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장 금기의 달콤한 유혹 (3)
세상에!
처제가 이렇게 뜨거운 음부를 소유한 여자였다니!
헤리가 손으로 기둥을 잡고 있어서 페니스길이의 삼분의 일밖에 삽입하지 못했지만
설사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내가 물건을 뿌리까지온전히 끝까지 다 집어넣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처제의 밑구멍은 한없이 뜨거웠다.
처제의 음부는 한 마디로 말해서 단단한 강철도 단숨에 녹여버리는 용광로였고 
시뻘건 마그마를 품고 있는 활화산의 분화구였다.
“자~ 이제 다 넣어봐요.”
헤리가 잡고 있던 페니스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그 손으로 내엉덩이를 잡았다.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힘껏 쑤셔 넣어요.”
나는 조금 더 처제 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질속을 삼분의 일쯤 잠식해 들어간 페니스의 모습이 조금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가뜩이나 뜨거운 깊은 곳에서 무언가 잡아당기는 강력한 흡입력 때문애 나도 모르게 자꾸만 입이 벌어졌다.
“으으으....처.처제....”
나는 내 물건을 빨아 당기고 있는 처제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처제의 얼굴은 내가 자신의 몸속 깊숙이 들어가면 갈수롤 심하게 일그러졌다.
그녀의 상체가 위로 조금씩 휘어지기 시작했고 반대로 목은 뒤로꺽이고 있었다.
아! 마침내 내 페니스가 뿌리까지 송두리 채 처제의 질속으로 들어가 모습을 완전히 감추고 말았다.
나는 짜릿짜릿한 전율을 이기지 못해 그대로 처제의 몸위에 엎어졌다.
이제야 말로 그녀와 완전하게 한 몸이 된 것이었다.
나는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손을 처제의 목덜미 뒤로 찔러넣었다.
뒤로 꺽어진 그녀의 목을 바로잡고 나서 내얼굴을 포갰다. 겹쳐진 처제의 입속으로 내혀를 밀어 넣었다.
“흐으읍! 음음음....”
처제가 제입속으로 무지 막지하게 파고드는 내혀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자발적인 행동이었다,
그러자 쾌감과 흥분이 배가 되어 단단히 나를 옥죄었다.
거기다가 뒤에서 헤리가 내 엉덩이 양쪽을 손바닥으로 강한 힘으로 밀어붙이자 질속에 박힌
내 페니스가 숨이 막히는 듯 그안에서 마구 꿈틀거렸다.
나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처제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았다.
뒤에서 헤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깔깔깔. 어때요?
형부. 좋아요?
뒤에서 보니까 민영이 봉지가 형부의 물건을 꽉꽉 물고 놓아주지 않는게 아주 적나라 하게 보이네요,
아우! 바로 눈앞에서 직접 보니까 되게 자극적이다 ~~ 말해봐요. 지금 느낌이 어떤지....”
나는 처제의 입에서 입술을 뗐다. 그리고 헐떡 거리면서 말했다.
“어으으으...지, 지독해! 이렇게 강렬하고 미칠 것 만 같은 기분은 처음이야. 아으으으....”
곧바로 뒤에서 회답이 왔다.
“민영이 봉지가 얼마나 훌륭한지는 나도 잘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형부가
그만큼 쟤를 사랑한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이 결합이 되었으니 오죽 할까?
"아무튼 그동안 속으로 꾹꾹 누르고 살아왔던거 오늘 밤 마음껏 발산해 봐요. 더 힘차게!”
헤리가 내엉덩이를 잡은손을 앞뒤로 마구 흔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더세게! 형부 힘이 그정도 밖에 안돼요?
더 힘차게 ! 형부의 페니스 때문에 처제의 봉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더 힘차게 박아보라고요!”
“찰싹! 짝! 짝!”
응원의 소리가 함께 내엉덩이에 그녀의 채찍질이 가해졌다.
나는 더빠르게 하체를 놀렸다.
“헉헉! 아으으! 학학!”
밑에서 처제의 신음소리가 덩달아 높아졌다.
그녀의 머리가 마구 흔들거렸다.
“하아하아~~혀,형부! 아으윽! 아.아파요! 으으윽!~ 제발....”
나는 쾌락에 겨운 그녀의 고통을 무시하고 더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헉억! 헉헉!”
이마위에서 흘러내리는 땀이 턱에서 방울져 흘러내려 처제의 뺨위에 뚝뚝 떨어졌다.
맞닿은 처제의 가슴이 뜨거운 땀으로 미끈 거렸다.
“오오! 좋아요!"
"이야....직접보는 생생한 포르노가 이렇게 자극적인 줄은 진짜 몰랐네.
형부. 엉덩이 좀 들어봐요, 내가 좀 더 잘들여다 볼수있게.”
나는 처제의 목뒤로 찔러넣은 손을 뺐다.
그리고 양손으로 침대 바닥위를 짚고는 엉덩이르 슬쩍 위로 들었다
. 당연히 열나게 삽입하던 동작이 느려질수 밖에 없었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놀렸다.
체위를 살짝 바꾸었을 뿐인데도 색다른 쾌감이 파도처럼 아랫도리에 밀려왔다.
“어으으으.....아으으으.....”
“호호호. 형부. 정액 주머니가 꼭 소의 뭐 같이 덜렁덜렁 움직여요.크크크.”
헤리가 키득거렸다.
“어우!”
나는 신음소리를 내지르고야 말았다.
헤리의 손바닥이 정액 주머니를 꽉 쥐어잡은탓이었다.
고환을 그녀의 손에 맡긴 채 나는 조금 더 피스톤 운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땀으로 반짝거리는 처제의 젖가슴이 커다랗게 출렁거렸다.
나는 머리를 수그렸다.
그리고 흔들리는 처제의 유방에 얼굴을 파묻고 젖꼭지를 힘차게 빨아들였다.
“아흑! 아아아!”
처제가 두손으로 내 머리통을 감싸 안았다.
땀으로 인해 짭조름했던 유두에서 조금씩 단물이 배어나왔다.
나는 그것을 연신 힘주어 빨면서 엉덩이를 거칠게 움직였다.
“뿌작뿌작! 뽁뽁!”
빈틈없이 맞물린 서로의 성기에서 기묘한 마찰음이 울렸다.
이쯤에서 체위를 바꾸어 보고 싶었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후배위를 처제에게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처제를 침대 위에 엎어놓고 그녀의 잘룩한 허리를 잡고는 마찰 때문에
격하게 흔들거리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보고싶었다.
하지만 바로내뒤에서 헤리가 우리의 섹스를 노골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는 희열또한 놓치고 싶지 않았다.
갑자기 따스한 온기를 주었던 정액주머니가 허전해진다는 느낌을 받는가 싶더니
내 엉덩이 양쪽이 좌우로 벌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졌다.
“형부. 
내가 여기 빨아주면 아마 금방 사정하게 될 거예요.
민영이 봉지에 싸질러도 임신에 대한 걱정은 없겠지만 그래도 안에다가는 하지 말아요,
나올 것 같으면 빨리 말해요,
나랑 민영이랑 흥분의 극치를 보여줄 테니까요.
아시겠어요?”
임신에 대한 걱정은 없다,
라는 말은 내아킬레스를 건드리는 말이었다.
내자존심을 완전히 깔아뭉개는 말이었지만 그것 보다는 처제와 둘이서 흥분의 극치를 보여주겠다는 말이 먼저였다.
“아.알았어! 철대 처제의 음부속에 사정하지 않을게. 걱정하지마. 헉헉!”
대답을 하고 나니 갑자기 눈앞이 아찔해졌다.
뒷구멍에 불을 지르는 듯한 뜨거움이 훅끼쳐왔다.
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헤리가 손으로 벌린 엉덩이 한가운데를 곧바로 애무하기시작한 것이었다.
처제의 음부속이 주는 짜릿함에 안그래도 절반쯤 넋이 나간 기분이었는데.
뒤에도 거기에 걸맞는 짜릿함이 다가오자 온몸 전체가 그야말로 후들거렸다.
나는 처제의 질속에 박아넣은 페니스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다,
뒷구멍을 점령해버린 헤리의 입과 혀 때문에 꼼짝달싹할 수가 없었던 거였다.
“쪽쪽! 흐르릅!”
“아으으으으.....끄으으으...”
얼마나 강력하고 세차게 빨아대는지 말도 못할 쾌감 때문에 이빨이 딱딱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나는 헤리에게 완전히 내엉덩이 뒷구멍을 맡겨버렸다.
그러자 무방비 상태로 놓인 뒷구멍을 헤리의 혀가 마구잡이 공세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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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욕 의 시간 제 7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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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욕 의 시간 제 7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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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의 댓글에 힘을받아 열심히 타자 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의 댓글에 힘을받아 열심히 타자 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