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장 금기의 달콤한 유혹 (2)
“아!......헤리야......아파! 살살......으으으으.”
짓궂은 장난이라도 칠 생각이었는지 이빨로 젖꼭지를 꽉 깨무는 바람에 나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아픔은 잠시였다. 말못할 흥분 때문에 아픔은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처제가 밑에서 내 물건을 쥐고 자위를 해주고 있었고 헤리년은 내 젖꼭지를 특유의 빼어난 혀 놀림으로
애무를 해주고 있으니 상상도 못할 쾌감 속에서 허우적 거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예, 민영아. 오늘 형부를 보내버리자,"
네 손만으로도 이렇게 환장하는데. 입으로 해주면 아마 기절하겠지?
네가 입으로 해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길고 긴 손톱끝으로 그것을 살짝살짝 긁어대면서 헤리가 말했다.
나는 그녀의 머리통을 감싸 안은 손을 옮겨 겨드랑이 속으로 짐어넣었다.
그러자 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풍만한 젖통이 손에 잡혔다.
물론 난 헤리쪽의 취향은 아니었다.
트리플플레이의 흥분이 그만큼 나를 주체할수 없게 만든 것이었다.
그녀의 젖통을 꽉곽 주무르면서 처제가 하는 행동을 내려다 보았다.
사람 셋이 올라간 침대가 비좁을 수밖에 없어서 처제가 내쪽으로 다리를 길게 뻗으며
아래쪽으로 머리를 수그렸다.
이제 처제의 입속으로 내 페니스가 빨려들어갈 것이었다.
“흐윽 ! 아! 처제!”
아랫도리에 뜨거운 불길이 닿은 것처럼 화끈거렸다.
마침내 처제의 입속에 귀두부터 잠식이 되었다.
그리고 귀두부터 시작된 뜨거움이 점차 귀두아래까지 내려가고 있었다.
내손이 처제의 늘씬한 종아리를 부여잡았다.
내가슴 위에 엎드려있던 헤리가 벌떡 일어나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 페니스를 삼키고 천천히 머리를 흔들고 있는 처제와 거의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덩달아 머리를 수그렸다.
“후후,민영이 너., 남자 물건 되게 잘 빠네.
바로 코앞에서 지켜보니까 굉장히 자극적인걸? 어때? 형부, 좇 핥아보니까 맛있어?”
헤리가 구렁이 담넘어가듯 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왔다.
“어으으으....끄으으....”
처제가 페니스를 강력한 흡입력으로 오럴을 해주고 있었고 헤리의 따스한 손바닥이
고환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자 천국이 따로 없었다.
나는 쾌감을 이기지 못해 그저 신음소리만 내 뱉으면서 하체를 배배꼬았다.
“이제 거기는 그만해.”
헤리의 말에 처제가 입속에 넣었던 물건을 토해냈다.
뜨거운 용광로 속에 담겨져 있던 귀두가 처제의 끈끈함 침으로 범벅이었다.
“여기도 해줘야지, 골고루.”
헤리의 손에 있던 정액주머니가 위로 들려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머리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처제의 머리가 내 두다리 사이에 깊이 처박혀있었다.
“아으으......”
또다른 쾌감에 나는 입을 벌렸다.
정액주머니에도 마찬가지로 열기가 품어졌다.
“후르릅! 쪽쪽!”
헤리가 손바닥을 받치고 그래서 위로 한껏 들린 고환에 처제가 혀를 마구 돌리고 있었다.
나는 처제의 발목을 잡았다.
미칠것만 같았다. 그것도 잠시 헤리의 목소리가 다시 밑에서 들렸다.
“그만, 이제 됐어,”
헤리의 말에 처제가 머리를 들었다. 그리고 손등으로 입가를 훔쳤다.
“이젠 괜찮아졌지? 이만큼 했으면 형부꺼 애무해주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어진거지?”
“으......응.”
처제가 대답했다.
“그러면 형부한테 물어봐, 기분이 어떠냐고?
처제가 해주는 애무가 만족스러운지 어서 물어보란 말이야.
너, 아까부터 형부한테 눈길 한번 안주더라?”
헤리의 말에 느린 움직임으로 처제가 내쪽을 바라보았다.
약간 취기가 오른 얼굴에 민망함과 쑥수러움이 함께 버무러져있었다.
“형부....애,애무 어땠어요? 느낌이.....”
나는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처제, 진짜 너무 좋았어.
이건 빈말이 아니야.
내가 처제를 마음속 깊이 좋아했던 거 누구보다 처제가 더 잘알거야.
이렇게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해 애무해주니까 너무 만족스러운 나머지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야, 고마워. 처제.”
“아, 아니에요, 형부.”
처제가 겸연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처제,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 다른 건 일절생각하지 말자.응?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니까 그냥 마음 편하게 즐기자.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겠지?”
처제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거렸다. 그모습에 헤리가 웃으며 처제에게 두팔을 벌리며 다가갔다.
“이리와, 예쁜 것. 내가 뽀뽀해줄게.”
헤리가 처제를 껴안았다. 
그리고 입술을 포갰다. 처제의 혀가 헤리의 입술에 으해 밖으로 끌려나왔다,
헤리가 특유의 솜씨로 처제의 혀를 핥았다.
여자끼리 하는 키스를 보는 것은 생소한 경험이었다. 그게 몹시 자극적이었다.
“쪽쪽! 흐르릅!”
두 개의 혀가 서로 격정적으로 얽혔다.
누워있던 나는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그녀들한테 합류했다.얽히고 설킨 그녀들의 혀가 내혀를 밀어넣었다.
“으읍!......음음음....”
나와처제, 그리고 헤리의 끈적끈적한 혀가 마구 뒤엉켰다.
나는 집중적으로 처제쪽으로 혀를 뻗었다.
다행스럽게도 내혀를 받아들이는 처제한테서 조금의 거부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우리셋은 긴 시간 동안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상상할수도 없을 정도의 쾌감째문에 아랫도리가 폭발할 듯 팽창했다.
“흐읍! ....학학...어으....숨막혀....”
헤리가 먼저 떨어져 나갔다.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그녀가 말했다.
“민영아,형부 , 물건 아까처럼 쥐고 흔들어 봐.”
그말에 주저하지 않고 처제가 무릎걸음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내 아랫도리에 손을 뻗쳤다.
“호호호, 형부도 그토록 만져보고 싶었던 민영이....봉지를 만져봐요.”
나도 처제의 사타구니 밑으로 손을 넣었다.
겹쳐진 손가락에 음순이 곧장 닿았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습기가 묻어난 터럭은 생각보다 많이 젖어있던 거였다.
처제도 이분위기에 서서히 동화가 되고 있다는 뜻이었고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나는 손가락을 곧추세웠다. 그리고 천천히 음순을 가르며 질 속으로 손가락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허~억!”
나처럼 무릎걸음을 하고 있던 처제의 몸이 내쪽으로 급하게 기울어졋다,
그바람에 서로 격렬하게 핥던 혀가 떨어져 나갔다.
기울어진 몸의 중심을 잡기위해 처제가 내어깨에 손을 올렸다.
“형부 ...민영이 봉지 ....만져 보니까 어때요?”
옆에서 헤리가 키득거리며 물었다.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나는 간신히 대답했다.
“뜨거워....말도 못할정도로 너무뜨거워...으으으....”
거기까지 대답하고 나서 나는 질 속에 쑤셔 박은 손가락을 세차게 움직였다.
“아흑!혀.형부!"
쾌감으로 일그러진 처제가 상체를 뒤틀자 그녀의 유방이 크게 출렁거렸다.
나는 처제의 질속 깊은곳을 손가락으로 각인 시키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래서 마디가 다 들어간 손가락끝으로 늪보다 더 깊은 그안을 마구 헤저었다.
“질척 질척! 찔꺽찌꺽!”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안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의 양이 많아져 야릇한 소음을 일으켰다.
제 1 화 보기 클릭 -> 능욕 의 시간 제 1 화
 
														 
				 
			 능욕 의 시간 제 72 화
							능욕 의 시간 제 72 화
							 능욕 의 시간 제 70 화
							능욕 의 시간 제 70 화
							 감사합니다.한결같은 성원에
감사합니다.한결같은 성원에 늘 힘이됩니다..
늘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