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들은 모두 가상의 설정입니다!!!
이끼 6-1...
뛰는놈위에 나는놈이있고.. 고수가 너무많다..
유흥을 겪다보면 제일 궁금하고 관심이가는건 매니저지만 때로는 후기를보고 작성자가 궁금해질떄가있다..
날이선선한 가을이 지나고 슬슬 추워지려고하는 늦가을쯤...우연히 세번째로 인연이 닿은 한사람이있었다...
이 형은 일단 후기를쓰는 방식이나 묘사가 다른 후기들에비해 특별했고..
나 역시 이 형의 후기를 유심히보고 좋아하는 편이였다..근데 우연히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게되었다..
역시 몇마디 대화를 나눠봐도 후기에서 풍겻던 그런이미지 그대로 느낄수있었다..
그래서 관심이 가기시작했다.. 뭔가 지식도많아보이고.. 경험도 많은것같고 그런것들이 호기심을 떙겼다고할까??
다행이 이 형도 나를 호감있게 봐주고 있었던 터라 우리는 금새친해질수있었고..
얼마가지 않아 만나서 밥을먹을기회가 생겼다..
처음봤을때 외모적인부분에서 포스가 느껴졌다 얼굴은 순하고 정말 동안의 외모...
순하게 생긴 훈남 스타일에 몸이 장난아니였다.. 가슴팍..팔뚝..허벅지가 진짜 어마어마한 근육남이였다..
처음본날 우리는 거의 5시간동안 밥과 커피를 먹으면 수다를떨었는데..
그렇게 이 근육남에대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대화를 해볼수록...
호기심으로 보게된 이 형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일단 유흥경력이 두자릿수다.... 이거부터 나는 명암을 내밀수없었다..
그리고 그형이 그동안 겪어왔던 이야기들...자기가 느꼇던 감정들을 털어놓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 근육남은 뼛속부터 유흥이였다...
일단 목표가 너무나 뚜렷했다..
- 나는 어떤 여자랑 자더라도 그여자 날 다시 찾게끔 하고 싶다..그게 목표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여자에게 만족감을 줄수있는지 관심이 많고 유흥을 통해 이를 학습해가고있다..
생긴건 멀쩡한데 개잡소리를 한다... 날다시 찾게끔 하고싶다니.. 지가 찾아가면 될것을ㄷㄷㄷ
그리고.. 뭐?? 유흥을 다니며 학습을한다고?? ...
저번에 봤던 유쾌한 형들은 유흥을 즐기는 마인드와 방식이 나와는 조금달랐다면...
이 근육남은 유흥을 다니는 목적 자체가 나랑 완전 딴판이였다...
나는 티안이라는 한정된공간.. 한정된 시간에서 최대한 매니저와의 즐달과 기분좋은 달림을 하기위해 달린다면..
이 근육남은 애초에 자기의 테크닉을 매니저에게 맛보여준후..
그 매니저가 먼저 자기를 불러주고 또는 밖에서 보고 자기만의 성적 노예로 만들기위해 달리고있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매니저가 매달리고.. 길들여지는 모습을보면서.. 그 모습에 희열과 정복감을 느끼며 달리는 사람이였다..
나도.. 나름 달리고 수많은 언니들을 봤다고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애초에 내 개념위에서 놀고있었다..
나같은 쩌리새끼는 그냥 티에서 한시간놀고 빠빠이하고 끝인데..
이 사람은 두수..세수앞을 내다보고.. 매니저가 자기를 보고싶어 안달나게끔 만드는게 목표였다니..
같은 한시간을 봐도 이사람은 처음부터 나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큰 그림을 그려놓고 매니저를 대하고있었다..
나는 땅을밟고 사는 사람인데.. 내 눈앞에 있는 이 근육남은 구름위를 걷고있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이런 재수똥같은 말을하는데.. 눈빛이나 말하는 제스쳐가 너무나 당당했다...
속으로 솔직히 재수는없었지만.. 이 근육남은.. 유흥관련 이야기를 할때는 너무나 오만해보이는데..
그외에 다른 일상적인 이야기나.. 평범한 이야기를 할때는 너무나 상냥하고 젠틀했다...
그리고 놀라운건.. 그후에 더욱친해져서 몇번더보게되고.. 이야기하면 할수록...
이 근육남은 어떤 주제를 던지건... 어떤 이야기를하건 정말 성심성의껏 상담하고 같이 고민해주고..
같이 걱정해주는 스타일의 대화를 해나간다는 것이였다... 흔히 여자들끼리 하는 대화에서 볼법한 대화법...
머리속에 든 지식이나 살아온 경험도 풍부하고..그걸 바탕으로 어떤 이야기에서도 같이 공감해줄줄아는 대화법..
잔재주도 존나게 많아서..사주도 볼줄알고.. 운동도 오래해서 다이어트에 관심많은여자들 상담도 졸라잘하고..
거기다가 상냥하고.. 섹스잘하고.. 근육쩔고... 씨바... 상냥하고 섹스잘하는 근육남이라니..
존나 열받았지만 인정할수밖에없었다...
그리고 우연히 근육맨의 휴대폰을 보게되었는데.. 저장되어있는 카카오톡 메세지들이 죄다..
매니저들이.. 오빠 우리 언제만나?? 보고싶어... 오빠 우리 밥먹자.. 오빠 내일올수있어?? 류의 톡이였고..
이 시부랄 근육맨은 그 톡을 읽씹하거나 아예 귀찮다고 읽지도않고 있었다..
일반인 여자들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정말 유명하고 이쁜 매니저 언니들도있었다..
아.. 시발 나는 내가 톡보내면 언니들이 개무시하는데..
이 근육덩어리새끼는.. 오히려 언니들 톡을 지가 무시하네...
톡을 구경하는 와중에도..새로 속옷샀다며 속옷만 입고 찍은 여자 사진하나가 날라오는데..
속옷샀다!! 어때?? 나랑 하고싶지?? 나 먹고싶지?? 오늘 우리집올래?? 라는 메세지와 함께 왔다..
존나 부러웠다.. 속옷만 입은 몸매도 개 지리고...얼굴도 존나게 이쁜 여자였다...
유명한 업소 에이스 언니라고헀다.. 나는 본적없는 언니였다....
아..또 이 형 특징이.. 훈훈하고 성격 좋아뵈는 얼굴에서..
유흥쪽이나 여자 이야기할때는 특유의 거만한 표정으로 바뀐다는거였는데..
어느새 또 면상이 거만하고 오만한 표정으로 바뀌어있었다...
순간 팔꿈치로 명치 존나 찍고싶었지만.. 팔뚝을보니 맞짱떳다가 내가 뒤질것같아서..
그저 붕럽네요 형님..이라는 말밖에 할수없었다...흑흑흑 ....
근데 또 놀라운건..
-형 근데.. 사주는 어떻게 배운거에요??
-사주보는척 하면서 여자꼬실라고 배웟쟈~~
-형..근데.. 운동은 언제부터 하신거에요??
-여쟈들이 몸좋은 남자 좋아한다 아이가.. 그래서 키웠쟈~~ 어릴떄부터 했다~~
-형..그럼.. 어떻게 섹스를 하시는데 언니들이  형한테 매달려요??
-내가 진짜..섹스 잘하고 싶어서.. 책이랑.. 강의도 엄청 돈들어가면서 배웠다 아이가.. 역립법같은것들 말이다.
 
 책을 엄청 봤따 아이가.. 몇백권씩봤다~ 여자 신체구조 성감대같은 인체학책 같은것도 보고~ 심리학책도 보고~~
나는 그냥 20대부터 섹스에 관심이 많아서~~ 내 지식과 몸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법등을 익히면서 ...
여자들한테 어떻게 더나은 쾌감을 줄까...오직 이것만보고 살아왔다~~
아.. 솔직히 이말 들으니 조금 소름돋았지만..그래 시팔.. 나는 뭐 정상인인가..
근데 이 형은 자기삶을 섹스와 유흥에 거의 다바치네..
진짜 뼛속까지 유흥남이구나..그래..같은 유흥다니는 사람인데 이해하자...
뭐 착하기만하면됐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 형~ 근데 아무래도 일반녀와 유흥쪽는 조금 다른부분이있을텐데.. 실험대상을 유흥쪽 언니들로하면 실전에 써먹을수있나요??
예를들면.. 저는 보빨이라는것도.. 여자 친구들이랑 거의 안해봤거든요.. 유흥다니게 되면서부터 자주 하게된거고...
보통 지금까지 만난 여친들이나 주위여자애들도 왠만하면 거의 보빨을 시러하든데.. 수치심같은거 느껴진다고...
- 뭔소리고.. 유흥녀건 일반녀건 다른거없다.. 여자라는 동물은.. 뭔일을하건 명분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기다..
납들될만한 명분만 확보해주면 결국 어떤 여자든간에 못이기척 따라오게 되어있다 임마~~
-아 그런가요?? 아 근데 솔직히 명분은 포장한거고 그냥 형이 말빨이좋아서 꼬시는거자나요 ㅡㅡ 내말이 틀림???
- 모라노..돌았나?? 한대맞으까.. 이리와라 한대맞으라~~
딱딱!!
아..머리 맞았다...
- 잘들어봐라..니는.. 딱보니 너무 평범하고 순진하게 산거 같다.. 내는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수백명의 여자를보면서
별의별 여자 다만나봤다.. 결국 여자라는 종자들은 명분만 확실히주고.. 이해주는척..좋아해주는척 연기를 해주면서..
이끌어가면 결국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따라오기 되있는기라... 그 과정에 있어서 섹스와 테크닉이 가장 본능적이고
쾌락적이기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고.. 일단 너무 설명할게많은데.. 역립법부터 잠깐 설명해줄께...
- 아 ~형 뭔말인지 모르겠어요..합리화건 명분이건 이해를못하것어요.. 그냥 남녀관계는 좋으면 뭔 지랄을하건 만나는거 아닌감..
꼭 그렇게 계산적으로 명분을 주고 뭐 이런걸해야되요?? 그냥 서로 좋으면 만나는거쥐..
아 그리고 역립법 이런게 뭔소용임?? 여자마다 성감대가 다르고 잠지도 다 다르게 생겼는데??
딱딱!!
아..또 머리 맞았다...
- 말끊지마라 귀여운놈아 ㅋㅋㅋ 내 말을 들어보라고...자.. 자궁위치를 확인해라.. 자궁입구를 두드리는 자극을 좋아하는 언니는..
뒤치기 자세에서 자궁이 아래로 내려온상태에서 깊숙하게 찔러주는걸 좋아하고.. 질벽위자극을 좋아하는애들은...
귀두 부분을 긁거나 두드리는식으로 해야된다..이런식의 방법이 다 있다..
또 손가락 자극법도 있는데 이거의 포인트는 타격감을 동반한 문지름 + 자극부위의 선택이고.. 삽입된 손가락개수따라 또다르고..
니 말대로 여자들은 질크기나 위치들이 천차만별이라 상대에 맞춰 진행해야한다.. 소프트하게 시작해서 자극의 세기를 높여가면서
언니마다의 임계치를 찾는게 중요하다 말이다.. 결국 잘하고싶으면 다양한케이스의 경험을해보고 임기응변과 적응력을 키워나갈수밖에없고..
자나???
- 쿨쿨~~ 졸리네용~~ 뭔말인지 하나도모르것고.. 아니 사람마다 다 신체구조가 다른데 무슨 손가락이랑 귀두에 카메라달려서 내시경하는것도아니고..
그걸 어떻게 다 파악함??? 그냥 가슴애무해주고 보빨 성의있게해주고 열심히 피스톤하면되는거 아님?? ㄷㄷ
글구 손가락 자극법은 골뱅이를 말하는것같은데.. 그거했다가 싸대기 맞아요 행님 ㅡㅡ...아니 실생활에 필요한 더하기 뺴기 곱셈 나누기같은걸
알려줘야지.. 왜 어렵기만하고 실생활에 쓸모없는 삼각함수 부터 알려주려 하심 ㄷㄷㄷ
- 대가리 대라... 넌 맞아야댄다... 하긴.. 백번설명해도 모른다 이거는.. 직접 보여주면서하는게 좋은데.. 수년간 축척한 노하우를
니가 지금 며칠만에 다 알려고하니 이해가 되겠노?? 골뱅이도 못하는 놈들이 하니까 그렇고... 부정적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손 잘씻고..잘만하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딧노??
- ㄷㄷ 두렵네요 ㄷㄷ 안되것네요 형은 업블해야될 위험한 손님 ㄷㄷㄷ 매니저를 노예로 만들려하다니 ㄷㄷㄷㄷ
사실 반신반의였다... 거의 의학용어급으로 나오는 신체구조나 단어들이 내귀를 펄럭거리게 하긴했지만..
온전히 백프로 믿음은 안갔다..
그러면서 이해도 되지않는 스킬이나 테크닉을 얼추들으면서 ..
마치 이 근육남은.. 남녀관계는 결국은 섹스가 전부인것처럼.. 섹스로 모든걸 해결할수있을것처럼..
그렇게 여자를 대하는것같았다...
여자를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나의 스킬과 테크닉으로 정복하고 굴복시켜야할 하등한존재로 보는것같았다..
그게 뜻대로안되면 끝까지 찍어서 결국은 무릎꿇게 만들어버린후.. 성취감?? 이런걸 느끼려는걸까??
근데 유흥을 대하는 목적이 나랑 다르니 약간의 거부감은 들었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냥 유흥에 답은없으니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이였다..
그 외적인 다른부분은 정말 내가 잘따르고 싶도록.. 정말 온순하고 상냥하고...
내가 무슨일이있다고하면 적극나서서 들어주고 고민해주는... 형으로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였다...
이런 좋은점이 있어서 형한테 인간적으로 끌리는건데.. 형은 자기 스스로의 매력을 다 모르는건가??
암튼 이런 생각을 쓸따가지없이 가끔해보면서.. 며칠이 지난후였다..
갑자기 톡하나가 날라왔다.. 가끔 안부나 주고받는 사이의 매니저였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자주 볼수없었던 매니저..거의 1달만에 연락이왔는데 다짜고짜 하는말이..
- 오빠..어디야??.. 쓰리썸할래??
- ?????? 너.. 잘못보낸거 아니냐?? 내 얼굴 안까먹었냐???
- 어 졸라 까부는 오빠자나.. 말드럽게 안드는 오빠..맞지??
- 쓰리썸이라는건 셋이서 교감을하자는 말이니?? 혹시 여자가 둘???
- 셋은 맞는데.. 여자는 나혼자고 남자가 둘이여야돼.. 내가 지금하고싶어.. 올수있어??
- ........님아.. 갑자기 밤12시에 한다는말이 그리고 나보고 남자하나 데리고오라고??
   지금 당장 쓰리썸할 남자를 어서구해!! 아 슈바 나 그런취향 아니야~~글구 남자둘이면 나 토할것같아 슈발~~
- 알았어 하기시름말어~~ 생각바뀌면 말하고..알겠지??
- 안가~~ 흥~~~ 야 근데..공짜냐??
- 아니 조금만내.. 대신맘에들면 담부턴 돈 안받을께~~~
- 담부터 공짜?? 공으로 머리통 떄리뿔라 안가~
살면서 쓰리썸을 해볼생각도 안했는데.. 갑자기 생각도안했던 언니가 훅들어오니 많이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며칠뒤.. 근육남과 밥을먹으며 이 얘기가 나왔는데..
- 아.. 거절했따고 그걸???.. 당연히 간다해야지... 그 좋은기회를..  나랑 가면된다 아이가~~~
- 헐.. 형 말이댐??? 걔를 뭘믿고 감?? 각목일수도있고.. 꼭 남자 둘이라는것도 의심되는데.. 철창가고싶음??
- 아니 그런건 알아보면 되는기고 니가 살면서 쓰리썸이라는걸 해볼기회가 얼마나 될것같노..
그리고 이건 하늘이 주신기회다.. 나의 역립 기술을 너에게 전수해줄수있는 절호의 기회 아니겠노...
- 필요없음.. 그런거 안배워도댐요 ㄷㄷ.. 아니 그냥 횽이 가고싶은거면서 왜 또 내핑계를 댐 ㄷㄷㄷ 무서운형님 ㄷㄷ
갈꺼면 형 인맥중에 데리고 가삼 내가 다리는 놔줄테니 ㄷㄷ 글구 형벗고있는거 생각하니 토할것같음 ㄷㄷ
 
- 대가리 대라 개놈아.. 형한테 말버릇은 .. 잘생각해봐라.. 걔가 일단 너한테 연락한것부터가 너한테 일단 호감이있다는거 아니가..
  그리고 나도 걔를 티에서 몇번봤는데 걔가 절대 사기치고 각목하고 그런스타일 절대아닌기라..
 
  내가 가지고있는 이런 기술을 전수해줄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이 진짜 기횐거 같다 ~~ 나랑 손잡고 가자 임마~~ 다 전수해줄꼐~
- 아니 행님.. 저는 그런 단체 취향이 아니라니까요ㄷㄷ 글구 막 셋이서하면 형꼬추도 제가 비제이해야되고 이러는거아님??
아 슈발 토할것같음 ㄷㄷㄷ 그리고 같은 구멍에 형꺼 넣다나 내꺼넣다가.. 이게뭐임?? 야동도 아니고 뭐..동물의 왕국임?? ㄷㄷㄷ
- 아니 그럼 너 업소 어케 다니는데.. 업소도 알고보면 앞사람이 물고 빨았던 가슴을 니가 뒤타임가서 빠는거 아니가??
그냥 그게 같은 시간에 이루어질뿐이지.. 다른거없다.. 누누히 말하자나.. 유흥은 유흥마인드로 즐기라고 임마...
이렇게..거의 1시간을 날 설득을하는 이 근육많은 설득맨은... 점차 나를 궁지로 몰아넣기 시작했다..온갖 명분을 갖다붙이면서..
이것이 이 근육맨이 말한 명분을 준다는건가.. 왜 이걸 언니들이 아닌..나한테 써먹는건가.... 이 형은 나한테 왜이러는건가..
- 근데 횽..저는 형기술 전수받고싶은 생각이없는데.. 도대체 왜이러세요 ㄷㄷㄷ
- 니는 참 순진해보인다.. 타락시키고 싶다.. 가자 형이 신세계 보여줄꼐.. 내 제자해봐라.. 후회업다..임마~
 
														 
				 능욕 의 시간 제 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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