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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미시/불륜)
2016.12.11 11:39

동네 아줌마와 첫 경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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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542 추천 수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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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동네아즘마와)3

 

생각도 못했다 그냥 차가운물이 몸에 닿으니 약간 떠시는 걸로 알았다..

그렇게 영원히 시간이 멈췄으면 했지만 어느새...아주머니는

"어휴 우리 동수 수고했다 ...아줌마 속 옷 갈아입고 있을께

잠시 기달려 아줌마가 집에 데려다 줄께"

"아뇨 괜찮아요 혼자가도 괜찮아요"

"오늘 너무 고생했다 내가 데려다 줄께 아줌마도 시내에 나가야 하고"

"그럼 알겠어요 기다릴께요"

조금 있으니 아주머니는 멋진 양장에 가벼운 화장을 하고 나오시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와... 아줌마 너무 예뻐요"

"하하 그래 동수한테 칭찬 받으니 기분좋네..."

"자 어서 가자"

집에 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다..

"동수 내일이 벌써 마지막 날이네"

"네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우리 동수 3살때부터 봤는데 벌써 이런 청년이 되었네"

"제가 벌써 18인걸요"

"그래도 아줌마에게는 아직 동수는 애야....."

"아줌마가 예전에 동수하고 목욕가면 동수 때 다 밀어주고 했는데 기억안나"

"챙피해요 엄마따라 국민학교 2학년 때까지 따라 다녀서 기억나요"

"뭐가 챙피해 엄마같은 아줌만데 내일 일 마치고

아줌마가 동수 때 밀어줄까..."하시며 농담을 건넨다...

"정말요?" 하니까

내 고추를 툭 치며

" 요 놈 아줌마가 정말 때밀어줄까"하시며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알지 못할 말을 하고 나를 집 앞에 내려 준다

"아줌마 고마워요 조심해서 가요"

"그래 동수도 조심해서 들어가"

그날 밤 나는 왠지 모를 기대감에 오만 상상을 다하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무한한 성의 첫 걸음이 시작된 날이 밝아 왔다...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마치고 아주머니 식당으로 향했다..

오늘따라 손님도 많고 일꺼리도 많아 도착하자 말자...

정신 없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정신이 없어 오늘은 등목을 할 시간도 없이 하루가 가고 있었다...

오늘이면 알바가 끝나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왠지 아줌마의 손길을 못 느낀다는

아쉬움도 같이 교차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오늘 다들 수고했어요"

"얼른 마무리들 하시고 퇴근들 하세요"

"아줌마 저는요?"

"어 동수는 알바비도 줘야하고 잠시만 기다려"

"아 네"

그렇게 하나 둘 일하는 분들은 퇴근을 하고

"동수야 수고 했는데 아줌마가 맛난거 사줄테니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동수 뭐 먹고 싶어?"

"괜찮아요"

"아냐 정말 수고했는데 아줌마가 맛있는거 사줘야지"

"그럼 저 스테이크랑 이건 집에는 비밀인데 와인 먹고 싶어요...

티비에 나오는 멋진 곳에서요..."

"음 그래 그럼 지금 몰골로는 좀 그러니까 샤워해...."

"네 "

그렇게 샤워장에 와서 옷을 다 벗고 목욕을 할려구 했는데 샤워 도구가 없었서..


"아줌마 샤워장에 비누도 샤워 타올도 없는데요?"

"아참 어제 다 찟어져서 다 버렸는데 비누는 여기 있어"

"다 큰 총각 샤워하는데 이렇게 불쑥 들어오면 어떡해요?"

"뭐 예전에 맨날 같이 목욕하고 했는데"하며 웃으신다...

"얼릉 씻어 샤워 타올도 없는데 아줌마가 등 밀어줄께"

"아뇨 괜챃아요"

"얼릉 씻어 시간없어"

그러면서 내 등을 밀어주는데 나는 정말 정신이 아찔하며

내 육봉은 일생에 가장 딱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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