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구멍 - 23 ~ 26 -
깊고 깊은 구멍 23
- 23 -
성현이 녀석이 있는 힘껏 미경이의 다리를 잡아 당기자 미경이의 보지에 가해지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더욱이 미경이 의 가랭이는 옆으로 벌어지면서
나의 자지가 깊숙히 박혀졌다. 두 팔 로 버티고 엎드려 있던 미경이가 팔을 구부리며
앞으로 무너졌다. 지 금 생각하면 보지에 그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면 어느 여자라도
두번 이상을 못 견뎌냈을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나 미경이는 그때 세번이나 참아 낸
것을 보면 미경이의 보지도 보통 보지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미경이가
걱정이 되어 다시 미경이에게 물어보았다. "미경아 정말로 괜찮아?" "아이 참..
괜찮아. 다시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 보지말어.. 이 정 도 가지고 뭘 그래?" 얼굴에
땀을 잔득 흘리고 있는 미경이는 자신만만했다. 이번에는 미경이를 바닥에 눕히고
성현이는 미경이의 머리 위쪽으 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성현이의 치솟아
오른 자지가 미경이 의 머리 위로부터 얼굴쪽으로 뻗혀 있었고 미경이는 고개를
뒤로 젖 혀서 성현이의 자지를 입속에 물고 쭈우욱 목구멍 속으로 빨아 넘겼 다. 나는
그 모습을 쳐다보며 미경의 발목을 잡고 두 다리를 들어올렸 다. 그런 다음 두 다리를
더욱 들어 올려서 성현이에게 미경이의 두 다리를 붙잡게 하였다. 미경이의 머리
위에서 자지를 미경이의 입속 에 밀어 넣고 있는 성현이가 미경이의 두 다리를 바짝
붙잡아 당기자 미경이의 허리가 완전히 꺽여 올라가서 미경이의 동그란 두개의
엉덩 이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라와 있었고 동산같은 두개의 동그란 엉 덩이
사이에 통통한 보지가 얼굴을 내밀어서 성현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자세의
미경이의 모습은 마치 청동으로 조각된 청동상과 같은 조형 미술 그 자체였다. 나는
몸을 돌려서 미경이의 머리 위쪽으로 치켜 올려진 미경이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성현에게는 등을 지고 섰다. 내 자지 바로 아래로 미경이의 하얀 엉덩이
사이의 똥구 멍이 하늘을 향해 눈을 깜빡이는 것 같았고 그 조금 아래에는 보지
구멍이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손으로 붙잡아 아래로 꺽어내려
미경이의 엉덩이 사이의 그 보짓살 사이로 귀두를 들이 밀었다. 단단하게 일어 선 나
의 자지가 아래로 휘어지면서 미경이의 보짓살을 옆으로 벌리며 씹구 멍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으나 미경이의 보짓살은 입을 꼭 다물 고 있어서 내 자지가
몹시도 보지 사이에 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러나 그런 기분은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이었다. 나의 자지가 아래로 잔득 구부러져 휘어 미경이의 꼭 다물어진 보 지
속으로 점점 밀려들어 갔다. 그런 나의 자세는 엉거주춤한 자세일 수 밖에 없었고
나의 엉덩이는 아마도 성현이의 얼굴 가까이에 있었 을 게 틀림없었다. 나는 그런
엉거주춤한 자세로 미경이의 둥근 산같 은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그런 자세에서 자지는 아래로 잔득 구부려져
있었기 때문에 미경이의 보지를 뒤로 밀어부치고 있어서 미경이의 보지가 뒤쪽으로
치켜 밀려 올라간 듯한 모양이었다. 그런 나의 움직임에 마추어 성현 이는 잡고있는
미경이의 다리를 박자에 마추어서 잡아당겼다. 그럴 때마다 나의 자지가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깊숙히 박혀 들어 갔지만 자지는 더욱 아래쪽으로 휘어졌다. 허리가
위로 꺽여 올라가서 엉덩이는 하늘을 향하고 있고 그 엉덩 이 아래에 보지 속에는
자지를 하나 꽂고 두다리는 머리 위에서 잡혀 있는 채, 입으로는 또 다른 자지를
빨아대고 있는 미경이의 모습은 어린애의 모습이 아니었다. 미경이 역시 섹스를
즐길 줄 아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었다. 또한 우리에게 그것을 베풀고 있었다. 나는
미경이의 탄력있는 보지 속에 좃대를 계속해서 쑤셔 박을 때 마다 그 보지 바로 위에
있는 미경이의 똥구멍이 오물오물 거리고 있 었다. 나는 자지를 보지 속에 쳐박은
상태에서 미경이의 항문 위에 침을 뚝 떨어뜨려 뱉아 놓은 다음 미경이의 똥구멍
속으로 엄지 손가 락을 쑥 쑤욱 집어 넣었다. 미경이의 항문은 나의 엄지 손가락이 들
어가자 더욱 오물거리며 엄지 손가락을 조여왔고, 그 항문 속은 질 구멍 속 만큼이나
매끌거렸다. 나는 엄지 손가락을 완전히 다 항문 속으로 다 집어 넣고 손을 좌 우로
비틀으면서 더욱 깊숙히 엄지 손가락을 쑤셔 넣기 위해 깊숙히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엄지 손가락이 완전히 미경이의 똥구멍 속으 로 집어 넣어져서 보이지
않았다. 나는 엄지 손가락을 미경이 항문에 집어 넣고 다른 손가락으로 엉덩이
사이의 홈을 부여 잡은 채로 자지 를 미경이의 보지 속에 계속해서 쑤셔 박았고
미경이의 온몸과 나의 온몸에 땀이 뒤범벅이 되어 흘러 내렸다. "으으... 나 쌀
것같은데.. 야 성기야 이제 자세 좀 바꾸자...." 내 뒤에 미경이의 입속에 자지를
빨리고 있던 성현이가 자세를 바 꾸자며 이야기했다. 그래서 미경이는 무릎으로
기어가는 모습으로 엎 드렸고, 나는 미경이의 앞으로 닥아가서 무릎을 꿇고
일어서서 자지 를 미경이의 입 속에 들이 대었다. 성현이는 미경이의 뒤로 닥아가
미경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나는 앞에서 미경이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박았고 반대쪽 뒤에서 성 현이는 미경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미경이는 나와 성현이가 움직일 때마다 앞뒤로 몸이 흔들렸다. 그럴 때마다 미경이
의 가슴 밑으로 늘어진 미경이의 유방이 출렁거리는 모습을 옆으로 볼 수 있었다.
나는 미경이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자지를 미경이의 목구멍 깊숙히 펌푸질하였고
미경이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씩씩거렸 다. 내 반대쪽에서 좃대를 박아대는
성현이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모두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자지에 더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면서 미경이가 자지를 이빨 로 잘근잘근 씹어서
먹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는 이 를 악물고 미경이에게 계속해서
'더.. 더..'라고만 말했다. 성현이도 좃물을 내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으으.. 야 쌀려고 한다.. 으으.." "오빠 잠깐만 나 좃물 나오는 거 보고 싶어. 내 젖 위에
싸 줘.." 성현이와 나는 미경이를 바로 눕혀 놓고 각각 미경이의 양쪽에 앉 아서
자지를 미경이의 유방 위에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성현이가 미 경이의 오른쪽에
앉아서 오른쪽 젖 위에 자지를 문질러 대었고 나는 반대쪽에서 왼쪽 유방에 좃대를
마구 문질러 대었다. 귀두로 젖꼭지 를 꾸욱 눌러대었고 미경이가 양손을 들어서
양쪽으로 두개의 자지를 잡아서 앞뒤로 문질러 대었다. 그때 거의 동시에 성현이와
나의 자지에서 좃물이 쏟아져 나왔다. 허어연 정액이 미경이의 젖꼭지 위에 묻어서
사방으로 흘러 내렸다. 미경이는 손바닥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위로 쓸어올려
둥근 유방 위 에 미끌거리며 문질러 대었고, 그러면서 우리 둘의 좃대를 함께 손바 닥
사이에 놓고 유방에 문질렀다. 두개의 좃대와 둥근 미경이의 유방 이 좃물로 모두
번들거렸다. 그 다음 성현이와 나는 늘어진 자지를 미경이의 입에 들이 대었다.
미경이의 양쪽에 앉아 우리는 미경이의 양쪽 볼 위에 자지를 올려 놓 았고 미경이는
번걸아 가며 자지를 빨아대었다. 좃물로 번들거리던 자지는 미경이가 모두 입으로
빨아 먹어 마치 세수를 씻겨 놓은 어린 아이의 얼굴과도 같았다. 미경이는 양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너무 좋 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고개를 계속해서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 번 갈아서 성현이와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었다. 미경이가 자지를 빨 때면
입술로 좃대를 단단히 물고 진공 펌푸처럼 빨아 당겼고 그렇게 미경이가 자지를
빨아대자 좃대는 다시 단단하게 일어 섰다. "우와.. 다시 섰어.. 딴딴해졌어..
커졌네......" 미경이는 우리 둘의 자지를 다시 발기시켜 놓고는 무척 좋아했다. "오빠!
끝날려면 아직 멀었어.. 오늘 밤새구 해야지 돼......?" 미경이는 섹스의 즐거움을 막
배우는 참이라 그 아이의 성욕은 지 칠 줄을 모르고 끓어 올랐다. 미경이의 얼굴은
흥분과 즐거움과 세상 의 모든 행복을 끌어 안은 듯한 표정이었다. 미경이는 누워서
다시 두다리를 옆으로 한껏 벌리고 자신의 양팔로 허벅지를 잡아서 양쪽으로
벌렸다. "자.. 성기 오빠! 성현 오빠! 어서 와.. 보지 속에 넣어 줘" 이번에는 성현이가
미경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들이대었다. 그리고 한번 미경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가 천천히 빼내어 귀 두를 보지살 사이에 살짝 물려 놓고 질구멍에
마추었다. "성기야, 하나 둘 셋하면 뒤에서 엉덩이를 눌러!" 그러면서 성현이는
미경이의 앞으로 허리를 구부리고 바닥에 팔을 짚고 숨을 들이 쉬었다. "하나.. 두울..
셋!" 그와 동시에 나는 성현이의 뒤에서 성현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밀 어 부쳤다.
"으으윽!" "아항!" 성현이는 다시 천천히 허리를 들어 자지를 씹구멍 입구에 들이대었
다. 나는 그런 성현이에게 이야기했다. "자, 다시 한다.. 더 세게한다.. 미경이두
각오해.." "하나.. 두울.. 셋!" 나는 이번에는 몇 발짝 뒤에서 달려와 성현이의 엉덩이
위로 몸을 날려서 털썩 주저 앉았다. "철퍼억!" "으아악!" "아악!" 성현이와 미경이가
동시에 소리를 질르며 바닥에서 뒹굴었다. 나는 혹시 옆 사무실에서 들릴까봐 두
사람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고 물어 보았다. "야.. 괜찮냐? 괜찮아?" "으아.. 자지가
미경이의 뱃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 "아아.. 오빠, 보지가 좀 아프긴하지만
정말 좋아...." 그날 밤 우리들의 정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야 미경아..
미안하다는 뜻에서 이 오빠가 엎어줄께 이리 와.." 알몸인 미경이는 좋아라 하며
내게로 달려와 다리를 양쪽으로 쫘악 벌리고 내 등에 엎혔다. 미경이의 물컹한
유방이 등에 와 닿는 기분 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미경이를 등에 엎고 일어서서
여자 열람 실 안을 이리저리 컹충컹충 뛰어 다녔다. 그럴 때마다 미경이의 유방 이
나의 등에 문질러져 야릇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미경이의 다 리는 내 허리 주위로
감겨져서 미경이의 허벅지가 내 허리에 문질러 졌고, 더욱이 미경이의 보지털이
까칠대는 감촉을 나는 등어리에서 느끼며 섹스를 하는 이상의 묘한 느낌을 가졌다.
내가 미경이를 그렇게 엎고 있었는데 성현이가 그때 우리에게로 닥 아와서 뒤에서
미경이를 잡고는 내게 허리를 약간 구부리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미경이를 약간 아래로 흘려 내렸다. 그러자 성현이는 뒤에서 미경이를
붙잡고 미경이의 보지에 자지를 끼워박는 것 같았다. 다리를 양쪽으로 쫘악 벌린 채
내 등에 엎혀있는 미경이의 보지를 뒤에서 쳐다보던 성현이는 미경이의 보지 에
자지를 쑤셔박고 싶었던 것이었다. 성현이가 등뒤에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미경이의 보지에 자 지를 박아댈 때마다 미경이는 내 등위에서 물결처럼
출렁거렸다. 미 경이의 유방이 내 등위에서 짓눌려 지고 있었다. 그러나 허리를 구부
린 채 그 상태로 오랜 시간을 버티기에는 무리였다. 그래서 나는 미 경이를 내려
놓았다. 미경이를 이불 위에 바로 눕히고 가랭이를 옆으로 벌려 놓았다. 그 런 다음
성현이와 내가 번갈아 가며 미경이의 보지에 좃을 박아대었 다. 먼저 내가 미경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그리고 자지를 박아대는 횟수를 쑤셔박으며 헤아렸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쉰하나, 쉰둘, 쉰셋, 쉰넷...... 아흔일곱, 아흔여덟,
아흔아홉, 백! 그 다음 성현이가 미경이의 씹구멍 속에 좃대를 박아대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성현이가 자지를 박아 댈 동안 나는 옆에서 그것을 쳐다보며
리얼 한 포르노 장면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고, 그 동안 나의 자지에 정 기를
보강하여 다시 미경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넣을 준비를 했 다. 아흔일곱,
아흔여덟, 아흔아홉, 백! 성현이가 다시 백번을 미경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박았고 다 시 내가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 다시 백 번을
헤아리기 시작했다. 미경이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미칠 듯이 숨을 씩씩거렸다.
미경이의 숨은 점점 더 빨라져서 내가 거의 백을 다 헤아릴 때 쯤에는 백미터
달리기의 골인점을 막 통과한 달리기 선 수처럼 호흡을 몰아 쉬고 있었다. 내가 백을
다 헤아리고 다시 바통을 성현이에게 넘겨 주었다. 성현 이는 이를 악물으며 힘차게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 넣었 다. 옆에서 나는 미경이에게 닥아가서
미경이의 유방을 좌우로 상하 로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성현이가 박아댈 때마다
나는 옆에서 숫 자를 헤아려 주었다. 다시 성현이가 백번을 채우고 보짓물이 번지르
르 한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에서 쑤욱 뽑아내었다. 내가 다시 미경이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닥아가 금방 성현이가 쑤셔대어서 보지 구멍이 휑하니 뚫린 그
씹구멍 속에 좃대를 찔어 넣 었다. 자지를 박아 대면서 하나부터 수를 세어나가는
동안 미경이의 얼굴은 섹스로부터 얻는 희열과 쾌락의 열정 속에 파묻혀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고, 숨을 헐떡거리며 마치 동물의 신음 소리와 같은 괴 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런 괴성은 지금까지 나와 성현이가 미경이 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는
동안 미경이는 세번이나 질러대었고 그것으로 미루어봐서 미경이는 오르가즘을
세번이상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나와 성현이가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미경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것은 정말로 밤새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
래서 이번에는 미경이에게 모든 기회를 다 주기로 하고 성현이와 나 는 그대로
바닥에 나란히 누웠다. "자, 미경아 우리는 이렇게 나란히 누워있을 테니까 니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 보지를 박던지 아니면 빨던 지... 흐흐..." 나란히 누워 있는
우리 둘의 아랫배 밑으로 두개의 거대한 근육질 의 막대기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라와 있었고 그것을 쳐다보는 미 경이의 눈빛은 반짝이며 빛났다. 미경이는 먼저
우리들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 앉아 보지 를 문지르며 자지를 빨아대었다.
번갈아가며...... 성현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댈 때면 내 자지를 손으로 문질렀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 때면 성현이의 자지를 손으로 문질러 대었다. 그러면서 보지를 우
리들의 무릎팍 위에 문질러 대었다. 한참 동안 번갈아 가며 자지를 빨아대던
미경이는 다리를 벌리고 올라와서 내 자지를 보지 속에 끼워박고 위 아래로 말을
타듯이 엉덩 이를 흔들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보지를 쑤욱 빼내어 옆에 있는 성
현이의 좃대 위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는 또 다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으며
보지를 움직였다. 미경이는 계속해서 그렇게 성현이와 나의 자지를 번갈아가며
보지 속에 끼워박고 성교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미경이는 나의 자지 를 자신의
보지 속에 끼워 박은 채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성현이를 일으켜 세워 자신의
앞으로 오게 한 다음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나 는 그 바로 밑에서 미경이가 성현이의
자지를 입으로 빠는 장면을 똑 바로 올려다 보고 있었다. 미경이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쑤셔박으면서 성현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었고 미경이의 입술 가 장자리로 침이 한방울 흘러내려 내 가슴 위로
떨어졌다. 미경이는 거 의 제 정신이 아니었다. 미경이는 보지를 들어올려 힘껏 내
자지에 보지를 내려 박았고 그 때 나는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사정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자 지에 좃물이 넘쳐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미경이의 허리를 붙잡아
더욱 세게 내 자지 위에 내려 앉혔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좃대로부터 좃물을
미경이의 씹구멍 속으로 분출시켰다. "으으으윽..." "아하.. 아하.. 으음..." 미경이는
자신의 보지 속이 나의 좃물로 차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보지살을 오무려서 내
자지를 조였고 입으로 성현이의 자지를 세차게 빨아대었다. "쭈욱.. 쭈욱.." 성현이도
좃물을 미경이의 입속에 쏟아붓고 있었고, 미경이는 좃물 을 한방울도 남김 없이
빨아 넘겼으나 입술 옆으로 성현이의 정액이 흘러 넘쳐서 미경이의 턱 밑으로 흘러
내 가슴 위에 떨어져 내렸다. 미경이는 성현이의 정액을 모두 빨아먹고 내
자지로부터 보지를 빼 낸 다음 옆으로 벌렁 드러 누웠다. 우리 모두는 지친 상태였다.
그러 나 나는 나의 정액을 모두 담고 있는 미경이의 보지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미경이에게로 닥아가서 미경이의 다리를 벌리고 미경이의 보 지를 보았다.
미경이의 보지 구멍에서 나의 정액이 흘러나와서 온통 번질거리고 있었다. 그때
미경이가 보지에 힘을 주자 구멍이 움질거리며 왈칵 좃 물을 구멍 속에서 토해
내었다. 계속해서 좃물이 질구멍 속에서 흘러 나왔다. 세상에 이렇게 멋진 장면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하고 생 각을 했다. 그리고 나는 그 좃물을 손가락 끝에 살짝
찍어서 먹었다.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디저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야!
성기야 무슨 생각하냐?" 테이블 건너 편에 앉아있던 성현이가 나를 불렀다. 생각에
잠겨있 던 나는 번쩍 정신을 차리고 옆에 앉은 보연이를 쳐다 보았다. 창밖 에는 어느
덧 눈이 내리고 있었다. 눈 오는 용평 스키장의 경치는 더 욱 아름다웠다. 나는
고등학교 때 성현이와 그 일을 격은 것을 결코 잊지 못 하고 있었다. 아마도 어제
있었던 일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성현이와 나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피식 실없는 웃음을 흘리고 말았 다. "자 나가자! 눈 오는 스키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가자구.." 그러면서 나는 보연이의 어깨를 안고 일어섰다.
깊고 깊은 구멍 24
한국 최고의 명문여대임을 자부하는 대학의 정문 치고는 약간은 초 라하다 싶은
이화여대의 정문을 지나 입학식장으로 가는 비탈길을 나 는 올라가고 있었다.
지나치는 사람의 어깨를 스치지 않고는 길을 걸 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화여대의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학식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나는
아까부터 언덕 길을 오르며 바로 앞에서 걷고 있는 한 여자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쳐다 보며 걷고 있었다. 나는 내가 지금 그녀의 동 그랗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홀려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여자는 허리 약간 아래까지 내려오는 무스탕 반코트를
입었고 무릎까지 올라 오는 부츠를 신었으며 아랫도리는 몸에 완전히 착 달라붙는
하얀색의 신축성이 좋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뒤에서 따라 올라가며 바라본 그 녀의
엉덩이는 아주 탄력 있고 바늘로 찌르면 터질 듯 했고 두 개의 동그란 엉덩이가 서로
아주 딱 달라붙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아주 벌어 져 있지도 않았다. 그녀의 뒤를 바짝
좇아서 언덕을 오르며 나는 그녀 의 걸음걸이마다 오른쪽과 왼쪽 엉덩이가 번갈아
가며 비벼질 때 그 사이의 깊은 샘으로부터 비린 보지 냄새가 내게 확 풍겨오는
듯했다. 그녀의 하얀 색 스판덱스 바지 위에 엉덩이 사이 아래 갈라진 곳으로 부터
팬티의 선이 좁은 Y자 모양으로 올라와 허리선으로 이어지는 G-string 팬티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그 녀의 엉덩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싶은 욕망을 느끼며 침을 꿀꺽 삼 키고 있을 때 뒤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내 팔을
잡아채며 소리쳤다. "오빠!" "어, 명숙아. 너 어디 있었어?" "응. 저기에서 우리
고등학교 선배들 만났어. 오빠, 참. 애자하고 천경이도 저기에 있어." 그러면서
명숙이는 손을 흔들어 천경이와 애자를 손짓으로 불러댔 다. "너희들 입학을
축하한다. 우리 이쁜 동생 명숙이와 애자는 이화여 대 입학을 축하하고 천경이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입학을 축하한다. 앞 으로 멋진 대학생활을 보내길 이 성기
오빠는 진심으로 바래......" "고마워 오빠!" "오빠. 참 오늘 약속 잊지 않았지? 이따가
입학식 끝나고 정문에서 만나." 세명의 말괄량이들은 나의 대답도 채 듣기 전에 내
손에 들고 있는 꽃 다발을 빼앗듯이 나꿔채서 다시 많은 사람들 속으로 사라졌다. 엉
덩이를 씰룩거리며 뛰어가는 세명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몇 일 전 명숙이에게
해 준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 작년 말 용평 스키장에서 돌아온 후 새엄마와의
사이는 그다지 악화 되지는 않았지만 그저 서로 대화가 없을 뿐이었다. 나는 그래서
오히 려 동생 명숙이의 대학입시에 더욱 신경을 써 주었고 그 결과 명숙이 는 작년에
떨어졌던 이화여대 철학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명숙이와 가장 친한
친구인 애자도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에 들어가 게 되었고 천경이는 중앙대
영극영화과에 나란히 입학을 하게 되었다. 명숙이는 그래서 나만 보면 "오빠, 나
선물 뭐 사줄꺼야~~"하며 어리 광을 부렸고 지난 주말 그런 명숙이를 위해 오래 전에
사 두었던 "Pheromone"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은 불란서제 향수를 선물했다.
pheromone이란 그리스어로 '전달한다'는 의미의 'pheran'이라는 단 어와 '흥분'이라는
뜻의 'horman'이라는 단어가 결합된 말로 이성을 성적으로 흥분시킨다는 의미를 가진
화학성분인 것이다. 이것은 동물 들 가운데 암컷이 교미를 하기 위해서 냄새를
풍기므로써 숫컷을 유혹 하는 것과 같은 성분으로써 서구의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이것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남자의 그림이 있는 똑 같은 두
개의 그림 을 전시장에 걸어놓고 한 그림에 이 향수를 뿌렸을 경우에 유난히도 많은
여자들이 향수를 뿌린 그림쪽으로 몰린다는 결과도 발표되었으며 이 성분을 사용한
향수와 화장품 등이 나와 있었고 나는 그 가운데 남 자를 유혹하는 여성용 Pheromone
향수를 구입하여 이제 숙녀로서 새출 발하는 명숙이에게 선물을 했던 것이다. "어,
오빠 이게 뭐야? 향수야? 와....... 내가 이런 걸 다 받다니." "명숙아, 그건 보통의 향수가
아니야. 그건 니가 이제 어른이 되었 다는 증표로 내가 네게 주는거야."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에게 그 Pheromone의 성분에 대해서 명숙이에 게 알려주었다. "와! 이런
향수가 있다는 걸 나는 첨 알았어. 오빠, 고마워!" "명숙아, 이제 너는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어른이 되었잖아. 이 오빠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섹스는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이고 그 무엇으로도 순수한 성을 가릴 수 없으며 어떠한
굴레에도 속박될 수 없다고 생각해." 명숙이는 내 침대 위에서 내가 준 향수를 두
손으로 꼭 잡고 품에 안으채 쪼그리고 않아서 반짝이는 눈을 깜빡거리며 내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쪼그리고 앉은 명숙이의 다리 사이로 핫펜츠의 정 가운데를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통통한 보짓살이 길죽하고 동그랗게 튀어나와 곡선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너에게 준 이 향수는 니가 그걸 뿌리고 마치
창녀처럼 남자들 을 유혹하라고 네게 준 것이 아니라,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는
많은 남자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섹스의 축복을 베풀라고 네게 주는 것이야. 명숙아,
알겠지?" "응. 오빠. 난 오빠의 말이 무언지 이해할 수 있어. 오빠 고마워." 그러면서
명숙이는 내 목을 끌어 안고 내 볼에 뽀뽀를 쪽 해주었다. 그러면서 명숙이는 내게
살짝 귓속말로 소근거렸다. "오빠....... 그런데 뭘 알아야 하지....... 그리고 오빠 난 아직
처녀잖아......." 나는 그 말이 뭔지 이미 알고 있었다. 최소한 명숙이가 앞으로 섹스 를
하기 위해서는 명숙이의 처녀막이 한 번은 제거 되어야 한다는 사 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명숙이를 침대에 앉혀 놓은 채 그 앞에서 나는 내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앞
자크를 열었다. "명숙아. 오늘 네가 가지고 있었던 그 처녀막은 더 이상 네게서 섹
스의 장애가 되지 않을꺼야. 이 오빠가 그 처녀막으로부터 너를 해방 시켜줄께."
"내가 언제부터 오빠가 이 말을 해주기를 기다린줄 알아? 히잇~ 그 런데 이제서야
오빤 내 다리 사이에 있는 그 장애물을 제거해주겠다 니. 아 좀 늦은감은 있지만 호호
아무튼 오빠가 오늘 없애주겠다니까 아무튼 좋다. 탱규 오빠.." 명숙이는 환하게
웃으면서 '오빠 탱큐'를 연발하며 나의 자지를 손 으로 잡아당겼다. 나의 자지가
명숙이의 손 안에서 점점 단단해지고 커지고 있었다. 명숙이와 나는 어려서부터
서로 한 방 안에 있어도 펜 티를 부끄럼 없이 갈아 입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의
벗은 몸에 대해 서는 그다지 쑥스러워하지 않았다. "오빠! 그런데 오빠 꺼는 너무 큰
거 같애. 이렇게 큰 게 내 이 쪼 그만 구멍에 어떻게 들어가지?" 그러면서 옷을 벗은
명숙이는 자기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당겨 벌리 면서 자신의 보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활짝 보짓살을 벌려보며 자기의 보지 구멍과 내 자지의 툭 불거진
귀두를 번갈아 가며 쳐다 보면서 그 싸이즈를 비교하는 것 같았다. "명숙아, 그냥
그렇게 보면 절대로 내 자지가 니 보지에 안 들어갈 것 같지만 윤활이 잘 되면 니
작은 그 구멍에 내 이 주먹도 들어갈 수 있는거야. 명숙아, 뒤로 누워서 다리를 벌려
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누운 명숙이의 보지를 나는 살짝 벌려보았 다. 물론 그
동안 명숙이가 목욕할 때와 옷갈아 입을 때 슬쩍슬쩍 명 숙이의 보지를 보기는
했어도 이렇게 명숙이의 보지를 벌려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명숙이의 보지는 내가
그 동안 보아온 보지 가운데 가장 표준형의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일단 전체적인
보지의 모양을 좌우하는 소음순 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질구
아래로부터 음핵으로 길게 이어지며 1센티 정도의 폭을 가진 적당히 주름진
소음순이었고 소음순 이 살짝 덮고 있는 맨 꼭데기의 음핵은 흥분하자 소음순을
약간 삐죽 이 밀고 나올 정도로 아주 알맞게 자라나 있었다. 그리고 질구의 구멍 을
가늠하기 위해 나는 둘째와 셋째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 넣어 벌려 보았는데 두 개의
손가락 사이에 약간의 틈새가 생길 정도로 벌어진 것을 보면 구멍의 크기도 가장
적당하였고 그런 명숙이의 보지는 보지 가운데는 가장 표준형의 보지였다. "명숙아,
너 보지가 너무 너무......" "엉? 오빠 뭐? 너무너무...... 뭐?" "너무 너무 이쁘게 생겼다구.
하하......" 명숙이는 깔깔대며 웃으면서 가랭이를 한 번 오무렸다가 다시 한껏 벌렸다.
나는 일단 명숙이의 보지에 그다지 보짓물이 아직 덜 흘러나온 것 같아서 좀 더
윤활유를 만들기 위해 명숙이에게 몸을 포개었다. 그리 고 명숙이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러면서 명숙이의 입 속에 혀를 집어 넣어 키스하는 것과 혀를 빠는 것
등을 알려주듯이 하나씩 하나씩 해 주었다. 그리고 명숙이의 가슴으로 내려와서
자그맣게 자라난 젖꼭지를 입으 로 물어서 살짝 빨면서 나는 명숙이의 엉덩이
밑으로 두 손을 넣어 엉 덩이를 주물러 주었다. 양쪽 엉덩이를 마치 핸드볼 선수가
공을 붙잡 듯이 손으로 잡고 주무르기도 하고 돌려가며 문지르기도 하고 때론 양
쪽으로 벌려서 셋째 손가락으로 항문과 보지 근처를 살짝 살짝 건드리 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의 젖꼭지를 빠는 동안 명숙이의 숨소리를 계 속해서
관찰하고 있었고 숨이 이미 거칠어져서 명숙이가 이제 충분이 흥분이 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혀로 명숙이의 배꼽과 허리 근처를 핥아서
애무하면서 둘째 손가락 하나를 명숙이의 보짓살 가운데로 살짝 찔러 넣어 보았 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소음순으로 덮혀 있는 질정전은 보짓물이 흘러 나와서 마치
홍수가 난 듯이 보짓 구멍은 물로 하나 가득했고 그 물은 이미 넘쳐서 보지 아래의
계곡을 타고 항문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명숙이의 배곱 근처를 혀로
애무하면서 먼저 내 자지가 질구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내기 위해 손가락을 두
개 명숙이의 보지구 멍 속으로 삽입시켰다. 명숙이는 내 동생이었지만 어쩌면
그렇게도 보 지에서 물을 많이 흘려내 보내는지 나는 정말 놀라고 있었다. 여자는
섹스를 할 때 질구(膣口) 주위의 네 개의 샘과 질(膣)로부터 윤활유를 내보내게
되는데 그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육체적으 로 건강하고 그리고 성적으로
건강하면 그 양은 더 많게 되고 더욱 흥 분할수록 그 보짓물은 더 흘러나오게
마련인데, 명숙이처럼 이렇게도 많은 보짓물을 흘리는 여자를 나는 아직 본 적이
없었다. 여자들이 섹스할 때 흘리는 그 보짓물은 약간 우유빛을 띠지만 거의
투명하며 끈적끈적해서 마치 남자의 정액과 같기도 하지만 정액보다는 훨씬 점도가
높아서 더욱 미끄럽고 끈적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 보짓 물은 순전히 자지가 보지에
박힐 때 사용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이 윤활유가 적은 여자들과
섹스를 하면 맨살의 보지와 자지 가 마찰되기 때문에 보지도 아프지만 자지에도
통증이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럴 땐 약국에서 파는 의료용 젤이나 베이비 오일,
밀크로숀, 바세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성자 누나가 섹스를 할 때면
그렇게도 많은 보짓물을 흘리더니 지금 명숙이는 어찌나 많은 보짓물을 흘리는지
성자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보짓물 이상으로 많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나는 손을 움 푹하게 오무려서 명숙이의 항문으로부터 보지 위로 긁어올리면서
보짓 물을 손바닥에 담았다. 손바닥에 흥건히 담긴 명숙이의 보짓물을 나는 내 자지
위 아래로 돌려가면서 문질러서 발랐다. 보짓물이 묻은 자지가 번들번들 거렸다.
이제 몹시 흥분해서 눈을 감은 채 숨을 몰아쉬고 있는 명숙이의 양 쪽 허벅지를
벌리고 나는 내 자지를 명숙이의 보지 가운데로 살며시 머리부터 들이밀었다.
"으음~~~~~" 명숙이가 가늘게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명숙이의 보지는 어찌나 물 을
많이 흘리고 있는지 내 자지가 마치 푸딩 속에 담기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 순간
나는 이윽고 단단한 내 자지를 명숙이의 질 속으로 단숨에 들이밀었다. "악!"
명숙이는 짧은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입을 벌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아아~~ 으음~~~ 아앙~~~" 나는 계속해서 자지를 나의 하나 뿐인 사랑스런
동생 명숙이의 보지 속에 박아대었다. "명숙아, 이제 오빠가 정말로 네게 섹스의
참된 기쁨을 선물해줄 께."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의 보지 속에 더욱 더 열심히
자지를 문질러 대었다. 나는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열심히 자지를 보지에다가 박아
대고 있었다. 그 보지가 바로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의 보지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동생의 이 보지는 지금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가 그 곳에
밀어넣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두 오누이는 서로 자지와 보지를 끼워놓고
혈육의 정을 나누 었다. 내가 점점 명숙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명숙이는 눈을 감은 채 흐느끼듯이 신음을 하고 있었다. "흐응~~
아아~~ 으흥~~ 앙~~" 나의 자지는 명숙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뒤범벅이
되어서 자지털과 그 근처까지도 모두 보짓물로 질퍽하게 되어 있었고 명숙이 의
보지도 마찬가지로 위쪽의 보지털이 온통 보짓물로 찐득찐득거리고 있었고 보지
양쪽과 아래 엉덩이로 온통 끈적한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 다. 더욱이 내가 자지를
보짓구멍에 박아댈 때 마다 보짓물이 찐득하 게 묻어나고 있었고, 자지와 보지
사이에서는 때때로 방울이 만들어지 기도 하고 그 옆으로 허연 거품이 만들어져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퍽철퍽~ 찌그덕~ 찌그덕~ 철퍽~ 철퍽~ 찌그덕~~" 점점 빠르게
나는 내 자지를 명숙이의 보지에 쑤셔 박아대다가 자지 끝이 간지러움을 느끼고
나는 이제 사정할 때가 가까워 옴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약간 천천히 길게 자지를
뽑았다가 깊숙히 보지에 다시 집어 넣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명숙이의 가슴을 안고
자지를 박아대며 명숙이의 얼굴을 쳐 다보았다. 신음을 하며 눈을 감고 있는
명숙이의 두 눈가에 환희의 눈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윽고 정액들이 저
밑으로부터 밀려 올라오는 것을 나는 느끼고 명 숙이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뽑아내어 손으로 잡고 명숙이의 유방 위에 사정을 했다. 울꺽 울꺽 두 번의 정액이
명숙이의 가슴 위에 내뱉어졌다. 명숙이 는 고개를 들어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좆물이 내 자지로부터 사정되는 것을 신기한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남은
한 방울까지 모두 다 짜놓은 다음 나는 명숙이의 유방 위에 그 정액을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명숙이에게 입을 맞추어 주었다. "명숙아, 어른이 된 것을 축하한다." "오빠
탱큐!" 명숙이는 내 목을 꼬옥 끌어 안았다. 그날 명숙이는 2층의 내 방에서 나와 함께
잤다. 물론 옷을 모두 벗 은 채 함께 자면서 우리는 두 번이나 섹스를 더 했다. 그리고
명숙이 에게 내 자지를 빠는 것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틀 후 명숙이가 친구
천경이와 애자를 만나고 들어온 날 저녁, 내게 한 가지를 부탁했고 나는 쾌히 그
약속에 허락을 했었던 것이다. 그 약속인 즉은 명숙이의 친구 애자와 천경이에게
대학합격 기념으 로 성인식을 겸해 성교육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들 세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늘 함께 붙어다녔고 그래서 학교에서 는 삼총사로 통했고 공부도
모두 잘 하는 편이었으며 좋아하는 음식이 라든지 아니면 좋아하는 노래 등도 모두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도 비슷해서 성에 대한 개념도
명숙이와 함께 했고 그래서 명숙이는 오빠인 내가 자기에게 해준 섹스와 선물로 준
향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고 그 친구인 천경이와 애자도 나를
통해서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싶어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명숙이와 애자의
입학식이 있는 오늘 세명이 만나서 나를 성 교육의 선생으로 모시고 바야흐로
섹스에 대한 강의와 실기를 듣고자 약속을 했던 것이었다. 나는 오늘 과연 어떻게 이
세명의 아리따운 공주님들에게 섹스를 가 르칠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화여대 총장이 입학 축하 연설을 마치는 박수 소리에 시선을 앞으로 들었다.
깊고 깊은 구멍 25
- 25 -
입학식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다가 나는 식이 끝나기 전에 먼저 식 장에서 나와서
언덕 길을 내려오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길 옆의 단과 대학건물로 들어갔다.
여자대학에도 과연 남자 화장실이 있을까 궁금 해 하며 화장실을 찾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여자 화장실 옆에 나란 히 남자 화장실이 있었다. 나는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려다가 문득 '여 자대학교의 화장실은 어찌 생겼을까?'하고 생각했다.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았으나 아무도 사람이 없었고 나는 잽싸게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여자 화장실이라고 해서 그다지 특별히 다른 것은 없었다. 다만 남자들을 위한
소변기가 없을 뿐...... 나는 오른쪽으로 나란히 붙은 6개의 화장실 문 가운데 가장
마지막의 문을 노크하고 그 리로 들어갔다. 좌변기는 아니지만 여자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볼 일을 봐야하는 수세식 변기였다. 나는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끄집어 내면서 잠시 생각해 보았다. '이 변기 위에 수 없이 많은 이화여대의 보지들이
가랭이를 벌리고 앉아서 오줌을 싸고 대변을 보고 때론 생리대를 갈고 때론 이
곳에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지 않았겠는가?' 얼마나 많은 이화여대의
풋보지들이 이 변기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았을까? 하루에 100명씩 만 보지를
벌리고 이곳에 앉았다 해도 1년이면 3만 6천명, 10년이면 3 십만명 이상의
이화여자대학생들이 이 변기 위에서 보지를 벌리고 볼 일을 봤을 것이다. 만일 이
변기에 비밀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 보지들 을 명함판 사진으로 찍었다면 아마도
여의도 광장 전체를 모두 이화여 대 보지들의 사진으로 덮을 수도 있을 것이다.
30만개의 이대 보지들. 구멍이 큰 보지, 작은 보지, 벌어진 보지, 오무린 보지, 털이
많은 보 지, 빽 보지, 통통 보지, 빼빼 보지, 늘어진 보지, 찢어진 보지, 기름 진 보지,
메마른 보지, 보짓물을 흘리는 보지, 때가 낀 보지, 처녀 보 지, 닳고 닳은 보지, 등등.'
"변기야! 너는 알고 있니 그 보지들의 모습을......?" 하하. 나는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피시식 웃음을 흘리면서 그 변 기에다가 오줌을 내리갈겨 주었다. 마치 30만개의
보지 위에 삶의 밑 거름을 주듯이...... 그러다가 화장실의 벽에 누군가가 끌쩍거린
것과 같은 낙서를 보게 되었다. "처녀막을 지키는 것은 남존여비사상을 지키는 것과
같다!" "이화인들이여! 구멍을 고수하면 언젠가 당신은 그 구멍에 빠지고 말 것이다.
여러분의 다리 사이에 있는 그 구멍에......" "나의 빈구멍을 메꿔 줄 고추는 어디에
있을까.....?" 후후훗. 나는 그 낙서들을 읽으며 이화여대생들이 그렇게도 보지를 잘
준다는 대학가의 소문을 확인하는 듯 했다. 하긴 학력이 높을 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생활 수준이 높을수록 섹스에 대해서 훨씬 개방적이라는 것이
통계로도 나와 있으 며 또는 선진국일수록 그리고 사회복지가 잘 된 국가일수록
섹스에 대 해서 개방적인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한국에서 머리 똑똑한 여자들을 모 아
놓았다는 이화여대생들이 가랭이를 잘 벌려준다는 설은 일리가 있 는 것임에
틀림이 없었다. 볼 일을 마치고 나는 화장실에서 나와 이화여대의 정문 앞으로 내려
갔고 마침 입학식이 끝나서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많은 인 파 속에서
까르륵 까르륵 떠들면서 내려오는, 이제 소녀의 티를 막 벗 고 숙녀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세명의 아가씨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 다. 더군다나 셋 다 키도 크고
외모에서도 애자는 고등학교에서 퀸으 로 선발되었었고 천경이는 미모와 천부적인
재능으로 이번에 연극영화 과에 들어갈 정도로 그야말로 튀는 애들이었다. 셋은
언덕을 내려오다 가 나를 발견하고 합창을 하듯 입을 모아 나를 불렀다. "오빠!"
"너희들 배고프지 먼저 우리 뭐 좀 먹자. 뭐 먹고 싶니?" "족발!" "만두!" "떡뽁이!"
세명이 한 가지씩 먹고 싶은 것을 소리쳤다. 우리는 이대에서 나와 신촌 시장쪽으로
걸음을 옮겨 시장입구에서 만두를 사가지고 족발집으로 들어갔다. 우리 4명은
거기서 돼지족발 4 개와 떡뽁이 4인분 그리고 사가지고 간 만두 40개를 연실
조잘조잘 떠 들어대면서도 10분 안에 모두 작살내었다. 배가 부른 우리는 이대
앞에서 이대 전철역으로 내려오다가 왼쪽에 있는 Sign이라는 카페로 들어가서
칵테일을 한잔씩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희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알려줄지 기대되냐?" "옛썰!!!!" 셋은 입을 모아 대답했다. "그럼 오늘 내가 섹스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려주기를 바래?" "전부 다!!!!" 역시 세명이 모두 똑같은
대답이었다. "그래? 그럼 오늘 내가 시키는 거는 뭐든지 다할 수 있어?" "옛썰!!!!" 셋은
어찌나 큰 소리로 대답을 했는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우리를 쳐다
보았다. "그럼 좋아 너희 세명의 섹스학 수강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하지." 세명은
모두 손으로 턱을 고이고 눈을 깜빡거리면서 나의 말에 귀를 쫑긋이 세웠다. "먼저
나는 너희가 나에게로부터 섹스에 대해서 알고자 했다면 기본 적으로 나의 강의를
들을 자격이 충분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해. 그 기 본적인 자격이란 무엇이냐 하면
바로 섹스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며 신이 우리들에게 준 축복의 선물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야." 나는 오늘 그들에게 가르쳐 줄 이론적인 강의의 시작을 이렇게 시작
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나의 섹스에 대한 이론을 이야기해 주기 시 작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고 또한 그의 갈비뼈로부터 여자를 만 들었을 때 그들에게
사랑을 나누게 했으며 그들의 사랑스런 몸짓에 하 나님도 보기에 좋으셨을 것이다.
아담이 생전 처음보는 하와의 부드러 운 나체를 보았을 때 어찌 신이 창조한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았 겠는가 말이다. 봉긋한 젖가슴하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하 와 역시 아담의 건장한 몸에 반했을 것이다. 떡벌어진 어깨, 두
다리 사이의 매달린 우람한 근육의 몽둥이. 둘은 진정 신이 창조한 아름다 움에
반해서 서로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이윽고 아담의 단단해진 자지가
하와의 보지 속으로 삽입되었을 때 하나님이 창조하 신 음양의 완벽한 조화에
감탄했을 것이었다. 그리하여 오르가즘의 끝 에 이르렀을 때 아담과 하와는 마음껏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해 감사하 며 사랑과 찬양의 극치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몸 짓이고 남자와 여자를 따로 만드신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그러므로 섹 스는 이미 여자가 선악과를 따먹고 출산의 고통을 갖기 이전에 하나님
의 축복으로 인간에게 내려진 선물이었던 것이다. 섹스는 신의 축복이 고 우리는
섹스에 자유해야 한다. 함께 나누어야 하고 그 음양의 아름 다운 조화에 감탄하며
신의 섭리에 감사하며 섹스를 나누어야 하는 것 이다. 다만 죄의 결과로 인간은
임신의 고통을 갖게 된 것이다. 그렇 다고 해서 죄의 결과로 인해 섹스 자체가 추악한
것이 된 것이 결코 아니다. 죄라는 것은 인간이 저지른 악한 행동으로 인해 빚어지는
것 이지만 섹스는 결코 악한 행동이 아니며 신을 부정하는 행위도 아니며 서로를
미워하는 행위도 아니며 오히려 그것을 통해 신이 창조하신 창 조물에 대해
감사하고 신이 주신 선물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성을 왜 스스로
더러운 것 그리고 음란한 것으로 판단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만
섹스가 잘 못 이해된다면 그것으로 인해 저지르는 인간의 죄가 문제이지 섹스 그
자체가 음란이 아니며 섹스 그 자체가 죄가 아닌 것이다. "자 다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요?" "옛썰!!!!!" "착한 학생들이군. 그럼 실습으로 들어가기 전에 2차 시청각
강의를 위해 비디오방으로 출발!" 우리는 다시 신촌역 쪽으로 걸어내려가다 세 번째
골목 뒤에 있는 2 층 건물의 비디오 방으로 갔다. 그곳은 성현이 녀석의 친구가
총무로 일하는 곳이라 성현이와 몇번 들렸던 곳이었다. "안녕하세요!" "네에 또
오셨군요. 성현이는 안 왔어요?" "네에. 오늘은 동생들하고 왔어요. 저.... 아저씨 저
끝방에 사람있 어요?" "없어요." "그럼 아저씨 우리 저 끝방으로 갈께요. 그리고
야한거 있으면 두 개만 주실래요?" 주인은 얼굴에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의자 밑
어딘가로부터 두 개의 비디오를 꺼내주었다.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비디오 방과는
달리 제일 끝에 있는 비디오 방은 창문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는 블라인드가
달려있었고 방 안 의 양쪽으로 길다란 두 개의 소파는 가운데로 마주 붙여놓으면
대형 침대가 될 것처럼 생긴 넓직한 소파가 놓여 있는 방이었다. 그리고 정 면에는
36인치 대형 스크린 TV가 놓여 있는 방이었다. "자, 이것은 여러분이 섹스학 실습을
하기 전에 보아두어야 할 빨간 비디오입니다. 빨간 비디오란 무엇이냐? 바로 포르노
비디오입니다. 잘 보고 남자들의 성기 모습이나 여자들의 성기 모습들 그리고 어떤
자세로 섹스를 즐기는지 그리고 섹스도 유행이 있습니다. 요즘 어떤 형태의 섹스가
유행을 하는지 비디오를 통해서 잘 관찰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다가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기를...... 그럼 시작할 까요?" "옛썰!!!!!" 첫번째 테이프를 넣고
비디오를 틀자 다섯명의 여자 간호사와 두명 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였고 그들은
봉고차를 타고 간호사 훈련소로 실려가는 장면이 나오고 훈련소에는 정말
기가막히게 예쁘고 키가 큰 훈련소장이 등장하여 그들을 훈련시키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영화에는 전부 6명의 백인 여자와 2명의 백인 남자가
등장하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 가운데 훈련소의 여자 소장이 간호사를 한명씩
불러서 섹스를 즐기는 장면이 화면에 그려지고 있었다. 처음에 간호사 가운데 한
여자가 한 남자의 자지를 바지로부터 꺼내 서 입으로 빠는 장면이 크게
클로우즈업되면서 우리가 있는 방 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으며 다만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화면에서 이윽고 남녀가 모두 옷을
벗고 어마어마하 게 큰 백인 남자의 자지가 책상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보 지 속으로 밀려들어가는 장면이 나올 때는 명숙이와 천경이 그리고 애 자 세명
모두의 두 볼이 발그르하게 상기가 되어서 내가 자신들을 바 라보는 줄도 모르고
마치 넋이 나간 사람들 처럼 화면을 뚫어지게 응 시하고 있었다. 테레비 화면에서는
계속해서 책상 위에 뒤로 누워 있는 여자의 보지 에 자지를 박아대는 장면에 이어서
그 여자의 두 다리를 남자가 어깨 에 걸치고 여자를 번쩍들고 선 채로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마지 막엔 그 여자의 입에 다가 남자가 정액을 싸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었 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두 여자 간호사가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 데
그녀들은 생고무와 같은 것으로 만들어져 있고 양쪽 끝은 마치 자 지의 모양으로
생긴 길이 40쎈티 가량되며 굵기가 보통 집에서 사용하 는 후래쉬라이트 만큼 굵은
딜도(dildo 또는 double dong)를 사용하여 여자 둘이 보지를 마주대고 그것을 서로의
보지 속에 양쪽에서 끼워넣 고 씹질을 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그런 후엔 두 남자
간호사가 영화에서 등장하는 여자 훈련소장과 섹 스를 하는 장면에 그야말로
우리가 있는 방 안은 마치 열대지방에 온 것 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졌다.
화면에서 한 남자가 먼저 그 훈련소장의 방에 불려들어가 그 여자에 게 성고문(?)을
받게 되는데, 남자가 화면에서 그 훈련소장의 치마를 들추고 펜티를 옆으로 젖힌
다음 화면 가득 나타난 보지는 털을 모두 깍은 빽보지(beaver)였는데 책상 위에 한쪽
발을 올려 놓고 있는 그 훈련소장의 뒤에서 남자가 그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을 마구
핥아대었 고 그러다가 남자를 소파 위에 눕히고 훈련소장이 그 위에서 자기의
보지를 벌리고는 아래 누워 있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자기의 보지 속으로
위에서부터 밀어넣는 장면에는 우리 모두 침을 꾸울꺽 삼키고 말았다. 그런데
화면엔 어느새 다른 한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였고, 소파 에 누워 있는 남자
위에서 보지를 박아대는 그 훈련소장의 뒤에서 그 녀의 항문을 혀로 핥아주더니
이내 그녀의 그 똥구멍에 자기의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는 것이었다. 화면엔 정확히
여자의 뒤쪽 아래에서 그녀의 보지가 클로우즈업되고 있었는데 그녀의 보지엔 이미
아래 누워 있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박혀서 보짓물에 번쩍거리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보지 바로 위 항문에 이제 또 다른 자지가 서서히 밀려들어가는 장면이 대형
스크린 TV에 명확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아래로부터 보지에 박힌 자지는 거의
자지의 밑둥까지 보지 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들어가 쳐박혀 있었고 뒤에서
항문으로 밀려들어가는 자지는 어느새 반 이상 똥구멍 속으로 박혀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 고 이내 그 나머지 절반도 모두 항문 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가 버렸
다. 바야흐로 두 개의 거대한 자지가 한 여자의 두 개의 구멍 속에 모두 박혔을 때에
그 여자 훈련소장은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고 그 들 썩거리는 엉덩이의
물결침에 따라서 보짓 속의 자지와 항문 속의 자지 가 벌갈아 가며 삽입운동을
반복했다. 엉덩이가 아래로 내리 꽂힐라치면 아래 있는 자지가 보지 속으로 깊 숙히
박혀졌고 위에 있는 자지는 쑤욱 빠졌으며, 다시 엉덩이가 위로 들썩거리면 위에
있는 자지가 이내 강력한 힘으로 항문 속 깊숙히 박 혀져 들어갔다. 아래서는
아래서대로 보지를 박아대고 위에서는 위에 서대로 항문을 아래로 내리찍고 있는
것이었다. 세 사람의 온몸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있었으며 그런 가운데에 신 음을
하는 여자는 쾌락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며 얼굴 가득 환희를 품 고 있는듯 했다.
마침내 세 사람은 동시에 소리를 질러대었고 항문에서 걸쭉한 정액 을 뿌려대면서
자지를 뽑아내었을 때 그 나머지 좆물이 자지로부터 찌 익 찌익 항문 구멍으로
뿌려지고 있었다. 마치 하수구의 구멍처럼 뻥하게 뚫려진 항문 속으로 정액이
흘러들 어가다가 어느 순간 여자가 똥구멍을 한 번 움찔거리며 오무리자 항문 에서
좆물이 왁칵 토해져 올라와서 엉덩이 가운데의 항문 아랫쪽의 계 곡으로 흘러 보지
위와 보지에 꽂혀진 자지 위로 흘러내리기 시작했 다. 그때에 다시 보지 속에서
움질거리던 자지가 쑥 빠지더니 정액을 솟 구치듯 분출하여 여자의 엉덩이 위와
보지 위로 좆물을 쏟아 놓는 것 이었다. 영화에서는 이 장면이 끝나고 또 여러 차례
남자 간호사와 여자 간 호사가 섹스를 하는 장면들이 화면에서 나왔고 영화의 맨
마지막에는 영화에 등장한 남자 두명과 여자 여섯명 모두가 동시에 한방에서 섹스
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거기서는 각각 한 남자가 한명씩의 여자와 짝을 지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나머지는 한 여자가 다른 여자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 주고 있었으며 또 다른 여자 한명은 펜티를 입듯이 허리에 차는 딜도 (dildo)를
차고 다른 여자의 보지를 그것으로 박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짝을 지어서 서로
박아대다가 남자 둘은 차례대로 여자들을 번갈아가며 좆을 보지에 박았다.
그러다가 서로 마치 쇠사슬을 이루듯 이 연결을 해서 섹스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형태였는가 하면, 제일 먼 저 남자가 한 여자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엎드려 있는 그 여자는 자기 바로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누워 있는
여 자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그리고 보지를 벌리고 누워있는 그 여자는 다시
자기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엎드린 여자의 보지를 혀로 할아주고 있었고 다시 그
여자는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누워 있는 여 자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다시 그 여자는
자기 위에서 벌리고 있는 보 지를 빨고 그 여자는 또 앞에 누워 있는 여자의 보지를
빨아대고 그러 다가 맨 마지막에 누워 있는 여자는 마지막에 남자가 입 속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영화는 마지막에 가서는 두 명의 남자 가 나란히 누워
있는 여섯명의 여자들에게 정액을 뿌려주는 것으로 영 화가 끝이났다. 나는
비디오를 꺼내면서 불을 켜고 세명의 섹스학 수강신청 학생들 의 얼굴을 앞에서
차례로 둘러보았다. "호호호.... 오빠 멀 봐욧!" "아이고. 부끄러워라." "오빠 그런데
이것 좀 봐. 이잉~~~" 명숙이가 자기의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자기가 앉았던 자리를
가리켰 다. 우리 셋은 그 곳을 쳐다보았고 명숙이가 앉았던 자리는 마치 물을 엎질러
놓은 것처럼 직경 약 20쎈티 가량의 동그라미를 그리며 젖어 있었다. "야. 명숙이 너
쌌구나....? 헤헤헤..." "뭘 싸....? 너 명숙이 큰일 났다. 세탁비 물어줘야겠다.. 호호 호.."
애자와 천경이는 호들갑을 떨며 손뼉을 치고 명숙이를 약올렸다. "명숙이는 물이
많아서 그래. 명숙아 괜찮아 여자는 물이 많을수록 좋은거야. 그런데 펜티가 다
젖어서 어떻하냐. 하하하......" 나도 말 끝에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오~~ 빠~~
아~~! 오빠두 놀리기야. 씩씩. 뭐 펜티 젖었으면 노펜티 로 다니면 되지 뭐. 씩씩....."
명숙이는 입술을 삐쭉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어서 화난 얼굴 모양으 로 우리들을
노려보았다. "그래 그럼. 명숙이는 펜티 벗고 나머지 사람들은 화장실 다녀올 사
람은 다녀와. 두 번째 비디오 마저보게......" 잠시 후 우리는 자리를 정돈하고 두 번째
비디오를 틀었다. 제목은 타부(Taboo)라는 제목의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제목처럼
터부 시되 는 내용을 영화로 만든 것이었다. 대학생의 딸과 고등학생 아들 하나
그리고 아빠와 엄마 이렇게 4명 의 가족이 사는 가정에 한 여자 자취생이 새로
들어와 함께 살게 되면 서 변화되는 내용이었다. 새로 들어온 이 여학생은 매우
아름답게 생겼고 아주 친절하고 일도 잘해서 가족들 모두 다 좋아하게 되는데 이
여학생은 섹스에 대해 매 우 자유분방한 여자였고 자신의 방 서랍 속에는 온갖
종류의 진동기 (vibrator)와 딜도(dildo) 등의 자위도구들로 가득한 여학생이었다. 이
여학생은 제일 먼저 같은 또래의 큰 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 여 그 딸과
자위도구들을 사용해서 섹스를 즐기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그
여학생은 그 집의 아빠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되었 는데 그 학생은 그 아빠를 유혹해서
응접실에서 진한 섹스를 나눈다. 그리고 그 집의 아들은 너무너무 그 연상의 대학생
여자를 갖고 싶 어서 안달하다가 그녀의 방에 몰래 들어가서 그녀하고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그런데 그 여학생과 그 집 아빠가 어느날 집에서 역시 섹스를 즐기 고
있는데 그 집 엄마가 들어오게 되어서 들키고 말았다. 그런데 그 엄마는 화를
내는대신 오히려 함게 섹스를 즐기는 것을 더욱 좋아하게 되어서 세명이 같이
섹스를 즐기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여학생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또래의 그
집 딸과 또한 막 내 아들과도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섹스를 즐기다가 어느날엔
아들과 딸 그리고 자기 이렇게 셋이 함께 또 섹스를 나누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 집
아들과 딸은 처음으로 남매지간에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런 사실이
가족 전체에게 알려지고 그것을 알게 된 가족들은 서로 부끄러워하거나 놀라거나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 히려 자신들의 숨겨진 성이 그 대학생을 통해
공개되므로써 한 가족이 모두 섹스로 하나였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화면에는
온 가족이 응접실에 모두 모여 앉아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아빠가 소파에 앉아
있었고 엄마가 그 옆 자리에 팔을 꼬고 앉아 있으며 딸은 바닥에 철퍼덕 앉아 있었고
아들은 높은 의자에 앉 아서 가족들의 대화 내용을 듣고 있었다. 가운데 서서 말하는
그 집의 자취생 여학생이 그간에 이루어졌던 모든 내용들을 가족 모두에게 이
야기하고 자신이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므로 그렇게 섹스를 나누었지만 여러분
가족들은 모두 다 그렇게 섹스를 좋어하면서 왜 서로 나누지 않느냐고 되묻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그들 가족 모두가 자기를 통해 섹스를 나누었듯이
모든 벽을 허물고 이 자리에서 서로 나누기를 바란다면서 옷을 벗고 그 집
아빠에게로 다가가서 그 집 아 빠의 자지를 끄집어 내고 입으로 자지를 빨아대는
것이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다른 가족들의 시선은 잠시 후 흥분 속에 휘감기게 되고
그 집 엄마도 옷을 모두 벗고 여학생과 함께 섹스에 어울리게 된다. 그것을 지켜보던
두 남매도 역시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서로 응접실 바닥에서 69의 자세로 누나는
누워 있는 동생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 었고 동생은 누나의 보지를 벌리고 아래서
입으로 빨아 주었다. 그리고 한편에서 그 집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빨던 여학생은
이제 그 집 엄마와 자리를 바꾸고 이제 그 집의 엄마가 자기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빠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새 그 집 아들이 엄마의 뒤로 닥 아와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것이었다. 엄마는 자신의 뒤에 서 자기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아들을 대견하게 쳐다보며 소파에 엎드려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학생은 어느 새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그 집의 딸이 그 여학생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때 아빠가 딸의 뒤에서 닥아가서 뒤에서 딸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 박았다. 그 로 인해서 그집은 한 순간에 아빠와 딸이 섹스를 하고
있었고 바로 그 옆에서 아들이 바로 자기 엄마의 보지를 자지로 박아대고 있는
것이었 다. 그러다가 자기 보지에 박혀 있던 아들의 자지를 빼낸 엄마는 입으로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었고 그 옆에서 아버지가 누나의 보지를 박아주 고 있는
곳으로 손을 뻗혀서 누나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그 곳을 자극했다.
그러더니 장면은 바뀌어서 응접실 바닥에 엄마가 엎드려 있었고 엄 마는 앞에 있는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고 뒤에서는 아들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고등학생인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마치
피 스톤이 움직이듯이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는 모습이 잡히고 있었고 또 한 앞에서
자지를 빨아대는 엄마의 입술 옆으로 침이 질질 흘러내리는 것이 보여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엄마와 딸이 자리를 바꾸었고 이번에는 그 집 딸 이 바닥에
엎드려서 입으로는 동생의 자지를 빨았고 뒤에서는 엄마가 딸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자지를 딸의 항문 속으 로 밀어 넣고 있었는데 엄마는 남편의
자지가 딸의 항문 속으로 잘 밀 려들어갈 수 있도록 밑에서 침을 항문 주위와 자지에
뭍히면서 손으로 아빠의 자지를 잡아서 딸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넣어 주고 있었다.
온 가족이 섹스를 통해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을 나누어주고 있었 다. 나는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저 가정은 얼마나 행복할까? 부모와 자 녀 간에 학업 문제, 친구 문제,
공부 문제 등의 모든 문제가 지금 화 면에 보여지고 있는 저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저 가정은 그런 문제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았다. 한 가정이
섹스를 통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까지 서로 자연 스럽게 나눌 수 있는
가정이라면 왠만한 문제는 서로의 대화와 이해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았다.
테레비의 화면에서는 이제 마지막으로 아들이 자지를 문질러대면서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엄마의 입에 다가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고 아빠 는 딸의 얼굴 위에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두 번째의 영화가 끝나고 나는 일어서서 세명의 아가씨들
앞에 서서 그들을 쳐다보았다. 명숙이는 아까 벗은 펜티를 둘둘 말아서 또 흘러나온
보짓물을 그 펜티로 닦아내고 있다가 내가 쳐다보자 살며시 치마를 덮으며 얼굴을
붉히고 웃었다. 천경이는 두 다리를 꼭 다물고 붙이고 앉아 있었는데 두 손을 포개 어
다리 사이의 보지를 꼭 붙잡고 있었다. 애자는 일어나서 발을 동동 구르며 한
손으로는 아랫배를 움켜쥐고 한 손으로는 가랭이 사이를 붙잡고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일어섰다. 애자가 화장실을 다녀온 후 나는 눈이 약간은 풀린듯한
세명의 아가 씨들에게 말을 했다. "잘 보았습니까?" "네~" "그럼 여러분께서 섹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요즘에 유행하 는 섹스의 체위와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을 잡은 것으로 간주 하고 이제 섹스학 실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자
모두 실습장으로 출발!" "와우! 출발!!!!!"
깊고 깊은 구멍 26
- 26 -
우리가 신촌의 비디오 방을 나온 시간은 오후 다섯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아직 해가 넘어가려면 조금 시간도 남아 있고 실습을 위한 학습도 구가 좀
필요하니까 다들 나를 따라오너라! 아가들아... 하하." 우리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동대문 운동장 역으로 갔다. 청계천 6 가와 7가 사이에 가면 섹스책과 소설, 만화책
등의 음란서적을 쉽게 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세명의 아가씨를 데리고 포장마차처럼 생긴 한 가게 안으로 들 어갔다. 그 안에는
펜트하우스와 클럽, 플레이보이를 비롯해서 각종 포르노 사집첩과 소설류 등이
가득했다. 세 아가씨들은 그것을 보고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되었고 예쁘게 생긴
여학생 셋이 그곳에 들어 오자 그곳에서 장사를 하는 아저씨도 우리를 보고 놀란 듯
했다. "아저씨 사진 좀 사려고 하는데요." "네에.. 여기 이쪽에 있습니다." 나는 수십
종류의 크고 작은 포르노 사진첩 가운데 가장 두껍고 사 진이 깨끗하고 안의 내용을
주욱 훑어봐서 여러 가지 자세와 포즈로 섹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 사진첩을 하나
골랐다. 그리고 그 책 바로 옆에 있는 Oral & Cum Shot이라고 제목이 붙은 조그만 책을
하나 더 집었는데 그 책은 제목으로 봐서 자지를 입으로 빠는 것(oral)과 자지 에서
정액을 사정(cum shot)하는 장면들을 모아놓은 사진첩이라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책을 사가지고 나와서 오장동 냉면집에서 따뜻한 청주 한 잔을 곁드려서
냉면을 먹은 후 동대문 운동장 옆에서 포천 일동의 베 어스 타운까지 가는 표를 끊어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 "너희들 집에는 다들 이야기했겠지?" "옛썰! 오늘
명숙이네서 놀다가 자구 온다고 말했습니당!" 우리가 주금산 아래의 베어스 타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넘어 가서 사방은 어두웠고 호텔과 스키장 쪽에서 환한
빛이 우리를 반기는 듯 어둠을 밝혀 길을 안내해 주었다. 나는 호텔 채크인 데스크에
가서 빌라콘도를 하루 빌리는 것으로 채 크인했다. 보통은 당일날 가서 바로
빌라콘도를 하루 빌리는 것이 거 의 불가능했지만 나는 성현이 녀석의 삼촌이
이곳에 지배인으로 일하 고 있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또 다시 성현이 녀석의
삼촌 이름 을 팔아서 방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우리는 콘도에 있는 수퍼에서 먹을
것과 맥주를 사가지고 숙소에 도 착하였다. 방에 들어갔을 때 세명의 아가씨들은
모두 다 괜실히 마음 이 콩당콩당대고 서로 얼굴을 쳐다 보면 무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시작할 섹스에 대한 실기에 대해서 쑥스러움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천경이는 괜실히 허둥대고 애자는 방과 거실을 서성거리며 천장을
쳐다보고, 명숙이는 그러는 두명의 모습을 쳐다 보고 우스운지 앉아서 두볼을
가리고 킥킥거리는 것이었다. 나는 박수를 세 번 탁탁치며 주위를 환기시키고 말을
이었다. "자 여러분, 이곳까지 오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섹 스에
대해 배우고자 이론과 시청각 교육을 마치고 이제 실습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실시할 섹스에 대한 실기와 실습은 여러 분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절대로
좋은 강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방안에서 우리는 서로
아무런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방에서 사용하는 섹스에 대한
용어와 우리 몸 에 대한 호칭 즉, 성기나 음경이나 음문, 옥문 또는 생식기 등의 의학
적이거나 고상한 명칭은 필요하지 않다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입 니다. 그리고
'그거'라든가 아니며 '거시기' 등의 대명사도 절대 사용 을 금지하겠습니다. 순수한
우리의 한국말인 '자지'와 '보지'로 용어 를 통일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옛썰!!!!
호호홋~~~"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강의를 실
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부터 옷이란 것 은 필요치
않습니다. 자, 이제 모두들 한 사람씩 목욕을 한 후에 이 자리에 1시간 안에 다시
모이겠습니다. 그런데 다시 모일 때는 옷을 모두 홀라당 벗고 벌거벗은 채로 이
자리에 모이기 바랍니다. 알겠습 니까?" "옛썰!!!! 아이고 부끄러워라... 호호호~~~
키득키득~~~" 1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거실에 다시 모였다. 세명의 공주님들은
목욕을 마치고 머리에 약간의 물기가 아직 남은 채였다. 얼굴은 만지 면 뽀드득 거릴
만큼 뽀오얗게 빛났고 볼은 약간씩 발그르름해져서 앉 아 있었다. 모두 다 홀라당
옷을 벗은 채...... 그 앞에 허리에 손을 얹고 마주 선 나도 역시 홀라당 벗은 채였다.
"여러분 남자의 자지를 본 적이 있습니까?" "옛썰!!!!" "그러면 섹스를 해 본 적
있습니까?" "옛썰!!!!" 천경이는 중학교 시절에 이미 옆 집 대학생과 섹스를
경험했으며 애 자는 작년 재수할 적에 학원 선생님과 섹스를 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
를 나는 명숙이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러면 남자의 자지를 빨아 본 적이
있습니까?" "@#$!*&^@#$%^~~~~~"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남자의 자지를 빨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우리는 먼저
남자의 자 지와 보지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세명의 학생이 앉아 있는 앞으로 닥아갔다. "자, 천경이부터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내
자지를 한 명씩 만져보고 자세히 위 아래로 살펴 보도록." 세명의 아가씨들은
차례대로 내 자지를 잡아가며 들어서 아래를 뒤 집어 보기도 하고 살펴 보는
것이었다. "자, 이 앞에 자지의 머리를 거북이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귀두
(龜頭)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원래 태어나면서 이렇게 귀두가 껍질로 덮혀
있습니다." 나는 자지 아래의 두피를 끌어올려 귀두를 덮어씌우며 설명을 했다.
"그런데 커가면서 껍질 속의 스폰지와 같은 해면체가 성장하면서 이 렇게 껍질이
벗겨져서 빨간 머리가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 분의 남자에게 있어서
껍질이 너무 길면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껍 질을 잘라내는 포경수술을
대부분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 족이 행하는 할례라는 것이 바로 자지를
까는 포경 수술을 말하는 것 입니다. 나도 중학교 때 포경 수술을 해서 여기 자세히
보면 껍질을 잘라낸 자국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지의 껍질을 홀라당
까뒤집어 보여주었고 천경이와 애자 와 명숙이는 세명 모두 코가 내 자지에 닿을
만큼 가까이 닥아와서 그 것을 쳐다 보았다. "남자의 자지는 통상 평상 시에는
이렇게 말랑말랑대고 부드럽지만 흥분하게 되면 자지 속의 해면체에 피가 몰리게
되어 평상 시의 크기 에 3배에서 4배 크게는 5배까지 커집니다. 그런데 자지가
발기하는 것 즉 꼴리는 것은 남자들의 의지대로 꼴리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 은
순전히 성적인 흥분에 의해서 꼴리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입니 다. 자, 저는 지금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나체를 보며 성적으로 흥분하 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알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제 자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정말로
축늘어져 있던 내 자지는 점점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점점 단단해져서 드디어 전방
약 45도 정도의 상단을 향해 뻗치고 있 었으며 귀두는 반질반질하게 팽팽해져서 그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자, 이제 완전히 발기된 자지가 얼마나 딱딱한지 한 번씩
만져보기 바랍니다." 내 자지가 커지는 모습을 너무너무 신기해 하며 쳐다보고 있던
세명 의 공주들은 단단해진 나의 자지를 돌아가면서 한 번씩 쥐어보면서 즐 거워
했다.. "자 이 정도면 여러분이 자지에 대해 자세히 보았을 줄로 생각이 듭 니다. 그럼
이번에는 보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 이 모두 보지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들 자기 자신의 보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지 못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자들 끼리 같이 목욕을
했다고 해도 그저 대 음순에 덮혀있는 겉모습들은 보았겠지만 그 속을 벌려놓고
소음순이라 든지 그 모양에 대해서는 자세히 못 보았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세명의 보지를 서로 관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럼 한명씩 보지를
벌리고 우리는 서로 어떻게 다르게 생겼는지 관찰하도록 하겠 습니다." 나는 제일
먼저 명숙이를 응접실 가운데 있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도 록 하고 그 위에서 뒤로
누워 가랭이를 양쪽으로 벌리고 팔로 두 다리 를 잡아서 벌리도록 했다. 명숙이가
누워 있는 테이블 바로 아래 내가 자리를 잡았고 천경이와 애자가 각각 내 옆으로
닥아와 명숙이의 보지를 나와 함게 관찰했다. "명숙이의 보지는 내가 장담하건데
여자들의 보지 가운데 가장 이상 적인 형태의 보지 모양이야." 그러면서 나는
손가락으로 명숙이의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려 놓았 다. 우리는 마치 의과대학의
해부학 시간에 수업을 진행하듯이 아주 진지하게 명숙이의 보지를 관찰해갔다.
"이것처럼 명숙이의 이 소음순 싸이즈는 통통하면서도 그다지 크지 도 작지도 않고
그 소음순의 살이 약간 주름이 져 있으면서 색깔도 약 간 진한 색깔을 띄고 있잖아.
그리고 이 소음순 위에 음핵을 볼래." 그러면서 나는 소음순 위쪽에 파뭍혀 있는
음핵을 찾아내서 소음순 을 위로 뒤집듯이 벌렸다. "이것 봐. 음핵이 콩알 한 개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나는 이 정도의 음핵 싸이즈가 가장 적당한 음핵의
크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이 음핵이 발기했을 때 너무 크면 지나치게 여자가
자극을 심하게 받 고 너무 작으면 너무 자극에 둔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명숙이의 이
질 구의 구멍 크기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알맞은 크기인 것 같아." 그러면서 나는
오른손과 왼손의 각각 두 번째 손가락을 명숙이의 질 구에 집어 넣고 양쪽으로 벌려
보였다. 양쪽으로 벌린 손가락 사이로 구멍이 약간 벌어져서 보였다. "다들 알겠지만
여자들의 질(膣)은 매우 신축성이 좋아서 지금 보기 에 명숙이의 이 구멍이 내
자지가 들어가기에도 아주 작아 보이지만 실제 이 정도의 구멍이면 잘 윤활을 하고
질구의 근육을 잘 문질러서 이완시키면 내 자지 만한 것도 두 개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의 구멍에 손가락 네 개를 모아서 그 끝을 살 짝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가 빼내었다. 그리고 다시 소음순을 옆으로 잡아당겨 벌리면서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알다시피 오줌을 누는 구멍은 바로 질구 위에 여기 작은 이
구멍이지만 그 바로 위 양쪽하고 질구 아래 양쪽으로 눈에 보이지 않 는 발트린
선이라는 아주 작은 구멍들이 있어서 그 구멍에서는 여자들 이 흥분을 하게 되면
바로 점액질의 끈적끈적한 액체를 내보내게 되는 데 이것이 바로 여자들이 흘리는
보지물이야. 그런데 이 물은 여자에 따라 많이 나오는 여자도 있고 적게 나오는
여자도 있는데 명숙이는 지난 번에 내가 알았는데 이 보지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편이야. 그 것은 여자에게 좋은 거지. 섹스를 할 때도 물이 많은 것이 좋고......
명숙이는 그래서 아까 비디오를 볼 때에도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펜 티하고 앉았던
자리가 그렇게 흠뻑 젖었던 거야. 그리고 여기 이것 좀 볼래 지금 벌써 명숙이는
이렇게 끈적하게 물이 많이 나와 있잖아."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의 보지에서
손가락으로 그 물을 찍어서 올렸 고 길게 손가락으로부터 점액이 늘어졌다. 나는
그런 명숙이의 보지물 이 묻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 빨아 먹었다. "너희들도 한
번씩 맛을 볼래 무슨 맛인가? 자, 한번씩 찍어 먹어 봐." 천경이와 애자도 옆에서
명숙이의 보지물을 손가락으로 한 번씩 찍 어서 맛을 보았다. "오빠, 글세 별다른
맛을 못 느끼겠는데......?" "후후. 그렇지? 그러나 사랑을 나누게 되면 그것이 꿀물과도
같은 맛으로 변하게 되는거야." 그러면서 나는 명숙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툭툭 쳤다. "자, 이제 명숙이는 내려오고 천경이가 명숙이 자리에 올라가서 다 리
벌리고 보지를 우리에게 보여줄래?" 천경이는 세명 가운데 키도 제일 크고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는데 그렇다고 해서 뚱뚱한 것이 아니라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도
될 만큼 풍만하고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천경이의 벗은 몸은
전체적으로 곡선이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이어지고 있었고 허벅지는 대리석의
기둥과도 같이 아주 매끄럽고 통통하고 만지면 터질 것과도 같았다. 그런 몸매를
가지고 있는 천경이가 허벅지를 벌리고 내 앞에 보지를 보이면서 누웠을 때,
천경이의 통통하고 하아얀 허벅지 사이에 검게 자란 기름진 보지털아래로 발그래한
보지가 입을 벌리고 나를 유혹하 는 듯 했고 그것을 쳐다보고 있는 나는 약간의
현기증을 느낄 정도였 다. 나는 천경이의 보지 앞으로 닥아가서 손바닥으로 보지털
위로부터 벌어진 보지 위까지 한 번 위아래로 슬적 문질렀다. "천경이의 보지는 다른
여자들에 비해서 꽤 털이 많은 편이야. 천경 아, 그렇지?" "호홋~ 네에. 맞아요.
목욕탕에 가서 보아두 내 보지는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시멓게 털이 많드라구요."
"내가 보기에 천경이의 보지털은 상당히 털이 윤기가 흐르고 털 한 가닥 한가닥이 그
굵기가 굵은 것 같애. 그리고 색깔로 까맣고 길이도 다른 여자들 보다 길어. 여자의
보지털이 섹스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 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에 따라서는
털이 많은 보지를 더 좋 아하는 남자도 있고 또는 털이 없는 빽보지, 영어로는 속어로
beaver 라고 하는데 그런 털이 없는 빽보지를 더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 그때
천경이는 누워서 내게 이렇게 질문했다. "그럼 오빠는 털이 많은 보지를 더 좋아해요
아니면 없는 걸 더 좋 아해요?" "나는 예전에는 털이 많은 보지를 좋아했는데 요즘엔
털이 하나도 없는 보지를 더 좋아해. 왜냐하면 털이 없으면 입으로 보지를 빨아줄
때나 아니면 섹스를 할 때 보지의 모습을 잘 볼 수 있거든." 그 말을 듣고 천경이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을 했다. "그럼 나두 보지털 다 깍을까? 호호호~~~" 나는 계속해서
누워 있는 천경이의 보지털을 손으로 빗질하듯이 쓸 어내리면서 말을 했다. "그리고
요즘엔 여자들이 보지털도 미용을 하는 시대에 왔어. 머리 를 파마하고 염색하듯이
보지털도 잘 다듬고 깍아주고 염색도 하는 것 이 좋다고 나는 생각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바로 여기 보지 구멍 옆 대음순 옆하고 그 아래쪽 항문 주위는 깨끗이
면도를 하고 보지 위 에 털이 많은 부분은 남자들 스포츠머리처럼 긴털을 짧게 깍고
가장자 리는 깨끗이 밀어내어서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다이아몬드를 만들거나
아니면 삼각형 모양 또는 V자 형태 등을 만드는 것이 유행인 것 같아. 때론 아주 빡빡
밀어서 빽보지 스타일로 한 번 해 보는 것도 좋 고......" 나는 이제 천경이의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집어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천경이의 소음순은 아주 잘 발달이 되어
있어." 그러면서 나는 천경이의 소음순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늘려서 옆으로 벌려
놓았다. 꽤 큰 편이었다. "이것 봐. 소음순의 입술이 이렇게 두껍고 또 크잖아.
남자들은 이 렇게 큰 소음순을 젖꼭지처럼 빠는 것을 좋아 해. 그리고 소음순이 크 면
자지가 이렇게 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가고 밀려나올 때 소음순이 자 지를 감싸게
되고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서 소음순이 함께 마찰을 받기 때문에 더 흥분할 수가
있어." 그러면서 나는 손가락 두 개를 구멍 속에 살짝 밀어넣었다 빼면서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였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는 함께 천경이의 음핵의 크기와
구멍의 크기를 살펴보면서 천경이는 음핵도 크고 구멍도 다른 사람들 보다 비교적
크 다는 것을 알았다. 천경이의 보지를 살펴 본 후 마지막으로 애자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누웠다. 애자는 세 명 가운데 제일 키가 작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퀸으로 선발될 만큼 예쁘게 생겼고 얼굴이 탤런트 이본을 너무
닮아서 학창시 절 별명이 '저본'으로 통했었다. 그리고 애자는 피부가 너무 너무 뽀
얀 어린 아기같은 살결을 가지고 있었다. 테이블에 올라간 애자는 그 위에 누워서
다리를 위로 들고 벌리면서 양팔로 허벅지를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감아쥐고
바짝 잡아당겨서 자기도 자신의 보지를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애자의 자세는
너무나 확실히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는 자세였 기 때문에 이미 보지가 양쪽으로
벌어져서 구멍이 우리에게 보여졌다. 우리는 또 하나의 실험대상이 올라 온 것 처럼
달려들어서 또 애자 의 보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애자의 보지는 털이 가늘고 숱이
비교 적 적어서 털을 쓰다듬으면 마치 모피를 만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애자의 보지를 관찰하다가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렸는 데 애자의 소음순은 왼쪽과
오른쪽이 크기가 달랐다. 왼쪽의 소음순은 아주 조그만했지만 오른쪽은 훨씬 컸다.
"애자는 소음순이 이렇게 다르게 생겨서 고민 많이 했겠는데?" "네. 맞어요 오빠. 나는
중학교 때 월경을 하면서 소음순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내 저기...... 보지에
달려 있는 그 살점이 오른쪽 왼쪽이 짝자기여서 아무리 책을 보아도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이여야 되는데 나는 왜 그런가 걱정하고 고민했어요." "그럴꺼야.
여자들이 성장해서 월경을 시작하게 되면 보통 성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어서
가슴이 튀어나오고 엉덩이가 통통해지고보 지의 구멍이 커지며 소음순과 음핵이
자라나게 되고 색깔도 약간씩 진 한 갈색이 되어가지. 그런데 이런 현상은 성에 일찍
눈을 뜰수록 빨리 일어나며 특별히 보고된 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하 고 또한 일찍 섹스를 하기 시작하면 소음순 등이 더욱 더 발달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지. 그러나 100% 그런 것은 아니고 선천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
그런데 때때로 애자처럼 왼쪽과 오른쪽 소음순이 크기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
그런 것은 전혀 걱정할 것이 없어. 섹 스에 전혀 지장이 없고 문제될 것이 없으니까.
오히려 더 귀엽잖아. 봐 얘들아 더 귀엽지 않냐?" 그러면서 나는 애자의 커다란
오른쪽 소음순을 길게 잡아늘렸고 천 경이하고 명숙이도 내 말에 맞장구를 치며
애자의 소음순을 만지작 거 렸다. 그리고 애자의 보지 구멍은 세명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었고 애자의 주름진 항문도 야무지게 오무리고 있어서 나는 애자의
보지가 가장 오 무리는 힘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여자들이
보지를 오무려서 남자의 자지를 조여주면 남자는 더욱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
여자들이 보지의 힘을 늘려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 었다. "여러분들이 보통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고 마지막으로 커다란 대변을 잘라낼 때 어떻게 합니까?
항문에 힘을 주어서 잘라내지 않습 니까?" "호호호~~~ 깔깔깔~~~ 옛썰!!" "그렇게
항문을 오무려서 힘을 주게 되면 그 때에 질구 주위의 근육 을 함께 수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문을 조여주는 연습을 많 이 하면 보지의 구멍을 잘 조여줄 수
있게 됩니다. 자, 여기 있는 분 들 모두 다 한 번씩 자신의 항문을 조여보시기
바랍니다." 명숙이와 천경이는 서로 킥킥대면서 힘을 주는 시늉을 냈다. "자, 애자야
한 번 항문에 힘을 주어서 조여볼래? 천경이하고 명숙 이는 애자의 보지 구멍하고
항문이 움직이는 것을 잘 관찰해 봐." 애자는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로 항문에 힘을
주자 항문이 속으로 잔뜩 오무라지면서 그 위의 보지도 함께 오무라졌고 볼펜이
하나 정도 들어갈 만큼 벌어져 있던 보지 구멍은 속으로 오무라져 들어가서 구멍 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말았다. "우와!!!" 명숙이와 천경이는 보지의 움직임에 놀라서
환성을 올렸다. "자 그럼 애자의 보지가 조이는 힘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 보겠
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손가락 하나를 애자의 보지 구멍 속에 집어 넣고 애 자에게
구멍을 조여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애자가 항문에 힘을 주고 보지구멍을 잔득
조였고, 나는 손가락을 애자의 보짓살이 조여드는 힘 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그렇게 조이고 있을 때 나는 손가락을 위 로 잽싸게 잡아 빼내었고 보지 구멍에서는
마치 젖꼭지를 빨다가 놓친 아기처럼 "쪽" 소리를 내었다. "어머머......" 천경이하고
명숙이는 호들갑을 떨며 애자의 보지에서 "쪽"하고 내는 소리에 신기해 하였고
자기네들도 한 번 해 보겠다며 명숙이가 먼저 손가락을 애자의 보지 속에 집어넣고
애자에게 보지를 한 번 오무려보 라고 했다. "야아~~ 너희들 내 보지가지구
장난칠꺼야~~~~!!!!" 애자는 그러면서도 명숙이가 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다시 보지를 꼬옥 오무렸다. "우와.. 애자 정말 힘 좋다. 너 어쩌면 보지로 이렇게 세게
손가락 을 깨무니?" 명숙이가 그렇게 말을 하자 천경이도 자기도 어디 한 번 해
보자고 하며 명숙이의 손가락을 빼고 자기 손가락을 애자의 보지속에 집어 넣
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천경이가 손가락을 집어넣기 전에 애자 가 먼저
보지를 오무려서 구멍을 꼭 오무리고 있어서 천경이가 손가락 을 집어 넣기가 쉽지
않는 것 같았다. "어머머.. 명숙아... 애자 보지. 정말 조이는 힘 끝내준다. 내가 손
가락을 못 집어넣겠어...." 천경이와 명숙이가 자기의 보지에 대해서 칭찬을 하자
애자는 신이 난 듯이 테이블 위에서 가랭이를 벌리고 의기양양 보지를 옴질옴질 움
직이며 우리들을 올려다 보고 쌩긋이 웃었다. "그래. 애자는 정말 보지의 조이는
힘이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 고 천경이의 보지는 소음순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고
명숙이 보지는 아주 표준형의 보지이고 보지물이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해. 자
이 정도로 서로의 보지에 대해서 관찰을 하고 이제 본격적인 실습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러면서 나는 애자를 테이블에서 내려와서 앉도록 했다. 그리고 세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앞에 서서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집어들고 말을 했다. "이제 첫
단계로 자지를 빠는 것을 제일 먼저 실습해 보도록 하겠습 니다. 지금 다시 이
선생님의 자지가 다시 작아져 있습니다. 이럴 때 자지를 가장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입으로 빠는 방법입니다. 왜냐 하면 입으로 빨게 되면 쉽게 자지가 팽창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명숙이부터 차레대로 한 명씩 돌아가며 자지를 빨아보도록
하겠습니 다." 나는 먼저 명숙이의 앞쪽으로 닥아갔고 명숙이는 내 얼굴을 한 번
흘깃 쳐다보더니 입을 크게 벌려 자지의 귀두를 입 속에 사탕처럼 물 었다. "명숙아
그렇게 일단 귀두를 입에 물고 쭈욱 빨아당겨서 빨아 봐." 명숙이가 그렇게 자지를
쭈욱 빨아당겼고 아직은 물렁한 내 자지가 반정도 명숙이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런 모양을 천경이와 애자 는 옆에서 자신들도 입으로 빠는 것처럼
입을 벌리고 쳐다보고 있었 다. "명숙아. 그러면서 빠는 힘을 줄이면서 밖으로
밀어내었다가 다시 쭈욱 빨아당겼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는 거야." 내가 시키는대로
자지를 빠는 명숙이의 입놀림에 나의 자지가 서서 히 커지고 있었다. "이제 다음
천경이가 한 번 빨아볼래." 벌써 처음의 크기보다 두배 정도로 커진 자지를 천경이는
씨익 웃으 면서 덥썩 입 속에서 물고 쭉쭉 빨기 시작했다. "천경아. 으음.. 잘 하고
있어.. 그런데 더 깊숙히 빨아볼래. 여자 들이 자지를 빨 때 그냥 대충 자지를 빠는
것은 정말 단순한 입놀림 밖에 안 돼. 정말 남자의 자지를 잘 빨기 위해서는 목구멍
깊숙히 (deep throat)까지 자지를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해. 그런데 그걸 억지 로 하려면
숨이 막히고 잘 못 하면 구역질이 나오거든. 생각해 봐. 자 지를 빨다가 여자가
갑자기 구역질을 하면 자지를 빨리고 있는 그 남 자는 얼마나 황당하겠느냐 말이야.
그래서 남자는 억지로 큰 자지를 여자의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으려면 안 되고,
여자도 다짜고짜 자지를 깊이 집어넣으면 안돼. 요령을 알아야 돼." 그러면서 나는
이제 거의 80% 이상 단단해지고 커진 자지를 다시 천 경이의 입에서 빼내었다가
다시 천경이의 입 속에 붉어진 대가리를 집 어넣으며 말을 이었다. "천경아. 호흡을
하면서 내 자지를 천천히 반 정도 쭈욱 빨아당겨 봐." 명숙이는 쭉쭉 자지를
빨아당겼다. "천경아, 벌써 자지의 끝이 목구멍 근처까지 들어가고 있지않니?"
천경이는 자지를 입에 물은 채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제 코로 호흡을 계속하면서
고개를 약간 쳐들어서 목구멍의 기도 를 널게 열고 내 자지를 이제 목 구멍 깊숙히
넘기면 되는데 그냥 집 어넣으면 안 들어가. 그러니까 마치 맛 있는 것을 먹어
삼키듯이 남자 의 자지를 삼키면서 목구멍으로 넘기는거야. 알겠지?" 천경이는 또
다시 고개를 끄덕거리며 내가 시킨대로 고개를 약간 쳐 들고 코로 숨을 씩씩거리고
몰아쉬면서 나의 자지를 목구멍 너머로 꿀 떡삼켰다. 이때 내 자지의 털이 있는
밑둥까지 자지가 완전히 100% 천경이의 입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 상태에서
천경이는 코로 숨을 내쉬면서 혀로 내 자지를 약간씩 밀어올렸다 빨아들였다 하며
목구멍 너머로 자 지를 빨아당겨 넘기고 있었다. 천경이는 처음 가르쳐주는
애치고는 너무너무 자지를 잘 빨아대고 있어서 내 자지가 엄청난 압력의
진공청소기에 의해 빨아 잡아 당겨지 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었고 나는 내 자지의
끝이 천경이의 위 속까 지 들어간 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천경이의 목구멍 깊숙히
빨아당기고 있는 힘에 의해 나는 너무 놀라 면서 애자하고 명숙이에게 엄지
손가락을 우뚝 세워서 보여주었다. 그 리고 두 손으로 천경이의 머리를 잡고 마치
원탁의 기사가 칼집으로부 터 거대한 검을 꺼내듯이 나의 자지를 쭈우욱 천경이의
입 속으로부터 잡아당겨서 꺼내었다. 이 때 나의 자지는 벌써 최대로 발기해 있어서
그 길이가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천경이의 입으로부터 자지를 빼내는 데에도
한참이나 걸 릴 정도로 쭈우우우욱 자지가 빠져나왔다. 자지의 끝에는 천경이의
침이 뭍어서 길게 늘어져 내리고 있었고 검 붉은 귀두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었다. "자, 이번에는 애자가 한 번 빨아 봐." 그러면서 나는 그 거대해진
자지를 애자의 얼굴 앞으로 들이대었고 애자는 혀를 내밀고 입을 벌렸다. 나는
애자의 혓바닥에 귀두를 올려놓고 자지를 문질렀다. 그리고 귀 두로 애자의 입술을
살살 문질러 주었다. "애자야. 남자의 자지 가운데 가장 민감한 부분이 바로 귀두의
갈라 진 곳 바로 아래쪽이야. 그리고 귀두 하고 몸통하고 만나는 부분의 귀 두
가장자리가 가장 민감한 부분이야. 그러니까 혀로 그곳을 잘 핥아 봐." 애자는 내가
시키는대로 혀로 귀두의 아래쪽과 가장자리를 핥았다. 그리고 감질이 나는지
귀두를 입 속에 쑥하고 집어넣고 빨았다. "후후.. 그래 빨고 싶으면 빨아도 되고......
그리고 자지를 빨 때 는 그냥 입으로만 빨아대는 것이 아니라 입술로 완전히 자지의
몸통을 조이고 입속에서는 혓바닥으로 자지를 말아서 감싼 다음 고개를 움직 여서
앞뒤로 움직여서 빠는거야. 그리고 자지의 아랫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고개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손도 같이 문질러 주면 왠 만한 남자는 몇 번만
움직여도 사정을 해 버릴꺼야." 애자도 가르쳐 준 것을 너무 잘 실습하는 학생이었고
특히 애자의 약간 두터운 입술이 자지를 빠는 모습은 너무나도 귀여웠다. 나는
애자가 계속해서 자지를 빨고 있는 상태에서 말을 이었다. "자, 지금 애자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데...... 이제 여러분 모두 한 번씩 자지를 빠는 방법을 배웠으니
이번에는 드디어 자지를 보지에 끼워서 박는 것에 대해서 먼저 어떤 체위가 있는지
알아보고 또 섹스 를 하는 테크닉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493 | 2 | |
| 근친물 | 노선생χ | 19698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24626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8157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1551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2077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5025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22394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24226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37145 | 1 | |
| 강간물 | 노선생χ | 10182 | 0 | |
| 강간물 | 노선생χ | 19158 | 0 |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노선생χ | 9314 | 0 |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노선생χ | 9105 | 0 |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노선생χ | 15820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노선생χ | 20119 | 0 | |
| 근친물 | 노선생χ | 10878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0323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847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655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8025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