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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로맨스/각색
2017.06.07 02:07

가을 시 .3

조회 수 766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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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
는 소리가 났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
[고마워]
[말로만?]
[응?]
[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
[어머..]
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
[아.. 안돼.. 사람들이 봐..]
[하고 싶어.. 너하고 박고 싶어..]
화영이는 다급해진 눈치였다. 나를 살살 달래기 시작했다.
[이따가 해.. 오늘 학교 끝나고  나 자율학습이야.. 중간에 나올 께 그때 하
자.]
[그럼, 어디서 만나지?..]
[저기,, 체육비품실로 7시 넘어서 와..]
[잠겨 있잖아?]
[열쇠 빌릴 수 있어..]
학생회 간부는 체육비품실에 자유로이 갈 수 있는 모양이었다.
[알았어..그럼..이따 봐.]
[그래.]
화영이 누나와 헤어지고  막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이희진 선생님과 맞닥뜨려
졌다. 수업이 있는 듯  옆에는 영어 교과서를 끼고 있었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선생님이었지만, 오늘은 당혹한 표정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래.. 형호구나.. 공부는..잘 되니?]
[뭐 그저 그렇죠. 안녕히 가세요.]
[그래..]
 '오늘 생린가?'  평소와는 다른 윤희진 선생님이  이상해 뒤를 돌아다 보았
다. 그런데, 선생님도 나를 뒤돌아 보고 있었다. 이희진 선생님과 내 시선이 
서로 얽혔다. 선생님이 흠칫 놀라서 얼굴을 다시 돌렸다. '왜 그러지?' 수업
은 재미 없었다. 수업내내 진영이의 팬티가 생각나 달아올랐다. 쉬는 시간마
다 공을 차서 몸을 식혀야  했다. 진영이의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싸고 
싶었지만, 화영누나의 벌름거리는 보지가 기대가 돼서 계속 참았다. 마침내, 
모든 수업이 끝났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다른 아이들의 청소를 도와주기
도 하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놀았더니 어느새 6시가 되었다. 다른 아이
들은 다 집으로 가고  학교에는 고3들만 남아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저
녁 시간이 되어  매점으로 가는 학생들도 보였다.  나도 배가 고파 매점으로 
갔다. 가는 길에 화영누나와  마주쳤다. 서로 눈웃음을 살짝 지었다. 매점에
서 햄버거를  두어개 먹으면서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콜라를 샀다. 7시까지 
혼자 캄캄한 농구골대를 향해 슛을 하면서 소화를 시키다가 정각에 체육비품
실로 갔다. 문은 열려 있었다. 비품실안에 화영누나가 앉아 있었다. 나는 문
을 단단히 잠그고 누나를 향했다.
[어떻게 빠져 나왔어?]
[으..음...아..비품정리..할 것..아..있다..고.]
나는 그대로 옷을 입은채 누나의 가슴을 터질 듯 잡았다. 화영누나도 기대에 
찬 신음을 발하면서 내 애무에 응했다.
[쭈.욱..]
길고 짙은 키스가 이어졌다. 선 채로 누나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채 가슴을 이그러뜨렸다. 누나의 가슴이 비명을 지르며 이리저리 도
망치듯 삐져나갔다.  서로의 침이 입술에  묻어 진뜩진뜩해졌다. 화영누나의 
이빨에 내 혀가 닿았다. 누나는 혀로 내 혀를 묶고는 이빨로 씹었다. 짜릿했
다. 나는 화영누나의 블라우스를 황급히 벗겨갔다.
[뚝.. 뚝]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 거의  찢을 듯이 누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
를 위로 제끼고 유방을 꺼냈다.
[철렁]
누나의 흰 유방이 시야에  들어왔다. 복숭아같은 크기로 누나의 가슴에 솟아
있는 봉우리가 보였다. 꽃봉우리를 터뜨릴 듯 세게 눌렀다. 화영누나의 탱탱
한 젖통이 음탕하게 찌끄러져 손밖으로 퍼져 나왔다.
[아...흑..형호...아....좋..아..]
화영누나의 젖통 가운데 매달린  꼭지가 서서히 얼굴을 내밀었다. 남자의 것
처럼 조금씩 서더니 완전히 나를 향해 섰다. 깨물어 달라는 듯이... 나는 얼
굴을 가슴에 대고 화영누나의 젖꼭지를 입술로 비볐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는 
조금 검붉은 색이었다. 아마  새아버지와 섹스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았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는 이빨로 누나의 돌기를 깨물었다. 그러면서 혀로는 
유두근처를 핥아갔고 손으로는 계속 화영누나의 젖통을 찌그러뜨렸다. 
[헉..헉...아...화영아..너..젖..맛있다..]
[아...더 더..먹어줘...더 ..세게..아..흑..더..씹어줘...]
화영누나는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가슴에 세게 당겼
다.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다.
[허..으..아..흑...어...형..형..호..찢어..줘...내...젖..꼭지...아..더..
세..게..물어..줘...아..세게..더...]
[아..윽..하..형..호...이..제 ..해..줘..흑..]
화영누나가 달아올랐는지 나에게 섹스를 해달라고 애원했다. 나도 더 견디기 
힘들어 옷을 벗으려는 찰나에 번뜩 머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게 있었다.
[화영아 더 좋게 해 줄게]
[아..헉...어.서..빨리..아무..거나.]
나는 매트리스를 깐 다음에  화영누나를 벌거벗기고는 그 위에 눕혔다. 그리
고 한 구석에 놓여 있는 줄넘기로 누나의 몸을 감기시작했다.
[아..형호..싫어..이러지..마.]
[괜찮아. 화영아 가만히 있어봐]
나는 억지로 화영누나의 몸을 다 감았다. 줄넘기 2개를 이어서 감았는데, 그
래도 짧은 느낌이다. 누나의 젖통을 중심으로 위로 감고 아래로 감고 허벅지
에 칭칭 감았다. 억지로 세게  감아서 화영누나의 살이 그 사이로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감은 주위는 빨개졌다. 화영누나의 유방이 최대로 압박을 받
아 솟구쳤다.  더 크게 보였다. 원래  작지만 탱탱했던 젖통이 줄넘기사이로 
비집고 나와 터질 듯  커져 있었다. 완전히 앞으로 늘어난 느낌이다. 그리고 
그 정상에는 누나의 젖꼭지가 길게 나와 있었다.
[아..아파...싫어..]
화영누나는 연신 아프다고 비명이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화영누나
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줄사이로 삐져 나온 살들이 툭툭 만져졌다. 허벅
지살들도 발개져  있었다. 화영누나의 늘어진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세차게 빨았다.
[학..너무..너무..해..아.. 싫어..]
화영누나는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줄넘기 손잡이 부분이 누나의 
하복부 근처에서 흔들거렸다.  나는 화영누나를 학대하고 싶었다. 마구 고통
을 주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다. 줄을 가져와 화영누나의 발목을 크게 벌린채
로 책상받침대에 묶었다.  화영누나는 계속 꿈틀거리고 있었다. 누나의 벌바
가 요염하게 벌려진 채로 그 꽃잎을 드러냈고 습기로 촉촉해 있었다.
[후후.]
나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누나를 묶은  줄넘기 손잡이를 누나의 벌바에 
찔렀다.
[앜..아..아..흑...형..호..야..살..려.줘..]
화영누나는 갑자기 찔리니까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 몸 전체를 이리 저리 뒤
척였지만, 묶인 몸을 어쩔  수는 없었다. 손잡이는 손가락 두개 정도의 굵기
였다. 나는 화영누나의 보지앞에 앉아서 손잡이로 누나를 계속 찔렀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화영누나의 구멍에 손잡이를 넣었다 뺐다했다.
[흑..아..아...아..더..자기..영호..야...더..빨리...아..흑.]
[커..억...아...하..악...헉..아..으...아..으...음..응..나..]
[자기...아..자기..더..내걸...]
손잡이가 어느새 화영누나의 애액으로 젖었다. 화영누나의 벌바는 금새 단단
해져서 클리토리스가 솟아올랐다.  나는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찝어주고 굴
려주고 하면서  줄넘기 손잡이로 계속 화영누나의  질벽을 쑤셔댔다. 누나의 
온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젖통이 크게 흔들렸고, 입가에선 침
이 줄줄 흘려내리고 혀로 연신 입술을 핥아대었다. 허리가 크게 움직여 매트
리스에서 붕 떴고 두 발로  몸을 견뎠다. 화영누나는 그런 자세로 계속 보지
를 꿰뚫리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발가락이 서로 꼬이기 시작했다. 발목에 묶
인 줄이 끊어질 듯  팽팽해졌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도 끊어질 듯 팽팽해지더
니 갑자기 젖무덤이 긴장하는게 보였다. 근육이 뭉치더니, 단단해졌다. 젖꼭
지는 완전히 서서 땀이  송글 송글 흘러내렸다. 배꼽부근의 하복부근육도 같
이 단단해졌다. 살덩이들이 완전히  딴딴해져 폭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
다. 화영누나의  음핵은 완전히 충혈되어 검게  변했고, 시트를 적실 정도로 
물을 흘렸다. 긴장이  계속되더니, 드디어 화영누나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굳어진 몸이 공중에 뜬 채로 부들부들 떨리고 눈에서 흰자위가 보였다.
[아악...악..나...아..기뻐..아..세게..아..더..찔러..]
[하..윽..나..어째..날...아..아..아빠...나..왜..왜]
[아..악..아..아빠..아빠..빠..빠...하..악..]
화영누나는 아빠를 부르며 축 늘어졌다. 누나의 보지가 벌름벌름거리며 달뜬 
숨을 쉬고 있었다. 19살짜리 여고3학년이 아빠를 부르며 격렬해 하다니.. 그
렇게 새아버지와의 섹스를 못 잊는가 싶었다. 아빠를 부르는게 더 큰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분노와 질투가 나를 사로잡았다. 내 눈에 테니스라켓이 띄
었다. 나는 다짜고짜 아직 폭풍의 여운에 잠겨 늘어진 화영누나의 벌바에 끝
을 집어넣었다. 테니스라켓의  손잡이는 발기한 남자의 것보다 1.5배나 굵었
다. 나는 누나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악...악...싫어...하지마...형호..야...빼...빼..줘]
[흥, 이년아. 네가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 지 아빠자지를 빠는 주제에 네가 
이정도는 돼야 좋아할 거 아냐? 응? 이년아!..]
나의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욕설이 튀어나왔다. 질투로 머리가 어떻게 된 모
양이었다.
[이 씨팔년아! 얼굴만  예쁘면 다야? 네 아빠  자지가 그렇게 좋아서 아빠를 
불러? 씨팔년아! 내가 더 큰 걸 쑤셔 줄게 어디 아빠를 또 불러봐 이년아!]
[네 보지가 어떤 줄 알아? 이 쌍년야! 빨리 집어넣어달라고 혼자서 벌렁벌렁
거리고 있어. 네 보지는 아빠자지를 좋아하지? 그렇지?]
나는 무슨 소리를 하는 지도 모르면서 테니스라켓을 화영누나의 보지에 박았
다. 둥근 채 밑부분까지 집어넣자, 누나는 너무 아픈지 눈물을 흘렸다.
[아..아..형호..야..용서해줘..미안해..악...빼줘..]
[다...신 안 그럴께..악..]
누나는 하복부를 갓건져진  잉어처럼 퍼덕이며 조금이라도 빼보려고 애를 썼
지만 나는 집요하게 라켓을  쑤셔댔다. 화영누나의 보지와 라켓 주둥이는 한
치의 틈도 없이 꽉 끼어서  애액조차 흐르지 않는 것 같았다. 화영누나의 대
음순은 완전히 밖으로 벌어져서 음핵과 소음순이 그대로 보였다. 화영누나의 
꽃잎들은 크게  부풀어 올라 라켓과 함께  누나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흥분으로 머리가 달아올랐지만, 내 페니스도 함께 달아올랐다. 사람은 
남을 학대하면서도 성적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내 페니스는 벌써부터 커
져서 바지를 찌를듯이 솟았다. 나는 한손으로 지퍼를 열고 페니스를 꺼냈다.
그러면서도 계속 화영누나의 시뻘개진 보지를 괴롭혔다. 누나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학..제..발..형..호..야..악...아...헉...빼줘..]
[악..아...헉...아..음...아..아..으..음..아..]
[하..악...악..형..호야..형호..아...아..제..발..]
[제..발..날...아...가져...악..더..푹..찔러..아윽..]
[학..누가...누..아학..헉...커억...더..더..깊이..찔..러.]
화영누나는 어느새 라켓의 크기에  익숙해져 갔다. 질이 그만큼 늘어난 모양
이다. 화영누나의 거기에선 음탕한 소리가 났다.
[푸..욱..퍽..퍽..푹...푸..욱..퍽]
질퍽질퍽한 소리가  났다. 누나의 음액으로 라켓이  완전히 젖어 있었다. 색
녀. 19살의 색녀였다. 나는  그 광경에 너무나 흥분해서 라켓을 놓고는 양손
으로 내자지를 마찰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묶여진 몸사이로 터지는 열락
의 신음소리와 함께 세차게  용두질을 했다. 화영누나의 보지엔 라켓이 그대
로 꽂혀 있었다.
[아..더..해.줘..안돼.움..으..]
화영누나의 손이 억지로 앞으로  오더니 라켓을 잡고 상하로 움직였다. 누나
도 스스로 즐기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갸날픈 손이 엄청난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향해 라켓을 찔러댔다. 화영누나의 몸이 계속 튕겼다. 너무나 자극적
인 장면이었다. 벌려질 대로 벌려진 누나의 시뻘건 보지속에 무척 굵은 라켓
이 왕복하고 있었다.
[아..윽..아...아..헉..]
[흑..아..아..화영아...]
나는 화영누나의 옆에서 그만 정액을 쏟기 시작했다.
[탁..타..닥.]
정액이 누나의 전신에 쏟아졌고  많은 양이 화영누나의 얼굴을 덮었다. 누나
의 얼굴은 내 정액을 뒤집어  써 뒤범벅이었다. 땀과 침과 정액으로 무척 더
러워졌다. 화영누나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더니 내가 사정한 것을 알고 손
으로 정액을 문질러댔다. 내 정액이 누나의 손에 의해 누나의 전신에 맛사지
하듯 문질러졌다. 곧 누나의 몸이 끈적끈적한 정액으로 덮였다. 그리고는 혀
로 낼름낼름 얼굴주위의 정액을 빨아 먹었다. 눈가에 묻은 것들은 손으로 퍼
서 입에 넣었다. 그러더니, 손을  뻗쳐 나를 오라고 했다. 가까이 가자 화영
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점점 작아지는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었
다. 뿌리끝에서부터 한방울도 남김없이 누나의 손이 쥐어짜고 화영누나의 혀
가 날카로와지더니 내 요도를 벌리고 핥았다.
[아..그만..]
크나큰 쾌감이 느껴졌다. 나는 화영누나의 입을 내자지에서 뗐다.
[용서해줘..형호야..아깐 정말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난..형호거야..내 유방도, 내 거기도 다 네거야.. 형호 마음대로 해]
[아냐,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했었나봐.. 화영이가 기뻐하면 그걸로 된건
데, 내가 질투를 했어..]
[아..형호..고마워..다신 안  그럴께.. 내 거기엔 오직  형호거만 들어갈 수 
있어.. 봐..이렇게...애원하는걸..]
화영누나가 라켓을 뽑았다.  안에 고여있던 물이 세차게 퍽하며 터져나왔다. 
화영누나가 아픈지 눈살을 찌푸렸다. 화영누나의 그곳은 심하게 부어올라 있
었다. 씹두덩이 크게 부어서 누나의 동굴을 가릴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 사
이로 삐죽 곤충의 살같은게  삐져나와 있었다. 진한 뻘건색으로 잔주름이 많
이 있었다. 누나의 속살이었다.  라켓이 빠지면서 꽉 끼였던게 같이 빠져 나
온 것 같았다. 그게 하늘하늘 움직이며 내 시선을 잡았다. 자지가 갑자기 다
시 커졌다. 화영누나가 커진 내 자지를 보았다.
[아.. 형호야.. 네 걸로 해줘...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있어..]
[진짜, 아무때나 나랑 할 수있어?]
[그래, 네가 내걸 원한다면, 사랑해..]
[그럼..식구들 앞에서도 할 수 있어?]
생각지도 못한 말이 튀어 나왔다. 
[아..]
[거짓말이군.]
[아니야..그래..형호가 원한다면 할수 있어.]
[진영이앞에서도?]
[그래.]
[엄마앞에서도?]
[그래..아.]
[새아버지앞에서도?]
[아..움..그..그..래]
패륜적인 말이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누나의 거기가 움찔하더니 속의 물
을 또 내보냈다.
[좋아..그럼..해줄께]
나는 아까 매점에서 샀던  콜라병을 꺼냈다. 그리고 부어오른 누나의 살두덩
을 벌리고 콜라병을 거꾸로 붓기 시작했다.
[벌컥..벌컥.]
[하응..악..하윽...아..형호..나...나..나]
누나의 하체가 들썩들썩했다.  콜라가 질안에서 탁탁 튀기는 모양이었다. 콜
라가 누나의 질벽을  무섭게 자극하자, 화영누나는 보지를 경련했다. 마침내 
콜라가 다 부어졌고 나는 입을 화영누나의 질구멍에 대고 콜라를 빨았다.
[악..항..억..커..억..학..음...몰라..아..]
누나의 눈이 벌어지고 머리를 도리질쳤다. 콜라를 다 마신뒤 나는 마침내 내 
자지를 화영누나의 보지에 박았다. 라켓이 들어간 후라 헐거울 것 같았는데, 
콜라거품이 터지면서 질벽을 수축시켰는지  꽉 조였다. 나는 힘을 다해 누나
의 젖을 빨고 자지를  박았다. 화영누나의 보지는 역시 최고였다. 내 육봉을 
꽉 물고는 질벽으로 귀두를 조였다.
[하악..화영아..너..잘..한다..너무..잘해...너너 섹스가...조여.커억..]
[흑,,아,,나 더 찔러줘..마구..그렇게..네걸로 나를..찔러줘..하악.]
[아..왜..나를...아윽..박아줘...세게..그렇게...아..형호..사랑해..]
[네..자지 너무..좋아...아..네..자지로..찔러줘..아...내 보지가..뜨거워.]
[아..어떡해..내  보지..하윽..헉..네가..찌르고  있어..뜨거워..아..미치겠
어.]
화영누나는 화냥년같이 좋다고 흐느끼며 허리를 뒤척이며 요분질을 했다. 화
영누나는 섹스에는 지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절정에 다다랐다.
[하윽..아..으..음..응..억..쑤시고  있어..뜨겁게..아..형호야..네  자지..
커..커.. 커지고 있어..아 내 질이 찢어질 것 같아..아..사랑해..형호..싸버
려..내 속에 해버려..네 정액을..내 자궁에 넣어버려..헉..가..가요..보..보
지가..찢어질 것 같아...흐윽..악..]
마지막 몸부림을  하며 화영누나는 손톱으로 내등을  긁어댔다. 정말 섹스에 
미친 여자같았다.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면서 나는 진영이를 먹어버리겠다
고 결심했다.

(6).

  화영누나의 몸을 닦아주고, 묶었던 줄을 풀어주고 비품실 뒷정리를 하고나
니 어느덧 9시였다. 두시간여를 그러고 있었던 것이다. 화영누나는 비틀거리
며 교실로 올라갔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공부하다가 늦었다고 변명하고 
허기가 져서 밥을 먹었다.  화영누나는 11시가 다 되어 돌아왔는데, 무척 지
쳐 보였다. 자기 방으로 가면서  나를 보더니, 혀로 입술을 핥았다. 나는 진
영이를 먹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다. 우선 학교에서 안 좋은 쪽으로 진로가 
거의 정해진 녀석에게 부탁해서 진영이팬티와 포르노비디오테이프를 바꿨다. 
녀석은 처음에는 완강히 거절했으나 내가 진영이의 오줌물과 털이 묻은 팬티
를 보여주자, 금방 생각이 바뀌어 가지고는 화질좋고 내용있고 아주 진한 거
라면서 테이프를 줬다. 자식.. 두고두고 팬티를 물고 딸딸이를 치겠지..
새아버지와 엄마가 집에 없는  날을 기다리느라고 지루한 며칠이 지났다. 드
디어 토요일 아침에 내일  온다며 충주로 여행을 갔다. 아마, 어디 호텔이라
도 가서 둘이서 진하게 구를  모양이다. 나는 기회다 싶어 거실의 대형 텔레
비젼과 비디오를 화영누나방에 옮기고 저녁이 되길 기다렸다. 진영이가 응원
부연습때문에 7시가  넘어야 들어오기 때문이다.  화영누나는 의아한듯 나를 
쳐다보았는데, 나는 둘이 볼  테이프가 있다고 말했다. 시계가 7시를 가리키
자 나는 화영누나방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는 벽쪽으로 붙은 침대에 앉아 비
디오를 켰다. 방문에서는 침대가 잘 보였지만, 텔레비젼 화면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하느라 애를 먹었다. 그리고 2층의 모든 불을 껐다. 2
층 복도에서  보면 오직 화영누나방의 텔레비젼만이  밝게 보였다. 진영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자기 방으로  가려고 2층으로 올라오면 화영누나의 방에 자
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말소리도 크게 나게 볼륨을 키웠다. 35인
치가 넘는 대형화면에 방안에  가득차는 사운드로 포르노를 볼 생각을 하니, 
벌써 흥분이 되었다.  화영누나가 내 팔에 기대어  앉아 방문을 잠그자고 했
다.
[문 안 잠가?]
[왜? 덥잖아.]
[진영이가 보면..]
[보면 어때? 봐도 된다며?]
[......]
[걱정마. 진영이는 오늘 연습이  늦어서 10시나 되어야 올거야. 학교에서 그
러던걸.]
[그래도..] 
화영누나는 걱정이 되는 표정이었지만, 나는 무시하고 리무트 컨트롤로 테이
프를 플레이시켰다.  역시 녀석이 말한대로 화질은  좋은 것 같았다. 처음에 
일본글씨위에 우리말로 '여선생의  빨간 비밀'이라고 나왔다. 그후로 우리말
은 다시  나오지 않았다. 일본 포르노였다.  남자 고등학교에 새로 여선생이 
부임해 왔다. 나이는 20대  중반쯤. 막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교단에 선 
것 같았다. 얼굴이 앳되 보였는데, 치마는 짧은 걸 입고 다녔다. 수업시간에 
골탕을 많이 먹기도 했는데,  생일이 다가왔다. 평소 불량하던 4명의 학생이 
생일인 것을 알고는  여선생 아파트로 찾아왔다. 처음에는 망설이더니, 학생
들이 케이크를 보여주며 생일축하하러  왔다고 하자, 반색을 하며 문을 열어
주었다. 여선생이 차려준 저녁을 먹고 학생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붙였다. 선
생님이 웃으며 불을 끄자  학생들이 생일축하곡을 불렀다. 평소 불량하던 학
생들이 생일축하를 해주자, 여선생은 감격해했다. 그때 갑자기 4명이 일어나
더니 여선생을 붙잡고 방한구석으로  끌고 갔다. 한명은 위에서 여선생의 두
팔을 머리 위에 올려 붙들고 두명은 각각 두 발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 여선
생은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려 하자, 제일 건장하게 생긴 놈이 테이프를 입에 
붙였다. 여선생은 숨이  막힌지 가슴을 벌렁벌렁거렸다. 마지막 녀석이 대장
인지 자기 바지를 벗더니 페니스를 커냈다. 고등학생의 페니스는 거의 다 성
장을 해서 어른  것과 별 다름이 없다. 여선생은  눈을 크게 뜨더니 곧 무슨 
일이 닥칠 거라는지를 짐작한듯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대장녀석이 잡힌채 
누운 여선생의 치마를  올렸다. 하얀 팬티가 보였다. 다짜고짜로 주머니칼을 
꺼내 팬티를 잘랐다.  전문적인 포르노배우여서 그런지 앳되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거기는 털하나없는  민둥이였고 닳고 닳은 걸레답게 대음순사이로 소음
순이 살짝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화영누나가 내게
로 더 몸을 기댔다. 역시 노브라인지 몸에 쫙 달라붙는 티셔츠의 가슴부분의 
윤곽이 뚜렷했고  두개의 포도알도 뚜렷했다. 나는  왼팔을 돌려 화영누나의 
어깨를 안았다. 화영누나의 몸에서 여자냄새가 났다. 대장녀석은 전후행동없
이 그대로 여선생의 보지에 자기 걸 박았다. 그리고는 무식하게 넣다 뺐다를 
계속했다. 여선생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그러나 아랑곳없이 녀석은 손
을 들어 여선생의 블라우스를  좌우로 찢었다. 단추가 떨어져 나가며 여선생
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녀석은 브래지어를 위로 제꼈다.
[부릉]
탐스러운 유방이 얼굴을 내밀었다.  거칠게 여선생의 유방을 빨며 녀석은 계
속 허리를 움직였다. 여선생은 체념한듯 고개를 돌린채 가만히 있었다. 눈에
선 눈물이 계속 흘렀다. 카메라가 여선생의 거기를 자세히 보여주었다. 털하
나 없는 빽보지에 성난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소음순이 말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광경이 화면에 클로즈업되었다. 나는 화영누나를 안고 
있던 왼손을 티셔츠안으로 집어넣어 젖꼭지를 비볐다.
[아..응...아..음..]
화영누나가 앓는  소리를 냈다. 화영누나의 얼굴이  벌개져 있었고 눈가에는 
색기가 맺혔다. 대장녀석은 그렇게 거칠게 성교를 하더니 폭발하는지 자지를 
빼더니 손으로 비볐다. 한  아름 되는 거품덩어리가 여선생의 치마에 유방에 
떨어졌다. 녀석은 계속  꿈뜰거리는 자지로 여선생의 유방을 비볐다. 탱탱한 
유방이 곧  우유빛 정액으로 더러워졌다. 대장녀석이  다음녀석과 교대를 했
다. 그 녀석은 방해가  되는지 여선생의 치마를 칼로 찢어버렸다. 이제 여선
생의 몸에 남은건  밑에 깔린 블라우스와 목쪽으로 밀려있는 브래지어뿐이었
다. 하체는 아무것도 없이 완전히 개방된 상태였다. 그 녀석은 께름직하지도 
않은지 대장녀석의  정액이 묻어있는 여선생의 젖통을  빨며 자지를 꽂았다. 
수십번을 왕복하는 것 같더니 역시 대장녀석처럼 자지를 빼내 정액을 여선생
의 몸위에 쌌다. 그리고  다음 녀석이 올라탔다. 완전히 얘기만 듣던 돌림빵
이었다. 나는 오른손을 화영누나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었다. 까칠까칠한 털이 
만져졌다. 역시 노팬티였다.  손가락을 구멍입구에 대보았다. 샘물로 젖어있
었다. 화영누나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고 입에서 단내가 났다. 나
는 화영누나의  거기를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화영누나의 씹두덩이 손안에 
가득 잡혔다.
[아응...아..음..하..]
화영누나가 허리를  들썩이더니, 왼손으로 내 반바지를  내리고 코크를 꺼냈
다. 내 코크는 이미 발기해 힘줄이 서 있었다. 화영누나는 손으로 그걸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세번째 녀석도  힘이 다했는지 자지를 빼더니 여선생 몸위
에 쏟아냈다. 여선생 몸은  완전히 오물 덩어리였다. 젖통과 기름진 배는 말
할 것도 없고  콧잔등 목 이마 심지어  눈가에도 튀어 눈썹이 정액으로 젖어 
있을 정도였다.  마지막 녀석이 바지를 벗더니  여선생 앞에 섰다. 순번으로 
보아 똘마니 취급을 받는 녀석  같았는데 마지막 녀석 것이 제일 컸다. 힘줄
이 사납게 불거져 있어서  험상궂을 정도였다. 고등학생 것같지 않게 귀두가 
시커맸다. 여선생이 그것을 보더니 눈을 감았다. 이미 다른 녀석들은 여선생
을 붙들지 않고 한쪽으로  물러나 있었다. 하지만, 여선생은 이미 버려진 몸
이고 힘이 빠졌는지  팔과 다리를 벌리고 축  늘어져 있었다. 마지막 녀석은 
금방 삽입하지 않고 장난을  쳤다. 성난 귀두로 여선생의 허벅지를 문지르더
니 질입구에서  놀기 시작했다. 클로즈업되었다.  귀두가 여선생의 빽보지를 
맛사지하는게 화면 한가득 잡혔다. 녀석은 귀두로 여선생의 클리토리스를 집
중 공략하는가  하면 밖으로 삐져나온 소음순과  마찰시키도 했다. 여선생의 
그곳에 어느틈에 샘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샘물이 고이는 장면이 자세히 보
였다. 숨이 넘어갔다. 화영누나가 옆에서 몸을 비비꼬았다. 여선생의 보짓살
이 미묘하게 떨렸다.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았다. 멀리서 보면 몰랐을 정돈
데, 카메라가  보지부근만 집중적으로 보여 주어서  알 수 있었다. 여선생의 
씹두덩이 녀석의 자지가  닿을 때마다 움찔움찔했다.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카메라가 전체화면을  보여주었다. 여선생의 다른  신체는 아까 그대로였다. 
오직 그곳만 살아서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여선생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
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것이다. 가운데 손가락을 화영누나 질구멍에 넣었다. 
[주르르]
손가락을 타고 질구멍에서 손바닥으로 애액이 흘렀다. 중지를 화영누나의 질
구멍에 걸친채 손바닥으로 보짓살을 배꼽쪽으로 들어올렸다.
[아..흑...헉...아...좋아..아..]
그래도 녀석은 삽입하지 않고 계속 그 근처를 문질러댔다. 여선생의 빨간 살
들이 움찔움찔하더니, 드디어 여선생의 몸전체가 꿈쩍꿈쩍거렸다. 녀석의 화
난 자지가 여선생의 보지에  들어가려고 했다. 녀석의 자지는 여선생의 빨간 
보지에 분노하는듯  굉장히 빳빳했다. 그리고 여선생의  보지는 어느새 울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함락을 기대하는 듯 여선생의 소음순이 벌어져 속의 
빨간 살이 보였다.  여선생의 핵은 엄청나게 딴딴해졌다.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해 대음순을 제치고 발딱  서있었다. 녀석은 자지를 질입구에 대고 가만히 
있었다. 여선생의 눈에서는  눈물이 말라있었고 얼굴이 긴장하고 있었다. 이
마에 땀이 배이기 시작했고 축 늘어져 있던 포도알이 뭉쳐져 자라고 있었다.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짓살들도 파르르 떨고있었다. 녀
석은 그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여선생의 엉덩이가  위로 움직이는가 싶더니,   
보짓살이 저절로  벌어져 녀석의 검게 튀어나온  자지를 끌어안았다. 녀석의 
끄트머리가 여선생의 빨간 질에  담겼다. 여선생의 얼굴이 놀란 표정이 되었
다.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마음대로 반응한다는 사실에 놀란 것 같았
다. 녀석이  여선생의 입을 막고있던 테이프를  떼어냈다. 그러자, 여선생이 
뭐라고 하는 것 같았다. 고개를  조금 젓는 걸로 봐서 싫다고 하는 모양이었
다. 그러나,  여선생의 포도알은 완전히 굳어서  서버렸다. 녀석은 포도알을 
똑똑 치며 자지를 그대로  두었다. 여선생의 보짓살들이 벌름벌름하는 것 같
더니 엉덩이가  더 올라갔다. 여선생의 젖은  눈이 커졌다. 자신에게 놀라는 
표정이다. 녀석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여선생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싱긋 웃더니 자지를 자기  쪽으로 뺐다. 그러자, 여선생의 엉덩이가 더 들려
지며 녀석의 뻣뻣한 자지를  다시 씹속으로 담았다. 녀석이 자지를 더 뺐다. 
여선생은 눈을 감고 입술을  꽉 깨물었다. 이번엔 여선생의 허리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두 팔로 바닥에 기대고 허리를 치켜올려서 녀석의 자지를 다시 완
전히 자기속으로 담았다. 녀석이 뭐라고 그러니까, 여선생얼굴이 수치스러운 
표정이 되었다. 고개를 돌리고  입을 악물었다. 녀석이 이긴 듯한 표정을 짓
더니 이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난 자지가 우는 질속을 때리
기 시작했다. 녀석은 세번은  깊게 한번은 얊게 찌르면서 리드미컬하게 움직
였다. 녀석의  허리는 따로 노는 생명체인양  히프아래가 자유자재로 움직였
다. 탄련적인 허리움직임이 수십차례 계속되자 드디어 여선생의 팔이 움직이
더니, 손으로 가슴과  복부를 쓸어내렸다. 군데군데 모여있던 정액들이 몸전
체에 발라졌다. 마치 버터로 맛사지한양 몸이 윤기있게 빛나 보였다. 전신에 
그렇게 발라대더니 입술에도 마구 발랐다. 그리고 정액으로 끈적끈적해진 손
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발은 어느새 무릎이  세워져 있었다. 카메라가 조금 
위로 이동했다. 녀석의 검은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이 여선생의 갈라진 틈속
에 들어가 있었다. 자지와  붉은 구멍이 완전히 결합되어 있었다. 녀석과 여
선생은 한몸이었다. 화영누나의  손동작이 급해졌다. 내 코크의 표피를 쥐어
짜듯이 움켜쥐고 상하로 운동을 했다. 화영누나의 질표면을 문지르던 중지와 
함께 검지가 들어갔다.  엄지로는 계속 화영누나의 꽃눈을 마찰시켰다. 중지
와 검지를 빙빙 돌렸다.
[흐..흑..형.호야..해줘...하..악..]
아까부터 문주위의 음영이  어른거리는 느낌이었다. 진영이가 도착한 모양이
었다. 문앞에 몰래 숨어서  방안을 엿보고 있겠지. 하지만, 진영이가 달아오
르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여선생의 팔이 공중으로 올라오더니 녀석
의 등을 감았다. 손톱이  날카롭게 서더니 녀석의 넓은 등짝에 박혔다. 녀석
의 혀가 입에서 나오더니 여선생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녀석의 혀가 다시 나
오자, 여선생의 침이 잔뜩  묻은 혀가 뒤따라 꿈틀대며 나왔다. 여선생은 아
직도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서로의 입술밖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빨간 혀가 
뱀처럼 꿈틀꿈틀대며 서로 감겼다.  몸전체가 서로 완전히 달라 붙은 셈이었
다. 여선생의 긴 다리가  올라가더니 녀석의 허리를 감았다. 옆에서 보고 있
던 다른 녀석들의 자지가  다시 커져 있었다. 카메라는 여선생의 하체쪽에서
부터 화면을 잡았다. 약간  치켜올라간 보짓살을 꿰뚫고 시커먼 자지가 강하
게 박혀 있었다. 이제 여선생은 크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신음소리도 커져갔다. 녀석이 계속 세차게 몸을 찔러댔다. 세번은 깊숙이 한
번은 얇게, 세번은 세게  한번은 약하게, 푹푹푹, 푸욱, 푹푹푹, 푸욱. 여선
생의 젖은 눈이 저절로 벌어지고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벌린 입안으로 목젓
이 보였다. 여선생은 계속 뭐라고 뭐라고 비명을 질렀다. 화영누나도 옆에서 
계속 보지앓는  소리를 질렀다. 녀석이 몸을  세우더니 엉덩이가 움쩍움쩍했
다. 카메라가 재빨리 위에서 화면을 잡았다. 녀석이 폭발할 때마다 여선생의 
배꼽아래 살들이 같이 융기하고 있었다. 녀석이 몸을 빼자, 주르르하고 녀석
의 액체가 여선생의 갈라진 틈안에서 한줄기 흘러내렸다. 녀석이 지친 듯 옆
에 벌러덩하고 나가떨어졌다.  화영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에 끼워 비볐
다.
[아..흑..학..해줘..해줘..형호야..학..]
대장녀석이 성이 안풀린듯  여선생곁에 오더니 여선생의 몸을 뒤집어 히프를 
세웠다. 여선생은 개들이 하는 자세가 되었다. 여선생의 붉은 꽃잎이 진동하
고 씹두덩이 움직이더니 하얀  거품이 줄줄 흘렀다. 대장녀석이 여선생의 뒤
에서 찔렀다. 여선생의 고개가 치켜들리더니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했다. 
한녀석이 그 입에 자신의  것을 물렸다. 여선생이 '읍읍'하더니 입가로 침을 
흘렸다. 숨이 막히는  모양이었다.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선생의 머리를 
붙잡고 허리를 최대한  내밀었다. 목젓에 닿은 모양이었다. 여선생이 '욱욱'
하더니 게거품을  물었다. 나머지 녀석은 여선생의  몸밑으로 들어가서 한쪽 
젖통을 깨물기 시작했다.  두손으로는 다른 젖통을 쥐어짰다. 젖무덤이 여러 
모양으로 이그러지고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나는 방문의 사람모양의 음
영이 아직 있는 것을 확인하고 화영누나를 침대위에 엎드리게 했다. 옷도 벗
기지 않고 치마만 위로 제꼈다. 요염한 화영누나의 비부가 한눈에 들어왔다. 
온통 희디흰  화영누나의 하복부만 눈에 보였고  누나의 상체는 치마로 덮여 
보이지 않았다.  빨간색 치마밑으로 화영누나의 희멀건  엉덩이가 있었고 그 
사이에 다시 빨간 화영누나의 조이는  살이 있었다. 나는 그 조이는 살에 내 
것을 푹 찔러넣었다.
[아흑..형..형호야..헉...더세게..학..아.윽]
나는 폭발하면 안되었다.  세차게 조여드는 화영누나의 세포질을 견뎌내어야 
했다. 화영누나의 문어발같이 조여드는 살에 냉정해야 했다.
[헉..헉...아흑..학...]
화영누나의 표정이 어떤 지는  볼수 없었지만, 짐작할 수 있었다. 쾌락에 가
득차 시트가 젖을 정도로 침을 흘리고 있을 거였다. 대장녀석이 계속 여선생
의 질속으로 왕복하고 있었다. 여선생의 소음순이 이제 완전히 대음순밖으로 
돌출되어 있었다. 진짜 걸레였다. 앳된 여선생의 얼굴과 걸레같은 보지는 완
전히 대조적이었고, 사람을  더욱 흥분시켰다. 여선생의 보짓살들이 축 늘어
져 대장녀석이 용두질을 할때마다 흔들거렸다.
[턱,,턱,]
화영누나의 보지는 완전히 끓어올랐다. 보지가 진저리치도록 앓는 소리를 했
다. 나는 방문가를 살짝  곁눈질했다. 불빛에 진영이가 비쳐보였다. 저도 모
르게 앞으로 끌려나온듯 했다.  진영이의 눈이 크게 떠져서는 화면과 우리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하..악..헉..음..아..헉..아..죽여줘..아흑..형호야..죽여줘..]
내머리에서는 복잡한  수학공식과 영어단어가  차 있었다. '일  더하기 일은 
이, 이 더하기 이는 사, I  like vulva, I love SEX' 음, 이건 아니다. 어쨋
든 나는 냉정해지려고 무진 애를 썼다. 진영이의 손이 치마위에서 비부를 문
지르는게 보였다. 진영이가  다리를 비비 꼬더니 그대로 주저앉았다. 화영누
나는 진영이가 들어와 있는 것을 모르는 듯 했다. 진영이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더니, 다리가 모아지는 곳이 불룩해졌다. 그리고 뭐를 하는지 그곳 주
위가 둥글게 원을  그렸다. 손으로 비비는 모양이었다. 대장녀석의 페니스가 
쑤시고 있는 그곳에 대장녀석의 손가락이 들어가더니 질천정을 쑤셔댔다. 여
선생의 물이 손가락이 들어간  사이로 마구 흘러내렸다. 여선생이 드디어 감
각이 오는지 몸을  마구 흔들어댔다. 젖무덤이 흔들렸고 엉덩이가 흔들렸다. 
진영이 입에서 신음소리가 약하게 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는 그래도 모르는
지 엉덩이를 내게 맡긴채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학..뜨거워...아..보지가 뜨거워..학..형호야..내 보지를 가져..]
여선생의 몸이 경직되더니  움직임이 멈췄다. 대장녀석도 클라이맥스인지 히
프를 요동쳤다. 화영누나의 엉덩이가 딴딴해지더니 내쪽으로 디밀어졌다. 화
영누나가 상체는 푹  숙인채 엉덩이만 높이 들어  내 자지 뿌리까지 삼켰다. 
내 곤두선  자지를 감싼 화영누나의 뜨거운  질근육들이 제멋대로 수축했다. 
갑자기 세졌다가는 약해지면서  질근육들이 멋대로 움직였다. 진영이가 엉금
엉금 밖으로 기어가는게 보였다. 화영누나가 세차게 비명을 지르더니 잠잠해
졌다. 나는 화영누나  몸에서 떨어졌다. 화영누나는 그대로 쓰러진채 가만히 
있었다. 지친 모양이었다.  5분이 지나도록 움직임이 없었다. 의아해서 화영
누나의 얼굴을 보았더니,  자고 있었다. 섹스후의 달콤함을 즐기도록 그대로 
두었다. 나는 이제 걱정할 것 없이 진영이만 따먹으면 됐다. 고1짜리 소녀보
지를...

(7).

  화영누나가 깨지 않게 옷을  다 벗고는 진영이생각으로 곧게 선 것을 털털
거리면서 방을 가만히  빠져나와 진영이 방으로 갔다. 손잡이를 돌려보았다. 
역시 기대한대로 열려있었다. 살그머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있어야 
할 진영이가 없었다. 낭패였다. '혹시'하는 생각에 내방으로 갔다. 진영이가 
뜨거워져서 내방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지나 않나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 생
각을 하자,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내방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역시 진영이
는 없었다. 완전히 당황해서  1층으로 내려갔다. 집밖으로 나갔나 하고 현관
을 살펴보았더니  진영이 신발이 있었다.  그때였다. 목욕탕쪽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났다. 진영이가 몸을 식히느라고 샤워를 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안방
서랍을 뒤져  목욕탕열쇠를 찾은 다음 목욕탕문을  살며시 열었다. 진영이는 
문을 등뒤로 하고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진영이가 벗어 놓았는지 문옆에는 
진영이의 겉옷과 속옷이 있었는데, 팬티가 젖어 있었다. 벗은 진영이의 등은 
너무 아름다왔다. 점하나  잔털하나 없이 매끄러웠다. 비누칠을 할때마다 움
직이는 어깨뼈의 움직임이 매혹적이었다. 목욕용 둥근 의자에 걸터앉아 있었
는데, 매끄러운 등을 따라  비누방울들이 잘록한 허리를 거쳐 확퍼진 엉덩이
의 골짜기속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전철속에서 내것이 파묻혔던 엉덩이의 
골짜기였다. 진영이는 계속  비누칠을 하고 있었는데 좀 이상했다. 몸전체에 
비누칠이 된 것 같았는데도 계속 손으로 몸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몸을 
조금씩 조금씩 비틀었다. 짜릿짜릿한가보다. 몸을 식히려다가 오히려 뜨거워
지는 모양이다. 등뒤여서 볼  수 없었지만, 손이 젖가슴 근처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한없이 비비고 있다가 한손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음..응..]
진영이 목이 울리면서 비음이  났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이 다리 가운데로 
들어갔다. 나는 더 볼 수 없어 진영이를 불렀다.
[진영아.]
진영이 몸이 확 일어서더니  뒤돌아서 나를 보았다. 벌거벗은 나와 마주치자 
진영이는 놀라서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오빠!]
그 바람에 진영이의 몸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진영이 몸은 잘 자란 사슴
같았다. 나올 곳은 확 나오고 들어갈 곳은 쑥 들어간 완벽한 몸매였다. 포르
노 만화에서 보던 몸매가  실지로 있었다. 진영이의 귀여운 얼굴밑에 가녀린 
목이 있었다. 그리고 알맞은  넓이의 어깨아래로 탱탱한 젖가슴이 달려 있었
다. 진영이의 젖가슴은 사슴의 근육을 생각나게 했다. 주먹 두개만한 유방이  
균형있게 맞닿아 있어서 젖무덤의  가운데 골이 벌어지지 않고 붙어 있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몸을 향해  당겨져 있었다. 그래서 젖꼭지가 당겨지듯 서있
었다. 아직 핑크빛의 남자의 손이 닿지 않은 젖꼭지가 우유빛 살결의 피부위
에 함초롬히 서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비단결같이 매끄러운 복부와 옴폭 
들어간 배꼽이 한 줌도 안되게 잘록한 허리를 이루고 있엇다. 진영이의 배는 
군살 하나 없었다. 윤기가  자르르 도는 피부가 단단하게 허리를 감쌌다. 바
로아래 하복부가  가파르게 융기해 있었다. 골반을  싸고 있는 하복부다. 그 
밑으로는 긴 다리가 있었다.  응원단복을 입으면 돋보이는 그 날씬하고 살이 
많은 다리가  똑바로 서있었다. V자를 거꾸로  뒤집은 완벽하게 곧은 다리였
다. 그 다리와  하복부사이에 진영이의 삼각주가 자리잡고 있었다. 진영이의 
삼각주는 정말 잘 발달해 있었다. 그 곳의 살집이 두툼했다. 아..비누거품이 
서있는 진영이 몸에서 흘러내려 그 삼각주에 고이더니 진영이의 치모를 타고 
내려가 뭉쳐져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진영이의 잘 발달된 골반중심에는 짧
고 새까만 처녀림이 무성했다. 화영누나 것보다 더 많았다. 화영누나의 것은 
길고 곱슬곱슬했는데, 진영이 것은 짧지만 빽빽하게 삼각주사이를 가리고 있
었다. 정말 무성했다. 그제서야 알았지만 진영이 겨드랑이에도 검은 털이 있
었다. 여자들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털이 나지 않거나 나도 뽑아버리는 줄로 
알았는데, 진영이는 웬일인지 겨드랑이의 털을 그대로 둔 것이었다. 나는 진
영이의 겨드랑이에 새까맣게 돋아난 털들을 보자 호흡이 가빠졌다.
진영이의 보지털들은 비누칠때문인지 이쪽저쪽으로 쏠려있었는데, 바닥을 향
한 부분만은  아래를 향해 뻗쳐있었다. 비누방울들의  무게를 이기기 못하고 
밑으로 처진 것이다. 그  치모의 끝에서 비누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 정말 
꿈속에서나 그리던 장면이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진영이 몸이 비누물로 더욱 
생생하고 에로틱하게 보였다.
[오빠! 빨리 안나가!]
[진영아, 아까 네가 방에  들어온거 알고 있어. 네가 흥분한 것도... 저번에 
화영누나와 내가 친해진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지. 이젠 말 안해도 알겠지? 
진영이 너하곤 친하지만, 더 친해지고 싶어.]
나는 말을 하면서 진영이 쪽으로 다가가 진영이 손을 잡았다. 진영이 어깨가 
떨렸다. 의외로 진영의 손이 힘이 있게 느껴졌다.
[진영아. 섹스는 더러운게 아니야. 성적으로 성숙한 남자하고 여자가 더할수 
없는 즐거움을 서로 나누는거야. 진영아. 내 자지를 봐. 너때문에 이렇게 커
져 있어. 너도 이미 육체는  어른이야. 네 몸이 그걸 증명하고 있어. 봐. 너
의 기름진 곳을...]
나는 진영이 손을 잡아 솟구친 나의 것을 잡게 했다.
[아..]
진영이가 고개를 돌리더니 자기의 긴  손이 내 것을 꽉 감싸고 있는 것을 보
았다.
[어때, 느껴지니? 자지가 움직이는 걸..]
나는 자지에 힘을 주어 까딱까딱하게 했다. 진영이 손이 따라 까딱까딱했다.
[아...]
진영이 손이 뜨거웠다. 나는 기름기가 도는 진영이의 가슴을 만졌다. 비누거
품때문에 미끌미끌했지만, 그때문에 더 감각이 좋았다.
[아..오빠..]
진영이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내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바람이 가득찬 고
무공같이 팽팽한 진영이의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손바닥으로 진영이의 젖
꼭지를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찝기도 하고 손가락에 끼워 비틀기도 했다.
[아..음..아..오빠..]
진영이의 핑크빛 유두를 중지로 원을 그리듯 돌려주었다. 유두가 단단해지는
게 손으로 전해졌다.  나는 팽팽한 진영이의 유두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고 
이빨로 깨물었다.
[으..응..아..암...응..오빠..아..오빠]
진영이의 목젓에서 앓는 소리가  났다. 진영이는 내것을 손으로 계속 힘있게 
잡고 있었다. 나는 진영이  손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게 했다. 진영이가 흠칫
하더니 내 육봉의 피부를  앞뒤로 진퇴시켰다. 아..진영이가 내걸 해주고 있
다. 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 진영이의 처녀림을 만졌다. 전철안에서 만져보았
던 그 곳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나는 위치를 알고 있는 진영이의 클리토
리스를 매만졌다. 진영이의 빨간 공알이 내 손아래에서 굴려졌다.
[하..아...흐..응...오빠..아..윽...조..아..]
진영이의 까만  털에서 다시 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러나, 비눗물은 아니었
다. 진영이가 흘리는 물이었다.  진영이가 내 것을 잡아당겨 자기 것에 갖다
대려했다. 나는 급히 진영이  손을 떼고는 바닥에 누웠다. 진영이가 나를 바
라보았다. 내 것은 뻣뻣이 서서 진영이를 향해 까딱거렸다.
[자, 진영아 네가  가져봐. 내가 하면 아프게  할지도 모르니까 네가 알아서 
집어넣어봐]
진영이가 좀 망설이는 것  같더니 눈가가 젖어들면서 나에게로 다가왔다. 내 
허리까지 다리를 벌리고 올라오더니 서서히 주저앉았다. 새까만 털이 갈라지
면서 빨간 진영이의 씹두덩이 보였다.  갈라진 틈에서 살을 타고 물이 내 배
위에 떨어졌다. 나는 손으로 그 물을 입에 찍어넣었다. 시크름했다.
[진영아. 봐. 네가 싸고 있는 물이야]
진영이는 자기가 물을 싼다고 들으면 유독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아..오빠...나..할거야..오빠랑 할거야..]
진영이의 씹두덩과 내 육봉의 귀두가 닿았다. 진영이의 씹이 움찔했다. 진영
이가 손을 내려 내 자지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더니 푹 내려 앉았다. 귀두
가 처녀막을 찢는 느낌이 왔다.
[아..학...악...오빠..아..아파..학..나..아파..]
진영이 몸이 빠지려고  했다. 나는 빨리 손을  들어 진영이 몸을 꽉 잡았다. 
진영이 눈에 눈물이 맺혔다. 눈을 하복부로 돌리니, 내것이 들어간 진영이의 
구멍에서 피가 또르르  흘려내렸다. 진영이는 이제 처녀가 아니었다. 나한테 
처녀막이 찢겨  이제 섹스를 가진 여자가  되었다. 드디어 고1짜리를 따먹은 
것이다. 나는 진영이의 아픔이 멎기까지 기다렸다.
[이제..좀.. 괜찮니?]
[응..]
[그만 할까?]
[아니야, 이젠 괜찮아졌어]
진영이가 아픔을 견디고 움직이려  했다. 나는 그런 진영이가 너무 사랑스러
워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천천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진영아, 가만 있었봐. 내가 내걸 움직여 볼게. 자, 왼쪽으로 움직인다]
나는 자지 근육에 미묘하게 힘을 주어 왼쪽으로 까딱거리게 했다.
[이번엔 오른쪽이야, 어때 알겠니?]
[응,,내 속에서 오빠게 여기저기 치고 있어]
진영이가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이런건 쉽게 되는게 아니다. 한쪽으로야 
쉽게 까딱거릴 수 있지만,  여러곳으로 까딱거리게 단련시키는 건 많은 인내
와 노력이 필요하다. 화영누나와 섹스를 하면서 배운 기술이었다.
[이번에는 위의 질벽을 쳐볼께]
나는 자지가 내쪽으로 당겨지게  근육에 힘을 주었다. 질벽이 닿아서 미끄러
졌다.
[아..음...아..오빠..좋아..좋아..]
처음 느끼는 쾌감인지 진영이는 쉽게 흥분했다. 나는 진영이보고 조여보라고 
했다.
[진영아, 이번엔 네걸 움직여 봐]
[어떻게?..]
[질근육을 움직인다는 기분으로 힘을 써봐]
[아잉..]
진영이의 질벽이 움직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진영아. 내걸 조여봐]
[아..아..]
진영이의 질이  움찔하더니 질근육이 자지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대단했다. 
그렇지 않아도 꽉끼는 좁은  보지였는데, 진영이의 속살이 내 자지에 감기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고1짜리의 질근육이 살아있는 듯 조여왔다. 결
코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자지가 끊어질 듯 조여졌다.
[아..진영아..풀어봐]
진영이의 질근육이 느슨해졌다. 나는 너무 기뻤다.
[진영아..네 거기는 정말 좋아..미칠 정도야..]
[아아...응..]
진영이가 부끄럽다는 듯 내  가슴을 간지르더니 위에서 서서히 움직였다. 내 
가슴에 손을 얹어 체중을  지탱하고는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나는 진영이
의 팽팽한 유방을 손으로 찌부려뜨렸다. 진영이의 기다란 허벅지가 접혀졌다 
펴졌다 했다. 진영이가 내것을 물고는 마구 위에서 요동쳤다. 아픔은 완전히 
사라진 듯 했다. 허리를 내리면서는 질을 수축시켜 자지를 물고 허리를 올리
면서는 질을 팽창시켜  자지를 놓았다. 본능적인 움직임이었다. 진영이는 스
스로 섹스를 터득해나갔다.
[아흑..아..오빠..아..좋아...너무..좋아..]
[헉..아...오빠..아..오빠...헉..아..흐윽..]
진영이의 희멀건 몸이 흔들거렸다.  진영이의 몸이 팽팽해져 나를 먹고 있었
다.
[학..하..윽..허..억..진영아..아..네 게 물고 있어]
[아..흠..오빠..아..나..좀...아...나좀..하..윽.]
진영이의 몸부림이 대단해 밑에 깔린 나는 타일 바닥에 등이 마구 밀려 아팠
다. 억지로 상체를 일으켜  옆의 벽쪽으로 몸을 기댔다. 진영이의 몸이 따라
왔다. 나는 이제 앉은 자세가 되어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뒤로 뺐다 했다. 
진영이는 손으로 내목을 감은채  계속 들썩들썩했다. 그러다 힘에 겨운지 내
것을 그대로 끼운채  뒤로 누웠다. 진영이 하체와  내 하체가 이어진 채여서 
자지가 아팠다. 진영이 털하고 내 털이 서로 뒤엉켜 있는 가운데 내 것은 진
영이의 갈라진  틈속에 박혀 진영이의 기름진  둔덕을 찢고 나올듯이 압박을 
받았다. 진영이 하복부가 볼록해진 것이 보였다. 진영이가 뒤로 누으면 누을
수록 둔덕이 더 자지  모양으로 볼록해졌다. 손으로 진영이의 하복부를 만져
보았다. 내 자지가 진영이의 근육을 사이에 두고 만져졌다.
[오빠..하..이제..오빠가 해..줘..힘.힘이 빠져서..더 못하겠어..]
[뭘..해줘..]
[오빠..오빠..]
[진영아. 네 입으로 말해봐.. 부끄러워할 것 없어]
[아..오빠..오빠 자지로 내 보지에 해줘..아..]
진영이가 흥분되는지 보지가 벌렁거렸다.
[진영아. 어떻게 해줘..]
[아응..진영이보지에..박아줘..아..으음..박아줘]
고1짜리의 입에서 진한 말을 들으니 자극적이었다. 다시 진영이 보지가 벌렁
거리더니 샘물이 흘러 넘쳤다.
[아..오빠..단단한..오빠자지로..내 보지를 박아..제발..아..진영이보지가..
탐내고 있어..오빠자지..오빠자지..오빠자지..아응.]
진영이는 이제 이성을 잃었는지 오빠자지란 말을 반복했다. 오빠자지란 말이 
머리를 마비시키는 모양이었다.  나는 더 견딜 수  없어서 누운 진영이 위로 
내 몸을 그대로 겹치고,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던 자지를 운동시켰다.
[아흑..좋아..아..오빠..오빠가 날  먹고 있어..아흑..더..세게..아..제발..
더..헉..아..오빠..쑤셔줘..세게 박아줘..진영이는 보지가 뜨거워..내보지는 
음탕해..난 걸레야..오빠걸 먹고 있어...]
진영이 입에서  엄청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몸만 화영누나보다 성숙한게 
아니라 섹스하는 태도도 훨씬  더 진했다. 진영이는 노골적인 말을 좋아하는 
듯 했다.
[헉..헉..학..내자지맛 어때..]
[아..오빠..오빠..오빠자지야...내보지를  박고있는건 오빠자지야..아흑..너
무 좋아..이렇게 진영이를 기쁘게 하악..하고 있어..진영이 보지가 아흑..까
지게 하고 있어.  아흑.. 날..날..빨리.. 흐흑..음..내보지가 까지고 있어..
오빠자지가..마구 쑤시고 있어..느껴..아흑..오빠의 단단한 자지가 내..질을 
때리고 있어..오빠는 자지야...진영이는 헉..보지야..자지와 보지야..아흑..
오빠자지와..동생보지야..]
진영이 질이 엄청나게 젖었다.  애액이 많은 진영이여서 질속에 물이 엄청나
게 고였다. 박을 때마다 물이 튀기는 소리가 들렸다. 감각이 떨어졌다. 나는 
진영이의 보지구멍에서 내걸 꺼냈다.
[안돼..아..오빠..안돼...더해..줘..진영이를 더 찔러줘..]
진영이의 보지가 시뻘개져서 벌어져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이 극도로 팽창해
서 굳어  있었다. 진영이의 섹스가 발기해  있었다. 진영이는 온몸의 혈관이 
팽창해서 금방 터질 듯이 보였다.  나는 진영이 몸을 두 팔로 안고는 안방으
로 갔다. 진영이를 침대에  내려놓고 의자를 침대와 사람키보다 작은 넓이만
큼 떨어지게 옮겼다. 그리고 다른 의자를 삼각형이 되도록 옮겼다. 그동안에
도 진영이는  못참겠는지 침대위에서 꿈뜰거리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고 
쑤시고 있었다. 나는 진영이를  일으켜 세우고 진영이의 허리를 잡고 진영이
의 한 발이 침대곁에 떨어진  의자에 걸치게끔 했다. 진영이의 두 다리가 쫙 
벌어지더니 완전히 수평으로  벌어졌다. 발바닥이 떨어지고 발뒤꿈치로 의자
와 침대에 치어걸들이 다리를 벌리는 식으로 걸쳤다. 응원부에서 많이 해 봤
는지 진영이 골반이 유연하게 움직였다. 의자높이와 침대높이와 진영이 보지 
높이가 똑같아졌고, 다리가 정말 아름답게 직선으로 쭉 뻗었다. 진영이의 두 
손으로는 앞에  놓인 의자를 잡게 했다.  진영이가 앞으로 엎어졌다. 진영이 
보지가 더 이상 벌려질 수  없을 정도로 벌려졌다. 털이 완전히 갈라진 사이
로 빨간 색의 보짓살이 드러났다. 입을 쩍 벌리고는 질에 가득 찼던 물을 질
질 흘려보냈다. 털들이 젖어  밑으로 향했다. 진영이는 정말 물이 너무 많았
다. 바닥에 진영이 물이 가득 고였다.
[진영아. 네 보지가 어떤 줄  알아. 아주 빨개서 물을 자꾸 흘리고 있어. 네 
보짓물이 막 나오고 있어.]
[아흑..오빠..먹어줘..진영이 보짓물을 먹어줘...]
진영이 보지가 혼자서 벌렸다 닫혔다 했다. 나는 한입에 진영이의 보지를 삼
켰다.
[하악...아..오빠가 내  보지를 핥고 있어..아..진영이  보지가 오빠 입에서 
벌렁거려..더..핥아줘..아..더..빨아줘..허억..내 보지가 다 열렸어..아..오
빠혀로 찔러줘..진영이 보지를 찔러줘..하윽..아.]
마구 제멋대로 요동치는 진영이의 보짓살을 빨고 콩알을 핥고 질벽을 찌르면
서 손으로 진영이의 보지구멍과  항문사이의 선을 따라 눌렀다. 진영이의 똥
구멍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데  그 주위에 진영이의 털이 역시 진하게 자라 
있었다. 그 주위의 털은  갈색에 가까왔다. 빨간색의 털도 있었다. 머리카락
이 빨간 색을 띈건 몇번 봤지만, 항문주위의 털이 빨간건 처음 보았다. 나는 
그 털을 뽑아 진영이의 눈앞에 놓았다.
[아흑...아..내.털은 빨개...학..내 똥구멍은 빨개...어으..진영이 보지..는 
빨개..헉..어..억..내 보짓살은 진짜 빨개..]
나는 손가락에 진영이의 애액을 묻히고는 검지와 중지를 털을 제치고 진영이
의 항문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엄지를 질속에 넣었다. 진영이의 항문사이와 
질사이의 근육을 통해 손가락들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최대한 맞닿게 한다음 
진영이의 살집을 들듯이 당겼다. 진영이가 고개를 흔들면서 울었다.
[흐윽..흑..앙..엉..넣어줘..오빠..엉...오빠걸  맨날 빨아줄께..어엉..흑..
오빠자지를 맨날 빨아줄께..오빠..박아줘..진영이 보지에 박아줘..앙..]
내 자지도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나도  물을 조금씩 싸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를 잡고 진영이의 보지에 조준하고 집어넣었다.
[헉헉..헉헉...학..아..내 보지가 좋아하고  있어..진영이 보지가 오빠 자지
를 좋아하고 있어..내보지는..아흑..오빠자지를 좋아해..오빠자지..헉헉..단
단하고..불쑥솟은 오빠자지가..헉헉..진영이  보지를 찌르고 있어..오빠자지
도 내보지를 좋아해..느낄수 있어..헉..아흑..오빠자지가 커져가지고 동생보
지에   박고있어..하윽..동생보지..억..내보지..진영이보지..헉헉..난  보지
야..물을 질질  싸는 보지야..내보진  걸레야..아윽..아음..헉..진영인 보지
야..난 보지야..난 털보지야..]
진영이의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진영이 전체가 보지로 변해 힘차게 쑤
시고 있는 내 자지가 진영이  입쪽으로 뚫고 나올 것만 같았다. 진영이는 자
기가 보지라고 했다.
[커억..헉..난 보지야..빨간 보지야..오빤 자지야..하악..헉..동생보지만 좋
아하는 자지야..오빤자지야..오빤자지..아흑..헉..헉..]
진영이의 엉덩이가 씰룩씰룩대더니,  보짓살이 굳어져갔다. 오르가즘이 오는 
모양이다.
[아흑..아..오빠..난..난...뭐가..올라와...아흑..뜨거..오빠..오빠..더..자
지를...힘껏..헉헉..내보지에 싸봐..오빠걸 싸봐..학..내보지..진영이보지에 
싸봐..아악..악..]
진영이는 길게 비명을 지르더니  경련을 일으켰다. 질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기운이 귀두에  몰려왔다. 질근육이 귀두를 감싸고  지랄을 했다. 고1짜리가 
오줌물을 질질 쌌다. 두번째 경련을 일으켰다. 오르가즘이 두번 온 모양이었
다. 질이  풀어졌다가 다시 미친듯이 자지를  감았다. 나는 진영이의 두번째 
오르가즘에 맞춰  사정하면서, 진영이가 쓰러지지 않게  진영이 허리를 잡고 
있어야 했다. 길었던 고2와  고1의 섹스가 끝났다. 우리의 섹스는 믿기지 않
을 만큼 진했다. 진영이 허리를 부여잡고는 그대로 침대쪽으로 굴렀다.
[하아..하아..오빠..나 좋았어?]
[그래..네 보지는 아주 좋았어.]
[하아..아..고마워..오빠..나..처음이야]
[그래. 넌 이제 진짜 여자야. 넌 이제 내거야.]
[하아..오빠 나 여기서 그냥 잘래..피곤해..]
진영이는 안방침대에서 그대로 잠에 골아떨어졌다. 어차피 내일 늦게나 오실 
테니까 걱정은 없다. 진영이  보지에서 내 정액이 흘러 떨어지는 게 보였다. 
하지만, 나도 더이상 까딱할  힘이 없어 그냥 놔두고 화영누나에게 들킬까봐 
안방문을 안으로 잠그고  화영누나방으로 올라갔다. 화영누나는 아까 그대로 
누워서 계속 자고 있었다. 나는 화영누나의 옆에 누워 곧바로 잠속으로 떨어
졌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화영누나가 나를  깨웠다. 텔레비젼과 비디오를 
제 자리에 갖다놓고 방위치도  원상태로 했다. 안방과 목욕탕이 어지럽혀 있
을게 염려되었으나, 진영이가 치워놓았는지 말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화영
누나에게 물으니, 진영이는 방에서 잔다고 했다. 셋이서 아침을 먹으면서 진
영이와 나는 의미있는 웃음을  주고 받았다. 이제 고1짜리 진영이 보지가 내 
것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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