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미시/불륜)

능욕 의 시간 제 56 화

조회 10478 추천 5 댓글 10 작성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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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너덜 너덜한 팬티 (5)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점점 더 잔인해져갔다.

내 협박과도 다름없는 으름장에 상채를 일으키려던 주희가 주춤 거렸다.

 

병주고 약 주는 것처럼 이번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달랬다.

 

“주희야. 네가 말만 잘들어봐.

이렇게 변태처럼 너를 괴롭힐 리가 있겠니?

 

두 번다시 이런 부탁 안할거야.

 

내가 지금 미칠 정도로 마음이 복잡하다는 거 누구보다 네가 지금 더 잘알고 있겠지?

오늘 하루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줘. 딱 한 번 만. 주희야. 부탁 할게.”

 

“.......”

 

“주희야.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어”

 

그녀가 잠시 세웠던 상체를 다시 테이블 아래로 깊이 숙였다.

그리고 하체만 내가 앉아잇는 쪽으로 길게 내밀었다.

 

그러고 나서 마음을 모질게 먹었는지 이번에는 시키지 않아도 제 스스로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좌우로 벌렸다.

 

“하!”

 

나도모르게 내입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자발적으로 힘껏 벌린 힘에 의해 주희의 뒷구멍과 음부가 한꺼번에 쩌억 벌어져

바로 내눈앞에서 벌름 거렸기 때문이었다.

 

주희의 은밀한 부위가 바로 눈앞에서 노골적으로 펼쳐지자 가슴이 쿵쾅거리며 요동을치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녀의 잘룩한 허리 밑으로 둥굴게 퍼져있는 엉덩이에 손바닥을 얹었다.

 

탱탱하게 만져지는 살집의 느낌에 아랫도리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나는 주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앉은채로 바지의 혁대를 풀었다.

벌어진 바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 팬티 밖으로 뜨겁게 우뚝 솟은 페니스를 천천히 꺼냈다.

 

주희의 엉덩이를 계속 주물럭 거리면서 쥐고 있는 물건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짜릿짜릿한 쾌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으으으....하아아....”

 

나는 페니스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주희가 서있는 곳으로 몸을 더 가까이 잡아 당겨 앉았다.

 

한손으로는 주희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 손을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밀어넣었다.

 

내가 곧바로 터치한곳은 주희의 뒷구멍이었다.

 

그 주변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바나나 알갱이 하나를 손가락 끝에 묻혀 살짝 펼쳐져있는

주름살에대고 슬그머니 문질러 보았다. 그순간 , 주희가 하체를 움찔거렸다.

 

“거. 거기는 하지마....우진씨....”

 

“흐흐흐 알았어. 걱정 붙들어 매셔,

 

그냥 한번 만져 본 거야.. 너. 여기에다가는 한번도 안했구나?

살살 만져 보니까 느낌이 여기는 완전 처녀인데? 낄낄.”

 

내말에 여전히 육감적인 모습으로 제엉덩이를 붙잡고 고개를 뒤로 돌린 주희가 정색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미. 미쳤어!거기다가 왜 해? 더럽게....”

 

“어허!손에 힘 빠졌다. 힘 더 꽉 안줄래?”

 

나를 쳐다보느라 팽팽하게 벌렸던 그녀의 엉덩이가 느슨해지자 내가 인상을 쓰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가 다시 제엉덩이를 쥔 손바닥에 힘을 주었다

 

. 또 다시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음부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자 나는 흡족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야! 그런데 주희야!

 

너.. 정말 뒤테가 장난이 아니다. 기가 막히게 빠졌다.

 

백만불짜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네 각선미가 진짜 백만불 짜리다.”

 

내칭찬에 고무됐는지 고개를 내쪽으로 돌린 주희가 실실 거렸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내 몸매가 아무리 잘빠져봐야 전에 버스 안에서 우진씨가 힐끔힐끔거린 자기 처제만 하겠어?”

 

처제?

처제는 지금쯤 집에 들어왔을까.

 

생각할 겨를이 없어 그녀를 잊고 있었는데.

처제라는 말한마디에 가슴이 매는 기분이다.

 

“말해 봐,

 

내 몸매가 더나아?

 

아니면 처제. 몸매가 더나아? 휴우!하긴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래도 궁금해서 그래. 자기가 보기에는 누가 더 나은 것 같아?

 

“흐흐흐. 네말처럼 비교할걸 비교해라. 잘알면서 뭘 물어?

 

너도 썩 훌륭한 몸매이기는 하지만 모델같이 쭉쭉 빠진 우리 처제만 하겠냐?

 

그러자 주희가 잔뜩 토라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흥! 그러셔? 그럼 지금 처제한테 당장 달려가시지 그래.

 

나한데 이럴게 아니라 그 모델같다는 처제한테 가서 한 번 달라고 하시지?”

 

그녀는 내가 만지지 못하도록 아랫도리를 테이블 앞쪽으로 당겼다.

 

“너. 자꾸 까불래? 가만히 못있어?”

 

“헉!”

 

짧은 신음을 내지르는 동시에 주의의 목이 위로 들렸다.

 

그녀의 뒷구멍에 닿아있던 내 손가락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아래 질구 속을 빠른 속도로

꿰뚫어 진입했기 때문이었다. 과연 수많은 물을 품고 있는 원천지 답게 그안에는 뜨거운 물이 잔뜩 고여있었다.

 

손가락이 데일것처럼 질 속은 한없이 뜨거웠다. 나는 밀어 넣은 소가락으로 안쪽을 살살 헤집어 보았다.

 

“끄윽!”

 

유난히 남다른성감대를 가진 주희가 그 손가락질에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살이 파르르 떨리는 게 내눈에 보였다. 나는 좀더 손가락의 움직임을 크게 가져갔다.

 

“으으윽! 우, 우진씨!”

 

“꿀~꺽!”

 

애교스러운 목소리와 교태를 부리며 허리를 꺽는 그녀의 육감적인 모습에 자꾸만 입에 침이 고였다.

확실히 남자를 유혹하는 도발적인 태도가 몸에 배인 주희의 모습이었다.

 

“쩔꺽!질척질척!”

 

마음이 급해지는 바람에 음부속에 찔러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주희의 밑봉지 속에서 희한한 마찰음이 밖으로 요란스럽게 흘러 나왔다.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은 소리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음부와 내손가락이 맞물린 음부의 틈사이에서 이내 뜨거운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손가락을 더 빨리 움직여 보았다.

 

“질척질척! 찔꺽찔꺽!”

 

“헉헉!”

 

손을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점차 호흡이 가빠졌다.

미세하게 떨리던 주희의 엉덩잇살이 조금 더 부풀어 오르며 눈에띠게 출렁거렸다.

 

“그.그만! 아흑! 아아아!우. 우진씨! 그만해!”

 

주희의 손이 질속을 파고드는 내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그녀의 몸이 보여주는 반응에 넋이 완전히 나가 버린 내가 행동을 멈출 리가 없었다.

 

“헉헉!으으으!”

 

팔이 보이지 않을만큼 나는 손을 숨가쁘게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이제는 주희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닥을 흥건하게 적실 정도로 마구 쏟아져 내렸다,

 

정말이지 대단한 여자였다.

 

“그. 그만!”

 

마침내 주희가 테이블 위에 머리를 파묻고 완전히 널브러졌다.

기진 맥진해 테이블위에 엎드린 그녀을 초토화 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누군가에 대한 증오심이 욕정으로 옮겨져 나를 불태우고 있었다.

 

나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거칠게 끌어내리고 주희의 엉덩이 뒤에 바짝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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