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개들과 섹스를 하는 건 얼마동안 나의 습관이 되었다. 개들은 대단할
뿐만 아니라, 벼룩을 제외하곤 임신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개들은 마을이나 학교에다가 내 소문을 퍼트리지도 않는다.
개들의 발톱을 각은 후에는, 상처가 생길까봐 영려할 필요도 없어졌다.
물론 그동안에도 수시로 딜도를 사용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난
보지나 똥구멍속으로 쑤셔넣었다.
몇번은 아예 보지에 딜도를 쑤셔넣은 채로 학교에 가기도 했다. 보지
근육이 움질거려서 딜도가 조금 빠져나오긴 했지만, 팬티를 입었기
때문에 발아래로 떨어질 열려는 없었다. 조금 딜도가 삐져나왔을 때
앉아 있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이었다.
조금 지루한 수업시간에는 의자에서 약간만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빠져나오는 딜도를 깊숙히 밀어넣곤 했다. 아무도 몰래 난
수업시간에 절정에 이르곤 했는데, 한번은 내가 그렇게 아래위로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을 토니 스피노자가 지켜보고 있었다.
토니는 수업도 제멋대로 빠지곤 했기 때문에 진급시험에 떨어져서 다른
반아이들 보다 나이가 많았다. 그는 소년원에 보낸다는 협박을 들을
때나 학교에 나타나는 그런 애였다.
어쨋든, 내가 오나니로 바쁠 때, 토니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나의 행동을 보게 되었고, 날 욕구불만인 색녀라는 판단을
했다. 물론 그의 판단은 반도 안 맞는 것이었다.
절정에 이르고 나서, 난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나왔다. 빈 복도를 따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씻고나서 다시 딜도를 보지속에 집어 넣었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려는데, 토니가 곁눈질을 하며 화장실 입구의
벽에 기대어 서있었다.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 거지, 스피노자?"
내가 묻자, 그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무 것도 아니야. 네가 교실에서 뭘 했는지 알뿐이지."
그가 정말 내가 뭘했는지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렸다.
"프록먼 선생의 수업시간에 하고 싶었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난 토니의 곁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토니를 밀었다.
"여기서 나가줘!"
내가 말을 꺼냈을 때, 토니가 손을 뻗어 내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잡는 것이었다. 게다가 한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난 더 이상 말을 하지 못 했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감싸고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난 거칠게 저항을 했지만, 그의 손이
엉덩이밑으로 나의 둔덕을 만졌다. 그의 손譻에 딜도가
만져지자,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것이었다.
"이게 뭐지?"
그가 날 세면대로 밀어붙이며, 치마를 올리자, 난 힘없이 부르르 떨기만
했다. 그가 팬티를 내리고는 딜도가 내 보지에서 조금 빠져나오는 걸
보더니, 놀랐다는 듯이 신음을 토하는 것이었다.
"이런 망할 년! 씹팔 년! 동네방네 소문을 내겠어!"
난 그의 손이 딜도를 만지는 것을 느끼며 부끄러움에 온몸이 붉어졌다.
그가 딜도를 보지에서 빼낼 때 난 소리를 질렀다. 난 저항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그때 그의 손이 내 머리를 한옆으로 밀어붙혔다.
"아가리 닥쳐. 내가 하라는대로 해, 이 쌍년아!"
그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왔다.
"니가 조용히 하면, 나도 조용히 할게."
그 말이 끝났을 때, 딜도는 완전히 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그는 딜도를
세면대에 던져버렸다. 그때, 내 보지에 다른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딜도보다 크고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느겨지는 것이었다.
"넌 자지가 좋냐? 이년아!"
"..."
"내가 진짜 자지를 맛보게 해주지, 네 보지속에다가 말이지."
그러더니 그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엄청난 힘으로
내보지를 벌리며 그것이 들어왔다. 순식간에 텅빈 보지가 가득 차는
순간의 고통에 난 신음을 질렀다. 그는 양손으로 내 허리를 붙잡고 그
길다란 자지를 펌프질하는 것이었다.
"꽉 조여주는데, 이년아! 좋았어... 네 보지에 들어갔어... 우흑... 우욱...
이 씹팔년! 으으...이 쌍년..."
내 얼굴은 세면대의 거울에 눌려지고, 그의 손이 내 목을 잡고는 날
세면대위에 눕혀지게 밀어붙였다. 그는 계속해서 잔인할 정도로
펌프질을 하는 것이었다.
그가 한번씩 자지를 밀어붙힐 때마다, 내발은 화장실 바닥에서
떨어졌고 엉덩이는 세면대 끝에 짓눌러졌다.
스는 손을 움직여 블라우스 속의 젖가슴을 쥐고는 암소한테서 젖을
짜듯이 비트는 것이었다. 그의 불알이 내 사타구니에 찰싹거리고, 그의
자지털이 내 보지털과 닿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의 피로 가득 차
거대해진 자지는 계속해서 내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난 착찹한 마음에 그의 야수같은 행동에 굴욕감을 느끼긴 했지만,
동시에 정말로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야릇한 쾌감이 배속에서부터
퍼져나왔다.
"박아... 바박아... 우..."
그는 신음을 내질렀다. 그러면서 그는 손을 내려뜨려 내 다리를
벌리고는 더욱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난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져서 온몸의 체중에 엉덩이가 세면대에
짓눌리고 얼굴과 어깨는 거울에 눌려버렸다. 그의 자지는 마치 나를
꿰뚫어 버릴 듯이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의 꼬챙이는 보지속으로 드나들면서, 기둥이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야릇한 쾌감을 안겨주었다. 그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을 때마다 신음을 토해냈다.
비몽사몽간에 눈을 떠서 거울을 보는 순간 난 환한 빛무리를 보면서
눈이 멀어버리는 것같았다. 그 빛은 작은 구멍처럼 보이더니 마치 내
온몸을 가득 채울 듯이 폭발과 같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동시에 내
몸은 떨리고 흔들거렸다.
또한, 내 작은 젖꼭지는 육체의 자극에 마치 불꽃이 튀기는 것같았다. 내
젖가슴은 거의 두배로 커진 것같았고, 짓눌려서 아펐다.
난 하체에서 맹렬한 오르가즘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부르르
떨며 낮은 비음을 토해냈다. 내 눈동자는 뒤로 돌아가고, 온몸의 근육은
오르가즘에 경련을 일으켰다. 그때 갑작스런 뜨거운 욕액의 분출이
보지속에서 느껴지며 배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으욱!"
그는 신음을 토해내고는 자지를 꺼내더니 바지를 올렸다. 그리곤 내
엉덩이를 철썩하고 쳤다.
"좋았어, 이년아! 다음에 또 보자고..."
난 보지에서 근적한 것을 씻어내고는 팬티를 입고 교실로 돌아갔다.
교실에서는 토니가 책상에 앉아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날 곁눈질하는
것이었다.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우려햇던대로 토니가 박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이리 와, 내 차가 저기 있어."
하며 토니가 미소를 지었다.
"너랑 아무데도 안가, 이 나쁜 놈아!"
내가 거절을 했지만, 그가 내 어깨를 잡아 얼굴앞으로 당겼다.
"이년아, 너 딜도를 보지에 쑤셔놓고 다니는 건 니가 박고 싶어서 그런
거 아냐? 이제 우리 집에 가면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따라가지
않으면, 여기서 사람들을 불러서 네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두에게
보여줄거야."
난 무섭기도 하고 해서 가방을 꼭 쥐었다. 뭔가 해결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는 말을 끝내기 무섭게 날 잡아당겨 주차시켜둔 차에다가 밀어
넣었다. 차는 굉음을 내면서 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다리를 쓰다듬었다.
"집에 도착하면, 네 옷을 벗기고 네가 지칠 때까지 박아주지. 흐흐흐...
어때? 전에 정말 박아본 적 있어?"
난 그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저었다.
"흐... 그럼 오늘 질리도록 알게 될거야.."
그의 손이 치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팬티를 잡았을 때, 난 숨을
헐떡거렸다. 그는 팬티위로 보지를 잡더니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쑤시는 것이었다.
차가 도로를 벗어나는 걸 보고 난 두려움에 떨었다. 그가 무슨 짓을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 동네에 내가 딜도로 무슨 일을 해왔는지
알려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내가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건 별로 대단할 건 못 되는 것이다.
어느 새, 토니는 길가의 허름한 집앞에서 차를 멈췄다. 그리곤 슬쩍 혀를
내밀어 내 뺨을 핥았다.
"준비됐지, 이 쌍년아?"
난 그가 두려워 몸을 움추렸다.
"대답해! 이 갈보년아!"
내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는 것이었다. 난 더욱 겁이 났다.
"그...그래."
그는 화가 난 듯이 내 머리를 잡아당기고는 으르렁거렸다.
"뭐가?"
"주...준비됐어, 언제든지 박아도 좋아. 아야! 머리를 잡아당기지 마,
아퍼!"
"하하하!"
그는 웃으면서 차에서 내리더니, 내가 앉아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날 잡아당겨 차에서 내리게 해서는 집앞으로 끌고갔다.
집앞의 문에 이르기 무섭게 문이 열리고는 한 남자가 나오더니 토니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이렇게 늦은 이유가 뭐냐?"
"걱정하지 마요. 다 이유가 있어요."
토니의 아빠가 있는 이상 토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겼다. 그러나 토니의 이어지는 말을 들었을 때는
거의 숨이 멎는 것같았다.
"우리가 즐길 갈보년을 데려왔어요!"
그 남자는 날 바라보았다.
"조금 어려 보이는데..."
그의 말에 토니는 웃음을 터트리고는 내 가방에서 딜도를 꺼내 들었다.
"내가 이년을 먹을 때, 이년이 이걸 보지에 쑤셔넣고 있더군요. 교실에서
오나니를 하지 않겠어요.."
토니의 아빠는 그말에 아주 흥미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난 부끄러움에
두눈을 감아버렸다.
"이년은 진짜 꽉 조여주더라구요, 벌써 시식해봤어요."
그 남자는 웃으면서 손을 뻗어 내 젖가슴을 쥐었다. 그리고는 내가
통증에 신음을 지를때까지 젖꼭지를 쥐고 비틀었다.
"그년을 안으로 데려가자, 누가 보기 전에."
토니가 날 밀면서 집안으로 들어가자 그도 따라서 들어왔다.
집안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었다. 난 집안을 둘러보면서 역거움에 이를
악물었다. 토니와 그의 아빠는 한가운데로 날 밀어넣고는 뒤에서 섰다.
"옷을 벗어!"
퉁명하게 그 남자가 말했다.
난 그들을 올려다 보면서 가슴을 두팔로 감싸고 고개를 저었다. 얼굴이
타는 것같았다. 토니가 날 째려보면서 내게 다가왔지만, 그 남자는
여전히 그대로 서있었다.
"잘 들어, 네가 벗지 않으면 내가 네 옷을 찢어발기고 널 채칙질할거야.
그리고 널 가지고 놀다가 널 벌거벗긴 채로 집에 보내게 되겠지."
그 두 사람을 바라보자, 그들은 약간 땀을 흘리고 잇었지만, 바지가
불룩하게 솟은 걸로 보아 단단하게 발기한 것같았다.
"어떻게 할래?"
그 남자의 질문에 난 떨리는 손으로 옷에서 단추를 불기 시작했다.
단추는 몇 게 되지 않아서 금방 옷이 흘러내렸다. 마지막 단추를 풀면서
난 주저주저 그들을 바라보았다.
"이리와! 쌍년아!"
토니가 고함을 질렀다. 난 단추가 풀린 옷을 벗을 때, 눈에서 눈물이
글썽거리더니 한방울이 탱탱한 젖가슴위로 떨어져, 매끈한 복부와
탄탄한 다리를 지나 바닥에 떨어졌다. 그들은 떨면서 서있는 내 모습을
보더니 휘파람을 부르며 좋아했다.
"작아보였는데, 벗고나니 아주 괜찮은데."
그 남자가 미소를 지었다. 토니도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요."
토니는 이미 한번 내 보지를 쑤셔봤음에도 확실하게 내 몸을 보지
못했다는 게 생각났다.
"나머지도 벗어, 시간이 별로 없거든."
난 숨을 크게 쉬면서 브라를 잡고는 뒤로 돌았다. 그런데, 토니가 내
팔을 잡고는 뒤로 돌지 못하게 했다. 그는 내 팔목을 잡고는 잡아당겨
그의 아빠 앞으로 서게 만들었다.
그 남자도 머리를 그덕이면서 앞으로 걸어와 내 브라를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브라가 떨어져 나가자, 탱탱한 내 젓가슴이 드러났다.
순식간에 팬티도 내 다리 밑으로 내려졌다. 난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그들 앞에 서 있어야 했다.
등뒤에서 토니가 입맛을 다시면서, 한손으로 내 두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내 복부를 쓰다듬어 올라가 내 저가슴을 잡았다.
"좋죠, 아빠?"
그는 내 손목을 뒤로 잡아당기며 등을 앞으로 밀자, 내 젖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왔다. 그 남자는 음흉한 눈빛으로 내 작은 몸뚱아리를 핥듯이
바라보았다.
"정말 대단해."
그들은 날 탁자위에 눕혔다. 토니는 내 머리쪽으로 가서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남자는 내 다리쪽으로 가서 다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가 탁자 끝에 오도록 다리를 잡아당겼다.
"다리좀 벌려 봐."
그 남자가 말했다. 난 떨면서도 그의 말대로 다리를 벌렸다.
"더 벌려!"
"더 벌려!"
그의 팔이 다리를 잡고 있는 힘껏 벌리자, 난 사타구니가 아려왔다.
발레리나가 다리를 벌릴 수잇는 것보다 더욱 벌려진 나는 아픔에
전신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것만 같았다.
토니 역시 가만 있지 않았다. 한손으로는 내 팔을 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내 가슴과 배를 쓰다듬었다. 그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내 몸을 만지면서
좋아했다. 살결을 쓰다듬다가도 이따금씩 내 젖곡지를 잡고 비틀곤
했다.
토니의 아빠는 손으로 내 사타구니 안쪽을 위아래로 쓰다듬기도 하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내 보지 둔덕을 만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내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엉덩이가 탁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의 엄지손가락이 완전히 가려 안 보이게 될 때까지 내
보지구멍속으로 밀어넣기도 했다.
그는 얼굴을 사타구니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이리저리 부비더니, 내
클리토리스를 찾기라도 하듯이 내 보지의 갈라진 틈 위쪽을 혀로
핥았다.
난 그들이 무엇을 하게 될지 몰라 두려움에 눈물을 흘렸다. 난 한번도
남앞에서 발가벗은 몸을 보여 준 적이 없어서 수치심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 남자는 조금 뒤로 물러나면서 내 엉덩이를 탁자위에 내려 놓고는
재빠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가 옷을 다 벗었을 때, 난 고개를
돌릴려고 했지만, 내 눈은 그의 불룩한 배 아래에 우뚝 솟아있는 우람한
자지에 고정되었다.
내가 사용하던 딜도 보다도 길고 굵어보였다. 실제로 보지는 못 했지만,
토니의 것보다도 큰 것같았다.
"좋냐?"
그는 웃으면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두어번 흔들어 보였다.
"니 가랑이 사이의 구멍에 쑤셔주면 더욱 좋을거야, 흐흐흐."
그가 내 위로 엎드리자, 그의 얼굴이 내 얼굴 앞에 닿았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내 뺨에서 느껴졌고, 그의 손은 내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의 손은 따뜻한 감촉을 남기며 점점 아래로 움직였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 복부에서 머물다가 점점 내려가 내 둔덕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의 손가락에 힘이 가해지는 것을 느꼈다. 난 그가
손가락을 내 구멍속으로 넣으리라 생각했지만, 그의 손가락은 내
무성한 털을 지나 다시 복부로 올라갔다. 그는 내 얼굴 바로 앞에서
미소를 지었다.
"여기야. 바로 여기까지 내가 쑤셔주지."
하면서 그는 손가락끝을 내 복부에 눌렀다.
그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나도 역시 숨이 가빠졌다. 난 마치
최면에 걸린 듯이 그의 손가락을 내려다 보았다. 내 마음 속에서는 벌써
그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와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로 여기 니 배속까지 말이야. 내 자지를 박아주지, 아마 넌 견딜 수
없을껄."
난 복부를 내려다 보았다. 내 마음 속에서는 마치 복부가 투명해진 듯이
자지가 들어왔다 나가는 장면이 보였다. 내가 눈을 깜박거리자, 어느새
그것은 사라지고 다시 그의 손가락이 보였다. 그의 목소리가 저
멀리에서 들려왔다.
"넌 구멍이 아주 작고 꽉 조여줄 것같아. 아무도 널 나만큼 잘 해주진
못할꺼야."
그리고는 키스를 하면서 내 입속에 그의 혀를 밀어넣었다.
그는 키스를 마치고 조금 뒤로 물러나 벌려진 내 다리사이에 섰다. 난
그의 자지를 바라보면서 숨을 쉬지 못했다. 그는 그 굵은 자지를 내
사타구니의 중심에 갖다대었다. 그의 자지 대가리가 닿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는 자지로 내 갈라진 틈을 위아래로 비비더니 내 보지를 가르며
쑤셔박았다. 난 내 보지가 점점 크게 벌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난 보지가 벌어지는 통증에 손톱이 손바닥에 박히도록 주먹을 꽉 쥐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의 자지가 점점 깊숙히 들어올수록 내 호흡은 헐덕거림으로
변해갔다. 또한 내 눈은 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걸 보면서 터질 듯이 커졌다.
난 그의 자지가 5인치, 6인치, 7인치... 점점 깊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비명을 질러댔다. 내 보지는 벌어질수 잇는 이상으로 벌어져야 했다. 내
복부는 그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불룩 튀어나왔다.
내 보지는 그의 무자비한 공격에 점점 더 벌어졌고, 난 고통을 참기 위해
이를 갈면서 눈을 감았다.
9인치... 마침내 10인치...
난 내 보지 깊숙한 곳에서 그의 자지 끝이 닿는 것을 느끼고는 살짝 눈을
떳다. 머리를 탁자에서 들어올리고는 아랫쪽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자지가 다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고는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깊숙하게 들오고도 아직 더욱 깊이 쑤셔 넣을려고 밀어붙이는
그의 자지를 보고는 난 보지가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듯이
통증을 알려왔다. 난 너무나 아파서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토니가 내
머리를 잡고는 탁자위로 눌렀다.
그 남자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내 보지를 찢어버리겠다는 듯이
계속해서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내 두다리는 경련을 하듯이 탁자위에서 후들거렸다. 그리고 등은
탁자에서 떨어져 아치를 그렸다.
그는 내 살갗에 상처가 날 정도로 사타구니를 쥐고는 내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 나서는 내 허리를 잡았다. 내 허리는 그의 손가락이
등뒤에서 서로 닿을 정도로 가느다랬다.
그는 다시 엉덩이를 밀어 1인치정도 더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도 몸을 부르르 떨기는 했지만, 나처럼은 아니었다. 내
하체는 거대한 자지에 궤뚫려 비명을 질렀고, 난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 때, 그 남자는 신음을 토하며 내 몸을 흔들었다. 그는 내 엉덩이와
다리가 탁자에서 떨어지자 거칠게 잡아당겼다. 동시에 그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붙혔다. 마침내, 마지막까지 남은 그의 자지가 뿌리까지
고통으로 일그러진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난 그의 자지가 내 몸속의 무언가를 찢어발기는 듯한 통증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비명을 질렀다. 난 더 이상 아픔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고기덩어리가 내 자궁을 뚫고 배속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악!"
"우욱!"
내가 비명을 지를 때, 그는 신음을 토해냈다.
"이제 다들어갓어! 몽땅 말이야! 13인치나 되는 내 자지가 다 들어갔단
말이야!"
그의 뚱뚱한 배가 내 복부에 닿았다. 그는 자신의 배를 내 복부에
갈아댔다. 그의 땀으로 범벅이 된 손이 내 복부를 쓰다듬었다.
"박아요, 아빠. 더 쑤셔봐요, 아빠!"
토니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 남자의 불룩한 아랫배는 내 복부에 닿았고,
그의 불알은 내 엉덩이에 부딪쳤다.
그는 내 보지속에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은 채로 잠시 멈췄다.
뜨겁고...
껄떡거리고...
생생한... 그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숨을 쉬었다.
"정말 조이는 게 엄청난데!"
그는 내 귀에 속삭이면서 손바닥을 내 가슴과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는
얼굴을 내려 내 젖곡지위로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의 부드럽고 축축한
입술이 느껴졌다.
그는 내 젖꼭지를 빨면서 혀를 내밀어 핥았다. 입술로 내 젖꼭지를
깨물고, 빨고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내 엉덩이를 일그러트리며
단단하게 쥐었다.
그는 내 엉덩이를 잡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펌프질를
했다. 그의 역겨운 얼굴이 내 눈앞으로 다가와 헐떡거리는 내 입술을
덮었다. 그는 내 입술을 빨고 깨물면서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그가 내 온몸을 잡아당길 때, 내 입속으로 그의 침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엉덩이가 탁자에서 붕 뜨게
만들고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는 것이었다.
그는 조금 뒤로 엉덩이를 잡아당겨 꽉 조이고 잇는 내 보지속에서
자지가 빠져나오게 하더니, 내 보지를 찢어버리기라도 할 듯이 다시
거칠게 쑤셔박았다. 그는 아주 거세고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아주
오랫동안 펌프질을 했다.
그의 자지는 대가리만 남기고 전부 빠져나갔다가, 그의 불알이 내
엉덩이를 찰싹하고 칠 정도로 거세게 쑤셔박아, 이미 그가 말했던 대로
내 배속으로 들어왔다.
펌프질하는 소리가 온집안을 가득 채웠다. 나의 신음과 울부짖음, 그의
열락에 들뜬 신음소리, 그의 고기덩어리가 내 배속을 들락거리면서
내는 소리, 그의 불알이 내 엉덩이를 철썩거리는 소리로 말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신음을 토해내면서 자지를 빼낼 땐, 난 보지가
아려왔다.
"으... 싼다!"
그의 마지막 신음과 함께 그의 좆물이 내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와
자궁속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당겨 분출을 하더니 내 배위로 엎어졌다.
그가 내 몸위에 엎드려있는 동안 우리는 숨을 가라앉혔다. 그는 어느
정도 숨이 가라앉자, 일어서면서 내 구멍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는 손등으로 입술을 닥으면서 탁자에서 뒤로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