조회 12554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11


?그럼 마마도?
?응, 마마도 어렸을 때부터 만화와 텔레비전전전 속에서 이런 장면을 보면 가슴이 두 근 거렸었단다.?
?그러니까 마마도 이렇게 묶여서 학대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야??
?그건……없다고는 할 수 없는 거야 . 너는 여자를 이렇게 묶어 보고 싶니??
?응.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몹시 두근거려서 보통 누드 사진이나 섹스 사진과는 다른 흥분을 느낀다 구. 이렇게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호호, 마마는 유방 외에는 묶이지 않을 테니까……?
히로코는 그렇게 말하고 아들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 갔다/
? 우 와?
허를 찔린 마키오는 간지럽다는 듯이 몸을 조금 움직였지만 저항하지 않고 허리를 약간 들어 어머니의 손을 받아들였다.
?어머, 정말 굉장하다…….뿔뚝뿔뿍 살아 있는 것 같애…..?
히로코는 아들의 눈을 뚫어지게 들여 다 보았다. 그때 자신도 뜻밖의 생각이 떠올라 말이 되어 입에서 튀어나왔다.
?마마를 묶고 싶어?
?응?
?묶고싶어, 여기 이 사진처럼 말이야.?
?마마, 그래도 괜찮아?
마키오의 목소리는 들떠 있다. 어머니의 손은 벌써 성난 아들의 육 봉을 만지작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실은 말이다, 한 번 이런 경험도 해 봤으면 했었지만 한 번도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주 신뢰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면 묶인 다음에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 걸?
?나라면 신뢰할 수 있다 구?
?정말일까, 하지만 이렇게 흥분하고 있는 걸, 무서운데…..역시 그만 두는 게 좋겠다.?
히로코는 주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걱정하지마, 약속해. 지금까지 쭉 약속을 지켜 마마의 팬티에는 손대지 않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안심해도 괜찮아. 응. 묶게 해줘?
마키오는 애원에 가까운 태도로 어머니를 졸랐다.
?그럼 마마가 풀어 달라고 하면 곧 풀어 주는 거다. 그렇게 하겠다면 묶게 해 줄게;
? 응, 약속할게?
?묶는 건 위만이야, 아래는 절대로 안 돼. 이런 식으로는 안 돼?
사타구니 사이를 묶여 있는 나체 사진을 가리켰다
?하지 않아. 그렇게 심하게는 절대로 …….?
?정말?
?응?
?그럼 조금만 묶여 봐.?
히로코는 몇 번이고 다짐해 놓고 아들의 간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유혹한 것은 그녀 쪽이었다.
? 됐다?
환성을 지른 아들에게 
?어쩌다 이상해져 버렸구나?
히로코는 쓴웃음을 웃으면서 장릉 속에서 기모노 입을 때 쓰는 허리끈을 꺼냈다. 이것이면 살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상처 나거나 자국을 남기는 일이 없다.
?자, 이 걸로……;
아들에게 자신을 묶기 위한 끈을 주고 풍만한 육체를 검은 슬립으로 싼 미모의 미망인은 이불을 걷어  젖히고 하얀 시트 위에 똑바로 앉았다.
?묶어?
그렇게 말하고 두 손을 등뒤로 돌려 손목을 교차 시킨 어머니의 자태는 벌써 요염하고 음란해서 발가벗고 있는 소년은 욕망의 육봉이 하늘을 찌르듯이 발기되었다.
SM  잡지의 표지에 나온 발가벗은 여자처럼 뒷짐지게 하고 결박해 보기로 하였다.
?우선 손목을 겹쳐 묶은 다음 이쪽으로 가지고 와서 가슴 아래로 돌려서…..?
히로코의 지시가 정확해서 마키오는 놀라고 말았다.
?마마 , 묶는 법을 알고 있는 거야?
?으응, 그런 건 모르지만 자신을 보고 있으면 짐작으로 알 수 있으니까……..?
당황한 듯이 부정하는 어머니의 태도에 뭔가 걸리는 것을 느꼈지만 소년은 곧 눈앞에서 방향을 발산시키는 검은 나일론에 싸인 부드러운 육체를 묶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파?
?으응 앗, 거긴 한 번 더 묶지 않으면 헐렁해져………?
?그렇군, 이렇게 말이지..?
가끔 SM 잡지의 뒷짐 결박한 사진을 바라보며 마키오는 무르익은 여자의 살갗이 파고 들 듯이 힘껏 묶었다. 
?후유?
5분 정도 걸려서 겨우 잡지 모델에 가까운 뒷짐 결박을 완성했다.
검은 슬립으로 가려진 풍만한 유방에는 위와 아래로 밧줄이 파고들고, E컵의 살갗 언덕이 방추상으로 죄여져, 나일론이 찢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모습이 되었다.
?어때?
아들이 감상을 묻자 히로코는 비로소 마키오 에게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볼에서 목덜미에 홍조를 띄었다. 겸연쩍은 듯한 웃음은 마치 여고생처럼 싱싱하다. 
?으응, 부끄러워, 게다가 무서워. 두근두근해, 이것 좀 봐.?
뒷짐 결박된 그녀는 17세 소년에게 밧줄로 묶여 있는 유방을 내밀었다. 소년은 검은 나일론 위에서 유방 조금 아래 심장에 손을 대보았다.
?우와, 마마의 심장이 쿵당쿵당 뛰고 있는 것 같아.?
?그렇지, 좀 무서운 걸.나는 꼼짝 못하니까?
?걱정하지마, 나는 약속을 지킬 테니까?
아들은 어머니의 모습을 마치 작품을 점검하는 꽃꽂이 선생처럼 좌우에서 바라보았다.
?마마, 정말 예뻐 묶고 나서 처음으로 알았어. 여자란 이렇게 묶이면 몇 갑절이나 매력적이 된다는 걸, 아아………..?
어머니는 마키오의 사타구니를 흘끗 보고 그 흥분이 극한에 달해 있다는 것을 알고 눈을 크게 떴다.
?정말 굉장해, 마키오. 그렇게 된 것이 무서울 정도야?
?괞찮아, 마마, 범하진 않을 테니까. 범하고 싶지만 약속인 걸?
앞으로 돌아서 돌출 된 살갗의 유방 언덕을 나일론 위에서 어루만졌다
?유방만으로 참을 거야?
히로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방은 네 마음대로 학대해도 좋아?
어머니 입에서 ?학대?라는 말이 나오자 마키오는 순간 새삼스럽게 놀랐다
?좋아, 고통스럽게 해 주겠어?
화난 듯이 말하고 슬립의 어깨 끈을 벗기고 검은 나일론을 밧줄 밑에서 힘껏 끌어당기자 유난히 불거져 나온 두 개의 유방을 힘껏 움켜쥐고 으깨듯이 주물렀다.
?앗,  으윽,  음……..?
검은 머리를 풀어 해치고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는 히로코의 살갗이 열을 띠며 끈적끈적한 비지땀이 배기 시작 했다.
마키오는 새끼 손가락 만하게 충혈되어터질 것 같은 젖꼭지를 처음 보았다. 그것을 입에 물어 약간 깨물었다. 

 


?아 앗.?
하고 어머니가 신음하며 몸부림치자 더욱 흥분해서 좀더 세게 깨물고 동시에 다른 한쪽 젖꼭지를 잔혹하게 힘껏 비틀었다.
?좀더, 좀더 세게 깨물어 줘…..아아, 마키오, 아주 멋져.?
아들은 놀랐다. 자기 같으면 벌써 고통에 견디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용서를 빌었을 것이다. 그런 고통을 어머니는 참기는커녕 더 아프게 해 달라고 한다. 그는 갑자기 머리를 썼다. 
?마마가 내 말 들으면 좀더 앞,게 해 주겠어.?
어머니의 상기된 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말했다. 
?무슨 말인데?
?그렇게 묶인 채 손으로 해 주면…..?
히로코는 놀랄 정도로 간단히 받아들였다
?좋아, 해 줄게, 그러니까…..좀더 아프게 해줘.?
몇 분 동안, 아들이 유방을 깨물고 으깨질 정도로 세게 비틀어 대자 비명인지, 환희의 절규인지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신음소리와 한숨이 침실에 가득 찼다
?아아앗, 아 앙…….좋아, 좋아?
땀에 흠뻑 젖은 이마와 볼에 검은 머리가 찰싹 달라붙은 모습의 그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해 줄게.?
?……?
소년은 어머니의 뒤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히로코의 뒷짐 결박을 당한 채 앉은 자세를 약간 흐트러뜨려서 자신의 뿔뚝 거리고 있는 육봉을 두 손으로 잡게 했다. 
?우와 지독해, 이렇게 딱딱해져서……?
히로코가 감동했다는 듯이 소리지른다.소년의 귀두는 액에 젖어 매끈매끈해져 있다. 그 부분을 교묘하게 주무르며 아래위로 훑어 주자 당장에 신음 소리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오오 , 아앗, 마마, 나, 나올 것 같아….?
?싸기 전에 콘돔을 기여라.?
5분도 채 못되어 소년은 다시 한계에 달했다. 두 개째의 콘돔을 찢어서 급히 끼고는 다시 히로코의 뒤에 달라 붙었다.
?해 줘, 마마?
?좋아?
히로코는 더욱 정열적으로 아들의 육봉을 아래위로 훑었다.
마키오는 견디지 못해 수컷의 엑키스를 쫙쫙 힘차게 분사 시켰다.
?아아, 으으윽, 윽 아아아…..?
17세 소년은 둥근 엉덩이를 꿈틀꿈틀 떨며 어머니의 손바닥에 정액을 단속적으로 분출했다. 동시에 유방을 으깨듯이 꽉 움켜쥐었다.
?아아, 앗?
히로코도 신음했다. 손바닥에 엷은 고무를 통해서 느끼는 뜨거운 분사. 힘껏 밀어붙여 오는 아들의 사타구니. 그녀의 전신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자궁이 파르르 떨리는 것 같은 감각이 스쳐갔다.
?아앗,하아아…..?
?마마?
마키오가 어머니의 귀에다 대고 부르면서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고, 목덜미에 볼을 문지르며 전신에서 힘이 빠져 SKRTEK. 히로코는 아들의 페니스를 힘껏 쥐어 최후의 한  방울까지 짜내 준다.
?최고야?
만족한 마키오는 겨우 어머니의 손바닥에 쥐어진 페니스를 떼고 시트 위에 벌렁 누워 버렸다.
몇 분쯤 지나고, 겨우 일어난 아들이 어머니에게 앉은 뱅이 걸음으로 다가갔다.
?마마, 풀까?
?응?
검은  나일론 위에서 부드러운 살갗을 파고들었던 끈이 풀렸다
?후유?
자유로운 몸이 된 히로코는 두 손을 문지르며 크게 한숨을 쉬었다.
콘돔을 빼서 시들어 가는 페니스를 화장지로 닦으면서 마키오가 물었다.
?글쎄?
?마마도 상당히 즐기고 있던 것 같던데……?
아들은 정곡을 찌른다.
?몸이 몹시 뜨거워 졌었어. 이런 일은 처음인 걸?
?네?
분명히 아들이 유방을 깨물고 으깨듯이 주무르고 있는 사이에 히로코는 격하게 흥분해 있었다
?글쎄 즐거운 건 즐거웠어. 하지만 마키오가 난폭한 짓을 하지 않을까 하고 겁도 났고…….?
?난 틀림없이 약속 지켰다 구. 그러니까 다음에 또 묶게 해 주는 거지?
어떻게 할까….?
히로코는 눈살을 찌푸려 보였다
?안돼 왜?
?마키오야, 너 몹시 흥분돼 있었지. 중요한 시기인데 공부에 지장이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야.?
?걱정 없어.?
소년은 당황해서 어머니의 근심을 부정했다.
?마마가 이렇게 해 주고 있는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거잖아. 그건 마마도 알고 있지?
분명히 그랬다. 이 나이 또래의 소년으로서는 자위를 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성욕을 처리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마키오로서는 다행한 일이다. 때문에  고교에 들어가서도 성적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다.
?이런 식으로 묶여있는 아주 매력적인 마마를 보았으니. 묶을 수 없게 되면 오히려 괴로워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구. 그렇게 되면 마마의 책임이야 하지만 묶어도 좋다고 먼저 말한 건 마마니까.?
마키오는 어머니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히로코는 쓴웃음을 웃고 말았다
?너는 묶는 데에 완전히 빠져 버렸구나.?
?응?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럼 이렇게 하자. 그러면 다음 전학년 테스트에서 50위 이내에 들도록 말이야?
?우와 , 그건 너무한데….?
마키오는 일부러 몸을 뒤로 젖히는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마키오가 다니고 있는 사립 N대 부속 고는 최근에는 대학의 랭크가 올라가서 성적도 상승하여 희망하는  학생 전부가 진학할 수가 없게 되었다.
특히 N대학은 의대, 공대의 경쟁이 특히 치열했다. 이런 대학에 추천으로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전학년 테스트에서 50위 이내에 들어야 했다. 
마키오는 N대학교 공대 정보학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매월 판정되는 학년의 순위로 아직 한 번도 50위에 든 적이 없다. 지금까지의 최고는 6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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