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미시/불륜)

능욕 의 시간 제 72 화

조회 11696 추천 8 댓글 11 작성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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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장 금기의 달콤한 유혹 (2)

 

"더 힘차게 쑤셔요!"

 

옆에서 헤리년이 목소리를 높이며 나를 부추겼다.

 

나는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라 더 빠르게 움직였다. 손가락을 움직이기

굉장히 불편한 자세였지만 멈추고 싶지 않았다. 아니. 멈출수가 없었다.

 

“헉헉! 으으으으....헉헉!”

 

“아으으윽! 혀.형부! 하아하아!”

 

갈수록 신음 소리가 높아진 처제는 거의 나에게 안기다시피하면서 내쪽으로 상체가 완전히 기울어졌다.

 

“그.그만....하아...흐윽!”

 

눈을 질끈 감은 처제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베어니기 시작했다.

 

“그만해요,형부, 이러다가 민영이. 쟤. 죽겠어요. 깔깔깔.”

 

헤리의 말에 나는 손가락질을 멈추었다.

그러고 보니 나와 처제는 아까부터 헤리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심하게 헐떡거리던 처제가 두손으로 무너지듯 침대 바닥을 짚었다.

얼마나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지 갸날픈 어깨가 마구 들썩 거렸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관자놀이를 타고 흐르던 땀이 턱밑으로 고여 뚝뚝 떨어졌다.

 

“형부,이제 여기 엎드려요, 민여아, 넌 이쪽으로 오고,”

 

엎드리라니! 이번에는 또 무슨짓을 시키려는 것일까.

 

“왜?”

 

“아이씨.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세요.

 

제가 아까 말했잖아요? 오늘 완전 기분좋게 해드린다고요. 싫어요?”

 

“아. 아니. 알았어.”

 

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침대 바닥 위에 엎드렸다,

 

내발로 선 개의 모습 그대로였다. 헤리년이 벌떡일어나 곧장 내등뒤에 올라탔다.

 

나는 얼떨결에 고개를 뒤로 돌렸다.

 

말위에 올라탄 사람의 자세였는데. 거꾸로 올라앉는 바람에 앞을 보고 있는

나와 정반대의 위치로 앉은 모습이 되었다.

 

이내 헤리가 내엉덩이 양쪽을 잡았다는 감촉이 느껴졌다.

 

“무거워요?”

 

“아. 아니.....”

 

“그럼 됐어요. 민영이 너. 이쪽으로 와,”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엉덩이에 강렬한 통증이 왔다. 한번이 아니었다.

 

“짝!”

 

헤리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연속으로 내갈긴 것이었다.

 

“네 혀로 여기 핥아봐.”

 

난 아연 긴장하기 시작했다.

 

등 뒤에 올라탄 헤리년이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쫙 벌린것이엇다.

 

처제에게 내 뒷구멍을 핥게 하려는 의도 가 분명했다.

 

과연 처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무리 절대적인 헤리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무리라는 게 내생각이었다.

긴장한 탓에 나도 모르게 힘을 주었는지 뒷구멍이 수축되는 기분이었다.

 

“여기부터....”

 

처제가 혀를 움직이는지 엉덩이에 간지러운 느낌이왔다

. 간지러운 느낌이 조금 더 안쪽으로 내려왔다. 설마.....

 

“흐윽!”

 

나는 진저리를 쳤다.정확하게 그곳에 처제의 혀가 닿았다는 느낌을 받은찰나.

온 몸l 산산히 해체되는 듯한 느낌에 그만 눈앞이 아찔해 졌다.

 

“혀에힘을 주고 꼿꼿하게 세워서 그끝으로 구멍을 파봐,”

 

“흐으으....끄윽! 아으으으.....”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헤리를 등에태운채 전신을 부득부들 떨었다.

 

“호호호, 그렇게 좋아요?”

 

헤리가 물었다.

 

“아으으...지독해! 미칠 것 같아!”

 

민영아. 거기를 계속 빨면서 페니스도 같이 흔들어 줘야지.


“할짝 할짝! 알았어.”

 

헤리는 아주 훌륭한 감독이었다.

 

탁월한 연출력으로 환희에 어쩔줄을 모르는 나를 조금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뒷구멍을 애무하면서 처제의 손이 내 페니스를 소의 젖을 짜듯 흔들기 시작했다.

 

내평생 이렇게 황홀한 애무를 두 번 다시 맛볼 수 있을까.

오죽했으면 강렬한쾌감 때문에 턱이 다 떨릴 지경이었다.

 

애무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빠르게 쥐어짜는 처제의 손 때문에 정액이 분출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나는 이를 악물엇다. 앙다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으으으...흐으으으....”

 

“이제 형부 다리사이로 들어가 누워, 여기는 내가 맡을테니까.”

 

다행이었다. 한숨돌리자 가까스로 몰아치는 사정의 기운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엎드려 있는 내다리 사이로 들어와 또가로 누은 처제가 거침없이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더러운 뒷구멍까지 정성껏 핥아준 처제에게 이제 망설임 따위는 없어진 듯 했다.

얼마나 힘주어 빨아대는지 페니스가 송두리째 뽑히는 것 같았다.

 

거기다가 여전히 내등위에 앉았는 헤리가 처제으 침으로 얼룩진 뒷구멍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며

만져주자 잠시 숨을 죽였던 사정의 가운이 급격하게 올라왔다.

 

이젠 내 인내에도 한계가 왔다.


"끄윽! 처, 처제! 나.나올 것 같아! 아으으윽!"

 

나는 비명을 질렀다,헤리가 내등위에서 재빨리 내려왔다.

 

“어머!”

 

밑에서 처제의 목소리가 들렸다.


“계.계속흔들어 줘! 처제! 빠,빨리!”

 

내 다급한 목소리에 처제가 페니스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윽! ”

 

나는 전신을 바들바들 떨며 사정을 만끽했다.

그리고 여전히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숙여 밑을 쓸쩍 내려다 보았다,

 

처제의 머리가 보였다. 그런데 내 페니스를 흔들고 있는 사람은 처제가 아니라 헤리였다.

 

“어휴~~”


처제의 탄식에 이어 헤리의 웃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깔깔깔. 정말 많이도 쌌네요.

 

민영이의 이 예쁜얼굴이 형부 정액으로 완전 범벅이에요,

사랑하는 처제 얼굴에다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찰싹!”

 

헤리가 내 엉덩이를 갈겼다.

 

“이제 그만 일어나요.”

 

나는 주춤거리며 일어섰다.

일어나서 보니 처제가 인상을 찌푸린체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내가 사정할 때 미처 피하지 못한 처제가 고스란히

내정액을 얼굴로 받은것이었다.

 

말하자면 안면 사정을 한것이었다.

 

허연 정액 덩어리가 입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 처제의 감은 두눈과 얼굴.

심지어는 콧구멍까지 품어져있었다. 그것을 보자 살짝 미안했다.

 

“자아~ 형부가 닦아줘요.”

 

헤리가 티슈몇장을 내게 건네주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처제의 얼굴을 훔쳤다.

 

“미. 미안해. 처제. 나도 모르게 참을수가 없어서....”

 

그러자 처제가 눈을 감은채로 대답했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 뭐.”

 

귀두에서 품어져 나온 정액 덩어리를 전부 다 얼굴로 받아냈으니 기분이 불쾌할 수도 있을것이었다.

 

하지만 처제는 내가 무안해지지 않도록 혼쾌한 대답으로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그녀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는 순간이었다, 정액을 말끔히 닦아주자 처제가 조심스럽게 눈을 떴다.

 

“방금 사정했지만 형부는 아직 만족스럽니 못했죠? 본격적인 삽입을 한게 아닌니까?”

 

옆에서 헤리가 은근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처제의 눈치를 보며 대답했다.

 

“그야 그렇지. 오늘은 몇 번이고 더할 수 있을 것 같아.”

 

“호호호, 형부는 이제 보니까 엄청 밝히네요. 알았어요. 이리와요.”

 

헤리가 몸을 움직이더니 처제의 두 발목을 잡고 사타구니를 천천히 벌렸다.

 

“형부만 오럴을 받으면 안 되잖아요,

 

처제....그토록 혹심을 품고 있던 처제의 봉지를 어디 마음껏 핥아봐요.”

 

나는 누워서 헤리에 의해 두다리가 활짝 벌어진 처제에게 다가갔다.

또다시 뜨거운 열기가 방안에 모락모락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형부, 여기부터 빨아봐요. 아무래도 여기가 여자의 가장 중요한 성감대가 아니겠어요?”

 

헤리가 가느다랗고 긴 양손가락으로 처제의 음부를 슬쩍 벌렸다.

 

그러자 처제의 은밀한 밑구멍이 일그러지면서 좌우로 천천히 벌어졌다.

 

나는 동그랗게 벌어진 구멍 속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깊이를 전혀 알수 없는

어두운 그곳은 마치 블랙홀과도 같았다.

 

그곳을 한참 바라보자 내온몸이 저 깊은 구멍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가 흔적도

없이 완전히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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