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061 추천 1 댓글 0 작성 17.04.11

 

B5B9B8B2BBA7.jpg

 

돌림빵 제 5 화


나는 아픔과 억울함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지금 부터 내가 시키는 어떠한것이라도 거부할때는 용서치 않겠어, 내말에 잘따를수 있겠냐?"


"흐~흑~알았어요."

 

나는 결국 그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자...그럼 돌아서서 치마를 걷어올려라."


그는 명령 하듯이 말했다.
나는 울먹이며 뒤로 돌았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치마를잡고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걷어올려진 치마사이로 가터벨트와 핑크색의 똥꼬팬티에 감싸인
풍만한 엉덩이를 그들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졌다.


"정말 기가막힌 히프야 ....깔아 뭉게면 탁탁 튕길것 같은데..."


"많이 뚫힌것 같애, 그러니까 저렇게 벌어졌지, 어휴! 미치겠네."


그들은 내 히프를 바라보며 한마디씩 했다.
"자! 이번에는 팬티를 내리고 허리를 숙여라.

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라. 보지 구멍이 잘보이게...
맛있는 보진지 검사해 봐야겠어."
나는 수치감과 모멸감에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팬티를 끄지어 내려 허벅지에 걸치게 하고 허리를 숙였다.
그리고 양손으로 탄력 넘치는 둔부를 벌렸다.
은밀한 작은 구멍에 서늘한 공기가 느껴졌다.


"흑~흒~" 나의 울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그들은 그곳을 관찰했다.


"많이 뚫혔을텐데 왜이렇게 작지."


"아주 깨끗한 구멍인걸....기가 막힌 보지야, 긴자꾸 같은데...민욱이 어땠냐?"


"흐흐...진짜 기가 막혀 꽉꽉 물어 주는데 미치겠더라고."


"속에는 얼마나 뜨거운지 몰라."


정수도 거들었다.
그들이 말하는것을 나도 알고 있었다. 
내 엉덩이의 처녀성을 앗아간 그 아저씨는 나에게 많은것을 훈련 시켯었다.
여장은 기본이었고 몸매 만들기, 명기 만들기등등을 ....
그런탓에 나를 거쳐간 많은 사내들이 내 몸매와 항문의 맛에 감탄을 하곤 했었다.
다섯명의 어린 사내들은 나의 수치스러운 작은 구멍을 감상하면서 음란한 소리를 지껄여 댔다. 
나는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그들 앞에 치부를 드러낸채 재롱을 부리고 있었다.
그들은 다섯마리의 굶주린 늑대들이었고 나는 한마리 양이었다.
다섯마리의 굶주린 늑대들은 성찬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이 맛있는 요리를 관찰함으로써 식욕을 돋우고 있는중이었다.
다섯마리의 우두머리는 현우였다.
나는 수치심과 모멸감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그러나 그러한것들 보다도 나를 더욱 당혹 스럽게 만드는것은 내마음과는 달리 움직이는 육체였다.
나보다 10년이나 어린 녀석들에게 여장을 한채 온갖 욕설과 뺨까지 맞아 가면서 그들의 힘에 굴복해 
내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수치스러운 작은 구멍을 그들 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도 마음과 달리

육체는 반응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자꾸만 부풀어 오를는 나의 남성이 원망 스러웠다.
(안돼....제발...안돼...)나는 마음속으로 울부짖으며 소리쳤지만 
누군가의 거친 손길이 엉덩이에 닿았을때 나의 그것은 더이상 커질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피부도 기가막히게 매끄러운걸."

 

현우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의 말이 끝나자 여러개의 손길이 엉덩이에 와 닿았다.
다섯개의 손은 내 엉덩이와 애널을 거칠게 헤집고 다녔다.


"아~아~ 도저히 못참겠어."


누군가가 외쳤고 다섰개의 손길이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누군가 내뒤에 바싹 다가와 앉았다.벌어진 엉덩이 골짜기 사이에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미끌하고 뜨거운 혀가 엉덩이에 와 닿았다.


'아~"


나는 자신도 모르게 진저리를 쳤다.
혀는 망설임없이 골짜기 사이를 헤집었다.
나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삼키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그들에게 내가 반응 한다는것을 들키기 싫었다.
이미 발기된 성기는 다행히 그들의 눈에 뜨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혀가 작은 구멍을 파고 들었을때 나는 또한번 내자신에게 실망하고 말았다.


"아~흑~아~앙~"

 

"흐흐....확실히 기가 막힌년 이야. 상민이 너 그만하고 비켜봐, 짜식  서둘기는.....


오늘 밤새도록 맛볼건데....이런년 일수록 확실히 길을 들여 놓아야지 우리 맘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거야."


그는 마치 물건 취급 하듯이 말했다.


상민이 물러나자 현우가축축해진 애널을 어루만지더니 "쑥" 하고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아~흑."


갑작 스런 그의 침입에 나는 움찔했다. 


"오-옷!"


그도 탄성을 질렀다.
그는 손가락으로 애널속 구석구석을 탐험한후에야 손가락을 빼냈다.

 

"오! 진짠걸....민욱이 말대로 꽉꽉 물어 주는걸, 안에도 뜨겁고 속살도 탄력이 있어....긴자꾸 보지야."


나의 항문은 외부의 침입에 금방 반응을 하곤 했다.
어떤것이든 침입을 하면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즉각 조이고 풀기를 반복하는걸 나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오랜 훈련에 의한 결과였는데 그들은 그것을 두고 긴자꾸 보지라고 하는 모양이었다.


"자! 이제 이리 가까이 와서 서방님 옷좀 벗겨봐."

 

나는 그제야 숙였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팬티를 올리려고 했다.


"팬티는 올리지 말고 그냥와."


그말에 나는 다시 난감해졌다.


그대로 돌아 선다면 발기된 모습을 그들에게 들킬것이 뻔했다.
짧은 슬립으로는 그것을 감출수가 없었다.


내가 머뭇거리자 "빨리 안오고 뭐햇!"하고 그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나는 깜짝 놀라서 엉겁결에 돌아서고 말았다.

 

나의 남성은 치마를 들어 올려 텐트를 치고 있었다.


"오~오~벌써 섰는데....."


누군가의 입에서 감탄인지 조롱인지 모를 소리가 터졌다.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이런 비참한 상황에서조차 반응 하는 내 모습을 보고 그들이 얼마나 멸시할까 하는 생각이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흥 !원래 저런년들은 처음에는 앙탈을 부리고 내숭을 떨지만 속으로는 이런걸 즐기지, 


오히려 더 강하게 다루어 주길 내심 원하지,  

어쨋든 타고난 색골인것만은 분명해, 어서 이리와서 옷벗기지 않고 뭐해."

 

나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의 명령에 어쩔수없이 
그의 앞으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그의 앞에 앉았다.
그리고 그의 남방단추를 끌르기 시작했다.


그모습은 마치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의 옷을 벗겨주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런닝셔츠도 입지않은탓에 그의 상체가 금방 드러났다.
거친 성격과는 달리 탄탄한 근육질로 뭉쳐진 우람한 가슴은 나를 감탄 시켰다.
그의 바지앞은 벌써 불쑥 솟아 있었다.


혁띠를 끌르고나자 바지를 벗기기 쉽게 그가 일어나 주었다.
텐트를친 그의 팬티가 드러났다.
대단한 위용이었다.
나는 차마 그의팬티에 손을 올리지 못했다.

 

"팬티도 벗겨야지."


그의말에 나는 겨우 그의 팬티에 손을 얹었다.

 

순간 "짝" 하고 그가 나의 뺨을 후려쳤다.


나는 엄청난 아픔에 신음을 터뜨렸다.

 

"아~윽!"


그리고 영문을 몰라 그를 쳐다 보았다.


"이년이 어디다 손을대 입으로 벗기란 말이야."


"흑~흑~"


나는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흐느꼈다.


그러나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지금의 상황에서 선택할수 있는것음 그의 말을 잘듯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개처럼 그의 팬티를 입에물고 끄집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발기된 그의남성 때문에 쉽지않아 애를 먹었다.

 

겨우 천조각을 끄집어 내리자 그의남성이 "탁! 하고 하늘로 솟구쳤다.
확실히 그것은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어제 만욱의것에 이어 나는 다시한번 놀라고 말았다.


그의것은 민욱의것보다 오히려 조금더 크게 보였는데 특히 머리부분은 어린아이 주먹보다 더 커보였다.
나의남성은 그의것에 터질것만 같았다.


나에게 이런 심한 모욕을 주는 그의 남성에 흥분하는 내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몸은 뜻을 따라주지 않고 있었다.


"양말도 벗겨."그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 우월감에 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나는 그의 앞에 엎드려 힘겹게 양말을 벗겨냈다.


내가 그의 양말을 입으로 물어서 벗겨내고 고개를 들려고하자 그가
한쪽발을 들어 내머리를 지그시 밟았다.

 

"빨아!"


나는 저항을 이미포기했다.
저항해봤자 돌아오는것은 매밖에 없다는것을 깨달은지 오래였다.
그들 다섯명중 나를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나의 그런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중 어느 누구도 내가 힘으로 이길수있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겁이 많고 약한 사람이란것을 그의 발을 핥으면서 새삼 깨달았다.
그들앞에서 나는 더이상 연장자일수 없었다.


오로지 그들을 위해서 섹스를 제공해야 하는 성노리개 일뿐이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속에 잠재 되어있는 또다른 내면을 느껴야했다.
나이어린 그들 앞에서 모욕과 수치 학대를 받으면서 강하게 발기 되어지는 욕망 이었다.
나는 그런 나자신의 메조성향을 강하게 부정했지만 그의 발바닥을 핥으면서도 강하게 발기되는

육체 마저도 부정할수는 없었다.

 

현우는 나로 하여금 발바닥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올라오도록 했다.
내 혀가 우뚝선 그의 분신 앞에 이르렀을때 나는 그것이 얼른 맛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는 허락하지 않고 그의가슴을 빨게했다.


근육질의 단단한 그의가슴을 나는 혀로 부드럽게 핥아 주었다.
그리고서야 그는 우람한 그것을 나의 코앞에 들이 밀었다.


나는 프리컴이 흘러 맺혀있는 그의 귀두를 향해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오늘 들어서 처음 자발적으로 그의 송이버섯을 입에 물었다.

 

커다란 그것은 나에게 매우 만족감을 주었다.
다른 친구들도 어느새 옷을벗고 나를 둘러싸고 반원을 그리며 섰다.
그들의것도 모두 하늘을 향해 곧추 서있었다.
그러한 모습에 나는 매우 흥분하고 말았다.


나는 부드럽지만 억세게 대장인 그의것을 빨기 시작했다.

 

 

Who's 올보

profile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고

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List of Articles
공지 야설게시판 이용에 관한 공지사항
로맨스/각색 이끼 3
  • 일방통행
  • 2017.04.11
  • 조회 6452
  • 추천 0
로맨스/각색 이끼 2
  • 일방통행
  • 2017.04.11
  • 조회 7542
  • 추천 0
로맨스/각색 이끼 1
  • 일방통행
  • 2017.04.11
  • 조회 17602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10 화 (완결)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22130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9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20068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8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17453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7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20072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6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19372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5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19061
  • 추천 1
레즈 돌림빵 제 4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19019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3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23301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2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27352
  • 추천 0
레즈 돌림빵 제 1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8266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10 화 (완결편)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856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9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203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8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147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7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7030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6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788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5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6889
  • 추천 0
로맨스/각색 탐애(貪愛) 제 4 화 file
  • 올보
  • 2017.04.11
  • 조회 7470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 266 Next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