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의 시간 제 41 화

제 6장 짐승들도 이런 짓은 안 할 거예요 (4)
처제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성기의 모습이 마법의 문처럼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 위에 보드라운 검은 잔디만 내 시야에 남았다.
갑자기 아쉬운 마음이 들어 나는 얼떨결에 처제의 팬티를 손에 쥐었다.
처제가 그런 내행동을 보더니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손에 쥔 팬티를 돌려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고개를 숙이며 흐트러진 치마를 여미는 처제는 절반쯤은 체념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말없이 처제가 하는 행동을 묵묵히 바라보기만 했다.
그녀는 나 때문에 함부로 올라간 브래지어를 제자리에 끌어내리고 나서도 내시 선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려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침대위에서 일어났다.
그러고 나서 도 한 번 긴 한숨을 내뱉었다.
“휴우~~:
그리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이걸 어떡해? 언니......,”
약상자를 찾으려는지 방안을 두리번거리는 처제의 뒷모습을 나는 뚫어지게 노려보았다.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만 입은 그녀의 엉덩이가 몹시 탐스러웠다.
육감적인 엉덩이의 놀림이었다.
숨죽이고 있던 페니스가 다시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기 시작했다.
나는 벌떡 일어나 처제의 등 뒤를 행해 걸어가 마빡 다가가 붙었다.
처제의 뒤에 바짝 붙어선 나는 손바닥에 쥔 그녀의 팬티를 잠옷 바지 뒤쪽에 쑤셔 넣었다.
내엉덩이는 잠옷 바지로 가려져 있었지 만 앞쪽은 빳빳하게 곤두선 페니스가 그대로노출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처제는 내가 자신의 등 뒤에 서있는 것도 모른 채,
서랍 속을 부산스럽게 뒤집느라허리를 숙이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 밑으로 둥글게 육감적으로 퍼져있는 처제의 엉덩이를 바로 뒤에서 바라보니 피가 들끓는 기분이었다.
그녀의 팽팽하게 솟은 엉덩이에 내물건을 강하게 문지르고 싶은 마음이 불쑥치 밀어 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버스 속에서 마누라와 나란히 서서가던 처제를 뒤에서 침만 꼴깍꼴깍 삼키며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오늘에서야 소유할 수 있는 이절호의 기회를 죽어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거친 숨을 몰아쉬던 나는 처제의 허리를 와락 껴안았다.
“꺄아악! 어. 엄마야!”
뒤에서 난데없는 기습을 받은 처제가 허리를 숙인 채. 비명을 질렀다.
내페니스가 그녀의 엉덩잇살을 기세 좋게 파고들었다.
단단하고 물컹물컹한 살이 닿자 순식간에 온 몸에 전율이 돋았다.
처제도 자신의 엉덩이에 낯선 이물질이 닿은 것을 알자마자 엉덩이를 요리조리 빼며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귀두에 닿는 강한 마찰력 때문에 쾌감이 한층 더 해졌다.
“크윽! 처. 처제! 아아!”
“혀, 형부! 왜 이러시는 거예요?
"좀 가. 가만있어봐! 제발!”
역시 처제는 눈치가 빨랐다.
자신이 움직일수록 내가 자극을 받고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달을 모양이었다.
처제가 강하게 저항하며 뒤틀던 하체의 동작을 서서히 멈추었다.
처제가 얼어붙은 듯 가만히 서 있자 나는 그녀의 몸을 돌려세우며 그대로 있는 힘껏 껴안았다.
그리고 처제의 입술을 내입 술로 덮쳤다.
그리고는 곧장 처제의 입술사이로 내혀를 들이 밀었다.
“흐읍!”
그녀는 양입술을 꽉다물고 내혀가 침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처제의 입술을 요란스럽게 정신없이 핥고 빨았다.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몰아붙였다. 입술을 핥다가 그녀의 이마와 콧등.그리고 뺨.
심지어는 콧구멍속까지 내혀를 밀어 넣었다.
미간을 좁힌 처제가 인상을 찌푸린채.
내혀를 피하려 얼굴을 이리저리 돌렸다.
나는 막무가내였다.
그녀의 뒷목을 조르듯 한팔로 휘어감고 단단하게 고정시킨뒤에 이번에는
그녀의 귓구멍 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처제가 무너진 것은 바로 거기서 부터였다.
그쪽에 유난히 성감대가 몰려있는지 귓불과 그 속을 번갈아가며 혀로 연신 공격을 퍼붓자
온몸을 배배꼬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아흑! 어,어떡해! 흐으으응!”
처제의 약점을 알아차린 나는 그곳을 완전 초토화 시키기위해 더빠르게 혀를 움직였다.
“날름 말름.......쪽쪽.....흐르릅!”
“그.그만.......어으윽! 혀.형부!아으으으...나. 난몰라..........”
내공세를 견디다 못한 처제가 기어이 고개를 수그리고 말았다.
이제 완벽하게 흐트러져 무너져 내일 그녀가 내게 빈틈을 보인 것이었다.
나는 처제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아까는 강한 거부감 때문에 이루지 못했던 그녀의 입술사이로 내혀를 힘차게 들이 밀었다.
“흐읍! 음음음음......,”
처제의 입속은 달콤했다. 약간의 알코올 기는 남아있었지만 뜨거운 그녀의 입속안은
달디 단 사탕이라도 빨고 있는 사람처럼 달콤하기 그지 없었다.
내가 함부로 제 입속을 헤졌고 있는 데도 온 몸이 탈진한 듯 그저 무방비로 내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처제를 세차게 끌어안았기 때문에 녹초가 된 그녀의 젖가슴이 부드럽게 내 상체에 와닿았다.
그느낌이 그렇게 황홀할수 가 없었다.
“혀내밀어봐 ....처제.”
그녀의 입에 내입을 떼면서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처제가 그말에 움찔거렸다.
“괜찮아.처제.아무 생각도 하지마 이미 우리들 ...깊은관계까지 간 사이야.
처제와 나는 남들한테 보여줘서는 안될행위까지 함께 나눈사람들이라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처제는 오랫동안 감고 있었던 눈을스르르떴다.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는 재빨리 내시선을 회피했다.
처제의 까만 밤과 같은 짙은 동공에는 두려움이 스며들어있었다.
나는 처제의 곤란함과 두려움을 이해했다. 활활타오르는 내욕정,
저아래에 숨어 지금은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았지만 내게도
이제 막 벌어질 처제와의 깊은 관계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딸려있는 것은 마찬 가지였다.
하물며 나보다 한참이나 어리고 여자인 처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실로 어마어마하게 무거울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 밤 처제랑 끝까지 가볼 작정이었다.
그녀의 몸과 마음으로 무언가 허전했던 내 텅빈 가슴을 보상받고 싶었다.
“형,형부. 저 . 한가지 물어볼게요.
형부....혹시 언니하고 저, 모르게 무슨일이 있었지요?
분명 그렇지요?”
그간 내시선을 회피했던 처제가 나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물었다.
나도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마누라의 얼굴이 짧은 순간 스치고 지나갔다. 철규. 그 시발 개새끼의 얼굴도 스쳐지나갔다.
심장에 날카로운 칼날이 예리하게 스치고 지나간 기분이다.
“.....그래.”
나는 솔직하게 시인했다. 처제의 얼굴이 조금 굳어졌다.
“대체 언니랑, 무. 무슨일이 있었기에....”
나는 그녀의 말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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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올보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고
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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