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로맨스/각색
2013.10.07 19:39
아이돌's 소녀시대 0 프롤로그
내이름은 김정민이다.
평범한 인생에 평범한하루하루를 사는 난
20살이다.
남들 다가는 대학도 귀찮아서 않갔다.
학교성적도 보통이고 그냥 운동을 좋아한다.
특공무술 4단에 헬스트레이너를 준비하고 있고
아르바이트하면서 내 용돈벌이는
내가 벌어서 쓰고 관심하는
운동과 여자연예인들을 좋아하며 특히
여자 아이돌들을 좋아한다.
원더걸스,소녀시대,카라....등등.....
오늘도 그저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것 같았다.
어제 자기전에 맞춰놓은 알람이 울린다.
일어나기 귀찮아서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웠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씻고나서
시간을보니 11:00분을 가르킨다.
“휴~또 알바가야되는 시간이네.....
휴~ 귀차나“
라구 말하면서도 몸은 이미 옷을 갈아입구 있다.
집에서 나갈채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다.
언제나 그렇듯 나의 애마인CBR-400이
나를 맞이한다.
올바타고서 키를 꼽고 시동을 켠다.
부웅~우우우우우우웅~
언제나 듯는 엔진소리이지만
뿌듯하다.
아직도 이놈을 살 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먹고 싶은것 친구들이 놀자는 유혹에 참아가며
꼬박 1년을 모아가면 죽어라 알바만 했다.
하지만 이놈을 살때는 그동안 모은 돈이 한번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눈물을 앞을 가렸다.
하지만 센타에 오토바이가 도착하고 이놈을 찾으러
가는동안에도 후회를 했지만 이놈을 보고나니 언제 후회
했냐는듯이 뿌듯함이 몰려왔다.
잠시동안의 회상에서 깬 나는
담배를 하나꺼내물고 불을 붙히면서
“역시 모닝땡이 최고야.”
라고 말한다.
담배를 다피고 헬멧을 쓰면서 서서히
엑셀을 땡기며 출발했다.
출발한지 얼마않돼는거 같은데
벌써 아르바이트에 도착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올라가서
매장에 들어가니 친구가 반겨준다.
나는 유명한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시급도 괜찮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맘에 든다.
“여어~언제 왔냐?ㅋㅋ”라고
말을 건다.
“어~왔어? 얼마않됐어”
라고 말하며 대답한다.
탈의실에 들어가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오니 아직 가게 오픈시간이 널럴했다.
“야 아직 시간널럴하니까 담배나
하나 피러가자“
라고 말하면서 친구를 꼬득인다.
그러니 친구가 시계를 보더니
“그래 가자”라고 말을 한다.
쓸때없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담배를 피우고
들어가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점장님이 내려와서 내게 말했다.
“정민아 오늘 배달하는애가 볼일 있어서
늦게 온다니까 그동안 니가 배달 좀 해라“
“예~?배달이요?”
“응 그래.금방온댔으니까.
사람 올때까지만.
알았지?“
가끔 이런일이 있기에 나는 망설이지않고
대답했다.
“네 그러죠 머
그럼 사람올때까지만 할께요“
라고 말을 했다.
“그래 알았다.”
그러고서 나는 탈의실에 있는 배달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나왔다.
오른쪽 가슴에 명찰을 달고
힙색을 바지춤에 차고
탈의실을 나섰다.
“휴 오랜만에 배달뛰네.”
히거 혼잣말을 하며
디스페치로 갔다.
아직까지는 개장한지 얼마 않대서 그런지
배달이 하나도 없었다.
심심한 나는 박스도 종류별로 다 접어놓고
소스들도 다 체워넣고 나니
할짓이 없어졌다.
친구한테 담배나 피러가자 말하러 가니
구석에 쪼그려서 졸고 있는 녀석을 보니
깨우기 미안해진 나는 그냥 혼자 조용히 나갔다.
담배 한개피를 물고 불을 붙이고 나는 생각했다.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동네사는 연예인이 누구있지?
누가 산다그러기는 했는데 누구였지...?
나도 그런집으로 배달이나 한번가고 싶다.‘
그렇게 담배를 피우고 들어가니
피자가 떠있었다.
친구녀석은 그것도 모르고 졸고 있다.
“에휴~피자는 만들어주고 자지......”
라고 푸념한 나는 다가가서
무슨피자인지를 보았다.
“어디보자...”
----------------
Fm R/G 씨푸드판타지
Fm CBP 더블바베큐
셀러드 2개
콜라 2개
----------------
메뉴를 본나는
“무슨 가정집에서 이렇게 무식하게 시켜“
라고 푸념하면서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피자를 만들고 오븐기에 넣고 콜라랑 셀러드를 챙기기
시작했다.
콜라랑 샐러드를 챙기고 나니 피자가 나왔다.
박스를 준비하고 피자를 잘라서 파우치안에 담고
콜라랑 셀러드까지 챙기고 나서나는 친구를 깨우면서
말했다.
“야 나 배달가야대니까 일어나.”
잠이 덜깬 목소리로 친구가 말했다.
“피자 언제 떴냐? 말하지 그랬어”
난 그냥 썩소(?)를 날려주고 챙겨서 나왔다.
배달 통에 메뉴들을 다챙기고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 나는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다.
주소가 적힌 빌지를 다시 한번 봤다.
‘oo아파트 101동 1701호’
101동앞에 오토바이를 대놓고
엘리베이터에 탄 나는 17층을 눌렀다.
거울을 보며 옷을 정리하고 나니
17층에 도착했다.
띵동~
“피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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