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로맨스/각색
2013.08.07 04:27

낙서 5

조회 수 6675 추천 수 0 댓글 0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검은색 외제차가 사라질때까지 여자는 한참을 서있었다.
여자가 입은 푸른빛의 원피스는 붉은 가로등 불빛을 받자 묘한 색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붉은 조명아래의 여자 모습은 몽환적인 느낌이었다.

긴 머리카락, 하얀 얼굴,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듯한 원피스는 주인을 닮아 고급스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다시금 성욕이 치밀어 오르는 기분이다. 술이 취해서인지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솟아나는 기분이었다.

게다가, 저 큰 집에 오늘밤 저 여자 혼자 있게 된다.

내속에 숨어있던 음흉한 무언가가 나를 지배하고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성적 판단력과 도덕적 양심은 그 순간 굳어버린 듯 자취를 감춰버렸다.

-덜컹

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거실로 예상되는 곳의 불빛이 사라졌고, 집안 한쪽만 불이 켜졌다.
지금 여자는 저 곳에 머물고 있으리라.

집 안쪽을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그저 새어나오는 불빛만으로 추측을 해볼 뿐이다.
나는 슬금슬금 집 주변을 서성거렸다.

집안으로 들어갈 만한 곳을 찾기위해서였다.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쪽 담벼락 끝에 쓰다남은 건축자재들이 쌓여있었다.

나는 그 것들을 밟고 올라서서 그 집 담을 넘었다. 

쿵!!

담이 높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않았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착지를 잘못해서 생각보다 큰 소리가 났다.
다리와 무릎에 통증이 느껴졌지만 여자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더 컸던 나는

급히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옮겨 움츠리고 앉아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여자는 아무 소리도 못들었는지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불이 꺼진 거실 쪽 현관문 손잡이를 돌리자 너무 쉽게 손잡이가 돌아갔다.
난 쾌재를 부르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꼼짝마. 허튼짓하면 재미없어.”

“꺄악~ 왜 이러세요!”

놀란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자, 마음이 급했다.

황급히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여자의 옷가지를 벗겼다.
뽀얗고 늘씬한 여자의 속살이 눈에 들어오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손안 가득 여자의 유방을 주물렀고, 여자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뜨겁고 진한 여자 냄새가 내 온몸을 마취시키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자는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았다.

“씨발년이! 죽고싶어?”
“아... 아까.. 그 총각.. 이러지마요. 이러면 안돼요.”

그제야 내가 누군지 알아챈 여자는 나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눈앞에는 내가 옷을 벗겨서 알몸이 된 여자가 두려움에 떨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욕정에 사로잡힌 나는 이미 제어불능상태였다.
한껏 부풀어오른 내 자지를 여자에게 들이밀며 말했다.

“빨아봐. 그 영감쟁이한테 하는것처럼 정성껏.”
“싫어요.”

여자가 고개를 돌리자 나는 위협조로 말했다.

“그럼 니년 보지에 넣어줄까? 제대로 정성껏해준다면 니 그 더러운 보지는 건드리지 않겠다.”

여자는 망설이고 있었다. 나는 더 참기 힘들었다.

여자의 얼굴로 내 자지를 들이대자 여자는 눈을 질끈 감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씨발년이. 할거면 제대로 해. 아니면 보지에 제대로 쑤셔줄까?”
“아..알았어요. 움..웁...웁...”

예상대로 여자는 상당히 능숙한 혀놀림으로 내 자지를 감싸고 핥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우아해보이는 여자가 내 자지를 물고 빨고 하자 나는 금새 희열감에 휩싸였다.
여자를 가진 우월감과 함께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따뜻하고 물컹한 감촉은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아.. 그만.. 그만.”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
로맨스/각색 BORI 4021 0
로맨스/각색 1 BORI 4929 0
로맨스/각색 BORI 4981 0
로맨스/각색 BORI 6174 0
로맨스/각색 3 BORI 10678 1
로맨스/각색 BORI 6675 0
로맨스/각색 BORI 6656 0
로맨스/각색 BORI 7246 0
로맨스/각색 BORI 8239 0
로맨스/각색 BORI 13813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0143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0362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70982 0
로맨스/각색 1 천진사랑 6572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8122 0
로맨스/각색 1 천진사랑 9393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20400 0
로맨스/각색 1 천진사랑 13541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2518 0
로맨스/각색 2 천진사랑 6918 0
글 작성 +20│댓글 작성 +5│게시글 조회 -5│추천 받음 +2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71 Next
/ 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