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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2017.06.03 02:53

농락 당하는 여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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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락당하는 여강사:제 2부 - 굴욕의 여행1(두명의 사내에게서 절정을 맞는 영) 
"요년! 넌 이제 내꺼야. 내 알아서  아래 도리는 잘 풀어줄테니 함부로 바람빼고 다니지 말어...알아 들었지....탄력이 대단하군.... 나중에 엄청 성가시게 보채겠어..." 

  강은 낮게 속삭이며 영의 블라우스 단추와 팬티를 끌어 올려주며 흩으러진 몸매를 정리해 주었다.  영은 거절의 손길로 그의 행동을 저지했지만 끝내는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야 말았다.  

무엇을 훈련한다는 말인가?  정기적이라니?  아직 성의 쾌락에 길들여져 있지 않던 영에겐 생소한 표현들이었다.  곧 자신에게 닥칠 거역할 수 없는 굴종의 쾌락을 예기치 못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영의 마음은 무거웠다. 그렇게 까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엉덩이의 즐거움을 알게 된 영은 강의 존재가 새삼스럽게 다가 섰다.


다음날 학원으로 향하는 영의 발걸음은 한없이 무거웠다. 강의 존재때문에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막상 직장을 옮긴다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영은 모처럼 한국땅을 찾은 이후로 뼈저리게 느꼈다. 더군다나 시내에서 유명한 이 L 학원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기회였다.

강의 시간이 다가오고 강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역시 강은 나타나지 않았다. 

"역시 한번뿐인 사고 였겠지.  영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  졌지만 잠자리에서 생각나는 그의 뜨거운 기둥이 자극적으로 자신의 하체에 파고 드는 느낌은 지우기 힘들었다. 얼굴이야 어떻게 생겼든 오직 자신의 엉덩이만을 집중적으로 유린하며  정상에 올려준   강의 존재가 만만하지 만은 않았다. 밤길을 걷다 보면 가끔 낯선 사내에게 엉덩이를 내 맡기고 싶은 충동으로 얇은 스커트만을 입고 다니는 자신, 약혼자와의 만남이 그리도 싱거워 진것은 강의 존재때문 인가?  어느덧 조금 변해버린  자신을 느끼며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어느덧 3주가 지났을까?  금요일 한주간의 마지막 강의를 끝내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원밖으로 나오던  영은 자판기 앞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한 사내.. 즉 .. 강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  오랜 만인데...요.. 주위 눈치를 보며 "요" 자를 묘하게 붙이며 강은 영의 손목을 잡아 끌며  어두운  지하층 으로 내려 가서는 다짜고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리게끔  밀어 붙였다. 그와 동시에 거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마구 주물럭 거렸다. 마치 자기것인양 거칠 것이 없이 그 위의 봉긋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선까지 씩 씩 거리며 쓸어 올렸다..

"아.. 제발 그만 .. 그만 ... 왜 이러는 거예....요."  영은 당황하며 거부했지만 어느새 블라우스안으로 밀고 들어온 손은 브라를 풀어 버리고는 강 자신의 바지 주머니 안으로 밀어 넣고 스커트를 밀어 올리고는 얇은 팬티마저 잡아 뽑았다.  

영은 자신도 모르게 죽 빠진 종아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팬티 빼는 것을 도와 주었다.  "학.. 학..." 영은 숨이 가빠왔다.  강과의 실갱이 때문인지 아니면 흥분되는 묘한 이 기분 때문인지 자신도 구분이 되질 않았다..

"자 이리 따라와.." 강은 우왁스럽게 브라와 팬티를 벗긴 영을 반강제로 끌고는 학원 앞 도로에 정차해 놓은  벤으로 영을 밀어 넣었다.  이때 누군가 안에서 문을 열어 주었다. 영은 깜짝 놀라 앞좌석에 엉덩이를 걸치며 뒤를 바라보았다.

"후.. 후.. 담배를 몰아피며,  왠  낯선 사내 - 대머리는 벗겨지고, 육중한 체구에 아랫배가 나온 비열하게 생긴 중년이라기엔 나이가 들어 보이는 50대 초반의 사내가 양 다리를 벌리고 여유 있게 앉아 있는 것이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벤은 어느덧 고속도로로 접어들고 있었다. 한 30분 가량 달리더니한적한 휴계소의 주차장 후미진 곳으로 들어갔다. 둘은 화장실을 간다며 영을 벤에 내버려두고는 10여분이 지나서 돌아왔다. 술냄새가 났다. 손에는 반쯤 비워진 소주병을 들고 벤에 타더니 영에게 마시라며 종이컵을 들이 밀었다.

'저 .. 저.. 술 못해요.."       "아~~ 마시라면 마셔. 다 너 위해서 하는 소리야.."

자신을 위해서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영은 순간 불안감을 느꼈다. 이 사내들이 설마 나를 .. 함께.."  '아니야 .. 그런 일이 설마.."  영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머리가 벗겨진 강이 "사장님" 이라고 부르는 사내는 뒤에서 영에게 반 강제로 잔을 기울였다. 한잔 두잔을 기울여 마신 영..  이들은 차를 출발시킬 생각도 않고 떠들어 대기 시작했다. 술이 들어가서인지 말이 많아진 강과 사장이라는 사내의 얼굴이 취기로 흉하게 뒤틀어졌다..

" 아 .. 여기를 어떻게 빠져 나간다.. 영은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 아 글세 그년이 어찌나 감창 소리를 내는지 .. 내 아주 나중엔 그년 입을 틀어막고 흔들어 줬다니가!"  강은  차마 듣기 민망한 저속한 성기와 관련된 표현을 거침없이 영이 있음에도 마구 지껼여 댔다.  강보다는 젊잖게 느껴지는 사장이라는 자는 씩 웃으며 강의 말을 부럽다는  듯이 들어주었다. 그러면서 영의 옆 얼굴을 훒어낸다. 

영은 그 작자의 뜨거운 눈초리를 육감으로 알아차렸다.  

"설마 여기서 .. 이 작자가.. 강이 있는데"

"아 원래 경험이 많은 년들은 쳐 줘야 좋아하고.. 예처럼 싱싱한 것들은 돌려 줘야 된다니까..안그래...요년........ "  "언젠간 내 요년 ......내껄 잡고 넣어달라고  칭얼 거릴때 까지 기다려 주지.... 하하하 " 강은 영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으로 떠벌였다.  

" 아 ..쥐 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런 상스러운 얘기들을 아무소리 못하고 들어줘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러웠다." 강이 하는 얘기를 들으며 영은, 이 사내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농락하고 지금도 서너명의 여자와 관계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중에는 여교사, 대기업 회사간부의 유부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도 그중에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영의 취기가 서서히 올랐다. 원래 술을 못하는 영의 얼굴이 붉게 변하며 눈가가 아물 아물 해지고 있었다. 

"아 그 주머니에 있는것 뭐야? " 사장이 묻는다. "아 이거여" 강은 주머니에서 영의 브라와 팬티를 빼내었다.  " 아  요년꺼지요. 뭐하러 이런건 입고 다녀 ?'  강은 사장이라는 자에게 그녀의 속옷들을 넘겨 주었다.  그 자는 영의 속옷가지들을 받아들고는 영의 붉어진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은 고개를 숙였다.

' 아 ~~참기 힘든데 그냥 여기서 잠깐 맛좀 보면 안되나?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
"그래요 사장님? 그럼 .... 그 대신 .... 깨끗하게...... 저도 지금 굉장히 아끼고 있는중인데요. 만약 약속 어기시면 그땐 국물도 없습니다"

영은 지금 이 자들이 자신의 몸을 갖고 얘기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세상에.. 안돼.. 더구나 저 자는 ......." 영은 그저 정신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기 힘들었다.

"자.  그럼....자리를 저 쪽으로 옮깁시다" 라며 강은 벤을 더욱 으슥한 구석으로 몰고 간다. 가끔 차들이 지나갔지만 인적도 드문 이곳 휴게실에 주차된 차들은 몇대 없었다.

강은 주차를 해 놓더니 좌석을 앞으로 빼고는 영을 뒷좌석으로 끌고 자신도 뒤로 넘어 왔다. 이제 영은 벤의 뒷좌석에 강과 사장이라는 자를 사이에 두고 앉게 되었다. 

영은 정신이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숨이 가빠왔다. 얇은 면티에 짧은 스커트 사이로 이미 허벅지는 드러날 만큼 드러났고, 브라가 없는 이유로 면티위로 두개의 유두가 발기되 있었다. 이미 강은 그런 영의 몸을 알고 있었다. 강은 영의 면티위로 봉긋하게 드러난 유두를 쓰다듬어 주며 젖가슴을 잡고 흔들었다.  

'그 동안 헛 바람은 안켯겠지..응?  내 아쉽지 않게 채워줬으니 말야.. 안그래?"
꼼짝 못하는 영을 보며 자신있게 지껄였다.  

"스윽..." 강이 영의 얇은 면티를 위로 올렸다. 영의 단단해진 유두가 오똑하게 첨단을 세우고 벌써 성이 나 있었다. 정말 팽팽한 젖가슴이었다. 창 밖으로 들어오는 가로등의 어스레한 불빛을 받아 더욱 자극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 .. 안돼요...제발...." 영은 도리질을 치며 얼굴을 돌렸다.

"쯥" 강의 재빨리 입술로 유두를 베어 물었다.   "흑.... 허허..." 영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젖가슴이 점점 크게 움직인다. 영이 숨을 몰아쉬고 있기때문이다.  강은 유두 끝은 입술로 물고는 영의 뺨을 돌리려 했다.  영은 완강히 거부하며 버텼다.

강은 한 손으로는 이미 팬티마저 빼앗겨 버린 영의 허벅지를 벌리며 치마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손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보이지는 않지만 영은 갑자기 얼굴색을 붉히며 헐떡 거렸다. 허리가 저절로 꼬이며 콧구멍이 실룩거렸다.  타오를듯이 뜨거운 입술로는 영의 유방전체를 타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이제 바람이 좀 들었지.. 한 3주 지났으니 근질 근질 했을텐데.. 안그래?"
"아.. 아녜요.   전 그런 여자 아니란 말예요............"  영은 간신이 소리를 냈다.

'그래?  이게 그립지 않았단 말야?  강은 자신의 것을 바쁘게 끄집어 내서 영의 손에 쥐어 주었다. 이미 커다라게 솟아 있었다. 정말 든든한 기둥이라고 느끼며 영은 강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살기둥을 쥐었다.  

"요년.. 어때 술기운도 돌고.. 아랫도리가 슬슬 끓어 오를텐데.. 한번 ..담거 볼까?"

강부장은  영의 얼마 남지 않은 스커트의 나머지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허벅지위로  후배위의 자세로 들썩 올려 놓았다.  자신은 시트에  기댄채, 영의 등을 뒤에서 양손으로 둘러 앉으며 입술로는 영의 목 뒤를 훑어 내렸다.  영은 양 손으로 앞쪽의 시트르 잡고는 엉덩이를 강의 무릎위에 걸쳐 앉는 자세가 되었다. 옆에 있는 사장이라는 자의 눈길은 무시한지 이미 오래다.

영은 너무나 수치스러워 얼굴도 들지 못하고 양손으로 앞 좌석만을 붙잡고 뒤로는 강의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올려 놓고 내 맡기고 있었다.

"으차.. 강은 덜썩 영의 엉덩이를 자신의 기둥위로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뿌리를 잡고 영의 작고도 탄력있는 아랫도리의 살집을 찾더니 영의 둔부를 아래로 꽉 눌러 앉혔다.

영의 둔부가 그의 뿌리를 아래도 밀어 붙이며 가라앉는다. 부드럽게  배려하며 영의  허리를 붙잡고 있는  강의 우악스런 양손에 이끌려 강의 커다란 살덩이를 양쪽의 질벽으로 감싸며 내려앉았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입에서는 헛바람이 "흑"하며 빠져 나왔다. 앞 시트를 잡고 있는 자신의 양손에 힘이 들어간다. 눈이 저절로 감기는 영.  영은 악다문 입술사이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으려고 한손을 이빨로 물며 견딘다.  

참기 힘든 그의 든든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꽉 채우자 영은 긴장이 풀렸다. 
골짜기 내부의 양쪽 질벽으로 그의 첨단을 잡고 연신 질척이는 액을 내뿜는다. 부끄러운줄 모르고 그의 불기둥을 따라 영의 체액이 묻어 나왔다. 

강은 자신의 뿌리를 잡아 뽑더니 불평한다.

"아니.. 얘가 오늘 왜이러나........ 그렇게 자존심 강한 년이  날도 더운데 ..... 다 젖네 다 젖어.."  "사장님 이것좀 봐요.... 내 참" 하며 자신의 흠뻑 젖은 기둥을 영의 치마로 닦는다. 그리고는 다시 영의 사타구니 골짜기에 꺼리낌 없이 밀어 넣는다. 뿌리를 천천히 밀어 넣으며 강은 이제 정복자의 쾌감에 부르를 떨고 있다. 자연히 자신의 살덩이에 힘이 들어 간다.

"끄응......흑..... 흑........" 강이 서서히 자신의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리며 영의 둔부를 돌여주자 참을 수 없는 소리가 낮게 깔려 나온다. 옆에 앉아 있는 머리가 벗겨진 사장은 연신 담배를 빨아대며 영의 얼굴을 보고 있다. 강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영의 얼굴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 본다.

"끙.. 헉 ... 헉헉헉......" 영의 고개숙인 등뒤로 헛 바람 빠지는 소리가 연신 들여 왔다. 강이 결렬하게 엉덩이를 네 다섯 번 정도 쳐 준 탓이다...  헉 헉 헉...

강도 숨결이 거칠어 졌다.  "정말 대단한 엉덩이야.  명기야.. 명기......." 사장을 바라보며 중얼 거린다. 담배좀 이년 입에 물려 주세요.  좋아 할꺼예요....
사장이라는 사내가  우악스런 손으로 영의 얼굴을 들어 올렸다.  영은 마지못해 얼굴을 들었다. 

" 자  쭉 빨아봐, 긴장이 풀어 질꺼야.  고년 정말 앙증맞군.. 하하" 사장이라는 자가 비열하게 웃는소리가 영의 귀가를 울렸다. 영은 담배를 깊게 빨며 얼굴을 들었다. 

"어라.. 이년 봐라... 벌써 갈려 그려는데...  눈이 벌서 풀어졌어...밑에 흐르는 것좀 봐...막 싸는데...."

"예?  그럴리가... 이 년 잘 참는데....." "몇번 쳐주지도 않았는데..."  강은 의외라는 듯이 영의 얼굴을 돌려 보았다.  영은 이미  잔뜩 달아 올라 아래도리가 풀어져 있었다.
" 더군다나 강이 힘있게 쳐주는 바람에 자신도 자세심을 잃고 속으로 살짝 쌌던 것이다.  "이런 벌써 한번 했나 보네.. .. 술 때문에 그런가?  이 년 주책이네.. 벌써 하면 어떻게 .......흐흐흐.. 내가 좋긴 좋은가 보군....." 강은 희색이 만연했다.  "아이구 사장님 죄송해서 어쩌죠 ... 제가 좀 굶주려 놨더니...이 년이 참질 못하네"

영은 너무나 수치스러워 얼굴을 그저 아래로 파 묻고는 그들의 대화를 속절없이 듣고 있었다.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 강의 불기둥에 그만 자세심을 잃고 자신도 모르게 내뿜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지난번과는 달릴 부드럽게 쳐주는 강의 능숙한 기교에 영은 방어할 틈도 없이 부끄러운 일을 당했다. 

"자 이제 이리로 넘겨봐......나도 살집맛좀 봐야지...." 순간 영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사장이라는 자가 음흉하게 내뱉는 말에 영은 급히 엉덩이를 강의 허벅지에서 들어 올렸다.

"어딜 가긴 어딜 가...."  그자는 영의 영덩이를 우악스럽게 붙잡더니 중얼 거렸다. "
"요년 이렇게 좋아 하는지는 몰랐는데.... 하 ... 강 부장 말만 듣고 설마 설마 했지....."
"정말 이쁘군....흐흐흐"

영은 " 아.... 안돼요.... 제발 ........전... 전 ...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예요"라고 애원하며 벤을 뛰쳐 나오려 했다.  허나 그자는 막무가내 였다. 영의 탐스러운 둔부를 낚아채서는 이미 겉으로 드러나 있는 자신의 비대한 살덩어리를 붙잡고는 빨갛게 달아오른 영의 계곡사이를 향해 엉덩이를 밀어 부쳤다.  

이미 그의 양손은 영의 양쪽 가슴을 웅켜잡고 있었다. 그의 담배냄새 나는 입술이 영의 유두를 잡아 물었다.  한손으로는 영의 엉덩이를 자신의 허벅지로 끌어 붙였다. 영은 끌려 가지 않으려고 앞 좌석의 시트를 붙잡았다.  

"그래 그거 더 좋지.. 잠깐 그러고 있어...."  배불뚝이 사내는 뒤에서 영의 치마를 들치고는 계곡을 한손으로 벌리며 자신의 살덩어리를 조준했다. 무릅을 구부리고 어중간하게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뺀 영의 묘한 자세가 가끔 지나가는 차들의 조명에 의해 선정적으로 비췄다.

"자 .... 간다......... 엉덩이에 힘을 풀라고...... 왼손으로 영의 젖무덤을 훑으며 그자의 첨단이 두 골짜기 사이로 들어와 영의 주름진 벽을 조금씩 밀어내며 허연 액을 뒤집어 쓰고  조금씩 사라진다.  사장이라는 자는 골짜기로 사라지는 자신의 뿌리를 바라보며 씩 씩 거린다.  황홀함이 밀려든다. 이렇게 예쁘고 젊은 년을  맛볼줄 이야.. 허허.. 신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소리가 영의 귓가를 때린다. 

영.. 엉덩이를 바짝 죄며 그의 뿌리를 문다.  영은 엉덩이에서 솟아나는 부끄러운 체액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다. '안돼, 안돼' 속으로 외치지만 손가락을  물고 있는 자신의 입술에 막혀  뭐라고 하는지 알 수 없는소리만 내고 있다.   헛소리가 자꾸 나오며 울먹거린다. 하윽  헉 헉.. 얼굴을 아래로 떨구고 흐느끼고 있다.  

비웃는 소리가 들리며 자신의 은밀한 곳에 대해 두 사람이 떠버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차안에 자신의 새된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그리고 히죽이는 사내들의 웃음...... 이제 영은 얼마 못견딜 것을 알고 있다.  안된다고 외치며 속으로는 헐떡거리고 있는 자신이 느껴진다.  

"대단한데.. 정말 ... 헉헉.... 잘 참는데......대단해.....다른 년들 같으면 벌써 갔을텐데....후.... 후....내가 먼저 가겠어 잘못하면.. ...."  

뒤에서  하얀 둔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영의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자신의 살덩이를 향해 잡아 넣었다가는 다시 잡아 빼기를 반복한다.  영은 마지못해 엉덩이를 들썩 거린다.  아래에서  자신의 하체를 연신 돌리던 사내가 더   못 참겠다는 듯이 괴로운 신음을 토해 낸다. 그의 불쑥 나온 아랫배에 영의 아름답고 탄력있는 골짜기 사이가 철썩 철썩 소리내며 부딪친다.

"아......으.....나 ..나..... 몰라....흑"    .......드디어 영의 입술사이로 숨넘어 가는 소리가 ......
 

 

 

 

농락당하는 여강사 : 제 2부- 굴욕의 여행 2편(박사장과의 정사) 
"아흐윽...아응..." 부끄러운 소리들이 붉게 벌려진 입술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사내의 묵직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활짝 벌려진 속살을 거칠게 휘저으며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영은 낯선 사내의 무릎 위에 앉아 배설의 쾌감을 맛보고 싶어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느껴지며 부드럽게 솟아오른 첨단 위에 마지막 관능의 욕정를 쏟아 부으려는 찰나..... 그가 영의 뒷 머리채를 돌려 잡으며 지껄였다.  

"이년 이제 못 참겠지.... 하으..... 엉덩이가 이제 끓어오르는 군......자 이제 엉덩이를 이리 돌리고 앉아.... 나를 보란 말야........" 라며 자신의 깊게 박혀 있던 뿌리를 뽑아 냈다. 흠뻑 젖어 있었다. 영의 체액으로 아랫둥이까지 젖어 내리고 있는 자신의 늠름한 뿌리를 영의 스커트자락으로 닦아 냈다. 

"너무 미끈거리면 감칠맛이 안나지. 안 그래... 강부장..... 하하하하...이년이 나를 더 좋아하면 어쩌지.....곧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자!  날보고 돌아앉으란 말야 이년아.....어서" 배불둑이 사내는 처음의 과묵한 행세와는 달리 이제 영이 안달하는 모습을 보며 점점 자신에 차 소리를 높이며 과시하듯 떠 벌였다. 이미 마신 술도 한몫 거드는 것 같았다.

"싫....싫어요..... 그렇겐 못해요.. 제발..... 고.... 고만...............제발.. 전 하고싶지 않단 말에요...."영은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 대꾸했다. 두 손으론 여전히 자신의 사내들의 키스마크로 여기저기 벌건 멍이든 붉어진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이년이..이리와...." 하며 우왁스럽게 영의 머리채를 붙잡고는 허리를 틀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그는 이제 한쪽 문쪽에 기대앉아서 양다리를 좌석위로 쭉 뻗고 앉아 있었고 반대편 문엔 강부장이 등을 기대고 영의 무너진 얼굴을 감상하고 있었다.  영은 이제 그 사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허벅지위에 걸터앉게 된 것이다. 그의 기름진 얼굴이 눈 안에 들어왔다. 욕정과 쾌락으로 붉어진 입술을 씩씩 거리며 숨을 영의 귓가에 불어대고 있었다. 

"자 이제 엉덩이를 이리 들이 밀어봐. 자 내 껄 붙잡고 빨리 집어 넣으라고" 라며 윽박지르며 영의 손을 자신의 뿌리께로 잡아끌었다. 영은 여전히 마지못해 그의 뿌리 아랫둥이를 붙잡고 자신의 중심께로 맞추어 갔다. 숨이 막혀왔다. 뒤에서 당하던 느낌과는 또 다른 쾌감에 자신의 엉덩이께로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졌다. 온 신경이 자신의 주름진 질 입구로 몰렸다. 첨단이 질 언저리에 닿는 것이 뜨겁게 느껴지자 영은 얼굴을 돌리고 그의 손을 뿌리쳤다.

"이년이.....끙.." 하며 사내는 허리를 위로 들어올려 영의 벌려진 골짜기 사이로 밀어 쳤다. "쑥....." 하는 느낌과 함께 영의 탄력 있으며 뜨거워서 끓고 있는 양쪽 질벽을 헤집고 밀려 들어갔다. 자 이제 털썩 앉아서 내껄 반만 물어봐. "영은 그의 뿌리를 느끼며 엉덩이를 약간들어 그의 불기둥의 중간부분을 조였다. 

"흑............ 흑........... 응.........." 영의 입에서 단내와 함께 신음이 밀려나온다. 사내는 이제 양 다리를 곧게 쭉 펴서 영이 자신의 허벅지위에 걸터앉기 편하게 배려해 주었다. 영은 엉거주춤하게 쪼그리고 앉아 그의 가슴에 손을 뻗어 자신의 유두가 그의 가슴에 닿는 것을 막았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를 부드럽게 물고는 혀로 위아래로 굴려주자 영은 크게 헐떡였다. 얼굴은 아래로 숙인 채 반쯤 눈을 감고 정신을 놓고 헐떡이고 있는 것이다. 반대편 창문쪽으로 기대어 앉은 강부장이 흥분에 젖은 소리로 속삭인다.

"박.. 박 사장님... 이제 .......약속한 한 시간이 다되......."라며 조심스럽게 건넸다. 

그렇다. 강은 이 박 사장이라는 자에게 몇 푼의 돈을 받고 시내의 가장 큰 영어학원의 최고로 인기있는 영어강사인 영을 잠시 넘긴 것이었다. 하지만 영이 흥분하며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지자 이젠 중도에 막을 수 없는 분위기로 흐르는 것이 못내 걱정되며 영이 이 박사장이라는 자에게 마구 넘어가는 것에 배가 아파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 돈 따불로 더 쳐줄게 입다물고 있어.....이년도 이제 갈려고 그러는데.. 잠깐기다려........."거친 숨을 몰아 쉬며 영의 젖꼭지를 물고 있는 입술에 힘이 들어갔다.

"자 이제 멋지게 한번 내 위에서 싸는 거야 알았지....요년......" 거칠게 외치며 박사장이라는 자는 영의 가는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본격적인 허리운동에 들어갔다. 씩씩 거리며 입술로는 영의 유두를 물고 허리를 계속 위쪽으로 밀어 부쳤다. 

"탁..탁..탁........헉헉" 이제 차안에는 연신 살덩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요란하다. 

"아...으.....학학학" 영은 이제 고개를 옆으로 휘저으며 땀으로 흠뻑 젖은 머리카락에 얼굴을 반쯤 가리고 헐떡인다. 마주 앉은 박사장의 무릎의 율동에 맞춰 저절로 허리가 휘며 그의 불기둥을 있는 힘을 다해 조여 잡고 버티고 있다. 뜨겁게 휘 젖는 사내의 듬직한 살덩이와 유두를 잘근 잘근 물어주는 그의 기교에 놀아나며  불쑥 나온 아랫배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마구 밀어대고 있다. 그의 아랫배는 영이 쏟아내는 체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네년 안에 들어 있는 게 뭐지.... 헉헉..... 나의 뭐냐고.....씩씩....."  사내는 영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입에 담기를 바라며 수치스러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네년 질 안에 있는 이게 뭐냐니까...... 어서 대답해봐...."

"아... 싫어..싫어............... 사장님의 ............"라며 영은 반의식속에 그의 성기의 이름을 입에 담으며 헛소리를 질러댄다. 이제 영은 거의 정신이 사라져 간다. 오직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빠지지 않도록 되도록 허리를 위아래로 깊게 휘두르며 그의 무릎 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다. 사내의 양 입에 물려 있는 자신의 유두에서 전해오는 전율과 사내의 푸짐한 아랫 살집들이 너무 육감적으로 느껴지며 자신의 모든 것을 맞기고 싶은 욕망에 자제심을 놓은채 신음소리가 가늘고 높아진다. 둔부가 부풀어올라 탄력 있는 엉덩이가 이제 무르익어 터질 것 같다. 쪼그리고 앉은 자신의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안으로 굽히고 박사장의 가슴을 밀치던 손이 그의 가슴을 쥐어짜고 있다. 그의 가슴부위는 영의 안달하는 손자국으로 벌겋게 변한다. 강 부장은 창문을 모두 닫았다. 영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져 밖으로 들리는 것이 두려워 영의 입술에 자신의 손수건을 물려주었다. 이제 영은 손수건을 힘껏 물며 마구 얼굴을 흔든다.

절정에 가까이 왔다는 증거인 것이다. 박은 한쪽으로 치껴뜬 영의 얼굴을 감상하며 그녀가 얼마 못 견디리라는 것을 느낀다. 유두에서 입을 떼고 영의 입에 문 손수건을 잡아 빼고는 자신의 입술을 영의 입에 들이민다. 영은 그의 입술을 활짝 벌려 받아들인다. 사내의 입술이 마치 그의 뜨거운 성기처럼 느껴지자 마구 빨기 시작한다.  박사장은 아린 입술을 참으며 영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뿌리를 더욱 깊게 들이민다.

"아 ...으........ 난...... 난..몰라...............흐응....... 흐응............" 하며 영의 신음소리가 밀려나오며 둔부가 미친 듯이 요동치는 것이 느껴진다. 영 스스로가 자신의 탄력 있게 솟아 오른 유두를 박사장의 가슴에 큰 원을 그리며 비비고 양 허벅지를 사내의 허리께로 바짝 조여온다. 영은 엉덩이의 상하운동을 짧고 속도를 더욱 빠르게 내며 철썩 철썩 그의 아랫배를 때린다. 박은 이제 허리운동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그저 가만히 앉아 영이 감창 소리를 내며 요분질 치는 것을 즐길 뿐이다. 

박 사장은 이제 참기 힘들어 이를 악물고 영이 싸기만을 기다린다. 영이 사내의 입술을 놓으며 허리를 뒤로 꺾는다.  이때다..... 사내는 이제 영이 속으로 분출하기 위해 자신의 뿌리를 질로 힘껏 물며 양손으로 목둘레를 붙잡고는 허리를 뒤로 꺾으며 마구 돌리는 것이 느껴진다..

"으.......... 아으............" 박사장의 분출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힘으로 영의 둔부를 향해 철썩 철썩 거리며 몰아쳐준다. 첨단이 다 보일 정도로 끝까지 뺐다가 뿌리의 마지막까지 쥐어짜듯이 영의 주름진 계곡 사이로 정신없이 밀어 쳐준다.  탁한 액체가 뿜어져 나오며 일부는 영의 아랫배쪽으로 튀어 오른다. 

영은 흑흑 거리며 눈이 멀 것 같은 쾌감에 코를 실룩거리며 허리를 뒤튼다. 

"아으..........몰라........ 나..... 나 ..........쌀래요....아응.....아응..................."라고 길게 외치며 엉덩이를 힘차게 그의 아랫배에 요동친다. 자신의 유두를 그의 입술에 마구 밀어 넣으며 물어달라고 아우성이다. 자신의 뜨거운 계곡 사이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오래 참았던 요기를 변기에 한번에 쏟아 내리는 기분으로 그의 뜨거운 살기둥에 마구 쏟아낸다. 소변인지 체액인지 스스로 구분이 안갈 정도로 시원하게 싸고 있다. 일그러진 얼굴이 점점 배설의 쾌감으로 밝아지며 양 입술은 부르르 떨린다. 눈은 초점이 사라지며 반쯤 벌려져 있다. 아름다운 쌍까풀이 아래로 부드럽게 내리 깔리며 천천히 눈을 떴다 감았다 한다.  빨간 유두는 그의 얼굴전체에 마구 비벼댄다. 그의 입, 코, 눈, 이마, 양쪽 뺨으로 자신의 양 쪽 젖가슴을 마구 밀어댄다. 박사장은 숨이 막혀 어쩔 줄 모른다. 양손은 손톱을 세워 박의 어깨쭉지에 빨간 선을 남기며 쥐어짜듯이 그의 상체를 쥐고 반쯤 쪼그리고 앉은 엉덩이는 들썩 들썩 거리며 반원을 그리며 그의 뿌리를 잡아넣었다 다시 야무지게 물면서 잡아 뺀다. 첨단에 흠뻑 묻은 영의 체액이 그녀가 다시 엉덩이 계곡사이로 밀어 넣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밀려 플러나온다. 

영의 체액냄새가 차안에 진동한다. 암내가 강부장의 코끝을 간지르게 했다.  좋은 냄새라고 생각했다.

이제 영은 박사장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있다. 사랑스럽게 그의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모습이 이제는 당신의 여자예요 라고 인정하는 듯이 완전히 자신을 풀어놓고 있는 것이다. 박 사장은 영의 얼굴을 도닥거리며 재워준다. 자신의 뿌리를 여전히 아래로 깊게 물고 영원히 놓지 않겠다는 듯이 잠을 청하는 여자...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박사장은 만족했다. 자신의 힘 빠진 살덩이에 힘을 주어 영의 아랫도리를 채워주었다. 영이 자신의 살집을 느끼며 푹 잘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이다. 대단한 테크닉을 소유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은 낯설면서도 비열한 사내의 기교에 녹아 완전히 자신을 잃고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여자가 무너지면 얼마나 한없이 무너질 수 있는지를 스스로, 그것도 경멸하는 한 사내의 허벅지위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그 사내의 살집을 물고 잠을 청하고 있다. 

박 사장은 그녀의 흩어진 머리결을 쓸어 빗어주며 등을 도닥거려 준다. 하지만 아직도 하체는 든든하게 자신의 위용을 잃고 있지 않다. 정말 대단한 정사였다. 미모의 영어강사 영, 청순하고 자존심강한 아름다운 그녀의 겉모습에선 찾을 수 없는 질펀하고 관능적인 몸짓의 다른 면을 이끌어 낸 박사장은 뿌듯한 포만감으로 영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았다.

"한 숨 자라고, 잘 했어.... 바로 그거야.......귀여운 년......정말 대단했어.........이제 보니 색골이군. 부장 이 년은 이제 내가 차지하겠어 알았나"  

"내가 잘 훈련시켜서 데리고 놀아야 겠단 말야..... 알겠지...그 대신 이번 밀수껀은 자네에게 모두 넘겨주지. 한 5억은 자네에게 떨어질걸......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잠시 침묵이 흐르고..... 강부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밀수라니?"  선잠이 든  영은 속으로  의아심을 가지며 잠이 드는데........... 

 

 

 

 

농락당하는 여강사:제3부-밀수꾼들에게 길들여지는 영1편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두 사내와의 질펀한 정사를 겪은 후 영은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머리가 개운해 지는 것을 느꼈다. 새로운 성의 쾌감을 낯선 사내에게서, 그것도 나이가 20년이상 이나 되는 중년의 남자에게 안겨 그의 물건을 맞이하고 잠을 청했다는 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원한 쾌감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이제 영은 학원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향했고 주위의 누가 부르기만 해도 깜짝 놀라곤 했다. 그만큼 신경이 곤두서 있다는 증거였다. 하지만 한편으론 잠자리에서 혹은 어두운 길을 걷다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 박 사장이라는 사내의 은근하면서도 아찔할 정도로 섹스의 쾌락을 느끼게 해준 그가 묘한 성감을 자극하는 것을 느끼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도 했다. 강부장과의 정사와는 분명 다른 강렬하면서도 자극적인 그의 테크닉이 자못 자신의 전신을 휘감는 듯하여 길을 걷다가도 주위를 둘러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무 일 없이 어느덧 한달 가량이 흘렀다.  그리고 그날도 영은 첫째 강좌를 마치고 강사실에서 커피 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며 같은 영어강사 민 강사가 영을 불렀다.

"이봐요, 에밀리 영, 여기 전화 받아봐요............"

영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약혼자이겠거니 하며 무심결에 응답했다. "나 영에요..."

"이봐. 나야 나라고....... 하하..... 네 남편......"  "네?" 영은 깜짝 놀라 되물었다. 하지만 그 순간 전화선 너머 사내는 자신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했던 박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곤 소스라치게 놀라 응답했다. "아니 ....이 번호는 어떻게 알고?..........저..... 안.... 안....되요....이젠 안...되요...." 라고 멍한 정신에 반복했다.

'잔말 말고 앞에 차 대놓고 있을 테니 끝나자 마자 뛰어나와! 내 차 알지.... 그때 네년.... 뜨거운 맛 보여준 그 차 말야..... 하하하"

영은 난감했다. "혹시 이리로 처들어오기나 한다면..... 남편이라니...아... 난 몰라...." 난감하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기대감에 강의 내내 가슴이 쿵쾅 거렸고, 화장실에선 속으로 젖은 자신의 팬티를 만지며 당황해 했다. "아.... 내가 미쳤나봐.... 왜.... 왜이러지......." 영은 가슴이 마구띄고 알 수 없는 기대감에 자뭇 목소리가 들떴다.  그의 름름한 살덩어리와 적동색의 반짝이던 첨단이 생각나며 젖꼭지가 얇은 실크 블라우스 위로 치솟았다. 그리고 결국 
강의가 끝나고 영은 마지못해 길 건너 차에 올라탈 수밖에 없었다.. 

"여~~ 오랜만인데.... 하하.... 미안해, 내가 좀 바빠서리... 많이 기다렸지?" 박은 마치 자기가 남편이라도 되는 양 마음껏 지껄였다.  영은 짧은 실크 치마 끝을 붙잡고 가슴 위에 손을 얹고는 잔뜩 움추리고 있었다.

그의 손이 영의 허벅지위에 놓여지며 부드럽고 탄력 있는 살집들을 비벼댔다. 또 가슴이 불룩 튀어나올 정도로 타이트한 영의 얇은 블라우스 위로 살짝 잡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얼르며 이리 저리 더듬었다. 영의 유두꼭지가 금방 옷 위로 표를 내며 올라선다. 

"야 ~~~ 이 서방님이 네년 이거 참느라고  아주 애간장 녹았다" 라며 영의 허벅지위로 곡선이 드러난 양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을 손바닥으로 마구 비볐다. 정말 아름답게 죽 뼏은 각선미와 타이트한 치마의 곡선은 박의 뿌리가 바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영은 그의 바지춤이 위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며 마른 침을 삼켰다. 박의 뜨거운 손바닥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의 손의 열기가 뜨겁게 영의 하복부에 전달되었다.

영은 그의 손자락을 뿌리치느라 낑낑거리며 손 싸움을 하고 있다.

"하 역시 네년 매력은 고 앙칼진 성격에 뻣대는 짓거리라니까..... 흐흐흐흐" "자 오늘은 어디 가서 한잔 해 볼까?" 라며 영의 뺨을 쓰다듬었다. "아.... 안되요.... 저.. 오늘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라며 반항하는 영의 목소리엔 어느덧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었다.

박 사장은 약 반시간을 달려 휘황찬란한 시내의 어느 지하술집으로 영을 끌고 들어갔다. 그곳 입구에는 이미 박 사장을 알아보고 마중 나온 3명의 회사 친구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들은 연신 영의 아름다운 자태를 훑어 보며 군침을 흘렸다. 무엇인가 얘기가 있었다는 것을 영은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아이고 박 사장! 이 계집이 그때 그 아인가? 생각보다 훌륭한데, 그렇게 솜씨가 좋다며..역시 여자는 잠자리에서 엉덩이를 잘 쓰는 년이 최고라니까...... 더군다나 몸매랑 얼굴도 아주 죽여주는 군!" 

영은 기가 막혔다. 자신의 몸을 같고 마구 음탕한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박이 얼마나 자신의 수치스런 행위에 대해 떠벌리고 다녔는지 금방 느낄 수 있었다. 영은 얼굴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박과 그의 일당들에게 끌려 룸으로 들어갔다.

" 야 김 마담...... 여기 술 가져와! 대자로.... 안주 팍 실어서 그때 고년들 3명하고...." 박은 룸에 앉아 외쳤다. 자신이 이 술자리에서 아무도 꺼릴 자가 없다는 것을 영에게 과시하려는 의도인 것을 영은 알아차렸다. 룸에는 모두 박을 빼고 3명의 박사장 또래의 중년의 사내들이 앉아 있었다. 하나같이 체구들이 건장하고 키는 족히 180이 되어 보였다. 인상들은 물론 험악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움을 자아내게 하는 위압감들이 있었으며 비대한 살들이 눈에 거슬렸다.

"자 술이나 진창 마시고 실컷 놀아보자." 3명의 여자들이 들어왔고 김 마담이라는 요염한 몸매를 드러낸 여자가 영과 박을 사이에 두고 앉았다. 

"아이고 애인이 이렇게 젊어서야....... 히히히, 애가 그때 자랑하던 그 영이란 아가씬가 보지? 학원에서 잘 나가는 영어 강사라면서" 김 마담은 영의 어깨와 등 쪽을 둘러보며 영에게 말을 걸었다. "아니 얼마나 박사장 혼을 빼놨으면 그래 사흘이 멀다하고 날 찾던 박이  요새 국물도 없다니깐... 젊은 게 좋긴 좋은가봐.......내가 뭐 아래가 부실하대나..... 호호호"
김마담이라는 여자는 박과의 그간의 정사에 대해 마음껏 떠들며 그의 테크닉이 얼마나 뛰어나고 물건솜씨가 좋아 이곳에 있는 아가씨를 몇을 울렸다느니 하며 영은 상상도 못하던 음탕한 얘기들을 늘어 놓았다. 또한 이들이 하는 얘기속에서 이들이 무엇인가 범법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 것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 그리고 박에게 농락당할때 들은 밀수에 대한 얘기가 순식간에 영의 뇌리에 떠올랐다. 
하지만 그들이 밀수꾼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이제 영은 여기서 벗어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박의 거역하기 힘든 억압도 있었지만 자신스스로도 알수 없는 흥분과 기대로 몸이 흥분되며 붕뜨는 기분을 거역할 수 없었다. 


영은 박 사장이 건네는 술잔을 반 강제로 들이키며 얼굴을 볽히고 박의 품에 끌려 앉겨 있었다.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은채 이미 조명은 반쯤 꺼져 어두컴컴한 밀실에서 이미 그의 손은 영의 가슴과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한지 오래다.  그는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영을 데리고 부르스를 추며 치마 속에 손을 집어 넣고 심지어는 유두를 끄집어 내며 빨기 까지 하는 것이다. 다들 거나 하게 취한 눈으로 박의 그러한 행동을 부러워 하며 영의 얇은 타이트한 스커트와  유방을 뜨거운 시선으로 훑어 내렸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어두워진 룸에서 다들 거나하게 취해 각자의 파트너들과 연신 음탕한 짓들을 해가며 히히덕 거린다. 영의 가슴에 있던 브라는 박에게 뽑혀 나왔고, 이제 팬티마저 뽑혀 졌다. 박의 손은 영의 아랫도리에서 빠져 나올 줄을 모른다. 테이블밑으로 영의 깊숙한 살집속을 손가락으로 휘젖고 있었다. 영은 미어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간신히 참으며 다른 사내들의 눈치를 보았다. 이미 영의 그러한 행위에 대해 알만큼 알고 있다는 듯이 싱긋 싱긋 웃으며 박을 부러워 한다.  

영은 그런 박의 손길에 남의 눈에 주목받기가 겁나 제대로 반항도 못한채 그저 팔에 힘을 주고 그의 손길을  간신히 뿌리치고 있을 뿐이다. 간간히 "제발....." "어머나...." "아윽..."등의 실갱이 하는 소리만이 들려 나왔다. 그러면서도 박의 손길이 영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때 마다  부끄러운 신음소리와 가쁜 숨소리를 내질렀다. 

"자자.... 이제  좀 달아 오른 것 같은데 말야 ........ 응?  안그런가 우리  영어 강사선생? '. "이 계집애 극기력 테스트 좀 해야 되겠는데......." "자 여기 우리 애인을 뿅 보내는 친구는 내 하루 빌려 주지..........." 

영은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 채 구석에 밀려 앉아 박의 손길에 정신없이 희롱 당하고 있었다. 영은 자신도 모르게 젖가슴이 탄탄해지고 치마에 묻어나올 정도로 체액이 흐르는 것을 느끼며 박의 손길에 온 몸을 맞기고 있었다. 그의 손은 목덜미를 지나 등줄기의 부드러운 곡선과 엉덩이선을 부지런히 쓰다듬었다.

"아  블라인드 게임을 하잔 말이지?" "그때 요년들 데리고 했던 것말야.... 좋지 좋아!" 라며 가장 자리에 앉아 있던 사내가 목소리를 높였다. "그땐 요 미스 정이 제일 먼저 가버렸지.. 안그래?" 하며 그자는 옆에 있는 앳띤 얼굴의 여자를 주물렀다.  "아이...... 몰라요......그땐 어찌나 흥분됐던지...... 아이 잉......."  미스 정이라는 여자가 눈을 홀기며 대답하는 것으로 봐서 이자들은 이러한 게임을 벌써 여러번 즐긴 것을 알아 차렸다. 

"자 여기 이 계집애 눈을 가리고 5분씩 시간 제한을 두는 거야..... 각자 5분씩.... 그리고 누가  요년을 보내는지 내기를 하는 거라고 알았지!  으,,,, 하하하......." 박은 완전히 취해 있었다.  "자 여기 눈가리개 가져오라고.....".박은 김 마담에게 소리쳤다. 다들 재미있겠다는 듯이 각자의 자리에 앉아 흥미 있게 영을 바라보았다. 이미 영은 속옷들을 빼앗긴 채 적나라한 모습으로 박의 손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자 다들 물건들을 꺼내라고... 으하하하" 다들 아무 망서림 없이 각자의 바지춤으로 손을 가져 갔다. 불려 들어온 여자들은 한곳으로 몰려 앉아 영의 흐트러진 얼굴을 살폈다. 이런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외모.... 정숙하고.. 이지적이며..... 박의 손자락을 계속 뿌리치는 것으로 봐서 경험은 많지 않은 여자라는 것을 모두 알 수 있었다. 

"자 이제 저기 오른쪽부터 5분씩 마음껏 한번 다뤄 보라고... 누구 테크닉이 제일 좋은지 넌 나중에 나한테 슬쩍 귀뜸해 주면 되... 내 나중에 한번 붙여 줄테니......" 라며 박은 영의 귓속에 속삭였다. 

"자 오늘 이년을 싸게 만드는 놈은 내가 아예 하루 빌려주겠어! 알아들었지 다들.... 물론 나도 껴서 말야......하지만 내가 보내면 네 녀석들은 국물도 없는 거라고....." 다들 실력발휘들 해서 이년을 보내보라고, 쳐주던, 눌러주던, 뒤로 해주던 각자 마음껏 하라고, 보기 보단 대단한 년이니까..... 푸하하하.... 왠만해선 쉽지 않을 꺼야. 성감대를 잘 찾아야 되다고...." 

그렇다 이제 박은 영에게 이 곳에 있는 박을 포함해 4명의 중년 사내들에게 몸을 맞길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 명에 5분씩......그것도 자신이 절정에 오를 때 까지 반복해서 돌아가는 것이다. 또한 영을 만족시켜주는 운 좋은  사내는 영을 하루동안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영은 눈이 가려져 네명의 사내들에게 자신의 탄력 있는 골짜기의 부드러운 살집을 벌려 주어야 한다. 이들이 어떻게 자신을 다룰 지는 영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영은 수치로 온 몸을 떨었다. 하지만 이제 취기가 오르는 자신의 저 하복부 한편으론 각자 적동색의 기름지고 튼튼한 살덩어리들을 내놓고 앉아 있는 건장한 사내들의 무릎 위에 걸터 앉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쿵쾅거리고 호흡이 가빠왔다.  

영은 과연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 부끄러운 상황에서 어찌 벗어날 수 있을지 .. 기대와 수치심이 동시에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실내의 불이 꺼지고 영은 울면서 첫 사내에게 끌려갔다.  앞이 캄캄하고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마치 꿈인 것 같았다. 도무지 실감이 나질 않고 음란 비디오의 주인공이 되는 착각에 빠졌다. 영은 훌쩍거리며  첫 사내의 손길에 이끌려 갔다.

자리를 바꾸어 앉았기 때문에 어디에 박이 앉아 있는 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박의 살기둥 만은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영의 그러한 생각은 자신의 착각이었다. 이들은 모두 박의 것 만큼이나 건강하고 늠름한 분신들을 갖고 있는 것을 순진한 영이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첫째 남자는 영을 이끌어 소파위에 무릎을 꿇을 것을 요구했다. 그는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영의 팔을 잡고 소파위에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엎드리도록 영을 이끌 었다. 영은 흐느끼며 겁먹은채 소파위에 엎드렸다. 두손으론 소파의 등기둥을 버티고 잡고 엉덩이를 뒤로 뺐다.

알 수 없는 사내는 숨을 몰아쉬며 영이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자세를 잡도록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제 영은 부끄럽게도 둔부를 뒤로 한껏 뺀채 소파위에 엎드렸다. 타이트한 스커트자락으로 인해 영의 탄력있는 둔부가 더욱 불거져 나왔고 그 아래로는 부드럽게 죽 뼏은 아름다운 다리가 무릎을 꿇는 채로 뒤로 뻗쳐 있다. 엉덩이의 골짜기의 양 갈래선이 분명히 드러나고 레이스 팬티의 끝선이 스커트 위로 드러났다. 정말 탐스러운 엉덩이 살집이었다. 두 손으로 누르면 금방이고 터질 것 같은 적당히 살집이 오른 그 곳을 보고 뒤에 서있는 사내는 군침을 삼켰다. 상체는 어떤가.. 엎드린 탓에 도톰한 유방과 그 끝의 힘차게 솟아 있는 검붉은 유두는 아래로 향하며 블라우스 사이에서 아슬 아슬 그 섹시함을 내비치고 있다. 

사내는 영의 둔부를 게걸스럽게 주물렀다. 양손바닥으로 엎드려 있는 영의 골짜기 사이와 허벅지, 무릎, 종아리 그리고 젖가슴위를 마구 쓰다듬었다.  영은 그의 손길이 스칠때 마다 신음 소리를 간간히 내며 온몸을 뒤틀었다.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중년 사내의 능숙한 손놀림에 헐떡 거리며 슬쩍 양 다리도 벌려보고 위 아래로 둔부를 돌려 보기도 했다.

자신도 모르게 살살 엉덩이를 흔들며 유방을 출렁이는 영. 가히 숨막히는 광경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아래로 폭포수 처럼 흘러내린 머리결과 조화를 이룬 영의 붉거진 얼굴. 그 아래의 어깨선............

이제 사내는 영의 스커트 자락을 잡고 살 살 위로 올린다. 영은 숨 죽였다. 자신의 모습을 이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숨이 막히고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스커트가 살짝 올려진 둔부의 골짜기 사이엔 이미 가려줄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다. 서늘한 바람이 자신의 음부에 스치고 지나가는 느껴졌다. 눈은 가려진 채로 낯선 사내들의 손에 의해 자신의 치부가 지금 뒤에서 들쳐지고 있다. 아찔 했다. 또한 숨이 가빠왔다. 

자신의 뒤가 갑자기 흠뻑 젖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내놓는 흥건한 애액이 양 갈래 골짜기에서 피가 몰리며 흘러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눈이 가려져서 인지 옴 신경이 자신의 사타구니와 골짜기 사이로 쏠렸다.

항문언저리에 사내의 숨결이 느껴졌다. 사내는 영의 드러난 엉덩이 골짜기 사이롤 얼굴을 들이대고 영의 부끄러운 항문에 혀를 살짝 갖다 댔다. 갑자기 온 몸에 전율이 일었다. 영은 숨죽였다.

그의 입술이 항문언저리의 계곡 사이를 집요하게 애무했다. 양 손으로는 영의 탄력있는 둔부를 꽉 붙잡고 오직 영의 엉덩이에만 관심이 있다는 듯이 다른 곳은 손도 대지 않은채 엉덩이 부위만을 애무 하는 것이다.

그의 입술이 자신의 벌어진 주름사이의 위 언저리로 이동한다. 이미 항문께엔 잔뜩 침을 묻친채 자신의 바깥으로 밀려나온 부드러운 질 언저리의 주름을 살짝 문다. 그리곤 양 입술로 쯥 하며 빨아 당겼다.

"학" 가리개로 가려진 영의 얼굴의 반쯤 벌려진 입술사이에서 뜨거운 한숨이 새 나왔다. 영이 무섭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사내는 알아차렸다. 어짜피 한번에 보낼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중년사내의 여유가 느껴졌다. 사내는 일단 두 번째의 순서를 위해 자신의 느낌을 영에게 강하게 전달하고자 뜸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사내의 입술이 길게 밖으로 나와서는 영의 촉촉히 젖은 저 주름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그의 입술은 영의 애액을 모두 빨아 먹으려는 듯이 집요하게 모든 것을 핥아 나갔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온 입술로 영의 질 얹저리를 가득 머금고는 단숨에 흡 하고 빨아 들였다. 영은 자신의 모든 정욕이 그의 입술 언저리로 몰리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틀며 그의 입술에 반응했다. 다시 그는 영의 허벅지 부분과 엉덩이 부분에 키스 마크를 만들며 세차게 둔부 언저리 곳곳을 빨면서 입맛을 다셨다. 

이제 영은 젖가슴이 팽창했으며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가 근질 근질 해지며 질 언저리가 벌렁거리며 움찌락 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항문과 질과의 묘한 조화가 엎드린 영의 둔부에서 묘한 자극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대단한데.......... 정말 단단하겠어.......... 아우,. 저 주름좀 봐... 엄청 쏟아 내는데....." 영의 옆쪽에 서있는 듯한 사내의 입에서 뜨거운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다들 자신의 엉덩이를 숨 죽이며 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자 영은 더욱 알 수 없는 쾌감에 가슴이 벌렁 거리며 입이 말라 왔다. 이전의 흐느끼던 울음소리는 이제 멈추었고 대신 연신 크게 흔들리는 자신의 젖가슴의 율동이 느껴질 뿐이다.

그때 영의 반쯤 벌려진 입술사이에 무엇인가 부드러운 것이 닿았다. 그것은 바로 사내의 살덩이 였다. 그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영의 얼굴 양 뺨에 자신의 살덩이를 살 살 문질렀다. 영의 입술위와 뺨에 대고 툭툭치며 입을 열어 보라는 듯이 앞에서 아른 거렸다. 영은 당황했다. 처음에는 역겹게 느껴졌던 그의 살덩이가 이제는 왠지 부드러우며 영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반쯤 벌렸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첨단을 영의 입술언저리에 집어 넣었다.

그의 첨단을 맞이한 영은 이내 다문 이빨을 벌려 주었다. 사내가 영의 머리채를 부드럽게 붙잡고 뜨거운 살 덩이를 깊숙히 밀어 넣는다. 영은 그이 첨단과 기둥을 부드럽게 혀로 둘러 감으며 물었다. 대단한 열기 였다. 난생 처음 사내의 첨단을 입으로 맞이하며 영은 입가에 루즈를 흩트리며 뜨거워진 자신의 입술로 사내의 첨단을 부드럽게 물고 있다.

"자...... 살살..... 빨아봐....." 사내가 타이르 듯이 말한다. 영은 고개를 흔든다. 싫다는 표시였다.  사내는 다시 첨단을 영의 입에서 빼고는 영의 뒤로 돌아간다. 그리고 입술로 영의 둔부의 갈라진 틈새를 마구 핥아 내었다. 영의 입술에서 뜨거운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자 이제는 빨고 싶겠지 안그래?.........' 사내는 다시  영의 입으로 자신의 첨단을 부드럽게 갖다대고 영은 반쯤 문 그의 부드러운 불기둥을 자신도 모르게 살짝 빨았다. 아........묘한 체취와 함께 말랐던 입에 침이 마구 고인다. 영은 그의 물건을 입술로 감싸고 이제 서서히 빨고 있다. 사내가 영의 턱을 붙잡고 얼굴을 위로 든다. 자신의 쭉 뻗친 살덩이를 빨고 있는 영을 보고자 하는 의도다. 

영은 그의 손길을 뿌리치고 그의 물건에 흠뻑 침을 묻치며 쭉 잡아 뽑으며 정신없이 빨고 있다. 주위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았다. 

"야... 야..... 물지는   말라고.... 흐흐"  사내는 만족감에 영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영의 붉은 입술사이로 반쯤 물려 정신없이 빨리고 있는 자신의 살덩어리를 자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으...... 이년이....... 입안이 너무 뜨거워........" 이제 아랫도리도 끓어 올랐나본데.....입안에 온도하고 아랫도리 온도하고 같은 거 알지" 라며 사내는 자신의 뿌리를 영의 입에서 거두어 간다. 그렇다. 사내는 이제 영의 아랫도리가 끓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입술의 움직임으로 안 것이다. 

젊은 사내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음탕함과 은근함 그리고 여유로운 희롱.........
이것에 영은 거역도 못하고 꼴깍 넘어가는 자신을 의식하고 있다. 자신이 이 사내에게 완전히 앞 뒤로 희롱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자  미칠 것 같은 쾌감이 엉덩이 사이로 밀려 들어 왔다.  영의 체액이 둔부사이를 흠뻑 적시고 있다.   둔부 주위에 사내의 아랫배 부위가 닿으며 골짜기 사이로 그의 첨단의 열기가 느껴졌다.

"아흑.......아..... 난.... 난....... 몰라 ............." 영은 부르르 엉덩이를 떨었다. 방금 전까지 자신의 입으로 빨아주던 그의 살덩이가 이제는 아랫입으로 들어 온다는 생각을 하자 머리속의 피가 거꾸로 끓으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그의 성기가 갑자기 친근감있게 느껴졌다. 다시 한번 빨고 싶은 생각마저들었다.

"자 이제 다리를 벌리라고.......쭉 벌려봐..... 멋진 곳 마음껏 자랑해 보라고....."  " 이렇게 기가 막힌 엉덩이는 처음이야 ..... 후....후...."  사내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영의 뒤로 벌어진 양 다리사이에 오른쪽 다리의 무릎부위를 집어 넣어  영이 다라를 활짝 벌리게끔 소파의 양쪽으로 밀어 내렸다. 엉덩이 위쪽으론 여전히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진채 걸쳐 있었고 상체는 여전히 부풀어 오른 유방을 감싼채 불라우스가 걸쳐져 있었다.
그런 영의 모습이 더욱 이 사내의 정욕을 부채질 했다.  

영의 계곡사이는 이미 흠뻑 젖어 있다. 은근한 불빛에 비추어 그 흥건한 곳이 더욱 빛나고 있다.  사내들의 숨넘어 가는 소리와 여자들의 감탄 소리가 절로 흘러 나오며 이 지하룸의 묘한 침묵을 깨고 있다. 영은 입을 막았다. 그의 살덩이가 밀려들어 오면 주체 못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치고 뭐고 그저 이 사내가 자신을 채워주기를 바라고 있다. 겉으로는 안된다고 하지만 자신의 질을 흠뻑 적시며 이 밀수꾼 사내들에게 어서 범해달라며 흠뻑 적시고 있느 것이다. 

이제 사내가 마지막으로 영의 둔부를 양손으로 툭툭치며 발간 손자국을 만들어 낸다. 묘한 살집 소리다. 영의 수치심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 라는 것을 주위의 사내들은 알고 있다. 영은 바짝 등을 수그리고 둔부를 치켜 들었다.  벌려진 항문과 질의 적나라한 모습이 드러나리라는 것을 의식한채 자신도 모르게  당하고 싶다는 욕망이 양 다리사이에 피어올라 힘이 들어간다. 

한손으론 자신의 왼쪽 유방을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끄집어 내고  스스로 유방을 잡고 쓸어 올렸다. 아랫도리 계곡에서 액이 흠뻑 솟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온몸은 팽창되어 사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고 있다.  한달전 박사장에게 당하던 절정의 느낌이 벌써 사타구니에서 치솟아 올라왔다. 박의 뿔기둥이 한없이 그리웠다. 지금 기분으로는 박이 시키는 것이면 무슨 체위로도 벌려주고 싶을 뿐이다.  그의 뜨거운 사정의 순간이  허리를 뒤틀리게 만든다.  박에게 안겨  "여보...여보......아... 나 ..... 싸고 싶어...." 라고  외치고 싶은  충동이 밀려 왔다. 

드디어 사내의  단단한 뿌리가 영의 활짝 벌려진 계곡의 질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영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모두 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쾌감이 더욱 밀려온다. 묘한 자극이었다. 

"슥..........."  사내는 자신의 성기를 영의 엉덩이 계곡사이에 부드럽게 갖다 대고 질사이의 주름이 자신의 뿌리에 밀려 안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사라지는 것을 뒤에서 보며 영의 뒷 머리채를 잡았다. 정말 단단하게 조이고 있었다..........................


"이년..... 정말 듣던대로 대단한데...... 후........." 영은 자신의 엉덩이가 그토록 남자들을 미치게 만드는 것을 서서히 몸으로 체득하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섹시함과 자신감이 밀려 들며 엉덩이를 한결 바싹 치켜 들며 사내의 살덩리를 잡았다. 

사내는 자신의 살덩이가 엎드려 있는 계집의 질 속에서 좌우로 조여 드는 쾌감에 금방이라도 쌀 것같은 자극에  그만 " 아.....으 ..... 으.....못참겠다......" 라며  영의 질속에서 힘차게  솟아오른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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