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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2015.04.09 15:21

성인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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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06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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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하는 요란한 자명종 소리에 나는 눈을떳다.
시계를 올려보니 7시정각 나른한 몸을,기지게펴며 잠자리에서,일어나 멍하니
앉자잇다 ,출근 준비를 하기위해서,나는 타올을 들고서,욕실로 향했고,나는 간단한
샤워를 위해 잠옷을 네던지고,위아래의 속옷을 벗어 세탁기안에 넣었다!
따뜻한 물기운이 나를 적시우고 나는 정성스레히 나의 몸을 천천히 ,그리고 매만지듯
이,슬어가며,하나들 딱아가고 있던중 나는 거울속에 비추어진 나의 나신을 보며, 알
수없는 웃움을 흘리고 잇엇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알맞게 아오른 봉긋한 두가슴과 그끝에 메달려잇는 분홍빛을 발
하는 나의 유두,20초반의 싱그러움을 간직한 팽팽한 허리와 배 그아래도 펼쳐지는 비
경은 나로하여금 ,나를 사랑속에 빠져들게 하고있었다.
이러기를 얼마만일까!? 한참을 나의 나신에 빠져있던 나는 출근 해야지하는 마음 에
시간을 들여다보니 시계바늘은 어느덧7시30분을 가리키고있었고,나는 얼른 하던일을
끝네고,화장대로 돌아섰다.
이름모를 화가가 그림속에 혼을 심듯이 나도 나의 얼굴에 한획 한획,정성들이 그림을
그렸고,화장을 마친 나는 얼른 외출복으로갈아 입으로고 하였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위의 속옷은 여러게 있는대, 아래속옷은,하나도 없지안은가!
내일이 일요일이라, 빨래를 몰아서 할려고 모아두었더니, 그만속옷이 있어야.할곳에
빈공간만이,덩그라니,놓여져 있는것이 아닌가.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아침에 벗어놓은 것은 세탁기 물속에 들어가있고 정말이지
낭폐여다.
그래 어쩔수없지뭐!
하고 나는 알몸위에 롱 스커트를 걸치며,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면서......
오늘따라, 날시가 추워져서 그래도 롱스커트를 입어도 자연스러우니,나는 자신에게
어하고 위안을 던지며, 집을 나서고잇엇다.
나느 출근 교통수단을 전철로한다!
이유는 사무실이 역근처이기때문에,뻐쓰보다 시간과, 돈이 절약되기때문에........
나느 부지런한 걸음으로 전철역의 플랫홈으로 향햇고, 역무원에게,정기 패스를 보여
주며,서울방향으로,돌아가서엇다.
그러기를 10여분 전철이 연착을 한다.
오늘또 말성인가보다!
우리나라 철도청 과 지하철공사는 뭐하는 거야!하며 속으로 욕을하며,가장자리에 서
있으려니 차가운 바람이 나의 치마속으로 들어와 나를 상쾌한 기분을 들게끔 만들엇
고 ,나는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야!하면 속으로 웃고 있었다.
아마!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내가 속옷을 안입은줄은 모를걸? 하는 생각을 하자,나
는 알수없는 이상야릇한 ,마음에 휩사이게 되엇다, 이런 와중에 기다리던 전철이 도
착하여, 나는 그곳에 몸을 실었고,이욱고 손님을 실은 전철운 "덜컹" 하면 달려가깃
시작을 했다!
아 !그런데 오늘은 왜이리 사람들이 많은 것일?
조금도 몸을 움직이거나,추수릴수없었고.더더욱 나의 몸은 억센 남자들의 몸에 눌리
어 질식사 할정도였다!
아득히 멀어져가는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서, 심호흡을 하게 되어고 깨끗한 나의 허파
속으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전날 마신 술냄세에 나는 다심한번 숨을 먼추게 하였
다.
흔들 거리고,전후좌우 에서, 밀려드는 남자들의 냄새와,압박감 속에서 나는 가녀린
아이처럼 숨을 몰아 쉬고 있덧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나의 히프 뒤로 누군가의 손길이 다가오는 것이아닌가.
나는 당혹감에 누구일까?.'. 처다볼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듯지않앗다.
아니, 움직일수가,없었다.
내 주위의 입박감에 나는 내손하나 움직일수없는<꼭 쇠사슬에 온몸이 메인 사람처럼
전혀 움직일수가 없었던 것이다
알맞게 살이오른 나의 히프를 (어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듯이)쓰다듬는 것이 아닌
가.........
나는 어떻게 하여야할지 모르는 당혹감과 치한에게 내몸의 일부를 만지게한 창피함에
몸은 점점 움추려 들고,정신은 멀어져 가기만햇다......
나의 잘못이야! 옷을 안입고 온것이 후회 스럽고,그다음이 여성 전용칸을 이용하지
않은것이 가장큰 실수였다고,나는 내 스스로를 자책하며 이난관을 어게 피할까하고,
속으로 생각하기,시작을 했다..
그런와 중에도 그손은 나의 두엉덩이 사이를 비집고들어와 가은데,손가락으로 강하게

밀어넣고 '곰지락, 꼼지락"거리는 것이 아닌가!
이에놀란 나의 항문은 더욱더 움추러 들었고,나의 검은 숲속에선 한,두방울의 이슬이
찔끔 거리며 나오고 잇었다.
발 뒤꿈치를 하이힐로 발어버릴까? 아니야 "악"하고 소리를 지를까?
나는 내자신의 생각도,정리하지 못하고서 우왕좌왕 하고 있었고 뒤에선 남자의 손은
아무런 제제도 안하는 나에게 더욱더 노골적인 행동을 하기시작했다.
그도 이제는 내가 체념하는 것으로 알고 잇는지,아까보다 더욱 손놀림과 범위를 확
산시켜 나갔고 나는 그의 손에 메달려 있어야만 했다.......
나좀 살려 주세요......하고 소리를 지르려고 하였으나,그곳도 목넘어로 나오지않고
,속에서만 냄돌앗다.....
오 하느님!
이런와중에 스피커에선 다음역은 00역입니다! 하는 소리에들 나를 압박하던 사람들의
술렁이기 시작했고 ,이때다하고 나는 얼른 왼손을 그의 손에 가져가 ,인정 사정없이
,손톱이 부러져라,하고 꽉 꼬집어버리자."윽 "하는 단발마의 소리가 나오고,그손을
살아져 버렸다.
이욱고 전철은 역으로 들어섰고 나는 이자리를 피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섰으나 또다
시 밀려오는 인파에 의해 아까보다 더욱더 밀려 중앙으로 가게되었다.
"빵~~~~~~~~~~~~~~~~~~~~~`거리며 전철은 또다시 달려가기 시작했고,나의 마음도 다
시 "콩닥 콩닥"거리며 뛰어가기 시작했다.........
"덜컹'거리며 전철은 빠른 속력으로 다음역을 향하였고,나의 마음은 다시 아까의 상
황을 되네이며,"잔뜩"긴장한체 힘을 손에쥐고서, 또다시 닥쳐올 상황에 대처를 하엿
다.
이번에 또다시오면 아까보다,더욱 힘껏 고집어야지,마음속으로 되내이면서.........
....
이러길 얼마만일까?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나는 차츰안정되어가는 마음과 함께,손에쥐었던 힘도살아져
가기,시작했다.
그리 길지않은시간,내가 내릴역에 도착 하지않앗는데 벌써 나의 마음은 아까의 일들
을 잊고서 헤이헤져만 가고있었다.
바로 이때,나의 손에 그무엇인가?가가강한 압력으로 다가와 나의 손에 닫는것이아닌
가!
글로서는 도저히 표현을 할수가 없지만은 굿이 표현을 한다면............
이상하리 만치 뜨거운열기와 함께,꿈틀거리는 맥박의 고동을 손으로 느껴지고 있던것
이다.
나는 또다시한번 기겁을하고 긴장을하고서 손톱을 세웠으나,꼬집을수가 없었다.
게속하여서 뒷사람의,열기와 맥박의 고동소리는 나의 손을 통하여,전해져오고,말할수
없는 복잡한 감촉을 느끼며 나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손을 치우자니,그것이 나의 히프에닿을것이고 안치우자니 그감촉이 살아서 나에게
전하여지고,나는 또다시 아까와같이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고싶은심정에 빠져들엇다.

전철의 흔들거림과 함께 그것도 흔들리며 나에게 강한충격을안겨주어서,나의 맑은 정
신은 자꾸만 멀어져감을,느끼고................
아! 나는 어떻하지?
이러고 았기를 얼마만일까!
이욱고 하늘에선 이번역은 00역입니다! 하는소리에 나는 내려요하고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앞으로 밀고가려하니 .그꼼짝않던 사람들속에 조그만 공간이 생겼고,그곳으
로 나는 피신함과 동시에 전철이 정차하자,난 용수철처럼 그자리를 빠져나왔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얼굴은 빨게 상기되어 있었고,가뿐 숨을"헉 헉"
거리며 쉬고있었다.
나는 잠깐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숨을 고르며,천천히 플랫홈을 빠져나와,지하상가
를지나고서 사무실이 위치한 빌딩앞에 도착을 하엿다.
나는 빌딩앞에 다다르자 "이제는 다왔구나!"하는 안도의 한숨에 약간의 현기증을느
끼며 주춤 거리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서 사무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런대, 오늘따라 왜! 빌딩의 모든 바닥들이반짝이는 것일까?
천장에서 강한빛을 발하는 불빛에 현관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소리와 함께 아래가
비취어지는것이아닌가.........
산넘어 산 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정말이지 죽을 맛이다!
나는 잠시 굴리하다가, 복도의 가상자리를 걸어가기로 마음먹고서, 힘차게.
정문옆의 유리문을 열고서 들어섰다!
힘차게 밀고 들어간 나에게 다가온것은 환한 불빛과함께 나의 모습을 비추고잇는
빤짝거리는 바닥이엇다.
나는 얼른 복도의 가장자리로 뛰어갔고,이때 누군가 나를 불러 세우는 것이었다.
안녕 mis 00!
나는 얼떨껴래 그자리에 석고상처럼 굿어갔고,나에게는 점점 푸른 제복에 완장을 어
깨에 두룬 경비 아저씨가 다가오고있엇다.........
아직은 경비라는 직업을 가지기에는 젊은 나이라서 그러한지 번들거리는 얼굴은
오늘따라 더욱 번들거렸고,음흉한 눈초리를 언제나 나에게 던지던 눈동자가 내가 서
있는 자리에 떨어지는 것이아닌가!
아! 이를 어쩌지......괜히 밝은 불빛이 미웠고, 오늘따라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밉게만 느껴졌다..................
나에게 다가온 경비 아저씨는 오늘 춥지하며 말을걸었고, 나는 건성으로 녜' 하며 답
을하고 자리를 옮기려 했으나 이것도 여이치않았다.
그순간 순간적으로 경비의 두눈은 무엇인가를 발견한 것처럼 내 발아래에서 눈동자
를 크게뜨면서,동공을 확대하는것이 아닌가!
아! 드디어 보았구나......
나는 그만 그자리에 주저안고만 싶어짐을 느끼고 ,약간 두손을 앞으로 하여서 치마
자락을 쓸어 안으면서 주저앉자다.
이러기를 몇분...........
경비는 네주위에서 머뭇거리고,나는 오늘은 왜 이러할까? 하며 나를 달래고 잇었다
문에서 수선한 소리가 들리우고야 경비는 못네 아쉽다는듯이 나에게 눈길을 주며
멀어져 갔고,이욱고 잡상인과 경비의 싸움소리에 나는 얼른 에리베이터로 자리를 옴
기고서 어서 열려라하고 마음속으로,되내었다...........
그와중에, 언제나의 등뒤에 왔는지도 모르게 경비는 나에게 무어라고 말을 걸려고
입술을 움직이며 얼굴을 가까이 접근하였다.....
이때 문은 열리고 나는 손살같이 안으로 뛰어 들어같고 뒤이어서 몇몇사람들이
동승을하자 움직이기 시작을 해다
그와중에 경비는 무어라고 나에게 말을 건넸지만 ,나는 아무말없이 가만히 다른곳
을 향해보고 있었다........
조용히 움직이던 에리베이터는 5층을 가르켯고 나는 아무도 리지않는 것을 확인하고
서 ,조심조심 치마자락을 두손으로 꼭 잡으며 복도 가상자리로 걸어 사무실로 들어갔
다.
이욱고 나는 사무실에 도착을 하고 사무실을 바라보니 나의 상사분 모두가 출근전
이고,옆자리의 언니만이 혼자서,화장을 고치고있었다.........
나는 언니에게 안녕! 하고서 인사를 하고 얼른 내자리로 돌아가,두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책상및으로 밀어넣어다........
알수없는 웃음이 나를 웃게 만들었고,옆자리의 언니는 이런나를 바라보며, 이상하
다는 듯이 처다보고 있었다.............
나는 간단히 책상 정리를 하고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기위하여 탈의장으로 향하였고
,그곳옆에있는 구내 매점에들려 아줌마에게 "나오늘 그거해요!"하며 일회용 펜티를
사가지고서 탈의장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갓다............

제목 : 성인 신고서....(5)
안으로 들어간 나는 얼른 조고리와 브라우스를 벗고,마지막으로 롱스커트를 벗겨 내
렸다.
그리고서 얼른 방금전 매점에서 사가지고온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기 위해서 한쪽
발을 들고 그것을 아래로 가져가던중 나는 내자신의 그곳을 보고서 놀라움을 참지 못
하고서 어?하고 약한 발음으로 말을 하면서 왜이게 되엇을까/하고 의구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곳응 새벽의 이슬에 젖은 풀잎처럼 살짝 이슬을 머금고서,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
는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면서 바른손으로 얼른 휴지를 가져와 그곳을 딱아냈다.
그런대 이게또 왠 일인가 그곳은 아무리 잘딱아네어도 또 이슬을머금고 아까보다도
더욱더 활짝꽃봉오리가 핀거마냥 피는것이아닌가!
나는 내자신의 신체의 변화에 감짝 놀라면서,더욱더 힘을주어서 휴지를 그곳으로 가
져가게 되었고,알수없는 기분에 빠져들어가는 것이아닌가!
나는 그만두어야지.....하고 속으로 마음을먹지만 ,나의 손이 아닌것처럼 손은 하염
없이 휴지를 가져와 그곳을 딱고 딱고 또 딱고하는것이아닌가.....................
.

네가 ?왜 이지경이지.....아까 전철안에서,그리고 경비에게........그래서 그럴꺼야
하며 다시금 마음을달래고 한참을 가만히 아무생각없이 앉자잇었다...
언듯 시게를 바라보니 시간은 한참을 지나고 있었고...나는 얼른 회사 유니폼으로
가라입고서 사무실로 향하였다.
우리 회사의 유니폼은 파란 하늘색의 원피스에 남색 줄무늬가있는 옷깃을 목에두르
고 있는 보기에도 차분한 색상에 디자인된것이다.
사무실로 돌아온 나에게 언니는 00야! 어디갔다왔니?하고 물으며 살짝 농담을건다!
꼭 도둑질하다온 아이갔다고...............
언니는, 하면서 시치미를 때고서 자리에 앉자마자 사무철을 뒤척였다.
언니의 시선이 물러가고서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동안에 나는 또 아까는 왜?
그랬을가하며 생각에 잠기자니 그곳에 아까 끼워두었던 휴지의 조금 껄끄러운 감촉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그곳은 다시금 이슬을 머금고서 나의 속옷에 발자취를 남
기며 나로 하여금 또다시 화장실로 이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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