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인가?5월초쯤인가?
울가게 출근과 동시에 같이 알게 된 요 귀욤둥이 
아이들❤
어릴적 기억날 때 부터 반려동물이랑 함께 살아온 쮸잉이는 초딩때부터 버려진 아이들을 일단 다 집에 데려올 정도록 동물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해유~~
무튼! 출근하면서 요녀석들이랑 놀려고 한시간 일찍 출근하기도 하고 늦어도 5분씩은 아가들이랑 인사하고 챙겨주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래요~^^
아가들은 한달전만 해도 주먹만 했는데 폭푹성장ㄷㄷ;;
아가냥들 어미 삼색이아가는 밥챙겨주는 치킨집사람들 손길도 거부했는데, 몇번의 시도끝에 쮸잉이 손길은 이제 그냥 허락해용ㅎㅎㅎ 너무 기쁨과 감동, 감사 그자체❤
근래에는 추울까봐 화단에 박스집도 마련해주었지요~~
대단한건 못해줘도 그안에서 잘지내는 아가들~
한번은 올려야지 했는데, 재미없어할까방ㅠㅅㅠ
쉬는날인데도 굶고있을까봐 부랴부랴 새벽에 사료들구
호다닥~~~ 택시비까지ㅋㅋㅋ
요아가들 너무 비싼사료먹는거 아냐?ㅋㅋㅋ
제눈엔 천사같은 아가들이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