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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02:18

깊고 깊은 구멍 - 1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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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구멍 19


  
- 19 - 

토요일이었다. 성현이 놈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막 끊자마자 새 엄 마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성기야. 미령이 왔어. 지금 아랫층에 있거든...... 차 한잔 마시 고 있어......
조금 이따가 나는 시장에 잠깐 다녀 온다고 은영이 데 리고 나갈테니까. 니가 알아서
미령이 좀 처리해 줘. 호호..." "이거 떨리는데요? 어떻게 해요?" "내가 미령이에게 미리
다 이야기해 놓았어.. 만약에 니가 달려들 면 미령이는 모르는 척하면서 반항할꺼야.
그래두 속지 말구 더 거칠 게 덤벼 들어서 니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해. 고년이
아마 나보 다 더 밝히면 더 밝혔지 덜 하진 않을꺼야" "그래두 이거 괜히 잘못되는 거
아니예요?" "걱정하지 말라니까. 아주 거칠게 다루어야 걔두 흡족해 할꺼야. 성기야
잘 해야 돼?" "알았어요" "참 난 나갔다가 한 2시간 후에 들어올께. 2시간정도면
충분하지?" "충분하진 않지만 그 정도면 됐어요" "잘 해. 나 내려간다. 따라 내려 와"
"네" 나는 네라고 대답은 했지만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떨리고 있었 다. 새 엄마가
1층으로 내려가고 잠시 후에 나는 아래층으로 일부러 발 소리를 크게 내며 내려갔다.
거실 소파에 미령이라는 여자가 앉아있 었다. 2층 계단을 한칸씩 내려갈수록 그녀의
모습이 나의 시야로 닥 아왔다. 지난 번에 한번 본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냥 30대
중반의 미망인 치고는 꽤 싱싱하다는 느낌만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여자는 그때의 그녀같지 않았다. 하얀색 바탕에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두다 리를 꼬고 앉아있는 그녀의 모습은 눈이 부실정도였다.
내가 닥아가자 그녀의 눈과 나의 눈이 서로 마주쳤다. 그녀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폭스 스타일의 안경양쪽 끝이 올라간 가느다란 테의 안경이었다. 안경너머 그녀의
눈이 반작거렸다. "미령 아줌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네에. 은영이
오빠. 집에 있었네요?" 물론 그녀는 나의 어머니의 친구이지만 새 엄마의 친구이기
때문에 나에게 함부로 반말을 하지는 못 했다. 나이 차이는 한 열살정도 차
이였지만...... "얘. 미령아 너 잠깐만 기다려라. 나 시장에 좀 다녀올께" "얘는 무슨
시장?" "금방 다녀 올테니까 기다려. 너 점심먹구 가야한다? 금방 갔다올 테니까
기다려...... 알았지? 성기야, 나 시장에 얼른 다녀올께" "다녀 오세요. 제가 미령
아줌마하구 이야기 좀 하고 있을테니까" 그리고 새 엄마는 은영이를 데리고 나갔다.
이제 집에는 그녀와 나, 단둘이었다. "미...미령 아줌마... 차..차 드세요" 나는 말을
더듬으며 서먹스런 분위기를 풀어나가려 했다. 그녀의 몸은 굳어져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꼬았던 다리를 풀고 무릎을 나란히 붙이고 있었다. 그녀의 치마가 허벅지
중간쯤을 덮고 있었는데 나의 시선이 자구 그 치마밑으로 가는 것을 그녀가 의식하
고 있는 것 같았다. "미령 아줌마. 혼자 사시기가 외롭지 않으세요?" "으으응. 조금.
그렇지요.... 뭐어..." "밤이 너무 길다고 느끼지 않으세요?" 그러면서 나는 일어나
그녀의 곁으로 닥아가고 있었다. "그렇죠. 뭐어...... 은영오빠. 왜 그래요? 아악" 나는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다짜고짜 소파 위로 눕혔다. 그녀는 나 의 팔을 잡고 저항하려
했으나 그러기에는 여자의 힘으로써는 역부족 이었다. 나는 그녀의 양팔목을
손으로 붙들고 그 손을 그녀의 가슴 위에 눌 렀다. 그리고 나는 오른쪽 무릎으로
그녀의 가랭이 사이를 벌리고 있 었다. "어머. 오빠. 왜 그래? 제발 놔 줘" "미령 아줌마.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미령 아줌마도 남자를 원하 고 있잖아요?" "아냐. 아냐. 으읍"
나는 나의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덮어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안경 이 나의 뺨에
차겁게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세차게 빨았다. 밑에 깔린 그녀는 나의 가슴을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빨을 악물고 입을 벌리지를 않았다. 나는 씩씩 숨을 몰아 쉬며 좀
이상하 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가 이것을 원한다면 키스을 거부할리가 없는 데......
연극을 하는 것이라면 더욱 더 철저히 자신을 위장하려는 것일까? 나는 그녀의
두다리를 벌리기 위해 나의 두 무릎을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집어 넣고 양쪽으로
벌리려 했지만 그녀의 저항은 완강했다. 두 다리를 발버둥치며 나의 아랫배를
걷어찼다. 사태가 이쯤되자 나는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나는 기어이 이 여자를
정복하고야 말리라. 나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그녀의 가랭이를 벌려
보지에 내 자지를 찔러넣기는 커녕 펜티 조차 벗겨내지 못할 것 같았다. 나 는
왼손으로 그녀의 두 손목을 움켜쥐고 그녀의 가슴을 눌러 대었다. 그리고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아악! 야, 너 왜 그래? 너 미쳤니?" 그녀의
입에서 거친 말이 나왔다. '내가 미령이에게 미리 다 이야기해 놓았어.. 만약에 니가
달려들 면 미령이는 모르는 척하면서 반항할꺼야. 그래두 속지 말구 더 거칠 게 덤벼
들어서 니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해. 고년이 아마 나보 다 더 밝히면 더 밝혔지
덜 하진 않을꺼야' 새 엄마의 말이 떠올랐다. "그래요. 미령이 아줌마. 오늘을 잊지 못
할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치마밑에서 펜티를 움켜 잡고 아 래로
힘껏 잡아 당겼다. 흰색의 펜티가 허벅지까지 내려졌다. 그녀는 양다리를 벌리며
펜티를 벗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 다. 그러나 그녀의 펜티는 나의 손에
걸려서 점점 밑으로 벗겨져 내 려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펜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나의 발을 들어 올려 발로 펜티를 걸어서 밑으로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펜티가
벗겨진 그녀는 이제 두다리를 꼬고서 가랭이를 벌리지 않으 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허리 위로 들어 올렸다.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털이 드러났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오른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더듬어 갔다. 그녀의 가랭이 사 이에 보지털이 만져졌다. 곱슬곱슬한 보지털의
감촉이 좋았다. 그러 나 사실 나는 그런 감정을 느낄 여유도 없이 그녀의 가랭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기위해 갖은 애를 다 쓰고 있었다. 이제 나의
밑에 깔려있는 그녀는 소파 위에서 몸을 좌우로 버둥대 면서 나를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었다. 지금 내가 그녀의 가랭 이를 벌린다손 치더라도 아직
나는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는 데다가 그렇게 그녀의 저항이 심해서는 도저히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삽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그녀의 손이 나의 손아귀에서 빠져나 가 그녀가 나를 밀쳐내었다.
나를 떠밀고 소파에서 일어서려는 그녀 를 나는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아
잡아당겼다. "아악! 왜 이래! 너?" "이래 봤자 소용없어요......" 나는 이런 그녀의 행동이
과연 연극인지 진짜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였다. 아뭏든 나는 새 엄마의 말을
믿으며 계속해서 과감히 밀어 붙이기로 결심을 하였다. 그녀를 뒤에서 끌어 안은
나는 팔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두손을 낚 아채고 한손으로 얼른 나의 바지 허리띠를
풀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무릎 위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나는 이대로 앉은
상태에서 한손으로 바지와 펜티를 벗는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그 녀를
번쩍 들었다가 소파 위에 엎어뜨렸다. 나는 소파 위에 엎어진 그녀를 뒤에서
눌러대며 한손으로 바지를 풀어내렸다. 그리고 펜티마저 벗어내렸다. 한결 다리를
움직이기가 쉬운 것 같았으며 사타구니 위의 자지는 아직은 반정도 밖에 발기하 지
않은 상태였다. 소파 위에 엎드려 있는 미령 아줌마는 몸을 돌리려고 이리저리 몸 을
틀었지만 나는 그녀의 두팔을 단단히 뒤로 돌려잡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윈피스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눈부실 만치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 엉덩이 사이
밑으 로 항문 주이에 털이 조금 돗아나 있었고 그녀가 다리를 버둥거릴 때 마다
보짓살이 꿈틀거렸다. 나는 뒤에서 그녀의 보지 위에 손을 가져 가 보지살을 옆으로
살짝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보지구멍 속 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뒤틀었다. 하지만 나의 손가락은 이미 그녀의 보지 속에 틀어박혀
있어서 그녀가 아무리 몸부림을 쳐 도 그녀의 보지를 걸어잡고 있는 나의 손을
뿌리치기에는 무리였다. 나는 순간 마치 그래꼬로망형 레슬링을 하듯이 그녀를
엎어뜨려 놓 고는 그녀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몸을 날려 옮겨 앉았다. 이제 그 녀가
제 아무리 다리를 오무리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했다. 엎어진 상태에서 두 팔은
뒤로 돌려 잡혀 있었고 가랭이 사이에 내 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자세였다. 나는
나의 아랫배를 그녀의 엉 덩이 위에 밀어 붙이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 위에 문질러
대었다. 반 쯤 발기한 자지가 점점 부풀어 올라 이제 나의 손을 대지 않아도 자 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나는 엎어져 있는 그녀의 등을
두팔로 누르고 허리를 움직여 자지 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기 위해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추려고 아랫배로 그녀의 엉덩이를 눌러대었다. 하지만
그녀가 엉덩 이를 이리저리 휘두르는 바람에 도저히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워
넣을 수가 없었다.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그녀의 드러나있는 엉덩이에도
땀이 흘러나와 촉촉했다. 한마디로 이것은 난투극이었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으려는 나와 발버둥치는 그녀. 나는 이대로는
도저히 그녀를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뒤에서 끌어 안고
일어섰다. 그리고는 그녀를 뒤로 질질 끌어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안방의 침대
위에서라면 좀 더 쉽게 그녀 를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안방의 침대 위로 그녀를
끌고 와서 그녀를 침대에 엎어뜨려 놓고 그녀의 허리 위에 걸터 앉았다. 여전히
그녀의 두팔은 뒤로 잡혀 있 었고, 나는 침대 맡에 새 엄마가 벗어 놓은 듯한
스타킹을 집어들었 다. 그리고 그 스타킹으로 그녀의 두 팔을 뒤에서 붙잡아 묶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정말 이러지마" "잠시만 기다리세요" 미령이 아줌마의 두 팔을
뒤로 돌려 스타킹으로 단단히 묶어 놓자 훨씬 내가 그녀를 다루기가 쉬워졌다. 내 두
손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녀를 침대 위에서 뒹굴려 똑바로
눕혔다. 두팔은 뒤로 묶여 있었 으나 두다리를 발버둥치며 나를 걷어차 내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그 녀의 한쪽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로 부터 그녀의 스
타킹을 벗겨내어 그것으로 발목을 묶은 다음 다른 쪽끝을 침대의 다 리에 붙잡아
매었다. 그 다음으로 한쪽 발목을 역시 그녀의 스타킹을 벗겨내어 묶은 뒤에 침대
다리에 묶어 놓았다. 이제 그녀의 두 다리는 침대에 묶여 있었고 두팔은 등뒤로
결박당 한 상태였다. 이제 그녀는 나의 손아귀 속에 있었다. 나는 그녀를 붙 잡아
매는 일을 마치고 이마의 땀을 닦으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 치마가 살짝 들어올려져 그녀의 보지 털이 보일듯 말듯하였다. 나는 먼저
그녀의 옷을 벗겨 내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에게로 닥아가서 그녀의 배 위에
올라 타고 윗단추를 모두 풀 어낸 뒤 원피스 치마를 허리 위로 치켜 올렸다. 그 다음
치마를 가슴 위까지 올리고 머리 위로 원피스를 벗겨 내었다. 그녀의 옷이 어깨 뒤로
벗겨져 내려 등 뒤에 묶여있는 팔 소매에 걸렸다. 그녀의 가슴은 숫처녀의 수줍은
젖가슴보다도 더욱 뽀얗고 풍만했 다. 그녀가 몸을 흔들 때마다 브레지어에 숨겨진
유방이 옆으로 삐져 나올 듯이 덜렁거렸다. 얇은 브레지어 속의 젖꼭지가 브레지어
위로 봉긋이 솟아올라 비치고 있었다. 나는 이제 내 정신이 아니었다. 나는 장롱
서랍을 뒤져 새 엄마의 스타킹을 꺼내어 뒤에서 그녀의 팔목을 따로따로 묶은 뒤에
아까 묶어 놓았던 결박을 풀고 그녀의 옷 을 팔소매에서 벗겨 낸 뒤 한팔씩 따로 침대
위의 기둥에 묶었다. 이 제야 말로 그녀는 완전히 꼼짝달싹 못하게 사지가 침대에
묶이게 되 었다. "은영이 오빠! 제발...... 이러지 마. 경찰을 부를꺼야!" "계속 그렇게
나오시기예요?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정 그렇다면 저도 이럴 수 뿐이 없어요" 나는
스타킹 하나로 그녀의 입을 벌려 물리고나서 머리 뒤에서 묶 어 놓았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침대에 묶여 있는 그녀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서서 나의 건장한 자 지를 그녀에게 과시하며 나는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나의 단단하게 일어서 있는 자지를 그녀가 뜨겁게 응시하고 있었 다. 그녀에게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수줍은 그녀의 유방을 간신히 가 리고 있는 브레지어 뿐이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숙여 그녀의 아랫배 위에 걸터 앉아 브레지어의 아랫쪽을
들어올리고 그 사이로 나의 자지를 끼워 넣었다. 그녀의 브 레지어가 나의 자지를
그녀의 젖꼭지 위에 눌러대고 있었다. 나는 그 속에서 자지를 좌우로 문질렀고
보드럽고 폭신한 그녀의 유방을 자지 로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브레지어의 후크 를 풀러서 브레지어를 벗겨 내었다.
물풍선처럼 보들거리며 깨끗하다 못해 투명한 것 같은 두개의 유방이 숨을 쉬듯
덜렁거렸다. 유방을 입에 물었다. 젖꼭지를 혀로 핥고 힘껏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으음.." 입에 제갈을 물은 그녀가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보지가 보고 싶었다. 두
다리가 양쪽으로 벌려져 침대에 묶여 있어서 그녀의 가랭이 사 이는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였다. 나는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마치 기도를 하듯 그녀
의 보지를 향해 기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잔뜩 긴장을 하고 보짓살을 오무려서
질구멍을 닫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후엔 나의 혀로 인해서 봄 눈 녹듯 슬슬
녹아 입을 벌리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 다. 더욱이 그녀의 보지에서 흥건히
보짓물을 흘려낼 것이다. 나는 그녀의 보지털을 옆으로 헤치고 뚜껑을 악물고 있는
조개의 껍질을 양쪽으로 벌리듯이 양손가락으로 그녀의 소음순을 찾아 벌렸 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보짓살이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설흔다섯이라는
그녀의 나이와는 다르게 그녀의 보지는 열다섯살의 소녀와도 같은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보통 30대 중반의 유부녀의 몸 이라면 섹스에 대해서는 가장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을 나이였다. 여자 로서 섹스에 대한 감각이 가장 뛰어날 때가 30대 중반이다.
그렇기 때문에 30대 중반의 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우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을
월간지에서 본 적이 있었다. 적어도 내가 아는 30대 중반의 여자라면 소음순은
왠만큼 가진 성 관계에 의해서 크게 늘어져 있기 마련이고 색깔도 멜라닌 색소의 과
다 분비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변해 있으며, 질구멍은 임신 출산의 경 험이 있는
여자라면 반질반질 길이 나있을 것이고 출산의 경험이 없 더라도 많은 성관계로
인해 항문쪽으로 좀 쳐지기 마련인데 지금 미 령 아줌마의 보지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색깔은 핑크에 가까은 밝은 색을 띄고 있었고 소음순이나 질구멍이 모두
늘어지거나 쳐져있지 않고 탄력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열다섯살 짜리 숫처녀의
보지와 같은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3년전에 미망인이 된 그녀가 얼마나 그녀의
보지를 잘 간직해 왔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지 않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보지에 입을 틀어박고 혀로 보지를 빨았다.
아니 빨아 먹었다. 나의 혀는 그녀의 굳어진 보지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뱀의 혀와
같은 나의 혓바닥은 그녀의 소음순을 옆으로 헤치고 그녀의 음 핵을 찾아내어
달랑거리는 그 크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가지고 놀았다. "으으으음......" 그녀의 신음
소리가 커졌다. 그녀는 다리를 오무리려고 하였으나 양쪽으로 좌악 벌려져서 묶여
있는 두다리를 움직일 수는 없었다. 오히려 그녀가 힘을 줄 때마다 보짓살이
오물거려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대고 있는 나는 더욱 흥분을 할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음핵을 입술 사이에 물고 혀끝으로 핥으면서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질구멍 속으로 깊숙히 찔러 넣었다. 질구가 손가락 두 개를 조여왔고, 그속은
온통 비눗물을 발라놓은 듯이 미끌거렸다. 이렇듯 그녀의 보지 속이 젖어있는데
'제발 이러지 마'라는 그녀의 말은 거짓말이야. 그러지 않고는 이처럼 많은 음수를
듬뿍 담고 있을 수가 없어...... 그러나 그런 나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었다. 강간을
당한 여성들의 증언 아닌 증언에 의하면 거의 모든 여자들이 강간을 당하는 그 순간
에도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고 하며 자신의 자의에 의해서건 아니면 남자의 폭력에
의해서건 간에 상관 없이 여성들은 일단 성적인 자극 을 받게되면 보지에 분비물을
내어 놓게 되는 것이라는 걸 나는 잠시 잊고 있었다. 아뭏든 나는 그 순간 그녀가
나의 자지를 원하고 있으며 매우 흥분 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했고, 나는 그런 그녀를
위해 내 모든 정력을 쏟아 그녀를 즐겁게 해주리라 마음을 먹었다. 미령 아줌마의
보지속에 깊숙히 찔러넣은 손가락을 돌려가며 질벽 을 긁어주듯이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두 손가락. 두번째 검지 손가락과 세번째 장지 손가락이었다. 나는 또한 엄지
손가락으로는 보지 아랫쪽의 회음을 지긋이 눌러대 며 마찰을 하였다. 그것은
여성의 회음이라는 곳이 성적인 자극을 높 이기 위해서 상당히 높은 성감대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라는 것을 익 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엄지 손가락의
역할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나는 엄지 손가락을 더욱 아랫쪽으로 미끌어 뜨려
회음을 지나 만 나게 되는 또 하나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다름아닌 그녀의 항
문이었다. 항문 또한 성감대로서 큰 몫을 차지하는 곳이 아니던가? 나는 그녀를
가능한한 가장 높고 가장 깊은 섹스의 벼랑 끝으로 데 리고 간 다음 성의 쾌감을
느끼게 할 작정이었다. 내 단단한 자지를 사용해서...... 두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에, 엄지 손가락이 항문속에 각각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구름을 타듯 날고 있 을꺼야...... "음.. 으음...... 으으음......" 더욱 커진 그녀의 신음
소리가 그것을 말해 주고 있었다. 바로 이때. 삽입할 때가 왔음을 알았다. 그녀의
핑크빛 귀여운 보지속에 나의 거대하고 단단하며 뜨거운 자지를 담글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서둘러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두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무릎을
꿇은 채로 좃대가리를 마치 모래귀신의 깔데기 모양의 모래집과 같은 그녀의
중심부에 들이대었다. 사격을 앞둔 선수가 호흡을 가다듬는 것처럼 길게 숨을
들이쉬면서 좃대의 가운데 줄기를 오른손으로 거머 쥐었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올려 검붉은 자두알 같은 나의 반짝거리는 귀두 를 내려다 보고 있었고, 두눈을
공포에 질린 모양으로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타겟을 정조준하며 방아쇠를 잡은
손에 힘을 주는 느낌으로 자지를 말아쥔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보지 가운데로
귀두를 밀어 넣었다. "으윽......" 신음 소리는 낸 것은 나였다. 마치 고무줄로 귀두
아랫쪽을 칭칭 돌려 감아서 꽁꽁 묶어놓는 듯 한 착각을 일으켰던 것이다. 강한
통증과도 같은 쾌감이 자지끝에서 몰려왔다. 그녀가 숨을 가쁘게 몰아 쉴 때마다
그녀의 하얀 아랫배가 물결치듯 출렁거렸고 그것에 맞추어 질구가 꽉꽉 내 자지를
물어당겼 다. '오오.. 이럴수가......' 나는 그동안 적지 않은 여자들과 섹스를
가졌었지만 이렇게 내 자 지를 조여서 물던 보지는 아직 없었다. 나는 강한 통증을
쾌감으로 느끼며 아주 천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었다.
좃대의 표피가 뿌리쪽으로 밀려 올라와 귀두 아래쪽의 껍질이 벗겨져 나갈 것
같았다. 그러나 나 역시 섹스 에 대해서라면 누구에게라도 지지 않을 만큼 자신이
있었고 수없이 단련되어 온 자지를 가지고 있는터라 자지를 여기서 후퇴시킬 수는
없었다. 그녀의 허리를 부둥켜 안고 있는 두팔에 힘을 주고 자지를 뿌리까 지
보지속으로 박아넣었다. 그녀의 질구가 내 자지의 뿌리쪽을 끊어 낼 듯이 조이고
있었고, 이 상태로라면 얼마 안있어서 모든 피가 좃 대의 끝으로 다 몰려버릴 것
같았다. 더욱이 그 상태에서 그녀의 보 지가 강하게 경직되어 버린다면 마치 접붙은
두마리 개가 생식기를 마주대고 떨어지지 못하듯이 우리 둘의 자지와 보지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을 이야기로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게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 경 직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자지를 감싸듯이 그녀에게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질속으로 부터 천천히 꺼내자 피가 좃대가리로 밀려올라가서 나는 내 자지의
귀두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럴수록 자지로
부터 전달되어 오는 쾌감은 말할 수 없이 커졌다. 자지를 보지속에서 앞 뒤로
움직였다.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빠르게...... 조금씩 더 빠르게...... 더...... 더...... 나의
움직임은 빨라졌다. 나의 사타구니가 그녀의 허벅지를 덮쳐 누를 때마다
철퍽거리며 소 리를 내었고, 그와 좋은 화음을 이루듯이 그녀의 보지에서 삑삑 피리
부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으으으......" "으음.. 으음.. 으음.." 오 하나님 이대로
영원히 지속할 수 있게 하소서.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하나로 되게 하소서. 나의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그녀는 고 개를 좌우로 흔들며
쾌락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 고 있었다. 나는 두 팔을 그녀의
겨드랑이 옆에 버티고 허리에 힘을 주어 좃대 를 보지속에 힘껏 밀어 박아 넣었다.
길게 또는 짧게...... 자지는 미령 아줌마의 보지속에서 충실한 신하와 같이 자신의
일을 다하고 있었고 나는 두손을 그녀의 가슴 위로 가져와 잘 익은 수밀도 같은
유방을 쥐었다. 두 손바닥을 벌려 그녀의 유방을 감싸 쥐고 자 지를 보지속으로 쑤셔
넣으며 나는 이제 거대한 파도와도 같은 오르 가즘을 느끼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자지를 질구 입구까지 빼내었다가 깊숙히 박아 넣었다. 길게 세번 박아 넣었다.
그리고는 끝도 없는 쾌락의 구멍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 와 동시에 나의
몸으로 부터 진한 좃물이 뻗혀 나와 그녀의 보지속을 적시고 있었다. 목 마른 사슴을
위한 생명수같은 옹달샘이 되라던 성 자 누나가 내게 해준 말이 기억 났다. 나는
자지를 가능한 한 깊숙히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넣고 자지로 부터 정액을 보지
깊숙히 울꺽울꺽 토해냈다. 온 몸에 기운이 없어...... 그녀의 가슴 위에 엎어졌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속에 끼워진 채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유 방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녀가 가쁘게 숨을 쉴 적마다 몸 이 들썩거렸다. 자지가 줄어들고
있었다. 그 옆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자지를 빼고 싶지
않았다. 이대로 있고 싶었다. 얼마쯤 지난 후에 그녀의 호흡이 차분히 가라 앉았다.
정신을 차린 나는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한 기분이었다. 내 앞에 미령 아줌마가
사지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이제 무표정했다. 나는 그녀의 입에 물린
제갈을 먼저 풀고 두다리와 두팔을 풀어 주 었다. 말없이 흩트러진 머리를
쓸어올리며 일어나 그녀가 옆에 있는 브레지어와 원피스를 주섬주섬 입는 것을
보고, 나는 내 상의를 집어 들고 거실로 나와서 소파에 파묻히듯 앉았다. 그녀가
안방에서 나왔다. 흩으러진 머리를 곱게 빗어 내렸고 옷 매 무새도 단정했다. 단지
그녀의 두눈이 약간 붉게 충혈된 것같았다. "미령 아줌마, 이젠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우리 둘뿐이잖아요?" "나쁜 놈!" 찰싹 미령 아줌마의 손이 나의 뺨을
내리쳤다. "미령 아줌마, 새 엄마가 미리 다 말씀하셨다던데...... 이럴수가
있으신가요?" "뭘 이야기해? 나쁜 자식" 그녀는 두눈에서 눈물을 주룩 흘리며 나를
잠시 노려 보고는 핸드 백을 집어들고 뛰어 나갔다. 나는 그녀의 두눈에서 원망의
눈빛을 분명히 보았다. '뭔가 일이 잘못된 게 틀림없어......' 아무래도 내가 한 짓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실 수가 없었다. 소파에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다. 다름
아닌 그녀의 펜티였 다. 흰색의 순면 펜티였다. 냄새를 맡아보았다. 향수냄새가 났다.
거 기에서 조금 전에 내가 자지로 부터 느끼던 그녀의 보지를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정신이 아니었어...... 실수를 한거야......' 그때 새 엄마가 은영이와
함께 들어왔다.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내 게 이야기했다. "미령이는? 갔어? 어떻게
됐어?" "갔어요" "그래. 잘 했니? 어떻게 됐니?" "새 엄마 솔직히 이야기 해 주세요. 미령
아줌마는 아무 것도 모르 고 있던데......" "......" 말이 없었다. "왜 말 못해요!" "성기야, 다
이야기해 줄께" 새 엄마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내가 결혼 하기
전에 김기민이란 남자를 사랑했었지.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내 모든 걸 주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내 가장 친한 친구 미령이에게 빼앗겼지. 난 그때 날 버린 기민이란
사람보다 미령이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몰라. 그래서 난 겉으로는 내색을 안 했지만
미령 이를 저주했지. 그러나 기민이란 사람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어. 그런데
미령이와 기민씨가 결혼한 지 3년만에 기민씨는 교통사고로 죽었고, 난 내 사랑을
두번이나 잃어버렸다는 슬픔에 너무나 괴로워 했단다. 그래서 미령이를 어떤
방법으로든 저주하고 싶었어......" "그래서 중간에 절 개입시키셨군요. 왜
그러셨어요? 이미 지나버린 일을 그렇게 처리할 수 밖에 없었나요? 그리고, 저는
뭐예요? 제가 왜 희생 양이 되야해요? 왜 날 나쁜 놈으로 만드셨냐구요!" 이마에
핏발을 세우며 나는 떠들어댔다. 그리고는 두 주먹으로 테 이블을 힘껏 내리쳤다.
그리고는 집을 뛰쳐 나왔다. 


  


 
  
깊고 깊은 구멍 20


  
- 20 - 

길을 걸었다. 바지 주머니에 두손을 찔러넣고...... 미령 아줌마에게 한 짓을 생각하니
도저히 나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미령 아줌마, 죄송합니다'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고 있었다. 올 겨울의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내리는 눈이 한결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길가의 예쁘게 생긴 공중전화 부스가 마음에 들었다. 수화기를 들고
성현이 놈에게 전화를 했다. "성현이냐? 나야 성기" * * * 성현, 현선, 보연, 그리고 나.
우리는 용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날 성현이 놈과 밤이 새도록 술을 퍼먹고 그
다음날 보연에게 전 화를 걸었었다. 그리고 용평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였다. 나는
영동고속도로를 시속 120킬로 밟고 있었다. 차는 보연이가 가져왔고, 운전은 내가
했다. 영동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처럼 막히지 않아 좋 았다.
진부를 조금 지나쳐서 용평 레져 타운으로 꺽어져 들어 갔다. 보연이네
콘도미니엄을 사용하기로 했다. 18평 정도되었고 방이 두 개 욕실 하나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었다. 우리는 서둘러 짐을 풀고 오후에 잠시 스키 슬로프로
올라가기로 했다. 나는 콘도에 있는 보연이 오빠의 스키장비를 빌려 사용하기로
했고 보연이는 자기 것이 있었다. 우리는 스키장으로 서둘러 갔다. 성현이 와
현선이가 스키를 대여하는 동안 우리는 먼저 리프트를 타고 슬로 프로 올라갔다.
눈부신 흰눈 위에 흰색의 스키복을 입은 보연의 모습은 또 다른 아 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머리에 붉은색 헤어밴드를 하고 선글래스를 끼고 있었다. "자 내려간다.
우우와우!" 우리 둘은 흰눈을 지치며 슬로프를 내려갔다. 좌우로 다른 사람들을
따돌리며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었다. 얼굴로 밀려 오는 찬바람이 사이다처럼
시원했다. "어어어어엇!" 그 순간 중심을 잃고 슬로프 오른쪽 계곡쪽으로 나는
미끌어져 떨 어졌다. "이런 젠장! 보연이에게 멋진 폼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흰눈
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았다. 하늘은 파랗게 투명했다. 깨질 것 같았다. 보연이가
내가 있는 계곡으로 비틀거리며 아슬아슬하게 쫓아 내려 와서 내 옆에 쓰러졌다.
"보연이에게 멋진 폼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성기씨 멋있었어요. 계곡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이..... 호호호" 하얀 이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가만히 입을 마추었다. 보연이의 입술이 차가웠다. 우리가 있는 계곡은
슬로프 옆으로 경사가 많이 진 데다가 외진 곳 이라 아무도 보이지 않으며 일부러
오기도 쉽지 않은 곳이었다. 나는 보연이를 힘껏 끌어 안았다. 그녀의 몸을 내 몸에
새겨 넣을 듯이 세게 안았다. 두꺼운 스키복 때문에 부드러운 그녀의 몸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녀를 끌어 안은 채 파카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뒤쪽에 있는 스키 바지의
자크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뒤에서 바지속으로 손을 밀 어넣었다. 보연이의
매끄러운 엉덩이가 손에 만져졌다. 보연이가 차가운 손이 닿자 내 목을 꼬옥
끌어안았다. 나는 보연이의 펜티를 들추고 그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항문위를 손
가락으로 지나쳐 더 깊숙한 곳을 더듬어 갔다. 보연이의 보지가 만져 졌다. 이제 막
보짓물을 내보내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점점 팽창해서 두터운 스키복 속에서
갈길을 못찾고 헤메고 있었다. 나는 보연이에게서 손을 빼고, 내 스키복의 앞자크를
내리고 저 깊숙한 속에서 자지를 꺼집어 내었다. 두꺼운 초록색 스키 복 사이로
자지가 버섯처럼 불쑥 튀어 나왔다. "보연이 한번 만져 보겠어?" "......" 보연이는
말없이 얼굴을 붉힐 뿐이었다. 그리고 내 눈을 가만히 쳐 다보며 고개를 까딱거렸다.
"이 놈은 아주 뜨거워서 손을 델지도 몰라.... 조심해....." 보연이는 정말로 만지면 델
것처럼 조심스럽게 두손을 모으고 우뚝 솟아오른 자지를 감싸듯이 쥐었다. 뜨거운
내 자지에 차가운 보연이 의 손이 닿아 나는 오히려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뜨거워요. 시린 손을 녹일 수 있을 만큼......" "이제 천천히 위 아래로 문질러...... 더
열이 나게......" "이렇게요?" "으응...... 그리고 꽉 잡아......" "이렇게요?" "으응...... 그리고
위로 꼬옥 쥐어 짜......" "이렇게요?" "으응...... 뭐가 나와?" "맑은 물이 몇방울 흘러
나왔어요" "그건 바로 윤활유야. 보연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거야" "내 몸
속으로요?"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될꺼야...... 보연이 보지를 보여줄래?" 보연이는 또
말없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만을 까딱거렸다. 그리고나 서 가슴까지 올라오는 스키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보연이의 핑 크색 펜티가 드러났다.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달린 펜티였는데 유난히 가랭이 사이로 부터 허리쪽으로 올라가는 선이
좁아서 간신히 보지털 만 가리고 있었으나 그나마 얇은 천 위로 보지털이 다
비쳐보이고 있 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 눈을 들여다 보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이건
성기씨가 내려줄래요?" 나는 무릎 걸음으로 보연이에게로 다가가서 그녀의 뒤로
손을 돌려 끌어 안고 두손으로 보연이의 펜티 위로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그 다 음
펜티 속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빠짝 위로 끌어 당겼다가 펜티를 아래로
밀어 내렸다. 허벅지까지...... 그리고 보연이의 뒤로 돌아가서 그녀를 앞으로
엎드리게 하였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하얀 눈에서 비치는 빛을 받아 더욱 더
하얗게 보였다.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 엉덩이 사이로 통통한 보지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아가씨, 들어가도 됩니까?" "......" "내 자지가 아가씨 보지
속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네에......" "자, 그럼.. 들어 갑니다" 나는 자지가 보연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 인하며 쑤욱 자지를 쑤셔 박았다.
보연이가 가볍게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그때 찬바람이 휘익 불어와서 보연이의
엉덩이와 내 자지 사 이로 스치고 지나가며 눈발을 휘날렸다. 난 보연이의 엉덩이가
시려울까 봐서 바짝 보연이의 엉덩이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자지를 앞 뒤로
움직여서 보지를 쑤셔대었다. 내가 허리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때 마다 가쁜 호흡에
마추어 하얀 입김이 나왔다. 내 자지가 보연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릴수록 몸이
더워졌다. 이마 에선 땀이 흐르고 있었다. 보연이는 눈 위에 엎드린 채 숨을 내쉴 때
마다 하얀 입김을 내뿜고 있었다. 춥지 않았다. 뜨거운 열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계속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 박던 나는 강하게 보연이의 허리를 붙 잡아 당기며
좃대가리를 질구멍 깊숙히 힘껏 찔러 넣었다. "아앙......" 보연이의 신음 소리가
계곡에 메아리쳤다. 나는 스키복을 모두 입은 채 자지만 밖으로 꺼내 놓은 상태지만
보 연이는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있어서 추울 것 같았다. 나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자지가 보지 속을 바삐 움직이며 보 짓살을 문질러 대고 있었다. 마찰열이
나는 듯 보연이의 보지 속은 활화산 같이 뜨거웠다. 나는 이제 그 활화산 속에
용암같은 좃물을 쏟아낼 준비를 했다. 강하게 좃대를 씹구멍 속으로 쳐박고
보연이의 허리를 힘껏 끌어 안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세차게 흔들면서
정액을 울꺽 보지 속으로 흘려 내보냈다. "으으으윽...... 나오고 있어......" "하아아아......
하아아아......" 보연이의 커다란 신음 소리에 놀란 까치가 나무 위에서 푸드득 날
아가며 가지 위에 쌓인 눈발을 휘날렸다.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눈 가루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신의 축복과도 같았다. 나의 자지에서는 계속해서
정액을 보지 속으로 쏟아붓고 있었다. 정신이 아찔할 만큼 현기증을 느꼈다. 길게
숨을 한번 내 쉬며 자지 를 보지에서 빼내고 보연이를 일으켜 안고 그녀에게
키스했다. "사랑해......" 생전 처음 사랑해라는 말을 한 나 자신을 발견했다. 그녀를
진정 사랑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내가 사랑해라는 말을 하다 니...... 저녁
때는 고추장 찌개를 끓여서 모두 다 배가 볼록해질 정도로 밥 을 먹었다. 그리고
소화를 위해 잠시 휴식. 성현이가 방으로 들어가 더니 키득거리고 웃으며 양손에
위스키 병을 들고 나왔다. "짜자잔! 이걸 몰랐지? 이 정도는 준비해야 하지 않냐?" "어!
그거 뭐야? 죠니워카 아니야? 너 그거 니네 아버지꺼 슬적 해 왔구나?" "그래 쨔샤.
그리구 이거 보통 죠니워카가 아니라 블랙 라벨 스페 샬이다. 잘 봐라. 잘 봐아....."
녀석이 술병을 내게로 들이대면서 으쓱거렸다. 좋은 여자와 좋은 술이 옆에 있으니
더 바랄게 없었다. 네명 모두의 잔에 위스키를 채 우고 잔을 부딪혔다. "전 세계인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밤은 무르익어 이미 시간은 밤 10시를 넘기고 있었다.
보연이는 붉게 물든 두볼을 내 어깨에 파묻고 있었고, 마주 앉은 현선이는 성현이
옆에 착 달라 붙어 시나부로 조잘대고 있었다. "야, 성기야 우리 카드 한판 붙을까?"
"그래요 성기씨.. 성기씨 돈 좀 따서 디스코덱에 놀러가게...... 호호호......" 옆에 있던
현선이가 자리를 고쳐 앉으며 맞장구를 쳤다. "야 빈털털이로 집에서 뛰쳐 나온 내가
돈이 어딨냐?" "그렇지...... 쩝...... 야.. 임마.. 옷 벗기 카드는 어떠냐?" "어머......
남자들이란......" 현선이와 보연이가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좋다 하자. 옷벗기....
여자들은 붙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 "흥! 여자라고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
다치지...... 해요!" 현선이가 바짝 닥아 앉으며 큰 소리를 쳤다. 내가 카드의 패를
돌렸다. 카드는 훌라 게임이었고 훌라의 게임 방 법은 화투로 하는 '뽕치기'와 비슷한
게임이었다. 게임룰은 내가 정했다. 일등은 옷을 두개 따서 가질 수 있고, 이등 은
하나를 가질 수 있으며, 삼등은 옷을 하나 벗어야 하고, 꼴찌인 사등은 두개의 옷을
벗어야 한다는 룰이었다. 성현이가 첫번째 패를 돌렸다. 네명의 표정은 자못
진지했다. 두번 의 로테이션 후에 현선이가 스톱을 걸었고, 등수는 차례대로 현선,
보연, 성현, 나였다. 나는 스웨터와 런닝 셔츠를 벗었다. 게임은 손에 땀을 쥐게
할만큼 흥미진진했다. 몇판이 지났을까? 성현이 놈 앞에는 수북하게 옷이 쌓여
있었고, 보연이는 브레지어 와 펜티만을 입고 있었으며, 현선이는 브레지어와 펜티
그리고 한쪽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다만 나 혼자 펜티만을 걸친 채였다. 하지만 나는
이번 판에 내가 다 벗게 되더라도 두 여자 중에 한명은 브레지 어를 벗어야 하리라고
생각했다. 패가 돌았다. 서로의 눈빛이 반짝거렸다. 현선이의 승리. 내가 3등
보연이가 4등. 나는 마지막 남은 펜티를 벗어야하고 보연이도 브레지어와 펜티를
벗어야 했다. "푸하하하... 야, 이거 정말 벗어야 하냐?" 나는 큰 소리로 웃고 말았다.
그리고는 과감히 보연이와 현선이 앞에서 펜티를 벗어 던졌다. 이 렇게 자신있게
벗어야 보연이도 자신의 브라와 펜티를 벗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보연씨두 빨리 벗어요" 성현이가 제촉을 했다. 보연이가 얼굴이 빨개져서 브라를
벗었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펜티 를 벗었다. 보연이의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거 쑥스럽구만...... 야, 성현아 패돌려!" 나는 책상 다리를 하고 앉아 자지를 내 놓은
채 셩현이에게 괜실이 큰 소리를 쳤다. 옆에 보연이가 두 다리를 모으고 앉았으나
그녀의 곱게 자란 보지털이 두 다리 사이 가운데 소담스래 보이고 있었다. 다시 패가
돌았다. 나는 이번 판 만은 이겨서 옷을 찾아올 작정이었다. 그러나, 다시 보연이와
내가 차례로 3, 4등이었다. 이제 더 이상 벗을 옷은 없었 다. "이젠 더 이상 벗을 옷도
없다. 성현이 너 혼자 잘 먹구 잘 살아 라..... 하하..." 나는 카드 패를 두 손으로
휘저어서 엎으며 소리를 쳤다. "야, 성기 너 그러기가 어딨냐? 옷 벗을게 없으면
몸으로 떼워야 지...... 보연씨도 마찬가지구...... 히히......" "그래? 몸으로 떼울테니..
그럼 니네들끼리 잘 해봐라......" 그러면서 나는 옆에 앉은 보연이를 번쩍들어서 안고
소파로 올라갔 다. 그리고 그녀를 소파 위에 반드시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나의 몸 을
포개었다. 술을 한잔 걸친 뒤라 성현이와 현선이의 시선을 의식하지는 않았 다. 다만
보연이가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가 문제였다. 나는 보연이의 몸 위에 엎드려 그녀를
살며시 감싸 안고 보연에게 속삭였다. "보연아, 여기서도 괜찮지? 성현는 나랑 제일
친한 친구야.. 어려 서부터 불알 내놓고 같이 자란 사이지... 현선이와 성현이를
의식할 것은 없어.. 왜냐하면 난 널 좋아하니까......" "으응.." 보연이는 단지 그렇게만
말할 뿐이었다. 나의 입술은 보연이의 입술을 힘차게 누르고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보연이의 혀는 부드러웠다. 솜사탕처럼 달콤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두
유방을 감싸 쥐고 있었다. 보연이의 유방은 여자로서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
글래머라고나 할까? 보연이의 벗은 몸을 지난 번 디스코덱에서 보았을 때 너무나
훌륭한 몸매라고 생각 했었다. 마른 여자는 날씬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성적 인 매력은 풍만함에서 오는 것이었다. 보연이는 풍만함을 지니고 있
었다. 풍만한 가슴과 히프. 굴곡이 지지 않고 매끄럽게 뻣은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나는 보연이의 유방을 누르듯이 쥐고 살며시 위로 치켜 올렸다. 때 론 손아귀에 힘을
주기도 하고 부드럽게 쓸어 내리기도 하며 그녀의 유방을 사랑하고 싶었다. 나는
보연이의 한쪽 유방을 입속에 물었다. 보연이의 젖꼭지는 밝은 핑크색이었지만
크게 돌출해서 튀어나와 있 지 않았다. 오히려 젖꼭지 가운데가 들어간 듯한
모습이었지만 나의 혀로 그 모양을 바꾸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젖을 빨았다.
마치 빨면 달콤한 우유를 내 보내줄 것 같았 다. 소리가 날 정도로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에 물고 힘차게 빨아당겼 다. 입속에 그녀의 둥그스런 유방의 첨단을 물고
혀끝으로 젖꼭지를 살랑살랑 흔들어 보았다. 보연이의 젖꼭지가 휠신 더 발기된 것
같았다. 나는 이제 반대쪽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젖꼭지가
짝짜기가 되는 것 을 원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었고, 그녀 자신도 그걸 원하고 있을
것이 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반대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면서 나의 손은
벌써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흘러나온
보짓 물이 소음순 바깥까지도 적시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보지털 쪽으 로부터
아래로 미끌어 뜨리며 보지의 계곡을 따라서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까 낮에 내가 그녀의 보지 속에 쏟아 부은 정액이 아직도 남아있 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매끄러운 질벽을 만질 때면 늘 어린 시절 물 기가 많아서 질퍽한 찰흙을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나곤 했다.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내 입속에 담고 싶었다. 그녀의
보지털이 나 의 윗입술을 간질거리며 간질러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털
이 나의 코끝에 닿아서 간지러움을 느끼고 싶었다. 나는 바닥에 바로 눕고 보연이를
일으켜 내 얼굴 위로 말을 타듯이 앉도록 하였다. 보연이의 수북한 보지털이
눈앞으로 닥아왔다. 나는 두 손을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부터 보지털 양쪽 아래에
올려 놓고 양 쪽 엄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옆으로 벌렸다. 정말로 잘 꾸며진
보지였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지.보짓살이 너 무 늘어지지도 쪼그라 붙지도 않은
보지. 색깔은 밝은 핑크색. 그런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보연이의 소음순 중에
오른쪽의 소음순을 입술 사이에 물고 입술로 그것을 길게 잡아 당겼다가 놓았다.
마치 고무줄 처럼 신축성이 좋았 다. 다시 왼쪽 소음순을 잡아당겼다. 그럴 때마다
보연이는 심하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나는 혀를 넙적하게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항문 근처로부터 보지털 까지 쭈욱 훑어 내었다. 계속해서 내가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훑어내 자 보연이는 보짓살을 오무리며 내 머리카락을 움켜
쥐었다. 나는 이제 그녀의 보지털을 입 안 가득이 물고 이빨로 그녀의 보지 털을
빗질하듯 쓸어내렸다. 보연이는 그럴수록 보지를 자꾸 내 얼굴 위로 밀어 누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나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는가 싶더니, 내 자지가
누군 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것이 현선일거라 고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굴을 들어 보연이의 가랭이 사이 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아뿔싸...... 


  


 
  
깊고 깊은 구멍 21


  
- 21 -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을 때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 는 것은 현선이가
아니라 성현이었다. 게다가 옆에서 현선이는 솟아 오른 나의 자지의 밑둥을 쥐고서
성현이가 내 자지를 빠는 것을 돕고 있었다. 그들은 옷을 다 벗은 상태였고, 벌써
현선이의 입 주위엔 번 쩍거리고 끈적한 성현이의 정액이 묻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상당히 당황해 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남자에게 내 자지를 빨게 한 적은 없을 뿐더러,
더군다나 그 상대가 나의 가장 친구인 성현이라니...... 성현이 녀석에게서 이 런 면을
아직 발견한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서로가 잘 아는 사 이라고 장담하며 모든 것을
숨김 없이 다 이야기하고 희로애락을 같 이한 친구인데, 내가 아직 성현이의 이런
면을 모르고 있었다 니...... 그때 성현이가 힘껏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까지 빨아
들였다. 강 하게 입술로 좃대 아랫쪽을 조이면서...... 진한 쾌감이 전달되어 왔다.
나는 성현이의 행동에 매우 놀라고는 있었지만 그의 행동을 거부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동성 간의 섹스에 대해서 나는
특별히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섹스란 인종과 국적과 나이와 혈연과 성별과
또한 그외에 어떠한 굴레에도 속박되어서는 안된다고 늘 생각해 왔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남성과 성적인 접촉을 경험하고 있었지만 그 상대가 성현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내게 더 쉽게 동성연애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분을 조성했다. 나는 성현이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서 보연이의 보지에 다시 시선을 옮겼다. 보연이도
고개를 뒤로 돌려 보고 뒤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 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를 핥아내고 있는 나의 혓바닥에 그 녀의 온 정신을 내맡기고 있었다.
아랫쪽에서 성현이가 내 자지를 더 욱 세차게 빨수록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더 세게
핥았다. 보연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마치 모든 세상 일이 될대로 되라는 식의
몸짓으 로 그녀는 나의 혀에 그녀의 몸을 떠 맡기고 신음했다. 나는 두손으로
보연이의 꽃잎과 같은 소음순을 옆으로 활짝 펼치고 주름진 보짓살 구석구석을
나의 혀로 깨끗이 목욕시키듯 빨아내었다. 장미꽃잎같이 펼쳐진 소음순은 날개를
펼치고 앉은 나비와 같았다. 연분홍색 날개를 접었다 펴며 음핵을 들어서 고개짓을
하는 것 같았 다. 주름진 살을 나의 혀로 곱게 곱게 펼쳐 벌리는 가운데 그녀는 상체
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내밀어, 내 머리 위쪽에 서 자지를 보연의
얼굴에 들이대고 있는 성현이의 자지를 입 속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였다. 성현이는
어느 새 보연이 앞으로 와 자지를 들 이대고 있었다. 아래에선 이제 현선이가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보연이는 성현이의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앞뒤로 고개를 움직였다. 그 밑에서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입으로 빨
았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현선이가 빨아대고 있었다. 우리 네명은 이제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었다. 나는
단지 오늘 저녁 그 저 맨투맨 식의 1 대 1의 관계 만을 생각했는데, 테그매치 아니
난투 극과 같은 혼음이 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욱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있었고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 나는 보연이의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보 연이는 무릎을 꿇고 계속해서 성현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빨던 현선이의 어깨를 끌어 안고 그녀에게 키스 를 했다. 조그마한
그녀의 입술은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앵두였다. "현선씨... 내 자지 맛이
어떻든가요?" "아주 좋아요. 기가 막히게...... 호홋..." "그래요? 이제 그럼 내가 현선씨
보지를 맛 좀 보아야겠는데...." "좋아요. 자......" 현선이는 누워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둘째와 셋째 손가락 사 이로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를
보연이의 엉덩이 아래로 들이 밀어 바로 누웠다. 나와 현선이가 임무 교대를 한
셈이었다. 현선이는 보연이의 가랭이 아래에서 보연이의 보지를 빨아 대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보연이의 보지를 마구 돌려가면 쑤시기 시작했 고, 여기에
마추어 보연이는 성현이의 자지를 더욱 깊이 목구멍 속으 로 삼키고 있었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현선이의 가랭이 가운데로 얼굴을 들이 대었다. 진한 땀냄새와
비온 후의 흙냄새 같은 강한 보지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여 왔다. 현선이의 보지는
아주 조그만 편이었다. 성현이 녀석이 늘 내게 "여자의 보지는 작을수록 좋은거야..
임마.." 라고 말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말처럼 현선이의 보지는 작고 귀 여울 수가
없었다. 입술이 작고 귀여운 여자가 작은 보지를 가지고 있다더니 그말이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그녀는 앵두같은 입술과 조그 마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현선이의 보지를 입으로 먼저 충분히 핥아 주었다. 현선이는 왼쪽 다리를 내 등뒤로
올려 놓고, 오른쪽 다리는 내 목뒤로 돌려 감 고는 허벅지로 나의 두 볼을 옆에서
눌러대며 장단지로 내 머리를 그 녀의 보지쪽으로 끌어당겼다. 나의 입이 그녀의
보지에 더욱 밀착되 었고 나는 코로 그녀의 보지살 가운데를 위 아래로 문질렀다.
이제 나는 현선이의 보지로부터 고개를 들고 그녀의 보지에 솟아오 른 나의 자지를
들이대었다. 나의 침이 묻어 번질거리는 현선의 보지 를 손으로 살짝 벌리고 좃대를
머리로부터 중간까지 쑤욱 밀어 넣었 다. 조그만 현선이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 왔고, 내가 좃대 를 질구멍 속으로 밀어 넣음에 따라 보짓살이 좃대를
따라서 구멍 속 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더욱이 현선이의 보지는 상당히
윗쪽에 구멍이 붙어 있어서 내가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 모양 을 자세히
내려다 볼 수 있었다. 현선이는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끝으로 바닥을 버틴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서 내가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기 쉽도록 도왔다. 나는 그
상태에서 현선의 허벅지 아랫쪽을 두손으로 떠받치고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었다.
내가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에 박아댈 때마다 현선이 의 유방이 덜렁거렸고,
현선이의 입에 보지를 들이댄 채 성현이의 자 지를 빨고 있던 보연이의 몸도
흔들렸다. 성현이와 나는 서로 반대쪽에서 무릎을 꿇고 마주보고 있는 상태였 다.
보연이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던 성현이 놈이 나를 쳐다보며 엄지 손가락을 우뚝
세워 내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자지를 보연이의 입에 서 빼내고는 보연이의 몸을
뒤로 돌려서 밑에서 누워 있는 현선이의 몸 위로 보연이를 기어 올라가게 하였다.
현선이의 보지에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박는 나를 쳐다보며 보연이 가 엉금엉금
현선이의 몸 위로 기어 올라와 내가 자지를 쑤셔 박고 있는 현선이의 보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대었다. 그때 성현이는 보연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보연이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 보연이 의
보지 속에 성현이의 자지가 쑤셔박히는 모습을 바로 밑에 있는 현 선이가 올려다
보고 있었다. 성현이 놈과 나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두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방안에는 철퍽거리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두 여자가 소리 치며 신음하는
소리가 가득찼다. "철퍼덕.. 철퍽.. 철퍼덕.. 철퍽.." "아아아음... 으으음..."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아아앙... 아아아.. 성기씨 더..." 신음 소리는 보연이의 소리보다
현선이의 콧소리가 섞인 신음소리 가 훨씬 크고 자극적이었다. 남자들은 여자와
섹스를 가질 때 여자가 흘리는 신음 소리에서도 상당히 더 큰 성적인 쾌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여자가 더 큰 소리로 신음을 내며 더 날카로운 소리로 고통과 같은
쾌감을 호소할 때 남자는 더욱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 는 것이었다. 그런면에서 보면
지금 현선이는 자지를 박아대고 있는 나를 상당히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계속해서
보연이에게 자지를 박아대던 성현이가 잠깐만이라며 말하 고 일어서서 주방쪽으로
갔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잃어버 린 보연이가 내 자지가 박혀진 현선이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고는 현선이의 음핵을 손으로 벌리고 찾아내어 혀를 내밀어
음핵을 핥았 다. 그러면서 내 자지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촉
촉히 젖은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현선이의 보짓물이 묻은 내 좃대 를 손으로
쓰다듬고 배고픈 개처럼 혀를 날름거려 좃대를 핥았다. 주방으로 갔던 성현이가
돌아왔다. 녀석의 손에는 커다란 소시지가 들려있었다. 내일 아침 반찬거리로
저녁에 슈퍼마켓에서 사온 것이었 다. 길이가 삼십센티 정도 되는 것이고 굵기는 내
자지에 비길 만 하 였다. "성기야 너 잠깐만 비켜 봐. 그리고 현선이하고 보연씨는
서로 보 지를 마주 대고 가까이 앉아 볼래?" "호호.... 응큼한 사람이야......" 현선이는
보연이의 가랭이를 벌리게 하고 자기도 보지를 한껏 벌리 고는 보연이와 마주보며
앉아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서 보지가 서 로 가까이 마주 붙도록 하였다.
보연이와 현선이는 두 팔을 뒤로 짚 어 상체를 젖혔다. 그 양쪽에 나와 성현이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장난 기스러운 눈빛을 발하고 있었다. 성현이 녀석은 늘 장난이
심하기도 하고 때론 지나치기도 해서 사 람이 많은 전철간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의 치마를 들추고 펜 티를 히프 아래로 벗겨 내리고는 모른 척하고 딴청을
피우기도 해서 나를 당황하게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성현이는 지금도 마치 장
난기 어린 어린이와 같았다. 성현이는 먼저 현선이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더니
한손으로 보지 를 양쪽으로 벌리고 소시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부드
러운 소시지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쑤욱 밀려 들어가는 모습은 자 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모습 이상으로 자극적으로 보였다. "야, 성기야.. 보연씨 보지
좀 벌려 봐" 나는 성현이 말대로 보연이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렸다. 성현이는
현선이의 보지 속에 꽂혀있는 소시지의 다른 쪽 끝을 보연이의 보지 에다 들이
대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제 하나의 소 시지가 보연이와 현선이의
양쪽 보지에 꽂혀져 있었다. 나는 보연이와 현선이를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두
여자는 모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락의 끄트머리를 향해 달려가는 듯 했다.
성현이가 그 소시지의 가운데를 손으로 붙잡고 양쪽으로 흔들었다. 그럴 때마다
소시지는 현선이와 보연이의 보지 속을 오가며 쑤셔 주 었다. 성현이 녀석은 아주
재미있어 하며 소시지를 휘휘 돌리기도 하 고 세게 쑤셔 넣기도 하고 가끔 거의 빠질
듯이 빼내었다가 다시 끼 워 넣기도 하였다. 이때 매우 흥분을 한 현선이가 보연이를
뒤로 눕히고는 보연이의 위에서 말을 타는 자세를 취했다. 물론 소시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운 채...... 그리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 소시지가 현선이와 보연이의 보지 속을 들락 거렸다. "야, 현선아
그 소세지 내일 아침 반찬으로 먹을 꺼다. 보짓물에 푹 담궈서 간 좀 잘 맞춰라......
크크...." 성현이 녀석의 무드 깨는 이야기에 현선이가 숨을 헐떡거리며 눈을 살짝
흘겼다. 그녀들의 모습을 옆에서 내려다 보며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때 성현이
녀석이 자지를 나의 얼굴로 들이대었다. 나는 성현이 녀석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거리낌 없이 녀석의 자지를 입에다 물었다. 성현이 놈의 자지는 내
것보다 굵기나 크기가 작았지만 매우 단단하였다. 더욱이 녀석의 귀두는 검푸른
색을 띄고 툭 불그러져서 아주 거만스러워 보였으나 여자들이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자지였다. 생전 처음 자지를 빨았다. 여자들의 부드러운 유방이나 주름진 보
지를 빨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었다. 나는 성현이의 자지를 점점 깊숙히 목구멍
속으로 넘기며 섹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 같 았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섹스
이외에 또 다른 섹스의 세상을 들여 다 보는 듯 했다. 성현이 좃대의 밑둥을 감아
쥐고 입속에 넣은 좃대를 혀로 말고 쭈 욱 빨아 당겼다. 내가 남자이니까 어떻게 하면
자지에 강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지는 잘 알고 있었다. 녀석의 자지는 뜨거웠다.
혓바닥으로 충분히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나의 행동에 대해 더욱
자신에 넘치고 있었 다. 성현이를 뒤로 밀쳐 눕히고 성현이의 몸 위에서 반대로
엎드렸 다. 나의 자지가 성현이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69의 자세였다. 남자끼리
이런 자세를 하고 서로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성현이 역시 어떻게 자지를 빨아야
자지로 부터 큰 쾌감을 받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남자의 성감대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은
귀두 바로 아 랫쪽의 양쪽으로 도톰한 부분과 좃대에 붙어있는 귀두의 윗쪽 가장자
리가 예민한 곳이라는 것을 성현이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성현이도 나도 서로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그 부분을 혀로 때론 이빨로 자극을 주었다. 나는 내가 섹스를
하던 여자들에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싶던 모든 것을 성현이에게 해 주고 있었다.
성현이의 자지를 가능한 한 목구멍 깊숙히 깊어 넣어 보기로 하고 녀석의 자지를
천천히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혓바닥으로 자지의 아래를 휘감은 채 점점 깊숙히
빨아들였 다. 성현이의 자지털이 윗입술을 간지럽혔다. 이때 그의 좃끝은 나의
목젖을 건드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마지막으로 힘을 주어 자지털 에 나의 코를
쳐박으며 자지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숨이 막힐 듯 했 다. 하지만 가슴엔 포만감이
흘러 내렸다. 내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 당기는 여자들의 기분을 알 수 있을 듯 했다.
"둘이서만 할꺼예요?" 보연이가 현선이와 함께 우리를 바라다 보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천만에 이제 시작이지......" 성현이가 몸을 일으키며 대답했다. 우리는
여자들을 나란히 바닥에 눕혔다. 둘 다 모두 다리를 양쪽으 로 벌리고 바닥에 나란히
누웠다. 두개의 보지를 쳐다보는 기분은 색 다른 기분이었다. 보연이의 보지에 털이
훨씬 많이 돗아나 있었지만 보지털의 색깔은 현선이가 훨씬 검게 보였다. 그리고
보연이의 보지 를 대합 조개와 같다면 현선이의 보지는 바지락 조개와도 같았다. 현
선이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허스키 목소리에 코맹맹이 소리를 섞어
성현이에게 제촉하고 있었다. "으으응...... 빨리. 얼르은......" 나는 보연이에게
닥아가고 성현이는 현선이에게 각각 닥아갔다. 그 리고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자지를 여자들의 보지 구멍에 들이 대었다. "준비됐어? 자 들어간다!"
성현이와 나는 마치 백미터 달리기의 출발선에 엎드린 주자와도 같 이 힘차게
스타트를 하며 뛰어 나가듯 동시에 여자들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돌진시켰다.
"철퍽!" "퍼어억!" 나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보연이의 양 허리 옆에 두손을 짚고 엉덩
이를 신속히 움직여 자지를 수셔대었고, 옆에서 성현이 녀석은 무릎 을 꿇고
현선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 위로 올려서 그녀의 허 벅지를 끌어 안은 채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어 박고 있었 다. 방안이 네명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화끈거렸다. "야 이제 바꾸자. 체인징 파트너!" 성현이와 나는 자지를 빼고
서로 파트너를 바꾸었다. 나는 현선이 에게로 닥아갔다. 방금 전까지 성현이의
자지가 박아대던 현선이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 나와있고 소음순
옆으로는 거품이 되 어 묻어있었다. 또한 현선이의 보지는 금방 자지를 빼낸
직후라서 입 을 벌리고 빨리 자지를 그속에 넣어 달라는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옆을
쳐다보니 성현이는 자지를 밀어 넣기 전에 손으로 보연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쓱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보연이의 보지 속으로 이내 밀어
넣었다. 나도 거만한 나의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미끌 거리며
귀두가 현선이의 보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지만 현선이의 보지는 자지를 단단히
조여왔다. 성현이와 나는 다시 경쟁을 하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 른 때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에 박아대던 기분에 비하면 지금은 딱 2 배의 쾌감을 더 얻는
것 같았다. 나는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현선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면서 옆의
보연이의 한쪽 유방과 현선이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그 러자 성현이도 몸을
앞으로 굽혀 보연이의 한쪽 유방과 현선이의 한 쪽 유방을 손으로 잡고 나와 똑같은
자세를 하였다. 우리는 똑같이 발을 마추어 2인 3각 경기를 하듯이 동시에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박아 대었다. "자.. 다시 체인징 파트너...." 우리는 다시
파트너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일으켜서 무릎을 꿇고 앞으로 나란히
엎드리게 했다. 나란히 엎드려 있는 여자들의 엉덩이 사이로 우리들은 자지를 덜렁
거리며 닥아갔다. 나는 보연이에게, 성현이는 현선이에게...... "빨리요.... 얼른 자지를
넣어 줘요" "성기씨도 어서요" 보연이도 이젠 몸이 달아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빨리 넣어주기 를 애원하고 있었다. 나는 보연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동그란
엉덩이의 사이의 아 래 검은 동굴 속으로 깊이 찔러 넣어 주었다. 나는 이 밤이
이대로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대마다
남자들의 허벅지와 여자들의 엉덩이가 마주치는 소리가 방안에서 울려 퍼졌다.
더욱 더 빨리 자지 를 보지 속으로 쑤셔박았다. "아아......" "으으음...." 성현이 녀석은
자지를 현선이의 보지 속에 밀어 넣으면서 손바닥으 로 그녀의 엉덩이를 철석철썩
때리고 있었다. 현선이의 하얀 엉덩이 가 발갛게 달아 올랐다. 나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두팔로 보연이의 허리를 감싸 안고는 자지를 힘껏 보지 속으로 쳐박았다.
나는 이제 오히려 더 천천히 움 직여서 자지를 쑤욱 뽑아 내었다가 단숨에 보지
깊숙히까지 자지를 돌진시켰다. 옆에서 자지를 박아대던 성현이가 내게 소리쳤다.
"야..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다. 나올려고 그래......" "조금만 참아...... 같이 싸야할 것
아냐!" 나는 서둘러서 자지를 보연이의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정액을 끌 어올려서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성현이에게 소리쳤다. "자.. 준비... 발사!" 성현이와
나는 자지를 쑤욱 빼내었다가 동시에 보지 속에 쳐박았 다. 그리고 보지 속으로
정액을 발사시켰다. 그러나 그때를 놓칠 새라 두 여자가 몸을 동시에 돌려서
우리에게 로 기어 와서는 각각 자지를 입 속에 집어 넣었다. 나는 두번째로 정 액을
보연이의 입 속에 발사시켰다. 보연이는 손으로 좃대를 문질러 대면서 자지를 입
속으로 깊숙히 빨아당겼다. "보연아.. 맛이 어떠냐? 우리도 체인징 파트너할까?"
현선이가 보연이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래.. 좋아...." 여자들은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서로 자리를 바꾸어서 우리들에게 로 기어왔다. 내게로 닥아오는 현선이의
입술 옆으로 성현이의 정액 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현선이는 서둘러서 닥아와 오른
손으로 나의 자지를 감아쥐고 귀두를 입속으로 집어 넣으려는 찰라, 나는 정액 주
머니에 남아있던 마지막 정액을 참지 못하고 현선이의 얼굴을 향해 분출시키고
말았다. "어머나! 깜짝이야...... 아까워라...." 현선이는 나의 귀두 끝으로부터 아래로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좃 물을 혀로 핥아올리고 혓바닥으로 귀두를 깨끗이
핥아내었다. 그리고 입술을 길게 내밀어 그녀의 입술 주위에 묻은 정액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 먹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빨간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 빨기 시작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갓난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모습과도 같 았다. 옆의
보연이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도 역시 성현이의 자지를 입 속에 집어넣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젖병을 입에 물은 두 갓난 아기 가 열심히 젖을 빨고 있었다. 나는
현선이의 뒤통수를 살며시 끌어 안고 서서히 자지를 입속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나의 자지는 그렇게 움직여지면서 줄어들었다. 점 점 줄어들었다. 현선이는 이제
자지를 입에서 꺼내어 두개의 손가락 으로 물렁해진 자지를 집어들고서 위아래로
덜렁덜렁 흔들어대며 옆 의 보연이에게 이야기했다. "얘 보연아.. 남자들은 일을
한번하고 나면 늘 이렇게 축 늘어진단 말야. 이것 좀 봐라. 너무 귀엽다.. 얘..... 호호호"
"그래 맞아.. 내 껏두 이렇게 됐어...... 호호호" 보연이도 성현이의 늘어진 자지를
손가락으로 집어들고 위아래로 덜렁거리며 흔들었다. 그런 그녀들의 모습에
우리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깊고 깊은 구멍 22


  
- 22 - 

용평에서의 이튿날은 종일 스키장에서 머물렀다. 스키장 하얀 눈 위에 반사되는
햇살은 여름날의 햇살 보다 더 예리 하게 살을 파고드는 것 같았다. 점심 후에
스키장을 내려다 보며 라 운지에서 우리는 뜨거운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나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커피잔을 들어 커피를 한 모금 넘기며 마주 앉은 성현이를 흘
깃 쳐다 보았다. 성현이 녀석은 고등학교 3년간 내내 나와 같은 반이었다. 더욱이
녀석과 나는 한 동네에 살았기 때문에 늘 붙어 다녔고 서로에게 숨기 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을 만큼 서로에게 솔직했다. 나는 어제 밤 성현이와의 일을 떠올리며
고등학교 시절에 성현이와 함께 독서실에서 벌였던 일을 기억해 내었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고등학교 2학년 때였었다. 1학기 말 시 험을 앞두고 우리는 동네
사설 독서실에서 밤을 새우고 있었다. 나는 미적분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와서 늘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었고, 그날 밤도 음침한 독서실 스텐드
불빛 아래 머리를 쳐 박고 "정석 II"의 예제 문제를 붙잡고 끙끙거리던 참이었다. 그
문제 를 못 풀면 골이 뿌셔질 것 같았다. "야 성기야, 잠깐 나와!" 뒤에서 낮은
목소리로 불러대는 성현이의 목소리는 그때 구세주의 목소리처럼 느껴졌었다.
"성현이 너 참 잘 불렀다. 안 그랬으면 내 머리가 폭발하고 말았을 꺼야" "야 나가자.
휴게실에서 미경이가 기다릴꺼야" "미경이?" 미경이는 독서실 주인의
외동딸이었는데 중학교 3 학년인 계집아이 가 화장을 하고 디스코덱에 갔다가
선생님에게 들켜서 정학을 당한 이후로, 아버지에게 외출 금지령으로 독서실에서
공부만 할 것을 강 요 당하고 있었다. "지금 1시지? 미경이가 새벽 1시에 휴게실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어 쩐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데... 히히히......" 성현이 녀석의
음흉한 웃음에서 뭔가 낌새를 알 수 있을 것 같았 다. 그러나 휴게실엔 아무도
없었다. "쨔샤 이게 뭐냐? 미경이는 고사하고 미경이 콧배기도 안 보인다" 그때
여학생 열람실 쪽에서 조그만 목소리가 들려 왔다. "오빠.... 성기 오빠. 성현이 오빠....
빨랑 일루 와.." 우리는 여학생 열람실로 후다닥 들어 갔다. "야 미경아, 여학생들
없어?" "응.. 다 집에 갔어.. 지금 나 혼자야...." 나는 긴장했던 가슴을 가라 앉히고,
방석이 깔려있는 한 여학생 의 자를 끌어다 앉으며 이야기했다. "여자실엔 밤에
아무도 안 오니?" "아무도 안 와. 여학생 열람실엔...... 그리구 문은 꼭 잠그고 자
거든......" 핫펜츠차림의 미경이의 허벅지가 불빛에 하얗게 드러나 있었다. "성현
오빠. 성기 오빠. 오늘 밤엔 우리 셋이 여기서 함께 밤 새는 거야.. 난 밤엔 혼자
무섭단 말야.....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오늘 밤 오빠들에게 주고 싶은 게 있어" "니가
이 성기 오빠에게 뭘 주겠다는 것이 다 있냐? 뭘?" "으음.. 오빠 뭐라고 그러지마" "그래
아무 말 안할께... 뭔데?" "나...... 나란 말이야.. 날 주겠다구...."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는 미경이는 둘째 손가락으로 자신의 가랭 이 사이를 가리켰다. 성현이와 나는
입을 쩌억 벌리고 서로의 눈을 쳐다 보며 동시에 말을 꺼냈다. "정말?" "정말......
오빠들 날 제발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줘. 난 어린애 취급당하는 거 죽기보다 싫어.
우리 아빤 날 늘 어린애 취급 해. 난 철부지가 아니야. 오빠들 한테만 이야기하는
건데 난 솔직히 그 동안 다른 남자애들하고 여러번 섹스를 한 적이 있어. 난
누구에게도 내 생활을 방해받고 싶지않아. 이제 난 육체적으로도 다 성숙되었어. 자
한번 볼래?" 당돌할 정도로 또박또박 말을 마치고 난 미경이는 팔을 위로 올려 서
티셔츠를 휘익 벗어 던지고 나서 이내 핫펜츠를 아래로 벗어 내렸 다. 조그만 키의
미경이의 몸매는 무르익을 만큼은 아니었지만 하얀 브라에 감추어진 두개의
젖무덤은 봉긋이 솟아올라 있었고 빨간색의 펜티 가운데로 거므스름한 보지털이
비춰지고 있었다. "어릴 적에 난 우리 아빠를 존경했었어. 그런데, 몇년 전 어느날
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응접실에서 아빠와 엄마는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있었어. 그리고 아빠는 엄마를 마루에 눕혀 놓고 엄마 위로 올라가서 엄마의 다리
사이에 아빠의 커다란 그것을 밀어 넣었 어. 난 그것이 뭔지 몰랐어. 정말로......"
"그러나 나는 그로부터 섹스라는 것을 백과사전에서 알게 되었고, 섹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아빠에게 물었지만 아빤 항상 같은 대답뿐이었단 말이야"
'애들은 몰라두 돼!' "난 그래서 아빠에게 물어보는 대신 밤마다 엄마와 아빠가
섹스하 는 것을 엿보고 엿들었어. 그러면서 아빠는 내게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았고, 그럴수록 아빠는 나를 어린애라는 올가미 속에 가두어 둘 려고만 했어.
하지만 난 아니야. 아빠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난 다 알았어. 그리고 난 어린애도
아니야. 오빠들도 나를 어린애라고 생각 해?" 미경이는 매우 흥분하고 있었고 자신이
어린애로 취급당하는 것에 분노했다. "아냐. 넌 이제 어린애가 아냐. 너처럼 성숙한
어린애도 있냐?" "정말이지? 정말이지?" "내가 거짓말하는 거 보았어? 미경 아가씨......"
"미경아, 그러니까 오늘 밤 네가 우리들에게 어린애가 아니란 걸 보여 주겠다는
거니?" "그래. 맞았어. 오빠.. 난 오빠들한테 다 보여주고 싶어" 미경이는 거침없이 그
자리에서 브라와 펜티를 벗어 던졌다. 미경 이가 던진 펜티가 벽에 걸린
'하면된다'라고 쓴 액자의 모서리에 걸 렸다. 우리 모두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쉬잇! 조용히 해...... 옆에 사무실에서 들리겠다" 미경이는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우리 둘 앞에서 허리에 두 손을 얹은 채로 당당하게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서있었다.
옷을 모두 벗은 미경이의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이라고는 단지 발목까지 올라 오는 하
얀색의 양말뿐이었다. 그 양말에 선명하게 수 놓아진 나이키 상표가 보였다. "자!
오늘 밤 오빠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해도 좋아.. 하지만 만약 에 오빠들이 하는 게 내
마음에 안 들면 알지? 앞으로는 국물도 없 어!" 성현이와 나는 마주보며 입 안 가득
고인 침을 꿀꺽 삼키고 우리 둘도 후다닥 옷을 벗어 버렸다. 그 사이에 미경이는
열람실 구석에서 이불을 몇채 가지고 와서 바닥에 깔아 놓았다. "미경아 먼저 니
보지를 좀 구경시켜 줄래?" "얼마든지. 자......" 미경이는 그리고나서 이불 위에 누워서
가랭이를 옆으로 벌렸다. 우리 둘은 침을 질질 흘리며 미경이의 다리 사이로
기어갔다. 미경이는 키가 아주 작았고 평상시 보기에는 정말로 어리고 귀여워
보였지만 미경이의 보지엔 벌써 검은 털이 수북히 자라나 있었고 소 음순과
대음순도 완전히 성숙되어 있었다. 미경이의 대음순은 피하 지방질이 많아서
두툼하게 가랭이 양쪽으로 길게 언덕을 이루고 있어 서 나는 우리끼리 농담처럼
주고 받던 '우량아를 생산하는 통통 보 지'라는 말을 붙이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하며 웃음을 흘렸다. 성현이와 나는 서로 다투기라도 하듯이 서로 손을 뻗어
미경이의 보지를 쓰다듬고 소음순을 옆으로 벌렸다. 나도 시골에서 성자누나와
순녀누나, 옥섬이 누나들과 헤어진 이후로 여자의 보지를 구경하기는 처음이었다.
시골의 누나들 보지와 미경이의 보지를 비교한다면 미경 이의 보지는 마치 설익은
복숭아와도 같았다. 내가 두손으로 미경이 의 보지를 양쪽으로 쩌억 벌리고
성현이가 미경이의 보지 속에 손가 락을 집어 넣었다. "으음.. 아주 매끄럽고
좋은데......" 성현이 녀석이 미경이에게 웃으며 말했다. "오빠.. 일루 올라 와 봐. 내가
좋은 거 해줄게...... 나 포르노 비디오에서 다 보았어... 나두 섹스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거 없이 다 안다구...... 오빠. 빨리 일루 와" 미경이는 성현이에게 자신의 위로
올라 오라며 검지 손가락 하나를 접었다 펴며 까딱까딱 손가락질을 했다. 미경이가
뭘 할려고 하는 지 는 알 수 있었다. 포르노 비디오에서 미경이는 아마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는 오랄섹스 장면을 보았을 것이고, 그것을 할려는 참 이라는 것을
미경이의 말에서 감을 잡고 있었다. 미경이가 나보다 성 현이 녀석을 먼저 부른 것에
대해서 나는 은근히 약이 올랐지만 미경 이의 입 속에 자지를 들이대는 것도 좋지만
이 풋풋한 통통 보지 속 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는 기분도 좋으리라는 기대감에 몹시
흥분하 였었다. 성현이가 미경이의 얼굴 위로 기어가서 미경이의 오른쪽에서 미경
이에게 자지를 들이대고 있었고 나는 그것을 쳐다보며 자지를 미경이 의 보지에
들이대었다. 미경이가 성현이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거머쥐 고 귀두를 입 속에 집어
넣기 전에 혓바닥으로 입술을 핥으며 빨간 입술을 침으로 적셨다. 나는 왼손으로
미경이의 보지를 벌리면서 귀 두를 질구멍에 가볍게 마추었다. 동시에 미경이는
혓바닥을 살짝 내 밀어서 성현이의 귀두 아래쪽를 혀로 떠받히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는 바야흐로 입 속으로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성현의 자지가 쑤욱
미경이의 입 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그와 때를 같이하여 나는 나의 자지를 미경이의
질구멍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으음......" 미경이는 입 속이 꽉 찰 정도의 성현이
자지를 입에 물고 낮게 신 음을 흘렸다. 나는 허리를 구부리고 좃대를 더욱 깊숙히
씹구멍 속으로 쑤셔박았 다. 그러나 미경이의 질구멍 속은 아직 물이 적어서
빡빡하게 나의 자지가 보지를 마찰하고 있었다. 자지가 찢어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
는데, 나의 그러한 기분에 비교해 볼 때 미경이는 보지가 터져나가는 듯 한 통증을
느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였다. 나는 천천히 자지를 뽑아 내었다가 다시 밀어
넣으려고 하였지만 미경이의 보지는 커다란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기에 너무 작은
듯 하였고 더군다나 미경이의 보지는 보짓살이 두툼하여서 통증은 더 심하였다.
나는 몇번 움직이다 보면 보지에서 음수를 흘려 내어 보낼 것이라 고 생각하며
자지를 다시 한번 씹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미경이는 다리를 쭈욱 뻗으며
허벅지를 가운데로 오므리고 고통을 참 으려 애쓰고 있었고, 심한 통증에 그만 입에
물로 있던 성현이의 자 지를 세게 물어 버리고 말았다. "으윽!" 성현이 녀석이 얼굴을
찡그렸고 미경이 역시 보지에 강한 통증을 느끼며 몸을 움추렸다. 나는 미경에게 좀
미안한 기분을 느끼면서 미 경이에게 물었다. "아프지? 괜찮니?" "아아니.. 괜찮아.. 더
세게해도 괜찮아.. 성기 오빠" 미경이는 고개를 들어 나를 내려다 보며 쌩긋 웃고는
혀를 길게 내 밀어서 성현이의 자지를 한번 쓰윽 핥았다. 그러나 미경이는 자신이
어린애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써서 아픈 것을 참고 있다 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리고 나는 이대로 계속 내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에 쑤셔 박는다면
미경이는 아마도 내일 아침 보지가 쓰리고 아 파서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자지는 시골에서 성자 누나와 더 심한 섹스도 경험했기
때문에 그 정도야 아 무 것도 아니었지만...... 나는 일단 미경이의 보지로 부터 자지를
빼내고 미경이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 갔다. 미경이의 보지는
아까보다 훨씬 발 그스름하게 변해 있었다. 나는 보짓살의 긴장을 풀게 하고 음수를
내 보내게 하기 위해서 혀로 미경이의 보지를 마사지해 주기 시작했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대음순의 가운데로 얇은 입술같은 소음순의 윗 쪽에 공알이 삐쭉하게
치솟아 올라와 있었고 소음순은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아래쪽의 질구멍이 훤히
보였다. 나는 두손으로 양쪽 소음순을 꼬집듯이 잡고 옆으로 길게 늘여 잡 아당겼다.
소음순이 길게 늘어나고 가운데의 음핵도 고개를 수그렸으 나 질구멍은 훨씬 크게
입을 벌려서 질구멍 안쪽으로는 손가락 두마 디 정도의 깊이까지 들여다 볼 수가
있었다. 나는 내 코가 미경이의 보지에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얼굴을 들이 대고
미경이의 그 깊고 깊은 구멍 속을 들여다 보았다. 그 구멍 속의 질벽은 여리디 여린
살결을 가지고 있었고 보이지 않는 주름이 수없 이있었다. 그 속에서 역사가
시작되는 씨앗을 만들어 내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그 속으로 혓바닥을
깊숙히 집어 넣었다. 혀끝에 매끄러운 감 촉을 느낄 수 있어서 나는 혀끝을 질구멍
깊이 집어 넣은 채로 미꾸 라지가 길을 찾아 나갈려는 것 처럼 이리저리 혓바닥을
움직였다. 그 때까지도 나는 두손으로 미경이의 소음순을 옆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
는데 미경이가 나의 혓바닥에 강한 자극을 받고 보지를 움추리자 길 게 늘어났던
소음순이 손가락 사이에서 미끌어졌다. 나는 계속해서 혀끝을 질구멍 속에 집어
넣은 채로 혓바닥 전체로 보지를 뒤덮었고, 보지 아래쪽으로 부터 손가락 두개를
구부려 미경 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질구멍의 아래쪽은 손가락이 문지르 고
있었고 윗쪽은 나의 혀가 질벽을 긁고 있었다. 나는 두개의 손가락을 씹구멍 속으로
더욱 깊숙히 집어 넣었고 두 개의 손가락 사이에 미경이의 보지로 부터 흘러나온
씹물이 촉촉히 젖어서 미끌거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미경이의 보지가 충분히 보짓
물로 젖어서 미끌거리기 때문에 나의 자지를 삽입하더라도 미경이가 심한 통증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기
위해 고개를 들었을 때, 성현이는 아예 미경이의 가슴 위에 말을 타듯 올라 앉아
자지를 미경 이의 입 속에 집어 넣고 있었다. 미경이는 두손으로 성현이 좃대 아
랫쪽을 붙잡고 깊고 깊은 목구멍 속으로 이미 거의 다 삼키고 있었 다. 나는 그
모습을 바라 보면서 내 자지를 다시 미경이의 질구멍 속 으로 집어 넣었다. "으음......"
그리고는 힘껏 쑤셔 박았다. 마치 해머로 굵은 정을 때려 박듯이 그 작은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좃대를 내리 찍었다. 나의 좃과 미경 이의 씹이 하나로 결합되는
황홀경에 온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은 쾌락을 맛보았다. 내 자지가 미경이의 보지에
박히자 미경이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 리면서 보지를 내 자지에 문질러 대었다.
나는 그런 미경이의 움직임 에 박자를 마추어서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에 펌푸질을
했다. 하지만 미경이가 매우 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바람에 몇번이나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 속에서 빠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그 때마다 미경 이의 질구멍
속으로 귀두를 다시 밀어 넣는 기분이 더욱 좋았다. 나는 미경이의 아래쪽에서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 박으면서 위를 올려다 보았고, 내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미경이의 가슴에 올라 앉은 성현이의 둥근 엉덩이가 미경이의 부드러운
유방을 눌러대고 있 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때 위에서 성현이의 자지를 빨아대던
미 경이가 몸을 일으키면서 우리에게 이야기했다. "오빠 우리 이제 다른 자세로 해
볼래?" 그러면서 미경이는 나를 의자에 앉으라고 한 다음에 내게로 다가 와서는
허리를 구부리고 손으로 자지를 붙잡았다. "어머.. 성기 오빠 꺼는 성현 오빠 꺼보다
훨씬 크네... 먹고 싶 어....." 그러면서 내 자지에 입술을 들이 대었고 그렇게 허리를
구부리고 선 뒤로 성현이를 오게 하였다. "성현 오빠는 뒤에서 해 줘.." 의자에 앉은
나의 자지를 미경이가 입으로 빨았고, 허리를 구부리 고 있는 미경이의 뒤에서
성현이가 자지를 껄떡거리며 닥아와 오른손 으로 좃대를 붙잡고 미경이의 둥근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살집 속으 로 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미경이는 뒤에서
성현이가 자지를 들이밀 적마다 앞으로 흔들거리 며 나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미경이의 입 속에 나의 자지가 빨려들어 가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내 사타구니 양쪽이 저린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성현이가 뒤
에서 박아대는 박자에 마추어 미경이의 머리를 붙잡고 아래로 누르며 나의 자지가
미경이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만끽했다. 나 의 귀두 끝이 미경이의
목구멍까지 밀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미경이는 매우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 대었다.
미경이의 얼굴에서 는 이미 땀이 흘러 내려서 미경이의 머리카락이 두볼에
낙지발처럼 달라 붙었다. 나는 두손을 앞으로 뻗어 미경이의 가슴 아래로 손을
내밀어서 미경이의 유방을 감싸 잡았다. 허리를 구부리고 있었기 때 문에 미경이의
유방은 훨씬 크게 아래로 늘어져서 상당히 풍만한 듯 한 볼륨을 자랑하고 있었다.
나는 가볍게 유방을 두손으로 떠받히고 살랑살랑 유방을 흔들어 주면서 유방
전체를 마사지해 주었다. 뒤에서 자지를 박아대고 있는 성현이 녀석은 점점 더 세게
미경이 의 보지에다 좃대를 쑤셔 박고 있었다. 성현이는 미경이의 허리를 단 단히
붙잡고 자지를 앞으로 들이 밀 적마다 허리를 뒤로 젖히며 미경 에게 강한 전률을
전해 주고 있었다. "미경아 잠깐만 이렇게 해 볼래?" 나는 좀 더 새로운 체위로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미경이를 일으켜 세운 다음 의자에 앉은 나의 허벅지 위에
나에게 등을 돌리고 올라 앉도록 했다. 미경이는 나의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아
성현이를 마주보고 있었다. 그런 다음 나는 미경이의 겨드랑이 아래로 손을 뻗 어서
미경이를 양쪽 허벅지 아랫쪽을 두손으로 떠 받혀 잡았다. 그리 고는 미경이의
두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서 두손으로 벌렸다. 마치 어린 아이를 오줌뉠 때와 같은
자세라고나 할까? 그런 자세에 서 미경이의 두 다리는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져
있었고 엉덩이는 나 의 무릎에 올려져 있었다. 미경이는 체격이 조그맣기 때문에
내가 들 고 있기에 무겁다는 것을 못 느꼈다. "야 시작해.... 내가 붙잡고 있을께.." 나는
성현이에게 그렇게 이야기했고 성현이 녀석은 좀 전에 미경이 의 보지에 박아대던
시뻘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붙잡아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다시 들이 밀었다. 성현이
녀석은 미경이의 양쪽 허벅지를 붙 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시 자지를 쑤셔 박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조금 우수광스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내게도 웃을만한
기분이라기 보 다는 끓어오르는 흥분과 정열에 몸이 온통 화끈거렸다. 성현이가
좃대를 밀어 넣을 때마다 점점 미경이의 신음 소리는 커 지고 있었고 미경이는 지금
이 곳이 자신의 아버지가 바로 옆 사무실 에서 지키고 있는 독서실이라는 사실을
잊고 마구 소리를 질러대려고 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미경이의 입술을
찾아 나의 입으로 미경이의 입을 막은 다음 미경이에게 혀를 집어 넣었다. 입을 서로
붙히고 있는 상태에서 미경이는 신음 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 하였지 만 몹시도
끙끙거렸다. "미경아 소리 좀 조그맣게 내......" 나는 미경에서 귓속말로 그렇게
말하고는 미경이의 귓볼을 살짝 깨 물어 주었다. 그리고 귓 속에 바람을 살살 불어
넣어 주자 미경이는 목으로 부터 나오는 신음 소리를 억지로 참으며 이빨로 아랫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까무러쳐 넘어가는 듯이 고개를 휘져었다. 미경이를
안고 의자에 앉아 있던 나는 미경이를 번쩍들고 일어섰 다. 미경이의 두 다리를
뒤에서 붙잡아 벌린 채로...... 미경이의 키 는 일어 섰을 때 내 턱에 올 정도로
조그만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미경이를 들고 일어서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내 앞에 다 리가 양쪽으로 벌려진 미경이를 들고 나는 다시 성현이의 앞으로
닥 아가서 미경이의 씹물이 번질거리는 성현이의 자지 끝에 미경이의 보 지를 들이
대었다. 성현이 녀석은 손을 뻗어서 미경이의 두 유방을 주무르며 손을 대 지도 않고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꼿꼿히 일어선 채로 있었고, 내가
미경이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서 성현 이의 자지에 미경이의 보지를 끼워
넣었다. "아.. 아.. 오빠.. 오빠.. 아.. 오빠.. 아앙.." 미경이는 그냥 흐느끼며 울듯이
오빠를 부르고 있었다. 미경이를 안고 흔들어 대던 나는 이대로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성 현이 녀석이 사정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미
경이의 보지를 성현이의 자지에 문질러대던 것을 멈추고 성현이와 역 할을
바꾸었다. 그러나 똑같은 자세는 아니었다. "미경아.. 괜찮아..? 어떤 식으로 해도?"
"으으으응... 나 어떻게 해도 상관 없어.. 더 해 줘.." 미경이는 몸이 달아올라 무슨 짓을
지금 그 아이에게 해도 다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래서 미경이를
엎드리게 하고는 뒤 에서 미경이의 두 다리를 붙잡아 들었다. 마치 체육 시간에
한사람은 뒤에서 다리를 붙잡아 들고 두팔로 걸어가게 하는 운동과 같은 자세 였다.
그 다음에 나는 미경이의 허벅지를 두팔로 단단히 움켜 안고 내 자지를 그
정가운데의 어두운 씹구멍 속으로 들이 밀었다. 거의 물구나무서기와 같은 자세를
한 미경이의 등줄기에서 땀이 흘 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자지를 쑤욱
뽑아내 자지 끝을 질구멍에 살짝 끼운 채로 내 뒤에서 성현이에게 미경이의 두발을
붙 잡게 하였다. 등뒤에서 성현이가 미경이의 두발목을 붙잡았다. "성현아, 하나 둘
셋하면 힘껏 잡아당겨!" 나는 성현이에게 그렇게 말한 다음 좃대가리 끝을 미경이의
씹구멍 입구에 마추었다. "하나.. 두울.. 셋!" 성현이가 발로 내 엉덩이 뒤쪽을 버틴 채
미경이의 두발목을 힘껏 잡아 당겼고 때를 맞춰 나는 힘껏 자지를 미경이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으윽!" "악!" 미경이와 나는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으으....
미경아.. 괜찮니?" "으으응.. 괜찮아.. 괜찮아.. 오빠 더 해 줘.." 미경이는 고개를 흔들며
괜찮다는 말을 두번이나 했다. 나는 다시 대포에 탄알을 장전하듯이 미경이의
질구멍 입구에 좃끝 을 마추었고, 하나 둘 셋을 헤아렸다. 성현이 녀석은 이번에는
아까 보다도 더욱 세게 미경이의 다리를 잡아 당겼고 나의 좃대가 미경이 의 보지에
박혀서 빠지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를 했다. 이번에는
좃대가리를 완전 히 보지에서 뽑아낸 다음 살짝 끄트머리만 미경이의 질 입구에
걸쳐 놓 듯이 한 다음 셋을 헤아렸다. "하나.. 두울.. 셋!" 성현이 녀석은 더욱 재미 있어
하며 오른 발로 나의 엉덩이를 버틴 채로 힘껏 미경이의 발목을 잡아 당겼다.
"철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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