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084 추천 0 댓글 0 작성 17.06.07


깊고 깊은 구멍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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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상황에서 대담하게 앞으로 나선 그 여자의 모습은 매우 당당 하였고
자신만만해 보였다. 나는 그녀가 아까 디스코텍에 처음 들어왔을 때 스테이지에서
스트 립쇼를 하던 그 덴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저씨, 내가 아마 여기있는
여자들 서너명보다 훨씬 나을걸요? 저 랑 한번 놀아요? 어때요?" 나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그 여자의 의도를 금방 알아챌 수가 있었 다. 즉, 인질로 잡힌 선량한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하는 그 녀석의 상 대를 그녀 자신이 하므로써, 갖가지의
수모를 당해야 할 몇명의 여자 라도 그 녀석에게서 구해야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행동은 진실로 숭고한 희생이 아닐 수 없다는 생
각을 했다. 스스로 좋아서 하건 아님 싫어서 하건간에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몸을 그 흉악한 놈들의 손에 던질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였다.
섹스라는 것은 자유로운 것이고 누구에게나 베풀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섹스가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폭행이 되는 것이고, 섹스에 대한
댓가를 지불 받는다면 그것은 노동이 되는 것이 다. 섹스는 자유롭고 아름답고
황홀하며 쾌락의 극치라고 할 수 있지 만 폭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섹스를 부정하여
강간을 유발하는 여자 에게서 문제는 시작되지만 결국 진정한 의미의 섹스는
폭력이 되어서 는 안 되는 것이다. 사랑이 베푸는 것이라면 섹스 또한 베푸는 것이
다. 사랑을 베풀 듯이 섹스 또한 원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라도 베 풀 수
있어야하는 것이다. 이런 나의 섹스에 대한 생각에 비추어 볼 때 그녀는 진정한
섹스의 실천자같았다. "흐흐... 그래? 니가 다른 여자들 대신 다 받아주겠다 이거냐?"
"원한다면...... 얼마든지 상대해 주지요." "아주 맹랑한데...... 니가 뭐 다른 여자 애들
보호해 주는 보호자 냐? 난 너하구 놀기 싫은데...... 저기 싱싱한 애들 많은 데 내가 미
쳤다구 너같이 닳아빠진 보지하구 놀게 생겼냐?" "그거야 아저씨 마음이지만 닳아
빠졌는지 싱싱한지는 맛을 봐야 아 는거 아닌가요?" "이거 웃기는 짬뽕이네...... 좋아!
하지만 난 너하구는 안 놀아. 니가 만약에 정 다른 여자 애들 대신 당하겠다면, 내가
보는 앞에서 화끈하게 뭔가 보여주면 그 동안 너한테 그 만큼의 시간을 벌어주 지......
니네들이 원하는 게 그거 아냐, 썅? 시간을 좀 벌어보자는 거......" "좋아요. 난
아저씨가 아니래두 좋아요. 얼마든지 화끈한 걸 보여드 리죠." "내가 말하는 건.... 너
혼자하는 쇼는 재미없어서 안 봐. 저기 남 자들 많이 있잖아. 만일 너한테 동정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너하구 빠구리하자구 나오는 사람이 있겠지......
니가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남자들을 나오라고 해서 내 앞에서 지랄해 봐. 만일 아
무도 안 나오면 너는 더 이상 필요없으니까 사그러져라..... 알았냐? 하지만 이 앞에서
너랑 나와서 빠구리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 머 릿수만큼 여자들도 구제해
주지......" "......" 그녀는 난감한 표정이었다. "그러니까 니가 상대하는 남자수 만큼
여자들을 구제해 주겠다 이거 야...... 알겠냐? 싫으면 관두고, 난 저기 싱싱한 보지들
가지고 놀테 니까......" 그녀는 한참을 생각하는 듯 했다. 인질로 잡혀있는 여자들을
위해 남자들과의 성행위를 하는 만큼 여자들을 그 녀석의 손아귀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섹스라는 것이 남자와 여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를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즉, 여자들을 위해 남자들이 대신 그 녀와 성행위를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었다. "좋아요. 약속은 꼭 지켜 주세요." 그녀의 표정이
단호했다. "물론 약속은 얼마든지 지키지...... 낄낄...... 형! 우리 여기서 쌩비디오
구경이나 하면서 한잔 합시다." 먹통이란 녀석이 가죽 옷을 입은 녀석에게 소리치며
기분 나쁜 웃음 을 흘렸다. "야 이거 아주 재미있게 야그가 꼬인다. 야, 아그들아 이리
와라. 한잔 먹으면서 구경해 보자." 가죽 옷을 입은 녀석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으며 패거리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자, 그럼 홀딱쑈가 전공인 아가씨, 남자들
한번 불러 내 보시죠?" 그녀가 남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말했다. "저 여자들이
더 피해를 보도록 놔 두시겠어요? 여러분이 저랑 관계 를 한번 가지게 되면 여자
한명을 저 놈들에게서 구할 수가 있어요. 자 용기를 가지고 나오세요." "......"
묵묵부답. 아무도 선듯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남자들의 비양심이 들어나 보이는 듯
했다. 남자들을 쳐다보는 여자들의 눈빛은 실망으로 가득찬 눈빛이었다. "참, 비열한
사람들이로군요. 당신들 남자들은 늘 남자라는 것을 핑 계삼아 섹스를 즐기면서
여자들에게는 순결을 강요하죠. 그런 당신들 이 왜 지금은 방관만 하고 계신가요?"
그러나 아무도 앞으로 나서는 남자가 없었다. "야, 관둬라! 너 좋다는 남자가 없잖아.
난 다른 여자들 몇명 데리 구 놀아야겠다. 히히히......" 먹통이란 놈이 소리쳤다.
"당신의 애인이 저 녀석의 놀이개로 장난질 당하도록 내 버려두겠다 는 것이군요.
당신 남자들은 늘 그렇게 치사한 인간일 수 밖에 없군 요." 남자들 앞에 알몸으로
서서 애원하듯 이야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가 련한 천사와도 같았다. 그런 그녀의 두
볼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난 그 때 여자들 가운데 보연이의 얼굴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시울에도 눈물이 가득하였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나갔다.
보연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난 그녀가 나의 이 행동을 모두 이해해 주리라 믿었다.
앞으로 걸어나간 나는 스스럼 없이 나의 옷을 벗었다. 난 내 얼굴에 박히는 수많은
시선을 느끼고 있었지만 내 눈에는 앞에 서있는 한 여 자만이 보였다.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당신 정말 용기있는 여자군요. 다른 여자들이 당신께 감사해 할 겁
니다" "천만에요. 전 원래 이런 일에 숙달된 몸일 뿐인걸요." 난 그녀를 스테이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 이에 무릅을 꿇었다. 난 마치 어떤
의식을 하듯이 그녀에게로 다가갔 다. 나의 자지는 아직 발기가 덜 되어 있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능숙한 솜씨 로 자지를 자극해
왔다. 한 손으로 귀두를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자지를 위 아래로 강하게 누르며
움직였다. 그녀의 손에서 나의 자지 가 단단하게 자라나고 있었다. 단단해진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다 삽입하기 전에 난 그녀의 보 지에 침을 듬뿍 발랐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구멍으로 귀두를 인도했다. 나는 자지 끝에 그녀의
부드러운 보짓살이 와 닿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야, 웨이터 새꺄! 카메라 뭐해?
똑 바로 보지를 찍어야 할 꺼 아니 야? 저 병신......" 카메라를 들고 있는 웨이터가 내
뒤에서 내 자지가 보지로 밀려들어 가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쑤셔 박고는 서둘러 사정을 하기위 해 빠른 몸동작으로 자지를
움직였다. 가능하면 빨리 일을 끝마치는 것이 그녀를 위한 것이리라 생각했다.
그녀는 역시 섹스에 대해서는 왠만큼 도통한 여자같았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허리를 밑에서 반동을 주며 박자를 맞 추었고 보지를 오무려서
자지를 강하게 자극했다. 나는 사정을 빨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자지를 움직여야
되는가 정 도는 이미 숙달된 몸이었다. 사정을 빨리하기 위해서는 자지를 가능하 면
보지밖으로 빠지지 않을 만큼 최대한 빼내었다가 또 가능하면 가장 깊숙히
집어넣으며 섹스를 하면 쉽게 사정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 될 수 있으면
자지를 보지에 살짝 집어넣은 채로 귀두부분만으로 보지속으로 넣었다
빼내었다하면 가장 빠르게 사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었다. 반대로 가능한 한 오래동안
섹스를 즐기고 싶다면, 될 수 있으면 보 지 속으로 깊숙히 자지를 쑤셔 넣고 얕게
얕게 자지를 움직이면서 호 흡을 길게 쉬면 섹스를 오래끌 수 있었다. 그리고 강약을
조절하지 말 고 일정한 속도로 자지를 움직여야 하며 절대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
서는 않되며 호흡 조절을 잘 해야 했다. 내게 있어서 섹스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정도는 아주 쉬운 일이었다. 나는 자지를 쑤욱 뽑아 내어서 귀두부분만을 그녀의
보지속에 끼워넣 은 채로 자지를 움직였다. 집어 넣을 때는 강하고 빠르게 그리고 뺄
때는 천천히...... 이윽고 나의 자지에서 좃물이 분출되어 쏟아졌다. 나는 그녀의 보지
로부터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배 위에 사정을 했다. 나는 그녀와 섹스를 즐겼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의식을 치룬 것같았 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미안해요." "아니예요. 고맙습니다." 그녀는 다소곳이 대답을
했다. 짝짝짝. 인질범들은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다가 박수를 쳤다. "아주
쌩비디오 잘 봤다. 야, 이제 한명이다. 니가 남자 몇명까지 상대할 수 있는지 한번
보자." 그녀는 다시 남자들에게로 다가 왔다. "스스럼 없이 나오세요. 제 걱정은
마시구요. 전 이런 일에는 숙달 된 몸이니까. 어서요......" 여기 저기서 몇명의 남자가
일어서 앞으로 나갔다. 그녀는 두명의 남자에게 옷을 벗도록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의 남자를 바닥에 눕히고 그 남자의 자지 위에서 보지를 끼워박았 다. 그리고
또 한명의 남자를 자신의 앞으로 오도록하여 그 남자의 자 지를 입으로 물었다.
그녀는 말을 타듯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를 쑤셔대었다. 그러면서 박자에 마추어
입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손으로 자지의 밑둥을 쥐고 자 지를 문질렀다. 그녀의
허리의 움직임은 아주 능숙했다. 그리고 자지를 빨아대는 그 녀의 입술 또한
아름다웠다. 입으로 빨아대는 그녀의 두볼에 움푹하게 우물이 만들어졌다. 그녀의
손이 점점 빨리 움직이고 입술이 강하게 자지를 감싸고는 귀 두를 그녀의 이빨로
살살 깨물면서 자극을 하자 입으로 빨던 자지에서 먼저 정액을 내뿜었다. 그녀는
손으로 나머지 정액을 모두 쥐어 짜 내 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밑에 있던 남자가 낮 은 신음을 흘렸다. 그 때 그녀는 얼른 보지를 앞으로
뽑아내었고, 구 부러졌다가 보지로 부터 튕겨지듯 튀어나온 자지에서 좃물이 찌익
포 물선을 그리며 분출되어 나왔다. 뒤이어 자지는 나머지 정액을 모두 쏟아내고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또 다시 그녀는 두명의 남자를 상대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구부려 엎드리고는 뒤에서 한명의 남자 에게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자 신의 앞으로 오도록하여 역시 입으로
자지를 빨았다. 뒤에서 있는 남자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박고는 그녀의 엉덩
이를 두손으로 단단히 부여잡고 좀 서투른 자세로 자지를 움직였다. 몇번인가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박던 그 남자는 섹스에 대한 경험이 몇번 없는 남자인 듯 쉽게
사정을 하였다. 그 사람은 자지를 손으로 잡고 문질러 좃물을 그녀의 엉덩이 위에
싸놓았다.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 가운데로 정액이 묻어 흘러 내렸다. 그녀는 또한
능숙한 솜씨로 자지를 입으로 빨며 손으로는 좃대의 밑 둥을 쥐고 마사지를 하여
앞의 한 명을 사정시켰다. 그녀의 얼굴에 좃 물이 튀어 입 주위가 번질거렸다. 그녀는
순식간에 네명의 남자를 상대하였다. "아주.... 역시 직업은 못 속인다니까...... 그래
이제 5명이다. 니 가 몇명이나 해치우는 지 두고보자." 그 녀석들은 그녀의 솜씨에 좀
놀란 표정이었다. "어서 도와 주세요. 한번에 여섯분씩 나오세요. 어서요." 그녀에게
있어서 수치심이란 더 이상 수치심이 아니라 아름다움이었 다. 그녀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여섯명의 남자가 앞으로 나섰다. 그녀는 그들의 옷을 모두
벗게 하고는 그 중에 자지가 가늘고 긴 남 자 둘을 골라 바닥에 눕혔다. 두명의
남자에게 서로 반대쪽으로 누운 채로 두 다리를 엇갈리게 하여 가랭이를 바짝
들이대어서 두개의 자지 가 서로 마주 붙도록하였다. 그리고 그 옆으로 두 남자를
세우고 또 앞뒤로 한명씩의 남자를 서 도록하였다.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는 그녀는
매우 진지해 보였다. 일단 그렇게 남자들의 자리를 잡아 주고 그녀는 자지를 서로
맞대고 누워있는 남자 둘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손바닥에 침을 듬뿍 바르고 두개의 자지에 충분히 문질러 매끄럽게 하며
자지가 충분히 발기되도록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다시 뒤쪽에 세운
남자의 자지에 침을 듬뿍 바 르고 자지를 손으로 문질렀다. 이제 그녀는 자지를
마주대고 누운 남자들 위로 가랭이를 벌리고 올 라가 그녀의 보지를 두개의 자지
위에 들이대었다. 그녀는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한껏 옆으로 벌리고 한개의
자지를 집어 넣고 계속해서 나머지 한개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랫 입술을
악물은 그녀는 손으로 두 개의 자지를 모아 쥔 채 보지에 힘을 주고 천천히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보짓살를 오물거리면서 그녀는 두개의 자지를 마치
뱀이 집어 삼키듯이 보지 속으로 완전히 집어 삼키고 말 았다. 두개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본 모든 사람이 경악을 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엉덩이를 낮추었다. 그 리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한손에 침을
듬뿍 발라 그 손을 뒤로 돌 려 항문으로 가져가서 항문에 침을 바르고 손가락을 항문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그녀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충분히 매끄러워 지도록 문
질러 벌리고 뒤쪽에 서있는 남자를 가까이 오라고 하였다. 그녀는 뒤에 선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그녀의 항문 가운데에 귀두를 끼워 마추었다. "이제
넣으세요." 그녀의 말에 따라 남자가 자지를 그녀의 항문 속으로 쑤셔 넣었다. "흐윽!
잠깐...... 천천이요." 그녀는 마른 침을 한번 삼키고는 숨을 길게 들이 마셨다. 그녀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채 천천히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 기 시작했다. "제가
움직이는 것에 마춰서 반대로 움직여 주세요." 이제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두개의 자지와 항문에 박혀진 자지와 그녀 자신은 혼연일치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앞에 서 있는 남자를 다가 오라고 하여 그 사람의 자지 를 입속에 끼워 물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에 마추어서 자지 를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두명의 남자의 자지를 각각 한 손으로 거머 쥐고 손을 앞뒤로 움직여 자지를
마사지했다. 그녀는 동시에 여섯명의 남자를 상대하고 있었다. 보지 속에 둘, 항문에
하나, 입 속에 하나, 양손에 하나씩. 그런 그녀의 모습은 인간 이상의 초인적인
모습이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점점 빨리 움직여져 갔고, 그녀의 손도 바삐 움직
였으며 그녀는 앞에 선 남자와 양옆의 두 남자의 자지를 차례로 돌아 가면서 입으로
빨아 주었다. 그녀의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이 쏟아져서 그녀의 몸은 땀으로 반짝
거렸다. 밑에서 자지를 보지에 쑤셔박는 두 남자도 서로 호흡을 마춰 자지를 박느라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움직이고 있었고, 뒤에서 항문에 자지를 박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그녀의 호흡에 마추어 자지를 빠뜨리 지 않고 쑤셔대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의 온몸이 연출하는 것은 예술이었다. 그 여섯명의 남자 가운데 재일
먼저 좃물을 쏟아낸 남자는 정면에서 그녀가 입으로 자지를 빨던 남자였다. 그
사람은 그녀의 입속에 자지 를 넣은 채로 허리를 뒤로 휘며 신음을 토해 냈다. 그녀는
양손으로 양쪽의 두 남자의 자지를 문지르면서도 계속 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자
지를 힘껏 입속으로 빨아당겼다. 그녀의 입속으로 좃물이 흘러들어 가 는 것 같았다.
그녀는 오른쪽 남자의 자지를 문지르던 손을 잠시 놓고 입으로 빨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입속에 가득 물고있던 정액 을 자지 위에 뱉아 내었다. 그리고 그것을
손으로 자지에 골고루 문질 러 바르며 자지를 손으로 마사지했다. 한명이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양옆의 남자의 자지를 다시 손으로 붙잡고 그들 을 얼굴
가까이로 이끌었다. 그녀는 두손으로 각각 하나씩의 자지를 붙잡고 번갈아 가며
입으로 자지를 빨았다. "둘이 좀 더 가까이 오세요." 그녀는 두 남자를 가까이 서게
하여 두개의 자지를 한꺼번에 입속에 물었다. 두개의 자지가 가까이 붙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녀의 입속에는 그저 두 자지의 귀두만 물려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혀를
최대한 활용 하여 두개의 귀두를 핥으면서 입술은 가능한 자지를 입속 깊이 집어넣
기 위해 오무리고 있었고 두손은 계속해서 자지를 앞뒤로 문지렀다. 그러던 그녀는
다시 자지를 하나씩 따로 따로 번갈아 가며 입속에 집어 넣고 빨았다. 그러다
오른쪽의 남자가 먼저 좃물을 쏟아내었고 그와 거의 동시에 왼쪽의 남자도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두 자지에서 분출되는 정액이 그녀의 얼굴로 쏟아졌고 밑에
누워있는 남자의 가슴 위로 흘러 떨어졌다. 이제 그녀는 한손을 가랭이 사이로 내려
보지에 박혀진 두개의 자지 를 단단히 빠지지 않도록 잡고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녀는 그녀의 혼 신의 힘을 다하여 섹스를 하는 것같았다. 그녀의 그런 모습은
너무도 숭고해 보였고 마치 섹스의 화신과도 같았다. 그녀는 숨을 몰아 쉬며
엉덩이를 움직였고, 그 때 항문에 자지를 박 아대던 남자가 그녀의 히프를
쥐어짜듯이 움켜쥐고 빠르게 자지를 앞 뒤로 움직였다. 거의 사정할 준비가 된 그
남자는 그녀의 항문에서 자 지를 쑤욱 뽑아내어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 사이의 홈에
자지를 손으로 누른 채로 자지를 움직였고 드디어 좃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항문 위에 좃물을 모두 쏟아 놓고 귀두를 항문에 대고 문질 렀다. 그녀의 항문
주위엔 끈적한 정액이 번질거렸다. 이제 그녀는 보지에 꽂혀진 두개의 자지에
신경을 집중했다. 그녀는 말을 타는 모습이었다. 밑의 두 남자는 번갈아 가며
위쪽으로 자지를 쑤셔대었다. 그들은 그녀의 질에서 받는 자극보다 서로의 자지가
맏붙 어 문질러질 때 더 큰 자극을 받는 것같았다. 특히 서로 반대로 상하 운동을
하면서 받는 귀두부분의 자극은 거의 참지 못 할 정도에 이른 것같았다. 그녀의 히프
아랫쪽으로 누워있던 남자의 몸이 순간 강직된 듯 했 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두개의 자지 사이로 묽은 정액이 흘 러 내렸다. 그와 동시에 그 남자의 자지가
힘을 잃고 작아지더니 보지 에서 밀려 나왔다. 그녀의 보지 속에 꽂혀진 하나의
자지는 좀 헐렁거리는 듯했지만 그 녀는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어 끼워 박고는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앞 뒤로 보지를 흔들어 대었다. 그녀의
보지 속 에 꽂혀진 자지는 보지가 움직임에 따라 보지 밖으로 반쯤이나 휘어져
나왔다 밀려들어 가곤 했다. 그렇게 그녀는 그야말로 섹스에 대한 거 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고나 할까? 그녀의 그러한 기술에 남아날 수 있는 자지는 하나도
없을 듯 싶었 다. 이윽고 보지 속에 박혀진 자지를 밖으로 꺼냄과 동시에 정액을 왈
칵 분출해 내었다. 허연 좃물이 서너번 울컥거리며 그녀의 보지 위로 쏟아졌다.
마지막 기력을 다한 듯 그녀는 그리고는 앞으로 고개를 떨 구고 말았다. 밑에 있던
남자가 얼른 그녀를 붙잡아 눕혔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매우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녀는 자그마치 11명 의 남자를 혼자서 상대하고는 그 자리에서
실신을 하였던 것이었다. 나는 얼른 달려가 그녀를 부축하여 그녀를 편히 눕히고는
그녀의 가 랭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말이 아니었다. 나쁜 녀석들.
나는 그만 울분이 치받쳐 올라오고 말았다. 나는 그자리에서 일어나 인질범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 개자식들아!" 


  


 
  
깊고 깊은 구멍 16


  
- 16 - 

섹스의 대상이 무엇이라도 될 수도 있지만 그 한계가 있는 것이 다. 그리고 현재 이
상황에 있어서 그들에게 우리는 섹스의 대상이 나 쾌락의 도구 이상의 다른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이 더 이상 나를 참지 못 하게 했다. 마치 그들에게 우리는
단세포적인 실험대 상이었던 것이다. 그 상황에서 그들에게 욕을 하고 나선 나에게
닥쳐질 일은 불을 보듯 훤한 것이었다. 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동조해 주기를 내심 바
라며 그들을 노려보았다. "아니 저 새끼가 미쳤나? 야이 씹 새끼야!" 먹통이라는
녀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내게로 달려들었다. 그 때였다. 펑! 펑! 펑!
입구쪽으로 부터 몇발의 최루탄이 안으로 날아들었다. 디스코텍 안은 순식간에
매운 최루가스로 가득 차고 앞을 분간할 수 없었다. 나는 그 때 나를 향해 달려들던
먹통이란 놈을 안고 넘어져 그 녀석 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그와 동시에 나는
복부쪽에 강한 통 증을 느끼고 손으로 배를 움켜 잡았다. 그 때 나의 손에 묻어나는
것은 검붉은 피였다. 나는 쓰러졌다. 매우 최루 연기 속에서 가물가 물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 * * 몇 차례 경찰관들이 와 증인 진술서를 작성하고 떠난 이후로
내가 입원해 있는 병실은 참으로 조용했다. 난 그 때 먹통이란 녀석을 안고 넘어지며
그 녀석에게 칼로 복부 를 찔렸고 다행이 내장의 손상은 피했기에 간단한 봉합
수술만을 받 았다. 아침에 성현이와 현선이 그리고 보연이가 함께 다녀갔고, 소식을
듣고 달려 온 새 엄마가 옆에서 간병을 했다. 새 엄마는 화분에 꽃 을 한다발 꽂아
머리 맡에 놓아 주었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무슨 싸움을 잘 한다고 혼자 나서?"
"죄송해요. 걱정시켜 드려서......" 그 때 간호원이 들어 왔다. "혈압 좀 잴께요. 기분은
어떠세요? 용감한 아저씨....." 한 옥타브 높은 음의 상냥하고 낭랑한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뜨이 는 듯 했다. 하얀 까운이 너무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를 가진 간호 사였고,
가슴에 붙은 명찰에 '김영숙'이라는 명찰이 붙어있었다. "네에 기분은 아주 좋구요.
그런데 아랫배가 움직일 때마다 쑤시 는데요." "많이 아파요?" "네에 많이 아픈데요."
"어머 엄살. 그냥 배있는 데 꿰메기만 했는데요. 아주 조금 다치 셨어요. 호호.
맹장수술한 것에 비해서 10분의 1도 안 되요" 그녀는 침대 곁에서 허리를 굽힌 채
오른 팔의 혈압을 재고 있었 고, 나는 그녀의 벌어진 까운 앞으로 하얗고 동그란
젖가슴의 윤곽 을 볼 수 있었다. "참. 저 입원할 때 같이 입원한 여자있죠? 그 여자는
몇호실이 죠?" "아 그 분이요. 옆에 옆 방이요. 205호실. 그런데 그 분은 간병해 주시는
분이 없던데......" 혈압을 재고 뒤돌아 나가는 간호사의 뒷모습에서 그녀의 몸매를
훔쳤다. 몸에 붙는 까운으로부터 그녀의 글래머한 몸매를 읽을 수 있었다. 그런 나의
눈 빛을 알아차린 새 엄마가 옆에서 한마디를 내게 던 졌다. "애게? 그렇게 아프다며
여자에게는 관심이 있나? 이건 안 다쳤나 보지? 호호호" 그러며 나의 환자복 위로
자지를 꾹 잡아 챘다. "아야 아야!" 4일이 지났다. 병원 생활이라는 것도 어떤 면에선
내게 많은 생각 을 할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우선 아무런 부담없이 휴식할 수 있
다는 것이 좋았다. 이제 통증은 거의 없었다. 내일 꿰멘 실을 뽑는다고 간호사가 알
려주었다. 병실의 시계가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낮잠을 잔 탓인지 왠 지 쉽게
잠을 못이루고 있었다. '성자 누나는 지금 잘 지내고 있을까?' 성자 누나와 헤어진
것은 내가 대학입시 재수를 하던 해 늦은 가 을이었다. 고향의 읍내에서 양품점을
하던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일주 일 후에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그 때 누나는
스티브라는 미군과 동거를 하고 있었고 그 사람이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같이
나가게 된 것이었다. 나는 그 전화를 받고, 그 길로 밤 차에 몸을 실어 고향으로 향했
다. 그 때가 대학입시를 20일 남겨놓은 때였다. 누나의 양품점에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서였다. 창문을 두 드렸다. 잠 옷을 걸친 누나가 깜짝 놀라 문을 열어
주었다. 다행히 스티브라는 미군은 그날 부대에서 근무를 하는 날이었다. 방 안엔
온통 미제 물건 투성이였다. "누나 꼭 가야 해?" "......" "누나 가지마라..... 미군 애들,
한국 여자하고 잠시 같이 살다가 싫어지면 그냥 이혼해 버린다잖아.....?" "성기야
걱정하지마. 난 가서 잘 살꺼야. 그리고 가끔씩 한국에 나오면 되지 뭐. 그리구, 나 그
사람 스티브 말이야... 그 사람 좋 은 사람이야. 그리구 스티브도 날 사랑해 주고...."
"......." 난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를 떨구고 주먹으로 눈물을 훔쳤 다. 성자
누나가 나를 안아주었다. 나는 고개를 들어 누나를 바라보았다. 누나의 두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누나에게 입을 마추었다. 누나는 나의 옷을 하나씩 벗기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어깨로부터 누나의 잠옷을 흘려 내렸다. 역시 누나의 몸매는 언제
봐도 아름다웠다. 동그란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에 배꼽은 움푹하게 들어갔고
미끈한 두다리는 조각상 같았고, 그 허벅지 사이에 윤기있는 음모가 잔디밭 처럼
자라있었다. 누나는 침대 위에 누워 두 다리를 양 옆으로 벌렸다. 나는 그 사이로
닥아가 누나의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 다. 나는 누나의 보지를 만질 때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나의 안식처였다. 나는
누나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누나의 소음순을 옆으로 벌리고 혀로 음핵을
핥았다. 그리고 혀 끝으로 질전정을 살살 자극하고 요도구를 혀 끝으로 간지르 듯이
빨 아주었다. 자극을 받은 요도구에서 오줌이 한방울 흘러 나왔다. 나는 몸을 일으켜
단단해진 나의 자지를 누나의 가랭이 사이에 들 이대고 누나에게 몸을 포개었다.
누나의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입 안에서 사탕을 빨듯이 혀로 젖꼭지를 이리저리
돌렸다. 그 때 누나는 두 손으로 나의 자지를 붙잡고 귀두를 누나의 보지 가운데로
인도하였다. 나는 계속 누나의 젖무덤을 번갈아가며 애무하면서, 나의 자지가
누나의 질구에 끼워진 것을 느끼고는 좃대가리를 보지 속으로 단 번 에 쑤셔박았다.
"으흠...... 아아...... 으......" 그리고 마치 광란의 춤을 추 듯 누나와 나는 몸을 움직였다.
침대가 요란하게 흔들리고 삐그덕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퍼억~ 파악~ 퍼억~ 파악~
내 온 열정을 다 해 누나를 즐겁게 해 주리라. 나는 누나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나의
어깨 위에 올려 놓았다. 누나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하늘을 향하였고 나는
다시 그 사 이에 자지를 조준했다. 저 속에 나의 안식처가 있을꺼야. 그 속에 들어
가고 싶어...... 나는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다시 밀어 넣었다. 이토록 행복 함을
어떤 다른 것으로 또 느낄 수가 있으랴. 아 나의 몸이 날아가 는 것 같았다. 나는
자지를 다시 보지에서 쑤욱 뽑아내었다. 누나의 보지와 나의 자지에는 그 사이에
무엇인가 있는 것 같아...... 그러니 이렇게 나 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에서 움직여
질 때 행복할 수 있지...... 다시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뽑 아 내었고, 다시 박아 넣고, 또 빼내고...... 단숨에 보짓살 가운데 로 자지를
돌진시켜 밀어 넣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누나가 밑 에서 방향을 잡아주고
반복될수록 나의 자지는 정확히 누나의 보지 가운데에 박혀졌다. 잘 못 조준된
경우엔 보지를 향해 돌진한 귀두가 누나의 보지 옆 이나 혹은 갈라진 위쪽을
강타하였고 이것은 오히려 누나와 나에게 강한 자극이 되었다. 아니면 터무니 없이
옆으로 미끌어져 누나의 보지 아래로 미끌어져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움직임이
계속 될수록 나의 귀두는 누나의 가랭이 사이의 갈라진 틈사이 입술을 내밀고 있 는
그 곳에 점점 정확히 꽂혔다. 퍼억! 쑤우욱...... 퍼억! 쑤우욱...... "으흑...... 허억......
아아......." "흐음...... 으윽...... 하아......." 나의 귀두가 열을 받아 검붉고 더욱 단단하게
변하였고 누나의 보 지도 짙은 핑크색으로 충혈되어져 갔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에서는 음수가 흘러나와 사방으로 튀었고 나의 자지와 누나의 보지털에는
질퍽하게 보짓물이 묻어 마치 샴푸로 감아 놓은 것 같았다. 이제 나는 보지 속에 힘껏
자지를 쑤셔박고 다시 한번 허리에 힘 을 주었다. 좃대의 밑둥까지 누나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고 자지털과 누나의 보지털이 서로 밀착되어 거칠하면서도
미끄러운 야 릇한 기분을 불러 일으켰다. 그대로 나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에 밀어
넣은 채 언제까지나 그 상태로 있고 싶었다. 나는 있는 힘껏 누나의 허리를 끌어 당겨
안았다. "누나! 정말 좋다. 난 이대로 언제까지 누나랑 있고 싶어......" "성기야,
너야말로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어. 오늘 밤엔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 줄께. 그리고 모든 것 다 잊어 버 리고 우리 서로 사랑을 나누어
주는 거야......" 나의 혀로 누나의 입술을 핥았다. 천천히 윗 입술을 핥고 그리고 아랫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누나의 두 입술을 번갈아 가며 나의 입 술 사이에 물고
빨았다. 누나의 침과 나의 침이 뒤범벅이 되어 오갔 다. 누나의 침은 달콤해......
우리는 마주 보며 일어나 앉았다. 무릎을 세우고 마주 보면서 끌 어 안고 누나는 나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속에 끼워 넣었다. 훨씬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었다.
누나는 두 팔을 돌려 나의 목을 끌어 안고 나는 누나의 허리를 끌 어 안았다. 움직일
때 마다 누나의 폭신한 유방이 나의 가슴을 눌러 대었다.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다가 상체를 뒤로 약간 젖히고 나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모양을 내려다 보았 다. 누나도 역시 상체를 뒤로 약간 기울인 채 누나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늘 보아왔던 모습이었지만 거대하고 단단한 나의 좃대가
보지 속 으로 쑤욱 밀려 들어갔다 다시 쑤욱 밀려 나오는 모습과 그때마다 누나의
보짓살이 오무라졌다가 다시 쭈욱 좃대를 타고 밀려 나오는 모습이 신기했다. 우리
둘은 서로 박자를 마추어 연신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그 모습 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나는 한 손을 앞으로 내밀어 누나의 음핵 을 만지작거렸다. 누나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흐느꼈고 나를 뒤로 밀 쳐 눕혔다. 누나는 보지를 끼워 박은 채로 자세를
잡고는 위로 부터 아래로 보지를 힘것 내리 찍었다. "으흠......" 누나는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누나의 엉덩이를 시계 방향 으로 빙빙 돌렸다. 누나의 기술은 정말
뛰어났다. 누나는 질구에 힘 을 주어 나의 자지의 아랫쪽을 조이고 있었기 때문에
왠만큼 해서는 보지로 부터 나의 자지를 빠뜨리지 않았다. 오히려 나의 자지에 압
박을 더 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누나는 보지로 나의 자지를 꽉 조여서 물은 채로 나의
자지를 중심축으로 해서 누나의 몸을 돌렸다. 한바퀴, 두바퀴, 세바 퀴...... 나의
좃대가 온통 뒤틀리는 것 같았다. 누나의 보지도 비틀려지고 있었다. 아......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지를 보지 속에 끼운 채 앞뒤로 넣고 뺄 줄만 알았지, 비틀어
버린다는 것을 어느 누가 생각만이라도 했 으랴. 성자 누나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성자 누나는 자지를 그렇게 비틀어 보지 속에 끼워 넣은 채로 나 의 가랭이 사이에서
그대로 몸을 뒤로 눕혔다. 누나의 보지 속에 단 단히 끼워 박혀진 나의 자지가 누나가
뒤로 몸을 눕히자 보지를 따 라서 아래로 휘어져 꺽였다. "으윽!" 다른 여자 같았으면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빠뜨렸겠지만 누나의 보 지는 나의 자지를 단단히 물고있었다.
마치 접붙은 두마리 개가 엉덩이를 마주 대고 붙어있는 것처럼 누 나와 나는 서로의
가랭이를 마주 대로 누워있었다. 나는 나의 좃대가 뽑혀져 나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내려다 보니 누나는 엉덩이를 약간 쳐들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아, 누나가 가면 난 누구에게 이런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 둘은 누운 채로 각각
서로의 발목을 붙잡았다. 나는 누나의 발목을 잡고 누나는 나의 발목을 붙잡고......
그리고 발목을 잡아당겨 자지를 보지 속에서 움직이게 하였다. 이 것은 이제까지
내가 경험한 어떤 섹스 이상 수백배의 쾌감을 나의 자지에 전해 주고 있었다. 누나와
내가 아니면 어느 누가 이런 체위의 섹스를 할 수 있으랴. 나는 그 상태에서 자지에
힘을 주어 조금씩 자지가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점점 피가 몰린 자지는
휘어져서 있는 상태에 서 통증을 느끼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몸을 일으켰다. "누나!
나 이제 누나 입 속에 자지를 넣고 싶어......" "그래? 나도 성기 자지를 입으로 빨고
싶은데....." 그러더니 누나는 몸을 일으켜 나의 자지를 입에 무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
그냥 뒤로 벌렁 누워서 침대 가장자리에서 누나의 고개를 뒤 로 완전히 젖혀 머리를
침대 아래로 떨구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침 대 가장자리로 내려오라고 손짓을 했다.
나는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고 일어 섰고 그 바로 앞에 누나는 침 대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나를 올려 보았다. 그리고는 누나의 입 을 벌리고 나의 자지를 그 속에 집어
넣으라고 하였다. 고개를 뒤로 젖힌 누나의 목젖이 훤히 보일 정도로 누나의 입과
목구멍이 일직선으로 되었다. 누나의 기발한 생각은 이렇게 늘 나의 섹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어 엎었었다. 나는 벌려진 누나의 입속에 나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아래로 늘 어진 나의 불알이 누나의 코에 닿아 혹시 숨이라도 막히지 않을까하 는
걱정을 하였다. 나는 자지를 점점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 때 누나가 두 팔을 내
뒤로 돌려서 나의 엉덩이를 붙잡아 당기자 나의 자지가 누나의 입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 갔다. 자지의 털이 나 있는 그 밑둥까지 누나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단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나의 눈 에 보이는 것은 누나의 아랫 입술 밑으로 조금
삐져나온 나의 자지 털 뿐이었다. 나는 그만 몸을 앞으로 굽혀 누나의 몸 위로
엎드렸다. 그 때 누 나는 내 엉덩이를 잡고 있는 두 팔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며
나의 자지가 입 속에서 움직여지도록 하였다. 나는 누나의 움직임에 마추 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나는 몸을 앞으로 굽혀 누나의 가랭 이 사이에 얼굴을
문지르며, 한편으로는 성자 누나의 입 속에 자지 를 펌푸질했다. 얼마 간을
움직였을까.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미칠 것같았다. 누나를
어떻게든 해야할 것 같았다. "으으으으......" 나는 그 상태 그대로 누나의 허리를
꺼꾸로 번쩍 들어 안고 일어 섰다. 누나의 두 허벅지 사이에 나의 얼굴을 파 묻었고
누나는 두 다리로 나의 목을 휘감았다. 그리고 누나는 그렇게 꺼꾸로 매달린 채 나의
자지를 입 속에 물고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자지로 부터 좃물을 쏟아 내게 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부여 안고 누나의 보지를 입술로 더듬으며 그
가운데를 혀로 문질러 핥아 내고 있었다. 아...... 천국이 이 곳인데...... 아랫 배 근처로
부터 허벅지 쪽으로 찌르르 한 쾌감이 전해지며 사랑의 결정체인 나의 좃물이 밀려
올라오고 있었다. 난 너무 황홀하여 누나의 보지를 이빨로 물어 버리고 말았다. 누
나도 오르가즘의 최고조에 이르러 몸을 부들 부들 떨며 나의 자지를 있는 힘껏
입속으로 빨아 당기고 있었다. "으으음.... 아악..... 아......" "하아... 하아.... 으윽....
흐으으..." 다리가 후들거렸다. 나는 더 이상 다리에 힘을 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상태로 누나를 꺼꾸로 안은 채 침대 위로 드러 누웠다. 내 가 밑에 있었고 누나가 내
몸 위에 반대 방향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 었다. 나는 두 손으로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 클라이막스에 도달 하여 연신 오물거리는 보지의 길게 찢어져 있는 홈을
따라서 혀를 위 아래로 미끌어뜨렸다. 나의 자지는 이제 한계에 도달한 듯 누나 의 입
속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다. 누나는 내 자지로 부터 최후의 순간을 누나의 입 속에서
맞이하기 위해 쩝쩝 소리를 내며 자지를 입으로 빨아 대었다. 드디어 나의
항문쪽에서 강한 기운이 올라와 좃끝으로 폭발해 나 갔다. 나의 좃물이 누나의 목
구멍을 강타하였다. 성자 누나는 숨을 몰아 쉬며 한 방울의 좃물도 흘릴새라 입 속에
귀두를 단단히 물고 손을 위 아래로 움직여 자지를 문질렀다. 때를 마추어 누나의
보지에서도 음수를 왈칵 흘려 내고 있었다. 누나의 질로 부터 흘러 나온 씹물은 나의
얼굴 위로 흘러 내렸다. 나는 얼굴을 누나의 보지 위에 마구 문질렀다. 코와 두 볼과
입술을 누나의 보지에 좌우로 문질렀다. 그것은 세상 끝도 없는 행복감이었다.
한번의 열정적인 섹스를 끝내고 누나와 나는 휴식을 했다. 그리고는 곧 다시 나의
자지는 누나의 몸 속에 묻히고 싶어했다. 누나는 얼음을 수건에 담아 가지고 와 나의
자지를 감싸 주었다. 다시 나의 자지는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우리는 또 한
덩어리가 되어 침대 위를 뒹굴었다. 그날 밤 나는 누나를 가지고 싶은 만큼 충분히
갖고 싶었다. 누나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 속에 박기도 하고 누워서 누나의 보지 를
나의 자지로 문질러 주기도 했다. 일어서서 혹은 앉아서 아니면 누나가 나의 몸 위에
올라와 좃을 박아 대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정액을 쏟아 내었다.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날 밤 내가 할 수 있는 한 누나와 섹스 를 하고 싶었다. 나는
또 다시 누나의 항문에 자지를 쑤셔 박고 섹 스를 했다. 또 누나의 유방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섹스를 했다. 그날 밤 누나와 일곱번의 섹스를 가졌었다. 일곱 번의
섹스가 끝 났을 땐 아침 해가 훤히 밝아 오고 있었다. 5시간 동안의 황홀한 밤 이었다.
그것이 누나와의 마지막 밤이었다. 그 다음 주에 성자 누나는 스티브라는 미군
중사와 미국을 향해 떠났고, 그렇게 누나와 헤어진 이 후 내가 들은 누나의
소식이라고 는 누나가 미국으로 간 다음 해에 스티브와 이혼을 하였다는 이야기 를
고향의 고모에게 들은 것 뿐이었다. 지금 누나는 미국이라는 먼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병실의 벽에 걸린 시계는 이미 3시를
지나고 있었다. 이대로는 잠을 이룰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간호원 스테이션에 가서
수면제라도 달라고 해야할 것 같았다. 


  


 
  
깊고 깊은 구멍 17


  
- 17 - 

도저히 잠이 올 것 같지 않았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병실 문을 나왔다. 복도는
조용했다. 간호사 스테이션은 내 병실에서 부터 두개의 방을 지나 있었다. 밤에는
단지 한명의 간호사 만이 근무를 하였는데, 오늘 밤에는 김 영숙이라는 간호사가
아까 나의 병실을 다녀간 것으로 보아 그녀가 밤 근무를 하는 날이라는 것이 틀림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좋은 인 상을 가지고 있는 터라 더욱이 그녀와 이야기도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며 스테이션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스테이션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디를 갔을까?' 몇분 동안을 스테이션에서 간호사를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 다. 주위를 둘러 보았다. 스테이션 건너편 진찰실 옆 방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그 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나는 그 방으로 걸어갔다. 문에는
"임상병리실"이라고 씌어져 있었 다. 방 문을 살며시 열고 안을 들여다 보니 방
안에는 온통 측정기구 와 무슨 실험용 유리 제품 같은 것들로 가득하였다. 간호사가
책상 옆에서 의자에 앉지도 않은 채 일어서서 허리를 구 부리고 무언가 열심히
살펴보고는 다시 종이 위에 옮겨 적고 있었다. 뒤에서 바라 보는 그녀의 히프의
곡선이 아름다워 보였다. 나는 가볍게 문을 세번 두드렸다. "똑 똑 똑" 이쪽으로
고개를 돌려 보는 그녀는 김영숙 간호사가 틀림없었다. 그녀는 깜짝 놀라며 내게
질문을 했다. "어머! 왠 일이세요. 잠이 안 오나 보죠?" "네에. 낮 잠을 자서 그런지
잠이 안 오네요." "그래도 눈을 좀 붙이셔야죠. 수면제 좀 드릴까요?" "아뇨... 지금
바쁘세요? 여기서 그냥 김 간호사하구 이야기나 좀 나누죠. 뭐. 어차피 잠 자긴 틀린
것 같은데......" "그럴까요? 지금 환자 병리 검사 결과 확인하는 중이예요. 이제 다
끝났어요." 그녀는 책상 위의 종이를 정리하고는 의자를 내밀었다. "이쪽에 좀
앉으세요. 간호사 스테이션은 밤엔 좀 춥거든요. 그래 서 주로 여기 병리실에 들어와
있지요. 저, 마성기씨 커피 한잔 하시 겠어요?" "네에 커피 좋지요. 이거 나같은
중환자가 커피 마셔도 돼나?" 나는 의자에 앉으며 농담을 한마디 던졌다. "나같은
훌륭한 간호사가 끓여주는 커피는 괜찮아요. 호호.." 그녀는 하얀 이를 드러내
보이고 웃으며 커피 포트의 코드를 콘센 트에 꽂았다. "그런데 이 방은 뭐하는
방입니까? 그리구 이것들은 다 뭐하는데 쓰는 것이구요?" "이 방은
임상병리실이예요. 쉽게 말하면 환자의 피나 소변 등을 검사하여 병균이 있는지
검사하는 곳이예요. 그리구 지금 물어 본 것 은 바로 현미경이에요. 후후.. 현미경두
몰라요?" "아하... 소변 검사해서 성병같은 것들 조사하는 데로군요? 낄 낄......" 나는 좀
음흉한 웃음을 흘렸다. "이 현미경으로 보면 잘 보입니까? 난 촌 놈이라서 아직
현미경을 한번두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서...... 뭐 좀 들여다 볼 것 없나요?" "그래요?
구경시켜 드릴까요? 뭘 보여 드릴까...... 음......" "저 내가 오래 전 부터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 싶은 것이 꼭 하나 있었는데 볼 수 있을까요?" "뭔데요?" "저어....." 나는
머뭇거리던 끝에 말을 꺼내었다. "제 정자요. 전 그것을 꼭 좀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나는 이 말을 하고 나서 당황해 할 간호사의 얼굴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에 오히려 살짝 미소를 띄며 대답했다. "호호...... 성기씨 자신의 2세에 대해서
궁금하신가 보죠? 그럼요 볼 수 있죠. 그런데 정액을 받아 내야 할텐데......" 매우
담담하게 나오는 그녀의 태도는 오히려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 다. 그녀는 실험대
위에서 조그만 유리 비이커를 집어 내게로 내밀었 다. "여기다 받으세요." "지금요?
간호사님 앞에서요?" "호호.. 그럼요. 지금 보고 싶지 않으세요? 난 뒤돌아서 있을
테니 까요. 커피 한잔 끓을 시간이면 충분한가요?" 그러면서 그녀는 뒤로 돌아서
서랍에서 두개의 커피잔을 꺼내어 커 피를 병에서 덜어내었다. 나는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바지 속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그 리고 한 손으로 자지를 거머쥐고
앞뒤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자지는 단단해졌고 나는 손을 바삐 움직였다. 손을
움직일 때 마다 탁탁 거 리며 손이 허벅지에 부딪히는 소리가 조용한 병실 안에
울렸다. 그 소리에 마추어 커피 포트에서 커피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나는
일부러 손을 크게 움직여서 탁탁 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도록 하였다. '분명히 그녀는
지금 단단해져 있는 나의 자지를 상상하고 있을꺼 야. 이것을 가지고 싶어 하겠지?'
이것은 이제까지 내가 해 본 자위 행위하고는 전혀 색다른 기분이 었다.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그녀의 가운을 벗고 있는 알 몸을 상상하였다. 긴 머리가
그녀의 어깨 위로 흘러 내려 있고 약간은 통통하다 싶을 정도의 몸매와 풍만한
그녀의 유방과 마치 두개의 박을 엎어 놓은 듯 한 동그란 그녀의 히프와 그 아래로
늘씬한 다리. 그 히프 아래쪽의 숨겨진 검은 동굴 속에서는 벌써 부터 촉촉한 물을
흘리고 있을 꺼 야. 그녀의 그곳은 그녀의 몸매만큼 비옥하고 기름져 있을 것이 틀림
없지...... 나의 손은 점점 더 바쁘게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손아귀에 힘을 더 해
갔다. 탁! 탁! 탁! 그녀는 돌아선 채로 두 잔의 커피 잔에 김이 피어 오르는 커피물을
붓고, 스픈으로 커피를 저으며 말을 걸어 왔다. "다 되었어요? 커피는 다 끓었는데......"
그 때 바로 나의 뿌리로 부터 수액이 줄기 끝으로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했다. 가슴이
메어와서 이 상태에서 그녀의 물음에 대답을 할 수 가 없었다. "으......" "다 됐군요.
그럼 자 커피 한잔 드시구요. 어머!" 내가 미처 대답할 여유도 없이 그녀는 돌아섰고
그녀는 나의 자지 로 부터 막 정액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정확히 목격하고 말았다.
나는 그 때 그녀의 놀란 얼굴을 쳐다보며 당황한 나머지 비이커에 정액을 받아내는
것을 깜빡 잊고 그만 좃물을 바닥으로 거의 쏟아버 리고 있었다. 그것을 본 그녀가
얼른 책상 위의 비이커를 집어들고는 그것을 정액이 쏟아져 나오는 자지 끝에
가져다 대었다. "어머머..... 참 그거 여기다 받아야지욧!" 자지로 부터 마지막 한번의
분출이 있었다. 그것은 다행이 비이커 안으로 흘러들어 갔고, 그 몇 방울은 그녀의
손등에 튀고 말았다. 잠깐 사이의 일이었다. 순간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얼굴을
붉 히며 쑥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얼른 비이커를 책상 위에 내려 놓고는 다시
뒤로 돌아서서 티슈를 한장 빼내어 등 뒤로 내게 전해 주었다. "여기 티슈로
닦으세요......" 나는 티슈로 자지를 닦아 바지 속에 넣었다. "이제 진짜로 다
되었습니다." "......"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내게 커피잔을 내밀었다. 그리고는 비이커에
받아 놓은 나의 정액을 현미경 관찰용 유리 판에 묻히고는 그것을 현 미경에 끼워
넣었다. 그리고 렌즈로 현미경을 열심히 들여다 보더니 내게 말을 했다. "후훗......
성기씨 정자는 아주 운동력이 왕성하군요. 자 한번 보 시겠어요?" "어디 한번
볼까요?" 현미경 안을 들여다 보았다. 마치 올챙이 처럼 생긴 정자들이 우글 거렸다.
저것이 나의 정자란 말이지? 참 신기하구만...... 나는 현미경에서 눈을 떼고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참 신기한데요? 저것이 나의 분신이라니 믿기 어렵군요."
"그렇죠? 저 조그만 것이 바로 생명을 만들어 내는 씨앗이죠." 그녀는 다시 현미경을
들여다 보았다. 그녀의 옆에 서 있는 내게 그녀의 화장품 냄새가 확 풍겨 왔다. 그
녀의 바로 옆에서 그녀를 바라 보았다. 하아얀 목덜미와 조그만 귀걸 이를 하고 있는
귓볼이 나의 가슴을 흔들고 있었다.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그녀의 히프의 곡선이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어깨 위에 살며시 손을 얹고는 그녀의 허리로 손을 미
끌어 뜨렸다. 그녀가 그것을 느끼고는 현미경에서 눈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나의
팔은 이미 그녀의 허리에 감겨져 있었고 그녀와 나의 얼굴은 코가 마주 닿을 만큼
가까웠다. 그녀의 입술 위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가 입술을 벌리고 나 의 혀를
맞이했다. 나는 혀로 그녀의 입술 안쪽과 이빨 사이를 핥아 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천정을 혀끝으로 가볍게 간지러 주었다. 그녀가 혀를 내밀어 내게로 건네 주었고,
나는 그녀의 혀를 힘껏 빨 아 당겼다. 그 때 나의 손은 벌써 그녀의 하얀 까운을
들추고 그녀의 펜티 속 으로 집어 넣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동그란 히프를 더듬던
손을 앞으 로 가져왔다. 그녀의 계곡 입구에 보지털이 만져졌다. 그러나 이대로
꼿꼿히 선 자세로는 그녀의 계곡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옆에 놓인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도록
했다. 이미 그녀의 치마는 들어 올려져서 허리에 걸려있었고, 한쪽 다리 를 의자 위에
올려 놓은 그녀의 다리 사이 은밀한 계곡은 이제 얇은 펜티 하나로 감추기에는
너무도 벅찼다. 나의 손은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하여 펜티 속을 향해 돌진해 들어
갔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옆으로 벌렸다. 그리고 가운데 손 가락을 구멍
속으로 집어 넣을 찰라 그녀는 살며시 나의 가슴을 밀었 다. "잠깐만요" 그러더니
그녀는 스스로 펜티를 벗어 던지고 책상 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 갔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오 신비로운 보지여! 신이
창조한 이 세상 만물 중에 이보다 더 아름답게 창조되어 진 것이 어디 있으랴. 그녀의
보지털은 유난히도 길게 자라있었다. 그 길이가 10센티정도 는 무난히 될 정도의 긴
털들이 원시정글 처럼 자라있었고, 그 아래 로 갈라진 계곡에는 아침 이슬을 머금은
듯 아니면 신비의 샘이 솟아 나는 옹달샘인 듯 방울 방울 보짓물을 흘려 내고 있었다.
나는 혀 끝으로 그 물을 핥았다. 그 물로 목을 추기고 싶었다. 두 손으로 조개껍질을
벌리듯이 그녀의 보지를 옆으로 벌리고 그 속에 부끄러운 듯이 숨어있는 음핵을
혀끝으로 살짝 건드려 보았다. 마치 달팽이의 촉각같이 움질거리며 오무라졌다.
나는 그 아래로 혀 를 미끌어뜨려 이번에는 신비의 동굴과도 같은 질구를 혀로 살짝
핥 아 내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마치 질구가 말미잘처럼 입을 오무려 닫았다.
'여자의 다리 사이는 신비로움 투성이야. 언제 보아도 그것은 신비 로움으로 가득 차
있지. 저것을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싶어. 그러면 길을 걸어 다니면서도 만질
수가 있잖아.' 그녀의 다리를 벌려 놓고 한참 동안을 그 사이를 들여다 보았다.온
우주를 다 품고있는 보지였다. 나의 관심은 이제 그녀의 보지 한가운 데로
집중되었고, 내게는 이 세상에 그녀의 보지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두손을 그녀의 보지 옆 허벅지 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살 며시 그녀의
가랭이를 옆으로 벌려 아래로 지긋이 누르자, 그녀는 엉 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며 두
무릎을 옆으로 한껏 펼쳐 벌렸다. 병리실의 밝은 조명 아래,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와 그 녀의 보지가 반짝거렸다. 나는 입술을 그녀의 꿀물이 흐르는
구멍으 로 가져가 그 구멍 속에 입김을 후우 하고 불어 넣었고, 나의 입바람 에
그녀의 소음순이 옆으로 살짝 벌어졌고 그녀의 길다란 보지털들이 바깥으로
누웠다. 이내 나는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에 나의 혀를 찔러 넣지 않되면 않 될만큼
가슴이 끓어올랐고, 나의 아가리를 한껏 벌려 서 그녀의 보지 위를 덮썩 한입에
물어버렸다. 윗니빨 쪽으로는 그녀의 보지털이 물려있었고 아랫니빨 쪽으로는
그녀의 보지 아래 둔덕살이 물려있었다. 벌려진 입 속의 혓바닥을 뾰 족히 하여 바로
앞으로 내밀었을 때 혀끝에 닿은 곳은 그녀의 크리토 리스였다. 그녀가 허리를 크게
한번 흔들으며 요동을 쳤다. 나는 위아래 이빨에 힘을 살며시 주며 내리밀듯이
그녀의 보지를 악물었다가 다시 살짝 힘을 줄이고 입을 벌리면서 혀로 음핵을 자극
하였다. 벌려진 나의 입속에서 쏟아져 나온 침들은 혀를 타고 흘러내 려 그녀의 보지
속으로 흘러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의 보 지가 욕조라면 그 욕조는 지금
나의 침으로 가득 차있을 것이 틀림없 었다. "하아..... 하아..... 으으음......" 김영숙
간호사의 숨결이 점점 가빠지며 거칠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할닥거리는 숨결에 마추어 오물거리는 그녀의 보지. 나의 입은 벌릴 수 있는 한 가장
크게 벌려져 그녀의 보지 위를 뒤 덮고 있었고, 그 속에는 나의 침과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물 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같이 나의 혓바
닥이 그녀의 보지 위를 헤엄치고 다녔다. 위 아래로 때론 좌우로 아 니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보지의 입구를 문질러대었다. 때론 뾰족하 게 세워서 질구를 찌르듯이, 때론
혓바닥을 넓게 펴서 보지 전체를 혓바닥으로 마사지하듯이...... 나는 혓바닥 전체로
그녀의 보짓살을 덮은 채로 혀끝을 구부려 올려 소음순을 옆으로 살짝 헤쳐서
벌리며 나의 혀의 움직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보지 가운데를 살살
긁어주듯이 위 아래로 문질렀다. 혀끝으로 느낄 수 있는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매끄러웠다. 그와는 상대적으로 길다란 그녀의 보지털 은 온통 내 입속으로 들어와
까칠거리는 느낌을 주면서 입천정을 간 지럽혔다. "아아아...... 너무해요... 너무해요...
너무.. 좋아요...." 그녀는 그렇게 계속해서 너무해요를 외치고 있었다. 나는 입을
그녀의 보지에 완전히 밀착시키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입속의 묽은 액체를
밀어넣었다. 그녀가 또 다시 엉덩이를 들썩거리 며 보지에 힘을 주었다. 침과
보짓물이 뒤섞인 타액이 나의 입속과 그녀의 보지속을 번갈아가며 옮겨 다녔다.
"찔꺽..... 찔꺽....." 보지에서 소리를 냈다. "아.. 이제..... 그만...... 어서...... 넣.어..
주.세.요..." 그녀는 몹시 흥분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면서
후루룩거리며 보지속에 담겨있 던 타액을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보지에 담겨있던
물들이 내 입속으 로 빨려들어 오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보지털이 내 입술 사이를
빠져 나가며 '치이입'거리는 소리를 냈다. 나는 입 안 가득 침을 물고 그 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연분홍색으로 반짝거리고 있었고, 막 목욕을 마치고 머리에 물기를
가득 담고있는 소녀의 모습과도 같은 보지였다. 나는 그녀를 끌어당겨 그녀의
엉덩이가 책상 가장자리에 오도록하 고 나서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몸을
포개어갔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입을 마추었다. 입안에 가득 물고있는 타액을
그녀와 나누어 먹고 싶 었다. 조금이라도 흘리새라 우리는 서로의 입술을
밀착시키고 먼저 내 입속의 타액을 그녀에게 모두 건내주었고, 또 다시 그녀는 그 타
액으로 그녀의 입속을 적신 다음 내게로 보내 주었다. 그녀의 침과 나의 침 그리고
보짓물이 뒤범벅이 된 그 사랑의 생명 수는 꿀물과도 같았다. 우리는 서로의 혀를
휘저으며 물을 나누어 마 셨다. 그러면서 이미 불처럼 단단해진 나의 자지는 그녀의
손에 의해 내 바지 속으로 부터 바깥으로 꺼내어져 있었고, 보지 한 가운데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가슴 위에 엎드린 채로 그녀와 입을 마추면서,
두손으 로 그녀의 간호사 까운의 앞 단추를 거칠게 풀어 헤치고 있었다. 간 호사
까운의 맨 윗단추부터 차례로 모든 단추를 풀어내었고, 나는 더 욱 거칠게 단추가
풀어진 까운의 앞자락을 옆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이내 터질듯한 뽀오얀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감싸쥐고 있는 흰색의 면으로 된 브레지어를 유방 위로 밀어올렸다.
찬 공기에 핑크색 젖꼭 지가 파르르 떨었다. 김영숙 간호사.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난
그녀의 청순함을 보았지. 청순함이란 수줍음이 아니야. 지금 그녀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야. 책상 위에 누워 있는 그녀. 원피스로 된 간호사 까운의
치마자락은 허리 위로 말려져 올라가 있었고, 그녀의 두다리는 무릎에서 접혀서
양옆으로 벌려진 채 그녀 의 보지는 바로 45도 윗쪽을 향해 구멍을 벌리고 있어서
마치 나를 노려보는 듯 했다. 또한 까운의 윗단추들은 맨위에서부터 배꼽부분까 지
모두 풀려서 양쪽으로 상의가 벌려져 있었지만, 팔소매는 그녀의 팔에 끼워져
있었다. 그리고 옷이 옆으로 활짝 벌려진 그 상체에는 브레지어가 유방 위로
밀어올려져 있어서 그녀의 유방은 더욱 터질듯 이 풀어헤쳐진 가슴 위로 솟아올라
있었다. 꾸며지지 않은 아름다움이 가장 아름다운 것. 지금 그녀의 모습은 하나의
가식도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나는 그녀를 가지리라. 그녀의 보지를 가지리라.
그녀에게 내 자지 를 아낌 없이 주리라. 나는 그녀에게 주춤거리며 한걸음 닥아 서서
양팔로 그녀의 두 다 리를 끌어 안으며, 팽창하여 꼿꼿하다 못해 위로 조금 구부러진
자지 를 그녀의 가랭이 사이 계곡의 보지 위에 그냥 덜렁 내려 놓았다. 조 급한 것은
나보다 김영숙 간호사였다. 그녀는 조금의 시간도 지체하 지 않고 두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자지를 거머쥐고는 귀두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나는
귀두에서 마찰되는 질 속의 부드러운 기분을 느끼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앞으로 꺽어 밀었다. 나의 자지가 쑥쑤욱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 가자, 그녀는 내
자지의 털이 돗아난 밑둥과 불알 을 두손으로 둥글게 말아쥐고 더욱 더 그녀에게로
끌어당기고 있었 다. 그녀의 욕망은 한없이 한없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나는 온
신경을 자지 끝에 집중시켰다. 그리고 자지에 힘을 주어 더욱 성난 자지를 힘껏
쑤셔박았다. 그녀의 털과 나의 털이 서로 뒤 엉켜 풀을래야 풀을 수 없는 실타래처럼
뒤엉켜 버리기를 바랬다. 나 는 허리에 잔득 힘을 주어 앞으로 밀면서, 그녀의
포동포동한 허벅지 를 끌어 안고 있는 두팔에 힘을 주었다. "하아아학.... 하아아.....
죽어요... 죽어요....." 그녀는 죽어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무엇이 죽는가? 그녀가
죽는가? 보지가 죽는가? 아님 내 자지를 죽이란 말인가? 보지 속에 틀어박힌 내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보일리가 없었다. 산 쥐를 통채로 머리부터 삼켜버리는 뱀의
아가리처럼 나의 자지를 완전히 밑둥까지 그녀의 보지가 집어삼키고 있었고, 이제
쥐의 꼬리 만을 남긴 것처럼 그 바깥으로 검은 털만이 무성하게 보였다. 뱀의 아가리
속에서 살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며 몸을 좌우로 흔들어대는 생쥐와 같이 자지를
보지 속에 파묻은 채로 나는 좌우로 빠르게 자지 의 밑둥을 흔들어 대었다. 보지털과
자지털이 서로 문질러지며 사가 사각거리는 소리를 내었고, 보지 구멍이 동시에
찌걱거리며 흐느꼈 다. 좌우로만 흔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나는 둥글게 원형을
그리며 보지 속에 박힌 자지를 빙빙돌렸다. 그녀의 보지가 이리저리 밀려다 녔다.
점점 그녀의 보지 속이 뜨거워지고 있었고, 나의 자지도 달구 어지고 있었다.
"아아흑.... 흐흑..... 으윽.... 흐으윽.... 아아하....." 드디어 그녀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끓어오르는 희열을 참아내 지 못하고 있었고, 그녀의 두볼은 흘러내리는
눈물로 범벅이 되어있 었다. 그녀가 흐느낌에 따라 그녀의 보지도 같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 었다. 그런 보지의 경련은 주기적으로 나의 자지를 힘껏 죄었다가 풀
었다가 하였다. 그런 질경련같은 보지의 반응에 마추어서 나는 자지를 쑤우욱 뽑았
다가 다시 푸우욱 쑤셔박았다. "쭈아아압...... 쩌어업...... 쭈아아압...... 쩌어업......" 새벽
4시를 넘어 선 병원의 임상병리실. 야간 근무를 하는 간호사와 잠을 못이룬
입원환자. 고요한 백색 병동. 병리실의 밝은 형광등 아래 책상 위. 울부짓는 듯한
간호사의 신음 소리. 축축한 살갖이 비비적대는 소리. 간호사의 까운은 온통
흐트러져 있고, 하늘을 향해 두다리를 벌린 모양. 그 가랭이 사이에 환자복을 아래로
내려 발목에 걸친 채 엉덩이를 드러내고 펌푸질을 하는 환자. 우리 둘은 모든 것을 다
잊고 있었다. 나는 더욱 큰 소리가 병리실을 울리도록 엉덩이를 세차게 앞뒤로
흔들어 대었다. 더욱 더...... 빨리 움직이자. 빨리 움직이자. 죽여버릴꺼야. 그녀를
죽일꺼야. 내 자지가 너를 죽일거야. 자지에 핏발이 오르는 기분이었다. "아음음...
으으음.. 으음.. 아아아아... 으음음.. 으으응..." 그녀는 이제 울부짖고 있었다. "나..
와요...... 나.. 와요...... 아.. 와요......" 그녀는 오르가즘이 온다는 말인지 아님 보짓물이
나온다는 말인지 분간을 못하는 나..온다는 말을 했다. 그럴 때쯤 나의 자지는 이제
인정사정이라고는 털끝만큼도 보아주 지 않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계속해서
사정없이 쳐박혔다. 나는 자지 끝이 간지러웠다. 오줌이 몹시 마려운 것처럼 느꼈다.
정확히 이야기해서 싸고 싶었다. "나 와요. 싸요.. 지금... 준비해요...." 나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네에.. 네에... 넣어주세요.... 싸 주세요.... 주세요..." 그녀의 대답과
동시에 막혔던 호스의 거센 물줄기가 노즐로 뻗혀나 가듯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분출하여 자궁의 입구까지 이르는 것같았 다. "아아아아.... 으으으으........." "하아아아..
하아아아......." 나는 다시 자지에 힘을 주어 몇번 더 보지를 쑤셔박았다. 질퍽해진
보지 속에서 자지가 미끌거리며 움직였다. 그리고는 다시 쭈우욱 좃 물을 보지 속에
쏟아내었다. 나의 자지가 작아지고 있었다. 나는 더 작아지기 전에 자지를 다시 보지
속에 힘껏 들이밀고 왕복 운동을 계속했다. 점점 자지는 줄어져가고 그녀의 보지
구멍과 자지 사이가 벌어지고 있었으며, 그래서 그 사이로 좃물이 질질 흘려내렸 다.
일부는 그녀의 보지 아래로 흘러내려 똥구멍 위를 적셨고, 또 일 부는 나의 좃대를
따고 흘러내려 내 불알을 적신 후 사타구니로 흘려 내렸다. 나는 병마개가 빠지는 뿅
소리를 내며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었 다. 동그란 구멍을 만들고 있는 보지구멍이
마치 입술을 오무려 "오...."라고 말하는 것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고, 점점 그 구멍의
크 기가 줄어들고 있었으며 그 구멍으로 부터는 허어연 거품 섞인 끈적 한 액체가
줄줄 흘러 나왔다. 김영숙. 백의 천사. 그녀는 그간 얼마나 많은 환자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 넣 었을까 하고 잠시 생각하였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얼굴엔 매우 만족한 듯한 표 정이었고 간호사 캡이 씌워진 그녀의
머리는 흩트러져 머리카락이 그 녀의 얼굴로 흘러내려 있었다. 나는 옆으로 헤쳐진
가슴 위로 솟아오른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살며시 감싸쥐고 그녀에게 쓰러져
깊은 키스를 퍼부었다. "멋진 밤이었어요......" 그녀의 말이었다. 병원에서의 생활은
그날 밤이 지난 이틀 후 내가 퇴원하면서 끝이 났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디스코텍에서 인질범들의 강요에 의 해 자의던 타의던 섹스의 관계를 가졌던 여자
덴서를 한번 만나보고 싶었었지만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병원에서
홀로 사라 졌었다. 그리고, 퇴원하기 전 날 김영숙 간호사와의 진하고 뜨거운 섹스는
나의 입원실에서 다시 한번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또 다른 맛을 내게 주었고, 나는
퇴원을 하면서 김영숙 간호사에게 미련과 같 은 아쉬움을 남기고 병원을 떠났다. 


  


 
  
깊고 깊은 구멍 18


  
- 18 -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나는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되도록이면 집 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였다.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 만, 새 엄마와 집에서
특별한 관계 즉, 섹스를 가지는 여유도 느껴보 고 또한 동생 명숙이의 공부를 가르쳐
주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었다. 명숙이는 지난 해 이화여대 철학과에
응시하였다가 낙방하는 쓴 맛 을 보았던 터라 올해엔 반드시 합격하고야 말겠다고
각오가 대단하였 다. 달력의 날짜는 학력고사를 14일 남겨놓고 있었다. 나는 매일 오
전 2시간과 저녁에 2시간씩 명숙이의 공부를 도와주었다. 시험을 2주 남겨 놓은
상태에서 따로이 가르칠 것은 없었지만 단지 전체적인 과 목 점검을 함께 해 주었다.
"오빠! 나 이번에 또 떨어지면 어떻하지?" "야 쨔샤, 떨어질 생각부터 하냐? 반드시
붙을거라는 각오를 가지 고 해야지... 임마......" "오빠! 그럼 나 이번에 합격하면 모
사줄꺼야? 합격선물...." "얘 봐라.. 니가 합격하면 나한테 선물을 해야지 왜 내가
선물을 사주냐?" "피이.. 치사하다. 뭐... 천경이 있잖아.. 내 친구. 걔는 지네 오 빠가
이번에 붙으면 부츠 사준다던데..... 그리구 애자네 오빠는 남 자 친구 하나 소개시켜
주기루 했다던데.... 아.. 난 이게 뭐야...?" 명숙이 친구 중에 천경이와 애자는 명숙이와
가장 친한 친구들로 나도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이었고, 특히 천경이는 키도 크고
늘씬해서 이번에 연극영화과에 응시한다고 들었었다. "쩝.. 곤란하게 됐구만....
아뭏든 합격만 하믄 이 오빠가 뽀뽀해 줄께... 하하....." "아이 치사한 오빠다......"
명숙이는 내게 어리광을 부리듯했다. 명숙이는 나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 외에는
밤낮을 모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고 집에는 늘 새 엄마와 나, 그리고 꼬마 동생
은영이 만이 있었다. 오늘도 명숙이와 아침공부를 마치고 명숙이는 도서관으로
서둘러 나갔다. 새 엄마와의 섹스는 내가 퇴원한 후로는 사실 몸이 덜 완쾌 된
상태여서 제대로 가진 적이 없었다. 창밖은 초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날씨는 너무도 화 창한 날이었다. 창밖의 화창한 날씨는 이상스럽게도 나의 정욕을
끓 어 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새 엄마의 농염한 몸매와 축축하게 물을 흘리고
있는 보지를 상상하며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은영이는 마루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고, 새 엄마는 안방 에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허연 밀가루죽과 같은 것이
뒤덮여 있었 다. "어? 그게 뭐예요? 새 엄마?" "계란.. 마사지......" 그녀는 잠옷을 입은
채였고, 이불을 펴고 누워있었다. "히히... 꼭 도깨비같네요" 나는 그러면서 새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서 벌써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를 주무르며 새 엄마의 잠 옷자락을
풀어헤쳤다. 그녀의 뽀오얀 두다리 사이의 계곡에는 이제 털이 거뭇거뭇 자라나
있었다. "새 엄마 한번 또 멋지게 시작할까요?" "마음대로......" "새 엄마 기왕에 마사지
하는 김에 내가 오늘은 특별 서어비스로 전신 마사지해 드릴께요" 나는 새 엄마의 잠
옷을 모두 벗겨내었다. "잠시만 기다려요. 마사지 크림을 가져 와야지...... 후후..." 나는
약간은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안방을 나와 부엌으로 가서 냉 장고에서 커다란
마요네즈병을 꺼내어 들고 안방으로 들어왔다. "어? 그게 뭐야? 마요네즈잖아?"
"기다려 보세요. 아주 기가막힌 전신 마사지를 해 드릴테니....." 먼저 나는 내 옷을 다
벗어 던졌다. 그리고 나는 마요네즈 병 뚜껑 을 열고 손으로 움푹 마요네즈를 한번
덜어내어 그것을 새 엄마의 솟 아오른 두개의 유방 위에 각각 묻혀 놓고 다시 한번
마요네즈를 덜어 가랭이 사이의 보지털 위에 쏟아 내었다. 하얗고 반질반질한
마요네즈의 차가운 느낌에 새 엄마는 몸을 부르 르 떨었다. 나는 손바닥으로 유방
위의 마요네즈를 얇게 펼쳐서 젖꼭 지 끝에서부터 둥글게 둥글게 바깥으로
발라나갔다. 새 엄마의 유방 이 점점 단단해져 미끌거리며 나의 손바닥 안을
미끌어져 다녔다. 나는 계속해서 손으로 유방 아래 쪽의 배를 문지르고 배꼽에 마요
네즈를 소복히 담았다. 그리고는 점점 더 손을 아래로 미끌어뜨려 보 지털에
이르러서 거기에 듬뿍 쏟아놓은 마요네즈를 양허벅지 쪽으로 밀어 내리며 살짝살짝
손을 가랭이 사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지만 나는 급히 서둘러 보지를
주무르고 싶지는 않았다. 천천히 두 손으로 먼저 두다리를 위 아래로 문질러서
주물렀다. 이제 새 엄마의 온몸은 마요네즈로 뒤덮혀서 군데 히끗히끗 마요네 즈가
몰려 있었고, 온통 번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반드시 누워 있는 새 엄마의 골반 위에
엉덩이를 대고 올라 앉았다. 나의 항문에 새 엄 마의 보지털이 닿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새 엄마의 탄탄한 두 유방을 두손으로 강하게 누 르며
위 아래로 문질렀다. 미꾸라지 처럼 그녀의 젖꼭지가 나의 손가 락 사이를
빠져다녔다. "으음... 기분이 너무 좋아...." "그 기분을 느껴요.... 즐기세요...." 새 엄마는
흥분하고 있었고, 그녀는 두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그 러나 나는 아직도 그녀의
보지를 주무를 때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래서 새 엄마의 몸을 뒤집어 그녀를
엎드리게 만들었다. 새 엄마의 뽀오얀 엉덩이가 탄력을 가지고 바짝 긴장하며 마주
붙 었다. 나는 다시 마요네즈를 손바닥에 듬뿍 덜어 내어서 그것을 하얀 엉덩이의
정수리 위에 발라 놓고, 그것을 손바닥으로 넓게 넓게 허리 와 허벅지 쪽으로 펼쳐
문질렀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요네즈는 두개 의 동그란 엉덩이 사이의 계곡 속으로
파묻혔다. 계곡 속에 녹지 않 은 눈처럼 두개의 엉덩이 사이의 긴 홈을 따라 항문으로
부터 보지쪽 으로 하얀 마요네즈가 묻어 있었다. 나는 두개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움켜쥐듯 문지르며 매끄러운 기 분을 느꼈다. 그리고 두 손으로 새 엄마의 허리로
부터 등을 위아래 로 문지르며 전신 마사지를 해 주었다. 그때 나는 새 엄마의 마주
모 은 두 다리의 엉덩이 밑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있는 자세였다. 내가 상체를 구부려
새 엄마의 등어리를 위아래로 문지를 때마다 잔뜩 성이난 나의 자지 끝이 계속해서
새 엄마의 항문 주위와 그 아 래쪽 계곡을 따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자지로 부터
전달되어 오는 쾌감에 정신이 혼동되었다. 벌써 자지 끝에서 묽은 액체를 몇방울
흘려내고 있었고, 나는 자지 를 손으로 단단히 거머쥐고 마요네즈가 묻어
반질거리는 귀두를 엉덩 이 아래의 두허벅지가 마주 붙어 있는 삼각형의 홈 속으로
들이 밀어 넣었다. 그러나 자지가 새엄마의 보지 속으로 꽂혀진 것은 아니었고 양쪽
허벅지의 가랭이 사이와 보지의 홈으로 들이 밀어진 것이었다. 나는 몸을 앞으로
굽혀 새 엄마의 등 위로 포개었다. 새 엄마의 엉 덩이 위에 몸을 포개어 마치 두개의
숫가락을 겹쳐 놓은 것과 같이 몸을 그녀의 등 뒤에 밀착시켰다. 나의 자지는 새
엄마의 엉덩이 사 이에 끼워져 있었고 좃대가리는 보지 구멍을 찾아 들어가는
구렁이와 도 같이 귀두를 보지구멍 쪽으로 힘차게 뻗치고 있었다. 나는 그 상태로
양팔을 새 엄마의 등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집어 넣어 두개의 유방을 움켜 쥐고,
아랫배를 새 엄마의 엉덩이 위에서 서서히 위 아래로 미끌어뜨렸다. 그러면서 나의
자지는 새 엄마의 엉 덩이 사이의 홈을 위 아래로 미끌어져 다니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자 극하고 있었다. 더욱이 나의 거칠한 자지털이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
었다. "으음.... 으음.... 아.. 기분이 좋아...... 아아....." "뭐가 기분이 좋아요? 새엄마?"
"으으음.. 자지가 미끌어져 다니는 게..... 아아아하......" "이제 시작인데.. 뭐..." 나는
마요네즈로 번질거리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몸을 일으키고 새 엄마의 몸을 다시
뒤집어 똑바로 눕혔다. 이미 새 엄마의 얼굴에 덮 혀 있던 계란 맛사지 거즈는
어디론가 떨어졌고, 새 엄마의 얼굴은 색욕을 잔뜩 품은 발정기의 꽃뱀과도 같았다.
그녀는 좌우로 고개를 휘저으며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다시 마요네즈병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병 속에 마요네즈를 듬뿍 손으로 퍼내어 내 자지 위에 문질러
덮었다. 나의 자지는 귀두 에서 부터 털까지 마요네즈로 하얗게 뒤덮혀 자지의
형태를 알아볼 수 조차 없게 되었다. 나는 먼저 손에 묻은 마요네즈를 새엄마의 아
랫배 위에 문질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새 엄마의 몸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아 자지를 봉긋이 솟아오른 유방 위에 올려놓고 좌우 로 유방을 문질러대었다.
마요네즈가 묻어 반질거리는 유방은 더욱 동그랗게 보였고, 나의 자지가 젖꼭지
주위를 문지를수록 두개의 젖무덤이 더욱 단단해졌다. 그리고 또한 나의 자지는
자지대로 핏발을 세우고 대가리를 더욱 크 게 부풀리고 있었다. 좃대가리와 몸통
사이의 홈에 마요네즈가 하얗 게 묻어 있었고, 나는 그 자지를 새 엄마의 얼굴에다
들이대었다. 새엄마는 고개를 들어 자지를 혀로 핥아 자지에 묻어있는 마요네즈 를
빨아 먹었다. 새엄마의 빨간 혓바닥이 입술사이로 삐죽이 내밀어 져 자지 아랫쪽을
핥아낼 때 나는 기절할만큼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 다. "으으으으으......" "쩝..... 쩝......"
나는 자지 아래의 털이 나있는 밑둥부분으로 부터 손으로 쥐어 짜 듯 밀어 올렸다.
자지에 묻어 있던 마요네즈들이 귀두쪽으로 밀려 올 라갔다. 동시에 좃대의 요도관
속에 고여있던 몇방울의 좃물이 방울 방울 흘러 나왔다. 그것을 올려다 보는
새엄마는 한방울이라도 흘릴새라 얼른 입을 앞 으로 내밀어 귀두를 입에 물고
자지를 쭉쭉 빨아들였으며, 자지 위에 묻어 있던 마요네즈가 새 엄마의 입술 위로
묻어 하얗게 발라졌다. 자지를 빨던 새 엄마는 입속 깊이 목구멍까지 자지를 쭈욱
빨아 당겼 다가 '쪼오옥' 소리가 나게 서서히 자지를 입 속에서 꺼내었다. 새 엄마의
오랄 섹스에 대한 감각은 참으로 뛰어났다. 새엄마의 혀 는 요술을 부리듯이 나의
자지를 그렇게 가지고 놀았다. 지난번에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다시 한번 새 엄마의
능수능란한 좃을 빨아대는 솜씨에 놀라고 말았다. 나는 몸을 아래로 미끌어뜨려 새
엄마의 젖무덤 위에 두껍게 발라 져 있는 마요네즈를 자지로 문질러 대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새 엄마의 온몸은 한마디로 '자지 마사지'라고나 할까? 즉, 나의 단단한
자지로 문질러지기 시작했다. 나는 두손으로 자지를 새 엄마의 몸 위에 눌러 댄 채
자지로 새 엄 마의 온몸을 문지르며 다녔다. 나의 자지는 춤을 추듯 그녀의 몸 위 를
미끌어져 다녔다. 그녀의 두개의 유방을 자지로 빙빙 돌리며 문지 르거나, 귀두로
배꼽을 파내듯이 문지르고,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 와 그녀의 허벅지를 자지로
문질러 주었다. 특히 나의 자지가 점점 그녀 의 보지에 가까이 닥아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그러나 나는 성급히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담그지
않았다. 이렇 게 일찍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모든 걸 끝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자지로 그녀의 장단지를 문지르고 더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발바닥을 자지로 간지럼 태웠다. 그녀는 발가락을 꼼지락거리 며
간지러워했다. 나는 그녀의 양쪽 발바닥을 마주대고 그 사이에 자 지를 끼웠다. 새
엄마는 발을 움직여서 나의 자지를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엄지 발가락
사이에 마요네즈로 매끌거리는 귀두를 끼우고 자극을 주었다. 정말로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혀서 나는 그만 새 엄마의 발가락 사이에 사정할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좃물을 쏟아낼 수는 없었다. 나는 새 엄마의 두다리를 활짝
양쪽으로 벌렸다. 그 동안 애타게 자지를 기다리던 보지가 반갑다는 듯이 입을
벌리며 "자지야 어서 와. 빨리 이리로 들어오렴. 나의 보지 속으로 어서 들어 와"
그렇게 말하는 것같았다. 나는 흠흉한 웃음을 입가에 흘리며 마요 네즈를 손으로
퍼내어 보지 위에 쳐 발랐다. 그녀의 보지가 마요네즈 로 뒤덮혔고, 나는 그 곳을
향해 핵탄두를 가진 미사일과도 같은 나 의 자지를 돌진시켰다. "슈슈슈슉. 퍼억!"
마요네즈가 사방으로 튀면서 정확히 나의 좃대가 새 엄마의 보지 속에 명중되었다.
새 엄마의 씹보지가 강직을 일으키며 보지근을 수 축시켜 긴장하였다. "어헉!"
이어서 나는 방천정에 매달린 등이 흔들릴 정도의 격열한 몸짓으로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좃대가 씹구멍 속으로 밀 려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마요네즈가 묻어 나왔고, 정말 요상스런 소 리가 씹구멍에서 흘러나왔다. "삑.. 뽁....
삑.. 뽁.... 삑.. 뽁...." 씩씩거리며 자지를 박아 댈 때마다 새엄마의 둥근 유방이 위 아래
로 덜렁거렸으며, 그 모습은 더욱 나를 흥분시켰다. 참으로 즐거운 세상이다. 이렇게
행복한 몸짓이 또 어디 있으랴. 자지와 보지의 만남 자지를 보지 속에 밀어 넣음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가장 은밀한 곳으로 여기는 자지와 보지 그것을 이렇게 박아
넣어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 넣어 쑤셔 넣어 쑤셔 넣어 대가리를 씹보지 속으로
쳐 박아 더 세게 더 세게 더 세게 세상의 끝에 다다른 기분이었다.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듯 했다. 여기서 더 이상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성..기야.... 박아.. 박아.. 더..
자지..르를.. 보지.. 박아.." 새엄마는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고 있었고, 나는 이제 좃물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좃물을 보지 속이 아니라 새 엄마의 입속에 쏟아 내고 싶었다. 자지를
보지 속에서 꺼내었다. 자지에 온통 마요네즈가 묻어 있었 고 좃끝에는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붙잡고 새 엄마의 얼굴로 올라갔다. 그녀의 입술
가장자리엔 아직도 마요네즈가 묻어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거머쥐고 새
엄마의 입술 옆에 묻은 마요네즈를 귀두로 밀어서 새 엄마의 입 속으로 집어넣어
주었 다. 그리고는 귀두로 새 엄마의 입술 주위를 빙빙 돌리며 문질러 주 었다. 그
다음 좃대가리 만을 새엄마의 입속에 집어 넣은 채로 귀두로 새 엄마의 입술과 잇몸
사이를 문지러 대었다. 아랫쪽 입술뒤를 문지르 고 나서 윗입술과 잇몸 사이를
좃끝으로 문질렀다. 귀두 아랫쪽이 그 녀의 이빨에 닿아서 나의 자지에 강한 자극을
주었다. 여기서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정을 준비했다. 나는 새 엄마에게
예고도 없이 정액을 강하게 좃대로 부터 분출시 켰다. 귀두로 부터 쏟아져 나온
좃물이 새 엄마의 입술과 이빨 사이 에 엉겨서 묻었고 일부는 위로 튀겨 나가 새
엄마의 콧구멍 주위와 눈섭 위에서 흘러내렸다. 새 엄마의 얼굴은 나의 정액으로
온통 번들 거렸다. 나는 이제 좃대를 새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고 그녀는 그녀의
입속에서 줄어들고 있는 자지를 계속 빨아 먹고 있었다. 한 낮의 진한 정사였다.
"새엄마, 괜찮았어요?" "아주 좋았어...... 호호......"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성기야,
참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 수 있지?" "뭔데요?" "으응... 내 친구 중에 지난 번에
우리집에 왔던 미령이란 애있지? 너도 알잖아.. 그런데 걔가 지금 남편 죽고 혼자
사는 지 3년 되었는 데, 처음 1년은 죽은 남편 생각하느라 아무 생각 없이 지냈는데..
해 가 갈수록 남자 생각이 나서 못 견디겠다는 거야. 사실 여자가 남자 의 자지맛을
알고 나면 그 다음에 그걸 참기란 정말 힘든 일이거 든...... 그래서 지난 번에 걔가
와서 그러더라구. 주위에 이목도 있 구 해서 혼자 사는 여자가 외갓 남자를 끌어
들이기는 힘들고, 강도 라도 들어 와서 겁탈이라도 당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요년이 또 자존심은 돼게 강해서 죽어도 지가 먼저 해 달라는 소리는 안하거 든......
그래서 니가 미령이를 한번 멋지게 원풀이해줄 수 있겠니?" "해 드려야죠. 새 엄마
부탁인데... 어떻게 하면 되죠?" "으응.. 내가 미령이를 우리집에 한번 초대할께.
그리고 나는 잠시 일보러 나가는 것처럼 집을 비울테니 니가 그 때 미령이를 해
치우는 거야. 호호......" "해 치우다뇨?" "내가 미리 미령이에게는 언질을 넣겠지만,
네가 강제로 미령이를 덮치란 말이야. 그래야, 미령이는 미령이 나름대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으니까......" "알았어요. 그러니까, 나더러 미령이 아줌마를 강간하라
이말이군 요." "그래. 하지만 강간은 아니지 내가 미리 미령이에게 이야기해 놓을
테니까. 호호호... 미령이 요년 소원 한번 풀어줘야지......" 새 엄마의 얼굴에 색녀와
같은 웃음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몇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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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야설게시판 이용에 관한 공지사항
근친물 김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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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27 ~ 30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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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23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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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1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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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1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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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11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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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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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4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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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깊고 깊은 구멍 - 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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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물 강간 ( 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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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미시/불륜) 간통, 그 황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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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가족 -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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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가을 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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