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농장 소녀 4부

조회 7743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06


제 4부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자, 땀을 엉퀸 머리카락이 얼굴앞으로 
궨아져 내렸다. 난 고개를 숙인 채로 눈앞에 솟아 있는 젖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젖가슴위로 땀이 솟아나와 편편한 아랫배를 지나 밑으로 흘러내렸다. 
조금은 아예 부드럽게 보지 위를 덮고 있는 털위로 흘러내렸다.
보안관이 계속해서 채찍을 내리쳤지만, 이번에는 가느다란 신음만 내 
입에서 흘러나올뿐이었다. 이미 내 몸의 신경은 고통으로 마비가 
되어버렸고, 등에는 완전히 채찍 자국으로 덮혀있어서 보안관의 
채찍질에도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보안관도 그것을 깨달은 것같았다. 그는 내가 채찍질에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매달려 있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채찍질을 멈추고는 내 
주위를 맴돌았다.
땀으로 범벅이 된 내 머리를 잡고 고개를 들게 했다. 머리를 둥뒤로 
잡아당기자, 젖가슴이 앞으로 더욱 솟았다. 그가 거칠게 머리를 
잡아당기자 머리가 뽑힐 것같은 통증에 난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고개가 뒤로 너무나 세게 젖혀져서 목이 아파왔다. 그때, 채찍이 내 
오른쪽 젖가슴을 때렸다. 그 가느다란 채찍이 부드럽고 둥그런 
젖가슴위로 내리쳐지며 마치 오른쪽 젖가슴이 마치 찢어발겨지는 
것같은 고통이 느껴졌다.
그의 잔혹한 채찍질에 새롭게 고통을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난 그의 
손에 머리카락을 붙잡힌 채로 얼굴을 앞으로 잡아당겼다. 그가 양쪽 
젖가슴위로 채찍을 계속해서 내리쳤다.
난 다리로 그를 차면서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채찍질을 계속했다. 젖가슴에 시뻘겋고 길다란 채찍자국이 
생겨났다.
가슴이 찢어발겨지는 듯한 통증에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가 
내 머리를 놓자 머리가 앞뒤로 자동으로 흔들렸다.
고개를 들어 몽롱한 상태로 그를 바라보자, 그는 입가로 거품을 문채 툭 
튀어나온 눈으로 내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채찍질이 아래로 내려갔다. 계속되는 그의 채찍질에 내 복부에는 
채찍자국으로 뒤덮혀 원래의 색을 띈 피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가 채찍질을 멈췄다. 그 역시 나처럼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없었다. 난 멍하게 서있었다.
보안관이 내 손목의 수갑이 걸려있는 고리에다가 막대기를 걸어서 
내려뜨리는 것이었다. 그가 내 다리를 들어올리고는 무릎을 구부리게 
했다. 그리고는 무언가가 발목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마침내 난 두 팔과 다리로 허공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려지더니 막대기 끝에 각각 걸렸다. 비몽사몽간에 그것을 느끼고는 
다리사이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때 허공으로 채찍이 커다란 원을 그리며 날아오는 것이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다. 채찍이 벌려진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바로 
보지위에 떨어졌다.
이미 내 목은 비명을 지르느라 쉬어버렸지만, 채찍에 맞는 고통이 
엄청나서 목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이미 그 비명은 내 목소리가 
아니었다. 고통당하는 동물이 비명을 지르는 것같이 내 귀에 들렸다.
다시 슬로우 모션처럼 채찍이 들려졌다가 다시 거의 같은 데로 
내리쳐졌다. 보안관은 내 보지위로 채찍질을 하면서 드디어 만족을 
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고통은 말할 수없이 컸다. 내 보지와 똥구멍 주위의 살결이 떨어져 나간 
듯했다. 피멍으로 얼룩이 진 내 몸뚱아리가 마치 눈앞에 보이는 
것같았다. 채찍은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내리쳐졌다.
그가 채찍질을 멈춘 것은 겨우 내가 기절을 했기 때문이었다. 아까의 그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도 날 깨우지는 못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기절해있었는지는 몰랐지만 그리 길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깨어났을 때도 여전히 난 고리에 매달려 있었다. 그러나 다리를 
막대기에서 풀려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고통이 너무나 심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한참만에야 가느다랗게 떠진 눈으로 앞에 보안관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채찍의 가느다란 쪽을 잡고는 굵은 손잡이 쪽을 내 보지에 
쑤시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그것으로 내 보지속으로 펌프질했다. 
그는 내가 깨어난 것을 알자 펄쩍 뛰어오르며 채찍을 내 보지에서 
잡아뺐다. 그러나 다시 밀어 넣는 것이었다.
"이게 바로 니가 사는 목적이냐? 이 갈보년아!? 넌 이런게 필요하지, 안 
그래?"
그는 계속해서 땀이 잔뜩 배인 채찍의 손잡이를 내 보지에 쑤셔박았다. 
그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혀를 내밀고는 시뻘겋게 변해서 잔뜩 
땀이 흐르는 내 젖가슴을 핥았다.
그는 젖가슴위에 솟아 있는 단단하게 발기해있는 젖꼭지를 부드럽게 
핥기까지 했다. 그의입술이 젖꼭지를 조이고는 부드럽게 빨기도 했다.
그렇게 고통에 신음하면서 매달린 채로 시간이 흘렀다. 보안관은 
계속해서 채찍의 손잡이로 내 보지속을 쑤셔박으며 입술과 혀로 내 
가슴을 구석구석 빨고 핥았다.
허리춤에 손을 갖다대더니, 바지를 벗어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의 
잔뜩 발기한 자지가 솟구쳐 나왔다.
"주는 유혹에 약한 나를 용서하실거야!"
그는 마치 우는 것같았다. 그는 내몸을 잡아당겨 자신의 몸에 꼭 
붙이고는 내 입술을 덥었다. 그의 손 역시 내 몸위를 쓰다듬으며 쥐고 
비틀고 하면서 애무를 했다. 그의 혀가 내 이빨위로 부비면서 엉덩이를 
잡고는 상처를 꼬집고 잡아당기고 하였다.
내 다리를 벌리더니 재빠르게 자지를 내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는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면서 내 엉덩이와 다리를 잡아 벌렸다. 그의 
자지가 격력하게 내 구멍속을 넘나들었다.
채찍질에 상처난 보지가 그의 자지에 마찰을 하며 고통을 느꼈다. 내 
몸은 의식이라곤 하나도 없는 고기덩어리에 불과했다. 그의 움직임에 
의해 고통을 느끼며 떨리는 그런 고기덩어리였다.
그의 펌프질에 몸이 흔들거리면서 수갑이 채워진 손목이 다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난 아무런 의식도 남아 있지 않았지만, 몸뚱아리는 
혼란스러운 감각 가운데서도 격렬한 쾌감을 느끼는지 그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가며 반응을 했다.
그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와 그의 치골이 상처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과 박자를 맞춰 작지만 계속해서 신음을 질렀다.
난 눈을 감은 채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어렴픗이 그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가 다시 빠져나갔다. 마침내 난 절정에 
이르렀다. 그건 확실했다.
온몸이 떨리면서 그의 자지에서 좆물이 품어져 나오는 순간, 내 
보지에서도 씹물을 토해냈다. 그는 사정을 하면서 크게 신음을 
토해내며 내 몸을 곡 끌어 안았다. 그는 자신의 씨앗을 내 몸속에 
쏟아붇고는 뒤로 물러섰다.
그는 그 즉시 울면서 방을 빠져나가버렸다. 난 그렇게 방안에서 한동안 
사슬에 매달린 채로 있어야 했다. 그러다가 다시 의식을 잃어버렸다.
내가 다시 깨어 났을 때는 전에 있던 철창안에 있었다. 거기서 보안관의 
조수가 다시와서 날 꺼낼 때까지, 거의 이틀동안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수갑을 손목에 차고 겨우 물과 빵으로 연명하며 지내야 했다.
그는 날 뒤에서 밀면서 내 몸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가 몸을 
비틀며 그의 손길을 거부하자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곤 열쇠를 꺼내 
수갑을 풀어서는 손을 등뒤로 돌려서 수갑을 채우는 것이었다.
그는 침상위에 앉더니, 내 복부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손을 내려서는 
사타구니 사이를 잡고 애무를 했다. 입술로 내 젖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씹기도 했다. 난 아무런 반항도 못 하고 떨고만 있었다.
잠시 후, 그는 시계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일어서서는 나를 잡아 끌어 
철창밖으로 데려나갔다. 이틀전의 그 방으로 날 데려가면서 그는 
복도에서 젖가슴을 만지는 것이었다. 그 방에 이르자, 그는 날 
밀어넣고는 가버렸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보안관은 정장을 입고 있었다. 그의 표정에는 
분노가 담겨 있었다.
"이 사악한 여자야! 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창녀!"
그는 날 보자 욕설을 퍼붇고는 자신의 자리에 가서 앉았다.
"이리로 와!... 다시 한번 맞으래, 아니면 내 말을 들을래?"
난 그가 지시한대로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는 날 잡아당겨 무릎을 
꿇게 하고는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는 웃으면서 
손짓을 했다.
난 힘없이 고개를 숙여서는 그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입속으로 넣었다. 난 
스피노조 부자들한테서 배운대로 보안관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는 살살 
빨고 우물거렸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발기했다.
그의 자지를 입속에 넣은 채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는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을 토해냈다. 그의 자지가 입속에 가득 차서 혀를 움직여 
그의 자지를 핥기도 어려웠다.
난 혀로 그의 둥글고 민감한 귀두를 핥으면서 오줌구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의 자지를 빨땐 내 볼이 움푹 패이곤 했다.
그는 손을 내려뜨려 내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내 얼굴을 
내리눌렀다. 입속으로 그의 자지가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갔다. 드디어는 
그의 귀두가 목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숨구멍을 막아버렸다. 
그것은 참으로 기이한 경험이었다.
그의 귀두는 내 숨구멍을 막으면서 야릇한 쾌감을 느끼게 했다. 난 내 
입과 목이 자지를 넣을 수 있는 제2의 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웅얼거리면서 가쁘게 숨을 쉬었다.
난 점점 숨이 막혀왔다. 그의 자지가 내 목구멍으로 펌프질을 하면서도 
전혀 공기가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는 바람에 전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스피노조 부자 역시 내 목구멍으로 자지를 쑤셔넣긴 했지만, 그건 아주 
짧은 시간동안이었고, 내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으므로 숨이 그리 
막히진 않았었다.
난 목구멍에서 그의 귀도가 나오도록 머리를 뒤로 뺄려고 했지만, 그의 
손이 단단하게 내 머리를 잡고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다.
다행히, 그가 자지를 내 입에서 빼고는 하얀 좆물을 내 얼굴위로 
쏟아부었다. 난 겨우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헐떡거리며 신선한 공기를 
마셨다.
몇분후, 그는 충분히 쉬었는지 다시 내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로 
내리눌렀다. 난 다시 입술로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빠르게 발기했다.
그는 내 머리를 잡고는 날 들어올려 날 책상위로 상체를 엎드리게 했다. 
그의 단단한 자지가 내 사타구니사이로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그는 좆물과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맹렬하게 내 
보지속으로 쑤셔박았다.
손으로는 내 젖가슴을 주무르고 비틀고 꼬집기까지 했다. 내 엉덩이에 
그의 아랫배가 부딪치며 찰싹거리는 소리를 냈다. 마침내 그는 뜨거운 
좆물을 내 보지속에다 뿜어냈다.
그는 내 몸의 상처가 거의 사라지도록 이틀정도 철창안에 가뒀다가 
집으로 보내줬다. 부모님은 아주 화가 나있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곤 
내가 마약 판매상의 집에 있어서 잡혔다는 것이었다.
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지 않았다. 보안관이 어떤 보복을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급우의 집에 갔었는데, 그때 보안관이 
들이닥쳤을 뿐이라고 했다. 엄마는 내말을 어느 정도 수긍해줬다.
엄마는 한번도 누구에게 화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미련하고 
비사교적인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빠는 내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집으로 오는 동안 계속해서 설교를 늘여 놓았다.
집에 도착했을 때, 난 방에 처박혀야 했다. 보안관으로부터 떠나와 
안전한 내방으로 들어오자 마음이 놓였다.
내 방은 눅눅하고 더러운 철창에 비해 천국으로 보였다. 난 가장 먼저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줄기를 몸에 오랫동안 뿌리고는 비누칠을 해서 
그동안 딱지 못한 땀과 때를 씻어냈다.
놀랍게도 몸에는 채찍자국이 거의 없었다. 세심하게 살펴야 겨우 
흐릿한 자국이 보일 정도였다. 그것도 하루이틀이면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같았다.
난 침대에 누워 그동안 밀린 숙제를 했다. 그러나, 머리속에는 스피노조 
부자가 사라져버렸으므로 이제 어디서 내 구멍을 채워줄 자지를 찾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는 개들과 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의 
자지가 훨씬 좋았다.
그날 밤,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날 내려다 보면서 장황한 
설교를 늘여놓았다. 그는 내가 마약을 복용했을 뿐만 아니라 마약을 
팔았다고 꾸중을 했다. 내 말은 전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마침내 
손바닥으로 가슴을 두들겼다.
그는 내 어깨를 잡고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는 허리에서 
벨트를 풀어냈다. 난 너무나 놀랐다. 보안관한테 그렇게 맞았는데도 
집에 와서도 날 때릴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치마를 올려."
그는 냉정하게 내게 명령을 내렸다.
난 매우 화가 나고 분했다. 난 맞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정말로 그랫다 하더라도 보안관에게 충분히 대가를 받았다. 게다가 
엉덩이를 맞을 때는 바지를 입거나, 최소한 치마를 입었을 때는 
팬티위로 맞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치마 밑으로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었단 말예요."
그 말에 오히려 아빤 날 더럽다는 듯이 내려다 보았다.
"난 니 아빠다! 전에 내가 못 봤을 것같아? 더 화내기 전에 빨리 치마를 
걷어 올려라!"
"하지만, 아빠!"
내가 울부짖었지만, 아빤 치마끝을 잡고는 엉덩이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제빠르게 상체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난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매트리스에 얼굴을 댔다. 난 아빠가 내 
벌거벗은 엉덩이와 보지를 내려다 보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얼굴을 
매트리스에 깊숙이 묻었다.
휘힉... 철썩!
난 벨트가 내 엉덩이 위로 떨어지가 아파서 신음을 질렀다. 채찍에 맞을 
때보단 덜했지만 정말 아팠다.
휘힉... 철썩!
충격과 아픔으로 엉덩이가 쓰라렸다.
휘힉... 철썩!
휘힉... 철썩!
휘힉... 철썩!
아빠가 벨트로 엉덩이에서 점점 아래로 내리치자 전신으로 통증이 
퍼졌다. 난 결코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벨트가 사타구니를 내리칠 
때는 마침내 울 수밖에 없었다.
난 이불을 꼭 쥐고는 아빠가 내리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아빠가 벨트로 내리치는 것을 멈추고 숨을 몰아 쉬자 난 침대위로 
올라가 쪼그린 채로 엎드렸다.
"이제 네가 잘하기를 바란다, 베키야."
"난 아무 잘못도 없어요! 아무 것도."
난 소리를 질렀다.
아빠가 내 머리를 잡아당기자 몸이 들렸다. 아빠의 얼굴이 눈앞에 
보였다.
"보안관이 내게 연락을 했을 때, 내가 니 방을 뒤져봤다! 내가 뭘 
찾아냈는지 말해줄까?"
난 숨이 멋는 것같은 충격과 두려움으로 아빠에게서 벗어 나려고 했다. 
난 몸을 움츠리면서 가슴과 사타구니를 감쌌다. 아빠는 내 머리를 
잡아당기며 말 노려 보았다.
"도대체 넌 어떤 년이야!? 난 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게 네 방에 
있더구나!"
난 울음을 터뜨렸다. 아빠는 가만히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난 얼굴을 붉히며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같은 걸로 내가 뭘했는지 적당한 
거짓말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뭐라고 말한단 말인가?
아빠의 시선이 내 얼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 젖가슴과 젖꼭지에 
고정되는 것을 보았다.
"넌 아마 남학생들중 절반이상한테 네 몸을 대줬을게다, 그렇지?"
아빠가 속삭이듯이 말하자, 난 미친 듯이 머리를 저었다.
"넌 갈보년이냐!?"
"아녜요! 아니라고요! 결코 그런 적없어요!"
난 흐느끼면서 아니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거짓말쟁이 갈보년! 그때 넌 거의 벌거벗고 있었다고 보안관이 
그러더구나."
난 무릎을 꿇은 상태로 고개를 처박았다. 그러나, 아빤 내 머리를 
잡아당겼다. 난 침대 위로 쓰러졌다. 머리가 뽑히는 것같이 아파왔다.
아빠가 손을 내 사타구니로 쑤셔넣었다. 아빠는 손가락 하나를 펴서는 
내 보지구멍으로 밀어넣었다. 구멍이 절로 벌어지며 아빠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아빠는 마침내 손가락 두 개를 내 보지구멍속에 넣고는 
구멍을 한껏 벌렸다. 난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 있었다.
"처녀막이 없어! 응!? 어찌 된 일이지!?"
아빠는 아주 화를 냈다.
아빠는 손가락을 빼서는 내 얼굴에 손가락을 닦았다.
"넌 처녀가 결코 아니야, 확실하지!"
아빤 내 어깨를 잡고는 앞뒤로 흔들어댔다. 그러다가 일어서더니 숨을 
가쁘게 쉬면서 날 내려다 보는 것이었다.
"불쌍한 내 딸! 모든 남자들한테 보지를 대주고 남자가 없으면 딜도로 
보지를 쑤셔대나니..."
난 이불로 내 몸을 가리며 뒤로 움찔움찔 물러났다. 그때 아빠의 손이 
날아와 내 뺨을 쳤다.
"이 갈보년!"
아빤 고함을 지르더니 침대위로 뒤어 올라와 내 몸위에 앉더니 내 목을 
졸랐다.
"이 갈보! 갈보! 갈보!"
아빤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손을 들어 목을 조르고 있는 아빠의 손을 풀려고 발버둥을 쳤다. 점점 
숨이 막히더니 머리속이 멍해지고 눈이 뻘겋게 물들며 시야가 
흐려졌다. 그때쯤, 아빠의 손이 풀렸다.
아빠가 흐느끼면서 뭐라고 하는 게 멍한 귓속으로 들려왔다. 난 아빠의 
밑에 깔려 사지를 벌린 채로 있었다. 그때 아빠의 떨리는 손이 내 
젖가슴을 만졌다. 주저주저하면서 아빤 내 젖꼭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아빤 한손으로 바지를 풀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러나, 아직도 시야가 
흐릿해서 볼 수는 없었지만 아빠가 뭘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빠의 바지가 벗겨지자 땀에 절은 아빠의 따뜻한 살결이 내 가랑이 
사이로 느껴졌다. 그리고 뭔가 단단한 것이 내 구멍속을 파고 들었다.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며 아빠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내 
보지는 아빠의 거칠고 우직한 삽입에 고통을 호소했고 난 더욱더 
멍해졌다.
아빠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더니 혀가 입술을 헤집고 들어왔다. 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사지를 벌린 채로 가만히 누워 아빠가 
박아대도록 했다. 아빠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침대가 삐걱거렸다.
아빠의 손바닥은 내 온몸을 쓰다듬었다. 가슴과 배, 그리고 출렁이는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러댔다. 아빠의 몸뚱아리가 커서 내눈에는 
아빠의 가슴과 어깨만 내 눈앞에 펼쳐져 보였다. 아빤 손을 내 엉덩이 
밑으로 내리더니, 힘차게 날 내리누르며 날 잡아당겼다. 아빠의 가슴에 
무성한 털이 내 얼굴을 문질러대고 겨드랑이의 암내가 내 코를 찔렀다.
아빤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으며 신음을 토해내더니 마침내 내 
엉덩이를 꽉 쥐며 커다란 신음과 함께 좆물을 쌌다.
날 태어나게 했던, 옛날에 엄마의 보지속으로 쏟아부어졌던 바로 그 
좆물이 내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난 아빠가 언제 방에서 
나갔는지도 몰랐다.
그후로 아빠가 어떻게 변했는지 난 모른다. 그러나, 그 후로 날 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아무도 그걸 눈치챌 수 
없는 것이었지만 나는 알 수있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날 바라보는 시선이나, 행동, 그리고 내가 밖에 
나갈 때 던지는 의심의 눈초리로 난 아빠의 변화를 어느 정도 알 
수있었다.
아빤 그날밤 내게 한 행동을 부끄러워하는 것같기도 하고 네가 
엄마에게 이를까봐 두려워하는 것같기도 했다. 그러나, 일주일정도 
지나자 아빠는 날 바라보는 것이상을 하기 시작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아빤 우연인 듯이 날 어루만지거나 엉덩이를 툭툭 
두들기기도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에 잘 자라며 이마나 뺨이 아닌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키스를 할땐 날 꼭 껴안기도 하고, 등을 쓰다듬기도 했다.
한 십일쯤 지났을 때, 난 지하실의 세탁실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아빠가 내려왔다. 아빠의 손엔 빨랫감이 들려있었다.
"빨래하고 있었니? 나도 빨랠 해야 되는데."
"다 됐어요, 아빠. 이제 꺼내기만 하면 돼요."
난 뒤로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했다. 그때, 아빠의 손이 내 등에 닿았다. 
난 조금 놀라긴 했지만, 뒤로 돌아서진 않았다.
아빤 잠시 내 등을 쓰다듬더니 아래로 점점 내려가 내 엉덩이를 잡았다. 
난 세탁기에서 빨래를 빠르게 꺼내면서 아빨 무시하는 척했다.
아빠는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더니 엉덩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쓰다듬기도 하다가, 내 사타구니 사이로 바지위로 내 보지를 만졌다. 난 
급히 등을 돌리고는 아빠의 손을 치웠다.
"아빠, 하지마요!"
아빤 내게 더욱 가까이 와서는 날 돌려세웠다. 내 얼굴앞에 아빠의 
가슴이 보였다. 날 내려다보는 아빠의 시선에서 기이한 열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빠의 입술이 다가오더니 내 입술을 덮었다. 아빠의 두손은 내 등뒤로 
가서 한손은 등을 쓰다듬고 한손은 내 머리를 잡고 내 얼굴을 아빠의 
얼굴과 마주 보게 만들었다. 아빤 아주 급한 듯이 키스를 퍼부었다.
한손으로 내 젖가슴을 쥐고 찌그러트리며,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아빠의 혀가 내 입속을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내 혀를 핥고 
빨아당겼다. 내가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며 아빠의 손을 
핥켰다. 아빤 급히 손을 떼고는 내 얼굴을 손으로 붙잡았다.
"이 갈보년!"
아빤 손등을 만지며 욕설을 퍼부었다.
"아빠가 널 좀 맛복끁다는데 싫냐?"
아빤 내 어깨를 잡고는 뒤로 돌아서게 하고는 날 세탁기속으로 내리 
눌렀다. 상체가 수그려지며 얼굴이 세탁기속으로 쳐박혔고, 엉덩이는 
허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아빠는 내 바지를 찢다시피 벗겨냈다. 내 발은 
바닥에서 떠오르며 세탁기가 복부를 눌렀다.
그때, 아빠가 지퍼를 내리며 사타구니를 내 엉덩이로 누르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아빠의 단단한 좆대가리가 엉덩이사이로 찔러왔다.
"그만! 그만!"
난 울부짖었다.
"닥쳐, 이 쌍년아!"
아빠는 내 얼굴을 세탁기 속으로 더욱 깊숙히 내리눌렀다. 머리가 
세탁기에 남아있던 비눗물속으로 잠겼다.
아빠가 내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게 
느껴졌다. 내가 숨을 쉬기위해 세탁기속에서 몸부림치는데도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쑤셔박았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숨을 쉬지 
못해 거의 제점신이 아니었다.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완전히 밀어넣자, 내 머리를 들어올려주었다. 
난 숨을 헐떡거리며 진저리를 쳤다.
아빤 내 셔츠도 찢어버리고는 브라도 떼어냈다. 그리고는 출렁이는 내 
젖가슴을 쥐고는 비틀어댔다.
"아가리 닥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알아 듣겠니?"
아빠의 자지게 맹렬하게 보지속으로 쑤셔박혔다. 아빠의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그리고 빠르게 펌프질을 
해댔다. 게다가 아빠의 손은 내 젖가슴을 쮜어 짜듯이 움켜 잡았다.
아빠가 힘차게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박을 때마다 코가 비눗물속에 
잠겼다. 아빠의 자지는 내 보지구멍속을 넘더들며 마치 샌드페이퍼처럼 
질벽을 갈아댔다.
아빤 상체를 숙여 내 목을 깨물었다. 참을 수 없는 아픔에 난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아빠가 다시 내 얼굴을 세탁기 물속으로 눌러버렸다. 
그리고나서는 머리칼을 잡고 날 즐어올려 가슴에 날 품었다. 아빠의 
자지는 여전히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이 갈보년! 걸레! 온동네에 구멍을 대줬지, 그렇지? 박고... 박고.... 또 
박고...! 우욱 넌 정말 꽉 조여주는구나! 정말 명기야!"
아빠의 우물거리는 말을 들으며 처음으로 아빠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맡을 수있었다.
"우욱... 욱!!! 그래... 으으... 좋았어! 우욱!!!"
아빠는 자지를 내 구멍속으로 쑤셔박으며 거의 흐느끼는 것같았다. 
아빠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거의 무의식중에 내 젖가슴을 잡고 
비틀어댔다. 그러더니 뒤뚱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아빠는 머리칼을 뒤로 넘기며 서있었다. 난 가슴을 두팔로 가리며 
쪼그려 앉았다. 아빤 날 내려다 보며 뭔가 우물거리더니 뒤로 돌아 
비틀거리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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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미시/불륜) 아내의 외도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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