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나이는 23살...
그의 이름은 정명훈...
그는 이 미래의 서울에서 컴퓨터 회사인 메가콤에서 일하고 있다.
"아하함..."
밝은 햇살이 하얀 천을 통해 방안에 들어 오고 있다.
파란색의 침대에는 한 남자만이 걸터앉아 있었다.
그의 이름은 정명훈...
바로 우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옆의 시계를 바라다 보았다.
8 시 30분...
"앗... 이런..."
그는 잽싸게 일어나서 옷을 입었다.
그 곳은 그의 아파트.
그는 55층짜리 아파트의 가장 싼 곳인 55층에 살고있다.
그는 55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 자이로콥터를 탔다.
"윙..."
날씬하고 작은 자이로콥터의 두 개의 회전날개가 돌기 시작했다.
그는 서류가방을 옆에 놓고 차츰 회전 속도를 빨리 하였다.
"윙...윙..윙위윙..."
"명훈씨... 잠깐..."
한 여인이 뛰어 올라왔다.
날씬한 몸매와 긴 머리를 나풀거리며 다가왔다.
강한 공기의 압력때문에 머리가 세게 휘날렸다.
그녀는 작은 핸드백을 꼭 붙잡고 다가왔다.
그녀는 문을 열고 옆자리에 탔다.
"학학...빨리 가요... 늦었잖아요..."
그녀는 발개진 얼굴을 흔들며 말했다.
정말 상당한 미모의 여성이다.
"알았어... 그런데 왜 오늘은 날 깨우지 않았지?"
"저도 늦게 일어났어요."
그녀는 귤색의 작은 치마와 브라우스를 입고 작은 조끼를 걸치고 있었다.
귀여운 얼굴과 몸매...
명훈은 자꾸만 얼굴을 돌려 힐끔힐끔 바라다 보았다.
명훈의 손이 자꾸 옆을 더듬거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살짝 닿았다.
그녀는 모르는 척했지만 얼굴이 금새 붉어 졌다.
명훈은 수줍게 손을 움직였다.
자꾸만 사이로 파고 들었다.
"아! 조심하세요."
그녀는 몸을 움직여 그의 손을 빼고 핸들을 잡았다.
"밖에좀 보고 하세요."
드넓은 하늘에는 수많은 자이로콥터와 소형 비행정이 날고 있었다.
비행정이 더 빠르고 좋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그는 그래서 자이로 콥터를 산 것이다.
사방은 고층빌딩으로 가득 차 있었다.
땅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높은 빌딩들이었다.
자이로 콥터는 천천히 움직였다.
"탁탁탁탁..."
더구나 소리도 매우 시끄러웠다.
명훈은 다시 손을 움직였다.
손이 다시 그녀의 치마 사이로 기어들어 갔다.
"아얏!"
순간 그녀는 명훈의 손을 꼬집었다.
그 때 그녀가 몸을 돌리는 바람에 그녀의 가슴에 달린 명찰이 보였다.
임은혜... 그녀의 이름...?
"그런 짓하지 말아요... 당신 정말 웃기는 사람이어요."
임은혜는 약간 골난 듯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밤에 절 즐겁게 못해주시면서 이런 짓이나하고... 같은 아파트라서
상대해 주는 거지 결코 좋아서 해주는 게 아니에요...
다른 여자들에게는 잘해 준다면서 제게는 5분도 못 견뎌요?
무슨 남자가 이렇게 급해요?"
그녀는 화가 났다는 듯이 말을 했다.
곧 자이로 콥터는 어떤 빌딩의 옥상에 도착했다.
"아이참...자리가..."
그는 주위를 날다가 빈자리를 찾아 내려갔다.
"타악..."
그의 자이로콥터는 천천히 내려갔다.
은혜는 내리자 마자 마구 뛰어갔다.
명훈은 꼬집힌 손등을 문질렀다.
그도 천천히 내렸다.
그가 그 곳에서 하는 일은 게임을 만드는 일이었다.
그는 요즘 새로운 게임인 '자이로딘'이란는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
그는 전문으로 그래픽을 디자인 하여 게임의 배경이나 데모등을
주로 만든다.
그 자이로딘이란 게임은 서울을 무대로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상당히 야한 내용이 나와서 그는 보통 야한 그림을 제작한다.
그는 야한 그림을 제작한다는 것을 핑계로 임은혜의 누드를 보여달라고
자주 요청을 하였다.
물론 임은혜가 보여주진 않았지만...
그런데 몇일 뒤에 임은혜가 그의 아파트로 이사왔다.
그녀는 49층에 이사를 와서 명훈은 밤에 자주 그녀의 집에 찾아 갔다.
물론 둘다 혼자 살고 있다.
밤마다 뭘 하는 지는 모르지만 은혜는 못 마땅한 듯한 얼굴을 하고
다음날 집을 나서곤 했다.
아뭏든 명훈은 야한 남자라고나 할까...
왜그런지 명훈은 이상하게도 은혜와 같이 침대에 누으면
힘이 쭈욱 빠져 버린다.
다른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정력가로 불리우지만...
그는 그 메가콤에서 하루 9시간 근무를 하고 집에 돌아간다.
오늘도 그는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스캐너로 옮기고 부분부분을
다듬는 일을 했다.
점심 시간이었다.
그가 일하는 디자인 부에 상당히 개방적인 여인인 김성연이란 여인이
그에게 다가왔다.
"앉아도 될까요?"
그녀는 그녀답게 노란 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도 상당한 미녀였다.
그녀는 말을 이었다.
"오늘 밤... 어때요...?"
그녀는 아주 조심해서 다가왔다.
왜냐하면 그는 임은혜와 한 아파트에 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명훈은 은혜와 사이가 안 좋기 때문에 허락을 했다.
그는 식당의 문에 있는 칩스 워터기(손에 닿으면 먼지와 함께 증발하는
액체)를 손에 문지르고 나갔다.
그의 하루는 곧 끝나 버렸다.
그는 그녀와의 약속 때문에 일찍 나왔다.
그리고 그는 그녀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나갔다.
그곳은 바로 핑크 모텔...
둘은 그 곳의 입구에서 만나기로 되어있던 것이다.
그는 저녁 7시쯤 그 장소로 나갔다.
그 곳에는 그녀가 벌써 나와 있었다.
그녀는 간편한 차림으로 나왔다.
차가운 바람이 지나갔지만 안에서 벌어질 일에는
간편하고 적을수록(?) 좋기 때문이었다.
둘은 먼저 식사를 하기로 했다.
왜냐고? 배가 고프니까..
둘은 식사를 한 뒤에 브라보네(입냄새를 없애주는 껌)을 먹었다.
그리고 명훈은 미니맥스-Z(커져라!쎄져라!미니막스!)를 먹었다.
그리고 둘다 치키 껌을 또 씹었다.(일종의 멀미약)
그 것을 먹은 이유는 배(?)를 탔을 때 멀미를 안 하기위해서였다.
둘은 모든 준비가 끝나자 모텔로 돌아왔다.
그 모텔은 겨우 23층밖에 안 되는 작은 빌딩이었다.
둘은 2003호에 방을 얻고 들어갔다.
"에게게?"
그 방은 너무 초라했다.
침대하나와 탁자하나... 그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명훈은 말했다.
"여기 맞아?"
성연은 문밖에 나가 문패를 보았다.
"네...맞긴 맞는데... 한 판 전용...?"
그렇다.
이 곳은 한 판 벌일 사람을 위해 있는 방인 것이다.
둘은 조금 찝찝함을 느끼며 들어갔다.
"아아...아아...하악...하아하아..."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엉?"
둘은 이상해서 주위를 보았다.
조그마한 방에 저희 둘 밖에는 전혀 없는데 이상한 소리가
스테레오로 들렸다.
"이...이거 왜이러지?"
명훈 이상했다.
혹시 누가 음란 테잎을 놓았을 지 모르지 않는가...
순간이었다.
"하아악..."
큰 신음 소리가 들렸다.
여인이 무엇인가(?)를 느낄 때 나는 소리가 아닐까?
둘은 그 소리가 들린 곳으로 다가갔다.
그 것은 벽쪽이었다.
둘은 벽에 귀를 대었다.
"아아아아..."
점점 작아지는 신음소리...
그 소리가 들린 이유는 벽이 너무 좁았기 때문이었다.
둘은 서로를 마주 보았다.
만약 옆에서 들린다면 마음껏 즐기지도 못한다는 소리가 아닌가.
순간 성연은 기분 나쁜듯이 고개를 들었다.
"다른 곳으로 갈까요?"
명훈은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괜찮아.우린 우리대로 즐기자고..."
명훈은 자연스럽게 그녀를 껴안았다.
천천히 그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
명훈의 손이 그녀의 브라우스를 열었다.
그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치마를 내려도 역시 아무 것도 안 입고 그녀는 온 것이다.
명훈은 그녀를 안고 침대로 갔다.
명훈도 급하게 옷을 벗었다.
둘은 점점 다급해졌다.
명훈의 손은 밑으로 점점 내려갔고 그의 입술도 어깨에 닿았다.
점점더 내려가 그의 입술은 그녀의 가슴에 닿았다.
그의 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아..."
그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명훈은 급해졌다.
몸을 더욱 낮추었다.
그의 입술은 더더욱 내려갔고 어느샌가 여인만의 비밀을 찾아내었다.
"하아악..."
그녀는 힘차게 몸을 비틀었다.
간지럽다는 듯이...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알수는 없었다.
다만 그녀의 얼굴이 고통과 기쁨으로 일그러져있었다.
명훈은 몸을 그녀에게 실었다.
"아악!"
그녀는 순간 미간을 좁혔다.
그러나 명훈은 더더욱 몸을 움직였다.
"아아아아...하악..."
그녀는 한없이 소리를 냈다.
아까전의 걱정은 모두 지나갔다는 듯이 부끄러움도 잊었다.
그녀는 허리를 높이 들었다.
"으음...하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그리고 그녀의 몸도 더더욱 달아올랐다.
"하아악..."
그녀의 몸이 한번 높이 치솟더니 그대로 가라앉았다.
그무렵,그도 몸의 힘을 뺐다.
"아...!"
둘은 피곤한 듯이 눈을 감았다.
옆의 벽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다 끝났나봐...정말 오래도 하네..."
명훈은 시계를 보았다.
9시 40분...너무 늦은 시간은 아닐까...
명훈은 일어났다.
그리고 옷을 하나하나 줏어입었다.
"벌써 가실려고요?"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땀으로 젖은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그래.빨리 가야겠어.그래야 은혜가 걱정을 안 하지."
"그녀를 좋아하세요?"
그녀는 몸을 일으켰다.
여인은 비밀을 감출줄 몰랐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여인의 삼각지대...
그녀는 그에게 다가왔다.
"그녀를 좋아하시냐고요."
그리고 그를 껴안았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이마를 입맞추었다.
"그래...좋아하는 것 같아..."
그리고 그는 황급히 나갔다.
그녀는 쓸쓸히 옷을 입고 따라나갔다.
이미 명훈은 사라져버렸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바라보며 그녀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그래...은혜야말로 그의 애인이 될만한 여자야..."
그녀도 그를 좋아했던 것일까...
명훈은 놀랬다.
그의 집앞에 서있는 화가 난 은혜의 모습...
"왜...그러지?"
그녀는 화가나 외쳤다.
"당신...무슨 일이에요?나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나다니..."
"아...그건 너가 나랑 지내는 것을 싫어해서..."
"내가 언제 싫어했어요?당신 정력이 약해서 그렇지..."
"아냐...난 정력은 끝내준다고... 그런데 너의 모습이 별로라서..."
"뭐여욧?내...내가 별로라고요?"
그녀는 브라우스를 확 잡아뜯었다.
하얀젖가슴의 윗부분이 드러나 버렸다.
"그 여자하고 나하고 누가더 유방이 큰지 해볼까요?"
순간이었다.
양옆으로 늘어선 집문이 활짝 열리고 모든 남자의 시선이
그 둘에게 집중되었다.
"들...들어가서 말하자..."
둘은 황급히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는 가슴을 여미었다.
그녀는 아직도 얼굴이 붉게 물들어있었다.
그녀는 다시 말을 계속 했다.
"정말 제가 별로 멋이없나요?"
명훈은 어찌 대답해야할지 머뭇거렸다.
"모르겠어... 다만 다른 여자와 다를 뿐이야..."
그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마루에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우두커니 서있었다.
그는 밖으로 나왔다.
"제발... 대답해주지 않겠어요...?"
그녀는 천천히 다가왔다.
그는 가만히 서있다가 그녀를 꼭 껴안았다.
"읍..."
그녀는 저항하였으나 곧 멈추었다.
"..."
둘의 입술은 서로 딱 달라붙은 것처럼 떨어질줄을 몰랐다.
그는 그녀의 브라우스를 제꼈다.
그녀의 통통한 젖가슴이 저항없이 드러났다.
우뚝선 유두...
그녀는 눈을 감고 무엇인가를 기다렸다.
그는 그녀를 그냥 마루바닥에 눕혔다.
카페트위에 둘은 서로 포개지며 누워졌다.
그도 옷을 벗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치마를 내렸다.
반쯤 흘러내린 팬티만이 여인의 비밀을 가리고 있었다.
그러나... 곧 그 비밀조차 드러나 버렸고...
눈부신 아름다움...
각이진 삼각의 숲은 모든 것을 드러내고 말았고 어느새 열리고 말았다.
"으음..."
그녀는 남자의 시선을 느꼈는지 다리를 꼬았다.
"..."
그러나 그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그리고 그의 입술을 그 곳에 댔다.
"허억..."
그녀는 차가운 느낌을 느꼈다.
그러나 곧 그의 뜨거운 혀가 어딘가를 파고들었다.
"하아악..."
그녀는 허리를 비틀었다.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빨...리... 아아아..."
그녀는 다급해진 목소리로 외쳤다.
그러나 그는 더더욱 천천히 움직였다.
여자를 다루는데 있어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그는 더더욱 그녀를 자극했다.
그녀는 어쩔줄을 몰랐다.
"아아악... 그만...아아아... 이제 됐어...으음..."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손을 밑으로 내렸다.
그는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위에 올라탔다.
"아아아..."
그녀는 눈을 다시 감았다.
그는 체중을 실었다.
"아악...하아..."
그녀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나...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았다.
그가 그대로 축 처지고 만것이었다.
피곤한 듯이...
그는 눈을 반쯤 감고 말했다.
"피...피곤해서 안...되겠어... 아까 너무... 힘을 많이 썼나봐..."
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핱으며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이따위 남자가 다 있어?아이구...답답해라...'
그녀는 기분이 나빠서 그를 밀치고 일어섰다.
아래가 축축했다.
"바보같이...쪽쪽 빨기만 하다가 마냐?에이..."
그녀는 기분나빠 옷을 입었다.
그래도 그는 계속 카페트를 빨며 자는 것이었다.
그녀는 팬티를 입었지만 너무 차가왔다.
그리고 팬티가 하얐게 젖었다.
"더러워... "
그녀는 기분이 나빠 팬티를 벋고 브라우스도 어깨에 걸친채 그대로 나섰다.
그리고 그녀는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그래도 그는 계속 카페트만 빨고 있었다.
아마 그녀의 젖인줄 아나보지?
"지지직...지지직..."
벨소리가 들렸다.
명훈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엉?"
그는 자신이 차가운 카페트 위에 누워자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러나 그는 곧 문앞에 나갔다.
"끼이익..."
문이 열렸다.
그 곳에는 임은혜가 서있었다.
"어맛...!"
그녀는 그가 아무것도 걸치지도 않은 채 서있는 모습에 놀랐다.
큼직한 남자의 상징이 천천히 흔들리고 있었다.
"빠...빨리...옷..."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옷을 걸치고 나왔다.
"무슨 일이야?벌써..."
그는 시계를 보았다.
8시...
"으잉?벌써?"
그는 놀랐다.
그리고 그는 식탁에 있는 풋머신을 두들겼다.
"틱틱..."
곧 풋머신의 스크린에 그가 먹을 것이 나왔다.
그러자 곧 옆의 구멍에서 그 것이 뿅 튀어 나왔다.
그는 풋머신에 카드를 꼽고 계산을 하였다.
"띠이띠이..."
스크린에 카드에 돈이 없다고 나왔다.
"에이...이런......"
그는 주머니에서 새 카드를 꺼냈다.
"띠띠."
곧 계산이 끝나고 그는 먹기 시작했다.
빵이 있었고 보라색 음료가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손가락 사이에 무엇을 들고 있다가 음료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시버렸다.
그 것은 다름 아닌 슈퍼 맥스였다.
그 것을 설명하자면, 일종의 정력제이자 마약이라고 할수있다.
그 것을 먹으면 남자의 성기가 1.05배 또는 1.2배,특수용은 1.5배까지
커지게 된다.
그 효과는 10시간 후에 생긴다.
그리고 몰래 팔리는 캡 맥스는 여인의 액체(땀이나 침등)를 넣었다가
그 것을 먹은 남자가 그 여자와 12시간 이내에 한판 하지않으면
성기가 터지는 것도 있다.
그녀가 넣은 것은 슈퍼캡맥스였다.
만약 그가 성기가 커진 뒤에 한판 벌이지 않으면 그는 남자로서의 구실을
절대로 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녀는 억지로라도 그를 꼬실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계속 먹기만 했다.
둘은 자이로 콥터를 타고 날아 올랐다.
역시 그는 손을 그녀의 치마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그는 왜 그런지 몰라 계속 들어갔다.
"아아아..."
그녀는 그의 손을 붙잡고 움직였다.
"앗!"
그는 놀라 손을 뺐다.
그녀의 얼굴 붉게 물들었다.
그녀는 조끼를 벗었다.
"아!더워!"
그녀는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렀다.
분홍빛 젖가슴이 천천히 드러났다.
그는 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다 드러났다.
"아아아..."
그녀는 손으로 가슴을 감쌌다.
그리고 위로 올리면서 흔들었다.
"으음..."
그녀의 손에 의해 출렁이는 그녀의 통통한 젖가슴...
그리고 우뚝선 그녀의 젖꼭지...
그는 놀라외쳤다.
"빨리 입어... 누가 보겠다."
그러나 그의 한손은 이미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밀쳤다.
그리고 말했다.
"한 마디 해 드리겠어요. 만약 죽고 싶지 않으시다면,
있다가 어떤 이상한 일이 생길때 제게 말씀하세요.
다른 여자는 안 돼요. 제가 아니면 당신은 죽어요."
그는 그녀의 말에 놀라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그러나 곧 자이로 콥터는 메가콤의 옥상에 도착했고
둘은 자기 방으로 내려갔다.
그로부터 10시간후인 6시...
"으읍..."
순간 그는 자신의 성기가 갑자기 부푸는데 놀랐다.
그는 무슨 일일까 생각하면서 화장실에 갔다.
"왜 이러지...?"
그는 창피함으로 고개를 들수 없었다.
그는 밖으로 나왔다.
구부정하게 걸었다.
"호호호...명훈씨,왜그래요?"
많은 여자들이 웃었다.
그녀들은 그의 고통을 모르는 것이었다.
"여보게,자네는 왜 그렇게 걷나?"
그의 상관이 왔다.
그는 얼굴이 빨개졌다.
"흐읍..."
그의 상관은 그의 허리를 펴줄려고 했다.
그는 그대로 버텼다.
"흐읍..."
그의 상관이 더욱 힘을 주어서 허리가 펴지자 곧 바지 지퍼가 내려가고
팬티위로 거대한 성기의 끝부분이 드러났다.
"꺄아악..."
여인들의 웃음소리와 비명소리,그리고 저런 정력을 가진 남자를 부러워
하는 다른 남자들의 탄식...
"으윽..."
그는 비참한 마음으로 옥상으로 갔다.
그곳에 은혜가 아주 요염한 표정으로 있었다.
"호호호."
그녀는 웃었다.
"당신... 제가 아니면 못 고칩니다."
그녀는 웃었다.
"이런...빌어먹을..."
그도 대충 짐작이 가는 것이었다.
"좋아!빨리 가자고."
그는 그녀를 자이로 콥터에 태우고 곧장 핑크모텔로 향했다.
"하악..."
둘은 방에 들어서자 마자 뒤엉켰다.
그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매우 난폭하게 굴었다.
그녀의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잡아 벗겼다.
"허억..."
그녀의 브라우스도 잡아뜯기고 탄력있게 젖가슴이 흔들렸다.
"으읍..."
그녀의 입술은 그에의해 탐해졌다.
그녀는 그의 빠른 혀의 놀림에 어쩔줄을 몰랐다.
그녀가 입술을 살며시 열기가 무섭게 그의 혀가 들어와 입천장을 쓰다듬고
서로 혀를 마주댔다.
"으음...읍..."
둘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
더구나 그는 빨리 정복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그녀를 혹사했다.
곧 그의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꼬집기 시작했다.
"아악..."
그녀는 심한 아픔을 느꼈지만 그의 행위에 박자를 맞추었다.
그의 입이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자근자근 이빨로 통통한 젖가슴을 깨물고 젖꼭지를 혀로 돌렸다.
"하아아..."
곧 그의 입술은 밑으로 내려갔고 그녀의 삼각 비림을 덮쳤다.
"하아악..."
그의 입술이 그녀의 숲을 헤매며 비밀을 찾고 있었다.
그는 까슬까슬한 털이 뺨에 닿는 느낌에 더욱 흥분해 버렸다.
"아흐흑..."
순간 그녀의 다리가 심하게 벌어지고 그의 혀가 어딘가를 비집고 들어갔다.
여인의 비밀을 찾은 것일까?
그녀는 허리를 위로 들고 다리를 꼬았지만 그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았다.
오므라질줄 모르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의 얼굴은 더욱 깊숙히 묻혀지고
그녀의 탄성도 점점 커졌다.
그녀는 몸을 움직였다.
그러나 그는 꼼짝 못하게 붙잡고 더더욱 뜨거운 혀를 깊숙히 넣었다.
"하아아...하악..."
그녀는 간지러움과 쾌감으로 허리를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부드럽고 따뜻한 그의 입술이 여인의 가장 자극적인 곳을 탐하고 있으니
그녀는 어찌하지도 못하고 다만 허리만 움직이며 흔들었다.
"하아아악..."
그녀는 힘차게 소리를 질렀다.
순간 그녀는 윗몸을 일으키고 말았다.
"아아아..."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붙잡고 누웠다.
땀이 그녀의 얼굴과 어깨,그리고 젖가슴을 얼룩지게 했다.
그는 이제야 끝났는 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덮쳤다.
"아악..."
그는 서둘렀고 그녀는 그의 뜨거운 열기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다른 때와는 현저히 달랐다.
정말 그는 보통 강한 남자가 아니었다.
"다...당신... 정말...하아악..."
그녀는 무슨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의 힘에 압도되어 아무말도 못했다.
그는 그녀의 몸위에서 힘차게 움직였다.
살아야 겠다는 것도 있고 지금까지 은혜에게 쌓인 모든 것을 푼다는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라고나 할까?
그녀는 그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고 그의 박자에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고 허리로 내려가 꽉 붙잡았다.
"하아아악...으윽..."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았다.
눈이 심한 쾌감으로 위로 치켜 올라간 것이 보였다.
그녀는 이미 최고의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허리를 더욱 높이 치켜들었다.
"하아악..."
그녀는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땀으로 얼룩진 그녀의 젖가슴은 그의 가슴에 짓이겨져 흔들렸다.
"으음..."
순간 그는 몸을 더욱 힘차게 한번 흔들고는 그녀의 몸에 축 처졌다.
"하아아아..."
그녀도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그녀는 그의 볼과 입술 그리고 목을 마구 키스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눈을 떴다.
"아아아아..."
그는 다시 그녀를 혹사하기 시작했다.
이왕 벌인 것, 화끈하게 하기위해서 일까?
"아악... 그만..."
그녀는 너무 힘을 써서 자신의 몸을 덮은 그의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다.
"이제... 그만...아아아..."
그러나 그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완전히 그녀를 혹사시킬 마음이었다.
절대로 살려두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그녀는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너무 힘을 많이 써서 그가 움직일때마다 오히려 아픔이 느껴졌다.
"하악...당신...정말...너무...해..."
그녀는 하소연을 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 몸을 움직였다.
이미 그녀는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오직 그가 그녀를 정복하기 위해 움직일 뿐이었다.
"하악...하악..."
그녀는 그를 껴안고 그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움직여졌을 뿐이었다.
그는 더더욱 그녀를 혹사 시켰다.
그녀는 그의 놀라운 힘과 기술에 놀라 어쩔줄을 몰랐다.
전과는 완전히 딴판이 아닌가...그녀는 그의 힘에 감동까지 해버렸다.
다시 둘은 하나로 움직였다.
그는 더더욱 쎄게 움직였고 곧 다시 그녀의 몸위에 축 처졌다.
그러나...
그녀는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도대체 이런 남자가 다있다니...
그는 계속 하는 것이 아닌가...
밤새도록 할려는지...
그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악...이젠 ...안 돼요...아아악..."
그녀는 아픔까지 느꼈다.
그녀의 젖가슴을 핱는 그의 얼굴을 밀쳤다.
"왜그래...난 아직도 10번은 더해야돼... 당신이 그정도를 원했잖아..."
그는 계속하겠다는 듯이 말했다.
"흐흑...이제... 됐어요...하악..."
그는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머리는 완전히 엉클어졌다.
목과 젖가슴은 땀으로 완전히 얼룩져 버리고...
허리도 땀으로 얼룩져있었다.
비밀의 숲은 거침없이 헤쳐진 흔적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다.
둘은 침대에 누웠다.
"당신...왜 그랬죠?"
"응?"
그녀의 물음에 그는 놀라 물었다.
"뭘?"
그녀는 고개를 그에게 돌리고 말을 이었다.
"전에는 저와 이렇게 하지 않으셨잖아요..."
그녀의 눈은 피곤함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다만 오늘... 난 당신의 모든 것을 느꼈을
뿐이야..."
"..."
그녀는 고개를 배개에 놓고 위를 보았다.
"사랑해..."
그의 말에 그녀는 놀라 고개를 돌렸다.
그의 얼굴은 이상하게도 매우 진지했다.
"네...?"
그녀는 얼굴이 붉어졌다.
순간이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곳을 만지는 것이 아닌가...
"아하하...이러지 말아요...아잉..."
그녀는 간지러워 다리를 오므렸지만 그의 말에 심각함을 표시했다.
순간 그는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여기는 벽이 좁아서 옆방의 소리가 다들려... 그러니 조용히해..."
둘은 입을 다물었다.
"아아아..."
역시 옆방의 소리가 들렸다.
둘은 고개를 마주보았다.
그녀는 다시 벽에 귀를 대었다.
"아아아..."
한 여인의 신음소리와 남자의 벅찬 숨소리가 들렸다.
"아앗!"
그순간 그녀의 엉덩이를 그가 만졌다.
"이런..."
그녀는 기분나쁘다는 듯이 그를 째려 보았다.
"하하하... 장난이야..."
그리고 그는 다시 그녀의 몸을 덮었다.
"이게 라스트야..."
그리고 그는 아직 아픔이 사라지지 않은 그녀의 비밀을 향해 황소처럼
돌진하였다.
"하아악..."
그녀는 아까의 느낌을 되새기면서 그의 몸을 받아 주었다.
"당신,털도 많군..."
"흥...심술쟁이..."
그러나 그녀의 젖가슴은 이미 그의 손에 의해 주물러지고, 다리사리로
그의 성기가 점점파고 들며 숲을 헤쳤다.
도대체 그의 정력은 어느 정도일까?
은혜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와 함께 다시 하나가 되었다.
다음날부터는 은혜의 눈빛이 달라졌다.
메가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은혜가 더 활발해 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다.
은혜에게 활력을 넣어준 사람이 명훈이라는 것을...
아뭏든 은혜는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기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는 어느 덧 둘의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김성연은 기분이 안 좋았다.
사실 그녀는 명훈을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명훈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명훈은 은혜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것이었다.
은혜는 같은 아파트였기에 항상 밤마다 명훈을 만날수 있었지만,
성연은 다른 빌트(아파트와 비슷하나 더 크고 고급 스러우며,건물안에
인공태양을 이용한 정원이 있음)에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몸매나 얼굴도 은혜가 더욱 예뻤다.
은혜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보다 가슴이 더욱 컸다.
그리고 얼굴도 상당한 미인이었다.
반면에 성연은 몸매는 좋았지만 가슴이 작았다.
그리고 너무 개방적이어서 은혜의 순수함(?)같은 것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