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구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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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람이 제법 쌀쌀했다. 나는 텅빈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버스 안은 더욱 사람이 없었다. 집에 도착한 나는 능숙한 솜씨로 대문 옆의
담을 훌쩍 뛰어넘었다. 집 안은 조용했다. 모두를 자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내
방으로 들어 와 침대 위에서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푹 쉬고 싶었다. 잠
속으로 잠 속으로 들어 갔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희미한 모습으로 여인이 내게
다가 와서 그녀는 내게 손을 내밀었 다. 그녀는 내게 입을 마추고는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손길은 부 드러웠다. 그녀는 내 자지를 그녀의 손에 살며시 쥐고, 내 자지가
점 점 자라나는 것을 손으로 음미하며 느끼는 듯 했다. 나의 모든 행동이 그녀의
손길에 의해서 움직여 지는 것 같았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것 같이 난 시야를 분간할
수 없었다. 저 먼 발 치에서 누군가 여러명이 우리의 모습을 바라다 보고 있는
것같기도 했다. 꿈일까? 갑자기 난 내 자지에 강한 압박감을 느끼며 눈을 크게 떴다.
창문으로 부터 강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 와 눈이 부셨다. 나는 손 으로 햇살을 가리고
내 침대 밑을 바라 보았다. 누군가 내 침대 위에 서 나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나는 몇번이고 눈을 껌뻑이며 침대 아래를 살폈다. 새 엄마! 새 엄마는 침대
옆에 앉아 있었고 나의 펜티가 내려져 있었다. "아니. 새 엄마! 무슨 일이예요?"
"으응.... 청소 하러 들어 왔다가......" 나는 어렴풋이 짐작을 했다. '아마도 이 여자가
지난 밤에 내가 자신에게 했던 일을 눈치 채고 내게 앙갚음을 하러 왔겠지.'
"아셨군요? 지난 밤에 한 일이 나의 짓이라는 것을?" "그래. 알아. 하지만 지금 네게
어떤 야단이나 앙갚음을 할려는 것 은 아니야. 단지 내 가슴에 불을 꺼줄 수 있겠니?
성기야?" "......" "난 네 아버지에게 속아 이 집에 들어와 은영이를 낳았어.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이 날 이 때까지 네 아빠는 나를 한번도 여자로 취급 해 준 적이 없었다.
성기야, 난 아직 젊어. 엇그저께 난 네가 내 방 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았지...... 하지만
난 이제 더 이상 나 혼자 외로운 밤을 지새기는 싫어. 누군가가 필요 해. 성기야." 은영
엄마는 더욱 더 침대 곁으로 바싹 다가서며 내게 간절한 애원 을 하는 듯 했다.
그러한 새 엄마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저 여자에게 무슨 죄가 있으랴......
죄가 있다면 저 여자를 저렇 게 만든 내 아버지에게 있겠지......' 나는 새 엄마의
두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눈물을 흘리는 그 눈이 처량했다. "성기야 날
용서해 줘. 성기 너와 네 동생 명숙이, 두 자매에게 한 행동은 나의 진심은 아니었어.
단지 네 아버지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 지...... 성기야 내 진심을 믿어 주겠지?" "은영
어머니. 걱정 마세요. 앞으로 잘 될 겁니다." 새 엄마는 내게로 힘 없이 쓰러져 왔고,
나는 가만히 은영 엄마를 안았다. 그녀는 고개를 들었다. 나는 눈물이 흐르는 그녀의
두 볼을 혀로 살며시 핥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나의 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집어 넣었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 를 맞이했고 우리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뱀처럼 서로를 갈구하며 한 덩어리가 되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가슴을 미끄러지듯 지나쳐 나의 늘어진 자지를 감싸쥐었다. 나는 새 엄마의 가슴을
헤치고 봉긋이 솟아오른 두개의 유방을 밖으로 꺼내었다. 찌르면 터질 듯이 팽팽한
두개의 젖무덤이 불쑥 튀어 나왔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목을 지나 짙은 살냄새를 맡
으며 유방으로 옮겨가서 그녀의 젖꼭지 하나를 살며시 입술 사이에 물었다. "아!"
그녀는 가벼운 탄성을 지르며 내 자지를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었 고, 그녀의
손아귀에서 나의 자지가 위세를 자랑하며 자라나고 있었 다. 그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그녀는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우리 둘에게 옷이라는 것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이고 서로의 살결 을 피부로 느끼고 싶었다. "옷......" 난 그 한마디를 했고 새
엄마는 침대 옆에서 옷을 벗어 던졌다. 그 녀의 풍만한 가슴과 매끄러운 피부와
탄력있는 히프가 드러나고 두 다리 사이엔 하아얀 그녀의 보지가 더욱 더 희게
보였다. 아니 파르 라니 깍여진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잘 조각되어진 하나의 예술
작품 이었다. 그것이 바로 내 작품이었지만...... 옷을 모두 벗고 나를 다소곳이 내려다
보고 있는 새 엄마의 모습은 순수함을 간직한 소녀처럼 보여졌다. 침대에 걸터 앉은
나는 한 손을 뻗어 그 풍만한 유방을 손끝으로 만졌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미끌어뜨려 배꼽을 지나 파랗게 면도가 되어진 가랭이 사이로 가져갔다. 두 다리
사이 Y자의 계곡에는 정가운데로 가느다란 홈이 밑으로 갈 라져 있었고, 나는 그
홈을 따라 손가락 하나를 서서히 미끌어 뜨리 며 밑으로 그리고 속으로 집어 넣었다.
계속해서 나의 손가락은 부드 러운 살 속을 지나쳤고, 나는 손가락을 위로 구부려
습기가 가득하고 미끄러우며 부드러운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고, 나는 손가락에 힘
을 주어 마치 갈구리로 낚시를 하듯이 보지를 내 앞으로 당겼다. 나는 그대로 침대
뒤로 누워서 새 엄마의 보지를 내 얼굴 가까이로 당겼고 새 엄마는 가랑이를 벌려 내
얼굴에 말을 타듯 걸터 앉았다. 나는 새 엄마의 항문에서 부터 보지까지 혀끝으로
자극하며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그 때 깨끗이 면도되어진 보지의 모습은 참으로
너무나 귀엽고 아 름다울 수가 없었다. 특히 가랭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그 보지의
모습이란 이루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흥분을 내게 일으키고 있었다.
깨끗하게 털이 깍여진 보지의 윤곽이 내 눈 앞에서 선명히 클로즈 업 되었다. 가랭이
사이로 부터 아래로 길게 갈라져 내려 온 그 계곡 옆으로 도톰한 모래언덕과 같은
대음순이 입을 벌리고, 그 속으로 분홍색 입 술같은 소음순이 자신에게 입 마추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소음순 안쪽 위로는 음핵이 그 작은 혀를 내밀고
있었으며 그 아래 가운데로 소변을 보는 구멍이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고 그
밑으로 신비의 동굴과도 같은 질구가 오물오물 무언가를 끼어 넣어주길 애원 하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단단해져서 나는 자지에 강한 압박감을 느끼고는 나는 은영
엄마에게 몸을 돌려 나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해 주기를 원했다. "새 엄마! 몸을
돌려서......요" 새 엄마는 몸을 돌려 위에서 나의 자지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 고
입속에 귀두를 사탕처럼 물고는 쪽쪽 거리며 빨아 대었다. 새 엄 마는 단단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한쪽 볼에 물었다가는 다시 다른 쪽 볼로 옮겨 물면서 마치 사탕을
물어 볼이 불룩하게 튀어 나온 것 과 같이 귀두를 입안에서 빨면서 장난을 하였다.
그러한 새 엄마의 모습은 매우 천진난만해 보였다. 69의 자세로 나는 밑에서 새
엄마의 보지를 올려다 보며 가랭이 사 이를 입으로 덮석 물고 혀로 핥아 올렸다. 털이
깍여진 그 곳은 매우 까칠까칠한 느낌이었다. 나는 그 기분이 좋았다. 나는 혀끝으로
음핵을 가볍게 톡 건드리고는 앵두처럼 입술 사이에 음핵을 물고 혀로 음핵을
빠르게 좌우로 흔들었다. 새 엄마는 너무 자극이 되었는지 엉덩이에 힘을 잔득
주더니 보지를 부르르 떨었다. 나는 혀로 음핵을 빨면서 오른손과 왼손의 두번째
검지 손가락을 동 시에 질구 속으로 깊이 집어 넣었다. 깊고 깊은 구멍 속으로......
두개의 손가락을 모두 그 깊은 구멍 속에 집어 넣고는 나는 양쪽으 로 두 손가락을
서서히 벌렸다. 구멍이 입을 쩌억 벌렸다. 나는 혀를 음핵으로 부터 미끌어 뜨려 구멍
속으로 깊이 깊이 찔러 넣었다. 가 능하면 깊이...... 시큼한 보지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난 늘 이 맛 을 보고 나면 가슴 속으로 부터 끌어오르는 정욕을 억제할 수가
없었 다. 나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어 질구에 바짝 들이대고는 구멍 속으로 바람을
세게 불어 넣었다가 다시 후욱 하고 바람을 빨아들였다. 질 구멍은 신축성을 가지고
바람을 품었다가는 다시 뱉아내었다. 내가 새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그렇게 빨고
있는 동안 새 엄마는 당당해진 내 자지를 아주 귀여운 장난감처럼 그녀의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입을 옆으로 돌려서 긴 자지를 위 아래로 훑으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내 귀두 아래쪽을 핥을 적에 나는 전기에 감전된 듯한 강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지를 빨다가는 두개의 불알 을 입 속에 넣고 빨았다. 밑에
있던 나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잡고 침대 위 에서 한바퀴를 굴러
나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나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그녀와 정면을
향하고는 그녀의 유 방 위로 다리를 벌리고 무릎 꿇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얼굴을
향 해 뻗혀졌다. 그 좃대가리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방울처럼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런 나의 좃을 한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새 엄마의 가슴 위에 그 좃 끝으로
글씨를 썼다. "보지" 새 엄마의 가슴에 끈적한 액체가 묻어 희미하게 보지라는
글씨가 쓰여졌다. 새 엄마와 나는 둘이 모두 웃었다. 나는 새 엄마를 일으켜 앉히고
그녀의 등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겨드랑이 좀 벌려 봐요"
그녀는 한쪽 겨드랑이를 들었고 그 곳에는 소담스런 털이 자라나고 있었다. 나는 그
곳으로 나의 자지를 가져갔고 그녀는 나의 의도를 알아채고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꼭 끼웠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가 불쑥 앞으로 튀어나올 적마다 그녀는
혀로 귀두를 핥았다. 나는 그녀 의 어깨를 붙잡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계속해서
자지를 그녀의 겨드랑 이에 박아대었다.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었다. 뒤에서 새
엄마의 겨드랑이에 자지를 박던 나는 새 엄마의 앞으로 돌아와서 앞에서 그녀의
겨드랑이에 다시 자지를 끼웠다. 새 엄마는 한쪽 팔을 꼭 붙여 자지가 겨드랑이에 꼭
끼도록하여 어깨를 앞뒤로 흔들었다. 자지가 겨드랑이 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겨드랑이 털이 자지와 함께 밀려 나왔다가는 다시 자지와 함께 밀려들어 갔다. 새
엄마는 겨드랑 이가 간지럽다며 마구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나머지 한팔로 나의 엉덩
이를 감싸 안고는 엉덩이를 꼬집었다. 나는 그래서 그만 자지를 겨드랑이에서
빼었고 그 거대한 좃을 새 엄마의 얼굴 앞에 들이대고 빙빙 돌리며 그녀를 놀려
대었다. 새 엄 마는 너무 재미있어 하며 깔깔대고 웃었고, 그녀는 두 주먹을 모아
동그랗게 만들어서 입을 벌리고 그 앞에 손을 가져가 대었다. 주먹 손으로 나팔을
부는 모습처럼...... 나는 그 주먹쥔 손 가운데로 좃대를 들이대고는 쑤욱 집어넣었다.
나의 자지가 꼭 쥐어진 그녀의 손을 지나 그녀의 입술을 거쳐 그녀의 혀를 만난 후
깊은 목구멍 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흐으음... 음... " 새 엄마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나의 자지를 맞이했다. 앉아있는 새 엄마의 앞에서 두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선 나는
새 엄마의 머리를 손으로 붙잡고 좃을 새 엄마의 입에다 집어 넣으며 성 교를 했다.
자지를 잡고 있는 새 엄마의 손에 점점 힘이 더해지고 있 었고 나의 엉덩이는 점점
빨리 움직였다. 움직일 때마다 좃대가리가 그녀의 입속을 계속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고 그녀는 혀를 사용해서 좃대를 빨았다. "으음... 쩝.... 으음... 쩝..... 음...." 나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져서 나는 이제 오토바이를 타는 기분으로 다다다닥 그녀의
입에 다가 자지를 쑤셔대었다. "으으으으으음....." "이제 싸.... 아아.... 빨리....." 나는 쌀
것같은 기분을 느끼고는 그녀에게 제촉을 했다. 나는 자지 를 이제 그녀의 손에
맡기고는 허리를 뒤로 젖혔다. 그녀는 손으로 좃대를 빠르게 앞뒤로 문지르며
좃대의 끝 가까이에 그녀의 혀를 길 게 내밀고 좃물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나를 전율하도록 쾌락의 끄트머리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빠르게 좃대를 미끌어질 때마다 나는 조금 더 사정을 늦추기 위해 안간
힘을 썼다. "으으으윽....... 아!" 거센 좃물이 그녀의 혓바닥 위로 발사되었다. 길게
밖으로 내 놓은 새 엄마의 빨간 혓바닥 위로 나의 좃물이 울 컥 울컥 쏟아져 나왔다.
새 엄마의 손 놀림은 그칠 줄을 모르고 계속 좃대를 문질러 대며 한 방울의
좃물까지도 모두 쏟아내도록 하였다. 손을 흔들어 대는 바람에 좃물이 옆으로 튀어
새 엄마의 입술 주위 로 허옇게 묻어서 흘러내렸다. 그리고 혀를 허옇게 뒤집어 씌운
좃물 은 혀 끝에서 주루룩 유방 위로 흘러 내렸다. 새 엄마의 입주위는 온 통 나의
좃물로 범벅이 되었다. 새 엄마는 혀에 묻은 좃물을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가는 다시
밖으 로 꺼내었다가 하며 조금씩 그 맛을 음미하며 빨아먹었다. "으으음.... 맛이
좋은데..... 호호....." 새 엄마는 뒤로 드러누웠고 나는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새 엄마의
가슴에 떨어진 좃물을 귀두에 묻혀 유방 위에 문질렀다. 귀두로 젖꼭 지 가장자리를
빙빙 돌리며 자지 끝으로 유두를 자극했다. 나는 가만히 몸을 새 엄마의 누워 있는 몸
위로 포개었다. 그녀에게 입을 마추었다. 깊은 키스를 그녀에게 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깊고 깊은 구멍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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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새 엄마와 나의 관계는 적대관계로 부터 우호적인 관계 로 발전하였고,
최소한 섹스에 대해서라면 서로의 공통적인 관심사며 허물없이 서로의 몸을 요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섹스의 동반자가 되 었다. 나는 그렇듯 서로가 미워하며 질투하던
사이가 이렇게 섹스라 는 것을 통하여 서로 아껴 주고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참된 섹스의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제 집 안에서 나
뿐 만이 아니라 동생 명숙이에게 대하는 새 엄 마의 태도 또한 예전과는 전혀 달랐다.
명숙이는 내게 물었다. "오빠 새 엄마가 왜 저래?" "으응. 그럴 일이 있었어. 너도 새
엄마한테 잘 해 줘라. 알았지?" 명숙이도 이제는 집에 들어 오는 일이 즐겁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우리의 아버지는 어느 하늘 밑에서 어떤 여자와 바람을 피 우고 있는 지
한 달에 한번 꼴로 집에 들어왔다가는 손님처럼 가 버 리곤 했다. 이제 우리에게서
멀어져 가는 것은 우리의 아버지였다. 말하자면 우리에게서 잃은 것은 아버지고
얻은 것은 새 엄마였다. 나는 밤이면 새 엄마의 방에서 새 엄마와 같이 자는 날이
많아졌 고, 낮이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기꺼이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 고 새
엄마와 나는 언제 어디서고 스스럼 없이 서로에게 섹스를 요구 하고 거리낌 없이
그에 응해 주었다. 언젠가는 내가 주방으로 내려갔을 때 새 엄마는 즐거운 일이 있는
듯 콧노래를 부르며 저녁 반찬을 만들고 있을 때였다. 그녀는 주방 조리대 옆에서
반찬 거리를 물로 씻고 있었고, 나는 까치 발로 가만 히 새 엄마의 뒤로 닥아가 새
엄마의 치마를 뒤에서 살펴시 들어 올 리고 손을 치마 속으로 집어 넣어 엉덩이를 꽉
붙잡으며 왁하고 놀래 주었다. 깜짝 놀라는 새 엄마의 모습이 마치 새 색시같았다.
"어머머.. 놀래라.. 성기구나... 놀랬잖아.. 오늘은 특별 메뉴로 저녁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대해 줘.... 호호...." "그래요. 새 엄마? 어디 기대 해 볼까?" 나는 일을 하는
새 엄마의 뒤에서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는 펜티를 허벅지 아래로 내렸다. 그녀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주무르 다가 한 손을 엉덩이 가운데로 집어 넣어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뒤 에서 나는 바지의 앞 자크를 풀르고 자지를 끄집어 내어
벌써 벌겋게 발기되어진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새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즐거운 듯이 콧노래를 부르며 저 녁 찬거리를 만들면서 단지
응접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있는 3 살짜리 은영이가 쳐다보는 것에 조금
신경을 쓸 뿐이었다. "어머.. 저기 은영이가 보겠네......" "후후...... 은영이가 우리 둘이
뭘하는지 아나요?" 나는 계속해서 자지를 새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 넣었다. "아이..
조금 이따가 해.. 이거 몸이 흔들려서 일을 못 하잖아.. 깔깔깔... 호호호..." "천천히
해요.. 일은 일이고 섹스는 섹스지 뭐.. 한꺼번에 두가지 를 하는 것두 재미있잖아요..
내가 일 좀 거들어 줄까요?" 나는 뒤에서 자지를 보지 속에 끼워 박은 채로 손을 새
엄마의 앞 으로 내밀어 새 엄마가 씻고 있는 채소를 같이 씻다가 조리대 위에 있는 잘
생긴 가지 하나를 집어들었다. "이 놈 아주 잘 생겼네. 이걸루 새 엄마 보지에 넣으면
아주 딱 맞 겠는데?" "어머머머..... 호호호.. 그래.. 깔깔깔..." 나는 가지를 치마 밑으로
가지고 와서 내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 고 가지를 보지 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매끄러운 가지는 보지 속으로 잘 들어갈 줄 알았지만 비교적 굵은 가지라서 그런지
빡빡하 게 끼었다. "새 엄마. 다리 좀 더 벌려 봐요." 새 엄마는 다리를 옆으로 더
벌리고 섰다. 나는 가지의 끝 부분 부 터 질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진보라색
가지가 바알간 보지 속으 로 그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나는 더욱 더 힘을 주어
가지의 가운데 두툼한 부분을 보지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고 가지는 거의 꼭지 부분
만을 남긴 채 보지 속으로 집어 넣어졌다. 새 엄마는 흥분을 하였으나 계속 조리대
위에서 찬거리를 떨리는 손으로 만들고 있었고, 나는 뒤에서 무릎을 꿇고 치마를
머리에 뒤집 어 쓴 채로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보지 속의 가지는 새 엄마가 힘을 줄
때마다 옴질옴질 움직였다. 나는 새 엄마의 항문을 입으로 빨았다. 그 항문에다가
나의 자지를 집어 넣기 위해서 먼저 항문을 충분히 자극시켜 벌어지게 하기 위해
서였다. 혀로 항문 주위를 간지르 듯이 문질러 맛사지를 했다. 그리고는 혀 를
길다랗게 빼내서 끝을 뾰족하게 하여 항문 가운데를 찌르는 듯이 위 아래로 그리고
다시 좌우로 항문을 벌어지게 했다. 새 엄마는 이제 허리를 굽혀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고, 나는 가운데 장지 손가락에 침을 듬뿍 묻혀 항문에 찔러 넣었다. 자극이
되어진 항문으로 손가락 하나는 아주 잘 들어갔다. 항문 속은 오히려 질 구멍
속보다도 더 부드러우며 그 조이는 힘은 보지가 조이는 힘의 몇배 이상이었다. 다시
나는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고 항문 속에서 이리저리 손가락을 빙빙 돌렸다.
똥구멍이 충분히 벌어진 것 같았다. 나는 뒤에서 일어나 자지 끝에 침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 귀두를 똥구멍에 가져다대고 새 엄마의 항문속으로 힘을 주어 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똥구멍이 잔득 오무라지며 귀두 아래 부분의 홈을 단단하게 조여왔 다.
나는 일단 숨을 다시 한번 가다듬으며 다시 항문이 서서히 긴장 을 풀고 늘어나기를
기다렸다가 천천히 자지를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새 엄마의 보지 속에 끼워진
꺼다란 가지가 조금 밖으로 밀려 나오 는 듯 했다. 나의 자지 끝에 보지로 부터
끼워진 가지가 자궁 벽을 통해 딱딱하게 부딪히는 것 같았다. 새 엄마는 조리대 위에
엎드려서 내게 이야기했다. "아...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애... 아 계속해 줘...." 나의
자지는 이제 거의 털이 나있는 밑둥까지 새 엄마의 항문 속으 로 밀려 들어가 있었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다시 빼내었다가 천천히 다시 항문 속으로 쑤셔 넣었다.
그러면서 나의 움직임은 조금씩 빨라 져 갔고 똥구멍도 이제는 완전히 벌어져서
쉽게 자지의 움직임에 반 응을 했다. 내가 자지를 새 엄마의 똥구멍에다 박아대고
있는 동안, 새 엄마는 손을 보지로 가져 와서 가지의 끝부분을 잡고 그 가지를
보지에다 쑤 셔 박으며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지는 듯하였다. 나의 자지가 항문 속 으로
들어갈 때는 보지에서 가지를 빼내고 내 자지가 항문 밖으로 나 올 때는 가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으으으음.... 으음.... 더... 더... 아아아..." 그렇게 우리 둘은 박자를
잘 맞추어갔다. 우리 둘의 움직임이 점점 격렬해지고 새 엄마의 흐느낌 소리가
커지자 마루에서 놀던 은영이는 주방으로 들어와 이제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는
새 엄마의 치마 자 락을 붙잡고 울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으앙..... 맘마아......." "흑...
으으으윽... 은..영..아아.. 뚝!... 아아아.. 으으음...." "으으으으으..... 은.영.아.... 엄마..
괜찮아... 으으음.. 으음" 우리 둘은 매우 흥분해 있어서 섹스를 멈출 수는 없었다.
옆에서 울고 있는 은영이의 울음 소리에 나는 더욱 빨리 자지를 똥구멍 속에 쑤셔
박았다. 은영 엄마의 신음 소리는 더욱 더 커져갔다. "아흑.. 아흑.. 으흑... 으음.. 으으..
으흠.. 허억... 아아아.." 은영이의 울음 소리도 더 커졌다. "으아아앙! 으아아앙! 엄..
엄... 마아.... 아앙! 으앙!" 나의 움직임도 더 빨라졌다. "으으으윽.. 으으으윽..
으으으으..." 내 자지가 항문에 쑤셔 박혀지는 속도는 내가 자지를 그렇게 빨리
움직여 본 적이 없을 만큼 빨랐다. 우리 둘의 너무 심한 몸부림에 보지에 꽂혀져 있던
가지가 툭하고 빠져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와 동시에 나의 자지로 부터 정액이 분출
되어 똥구멍 속으로 쏟아졌다. 나는 항문으로 부터 자지를 뽑아 보지 속으로 다시
집어 넣고는 남 은 좃물을 모두 보지 속에 쏟아부었다. 나의 얼굴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새 엄마의 티 셔츠도 모두 땀으로 젖었고, 새 엄마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지고 땀으로 뒤범벅 이 된 얼굴이었지만 매우 만족하다는 표정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띄 우며 여전히 울고 있는 은영이를 달랬다. "하하... 은영아... 엄마가
어디 아픈 줄 알았니? 엄마 괜찮아.... 오빠하구 엄마하구 재미있는 놀이 한거야.....
그만 뚝! 그마안..." 이제 은영이는 울음을 멈추었다. 은영이는 이제 3살. 말하는 것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었다. 은영이 가 나를 부를 때의 호칭은 늘 "빠!"였다. 그리고
아빠를 부를 때 역 시 "빠!"였다. 은영이에게서 오빠와 아빠는 모두 "빠!"로 통하는 것
같았다. "우리 저녁은 좀 늦게 먹구 먼저 목욕부터 좀 해야겠다. 자 목욕탕 으로 가자.
은영아.... 엄마랑 목욕하자...." 새 엄마는 은영이를 데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은영이와 새 엄마 가 둘이 까르르 웃으며 물장난을 하며 노는 소리와 첨벙대는
물소리 가 들렸다. 나는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욕실 문을 열었다. 새 엄마가 나를
쳐다 보았다. "빨리 들어오지 뭐했어? 지금 은영이 하구 이렇게 재밌게 노는 데......
은영아 오빠하구 같이 우리 셋이 목욕하자......" 물에 젖은 새 엄마의 모습은 더욱 더
청순해 보였다. 나는 바가지로 물을 퍼서 은영이와 새 엄마에게 확 끼얹었다. 우리 는
물 싸움을 하며 놀았다. 이제 비누칠을 서로에게 해 주었다. 비누 칠을 하고 매끄럽게
반짝 이는 새 엄마의 몸은 너무나 선정적이었다. 그런데 은영이의 관심은 다른 데
있었다. 생전 남자의 벗은 몸을 한번도 보지 못한 은영이는 나의 자지가 신기하게
보였던 모양이었 다. 은영이는 내게로 와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의 자지를
두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어머나.... 얘가 오빠 고추가 신기한 모양이야... 호호" "어? 이
놈, 벌써부터 이렇게 밝혀서 어쩔려고 그러지? 하하" "아냐 성교육은 조기에 시켜야
한다는데 놔 둬 봐. 뭘하는지..." 은영이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붙잡고 마치 장난감
처럼 장난을 하 였다. 은영이가 내 자지를 그렇게 주무르자 나의 자지는 점점 커졌
다. "호호호.. 은영이 좀 봐... 신기한 가 봐....." 나는 자지에 비누칠을 가득 해 주었다.
은영이는 계속 자지를 문지 르며 주무르다가 재미가 없어졌는지 혼자서 물 장난을
하며 놀았다. 이제 내 자지는 새 엄마의 차지가 되었다. 새 엄마는 내 자지를 비 누
거품으로 덮어 씌우고 두 손으로 문지르며 즐거워 했다. 나도 새 엄마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고 그녀의 몸을 손으로 미끌어 뜨리며 손 바닥에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과 엉덩이와 보지의 감촉을 느꼈다. 우리 둘의 몸은 다시 정욕으로 끓어 올라
뜨거워 졌고 일어서서 마 주 보고 선 우리는 서로 몸을 밀착하고 몸을 비비며 묘한
쾌감을 느 꼈다. 나의 딱딱해진 자지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 가장자리를 조
금씩 자극하자, 새 엄마는 다리를 살며시 벌리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옆에서 물 놀이를 하는 은영이는 신기한 눈초리로 우리를
가끔씩 올려다 보았다. 특히 밑에서 나의 자지가 자기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신기한 듯 쳐다보곤 하였다. 나는 힘껏 새 엄마의 허리를 끌어 안고 밑으로 부터
위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면도를 한 보지에 조금씩 자라난 까칠한 털들이 나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나의 자지를 강하게 자극하듯 문질렀다. 그런 자극이 나를
더욱 더 흥분시켰다. 특히나 어린 동생 은영이가 자기 엄마와 내가 섹스하는 것을
아주 자세히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우리 둘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새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은영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 둘이 성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말똥말똥 쳐다보았다. 나의 자지는
계속해서 새 엄마의 보지를 아랑곳하지 않고 쑤셔대고 있었다. 물기가 묻은
보지에서는 자지가 움직여질 때 마다 소리를 내 었다. "찌그덕.... 찌걱.... 찌그덕.....
찌걱....." 그 때 은영이는 내 자지가 새 엄마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며 찌그덕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재미있었는지 까르륵 까르륵 웃으며 우리 둘의 가랑이 아래로
와서는 자지가 보지 속으로 쑤셔 박혀지는 모습 을 흥미로운 눈으로 올려다 보며
웃었다. 그러더니 은영이는 손을 뻗 혀 자기 엄마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나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는 것 이었다. "아이고... 은영이때문에 안 되겠어.... 다른 자세로
해야지...." "이 놈아... 요기서 놀아.... 엄마 노는데 오빠 자지를 잡으면 어 떻하냐?
하하하....." 나는 물을 받아 놓은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새 엄마의 손 을 잡아
끌었다. 욕조 안에서 나는 비스듬히 누웠고 그 위로 새 엄마가 들어와서 물 속에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끼워 넣었다. 물에서 섹스를 하는 기분은 또 색다른
기분이었다. 물 속에서 그녀는 보지에다 자지를 박아대었다.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욕조의 물이 출렁거리며 밖으로 넘쳐흘렀다. 물 속에서의 움직 임은 마치 슬로우
모션과도 같았다. 나는 점점 흥분을 해서 이제 보 지 속에 사정을 하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올랐다. 나는 밑에서 새 엄마의 움직임에 마춰 엉덩이를 움직여 주었다. 그
리고는 힘껏 힘을 주어 몇번을 보지 속에 쑤셔 박았다. 자지로 부터 좃물이 폭발하듯
밀려 나와 보지 속으로 흘러들어 갔다. 나는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고 물 속에서
남아있는 좃물을 모두 쏟아내었다. 욕조 물 속에서 자지로 부터 흘러나온 정액이
허옇게 흘러다녔다. 나의 정액은 마치 해파리가 떠 다니 듯이 물 속을 떠 다녔다. 새
엄마는 손으로 그것을 퍼올리며 장난을 하였다. 나는 샤워기의 수도꼭지를 틀었다.
그리고 새 엄마에게 이야기했 다. "새 엄마. 보지 닦아줄께. 나한테 보지가 보이게
다리 좀 벌려 봐 요." 새 엄마는 욕조에서 일어나 한쪽 다리를 욕조 가장자리에
올리고 나를 향해 보지가 잘 보이도록 손으로 허벅지를 벌렸다. 나는 샤워기의
꼭지를 빼내고 물줄기가 한줄기로 세게 나가도록하 여 새 엄마의 보지에 물을
겨냥하였다. 세찬 물줄기가 새 엄마의 보 지 정 가운데로 꽂혔다. 물 줄기는 음핵을
세게 두드리며 음핵을 자 극하였다. 그러다가 나는 물 줄기를 질구멍으로 맞추었다.
질구멍이 벌어지면 서 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나는 수도꼭지를 더 세게 틀었다. 더욱
더 세찬 물줄기에 소음순이 마치 나뭇잎처럼 팔랑거렸다. 물줄기에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느낀 새 엄마는 이제 흥분을 가라 앉히며 숨을 가다듬었다. 나도 물을
잠그고는 새 엄마를 끌어 안았 다. 그녀의 푹신하고 따뜻한 가슴이 닿아왔다. 나는
그녀에게 짙은 키스를 하며 속삭였다. "사랑해요... 새 엄마......"
깊고 깊은 구멍 13
- 13 -
"새 엄마! 나, 나갔다 올께요. 오늘 좀 늦을꺼예요." "이 저녁에 어딜 나가? 지금
6시인데?" "저기 성현이요. 왜 내 친구...... 걔 생일이래요. 오늘이......" "그래두 가능하면
일찍 와...... 은영아! 오빠 안녕....." 새 엄마는 안고있는 은영이의 손을 흔들었다.
성현이와 만나기로 한 종로의 카페에 들어섰을 땐 약속 시간에 10 분 늦은
시간이었다. "야 쨔샤! 성기야 여기다." 성현이는 벌써 나와 있었고, 그 테이블에는
처음보는 여자 두명이 성현이와 함께 있었다. "야, 성기야 인사해라. 이 쪽은
김현선씨고 이쪽은 지보연씨. 현선 이하구 나는 그렇구 그런 사이구. 하하.. 보연씨는
현선이 친구." "아.. 네에.. 안녕하세요? 마성기입니다." 현선이라는 여자와 성현이
놈은 이미 잘 아는 사이 같았다. 그러나 지보연이라는 여자는 성현이 놈이 특별히
나를 위해 데리고 나 온 여 자임에는 틀림이 없었는데...... 성현이 놈 옆에서 쉴
새없이 조잘대 는 현선이라는 여자와는 달리 보연이라는 여자의 첫 인상은 썩 내 마
음에 드는 타입은 아니었다. 너무 말이 없이 조용했고, 그녀의 옷 맵시는 펑퍼짐한
스웨터에 순 박한 긴치마였으며, 고개를 푹 숙인 얼굴은 창백한 얼굴이었다. 마치
시골의 순박한 처녀같다고나 할까? 단지 내 마음에 드는 것은 그녀의 귓볼에
달랑달랑 매달려있는 귀거리가 내 마음을 흠씬 끌어당겼다. "야, 성현아! 아뭏든
생일 축하한다. 우리 그럼 저녁 먹구 목적지 로 향해 가야지......" 우리들은 카페를
나와 낙지 볶음으로 소주를 한잔 걸쳐 든든하게 먹고 식당을 나선 시간은 밤 9시가
좀 넘어서였다. 난 택시를 잡으려 고 종로거리에서 소리를 쳤다. "어이... 택시..
이태원! 택시.. 이태원!" 그 때 보연이라는 여자가 내게로 뛰어와서 나의 팔을 잡으며
"저어기...... 차 있어요." "..??.." 백색의 그랜져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올라 탄 보연이는
어서 타라 며 눈짓을 했다. 차에 오른 우리는 이태원으로 향했다. 오늘 밤 신나 게
한번 몸을 풀 참이었다. 나는 운전석의 옆 자리에 앉아 지보연이 라는 여자에 대해
잠시 생각을 했다. '어떤 여자일까?' 이태원의 밤거리는 늘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는 [성인 나이 트 원투원]이라는 디스코 덱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자리를 잡고
앉았 을 때 스트립 쇼를 하고 있었다. 스테이지에 몸매가 늘씬한 덴서가 간신히
중요한 부분만을 가린 채 로 음악에 마추어 춤을 추다가는, 진한 부르스 음악이
나오자 몸을 가리고 있던 그 손바닥만한 펜티와 브라를 벗어던지고 마치 남자와
성교를 하는 모습으로 스테이지에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뽀오얀
엉덩이가 흔들거릴 때마다 나의 마음이 진탕되었고 당장이라 도 달려 나가 그
엉덩이에 입이라도 마추고 싶었다. 바닥에 엎드려 춤을 추던 여자는 스테이지에
앉아 두 다리를 양쪽 으로 한껏 벌리고 두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어 보지를 모두에게
적나 라하게 보여 주었다. 그녀의 보지가 조명 아래서 선명히 보여졌다. 그러더니
그녀는 일어나 신나는 디스코 음악에 마추어 몸을 흔들어대 며 스테이지에서
내려와 손님들 객석 사이를 알몸으로 누비며 남자들 에게 자신의 보지를 만지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또 키스를 하기도 하 고 때로는 남자 손님의 테이블 위로 올라가 그
사람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비벼 대었다. 마지막으로 그 여자는 자신의 온 몸에
맥주를 병째로 수없이 부으며 광란의 춤을 추더니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들어갔다. 보연이는 생전처음 보는 쇼인 듯이 꽤나 놀란 표정으로 그것을 구
경하였다. "오늘 저희 원투원에 오신 손님 중에 스믈여섯번째 생일을 맞이하 신 분이
계십니다. 영동에서 오신 이성현씨! 생일을 축하합니다." DJ의 멘트가 있은 후에
웨이터가 우리 테이블에서 샴페인을 터뜨리 고 팡파래가 울려 퍼졌다. "와우!"
우리는 스테이지로 나가 "London Boys"의 신나는 디스코 음악에 마 추어 디스코를
추었다. 얌전하기만 하던 보연이도 꽤나 신이 나는지 좀 어색한 듯한 폼으로 내 춤을
따라 추었다. 아기 곰처럼......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디스코 음악이 끝나고
부르스 타임이 되자, 보연이는 얼른 자리로 들어가려고 돌아섰다. 나는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녀가 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나도 그녀의 눈을 바라 보며 그녀를 내게로
당겨왔다. 그녀를 안았다. 그녀에게서 초코렛 냄새가 났다. "WHAM"의 "Careless
Whisper"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진한 섹스폰 소리가 나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았다.
나는 그녀를 내게로 바짝 당겨 안았다. 그녀의 커다란 스웨터 속에 숨겨진 그녀의
가슴은 의외로 상 당히 풍만했다. 스텝을 밟을 때마다 불룩하게 일어선 나의 자지가
그녀의 아랫 배 를 눌러대었고, 그것을 알아 챈 그녀는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내
어깨에 푹 파묻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웠고 나는 점점 그녀에 게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
을 쓸어 올리고 발갛게 충혈된 그녀의 볼에 가볍게 입술을 맞추었다. 우리가 자리에
돌아왔을 땐 자리에서 성현이가 여자 친구와 깊은 입마춤을 하고 있었다. 그 녀석은
우리가 돌아온 줄도 모르고 현선이 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녀석의 손은 현선이의
치마 밑을 헤메고 있었 다. "보기 조오타! 하하하..." "야 언제 들어 왔냐? 왔으면
왔다구 해야할 것 아냐? " "마저요. 성기씨 나쁜 사람." 현선이가 옆에서 성현이의
말을 거들었다. 보연이와 내가 자리에 앉아 맥주를 한잔 마시려는 순간, 갑자기 디
스코텍 입구쪽에서 병깨지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여자의 비 명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는 몇명의 남자가 희미한 조명 아래를 이 리저리 뛰어다니며
소리를 쳤다. "야 문 닺아! 머리 숙여! 다 죽여!" "야 이 새끼 죽여! 야 불켜! 불 안 켜? 불
키란 말야 이 새꺄!" 이어서 테이블과 의자가 부숴지는 소리가 나고 요란한 굉음이
들렸 으며 나는 그 소리가 총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 저기서 비 명 소리가
났으며 디스코텍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불이 환하게 들어왔고,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히피족같은 녀석들 5 명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숙이고 보연이를 끌어 안았다. "야, 지배인 어딨어? 야 새끼야
안 들려? 사장 데리구 와" "이 새끼들 오늘 다 죽여 버리구 여기 불 질러버려!" 얼굴에
흉터가 있는 한 놈이 웨이터를 붙잡고 소리를 치고 있었다. 머리에 무스를 발라 뒤로
바짝 넘긴 한 녀석은 사냥 총을 들고 문을 지키고 있었고, 총을 든 또 다른 한 놈은
카운터의 종업원 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녀석이 소리를
쳤다. "야 이 년놈들아 테이블 밑에서 다 나와! 안 나와?" "야 다 나와! 저쪽으로 다 가!
이 개 새끼들아!" 테이블 밑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스테이지 쪽으로 몰려갔다. 우리
도 스테이지 한 구석에 웅크리고 앉았다. 스테이지 쪽으로 기어가며 출입구 옆에 한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 그
녀석들은 미친 사람 처럼 날 뛰며 온통 집기들을 다 부수고 계 속해서 사장을
나오라고 소리쳤다. "야 사장 어디있어? 그 씨발 놈 오라구 해! 안 오면 여기에 불질러
버린다." 다섯 놈 중에 두목인 듯한 가죽 잠바를 입은 놈이 소리를 쳤다. 그 때 밖에서
경찰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전화 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은 한 녀석이
뭐라고 소리를 질러 대고는 전화기를 집어 던졌다. ...... 새벽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밖에서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던 자수하라는 소리도 이젠 조용해졌 다. 인질로
잡혀있는 사람들은 모두 50명 정도는 되었다. 나와 보연이 는 무대의 왼쪽 스피커
밑에 웅크리고 있었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성현이와 현선이가 피곤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놈이 인질들을 향해 소리쳤다. "야 개 새끼들아,
우리가 누군줄 아냐? 하하하하.... 우리는 너희 들 데리러 온 저승사자다.....
하하하하.... 야 요 기집애 기차게 생 겼는데....? 젖탱이두 크구..... " 그 녀석은 웅크리고
있던 어떤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며 웃어대었 고, 그 여자는 녀석의 손을 뿌리쳤다.
"이 씹팔년 봐라. 내가 싫으냐? 썅년아? 너 이리 나와.... 심심하 던 차에 잘 됐다......
니가 내 좃맛을 보구 싶어서 그러는구나...." 카운터에 앉아서 밖을 감시하던 가죽
잠바 입은 놈이 소리쳤다. "야, 그 년 한번 아주 죽여줘라..... 한번만 더 박아
주세요하는 소리가 나오게..... 야 우리 쌩비디오 한번 보자...." 얼굴에 흉터가 있는
놈이 그 여자의 머리체를 휘어잡아 끌어내었 다. 그리고는 그 여자의 얼굴를 자기
바지 앞으로 가까이 대고는 "야 바지 벗겨.... 야 쌍년아 내 바지 내리구 자지를 꺼내란
말이 야..." "아저씨 살려 주세요. 흐흑... 봐 주세요... 흐흐흑.. 아저씨..." "이거 좃같은
년이네.... 야 빨리 내 자지 좀 꺼내 보란 말 야......" 그 여자는 계속 울고만 있었다. 그 때
그 녀석은 울고있는 여자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부라우스를 찢었다. 그녀의
하얀 살결이 드 러나고 브라자 안에 포동포동한 두개의 유방이 떨고 있었다. 그리고
는 계속해서 그 녀석은 부라자를 손으로 뜯어 내었다. 두개의 탐스러 운 유방이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듯했다. "흐흑흑... 아저씨 살려 주세요... 아저씨 잘 못 했어요..
아저씨 시키는 대로 할께요.... 흑흑흑..." "씨발년 진작에 그럴 것이지...." 그녀는
무릎을 꿇고 그 녀석의 바지 앞 자크를 내리고 녀석의 자지 를 밖으로 꺼내었다. 그
자지는 벌써 단단하게 일어서 있었다. "빨어...! 빨아.... 이 년아...!" 그 여자는 주먹으로
얼굴을 한대 맞고서는 눈물을 흘리며 서서히 얼굴을 그 녀석의 자지 앞으로 자져가
입을 벌려 입 속에 자지를 넣 었다. "으으... 더. 더 힘 줘서 빨아... 이 년아.." 그 녀석은
자지를 그 여자의 입 속에 집어 넣고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었다. 그러던 그 녀석은
"야 나만 재미 보면 안 돼잖아.... 너두 좀 재미 있어야지?" 그리고는 그 여자를 일으켜
세우고는 "야 바지 벗어.... 우리 한번 진하게 놀자.. 으응..." 그 여자는 또 다시 울면서
애원을 하자. 이 녀석은 강제로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그녀는 발버둥을 쳤다.
그 때 옆에 있던 머리에 무스를 바른 놈이 다가 와서는 그녀의 두 팔을 뒤에서
잡았고, 얼굴에 흉터가 있는 놈은 그녀의 청바지를 벗겨 내었다. 하얀 펜티가
나타났다. 그녀는 발길질을 하며 저항을 했다. 그 녀석은 펜티 마저 찢어서 벗겨
내었다. 그녀의 보지가 나타나고 그녀가 발버둥을 칠 때 마다 그녀의 보지 구멍이
보였다. 그녀는 이제 비명을 마구 지르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으흐흐.. 귀여운
것... 그래 여자가 너무 고분 고분 하면 재미가 없더라구.... 흐흐흐..." 그 녀석은 바지와
펜티를 벗어 던지고는 우리들 앞으로 자지를 들 이대며 다가왔다. "야 이 씨발
놈들아 고개 들어...... 잘 봐... 이게 형님 좃이다. 하하하... 이걸루 내가 여자 많이
죽였다.... 하하... 내가 오늘 여 자 죽이는 방법을 가르쳐 줄 테니까 잘 봐라.." 그
녀석은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그 여자의 두 팔은
위에서 무스를 바른 놈에게 잡혀 있었다. 그 녀석은 여자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손으로 잡고 좃대가리를 그녀의 보 지 가운데로 가져갔다. 그녀는 몸부림을
쳤고, 그럴 때 마다 그녀의 유방이 덜렁거렸다. 그 녀석은 자지를 보지 속에 넣으려고
한참을 애 쓰다가 결국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움직여대었다. 이제 그녀의 몸부림은 그치고 그녀도 모든 걸 포기한
듯했다. 위에서 팔을 잡고 있던 놈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고는 그것을 그녀 의 유방
위에 문지르며 딸딸이를 쳤다. 아래에서 자지를 박아대던 녀석이 얼굴을
그녀에게로 가져가 그녀 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일으켰다. 그 녀 석의 입가에 피가 흘렀다. "이 개 씹 보지같은 년이 입술을
깨물었어... 아아...." 그 녀석은 화를 가라 앉히지 못 하고 그 여자를 발로 걷어 찼다. 그
여자는 온 몸에 매를 맞고는 기절을 한 듯 무대 옆에 쓰러졌다. 그러던 그 녀석은 병
맥주를 한병 가져 오더니 병을 막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그리고는 그 맥주 병을
가지고 쓰러져 있는 여자에게로 다 가 가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 구멍에 그 맥주병을 쑤셔 박았다. 그녀의 보지 옆으로 맥주거품이 쏟아져
나왔 다. 그리고는 그 녀석는 그 맥주 병을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 속으로 쳐 넣었다.
"아 이 씹 팔 좃같은 경우가 있나... 우와아...악! 아구 좃같 애....!" 그 녀석은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더니 아랫도리를 다 벗은 채 자지 를 덜렁거리며 우리 인질들 있는
곳으로 다가 왔다. "이 씹팔. 이 세상 기집애들은 몽땅 다 잡아 먹겠어. 야 기집애들 은
다 일어서! 빨리 일어서 이 썅년들아! 너희들은 이쪽으로 와.." 여자들은 공포에
몸서리를 치며 서서히 일어서 한쪽 구석으로 몰려 갔다. 보연이도 그 여자들 틈에
끼어 그 쪽으로 갔다. "다 옷 벗어! 옷 빨리 벗어...... 이 씹팔 년 들아......" 그 녀석은 앞에
있는 몇명의 여자를 발로 걷어 찼다. 여자들은 옷을 하나 둘씩 벗었다. 보연이도 옷을
하나 둘씩 벗었 다.
깊고 깊은 구멍 14
- 14 -
인질로 잡혀있던 20여명의 여자들이 모두 옷을 벗었다. 그 쪽을 바 라보는 나는 그
여자들의 알몸을 쳐다보는 것이 눈이 부실 정도였다. 특히 그 중에 보연이의 벗은
몸은 모든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몸매였다. 그녀는 뒷쪽에서 부끄러운 듯이
손으로 가슴과 음모을 가 리고 나를 애처롭게 바라 보았다. "야 이 썅년들아 빨리
빨리 벗어" 철썩! 얼굴에 흉터가 있는 녀석은 가죽 혁대를 손에 들고 채찍처럼 마구
휘둘러 대었다. 그 혁대에 맞은 여자들의 몸에는 붉은 채찍 자국이 선명히 남았고,
여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추렸다. "흐흐흐... 다 벗었냐? 야, 너! 그럼 일루 펜티
다 걷어 가지구 와. 한 장두 빼 놓지 말구...... 으흐흐...." 그 녀석이 앉은 테이블 위에
20여장의 여자 펜티가 수북히 쌓였다. 흰색, 붉은색, 핑크색, 검은색 또는 무늬가
다양한 것등 여러가지 여 자 펜티를 그 녀석은 하나 하나씩 마치 무엇을 조사하듯이
살폈다. 펜티를 얼굴로 가져 가 숨을 길게 들이 마시며 냄새를 맡기도 하고 펜티를
얼굴에 문지르기도 하는 그 녀석의 행동에 여자들은 몸서리를 쳤다. "흐흠..... 아 보지
냄새... 아 씹어 먹고 싶다. 으음..." "야 이 펜티에 보지털 좀 봐라. 누군지 보지털
좃나게 많이 난 년 인가 부다." 그 녀석은 펜티 속의 털을 모아 입에다 물었다가 뱉아
내었다. 그러다가 그 녀석은 아주 야하게 생긴 펜티 한장을 집어들었다. 손바닥만큼
작은 펜티였는데 뒷쪽은 하얀 실크였고 앞쪽은 망사처 럼 되어있었는데 거기에는
커다란 빨간색 꽃이 한송이 수가 놓아져있 었고 꽃 가운데는 반짝이는 장식이
붙어있었다. 그 녀석은 그 펜티의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그것을 입에 물고 침 을
적혀 빨았다. "야 죽인다. 이 빤스 누구꺼냐?"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이 썅, 야! 이
펜티 어떤 아가씨꺼예요?" 역시 대답이 없었다. "그래? 좋아......" 그 녀석은 칼을 꺼내
그 펜티의 꽃이 수 놓아진 곳을 찢었다. "이렇게 만들어 줄까? 그리고 이렇게
쑤셔줄께......" 그 녀석은 그 여자 펜티를 입고서 그 칼자국이 있는 앞으로 자지를
쑤욱 뽑아내었다. 손바닥만한 펜티를 입은 녀석의 모습이 조금은 우스꽝스러웠다.
특 히 찢어진 구멍 앞으로 자지가 삐죽하게 솟아나온 모습은 더욱 그랬 다. 그 녀석은
손에 가죽 혁대를 말아 쥐고 여자들에게 다가갔다. "야, 먹통! 애들 때리지 말구
데리구 놀아라. 걔네들이 뭐 씹 팔아 서 서방질이라두 했냐?" 카운터쪽에 앉아 있던
가죽옷 입은 놈이 말을 했다. "먹통"이라고 부르는 걸보니 얼굴에 흉터있는 이
녀석의 별명이 먹 통인 모양이었다. "그래, 알았어. 형! 그래두 오늘은 이 년들 다
죽여야 해......." 먹통 녀석이 대답을 하고 여자들에게로 다가갔다. "야, 이 썅년들아
다리벌려." "이 씹팔년들아 내가 잘 볼 수 있게 보지를 양쪽으로 쫙 벌리란 말 이야."
철썩! "만약에 질구멍이 확실히 안 보였다. 그럼 그 년은 그 자리에서 내 가
벌려주겠어......" 여자들은 스테이지에 줄을 지어 앉아서 모두 가랭이를 옆으로 벌렸
다. 그녀들의 얼굴 모습이 참담해 보였다. 보지가 붉은 여자, 검은 여자, 털이 많은
여자, 적은 여자, 보지가 큰 여자, 작은 여자. 각양각색이었다. "이히! 죽이는구나.
아이구 내 보지들.......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부터 미스 보지 선발대회를
열겠습니다. 우헤헤헤...." 먹통이라는 놈은 여자들 사이를 누비며 가랭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 들의 보지를 구경하고 다니며 여자들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대었다.
그러던 그 녀석은 마치 또 다른 장난질을 찾았다는 듯이 손으로 머리 를 탁 치며
미소를 띄더니,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웨이터를 향해 소 리쳤다. "야, 웨이터 새꺄! 저
비디오 카메라 가지구 와! 그리구 저기 화면 으로 나오게 틀어 봐." 그 디스코텍의
스테이지 한쪽 벽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 고 그 화면으로는 뮤직박스
옆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잡은 화면이 나 오도록 된 것이었다. 웨이터가 스크린의
전원을 켜고 카메라의 촛점을 마추자 대형의 화 면에 카메라에 잡히는 영상이
보여졌다. "야, 웨이터! 넌 지금부터 카메라맨이야. 알았어?" "네" "지금부터 나를 따라
다니면서 여자들 보지를 저 화면으로 나오게 가까이서 찍는다. 알았나?" "네" 대형의
화면에 한 여자의 보지가 클로으즈업되었고, 한쪽 벽 전체 가 그녀의 보지로
채워졌다. 마치 거대한 거인의 보지를 올려다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그 보지에
자라난 털의 갯수를 헤아릴 수 있을만큼 자세히 들여다 보였다. 먹통이라는 녀석은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소음순을 옆으로 벌렸다. 벌어진 질구에 털이 하나 끼어
있었다. 먹통이라는 녀석은 음흉한 웃 음을 지으며 그 털을 떼어 내었다. 나는 그런
짓을 당하고 있는 여자쪽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는
듯했고, 벌리고 있는 다 리 사이를 먹통이라는 녀석이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었고
웨이터는 카메라를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바짝 들이대고 있었다. 이제 그 녀석은 또
다른 여자에게로 다가가서 그녀의 보지를 탐험 했다. 그녀의 보지털은 붉은 빛을
내는 듯 했고 그리 털이 많지 않았다. 화면 가득 보여지는 그녀의 보지는 괭장히
뇌살적이었다. 그녀의 보 지는 아주 깨끗했고 핑크색을 띄었고 립스틱을 바른 듯한
소음순을 가지고 있었다. 먹통이란 놈은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옆으로 벌렸다.
그녀의 질 구멍이 뻥뚫린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그 녀석은 손으로 질구멍을 벌 렸다
오무렸다하며 마치 입술을 움직여 말을 하는 것처럼 질구를 움 직였다. "안녕하세요.
전 보지예요. 저 좀 빨아 주세요. 히히히히..." 목소리를 간신처럼 내는 그 녀석의 그런
모습은 완전 싸이코였다. 그 녀석은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보지로 얼굴을
들이대었다. 그리 고는 벌린 질구멍 속으로 혀를 찔러 넣었다. 그 녀석의 유난히 시뻘
건 혓바닥이 질구멍 속으로 5 센티 정도는 밀려들어 갔다. 그리고는 그 녀석은
혀끝을 살살 돌리며 질구멍을 자극했고, 그 때 녀석의 혀를 타고 침이 흘러내려
보지를 적셨다. 그렇게 보지를 빨아 대던 그 녀석은 고개를 들더니 시커멓게 변한
자지를 한 손으로 붙잡 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를 뒤로 쓰러뜨리고는 그녀의
가랭이 사 이로 좃대를 들이대었다. 그 녀석은 좃대가리를 질구멍에 손으로 끼워
맞추더니 힘껏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악!" 밑에 깔린 여자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질렀고, 바로 옆에서 알 몸으로 그 광경을 쳐다보고 있는 여자들은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 을 지었다. 그 녀석의 움직임은 거의 광적이었으며 성교를 하는 동안
마구 소 리를 질러대었고, 밑에 깔린 여자 또한 마구 비명을 질렀다. "아학...... 으아......
으으...... 으윽......" "아악....! 악.....!! 아아아...... 으악....." 그 녀석이 자지를 쑤셔대고 있는
동안 뒤에서는 웨이터가 카메라를 보지에 가까이 들이대고 있어서 그 녀석의
자지가 질 속으로 들락거 리는 모양을 스크린으로 볼 수가 있었다. 그렇게 성교를
하던 그 녀석은 애써서 사정을 안 하려고 움직임을 멈추고는 밑에 깔린 여자의
유방을 두손으로 잡고 쥐어짜고는 입으로 젖꼭지를 핥아 내었다. "넌 이 정도만 해
줄께. 좀 참아라... 난 바쁜 몸이거든.. 히히." 몸을 일으켰을 때, 그 녀석의 자지가
팽창할 대로 팽창해서 핏발이 툭 불그러져 있었고 귀두에는 방금 즐긴 그녀의
보지에서부터 묻어나 온 보짓물이 번질거리고 있었다. 그 녀석은 그 자지를
껄덕거리며 그 옆의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자지를 그녀의 얼굴로 들이대었다. "아, 나 좀 빨아 줘. 좀 빨아 줘요......
아가씨....?" 그 녀석은 귀두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밀어넣었고 마지 못해 그 여 자는
보짓물이 번질거리는 그 녀석의 자지를 서서히 입속으로 집어넣 었다. 그리고 그
녀석은 자지를 서서히 앞뒤로 움직였다. "으으윽...... 더 더...... 더 세게 빨아.....
으으으으...." 그러다가 다시 그 녀석은 그 옆의 여자에게로 가서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집어 넣었고 또 똑같은 짓을 하였다. 그 녀석은 그렇게 여자 들에게 차례대로
자지를 빨도록 시켰다. 계속해서 그 녀석은 한 여자의 뒷통수를 끌어 안고는 자지를
점점 더 깊숙히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점점 더...... 그 녀석의 자지가 전혀 안
보일정도로 밑둥까지 그녀의 입속에 밀어넣었을 때 그녀는 고개를 돌려 구역질을
했다. "엉? 너 왜 그러니? 구역질나니? 이런 씨팔 재수없네...... 구역질 안 나게 해줄께.
내 자지가 구역질 나냐? 그럼 다른 자지줄까? 이런 씨팔...... 너 일루 와, 개년아!" 그
녀석은 그녀를 앞으로 끌어내었다. "으흐흑..... 아저씨 다시 할께요. 아저씨......" "그래?
잘 할 수 있냐? 너 다시 한번 기회를 줄께..... 아구 귀여 운 것" 그리고는 그 녀석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테이블의 위에 놓여있던 토마도 케찹 병을 집어들고는, 무릎을
꿇고 있는 그 여자의 앞에 서 서 그녀의 앞으로 자지를 불쑥 내밀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 위에 마치 핫도그에 케찹을 얹듯이 토마토 케찹을 잔득 짜놓았다. "니가
아마 자지가 맛이 없어서 그런 모양이니까 이제 좀 맛있을 꺼다. 그거 다 빨아
먹어라...... 응?" 그녀는 혀를 내밀어 귀두에 묻은 토마토 케찹을 핥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며 그 녀석의 시커먼 자지 위에 묻은 토마토 케 찹을 모두 빨아
먹었다. 그녀의 두볼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의 입 주위에 붉은 토마토 케찹이
묻어 얼룩이 지었다. 그 녀석의 얼굴 표정은 매우 만족한 듯한 표정이었다. 그러던 그
녀석은 자지를 빨던 그녀를 긴 소파 위로 밀쳐 뉘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발목을
붙잡고 두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계속해 서 카메라는 그녀의 보지를 화면에
클로으즈업했다. 스크린에 비춰진 그녀의 보지는 그렇게도 작고 귀여울 수가 없었
다. 그녀의 얼굴 또한 아주 애띠었고 그런 외모처럼 그녀의 보지는 소담스래 자라난
보지털과 조그마한 보지와 잔득 긴장한 듯 오무라져 있는 구멍은 너무 귀여웠다. 그
먹통이란 놈은 그런 그녀의 보지를 보자 왈칵 욕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는 듯했다.
그 녀석은 침을 한번 꾸울꺽 삼키고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한번 스을적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벌어진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자지를 들이대었다. 카메라 를
들고 있던 웨이터가 그 장면을 놓지지 않고 화면에 비추었다. 그 녀석의 둥그런
귀두가 그녀의 조그만 구멍에 맞추어졌고, 그 녀 석이 허리에 힘을 주자 여자와 그
녀석이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으악!" "악!" 화면에 나타난 그녀의 질구멍으로 그
녀석의 귀두가 들어갔으나, 그녀의 질구멍이 너무 작아서 매우 심한 통증을 둘다
느끼는 듯했다. 그 녀석은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아주 끝내주는 보진데....?
흐흐.... 먹고 말꺼야.... 헤헤헤.." 그 녀석은 조금 전에 들고있던 토마토 케찹 병을 다시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밑에 있는 여자의 가랭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토마토
케찹을 짜 놓았고, 그녀의 질구멍에도 케찹을 짜 넣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에도
토마토 케찹을 짜서 잘 발랐다. 그리고는 그 녀석은 아주 음흉한 웃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 녀석은 자지를 케찹으로 붉게 물들은 그녀의 보지
가운데로 들 이 대고 그녀의 질구멍으로 힘껏 귀두를 밀어넣었다. "아악!"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그 녀석은 얼굴을 찡그리더니 다시 한번 강하게 허리에 힘을 주었 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허리를 잔득 부둥켜 안고 자지를 쑤 셔박았다. 그
녀석의 얼굴에 미소가 흘러나왔고 그 녀석은 뿌듯한 기분을 느 끼는것 같았다. 그
녀석은 서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소리쳤다. "야 웨이터! 뒤에서 카메라로 좀
가까이 잘 찍어 봐 새꺄!" 그러면서 그 녀석은 카메라로 잘 찍도록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성교를 했다. 화면에는 거대한 자지가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자세히 보여 지고 있었고, 보지 주위에는 토마토 케찹이 묻어 붉은 얼룩이
범벅이 되어있었고, 보지 구멍 속에서는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케찹이 보 짓물과
뒤섞여서 거품을 일으키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녀석의 불 알 위로도 토마토
케찹이 흘러내렸다. 그 녀석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고, 구멍이 작은 그녀의 보지는
자 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밀려들어갔다 밀려나왔다. 자지를 쑤셔박던 그 녀석은
이제 한계에 도달한 듯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녀석은 항문을 옴질거리며
그녀의 보지 속에다 정액 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정액을 좃대가리에서 쏟아내면서
그 녀석은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어 그녀의 보지털 위에 좃물을 짜 놓았다.
"아아악..... 으아아아..... 아아아아..... 으으으...." 그 녀석은 매우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흘리고는 고개를 숙 여 그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묻 은 좃물과 케찹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마구 문질러대며 소리를 질러대었다. ......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낸 그 녀석은 새로운
장난을 찾으려는 눈빛이 었다. "자 이제 더 재미있는 놀이를 시작해 볼까?" 그 때,
한쪽에 앉아있던 여자가 벌떡 일어나며 그 녀석에게 이야기 했다. "아저씨, 저랑
한번 놀지요? 제가 한번 화끈하게 해드릴테니까.."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