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그 나이 대로 안보인다가 많았어요 ㅡ0ㅡ
내나이 xx세....하고 다니는 꼴은 완전 캐주얼에 백팩매고 다니다 보니
길가다가 "학생~" 또는 "아가씨~" 병원가서 만난 아가들의 보호자 분은 "언니가~ 누나가~~"
이러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 꾿꾿히 "아줌마가~~" 라고해요 ㅎㅎㅎ
솔직히 내 나이 20대 초반에 30대 초반은 애 3딸린 늙으막한 아저씨 같았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오빠가~~ 이러면 역겨웠었어요 (그땐 남자를 많이 안만났어요 여상줄신이라 ㅡ0ㅡ ㅋ)
근데 지금은 50대도 30대 처자같은 회사에 다니는 지라;;;;; 그런 선입견이 많이 없어지긴했지만요..
그리고 구직활동할 땐 전화오는 회사마다 목소리가 좋다는 말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콜센터에서 주로 근무했으니 CS적인 목소리 톤이었겠죠 ㅋㅋㅋㅋㅋㅋ
여튼 언냐들 오빠야들은 어떤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전 머리말리고 댓글 기다리면서 양손가락 깊스하고 뜨게질이나 해야겠네요 ㅋㅋㅋ
(오른손은 엄지손가락 인대 늘어나고 왼손은 검지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서뤼ㅠㅠ 에효ㅠㅠ)
ㅠㅠㅠㅠ
쾌차하세요 ㅜㅜㅜ동안에 목소리좋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