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스방매니아다
오늘은 순삭마감조 언니를 보러 가는길이기에 조금더 설레였다
여러번 봤지만 여전히 예쁜 그녀
보자마자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그녀를 느꼈다
쫀득한 속살이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기에 일부러 막탐을 잡았다
그녀를 태우고 미리 예약해둔 일식집으로 향했다
음식을 주문한 후 잠시 담소를 나누었다
사복입은 모습이 티안에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잠시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소주를 시키는 그녀
혼자서 빠르게 술잔을 비우는 모습이 조금은 불안해보였다
가게를 나서기전 돈벌었다며 자기가 계산하겠다는 그녀가 유난히 예뻐보였다
나중에 사라며 계산하고 나오는데
너무 빨리 마셔버린 탓일까?
그녀가 술에 취한듯 비틀거린다
"우리 조금 걸을까?"
그런데 아직 날이 쌀쌀해서 이내 포기하고 차에서 몸좀 녹이기로 했다
"오빠 우리 드라이브가자"
말하곤 이내 잠들어 버렸다
멀지 않은 공원에 차를 세우고 잠든 그녀의 시트를 젖혀주려는데 잠에서 깨버렸다
"오빠 여기 어디야?"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들면서 욕망이 솟구쳐 올랐다
"우리 키스할까?"
그녀가 뜻밖의 대답을 한다
"섹스할래?"
다음편에 계속
 
														 
				 ADHD의 야설을 이어 간다
							ADHD의 야설을 이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