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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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2016.12.02 12:33

개피곤 모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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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56 추천 수 8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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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끝내고 집에가면 울 애기들 맘마 주고
새끼 곧 낳을 얘없나 확인하고 밥 먹고 씻고 티비보담자는 요즘!!!!!!!!


남친놈은 4개월째 백수네요 ㅡ0ㅡ

투잡을 구해야하는건가 ㅠㅠ

오래일할곳을 찾는다는데 빚이라도 없음 놀라할텐데 그게 안되니 매일이 짜증스럽네요 ㅠㅠ


오늘 생일 맞은 동생이랑 놀까했는데 감기가 다 안떨어져서
병원에 가야하기에
담주에 있는 내 생일전에 그 동생이랑 회포 풀까봐요 ㅋㅋㅋㅋㅋㅋ
(술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


오빠야들은 최장 몇개월까지 쉬어봤나요?
답답하네요 ㅠ
  • ?
    저는 모태백수로..

    아직까지 쉬고있네요 ㅜㅜ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6
    헐.. 그건 안돼죠!! ㅋㅋㅋ
  • ?
    아름따다 2016.12.02 12:42
    전역하고 한달?..부모님이 놀지말고 뭐라도 하라셔서.ㅡ.ㅡ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7
    나도 최장 2달 ㅋㅋㅋ
    최근에 4달 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보지털휘날리며™ 2016.12.02 12:44
    저도 4개월정도는 놀아봤네요..올해 ㅠㅠㅠ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8
    정말 구직란 심각해요 ㅠㅠ
    나도 콜센터랑 일반 중소기업이랑 다 넣어봤는데
    결국 옛날에 일하던 곳으로 돌아왔네요 ㅋㅋ
  • profile
    명윤질사갈비 2016.12.03 09:05
    저 20살때 다니던 자동차학원 셔틀버스 샌님이 그랫는데.... 사람은 자기가 처음 시작한 일을 다시 하게된다고....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햇어요.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면 다시 자기가 처음하던 걸로 돌아온다고....
    그게 젤 편하고 자신잇고 할만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땐 실감이 안낫는데....십몃년이 지나서야 실감이 나네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2
    나두 ㅋㅋㅋㅋ
    첨엔 백화점에서 사무하다가
    콜센터 첨 발들인게 채권회수였거든요
    근데 조울증와서 점심때 지금 다니는 회사 면접보고
    그때부더 긴출접수 받았는데 그 뒤로도
    긴출쪽에만 있다가 다시 그 회사 다른 업무 복귀 ㅋㅋㅋㅋㅋㅋ

    비록 3개월씩 연장하는 알바지만
    짤리지 않는한 계속 다니려구요 ㅎㅎ
  • ?
    티큐단 2016.12.02 12:51

    남자 잘 만나면 사모님 소리듣는거임.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8
    울아빠가 하던소리 ㅋㅋㅋㅋㅋㅋ
    돈있고 집있고 차있고 빚없는 놈 만나래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런 재벌들이 날 볼까 ㅡㅡㅉ
  • profile
    명윤질사갈비 2016.12.03 09:02
    3가지 다 포함되는데.... 외모가 안되네여 크흑 ㅠ.ㅠ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3
    울아빠 기준
    돈있고 차있고 집있는 30대 남자
    내 기준
    A형 나보다 연상 성격이 맞는사람

    근데 지금 남친은 다 맞긴한데 내가 소심하니 문제죠 ㅋㅋㅋ
    근데 불만있는건 다 말하면서도 소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
    여자보자 2016.12.02 13:08
    전 인생 자체가 백수 나아진게 없네요
  • ?
    강보로 2016.12.02 13:21
    한달.
  • profile
    키이이포 2016.12.02 13:44
    1년반 ㅋㅋ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9
    대박!!!!!
  • profile
    키이이포 2016.12.03 00:40
    8개월인가 정도는 실업급여 받궁..일자리 찾아봤는ㄷ 마땅히 할수있는게없더라구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4
    어제부로 실업급여 지급 끝 ㅠㅠ?이제 빨리 구해야죠 ㅠㅠ
    여차하면 진짜 투잡이라도 해야할것 같애요 ㅠㅠ
  • profile
    짐승조자룡 2016.12.02 13:48
    15년째 백수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19
    뻥치지 마요 ㅡㅡ
  • profile
    짐승조자룡 2016.12.03 06:18

    ㅎㅎ 농담이구요. 백수였던 적이 없네요.
    노가다라도 했으니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6
    나도....어디보지ㅡ...최근에 4개월 쉬고
    독산에서 일할때 어떤 큰 일때문에 경찰에 어떤사람 신고하코 그만둔후 3개월 쉬ㅏㅡ 다시 일하고했었네요

    길게 쉬어야 4개월 ㅋ
    업소타닐때도 불화가 있거나 돈이 안되거나하면 또 딴데 알아보고
    옮기고하면서 킬게 쉬어야 2주였는데 ㅡ0ㅡ
  • profile
    럭셔리고양이 2016.12.02 14:15
    냥냐옹볼려고지금도열띰히~~~~~~~^^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0
    나도 주말에 격주로 출근하는 곳 알아볼까 고민중..ㅊ
    근데 자꾸 아프다보니 살이 많이 쪘네요 ㅠㅠ
  • profile
    화양동 2016.12.02 14:23
    힘내시구요.. 내일 토요일이네요^^ 로또 꼭 사시구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0
    로또는 내일 사는게 진리 ㅋㅋㅋㅋㅋㅋ
  • ?
    재활용쓰레기 2016.12.02 14:30
    남친을 정말로 좋아하신다면야 어쩔수 없겠지만
    남자는 조금을 벌더라도 일을 해야하는데...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1
    그래서 너도 콜센터라도 다녀라
    아니면 앞으로 구하는거 한달이라도 해라
    마이너스 통장의 잔액이 이제 끝을 보이지 않느냐
    라고 하고있어요 ㅠㅠ
  • ?
    재활용쓰레기 2016.12.02 22:45
    힘내세요ㅠㅠ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48
    솔직히 지금 있는돈 박박 긁어서 다 준대도 100이 모지라요 ㅠㅠ
    담주에 월급 받는거 다 때려 박아도....

    근데 비상금이니 쓰기가 싫어서 ㅋㅋㅋㅋㅋ
  • ?
    재활용쓰레기 2016.12.02 22:51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최후의 통첩을 날려 보심이ㅎㅎㅎ;;;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8
    그래도 믿는수밖엔없죠

    그동안 만났던 놈들보면 처음 데이트때 술집 가서 술 처마시고
    지네가 꼴린다고 모텔가자했던 놈들이 많아서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님)
    지금 이사람이 좋긴 하더라구요

    첨부터 커피 사서 공원가서 얘기하고
    집 바래다주고를 반복했으니까요 ㅋㅋㅋㅋ
    (중요한건 둘다 술을 못한다는거 ㅋㅋㅋㅋㅋ)
  • ?
    재활용쓰레기 2016.12.04 16:02
    냥냐옹님께서 그리 말씀 하시니 더 이상
    뭐라고 드릴 말쑴이 없네요
    냥냐옹님께서 믿고 있으니 남친도 그런 마음을 헤아려
    주기를 바랄게요^^
    나도 술을 못하는데 한잔 마시면 여기가 어딘지
    세상 모르고 잔다는 ㅋㅋ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6:10
    난 펄펄 끓는 한 여름에도 술 먹으면 추워서 벌펄 떨고
    남친놈은 시커먼 얼굴이 시뻘개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profile
    명윤질사갈비 2016.12.03 09:09
    덜덜덜 마이너스....동거하시는 중이신가요? 아~ 빨리 직장 구하셔야할텐데.... 오래 놀다보면 문제가 자신감도 사라지고....
    갑자기 일나갈 생각하면 귀찬코 어느 직장을 가야할까 생각하니 머리가 아퍼오기 시작하죠.

    제 친구중에도 몃년째 백수생활 하고잇는애가잇네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180이 넘는데.... 여친이랑 동거중인데.... 여자친구가 참 속이 애닳을거같아여.
    여자친구도 나이가 거의 30 다되가는데....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0
    크.. 동거한지는 꽤됐는데....
    근데 솔직히 믿긴하도 애는 닳죠 ㅠㅠ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밀린 퇴직금을 그만둔지 4달됐는데도 겨속 받는중이니까요...

    원래대로면 월급+퇴직금 =600은 나온댔는데....에횽 ㅠㅠ
  • profile
    하록선장 2016.12.02 15:05
    남친이 나쁘네요 ㅡㅡ^

    4개월 백수라니... 최장 6개월 쉬어봤네요..
  • profile
    미소년v 2016.12.02 15:13
    남친 새우잡이배한번 태워주세요 선장님
  • profile
    하록선장 2016.12.02 15:18
    한번타면 영원히 못나갑니다 ^^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6
    나 새우 못먹으니 오징어잡이로 하자!!!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6
    7년일한곳의 경영앜화로 그만둔다길래 그러라했죠
    한달만 쉬면서 운동(복싱)한다킬래 그러라 했는데
    한달간 5번 갔나?

    그러고 계속 쉬고
    쉬면서 울 애기들(구피) 밥도 제때 안주고
    밥은 그렇다치고 설겆이나 집안 청소 한펀을 안하네요 ㅡㅡ

    난 지나가고 업소가기전에 밮먹고 청소기 돌리고
    쓰레기 버리고 다했고 지 오기 전에 장봐서 딱 오면
    수저들고 먹을수 있게끔 했는데

    지금의 난

    아침 설겆이하고
    처자는 놈보면서 한숨쉬고
    애기들 밥주고 전기 다 끄고 나갔다가
    피곤하고 아픈 몸 끌고 퇴근하면 팦 차리고 설겆이하고.......


    무슨 10년 산 주부가 된 기분이에요 ㅡㅡ
  • profile
    명윤질사갈비 2016.12.03 09:12
    우와 부지런하시당....캬 이런분이 여친이면 정말 행복할텐데 ㅠ.ㅠ 살림 잘하시는분
    음식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집안 좀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분이 좋네여.

    혼자산지 6년이 넘어서
    밥이랑 국 찌게 제가 끓여먹고 청소 설거지 다 제가 하는데....
    살림 잘할수잇는데 ㅠㅠ 여자가 안생김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3
    그래서 안생길수 있어요
    여자는 식탐많고 게으르고 허영심 많지 않는 이상
    내 사랑하는 사람 밥 먹이고옷 이쁘게 개고 이러는거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여자 생김 밥 해주지 말고 집안청소만 많이 도와줘요~~

    난 키초체력이 없어서 조금만 뭐해도 금방 지쳐요 ㅠㅠ
    어제도 석류 3시간동안 4개깠다고 지금까지 힘드네요 ㅡ0ㅡ
  • ?
    초자력충전 2016.12.02 15:30
    덴장 15년 동안 쉬어 본적이 없네여
    노예는 쉴수 없어여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7
    돈의 노예들 ㅠㅠ
    사람이 만들었는데 돈이 사람을 지배해 ㅠㅠㅠㅠㅠ
  • ?
    日新又日新 2016.12.02 17:16
    50년 넘게 백수 ㅋㅋㅋㅋ
    노는거 몇일 지나면 일할때 힘들어요
    남친 짤라 버려욧ㅋㅋ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28
    그러고 싶어요 ㅠㅠ
    집에 가고픈데 울 아부지 성격이 개같아서
    꼬치꼬치 캐 묻고 쫒아가서 지랄할 양반이라 ㅡㅡ......

    참아야죠 ㅠㅜ
  • ?
    日新又日新 2016.12.03 00:16
    그거에 얽매이면 평생 갑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엄써여
    결단을 내리세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4
    계속 당근과 채찍 주고 있어요 ㅋㅋㅋ
    힘내~ 빨리 일 구했으면 좋켔타
    일 안할꺼야? 너만큼 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어딨는데 다들 인재를 못알아본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 ?
    日新又日新 2016.12.04 18:02
    당근은 필요 음써요<br />
    게으른자에게는 채찍만 필요 할뿐.....ㅠ
    냥이가 내 마누라였음 업고 다닐텐데❤❤❤
  • profile
    냥냐옹 2016.12.07 19:30
    나100kg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
    日新又日新 2016.12.07 20:25
    내 마누라면 1톤도 안무거움 ㅎㅎ
  • ?
    스피아 2016.12.02 17:27
    전 6개월 쉬는사람도 답답해요.남친이 일구하는데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일을 아예 안구하면 문제가 있죠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0
    옆에서 항상 머리 쓰다듬으며
    괜찭아 사람 사는 일에 죽으란 법은 없어 다 잘될꺼야 힘내^^
    이러긴 하는데 그래도 자꾸 빚은 늘어가는데 하루가고 안가고 하니 좀 그래요 ㅠㅠ

    지는 내가 그랬을때 지랄하면서 내가 그러면 미안하지만 이해해달래요 ㅡㅡ
  • ?
    아이보리 2016.12.02 17:34
    곧 좋은 직장구할겁니다.. 저도 과거 4개월까진 놀아봄... 기다려보세요.. 믿은만큼 돌아옵니다..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1
    그러곤 있는데 빚이 있으니까요...
    내 최저 생활비 빼고 다 줘야하는 상황인데 그거 가꼰 안되니 막막한거죠 ㅠㅠ

    담주부턴 그냥 주말에 피방가는거 못하게 해야겠어요 ㅡㅡㅉ
  • ?
    호구굴러가유 2016.12.02 17:43
    전 사업실패하고 6개월.. 제 인생중 제일 아까운 시간이네유❤️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2
    사업실패 ㄷㄷㄷ
    남일 같지 않다 ㄷㄷㄷㄷ
  • profile
    한맥 2016.12.03 07:03
    무슨 사업 하셨길래!!?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6
    난 죽어도 사업은 안해요 ㅋㅋㅋㅋ
    모질지 못핝사람이라;;;;;

    남친 전 회사 사장이 일이 있어서 빚이 몇십억이 있고
    그 빛도 갚으랴 직원들 밀린 퇴직금 주랴
    지금 보면 사업 실패는 참 그렇더라구요 ㅠㅠ
  • profile
    붕행어사 2016.12.02 17:48
    6개월쉬려고했으나.....6주쉬고. 답답해서 취직한...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3
    나도 남친놈 일 빨리 구했음 4달까진 안쉬었을꺼에요

    알바몬
    알바천국
    잡코리아
    업소구직 4개를보면서 닥치는데로 면접을 보거든요 ㅋ
  • ?
    s카카로트s 2016.12.02 18:35
    패기쩔게 사표던지고 나와서 3년6개월을 백수로 보낸적이 있었죠
    그 이후론 절대 사표드립 안쳐요.
    아..전전직장 빼고..거긴 멋지게 사표던지고 나온ㅋ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6
    헐 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다니는 건물에서 팀장뇬이
    5년다닌 언니랑 11개월된 나랑 비교하면서 권고사직해서 참다참다가
    그만둔다하니 사직서 주길래 당당히 이유란에
    팀장이 그만둬서 라고 쓰려고 티 쓰는 순간
    옆에서 배우고 싶은거 없냐
    아픈곳 없냐
    그걸써라 해서 뭣도 모르던때라 쓰고나서 퇴사후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인사 과장한테 꼰지를까하다가
    나이 39처먹고 애도 없는 년이 불쌍해서 참는다 했는데.......
    입사하고 그년이름 검색하니 계속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때 비교의 대상이었던 언니도 ㅡ0ㅡ
  • profile
    FXXX 2016.12.02 21:20
    일하다가 오래쉬면 그게 익숙해져서 일하기 싫어질겁니다
    늦기전에 남친분을 설득하시길!!
  • profile
    냥냐옹 2016.12.02 22:39
    설득은 하고 있는데 성격이 너무 틀려요

    난 느긋하고 정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인데
    남친놈은 신경질적이고 성격급하고 짜증이 많아요 ㅡㅡ
    지갖잘못한것도 짜증내요 ㅡㅡ

    자꾸 쪼면 미안해~ 가 아니고 성질 버럭 내고 문 쾅 닫고 나가서 담배 처 피다 들어와서
    또 뭐라뭐라 지랄하는 성격 ㅡㅡ

    난 그냥 속으로 끙끙 앓고 쌓아두고 혼자 생각하고 정리 끝내는 성격...
    근데 남친놈은 Aa a형이고
    난 oo o형 ㅋㅋㅋㅋㅋ

    근데 왜 난 소심한걸까ㅡ0ㅡ
  • ?
    아이보리 2016.12.03 03:10
    근데 그런남친을 감싸고잇는거보면 대단하다..이런생각뿐임...
    이런여자를 만나야하는데 라는생각도들구 ㅋㅋㅋ
    하지만 유부라는게 함정.ㅜ
  • ?
    아이보리 2016.12.03 03:10
    근데 그런남친을 감싸고잇는거보면 대단하다..이런생각뿐임...
    이런여자를 만나야하는데 라는생각도들구 ㅋㅋㅋ
    하지만 유부라는게 함정.ㅜ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7
    마음 넓게 마눌님을 위해주시 위해준만큼 마눌님이 해주지 많을까요?ㅋㅋ
  • profile
    명윤질사갈비 2016.12.03 09:15
    헤어지시고 그냥 혼자 사시는게....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한데.... 어찌 참고 사시는지....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8
    혼자는 못 살죠 ㅋㅋㅋㅋ
    겊 많고 벌레 무서워하고;;;;;;;
    글구 캥거루족이 되고싶진 않아요 ㅠㅠ
  • ?
    sang6607 2016.12.02 23:19
    홍홍 힘내시고 잘 지내세요 ㅎㅎ 회사 생활은 아직 할만한가보네요~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9
    원래 그만두고싶어서 그만둔게 마니었으니까요 ㅎㅎ
  • profile
    열혈 2016.12.03 00:01
    힘내세요 저는 일의 노예라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이직조차 못하고 쭉 일하네요 ㅜㅜ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59
    난 고교졸업주 계속 일 ㅋㅋㅋㅋㅋ
  • profile
    에로선인 2016.12.03 01:55
    남친이 정신못차린듯ᆢ
    일하면서 당장의 생계는 유지하면서ᆢ
    오래 일할 곳을 차분히 알아보고
    이적해도 될텐데ᆢ
    그리고 세상에 내 입맛에 딱 맞는 직장은 없죠
    일구하려고 맘만 먹고 덤비면 일주일이면 구직하죠
    하루 나가고 포기하고 안나간다면 마음상태가
    놀고픈거네요ᆢ빚도 있다면서 책임감이 없군요
    여친월급축내는 백수남친이라면
    신중히 생각해보실 필요없이 정리하시길 추천드림
    한달 놀아봤는데ᆢ노는게 더 힘들던뎅ᆢ
    계획도 없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에 바로 일 시작ᆢ
    연애하실때 공주대접까진 아니더라도ᆢ
    날 아끼고 사랑해주는 느낌없이 함부로 대한다면
    정리하세요ᆢ결혼하게되면 더 심해집니다ᆢ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6:01
    난 노는 동안이 터 바쁘더라구요 ㅡㅡ;;;;
    마치 진짜 애없는 주부의 기분?
    집안 청소하고 장보고 내 밥 먹고 취미 생활좀하다 또 장보고 음식하고;;;;;

    일하니까 살이 터 찌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 ?
    라이파이 2016.12.03 08:04
    백수는 안 되죠.
    잔소리 자꾸해요.
  • ?
    흑화한호구 2016.12.03 10:35
    사람 구하는것도 엄청 힘든데
    진짜 구직난 맞나요?
    다들 편하게 마니만 벌고싶은건 아닌가요ㅜ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6:03
    나도 짐 회사 오기전에
    담배회사
    B사 자동차 회사
    전에 다니던 반포에 있는 M회사 등등 여러군데 지원했는데
    나랑 안맞거나
    그땐 왜그런지 몰라도 8월부터 진짜 1~2쉬고 계속 아팠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구직란 심각하단걸 느끼죠
  • ?
    보잉 2016.12.03 16:07
    가장 냐옹이 ㅠㅠ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5:40
    소녀가장은 아니고
    늙탱이 냐옹 ㅋㅋㅋㅠ
  • ?
    번식왕 2016.12.04 00:40
    인생에 쉰적은 없음..
    남친 참 행복하게 사네요.
    씨발 나는 놀고 있으면 자존심 상해서 미칠거 같던데..
  • profile
    냥냐옹 2016.12.04 16:03
    토닥토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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