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의 시간 제 70 화

제 9장 금기의 달콤한 유혹 (1)
“어휴! 증말! 더 이상 짜증나서 못 보겠네.
민영이 너 지금 무슨 화보찍니? 옷하나 벗고 팔로 가리고,
브래지어 던져놓고 또 팔로가리고....오늘밤,안으로 옷은 다 벗을수 있는거니?
얘, 그만둬! 무슨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도 아니고....지켜 보는 나도 힘들어서더이상 못보겠다,
민영아,
억지로 시키기싫으니까 내키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그만둬, 그리고 막말로 네가 처녀니? 처녀야?
오늘 따라 왜이렇게 부끄러워하면서 같잖게 내숭질이니?”
헤리의 빈정거림에 처제가 내쪽에 시선을 주었다가 고개를 떨어트렸다,
아무래도 형부인 내가 벌거벗은 제몸을 뚫어져라 쳐다고고 있으니까 적잖이 신경쓰이는 모양이었다.
“자,잠깐만!”
그말을 남겨놓고 처제가 밖으로 뛰쳐나갔다.
갑자기 모습을 감춘 처제가 어디로 갔는지는 누워있는 내쪽에서는 잘보이지가 않았다.
의문이 들어 나는 소곤거리듯 헤리에게 물엇다.
“처제 어디갔어?”
“술마셔요, 참나, 어처구니가 없네. 어지간히 긴장되는 모양이에요,
어라? 꿀꺽꿀꺽 병째 들이키네.어? 쟤좀봐.호호호,”
“왜.왜그래? 무슨일이야?”
밖에나간 처제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게 아닌가 싶어 나는 몸을 일으켰다.
헤리의 손바닥이 일어나려던 내 가슴팍을 다시 떠밀었다,
잠시후.
다시 처제가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잠시 밖으로 나갓던 처제가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아연 긴장하기 시작했다.
다시 알몸이 되어 되돌아온 처제는 숫제 다른사람이라도 된 것 같았다,
조금 전과는 완전 딴판이었다. 홀딱 벗은 나체를 조금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우리앞에 섰다.
물론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이 완전히 다가신 것은 아니었다.
누드가 된 처제의 몸매는 너무나도 훌륭했다.
집에서 처제를 건드렸던 그날 밤에는 빨리 그녀의 음부속에 물건을 꽃아 넣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 때문에 몸매를 자세히 볼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결혼전, 마누라하고의 연애 시절때의 몸매를 떠올려 보았다,
마누라도 여자치고는 키가 컸고 몸매도 훌륭한 편이었지만 이건 거기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만큼 처제의 몸매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작고 예쁜 얼굴에 가늘고 긴 목, 연약하게 드러난 쇄골,
그리고 그밑으로 균형있게 잡힌 적당한 사이즈 의 젖가슴,
잘룩한 허리 라인 밑으로 쭉뻗은 허벅지와 매끈한 다리, 팔등신이 따로 없다.
“휴우!”
나도 모르게 한숨이 흘러나왔다.
“이.이제 어떡해?”
처제가 헤리를 보고 물었다.
핏기가 가셔 허옇던 얼굴은 급하게 마신 술때문인지 살짝 붉은 기운을 회복하고 있었다.
“이리와.”
헤리가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주인한테 중실한 노예처럼 처제가 앞으로 다가와 섰다.
“침대 저 안쪽으로 올라가 앉아”
처제가 말대로 침대 위에 성큼올라가 누워있는 내 왼쪽에 앉았다
.그래놓고 보니 나를 사이에 두고 두여자가 마주 보고 앉아있는 형국이 되었다.
“민영아, 나, 말이야,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
“.........”
“너. 며칠전에 나하고 싸우고 나서 언니 네 집에 간적있었잖아? 
그때 형부가 이집에 왔었거든,
아무래도 네가 나한데 맞고 왔으니까 나를혼내주러 왔던 거겠지.
그런데 그날 말이야 나하고 형부하고......아니다.
무슨 큰일이있었던 것은 아니고 나.
그때 욕실에서 형부의 이물건 말이야, 오렬을 해주었어, 입으로 빨아주었다나 말이야.”
가만히 누워 듣고있던 나는 깜짝 놀라는 동시에 못 마땅했다,
굳이 그것을 처제한테 털어 놓을 이유가 없었던 거였다.
헤리의 말이 계속이어졌다.
“형부가 좀 안됐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너, 알지? 내 정체성이 드러날까봐 네형부 평소 굉장히 불편하게 여겼던 거,
평소 언니한테 찍소리도 못하던 형부가 제친구하고 바람이 났으니 그마음이 오죽 했겠니? "
"배신감에 잠도 못 자면서 치를 떨었을 거야,
그래서 언니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을 너한테 표출한 거라 생각해.”
확실히 처제는 나하고 있었던 일을 친구에게 다 털어 놓은 모양이다,
그러나 무슨생각으로 헤리가 그렇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었다,
철규 새끼랑 마누라의 불륜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나는처제라는 여자에게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넋이 빠져있는 상태였다.
“민영아, 지금 내가 말한 것은 다 너저분한 변명인지도 몰라,
다집어치우고 톡까놓고 말할게,
난 말이야, 전부터 트리플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어,
우리 오늘 형부를 상대로 그거 한번 해보지 않을래?”
트리플플레이,
생각만 해도 온몸이 짜릿짜릿한이야기였다.
그것이야 말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아니던가,
철규 새끼랑 철없던 어린시절에 한 여자를 그렇게 동시에 돌려먹은 적은 있었다.
그때는 하도 정신이 없어서 느낌이 좋았는지 어쨌는지는 알수 없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미칠듯한 흥분과 쾌감을 경험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그때와는 다르게 여자하나에 남자둘이 아니라 남자하나에 여자둘이아닌가!
그것도 내가 끔찍하게도 사랑하는 처제가 끼어있는,
강렬한 쾌감이 온몸에 휘몰아쳤다.
풀이 죽었던 페니스가 빳빳하게 곤두섰다,
그것을 손으로 감지한 헤리가 둥글게 말아쥐었다.
“어머! 깔깔깔.형부. 셋이서 놀자니까 그렇게 좋아요?
민영아. 이거 봐봐,”
헤리의 시선이 힘차게 발기된 내페니스에 꽃혔고 처제의 눈동자도 그쪽으로 쏠렸다.
“어때? 우리 오늘밤 ,셋이서 화끈히게 놀아볼래? 민영아?”
헤리가 은근한 목소리로 친구에게 속삭였다.
나는 손을 뻗어 처제의 허벅지 위에 살짝 놀려놓았다,
보드랍고 매끈한 피부가 만져지자 흥분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았다.
“헤,헤리야, 난 네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할 거야,
그, 그런데 네말 잘들으면 나....버리지 않을거지?”
“그럼! 말만 잘들어봐, 내가 왜너를 버리겠니?”
혼쾌한 헤리의 대답에 처제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어때요? 형부도 괜찮죠?“
“아우! 말하면 뭐해. 나야 너무 좋지.”
한결 편해진 처제의 얼굴을 보니 나도 덩달아 들뜨고 있었다.
방안의 공기가 벌써부터 세사람이 품어내는 열기로 가득 차는 듯 했다.
“민영아, 나, 대신에 네 형부 , 물건아니 .....이걸 손을로 쥐어봐.”
헤리가 일부러 상스러운 표현을 쓰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슬쩍 들었다, 헤리가 쥐고 놓아던 페니스가 허공에서 저홀로 껄떡거렸다,
그것을 향해 뻗은 처제의 힌손이 아주 미세하게 떨리는 게 눈에 비쳤다.
“아.....아!”
마침네 처제의 손이 살포시 내물건을 감싸 쥐었을 때 나는 까무러칠만큼 짜릿짜릿 했다.
둥그렇게 말아 잡은 손아귀 위로 벌겋게 달아오른 뒤두의 끄트머리가 보였다.
“천천히 흔들어봐, 네가 해주니까 형부, 그냥 자지러진다얘, 호호호,”
내 오른쪽에 앉은 헤리는 처제가 하는 손동작을 유심히 쳐다보며 말했다,
처제의 손이 느릿느릿 움직이기 시작했다. 귀두의 갈라진 부분이 손바닥의 압력을 못이겨 벌어졌다 좁혀지기를 반복했다.
“으으으....처, 처제.....”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린 내 손바닥이 점점 더 사타구니 안쪽을 파고 들었다.
“어으으....흐윽!”
입에서 더 큰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옆에서 친구가 형부한테 해주는 자위질를 보고만 있던 헤리가 내쪽으로 엎드려 젖꼭지에 혀를 갖다댄 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통을 꽉 안고 젖꼭지 쪽으로 힘껏 끌어 당겼다.
제 1 화 보기 클릭 -> 능욕 의 시간 제 1 화
Who's 올보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고
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062 | 2 | |
| 근친물 | 5 | 올보 | 22365 | 3 | 
| 근친물 | 7 | 올보 | 42579 | 5 | 
| 유부녀(미시/불륜) | 28   | 올보 | 16347 | 12 | 
| 유부녀(미시/불륜) | 9   | 올보 | 12055 | 5 | 
| 유부녀(미시/불륜) | 14   | 올보 | 10693 | 8 | 
| 유부녀(미시/불륜) | 13   | 올보 | 10754 | 8 | 
| 유부녀(미시/불륜) | 17   | 올보 | 12434 | 9 | 
| 유부녀(미시/불륜) | 11   | 올보 | 11640 | 7 | 
| 유부녀(미시/불륜) | 11   | 올보 | 11696 | 8 | 
| 유부녀(미시/불륜) | 16   | 올보 | 11535 | 7 | 
| 유부녀(미시/불륜) | 9   | 올보 | 12198 | 6 | 
| 유부녀(미시/불륜) | 16   | 올보 | 9964 | 4 | 
| 유부녀(미시/불륜) | 13   | 올보 | 9491 | 4 | 
| 유부녀(미시/불륜) | 8   | 올보 | 9427 | 3 | 
| 유부녀(미시/불륜) | 6   | 올보 | 9960 | 3 | 
| 유부녀(미시/불륜) | 6   | 올보 | 9203 | 3 | 
| 유부녀(미시/불륜) | 12   | 올보 | 9763 | 4 | 
| 유부녀(미시/불륜) | 15   | 올보 | 8948 | 4 | 
| 유부녀(미시/불륜) | 9   | 올보 | 8879 | 3 | 
| 유부녀(미시/불륜) | 9   | 올보 | 10001 | 3 | 

 
             
			 늘 한결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한결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됩니다..
늘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