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애자매(愛姉妹)

조회 15307 추천 1 댓글 0 작성 14.01.25
[프롤로그 광연의 시작]

나의 이름은 노가와 다게히토 이 부근에서는 욕심쟁이이며 완고하기로 악명 높은 노가와 산업 사장의 외아들이다. 악명 높은 걸 내 스스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아버지는 위법 적인 일을 하여 회사를 키워 왔다. 여기의 이 빌딩도 아버지 혼자의 힘으로 벌어 만든 회사이다. 그러면서도 경찰서장이 돈을 상납해 온 일도 있다. 그러한 사람과의 관계로 커졌기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 주로 부동산을 취급한다. 세간에는 거품경제가 터졌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회사는 관계없다 아버지의 수완으로 토지를 돌리고 움직이니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 덕분에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나도 빨리 아버지를 넘어뜨려 에에...가 아니고 아버지 일을 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솔직히 그런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것은 내가 아버지의 사무소에 용돈을 받으러 갔을 때 시작되었다.
내가 아버지의 빌딩에 들어가려는 때 아버지의 차가 나오고 있었다. '아차 아버지 오늘부터 출장이었지. 이렇다면 모처럼 왔는데 헛걸음이다' 란 생각을 할 때 "쿠웅 " 둔한 소리가 나고 차는 멈추었다. 아버지가 사고를 냈다. '아 럭키!' 
아버지가 내린다. 이제 용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뭐 눈앞에서 사고를 보기에는 처음이지만 큰 사고는 아닌 것 같다. 아버지도 심하게 다치지 않고 약간 목을 삐끗한 정도 같다. 상대의 차에는 확실히 여성이 타고 있는 것 같다. 자세히 보니 꽤 미인이다.
'이런 사고구나 뭔가 내가 도울 것이 없을까?' 
이 사고를 시작으로 해서 빨리 아버지의 손을 덜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나는 약간이지만 사고를 일으킨 상대에게 동정하는 심정이 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사고의 책임을 전부 상대에게 떠넘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걸리면 사고의 상대가 나쁜 사람이라도 동정이 간다. 아버지와 부딪힌 상대도 상대가 나빴다고 생각하고 단념 할 수밖에 없다. 일 관계로 아버지는 경찰쪽 사람과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아버지에게 약간의 점수를 받을 필요도 있고 언제나 용돈을 조르는 것은 나에게도 마음이 괴롭다.
"제길. 바쁠 때에. 여기서 시간을 끌면 비행기 시간에 늦는데..." 
나는 아버지에게 말을 걸기로 했다. 여기서보고만 있으면 결말이 안 나니까 "아버지, 아버지."
"누구냐 오 다게히토냐 또 용돈을 받으러 왔느냐."
아버지가 날 노려보고 있다 두렵긴 하지만, 지금은 진심 같지 않으니 걱정은 덜된다. 용돈을 원한다는 나의 대답을 예감한 아버지의 표정이 조금 성가신 듯 되었다.
"용돈 말이냐 나는 1주일 전에 지갑에서 꺼내서 너에게 준 기억이 있는데." "그런 냉정한 말은 하지 말고 부탁해요."
"조금은 계획적으로 쓰던지 저금하던지 중얼..중얼..."
나는 아버지에게 고맙게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 대신에...."
아버지는 시험하듯이 나를 보고 있다 
'젠 장'
"잠깐 약간 너를 시험해 볼까." 
'나를 시험... 아버지가? 뭐지.'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할 때는 좋지 않은 일을....." 
"뭐라고!" 
"아 아무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었어요." 
"좋아. 용돈 대신에 저 상대의 차의 여자를 설득해 보도록 해라."
"상대는 여자다 덮쳐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라."
아버지는 사고 난 상대의 차를 가리켰다. 시트에 여자가 앉아 있다. 그녀는 우리들의 말다툼을 보기 만하고 내리지는 않는다.
"애엣 아버지. 그것은...."
"저 여자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수단은 맡긴다."
"아버지, 그것은 협박인데 결혼한 여자면 어떻게 하지요?"
"할 수 없다는 거냐. 나는 일로 바쁘단 말이다."
"일일이 대화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힘 빼는 것, 시간의 낭비라는 것이다. 그렇지." 
몸으로 설득하라는 말이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무슨 말이냐?"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잘해라. 잘되면 취인 에 얼굴을 내보여준다. 어떻냐?"
'취인 에 이거 괜찮은 얘기다...'
취인 에 머리를 낸다는 일은 나를 업무상에 소개해 준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몇 번 말해도 업무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마라 였기때문에. '신출내기라도 업무상에서는 인정해 준다는 말인가?' '중대한 것 괜찮은 말이다 그러나 어려운데..........' 
"너는 마음이 약하다. 강한 마음이 없으면 나의 대를 계승할 수 없다!"
'억, 약간 그렇긴 해도.......'
"으응 할 수 없다면 아까의 용돈은 안돼, 돌려줘라."
"알겠어요, 할께요." 
"얘기해서 되지 않으면 가족까지 합쳐서 협박해라. 가족의 비밀을 잡는 거다." 
"그·그것은...."
"가족에 여자가 없고, 남자가 있어도 협박해라. 알겠냐." 
"아 아버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뭘 배웠냐." 
"그게 그렇지만......" 
"단지 여자에게 잘 손써서 여자가 몸으로 남자에 대해 기억하게 해라."
"아 아아......"
"여자가 꺼리면 매일 안아서 손을 봐줘라. 알겠냐?"
"알 알겠어요......"
"왜 그러지 싫은 거냐? 응?"
아버지는 돈을 돌려 받으려는지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아니요 하겠어요!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까지.." 
"좋다" 아버지는 내가 납득했다는 것에 만족해하고 있다 아버지는 히죽 웃었다. 좋지 않은 일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는 가족인 나라도 오싹오싹하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이런 느낌을 느꼈을 때 나는 조금 떨렸다. 이 이상 아버지와 같은 장소에 있다간 어떤 무서운 일을 당하는 것 아닐까... 결국 아버지의 생각은 나와는 틀리다는 얘기다. 나는 아버지를 이 장소에서 떨어지게 하는 수단으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를 불렀다.
" 택시!"
택시를 세웠다 
"알겠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
"예 예 비행기 시간에 늦겠어요. 이번은 언제까지 출장이죠?"
"한 3일 정도다. 돌아올 때까지 알고있겠지....."
"알고있어요! 아버지 맡겨주세요" 
"내가 이 사고를 해결할게요." 
나는 입술을 혀로 핥아 적셨다. 
"후유....."
나는 아버지가 떠나는 것을 보고서 안심했다. 무서운 아버지다.. 그런 강한 아버지를 견디는 아이도 아마 나뿐이겠지.. 아버지를 보낸 후 나는 상대의 차의 창을 똑똑 두드렸다.
"잠깐 나와주시겠습니까."
"저의 아버지는 바빠서 대신에 제가 얘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애교 있게 말을 했다. 차에서 내린 것은 대단한 미인의 여성이었다. 나는 휘익하고 휘파람을 불고 싶어졌다. 
'깨끗하구나 신혼의 부인이나 O. L에 가깝다.'
아버지에게 맡기지 않은 것이 다행이군.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까나. 내가 설득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할까?
'두근..두근..' 
'뭐야 두근두근하는 나이는 아니잖아.'
이상하다 이렇게 끌리는 여자는 지금까지 없었는데..... 그 간 학교에 몇 명이 눈길을 끄는 좋아하는 여자는 있지만 아직 손을 대지는 않았다. 그 미인은 자신의 차와 아버지의 차의 상처를 대충 둘러보고는 대답했다.
"난처하군요. 이쪽은 범퍼에 상처가 났고, 그쪽은....."
미인의 차는 범퍼가 부딪쳤고 아버지의 차는 우측 앞의 타이어 쪽에 상처가 나있었다. '아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시간 있습니까 사무소에 가서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건물이 아버지의 회사이니까.." 
"알겠습니다.."
"이 쪽입니다. 어서...."
나는 주차장의 계원에 부탁하여 아버지의 차를 주차장에 돌려보냈다. 미인의 차도 이어서 주차장에 들어갔다. 내가 사고 때에 옆에서 본 느낌으로는...... 아버지가 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려던 게 원인이었다.. 
'이 쪽이 불리하게 되니까 어떻게든 속이지 않으면 안되겠군..'
나는 미인을 사무소에 안내했다

[1장 시작] 
방금 나와 미녀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준 여자는 아버지의 비서 유미씨다. 아버지의 애인이기도 하며 비서로서도 유능하다고 들었다. 미인 한 명과 같이 방에 있으니 그럭저럭 좋군. 아버지는 참 부러운 생활을 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을 잘도.... 유미가 나를 보고 물었다. 
"다게히토씨 무슨 일입니까. 사장님은 지금 안계세요."
"알고 있어. 아까 거기서 봤다." 
나는 사고의 일을 얘기하고 방에 들어온 여성을 소개했다.
"다친 데가 없어서 다행이군요."
"뭐 그렇다고." 
유미는 자기소개를 했다. 
"저는 노가와 씨의 비서 유미입니다. 차를 가져오겠습니다."
유미는 간이부엌에 가서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키에라 합니다."
나는 그 미인에게 앉을 것을 권유했다.
'유키에라 흐흐흐 곧 막 불러 볼 수 있는 신분이 되겠지.' 
'유키에.........유키에라......'
생각뿐인데도 사타구니가 움찔 움찔하는군.... 저런 깨끗해 보이는 성격도 괜찮겠다. 
"저는 노가와의 아들인 노가와 다게히토입니다. 자 편히 쉬십시요."
이 미인은 안절부절하고 있다. 가본적 없는 장소에 들어 왔기 때문에 안정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우앗 초면의 여성을 주욱 보고있으니 이상한걸.'
자아 이쯤에서 손을 쓸까나. 
"유미 지금 차를 들여와요. 나는 브랜디를 넣은 홍차야."
"낮부터 고등학생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훗훗훗 브랜디를 넣는 것은 유미에게 하는 신호다. 아버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니까. 어떤 약을 이 미인의 컵에 넣으라는 것을 유미에게 부탁하는 것이지. 어떤 약? 아주 잘 듣는 약 빨리 졸려지게 되고 이윽고 큭큭큭 그후에는 잘 마시고 난 다음에는 행동이 있을 뿐이다. 
" 죄송하군요. 아버지가 출장 가는데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여서......" "........"
대화가 곤란해질 때쯤 유미가 차를 가져와서 테이블에 놓았다. 훗. 미인의 앞에서라 약간 긴장하고 있나.
'맛있겠지...'
나는 되도록 정중하게 말을 걸었다. 
"죄송합니다. 저의 아버지가 운전이 서툴러서.." 
"저어..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신고를 할 수밖에...."
"아아 유미씨 전화를.."
"전화를 걸어서 신고를 하라고....."
"알겠습니다."
나의 표정을 읽은 유미는 그게 아니잖아요라는 얼굴을 하며 수화기에 손을 가져갔다. 흠 홍차는 나부터 먼저 먹지 않으면 의심을 하겠지. 나는 상냥한 표정을 하면서 홍차를 마셨다. 혀끝에 맛을 보며 조금 쓴맛의 차가 목을 넘어간다. 유키에는 아무 말이 없다.
"..........." 
'에잇 빨리 마셔라!' 
'조금 경계하는 듯한데...'
흠 긴장을 풀고 빨리 마셔야 하는데...
"크림은 넣습니까?"
"아뇨."
미인은 티컵을 손에 잡았다"
'두근두근' '자 마셔라, 지금 마신다..마신다..'
'꿀꺽 그래 그래.' '자아 잘마시고 있어
'"꿀꺽 꿀꺽" 
호오 미인이 차를 마시는 소리가 난다 아. 사타구니가 갑자기 움찔움찔.. "앗" 
'아직 아직'
곧 약이 효과를 나타내리라. 나는 마음속으로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저 어 후 후우~ 후우~~~~" 
패턴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다 
"우옷!!!!!!!!!!!!!!!!!!!!"
나는 미인의 몸을 내 몸에 기대게 하고 컵도 떨어지지 않게 잡았다.
"됐다아아아앗!!!!!!!!"
나는 기뻐서 살짝 뛰어올랐다.
"다게히토 내가 나서서 이런 일을 돕긴 했지만......."
유미가 괴로운 듯이 말했다.
"같은 여자를 이러는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어. 이 일은 유미씨가 입다물면 문제없어."
나는 히죽 웃었다. 
"그것보다 서류를 만들어 주었으면 해." 
"정비회사로 부터 받은 차의 수리대금견출서 말이군요. 예 그러죠."
과연 아버지 비서로군. 이해가 빠르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예에....." 
내몸에 기대어진 유키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다. 나는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 
"..아니 이럼 안 돼지!" 
나는 어이없게도 말을 잊고 계속 유키에를 보고 있었다. 미인은 계속 봐도 거부감이 없어 싫증나지 않으니까.
======================= 
음........ 야겜 애자매의 소설판입니당.. 소년행과 같이 여고색담에 연재했었져... 지금도 연재하구 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 많지만 시간이 없어 별로 못 고치고 그냥 올립니다. 죄송..-_- 
 
[2장 유키에와........] 

"어머!"
미인은 눈을 살며시 뜨며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아직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거 같다. 
"에~애엣!!" 
겨우 자기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알아차렸다. 미인이 밧줄에 꽉 묶인 모습은 섹시하고 순수한 느낌이다. 이런 미인을 굴복시키는 쾌감은 꽤 클 것이다.... 나는 이 미녀가 자고 있는 동안에 핸드백을 조사해두었다. 면허증과 보험증을 봐서 이름이 유키에 이고 그녀에게 아이가 2명이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랐는데...이 미인이 유부녀라니..'
'더구나 고등학생 아이가 2명이나..'
'응.........'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이................'
나는 유키에와 전에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긴장하고 있는 건가.........'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되는데.....뭐 상관없어......'
여기는 사무실에 딸려 있는 작은 방이다. 작다고는 해도 커다란 트윈베드가 놓여져 있어서 작게 느껴지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쉬는 시간에 아버지가 유미를 농락하는 방일지도 모르는 곳이다.
"유키에."
이름을 부르니 그녀가 나의 여자란 느낌이 든다. 그런 생각에 사타구니가 벌써 충혈되어왔다.
"..후웅..........." 
유키에의 겁먹은 얼굴에 약간은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모질게 하지 않으면 이런 여자는 안을 수 없다. 데다가 이것은 아버지와의 약속이기도 하다. 제대로 해야 한다. 갑자기 유키에가 울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을 느꼈다. 
'뭐냐?' 
깊은 곳의 아픔이라고나 할 그런 느낌이다. 나에게 이런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다른 일로 기분을 달래기로 했다. 유키에는 몸을 흔들어 줄을 풀려고 하고 있었다. 
"...우욱......"
그러나 묶은 부분은 꿈적도 하지 않는다.
'.헤헤헤, 쓸데없는 일을......'
유키에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다. 20대라고 생각 될 정도다.
"풀어주세요.." 
유키에는 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지만 이미 그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훗훗훗......"
"................!" 
유키에는 나의 비웃음에 질겁했다. 
'겁먹은 유부녀 헤헷......'
"헤헤헤......."
"아흣.." 
겁먹은 유부녀....웃 무....무엇을 생각하는 거지 나는....
"푸~~풀어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는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떠올려 보고는 명령조가 아니라 온화한 말씨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부인 아니 유키에 씨죠.."
"결혼한 것이라고는 보이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내 자신으로서도 괜찮은 분위기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 드라마의 대사를 말하는 기분이다. 말하면서 조금 목소리가 올라가는 이런 일이 아직 익숙지가 않아서다. 
'조금 안정하자...........' 
나는 조금 심호흡을 하여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혔다.
"풀어주세요...줄을 조금.........앗!" 
유키에는 내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부탁을 하다 그녀의 핸드백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가방을...못된......."
'킥..알았어도 늦었다.'
내가 그녀의 가방만 열었나 묶어 놓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그녀는 내가 그녀의 가방을 열어 본 것만 탓하는 것 같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사무적인 말투로 말했다.
"차의 수리에는 1000만 엔이 들 것 같군요. 이것이 그 견적서입니다."
나는 가짜 견적서를 유키에의 눈앞에 가져갔다. 
"그런.....말도 안 되는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나를 이렇게 묶어 놓은 이유는 뭐죠. 
" "여기에 정비회사의 영수증도 있습니다."
나는 약간 늦은 듯한 그녀의 질문은 무시하고 한번에 다그쳤다. 여기서 실패하면 앞으로의 부드러운 교섭은 진행되지 않는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깨달았기에 강하게 나갔다. 
"그러나 부딪친 책임은........" 
유키에는 내 박력에 눌렸는지 작은 소리로 말했다. 홍차를 마시기 전의 강한 태도는 없어졌다. '좋아. 여기서 한번 더 억지를....' 
"그러면 양보해서 5대5로 할까요. 그래도 500만 엔입니다."
'가슴을 안정시키고........'
'심호흡 한번하고..........'
"지불하여 주시겠습니까?"
순간 유키에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지금 바로는 무리입니다. 어쨌든 그것보다 풀어주세요....." 
나는 머리를 흔들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렇게 금방 풀어주려면 내가 그녀를 왜 묶었겠냐 밧줄이 남아돌아서?
"여기에 사인하시면 풀어 드립니다. 펜은 여기 있습니다. 부탁드리죠."
나는 청구서를 그녀에게 건네며 말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풀어주세요.."
"안 된다는 겁니까?"
나는 히죽히죽 웃으며 테이블에 있던 사진을 유키에 에게 보였다. 이 사진들에는 유키에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녀가 정신을 잃고 있던 사이에 찍은 것이다. 유키에의 귀여운 젓가슴과 사타구니까지.
"......!"
그녀의 안색이 새파랗게 변했다. 
"어 어느새........."
"이것은 보시는 대로 폴라로이드 사진입니다. 필름 따위는 없죠.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사진들... 딴 뜻은 없습니다. 수리 대금에 사인을 하면 돌려드립니다."
"지 지독한........"
"호오~~~~오. 사인을 안 하면, 이 사진을 창문에서..." 
"앗!!!!!!!!!!!" 
나는 유키에 에게 사진을 펄럭여 보이며 창쪽으로 걸어갔다.
'자아.....어떤 반응을 할까....'
"............." 
유키에는 입술을 물며 견디고 있다. 그리고는 쥐어짜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졌다.
"지금은 돈이 없습니다."
"뭐 좋죠. 나는 마음이 넓지 못해서 그 돈을 줄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못합니다."
"윽.............."
"어쩔 수 없군요..." 
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창문밖에 뿌릴 듯한 포즈를 취했다. 물론 뿌릴 생각은 없다. 
"하겠습니다....할 테니까.."
유키에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내게 호소하듯 말을 했다. 이제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더 이상 같다가는 이 교섭은 실패한다.
"아아. 울기 전에 사인을 부탁드려요."
유키에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나는 팔만 풀어 사인을 시켰다. 테이블에 사인하고 도장을 찍고, 바로 유키에의 팔을 다시 묶었다. 
"아앗."
"이제 당신은 1000만 엔의 빚이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니까...그것은 반으로.." 
"이것은 1000만 엔의 청구서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우리아버지에게 1000만 엔을 빚진 겁니다."
"비겁해요!!"
"비겁한 것이라고 하지만 차에 상처를 낸 것은 사실이 아닌가?"
나는 재차 사실을 강조하면서 반말로 말했다. 
'여기서 관철하지 않으면, 나중에 부드럽게 갈 수 없지.'
"유키에 이 돈은 네가 몸으로 지불 할 수도 있지."
"내 앞에 웅크려서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라."
"힉!!!!!!!"
그녀의 울먹이던 표정에 두려움의 감정이 떠올랐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시킨 대로하면 사진을 돌려주지."
내 온화한 어조의 말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미약하게 몸을 떠는 모습이 나를 긴장시킨다. 유키에가 나에게 강요되어 천천히 접근해온다. 내 계획대로 되가는 것이다. 이제 아버지도 나를 인정 해 주실 것이다. 
'옷! 쌀 거같아..'
나는 나의 물건을 천천히 바지에서 꺼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물건 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피했다.
"나는 강제적인 것은 싫어한다구."
"유키에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난처해질걸."
나는 말을 계속하며 그녀의 입 앞에 허리를 내밀었다.
"내 걸 물어서 사진을 처분하면, 되는 것이지." 
"싫어....집에 알려지면......" 
그녀의 말투가 미묘하게 변한 것을 느꼈다.
"사진을 뿌려대는 것보다는 괜찮을 건데."
"나는 원만히 하고싶은 생각이니 말을 듣는 게 좋아."
"그래도....."
"너와의 그것이 끝나면, 이 사진을 돌려줄께.어서..."
사실 나는 이 것을 돌려주지 않을 거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 내 말을 듣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하면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겠지." 유키에는 수긍하는 눈치 같다. 수긍하지 않으면 지가 어쩌겠어. 
"후...후후......"
나는 사진을 방안에 드문드문 뿌렸다.
"앗!!!!!!!!!!"
이렇게 하면은 유키에가 도망치려고 해도 사진을 줍지 않으면 안되니까. 줄을 풀어도 이걸로 이젠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다. 나는 이제야 유키에를 묶고 있는 줄을 풀었다. 유키에는 단념한 표정을 보이며.......천천히 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하......우움..........!"
유키에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입을 움직였다. 그녀의 볼이 상기되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게다가 유키에의 호흡이 가빠져 오고있다. 분명히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하고 있는 거다.
"........혀를 사용해서 제대로 해!" 
"웁.......웅웅웁........하아하아.....움웁웁......"
내 명령에 따라 이제까지 빨기만 하던 유키에가 열심히 혀를 움직여 끊임없이 나의 자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유키에의 혀의 움직임으로 나는 몇 번이나 자지를 움찔거렸다.
" 쿠 욱............."
'이런 멋진 여성에게 봉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우우웃..' 
"어서 만족시켜 줘."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움........"
유키에는 내 자지를 입에 물은 채로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빨아들여 혀로 자지를 찔러 온다. 
"혀를 사용해." 
"우응 아..웁웁..우움웁........"
나 자신에게 유키에의 혀가 닿는다. 끈적거리듯한 느낌, 부드럽게 타액이 뭍은 혀가 나 자신을 감싼다. 
"아웁..하아..우웁..우음음쩝......"
"우오오옷........."
나는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그에 따라 목의 힘을 빼고, 깊숙이 내 자지를 넣어 핥았다. 
"으읍........웁......하아아...우웁.."
"그래그래.....유키에.." 
"쭈업...쭈업.."
유키에의 입안으로 나 자신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유부녀에게 봉사시키는 쾌감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쿡쿡....음음음..."
"빨리 하면 빨리 끝난다.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유키에는 내 말에 앞뒤를 입으로 자극을 주어 혀로 찌르듯이 돌리며 핥았다. "우옷............좋았어...."
유키에의 얼굴로부터 눈물이 흘러서 그녀의 입을 들락날락 하는 나의 자지에 떨어져 타액과 혼합되고있다. 
"웁웁웁......우웁갷....하아하아.......하아웁....." 
유키에는 숨을 돌리고 다시 내 물건을 물었다
"속까지 넣어라."
내가 시키는 대로 유키에는 목까지 삼켰다가 귀두끝가지 빼었다가 하며 전후운동을 했다.
"우우욱..우훅.......후아후아....후아...우우웁........."
자지의 앞쪽이 팽창하자 입을 멈추고 목을 움직여 나를 흥분시켰다. 
"점점 적극적으로 되는군..."
'빨리 끝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가..그렇지 않으면 흥분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된 건가..' 
유키에는 적극적 입을 움직여 나 자신을 혀로 감싸왔다. 
"하.....아.........후후욱....우음....."
내자지의 뿌리를 손으로 잡아서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움직여주고 있다.
"우욱..오오옷...호오........" 
굉장한 쾌감이었다. 나는 유키에의 입속과 손안에서 농락되고 있었다. 
"이봐. 움직이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
"우움움..흡흡......"
유키에는 나오면 좋지 않다는 듯이 소리를 냈다.
"깊숙히... 침으로 부드럽게 해서 넣어라." 
유키에는 시키는 대로 목깊이 넣어 뿌리까지 물었다.
"쿠욱.......움컥.....우움...응응................."
뿌리까지 넣어져서는 유키에의 입술이 내 음낭에 닿았다.
"우움....음컥....."
유키에의 입에 뿌리까지 들어가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정말 끝까지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것은 정말 굉장하다.
"상당히 능숙하구나. 유키에는..." 
나는 소리를 냈다. 유키에는 목까지 넣은 줄기에 혀를 걸쳐 부드럽게 움직인다. '우.....우...이젠 조금만 더...' 
나의 움직임을 느낀 건지 유키에는 삼켰다 뺐다를 빨리 했다.
"움찔...움찔.........." 
"쿠욱..옷........"
쾌감이 밀려왔다. 
'.........이젠 한계다.......'
나는 유키에의 목구멍에 나의 물건을 깊숙히 집어넣었다.
"마셔라......." 
그것에 답하듯 유키에는 입술로 강하게 빨아들였다.
"우....우흡흡......" 
"우으....우우웃........."
"후욱....컥...."
나는 손으로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뿌리까지 넣은 후 유키에의 목에다 뜨거운 정액을 강하게 부었다.
"웁음음.....웁웁...우웁....흡흡......"
"꿀꺽....꿀꺽.....꿀꺽...."
유키에의 목에서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움컥.....우웁........"
확실히 마시게 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나오는 게 끝날 때까지 뿌리까지 집어넣어 유키에의 입의 감촉을 즐겼다. 나는 전부를 마시게 하고도 그대로 물고있게하여 혀의 움직임을 즐겼다. 
"하아..후아후아.....음음읍......."
내가 유키에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만지니 유키에는 쭈욱하며 입술로 내 물건을 조여주었다. 앗 왠지 이건 강제로 그녀를 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우후우.....응.......하아..하아......." 
나는 만족해서 손을 놓았다.
"어땠어?"
나는 유키에 에게 흥미 있는 질문을 했다.
"대답하지 않을 건가."
"맛있었습니다."
"호오...." 
유키에가 그런 대답을 하자 나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런가." 
나는 히죽 웃으며 만족한 듯이 수긍했다. 그리고 나는 유키에를 위로 향하게 하여 침대에 쓰러뜨렸다. 잘 보면 피부에 윤기가 있고 정말로 젊다.
"빨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항하는 듯한 그녀의 말은 이미 설득력이 없다. 아마 이런 경우를 [안 돼요 돼요 돼요 돼요]라고 하던가. 아무 말도 좋다. 범해서는 안 되는 영역에 들어온 기분이다. 나는 유키에의 다리를 꽉 잡아 고정해서 음부를 벌려 보았다. 
"아앗....................." 
유키에의 부끄러운 듯한 비명이 들렸다.
"귀엽군. 어째서 연상인데도 귀여운 것이지."
유키에의 음부는 조금 열려져 있어 남자를 유혹하듯이 촉촉이 젓고 있었다. 이젠 확실히 그녀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한 것이다. 
"시..싫어......보지...말...아..요....."
유키에는 당황해서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가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 없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되어 몸이 열려있는 상황이 유키에를 타오르게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키에의 다리로부터 떨림이 전해진다. 겁먹고 있어서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건가.
드문드문 보이는 멍청한 표정은 남자의 마음에 정복욕을 불타오르게 해준다. '여기 저기를 만지면 어떤 반응을 할까?' 시키는 대로하는 여자의 몸을 눈앞에서 보니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고 싶어졌다. '만지작만지작' 나는 유키에의 몸의 여기저기를 만졌다. 
"후으응..........으응......."
섹시한 반응이 돌아왔다. 흔한 포르노 영화처럼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었다. 유키에의 몸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마음속까지 농락 당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하아.....하.....하아아......."
유키에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다. 갑자기 유키에의 가슴속에 머리를 묻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처음엔 가슴속에 살짝 머리를 대 보았다.그러다 나는 결심하고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아핫..........."
내가 갑자기 가슴 사이로 들어왔기 때문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부드럽구나........" 
유키에는 젓은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유방을 빨면 어떻게 될까..' 나는 비벼서 단단하게 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하악...아앙....!" 
유키에는 자신이 낸 소리가 크게 나자. 당황해서 입을 다물었다. 나는 유방에 머리를 묻고, 혀를 굴리거나 돌리면서 유키에 유방의 감촉을 느꼈다. '하반신도 만져 볼까....' 나는 유키에의 음순에 손가락을 댔다.
"히익.."
유키에는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꾹 참고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지금 느끼고 있는 거냐?" 유키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나는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푹신푹신한 치모가 손에 닿아 기분이 좋다.
"앗.................." 
손가락을 옮겨서 젖고있는 점막에 가져다 대었다. 꿀물이 나오고 있다. 용솟음치듯 나오는 것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음핵을 찾아서 손가락으로 살짝 집었다.
"아....앗........"
유키에의 반응이 크다 
"후훗.나에게 전부를 보여서 부끄럽다는 것인가?"
유키에는 눈물을 머금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벌려 속까지 볼까나." 
"흐윽.......부끄럽습니다...." 
유키에는 창피함과 굴욕감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내가 미운가?"
"........." 유키에는 머리를 저었다. 
"왜지? 정직하게 말해도 좋아."
나는 유키에의 음부를 만졌다. 손가락을 움직이니 치익치익하는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아앙.....으응......."
"좋은 소리군. 아 이 속은 질척거리는군."
젖고 있으니 손가락에 액이 만져진다. 
"느끼고 있는 것인가?" 
유키에는 두려워하며 고개를 끄덕여서 인정했다. '드디어 인정하게됐다.' 나는 복종하는 유키에 에게서 만족감을 얻었다. '좀 애태워줄까나....' 나는 음부의 주위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만졌다.
"아....앙....아....아....아하아아....."
나의 혀와 손가락이 음부에 살짝 닿았다가 덜어졌다. 
"흐..흑....하아...." 
이미 조금 전에 유키에는 내게 쾌감을 인정했지만 아직 완전히 그런 건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쾌감을 맛보게 할 생각이다. 음부에 입술을 대고 혀끝을 음핵에 대어보았다.
"싫어..아..아아 아아...그만둬어....."
혀끝으로 살짝 핥아보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아학.....하아하아..... ..." 
유키에의 허리가 올라와 나의 혀끝에 음부를 강요하듯이 눌러댄다.
"안돼에...제발 부탁해요......"
'오오오오오오오...부탁해요를 말했다앗!' 유키에는 물기가 띤 눈으로 나를 보고있다. 화끈거리듯 얼굴을 붉히며 애원하는 모습이 남자의 정복욕을 자아낸다. 나는 우쭐해져서 애태우기를 계속했다. 여전히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혀로 핥았다.
"아하...아하.....아앙......." 
유키에의 음부가 조금씩 열려 꽃의 안쪽 살이 젖고있다. '매혹적이다..' 생각 같아선 마음껏 혀를 집어넣고 싶다. 나는 애태우기를 그만두고 공세를 바꿨다. 유키에의 음순에 입을 바짝 붙여 혀를 집어넣는다. '쩝쩝'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였다.
"안돼......아아아..아아앙...아앙..아아앙..좋아...."
이번에 유키에는 무의식중에 좋다고 말을 했다. 유키에는 자신이 좋다 고한 말을 알아차리고 거부하는 몸짓을 했지만, 이미 늦었다. 유키에의 부끄러움에 비례하여 다량의 액이 흘러 나의 혀를 타고 입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 것을 쩌업쩌업 소리를 내며 마셨다.
"안돼요..그런 것..하아..하아...."
'그다지 맛없지는 않군.' 
"맛있구나. 유키에의 여기. 넘쳐나는게 멈추지 않는 게 좋군."
나는 유키에 에게 부끄러워할 만한 말을 했다.
"싫어..싫어....."
유키에는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저었다. 나는 혀를 움직여 유키에의 음핵을 찾아내서 입에 물었다.
"아앗!!!!!!앙....."
이젠 유키에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나의 혀의 움직임으로 흐느적거리고 있다. 나는 아까운 듯 혀끝으로 최후까지 핥은 뒤 자지를 유키에의 음순에 가까이 맞추었다. '더욱더욱.....' 나는 유부녀가 타인에 의해 범해지면 안 되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것에 대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우욱..움질움질하군..' 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것을 유키에의 질 입구에 대었다. 
"아학...."
유키에는 내가 넣으려는 것을 느끼고 다리를 크게 벌린다. 나는 아직 넣지 않았지만 자지를 살짝 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잠시 유키에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러나 아직 넣을 수는 없다.
"아아아아아...아하 아앙...아앙아앙...." 
유키에는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구부려 나를 기다린다. 나도 음부의 갈라진 틈 사이 구멍에 넣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참아야 한다. '좋아. 좀 더 괴롭혀 볼까.. 마음속으로부터 나에게 따르게..'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유키에"
"흐흑......"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넣어 주지 않을 거야."
나는 음순의 속을 한 손으로 잡아서 벌렸다. 신비로운 듯한 질 속이 깊은 곳까지 보인다. 
"앗!흐흑....."
"말하지 않으면..." 
나는 좀 더 자극하기로 했다. 허리를 빼고서는 머리를 음부 가까이 대고 음부사이를 혀로 빨았다.
"앗.....아아악..아~~앙."
음핵을 자극하니 꿀물이 넘쳐 나온다. 유키에가 느끼는 것 같자. 나의 가슴은 뛰었다.
'역시 나만 기분 좋은 것 보다 상대도 흥분하는 것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겠지..' 
"나만 기분 좋아지는 것 보다 유키에도 잘 느껴주었으면 하는데."
"아...아하하..하아하아........."
유키에는 얼핏 내가 하는 말을 듣고있다. '느끼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인정했다. 다음은 싫더라도 원한다는 말을 하게 해야지' 나는 혀와 입술을 빨리 움직였다. 강하게 자극을 줘서 반응을 봐야 한다. 
"아앙~~아....아아아아~~~아하학.."
유키에가 괴로운 듯 몸을 움직이니 풍만한 유방이 흔들린다. 나는 그 것에 상관없이 애무를 계속했다. 
"아아~아...."
조금 더 애무를 계속해야 할 것 같다. 유키에의 단맛의 꿀은 뒤에서 끝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혀를 돌리며 꿀꺽꿀꺽 마셨다.
"아...흐흐...거기..아앙~~"
유키에는 두 손을 안타까운 듯이 움직였다
"그런 건가..말해줘라..나도 이젠 참음의 한계다." 
"으으윽...빠~빨리...넣어......"
'됐다아!' 나는 다시 한번 확인하듯 유키에 에게 다시 물었다.
"다시 한번 말해 봐라. 유키에."
"아아아앙...너~~넣어...."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유키에를 잡았다. 유키에는 나를 다리에 끼워 환영하듯이 휘감겨 왔다.
"흐흐흑..저어. 부탁해요....." 
유키에의 눈이 울듯 물기를 띄며 나를 기다렸다.
"좋아." 
나는 둥근 자지의 끝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푸욱' 이란 소리가 나며 유키에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아...........으윽..." 
나는 질 깊숙히 자지를 넣으며 그 결합부분을 봤다. 음부의 주름이 내 물건과 함께 눌려 들어가서 유키에의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하악..아하악...흐음........."
유키에가 만족한 듯이 감미로운 소리를 냈다. 나는 천천히 빼려고 했다.그 때 유키에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왔다.
"빼면..안돼!" 
유키에는 뽑히지 않으려고 나에게 달라붙는다.
"걱정하지 마라. 즐거움은 이제부터다." 
그런 말로 유키에를 안심시켜 놓고, 천천히 전후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흐~~~~흥.." 
유키에의 코에서 소리가 점점 섹시하게 나온다. 조금 빠르게 라는 말을 하듯이 유키에는 허리를 합쳐 흔들어 온다. '푸욱푸욱'하며 허리를 흔들 때마다 점점 애액의 소리가 커진다. 
"앗..하악...으음...아아앙...." 
침대의 삐걱거림이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을 돕는 나의 움직임에 합쳐져서 자극을 강하게 해준다.
"아..허억허억...거기...어딘지...이상해요...." 
유키에 보지 속은 정말 굉장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은 여자는 처음이다.."
"이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나는 유키에 에게 좀 더 굴욕감을 주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갑자기 뽑아버렸다.
"아아...안돼...안돼...뽑는 것은......"
유키에는 몸을 떨면서도 흥분을 참으며 애원한다. 나는 유키에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다리 사이에서 들여다보니 유키에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쁘진 않군."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받아 꿀꺽꿀꺽 마셨다.
"싫어...멈춰요..." 
유키에는 번들거리는 보지를 옴죽거리며 애액을 마셔지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듯 불만의 소리를 냈다. 나는 유키에의 하얀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게 꽉 잡고는 물건을 삽입했다.
"아하~~~~~앙...." 
유키에의 기분 좋아하는 소리가 나의 흥분을 높인다.
"움직여 봐."
내가 사정을 참고있다는 것을 유키에가 알지 못하도록 강하게 말했다. ".....예~~예....."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욱!"
유키에의 보지 속이 너무나 뜨겁고 유키에가 적극적이 되어있는 것에 자극되어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하아악...저어.....당신도...하아하아....움직여....."
이런 것을 요청한다는 것은 유키에도 나를 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윽....아아하악.."
나의 허리와 유키에의 엉덩이가 맞다아 경쾌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의 움직임이 딱 들어 맞고있어서 이다. 
"굉장하네...유키에의 보지 속...꾸불거리는 듯한...." 
속까지 깊숙히 찔러 넣자. 내 자지 끝이 유키에의 자궁에 부딪쳤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으윽"
"아아아~~악.....가~갈 것..같아요...." 
"아직 안 된다."
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유키에는 격렬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싫어 저~어..어떻게든 멈추는 것은...으은...."
애처로운 듯이 말하는 유키에의 엉덩이를 잡아 자지를 밀어 넣고 눌러서 유키에의 움직임도 멈추게 했다.
"으으응..하아..허억허억....."
'조금 진정하지 않으면..하..아...' 
내가 유키에보다 먼저 끝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흥분을 억눌렀다. 그 동안에도 유키에는 안타까운지 허리를 세워 체내에서 나를 압박해 온다. 
"좀 더....움직여서......"
유키에는 꽤 흥분하고 있다. 좋은 상태다. 나는 유키에의 유방에 손을 돌려 감싸듯이 잡았다. 손에 만져지는 게 기분이 좋다. 
"우으으응...저어기..부탁해요..." 
유키에가 애태우듯이 나를 본다. 나도 수긍하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든다.
"음란하네..남자에게 뒤에서 당하고 있으면서 허리를 흔들다니" 
"그..게....아아아아아앙...히익.." 
나는 가슴을 강하게 잡고 다른 손에는 치모를 잡았다. 이제부터 유키에는 허리를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게 되면 치모가 당겨지게 된다.
"시싫어~~어..괴롭히면..할 수 없어...." 
마치 오래 사귄 듯이 유키에는 말했다. 연상의 어조는 사라졌고 완전히 나에게 빠져든 듯이 되어 있다.
'좋아 좋아..좀더 나에게 욕정으로 물들도록...'
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려하니 유키에의 질 내부는 나를 꽉 조여댔다.
"아아앙...시..싫어...."
"후후...귀엽구나. 그렇게 하고 있으니."
"앙..으으으응...당신이..괴롭히니까..."
내가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니 유키에도 자연히 그 리듬에 맞춰온다. 이제 남은 건 함께 끝내는 것이다. "철썩철썩..푸욱." 애액의 소리가 나의 허리 움직임 맞혀 점점 크게된다.
"유키에 넌 이젠 나의 것이다..아닌가?"
"아아....하아...예~~에....유키에는..당신의 것입니다...하아아.." 
'마 말했다앗.'
이제 유키에는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 때 자지는 터질 듯이 되었다. 
"나온다.유키에엣-----"
"으으윽..하아아~아.아아....저도..가요....아아아악...."
"부욱부욱" 
나는 유키에의 자궁에 휜 정액을 쏟아버렸다.
"아앗.헉헉헉.아아앙....." 
유키에는 내 자지를 조이며 대응했다. "후아..아...하아앙...." 나로부터 마지막까지 받아들이려는 듯이 유키에의 체내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잡아 움찔움찔 떨고 있다. "부욱...부욱" 나의 방출이 느려지며 사정이 전부 끝났다. "아아...으윽...아하.."
유키에는 꿈틀꿈틀 거리며 여운을 맛보고 있다. 나는 사정이 끝나자 유키에의 등에 엎드렸다. 유키에의 두근두근 거리는 고동이 등으로 느껴진다. 유키에는 나와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유키에의 몸은 뜨겁고 감촉이 좋다. 정말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나의 움직임에 확실히 응하여 헐떡이는 유키에는 귀엽고 섹시한 게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유키에가 유부녀인 것에 질투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할 수 없지. 아무리 그녀가 좋아도..' 정말 어떻게 한다는 건가.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부터 협박을 계속한다면..남편이 없을 때 그 틈에......'
왠지 내가 유키에 에게 빠져버린 것 같다.이래선 안 된다. 나는 악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나는 유키에의 딸들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용돈이 탐나는 것도 유키에 에게 빠져서도 아니다.
다만 자신이 어디까지 악인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어서다. 그렇게 나 자신을 타이르며 나는 웃었다. "큭큭" 즐거운 날이 날마다 계속될 것 같다. 
 
[3장 유미와...] 

나는 유키에를 돌려보내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내게 문을 열어 준 유미의 얼굴이 왠지 빨갛게 달아올라 있다. 
"어디가 아픈가? 유미씨"
나는 친절하게 유미에게 씨라고 불렀다. 소리내어 부를 때는 말이다. 적어도 아버지의 비서다. 비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버지의 애인이다. 물론 아버지만 아니면 이름만 부르겠지만.. 왜 그런지. 유미의 표정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인다. 
'이쪽까지 소리가 들렸던 것인가?' 
내 생각을 확신시켜 주는 듯 유미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유키에의 냄새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그래도 저쪽의 침실이라면 몰라도 사무실에서까지 이 냄새가 난다는 건... 나는 유미를 한번 떠보기로 했다.
"후 웃 피곤해."
"아까는 괜찮았다."
유키에와 할 수 있었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내 말에 나를 바라보는 유미의 눈이 경멸하 는 듯한 빛을 띄었다. 어쩌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이래 저래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차라리 좋다.
"........" 
"뭐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기분 나쁘다는 말인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나쁜 것도 부친을 닮았군요."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나는 이런 시시한 일을 얘기하면서도 유미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고 있는걸 알았다. 
"유미씨 왜 그러지?"
"....아닙니다."
"안절부절 하는 게 보여." 
"유미씨, 잠깐 일어서 봐요."
"뭡니까? 갑자기.." 
유미의 얼굴이 더욱 빨갛게 변했다.
"우리들의 일..듣고 있었지."
"무슨 일 말입니까?"
"내가 유키에와 섹스를 할 때 듣고 있었지." 
"모 모릅니다."
"그럼 서봐요."
"업무중입니다." 
"서지 않겠다는 것인가?" 
말은 사나웠지만, 나는 유미의 매력에서 유키에의 여운을 느꼈다.. 나는 유미에게 접근하여 치마 사이를 들여다보았다.
"아앗! 안돼요!"
유미의 말을 무시하고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대니 애액의 냄새 일명 암내가 심하게 느껴졌다. 유미는 놀라서 손을 뻗어 다리사이를 가렸다. 그러나 대충 다리사이에 애 액으로 얼룩진 것이 보이는 것 같았다. 
"역시....." 
'후후훗, 이것을 빌미로 유미도 ..'
"아버지에게 말해야 겠구나. 나의 행위를 보고 자위를 했다는 걸."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나의 약한 협박에 유미는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혼자서 했구나. 아..유미씨 나와 유키에의 일을 보았으니 입막음을 해두지 않으면...." "저~저는 다게히토 씨와 유키에 씨의 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러 니까..." 
"안되겠는데. 나의 비밀을 유미는 알고있어. 그렇다면 비밀을 공유하는 거다. 어때?"
"큰 소리를 지르겠어요!"
"질러라. 누가 오면 옷을 벗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라의 모습을 보이고 싶으면 크게 소 리질러."
"당신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요. 아버님에게 이르겠습니다."
"나는 유미에게 유혹 당했다고 말을 하면 아버지가 어느 쪽을 믿을까나. 낄낄" 
순간 유미는 당황해 하고 슬픈 듯한 얼굴을 했다. 
".....알겠습니다."
이런 예쁜 여자를 옆에 두고 있는 아버지가 부럽다. 이런 여자를 돈으로만 잡고 있을 수만 은 없다. 역시 몸으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묶어둘 수 있는 건가 보다. 그 것은 아버지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다. 그렇다고 해도 유미는 아버지의 어디가 좋은 거지. 아버지가 먹여주고 있어서인가. 지금 유미의 맨션도 아버지가 돈을 낸 것인데 어쨌든 아버지가 여기저기의 여 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아이를 안은 여자가 와서 알아보겠냐고 하면 어떡하 실 건지.. 
그렇게 돼서 나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긴다면 내가 상속받을 재산도 그만큼 적어진다..아버지도 자숙해야 돼. 나는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고 유미를 유키에와 관계를 맺었던 방으로 끌고 갔다. 유미는 순순히 나를 따라왔다.
"벌써 흥분했구나."
"정말 다게히토씨 심했습니다."
"역시 들었구나. 설마 엿본 것은 아니겠지." 
나는 유미의 옷을 벗기며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나 유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대답이야 상관없으니 나는 유미의 보지와 치모를 만졌다. 
"히익" 내 손길에 놀라는 유미의 반응이 내 눈을 즐겁게 했다.
"우우..응...." 
"유키에의 보지와 모양이 다르구나."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를 흥미롭게 보며 말했다.
"아....." 
유미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곧 단념한 채 보지를 드러 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유키에와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보지를 벌리면 질 구멍의 크기가 달 랐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실컷 농락 당했을 그녀의 보지는 검지 않고 진한 핑크색이었다. 이제 아버지 애인인 유미와 하는 것은.. 아버지와 혈(穴)형제가 되는 것이다. "우~~~~~음"
후후후..유미는 좀 불쌍하긴 하지만 아버지와 같은 여자를 소유한다는 것은 흥분되는 상황 이다. 방에 아직 나와 유키에의 냄새가 남아있어서인지 유미의 사타구니는 빠른 속도로 뜨 겁게 젖었다. 
"헤에.."
나는 유미를 거칠게 아까 유키에와 즐겼던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입을 밀 착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학...." 
아버지도 여기에 입을 대고 빨았을 거란 생각을 하니 묘한 느낌이 든다. 부자가 같이 여자 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보지를 만지니 유미는 허리를 구부렸다.
"하아~~앙..싫어......" 
유미도 흥분이 점점 높아져 멍한 눈을 한 채 보지를 내 혀에게 맡기고 있다. 
"후후후. 자기 애인의 아들에게 만져지는 게 기쁜가?"
"저 저는.....앗 흐흐흥응....." 
유미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몸을 세우며 소리를 냈다. 유미의 민감한 곳은 유키에와 비슷하다.
"여긴가....." 
나는 숨어있는 음핵을 찾아내서 심하게 혀를 돌려 빨았다.
"아아아앗...아아아앙........"
유미의 음핵은 유키에와는 틀렸다. 보지의 위치도 유키에보다 앞쪽이다. 아마도 유키에는 뒤에서 집어넣을 때 느꼈지만 유미는 앞쪽에서가 좋을 것 같다. 아니 그것 보다 유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게 하는 게 좋겠다.
"여기가 느끼는 데인가?" 
유미는 내가 손가락으로 질구를 농락하니 허리를 뒤틀었다. 
"앗..하아...앙......." 
나는 일부러 그녀의 질 입구 근처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유미를 애태웠다.
"아학...으으으윽.......거기가 아니고...." 
유미는 알게 모르게 나에게 따르고 있다.
"어디 말이지?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에...." 
"유미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려줘."
"..." 
유미는 아무 말이 없었다.
"말할 수 없다는 건가 그러면." 
나는 유미의 보지로부터 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다른 구멍을 찔렀다. 
"아앗.....안돼....그런 것은......" 
"흐. 아버지에게 뒤에서 당한 것 같은데..." 
쿡쿡 찔렀다. 실룩실룩하는 유미의 반응이 재미있다.
"저기....거기는 그만둬요..아아아앙....."
"....."
"느끼는군. 이미 이쪽도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만...당신의 아버님에게서 당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는군."
나는 뒤를 좀더 만졌다. 
"좋아하는 체위는?"
"위...위쪽입니다..."
"좋아 잘 말했다 결정은 위로하는 걸로." 
"유미의 가슴은 예쁘구나.." 
욱..아까까지 했던 유키에 가슴과 비교가 된다. 유키에도 크고 탄력이 있어 기분이 좋았지만 유미의 가슴도 예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다. '그대로 집어넣자' 나는 옷을 벗고 유미의 속에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유미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어서 누 르자마자 부드럽게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나를 받아들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매끌매끌하게 움직인다. 
"하아....후..하악하악........"
유미의 헐떡이는 소리는 점점 커져왔다. 유미는 내가 넣어서 움직일 때마다 보지를 조였다 가 느슨하게 눌러 빼기를 반복했다.
"앗...아..아..아앙....." 
그녀는 움찔움찔 내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점점 단단하게 했다. 나는 내 자지를 빼고 유미를 일으켜 세웠다. 
"스스로 넣어라." 
유미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내 허벅지에 올라 타 보지에 단단하게 되어있는 나의 자지를 대었다. 뜨거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나의 것은 빠르게 유미의 질 속으로 사라졌다. "아아아아......" 
유미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었다. 나는 밑으로부터 위로 쳐올리 듯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아아아학.......아앙..아하항...아앙...." 
위의 유미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나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구부려 내 위에서 받는 쾌 감을 참고 있다. 내가 허리를 밑에서 들어올리면 허리를 아래로 하여 꼭 맞게 하고 내가 허 리를 아래로 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아아아아...흑........" 
이렇게 둘이서 협력을 하니 작은 동작으로 서로가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침대의 상하반동을 이용해 유미 질 속을 상하로 휘젓는다. 
"아아아....하아아..앙...어떡해요..이젠..나..아아..이제엔......"
누워 있는 나에게는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분이 잘 보인다. 유미의 질 속에 보일 듯 말듯 하는 내 자지를 확인하니 엄청 흥분되었다. 유미는 위로 몸을 세운 채 몸을 심하게 상하로 흔들었다. 너무 흥분해서 하반신을 움직이는 게 힘든 것 같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 고 조금씩 움직였다.
"그...런..나....나는..이젠..안돼......"
나는 유미를 애태우기 위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움직여..줘....."
유미는 내 자지를 요구 했지만 그래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유미는 스스로 허리를 사용 하려했지만 비틀비틀 거려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다. 
"안돼.....어서.." 
유미는 애원하듯 말했다. 
"아버지와 어느쪽이 좋지?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
나는 잔인하게 물어 보았다. 뭐 유미가 누구를 좋아하던 별 상관은 없지만 이런 질문을 그 녀를 괴롭게 하는데 그만이다. 
"대답할..수....가....아아앗...그..그런 일...나는...."
나는 유미의 허리를 손으로 꽉 잡고 내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은 후에 움직이지 않았다. "부탁해요....움직여...줘요.........." 
"말해라!" 
나도 움직이고 싶은 것을 참으며 귀를 귀기울였다. 이 상태로 유미의 질 내부가 따스하게 감싸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다....당신 쪽이...하아하아...."
"내 쪽이 뭐?" 
"기분이...좋..습....니다...흐흐흑....." 
유미가 울 것 같다 부끄러움과 쾌감 속에서 우는소리를 참는 유미가 애처롭게 생각되었다.
"흐흑..하아악....아아아아앙..흐흑흐흑......"
내가 다시 움직이자 유미는 곧 움직임을 맞쳐왔다.
"하악...하아...아앗...아아앙..하..아아아....." 
상하의 움직임이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들의 움직임은 일치되었다.
"하앗...하아앗..하악....아으으으으응....."
유미는 흐느끼 듯하며 움직였다. 나는 상하의 움직임의 폭을 크게 했다.
"앗..아하아아아아아악..으응으응...좋아...." 
유미가 쾌락에 젖은 얼굴로 나를 보았다.
"아아....좋아...좀 더....."
유미는 허리를 움직여 나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맞쳐왔다. 나는 허리를 옆으로 움직여 결 합부에 다른 자극을 주었다. 
"우으으으응..으윽..좋아...좋아요....."
유미는 가볍게 떨었다. 유미도 이제 가는구나. 나도 한계를 넘어섰다.
"유미....싼다....유미잇 ......" 
"아하아아악..으응...그러....그럼....안에다..싸세요...."
"유미....유미잇.....크윽...."
굉장한 기세로 유미의 자궁쪽으로 정액이 뿜어져나간다.
"아앗..가..가요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악악악...."
유미는 강하게 보지를 조여왔다. 내 자지는 유미 체내에 들어있는 채로 몇 번이나 방출하기를 계속했다.
"아아앙아앙...으흑...으으흥......" 
유미는 내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조여댄다. 나는 그 소리를 기분 좋게 들으면서 유미의 질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다. 유미는 천천히 앞 으로 쓰러져 뜨거운 몸을 나에게 기대어온다. 유미는 나에게 기대어서 성행위후의 지친 숨 을 가다듬고 있다. 나는 유미의 부드러운 유방을 느끼며 생각하고 있다. 한번의 Sex에 아버지의 여자와 정이 많이 든 것 같은 게 이상했다.
나는 악인이 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와 유미는 연결된 채 그대로이다. 나는 천천히 기둥을 뽑았다.
"아....."
텅 빈 의식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유미가 숨을 쉬고 있다. 아버지는 이삼일 내에 다녀오시겠다고 말 하셨지만.. 아마도 출장은 앞으로 5-6일은 이어 질 것이다. 그 동안에 저 차용서를 철저하게 이용해야겠다. 복택 유키에 복택....유키에가 가지고 있던 보험증에서 기억했던 이름을 생각해냈다.
'우리 고등학교의 미인자매가..아마도 복택...맞아.' 
나는 내일부터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생각했다. 
 
[4장 류미와....] 

드디어 방과후다. 아버지의 차용서를 이용할 찬스는 지금밖에 없다. 유키에의 딸은 정말 미인이다. 언니는 류미 동생은 사토코라고 한다. 누구를 먼저 찾을 지 고민이 됐지만 그냥 대충 찍어 류미를 골랐다. 
'좋아. 류미를 찾자.'
나는 류미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류미가 벌써 집에 갔을리는 없는데 보이지가 않 는다. 내가 이렇게 하교시간은 이미 지났는데도 류미가 아직 학교에 있을 거라 단언하는 이유는 동아리가 끝나기에는 아직 일러서이다. 류미의 동아리는 미술부이기 때문 에 분명히 류미도 아직 학교에 있을 것이다. 한참을 돌아 다니다 나는 미술준비실로 들어가는 류미를 발견했다. 자. 이제 잘 설득해볼 차례다 .
"여어." 
나는 류미를 큰 소리로 불렀다. 류미는 내 불음에 뒤를 돌아보고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알 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뭐죠. 나에게 용무가 있나요?"
"귀엽구나. 아무래도 연상 같지 않아."
류미는 나의 시시껄렁한 말투에 안색이 변했다. 약간은 분위기를 읽은 것 같다. 그리고는 나를 노려봤다. 화내는 얼굴도 예쁘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죠."
"흠. 좋은 것을 보여주지. 꽤 흥미 있을 거야."
그러면서 나는 가지고 있던 차용서를 보여주었다. 류미는 황당한 듯한 표정이 되었다. "뭐예요. 이 이상한 건."
"이 봐. 우선 이름 있는 쪽부터 보라고."
"이것.....전 돈 빌린 적 없어요."
"네가 돈 빌린 것이 아니고 너의 어머니가 빌린 것이지. 이 금액을 우리아버지에게서 빌 렸어."
"거짓말.그럴리가..." 
뭐 나라도 누가 갑자기 우리아버지가 돈 빌렸으니 갚아라하면 믿지 않을 거다. 하지만 나 에게는 믿게 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차용증에는 사인도 있고, 거기에다...."
나는 가지고 있던 유키에의 사진을 꺼냈다. 그 부끄러운 모습의 사진이다.
"아앗!!"
"이제 이해가 되었나보지." 
"나 나보고 어쩌란 이야기죠?"
"내 말을 들으면 이 금액을 조금 깍아 주겠다는 거지."
"어떻게....."
"내가 아버지에게 깍아 달라고 부탁하지. 전액은 힘들지만 지금의 금액보다는 작겠지." "흥. 그 대신에 당신은 나의 몸을 요구하는 거 군요. 당신은 정말 못 된 인간이야."
내가 말도 하지 않았는데 류미는 내 목적을 알아버렸다. 난 당황스러웠지만 침착하게 대 꾸했다.
"듣기가 거북하군. 쯧쯧쯧 거래라고 말하면 좋겠군."
"무엇이 거래예요. 그런 것을 이용해 나를 안으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뭐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
"그렇지만 그 것도 거래는 거래 아닌가?"
류미는 울 듯한 얼굴이 되었다.
"싫어하는 여자를 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협력해주면 고맙겠어."
"..싫어." 
"그러면 거래는 없었던 걸로 하지. 너의 집이 어떻게 되던지 난 모른다."
"........." 
여기서 주저하면 안 된다. 좀더 거세게 나가야 한다.
"싫은가? 이 금액의 이자만도 매월 꽤 된다구 너는 이제 일할 수 있는 나이니 학교를 그만두고 일할건가?"
"여기서 나에게 협력해서 섹스를 할건가. 그것이 아니면 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건가?"
"........." 
"어떤게 좋지 아르바이트도 소개해줄 수 있어. 내일부터 일 하는거야 이 금액 더하기 이자로."
"못된......."
류미는 뭔가를 생각한 후 단념한 표정이 되었다.
"....알겠어요. 하지만...." 
"하지만. 뭐지?"
"여기는 이제 곧 열쇠로 잠그니까." 
"장소를 바꾸자는 얘긴가."
"그러면 체육준비실에 가지. 좀처럼 사람도 오지 않으니."
"......." 
류미는 아무 말도 없이 서글픈 표정을 하고 있다. 마음이 약 해진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를 잇기 위해서 나는 사악해 져야 한다. 
"싫은가. 싫어하면 관두지. 어쩔 거야?"
"......."
류미는 한 참만에 대답했다.
"가요. 가는 게 좋겠어요." 
야호!!! 교섭 성공이다. 이제 류미도 나의 여자가 되 것이다. 아직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여기서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크하하핫 나와 류미는 학교 뒤에 박혀 있는 체육 준비실로 향했다. 운동회라도 하지 않는 한 오가 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 큰 소리가 나도 별로 들킬 염려가 없다. 한가지 문제라면 문이 잠기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문이 잠겨 있지 않기에 우리도 들어 올 수 있었다. 체육 준비실 안에 들어오자 마자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자아 벗어라. 누가 오기 전에."
"여기서 내가 소리를 지르면 좋지 않겠죠." 
어쭈 이제 와서 반항인가. 뭐 그럼 어쩔 건가.
"그러면 달려온 녀석에게 뭐라고 설명하지?"
".....크흑.." 
"울면 안 돼지. 빨리 하자."
나는 거역할 기력도 없는 류미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살짝 스커트를 벗겨 팬티 위의 부 드러운 부분을 눌렀다.
"시싫어...아아아..그만둬요......." 
팬티를 조금 내렸다. 전부 내리지 않는 게 훨씬 매력적이다.
"흐흑...으으으응....." 
"깨끗한데.."
"아아앗 흑.." 
'어딘지 유키에와 비슷한 것은 부모자식간이라 그런가.' 
손가락으로 만지며 그런 생각을 했다. 
"흐흑...하아아앗...."
류미의 사타구니를 만지니 류미는 여러 가지 신음소리를 들려준다.
'소리도 유키에와 비슷하다.' 
나는 혈연자 2명을 금단의 영역에 들여놓았다는데 쾌감을 느꼈다. 나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벌려 혀를 넣었다.
"아앗 시시싫어어엇......안돼에에에......"
류미는 내가 어떤 애무를 하려는지 아는지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후흥.후훗..." 
나는 류미에 반응을 무시하고 낼름낼름 혀를 대었다. "아아아아앙....하...아....하아....." 류미는 매우 민감하다. 
"아...아아아악......." 
엉덩이를 높이 들려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혀로 보지의 갈라진 틈을 빨고있으니 쭈욱핫 류미속에서 투명한 액체가 나왔다. "아흑...." 애액이 흐르는 감촉을 자신도 아는 것인지 류미는 우는듯한 소리를 냈다. 나는 날름날름 류미의 꿀을 핥았다. "그..그만해!!" 류미는 소리를 질렀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했다
. "아하아앙....."
내가 혀로 계속 핥자 류미의 애액은 뚝뚝 팬티에 떨어졌다. 거기다 류미의 꽃잎을 만지니 애액이 더 많이 나온다. "쭈욱 쭈욱" 꿀을 빠는 소리를 크게 하니 애액도 많아진다. "안돼에....이상하게 만지면......." 
"흐응."
류미의 묘한 신음 소리가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손가락에 미끌미끌한 애액을 묻혀 류미의 보지를 문질렀다.
"시싫어 아아아하....."
나는 꽃잎을 잡아 손가락으로 흔들었다. 
"조좋아...하악...하아악....하아아....." 
류미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미는 자신이 한말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 꽃잎도 성감대구나."
음순에 손가락을 넣어 벌렷다 오므렸다를 반복했다.
"안돼 안돼에. 아아아 아앙." 
손가락으로 꽃잎을 열고 혀로 찔렀다.
"하아...하..하....하아아앙...." 
류미의 허리가 떨렸다. 나는 류미의 보지 중에 민감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앗!" 
류미는 크게 떨면서 당황해 허리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후후훗.쓸데없는 짓을.."
류미의 약점을 알았기에 나는 거기를 손가락과 혀로 괴롭혔다. "아악 아앗 하아악....." 류미는 싫어하면서도 애액을 뿜어서 나의 마른 목을 적셔준다. "쭈우욱" "앗..아흑" 류미는 내가 애액을 마시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운 듯한 소리를 냈다. 나는 일부러 쩝쩝 소 리내어 마시며 류미의 귀여운 음핵을 입술에 대었다. 
"히익 안돼에 거기.....하지마....아흐흐......."
"기분 좋은가."
"아 아닙니다.아아...하아아악....시..시싫어...."
류미는 혼란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육체는 기분 좋아서 꿀을 흘리고 있는데 마음은 억제하려 하고있는 것이다.그 모순이 더욱 류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음순 을 잡아당겨 입으로 물었다. 
"아! 아파앗..그만해요. 부탁해요...아앗아앗!!아악!"
류미는 허리를 들썩였지만 나의 행위는 끝나지 않는다. 나는 낼름낼름 보지의 갈라진 틈을 혀로 핥으며 류미가 비명을 지르게 했다.
"아...아아아아...아학!"
"거추장한 이것을 벗겨야겠군"
나는 여자의 향기를 풍기는 천에 손을 댔다. 나는 류미의 다리에서 팬티를 벗긴다. 그 것을 느낀 류미도 다리를 움직여 부드럽게 벗겨지도록 도와주었다. 류미는 아마 무의식중에 허리 를 움직인 것 같지만. 나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나는 류미의 보지에 혀를 대어 날름날름 핥 는다.
"끼야아.........아하........."
비명을 지르면서도 류미는 기분이 좋은지 몸을 요동친다. "하악 하아 악.....으으흑...." 몸을 흔드는 모습이 남자를 바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남자를 원하는가 " 내 물음에 류미는 당황한 듯 머리를 흔들며 부정한다. 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있는 보지 위 의 털을 만졌다. "아하....앙....." 류미는 호흡을 크게 쉬며 소리를 낸다. 나는 그런 류미의 치모를 살짝 당겼다. "하악!!" 류미는 아픈지 비명을 질렀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치모가 난 곳을 관찰했다. 갈라진 틈 위 로부터 주위로 엽게 털이 나있다. 나는 류미 보지 위의 치모를 혀로 핥았다.
"앙앙 가 간지러워..."
류미는 그렇게 말하다가 당황해 탁 입을 닫는다. 방금 그 소리는 나에게 귀엽고 친근한 느 낌으로 들렸다. 나에 대한 혐오감을 잊을 정도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류미도 자기 안에 넣어 사정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류미는 그걸 아는지 신음소리를 내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나같은 남자에게 느끼는 것은 처음일 거다. 나는 혀 전체로 류미의 보지 표면을 낼름낼름 아래위로 핥았다. "히이익....." 새로운 쾌감을 느낀 건지 류미는 민감한 반응을 보낸다.
"여기는 어떤가 "
나는 류미의 엉덩이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꺄아아악!" "쉬 잇!" 
류미의 소리가 너무나 커서 나는 조용히 하라고 타일렀다. 류미도 이런 부끄러운 일이 알 려지는 게 싫은지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
"거기는....안되요.."
"뭐가 안 된다는거야. 여기도 즐겨봐라."
류미는 '즐겨봐라'란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게 재밌어서 한 번 더 강하게 항문을 찔렀다. "하아악!" 단단히 닫힌 엉덩이의 조그만 구멍은 앞의 갈라진 틈과 합치듯 움직였다.
"헤헷....." 
나는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뒤의 항문구멍에 넣었다.
"꺄아~~악! 아핫아핫..."
류미는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떤다. 나의 손가락은 한마디의 반만 들어갔을 뿐이지만 류 미는 앞으로 움직여 도망치려 한다. 나는 류미의 다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 더욱 항문을 만지려했다.
"싫어...하아하아..안됩니다...부탁하니까...엉덩이 쪽은...하지마요....." 
류미는 움짓 움짓 조금씩 몸을 떨면서 애원한다. "왜 그러지? 기분 좋지 않아 " 류미는 항문으로 느끼는 것이 두렵다는 것 같다.
"거기 는...싫어..부탁해요..하아하악..다른 일이라면 아무거나...합니다. 그러니까..." 
류미의 울먹이는 소리에 나도 더 이상 손가락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사람을 다루는 데에 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너무 심하면 반항할 것이다.
"그럴까나."
나는 류미의 항문에서 아까운 듯이 손가락을 돌려 빼었다. 
"하아악!"
나의 손가락이 빠지자 류미의 항문은 움찔움찔 2-3회 열렸다 닫혔다한 후 완전히 닫혀버 렸다. 나는 넋을 잃고 그것을 보았다.
"아아 아아~앙 하악...하악......."
류미의 엉덩이는 의외로 깨끗했다. 특히 싫은 냄새도 나지 않고 앞의 보지와 같이 청결했다. 더럽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 넣는 것이 무리라면 핥으면 좋을 거야 .어디 한번' 나는 류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안았다. 류미는 움직이는 걸 단념한 건지 가만히 따르고 있다. 그것과 동시에 류미가 항문 쪽은 끝났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끝난 건 아니지.' 
나는 혀를 적셔 류미의 엉덩이를 핥았다. "꺄아 악!" 류미는 이번에도 심하게 움직이며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흔들흔들 움직일 뿐 힘이 빠졌는지 저항은 소리로만 했다. 
"하아...아안...돼에...더러..워.....하악하악..."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받아 항문의 표면을 핥았다. 낼름 핥으니 쭈업쭈업 소리가 난다.
"싫어 싫어 싫어 아아....." 
류미는 엉덩이를 흔들며 말로 저항했다.
"부탁해요..섹스는 무엇이라도..하겠습니다..그러나 거기는." 
류미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뭐야. 기분 좋지 않아. 혀로 깨끗히 해주는데." 
"싫어요. 무서워....."
"엉덩이에 느끼는 것이 두려운가 보지. "
"......" 
"말해라아..." 
류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항문을 한 번 더 핥았다. 
"쩌업.." "아하하학..."
"아직 말하지 않는군. 말하면 그만 둘 수도 있는데 말야."
"마 말해겠습니다 .말합니다.." "그래 어서." 
지금 나는 도착적 쾌감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어....엉덩이에...느끼는 것이.....두렵습니다..." 
"호오.." 
"말 말했으니..그 그만" "쳇 알았다."
이제부터 재미있게 될 것 같은데 그만 두어야 하니 나는 서운했다. 
"자아...."
나는 혀끝을 셔츠에 닦았다. 한 번 엉덩이를 핥았기 때문에 앞을 핥으면 잡균도 많기 때문 이다. 류미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의 섹스 상대가 아프게 되면 관계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류미의 보지가 강하게 여자의 냄새를 풍긴다. 애액도 천천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
"줄줄 흐르는구나. 마시는걸 그만 둘 수가 없어." 
나는 강하게 말했다.
"싫어..아아...아아아아앙....." 
류미는 싫은 듯이 대답했지만 기분 좋은 감이 함께 있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고 들었다. 갑자기 정말 묘한 생각이 들었다. 류미와 내가 연인이 된 것 같았다. 
"흐 흥..." 류미의 애액 맛은 유키에의 맛과 비슷하다. 모녀를 함께 건드리는 것은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 이젠 나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대로 넣으면 재미가 없다.
"뜀틀 위에 뛰어 올라서 다리를 크게 벌려라."
내 말에 류미는 허리가 펴지지 않는 건지 거역하는 건지 움직이는 기색이 없다.
"아...." "아까 섹스는 뭐든지 한다고 했던 말은 거짓말인가 "
"아..아..그것은......"
류미는 서서히 몸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일어섰다. 힘이 빠져서 몸을 가눌 수가 없는 것 같 다.
"자아 꽉 잡아라."
나는 류미를 부드럽게 잡았다. 
"웃....."
나는 천천히 류미의 교복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기고 류미를 들어올렸다. '이 이것은 류미가 이런 곳에서 부상당하면 번거러워지니 손으로 돕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 이다. '
나는 스스로 이런 변명을 하며 류미를 부드럽게 뜀틀 위로 올렸다. 류미는 얼굴을 붉히면 서 따랐다. 나는 넣기 좋은 높이에 보지가 왔기 때문에 바지를 내리고 허리를 합쳐 붙였다.
"아...아...."
나의 둥근 귀두가 보지에 닿자 류미는 기대 섞인 듯한 소리를 낸다.
"아...앙....." "그렇게 하고싶은가 " 
류미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억지로 하는 것은 싫다. 정직하게 말하면 넣어주지."
류미는 잠시 망설인 뒤 꺼질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넣어....주세요."
나는 히죽 웃으며 물건을 고정해서 류미의 보지에 넣었다. 조금 한 1Cm 정도 들어갔을 때 류미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앗 아 아아아아..악..."
류미도 단단한 것을 느끼고 있는가 보다 나는 류미 보지 속에 '푸 우욱' 하면서 기둥의 뿌 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아아!싫~~~어엇..." 
들어갔다 류미의 보지가 내 것을 뿌리끝 까지 먹어버렸다. 류미의 보지 속은 나의 것을 원 하듯이 꾸불거리고 있다.
"아악!아아아아아! 안돼. 안돼...그마안......"
"훗훗 싫다고 말하면 자지를 빼버릴까." 
나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류미의 질은 나를 꽉 조이고 있어서 뺄 수 있을 것 같지 는 않았다. 나는 류미의 유방에 밀착해서 혀를 낼름거리며 움직여 머쉬맬로우 같은 부드러 움을 느꼈다.
"아. 하아아아............." 
"기분 좋은가." 
나는 류미의 유방의 감촉과 하반신을 감싸는 좋은 기분 때문에 움찔거리며 물었다. 류미는 말로는 거부하면서도 도 몸은 기쁘게 나를 따르고 있다. 
"류미는 음란하네. 거기가 기쁜 듯이 옴죽거리는게....."
"그...런..............예." 
류미는 순순히 쾌감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 것이 부끄러운지 주욱하고 질 내부가 나의 것 을 감싼다.
"으음....."
류미의 질 속의 의외의 반응에 나는 빠르게 흥분되었다. 그래서 자지를 뺐다 넣는 속도를 빨리 했다. "푹푹푹....." 애액의 분출이 많아지고 결합 부분은 미끌미끌해진다.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앙하앙...." 
류미는 단단히 나를 잡고 나는 결합된 곳에 힘을 집중해 움직였다. 
"그렇게 좋아.. ....류미..." 
"조...좋아....하아.....아아악...."
류미의 질 속이 뜨거워지며 나의 자지를 감싸온다.
"이 좋은 기분을 빨리 끝낼 순 없지...." 
류미는 내 움직임이 없어지자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든다.
"그렇게 원하는가?"
류미는 끄덕여 수긍한다. 이젠 부끄러움이 남아 있더라도 류미의 마음보다 본능 쪽이 이기 고 있다. 
"격렬한 쪽이 좋은가?" "........예...."
나는 허리를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푸욱. 푹푹푹' 하며 두 사람의 이어진 부분에서 소리 가 크게 났다.
"아악 아악 하아아 아아........." 
류미의 질 내부가 나의 것을 강하게 조여왔다.
"나....나 안돼....안돼....." 
"나도........이젠 한계다...."
"류미.......간다앗...." 
"아..하아악 와요오..아아아아....."
나는 류미의 귀를 핥으며 입술로 문다. 
"아아....아하학...."
류미의 질 내부가 크게 수축했다.
"류미........류미잇!!!!!!!" "하아아아아 좋아앗......하아아앙........" 
부욱부욱...나는 자궁을 목표로 하여 귀두에서 정액을 토해내었다.
"하...아아악....아앙....."
류미가 움찔거린다. 류미의 질 속은 나의 사정이 끝날 때까지 물결치듯이 반응했다.
"아....아아아앙....좋아아아........" 
류미는 요동치듯 몸을 떨었지만 이내 조용해졌다. 그리고는 울기 시작했다, 
"싫어........싫어........어엇........" 
류미는 이제서야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빼앗긴 일에 소리 죽여 울고있다. 
"울지마............" 
류미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노려봤지만 지가 어쩌겠어 별 수 없다. 조커는 이쪽에 있다.
"이제부터 자주 보자고...이 일은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지 마라. 알겠나" 
나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류미에게 말했다.
",,,,,,," 
"흐음..들리지 않네." 
"................예.."
힘없는 대답을 하고 류미는 체육 준비실을 나갔다. 그럼 다음은 동생 쪽을 찾아야 한다. 서 둘지 않으면 언니가 알려서 어떤 대처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 골치 아프다. "이제 자매를 내 것으로 후하하!!!!!!!!!!!" 

[5장 사토코!!!!!!!]

여동생을 찾는 것도 좋지만 어디에 있는 지 알 수가 없다. 이미 집으로 돌아갔을 지도 모 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확인하기 위해 집에 전화할 수도 없다. 혹시 전화했을 때 유키에가 전화를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토코는 미술부에서 데생 모델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정말 사토코는 어디에 있는 걸까. 나는 한 참 동안 학교를 돌아다녔지만 그녀를 찾 을 수가 없었다. 거의 포기할 때쯤 교문에 앞에 서 있는 사토코를 볼 수 있었다. 
'아! 있다. 사토코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와! 귀여운데..' 
[잘 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에 나는 긴장했다.
"여어.. 사토코짱입니까?" 
"..에엣..예?" 
나는 내 부름에 아무 의심도 보이지 않는 맑은 눈빛에 나를 바라보는 사토코의 눈이 내 속 마음을 뚫어 보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리 같은 학교 사람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거는 것에 의심해야 할텐데.
"잠깐 얘기를 했으면 하는데 괜찮습니까."
"약속이 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이 차용서를 봐 줄래요."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그녀에게 말을 꺼냈다.
"........"
사토코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알겠나요?"
"뭡니까? 이건.. 갑자기 제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봐. 이봐..좀 읽어보라고.."
나는 말투를 바꿨다. 
"좀 더 여기를 잘 봐 1000만엔 너의 어머니가 빌렸다고 서명했잖아" 
나는 일을 설명했다.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많은 돈을 빌리실 리 없습니다. 가짜 서류입니다." 
사토코는 순간 당황한 가운데에서도 단호하게 말했다. 
"정말이야. 이것을 보면은 생각이 바뀔 걸"
뭐 그렇게 나온다면야 수가 있지. 나는 사토코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였다. 사토코의 어 머니 유키에의 부끄러운 사진이었다. 사토코의 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꼭 고양이 앞의 쥐 같은 표정으로 떨고 있는 것이 느 껴졌다. 
"뭐........."
"함께 갈까. 너의 태도에 따라서 빌린 돈을 깍아 주는 일도 가능하지." 
"왜 그러지? 싫은가" 
"나...나..나는..약속이....."
"누구와?" 
"친 친구입니다." 
사토코는 말조차 더듬었다. 너무 황당한 가보다. 조금씩 떠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인다. 하 지만 약해지면 안돼!!
"볼일이 있기 때문에 먼저 돌아간다고 얘기하고 와 기다릴 테니." 
사토코는 내 말대로 별말 없이 학교에 들어갔다. 설마 친구에게 얘기하는 건 아니겠지. 사 진도 있으니.
"........."
'앗! 온다온다.' 
"얘기했습니다..."
"그럼 갈까? 장소를 바꿔서 얘기를 하자고."
"........"
"왜 그래? 갈 수 없다는 거야?" 
"저...떨어져서 걸어가도 괜찮겠습니까? 누가 보면 곤란합니다." 
칫 순간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그게 나에게도 편하긴 하니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 "그게 좋겠지. 따라와라."
나는 사토코를 데리고 우리 집으로 향했다. 나를 따라오는 사토코는 난처한 얼굴을 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호텔에 들어가는 것처럼 부끄러운가....볼은 홍조를 띄고 있다. 이런 순진 무구한 여자아이가 이제부터 나의 품안에서 헐떡이는 소리를 낼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그런데 사토코는 나에게 협박당하고 있으면서도 뒤를 돌아보는 나를 믿는 듯한 눈으로 보고 있다. 사토코는 이 상황을 겁내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도 차분해 보인다. 이상하다. 어머니의 그런 사진을 봐서 절망했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강한 아이인 것 같다. 뭐. 이제부터 이 아 이 사토코는 나의 것이다. 하지만 뭔가 페이스가 틀리다. 좀 더 격렬히 반항할 것이라고 생 각했는데....이미 단념하고 포기해서라면 그렇다해도 그녀는 전혀 그리 보이지 않는다. 

이런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동안 어느새 우리 집에 도착했다. 나는 내 뒤를 따라 온 사토코에 게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와라 그렇지 않으면....알고있겠지."
나는 단호히 얘기했다. 사토코는 울 듯한 얼굴을 보였지만 정말로 울지는 않았다. 
"벨은 누르지 않아도 좋다. 나는 먼저 들어가서 2층에서 기다릴 테니." 
나는 먼저 집에 들어가 사토코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찰칵하고 문을 여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나는 아래층으로 크게 말했다. 
"나 외에는 아무도 없어. 위로 올라와." 
계단을 오르는 또박또박 발소리가 나고 열려있는 내 방문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의 사 토코가 들어왔다.
"앉아." 
나는 침대를 가리키며 사토코에게 말했고 그녀는 앉았다. 
"앗. 싫엇..."
나는 사토코가 침대에 앉자마자 재빨리 그녀를 넘어뜨려 옷을 강제로 벗겼고 사토코는 작 은 비명을 질렀다.
"싫어엇......."
사토코는 울음을 참으며 소리를 질렀다.
"어떻게...나를....."
"너를 가지고싶어." 
"당신에게..안아지면 정말로 엄마가 빌린 돈을 깍아 줄 건가요?"
"전부는 안돼. 하지만 내가 아버지에게 말씀 드려 반 이하로 깍도록 노력해보지."
사토코는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가슴이 뜨끔했다. 물론 깎아 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아아 그래" 
"두려운 거냐." 
나의 물음에 사토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좀더 저항할 생각은 없는가."
"저항하는 것을 원하는 겁니까?"
"아아 뭐 그냥 시키는 대로 벗는 사람보다는 좋지. 너 남자하고 몇 번했지?" 
"............."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대답을 못한다. 상대한 남자가 그렇게나 많은가보다. 사토코는 계 속 묵묵히 있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이는 게 보였다.
"뭐야" 
"저........남자를 모릅니다....."
"어이 진짜냐. 믿을 수가 없는 말인데 ."
"뭐. 넣어 보면 알게 되는 건데 거짓말하지마?." 
나는 그대로 사토코를 덮쳐 그녀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아앗 ........우우웅....."
사토코의 몸이 떨고 있다. 나의 애무가 모자란 건가. 
"여자는 속옷모습도 좋아...."
그녀는 저항을 단념하는 건지 팔을 힘없이 늘어뜨리고 있다. 내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자 시선을 돌렸다. 이렇게 보니 정말로 남자를 몰랐다는 것 같이 생각되기도 한다. "두려운가? 곧 기분 좋아질거야."
나는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손을 댔다. 사토코는 가랑이를 닫았으나 내가 노려보자 힘을 뺐 다.
"........싫어....."
팬티라는 얇은 천 너머의 보지를 문질렀다. 사토코는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귀엽구나....."
이제 곧 사토코가 내 품에서 신음할 생각을 하니 자지가 끊어질 듯 부풀었다. 나는 몇 번 이나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싫어어어......"
그러나 사토코는 소리만 쳤을 뿐 몸을 움직이지는 않는다. 
"느끼고 있군.."
"싫어.............."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안 돼.........."
사토코의 손이 나의 팔을 잡았으나 곧 힘없이 팔을 내렸다. 사토코의 팬티는 허벅지에 돌 돌 말린 모양이 되었다. 완전히 벗기지 않는 것이 훨씬 자극이 되었다. 그리고 사토코의 미 약한 저항도 나에게는 자극이 되었다. 나는 사토코의 팬티 위로 입술을 대었다. "아핫."
"오옷....."
그녀의 팬티는 촉촉히 젖어 들어 왔다.
"젖고있네......"
"느끼고 있는 건가....."
그러나 나는 사토코가 담담한 표정으로 있는 걸 확인하고 조금 실망했다. 나는 사토코의 사타구니로부터 주위로 혀를 움직여 갔다. 
"아....아......"
사토코는 약간 신음소리를 냈다. 내가 천천히 배를 핥으니 이제까지 단단하던 그녀의 몸도 천천히 힘이 빠져갔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목덜미 쪽으로 혀를 이동시켜갔다. 
"아아...하..........."
사토코는 몸의 어디가 닿더라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목을 감싸니 사토코는 눈을 가늘게 뜨며 입을 벌리려다 오므리며 약간 부끄러워한다. 
"아....하아아아....흐응......"
사토코의 호흡이 가빠진다. 나는 살짝 귀를 물었다. 
"꺄아하아아앙......"
사토코의 뜨거워지고 있는 체온이 나에게 전해진다. 나는 브라자 위로 가슴을 만졌다. "아....흑.........."
그녀의 가슴살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하아악. 아앗......."
목에서 귀로 손가락을 옮기며 가볍게 쓰다듬었다. 
"으으윽... 아하......"
조금 씩 신음소리가 커져 가고 있다. 나는 그녀의 귀가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귀를 집중적으로 핧았다.
"으으응응....응......"
역시 느끼고 있는 게 확실했다. 목덜미도 자극을 주었다.
"아아아아앙......"
나는 아까부토 가만히 있던 오른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하아아아.......꺄아아...." 
"흐흑...아하아아아앙..."
팬티를 위로 음핵을 누르니 손가락 끝에 애액이 느껴졌다. 
"아 앙....하아하아하아......"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싸듯이 잡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애무한다.
"아흐흐흐흐흐응......"
사토코의 신음이 흐느끼는 것 같이 되었다. 벌써 보지는 충분히 젖었다. 나의 손가락도 그 녀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져있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꽃잎을 만졌다. 
"앗. ...아앗아 앙......"
사토코는 나의 손가락부터 도망치듯이 허리를 움직이지만 그다지 움직임이 크지는 않았 다."
"하악...아아......"
나는 혀로 그녀의 귀와 목뒤를 핥았다.
"하아아....아하흑....."
그리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잡고 유두를 입술로 깨물었다.
"아하악...아아파......"
"사토코도 결혼..하면은...여기에서 젖이 나온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여기는 이상하다. 남자입장에서 보면 매력적인 유방인데다 나중에 아 이를 키울 때 젖까지 나오니.... 
"마시게 해줘.." 
나는 입을 때고 혀로 애무하면서 말했다. 
"에엣........."
사토코는 무의식중에 다리를 벌렸다. 그녀는 내가 애액을 마시겠다는 것으로 이해한 것 같다. 크큭 재미있다.
"그게 아니라. 우유 말야. 마시고 싶어." 
나는 놀리듯 말했다. 당연히 사토코는 임신을 하지도 않았고 그러니 젖도 나오지 않는다. 
"나..나오지 않아요....그런 것은......"
"내 아이를 낳으면 나오겠지.."
"히익...." 
나는 유방의 감촉을 혀끝으로 맛보며 한쪽 손으로는 보지를 애무했다. 팬티 위로지만 그것 도 신선한 느낌이다. 
"으응..."
사토코의 보지는 아까보다 더 많이 젖어 있다. 내 아이를 낳는다는 말에 더 많이 젖어든 것 같다. 그리고 브라의 천 위로도 나의 혀가 사토코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된 것을 느끼고 있다.
"이젠 좋겠지....."
나는 흠뻑 젖은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허리를 들어.." 
사토코는 살짝 허리를 들었다. 나는 스르르 젖은 천을 벗겼다. 그리고 혀와 손가락으로 음 핵을 애무했다. 
"싫어.............."
주르르하고 애액이 넘쳐흐른다. 
"안돼에........."
사토코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는데 그 행동이 오히려 나의 손가락을 보지에 꼭 끼이게 하였다.
"야한데 사토코.." 
사토코는 부끄러움을 참을 수 없었던지 울기 시작했다.
"흐흑...흐흑흑......"
"울지 말엇.."
"울면 얼굴을 때릴 꺼야.."
"훌쩍....훌쩍 흑......"
사토코는 곧 울음을 참았다. 어깨가 들썩이며 호흡이 흐트러지고 있다. 
"힘 빼라. 기분 좋게 해주지." 
사토코는 단념한 듯 이미 몸에서 힘을 빼고 있다. 그녀가 스스로 몸을 열어주면 좋겠지 만..... 나는 사토코의 허리를 감싸안고 보지 입구의 꽃잎에 내 물건을 대고 움직였다. "아아 무서워요........."
사토코는 흔들흔들 몸을 떨고있다. 
"악아아학......"
"기분 좋은가." 
나는 손가락으로 음핵을 만지면서 물었다. 사토코는 머리를 흔들어 답했다. 그러나 음핵은 커졌고 그녀의 몸은 이제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끝나 있었다. 나는 천천히 자지를 밀 어 넣었다. 
"아파앗.............."
"흐 흥......." 
사토코의 질 속의 저항은 아주 강했다.
"핫..그-그만...아아악아파....하악...하아악..하악....."
정말 심하다. 그러나 사토코의 애액이 많으니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었다. 나는 반쯤 넣었다가 뽑으며 천천히 허리 운동을 했다. 
"아아악...으흐윽....아아아아악......."
사토코는 고통과 쾌락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픈가... 뭐 내 자지의 크기는 보통 사람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전부 들어간다.."
사토코는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만족감에 허리를 뒤로 뺐다가 들이밀며 자 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아악......"
"어때 기분 좋은가?" 
"아..아....아아앙....아흐흑......"
"아학하악....하아앙......"
사토코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윽.......아앙....."
내 자지가 뿌리 끝까지 집어넣어지고 불알부분이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닿았다. 그 감촉은 깊숙이 집어넣은 것을 실감나게 했고 기분이 좋았다. 
"굉장히....좋아..앙...."
"어 라.이제부터는 부드럽게 되는군....으응" 
빽빽하던 사토코의 질 속이 약간 편해지며 거기를 왕복하던 내 자지엔 엷은 빨간 피가 묻 어있다.
"사토코 너.........."
"좋구나 .처음인가 그래서 아파했던 건가....."
"그게........."
사토코는 눈에 눈물 글썽였다. 나는 뭔가 알 수 없는 책임감이 느껴졌다. 상관없어. 사토코 의 재수가 나빴을 뿐이다라는 생각으로 나는 그 생각을 부정하며 속도를 빠르게 했다. 그녀 의 보지에 자극을 강하게 줄 수 있도록 허리를 돌리며 움직였다.
"싫어..싫어......"
쾌감을 부정하는 건지 나를 거부하는 건지 사토코는 소리만으로 저항했다. 나는 움직임을 조금 늦추었다.
"아앙! 좋아......" 
사토코는 헐떡이며 신음했다. 그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아예 그만 두었다. 멈춘 그 대로 사토코의 질 속에 들어 있는 내 자지에 힘을 넣어 움직여 보았다.
"으으으윽...으으으으응......"
사토코는 내 아래에 깔린 채 질 속에서 움직이는 자지의 느낌에 당황해 하고 있다. "........."
그리고는 왜 허리를 움직이지 않는 거지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본다.
"사토코가 움직여 줘 라고 말 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꺼야.. 왜 싫어?.." 
나는 약간 잔인한 듯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나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은 채로 꽃잎에 가려진 클리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었다. 
"아하아아 앙......"
사토코는 귀여운 비음을 흘렸다.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조금 괴롭혀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 다. 그 대 사토코는 아래서부터 허리를 흔들었다. 허리를 움직여달라는 뜻인 같았다. 사토코 의 보지는 스르륵 자지를 감싸듯 옴죽거리기를 반복하며 움직이고 있다. "..........움 움직여......"
그녀의 부끄러운 목소리에 나는 점점 더 짓궂어지고 싶어졌다.
"못하겠는걸. 자지가 이대로 작아져 버릴 것 같아. 움직이려면 너 자신이 움직여라. 자지 를 살리지 않으면 이대로 끝나고 말아.."
"어 어떻게........." 
사토코는 내 말에 곤혹스러워 했지만 점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 경험이 분명한데 도 적극적으로 하려는 것이 귀여웠다. 그러나 너무나 어색한 움직임이다. 
"허리를 당겼다 밀었다해라." 
내가 조금 허리를 들고 어줍잖은 조언을 해주자. 사토코는 좀 더 허리를 자연스럽게 움직였 다.
"..아앗아앗...후아아....아아앙......"
자기 자신의 움직임에 기분이 좋아지니 사토코는 신음 소리를 낸다. 생각해 보면 사토코는 나에게 강제로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이러는 것이 우습다. 나는 사토코의 허리 움직 임에 조금씩 합쳐 움직임을 더했다. 자지를 깊숙이 넣었다가 약간만 뽑았다 넣는 식으로 빨 리 움직였다. 
"으윽으으으응응......"
사토코는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다...이젠 사토코는 여자다.....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관통 시킨 것이 나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기분이 좋다. 이상한 기분이다. Sex중에 딴 일을 생각하 다니........... 나는 사토코의 느린 허리의 움직임을 느끼다 내 자신의 허리를 사용했다.
"하악..아파....싫어 어. 아아..그만해요......"
슬슬 폭발의 느낌이 온다..... 나는 허리를 푹푹 심하게 움직였다.
"우오오옷......"
나는 부르르 떨며 사토코의 허리를 당겨 밀착시켰다. 왔다....... 
"사토코옷... 나 나간다 앗!!..........."
'부욱 부욱' 
하면서 연속으로 발사된 뜨거운 정액을 사토코의 자궁에 퍼부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퍼 붓은 정액을 자궁이 느끼는 순간 사토코는 강하게 나를 끌어안았다. 사토코는 허 리를 요동치며 나의 정액을 몇 번이나 받아내고 있다.
"하앗...하으응....아앗......"
'추읍 추읍' 
사토코의 자궁에 부딪치는 정액의 방출은 계속되었다. 나는 사토코의 열린 입 에 입술을 대어 혀를 휘감았다. 자궁 속에 스며드는 액체를 느낀 건지 사토코는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춰 혀를 휘감아 온다.
"우움...음......"
입 속을 좀더 농락한 후 나는 아쉬운 듯이 사토코의 입술에서 입을 떼었다. 
"나....당한 거죠......"
사토코는 눈물이 떠오르는 눈을 잠시 딴 데를 응시하며 말했다.
"그래.." 
나는 여운을 느끼며 대답했다. 보지에 꽂힌 내 물건을 흔드니 하얀 정액이 흘러나온다. 그 녀의 보지와 몸에서 남자의 냄새가 넘치며 나는 절정 감에 빠지었다. 
"좋은 냄새....."
코를 찌르는 정사의 냄새도 지금은 쾌감의 도구가 되었다.
"하아아...앙.........."
나는 또 다른 여운을 즐기며 손가락으로 사토코의 숨겨진 꽃잎을 찾아 만지자 눈물을 짓던 그녀는 다시 쾌감의 신음을 흘린다. 대체 어떻게 된 몸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땠어 남성을 넣은 기분은." 
"............아.........."
사토코는 대답이 없다. 
"묵묵히 있지 말고 뭐라고 얘기해봐.."
"아 아픔..니다...................."
"..흐흠. 내가 미워." 
사토코는 강하게 머리를 옆으로 흔들었다. 
"..노가와 씨...친구사이에서 멋지다고...그러니까 나도......"
"뭐라아아아고" 
나는 경악했다. 강간 비슷한 걸 당하고도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설마 예전부터 나를 짝사랑 했던 걸까. 그래서 거부도 심하지 않았고....... 
"우웃.. 농담 아니냐.."
"정말입니다. ......"
이거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오늘은 돌아가라. 내일도 기다리지.."
"............예........."
나는 그렇게 사토코를 돌려보냈다 뭐가 뭔지 뒷맛이 나쁘다. 사토코가 그런 말을 했어도 아직 제대로 길들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매뿐만 아니라 유키에도 좀 더 안아 주어야 한 다. 사토코를 먹는 것도 이렇게 힘들다니. 
"흐....."
나는 Sex의 뒷맛을 느끼면서 생각을 하다가 어느 새 잠들고 있었다.
"....................." ".................." ".............." ".........."
 

[6장 길들이기]
오늘도 나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류미와 사토코를 찾아 또 교정을 돌아다녔다. 한참을 찾아 다녀도 그녀들을 찾아 다녀도 찾을 수가 없어 실망이 커질 때쯤 급하게 교정을 떠나려는 류 미를 발견했다. 나는 급히 뛰어 가서 그녀를 불렀다. 
"류미 어디를 그리 ㅇ급하게 가려는 거지." 
류미는 나를 보고 순간 당황한 듯 했다. 아마도 나를 피하려고 했었던 것 같다. 
"큭큭.. 돈 갚기가 싫은가....."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뭐 긴말하고 싶지는 않다. 설마 겨우 한번으로 끝날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자그마치 1000만엔이란 말이다."
류미는 나의 추궁에 아무 말이 없다. 나는 그런 류미를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류미는 별 로 저항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류미를 옥상으로 데리고 올라갈 수 있었다. 옥상은 평 소에 아무도 올라오지 않기에 내가 수업시간 땡땡이 칠 때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다. 나는 옥상의 구석 저수탱크에 류미를 밀어붙였다.
"아파...아파요..."
류미는 작은 신음을 흘리며 나를 흘겨보았다.
"좋아 벗어라. 이것을 뿌려댈까. 으응."
나는 유키에의 사진을 주머니에서 꺼내 흔들어 대면서 류미의 스커트에 손을 대었다. "싫어....싫어...."
"자 뿌릴까?" 
나는 사진을 펄럭펄럭 거렸다. 이건 정말 협박용으로 그만이다. 앞으로도 말을 안들을 때 자주 애용해야겠다.
"아아....."
"벗을래." 
"...............아아....예...."
류미의 눈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어떤 기대를 갖고있는 것 같이보였다.
"우선 아래만 벗어."
"흐흑....흐흑 ...."
류미는 울면서 내 말대로 스커트를 벗어 하반신을 드러냈다. 나는 그런 류미를 저수탱크에 눌러 붙이고는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흐흑 흐흐흑..흐흑..."
류미는 흐느껴 울고 있다. 나는 상관없이 그녀의 가슴과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비볐다. "안돼....싫어요...흑흑....."
"좀 자세히 볼까나...."
"쫙 넓혀봐. 벌려 보라고."
"흐흑.흐흑........." 
류미는 내 말에 거역할 수 없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는지 순순히 따랐다. 나는 류미의 몸을 눈으로 핥으며 차분히 보았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몸이다. 내가 보고있으니 류미의 음부가 흥분으로 벌려지는 것 같았다. 
"헤헤해. 두려운가." 
"어디..."
나는 류미의 사타구니를 쭈욱 훓어 보았다.
"흐흐흑...흑...흑..."
류미는 울며 흐느낀다.
"울지마. 울지마라니까."
"흑.흑...힉....힉...."
내가 부탁하 듯 타이르니 류미의 울음이 겨우 멈추었다. 제길 이게 뭔 꼴이냐. 왜 내가 그 녀가 우는 것 따위에 기분 상해해야 하지. 뭐 조용하니...기분이 좋긴 하군.
"히익...........흑..."
류미는 저항을 체념한 채 내게 몸을 맡기고 있다. 나는 보지의 틈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 면서 둥굴고 민감한 류미의 음핵을 문질렀다.
"아...싫어..."
류미는 작은 소리로 거부했지만 목소리에도 저항의 기색은 느껴지지 않았다. 
"헤..."
나는 보지 사이에 보이는 귀여운 싹을 만졌다.
"하악. 흐 윽...."
류미가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내었다가 순간 정신이 들어 입을 닫았지만 내게 들린 후였 다.
"신음소리를 내는구나. 류미.."
"아아 ....아아...."
"류미는 이제 신음 소리에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이미 내가 한 번 먹었던 몸인데 이제 와서 아닌 척하면 뭘 하나. 나는 그녀의 반응에 좀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헤헤헤. 빨어라" 
나는 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내밀며 말했다.
"........."
류미의 얼굴이 파래진다. 설마 물라고 할 줄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싫어..."
나는 한번 더 말했다.
"물어라. 내 말이 안 들리나." 
내가 소리를 지르며 눈을 치켜 뜨자 류미는 천천히 손을 내밀어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결심한 듯 내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 넣었다. 류미의 입안은 뜨겁고 부드러웠다.
"....아...하움..움움움 ....움읍..."
류미의 머리가 어색하게 움직였다.
"손도 좀 움직여 봐라" 
"응. 후음...."
류미의 대답이 숨을 새듯이 들리며 류미는 내 자지를 잡은 손을 흔들었다. 나는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류미의 손을 잡고서 전후로 움직였다.
"이렇게 움직이는 거다. 알겠지."
"음움웁..움웁..."
류미는 이내 어색하게 손가락을 음경에 대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에 문 채로 손가락으 로 음경을 주위를 잡고 입 속에 넣었다 빼며 침을 발랐다. 
"음....음.... 응하 앙...."
류미는 콧소리를 내었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점점 내 물건이 끝없이 단단해져 가는 것 을 느끼었다. 류미는 점점 열심히 내 물건을 빨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능숙해져 갔다. 입 술에 자지를 끼운 채 침을 충분히 발라 내가 움직이기 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읍.... 음 ....응음 음웁...."
열심히 음경을 넣어 물고서 날름날름 혀로 핥으며 침을 쳐바른다. 류미는 나의 음경을 빠 는 것에 묘하게 열중하고 있다.
"악....아웁 아움움....하아 앙 음움....움움........"
입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음경을 휘감겨 잡아 조이면서 강한 자극을 주었다. 
"음움움움.... 움음....응음음...."
"좋아... 잘하는군..."
류미가 손을 움직이는 쑥쑥 하는 소리와 류미의 입 안을 출입하는 내 물건의 소리가 푸욱푸 욱 하며 들린다.
"음응웁.. 음아아.....웁웁.."
류미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졌다.
"욱..음욱..웁웁웁...음음..."
"류미 빨리 하면 빨리 끝난다..헷헷헷" 
그것을 들은 류미는 더욱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
"단지 빠르게 움직인다고 좋은 것이 아냐."
"애정을 넣어서 움직이란 말야."
"아엡..움이압...움.."
류미는 '알겠습니다.' 라는 것처럼 혀끝으로 내 음경의 귀두를 톡톡 찌르며 핥는다. 그런 데 내 협박에 의해 자지를 빠는데 애정이 들어갈까.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군 "응웁....웁.... 음웁...."
나는 쭈우욱하고 자지를 류미의 입에서 당겨내었다가 다시 깊숙히 넣었다.
"아아....움웁우우 움...."
류미는 자신의 입에서 쭈욱 나가는 내 자지를 보면서 멍청한 표정이 되었다. 나는 그런 류 미의 표정을 보면서 푹푹 넣어 대었다.
"아웁 .... 움움...."
류미는 입을 크게 벌리고서 이빨이 닿지 않도록 정성스레 내 음경을 빨았다. 
"음 푸 응응음.... 움움움웁...."
때때로 류미의 치아가 음경에 닿았지만 류미는 곧 입을 벌려서 닿지 않도록 했다.
"음움....응 하아 음음음웁...."
류미의 봉사에 나의 음경은 단단함을 증가시켰다. 
"아움.... 움후우 웁...."
내 물건이 계속 단단해져 가는 것을 입으로 느낀 건지 류미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가 싸면 전부 마셔라" 
"움움..."
내 말에 류미는 손을 좀 더 천천히 움직였다. 내가 사정하는 것을 늦추려는 것 같다. 대체 왜.......빨리 끝나면 그녀도 좋을 텐데.
"아웁웁 후우움...."
나는 류미의 손과 입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었다. 류미의 입술에 감 싸여 그녀의 입 안을 왕복하는 내 자지는 금방 폭발할 것 같았다. 꼭 천국에 온 기분이다.
".......슬슬... 싸볼까..."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류미의 입에 음경을 끝까지 넣었다가 빼며 천천히 움직임에 변화시켰다.
"슬슬...토해낸다....마셔라.."
"움움웁....암움..움움움웁..."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류미도 입술을 꼭 조이며 침을 바른 혀로 내 물건의 끝머리를 찌르며 자극을 주었다. 
"좋았어.......우욱!!!!!!!"
"우웁....."
나는 사정했다.
"음컥 움컥...."
류미의 입술이 내 자지를 강하게 조이며 꿀걱꿀꺽 하며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났다. 
"움.... 움컥 울컥.... 움컥움음...."
류미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정액을 마셨다. 
"우웁 꿀꺽..."
류미는 자지에서 입을 때지 않고 부욱...부컥.. 하며 내 발사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 "음학...응음음... 움..."
나는 드디어 류미의 입 속에 쏟기를 끝내고 내 자지가 부드럽게 되는 것을 느끼었다. 배출 후의 노곤함니 밀려왔다.
"류미 핥아서 깨끗히해라" 
"웁 음욱...."
류미는 내 말에 따라 자지를 물은 채로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혀로 내 물건을 낼름낼름 깨 끗하게 핥았다. 그리고는 음경을 천천히 혀로 핥으며 귀두에 남아있는 정액도 쩌업 하며 빨 아들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쿠움직임에 농락되니 또 다시 자지가 흥분하여 단단해졌다.
"좋아 여기에 이렇게....아래로 해라. 구멍을 이쪽으로 향하게..." 
나는 류미에게 명령해 그녀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녀는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민 채 손을 물탱크에 짚었다.
"아.... 아아아.... 흐흑....하흑...."
류미는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는지 흠뻑 젖어있다. 그녀 가 나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은 쾌감을 준다.
"넣고 싶은가."
"............"
나의 짓궂은 물음에 류미는 보지에서 음액을 흘렸지만 대답이 없다. 
"내 정액을 다 마셨다고 해도 이대로 끝낼 수 없어 봐라 이렇게 흥분해 있잖아."
내가 천천히 껄떡이고 있는 자지를 가리키며 말을 하자 류미의 얼굴을 새빨게 졌다. 
"좋아 이렇게 해.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아무 것도 하지 않지. 알겠나." 
"......"
"대답은 해라 응!" 
"...에...."
류미는 가냘프게 대답했다.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와 몇 번이나 했지." 
"흑...."
류미는 내 질문에 신음을 삼켰다.
"솔직히 대답하지 않으면 항문에 넣을 꺼야." 
나는 류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액을 항문에 손가락으로 비비먀 말했다.
"히익...흑..."
"말해.....묵묵히 있으면. 이 항문에다" 
나는 손가락을 류미의 엉덩이 구멍에 조금씩 집어넣었다. 전에도 느꼈었지만 류미의 항무 은 깨끗했다. 손가락을 빼 냄새를 맡아 봐도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말하기 싫은가 아! 어쩌면 여기에도 당하고 싶어서 미리 준비를 하고 왔는지도 모르겠는 데 이렇게 깨끗한 걸 보면" 
나는 그렇게 류미를 놀리며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넣었다.
"악! 말합니다. ....말할 테니까...."
"헤헷. 그래. 솔직하게 말해라 "
"하 한사람...입니다" 
"그런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에 넣어지고 싶은가 보지."
"저....정말....입니다............"
"흥.....뭐 좋아" 
"누구와 언제 몇 번했지? 한사람이면 기억하기 쉽잖아."
"....그.. 그것은...말할 수 없습니다...."
"호오. 항문을 넓혀라" 
나는 류미가 대답을 하지 않으려 하자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 물건의 끝을 항문에 갖다 대 었다.
"앗" 
류미는 놀라 작은 비명을 질렀고 나는 귀두를 가볍게 항문에 집어넣었다. 푸욱 하면서 항 문 안으로 내 자지의 끝이 들어갔지만 그것을 받아들일 정도로 넓어지지는 않았다. "학 말합니다. 말하겠습니다..작년 12월에....졸업했던 선배와.....한번..."
"나는 몇발 쌌는지도 듣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며 나는 자지를 움직여 구멍을 자극했다.
"흐...흑.... 두발입니다....아아아흑..."
류미는 말하면서 울먹이는 소리가 되었다. 류미의 대답은 자극적이다. 
"헤 헤헤. 졸업하는 선배에게 졸업 선물이었나. 그 선배에게 귀중한 순결을 바친 것이군." 
류미는 내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 선배란 놈에게 질투를 느꼈다. 
"그놈과는 지금도 만나고 있나?"
"아....아니요........ 이젠.... 만나지 않습니다.....아아........"
"뭐 야 그 선배 놈은 결국 도망친 건가...."
"흑...."
류미는 슬픈 듯이 말을 계속했다.
"선....선배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어서...."
"흥흥. 딴 여자가 있는 선배를 자기에게 오게 하려고. 순결을 바쳤단 말이지 끝내 그 선배 는 다른 여자를 선택했고"
"........"
"이...이제 됐잖아요. 사실을 말했으니까..."
나는 뒤에서 여전히 자지로 류미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기에 류미는 내가 제발 그만두기 를 요구했다.
"아아악...싫어... 약속을...하아아."
"이렇게까지 되어있으니 약속도 필요 없잖아. 콘크리트까지 뭍이고 있는 걸." 
류미의 다리사이의 콘크리트는 줄줄 흐른 애액으로 색이 변질되어 있다. 
"싫어.... 틀려.............아아....그만둬............"
"그만두고 싶어? 뭐 약속이니까 항문은 그만 두지. 하지만 여기는 즐겨야겠지" 
나는 자지를 류미의 항문에서 빼내고 그 끝을 그녀의 축축한 보지에 대었다. 
"아 안돼 아앙.."
류미는 내 움직임에 미약하게 저항했다. 나는 몸을 비트는 그녀의 몸을 굳게 잡고 류미의 귓속에 속삭였다.
"나의 것을 빨아서 전부 마신 사이인데. 이제 와서 뭐 하는 거야." 
"아아...그러나..그것은... 아...하아아앙..."
류미는 귀에 숨이 닿으니 몸을 비틀며 말했다. 나는 그대로 류미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넣었다.
"아............"
류미는 말과는 달리 허리를 비틀뿐 도망치지 않았다. 
"자 봐라. 도망치지 않잖아. 하고싶지. 솔직히 말하면 즐겁게 해주지"
"아아....나....아아앙...."
나는 귀두이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게 신경쓰면서 넣었다 빼기를 시작했다.
"아아악...흐흐아앙....싫...어어..."
"어때 하고싶어? 으응 말해봐라."
류미는 부끄러운듯이 움츠리며 울먹이듯 말했다.
"아아앙 넣어....줘...아아아아악...."
"알겠어" 
애액이 끊임없이 나오는 류미의 질속에 나는 내물건을 눌러 넣었다.
"아악..하아응응응윽..."
류미는 허리를 흔들고 삽입을 보채며 쾌감을 표시했다.
"찔러주지....케케케"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좋.아..."
나는 뒤에서 류미의 머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 하아 앙...."
이제 류미가 내말을 듣게 하기 위한 [마음의 조교]가 시작됐다. 
"좋으면 소리를 내라"
"아아. ..으응...좋아......아아앙앙..."
내 말에 류미는 인내의 실이 끊어진 듯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허리의 움직임을 나에게 맞 춰온다. 
"좋아 류미...합치듯이 움직이는거다" 
"아아우우웅.... 아하앙...흐으으응..."
류미는 신음소리로 나에게 대답을 한다. 그리고 내가 눌러 넣으면 눌러오고 당겨빼면 당 긴다. 이젠 류미는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뜨겁게 끌어올랐다.
"나간다...."
"아아아앙.... 아직..앗...아직싫어.."
류미는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나의 허리에 류미가 엉덩이를 때리듯이 대어온다. 팍팍팍 하며 류미의 엉덩이가 닿는소리가 난다. 그것이 우리들을 불타오르게 한다. "좋아...아아....앙... 좋앗...."
"헤헷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니 기분 좋아?"
"싫어..말하지 마. 아아... 기분...좋아...."
"좋아 받아라... 이번엔 보지에 싼다..."
류미는 이제 멍청히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몸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는것 같았다. 푸욱 푸 욱 움직이는 소리가 결합부분에서 크게났다. 
"슬슬 가볼까..."
나는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류미의 보지에서 치잇치잇 하며 애액의 소리가 났다. 
"좋아...아.... 으으응....아아...아...."
"좋아 .."
나는 류미의 허리를 잡아 쑥 당기면서 내물건을 뿌리까지 집어넣었다. 
"쿠우욱!!!!!!!!!!! 류미잇!!"
푸웃푸웃... 나의 정액이 류미질속에 터졌다.
"아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류미는 내 정액이 자궁에 닿는것을 느낀건지 허리를 꾸욱 눌러대었다. 
「부욱..부욱......푸웃........」 하며 방출이 약해지며 겨우 사정이 끝났다. 나는 류미의 등에 쓰러져 유방을 만지며 질속의 맛을 느꼈다.
"아아 들어와....하아아아앙... 하아하아하아..."
류미는 나의 자지를 보지에 낀채로 허리를 흔들며 기뻐했다.
"헷 흥분했나. 이렇게 밖에서 하는것도 좋지?" 
"으응..."
헤헤헤.. 류미가 응석부리는 소리로 나에게 대답을 했다.완전히 내 여자가 되었다. 흥분이 차츰 가라앉으며 류미는 부끄러운듯이 옷을 입었다. 나는 그런 류미를 바라보았다. "안 안돼.저쪽을 봐........"
"옷을 입는거 정도는 좋잖아. 이제 남도 아닌데" 
"....부끄러워...."
"켁." 
나는 뒤로 돌았다. 류미를 안았으니 옷입는걸 보는 것 따위는 상관없는데... 뭐 이제 나에게 순순히 따르게 되었으니..
"이젠 빨리...내려가요." 
류미는 황급히 말을 했다. 여기에 오래있는 것은 위험했다.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은 나역시 곤란하다. 
"먼저 내려간다" 
나는 류미에게 말을 던지고 천천히 옥상을 뒤로했다.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이제 류미는 나와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 ..................... ................. 이제 류미를 귀여워 해 줬으니 사토코 차례다. 혹시나 해서 미술 준비실을 찾아갔더니 역 시 무언가를 혼자서 정리하고 있는 듯한 사토코가 보였다. 바로 전까지 류미와 했으면서도 사토코의 아담한 엉덩이를 보자 곧바로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다. 나는 미술준비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깜짝 놀란 사토코가 뒤를 돌아보았다. 나라는 것을 알자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크킄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 
"아 아니예요." 
나의 질문에 사토코가 질겁을 한다. 그걸 보니 왠지 기분이 나쁘다. 나는 신경질적으로 말 했다.
"어쨋든 옷을 벗어." 
"예에!? 여기서...말인가요."
"그래. 왜 빚을 잊어버렸나."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텐데........"
사토코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순순히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사토코의 치마를 살짝 들 치고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보이는 사토코의 보지는 아직 깨끗한 핑크색이다....여기를 내가 파괴한 것이다. 나 이외의 남자는 아직 모르는 사토코를 절대 놓아주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나도 알 수 없는 감정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손으로 천천히 주무르면서 부드러움을 맛봤다.
"사토코" 
"앗...아...아아..."
사토코는 나를 두려워해서 거역하지 않는 것 같다. 이제 사토코가 나에게 좀 더 익숙해지 도록 해주어야 하겠다.
"앗.................."
사토코는 내게 보지가 보여지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나에게 보여지는 게 쾌감을 일으키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다. 아니 그 것 보다는 여자에게 쾌감을 좀더 기억시키고 싶다는 것이 더 크다. 아직 열리지 않은 사토코의 보지는 꼭 개화를 기다리는 꽃봉오리 같았다. 나는 사토코 의 보지를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넓혔다.
"아아 앙.. 보지마. 아....."
사토코가 내게 애원하는 것이 귀여웠다. 이런 성격의 여자는 괴롭히고 싶게 된다. 
"이제 반항하지 않을 건가?" 
"예......."
내 물음에 사토코가 순순히 대답을 하니 뭔가 허탕친 기분이다. 사토코는 의아한 듯이 내 게 질문했다. 
"반항하는 쪽이....좋습니까?" 
나는 그런 사토코의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물었다.
"너는 어느 쪽이 좋지?"
"저는..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아악. 그렇게 움직이는 게... 아아.." 
"하지만 뭐지?" 
".........하지만.......기분이..하학..좋은 것을 좋아합니다...."
사토코는 나와의 섹스로 쾌감에 눈뜨기 시작한 것 같다.
"헷. 내게 처녀를 잃고서도 좋다는 거냐...."
"..저..저는..그런 건............"
사토코는 겁먹은 듯이 말했다. 사토코의 부끄러움은 아직 조금 남아있었다...내게 따르고 있 으면서도. 나는 딱딱하게 일어선 자지를 일부러 넣지 않고 팬티 위에다 문질렀다. "아아하아아...."
틀림없이 넣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토코는 내 자지가 들어가지 않고 꽃잎을 문지르자 숨을 헐떡였다. 나는 귀두를 보지에 강하게 문질렀다. 
"학. 으으으으 응. 흐으으으으응...."
사토코의 보지를 열듯이 나의 자지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팬티가 내 자지에 말려 들어 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코는 보지를 넓히면서 움직이는 내 물건에 허리를 움직이며 반응을 보내왔다.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어도 강한 자극에 사토코는 안타까움과 쾌락의 소리를 냈다.
"아아아아아아아........응응응응응응...."
사토코는 그녀의 팬티가 나의 음경에 휘감기며 자극을 약하게 하자. 안타까운 듯이 말했다.
"부....부탁합니다....팬티를....벗겨주세요...."
나는 사토코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내 자지를 끼운 상태에서 계속 문질렀다. 
"하아악....하악....하악...."
"완전히 벗기지 않는 것이. 더 섹시해 사토코...."
"싫어....싫어어어...."
사토코는 애달픈 듯이 고개를 뒤로해 나를 보았다. 나는 사토코의 눈을 강하게 노려봤다.
"........아아...."
사토코는 내 무서운 눈빛에 단념한 듯한 얼굴로 나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나는 자지를 계 속 문지르면서 사토코의 등을 덮쳐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손으로 비볐다.
"하아앙" 
아래를 향한 사토코의 유방은 알맞은 반응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앗앗! 아으으응....흐응응...."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즐기며 허리를 흔들어 자지로 사토코의 보지를 문지렀다. 
"하아악. 하아...하아...하아..앗...."
사토코는 가슴과 사타구니에서의 자극에 꿈틀꿈틀 몸을 떨었다.
"응흑. 응으응....하아앙....으으응...."
"옷...."
사토코의 움직임에 나의 자지가 사토코의 항문에 닿았다. 
"앗. 후으응...."
나는 항문에 자극을 받은 사토코가 몸을 떨며 기분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사토코 너 설마...."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 구멍을 만졌다.
"싫어. 하아아. 싫엇."
사토코는 싫다고 말하면서 항문을 움찔거렸다.
"이쪽에 넣으면............"
나는 사토코에게서 떨어져 콘돔을 내 자지에 끼웠다. 콘돔을 낀 상태로 항문에 넣었다가 콘돔을 뺀 자지를 보지에 넣기 위해서다.
"시........싫습니다....넣지 마세요...."
내 움직임을 알아챈 사토코는 허리를 흔들며 거부했다. 
"넣고싶지 않나. 솔직히 말해."
"....예" 
사토코는 내 말 한마디에 너무 쉽게 진실을 밝혔다.
"항문을 만지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나?" 
"............예..흐윽.."
"어떻게 했지?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 
"흐흑....흐흑...."
사토코는 울먹였다.
"말해봐라...."
"흑 흑 ...자기 전에 침대 속에서...."
"...흑..체 체온계를 엉덩이에 넣어서........하흑하흑...."
"기분 좋았나?" 
"하흑 흐흑....예........" 
"하지만 체온계로 그런 걸 하다니 잘 못하면 수은이 터져 죽을 수도 있는데 앞으론 절대 하지마." 
사토코는 움찔 떨면서 수긍했다. 나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손가락에 침을 발라 사토코의 엉 덩이에 천천히 넣어보았다.
"악........흐으으응...."
"....놀라운데 신음소리를 내다니.... 앞으로도 하고 싶다면 체온계가 아니라 나를 찾아라 킬 킬"
"예......"
사토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진짜 그럴 것 같은 분위기다. 나같은 나쁜 놈에게......에에 에엣 이딴 생각은 집어치워라. 사토코는 엉덩이에 힘을 뺐다. 두번째 손가락도 쉽게 들어갔다. 
"아하아 ..."
사토코는 분명히 엉덩이에도 쾌감을 느끼고 있다.... 나는 손가락 두 개로 사토코의 항문 속 을 천천히 넓혔다. 
"악. 하아앙....흐응 흐으윽...."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빼었다.
"아아 ..안돼......"
사토코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듯 흔들며 손가락을 요구했다. 손가락이 빠진 항문은 조금 열 린채 움직이고 있다 
"헤 ....좋아...."
"정직하게 말해라...기분이 좋은가?"
"...흐흑.......흐흑....예...."
"나는 사토코의 전부를 알고싶어....안돼?"
사토코는 내 온화한 어조에 당황하며 수긍했다.
"좋다는 건가." 
나는 콘돔을 끼운 자지를 사토코의 작은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
사토코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나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콘돔에 충분히 발라 사토코 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흐으으....하아하아하앗...."
"허리의 힘을 빼."
"예........앙 하아하아...."
푸우욱하며 계속 밀어넣자 귀두가 완전히 들어갔다 여기까지 넓혀지면 뒤는 가볍게 들어간 다....
"아픈가 사토코?" 
나는 정말 걱정하듯이 물어봤다. 내 자지를 엉덩이에 꼽은 채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단 하다.
"우으응....나 괜찮아요....윽 하아하아...."
"그런가" 
"그러면" 
"....하고....하고싶습니다....다게히토씨가 좋아하는 것은 뭐든지 앗 하아악 하아악...." 사토코는 엉덩이가 내게 범해지는 상황에 도취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아아...."
나는 알았다하며 항문에 자지를 더욱 밀어 넣었다.
"흐..하으으으....아아악 아아...."
놀랍게도 내 자지가 항문에 뿌리까지 들어갔다 
"사토코........"
나는 갑자기 사토코가 사랑스러워져 머리를 어루만지었다.
"흐으음...."
"하아 학...."
사토코는 항문이 내 자지에 관통되며 겁먹은 것 같았지만 조금 기운을 내었다. 
"아파?" 
"아..예....하지만 이상한...기분이...아 하아 악 하아 악...."
나는 자지 주위에 더욱 침을 발라서 당겨빼는 것을 쉽게했다.
"아아 하악하악...."
"움직인다...."
"예...."
느린 템포로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겁먹은 듯했던 사토코는 애액을 떨어뜨리며 여자의 소리를 내었다.
"아아 하아 흐으으응 흐으 흥...." 
나는 사토코의 신음소리에 사타구니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걸 느꼈다.
"안되겠다....싼다...."
나는 푸욱하며 뿌리까지 밀어 넣고는 푸웃푸웃 하며 사토코의 항문에 사정했다. 
"아아 아아아 아아아... 나왔..어." 
사토코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경직했다
"........후...."
나는 사정이 끝나자 천천히 자지를 당겨 뽑았다.
"아아아...흐으으응...."
"아팠었어?" 
사토코에게 미안 해라고 말하려 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서다. 
"아니요...하아하아 해줘서 기뻐요...."
"어 어떻게 그렇게까지 말하지...."
나는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하면서 사토코의 귀에 숨을 내뱉었다. 
"후 욱"
"꺄아 아앙아앗" 
사토코는 얼굴을 흔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내가 목덜미를 핥으니 움직임을 멈추었다. "싫어....귀는....그만둬...."
"사토코는 엉덩이보다 귀가 민감한가....어디가 좋지?" 
"싫어...."
사토코는 거부를 했다. 나느 무시하고 사토코의 귀에 대고 숨을 내쉬었다. 
"후 욱"
"아 시싫어 엇...."
사토코는 다시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사토코의 귀를 가볍게 물었다. 
"악 크흐으 으 응...."
사토코는 내가 귀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여자는 불가사의해 이쪽저쪽이 성감대가 되니까."
나는 혼잣말을 하듯이 중얼거리며 사토코의 귀에서 떨어졌다. 
"아아아...."
사토코는 안심한 듯이 깊게 숨을 쉬었다. 나는 귀에서 등으로 공격을 바꾸었다. 낼름낼름 하며 혀로 사토코의 등을 핥았다. 
"아 꺄아 흑 으으응..."
사토코는 움찔 움찔 움직이며 몇 번씩 뛰어올랐다.
"안돼....거기도...."
"쳇....여기도 저기도 민감해서 안되니 곤란하잖아...."
나는 등을 계속 핥았다.
"싫어싫어...."
사토코는 깨끗한 등을 비틀며 작게 비명을 질렀다. 
"좋지 않아? 깨끗하다 사토코의 등은...."
"안..돼..에....간지러워........"
"앗 흐응 으으으 응 하아하아...."
사토코는 몸부림을 치고있지만 기분 좋아 보인다. 나는 등에서 허리로 가며 움직였다. "히아악 하으 응...."
사토코는 몸이 젖어온다. 사토코의 허리는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다.
"아아아아앙...."
나는 사토코의 유방을 손으로 감싸며 천천히 쥐듯이 움직였다. 
"아아...하악 하아악 하아하아...."
사토코의 보지에 손가락을 대니 뜨거운 액체가 나의 손가락에 묻었다. 나는 손가락에 묻은 사토코의 꿀을 핥아 마셨다. 나의 다른 손가락은 그 때에도 사토코의 사타구니를 움직이며 주름사이로 진입했다.
"아앙....앗....꺄앙 으으응 하아....아아아앙...."
사토코는 흐트러뜨리듯이 몸을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사토코의 몸은 아무리 만져도 싫증나지 않았다. 
"낼름...."
"꺄아 흐으으....응 아 앙 ....후으 윽..." 
나는 사토코의 등을 핥으며 물었다.
"....어떤 느낌이 들지...."
"아아아....아 등..이 우는 것....같습니....다........" 
"흐 응...."
등이 우는 것 같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낼름낼름 쭈우우 욱...."
"싫....어어어어............하앙 아하아앙...."
나는 등을 핥으며 자지를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맞추었다. 
"흑 욱 앗 핫 으 으으 응...."
등과 사타구니의 양쪽에서 애무를 당하니 사토코는 몸을 떨며 소리를 냈다.
"사토코의 등도....매력적이다...."
나는 사토코의 가지런한 등의 라인을 보았다. 등골이 이어져 섹시한 허리와 엉덩이에 연결 되어있다. 내가 그녀의 등을 보느라 애무를 멈추자 사토코는 불안한 듯이 나를 보았다.
"흐흥. 왜그러지?"
"............아........"
"사토코는 내가 뭘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지" 
"아 아니요.... 그런 일없습니다...."
사토코는 섬칫하며 대답했다. 
"....사토코도 좀더 즐기지 그래..."
사토코는 내 말에 이상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나는 다시 사토코를 보면서 낼름 등을 핥았 다. 
"앗 으 으으으응..."
사토코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니 애액이... 묻어 나왔다.
"이거 봐 그렇게 기분이 좋아?" 
"....아아아.... 싫어어어...."
나는 사토코의 보지에서 음핵을 잡아 당겼다. 
"악.... 아팟..... ..안돼....."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코의 눈은 가늘게 떠졌다.
"호~~~오 나오는군 나와." 
사토코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꿀을 나는 혀로 핥아 마셧다. 
"앗 안돼..."
"사토코는 괴롭혀지면 뜨거워지네.."
나는 사토코를 놀리며 손가락과 혀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사토코는 거세게 몸을 뒤틀었다. 나는 갑작 애무를 멈추었다. 
"앗....아............" 
내가 애무를 멈추니 사토코는 안타까워했다.
"왜 그래? 사토코" 
나는 보지에 숨을 내뿜을 뿐 일체 만지지 않으며 물었다. 사토코는 갑자기 허리를 움직였 다.
"후 응 참을수 없다는 건가."
"트 틀려요..하앙.."
"...그래? 만져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만져주지 않아." 
"나........." 
"자 이대로 멈추고 돌아갈까." 
나는 쓰윽하며 사토코부터 떨어지었다.
"앗....싫어 싫어...."
"왜 그래 돌아가는 게 좋다는 말이냐." 
"아....흐흑..싫어어...."
"지금의 싫다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싫다는 거냐?" 
나는 사토코를 약올렸다.
"부.부탁...합니다...해주세요...."
"해주세요라고 뭘말이지?" 
"핫 예....흐흑 부탁합니다...만져.주세요........아아앗" 
"좋아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사토코의 음부에 다시 혀를 넣어 살을 핥으며 꿀을 마셨다. 
"앗 하으 응..."
사토코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쾌감을 즐겼다. 나는 사토코의 음순을 넓히며 속을 들여다 보았다. 음순은 아직 작았다. 
"싫어어어 보지 말아아아..."
사토코의 비명과 동시에 보지에서는 꿀이 흘러 넘쳤다. 그녀의 보지는 내가 자지를 넣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넘치는 꿀을 받아 마셨다. 
"앗 하으으으으... 으으으응응.." 
불가사의한 맛을 내 혀에 기억시키며 끊임없이 꿀은 흘러나왔다. 나는 입을 음순에 대고서 혀를 넣었다. 이렇게 하면 흐르는 꿀을 새지 않게 마실 수 있다. 
"후으응..으으응응응....아아으응응..."
"이제....들어간다...."
"오...하앗" 
나는 사토코의 질속에 자지를 세게 밀어 넣었다. 푸우욱...하며 둔한 소리가 났다.
"하아아... 하아앙...."
사토코는 머리를 비틀며 나를 받아들였다. 익숙해졌다고 해도 뿌리까지 넣기에는 저항이 남아 있었다.
"아아..아아아 심해...."
"심하더라도 기분은 좋지?" 
사토코는 작게 끄덕이며 내 말에 긍정의 표시를 보였다. 쾌락에 물들고 있는 사토코는 그 쾌락을 받아들이는데 저항을 하지 않았다. 나는 내 자지가 운동하고 있는 보지주위를 만졌 다.
"우으으응응응...흐으흐윽....아아아아아..."
나는 사토코의 유방을 천천히 비볐다 강하게 또는 약하게. 
"하 으으으응 거기...."
내가 젖꼭지를 만지자 사토코는 기쁜 소리를 냈다. 나는 그녀의 애원에 답하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며 질 속을 누볏다.
"아아 아아앗 아아.. 아아아아...."
허리를 움직여 자지로 사토코의 질속을 삽입하며 나는 사토코의 젖꼭지를 핥았다. 
"으응응 하아아아아...."
사토코가 젖꼭지의 자극에 반응하며 나의 음경을 기분 좋게 조여대어 주었다. 때론 그것은 아플 정도였다. 나는 사토코의 질 속에서 계속 꿀물이 나오는것을 느꼈다. 
"응 하앙 아아...아아아아아앙..."
사토코와 일체가 된 감각은 컸다. 푸욱푸욱 하며 나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사토코를 찔러댔다.
"하아..흐응...아아아 앙..."
사토코는 꿈틀꿈틀하며 몸을 떨며 소리를 냈다. 몇번을 봐도 이런때의 사토코는 정말 귀엽 다... 내 허리의 움직임이 사토코에게 이런 얼굴을 하게한다고 생각하니 쾌감도 강해졌다. 사 토코의 보지도 구불거리며 움직이며 나의 사정을 재촉했다.
"아아... 하아아아 나.... 나는...."
사토코는 헐떡이며 만족하고 있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대신에 나의 허리에 맞추어 자신도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아아...."
사토코의 질속과 음순이 쪼잇쪼잇 하며 나의 음경을 조여댔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아아아...좋아...하아아...좋..아..."
"우욱 싼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코가 끌어오르며 나는 푸악푸악 터지며 뜨거운 액체로 사토코의 자궁을 두드렸다. "아 아 아 아 아...."
사토코는 사타구니를 내게 딱 붙인 채 나의 사정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아 아아아...."
정액이 푸웃푸웃하며 자궁입구를 계속 두드리며 기세가 약해져서도 자궁에 붓기를 계속했 다. 내가 생각해도 양이 너무 많다. 자위 때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기분도 자위와는 비 교도 할 수 없다.
"하아아아...아아..."
사토코의 자궁에 최후의 한 방울까지 붓기를 끝내고 나는 숨을 돌렸다. 
"후우 욱 굉장하다..후우 .."
사토코의 위에 탄 채 나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하 후 하 우 ..."
사토코의 보지 속에 넣은 채 대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딩동댕 하며 클럽이 끝나는 종소 리가 들렸다.
"좋아. 일어나. 돌아가자." 
"...하아아아아...."
사토코는 비틀 비틀거리며 일어서 옷을 입었다. 나도 급히 옷을 입었다. 
"뭐 하는거냐 빨리빨리 해."
"...죄 죄송합니다...."
사토코는 보지와 항문이 아픈지 제대로 서질 못했다. 나는 그녀를 부축했다. 그녀를 생각해 서가 아니라 내 책임이니까 아니 이것도 아니고 난 왜 착한 척 하는 거야!!!!!!!
"고맙습니다." 
사토코는 내게 기대며 말했다. 제길 뭐가 고마운 거야 난 지금 사토코를 협박하고 있는 데.... 나는 온갖 잡생각이 난무하는 무거운 머리를 이끌고 부랴부랴 미술준비실을 뒤로했다. 

[7장 그녀들의 음모] 
학교에서 나온 나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으로 가보았자 아무도 없다는 생 각에 거리를 방황했다. 그러다 나는 할 일 없이 아버지의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소에 온 것은 좋았지만....유미가 없었다....
불은 들어와 있지만 사무실 열쇠가 잠겨있다. 그러나 나는 개인용 열쇠가 있어 그것을 사용해 사무소에 들어갔다. 아버지의 회사는 아버지 혼자서 운영하는 데다가 직원도 비서 유미 하나 뿐이니 그녀도 일 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직 근무시간에 유미가 보이지 않는다. 설마 아버지 가 안 계시다고 땡땡이를 친 건가. 그러나 유미는 방금 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지 서류가 책상 위에 널려있다. 그렇다는 것은 유미가 곧 돌아온다는 얘기다. 게다가 마시고 있던 차도 남아 있고 아직 따뜻하다. 찻잔의 주위에 엷은 적색의 루즈가 뭍어있다. 여기에 입을 대고 마시면 간접 키스다... 마셔 볼까나.... 중학생 때에는 여자와 남자가 같은 빨대로 쥬스를 마시면 멋대로 간접키스다 아니다 하며 떠들었지만...이미 한번 안아본 여성인데 간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앗 이 생각만으로 벌 써 흥분이라니 오늘도 둘이랑 했었는데 혹시 나는 껄떡이....... 
유미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는 동안은 정말 지루하다. 특히 Sex가 하고 싶을 때 는....... 우 웅 어떻게 할까.... 사무용품이라도 사러 갔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늦는다. 사무실 안을 서성대며 시간을 때우고 있으려니 방 구석에 커다란 금고가 눈에 띄었다. 그 금고는 비밀 번호도 알고있고 금고 속에 숨겨놓은 작은 금고도 열 수 있지만 여기만은 열면은 안 된다. 만약 열면 아버지에게 맞아 죽을꺼다. 전에 한번 꺼낸 일도 있는데 그때 굉 장히 혼났고....죽는 줄 알았다. 아버지의 아니 나의 귀중한 용돈의 자금원이다. 멋대로 만지 다가 발각되면 나만 손해다. 비밀 번호는 어머니의 탄생일에 맞추어 놓은 것인데 냉혈한 아 버지도 이런 것으로 어머니를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서랍장을 열어 보았다. 사무용품이 넣어져 있는 서랍에는 필 기구나 서류 외에 카세트 레코더와 마이크가 있었다. 아버지는 새로운 것을 좋아해서 쓰지 않는 물건이라도 가끔 사놓는다. 이것도 그 중에 하나다. 회의 의사록에 사용한다고 말하고 샀던 것인데 솔직히 여기서 누가 회의를 하겠나 언제나 아버지와 유미 두 명밖에 없는 사무 소에서... 가끔 먼데서 부동산 거래를 하는 사람이 오기도 하지만.... 카세트 레코더라...Sex할 때 놓고서 녹음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거니 내가 가져가도 별 상관없으니 회의용 마이크와 이어폰도 함께 가방에 넣었다. 
'오옷 유미' 사무소의 창문에서 유미가 걷고있는 것이 보였다.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다. 누구지...아니 유키에!!! 두 사람은 사무소의 근처에 있는 찻집에 들어갔다. 무언가 꾸미고 있는 건가.... 안 좋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무소를 나와서 찻집으로 향했다. 유미와 유키에가 마주보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 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거지.... 유미와 유키에는 대화를 하면서 심각한 표정이 되었다. 저런 표정으로 사이좋게 잡담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멀어서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러니까 저도 협력하겠습니다. 부탁 들어 줄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진 말인가요. 그는 언제나 갖고서 다니는 것 같아요."
".........."
"부탁해요. 유키에씨" 
"알겠습니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하지만...해볼게요."
그녀들의 작은 목소리는 더 이상은 들을 수 없었다. 나는 사무소에서 유미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무실에서 나는 한참동안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지금 이일을 제대로 타개하 지 못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 둘은 나의 관해 뭔가 일을 꾸미고 있는 게 분명 했으니........ 유미는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한참 후 밖에서 발소리가 들리고 유미가 들 어 왔다.
"앗! 다게히토씨."
"이봐. 그렇게 놀라지 말아."
"오려면 온다고 전화를 하죠." 
유미가 웃는 얼굴로 말했다.
"다과라도 준비할까요?" 
그러나 유미의 웃는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게 보였다. 유미는 분명 당황해 하고 있 었다. 나는 유미에게 이야기를 어떻게 꺼낼까 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돌려 말하는 쪽 보 다는 갑자기 직선적으로 말하는 쪽이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유미씨."
"왜요?" 
"찻집에서 봤어." 
"에?" 
"유키에와 결탁해서 뭔가를 꾸미고 있었지?" 
"저는 아무 것도 정말입니다. 마침 만나게 되어서." 
"들었어. 나의 일."
내가 다가가니 유미는 점점 뒤로 물러섰다. 그녀의 얼굴에는 두려움의 감정이 드러나고 있 었다.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이 큰 거 같다. 
"저 다게히토씨. 제발"
유미가 슬픈 듯한 얼굴을 하며 애원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에게는 그것으로 물어볼 수밖에 없지."
"..........."
"와라." 
나는 옆방으로 유미를 끌고 갔다. 
"벗어라."
"크흑."
내 명령에도 유미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말을 듣지 않겠다는 건가."
내가 강하게 말하자 유미는 마지못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차피 유미는 힘으로는 나를 이길 수 없다. 
"꺄아악!"
나는 유미를 넘어뜨리고 두 손으로 유미의 사타구니를 넓혀 닫혀있는 보지를 열었다. "하악! 아아아아." 
내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유미는 흥분했는지 조금씩 젖기 시작했다. 
"말해봐라 유미. 찻집에서 뭘 의논했지?"
"저는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건가? 거짓말. 사실을 말해."
"그러니까."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의 민감한 부분을 비틀었다. 이런 고문도 의외로 재미있다. 
"아파. 그만두세요."
"아아아 아팟. 벌리지 말아요." 
나는 음부 위의 보지 털을 잡아 당겼다.
"꺄아악. 하악아 응아아아." 
"이걸 전부 뽑으면 꽤 아플거다. 그렇게 생각하지?"
"싫어. 싫어." 
유미는 그러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건지 귀엽게 대답을 했다. 나는 털을 조금 묶어서 잡아 당겼다.
"말해. 무슨 얘기를 했지?"
"아팟! 말합니다. 말할 테니까. 부탁해요. 멈춰줘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좋았지. 들어볼까."
"저와 유키에씨가 만난 것은 위협해도 굴하지 말자고."
"흥."
나는 그때 사무실 문이 열리는 듯한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그 사이에도 유미는 말을 계 속했다. 
"그리고 그후에 어떻게 할지 두 사람이 논의하고 있던 것입니다.
"켓. 논의라고 고상한 말투군."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했지?"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없었습니다." 
나는 털을 가볍게 잡아 당겼다. 몇 개의 털이 뽑혔다.
"아파앗. 정말입니다."
"우와악!"
갑자기 후두부에 충격이 느껴졌다. 

1부 끝입니다. 여기까지는 예전에 써놨던 것들이라...... 그런데로 빠른 연재 였지만...... 2부는 언제 뜰지 모릅니당.^^ 
 
2부 시작 

나는 고통으로 멀어지려 하는 의식을 억지로 붙잡았다. 뒤통수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는 것 이 느껴졌다. 나는 억지로 고개를 돌렸다. 침대 뒤에는 유키에가 각목을 들곤 놀란 얼굴로 서있었다. 나를 한 번에 쓰러트리지 못한 것이 분하기라도 한 듯이 유키에는 다시 한 번 나 를 향해 각목을 휘둘렀다. 나는 뒤통수에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침대 밑으로 굴러 피했다. 어느새 유미도 침대에서 일어나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았다. 
"이 쌍년들.... 킥킥킥.."
나는 고통 속에서도 웃었다. 이 번에야 말로 진짜로 이 두 사람이 내게 복종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니...... 침착해야 한다. 
"그래. 유키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되도록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천히 뒤로 물러서 창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 었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손에 잡히는 종이 몇 장을 꺼냈다. 유키에 의 얼굴이 순간 당황으로 떨렸다. 바로 그녀의 사진이었으니까...... 
"자. 이건 어때." 
나는 사진을 창문 밖으로 펄럭였다. 
"이 사진을 뿌리기 전에 각목을 이쪽으로 던지시지."
"유키에씨 안돼요."
옷을 챙겨 입은 유미가 소리쳤지만 유키에는 그녀가 든 각목을 내 쪽으로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그녀들은 내가 각목을 줍는 것을 체념의 눈으로 바라 볼 따름이었다. "킥킥. 이제부터 두 사람과 즐겨볼까 "
나는 뒤통수에 흐르는 피를 느끼며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화가 났다. 그러나 나는 웃었다. 화가 날수록 웃는 표정을 지어야 상대가 두려워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나는 유키에 에게 각목을 내리쳤다. 유키에는 방바닥에 나동그라지며 비명을 질렀다. 그걸 본 유미도 비명을 질렀다. 나는 유미도 침대에서 끌어내려 때렸다. 물론 사정없이 때린 것은 아니다. 어디가 다치거나 부러지면 나도 곤란 하니까. 얼굴 근처도 때리지 않았다. 그저 그 녀들의 몸에 피멍이 들 정도랄까. 
"흐윽..흐윽.."
"하아아....아악...."
그녀들이 방바닥에 널브러져 고통에 신음할 때쯤에야 나는 화를 풀고 평상시의 이성을 되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제야 뒤통수의 고통이 부활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셔츠와 방바닥이 내가 흘린 피로 더러워져 있었다. 내 스스로 캐비닛의 붕대와 바셀린을 꺼내 대충 응급처치 를 하며 방바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유키에와 유미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계속 흐느 끼는 그녀들을 보니 내가 때렸음에도 그녀들이 안쓰러웠지만 나는 아까의 분노를 기억해 내 려 애썼다.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에요."
유미가 고개를 들고 처연한 눈빛으로 말했다. 제길 이년은 대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 냐. 맞아서 정신이 없는 건가. 정말 둘이 아무 관계도 없다면 이게 뭐야. 유키에가 나는 왜 때린 거지. 지금 나를 놀리나. 유미는 잊혀져 가는 나의 분노를 부활시켰다. 
"어느 쪽이든 좋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지. 두 사람에게."
나는 휙 하며 손가락을 움직여 둘에게 일어나라고 했다. 
"섹스다." 

난 왜 이리 허접한 야설을 써야 하는 걸까 회의가 들 정도로 이상한 야설 애자매 갑니다. ㅠ.ㅠ

2부 1장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더니 단념한 얼굴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 의 두 사람을 침대에 밀어 넣었다.
"서로 얽혀 보라고."
두 사람은 나의 눈을 보더니 조심스런 표정이 되어, 두려워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뭐야. 좀 더 기분을 내봐. 크큭 이 몸이 귀여워 해주시겠다잖아. 앙" 
"아아....." 
유키에가 슬픈 듯한 소리를 냈다. 나를 기절시키지 못해 슬픈 거겠지. 제기랄 그러나 유키 에의 눈은 나를 동정하는 것처럼 바라보았다. 뭐야. 내가 유키에 에게 동정 받을 게 뭐가 있 지. . 그녀는 저런 눈으로 내 뒤통수를 쳤을까 
"....후, 쯧쯧....."
나는 혀를 차며 유키에의 얼굴에서 눈을 돌렸다. 
"남편이 출장중이라 남자에게 굶주리고 있겠지, 유키에는."
유키에는 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렸지만 내 말에 부정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같이 안고 누운 채 움직이지 않았다.
"이봐. 그렇게 있지 말고, 서로를 애무해봐."
"아, 예....."
유키에는 내 말에 복종했다. 저렇게 말을 잘 들을 거면 왜 나를 공격했냔 말야...... 유키에는 유미의 가슴과 허리를 어루만졌다. 
"아........아아....."
유미는 망설이고 있지만 조금씩 유키에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응...., 흐으응............."
유키에는 다시 나를 보더니 체념한 듯이 유미의 가슴을 주물렀다. 
"앗....으응....."
평소에는 수동적인 유키에가 내가 시키는 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나도 서서 히 흥분이 되었다. 유미도 아버지에게 배워서 섹스테크닉이 굉장하지만 유키에도 결혼생활 이 길어서인지 테크닉이 좋은 것 같다. 그녀들이 다시는 이런 음모를 꾸미지 않게 해야하는데.. 좀 더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지만 나는 SM은 익숙하지 않다. 
"우흐으응....."
유키에는 이미 모든 걸 단념하고 유미를 애무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 않던가. 저런 얼굴로 또 다른 흉계를 꾸미는 지도 모를 일이 다.
"응응....하아아....."
유키에는 신음소리를 내며 유미에게 얽힌다. 
"아앙....하앙...., 으응....하아아앗....."
"으응응응....하아움....."
유키에는 유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였다. 
"움웁...., 움음음웁....읍....."
나의 사타구니는 우뚝 하며 단단해지었다. 성숙한 여성 둘의, 키스를 보고 있을 뿐인데 흥 분한 것 같다. 더구나 유키에도 유미도 이젠 스스로 서로에게 키스하고 있다. 서로의 침을 쩝쩝 하며 혀로 섞어 마신다. 
"응움응....움컥움컥...., 하아하아....."
"아아웁웁....움컥....하아하아....."
입술을 땐 둘은 얼굴이 상기되어 땀이 베어있다. 유키에의 입술 끝에, 침이 묻어있는 것을 유미가 손가락으로 살짝 닦았다. 
"아앙....."
유키에는 고맙다는 듯이 유미를 바라보았다. 유미도 수줍은 듯이 복잡한 표정으로 유키에 를 바라보았다. 나는 둘에게서 풍기는 여자의 향기에 쓰러질 것 같았다. 유키에도 이미 팬티 까지 젖어있다. 나는 살짝 손을 대어서 확인했다.
" "많이....젖어있군....."
"....아아아앙....."
나는 유키에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이렇게 젖었으니. 돌아갈 때는 팬티를 벗은 채로 돌아가라. 알겠나." 
"....예..."
스커트 속에 아무 것도 없이 노 팬티로 걷는 유키에.... 우우웃, 우욱. 나는 점점 흥분했다. 그리고 유키에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와 치모를 만지작거렸다. 
"앗....안돼........."
유키에는 움찔움찔 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뭐가 안 된다는 거지?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팬티가....신경...쓰여서입니다....."
이런 때에도 정중하게 경어를 사용해 말하는 유키에에게 나는 감격했다고 해야 할까 그건 아닌 것 같지만 하여튼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비비며 말했다.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 이것"
"예....."
"혹시 남편이 골라준 것인가? 이 팬티"
"....예........."
"칫, 질투하게 .....사이가 좋구나, 유키에....."
"........."
유키에는 수줍은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어디서 산 거지? 둘이서 속옷가게에 갔나."
"....아.., 3번가의 란제리 숍에서 샀습니다........." 
"흐..........응. 둘이서 같이 간거지"
"....아아...., 예....."
"야한 속옷도 샀어?"
"............................예..." 
내 물음에 긍정을 표시하며 유키에는 얼굴을 더욱 붉혔다. 나는 더욱 흥미진진해서 물어봤 다.
"어떤 것이지. 투명한 것, 음부가 보이는 것,
" "..........., 예....."
나는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흥분을 느꼈다. 
"유키에의 남편이, 그런 속옷을 좋아하나 , 헤에 ."
"....아, 아니요...., 보통의 것도...좋아합니다.."
"그래..........."
"예....."
유미는 나와 유키에의 대화를 조금 놀라면서 듣고 있었다. 아마도 유키에가 나의 질문에 싫은 얼굴을 하지 않고 묻는 대로 전부 잘 받아 대답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긴 나도 좀 놀 랍다. 
"나도 보고싶은데..... 음부가 보이는 것이나, 투명한 것."
"....예....다음에....입겠습니다............아아........."
저. 저 말은.......... 왠지 이상하다 내 말을 이렇게 잘 듣다니. 하지만 나는 유키에의 순종에 사타구니가 단단해지며 아파졌다. 
"정말 정말로 그럼, 처음엔 음부가 보이는 것을 입고 오는 거다." 
".................예....."
유키에는 내 말에 순종하면서 점점 더 팬티를 적셨다. 유미는 우리들의 대화를 들으며 얼 굴이 빨개졌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유미에게도 무엇을 입힐지 생각했다. 
"유미....는.., 그런 , 어릴 때 입던 속옷 있지."
"저, 저는....."
"............이...., 있습니다....."
"그럼, 유키에는 섹시한 것으로, 유미는 소녀 때 입던 귀여운 팬티를 입고 나중에 다시 하 는 거야."
"............, 예....."
나는 평소에는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유미가, 소녀가 입는 귀여운 속옷을 입고있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으응...., 의외로 어울릴지도....."
나의 혼잣말을 듣고서, 유미는 부끄러운 듯 눈을 돌렸다. 
"뭐야, 유미는 내 말을 듣기 싫은가 보지?"
유미는 아직 대답하기 싫어하는 말투였지만, 순순히 말했다. 
"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이 것은....."
유미는 어쩐지 아이의 속옷을 입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런 건 내가 결정해. 알았나. 입고 와라."
거절하면 점점 더 입게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마음이다. 
"계속 싫다고 하면, 교복을 입히겠어."
유미의 몸이면, 류미의 옷이 맞을 거 같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교복은....."
"괜찮아. 유키에에게 류미의 옷을 가져오게 하지. 뭐."
나는 유키에에게 물었다. 
"류미에게는 세탁을 한다고 말하고 가져오면 좋겠군."
"예....."
"....싫어.....안돼요....."
"이봐. 둘 중에 하나는 꼭 입어야 해."
유미는 단념한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알겠습니다...., 속옷, ....입겠습니다....."
두 명의 여자와 교대로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운 놀이였다. 
"이제 찐한 키스를 해봐."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요염하게 떨렸다. 유미가 유키에 의 입술을 조금씩 건드리며 빨았다. 
"하....아.....아아아....응."
"음움....웁, 응으응응응..., 움........."
유키에가 유미의 자극에 입술을 열었다. 유미의 혀가 유키에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 였다. 
"아음웁...., 우움....음웁....."
유키에는 유미의 혀의 움직임에 응했다. 
"음음....으웁....하아아....후우....."
"응응움웁....응웁...., 움웁....하아아....." 
유미가 유키에에게서 입술을 떼자. 유키에가 키스를 다시 요구하듯 유미에게 얼굴을 가까 이 했다. 
"굉장하구나 ....."
나는 미인의 뜨거운 키스를 보고, 참가하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하아....."
"아아....."
두 사람은 다시 천천히 입술을 맞추며 혀를 휘감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했다. 
"앗....으응, 후으응....."
"하아아앙...., 아아아앙....."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서로의 쾌감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것을 보고 있는 나 도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녀들이 내 말에 따르는 태도가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느껴졌다. 특히 유키에가........... 내가 그녀들을 계속 보고있으니 유미는 물기 띤 눈으로 내 쪽을 보았다. 나와 시선이 마주 치니, 유미는 눈을 돌리며 얼굴을 붉혔다. 그 모습이 순진한 아이 같은 느낌이었다. 
"깨끗하군....."
유미도 그렇지만 유미보다 연상의 유키에도 엄청나게 아름답다. 저 두 사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나의 사타구니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녀들에게 삽입하는 걸 기다리고 있 었다. 하지만 여자 둘을 상대하는 거다. 좀더 애태워서 더 젖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하....아아아아아....."
유미가 유키에의 몸을 애무했다. 그것에 응하며 유키에도 유미의 이곳 저곳을 자극했다. 
"대..., 대단해....."
그녀들의 행위는 군침을 삼킬 정도로 대단했다. 두 사람은 여러 번 해봤던 것처럼 호흡이 딱 맞고 있다. 나는 잠깐 넋을 놓고 미녀들의 애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앗..., 하아....."
"아아.., 으으으응....."
두 사람의 신음소리는 나의 이성을 완전히 날아가게 만들었다. 나는 두 사람이 입고있는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유키에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뭉클한 감촉이 기분 좋다. 
"앗....앙....."
"아....아아앗....."
나는 유키에의 유방을 세게 쥐었다. 
"앗, 아...아팟....."
나는 다른 손으로 유키에의 사타구니를 탐색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유키에의 보지안에서 섞이며 츄잇츄잇 하는 소리를 냈다. 
"아, 아아..., 싫어. 싫어....."
나는 또 유미의 등부터 허리까지를 혀로 핥았다. 
"흑, 후으응....아 앙....."
유미의 허벅지를 어루만져 보았다. 
"웃, 하우욱....응응응....."
보들보들한 촉감이 기분 좋았다. 나는 유키에의 사타구니에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아아아아악....."
유키에는 머리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다. 
"류미나 사토코가 자신들의 어머니가 이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 
"싫어.....아아아....."
두 명의 미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하려니 좀 힘들었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의 유방을 교대 로 만졌다. 
"앗, 으으....."
유방을 만지면서도 나는 자지를 유미의 허리에 비볐다. 
"우흑, 하아아아....."
유미의 질 속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였다. 
"하아악 으으으응....."
나는 유미의 등에 자지를 눌러댔다. 
"아아....."
유미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나는 허리를 조금 내려 유미의 엉덩이에 나의 자지를 비볐다. 
"아아..., 그런....."
유미는 숨을 헐떡였다. 
"아앙. 제발.............."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의 젖은 부분을 확인하고서 한번에 쑤셨다.
"아아아아아아...., 우 흐으...응....."
내 물건이 유미의 질 속에 들어갔다. 뜨거운 주름이 나의 자지를 감쌌다. 
"기분이 좋군, 유미....."
나는 허리를 폭 당겼다. 
"아아....앙....."
그리고 다시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하아아앙....."
나는 당겼다가 밀어 넣는 이른바 피스톤 운동 혹은 방아 찍기라고 불리는 행동을 반복했 다. (이런 쓸데없는 어휘 구사는 다음부터는 안 할게요. 혹시 짜증나세요?) 
"아으응, 아하아앙, 하아앙, 아아아아아....."
유미는 당겨 뽑으려 하니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유미는 뽑는 게 싫어?"
"....예, 그렇습니다....."
"...자신이 갈 때까지 삽입한 채가 좋은가."
"예, 예....아아아앗....."
"후응, 기쁘군, 그럼 선택해라. 갈 때는 밖과 속, 어느 쪽에 싸 줄까?" 
"아아아, 예, 속에...., 나의 질 속에 싸주세요...., 악, 아아아아...., 아아....." 
유미는 울먹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푸욱, 푸욱, 하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우으응...., 핫, 아악, 으응응, ....."
유미가 부드럽게 나에게 반응해 왔기에, 나는 급속히 끓어올랐다.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더 욱 강하게 했다. 
"쿠윽....."
유미의 속살의 조임은 기분이 좋다, 나는 푸웃, 하며 최초의 일격을 자궁에 사정했다. "아아, 싫어어어어어어....."
내 물건에서 방출되는 정액은, 유미의 질 속에 강하게 날아갔다. 
"앗, 흐으으으으응............." 
유미도 곧 절정으로 다다라서 몸을 경직시켰다. 부욱, 부욱, 하며 기세 좋게 날아간 나의 정액은 그대로 유미의 자궁벽에 세차게 부딪쳤다. 
"아아..., 아아아....."
유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유키에는 흔들흔들 거리며 일어섰다. 나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맡기고 나른하게 누웠다. 제기랄 왠지 흐지부지 끝나 버린 것 같다. 그녀들의 음모도.. 나의 분노도........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 

[8장 광연의 절정] 

어제는 굉장했었다. 류미와 옥상에서 하고 말야. 하지만 유미와 유키에는......... 나는 머리 속이 복잡했다. 에이 그냥 집에나 가자...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며 교문 을 나서고 있을 때 갑자기 한 인영이 나타나 내 앞을 가로막았다. 그 사람은 류미였다.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게히토씨............" 
"뭐야. 무슨 일이지?"
"저어........"
윽 설마 책임을 져달라는 둥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 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그 사진과 차용서.... 동생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으면 해요. 어제 돌아가서도 두려워 엄마에 게는 묻지도 못했지만....." 
"하아 앙..."
"저....나에게만..해 주시고. 부탁해요.... 동생은.."
그녀는 애처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흥흥....그렇지만 이미 늦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혀를 내었다. 뭐 결국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온 건가 보다. 어떡케 하면 좋을까.. 
"....동생은..사토코에게는 관계없잖아요. 저는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정말 그녀의 말을 들으니 고민이 된다. 이미 했다고 말할까나. 
"저어........."
"으응....나의 집에 가지 않을래. 거기서 이야기를 하자."
"..................좋아요. 그 대신 사토코의 일 부탁해요...."
헤헤 난 정말 극악한 놈이다.....아 아니지. 사토코에게 손을 댄 후에는 말한 류미가 나쁜 거 지. 난 그렇게 속으로 웃으며 그녀를 우리 집으로 대려 갔다............................. "여기가 우리 집이다. 들어가자."
류미는 집 앞에 도착해서는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들어와.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거야."
"...알았어...."
류미는 후회 섞인 목소리로 말을 했다. 나는 류미를 내 방이 있는 2층으로 데리고 올라왔 다. 
"내 방이야. 편히쉬어."
"................" 
류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두리번거렸다. 
"뭐야 남자의 방은 처음인가"
류미는 신기한 듯이 여기저기를 보았다. 
"언제까지 남의 방을 보고만 있을꺼야. "
나는 류미를 침대에 쓰러뜨려 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꺄아!!! 싫어. 떨어져.."
나는 벗기던 손을 멈추었다. 
"난 난폭하게는....하지마...."
핫 황당하네... 뭔가 남자 친구에게나 하는 말투로 그녀가 말해 오다니..... 
"응. 부드럽게 해줄 테니 벗어."
"우........"
"싫어? 그럼. 내가 벗겨주지."
나는 그녀의 교복을 벗겼다. 류미는 처음엔 약하게 저항했지만 곧 팔의 힘이 빠지고, 움직 임도 조용해 졌다.
"싫어...싫어...."
"..아아..흐으윽. 흐 응.."
미약한 흐느낌을 내며 그녀는 몸을 떨었다. 
"헤헤. 자 해볼까.."
"앗. 기 기다려. 사토코는 손대지 안겠다고...약속을...앗아앙앙..."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애무를 계속했다. 
"싫어. 저......." 
류미의 가슴을 약하게 주무르다 꽉 잡았다. 
"아팟...아파아..좀 부드럽게..."
"나에게 명령하는 거야."
내가 화난 목소리로 말하자 류미는 겁을 먹으며 조용히 속삭였다. 
"...아프면 서로 즐거울 수 없으니. 부드럽게 해 줘요." 
헤 진작에 그럴 것이지. 나는 저항이 약해진 류미의 사타구니를 만졌다. 그녀의 팬티를 내 리고 손가락을 질 안으로 집어넣었다. 
"싫어..땀이 나있어서 안 돼....아아앙.."
손끝을 코에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니 정말로 류미의 땀냄새와 애액의 냄새가 섞여 있었다. 
"좋은 냄새인데..."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류미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꺄악. 아으으으응응...."
나는 일부러 쩝쩝하는 큰 소리를 내며 류미의 보지를 핥았다. 그쪽이 류미에게 많은 굴욕감 을 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어. 더러우니까...안돼..."
"더럽다니. 류미의 여기는 깨끗한데" 
나는 류미를 칭찬했다. 
"싫어...싫어.......싫...어........"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그런 말을 하네. "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왔다. 내가 혀로 핥을 때마다 넘쳐 그녀의 사타구니를 적셨 다. 
"흐윽. 하아하아..흐으으응....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란 거지."
"그래 오늘은 류미가 위에 타라."
"하아악..하아아...싫어요..."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야?. 하지만 이제 와서 부끄러워해도 소용없어." 
"타 타기 싫어........"
나는 약간 화가 났다. 난 류미에게서 떨어져 짐을 묶을 때 쓰는 끈을 찾아 왔다. 그리고 그 끈으로 류미의 발목을 묶었다. 
"아파....싫어 괴로워..."
"아프면 내 위에 타란 말야."
나는 그러면서 침대에 누워 강제로 류미를 내 위에 타게 했다. 애액이 흐르는 류미의 보지 에 나의 자지가 손쉽게 뿌리까지 들어갔다. 약간만 고개를 들어도 류미와 나의 결합부분이 보였다. 류미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듯 옴죽거리는 것이 보였다. 
"아까 말하던 사토코의 일 말이지."
나는 허리를 위로 쳐 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제 사토코도 안았지. 그녀도 너처럼 허리를 흔들면 나를 원했었어." 
"그 그럴 수가.. 사토코가..거짓말....."
류미가 그 말을 하는 순간 류미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 왔다. 
"오홋. 조이면서 말하는군."
"조 조이는 것 따위는...."
그녀의 동생도 나에게 당했다는 것을 들은 류미는 몸을 꿈뜰대며 흥분했다. 
"거짓말이라고....동생도 당했다는 것을 알고 흥분한 주제에 말야"
"흥분..하지 않았어. 악아아아..당신이..아아앙 움직이니까..." 
류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도 자연스럽게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그녀와 나의 결합 부 에서는 수욱 푸욱 하며 리드미컬한 소리를 내었다. 
"류미 질 속은 사토코보다 기분이 좋군."
"하아악...그..런 것...아아아악..하앙 말하지 말...아..." 
"사토코는 처녀라서 꼭 조여 주는 게 기분이 좋았지만. 조이면서도 미끈거리며 움직이는 류미의 질이 더 좋은데.. "
류미는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몸을 비틀어 댔다.
"하아..하아악..."
류미는 허리를 멈추지 않고 움직였다. 그녀와 나의 사타구니가 부딪치며 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소리가 듣기 좋았다. 나는 그러다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후헤헤 허리를 멈추어봐. 으응. 멈출 수 없겠지."
류미는 나의 그런 말에도 허리의 속도를 늦추기만 할 뿐 멈추지는 않았다. 
"할. 수 있습니다... 흐윽.........학. 학.....걒"
류미의 마음은 멈추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몸은 멈추려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는 것 같았다. 
"하학...하악 흑 하앙 학학...."
류미는 반 쯤 울 듯이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호 오 거 봐. 할 수 없잖아. 류미는 나와의 SEX가 너무 좋아서 멈출 수 없는 거지." 
"아. 아앙.. 틀려....아아아아앗...." 
"후응."
나는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악 하아악 아앙..아아아아....."
나는 그러다 움직임을 딱 멈추었다. 류미는 당황해 외쳤다. 
"앗 안돼..."
"어때 하고싶어. 으응?"
"하아. 하아. 그 그래요 하아... 움..직여 주세요...." 
"움직이기 싫은데.."
"부..탁..해..."
"부탁합니다. 그렇게 말해."
"부탁..합니....다. 움직여..주세..요........."
나는 그제서야 득의의 미소를 떠올리며 류미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 다. 
"아아........ ..좋아 아....걒"
나와 류미는 오래 사귄 연인처럼 호흡을 딱 맞춰 허리를 움직여 자지와 보지의 쾌감을 높 여 갔다. 류미가 나의 위에서 하는 것은 저번 두 번과는 질 속의 느낌이 틀렸다. 류미의 보 지의 움직임이 생생하게 나에게 전해졌다. 류미는 엉덩이를 위로 높이 당겨 올렸다 다시 힘차게 아래로 내렸다. 
"아학....하아아.... 앗....앗....."
천천히 느낌을 음미하듯이 류미는 허리를 움직였다. 
"아....하악 하아....."
나도 류미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놀렸다. 
"아아.... 하아.... 하아....."
류미는 고개를 숙여 나와의 결합부분을 보고서 얼굴을 붉히더니 움직임을 늦추었다. 하지 만 완전히 멈추지는 않았다. 류미의 허리는 천천히 움직였다. 
"하아아악.... 아아앙....."
류미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마찰하는 소리가 천천히 방안에 울렸다. 류미가 허리를 가라앉 히면 추우우욱 하며 내 물건이 류미의 질 속에 잠겨 들어갔고, 류미가 허리를 올리면 쑤욱 하고 내 물건이 빠져 나왔다. 
"아.... 아아....."
류미는 천천히 움직이며 좀 더 차분히 쾌감을 맛보기 시작했다. 류미의 음부에 뿌리 끝까 지 삽입되었던 내 물건을 류미는 허리를 들어올려 천천히 당겨 뺐다. 
"흐윽.... 하아아아........앙....." 
귀두까지 끌어내어진 내 물건에 류미의 애액이 보지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류미 의 들어올린 허리를 잡고 아래로 푹푹 하며 찔러대었다. 
"아하아.... 응응응으윽.... 하아아아아....."
류미는 허리의 힘이 빠져 털썩 나에게 쓰러 졌다. 그리고 무릎의 움직임만으로 용케 엉덩 이를 들썩인다. 정말 류미는 그렇게도 열심히 허리를 놀렸다. 
"아아... 아아아....." 
그러다 발목에 묶인 끈에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에 흐느꼈다. 심하게 아픈 것 같았 다.
"칫....."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녀가 움직이기 편하게 했다. 
"..아......." 
류미는 나의 도움에 조금 기쁜 듯한 눈초리를 보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
나는 류미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춰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나와 류미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악 하아.... 으응응응 앗하아....." 
류미는 규칙적인 움직임에 즐거운 소리를 냈다. 류미가 허리를 당겨 올리면 나는 손에 힘 을 줘 류미의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미끈미끈한 애액에 뭍은 내 자지가 류미의 보지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다. 
"크우우우흑.... 후아악....."
류미가 허리를 내리면 나는 손에 힘을 뺐고 다시 나의 자지가 류미의 질 안으로 들어갔다. 
"앗....아아앙 아아앗....."
나와 류미는 그렇게 호흡을 딱딱 맞춰 SEX를 했다. 
"아....하아아아...악....."
"기분이 좋아? 류미"
"하아아아.... 예.... 앗하악....."
류미는 솔직히 자신의 기분을 말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나도 류미의 보지를 찌르며 나의 자지가 류미의 따뜻한 질에 감싸이는 것을 느꼈다. 
"후으응 아하으으응....."
내가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했다가 뺄 때 쑤욱 하면서 들어 올려지는 류미의 허리를 보고 허리를 흔들어 도망가는 듯한 류미의 주름을 자극했다. 
"앗 아아아아....앙.... 으으으응....."
류미는 쾌감을 견디지 못해 커다란 신음 소리를 냈다. 나는 그런 건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 로 그녀의 질을 깊숙히 찔렀다. "하악 아아아앙 하아하아하아악 응응 하아하아....." 류미의 호흡이 빨라지고 내 자지를 구불구불한 류미의 질이 옥죄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아앗 아아악.... 으으으응....."
나를 깊게 느낀 류미는 자궁에까지 닿아있는 나의 귀두에 몸을 움찔 움찔 떨었다. 
"아아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응응응 하아....하아....." 
류미는 갑자기 결심한 듯 허리를 들어올려 내 물건을 완전히 그녀의 질에서 뺐다. 
"하아악 하악하악 하악....하아앙....."
나의 자지는 싸늘한 바깥기운을 느꼈다. 류미의 뜨거운 질 속에 넣었다가 뺀 후에 닿는 방 안의 공기가 감촉이 기분 좋았다. 
"아아....."
그러나 류미는 아쉬운 듯이 나를 보더니 다시 보지를 내 자지에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허 리를 내렸다. 
"하아악... 흐으응....응응응....."
나는 다시 류미의 뜨거운 주름에 감싸이며 자궁까지 찔렀다. 
"아앗 하흐흐흐흐.... 하으으으응....."
류미는 깊게 관통된 쾌감에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에게 사타구니를 밀착한 채 음경을 감싸 듯이 질 속을 구불구불 움직였다. 
"우...이건....."
류미의 질은 나의 사정을 재촉하는 듯했다. 부드럽게 조이면서도 진동을 했다. 
"하후....하후으응 하흐응.... 하응....."
류미는 내가 사정을 참으려 애를 쓰는 것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나는 칫 하며 눈을 돌렸 다. 웃음 짓는 그녀의 눈빛이 너무나도 온화해 나는 마음 깊은 곳이 아파 오는 것을 느꼈다. 
"좋아. 이제부터는 네가 아래로 내려가라."
류미와 나는 자세를 바꾸었다. 류미가 침대에 똑바로 눕고 내가 위에 올라 탔다. 
"허리를 올려."
"아..아아........." 
나는 류미의 다리를 들어 올려 엉덩이가 천장을 향하게 했다. 류미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원하듯 탐욕스럽게 움직였다. 나는 손을로 그녀의 질을 넓히고 나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푸우욱....." 
"아아아아아앙..하아아아...하아앙...."
류미는 허리를 들고 흔들었다. 
"쿠오오........" 
우리들의 결합부분에 묘한 쾌감이 지나갔다. 류미가 아래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니 지금까 지와는 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앙앙....."
류미는 머리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서 향기로운 냄새를 느꼈다. 그 것은 여자가 발정하는 냄새였다..... 류미는 허리를 흔들며 자궁을 찔리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 좋아... 좋아앗.."
나는 그녀에게 삽입한채 허리를 돌렸다. 
"아 아아아 앙... 아아앙...."
류미의 보지가 강하게 조여 왔다. 그녀는 나의 허리에 반응하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좋.... 아아......." 
나는 그러다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러면 류미는 정말 답답할 거다. 하하하 
"앗 아앙 움직여. 움직여....." 
"류미는 언제부터 여기에 돋아났지?"
나는 류미의 치모를 잡아당기며 물었다. 
"시 싫엇. 그것보다..움.직여....."
나는 보지 살을 당기며 말했다.
" 허리는 아직 움직여 주지 않을 거야. 대답해. 대답하면 움 직여주지." 
"...나... 조금 나기 시작한 것은..중학...교....."
류미는 다급한 듯 말을 했다. 
"으잉? 중학교 언제? 들리지 않는데."
"이 학년...때부터.....입니다... 아아앗...부.부탁........합니다.....이제 움직여 줘요." 
"하하. 좋아 움직여 주지."
나는 허리를 앞뒤좌우로 흔들며 류미의 보지를 찔러대었다. 
"아아아아아 ...좋....아.. 아앗. 대.....대단....해....."
류미도 허리를 흔들며 나에게 동조했다. 나는 자지를 푹푹 쑤시며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했다. 
"아앗 아아아 아아아아....."
류미의 질은 계속 나의 지지를 조여댄다. 
"싫어 아아아아 나 안돼안돼....."
류미는 몸을 꿈틀꿈틀 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아 좋아아... 아....아.... 하아아아앙 하아..."
류미의 질이 쪼오옥 쪼오옥 하며 길고도 짧게 나를 조였다. 
"기 기분 좋다....."
류미의 보지가 내 물건을 조여대는 감촉은 사정해 주길 바라는 여자의 본능적인 움직임일 것이다. 
"아아악 아아악....나 이제... 곧. 부탁해 당신도..하.. 함께.."
류미는 조금씩 몸을 떨며 절정에 근접하고 있다. 나도 류미의 보지에 사정하기 직전이 되 었다. 류미는 경련하며 다리를 오므려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다. 
"우오옷............."
"가 가아 아아 아아 좋아.. 가아아앗.............."
류미가 절정에 도달하며 그녀의 보지는 더욱 세게 내 자지를 죄어 왔다. 나도 더 이상 견 디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했다. 그리고 최초의 일격이 류미의 자궁에 맞았다. 류미는 움찔. 하며 온 몸을 떨었다. 
"앙 좋아 좋아앗..."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자궁에 하얀 정액을 방출했다. 내 정액은 부욱부욱 하며 강한 기세 로 그녀의 자궁을 두드렸다. 
"아아아... 나왔어....나왔어....."
나의 사정을 류미도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류미는 보지로 그녀의 자궁 속에 나의 정액을 받아들여 주었다. 
"아.... 하악하악 하아악 하아아....하아........."
류미의 자궁이 쭈욱 조여들며 나의 정액을 마지막까지 빨아들였다. 
"오오옷....... 기분 좋아아....후...욱."
나는 몸을 들썩이며 쾌감의 여운을 맛보고 있는 류미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일부러 거 칠게 로프를 풀면서 말을 시켰다.
"우아앗 아아악....."
류미는 로프가 당겨지는 아픔에 신음소리를 냈다. 
"기분 좋았어?"
류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좋아......" 
역시 여자는 처음에는 부끄러움을 타다가도 한 번이라도 몸을 허락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남자에게 복종하게 되는 것 같았다. 나는 류미의 보지를 손으로 벌렸다. 하얀 액체가 흘러 나왔다.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있었다. 
"윽.."
"싫어엉.. ...아. 기다려 닦을 테니...." 
류미는 피곤해진 몸을 느리게 일으켜서 침대 밑의 티슈를 잡아 꺼냈다. 
"질척하구나 ."
나는 손에 뭍은 정액과 류미의 애액을 보고 말했다. 류미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부드럽게 나의 손을 잡고서 손에 묻은 액체를 닦아주었다. 나는 나의 손과 자지에 묻은 액체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류미의 따스한 손에서 행위 뒤의 기 분 좋은 여운을 느꼈다. 그렇지만 전혀 싫어하지 않고서 정성스레 닦아주는 것에 나는 조금 마음에 죄책감을 느꼈다. 아까 류미가 나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을 때처럼........ 
"쳇......"
류미의 따스함은 나에게 또다시 여자를 의식하게 해 점점 사타구니가 뜨거워져 왔다. 류미 는 내 자지를 닦다가 다시 기력을 회복해 단단해져 가는 내 자지에 더욱 얼굴을 붉혔다. 
"류미...."
나는 류미의 손을 잡았다. 
"또 한번 할까?"
"...에. 그렇지만 허리가.... "
류미는 흔들리는 몸을 일으켰다. 내가 봐도 류미는 오늘은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또 다시 여자를 안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나는 류미를 바라보다 아직 학교 클럽 은 끝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사토코는 아직 학교에 있을 것이었다. 나는 사타구니와 허리가 아픈지 후들후들 떨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류미를 그녀의 집에 돌려보내고 학교로 향했다.

'애자매(愛姉妹)' 

나는 사토코를 찾아 학교로 돌아 왔다. 이제서야 어쩌면 사토코가 이미 집에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발 사토코의 클럽 활동이 끝나지 않았기를 기도하면서 미술 준비실로 향 했다. 하지만 내가 별로 기대를 갖지 않고 미술준비실에 도착했을 때 다행히도 사토코는 거기에 있었다. 나는 사토코에게 손을 흔들며 말을 걸었다.
"여 안녕 사토코"
사토코는 꾸벅 머리를 숙이며 나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뭐하고 있어?"
"미술도구를 정리하고있었어요" 
"그래..."
"류미는 어디에 있는지 알고있니?"
나는 류미를 이미 집까지 바래다 줘 놓고 그것을 물었다. 
"아..언니 말입니까. 으 음..모르겠습니다...."
사토코의 얼굴이 빨개졌다. 
"사토코 오늘도....한다."
나는 목소리를 낮게 깔고 무섭게 말했다. 
"에 예...."
이거.... 사토코가 너무 순순히 대답을 하니 뭔가 김이 빠졌다....좀 저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좋아 날 따라와. 사무실로 가자.."
"사무실이요?"
"빨리 따라와."
나는 준비실 밖으로 나가며 사토코를 재촉했다. 사토코는 허둥지둥 물건을 챙기며 나를 따 라 나섰다. 
"저 잠깐만요.."
사무소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사토코는 안절부절하며 여기저기를 보았다. 
"괜찮다. 이 시간에는 아무도 오지 않아."
이 말은 당근 뻥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미가 올 것이지만 나는 사토코를 안심시키기 위 해 이런 말을 했다. 나야 유미가 오건 말건 상관없으니 말이다. 
"이쪽이야. 와라."
"예 예 "
나는 사무소의 옆에 있는 방 휴게실에 사토코를 밀어 넣었다. 
"뭐야."
사토코는 뭔가 궁금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사무실에 대한 질문 같았다.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빨리 말해."
"아 아니요. 아무 것도 없어요."
"쳇.."
나는 혀를 차며 즉시 침대에 사토코를 들어 눕혔다. 
"앗앙...."
사토코는 침대에 눕혀지면서 귀여운 목소리를 냈다. 
"스커트를 들어봐" 
"........"
사토코는 순순히 내 말을 들었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스커트를 허리 위로 들치는 사토코를 보니 나는 하체로 피가 쏠리는 것을 느꼈다. 사토코는 이제 완전히 나의 것이다.
"벌써 젖어 있네."
나는 손으로 사토코의 젖은 팬티 위를 쓰다듬었다. 
"아아아앙....속옷이....젖으면.."
"침대 밑에 갈아입을 속옷이 있어. 이따가 맘에 드는 걸 골라서 가져." 
내 말을 들은 사토코는 약간 놀란 듯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그런 얼굴 하지마. 이 것들은 아버지가 애인이랑 즐기려고 사 놓은 것들이야." 
"사이즈는 여러 개니까 너한테 맞는 것도 있을 꺼야."
"에.........예.."
사토코는 조용히 얼굴을 붉히며 말끝을 흐렸다. 나는 그런 사토코를 귀엽게 바라보며 옷 위에서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평소보다 크게 팽창한 것이 느껴졌다. 나는 그런 사토코 의 유방을 가볍게 비볐다. 
"부드럽구나..........."
"하아아아앙...아앗앗....."
사토코는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렸다."
"후...................."
가슴에서 손을 떼고 허리를 구부려 사토코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팬티 위로 사 토코의 보지 위에 숨을 내뿜으니. 사토코는 허리를 움찔대며 흔들었다. 내게 부끄러운 부분 을 보이는 것에 사토코는 크게 흥분을 한 것 같았다. 계속 사토코의 다리 사이를 지켜보고 있으려니 그녀의 팬티가 점점 더 촉촉이 젖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지금 이것을 끌어내리면 끈적끈적하겠지."
"...싫..어...."
사토코는 거부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혐오감은 없는 소리다. 사토코는 완전히 나를 믿고 있는 것 같다.
"............" 
....뭐 그것도 나쁜 건 아니지............ 사토코는 정말로 나를 좋아하게 된 것인가 ...으 음.... 
"아아으응...."
내 애무하는 손이 느려지자. 사토코는 안타까운 듯한 소리를 지른다. 
"내가 좋은가 사토코? "
"......아......................응"
"응이라니.........."
나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다.
"히.......익........"
"흥. 그러니까 나는 너 따위가 상대하는 건 별로야."
나의 말에 사토코의 눈에 물기가 어렸다. 
"그 그런 눈으로 나를 보더라도 변하지는 않아."
"거짓말......"
"저짓말이 아냐. 너는 그저 그렇고 류미나 유키에 쪽이 훨씬좋아." 
".......흐 흑"
뭐....우는 건가 쳇. 사토코가 우는 모습이 왠지 가슴이 아프다. 마음이 자매와 유키에게 쏠 린 건가? ........나는 그런 내 자신이 싫다. 더욱 더 사악해 질 수 없는 내가........ 
"분하면 나를 만족시켜봐. 그러면 생각을 고쳐보지.."
나는 사토코의 옷을 벗기고 사토코를 위로했다(?) 사토코가 내 위에 타고 내 물건에 허리 를 내렸다. 푸욱. 하며 음경은 뜨거운 점막에 감싸였다. 좋은 향기를 내뿜고있는 뜨거운 몸 안이다. 
"아아 ...아학....갃걒"
"포옥......포옥...."
사토코가 부끄러워하며 허리를 움직이니 사토코와 나의 이음새에서 좋은 느낌의 소리가 났 다. 뭐 사토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느낌이 좋구나"
"야아아앙...."
사토코에게 모든 걸 맡기고 감싸 인 채 쾌감을 맛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나는 허리를 쳐 올리며 물었다. 
"나 이외에 다른사람과 잤나?"
"으으항..당신하고만..입니다...흑하아악....."
뭐 내가 사토코의 처녀를 빼앗은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딴 남자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 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 해도 사토코의 나에 대한 감정은..어딘지 이해할 수 없 다. 나는 손을 뻗어 이제 좀 더 나이가 들면 더욱 크게 자랄 사토코의 유방을 만지었다. 부 드럽고 촉촉한 게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다. 
"흐흥.. 그러면 나올 것 같은...."
나는 좀더 강하게 사토코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악 ...." 
사토코는 손을 꽉 움켜쥐며 유방의 아픔을 견뎌 내었다. 발육도중의 유방은 만지면 아프다 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사토코도 그런 모양이다.
"가슴이....아픈가?"
헉. 이런.. 말을 잘못한 거 같다. 너무 부드럽게 말 한 거 같은 느낌이다. 
"으으응...져리는듯한...느낌이...."
사토코는 뭔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나른한 얼굴로 변해갔다. 
"쳇...."
실수를 한 거다.. 나는 좀더 사악해져야 하는데........ 나는 유방을 더욱 난폭하게 비볐다. 젖 꼭지를 잡으며 가슴을 압박하며 움직였다. 
"앗 아팟..."
"뭐라고!"
"아...아프지..않습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말하는 거지....크...나를 동정하는 건가....? 사토코는 상하로 허리를 요동쳤다. 내가 머리를 숙이니 나의 자지가 사토코의 보지 사이에 서 들락날락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사토코의 애액으로 미끈하고 빛나는게 질속으로 들락 날락하는 광경은 멋져 보였다. 더구나 들락날락하고 있는 그것은 내 물건이다. 
"아하하...하악...으흑....."
사토코의 질속은 명품이었다. 꽃잎이 나를 감싸고 애액이 내 물건의 몸통에서 뿌리까지 흘 러내린다. 하지만 사토코의 꽃잎은 아직 미발달한 것 같다. 음경이 질 속을 들락날락 하더라 도 꽃잎은 약간만 조여올 뿐이다. 
"아직이군..."
내가 사토코의 질 속에 음경에 힘을 넣어 움직이자. 사토코는 기쁜 표정으로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하아악하아아...좋아...."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빨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앗...으응...."
사토코가 앞으로 몸을 크게 기울여 내가 젖꼭지를 빨기 쉽도록 다가왔다.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부드럽게 핥았다. 젖꼭지를 찌르며 피부의 감촉을 느끼었다. 
"우 흐흥..아아...으 응하아아.."
조금이라도 강하게 젖꼭지를 빨아도 사토코의 젖꼭지가 검게되지 않을까.....나는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다. 켁 무슨 생각을 하는 건가......나는 사토코의 일을 마음쓸 성격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더 이상 상관치 않고 사토코의 젖꼭지를 쪽쪽 빨아들이며 혀끝으로 맛보았다. 
"후............. 좋은 느낌....."
내가 사토코의 젖꼭지를 빨고있으니 사토코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 표 정은 따스했으며 살짝 미소짓는 듯 보였다. 
"욱. 뭐 뭐냐...."
"....뭐야? "
"저어....멋져.... "
"뭐.뭐라고!"
"죄송해요....그냥......"
제길.. 이런 느낌은 다 무어냐. 나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 
"이상한 것을 생각하고 있었지?"
나는 사토코의 몸을 맛보며 물었다.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었어?"
"....젖꼭지를 빨리면 기분은 좋지만....간지럽다는 생각을...."
"흐응....."
"거기에....당신이 기분 좋게 빨고있으니까...."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것은 남자에게는 기분 좋기만 한 일이 아니야. 혀끝으로 돌리면 재 미있기는하지만...."
"욱........."
난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섹스 도중에 연인처럼 사토코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 나 같은 나쁜 녀석이.........나는 잠깐동안 자신을 혐오했다. 그 사이에도 사토코는 내 위에서 적극적으로 허리를 사용하고있다. 
"앗아아..............앙....하악하악...."
상하로 들어올려 나의 귀두만을 꽃잎으로 물은 체 좌우로 흔든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질척한 소리가 들렸다. 정....정말로 적극적이지 않은가....... 
"아으으으응.... 아아앙.... "
그 사토코의 움직임은 사토코 자신에게도 쾌감을 주고 있다. 나는 사토코의 흔들리는 유방 을 잡고서 다시 혀로 핥았다. 내가 유방을 잡는 게 사토코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여 조금은 쾌감이 작아졌다. 
"아아아아앙...."
나는 크게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토코의 유방을 가지고 놀았다. 빨고 핥고 돌리고... 
"앗 하으윽...."
사토코는 뜨거운 표정으로 나의 움직임에 반응했다. 나는 사토코의 왼쪽유방의 살을 혀로 부드럽게 맛보았다. 
"두근두근"
사토코의 심장박동이 들렸다. 나는 사토코의 가슴에 귀를 갔다대었다. 잘 들어보니 그것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어 사토코의 흥분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었다. 
"두근두근두근...."
나는 그만 사토코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황홀함을 느꼈다. 사토코는....포옥 포옥 허리를 가볍게 움직여서 내가 가슴에 볼을 대는 것에 방해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가슴에 매달려 있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하아......."
나는 사토코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을 그만 두었다. 그리고 빨리 사토코의 가슴에서 떨어졌 다. 사토코는 다시 허리를 상하로 크게 움직이며 내 물건을 조여주면서 좌우로 흔들었다. 
"앗아아....하....하앙...."
사토코는 허리를 움직이며 음경을 끝까지 빼었다가 삼킨다. 
"앗...아악아 앙...앙앙....."
사토코는 그렇게 내 몸 위에서 열심히 움직였다. 나는 사토코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안고 혀로 핥았다. 
"싫...어엇............."
사토코가 움직임을 멈추고 쾌락을 거부하듯 싫다고 소리내어 외쳤다. 그러면서 질에 힘을 주어 나의 자지를 세게 조여왔다. 
"아....응응응....으으응응응....."
사토코가 허리를 내릴 때마다 다리사이 갈라진 틈으로 뿌리 끝까지 내 물건을 삼켰다. "아....하아 ......"
사토코는 기분 좋은 소리를 질렀다. 사토코의 음부가 내 허리에 꼬옥 밀착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서로의 털이 거기서 서로 꼬이는 것 같이 보였다. 사토코의 치모와 나의 털의 색은 틀렸지만 묘한 느낌을 주었다. 사토코는 나를 깊숙히 들여삼키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나 는 사토코 질 속의 음경에 힘을 넣거나 빼거나 하면서 앞뒤로 요동쳤다. "아아학아학....하아아악...."
사토코는 나의 움직임에 합치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몸을 비비꼬면서 뭔가를 참고있는 듯 이 보였다. 그러다가 더 참지 못하고 몸을 여러 번 부르르 떨었다. 
"뭐야.. 결국 가버렸나....."
뜨겁고 작은 물결이 여러 번 사토코를 습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때마다 사토코는 볼을 붉히며 내물건을 조여대었다. 사토코가 내 위에서 흔들리자 머리카락의 냄새가 난다. 유키에 의 냄새다..... 사토코의 냄새는 엄마인 유키에와 비슷하다.... 
"....뭐야 사토코 벌써 끝난 거야. 난 아직 이란 말야. "
"죄송해요...."
사토코는 강한 쾌락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며 숨을 골랐다. 한동안 사토코는 내 가슴에 손 을 집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왠만큼 가라 안았는지 다시 위에서 승마하듯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를 심하게 상하로 움직여 내 음경의 단단함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 였다. 
"하악 하악 하아앙 하아악...."
사토코의 허리는 멈추지 않았다. 내가 허리를 다르게 흔들어도 곧 허리를 합치면서 엉덩이 를 밀어대었다. 
"앗 아학 아앙 아아아앙...."
사토코는 앞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아 앙 하으으응...."
나는 사토코가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받기 원하는걸 느끼고 사토코의 거기를 손가락을 뻗어 문질렀다. 
"하아아아............"
사토코는 숨을 거칠게 쉬며 몸을 비틀었다. 
"...나도 움직일까. 내가 먼저 내보내지."
나는 허리를 푹푹 찌르며 움직였다. 
"아아아악하아하아아악...."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자. 사토코는 몸을 크게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었다. 
"아아아아....하아악...흐흐 흑하앙.."
나는 사토코의 보지를 강하게 아래에서 찔렀다. 
"악...아앙..아아...하아...."
사토코는 나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엉덩이를 부딪혔다. 
"부끄럽지 않아? 남자 위에서 허리를 흔들어대니."
"...나..싫어..아아아 그만해.."
나의 말에 부끄러운 반응을 보이는 사토코. 그러나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뭐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허리를 사용하고 있네. 음탕한 여자군." 
"싫어..싫어...나는..틀려...요......"
내 음경은 사토코의 흘러 넘친 애액으로 끈적끈적했다. 
"보아라 사토코 너의 애액에 내 물건은 끈적거린다. 그래도 틀리다고 말할 건가. 으응." "......아으으흑..하 앙...아하하...." 
나는 사토코의 허리를 잡아서 눌렀다. 필연적으로 사토코는 허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멈춰. 나는 버릇없는 여자는 싫다."
"틀립니다...틀립니다...."
사토코는 허리를 흔들려고 한다. 
"지금 허리를 흔들려는 것은 누구지? 아 앙. 말해봐."
"부탁합..니다..움직..여....주세요...." 
사토코가 몸을 떨며 말했다.
"나는 누군지 듣고싶은데."
"저..저입니다."
"사토코는 버릇없는 여자란 말을 인정하는 거야."
"예...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좋아. 움직여.."
나는 손을 놓았다. 사토코는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들며 엉덩이를 부딪친다. 내 물건은 사토 코의 질 속에서 꿀에 감싸이며 상하로 문질러지고 있다. 
"하아앙아흐흐흐흐흐으응하앙....갃걒"
사토코의 질 속은 부드러웠다. 윤활유가 되는 애액 때문에. 사토코는 움직이는 페이스를 빨 리 했다. 그녀의 자궁도 음경을 먹으려는 듯이 구불구불 움직인다. 
"대단해....단련하면 명기가 되겠군...."
"아앙아앙하아악아아...갈 것같은...."
사토코는 움찔거리며 몸을 크게 떨었다. 나는 사토코의 허리를 당기며 결합부분을 꾸욱 밀 착했다. 
"가아....가아아아앗. 나가아아아.......욧...."
"크윽........." 
나도 사토코와 함께 절정에 도달했다. 부욱 강하게 나가며 연속적으로 터지며 추욱 추욱 사토코의 자궁에 정액을 쏟아 붓는다.. 
"아하아아아앙....흐흐학...."
"부욱부욱...."
나는 오랫동안 사정을 계속하며 사토코의 자궁에 정자를 밀어보냈다.
"아학학아...........앙....아앙....갃걒"
사토코는 울 둣한 소리를 내며 즐거움을 전해온다. 
"하악하아악하아아아아....하아..."
사토코의 질 속은 계속해서 나를 조여왔다. 
"후...욱....."
사토코의 보지속을 정액으로 범한 후에 나는 마지막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내위에 쓰러지 는 사토코를 살짝 껴안았다. 우리들은 그대로 잠시 껴안고 있었다. 사토코는 아무 말도 않고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사토코...."
내가 부르자 사토코는 기쁜듯히 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욱..."
나는 말하려던 것을 그만두었다. 사토코가 나에게 몸만 아니라 마음까지 허물고있는 것..정 말....수수께끼다... 나는 일어서서 먼저 샤워를 하며 사토코에게도 권했다. 사토코는 내가 서 두르고 있는 것을 보고샤워를 거절하며 속옷을 한장 침대 밑에서 골랐다. "이것....좋아..습니까?"
사토코는 나에게 반말을 하려다가 스스로 당황해서 말을 존대어로 고쳐 말했다. 사토코가 고른 것은 핑크색의 조그만 팬티였다. 
"아까 약속했잖아. 가져가도 좋아."
사토코는 수줍은 듯한 얼굴로 기분 좋은 미소를 띄고 꾸벅 나에게 머리를 숙였다." 
"사토코..........."
"........" 
사토코를 먼저 돌려 보내고 나는 사무소에서 혼자생각에 잠겼다. 정말로 사토코가 나에게 마음까지 허물은 걸까.....지금까지의 행동을 봐선 그런 게 분명한 거 같다. 정말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 유키에도 걱정 없고... 남은 것은 류미 인가...... 하루 이틀 뒤에는 분명 아버 지가 출장에서 돌아오실 것이다. 류미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나는 고민이 되었다. ................ ................ ............. ....... 
-=-=-=-=-=-=-=-=-=-=-=-=-=-=-=-=-=-=-=-=-=-=-=-=-=-=-=-=-=- 

[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판 2부 4장 

오늘도 지겨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하루하루가 나를 억압하는 느낌이다. 이제 나의 유일한 낙은 Sex뿐 인 거 같다. 삶은 그만큼 나를 허무하게 만든다. 기계처럼 학교에 가서 재미없 는 수업을 듣기 위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이제 수업이 모두 끝났다. 새로 운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야 할까..........
난 이제 아주 자연스럽게 류미와 사토코를 찾아 교정을 돌아 다녔다. 그러나 그 둘을 찾을 수 없었다. 지친 걸음으로 미술실에 올라가니 미술실 안이 왜 인지 시끄러웠다. 아직 특별활 동이 끝나지 않은 것일까.. 왠지 상관하기 귀찮았다.
나는 그냥 그대로 발길을 돌려 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나는 복택가에 왔다. 아마 유키에 혼자만이 집안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나를 들여보내 줄까나.... 나는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유키에의 목소리가 작은 스피커를 통해 들렸다.
"다케히토." 
나는 나의 이름을 말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들어 와요 하는 말이 자그맣게 들렸다. 왠 지 너무 쉽게 끝나 문 앞에서 긴장하고 있었던 내가 한심스러워 지는 느낌이었다. "왜 왔어요? 이런 시간에.."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말투에 마치 어머니에게 타일러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되었다. 그것 은 정말로 묘한 느낌이었다.
"안으러 왔어"
"그런가요...... 좋아요... 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류미가 돌아올 때라서.."
유키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의 말에 답했다. 안으러 왔다고 말한 나 자신이 오히려 어색 해 질 정도로.........
"괜찮아 사토코를 기다렸다가 같이 돌아온다고 말했으니."
나는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유키에는 나와 Sex를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유키에는 잠시동안 나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은 깨끗했다... "좋아요. 빨리 끝내면...." 
그녀는 쉽게 허락을 해주었다. 유키에의 맑은 눈에 약간의 죄책감이 들었다. 
"기다려. 이대로 하면 옷이 흐트러지니까 목욕을 하면서 하면 어때?"
"에에... 좋아요........" 
뭐야... 이런 반응은 아까부터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잖아!!! 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욕실에서 뒤엉키었다. 나는 유키에를 벽으로 향하게 하고는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그 자세 에서 나는 유키에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유키에의 거기는 벌써 뜨겁게 젖고 있었다. 끈적끈 적한 애액이 다리 사이로 흘러 내려 음란하게 보였다.
"벌써부터 젖어 있네. 기대하고 있었던 거야? 내가 오기를." 
"조금은............."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에 내가 기분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거짓 말이겠지.. 나의 명령대로 속옷을 내린 채 벽에 기대어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나를 흥분시켰다. 
"........"
유키에는 나의 시선을 느끼곤 수줍은 듯 눈을 돌렸다. 욕정에 불타는 아름다운 숙녀. "하아 하아..."
유키에는 보지에서 음액을 계속해서 흘리며 뜨거운 신음을 뱉고 있었다. 나는 유키에의 주 위를 돌며 그런 그녀의 모습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앙앗...............으으응.."
유키에는 나의 시선이 간지러운 듯 몸을 꼬았다. "꿀꺽...." 주위가 조용한 가운데 내가 침 삼키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제길......... 그런 나를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며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쳇
"지금 경멸하는거야?" 
"........하지 않아요..."
"거짓말" 
"정말이에요........"
유키에는 한번 호흡을 쉬고는 말을 계속했다. 
"여성의 전라를 눈앞에서 보니...긴장한 것 아니에요."
유키에는 침을 삼키는 소리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은 따스하게 나를 감싸듯이 들렸다. 어머니에게 장난을 치다 들킨 아들의 기분이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왜 나를 죽이려 했지.."
나는 유미와 유키에가 나의 뒤통수를 쳤던 사건을 생각하고 추궁하듯이 말해다. 이런 분위 기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듯 느껴져서 이다.
"유미.. 그녀에게도 슬픈 일이 있었어요.. "
" 그녀에 대해서 묻는 게 아냐. 난 유키에에게 묻는 거야." 
"그건................."
"왜지? 그 때 그랬던 걸 묻는 게 아냐. 왜 지금은 나에게 잘 대해 주는 거야."
"당신을 이해하니까요." 
"무얼....... 나에 대해서 무얼?"
"그게 중요한 가요?" 
유키에는 나에게 오히려 되물으며 미소를 지었다....뭐야.. 꼭 내가 어머니에게 투정을 부리 는 듯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그런 말은 나에게 아무런 할 말이 없게 만들어 버렸다. 나는 말을 돌렸다. 
"...남자 앞에서 벗고 있는 것을 보이는 것 부끄럽지 않아?"
".......부끄러워요...."
'부끄러워요'란 말을 한 유키에의 음성은 강한 의지를 표시하고 있다. 부끄러워하며 그렇게 젖어 드는 걸까..
"........................................에에.."
나는 유키에의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넣어 움직였다. 애액이 마찰해 찌익찌익하는 소리를 내 었다. "아앗으응...." 유키에는 다리를 오므리며 나의 손가락에서 달아나려는 듯 했다. 하지만 지금 유키에는 나 의 말대로 움직이고 있다. 내가 묻는 말이나 손가락의 움직임에 확실히 반응해 주고있다. 내 가 유키에를 마음대로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지 역시 아플 정도로 단단해지는 것을 느 꼈다.
"....................아........"
유키에의 시선이 나의 사타구니를 향했다가 곧 다른 쪽으로 돌려졌다. 시선을 돌렸지만 그 표정은 나의 커다란 자지를 보고 멍한 표정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그녀의 남편이 보았으면 놀랐을 것이다. 지금의 유키에의 얼굴을.... "....에....." 유키에는 자신의 표정이 발갛게 상기 된 것이 싫은지 더욱 부끄러워 했고 그녀의 얼굴은 더 붉어졌다. 나는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질문을 유키에에게 했다. 
"유키에... 너 정말로 사토코와 류미의 친엄마인가? 계모 아냐? 어떻게 봐도 유키에는 너무 젊잖아......"
"...정말입니다.. 사토코와 류미는 내 배로 낳은 아이입니다...."
유키에는 단호히 말했다. 말의 강도로 보아 나는 그녀의 정말이라고 느끼었다. 
"후응..............." 
두 명의 아이를 낳고도 이렇게 조이고 있나 대단해 여자의 몸은... 나는 손가락을 유키에 의 보지 깊숙이 넣어 그녀의 보지가 조이는 감촉을 느껴보았다. 
"앗..으으응.....좋아....."
"우리들의 관계가 남편에게 발각되면 어떡하지?"
"........................곤란해요........"
"역시 그건 곤란하겠지."
"아뇨 당신이........ 나보다 당신이 곤란해요." 
정말로 나를 걱정하는 듯한 그녀의 말투에 나는 놀랐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걱정이 되는 걸까? 
"내가 유키에와의 관계를 남편에게 폭로할지도 모르는데....." 
"..............."
"헤헤헤 곤란해 하네"
"........폭로하지 않아요........ 당신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그녀는 상기된 얼굴을 갸웃거리며 말을 했다. 
"어째서 그렇게 까지 단언하는 거지." 
"음...당신은 나의 몸을 원하니까 관계를 말하지 않을 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되요." 
이번에는 내가 할 말을 잃었다. 부끄러워진다는 걸까 아니면 그녀의 말에 토라졌다고 해야 하는 걸까....
"너의 몸에 싫증이 나서 폭로할지도 모르지.."
유키에는 잠깐 머리를 갸우뚱하며 생각을 하더니 곧 대답했다. 
"그 때는............좋을 대로해도 좋아요...."
음 정말 할 말이 없군. 그녀는 말을 잘 한다고 해야 할까.... 그녀의 말은 정말로 진심인걸 까.. 어쨌든 대화로는 유키에가 결국 이겼나 ... 큭큭큭 나는 알 수 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 을 참으며 유키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등 넘어로 손을 돌려 유키에 유방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아.....앗.....하아....."
유키에는 아무저항도 없이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며 느꼈다. 내가 가슴을 주무르니 등을 구 부리며 쾌감을 참았다.
"기분 좋아?..... 좋은 만큼 소리 내봐."
"그게.....부끄러워...." 
"유키에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흥분이 되지 않는단 말야." 
유키에와 나의 대화는 점점 더 자연스럽고 스스럼없는 연인사이처럼 변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유키에의 음부를 만지며 생각했다. 사토코랑 류미 이야기를 해볼까......
"사토코는 유키에와 똑같던데...... 여기의 이것과 냄새도." 
"설마 당신이...." 
"아아 류미 사토코 둘 다 했지. 사토코는 내가 첫 남자였다던데.."
"어떻게. 흑........" 
난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자지를 유키에의 보지에 가까이 했다. 그녀의 음순이 젖은채 옴 죽거리는 것이 보였다.
"류미는 나로 두 번째였다. 알겠어?"
"이...이젠.. 말하지 마...." 
유키에는 슬픈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딘가 무언가를 단념한 것 같은 말이었다.
"사토코와 류미에게서..듣지 못했어?"
"예에......."
"주욱주욱 조임이 좋더군. 유키에의 아이들은."
"아.아... 제발 그만."
유키에의 절망적인 소리와는 달리 음부는 뜨겁게 젖으며 남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나는 유키에의 질 속에 손가락을 맞춰 천천히 넓히며 집어넣었다. 
"하아아 앙....아아앙...으흐응응응응...."
유키에의 유순함이 특별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나와의 Sex가 그렇게 기분 좋은 것인가...... 나는 유키에의 풍만한 가슴을 강하게 잡았다. 
"....악.하아악...."
"무언가를 꾸미는 거 아냐. 저번처럼.."
"나도..당신을 원하게 된 것....그것 이외에는..아으으으응.. 다른 것을 꾸미는 것은 없어요...."
"여기가 이렇게 젖고있는 걸 봐서는 ...................정말이긴 한가보지." 
"정말 느끼는 건데 사토코는 너와 비슷하다. 희열에 몸을 떠는 거나 그때의 신음소리 그리 고 여기의 형태도 똑같아."
"유키에는 사토코의 언니로 보인다니까..."
유키에의 정말 피부는 젊고 아름답다.
"싫어..이런 때 아이들 일은 말하지 말아...."
나는 유방과 질을 동시에 만지며 등도 혀로 핥으며 말했다.
"부끄러운가 딸과 같은 나의 남자에게 당하는 게?"
"아학.. 하...부끄...러워....."
"하아 하아 싫어 싫어...이런 모습...." 
"뭐가 부끄럽다는 거야 새삼스럽게"
"흐우우....아아앙....."
"그래도....그래도... 이런 일....욕실에서....."
"바보. 욕실이기 때문에 더 흥분하는 거야." 
나는 부드럽게 유키에의 보지를 애무하는 것을 계속했다. 나는 유키에의 벌려진 꽃잎을 손 가락으로 벌려 고개를 숙이고 바라보았다. 핑크와 적색으로 물든 질의 입구는 성인여성의 보지라고 말하기 보단 어린아이의 그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악...." 
"속이 깨끗하구나. 남편이 부드럽게 해주었나 보지"
"........ 아아 보지마....."
그렇게 말하는 유키에의 말과는 반대로 유키에의 보지는 애액을 계속해서 흘리며 나의 손 가락을 죄었다. 유키에가 흘린 애액의 나의 손가락과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욕실 바닥에 고였다. 
"주름이 밀려나오는군. 부끄럽지 않아?"
나는 그녀의 음순 끝을 살짝 잡아서 당겼다.
"시...싫어.... 그런 건..." 
유키에가 부끄러워하며 허리가 움직이자 보지가 그에 따라 움찔움찔 움직였다.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에 더 깊숙이 넣어 유키에의 질 내부를 만졌다. 그 곳은 더 부드럽고 뜨거웠 다. 
"앗....." 유키에는 음순을 조이듯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를 완전히 닫히게 할 수는 없었다. "아흐흑 ........" 유키에는 부끄러운 듯이 나의 손가락 움직임에 반드시 신음으로 반응해준다.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고 있었지? 어디에서 배운거 아냐?"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런 건....악 윽....." 
"거짓말 ....그럼 남편에게 말해볼까....."
"...지..지금은 그 사람 일은 말하지 않는 게....." 
애처롭고 슬픈 듯한 목소리가 나에게 돌아왔다. 유키에의 보지가 떨리며 애액을 흘리는 것 이 느껴졌다. 
"헤.....바람을 피우면서 남편 이야기를 하면 흥분하네.. "
" 당신이 그런 것을 말하니까....."
유키에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가는 듯했다. 그녀의 보지에 끼어있는 손가락을 따라 애액 이 내 손을 적셨다. 나는 유키에의 음핵을 만지작거렸다. "히이익" 유키에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귀여운 신음을 흘렸다. 생각해보면 나도 불륜을 저지르고 있 는 것이다. 솔직히 불륜 따위는 우리 아버지 같은 나이에나 하는 건지 알았는데... 내가 유부 녀랑 이런 걸 하게 될 거라곤 전에는 생각지 못했었다. 유키에의 남편도 행복한 사람이다. 매일 이 몸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나에게는 연상의 여자이지만 유키에의 남편에게는 유 키에는 귀여운 연하의 여자일 것이다. 나는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유키에의 음순에 바르 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아....으으응....." 
유키에에게서 불만인 듯한 소리가 들렸다. 내가 생각에 빠져있어서 손가락의 움직임이 느 려지게 되어서이다."
"버릇없구나. 그렇게 만져지고 싶을까." 
"....당신이....애태우니까....." 
유키에는 엉덩이를 흔들며 나의 손가락을 조른다.
"부끄럽지 않아? 엉덩이를 흔들다니 ."
"...유키에는..나의 것이라고.. 당신이 말했기 때문에..즐겁게 해주고싶은 생각에..."
"그 말은... 유키에와 처음에 Sex할 때 이야기지. 그때 나의 것이 된다고 외쳤지....." 
그녀는 아직까지 그말을 착실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하게 착실한 여자이다. 유 키에는.........
"나와 남편 중 어느 쪽이 좋아?"
"어 디. 대답해봐. 크크크." 
".......당신이....."
난 어려운 유키에를 괴롭히듯 질문을 던졌는데 유키에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대답을 했 다. 물어본 내가 무안하게끔......... 
"에엣!! 남편에게 정조는 없는거야."
"지금은...당신의 것....이니....." 
"흐흐흥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알고있네... 그런데 만약 내가 유키에보고 남편과 이별 하고 나만의 것이 되라고 말하면 어떡할 거지?"
유키에는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왠지 약간의 서운함을 느꼈다.
"그래 난처하지...크크"
유키에는 조금 생각하고 있다가 곧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당신이 나이가 들어 크면은....."
"으와아아아아아아 학생이 크면 된다고!!"
"........당신 ...질투하고 있는 것이에요?." 
유키에는 눈가에 웃음을 띠고 나를 바라 보았다. 
"바 바보 같은 말을." 
나는 대답대신에 유키에의 보지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휘저었다.
"흐으으으으윽.................."
유키에는 신음을 흘리며 내 손가락에서 달아나려는 듯 허리를 들었지만 엉덩이는 오히려 꽉 붙이는 이상한 자세를 취했다. 몸은 하고싶은데 마음이 부끄러워하며 거부하고 있는 거 다.... 내 쪽이 리드 하는 게 아니고 유키에에게 유도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남편이 없을 때 그 동안의 욕구불만을 나를 이용하여 풀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쓸 데없는 잡념을 떨치며 눈앞에 있는 유키에의 보지를 만지며 농락한다. "아아아........으으으.........응....." 
유키에는 등을 뒤로 젖히며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몸은 남자를 받아들이기 좋게 젖 어있다. 공기 중에 떠도는 유키에의 음내는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유키에의 보지를 눈 앞에 하니 그만 빨고 싶어졌다. 푹신푹신한 털이 남자를 부르며 털 밑에 숨어있는 보지의 입구는 금단의 계곡이 이어져 있다. 이런 생각보다는 직접 눈앞에 보이는 것을 맛보는 게 더 좋다. 나는 유키에의 대음순을 조금 벌려 혀로 주름사이를 핥았다.
"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으으......응응응응윽....."
유키에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보지의 계곡을 나에게 밀어대었다. 나는 혀를 속에 집어넣어 돌리거나 음핵을 찾아내서 혀로 퉁겨보기도 했다. 
"아아아아 ......아아....앗....."
유키에의 신음소리는 나의 사타구니를 더욱 단단하게 했다. 내가 혀로 음핵을 찌르니 유키 에는 기쁜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아으으응... 으응...."
"너만 즐기지 말라고." 
"예 예....."
나는 유키에의 보지에서 입을 때었다. 유키에는 몸을 돌려 거품 낸 유방을 흔들흔들 나에 가슴에 대어 왔다. 유방이 나의 몸을 스치는 것이 천국 같은 기분이었다.
"기분 좋아요?" 
유키에는 흔들흔들 템포를 맞추어 움직이며 물었다.
"아아. 유키에의 몸은 부드러운 게 최고야. 어디서 테크닉을 배운 거 아냐?"
나는 그러면서도 유키에의 보지를 계속해서 만졌다. 
"......테크닉 따위는....아앙.....이렇게 하고싶으니까 움직이고 있는 것뿐이에요...."
"내 것도 만져 줘." 
유키에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았다. 정말 유키에의 자지를 만지는 솜씨는 최고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질 때마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멈추기는 하지만 "우흐흐윽....." 육봉은 더욱더 단단히 되었지만 유키에의 애무는 사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쾌감만 을 주기 위한 애무였다.
"익숙하구나. 잘하는데....." 
"...앙....."
유키에가 말하지 말라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유키에가 나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자극을 준 다.
"기분이....좋아? 어때...."
"뭐 괜찮아"
내가 그저 그런 대답을 하자 유키에는 애무를 계속하며 몸을 숙여 젖꼭지를 음경의 둥근 끝에 대고 문질렀다. 그렇게 되자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서 빠지게 되었다.
"하...으으 으응....."
유키에의 보지에서 쪼로록 꿀물이 나와 욕실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남자의 자지를 가지고 애무하고 있는 것만으로 유키에는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욕조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내밀어."
"....예....." 
나는 빨리 유키에의 보지 안에 내 자지를 넣고 싶은 기분을 느꼈다. 
 
[각색]애자매(愛姉妹)소설판 2부 5장

나는 남자를 기대하며 꿈틀꿈틀 거리고 있는 보지에 내 자지 끝을 밀어 넣었다. 
"아으으으으 응....."
유키에는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듯 허리를 밀었다. 나는 일부러 당겨 빼서는 귀두를 보지의 계곡에 문질렀다.
"유키에 남자는 나로는 몇 번째지? 대답하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아."
"...아아..앙... 부탁해요....." 
나의 자지가 닿아 있는 유키에의 음순이 옴죽거리며 내 것을 삼키려 하는 듯 했다.
"대답해봐....하고싶지 않아? 말하지 않으면 멈출 꺼야."
"아..아앙... 아.아아...." 
나는 유키에를 더욱 애타게 하려는 심정으로 그녀의 보지에 귀두부분만 집어 넣었다. "아아 ... 더........ 넣어 줘....." 
"말해. 그럼 넣어줄게."
"하아.. 으흑... 남편과..당신뿐....입니다...." 
"거짓말은 하지마."
나는 화가 난 척 그대로 자지를 뽑았다. 그녀의 말은 믿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고 거짓말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앗 아.정말..입니다....." 
"이제 하지 말까?" 
"싫어어어엇...정말입니다....남편이 처음이고....." 
"자 돌아갈까....."
나는 엉덩이를 멀어대는 유키에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정말입니다.. 그러니까...이대로는..안돼....." 
유키에의 습기 찬 눈은 나를 붙잡았다. 애원하는 듯한 그 눈빛은 그녀가 진심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그런 당황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느낌이었다.
"거짓말이지?" 
"정말로..남편뿐입니다....." 
"나중에 거짓인 게 밝혀지면 알아서 해." 
유키에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스스로 애타하는 유키에의 모습은 나를 뜨겁게 했다.
"....정말인가 보구나....신기하군....." 
나는 그렇게 말하며 유키에의 보지 입구에 다시 귀두를 넣었다. 
"아..하악 ...우 으응....."
나는 순간 유키에의 신음소리가 사토코의 신음소리와 비슷한 것을 느끼고 놀랐다. 아무리 모녀 사이 라지만... 정말로 사토코를 상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d다.....
"저어... 부탁....해..... 어서.."
유키에는 나의 음경을 꽃잎으로 감싸 조여온다. 미끈거리면서 잘근잘근 감싸오는 느낌이었다. 이런 걸 명기라고 하던가.
"남편하고 언제 처음했지?"
"싫어.. 어째서 그런 것을 들으려고....."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서지."
"아. 고등...학교때.. 내 친구의..오빠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귀두를 넣은 채 뒤로 돌려 음핵을 만졌다.
"아... 아아...부탁해요....넣어..주세요...그러면...아아아....." 
"그럼 멈춰도 좋아?" 
"......아아아아앙.. 그 사람이 고등학교..졸업하고....."
유키에가 내가 말하는대로 따르니 기분이 좋았다.
"처음할 때 몇 번 했었지?"
"....싫어... 말할 수 없어....."
"유키에는 나의 것이지 아닌가?"
난 약간은 화난 목소리로 유키에를 다그쳤다.
"아아....하.. ....3번.입.니다....." 
유키에는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리고 말았다. 
"3번이나?.....좋았어.."
유키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체위는?"
"아아.... 이젠..부탁이.니까..... 그만.." 
나는 질입구에 자지끝을 좀 더 깊게 진행했다.
"아...하아아아..하악......"
"좋아? 좀 더 넣고 싶으면 말해."
"처음에...는 내가 위..에 하고 다음은 아래로....."
유키에는 그렇게 말하며 울기 시작했다. 그런 유키에가 불쌍하게 느껴졌지만 그럴수록 더욱 유키에를 괴롭히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3번째 쌀 때는?"
"........아아...부탁..해요....."
"유키에는 나의 것이라며!"
"...뒤로해서...했습니다.. 아아아 ...하학.흐으흑 흐으응...." 
"말했다...."
유키에는 울음을 참으며 몸을 떨었다. 
"어째서 딴 남자와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지? 이상하군 ."
"흐응흑...그 사람을..처음으로.. 좋아하게..되어서....." 
"첫남자와 끝까지 가는 타입인가 보지..유키에는."
여기서 순간 나는 사토코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제기랄 왜지 .... 나는 그 생각을 떨치려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다. 
"좋아 잘 말했어."
나는 말이 끝나자 마자 자지를 뿌리까지 넣으며 허리를 밀착시켜 움직였다. 질 속의 뜨거운 애액이 내 자지를 적시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앗 아아 아아악....."
나는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도 유키에의 질 속은 구불구불거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떨리면서 자지를 조여왔다 .
"아아 안돼 이제....." 
지금까지 나누었던 말에 흥분되는 건지 유키에는 벌써부터 절정이 다가오는 것 같았다. 나는 유키에와 함께 끝을 내기 위해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열심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안돼....아아아 아앙. 아학 아학아하항....." 
유키에의 자궁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한계가 온 것 같았다. 나도 벌써 뜨거운 것이 하반신에 끌어 오른다. 
"아....아...아아아아.......하아아아....." 
나는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자궁의 떨림을 느끼며 나도 내 자지를 가득 채우는 정액을 느꼈다.
"아아아.갈...것 같아 하아아아 이쪽 가아앗" 
"유키에...우으옷 크윽..." 
하반신이 강한 분출의 압박감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끼며 나는 유키에의 보지 속에 뜨거운 정액을 격렬하게 방출했다.
"아하 아하학 하아아....." 
나는 허리를 움직여 몇 번이나 유키에의 자궁에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 부었다. 
"아아 ...하아.. 하아아아앙...안돼에....."
유키에의 자궁이 꿈틀댔다. 나는 최후의 방출을 끝내며 유키에의 몸 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굉장히 기분좋고 나른한 느낌이었다. 사토코나 류미에게서는 맛볼 수 없는 만족감이었다. 
"유키에...."
"아.... 아.... 하앙 하아....."
유키에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천천히 Sex후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후우 ....욱.대단하구나....."
나는 유키에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그 부드러움을 즐겼다. 나는 다시 단단해질 것 같은 내 자신을 누르며 말했다.
"유키에....."
"아앙....으으응....."
".........좋았어 유키에의 보지 속."
나는 유키에의 유방을 손가락으로 퉁기며 웃었다. 유키에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Sex 뒤의 나른한 정적이 한동안 욕실에 감돌고 있었다. 나는 유키에의 손을 잡아당겨 욕실에 밀어 넣었다.
"이리 와서 너의 몸으로 나의 몸을 씻어라. 알겠지."
"예...."
유키에는 순순히 나의 말에 따랐다. 유키에의 부드러운 여체가 나의 몸에 밀착해 문질러 졌다.
"부끄러워............" 
유키에가 조용히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럴꺼다 자신의 남편에게도 이런 애무는 해준 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남편에게도 해주면 어때? 남편도 기뻐할 꺼야."
"...................."
유키에는 정말로 부끄러운지 대답하지 않았다. 그대신 유방을 나에게 밀착해 말없이 문질렀다. 유키에의 보지가 눈앞에서 상하로 움직였다. 나는 보지와 주름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넓히면서 놀았다.
"으으.......응........" 
유키에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내 자지는 점점 달아올랐다. 유키에는 젖가슴 사이에 내 물건을 끼워서 문질렀다. 
"우으응...." 
부드러운 유방의 느낌이 너무나도 황홀했다. 사타구니에 느껴지는 유방의 감촉을 즐기면서 나는 문득 생각난 것을 물어봤다. 
"유키에는 모유로 아이들을 키웠나?" 
"반은 모유로 반은 우유로...." 
유키에는 시원하게 대답해주었다. 마치 찻집에서 데이트라도 하고 있는 듯한 목소리였다. 
"모유가 모자랐던 거야?" 
"...그런 것은 아니고...모유는 나왔지만...."
"................."
"그 사람이 침대에서 마셔서...."
"남편이. 설마. 남편이 다 마셔버린거야?" 
"후후.. 그것은 농담이고 남편이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 집밖에서는 가슴을 꺼낼 수 없으니까. 우유로.. 그러니까 반반."
"흐 응"
나는 유키에의 말을 들으면서 자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어머........"
유키에는 내 물건의 경사를 알아차리고 의외란 듯 기쁜 소리를 내었다.
"흥분했네."
"....................시끄러." 
유키에는 쿡쿡 의미 있는 웃음을 지으며, 그리고 기쁜 듯이 스윽스윽 하며 앞뒤로 움직였다. 나는 몸에 느껴지는 유키에의 감촉을 즐기다 갑자기 일어섰다. 유키에는 미리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타이밍 좋게 내 위에서 내려갔다. 유키에와의 타이밍이 딱 맞는 것은 묘한 느낌이었다. 
"자 뒤로 돌아서 다리를 벌려." 
"....예." 
유키에는 부끄러워하며 내 말에 따랐다. 조금은 반항도 할 것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유키에의 등을 위에서 감싸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자가 순종하는 것도 약간 생각해 볼일이다...
"넣는다."
"예." 
페이스가 틀려.. 제기~~~~~~~~~일. 어쨌든지 유키에는 이 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있는 듯했다.... 나는 유키에의 보지에 내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하응....후으으응응응응..."
유키에는 내 자지의 단단함을 보지로 느끼며 허리를 당겼다.
"뭐야. 제대로 하고 싶으면 구멍을 좀 더 내밀어." 
"..예.."
유키에는 내 말대로 허리를 들어 보지를 내 쪽으로 밀었다. 여기서 자지를 넣어주지 않아 유키에를 안타깝게 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왠지 템포가 빗나갔다. 나 역시 빨리 넣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유키에의 허리를 잡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아아아아.......앙...."
만족한 유키에의 신음소리가 욕실 안을 채웠다. 유키에와 나의 결합부에서 축축한 소리가 났자. 내 자지에 의해 꽉 막혀진 유키에의 보지는 조그만 틈새로 애액을 흘려 그녀와 나의 사타구니를 적셨다. 
"뭐야. 너무 많이 흘리는 거 아냐? 발정난 암캐 같아."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아아..앗...아아아아 앙..." 
유키에는 나의 말에 더욱 흥분이 높아진 읏 꿈틀꿈틀 몸을 떨면서 반응했다. 유키에는 손에서 힘이 빠진 듯 몸이 앞으로 기울어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욕조에 닿아 눌려졌다. 나는 몸을 앞으로 쓰러뜨려 유키에의 등에 밀착한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퍼억 퍼억 푸욱 하며 허리의 움직이는 소리가 변했다. 찰싹거리는 유키에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도 들렸다. 
"아.아아...아아아! 좋... 좋아...우으으 응 하아아아...."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유키에가 내는 음란한 그 신음 소리는 우리의 쾌감을 높여주었다. "아핫..아아아아..하아아앙.... 좋.아......." 
유키에도 허리를 움직여 나에게 동조했다. 우리 둘이 밀착하고 있어서 움직이기 힘든데도 유키에는 조금이라도 나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애를 썼다.
"아아 .. 안돼. 아아아아... 나. 이젠..아아아앙앙앙..." 
"아직이다 아직은 안돼 유키에...." 
유키에는 벌써 절정에 다다른 듯 소리를 질렀다. 나는 앞뒤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유키에와 같이 절정에 다다르려고 했다.
"싫어... 굉장해...... 함께.."
"아아." 
나는 천천히 허리의 움직임을 늦추었다. 나도 곧 끝이 다가왔다. 이젠 쌀 수밖에..........크 왔다.. 
"유키에 유키에에에엣..." 
나는 큰 소리로 유키에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의 자궁에 격력하게 정액을 발사했다.
"앗 아아악 나왔어.. 나왔어..엇.. 아아아 가득히.."
내가 쏟아낸 하얀 정액을 유키에의 보지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흡수해 버리는 느낌이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이렇게 유키에와 난 두 번째 절정을 맞이 했다. 유키에는 어깨를 들썩이며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나도 유키에의 등에 쓰러져서 헉헉 하며 숨을 쉬었다. 왠지 피로가 몰려왔다. "피곤해.... 돌아갈께...."
"아직 애들이 돌아오려면 조금 시간이 있는데....저녁밥 먹고 가지 않아?" 
"바....바보같이. 내가 뻔뻔하게 이 집의 식탁에서 식사를 할수있을 것 같아....?"
나는 크게 소리치려다가 멈추었다. 모처럼 Sex후의 여운이 달아나는 느낌이었다.
"말해봐요....... 먹고 가는 쪽이 좋잖아요." 
유키에는.... 유키에는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말할 수 있지.
"어째서 나 따위에게 그런 말을 하지?"
"뭐....왠지.. 당신이...쓸쓸해 보이니까......."
"흐음.."
"저 정말로 안 먹고 가?" 
쿠아아아아아.. 유키에의 정말로 자신의 어린 연인에게 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귀여운 말투로 말했다. 
"사양하지 말고 먹고 가요." 
"젠장. 돌아간다. 나는 나쁜 놈이라구."
나는 유키에의 의외의 온화함에 당황하며 복택가를 뒤로했다. 유키에에게서 식사얘기를 했을 때 나는 확실히 먹고 가고 싶었다........ 
"체엣..." 
이런 날은 빨리 자서 잊어버리는 게 좋다...

=-=-=-=-=-=-=-=-=-=-=-=-=-=-=-=-=-= 

[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 2부 6장 

[9장 마지막...........] 

언제나 그랬듯이 기계적으로 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이 아버지가 오는 날이라는 게 생각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었다. 대충 식빵 몇조각으로 끼니를 때우고 학교에 가니 지극히 평범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잘 들어오지도 않는 수업 시간이 모두 끝난 지금... 나에게 평범하지 않은 시간이 펼쳐질 때 가 온 것이다. 
나는 언제나처럼 사토코와 류미를 찾아 교정을 돌아 다녔다. 이것도 여러 번 하다보니 요 령이 생기는지 쉽게 3층 복도에서 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어이 안녕."
류미는 복도에서 나와 마주치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피해 가려 했다. 나는 그런 류 미의 어깨를 잡았다.
"뭐야? 어딜 가려는 거야? 오늘도 즐거운 나와의 Sex가 기다리고 있잖아. 먼저 체육 준비 실에 가서 기다려." 
나는 류미의 귀에 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의 입김에 그녀의 볼이 귀에서부터 새빨갛게 물드는 것이 보였다. 작은 힘으로 내 손을 뿌리치며 뛰어가는 류미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는 어느새 멀리까지 뛰어가 버린 류미가 체육준비실에 가 있을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그렇게 생각되었다.
나는 발을 돌려 사토코를 찾으러 갔다. 크크큭 예전부터 생각 해 왔던 3인 플레이다. 류미와는 다르게 사토코는 잘 찾을 수가 없었다. 아까 익숙해졌다는 말은 취소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북북 긁으며 내 교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교실안에 여자가 있었다. 
사토코였다. 괜히 삽질하고 돌아 다녔다는 생각이 들며 나는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다. "뭐하는 거지 아무도 없는데 들어와서."
"............." 
사토코는 나를 빤히 올려다 보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야?" 
"저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
사토코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약간의 황당함을 느꼈다. 나 같은 놈을 왜 기다린 다는 말인가. 
"이 봐 놀리지마 무슨 이야기인지 해봐." 
사토코는 몸을 조금 움추리는 듯 하더니 결심한 듯 말했다.
"그게 저 당신과....같이 차 집에 가거나 영화를...." 
'놀랐다.' 
사토코는 나에게 연인으로서 보통의 교제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쁜 놈이란 말이다! 
"싫어. 나는 류미와도 사귀고 싶어. 사토코와 류미 2명 말야." 
사토코는 내 말에 질투와 곤혹감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그에 따라 밖으로 드러내지 않은 나의 속마음은 더욱 황당해졌다. 질투 같은 걸 할 이유가 없잖아.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말고 체육준비실에 가자. 알겠나." 
사토코는 아무 말이 없다. 
"......" 
"싫어 싫다면 나는 차용증과 사진을 사용할 수 밖에.." 
"알 알겠습니다." 
사토코는 낙심한 얼굴로 교실을 나갔다. 뭔가 말 도 안되는 듯한 상황에 나는 한동안 제자 리에 가만히 서 있다가 사토코를 쫓아 나갔다. 
"사토코....."
"언니....." 
역시 류미는 체육준비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약간은 반가운 듯 한(?) 표정을 짓던 류미는 내 옆에 있는 사토코를 보고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것은 사토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아 대면은 나중에 하고 이제 해볼까." 
나는 그런 둘은 상관하지 않고 사토코를 끌어안았다. 언니가 보고 있는 앞에서 동생을 능 욕할 생각에 더욱 불타오르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토코 벽에 손을 대구 엉덩이를 밀어내라." 
움직이지 않는 사토코의 손을 나는 강제로 잡아당겨 벽에 눌러 붙였다. 잘 움직이려 하지 않았지만 사토코는 전보다 더 흥분하고 있어 보였다. 이것은 그녀의 언니가 이것을 보고 있 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앗....."
사토코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사토코........" 
류미가 내 쪽으로 손을 뻗어 왔다.
"류미 조용히 보고 있어. 알겠나?" 
"..그런..........." 
"조용히 보기만 하라고 나는 말했어!"
".................." 
"대답을 듣고싶은데."
"알..알겠습니다................. "
사토코는 류미를 조그맣게 불렀다. 
"어..언니...이........." 
"이봐 꽉 잡아." 
"...부탁합니다....사토코는...저어..... "
내가 사토코를 다그치는 모습에 류미는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싫어......... "
"....제발.............."
"류미 내 팔에 안겨 헐떡거렸던 게 누구지? 전에 일을 잊은 거야?" 
"....크..... " 
류미는 입을 다물었다.
"언니...하아하아.... 사토코 괜찮으니까....."
"........." 
"좋아. 류미는 조용해졌고. ...사토코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나의 놀리는 듯한 말에 류미의 눈이 붉어져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를 할 수 있는 데까지 들어올려 팬티의 빈틈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핥 았다.
"앗...아아 앙..... " 팬티가 반쯤 벗겨진 상태의 사토코는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혀끝을 갈라진 틈으로부터 엉 덩이로 이동시켰다. 
"싫어...... 거기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사토코가 무어라고 하던 상관없이 사토코의 엉덩이를 훌쩍 훌쩍 핥았다. "아....흐....흑..... " 사토코는 양손을 떨면서 밀려오는 쾌감을 견디고 있다.
"흐 흥......... " 
나는 그러면서 사토코의 항문을 관찰했다. 침을 차츰차츰 발라가며 혀를 그 구멍에 대었다. "꺄.아............ " 사토코는 크게 소리지르려 하다가 무언가를 생각한 듯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모습이 귀여 웠다. 사토코는 움질 움질 엉덩이를 떨며 항문에 느껴지는 내 혀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참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의 구멍을 보면서 여기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콘돔도 가지고 있었다. 피니쉬로 쌀 때는 앞에서 하고 싶으니 뒤에 넣을때는 콘돔을 이용하 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내가 콘돔을 꺼내 끼우는 것을 사토코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사토코는 이제부터 자신이 당할 일을 어렴풋이 예측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 " 
그에 따라 사토코의 애액이 조금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분명 흥분해서 애액의 많아 지고 있다. 나는 장착이 완료된 내 물건에 사토코의 보지에서 애액을 찍어 듬뿍 묻혔다. 류미는 슬픈 듯한 얼굴로 아무 말도 못한 채 우리들을 보고 있었다. 나는 류미의 시선에 더욱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사토코 힘을 빼.... " 
내가 사토코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니 사토코는 내 말에 따라 힘을 뺐다. 나는 사토 코의 엉덩이에 콘돔을 끼운 내 자지를 대었다. 
"흐흑 으흑 아 앙..... " 
사토코는 곧 항문이 관통될 것을 생각한 건지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항문에 가져갔던 자지를 떼고 애액을 바른 손가락을 넣었다.
"으윽..... "
사토코가 힘을 빼고 있어서 그런지 손가락 두개가 가볍게 들어갔다. "호.... 좋았어." 나는 이어서 세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우우욱..... " 
사토코는 괴로운 듯한 얼굴을 했지만 역시 세 번째 손가락도 쉽게 들어갔다. "호오...옷..... "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로부터 손가락을 뺐다. 
"제발 이제 그만해요........" 
가만히 있던 류미가 나서서 나를 말렸다. 나는 그런 그녀를 비웃듯 사토코에게 말을 걸었 다.
"사토코....예전에 항문에 뭔가 넣고 자위를 한 적이 있다고 했지."
사토코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나 혼자 앞에서 였다면 바로 말했을지도 모르 겠지만 눈앞에 언니도 있어서인지 그녀는 망설였다.
"뭐야. 예전에 말한 적이 있잖아. 말해봐. 대답하지 않으면 팬티를 잡아뜯을 거야."
"나 나는..... "
사토코는 머뭇거린 뒤 대답했다. 
"체 체온계를 엉덩이에 넣어서.........." 
"거봐. 류미 가만히 있어. 사토코도 좋아하고 있단 말야. 지금 동생을 질투하는 거야?" 내말에 류미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약간은 믿 을 수 없다는 듯이 동생 사토코를 바라보았다.
"엉덩이 구멍에 집어넣고 있었지." 
나는 사토코에 말을 이었다.
"....예......... " 
사토코는 울먹이는 소리였지만 어느 정도 흥분하고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 류미는 동생의 비밀을 알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곁눈질로는 이 쪽을 보고있다.
"항문에 넣으니까 기분 좋았어?"
사토코의 작게 대답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확실히 들렸다. 아마 류미에게도 들릴 것이다.
"예....기분이........좋았습니다..... " 
"보지에는 무언가 넣은 적 없어?"
"거 거기에는.... 손가락으로....크리토리스를 문질...렀습니다......... 다른 건 넣지 않았어요."
"음 알겠어..... "
나는 사토코의 대답을 들은 후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강하게 밀어 대었다.
"넣는다. 좋아?"
"예......... 해주세요..... "
류미는 사토코의 말에 이쪽을 향해 눈을 크게 떴다. 나는 속으로 웃었지만 허리를 움직이 는 쪽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랐다. 그대로 꾸욱 힘을 줘서 사토코의 항문에 자지를 넣어 버 렸다. 
"아....아악 아........아파....앗.... " 
사토코는 온몸에 힘을 주며 아픔을 참았다. 그것과 동시에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힘을 빼. 힘을 넣으면 항문이 찢어진다. " 
내 말에 푸욱 엉덩이 구멍이 넓어지면서 사토코의 항문 깊숙히 내 자지가 조금씩 박혔다. "아앗 악! 아 악..... " 다행스럽게 항문은 찢어지지 않았다. 충분히 젖어있고 콘돔도 미끄러워서 일 것이다. 나는 천천히 사토코의 항문 속에서 내 물건을 움직였다. "아....아아악..... " 사토코는 입술을 깨물며 나의 침입을 참고 있을 것이다. 울지 않는 것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토코......... " 
류미는 안타까운 듯이 우리 둘을 보고 있었다. 사토코를 도우려고 하는 것 같지만 발이 굳 어서 다리사이를 움찔거릴 뿐 걷지를 못했다. 하지만 동생 사토코의 항문이 나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있는 류미도 분명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보지에서 떨어지는 사토코의 애액을 받아 항문에 발랐다. 푹 하며 더욱 밀어 넣었다. 귀두에 강한 저항을 느꼈지만 끝내 자지뿌리까지 항문에 집어넣고 말았다. 
"아아..... " 
사토코는 고통도 쾌락도 아닌 소리를 내며 조금씩 몸을 떨었다.
"움직인다. 아프면 말해."
나는 다시 천천히 자지를 사토코의 항문에서 뽑았다. 애액을 충분이 발랐기 때문에 넣을 때보다 부드럽게 뺄 수가 있었다. " "아하 악아 핫..... " 가쁜 신음소리가 사토코의 벌려진 입술사이에서 새어 나왔다. 나는 뽑은 것을 사토코의 항 문으로 다시 밀어 넣었다. "우윽 하악..... " 그리고 사토코는 다시 내 물건을 항문에 받아들여 주었다. "아.... 아.... 나 안 돼 안 돼..... " 
갑자기 사토코의 항문이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생각되더니 들썩 사토코의 등이 뛰어오르며 사토코가 작게 소리를 질렀다.
"갑니다 저는 아 하아..... " 
"사토코..오....... "
그와 함께 류미가 울먹이며 사토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사토코의 항문이 오므라들면 서 나는 자지를 너무 강하게 조이는 아픔에 정액을 쌀 것 같았던 느낌이 수그러 드는 것을 느꼈다.
"아 앗 아 아....하아하아하아..... "
보지의 떨림이 항문을 통해 연결된 내 자지를 타고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듯 했다. 
"대단하구나 사토코는..... 자지를 항문에 넣은 것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하다니.." 
나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자지를 당겨 뽑았다. 사토코의 항문이 내 자지가 들어 있어 커 다랗게 벌어진 상태에서 천천이 오므라드는 것이 보였다. 그 밑 바닥에는 어느새 사토코가 흘린 상당한 량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그 상태에서 눈을 요염히 뜨며 나를 보는 사토코는 무엇보다 섹시해 보였다. 
"아팠어? 사토코..... " "
나는 진정으로 사토코를 걱정해 물었다. 사토코의 등이 움직이며 가슴을 돌리더니 사토코 는 절래절래 머리를 흔들었다.
"....괘 괜찮아요......" 
사토코는 다소 겁먹은 표정을 지었지만 아직 허리를 구부린 채로 나를 원하고 있었다. 나 는 넓어진 사토코의 항문 표면을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듯이 움직였다. "아....하 앙....." 사토코는 기쁜 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사토코의 항문은 쑤우욱거리며 움직여 천천히 좁 아져 간다. 사토코의 벌어졌던 항문이 되돌아감에 따라서 사토코의 기분도 안정되고 있었다. 나는 사토코의 등에 몸을 바싹 붙히며 콘돔을 자지에서 벗겨 냈다. 깔금한 등결에 혀를 가 져가자 사토코의 등이 흔들리며 떨렸다. ================================================

[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 2부 7장 

"싫어...간지러워..... " 
사토코의 목덜미로 혀를 가져가 숨을 내쉬며 핥았다. 
"아아...앙..... " 
반응은 느리지만 사토코는 간지러움과 함께 느껴지는 쾌감을 참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엇다. 그녀는 나의 다음 행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난 머리를 약간 올려 그녀의  
귀 뒷부분을 핥았다. 
"꺄아아...." 
순간 커다란 신음이 사토코의 입에서 나왔다. 
"뭐야 여기 느끼는 거야?" 
사토코는 몸을 떨기만 할뿐 대답이 없다.  
"헤 . 어디 해볼까..... " 
나는 귀를 중점적으로 핥았다. 귀 볼을 가볍게 물거나 혀로 귀를 콕콕 찔렀다. 그녀의 귓바 
퀴를 따라 혀를 돌리기도 했다. 
"싫어어...그만해.... " 
사토코는 뜨겁게 달아오른 목소리로 안타깝게 말했다. 
"여기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데." 
나는 손가락으로 사토코의 보지를 정확히 집으며 대꾸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넘 
쳐 나오고 있었다. 
"싫어............" 
사토코는 울먹였다. 
"아....하아...."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녀는 쾌감에 신음하고  있었다. 뒤로 젖혀진 머리카락이  흘러내렸다.  
사토코가 머리를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도 물결을 치며 흔들렸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선 유키 
에와 비슷한 냄새가 났다. 목덜미의 선도 귓불도 유키에와 닮은 느낌을 주었다. 
"아아앙..... 으 응....." 
내가 그녀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움직이지 않자 사토코는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아하   아앙....." 
"뭐야? 그렇게 하고 싶어." 
".......아니에요........." 
"헤헤헷." 
나는 사토코의 말을 듣고는 웃었다. 그녀의 몸은 남자를 원하며 저렇게 떨리고 있는데 아니 
라는 그녀의 말은 왠지 귀엽게 들렸다.....잠시 지났을까..... 나는 사토코의 귀를 핥는 것을 그 
만두고 그녀의 앙증맞은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아....앙..... " 
나는 그녀의 유방을 혀로 주무르며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비틀었다. 
"아얏 ..... 싫어.." 
겁먹은 듯한 사토코의 목소리를 들으며  난 그녀의 유방을 비볐다.  아직 성장하는 중이라  
그녀의 가슴은 작았지만 곳 유키에나 류미처럼 자랄 것이다.  그리고 작은 유방이었지만 그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가슴은 어디를 많이 느껴?" 
나는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만지면서 물었다. 
"거 거기입니다....." 
"지금 만지고 있는 젖꼭지 말야?" 
나는 그대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는 비틀었다. 
"하아 아파...." 
사토코의 반응은 재미있었지만 이러고만 있는 것도 조금은 지루해져서 사토코의 축축한 보 
지를 한번 내려다보고 그리고 내 뒤에 서 있는 류미를 뒤돌아보고는 난 짓궂게 물었다. 
"아까처럼 항문에 넣어줄까?" 
사토코는 좌우로 크게 머리를 흔들었다.  
"싫어..... 이번에는 보지에............." 
사토코는 말을 하다가 자신이 하고 있는 말에 당황해서 입을 다물어 버렸다. 
"뭐야? 말하지 않는 거야? 아까처럼 항문이 좋다는 말이야?" 
"............" 
"항문이 찢어지든 말든 원망하지 말라고." 
"아 아니에요...... " 
너무나도 다루기 쉬운 사토코를 놀리고 있으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는 무릎을 굽히고 
는 사토코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가 흐르는 애액을 받아 마셨다. 
"여전히 맛있구나. " 
난 웃으며 말했다. 
"...맛은...없습니다..... " 
진지한 사토코의 목소리에 웃음이 나온다. 웃음을 참으며  사토코의 얼굴을 보니 사토코와  
눈이 마주쳤고 웃음을 머금고 있는 나의 얼굴에 사토코는 얼굴이 빨개져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사토코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 그녀의 꽃입사이로 두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애액이 떨어 
져 내 손바닥에 고였다. 
"하아하아...으으응 아...아아앙....." 
사토코는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당겨 나의 손에서 도망치려 하며 말했다. 
"그만해요....." 
"그만둬도 좋아?" 
".......싫어....." 
나의 물음에 조그맣게 속삭이듯 대답하는  사토코, 그와 함께 그녀의  얼굴은 다시금 붉게  
물들고 무슨 말장난 같은 그녀의 대답에 나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계속해주길 바란다면 부탁한다고 해봐." 
그리고 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사토코는 말을 하려 하는  것처럼 하더니 입을  
닫았다. 
"그럼 더 이상 해주지 않을 꺼야." 
"아하아..................아..... " 
 나의 손가락은 아직 사토코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기에 가만히 있는 손가락에 끼인 사토 
코의 클리토리스가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듯 움찔 거렸다. 
"우으으응...........하....면........은..... " 
"부탁한다구 해. 나한테 들리게 말야. 뭐하고 있는 거야?" 
"부탁...합...............니다....." 
"무엇을 부탁한다는 거지?" 
"만져.......주세요..... " 
사토코는 목소리가 꺼지는 듯이 말하고 얼굴을 붉힌다. 
"좋아." 
사토코의 음순도 나에게 애원하듯이 닫혔다 열린다. 닫힐 때  마다 애액이 내 손으로 흘러  
내렸다. 
"그렇게 느끼는거야? 끈적끈적하네.... " 
"이.. 제.......애태우지 말고...... " 
"해달라고?" 
나는 사토코의 질속에 손가락을 깊이 집어넣었다. 
"아악.. 아파..... 저.... 죄송합니다..... " 
뭐가 죄송하다는 걸까?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가볍게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으니 사 
토코는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깊게 숨을 내쉬며 가만히 있다. 흥분으로 뜨거워져 있는 사토 
코의 얼굴은 남자를 흥분시킬 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보였다. 
"창녀....같아." 
가볍게 나도 모르게 나온 말 한마디였지만 그 말 한마디가 지금 나의 느낌을 명확하게  표 
현해주는 말 같다. '소녀는 누구나 창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전에 갔던 어떤 가게의 누나 
에게서 들은 말이었다. 확실히 지금 사토코의 얼굴은 소녀의  그것이 아닌 여자로서의 매력 
을 가진 표정이었다. 
나는 사토코의 질벽을 부드럽게 긁었다. 그녀의 보지가 열리고 닫히는 것이 보였다. 갈라진  
틈으로 흐르는 애액이 반짝반짝 빛이 낫다. 
"헤. 사토코의 보지는 이렇게 생겼구나.." 
내가 일부러 보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 말하자 사토코의 보지는 주루룩 하며 애액을  
흘려보냈다. 
"애액이 멈추지 않는데." 
"그..것은..... 당신이............만지고 있어서....." 
"사토코는 만져지는 것을 좋아해?" 
사토코는 한번 숨을 내쉬고 말했다. 
"예..... " 
여자아이가 하의가 벗겨진 반나체로 그런  대사를 말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난  
새삼스럽게 이 상황을 되새겼다. 
나는 보지에 끼워진 손가락을 꺼내어서는 그녀의 다리를 어루만졌다. 
"우으으응....." 
사토코의 사타구니 옆 허벅지를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애태웠다. 
"아앙 으 응....앗....으응....." 
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벽에 기대어 헐떡대는  귀여운 소녀. 뭔가 알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자세였다. 뭐 이 만큼이면 나도 충분히 참았다. 사토코도 나도 더 이상 기다리는  것 
은 좋지 않을 것이다. 
"허리를 들어. 집어넣게." 
내 말 한마디에 사토코는 순순히 번쩍 허리를 들어올려 삽입하기 쉬운 각도로 엉덩이를 맞 
추었다. 그녀도 꽤나 오래 참고 있었다. 
"좋아..... 으음." 
밀려나는 듯한 저항을 받으며 나는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이 사토코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아...하아아아....아아앙..... 걒" 
강하게 죄어 오는 질벽과 함께 사토코의 허리도 떨리면서 나를 환영해주었다.  
"아악....아아....흐흐흥..... " 
"좋아. 움직인다." 
난 잠시 가만히 있다가 조금씩 허리를 흔들어 보았다. 
"후으응.." 
온몸을 바르르 떨며 눈을 감은 채 자신의 하체에 느껴지는 느낌을 음미하고 있는 듯한 사토 
코의 얼굴을 보니 나는 더욱 흥분됐다. 
푸욱 푸욱 하며 강하게 움직이자 사토코와 나의 결합부분에서는 애액이 밀려나왔다. 
"아하학 하아아....하우하우으응....." 
미끌거리면서 강하게 조여대는 사토코의 보지는 나의 사정을 재촉하는 듯 했다. 
"명기구나............. 사토코." 
"....아아앙...앙..... " 
사토코의 신음소리는 뜨겁고도 달짝지근한 내음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그렇게나 강한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 사토코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냈다. 
"앙. 싫어." 
사토코는 달아나는 나의 자지를 잡으려 하듯이 엉덩이를 뒤로 뺐다. 난 아무 말 없이 사토코를 밀어 매트위로 넘어트렸다. 사토코는 다리를 벌린 자세로 누워 흥분으로 충혈된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사토코의 위에 업드리면서 그대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아앙.." 
사토코의 질은 이번엔 절대로 내 자지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듯 강하게 죄어왔다. 나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찔러대었다. 
"아하.. 하앙 아아앙." 
사토코의 신음 소리를 기분 좋게 들으며 나는 그녀를 연주하듯 자지를 움직였다. 
"하잇. 아학 흥" 
약간은 색다른 신음소리가 사토코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빨아 부드러운 맛을 느끼며 하반신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었다. 
"아아아앗....아아아    앗..... " 
사토코의 신음은 그렇게 나의 쾌감을 더했다. 나의 작은 손짓 과 작은 움직임에 반응해 헐떡이는 사토코는 너무나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고 유방을 애무했다. 사토코의 보지 안에 사정하기 전에 그녀의 단단하고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충분히 느끼고 싶다.....  
"아아...으으으..응....."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유방이 커졌지만은 아직은 작고 귀여운 가슴이다. 
"우윽 우으 ....으응..... " 
사토코가 허리를 움직이며 스스로 쾌감을 찾기 시작했다. 나의 움직임이 느려지자 초조해져서 인 것 같았다. 그것과 동시에 두 팔로 몇 번이나 나의 등을 감싸 안으려했다. 그러나 곧 자신의 행동을 인식하고는 당황하며 손으로 매트를 움켜잡았다. 
"좋아하는군 . " 
"그게...몸이.하악.. 뜨거워서.........." 
뭔가 이해가 가지 않는 변명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바라는 대로 허리의 움직임을 크게 했다. 깊고 강하게.  
"아아아악... 하아 하아악... " 
사토코의 귀여운 얼굴이 쾌감에 찡그려진다. 그것을 보고 있는 나도 쾌감이 더해졌다. 그러다가 허리의 움직임을 약간 늦추었다. 이대로 가면 내가 사토코보다 먼저 갈 것 같아서다.  
"시 싫어.. 아..하앙..... " 
사토코는 움직임을 멈추고 싶지 않은지 허리를 할 수 있는 만큼 전후로 움직인다.  사토코의 그런 움직임이 귀여워 함께 움직여 주고 싶었지만 이대로 적당히 하지 않으면 곧 쌀것만 같다. 나는 느릿 느릿 사토코의 움직임에 맞춰갔다. 순간 사토코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사토코도 나와 함께 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제 마지막을 목표로 움직임을 빨리 했다. 사토코의 애액은 그녀와 나의 결합부에서 끊임없이 흘러 매트까지 흥건이 적시고 있었다. 
"악...하악 하아악....." 
나의 움직임과 함께 사토코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사토코의 질 내부가 움직인다. 안 그래도 좁은 그녀의 보지구멍이 나를 꽉 조여오는 게 참기 힘들다.  
"쿠욱....." 
깊숙히 넣었다가 끝까지 빼는 긴 동작으로 움직이며 나는 나를 억제했다. 
"아악.... 나 하악하악..... 걒" 
사토코의 질 속은 이제 용암 속처럼 뜨거웠다. 
"아아아앙 아아 아하아아앙... " 
"아아핫 하아 가아아아아요" 
사토코가 마지막 절정의 비명을 지를 때 나도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끝을 맞이했다. 
"우웃 사토코........" 
부욱부욱 하며 자궁을 두드리며 정액이 쏟아졌다. 나는 사토코의 보지 안에 사정하는 강한 쾌락에 취했다. 
"아아......나왔어..... " 
사토코의 보지가 나를 조여왔다. 질 속에도 뜨거운 나의 정액이 전부 나올 때까지 나를 놓지 않고 있다. 나의 박동도 떨어지고 겨우 사토코의 질 속에 정액 전부를 붓는 게 끝났지만 사토코의 질은 나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흡수하려는 듯 옴죽거리며 요동쳤다. 
"후우....." 
"하아하아하아.......으응..하아하아... " 
"후우갂후우      욱.... " 
"아하....하아.. 하아 앙..... " 
나는 류미가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난 사토코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일어서서 옷을 챙겨 입으며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봤어. 류미 사토코가 내 밑에 깔려서 신음하는 걸?" 
"....... " 
"왜그러지 자위하고 있었나... " 
"트 틀려요........ " 
"애액이 묻어 있는데" 
"!!" 
류미는 당황해서 스커트를 눌렀다. 실제로 묻었는지는 몰랐었지만 어쩌면 정말로 그럴지 
도. 이제 다음은 류미와 즐길 차례이다. 여기는 점점 사람들이 올 테니. 장소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이어이 장소를 바꾸자." 
"기 기다려요 사토코가 아직........" 
사토코는 겨우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일어서고 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선 아직 나와의 흔적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쯧. 도와줘라. " 
나는 사토코가 옷 입는것을 기다렸다가 류미을 끌어 당겼다.  
"어디에 가는거죠? 사토코를 남겨놓고서... " 
"남겨 둘 리가 없잖아. 사토코. ...조금 쉰 후에 따라와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사토코는 아직 흥분이 식지 않은 몸을 이끌고 천천히 따라왔다. 나와 류미는 체육준비실을 뒤로했다.  
=================================================== 

[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 2부 8장 

이제 시간도 꽤 지나서 더 이상 학교에 있을 수도 없었다. 어디로 갈지 약간 고민하다가 나 는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언제나처럼 유미가 있었다.
"다게히토씨... 오늘은 어떤 일입니까?"
유미는 나의 뒤에 여자가 두명이나 서 있으니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옆으로 와봐."
나는 유미에 귀에 대고 속삭였다.
"뭐 방해자는 못 들어오게. 문을 꼭 잠그고 준비해."
"엣?!......저 저도 말입니까?"
내가 당연한 것을 묻는 다는 듯 노려보니 유미는 아무 말 없이 옆방으로 들어갔다.
"뭐 편히쉬어라."
둘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사토코는 이곳에 한 번 온 적이 있었지만 류미는 처음이니까.
"....왜 그러지?"
"여기... 당신의....아버지 회사?"
"그래. 지금은 출장으로 아버지는 안 계시지."
"...내가 사장의 아들인 게 놀랍나 ....."
"....놀랐..어요...."  
"쿡쿡 나와 잘해서 결혼이라도 하면 뭔가 있을지도 모르지."
류미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이쪽 저쪽을 보고 있었고 사토코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
고 있다.
"유미에게는 옆방을 정리하라고 부탁했어"
"되었어요...."
그 순간 때 맞춰서 유미가 문을 열고 나와 나에게 알려 주었다.
"자 옆방으로 갈까."
나를 따라서 류미와 사토코가 들어오고 그 뒤로 유미가 문을 닫고는 잠궜다.
"그러며 자 벗어라."
맨처음 벗기 시작한 것은 유미였다.  사토코와 류미는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이 어색한지 
머뭇머뭇 거릴 뿐이었다.
"뭐야? 사무실 구경하러 온 게 아니란 건  알잖아. 왜 가만히 있지 강제로 당하고 싶어?"
나를 바라보던 류미가 먼저 단념한 얼굴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사토코가 멈칫하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의 시선과 유미를 의식하여서인지 사토코와 류미는 열이라도 있는 것처럼 발갛게 달아올
랐다.
"싫어........."
류미가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후후 그녀가 싫어한다고 하여도 별 상관은 없는 일이었다. 나
도 뒤이어 옷을 벋어서 옷걸이에 걸었다.
"자 이제 엉겨봐."
"예엣!?"
류미가 놀란 소리를 지르며 나를 쳐다보았다.
"뭐 새삼스럽게 그래? 그럼 내가 세명을 옷만 벗겨 놓고 스트립쇼만 구경하고 있을 줄 알았어? 공부는 잘하면서 멍청하게 왜 그래?"
나의 말에 류미의 얼굴이 더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저것은 아마도 수치감일 것이다. 세명이 침대 위에 눕고 역시 가장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 건 유미였다. 유미는 조심스레 사토코의 몸을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애무했다. 아까 체육준비실에서의 섹스때문인지 아니면 같은 여자인 유미가 그녀의 성감대를 잘 알아서 자극하기 때문인지 사토코는 빠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뭐야 류미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 꺼야?"
나의 다그침에 류미는 만지면 안 되는 물건이라도 만지듯이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사토코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사토코는 둘의 행동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천천히 어색하게 사토코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던 류미는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처럼 이번엔 그녀의 얼굴을 가져가 볼을 사토코의 가슴에 비볐다.
"아아앙...푹신푹신해.  ...."
류미는 어리광부리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생각했던것과 다른 반응이었다. 첨에는 거부하는 것처럼 하더니 싫다면 좀더 억지스러운 표정을 지어야 하는 게 아닐까? 변덕인가. 제길 이해하기 어렵다. 어쨌든 지금의 사토코는 류미와 유미의 장난감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류미는 동생의 젖꼭지를 쪽 쪽...빨고 유미는 사토코의 음부를 천천히 혀로 핥아 나갔다. 사토코는 참지못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하아하아 아아....앙....."
시작은 어떻든 간에 셋 모두는 이상황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류미는 사토코를 다그치며 흥분하고 있는 것  같고 유미는 그런 두 명을 보면서  흥분하고 
있다. 나는 유미에게 말을 걸었다.
"어때? 얘네들이 어떤지 말해봐"
"이런 귀여운 아이들 둘로도 당신은 만족하지 않는 건가요?..............  ..."
뭔가 약간은 선문답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ㅡ_ㅡ;;) 유미는 그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는 약간의 기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유미도 분명 이 상황을 그리고 내가 그녀를 범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하앙....으응응응....사  토코....."
류미는 사토코의 유방에 꼬옥 붙어 젖꼭지를 쪼옥 빨고있다.
"아아앙....갂아아응.....  "
사토코는 몸을 흠칫 흠칫 움직이며 언니의 혀 움직임에 유방을 떨고있다.
"하으응 응하음 응훔..... "
그와 함께 유미가 핥고있는 사토코의 음부에서 훌쩝훌쩝 하는 애액을 마시는 소리가 크게났다. 사토코의 애액의 분비가 점점 많아지면서 유미가 그것을 핥는 소리도 점차 커지는 것이다.
"응응응음.... 음컥....음컥....."
"아.. 싫어싫어....."
사토코는 자신의 꿀을 유미가 태연하게 핥는 것을 보고는 부끄러운듯이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언니....이  ....."
사토코는 쾌감에 의식을 잃을 듯이 양쪽의 애무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아....후으.... 아후응... 하후응....."
"대단한데........."
나는 단단하게 서오는 사타구니를 억제하며 여자 셋의 행동을 보고 있다.
"우후후.... 깨끗한 핑크색이네....."
유미는 새삼스레 사토코를 흥분시키려는 듯 기뻐하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며 사토코의 보지를 낼름.... 핥는다.
"꺄아 학 학 아 아....."
유미가 사토코의 보지에 입을 넣고서 팽팽해진 음핵을 살짝 깨무는 것이 보였다.
"으으윽!!!!!!!! 아      앙............."
사토코는 기분 좋은지 두 다리를 움찔거리며 흔들었다.
"아읍 으응응갂음음읍....."
사토코가 유미에게 마음을 뺐기고 있는 순간에도 류미의애무는 계속되고 있다. 언니와 동생이라서 성감대가 비슷한 지도 모르겠다. 류미는 동생의 가슴을 핥으며 사토코가 비명을 지르게하는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다.
"쪽....핫....."
"아..아아아아....하아..하? ?...."
사토코는 다그쳐지며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류미도 류미대로 사토코가 다그쳐지는 것을 보며 흥분하고 있다. 사토코가 이리 저리 류미와 유미 양쪽에서 가해지는 자극에 반응하려면 힘들기도 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자들의 옆에 살짝 몸을 대었다. 그녀들은 의외의 방향에서 자극이 주어지자 즐거운 소리를 들려준다. 
"상당히 익숙하구나."
나의 말에 자매는 얼굴이 빨개지었다. 여자끼리의 행위가 이렇게 흥분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나는 세명의 표정을 보면서 사타구니가 아플 정도로 단단해졌다.
내가 단단해진 사타구니를 사토코의 등뒤에서 그녀의 엉덩이 갖다대었다.
"아...으으으으응응응....."
"하학...."
사토코의 헐떡이는 소리와 함께 류미의 숨소리가 들렸다.
류미는 사토코에 대한 애무를 멈추고 나의 허리아래를 보고 있다. 다시 말해 내 자지를 말이다.
"하고싶은가? 류미...."
"....."
류미는 소곤거리듯이 대답을 했지만 들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하고싶어하는 그녀의 뜻은 전해졌다.
"하고싶으면 졸라라 그렇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아."
"앗 하 하고 싶.습니다......"
나의 말에 바로 반응한 것은 사토코였다. 류미는 참았다. 나는 사토코의 보지에 음경을 대고서 귀두를 비볐다.
"앗아아 앙....."
사토코는 귀여운 소리로 안타까운 듯 조른다. 나는 허리를 눌러서 사토코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    앙 후으윽 하아아악....."
천천히 사토코의 질 속 깊이 자지를 집어넣었다가 허리를 다시 당겨 천천히 자지 끝까지 보지에서 뺐다.
앗 싫어!"
사토코는 나의 음경을 뽑지 않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아................하....으  응응....."
류미는 그 옆에서 흥분하고 있었다. 눈앞에서 동생이 관통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있다. 류미의 사타구니를 유미의 손가락이 농락하고 있다. 그것이 더욱 류미를 흥분시키고 있는 것이다. 유미는 어느새 앞에서 사토코를 끌어안고 자신의 유방에 닿는 사토코의 유방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헐떡이는 사토코의 허리에 손을 돌린 유미는 사토코의 허리를 어루만진다.
"아하아....."
사토코는 내가 다시 자지를 집어 넣자  흥분하는 소리를 낸다. 내가 사토코를 쑤시니 사토코의 가슴은 앞뒤로 흔들린다.
"앗 앗 ....아악 아아....."
사토코의 젖꼭지가 유미의 가슴에 닿아 문질러지고 있다.
"하아앗 하아아 후으응응....."
나는 사토코의 질속을 맛보면서 유미의 유방을 비볐다.
"아앙....."
유미는 나의 불의의 공격에 당황했지만 곧 애무를 받아들이는 표정이 되었다. 여자 세 명을 혼자서 상대하는 것은 꽤나 흥분된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사토코를 찔러대고 있다.
"앗하앙.. 하흐흥..하아...앗아아...."
나는 사토코의 허리를 잡고서 팍팍하며 사토코를 흔들어 나의 허리에 대게한다.
"앗 앗 아악 아앙 아아....."
사토코의 질 속이 내 물건을 감싸며 앞뒤로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꿀의 미끈함이 질속 안에 뜨겁게 넓어지며 기분이 좋다.
"후우"
나는 아무 말 없이 사토코늬 보지에서 내 물건을 뽑아서 유미의 음부에 조준했다.
"앗........싫어........."
사토코의 불만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상관없다.
"..아................."
유미의 열린 음부는 꿀로 넘치고 있다. 나는 손가락으로 살짝찔러서 훌쩝 핥는다.
"유미의 맛이........."
나는 음경의 귀두를 유미의 보지에 대고서 푸욱하며 질 속에 밀어넣었다.
"아................하아아  앙....."
나는 유미의 뜨거운 질 속에 감싸인다. 미끌미끌하고 따스함이 내물건을 감싸고 있다.
"우욱....."
유미의 질속의 기분 좋음에 나는 소리를 냈다.
"아아앙..."
내가 유미의 질 속에서 넣고서 기분 좋은 소리를 내자 사토코는 불만스럽게 되었다.
"질투하는거냐? 사토코."
"우..으으..응....."
사토코는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사토코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다그치며 유미의 질 속에서 내 물건을 움직였다.
"아아....아아아.............  "
처억 처억 하며 나와 유미의 결합부분의 소리가 난다. 유미는 나를 기분좋게 조여대어 준다.
내 물건을 귀엽게 조여대는 유미의 질은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움직이는  거라 생각하니
실망보다 흥분되어 왔다.
"하....아악....."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척 처억 척' 하면서 유미의 질 속에서 내 자지가 내는 소리가 들린다. 유미의 질 속은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 내 물건을 받아주고 있다. 나는 빼서 넣기를 천천히 했다.
"아....앙........."
유미의 질속살은 나를 부드럽게 조여댄다.
'쿠오   엄청   기분좋다.........이 움직임도 아버지에게 배운것을까.....'
나는 아버지에게 질투가 생기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사토코의 깨끗한 피부를 보면서 유미의 질속을 푸 욱 푸 욱 하며 밀었다 당긴다.
"앗앗....아앗아앗....."
유미의 보지는 옴죽옴죽 나를 조여댄다. 조임은 미끌한 질속으로 움직이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고 있다.
"앗....."
나에게 관통되고 있는 유미가 나를 보면서 뭔가를 말하려 했다.
"응.... 뭐야?"
나는 유미의 미끌미끌한 감을 즐기며 물었다.
"사토코에게도.... 넣어주세요....."
유미의 말에 사토코를 주시하니 사토코는 유미 위에서 엉덩이를 떨고있다.
"뭐야.참을수 없어? 사토코"
"....아 예....."
유미는 자신이 기분 좋아지면서도 사토코의 일을 신경 쓰고 있었다.
"뭐 좋아."
나는 조금만 이라면서 유미의 질 속에서 음경을 당겨 뽑는다.
"아앙....."
유미는 음부에서 빠져나오는 안타까움에 허리를 흔들었다. 나는 유미의 애액으로 젖은 음경을 차분히 사토코에게 밀어 넣는다.
"아아   ....하으      흑....."
사토코가 기분좋은 듯이 허리를 내 쪽으로 밀어대었다.나의 음경은 미끈 하면서 뿌리까지 보지에 들어갔다. 사토코는 곧 스스로 허리를 움직인다. 내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에 대응하여 허리를 푹푹하며 크게 음직여 내 음경에 비벼지는 것을 원한다.
"아아....아앗....하아아아아아  아....."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사토코를 보며 유미는 아쉬운 표정으로 사토코와 나의 결합부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싫어하지 않고 유미는 사토코의 머리를 부드럽게 만진다.
"아하아   앙....."
사토코의 질속은 좁아서 기분이 좋다 그러나 유미 정도의 맛있는 조임은 아직없다. 섹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 가능하다면 아버지가 유미에게 했던 것처럼 내가 사토코를 가르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사토코의 질속도 만족하지만 유미가 허리를 떨고있는 것을 보며 다시  유미에게 넣기로 결심했다.
"앗아앗"
나는 뽑기 전에 사토코의 질 속을 빠르게 쑤시다가 포오옥 하며 당겨 뽑았다.
"....아아 ....앙.....걒"
사토코는 나를 원하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렸지만 나의 음경은 유미의 주름을 조준했다.
"푸욱....."
"앗 아.... 아앗아앗....."
유미는 사토코를 관통하고 있는 내 물건이 자신에게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놀랐지만 곧 받
아들인다.
"아 앗....아아아....하아아아악....  ."
유미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를 감싼다.
"으   음....."
나는 유미의 질속의 기분을 좋게 맛보면서 사토코의 질속을 생각했다. 사토코에게 넣고 있을 때는 유미를 생각하고 유미에게 넣고 있을때는 사토코를 생각하다니..... 사치스럽다란 생각을 하며 나는 유미의 보지속을 즐긴다. 처억처억 하며 꿀의 소리가 난다. 유미를 쑤시고 있으니 사토코의 조그만 음부의 감촉이 생각났다. 유미는 성숙하면서도 능숙한 맛이있고 사토코는 미숙하면서도 열심히 나를 기분좋게 해주려 노력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둘 중어디도 손을 때고 싶지 않다..... 나의 생각이 깊어지며 유미의 보지를 쑤셔대는 내 자지의 움직임도 늦어졌다. 그러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은 류미가 생각났다. 약간은 미안하다. 아까 체육준비실에서도 그녀는 내 자지를 느끼지 못했으니.. 그녀는 언제나 나와의 섹스를 싫어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녀의 몸은 나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난 그런 생각에 유미의 질 속에서 음경을 당겨 뽑았다.
"아아아     응응응."
나는 유미를 옆으로 밀치고 류미를 내 쪽으로 당겼다. 밑에 있는 류미는 보지가 훤히 다 보였다. 나는 류미의 음부에 내 물건의 귀두를 대고서 비볐다.
"흐으으으응....하아...아아아아.  ...."
류미의 보지가 조금 열렸다. 류미의 보지는 지금까지 어렵게 참아오면서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푸욱 하며 음경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앙앙응음....."
류미의 질도 사토코와 같이 개발도중 이지만 어색한 움직임은 남자를 기쁘게 할수있는 
움직임이다. 나는 류미를 관통하면서 사토코의 등너머로 류미의 유방을 비빈다."
"하앗....으응응응....."
나는 류미의 자궁입구까지 밀어 넣었다가 귀두까지 당겨 뺐다가 다시 집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앙앙....."
나의 긴 움직임은 류미의 몸을 기쁘게 했다. 류미도 움직임에 반응하며 허리를 앞뒤로 흔든다. 내가 허리를 돌려 움직여 쑤시니 류미가 조금 꿈틀꿈틀 하며 떨었다. 작은 절정을 맞이한 것 같다.
"하아아아아아아아........."
나도 최후가 다가옴을 느끼고 류미의 질 속에서 내 물건을 뺐다.
'최후는 사토코의 질에서 싸자.....'
나는 무의식중에 내 절정은 사토코의 질속에서 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사토코는 사토코대로 언니가 범해지는 것을 보면서 유미와 짙은 키스를 하고있었다.
"아항....움웁....음음읍 우움....."
"하아...음.... 하아....."
사토코의 보지를 두 손으로 넓히며 자지를 밀착시켰다.
"으응 하....아....."
치익 하는 소리가 나며 꿀이 귀두에 뭍는다.
"앗 하으     으으응응....."
사토코의 질 속에 천천히 눌러 넣었다.
"하악 하앗 하아 ...."
사토코는 천천히 나를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더욱더 단단해진 음경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하아아   ........후으응  ...응응....."
쑤욱하며 뿌리까지 사토코의 질속에 들어갔다. 나의 귀두가 사토코의 자궁에 닿고있는 감촉에 기분이 좋다. 조금 당겼다가 밀어 넣었다. 미묘한 각도도 움직임에 더해서 사토코의 반응을 보았다.
"응응응응 하아..아.아..아아...."
사토코의 반응은 절묘했다.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여 나의 움직임에 동조해온다. 사토코의 건강한 움직임에 나는 절정에 근접하고 있었다. 움직임을 늦춰보지만 사토코는 엉덩이를 움직여서 나의 움직임을 재촉한다.
"크으윽 이젠 한계닷...."
"사토코옷...."
부욱부욱 하며 나는 한계점을 넘어서 자궁입구에 정액을 터트렸다.
"아아...뜨거운 것이 나왔어....."
나의 사정을 느낀것인가 움찔 하며  음부를 움직이고 사토코는 동조하며 절정을  맞고있
다.
"하아..하아....아아아........."
사정이 끝나도 사토코는 확실히 내 물건을 사타구니로 조이며 결합한채로  나의 존재를 
느끼고 있다.
"하아아아..후으응....아후으으...  ......"
나는 옆의 두명을 보며 지나치다란 생각에 조금 미안했다. 그래 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 자지가 세 개가 아닌 이상
나는 마지막으로여자 그녀들에게서 느낀 쾌감을 돋우며 사정후 공중을 떠다니는 여운을 즐겼다.
그래 이제 그녀들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몇분후 나는 류미와 사토코를 집에 돌려보냈다.
유미도 피로를 보이고 있었지만 곧 회복했다.
지쳤지만 상쾌했다. 나는 조금 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버지가 돌아 왔다.
========================

[각색]애자매(愛姉妹) 소설 2부 9장 (완결)

나는 뉘우침도 없이 아버지에게 용돈을 타려고 사무소에 오고 말았다. 이제 슬슬 아버지가 돌아올 시간이다. 용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기다린다는 것은 뭔가 한심한 부분이 있다. 뚜벅뚜벅 발소리가 들렸다
"아 다게히토냐. 날 기다리고 있었어? 아아 뭐 그 사고도 이제 해결했고?"
아버지는 출장 갔던 일이 잘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신 채로 내 앞에 나타나셨다. 약간 그 분위기에 쫄긴 했지만 나는 용돈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어떤 고난도 극복해야 한다.
"저기 그래서요. 조금 원하는 게 있는데.. 용돈 좀 조금.."
"뭐라고!"
아버지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나의 왼쪽 뺨에 작렬했다.
"아아앗...... 뭐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응석을 받아주었지만 이젠 못 참겠다..."
아버지는 분노한 듯한 목소리로 말하셨다. 출장 가셨던 일이 한참을 틀어졌나보다.
"그런데 혹시 출장 중에 금고를 열었나?"
"........"
뭐 열어본 적도 없고 분위기로 봐서 열었다고 했다간 한 대 더 맞는 정도로 끝날 것 같지가 않다.
"안 열었어요."
"얼마간 용돈은 없다... 나는 점심때 회의가 있으니 간다..."
아버지는 쿵쿵거리며 나갔다
자매와 유키에의 일은 뒤로 미룰까.... 뭐 좋아 어쨌든 짜증이 났다. 하지만 나는 아버지에게 맞아서 아프지만 맞은 것에 기쁜 듯한 복잡한 기분이 되어있었다. 아버지도 진정으로 강하게 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프다...아버지의 펀치... 아버지에게 맞은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처음이다.
"쳇 아버지도 피곤했구나"
내가 투덜거릴 때 유미가 들어왔다.
"유미 아버지와 함께 나간 것은 아니었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된 것입니까? 사장님이 화를 내신 것 같은데.."
"용돈때문에...아"
"볼이 빨간데요...."
"한대 맞아서... 아버지도 부모라는 것인가?"
"억울하지 않습니까?"
"에... 그건....약간.."
"이대로 물러나는 것은 다게히토씨 답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째서....?"
"나와 유키에씨들을 따르게 한 다게히토씨란 생각이 안 되요... 조금은"
저런 말을 하는 유미는 나를 좋아해서 내가 좀더 강해지길 바래서 그러는 것일까?
"반격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방법이 없잖아. 그리고 겨우 이 정도로.. "
"다게히토씨를 제대로 양육하지도 않았으면서 때릴 자격 따위가 있을 리 없잖아요. 그리고 반격은 노가와 사장의 약점을 잡고 공격하면 좋겠죠. 지금의 다게히토씨가 차용서로 협박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어요."
유미가 슬픈 듯이 말했다. 유미는 나의 그런 사악한 모습을 좋아한 것일까?
"그런가..나도 약해지었나 그래..... 금고 속에 있는 또하나의 작은 금고에 비밀스런 장부라도 있으면.."
숨겨놓은 금고의 비밀번호는 아버지가 만일을 위해 나에게 알려주었기에 알고 있다..... 지금가지는 나도 아버지가 두려워 거기는 절대 열지 않았지만..
나는 여기서 유미의 눈이 빛나는 것을 느끼고 기분이 찜찜했다.
"숨겨놓은 금고를 열어서 아버지를 장부로 위협하면...돈이 들어온다는 건가?"
"그렇습니다 그것이 다게히토씨입니다."
"그래... 금고속에는 밖에 내놓고 싶지 않은 서류가 가득하겠지"
유미는 눈을 번쩍이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또다시 아버지에게 그럴 수는 없어.... 결국 열수 없어.. 이것만은 할수 없어...."
나는 아버지에게 맞아 볼이 아픈 것을 생각하며 말했다
"...왜죠? 아버지를 반격할 찬스인데  금고를 열어요."
나는 유미의 말에 초조함이 들어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유미....금고에 무언가..."
'혹시... 서류가 욕심나는 것은 바로 유미'
"뭐야 서류를 가지고싶어?"
"예!? 그........그것....은  ........ 다게히토씨를 위해서."
유미는 나의 말 한마디에 당황했다. 역시 서류가 욕심났던 것은 유미다. 나는 유미의 손목을 강하게 잡았다.
"꺄아악........."
"천천히...어떤 건지 들려주실까"

훗 뻔한 스토리였다. 유미의 부모는 아버지에게 속아서 회사를 망해먹었고, 그 이후 자살. 유미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아버지의 회사에 잠입해서 육체를 바쳐가며 아버지의 약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다. 참 길기도 한 복수극이다. 비밀 장부를 찾아 수사 2과의 어떤 형사에게 연락을 하면 아버지를 잡아간다는 것이겠지.
유미는 내게 사실을 털어놓고는 울고 있었다. 쳇 가슴이 답답하다. 아버지에게 그런 식으로 속아서 망한 회사가 한 둘일까.. 
"8..4..2...7.5......"  
"예?"
무릎을 꿇은 채 내 앞에서 흐느끼던 유미가 눈물을 삼키곤 고개를 들었다.
"뭐 못 들었으면 말고.."
난 퉁명스럽게 말하고 사무실을 뒤로했다. 나의 행동을 나 자신도 이해 할 수 없다. 왜 그랬을까... 훗 아버지도 한번쯤은 죄 값을 받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뭐 유미가 비밀번호를 제대로 듣기나 했는지 모르겠다.
=-=-=-=-=-=-=-=-=-=-=-  =-=-=-=-=-=-=-=-=-=
아버지가 체포되어 갔다. 나는 단지 아련히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그를 보냈다. 후후후.... 
나는 간단한 사정을 말했을 뿐 무혐의로 풀려 나왔다. 그러나 내가 쉴 집은 없었다. 아버지의 탈세가 발각되어 세금 추징금이 산더미가 되 그것을 내기 위해 집을 저당 잡혔다. 내일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뭐 이것들도 다 내가 초래한 일이니 별로 후회는 들지 않는다. 지금도 약간은 이해할 수 없다. 왜 그 때 나는 유미에게 번호를 말해주었을까? 
...아아아... 어쨌든 난 난처해졌다.
쩝 뭐 그리고 지금 내 앞에는 류미와 사토코, 유키에가 있다. 나의 지금까지의 일이 단숨에 폭로되어 지는 것인가...뭐 그것도 좋겠지.... 이제 나에게 힘은 없다. 내가 내키는 대로 여자를 범하던 광연은 이제 끝나 버린 것이다.
"이것이....전부입니다..  ......"
나는 유키에에게 차용서와 사진을 넣은 봉투를 내밀었다. 유키에는 묵묵히 받은 후 그것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그리고 살짝 웃었다 에엣!?
"당신에게 지금까지의 책임을 묻겠습니다....몸으로"
"유키에...어떤 일을?"
"지금까지 보다 더 강하게 해 주시면..... 우리들의 집에 와서 2층의 방이 한 개 비어 있으니"
"아...그럼 나는.... "
"사토코가 당신이 그렇게...꼭 와주었으면 해서요. 안 되나요?"
사토코는 유키에의 옆에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토코..."
나는 간신히 지금 상황을 이해했다.
"그리고 장래에 될 수 있으면 사토코와 함께 결혼해주었으면 하는데....."
유키에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팔에 자신의 팔을 감아왔다. 오른쪽 팔꿈치에 유키에의 옷 위로 젖꼭지가 느껴졌다. 유키에는 자연스럽게 풍만한 가슴을 눌러대었다. 그리고 나의 귀에 속삭였다.
"그러니까. 밤에는 세명을 상대하는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유미씨도 때때로 온다니까. 이게 우리의 복수예요."
나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로 그것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러나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유키에, 류미, 사토코를 그러한 성격이 되게 한 것은 다름 아니라 이 나니까.
난 세명의 여자에게 끌려 그녀들의 집으로 향했다.
광연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
-The End-
========================  =======

List of Articles
로맨스/각색 천년사랑(단편) 1
  • 일꾼
  • 2014.02.26
  • 조회 8027
  • 추천 0
로맨스/각색 밀회 1
  • 일꾼
  • 2014.02.24
  • 조회 14198
  • 추천 0
로맨스/각색 첫경험 file
  • 원조뽀빠이
  • 2014.02.17
  • 조회 13065
  • 추천 0
로맨스/각색 안젤리나의.. - 단편 2 file
  • 원조뽀빠이
  • 2014.02.13
  • 조회 9459
  • 추천 0
로맨스/각색 망각의 사슬
  • 일꾼
  • 2014.02.12
  • 조회 12590
  • 추천 0
로맨스/각색 패밀리가 땄다! - 단편 1 file
  • 원조뽀빠이
  • 2014.02.11
  • 조회 11699
  • 추천 1
로맨스/각색 나의 섹스 라이프 - 단편 file
  • 원조뽀빠이
  • 2014.02.11
  • 조회 10850
  • 추천 0
로맨스/각색 소악마
  • 일꾼
  • 2014.02.07
  • 조회 12515
  • 추천 0
로맨스/각색 커플대 커플의 하룻밤 - 단편 1 file
  • 원조뽀빠이
  • 2014.02.01
  • 조회 13417
  • 추천 0
로맨스/각색 카오스 외전
  • 일꾼
  • 2014.01.28
  • 조회 10035
  • 추천 0
로맨스/각색 카오스
  • 일꾼
  • 2014.01.28
  • 조회 17490
  • 추천 0
로맨스/각색 차한잔 하고 가.. - 단편 file
  • 원조뽀빠이
  • 2014.01.28
  • 조회 11354
  • 추천 0
로맨스/각색 여승과의 하룻밤 인연 1 file
  • 원조뽀빠이
  • 2014.01.26
  • 조회 17613
  • 추천 0
로맨스/각색 여자 화장실
  • 터보엑스
  • 2014.01.26
  • 조회 12908
  • 추천 0
로맨스/각색 9명의 마누라 무한상상 1
  • 터보엑스
  • 2014.01.26
  • 조회 45371
  • 추천 0
로맨스/각색 섬마을 선생님
  • 터보엑스
  • 2014.01.26
  • 조회 10471
  • 추천 0
로맨스/각색 애자매(愛姉妹)
  • 일꾼
  • 2014.01.25
  • 조회 15307
  • 추천 1
로맨스/각색 어긋난 욕정
  • 일꾼
  • 2014.01.25
  • 조회 18168
  • 추천 0
로맨스/각색 동해바다 1
  • 일꾼
  • 2014.01.21
  • 조회 7891
  • 추천 1
로맨스/각색 야설 : 나쁜친구들 1
  • 터보엑스
  • 2014.01.21
  • 조회 9351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 71 Next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