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1
「여보, 사유리, 미안하다. 나는 이제 안된다.」
명문·세이보여자 학원의 미스·캠퍼스 「이치노세 사유리」의 부친이 경영하는 회사가,
사기를 당해 도산의 위기에 빠진 것은, 불과 1주간전의 일이었다.
「내가 자살을 해서 채권자와 사원에게 사과할 수 밖에 없다.」
「아버지, 괜찮아요. 돈이라면 반드시 어떻게든 될거에요.」
「그래요, 어떻게든 노력해 봅시다.」
사유리와 모친은, 줄에 손을 대는 부친을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여보. .사유리. ..」
「아버지. ..」
한때는 자살까지 생각한 이치노세집이었지만,
사방팔방 돌아다닌 끝구, 어떻게 자금이 수배 되었다. 불황이 한창인 때에 교묘한
사기걸린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누구도 돈을 빌려주기를 꺼리는 중, 거지꼴이된
이치노세집에 손을 내 뻗친 것은, 의외로 고리대로 알려진 카메다 금고의 구사가메 사장 이었다.
「괜찮아요 사장. 반드시 권토중래의 날도 올거요.」공장에 병설 한 이치노세집
의 응접실에서, 테이블에 1억엔을 쌓아올리면서, 카메다는 말했다.
「 감사합니다. 구사가메씨의 은혜는 일생동안 잊지 않겠습니다.」눈앞의 현금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는 이치노세와 그 아내. 사유리는 퇴학계를 내기 위해 대학에 가 있었다.
「아니, 좋아요. . .이제 담보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그것이 이번 일로 대부분 재산이 압류되어 있어서. ..」
「알아요. 그러나, 나도 자선사업가는 아니어서요. 담보도 없이 1억이라는 돈을 그렇게 선뜻
내드릴 수도 없군요.」
「앗. .그렇군요. 댁에는 따님이 한분 계시지 않습니까.」
「딸을 말입니까? 그건. ..」
「하하... 이번 일로 아가씨도 이대로 대학교에 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까? 일이라고 해봐야
이 불경기에 변변한 자리나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접객업이나.....기껏해야 그 정도겠죠.」
「그것은. ..」확실히, 아무리 대학가에서 알려진 명문 여자대에서도, 「중퇴」정도라서
그걸 가지고 취직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치노세는 카메다의 진심을 알수가 없었다.
「어떻습니까? 저희 회사에서 아가씨를 일하게 해 보지 않겠습니까? 사내 숙소에서
거주하면 될겁니다. 식사 정도는 해결해 줄수 있어요. 급료의 절반을 숙식비로 채운다면
말입니다.」카메다는 담배에 불붙이면서 말했다.
「딸을 담보에 내라고. ..」이치노세는 의심하고 있었다.
「나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사원으로서 일하면, 급료의 절반은 집으로 부칠 수 있을거고
이 불경기에 취직이 없는 시대에, 아가씨의 취직처도 확보되지 않습니까? 이 집의 입도 줄게 되고
.....궂이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치노세씨를 위해 힘이 되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 ..」카메다가 부는 담배 연기가 이치노세의 얼굴에 퍼졌다.
「걱정하지 마십쇼. 아가씨에게 손을 대자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래뵈도 딸과 손자가 딸린
몸입니다.」
설마, 딸이나 손자가 있다면, 사유리에 손을 대지는 못할 것이리라.... 이치노세는 안심했다.
「카메다 금고도 벌써 몇십년째 이어지는 대금업자입니다. 거짓말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알았습니다.」
「. ....이렇게 됬단다. 너에게는 차마 할말이 없구나.」
「.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 나도 노력할테니까. ..」
어차피 대학을 그만두고 일할 생각이었지만, 과연 불안한 표정은 숨길수 없었다.
「미안하다.」눈물이 다다미에 포트에 흘러넘쳤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와 자식 3명의 눈물 섞인 밤은 깊어져 갔다.
다음주 월요일, 사유리는 하나의 짐을 가져, 쿠로가메 상사의 문을 두드렸다.
와인 레드의 투피스에 실크 새틴의 블라우스. 가슴 팍의 리본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다. 하이 힐도 슈트에 맞추어 붉은 것을 선택했다.
「안녕하세요.」
앞에는 접객용의 카운터. 그 안쪽에는, 책상과 복사기가 줄지어 있다. 컴퓨터
도 몇대인가 놓여져 있다.
그 안쪽의 우윳빛 유리로 둘러싸인 사장실이 있었다.
「잘 와주었어요. 우선 여기로 와 주세요.」
사장실로부터 얼굴을 보인 카메다가 사유리에게 손짓 했다.
「네.」
유리 한 장이라고는 하지만 카메다와 같은 남자와 단 둘이 있게되어 불안해진
사유리였지만, 정작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고, 특히「직장」에서,
설마 이상한 짓을 할 수는 없다는 안도감으로부터, 사유리는 카메다에 따랐다.
「사장실」은, 카메다의 책상 하나와 응접용의 소파 세트가 놓여져 있을 뿐
간소한 방이었다. 벼락 부자에게 있기 십상인, 말랑말랑한 융단조차 깔려있지 않고
있고, 간소한 비닐 붙은 마루. 3대 계속된 고리대금인것 치고는 인색한 방이었다.
다만, 실내에 하나만 놓여진 호화로운 크로젯트(?..머지?)가 눈길을 끌었다.
사장실은 사장 일인분의 공간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넓었다.
「여기가 사장실이다. 어때, 살풍경한 방이지. 여기가, 나의 회사, 구사가메상사의
본사다. 말해 두자면, 사무소의 뒤편의 문을 나가면 나오는, 건물이 옛날, 저당물을
넣은 창고로 였다. 오른쪽으로 가면 로커 룸. 제복은 여자 사원만 입으니깐, 탈의실은
여성용만 있고. 그 안쪽에 남녀 겸용 변소가 있다.
막다른 곳의 반대편 왼쪽으로 가면 나의 집이 있다. 내 딸과 초등학생
의 손자가 있고, 거기에 할머니가 한사람. 부인은 10년 전에 죽었다.」
「네.」
「사무소는 뭐, 이런 것이다. 그러면, 좀 이르긴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을 받을까.」
「네.」사유리는 카메다가 낸 계약서를 눈으로 훑었다.
「이. .이것은. . ?」
「입사 계약서다.」
「그렇지만. ..」
「소리에 내 읽어 볼까. 일단, 잘못되어 있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나, 이치노세 사유리는 아버지 이치노세 류노스케의 부채 1억엔의 담
보로서. .」
「다음은?」
「. .담보로서 구사가메 상사에 모든 권리를 맡겨 구사가메 상사의 사원으로서,
의 지시혹은 명령하는 것에 절대 복종할 것을 맹세합니다. 만일. ..」
사유리는 목이 매였다.
「어떻게 되지?」
「이건. .이래서야, 저는 빚의 담보는 커녕, 카메다씨의 노예나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이런. .이런 계약에 서명을 할 수 없습니다.」사유리는 계약서를 책상에 두었다.
「싫으면 돌아가도 좋아. 그 대신 아버지에게 융자한 1억엔, 전액을 돌려주어야 겠지.」
「그런. ..」
「어떻게 할 건가? 여기서 서명을 할건가?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건가?」
「. . . ..」
「, 어떻게 한다.」계약서를 내민 카메다가 사유리를 추궁한다.
「알았습니다......이건 억지. .. ..」
「그러면, 계약서의 계속을 읽어 보도록해.」
「네. .. . .만일 이 계약에 위반하는 것 것이 있으면, 담보의 처분에 대해서는 일절
불평을. ..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문제 없겠지? 자, 서명을 해 줘.」
「그. .」
「뭔가?」
「담보의 처분은 어떤 의미입니까?」
「말그대로다. 보통 대출금을 기한내에 돌려줄 수 없을 때는 저당 잡힌 물건은 압류
되겠지? 그런거지,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을 때는, 너를 매각 해 빚의 절반을
충당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
「, 여기에 서명하도록 해라.」
사유리는, 가방부터 인감을 꺼내 카메다가 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두번째장의 내용은 같다. 여기에도 도장을 찍도록.」
「네.」쇼크로부터 치유되지 못한 채 두번째장의 서류에도 도장을 찍었다.
「자, 이것으로 계약 성립이다.」
사유리로부터 서류를 받은 카메다는, 힐쭉 웃으면 두번째장의 사유리의 앞에 들이대어
보였다.
「너의 「노예 서약서」다.」
「오늘부터, 우리회사가 맡아 주게 된 사유리양이다. 모두 잘 부탁한다.」
3명의 남자 사원, 1명의 여자 사원을 앞에 두고 사유리를 소개하는 카메다.
사유리는 실한 가닥 몸에 걸치지 않은 나체의 몸으로 사원들의 앞에섯다.
「. .신입사원 이치노세 사유리. .입니다. .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실은, 구사가메 상사는 이렇게 해서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해, 1년이 지난 후에 매각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은, 이치노세가 걸려들었던 사기도, 카메다가 뒤에서
손을 썻던 것이다.
작년의 신입사원이었던 32세의 유부녀가 인도의 호사가에게 매각된지 1개월, 남자
사원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여자 신입사원의 등장이다. 게다가 중년에게는 그림의떡이었던
현역 여대생이었던 여자다.
그것은, 단 한사람의 고참 여자 사원인 보고 유키 역시 같았다. 50 대의 독신녀인 그녀는
그 추악한 얼굴로 레스비언에 새티스트 였다. 구사가메의 여왕으로서 30년간이나 계속
군림해온 그녀는 계산원으로부터 사원의 상담까지 담당 했고, 자주 교체되는 남자 사원보다
강한 발언권을 지니고 있었다.
「자기 소개는 이게 끝이 아니잖아.」철썩 소리를 내며 카메다의 손바닥이 사유리
의 힙에 작열했다. 이미 사유리는 체념하도록 설득되 있었다.
「하!. .네. 나, 이치노세 사유리은, 부친의 막대한 빚의 담보로,. .여기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이만큼이나 신세를 져, 더 이상 폐를 끼쳐서는 안되므로, 제복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남자 사원의 야유가 난다.
「. . 처음부터 다시 할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겠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부탁 해. ..」
「사장님, 그 만큼입니까?」남자 사원 한사람이 손을 들어 말했다.
「, 그렇지 않아도 여기 서약서도 있다. , 사유리, 어서 읽어라.」
「. .. .」
그 종이를 보자, 사유리는 눈돌렸다. 매년 신입사원은 반드시 이런 반응을 보인다. 고참
사원들은 그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자, 읽어라.」
가슴과 음부를 가린 채로, 카메다가 들이대는 문서를 읽는다. 물론, 원본은 금고안에
있으며 지금 카메다의 손에 있는 것은 복사본이다.
「. .나, 이치노세 사유리은는 .」
휘파람이 난다.
「. .음란한 매저키스트의. .. .암캐로서. .여러분의 조교에 응할 것이며 . .어떠한
. .명령에도. .절대 복종해, 훌륭한. .. .」
「훌륭한?」
「노....노예가 되는 것을 맹세. ..」심한 굴욕에, 사유리의 뺨에 굵은 눈물이 흘렀다.
「어머 신입사원이 아니라 노예인 거야?-.」
「그럼 당장은 카피나 차 끓이기 등의 잡무를 맡는다. 자, 한사람한사람에게 가서 각자의
소개를 받도록.」
카메다가 떠 밀자, 사유리는 한사람한사람의 책상의 앞에 섯다.
「영업과의 미야타군이다.」미야타에게 소개에 고개를 숙인다.
「사유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야타의 표정이 흐렸다. 「사장님, 지금부터 함께 근무하자고 말하는 동료 앞에서.
실례가 되는거 아닙니까?」
「그렇군. 사유리, 그 손을 치운다.」
「그런. ..」
「모두와는 오늘부터 직장의 동료가 된다. 동료끼리의 교제는 숨기지 않고, 모두 드러내놓고
해야한다.」
카메다눈 손이 뻗어 사유리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허리를 펴 반듯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 그렇지만. ..」
사유리의 손은 치우게 했지만, 손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왔다.
「사장님, 자기소개를 잘 받으려면, 손을 묶는 것이 좋을거 같은데요.」
미야타는 책상 서랍에서 줄수갑을 꺼냈다. 책상안에 그 종류의 것이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그렇군. 고맙네.」
「영업과의 아라이군이다.」
「사유리.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사유리양, 젓가슴의 발육의 좋은데.」손을 뻗어 사유리의 유두를 튕긴다. 제일 야유를 날리고
있던 남자가, 이 아라이였다.
「가슴 둘레가 몇인가?」
「. ..」(고개를 숙인 채로 부끄러워하고들 사유리)
「사유리, 선배 사원이 묻는 것에 대답해라!.」
카메다는 사유리의 음부에 손을 뻗어,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쥐었다.
「. .」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잡히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헐떡이며 대답했다.
「. .90. .입니다.」
「컵은?」
「. .F. .입니다.」초등학교 무렵부터 유방의 발육의 좋아 반대로 콤플렉스가 되어 있었다.
또한 남학생들의 표적이 되어 터치되거나 노골적으로 조롱당하기도 했다. 그것이 싫어서,
중학교때부터는 여자 학교에 들어갔던 것이다.
「음모가 없는데? 매일 면도하나?」
사유리의 보지에는 성인 여성으로서 있어야 할, 비구를 가리는 털이 없었다.
「아침에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그곳에 털이 있으면 불결하고 거추장 스러워서......」
사유리는 노예 서약서에 서명하고 나서 사장의 책상 위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했다.
그녀는 울면서 처녀를 빼앗긴 후에, 체모 되었다.
「마지막으로, 사무 총괄의 보고 유키씨다. 너의 교육계이기도 하다.」가장 젊은
영업 사원의 타나카에게로의 소개가 끝난 후, 사유리는 유일한 고참 여자 사원, 유키에게
소개 되었다.
「사유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유키야. 잘 부탁해. . .그런데 사장님?」
「무엇인가요?」
「신입사원의 이름을 기억이 안나는데, 명찰이 없는데요, 어떻게할까요?」
「응. 그렇군요. 알몸의 신체에, 직접 핀을 찌르는 것도 마땅치 않고.....」
「어쩔 수없어요. 신체에 직접 씁시다. 모두, 그녀를 책상 위에 올리도록 하죠.」
일순간, 유키의 말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없었던 사유리였지만, 다음의 순간
에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버둥거리지 말아요.」
「신체에 좀 낙서를 할 뿐이야.」
사원들은 사유리의 신체에 주필이 넣을 수 있었다.
사유리의 무털의 언덕에 유키의 붓이 들어간다. 붓끝으로 못된 장난하는 것도 제대로
대응 할수 없었다. 남자 사원들도 사유리의 가슴과 팔에 낙서 하기 시작했다.
「잉크를 쓸대 없이 많이 쓰고 있군요. 살살 발라도 지워지지 않아요, 특수 잉크 니까.」
「아-그런. .그만둬 주세요. 그만두어. .」
「시끄럽네요. 신참은 불평 하면 안되요. 음란한 매저키스트 노예가 되고 싶은거 아닌가요?」
「아. ..」
신입사원 1-2
「그게 아니잖아, 몇번을 가르쳐야 겠어!」철썩! 사유리의 어덩이에 유키의 손바닥 자국이 난다.
그 무렵 아라이의손이 사유리의 유방을 감상하고 있었다.
「. .아라이씨. .부탁입니다. 그 손을. .그 손을 치워 주세요.」
「지금 너의 무능함과 참을성 없음을 아리이씨의 탓으로 돌리는 건가?」
뭐라 변명을 할 여지도없이 사유리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몇 개 더 생겨났다.
사실 아라이가 이렇게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이상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건 무리였다.
「근성 다시 교육시킬 필요가 있구나. 급탕실로 오도록해.」
설겆이대에 손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민 모습을 하고 있는 사유리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고통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의 순간, 유키 여사가 손에 쥔 플라스틱 자가 형광등의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짝! 짝! 짝! ‥‥ 급탕실로부터 꾸짓는 소리와 비명소리가 사무소안에 메아리 쳤다.
1주일이 지났다.
「사유리양, 내가 지시한 카피하는 중인가?」사유리의 뒤에 딱달라 붙어서 유방을 애무하며,
타나카가 말했다.
「하... .네. 자리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
이런 종류의 성희롱은, 이미 다반사가 되어 있었다.
「아니에요. 여기서 사유리양의 젖가슴을 보면서 기다리겠어요. 왜냐하면 사유리양의 젖가슴은
탄력이 좋아서 주무르는 기분이 좋거든요.」
「. .그렇습니까. ..」
「앗 사장님. 정확히 지금 카피를 시키면서 사유리양의 젓가슴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한쪽 어떻습니까?」
「나는 어차피 근무가 끝나면 잔업을 따로 하니깐 괜찮아요.」
「잔업」이라고 부르는, 카메다가 하는 근무시간 후의 조교는 일상화되고 있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저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아...타나카군 이번에도 실적이 가장 좋군요.」
「그러면, 이번달도 제가 1일 임금님이 되는겁니까?」
「그렇습니다.」
구사가메 상사에서는, 그 달의 대출액과 회수 성적을 종합하여 영업 성적이 정해져, 영업성적
넘버·원의 사원은 「1일 임금님 게임」으로, 신입사원에 무엇을 시켜도 좋다는 규칙이 있었다.
「그러면 사유리양에게는 오늘 1일 「빈견」이 되어야 겠군요.」
인터넷의 모사이트를 통해 본 이래 완전히 「빈견」매니아가 된 타나카는, 「신입사원」을
「빈견」으로 하는 것이 매우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사유리의 전대 신입사원인 「미수」도, 자주
빈견의 모습을 하게 해 타나카의 먹이가 되어왔다.
타나카의 책상안에서, 어널용 꼬리 등, 빈견상품 한세트가 꺼내졌다. 그 날 하루, 타나카의
책상아래가 사유리의 「개집」이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도망 방지를 위해, 사유리는 사무소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고 있었다. 용변때조차,
사무소의 밖으로 나가는 것은 용서되지 않았고,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의식하며 방의
한쪽 구석의 「변기」로 용변을 처리하지 않으면 되었다. 물론, 「신입사원에 화장실 휴지
같은 것은 아깝다.」라고 말하며 휴지를 사용하는 것조차 용서되지 않았다.
하루의 일이 끝나면, 저당물과 함께 정신병자들을 가두어 두는 방과 같은 수준의 창고가운데에
감금되어 도망 방지를 위해, 자물쇠까지 붙여졌다.
「수갑」은 붙어 있었지만, 「화장실」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여기서도 「요강」을
사용 해야한다. 아침이 되면 키요 할머니가 위생을 위해 변기를 확인한다. 내용물이 꽉 차있을
때는 「키요님, 사유리의 더러운 배설물을 청소해 주세요라고 말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까지 악취를 맡으며 자야하는건 물론이고 갖가지 채벌이 가해진다. 하지만,
들어가 있을 때는 그렇게 끝나기 때문에 더 낳다고 할 수 있다. 들어가 있지 않을 때는 좀 더
큰 일이었다.
「오늘은 하녀의 상태가 나쁜 것 같구나.」
「건강은, 규칙적으로 대변을 보는 것부터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특대의 관장기에 의해, 관장이
행해진다. 물론, 그 후도 간단하게 배설이 용서되지는 않는다.
「키요님, 사유리의 「똥」이 나오는 곳을 봐 주세요.」라는 굴욕적인 대사를 하지 않으면 배설을
할수 없었다. 일찍이 카메다씨의 부친에의해 길러진 「매저키스트 애인」인, 키요도 나이가 들면서
훌륭한 새티스트가 되고 있었다.
「. .그런 것. ..」
「말할 수 없으면 배설은 보류야!. 창고에 실수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알고 있겠지?」
「아 아. .그 만큼은. ..」
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육체적인 능욕을 받고나서야, 겨우 배설이 허락된다.
그것이, 하루일의 시작이다. 그 후, 창고로부터 나온 후, 사장에게 아침 봉사, 그 다음에
선배 사원에게로... ..
그것이, 「신입사원」의 일상이었다.
신입사원 2-1
와 객
「사장님, 안녕하세요.」사장실의 문틈으로 아라이가 얼굴을 내민다.
「오, 아라이군,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도 일찍 오셧군요.」카메다가 대답한다.
찰칵. .카메다의 책상아래에서 금속성 소리가 들린다.
사유리의 목걸이에서 나는 소리다. .사장실의 책상아래에,
사유리의 존재를 느낀 아라이는 인사의 하는 김에 사장실에 들어가기로 했다.
「사장님이야말로. 아침 일찍부터 힘쓰는 것 같군요. .큰일 이에요.」
뒤로 돌아가 사장의 책상아래를 들여다 본다.
「아니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신인 교육」의 일환이니까요.」
카메다는 쇠사슬을 당겼다. 「사유리, 나와라. 선배에게도 아침 인사를 해야지.」
즈즈즈. .쇠사슬의을 당기자 책상아래로부터 모습을 나타낸 것은, 팔이 뒤로
묶인 신입사원 「사유리」의 나체였다.
「아침부터 쭉 빨게 하고 있어서 그런지. .. ,나이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제밤 너무 무리 탓일까 , 잘 나오지 않고있군요.」바지의 지퍼를 올리지도 않고 카메다
가 말했다.
이런 종류의 행위는, 이미 다반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숨길 필요도 없다.
때와 장소가 바뀌면 배우도 교체하기 때문에, 피차일반이라고 식의 이론이다.
전라의 몸에 여기저기 밧줄이 감긴 차림의 「사유리」의 얼굴을 무엇인가 고통에
일그러진채 사장의 책상아래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
「사. .사장. .이제. .」숨이 넘어가려는지, 어깨를 들썩이며 거칠게 호흡을 했고
춥지 없는데도 눈알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입술의 주위만이 카메다의 음즙과 그 자신의
타액으로 거품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사유리가 어떤처지에 있는지 궁금해진 아라이는 카메다에게 물었다.
「이런, 사장님 오늘 아침부터 사유리양에게 뭔가 가르치는 중인가요?」
「아, 오늘 아침 키요가 변을 잘 안본다고해서, 오늘 아침일찍 2팩분의 관장을 했습니다.」
「아, 그래서. .. 그러면 그후로 지금까지 변을 보지 않은 것 입니까?」
「아, 그래요. 그래서, 키요의 녀석,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그대로 놔두면 바닥을 버릴 것
같아서 제가 어널마개를 착용시켰습니다.」
「불쌍하군요.」말투와는 정반대로, 아라이의 얼굴로부터 미소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저를 즐겁게 해주면 변을 보게 해줄 생각이었습니다.」
「과연, 사장님은 상냥하시군요.」
「그런데도 이놈, 전혀 볼일을 볼 마음이 없는가 보군요. 그 증거로 나는 조금도
에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어요. 사유리에게 볼일을 볼 마음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요.
그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인 주제에, 어널마개를 뽑아 줘라든지, 화장실에 가게해달라든가
온갖투정을 다하더군요. 타인에게 부탁할 때는, 먼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나무 조금 하고
나서 청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요즘 젊은 애들은 사명감이 없어요.」
. .변함 없이 터무니없는 논리구나. .아라이는 생각했다. 카메다는 쉽게 사정을 하지 않았다.
연령의 탓도 있지만, 어젯밤 3회 이상 사유리의 전후의 구멍과 입에 사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 사장님이 말하는 대로군요. 사유리에는 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런 것은 관계 없다. 요점은 사유리를 농락할 구실이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그런거 같습니까?」
카메다의 손가락이 사유리의 유두에 뻗어 있는힘껏 끌어 당겼다.
. ..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이 오른다.
「사유리는 여기는 약점이지. 조만간에 여기에도 세공을 해 보고 싶다. ..」
사유리의 유두를 농하면서 카메다가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사장님.」
「무엇입니까?」
「그 손님이, 오늘 사무소에 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까.」
「재미있을 것 같군요.」
「아. ..」기절한 사유리를 재껴두고, 아라이와 카메다의 대화가 이어졌다.
결국, 사유리의 배설이 하락된 것은, 카메다와 아라이, 2 인분의 sperm(정자)를
받아들인 후였다.
영업 시작 시간과 동시에, 와르르 문이 열리며 손님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카메다 사장님은.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쪽의 응접실로 와 주십시오.」손님을 안내하는 경쾌한 유키의
소리로부터, 새티스트의 모습은 도저히 찾을 수 없다.
「손님이야, 서둘러 준비하는게 좋을꺼야!」
사유리는 급탕실에서 사장실에 있었던 모습 그대로 아침의 커피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이번은 가족 다 같이 몹시 신세를 져서. ..」 손님의 목소리를 들은, 사유리는
얼굴로부터 핏기가 당겼다. 사무소와 급탕실을 분리하는 커텐의 그늘로부터 살그머니 엿본다.
그런. .바보같은. .. 무엇때문에 여기에. .. 사유리는 눈을 의심했다.
비굴하게 고개를 숙이면서 사무소에 들어온 남자의 얼굴은 불행히도.. .
'아버지. .어째서...'
그 날의 아침, 구사가메상사를 방문한 것은, 사유리의 부친 「이치노세」였다.
「아니, 고맙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어떻습니까?」
「1개월 동안 필사적으로 일에 매다린 덕분에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왔습니다. 카메다 사장님
덕분입니다.」연신 비굴하게 고개를 숙이는 이치노세.
「그렇습니까. 아주 잘됬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완전히 신세를 져 버려. .. 사실은 빨리에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았었습니다만,
이것은 답례겸,. ..」가져온 보자기를 열어 내용물을 보여준다.
「아, 그런 것이라면, 신경쓰실 필요 없었을텐데. ..」
이치노세가 건내는 선물을 받으면서, 카메다가 대답했다.
「그런데, 사유리. ..」두리번두리번과 근처를 둘러보면서 이치노세가 물었다.
「아, 사유리양 말입니까. 훌륭한 아가씨입니다. 우리회사의 아라이리 사원의 파트너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 대로라면 빚의 절반도 순식간에 값아버릴 것 같습니다.」
'. .쿠크크. .'
카메다의 과장된 「거짓말」에 사유리는 큰소리로 울어버리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그렇다. 확실히 훌륭했다. 회사의 노예로서. .
「그런데, 사유리는 오늘 어디 나갔습니까?. ..」
「아, 유감이군요. 모처럼 아버지가 가오시는데, 급히 거액의 채권 회수에 들어가 버려서요.
좀 멀리 출장 나갔습니다.」
「그렇습니까. ..」딸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지, 이치노세는 낙담한 표정을 지었다.
「뭐, 오늘은 할수없군요, 맛있는 커피라도 마시면서 기운을 내도록 하죠.」 카메다는
이치노세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면 그렇게 하죠.」
「어이, 커피는 아직인가!」
「네, 지금 신입사원이 가져 갑니다.」급탕실로부터 유키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치노세씨. 금년도 또, 새로운 아가씨를 들였습니다.」
「그, 그러면 이전에 여기에 있었던, 언제나 알몸으로 있는 노출광의 변태 사원은 어떻게
했습니까?」 실은, 이치노세는, 전에 이 사무소에서, 사유리의 전임 신입사원인 사사노
시즈카로부터 추잡한 접대를 받은적이 있었다. 그 시즈카도, 이제는 없었다.
「사정이 있어, 시즈카는 퇴사해서, 지금은 해외로 나간 것 같더군요. 금년은 또 새로운
아가씨가 들어와서요. .」
카메다가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 전라에 여기저기 밧줄을 걸친 한사람의 여자가 커피를
가지고 들어왔다. 얼굴에는 검은 가죽으로 만든 전두식의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치노세는 돌연 눈앞에 나타난 아가씨가 설마 자신의 딸이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그
아름다운 나신에, 바지의 앞을 불룩하게 만들며, 탄식의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5분전,
「부탁입니다. 그것만은......」급탕실에서는 선배 여자 사원, 유키의 엄한 꾸짖음을 듣고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있었다.
「신입사원이나 되가지고 손님에게 차도 낼 수 없는거야?」
「그렇지만, 저기에는 아버지가. .」
「비지니스에 부모나 아이도 없어. 그렇게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해?」
「그렇지만,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아버지는 쇼크로 죽을지도 몰라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데! 설마, 내가 가져가라고 말하는거야?」
휘이익! 찰싹!
유키의 자가 공기를 가르며 사유리의 엉덩이에 박힌다. 조금씩에 떨리면서 붉은 자국이
생겨난다. 입술을 깨물며, 폭풍우가 지나는 것을 견뎌내는 사유리였다.
「아직도!」찰싹!
「. .부탁입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야!」찰싹!
「. . .」
「. . .알았어. 얼굴은 가리게 해주지.」
유키가 서랍에서 꺼낸 것은, 머리에 쓰는, 가죽제품의 마스크였다.
「어때? 얼굴만 가리면 되는거지? 이것을 쓰고 가도록해.」
「. .앗. .. 하. .하지만.」엉덩이의의 아픔을 참으며 사유리가 대답했다.
「딸의 알몸은 아는 아빠는 없을꺼야.」
「. ..」자신은 없었지만, 유키의 말대로, 얼굴을 가리면 자신이 딸이라는 사실은 모를것이다.
남보다 2배나 가슴의 발육의 좋았던 사유리는, 컴플렉스와 수치심으로 초등학교의 고학년이
되는 무렵, 부친과 함께 목욕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때 이후로 10년 이상이 지났다. 가슴
뿐만이 아니라 신체 전체가 잘 발육해, 성숙한 「여자」가 된 지금, 나신만을 보고 자신의
을 구별할 수 있는 부친이 세계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일이라면, 유키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승낙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유리는 그자리에 엎드려 몇번이나 유키에게 고개를 숙였다. 유키의
눈이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지만 조건이 있어.」
사유리의 어깨가 부르르 떨렸다.
「마스크와 세트로, 이것을 쓰도록해.」유키가 서랍에서 꺼낸 것은 리모콘 식의 바이브레이터였다.
게다가 앞뒤로 대소 2개의.
「싫다고는 말하지는 않겠지.」
다시 5분뒤,
「아니. .예전의 아가씨도 예뻤지만, 이번 여성도 굉장히 예쁘군요.」
「그 아가씨와 별로 다를게 없어요, 이번엔 또, 젊은에 어울리지 않게 몹시 음란한 매저키스트라서
말입니다.」
카메다의 손이 사유리의 유방을 더듬었다.
소리를 낸다면 정체가 발각되어 버린다.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카메다의 농락을 견디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에서 이런 아름다운 아가씨를 게다가 매저키스트를 끌어 오는 것입니까.」
이치노세의 손이 사유리의 보지에 도달했다.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무모의 비구에
손가락을 침입 시킨다.
「여대생이었지요. 가족의 빚으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해서 이 취직 빙하기에.
어디에도 직장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 돌보게 되었습니다만, 뭐, 대학생이라고
해도 별다른 능력은 없기 때문에, 몸밖에 사용할 수 없었고, 섹스를 좋아해서 견딜 수 없는 학대를
아주 좋아하는 매저키스트였습니다. 결국 본인의 희망대로, 밥은 먹여주니 급료가 필요하지 않으니,
매저키스트 애완동물로 해달라고 말해서 그때 이후로 이렇게 해서 매일 알몸으로 봉사 할 수 있는
「노예 봉사」를 시키고 있습다.」
'. .사유리와 같은 나이의 아가씨인데. .어딘가 닮은 것 같기는 하다만, 분명히 다른 것이다.'
이치노세는 생각했다.
「사람 각자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보내는 것이 행복한 거죠. 이 아가씨도 음란하게 태어나지 않으면
이런 부끄러운 모습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이런 생활이 행복하면, 그런 인생도 좋을지도
모르죠.」넓적다리에서부터 엉덩이, 엉덩이로에서 앞부분으로 이치노세의 손가락이 돈다.
「물론, 사유리양과는 다른 부류의 사람이겠지요.」사유리의 유두를 자극하며 그 반응을 즐기면서,
카메다는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다.
'. .아. .아버지. .그런 것은 하지 말아줘요. .나에요. .아버지의 앞에 있는 건 사유리에요... .'
마음 속에서 비명을 올리면서, 사유리는 남들의 희롱에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그러면, 슬슬 여기를 꾸짖어 볼까요.」
이치노세의 손가락이 사유리의 음렬에 침입 하려고 한 순간, 그 손가락끝을 돌연 보지에서
윙하는 모터소리가 울렸다.
'. .앗. .. .'
갑작스러운 자극에 전기가 통하는듯했다. 전후 2개소의 파묻힌 리모콘바이브가 갑자기 회전수를
올리며 작동했던 것이다.
「무엇입니까?」놀란 이치노세가 카메다를 바라보았다.
「리모콘 이겠지요. 몸안에 묻혀 있습니다. 찾아보세요.」이치노세의 손가락이 사유리의 보지에
삽입된다.
「확실히 딱딱한 것이 들어있군요. .. 아니, 굉장한 음란모습입니다.」
'. . .아 아. . ' 그 사이에도, 전후에 파묻힌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은, 사유리에게 맹렬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호 호 호. .」응접실과 사무소를 분리하는 간막이의 저쪽 편, 사무소의 책상에 앉아있는 유키는
손에 쥔 리모콘의 눈금을 최대한으로 올려 진동 레벨을 한번에 「강」으로 밀어 올렸다.
'. .안되. .안되...안되. .. . 소리가 나온단 말이야. .. '사유리는 입술을 깨물물며 참았다.
씹어 입술에 피가 희미하게 배일 정도로.
「. .카메다씨, 이것을 봐 주세요.」
사유리의 보지를 뒤지고 있던 이치노세는, 그의 손가락을 카메다의 눈앞으로 가져갔다.
번들번들과 빛나는 손가락끝에는, 사유리가 방금 흘린 보짓물이 흥건히 늘어붙어 있었다.
이치노세는 닫은 손가락끝을 천천히 열었다. 집게 손가락과 엄지의 사이가 점액의 다리로 연결
되었다.
「아니.. .어널까지 방울져 떨어지는 군요.」
「여자라는 것은..., 이래서 바닥에 카펫을깔지 말라는 겁니다.」
카메다가 사유리의 엉덩이를 때리며, 테이블 위에 오르도록했다.
「테이블 위에 올라 너의 추잡한 항문을 보여라!」
이제 머릿속이 텅빈 상태로, 다만 쾌감만을 요구하는 짐승처럼 변해 카메다가 요구하는 대로,
비틀비틀거리며 응접 테이블의 위에 올랐다. 엉덩이를 카메다를 향해 정면은 부친을 보는 형태가
되었다.
큰 가슴을 올려보는 형태가 된 이치노세의 손이 유방으로 뻗어나 왔다.
「오오~ 절경입니다.」이치노세는 매우 기분이 좋은듯 사유리의 유방을 농락했다.
「감촉도 아주 좋군요.」
엉덩이 쪽에서는, 카메다가 사유리의 엉덩이를 때리며 추잡한 모습을 요구하고 있었다.
「좀 더 엉덩이를 쑥 내밀어라.」카메다의 손바닥이 붉게 부어오른 사유리의 엉덩이를 때린다.
아픔에 참기 힘들어 사유리가 엉덩이를 카메다 쪽으로 쑥 내밀도록 하는 자세를 취했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보짓물을 좀 더 늘어뜨려 보란말이다!」
유키의 리모콘 이 절묘한 타이밍으로 강약을 조절하며 사유리를 안쪽을 자극했다.
체내에서 마구 설쳐대는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에 공명하는것 같이 몸을 좌우로 흔들자,
쾌감은 2배, 3배로 증가해 갔다.
신입사원 2-2
「아아아~ㄱ!」
「가만히 있지 못해!」 휘릭! 짝!
그날 밤, 카메다는 사유리의 유두와 음핵에 링을 달기로 결심했다. 남자 사원들은 사유리의 공포에
젓은 표정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었고 유키는 계속 꿈틀대는 사유리에게 9편채찍(9가닥이란 뜻이죠)을 휘둘렸다. 결국
사유리의 격렬한 저항에 방해받자 카메다는 사유리를 책상에 큰대자로 묶어 미동조차 하지 못하게
하였다. 물론 시끄러운 비명을 질러대는 입에는 재갈이 물려졌다. 카메다는 사유리에게 뚤려지는 자신의
유두를 보도록 머리를 고정시켰다.
「이걸로 너는 영원한 노예의 낙인을 직는거야...흐흐흐..」
'안돼.....이럴수는 없어.....안돼....안돼~!'
이런 외침은 재갈에 막혀 음탕한 신음소리로 밖에 표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부들부들 떨리는 뽀얀 살결들이 남자 직원들의 성욕을 부추겼다.
카메다는 갈고리처럼 생긴 바늘을 사유리의 유두에 천천히 찔러 넣었다. 그때 사유리는 정신을 빼놓는
강한 통증과 함께 스스로의 마인드를 무너뜨리는 통증보다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건 정말 음탕함의 극치군요. 사유리양의 보지를 보세요 이런 와중에도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어요.」
「정말이군요. 이거참...이럴줄 알았으면 입사초기에 해줄걸 그랬습니다.」
'아니야.....그럴 리가 없어.....아니야.....'
하지만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구멍이 뚤린 유두에서 피가 솟구쳤다. 그런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카메다는 금빛의 링을 끼워넣고 부작용 방지 스프레이를 뿌려댔다. 그리고 다시 반대편 유두
에도 같은 처치가 내려졌다. 음핵에 구멍을 뚫을때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1센치나 팽창한 음핵 덕분에
쉽게 뚫을수 있었다. 하지만, 그리 간단히 넘어갈 카메다가 아니었다. 카메다는 음핵을 덥고있는 포피를
제거해버렸다. 그때 사유리는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쾌감과 정신적 충격에 의해 의식의 끈을 놓쳤다.
작업이 끝나고 나서 카메다는 링이 빠지지 않도록 링의 틈을 없앴다.
「사장님. 궂이 이런 작업을 해봐야 뺀치로 끊어 버리면 빼버릴수 있지 않습니까.」
「아...그것도 그렇군요...하지만 이 24k의 금 밑에는 특수합금으로 된 케이블이 있어서 어지간해서는
절대 끊어지지 않을거에요.」
「아~....그렇습니까.」
「그리고 이런 음탕한 메저키스트가 이걸 빼려고 하겠습니까..하하하」
「하하하... 그것도 그렇군요....」
사유리는 그렇게 쓰러진채로 다음날 아침까지 방치되어 유키의 엄청난 구타로인해 깨어나 다시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다.
샤워 룸
「덥다 더워~..」근처로 외근을 돌고온 타나카는 사무소로 들어오자 마자, 윗도리를 벗었다.
그 무렵, 벌써 사유리가 입사한 지 3개월이 되어 계절은 이제, 여름이 되어 있었다.
「수고했어요. 샤워라도 하고나오지 그래요.」과장의 미야타가 안쓰러운 얼굴로 타나카를 위로한다.
「과장님 벌써 씻으셧습니까.」
「예. 그러니 빨리 샤워 룸에 들어가도록 하세요. 빠른 사람 승리할 겁니다!」미야타는
와이셔츠와 바지를 모두 벗어던지고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열쇠는 어디에 있습니까?」타나카는 넥타이를 풀어해치며 말했다.
「샤워 룸 밖에 걸려 있을 거에요.」
오늘과 같은 더운 날에는, 신입사원이 샤워 룸에서 선배 사원의 몸을 씻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규칙이 있었다. 더위로 처진 사원들의 피로를 위로하는 것도 신입사원의 역할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실 비누양과 비슷한 전신 서비스를 하게 한다는 것이 실태였다. 오히려 비누양보다
심하다. 이른바 거품 춤으로부터 어널섹스까지, 보통의 서비스를 강요할 뿐만 아니라, 항문 세정
으로 칭하는 대량 관장까지 요구당하는 비누양은 없을 것이다.
(일본에는 전신마사지 시술소랑 비슷한 비누방 이라는게 있는 것 같더군요....거기 아가씨가 비누양
.....우리나라의 안마사랑 비슷하겠죠......역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물론, 샤워실이라고 하면, 대형 욕조, 에어 매트, 앉은뱅이 의자 등, 보통의 도구는 갖추어져
있었다. 또한 채찍, 바이브래이터나 관장세트등도 구비되어 있어 이 샤워 룸에서는 모든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전원이 끝날 때까지는, 신입사원은 샤워룸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었다. 규칙이 있긴 했지만 어차피 샤워실은 밖에서 열쇠로 잠글 수 있어 전원을 만족시킬
때까지는, 한 걸음도 밖으로 나올수 없었다.
「. .타나카씨. .. .제발. . .부탁. .입니다. 이제 그만.....어널마개를. .뽑아. .주세요.」
「사유리양 무슨 일입니까?」
문을 열고 들어간 타나카가 본 것은, 팔이 뒤로 묶여진채 항문이 어널 플러그로 막혀진
엉덩이를 뒤로 내민 상태로 엎어져 부들부들 떨고있는 노예의 모습이었다. 사유리의 어널
이외의 구멍이란 구멍은 미야타가 발사한 정액들이, 씻겨지지 않은채 방치되어 있었다.
「. .헉...하....」난폭한 숨결만이 들린다.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이런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듯
묶여져 팽팽하게 불어오른 젓가슴의 색이 푸르스름해지고 있었다. 눈동자가 떨리는걸로 봐서 아마
굉장히 고통스러운 듯 했다.
「아니...무슨일을 당했나요?」상황을 보면 누구라도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묻는 것이 새티스트인 것이다.
「. .. .배가. .배가 아픕니다.」꾸루루륵.....꾸르르르.... 사유리의 배가 울고 있었다.
「왜그러지? 내가 알수 있도록 설명해봐요.」
「아. .그. .. .과장님이.. 관장을하셔서... ..」
「응? 여기에? 몇 번이나 했죠?」타나카는 발가락끝으로, 사유리의 항문을 막고잇는 어널 플러그를
툭툭 찼다.
「아아~ㄱ!. ..」내장이 뒤집어 지는듯한 아픔에 사유리는 비명을 질렀다.
「아, 이것이 빠져 나오려 하고 있군요.」
타나카는 고통에 떨고있는 사유리를 어떻게 가지고 놀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슬금슬금 빠져나오려는 사유리의 어널 플러그를 발끝으로 다시 밀어넣는다.
「아악!. .제. . 제발...그걸 뽑아...주세요.」
「무엇때문에 관장을 당했습니까?」
「그...그건. .과장님이. .」
「과장님이. . ?」
「사유리의...보...보지를 먼저....사용되었으므로. .같은 장소를 다음 분에게 사용하게..할 수 없다고.
하셔서.....그래서. ..」
「확실히 타인의 정액 투성이가 된 보지는, 누구라도 사용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 그래서?」
「그. .사유리의. ..」
「사유리의?」
「사유리의. .. . .항문.....을 예쁘게 해주신다고...하시면서....」부끄러운 부분은 자연 작은 소리가 된다.
「앞쪽은 먼저 사용했기 때문에 다음사람을 위해 뒷구멍을 남겨놓았다고 말하는 겁니까? ..」
「예...예......」
「응. 그래서. . ?」
「그렇기 때문에. .. ..」
「무엇이야?」
「부탁. .입니다. 사유리... .시켜. .주세요.」
「잘 들리지 않아요! 좀 더 큰 소리로 말해요.」
「그. .사유리가. .벼..변을 볼수있게 해 주세요.」
「사유리의 더러운 똥이 마구 나오는 곳을 봐 주세요 라고 말해보세요!」
「. .그런. .」
「말할 수 없으면 할수 없군요.」
「그. .사유리의. .. .더러운 또..똥이.. .」
「다음은? 싫으면 말해요. 그 대신 쭉 그대로 방치할태니.」
「말 할께요. .. .마구 나오는. .곳을. .. .봐주세요.」
「신입사원으로부터 부탁받을 생각은 없어요. 그러면, 대신에 나의 물건을 빨아 주세요.」
자신의 정액을 삼켜야 배설을 허락 하겠다고 말하는 타나카의 제안을 사유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이외에, 지금 하복부를 괴롭히는 편의의 지옥으로부터 피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좋아요.」가까스로 타나카를 사정으로 이끈 사유리는 이제 편의로 부터의 해방에 안도했다.
하지만 타나카 역시 지독한 새티스트였다.
「샤워를 하러 들어온 것이니 샤워를 해야겠지요. 어서 닦아주세요.」
「그...그런...그보다...이 마개를....」
「아...잊고 있었군요...그럼 샤워를 마치면 빼드리도록 하죠.」
이번에도 역시 사유리는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1시간후...
「잘 했어요. 그럼 이제 나가보도록 하지요..」
「저!..저기!...어서 이....이...마개를...」
타나카는 온갖핑계를 대면서 사유리의 어널플러그를 뽑아준나는 약속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결국
사유리는 온갖고생을 다하고 나서도 변을 보지 못하였고. 힘을주어 어널플러그를 뽑아버리려 할때면
타나카가 그때마다 더 깊숙이 집어넣어 오히려 더욱더 고통스러워 질 뿐이었다.
「아..또 잊었군요. 그럼 이제 뽑아드리도록 하죠.」
꾸루루룩..,피슈~ . .이윽고 샤워실에 굴욕의 파열음과 지독한 악취가 진동을 했다.
가사 노예
「아빠-있어?」사무소와 자택을 연결하는 통로로부터 카메다의 장녀, 아끼꼬가 얼굴을 내비쳤다.
「아끼꼬, 왠일이냐. 니가 사무소에 얼굴을 보이다니.」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다는 직장에 출근했다. 물론 일에서는 없지만
「신입사원 교육」이라고 하며, 사소한 실수를 구실로, 사유리를 상대로 가학적인 플레이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가학의 이유는 터무니 없이 말이 안되는것들 뿐이었다.
오늘 아침의 징계는, 주인님의 소변을 전부 마실 수 없었던 죄에 대한 채찍질 이었다.
짝! 사유리의 엉덩이에 채찍이 또하나의 빨간 줄을 그었다.
「예의범절의 나쁜 개는 이렇게 해야지.」
짝! 「. ..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
짝! 「그 썩은 근성을 다시 교육시켜 주마!」
짝! 「....용서를. .」
아끼꼬는 잠시 팔장을 끼고, 눈앞에 전개되는 SM쇼를 즐기고 있다가, 부친이 잠시 쉬는
틈을타 말을 건냈다.
「아빠, 그 신입사원, 당분간 안채에 빌려 주지 않겠어?」
「응? 무엇때문에?」카메다는 딸에게 물었다.
「키요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기능이 나빠요. 회사가 휴일때만이라도 괜찮으니깐,
키요의 허드렛일을 대신 할 여자가 필요해, 켄 군의 공부도 봐주게 하고. .안될까?」
「응. .. 나의 즐거움이 줄어들게 되는건 괴로운 일이야. 어떻게 할까...」
「부탁이야, 아빠. 키요가 쓰러지시면, 아빠도 문제가 있잖아. 집안일도, 키요가 없으면 무엇하나
할 수 없고.」
「응.... 사랑스러운 아끼꼬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지 . . .좋아. 그 대신, 조건을 붙이기로 하마.」
「고맙습니다. 이래서 나는 아빠는 너무 좋아야. 그러면, 조속히 키요에게 마중 나오게 할게.」
아끼꼬는 윙크 했다.
탓탓탓탓타. .
카메다집의 긴 복도를 흰 엉덩이가 왕복 하고 있다.
2개의 꼬리를 기른 빈견가정부 「사유리」의 모습이었다.
전후의 구멍에 박혀있는 바이브래이터는, 노예로서의 신분을 항상 의식하게 해주기 때문에 장신구인
것과 동시에, 사유리를 콘트롤 하기위한 리모콘이기도 했다. 「암캐의 보지를 항상 단련시켜야한다.」
이것이 카메다가 낸 조건의 하나이다.
「최근의 젊은애들은 걸레질 하나 잘 하는게 없어.」
리모콘 을 잡는 것은, 물론 가정부의 키요였다.
카메다 금고의 부친 「전타로」의 가정부겸 첩노예로서 이 집에 들어간 것은 키요가 10대 무렵의
일이었다. 60년전평생의, 전반은 전타로의 매조키스트 애인으로서 후반, 즉 전타로 사후, 카메다가의
가정부로서 이 집에 있어, 사실상 「여왕」으로 군림해 왔다.
전타로의 아들 카메다역시 , 키요에 대해서는 특별한 취급을 해 왔다. 여하튼 카메다의 첫사랑이
(그것도 새티스틱한 사랑)었던 것이다.
포경을 하기전부터 키요는 카메다의의 육봉을 계속 빨아 왔다. 카메다가 결혼했을 때도
수완가노파로서 신부와의 첫날밤에도 마루에서 동침하며, 3일낮 3일밤동안 신부에게 카메다의 육봉,
불알, 항문 등신체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에 대해지도했다. 모든 약점을 알고 있는
여자에게, 머리가 오르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넙죽 엎드린 자세로 걸레질을 하는 동안에도, 사유리의 전후의 구멍은 북세통을 이루었다.
바이브래이터는 가차없이 연동하였으며, 사유리의 나신에는 쉴세없이 땀이 흐르고 숨이 찻지만,
그것은 결코 피로만을 표현하는 한숨이 아니었다. 추잡한 율동은 사유리의 마음과 신체를 확실히
지배 하고 있었던 것이다.
「. .. .키요님. .이것으로. .이것으로 좋습니까. .」
몇십회 복도를 왕복한 후, 사유리는 그 손 멈추며 키요에 물었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전혀 깨끗이 되지 않았잖아. , 10번더 왕복해!」
「그. .부탁입니다. .적어도. .」
「뭐야!」
「. .그. .바이브래이터는.. 빼주시고.. .」
찰싹! 키요가 손에 쥔 채찍이 여지없이 사유리의 엉덩이를 습격했다.
「어디서 응석을 부리고 있어! 너의 보지를 단련시켜 주기 위해, 여기까지 나와서 지켜봐 주는데
뭐? 그걸 빼달라고?」
「. .그렇지만,. .그. . .」
「기분 너무 좋아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야? 너는 도대체 어디까지 음란한거야.」
사유리 애써 부정해 보았지만 넚적다리 사이에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애액을 느끼면서 좌절에
빠져들었다..
「그런게 아니라.. .. .」
걸레질을 위해 양다리를 교대로 움직일 때마다 바이브래이터의 각도가 변하면서
그 첨단이 자궁과 직장벽 내에서 꾸틀거렸다. 그것은 사유리에게 내장을 긁는듯한 고통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쾌감을 주었다. 또한 리모콘으로부터 계속 내보내지는 전파에 의한 연동에 의해
흘러넘친 애액이 길게 늘어져 깨끗해진 바닥을 다시 더럽혔다.
키요의 지적은 사유리에게 굴욕을 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사유리는 정곡을 찔린듯했다.
그렇긴 하지만, 지금 사유리가 키요에 부탁한 이유는 다른 이유였다.
「그. .그게... 소...소변이....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소변을 볼수있게 해달라고 부탁
하는 것 만큼 굴욕적인것도 없을것이다. 다만, 사유리의 방광은 지금 파열할지경이었다.
소변을 보기 위해는, 줄로 고정된 앞쪽의 바이브래이터를 꺼내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뚤어진 요도로부터 분출한 오줌이 사방으로 흩날려, 최악의 추태를 보이는 꼴이
될게 분명했다. 물론, 흩날린 오줌은 사유리 자신이 뒤처리를 하게 할 것이다.
사유리는 그런 최악의 사태만은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허락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후후... 안됬다만 너의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서는 다소 참아야 하는편이 좋아. 오줌 정도도 참고
견딜 수 없는거야?」
「. .부탁입니다.」목소리의 떨림을보아 지금까지 몇시간째 참아왔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지금은
임박해오는 뇨의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상황파악을 못하는 아가씨군요. 안되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부탁. .부탁입니다.」
사유리는 그 자리에 땅에 엎드려 연신 머리를 조아리면서 간절히 부탁 했다.
「. .참을성이 없는 아가씨군요 네 주인님으로부터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 너의 모든 구멍에
바이브래이터를 넣고 절대로는 뽑지 말라고 말했어. 명령을 어길샘이야?」
「부탁입니다. 뭐든지 할테니까. .」
「그렇게 말한다고 될일이 아니잖아.」
임박해오는 뇨의를 견디기 위해, 사류리는 다리를 붙이고 몸을 꼬았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사유리의 하반신을 쾌락의 지옥에 떨어뜨리는 결과만 부를 뿐이었다.
「. .. .제..제발. .부탁. .부탁입니다.」
붕괴의 순간은 시시각각 가까워지고 있었다.
「움. 어떻게 할까 응-.」
「부탁. .입니다. .. 부탁. ..」
「. .알았다. 어쩔수 없지. 모처럼 청소한 복도를 너의 지저분한 오줌으로 더럽혀서도 곤란하고.
그러면. 좋아. .「사유리의 보지를 기분 좋게해 주는 바이브래이터님을, 사유리 입에 물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 그렇다면 생각해보지. 주인님은, 「구멍을 막아라」라고는 말했지만,
장소는 지정해 주시지 않았으니까, 남자분에게 봉사하는 구멍이라면, 입도 해당된다고 주인님께
변명하면 되겠지.」
「. .」사유리는 절규했다. 지금, 앞의 구멍에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보지 대신에
입으로 물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체의 상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지금 사유리의 몸은, 바이브래이터의 자극으로 주체할 수 없는 쾌감의 나락에 빠져있다.
때문에 바이브래이터는 애액으로 끈적끈적으로 하고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 비록 자신이 흘린
애익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입에 넣는 것은 상당한 망설임이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바이브래이터를 넣은 채로의 상태로 오줌을 흘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상상이 더 무서웠다.
「사유리의. .. .. . . .」
「빨리빨리 말해, 내 기분이 바뀌기 전에.」
「. .보지. .를 기분. . .좋게 해 주는 바이브래이터님을. .사유리의. .입에. .. 물게 해주세요.」
「너의 부탁도 있고하니, 방법이 없구나. , 구멍을 이쪽으로 향해 암캐처럼 엉덩이를 쑥 내밀어.」
키요는 힐쭉 웃으면서, 사유리에게 엉덩이를 세워 넙죽 엎드린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 .후후.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음란하군. .. '
키요쪽으로 엉덩이를를 향하여 넙죽 엎드린 자세의 사유리의 구멍으로부터 부끄러운 애액이
바이브래이터의 표면을 타고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나날이 이어지는 쾌락에도 불구하고,
사유리는 매저키스트로서 더욱 성숙한 몸매로 발육되고 있었다. 입사 당시와 비교해 젓살이 모두빠진
사유리의 신체로부터는 젊음 특유의 단단함이 깃든 엉덩이도 둥그스름한 모양 띄고 있었다.
'. .엉덩이나 젖도 매일매일 이어지는 애무로 한층 커진 것 같군. . .'
「무엇이다 있고, 이것은.」키요는 사유리의 보지의 줄을 풀고, 대신에 양손을 쇠사슬로 연결했다.
다음에 양쪽 엉덩이를 잡고 한계점까지 벌리고, 사유리의 보지로부터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냈다.
끈적끈적 한 점액이 길게 늘어나 첨단으로부터 축 늘어지고 있었다.
키요의 리모콘 고문에 의해 강제적으로 토하한 사유리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사유리의 눈앞에 들이댔다. 스윗치가 들어간 채로이므로, 그것은 좌우로 추잡하게 흔들리며, 한층
음외함을 강조하고 있다.
키요는 더러운 것을 집은듯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바이브래이터를 들어 올려 사유리의 얼굴앞에서
좌우로 흔들었다.
「더럽구나. .이게 뭐지? 요즘 계집애들은 죄다 음탕한 색녀라는 말도 틀린건 아닌가 보군.」
「아. .아니. ..」부끄러운 즙이 붙은 바이브래이터가 눈앞에서 흔들거리자 사유리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바이브래이터의 표면의 투명한 점액으로부터 지독한 음취가 흘러나와 코끝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것이
사유리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생각하자 사유리는 수치심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뇨의를 잊었다.
「부탁. .입니다. 빨리 그것을. ..」더 이상 그런 광경을 볼수 없었는지 사유리는 입술을 쑥 내밀어
그것을 입에 물고 넣으려고 했다.
「빨리 물고 싶다는 의미겠지? 완전히 철면피 매저키스트 군요. 너에게 부끄러움이란게 없는거야?」
사유리의 입술이 가까워질 때마다, 키요는 점차 그것을 사유리의 입으로부터 때어놓았다.
「. .부탁. .」사유리의 간절한 부탁은 계속됬다. 어쨌든 아무리 수치스럽더라도 그것을 물지않는한
점차 임박해오는 뇨의로부터 해방될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어떻게 할까. .응. .」
「부탁입니다, 키요님. 그것을. .빨리 그것을 입에 물려 주세요.」
「. .정말 추접스럽군요! 이런 추접한 것은, 이렇게 해야되겠죠.」
다음의 순간, 키요는 샷시를 열어, 바이브래이터를 뜰에 던져버렸다. 털썩 소리를 내며 잔디밭
으로 바이브래이터가 낙하했다.
「가지고 싶으면 넙죽 엎드려서 스스로 입에 물고 오는거야!」
「그런. .. ..」
채찍으로 맞아가며 소몰이를 당하는 것처럼 뜰로 달리기 사유리는 임박하는 뇨의에, 머리카락이
흩뜨려지든 채찍에 맞든 전혀 개의치 않고 팔이 묶인채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꼽고 질주했다.
「넙죽 엎드리란 말이야!」
「. .하. .네.」
거역하면 다음에 어떤 징계나무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어디. .어디야. .'
필사적으로 잔디밭안을 배회하는 사유리의 모습을 보며 키요는 배꼽을 잡고 웃으며 구경하고
있었다.
「그쪽이 아니야! 저쪽의 이란 말이야! 아니, 여기인가. .열심히 찾아 봐. 너 자신의 냄새가 날태니깐
금방 알수 있을꺼야. 코를 킁킁 거리라고. .」
지금의 사유리의 귀에는, 키요의 비웃음 따위가 귀에 들리지 않았다. 어쨌든 한시바삐,
바이브래이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개와 흡사한 모습으로 젓을 출렁이며
질주하는 모습을 그녀스스로 볼수 있었다면 그렇게 필사적으로 달리지 못했을 것이다.
'있다!. .' 잔디밭에 옆으로 길게 쓰러져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찾아내자, 쏜살같이 접근했다. 그것을
잡으려고 손을 뻗은 순간. .
「누가 손을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어! 개는 개답게 입만을 사용해! 직각으로 새운다음에 입이 물라고!」
키요의 목소리가 난다. 사유리는 어쩔 수 없이 입을 사용해 바이브래이터를 세우려 했다. 하지만,
잔디밭 위에서, 입만을 사용해, 그럿도 마구 떨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직각에 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안달하면 안달할수록 바이브래이터는 옆으로 쓰러져 저만치 굴러갔다.
「뭐하고 있는거야! 매저키스트행위를 좋아한 것은 알지만 빨리 하지 못하겠어?」
그 사이도, 사유리의 필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었다. 뇨의가 시시각각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
'. .했다. .'겨우 직각 세운 바이브래이터를 입술로 싸면면, 키요 쪽을 바라보았다.
「잘 찾아냈군요. 칭찬해 주겠어요. 좋을 것이다. 소변은 거기서 하는거야.」
. .겨우 허락이 떨어졌다. 마당에서의 소변은, 평소 상태에서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굴욕 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겨를이 아니었다. 더욱이 키요의 맘이 바뀌기전에 빨리 처리를 해야만 했다.
「단, 너는 암캐 니까 한쪽 발올리고 싸야해.」
그것은 여자로써 최대의 굴욕일 것이다.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장소를 노출시킨 상태로 오줌을
싸야 한다는 말에 사유리는 순간 머뭇거렸다. 「. .」
하지만,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사유리는 엎드린의 자세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바이브래이터를 입에 문 얼굴로 키요를 향해 배뇨의 허가를 요구했다.
「으으으음. .」. .(이것으로 좋습니까). .
「젊은 년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제는 신음까지 하네...후후...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좋아하고 있는것 아니다. 사유리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후후. .그럼 싸도 좋아.」
키요의 임이 떨어짐과 동시에, 사유리의 요도로부터 오줌이 맹렬한 기세로 분출했다.
마지막 한 방울이 지면에 스며들고 난 후, 사유리는 슬슬 툇마루에 돌아오려고 했다.
「좀 기다려.」키요는 샷시를 닫았다. 카메다집의 뜰에 접한 샷시는 바깥에서는 거울처럼 보이지만
안쪽에서는 바깥이 훤히 보이게 되있었다.
「조금 전까지 그렇게 흥분하고 있었으니, 이대로 일하러 돌아와도, 열중하지 않을거 아냐?
. 여하튼 걸레질하면서도, 애액을 계속 떨구고 있었으니깐.」
사유리는, 키요가 하는 말의 의미를 반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깐 돌아오기 전에 거기서 도구들을 사용해 마음껏 오나니를 치고오라고. 적어도 10회이상은
해야할꺼야 그전에 들어올생각은 하지마.」
키요는 사유리에게, 마당에서 자위 쇼를 해보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떻게. .」회사에서 아무리 지독히 당했어도 스스로 자위를 해본적은 없었다. 자위라고 해도,
사춘기 특유의 호기심으로, 손가락으로 몇차례 보지에 못된 장난을 친적은 있었지만, 신체로 부터의
충격과 죄악감 때문에 한두번이 고작이었다. 더구나, 세이보여자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수험
공부에 전념했던 터라 자위 경험은 제로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새침데기 인 체하지마. 너같이 음탕한 년이 바이브래이터의 사용법조차 모를리 없잖아!」
「 그렇지만. .」정말로 사유리는 몰랐던 것이다.
「응석부리지마! 음란의 너을 위해, 귀중한 근무시간을 할애해, 기분이 내킬 때까지 자위를 하라는
거잖아! 만약 하지 않는다면 날이 샐때까지 채찍질을 당할줄 알어!」
「죄송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음탕한 사유리는 지금부터 첫 번째 자위를 시작하겠습니다.」 끝날때는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자위가 끝났습니다.」라고 보고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해.
그리고, 잘 보이도록 여기를 향해 가랑이 벌리고.」
「. .하. .네. .」그것이 어떤 굴욕적인 명령 이든, 따르지 않을수 없었다.
사유리는 추잡하게 흔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묶여진 손으로 쥐고 천천히 자신의 보지에 갔다댔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며 빼고 꼽기를 반복했다. 정면의 샷시에는 마당의 전경과 그 가운데에
주저앉아 자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아아아. .」한참후에야 첫 번째 자위가 끝났다.
「내 노예가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나.」복도의 저 편 으로부터 나타난 것은 카메다 였다. 키요가
일시키는 모습을 견학하러 온 것이다.
「아, 주인님. 정말로 기가 막힐수록 곤란한 년입니다.」
「응, 그런가. 교육의 성과가 있는가 보군.」
「오줌을 뜰에서 시켜 주세요라든지,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입에 물게 해달라
든지. .도저히 수치심이라고는 없는 년이에요. 지금도 저렇게 마당에서 오나니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일하는 중이라고 말해도 질기게 부탁하더군요.」실컷 가학적 플레이로 사람으로서
하지 못할일까지 시켜가며 농락한뒤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키요였다.
「응. .그런가.」그렇게 말하면서도, 대충 키요가 시킨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꼭 중요하지는 않았다.
눈앞에서 전개되는 미녀의 연속적인 자위 쇼는, 꽤나 장관이었다. 마당으로부터 사유리 애절하면서도
음탕한 비명이 들린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가 사유리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유리는 점차 음탕해져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는 몸을 저주했다. 어쨌든 이런 굴욕적인 처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빨리 10번의 자위를 끝내야만 했다. 하지만 10번 연속으로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온갖 음탕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바이브레이터를 더 격렬하게 사용해보기도
하고 좀더 음탕한 자세를 취해보기도 했지만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르가즘에 오르는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수백번이나 뚫고 지나간 보지는 얼얼해져서 감각이 둔해졌다. 일어나자마자
꼽아진 항문의 바이브레이터는 그 존재가 잊혀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9번째 오르가즘에 이르고 나서
사유리는 탈진으로 인해 쓰러졌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키요의 날카로운 꾸짖음과 채찍이었다.
「아빠, 키요씨, 슬슬 「사유리」을 빌려도 괜찮을까?」오후가 돼서야 미용실로부터 돌아온 아끼꼬가
키요에게 물었다.
「아끼꼬인가.」
「좋아요. 키요의 일은 끝났습니다.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자, 「사유리」이리 와.」
「네. .」간신히 10번의 오나니를 끝낸 사유리가 힘없이 대답했다.
키요로부터 사유리의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이 아끼꼬에 건네졌다. 물론, 바이브래이터의 리모콘도
함께이다. 사유리는 다시 소변을 보기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리고 사유리의 유두에는 소형
바이브레이터가 종이 테입으로 밀착되어 있었다.
「너, 중등부로부터의 「세이보여자 학원」에서 공부 했다고? 상당히와 머리 좋은모양이군-.」
「... .」아끼꼬에 의해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에 끌리면서, 사유리는 카메다가의 후계자, 켄이치의
방으로 향하는 복도를 끌려가는 중이었다.
연하의 소년을 앞에 두고 전라로 가정교사일을 하는 것도 이상한데, 전후에 바이브레이터를 꼽은
채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이라면 도저히 견딜수 없는 수치일
것이다.
「부탁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도련님의 앞에 보이는 것은 하지말아 주세요. 속옷만 이라도
좋습니다. 적어도. .무엇인가 가리는 것을. .」
아끼꼬에게 지금부터 켄이치의 가정교사를 하도록 명령받자, 사유리는 울면서 부탁했다.
하지만, 「알몸은 신입사원의 훌륭한 제복이다. 어떤종류의 옷도 걸치지 않는다.」라는 카메다의 말과
키요가 「알몸 것을을 이용해, 카메다가의 후계자인 켄이치 도련님을, 유혹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항문과 보지를 막겠다.」라고 말한바 있어 바이브레이터도 뺄수 없었다.
신입사원 3-2(완결)
「나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모두 세이보여자학원에 들어가려 했어-」
아끼꼬는 끊임없이 말했다.
「아. .네. ..」
「세이보여자 학원의 제복은 맘에 안들지만 말이야-. 그렇지만, 역시, 나 같은 얼굴과 스타일은
받아주질 안더군-.」
「그런 일은. .」확실히 학생을 얼굴을 보고 뽑는 학교는 없을 것이다. 물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아끼꼬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실력이 수반되지 않았던 것 뿐이다.
「 그렇지만 뭐 성모의 수재 아가씨도 이런 음란한 빈견 꼴이라니 그런곳에 가고싶었단 맘을 가진
것이 부끄러워. 한 예로 마당에서 아빠랑 키요앞에서 10회나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잖아? 그런 꼴
이라면 그런학교 안가봐도 뻔하지「돌발성 음란증후군」에 빠진 집단이라는 느낌인가-.」
아끼꼬는 뒤를돌아보며, 사유리의 유두에 꿰어진 링을 비틀었다.
「. ..」사유리는 입술을 깨물며, 유두의 아픔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분모와 분자를 약분 해. .」
「사유리양, 분수의 덧셈은 꼭 됐으니까, 좀 더 성인이 돼서 도움이 되는 것을 가르쳐요.」
「그렇지만. .」
보통 초등학생과 같은 순진무구한 소년을 상상해온 사유리는, 켄이치를 만나고 나서 그 기대가
산산히 깨어졌다. 켄이치 역시, 카메다가의 재능을 잇는 남자였던 것이다. 방에는 철도 모형,
천체 망원경, 스테레오, 와이드 텔레비전 등 , 유복한 가정의 소년다운 완구로 흘러넘치고 있었지만,
그 주인에게서 결코 소년다운 말과 행동을 기대할수 없었다.
「책상에 올라가, 여자의 신체에 대해서 실물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요. 어떻게 아기를 가질 수 있는지도
실습 해 보고 싶어요.」
「도련님, 그런 시시한일은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도련님」이 아니에요. 나는 이 방의 「주인」이니까,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않으면 안되요.
아...나도 이제 너를 노예로서 대해줘야 겠지. 물론 내 말을 안들을 때에 대한 결과는 알고 있을태고..」
켄이치의 손에 리모콘이 쥐어지고 있었다.
'. .좋아, 사유리 선생님이 켄군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거나, 무엇인가 맘에 안드는 일을 하려고
했을 때는, 이것을 사용해요. .' 모친으로부터 건네받은 것이다. 켄이치가 손에 넣은 리모콘을 보자
사유리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 .주인님. .죄송합니다.」
단념할 수 밖에 없다. 사유리는 슬슬 책상 위에 올라, 켄이치의 눈앞에 크게 가랑이를 벌렸다.
「나의 공부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줄을 풀어 바이브래이터를 꺼내주겠어.」
켄이치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골반의 줄을 풀어, 바이브래이터를 꺼냈다. 계속해서 그 줄을 사용해
양쪽 넓적다리와 발목을 묶어, M자 형태로 고정하자, 사유리는 부끄러운 장소를 노출한채로, 다리를
닫을 수가 없게 되었다. 바이브래이터가 빠진 후도, 구멍 주변의 근육은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천천히
수축했다. 때문에 깔끔하게 면도된 보지는 빠끔히 입을 연 상태가 되었다. 그 주위에는, 사유리
자신으로부터 흘러 나온 애액이 들어붙어 있었다.
빠끔히 열린 보지를 응시하면서 켄이치는 말했다.
「이렇게 입을 연 모습은 무엇인가 갖고 싶어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무엇인가 넣고 싶어지는군.
사유리 선생도, 무엇인가 집어넣고 싶지 않아?」
「. .그 ...그렇지 않습니다.. ..」
「-응. 지금은 상관 없겠지. . .좋아. 자, 들어봐. 사유리양의 이 끈적끈적 한 곳의 맨 위에 있는,
작은 돌기 가 뭐지?」켄이치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넘기며 말했다.
「. .으흑...그..그것은. .음핵으로. ..」학교에서 배운 명칭으로 대답한다.
「사유리양의 음핵의 링은 누가 언제 박은거지?」켄이치의 손이 클리토리스의 링을 집어 상하로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 .아악....그.....그것은. .」
「아니.....투명한 즙이 흘러나오잖아! 이게 뭐지?」
「아니. .부탁입니다. 그만둬 주세요, 그런 . .」
「아-? 뭐라고?」
「그만두고. .. .. ..」
「-응 가르칠 생각이 없다 이건가? 좋아. 그런데 말이야 그 아래에 연결되어 것은 「소음순」
이라는 것이지? 무엇 때문에 이런색을 띄는거지? 너무 많이 자위하면 이런 색이 되는 건가?」
「. .그런 것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 ..」
딸깍.
문이 열리며 켄이치의 모친인 아끼꼬가 모습을 나타냈다.
「완전히.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이꼴이야!」아끼꼬는 성큼성큼과
사유리를 향해 다가오며 말했다.
「부끄럽지 않은거야? 이런 어린아이에게 이런짓을 할수 있어! 아무리 음란한 매저키스트 노예라서
그렇다고 해도 가정교사에게 성교육까지 부탁한 기억은 없어!」
모친의 험악한 얼굴에 켄이치의 태도는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
「엄마 이 여자가 기분 좋게 해주지 않으면 때린다고 위협해서 그래.」
「아... 그렇지 않아요.... 나는. .」
「무슨 말이야. 나의 켄군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거야?」
「그렇지만. .」
「따라해. 「음란 매저키스트 노예인 사유리는, 켄이치 도련님를 유혹 하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추잡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
「그런. .」
「말할 수 없단 말이지 그러면, 각오 하도록해!」
뒤로 얽매여 넙죽 엎드린 자세의 사유리의 음렬에 갈아진 참마가 발라졌다. 침대에 앉은 켄이치의
육봉은, 사유리의 얼굴의 정면을 행해 곳추서 있었다. 아직 가죽이 감싸고는 있지만, 초등학생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거근 이었다. 하지만, 사유리는 애써 눈을 돌려 보려고 하지 않았다.
알지도못하는, 10년 이상 연하의 소년의 육경을 바라볼 용기가 없었다.
「이제 곧 너의 보지는 가려워서 견딜 수 없게 될거야.」
「부탁입니다, 사모님, 그런 심한일은 그만두어 주세요.」
참마가 칠해져 방치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 지는 사유리의 몸이 잘 알고 있었다. 가려움은
자제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그 상태에서는 어떠한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다만, 보지에 아무것이라도
들어오기를 바라게 된다. 남자라도 여자도, 아이라도 상관없다. 개나 도구라도 상관없다. 자신의 보지를
용서없이 후벼주기를 바라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정말입니까?...해보신분 손들어주세요~)
아끼꼬도 알몸이 되어 있었다. 알몸이라고 해도 허리에는, 레즈비언이 사용하는 굵은 딜도가 달린
가죽 팬티를 장착하고 있다. 원래 레즈비언을 혐오하던 아끼꼬였지만, 남편의 바람기로인해 이혼하게
된 후, 극도의 남성 불신에 빠져, 지금은 여성끼리의 섹스에 밖에 흥미가 없었다.
「슬슬 이것이 가지고 싶어지는데?」길이 30센치의 오렌지색의 거대 딜도가 사유리의 보지를 살짤살짝
스치고 있었다.
「. .부탁. .입니다. . .그만두어 주세요.」
「어이가 없군요. 네 몸이 이렇게 빨리 박아달라고 움찔거리고 있는데도 그런말이 나오나보지.」
딜도의 끝부분이 사유리의 보지를 스칠때마다, 그곳만이 마치 사유리와는 별개의 기생 생물인양
괴롭게 움찔거리며 안에 저장된 애액을 토해냈다.
「. .. .. .그것은. ..」
「사실은 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거아냐? -」
「아. .. .」
「쑤걱. .」아끼꼬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자 거대 딜도가 사유리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쑤걱. .쑤걱. . 딜도와 사유리의 추잡한 협주곡이 연주되고 있었다.
「. .아. .아이...아흑....-」
추잡한 자극에 반응해 버리는 자기 자신이, 여자로 태어나게된 것이 원망스러웠다.
「엄마. 나도 나도-」
「좋아요. 맛있는 것을 빨게 해주세요.」
「알았어. .」켄이치가 사유리의 머리카락을 잡아, 입가에 들이댄다. 방금전까지, 눈앞에 들이대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 보려하지 않았던 켄이치의 자지가 지금은 귀여운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추잡한 자극을 요구하며, 사유리의 매저키스트로서의 본능이 눈을 뜨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사유리의 정신은 이성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었다. 사유리는 입술을 열어 켄이치 자지를 덮었다.
「. .사유리양, 기분 좋다. ..」
사유리의 입술이 격렬하게 켄이치의 육봉을 빨았다. 그렇지 않아도 큰 물건이 사유리의 타액과
자극이라는 영양을 받아 보다 윤기와 크기를 키워갔다.
사유리의 목과 상반신이 격렬하게 움직인다. 팔이 뒤로 얽매여 평소보다 더 돌출된 사유리의 거대한
가슴이 심하게 출렁거렸다. 상반신만이 아니었다. 아끼꼬가 움직임이 빠르게 하는 것에 따라, 사유리의
하반신의 움직임도 격렬해졌다.
「웁...응..웁웁. .. .. ..」켄이치의 육봉을 물고 있었던 탓에 신음소리가 입안에서만 맴돈다.
「엄마, 나 기분이 좋아. 지금인거 같아.」
「좋아요. .마음껏 하도록 해요」
「. .. .」
아끼꼬의 쾌감에 젓은 신음소리과 함께 사유리의 입안에서 미숙한 물 섞인 정액이 발사되었다.
울컥. .울컥. .울컥. .. 2번. .3번 실룩실룩 경련을 일으켜면서 사유리의 입에에 켄이치의 정자들이
쏟아졌다. 동시에, 사유리의 뇌에서 강한 스파크가 튀었다.
「.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사유리의 입에서 흘러내리는 모습을, 아끼꼬·켄이치의 모자는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달려! 달리란 말이야!」
납죽 엎드린 사유리 위에 켄이치가 타고 있다. 켄이치는 고학년으로서는 몸집이 작은 편이었지만,
그렇지만 고작 50킬로정도 밖에 나가지 않는 사유리의 허리가 40킬로가 넘는 소년을 지탱하는 것은
큰 고역이었다. 당연 비틀비틀거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
「노예 주제에 뭐하는거야! 사유리, 지금 너는 암말이라고, 좀 더 제대로 걸을 수 없어!」라고 말하며
켄이치 손에 쥐여진 채찍이 공기를 가르며 사유리의 엉덩이 틈사이를 공격했다.
「켄 군, 말은 당근을 먹지 않으면 달릴 수 없어요. 당근을 먹이도록 해요. 다만 뒷구멍으로.」
마치 경마장의 말처럼 사유리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었다. 물론 보지에는 참마가 발라진 딜도가
사유리에게서 흘러나온 애액을 떨구고 있었다. 단단히 죄어진 유방은 푸르스름한 빛을 띄고 있었다.
또한 그 첨단의 링은 낚시줄로 음핵의 링과 연결되어 켄이치가 몸을 흔들때마다 사유리에게 고통과
쾌감을 주었다.
「슬슬 잠을 자야죠, 말이 배가고픈거 같으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당근을 먹여 주고. ..」
낮에 20번이나 관장되어 힘을잃은 사유리의 항문에서 말꼬리가 달린 바이브레이터가 뽑아지고 거대한
당근이 그 자리를 매웠다. 당근은 어렵지 않게 잎사귀만 남기고 사유리의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사유리의 가정부로서의 하루가은 이렇게 해서 저물고 있었다.
-끝-
생각보다 끝이 허무하군요.....어쨌든 그동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번역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이 쫌 석연찮기는 하지만(동의하시죠..) 번역을하면서 재미도 있었고 번역솜씨도 는거같고..(이건 아닌듯...맨날 새벽 4시나되서 눈감고 작업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겠죠...ㅋㅋㅋ) 참마가 최음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ㅋㅋㅋ...정말일까요. 저두잘 모름)
아무튼 끝마무리가 제대로 안된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허전한 글을보면 연결해서 쓰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죠 하지만 막상 쓸때는 재밌었는데 다시읽으니 이상하고 내가 마무리를 짖는다면 어떻게 지어야 하는건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래도 연결해서 쓰고싶으신 분은 노트같은데다가 완결을 지어본다음에 주위사람에게....변태가 되기 쉽겠죠....한번 돌린후에 재밌다는 평을 받으면 그때 공개하는걸 권장합니다.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좋겠죠...사실 귀찮음이라는 가장큰 벽이 가로막고 있기때문이죠.)....결론은...그냥 이렇게 끝내자 입니다......우하하하하..(거기 짱돌내려놓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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