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이상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바램으로 마지막으로 글 남기겠습니다.
최근 명월사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입에 많이 오르락 내리락했습니다.
거짓된 정보와 맞지않는 이야기로 A매니저가 최근 자살시도를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왔습니다.
오죽하면 그런 선택을 했는지 본인이 초반부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당하고 까도까도나오는 이 상황에 대해서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랄뿐이며 A매니저는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고있습니다.
사과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지않습니까.
그게 C던 혹은 ㅅㅈㄴ이던, A매니저가 더 이상 힘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자대면 때 A매니저 몰아가는 식은(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아무리 그자리에 A매니저가 없었다고 해도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더이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또한 충분히 A매니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계속할것이며 예전 관계로 돌아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매니저와 상의 후 올린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