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778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07


나는 18살 되던 해에 여자와 첯 번째 성 경험을 하였다 환상적이고 꿈만 같은 시간이었던 

것이 지금도 생각이 떠오른다 그렇다고 성을 처음알게된 건 아니다 이웃집에 사는 동갑네기 

김미숙이 있었는데 몇 차례의 키스를 해봤고 가슴도 주무르고 안아 보았다 

허지만 그녀의 깊은 곳은 미숙이가 거절하는 관계로 더 이상의 발전이 없었다. 그래서 욕구 

를 채우려 혼자서 마스터베이션을 즐겼던 것이다 내가 고1일 되면서 사춘기에 접어들고 혼 

자 자위할 때에 여자의 속 옷으르 자지를 싸서 즐겨던 것이다 그것이 발전되면서 난 여자의 

옷을 입으면 무척이나 좋아지는걸 알게되었고 그 뒤로는 여자의 옷을 훔치고 다녔다 

특이 브래지어나 팬티며 미니스커트 속에 입는 촉감이 좋은 슬립으로 된 것들을 야밤에 가 

정집에 널려있는 빨래만 수차레 도독질을 하였다 쉽지는 않았지만 꽤나 많이 모아 간직하였 

다 그리고 번갈아가며 입었는데 입을 적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허지만 그게 오래가지는 못했 

다 그만 옷을 훔치다 들키고 말았다 

그것도 한동네에서 잘 아는 신혼 주부에게 말이다 

내가 그리든 이상형의 인물이고 예뻐서 가끔 그녀의 집에 놀러가기도 했다. 어두운 밤 빨래 

줄에 걸린 속옷을 가방에 넣고 나오다 그만 그녀가 대문에서 들어오면서 보았던 것이다 앞 

이 깜깜했다 도망칠새도 없이 그녀에게 혁띠를 잡이고 말았다 

"너 상호 아니냐" 

"....." 

"속옷이 왜 없어졌나 했더니 네가 그랬구나" 

"미 안  해..요...." 

"머숨애가 여자옷을 뭐 때문에....." 


기가막힌 모양이다 부들부들 떨면서 나는 용서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녀에게 이끌리어 그 

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다행이도 아무도 없는 듯하다 허지만 어떻게 여기서 빠져나가야만 했 

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겁도 많고 승맥 같아서 그러질 못했다 

"왜 그랬니 그게 그리도 갖고 싶어 어"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절대 안할께요" 

"누구 줄려고 했니.... 여자친구 아니면 왜 그랬어 " 

"그런 것  아니예요....... 죄송해요 다시는 안 할테니....... 정말....... 보내주세요" 

"그럼" 

"....." 

"말해 야단치지 않을게 네가 갖고싶어서 그랬니 요사이는 여자옷만 모이는 남자들도 많다고 

소문들었는데" 

"네...........죄송해요" 

"그래 몇 개나 모았어 " 

"아직 서너게 밖에 못했어요" 

"뭐 하려고 그랬어" 

그녀는 좀 화가 풀렸는지 안정이 되었는지 나에게 부드럽게 대하여 주었다 그리고 나의 어 

께를 두드리고 머리를 만져주며 

"말해봐 누나한테 응 " 

"사실은 입고 나면 ...." 

"입고 나면" 

"보드러운 감촉이며 기분이 좋고 여자의 살을 맞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그러니까 혼자 자위할 때 하는구나" 

"........" 

"그럼 여자하고는 한번도 못 해봤어 그렇지...." 

"네" 

"그럼 많이 여자생각이 나겠구나" 

"누나 .....미안해요." 

누나의 그런말에 나는 고개만 숙이고 어쩔줄을 못하고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다 몰론 겁 

이 났기 때문이다 누나는 내가 우는걸 보았는지 나의 고개을 들고는 

"예쁘게도 생겼네 헌데 여자가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네" 

"보내주세요 다시는......." 

"울지마 상호야 누나가 네가 그리던 여자의 몸을 만져보게 해줄게 그리고 흠친 것 못 본 

체 덮어 줄테니" 

나는 귀를 의심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었다 누나는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쪽으 

로 끌어 봉긋한 옷위의 봉긋한 젖가슴에 올려주었다 

떨리는 나의 손은 누나의 손에 이끌이어 누나의 가슴위로 끌려간다 

"만져봐 아주 보드럽고 촉감이 좋을거야" 

"어 ....휴 ....." 

이게 무슨 영문인지 꿈같은 느끼지만 현실이었다 몽롱하였다 숨이 막힐것같다 

"어때 생각대로 좋지" 

"네 너무 황홀해요 아......." 

"옷 속으로 만져보게 해줄까 그럼 더 좋아지지" 

그리고 누나는 미니 스컷트속에 넣어둔 부라우스를 잡아 꺼내고는 내게 가슴을 열어주면 

서 고개로 만지라고 시늉해준다 허지만 나는 쉽게 손이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지 못한다 

너무도 떨려서 말이다 

"상호야 만져봐.... 싫어 ..... 걱정하지 말고 나도 네가 좋아서 그런단 말야" 

"누나는 남편이 있는데 그러다가 난........" 

"너 들킬까봐 몹시 두려워서 그러는가 보구나" 

"식구들도 있고............. 저의 잘못으로 붙들려 왔는데......" 

"걱정마 아저씨는 출장중이고 오늘저녁은 누나 혼자서 자야되게 됐어" 

"그래도 돼요" 

"그럼..... 나도 상호가 좋아 그러니 걱정 말고 오늘저녁은 나와 같이 마음껏 재미있게 

놀아 보는거야  나도 상호 자지 맞을 느끼고 싶거든" 

"떨려요......누나" 

"아마 처음이고 내가 직접적으로 나오니까  겁이 나서 그럴거야" 

"정말 누나 말대로 해도 되지요" 

"그래 "     

나는 다시 누나의 고운 얼굴을 보게 됐고 누나는 나를 보며 눈 웃슴치며 웃어주었다 

정말 예쁘다 갸름한 얼굴 뽀얀 피부 보조게가 웃을 때 보이는 것은 더욱더 예쁘다 내가 결 

혼하면 이런 여자와 하고싶다 

"정말 용서 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 이제 그만 울고 어서 만져 보라니까" 

"정말요" 

"그렇다니까" 

나는 그제서야 서서히 누나의 젖가슴을 만져 터질듯한 유방을 주므르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도 좋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한참을 만지고 나니 나도 서서히 자지에 힘이 

주어지고 커져간다 

"그래 잘해는데 누나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좋아요 정말 좋아요" 

"누나가 몸도 보여줄까 나체로 된 여자의 몸을........" 

"저 이러다가 또 자위하게 돼요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그럴필요 없어 지금 누나도 몇일 못해서 많이 하고 싶거든 네가 누나와 같이 놀아주었 

으면 좋겠는데 어때 너도 싫지는 않겠지" 

"정말 누나와 같이 할수 있어요" 

"그럼..... 너도 아직 여자와 같이 잠자리 못해봤잖아" 

"믿어지지 않아요" 

"오늘은 누나와 같이 자는거야" 

지금생각하면 어리숙하기도 했다 누나의 말이 농담은 아닌 듯 하지만 내게 너무도 충격적 

이다 

"누나 나 너무 충격 받아요" 

"충분이 이해 해 이제부터 마음 푹 놓고 누나가 시키는대로 하면되 " 

벌써시간이 11시를 가르치고 누나는 나의 옷을 벗기려고 하는데 챙피했다 아직도 나는 여 

자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였으니 말이다 

"누나 챙피해요 나 지금 여자 옷을 입었어요" 

"그럴테지 나도 짐작하고 있는대........ 걱정말고 가만이 있어 누나가 다 이해 해줄께" 

누나는 나의 옷을 하나 하나 양파 까듯이 벗긴다 그리고 브래지어와 여자 꽃무늬 실크 팬 

티만 남기고 웃으면서 

"예쁜데 정말 예뻐.... 젖가슴이 없어 브래지어한 모습이 우습지만 " 

"챙피하게 왜 그래요" 

"아냐 정말 멎져 저것좀 봐 텐트까지 쳧네" 

정말 불끈거리는 자지가 튀어나와 있었다 정말 내것을 누나의 보지에다 박을수 있을까 걱정 

반 두려움 반 미칠지경까지 이른다 

"이제 누나 옷은 상호가 벗어줘야지" 

"제가요" 

"응 그렇게 하는거야 그러면서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 

"네 " 

나는 누나의 미니스컷트의 벨트를 열자 치마는 아래로 떨어지며 레이스 달린 투명한 슬립 

이 나타나고 떨리는 손으로 부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하나 열고는 옷을 벗겼다 그녀의 레이 

스 슬립이 나타났는데 정말 말 그대로 황홀하다 

"너무 예뻐요 날씬하고" 

"그래 어서 내 보지를 가져 어서" 

그녀는 두팔을 벌려 나를 바라보자 나는 나자신도 모르게 이끌리듯 그녀의 황홀한 몸으로 

빨려 들어간다 세상 태어나 처음으로 섹스라는 체험을 하기 위한 전야제이다 이래서 남녀가 

만나면 불을 지르게 되나보다 보드라운 그녀의 슬립위로 만지는 촉감은 더할 나위없이 나를 

미치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붉은 입술이 나의 입에 덮쳐왔을 때에는 나는 실신하게 되었다 

몽롱한 상태로 몸을 가누자 누나는 나를 조용히 침대에 눕히고는 내가 입고있는 여성 브 

래지어와 팬티를 벗긴다 알몸이다 자지는 천장을 보고 우람하게 서있다 

"어머나 이렇게 자지가 크단 말이냐 어~~흐" 

누나는 나의 심볼을 보고는 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편 것은 내것 보다는 작다는 걸 

알수 있었다 누나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나의 자지를 입으로 유인하고 서서이 나 

의 귀두를 빨아준다 심장이 멎어지고 숨은 꽉 막혀버릴 것 만 같은 전율이 엄습해왔다 

"아~~~아~~~누 나.........." 

"정말 크구나 남편것과는 비교도 않돼" 

"누나 나 이상해요" 

"그런거야 마음껏 느끼어봐" 

손으로 딸딸이 치는 그런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었다 누나의 입술에 놀아난 나의 자지는 

불근 거리며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아내고 말 것 같은 기분이다 타액이 입술로 번지면서 그 

녀는 더욱더 고개를 마구 흔들어 나의 자지를 유린하고 있다 

"송이버섯 모양 아주 예쁘구나" 

"누나 저 처음이예요" 

"그래 알아 내가 멎지고 기분좋게 해줄게 대신 우리 지금일은 비밀이다" 

"네~~~ 누나............." 

"귀엽기도 하지 " 

누나는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남아있는 자지를 그 예뿐 입으로 열심히 핡아 빠는데 

귀두의 아려옴이 나의 몸의 전율을 느끼게 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누나 그만 .......빨리 누나 보지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급해 .....나올 것 같아 " 

"네 쌀 것 같아요" 

"젋은니까 빨리도 나오네"  

"음~~~ 그냥싸 내 입안에서 " 

누나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빨아주며 싸라는데 비디오나 그림으로 보던 

일이다 

나도 더 이상 주체를 못하고 누나의 입안에다 허연 액체를 물총처럼 서너차레  쏟아냈다 

누나는 환희에 일그러진 나의 얼굴을 보면서 꿀떡이는 모습이 정액을 삼키는 듯 하다 

"어때 좋아..... 혼자 자위하는 거하고 말야"  

"비교 할수 없이 좋아요" 

"이제 누나에게 봉사하야지....." 

"어떻게 해야 되는 돼요" 

"내 보지도  상호가 빨아줘야지" 

그리고는 팬티를 벗고는 자신이 침대에 누어서 다리를 크게 벌리자 누나의 갈라진 

보지가 벌어지면서 빨간 속살이 보인다 

여자의 보지를 처음으로 자세이 보는 나의 심정은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올록 볼록 나온 살점으로 주름이 잡혀있고 많이 나온 돌기에선 하얀 물이 맺혀있고 

나도 모르게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 비벼보자 누나의 허벅지가 움칠거리며 

"엉~~흥" 

"처음으로 보지 보는거예요" 

"그래 어서 보지 빨아봐 누나도 미치겠어" 

누나의 다구침에 나는 얼굴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디밀어 그녀의 보지에 혀를 

내밀며 빨아보았다 

시큼한 냄새와 여자의 향기을 맏으며 .......... 

혀를 좌우 상하로 움직일 적마다 누나의 신음은 더해가고 시컴한 보지털은 나의 얼굴을 

간지르고 부드러운 살점은 나의 혀에 놀아난다 

나는 몸을 돌려 그녀의 가슴에 안자 나의 자지는 그녀의 젖가슴에 다아 짖 누르고 있고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 나의 혀를 박아 대어 마음껏 혀가 아프도록 흔들어 주었다 

"그만하고 네 멎진 자지로 박아........" 

"나도 누나 몸 속으로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어서 멎진 자지로 어서 찔러줘....." 

누나의 간곡한 부탁의 소리와 그녀는 나의 몸을 더욱더 으스러지게 당기면서 

어찌할줄을 모르며 길죽한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인도하려고 

애쓰고 있다 

조금씩 가까이 되자 자지의 귀두와 누나의 보지둔덕이 서로 닿아지고 

짜릿하게 전륜이 흐르고 윤할유의 매끄러움으로 부드러운 마찰이 수월해지며 

누나의 애간장이 녹아 내리는 소리..... 

그리고 자지의 귀두로 누나의 질 입구를 문질러주었다 

친구 형들은 항시 여자와 성교할 때에는 서서이 충분한 애무와 여자의 몸을 

녹이듯 하여야하며 

남자보다 여자가 오르가즘이 늦으니까 조절을 잘하여야 서로가 클라이막스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녀의 앙탈에 나의 자지는 어둡고 신비한 미지의 세계속으로 탐험을 해가며 

서서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누나는 허리를 들어 더 들어오게끔 자신의 몸을 위로 올리려하고 깊이 들어갔다 

싶으면 나는  다시 조금 빼고 몇 차례의 줄 달리기가 되고서야 

그녀의 비밀스런 보지 속으로 나의 자지를 삽입하였다 

그녀의 자궁 깊은곳 끝까지 들어간 것이 자지의 끝에 전달되는 듯 오금이 저려온다 

"이 맛이야 아~~~좋아...." 

"남편 것 보다 좋아요 누나....." 

"그래 ........새로운 맞이야 ~`~어~~서" 

연신 그녀의 보지가 강력히 조여져 나의 자지에 전하여지고 누나의 두다리를 들어올려 

굽으리게 하고 서서이 뺏다가 지긋이 밀어버리면 그녀의 씹두덩이가 춤을 추듯 

밀려들어갔다 나오는게 신비스럽고 보지털과 자지털이 마찰 할 때면 바람부는 갈대의 

움직임이 흡사하다 

몇 번의 방아질소 리가 나고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가 들린다 

누나의 작은 젖가슴은 깊숙이 들어가 살이 맞닿아을 때 출렁거리고 누나의 머리는 

참기 힘들 수 없는 듯 도리질을 하고 작고 보드러운 손은 나의 젖꼭지를 만지고 

연신 신음소리를 내밷는다 

나도 힘겨운 운동에 지쳧있을 때.  누나의 질속 으로 깊이 들어간 상태에서 

힙을 360도로 돌려주자 

"조금더~~ 더 ~~그래 더 아앙" 

"좋앙요" 

"돌리니까 미쳐버려.........." 

"헉~`헉" 

"나~~~어떻게 으~~응앙" 

이제는 신음소리가 울음소리로 변하고 누나의 행동이 절정에 도달한 듯 

더 몸부림치고 있다 

"나 싸요..........." 

"나두 나와 아앙 아 으앙" 

허리의 움직임이 더욱더 빨라지고 그려의 절정어린 울음소리와 함께 

나의 자지에서 꾸룩하고 서너차레 그녀의 자궁속에다 흘려버렸다 

기운이 빠지고 몽롱한 상태로 그녀의 가슴속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빨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그녀의 가슴속에선 힘겨웠던 심장소리를 들을수있었다 

한참후 그녀가 나의 얼굴을 잡고 정답운 키스를 해준다 

향기로운 그녀의 냄새가 너무 좋았다 

"좋았어..." 

"네 ...... 정말 새로운 경험을 했어요" 

"능숙하게 잘하는데 많은 경험 했나봐" 

"혼자 자위 하다보니 잘 할수 있는거죠" 

"오늘 멎진 선물 받았네..........상호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에는 큰일났구나. 옷을 훔치다 들켰으니 이젠 소문날테고 

변태라고 놀리면 창피해서 어쩌나하고 ......... 

하여간 별의별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어요" 

"가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나줘야 해" 

"정말 다시 만나게 해줄거지요" 

"내가 상호가 좋아서 그래......." 

"저도 누나가 좋아요" 

"어휴 귀여운 것......." 

"아저씨와 할 때에는 어때요" 

"아저씨는 워낙 술을 좋아해서 내가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 

"많이 굶주렸겠네요 " 

"성실해서 좋은분인데 잠자리만은 시원치않아" 

".........." 

"아까 훔치던 슬립 속옷 말인데 상호에게 주고싶은데" 

"그보다도 더 좋은 누나 보지를 선물 받았는데 이제는 필요치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기념으로 주고싶은데" 

"그럼 제가 입고 다니죠 누나 보지 생각하며" 

"그래 입고 다녀 내생각하고........" 

누나는 슬립을 내게 입혀 주고는 멎지다고 하면서 웃는 것이다 

젖가슴 부분은 꽃무늬 레이스가 있고 무룹 쪽에도 아래에도 예뿐모양의 레이스로 

장식된 미니스컷트 속에 입는 그런 옷이다 

나의 살갖에 그녀가 입었던 슬립이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 짜릿한 새로운 느낌이다 

그리고 겉옷을 입으려하자 누나는 자고 가라고 한다 

허지만 집에는 가족이 기다려서 자고 갈수 없다고 말하자 아쉬움이 남는지 

서운한 얼굴로 나에게 안기면서 

"상호 난 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 

"나도 누나를 잊을수 없어요" 

한참의 애무와 포응으로 마감하고 그녀의 집에서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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