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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7.04.04 12:19

능욕 의 시간 제 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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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703 추천 수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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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목련의 주 마담(1)

 

그것을 바로보자 순식간에 흥분감이 몰려오면서 그녀의 젖통처럼 내바지 또한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올랐다.며칠 힘겹게 참았던 욕정이 당장이라도 폭발 것처럼 내 몸 안에서

요동을 쳤고 나는 거친 숨을 토하면서 그녀 앞으로 다가섰다.

그리고 주 마담의 손목을 거칠게 낚아채 눈에 띠는 대로 젖혀진 칸막이 안으로 무작정 끌고 들어갔다.

“왜. 왜 이래?아야! 손목아파! 자기야…….좀 진정해!

이손 놓고 얘기 해.꼭 단단히 발정이 난 수캐처럼 왜 이러는 거야?

아프다니까!”

“앙탈 부리지지 마. 나랑 오늘 한번 하자,여기오면 한 번 준다며?

그래서 일부러 찾아온 거야 잔말 말고 앉아,”

나는 주 마담을 다짜고짜 소파에 밀어붙여 앉혔다,

그리고 젖혀 놓은 칸막이의 커튼을 도로 닫아버렸다.

이로서 갑작스럽게 누군가 들어올 낯선 사람의 시선부터 차단시켜 놓고 밀폐 된 공간에 단 둘이 남았다.

나는 급하게 주마담의 무르팍 위에 내 몸을 올려놓고 그녀의 민소매 밑단을 잡아 위로 끌어 올렸다.

당황한 그녀가 소리를 높이며 나를 제지하기 시작했다.

 

“자, 잠깐만! 알았어! 알았다고! 자기야!”

 

“시끄러워! 알았으면 잠자코 있어, 헉 헉!”

 

나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그녀의 상의를 얼굴쪽으로 밀어 올렸고

손가락 끝에 브래지어가 잡히자 그것마저 잡아 한꺼번에 위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아름답고 풍만하면서도 거대하기 이를 데 없는 주 마담의 젖가슴이 내 눈 앞에 털렁 튀어나왔다.

보는 사람의 시선을 압도할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주 마담의 유방이 눈앞에 드러나자

나는 그만 눈이 뒤집히고 말았다.

주 마담이 분명 야수의 눈빛을 닮아있을 내 눈동자를 쳐다보다가 당황했는지 자신의 가슴을 팔로 가렸다.

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힘껏 옆으로 젖혀 버렸다.

주 마담의 유방이 위 아래로 크게 흔들 거렸다.

그 모습이 몹시 도발적이었다.

 

“아야! 아파!”

 

그녀가 인상을 찌푸렸다. 적당한 몸매 아니.

오히려 조금 마른 듯한 몸매였지만 어떻게 이다지도 신체 중에서 가슴만 성숙했는지

비정상적으로 보일 만큼 커다란 젖가슴을 지닌 그녀였다.

나는 주 마담의 출렁거리는 유방을 노려보다가 그녀의 가슴위로 머리를 숙였다.

 

“아!”

 

오돌오돌한 젖꼭지가 강한 흡입력에 의해 내 입속으로 힘차게 빨려 들어왔다.

나는 갈증 난 사람처럼 힘주어 그녀의 젖꼭지를 거칠게 빨았다,

 

“아. 아파! 그렇게 세게 빨면 어떡해! 아아!”

 

모처럼 만에 맛보는 여자의 살 냄새에 취한 내게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올 리가 없었다.

 

“쪽쪽!흐르룹!”

 

나는 주 마담의 커다란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받쳐 들면서 위로 한껏치켜올렸다.

반죽이 잘 된 밀가루를 만지는 촉감이 그녀의 가슴에서 그대로 전해졌고

나는 젖무덤을 마구 주물럭거리면서 유두를 잘근잘근 씹었다.

 

“아. 알았어! 이제 그만해. 아으으…….우리아들 착하지?

무겁단 말이야. 우리아들이하라는 대로 다 할 테니까 잠깐만 내려와봐, 응? 제발! “

 

유방을 애무하는 동안 잠시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던 주 마담이 내 가슴을 밀며 나를 제지했다.

자세가 불편한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하는 수 없이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머리를 들었다.

“전처럼 사람 가지고 놀려들면 오늘은 진짜 가만 두지 않을 거야.

전화로 음탕한소리를 내뱉으면서 사람 헛좇 꼴리게 만들어 놓고 나 몰라라 하면 …….

 

죽어, 무슨 말인지 알지?”

 

나는 과장된 표정을 지으며 으름장을 놓았다. 주 마담이 피식거렸다.

 

“알았어, 우선 일어나봐.”

 

나는 그녀의 무르팍 위에 올려놓았던 엉덩이를 들었다.

 

“자기야 우리 한 잔 하면서 분위기 좀 띄우자.”

 

“이게 진짜!”

 

나는 주먹을 불끈 쥔 주먹을 들어 보였다.

내가 눈을 부라리며 자신을 노려보자 주 마담이 손을 뻗었다.

그녀의 손이 내 사타구니 사이로 은밀하게 다가왔다.

주 마담이 교태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아잉!자기야!~나. 술 한 잔 사줘.”

“......”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그녀를 노려보았다.

또 다시 주 마담이 뻔한 농간에 넘어갈 수는 없었다.

“자기는 술 한 잔 마시고 왔지만 나는 지금 맨송맨송하단 말이야.

 

이런 분위기에서 흥이 날 것 같아? 딱 한 잔만, 응? 아이씨.자기야. 딱 한 잔만 하자니까.”

 

“좋아, 대신 정말 딱 한 잔만이야. 대신 이번에도 전처럼 날 속이면 앞으로

이 동네에서 내 얼굴 볼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알았어. 아따, 우리 우진 씨한테 술 한 잔 얻어먹기 되게 힘드네.

주 마담이 화색이 도는 얼굴로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노려보았다,

아침출근길에 내가 딱딱한 성기로 은밀하게 비벼대던 엉덩이가 탐스럽게 실룩거린다.

어찌된 게 주 마담의 엉덩이는 전보다 더 탱탱해진 것 같다.

보기 좋게 균형 잡힌 그녀의 뒷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알 수 없는 허탈감이 밀려온다,

거기다가 오늘 그녀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나름대로의 확신이 생기자 나도 모르게 자꾸만 긴장이 되는 거였다.

 

“후후, 자기. 오늘따라 사람이 진짜 달라 보이는 거 있지?”

 

이윽고 그녀가 쟁반 위에 작은 맥주 몇 병과 함께 안주를 들고 내실로 들어왔다.

 

“커튼 쳐,”

 

내 목소리에 주 마담이 나를 물끄러미 내려 보다가 열어젖힌 커튼을 닫았다.

그러고 나서 얌전히 내옆에 바짝 붙어 앉았다.

오프너로 맥주병을 짜는 그녀의 왼쪽 허벅지에 과감하게 손을 올렸다.

하체에 찰싹 달라붙은 그녀의 짧은 치마의 질감이 손바닥에 기분 좋게 감겨온다.

손가락 끝으로 무릎언저리 위를 슬쩍 덮은 치마 밑단을 천천히 끌어올리자 주 마담이 본능적으로 움찔거렸다.

하지만 내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치마 끝이 점점 더 허벅지 위까지 올라갔고 부드러운 허벅지 살의 감촉이 나를 서서히 기분 좋게 만들기 시작 했다.

마음이 급해졌다.

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주 마담은 가만히 그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전에 없던 일이었다.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나한테 전화를 한 모양이라 생각이 들자 내심 흐뭇해졌다.

 

“아이. 참 그. 그만해.”

 

주 마담이 인상을 가볍게 찌푸렸다. 내손가락이 허벅지를 통과해 사타구니를 더듬자

그녀가 하체를 요란스럽게 뒤틀며 내손 길을 피했다.

그녀의 행동에 나는 안달이 났다. 손가락 끝에 닿은 주마담의 팬티가 자꾸만 만져지자

극도의 흥분감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나는 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손이 그속으로 파고들수록 팔이 이상한 각도로 꺾일 수밖에 없어

몹시 불편했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드디어 손가락에 팬티가 걸렸다.

나는 재빨리 팬티자락을 잡아 그것을 들춰 올렸다,

이제 그 안으로 손가락만 살짝 뻗으면 주마담의 속살을 만지는 것은 시간문제 였다.

 

“가. 가만있어 봐!”

 

“자. 자기야!”

 

주 마담이 엉덩이를 뒤로 뺐다.

 

‘에이씨 ! 알았어. 알았다니까! 하. 한번만! “

 

“아이. 진짜 왜 이리 급해?”

 

그말 한 마디와 함께 주 마담이 몸을 크게 움직이자 아슬아슬 잡고 있던 팬티가

내손가락 끝에서 빠져나갔다. 일순간 짜증이 솟구쳤다.

그런 나를 주 마담이 재빨리 위로했다.

 

“자기야. 아직 시간 충분해. 뭘 그렇게 서둘러? 자아~이거 한 잔 하고 제발 흥분 좀 가라앉혀.”

 

나는 얼떨결에 그녀가 주는 잔을 받았지만 화가 풀리지 않아 주 마담을 쏘아보았다.

 

 

 

   제1화 부터 보기 클릭 ->    능욕 의 시간 제 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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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고

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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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컴 2017.04.06 16:48
    잘보고갑니다
  • profile
    올보 2017.04.06 21:14
    감사합니다 즐독하시고 소중한 댓글 그리고 추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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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고고싱 2017.04.20 15:25
    감사합니다 ㅎㅎ잘읽고 있습니다^^
  • profile
    올보 2017.04.20 15:40
    감사합니다 즐독하시고 소중한 댓글 그리고 추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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