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주째 고민하다 글을 쓴건데 의도치않게 몇몇분들과 시시비성이 있었고 비난괸 질타를 받았네요
계속 언급하시는게 홍보하는곳, 홍보하는공간에서 자신에게 마이너스라 하시는데, 제 고충을 언니게시판에 적은것일뿐 제가 일하는것과는 전혀 무관하고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그부분으로 왈가왈부하시는건 아닌것같아 글을 적습니다.
고충을 털어놨는데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덤으로 받아버려서 여기가 언니게시판인지 언니들을 위한 공간이 맞는지에 대한 자괴감마저 들더군요
그래서 암행어사님께 문의드렸구요
답변중 일부분을 복붙할께요(필요없는 부분은 잘랐어요)
검토해본 결과 회원으로써 자기 의견제시는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언게는 홍보판이라는 건 잘못된 표현이지만 
다음부터 언게는 홍보다 라는 댓글 달리면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묻고싶네요 이래도 제가 비난과 질타 받을 그리고 어느누구라고언급하지않겠습니다만 비방글이라하셨는데 그렇게 까지 스트레스며 상처줄만한 글이였습니까?
첨에 자체이벤트성으로 가슴사진이나 기타등등 올렸는데 어느순간 점차 잘 안올렸죠.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건데 이제는 요구를 당연시 하는구나, 가슴사진을 올릴때만 격한반응이구나'
그런데, 어제도 새삼 또 다시 느꼈습니다.
다시 그런 생각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어떠한 홍보글도 올리지않을뿐더러 그날그날 제가 적고싶은것, 올리고 싶은것을 올립니다.
그러니 당연시하게 댓글에 가슴사진이라던지 가슴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좋다할땐 언제고 저글하나때문에 비난하다뇨?
저도 저로인해 즐겁게 해드릴 생각없고 올리고싶음 올릴게요. 가타부타 안하셨음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