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451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03


11부 

사나흘이 지나서야 희주는 거동이 좀 자유스러워졌다. 출혈이 심했던 항문도 이제는 거의 아물었고 보지도 이젠 촉촉히 윤기를 발하고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항문이 팬티에 스칠때마다 아려오지만 말이다. 그럴때마다 가해자인 아들 정수가 미웠다. 세상에 엄마를 먹는것도 모잘라서 앞도아닌 뒤의 야누스를 범하다니....   하지만 요몇일 앓아누웠을때 정수는 죄책감에 늘상 풀이죽어 감히 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것같았다. 그런 사랑스런 막내아들이 한편으로는 가련한 마음이 들기도하고 지난번의 그일을 생각하면 뒤의 항문에 절로 손이가며 통증이 느끼는듯했다. 하지만 정수는 그래도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만 또 다른 아들 경수는 엄마가 아파서 누워있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욕망을 엄마에게서 풀어뎄다. 엄마가 그의 자지가 몸속에 들어오는 것은 통증을 핑계로 완강히 거부한덕에 직접적인 성교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의 뜨거운 밀크를 늘상 입으로 받아 마셔야만했다. 어떨때는 하루에 3번, 4번이나 그의 것을 받아마셔 속이다 울렁거렸다. 경수도 엄마의 그런 대접에 입과 손으로 엄마의 보지와 가슴을 애무하여 엄마에게 절정을 안겨주는 배려를 잊지않았다. 저녁식탁에서 여전히 정수의 힘없는 표정을 보자 희주는 이제는 그런 아들을 용서하기로하고 저녁늦게 과일을 짤라서 정수의 방을 방문했다. 
노크와 함께 방에 들어서자 밤꽃향기가 물씬 그녀의 후각을 자극했다. 그녀에게는 익숙한 그런 냄새였다. 아니나 다를까 정수가 누군가의 팬티에 그의 정액을 질펀히 싸데고있었다. 팬티를 보니 다름아닌 자신의 팬티가 아닌가? 
[허-억- 엄.. 엄마... ] 
[ 그래.. 우리 아드님 .. 엄마의 팬티에 사정을 하니까 기분이 좋으니? ] 
[ 저.. 죄송해요.. 죄송해요.. ] 
다시금 고개를 푹 숙이고 어쩔줄을 몰랄하는 아들이다. 이미 아들의 거기는 힘을 잃어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었다. 저것이 지난번 내 항문속을 마구 찔러뎄던 것이란 생각이 드니 이상하게 그녀의 앞부분이 슬며시 젖어왔다. 
[ 좋아 정수- 요즘 반성을 하는것같으니 내 특별히 지나번일은 용서하마. 대신 다시는 그런 짓을 엄마에게 하면 안돼. 알았니? ]  [ 정..정말요? 고마워요 엄마--] 
막내는 그렇게 기뻐하며 엄마를 끌어안았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근처에 닿자 희주는 짧은 신음을 토했다. ' 아니??? 내가 왜이러지?? ' 다시금 희주는 정색을 하고서는 말을 이었다. 
[ 엄마와의 섹스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되는 금기인거야. 알았니? 정수? 형인 경수가 그날 엄마를 흠... 벗겨놓고 묶어놓은 것은 저... 엄마가 잠들어있는 틈에 경수가 내방으로 찾아와서 저지른일이라 엄마는 반항도 못했던거야. 알았니? 그러니 다시는 그런일을 하면 안된다. 알겠지? ] 
[예.....] 
정수는 비록 대답은 했지만 엄마의 거짓말을 다아는 그였다. 하지만 이제 겨우 엄마의 용서를 받은 그로써는 진실을 전부 밝혀버릴수는 없었다. 
[ 그런데말야.. 정수... ] 
[네..네? ] 
[ 지난번에 했던 그런 항문섹스는 어디서 배웠니? 순진한줄 알았던 우리막내가 그런 것까지 알다니말야... ] 
[ 저... 저.. 그게... ] 
엄마의 다시 다그치는 말에 결국 정수는 그동안의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았다. 그 비밀이란것은 남자답지않게 이쁘장하게 생긴 그를 학교여선배들이 어느날 집단 겁탈을 했고 이어서 계속 그에게 끊임없는 섹스요구를 했다는 것이었다. 계속되는 여선배와의 섹스는 그의 성지식을 높혀주었고 그런기교와 특히 항문섹스는 한 여선배가 특히 자주 요구했다는 것이었다. 그말을 다들은 엄마는 분노로 당장 그 여선배들을 만나봐야겠다고 길길히 날뛰었고 그런 엄마를 정수는 붙잡고 겨우 진정시킬수 있었다. 
[ 참아요. 엄마 제발. 저도 첨에는 그런짓을 강요당하는게 싫었지만 자츰 그것을 즐기게되었어요. 특히 그 누나들에게 배운 기술로 흠.. 저..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수 있어서 상당히 기뻤어요. 두번째 했던 항문성교는 제 잘못이지만요.. ] 
떠듬떠듬 말을 이어가는 아들의 말에 다시 지난번에 정수에게 당했던 일이 생각났다. 그랬다. 처음 자신의 보지를 빨고 쑤시던 정수의 기술은 능수능란하여 그녀에게 환락의 기쁨을 안겨주었었다. 그일이 다시 떠오르자 이내 희주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다. 
[ 흠.. 좋아.. 하지만 다시는 그애들과 그런 문란한 짓을 하면안돼. 정수-- ] [
  예... ] 
[ 흠.. 그리고있잖니... 흠.. 저... 정수가 반성했다는 선물을 주고싶은데... ] 
말과함께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여 치마를 위로 살며시 들추는 엄마. 하얀팬티가 정수의 눈을 아프게했다. 그럼 선물이란것이 엄마의 보지??? 순간 정수는 희열을느꼈다. 다시는 엄마몸을 맛볼수 없을것같아서 좌절해있던 그였다. 
[ 용서해준다는 선물일뿐이야. 정수. 그리고 딱 이번 한번뿐이야. ]
엄마의 한손은 이미 아들의 좆을 부드럽게 감싸며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이내 엄마의 능숙한 손놀림에 발기하는 아들의 길다란 좆. 엄마는 마른침을 한번 꼴깍 삼켰다. 아들은 곧장 엄마의 하얀 팬티를 발목까지 벗겨서 던져버렸다. 자신의 보지가 다시금 아들의 눈에 드러나자 희주는 내가 지금 또 무슨짓을 하는가 하는 죄책감이 들었으나 이내 그것은 아들의 손가락하나가 그녀의 보지를 관통하자 순식간에 사라졌다. 
[ 아-흥- 정수 지난번처럼 다시 한번 내 거기를 빨아보겠니?? 흐-응? ]
엄마의 비음섞인 말에 정수는 주저않고 그의 입을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쭉쭉빨았다. 
[ 아-학-- 아-아--아- 좋구나-- 흐-음.. 역시 ---아항-- 좀더 빨아줘--제발--아학-- ] 
엄마는 경련했고 아들은 더욱집요하게 엄마의 보지를 손가락과 입으로 빨아 엄마에게 첫번째 절정을 맛보게했다. 그녀가 싸놓은 애액은 아들의 얼굴을 흠뻑 적셔놓았다. 아들이 자신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자 이번에는 다른것을 갈망하는 눈길을 간절히 정수에게 보냈다. 정수는 엄마의 나머지 걸치고 있던 옷을 남김없이 벗겨버렸다. 
[ 아--앙--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다니 정수는 너무 응큼해-- ] 엄마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들은 정수의 이성을 송두리째 마비시켰으며 곧장 엄마의 보지에 정조준하여 허리를 밑으로 밀어붙혔다. 그의 자지가 뿌리까지 쑥 들어오자 엄마는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 비음을 토했다. 
[ 허-억-- 학학-- 아응-- 좋아-- 어서 움직여줘... 어서-- ] 
정수는 허리를 심하게 흔들어데며 엄마의 입에서 계속해서 교성을 토하게끔했다. 아까의 자위로인해 정수는 쉽사리 사정을 안했으며 엄마를 계속해서 극락의 구렁텅이로 밀어붙혔다. 너무나 꽉꽉 조여오는 엄마의 보지였다. 여선배들도 이렇듯 엄마의 보지처럼 조여주지는 못했었다. 자신의 허리를 끊어져라 조여데는 엄마의 두다리를 번쩍들고 쑤시자 아까보다 더욱 깊숙한 삽입이 이루어졌다. 
[ 악-- 아흥아흥-- 훨씬 깊--깊어-- 흡흡-- 좀더 아앙-- 좋아--- 어서 엄마의 보지를 쑤셔버려-- 엄마보지는 네꺼야... 어서 맘대로 거칠게 찔러줘-- 제발-- 아학학--- 엄마야--앙앙-- ] 
엄마의 보지에서는 쉴새없이 쿨쩍쿨쩍데며 애액이 넘쳐밖으로 흘러나왔다. 정수는 손가락으로 그애액을 잔뜩 묻히더니 새끼 손가락하나를 조심스레 엄마의 항문에 꽂아넣었다. 애액덕분에 숭커덩하고 쑥 잘들어갔다. 순간 엄마는 
[ 아악--학-- 너.. 또...아하하항--- 아앙앙-- 싼다-- 지금--하악--- ] 
하고 비명을 지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무너졌다. 정수역시 자신의 좆을 끊어져라 물어데는 엄마의 보지와 손가락을 꽉조여오는 압력감에 엄마의 보지속에 또 한번 자신의 정액을 뿌려놓았다. 그렇게 둘은 무너지며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있었다. 
[ 저... 엄마 마지막에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을때 이번에는 기분이 어땠어요? ] 
[ 학-학- 휘유우-- 너..또... 엄마의 항문을 범했어.. ] 
[ 저..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넣기만 했는걸요. 더구나 손가락으로만요.. ] 
얼굴을 붉인채 변명하는 아들이 사랑스러워 희주는 진한키스를 해주었다. 
[ 후후.. 실은 뭐할까.. 저번처럼 그런 고통은 없었고 야릇한 기분이 들었어. 그덕에 일찍 사정했고.. ] 
그러며 엄마는 고개를 뒤로돌려 자신의 야누스를 보면서 손으로 살짝 항문을 벌려보았다. 핑크빛의 항문이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 저.. 엄마.. 저... 어려운 부탁이지만 저 한번 엄마가 항문으로 느끼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어요. ] 
[ 뭐? 안돼. 그것은 절대로 안돼.. 또 다시 나를 너의 그 굵은 좆으로 쑤셔서 나를 죽게할 작정이니? ] 
[ 아니요.. 아직 엄마의 항문은 길이 안들여서 그냥 손가락으로만 찔러볼께요. 그러니 제발 한번만요.. 네?? ] 
막내의 간청에 희주는 아까느꼈던 이상야릇한 쾌감의 호기심에 승락하고 베개를 아래에 갖다받쳐서 히프를 높이 들어주었다. 정수는 기뻐하며 검지에다가 크림과 엄마의 애액을 뜸뿍발라서는 우선은 항문 주위에 골고루 발랐다. 
[ 아--이-- 간지러워-- 하-아- 근데 거기는 좀 불결한 곳인데 괜찮겠니? ] 
[ 아니에요. 엄마는 어느곳도 다 깨끗하고 순결해요 ] 
아들의 말에 기뻐하며 다리를 더 벌여 엉덩이를 벌려주는 엄마. 이어서 아들의 손가락이 야누스를 헤집고 들어오자 엄마는 한차레 짧은 비명을 토했다. 
[ 악! 아으으으응--- 살살-- 응? 살살해줘-- 아직은 아파.... ] 
아픈단 말에 정수는 한동안 손가락만 끼워넣은채 손가락을 살살 돌려주었다. 엄마가 어느정도 통증을 느끼지못하자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희주는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만 있을뿐 이런것이 뭐가 느낌이 올까 생각했다가 서서히 항문속에서 이상야릇한 쾌감과 열기가 솟아오는걸 느꼈다. 
[ 앙-앙- 이상해- 점점 좋아지고있어.. 이럴수가.. 학학-- ] 
엄마가 교성을 터뜨리자 이제는 됐구나하고 정수는 손가락을 엄마의 항문에 빠르게 쑤시며 입으로는 탐스럽고 탱글한 히프를 쪽쪽 빨아뎄다. 
[ 앙- 헉헉-- 아-아-아- 좋아 좀더 너의 손가락을 거칠게 쑤셔줘--- 아학-- ] 
엄마는 히프를 굉장히 요란히 들썩거리며 두손으로 침대를 난타하다가 잠시후 고개를 위로 꺾더니 앞쪽으로 엄청난 양의 애액을 싸놓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쉴새없이 애액과 정액이 찔걱찔걱 뿜어져나와 그의 베개를 흥건히 더럽혔다. 
[ 어때요 엄마? 이번에는 기분 좋았죠? 봐요 이곳도 길만 잘들이면 최고의 성감대가 된다니까요 ] 
[ 으-음-흥-- 이럴수가 이렇게 느껴버리다니... 학학학-- 뭐랄까 색다른 맛이 느껴졌어-- ] 
정수는 엄마가 굉장히 만족했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엄마가 교성으로 몸부림을 칠때 이미 그의 자지는 핏발이 툭툭 불거져있는 상태였다. 
[ 후후.. 정수의 물건이 또 다시 섰네? 역시 젊구나... 흠..어떻게 해줄까??? 이젠 엄마의 보지를 먹는것은 아까가 마지막이었으니까... ] 
정수는 아쉬움에 한숨을 쉬었다. 순간 자지에 촉촉하고 감미로운 느낌이 전해졌다. 엄마가 그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혀로 살살 굴리는 것이었다. 
[ 헉--- 흠흠. 엄마.. 괜찮겠어요? ] 
[ 그럼.. 아들의 맛있는 좆인데 뭘..   경수는 내가 맨날 자기것을 빨게하... 앗! ] 
희주는 말을 하다가 경수와의 지저분한 짓을 입밖으로 발설하고 말았다. 
[ 네? 형이 어떻게요? ] 
[ 아..아니다.. 쪽쪽.. 흡흡-- 어때? 엄마가 입으로 해주니 기분이 좋지? ] 
[  네.. 헉헉-- 너무 좋아요. 엄마의 입은 보지처럼 쫀득하면서 꽉꽉 물어주는것 같어요 헉 ] 
엄마는 입으로 아들의 좆을 빨아데며 한손은 이미 자신의 보지속을 휘젖고 있었다. 그렇게 두 남녀는 절정의 국면으로 치닷고 있었다. 희주는 정수의 방에서 4번의 절정을 맛보고는 노곤한 몸을 자신의 침대에 맡기고는 잠이들었다. 이로써 이젠 막내와의 성관계는 종결을 지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정수의 그 항문삽입은 또 다른 환희를 심어주었고 다시 한번 자신의 항문이 정수에게 범해지는 상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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