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랑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매일 밤, 아니 매 순간이 전쟁이자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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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오 이런 녀석은 처음 만나보는군
이년 안에다 10개월짜리 마인을 심어주지 으으윽♡

**욕정의불나방**: 지방소득세.슨생님,.
이..불나뱅이.할배안에,.
듬뿍, 싸.,,주시길,,바랍니더,.,.,

**지방소득세**: 내가 왜 이 바닥에서 유명한지 오늘 똑똑히 보여주지.

**욕정의 불나방**: "으흠,..이제야,.진짜,.상대를,.만났구마잉,..하악..!"

**지방소득세**: "후후, 네가 끝까지 버텨낼 수 있을 것 같나? 오늘도 삼다수 다섯 통은 각오해라!"

불나방은 헉헉거리며 삼다수를 벌컥벌컥 원샷으로 들이켰다.
목을 축이는 게 아니라, 불타는 욕망을 달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지방소득세는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지방소득세**: "이놈!ͮ 74킹의 진짜 맛을 보여주지!"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탐닉하며 새로운 경지에 도달해 갔다.
하지만...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전설의 4떼기가 드디어 임자를 만났다!"**
**"불나방이 지방소득세를 제압했다!"**
강서업관계는 발칵 뒤집혔다.
손님들과 언니들 사이에서도 이 이야기는 전설처럼 퍼져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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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요: "오 흥미로운 광경이로군. 강서업관 최강자가 이렇게 한 남자에게 무너지는 걸 보게 될 줄이야."

그림자 속에서 나타난 것은... **"라일라요"**
전설의 강자였던 지방소득세의 실전 경험을 뛰어넘는, 더욱 세련된 기술의 소유자였다.
**라일라요**: "네놈들의 애정 행각은 끝이다. 진짜 강자가 누군지 보여주지!"
그렇게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제 2장 이게 바로 사랑?!ͮ
							제 2장 이게 바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