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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21:16

능욕의 간호원 8부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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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란 하늘 아래에서의 처녀상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남성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아, 新入이군!"
일제히 히로미 등 세사람을 바라보았다.
(보, 보지 말아요. 부끄러우니까...)
세사람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무리도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유방과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었으니까.
"이쪽이야, 가자구!"
사까가미와 같이 온 일행은 밖으로 나갔다.
밖은 모래사장이었다.
바로 옆이 해안인 것이다.
거기에는 남성들이 데리고 온 여성들이 역시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유방과 사타구니를 당당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사타구니의 치모가 恥丘 위에 조금 남기고는 모두 깎여 있었다.
(부끄러워라. 저런 건 못해...)
히로미는 힐끗 사타구니를 바라보았다.
쩍 갈라진 보지에서 두개의 속살이 튀어나와 있고 핑크색 질이 보이고 있었다.
"히로미, 너도 저것과 똑같이 하는거야."
"깎는다고요? 내 털을...?"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어졌다.
"그래. 자 보라구!"
크로가와에게서 주머니를 받아들고 히로미에게 건넸다.
"마이꼬도 요오꼬도 깎는거야. 옷을 갈아입고 올테니까 그때까지 다 깎아 둬!"
사까가미 등 세사람은 건물 안으로 들어 갔다.
"여기서는 깎을 수 밖에 없어. 모두 깎있잖아."
주머니를 열고 히로미는 여성용 면도기와 가위, 면도 크림등을 꺼냈다.
그리고 가위로 치모를 짧게 잘라갔다.
새카만 치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어머 손질하고 있군요? 도와 줄까요?"
남성적인 목소리의 여성이 말을 걸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히로미는 그렇게 대답했다.
"아쉽군요."
히로미의 등에 두 손을 대고 자신의 유방을 밀어붙여 왔다.
(이 여자 레즈비안이구나!)
세 사람은 순간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다니까요!"
"그래요!"
마이꼬와 요오꼬도 차례로 치모를 짧게 잘라갔다.
그런 다음 면도기로 깎아 갔다.
세사람의 보지에서도 두개의 속살이 튀어 나왔다.
세사람은 의자에 앉아 하늘을 쳐다보았다.
"눈부셔. 새파란 하늘이야."
히로미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호오, 예쁜걸? 다리를 더 벌리고 보여줘."
사까가미 등이 옷을 갈아 입고 수영팬티 한장만 걸치고 돌아온 것이다.
"부끄러우니까 이제 그만 해요."
조금만 다리를 벌렸다.
히로미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사타구니에는 恥丘에 약간의 치모를 남기고는 모두 깎여 있었다.
그리고 핑크색의 갈라진 틈이 확실히 보였다.
"오, 깨끗한 핑크야."
보지에서 삐져나와 있는 속살이 벌어져 확실히 들여다 보였다.
마이꼬와 요오꼬도 마찬가지로 발을 벌리고 확실히 보여주었다.
얼굴이 새빨개졌다.
"깎았으니까 해수욕 하자구."
6사람은 파도 속으로 걸어갔다.
거기에는 여러명의 연인들이 있었다.
여성은 유방을 출렁이며 재잘거리고 있었다.
역시 사타구니의 치모를 깎았다.
"고바야시군. 여기에서 할거야."
이노우에는 뒤에서 히로미를 끌어 안았다.
"에? 여기서 한다구요?"
놀라는 히로미를 무시하고 모래 위에 쓰러뜨렸다.
"싫어, 사람들이 보잖아요!"
이노우에는 수영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여기서는 봐도 괜찮아!"
발기한 자지가 히로미의 보지로 들어갔다.
"사람이 와요. 이런 데 말고 호텔에서 해요."
그러나 이노우에의 자지는 히로미의 처녀막에 부딪히고 있었다.
히로미 뿐만이 아니었다.
마이꼬는 사까가미의, 요오꼬에게는 크로가와의 자지가 들아가고 있었다.
"누, 누가 본단 말예요!"
"괜찮아."
가장 먼저 이노우에의 자지가 히로미의 처녀막을 뚫어 갔다.
"흐윽...!"
비명과 함께 보지에서 처녀상실의 증거가 흘러 나왔다.
비명을 듣고 주위에 있던 연인들이 다가왔다.
"진짜로 하네? 보자구."
"그래요. 흥분되는 걸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어엇, 처녀였네?"
히로미의 출혈을 본 것 같았다.
(싫어, 보지마!)
부끄러움과 통증으로 울고싶은 히로미였지만 이노우에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으, 으-!"
신음성과 비명이 섞인 소리를 내는 히로미였다.
마이꼬와 요오꼬도 히로미와 마찬가지로 연인들이 보고있는 앞에서 처녀를 상실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봐요, 다른 곳에서 해요..."
두사람이 말했지만 사까가미와 크로가와의 자지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흐윽-!"
비명이 울렸다.
"굉장한걸? 세사람이 모두 사람들 앞에서 처녀상실이잖아?"
세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부끄러워요. 그만해요."
"안돼. 끝까지 가는거야."
흥분한 세사람은 여성의 허벅지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유방을 주무르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 앙, 앙!"
몸을 비틀어대면서 고통을 견디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연인은 파트너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안돼요, 끝까지 보고나서 하자구요. 끝까지 보고 나서요..."
"그럴 수 없어. 나 이렇게 됐는걸...?"
바지 속에서 발기된 자지를 여성의 엉덩이에 갖다 대었다.
여성은 그 팽창한 부분을 애무했다.
남성은 유방에서 보지로 손을 뻗어갔다.
"아, 거기는 나중에..."
신음성이 구경꾼들 속에서 흘러나왔다.
구경꾼들 속 히로미 등 세사람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새빨개졌다.
이윽고,
"이번엔 네가 위야!"
체위를 바꾸어 騎乘位가 되게 했다.
"움직이라구."
어쩔 수 없이 히로미 등은 배 위에 올라 앉아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갔다.
"굉장해, 나도 하고 싶어!"
"그렇게 좋을까?"
구경꾼들 속에서 웅성거렸다.
아래의 남성들은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가끔 젖꼭지도 찝었다.
"아, 아-!"
세사람의 여성은 신음을 흘렸다.
사까가미 등은 이윽고 절정을 맞았다.
두 손으로 허리를 끌어당기면서 꼭 밀착시키고는 사정을 했다.
"싫어, 몸 속에다 하면 안돼요."
히로미 등이 비명을 질렀지만 때는 늦었다.
세사람은 간신히 일어섰지만 보지에서 우유빛 정액이 뚝뚝 모래사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늦었어, 몸 속에다 했어..."
"임신하지 않을까요?"
구경꾼들 속에서 그런 말이 흘렀다.
사정을 끝내자,
"씻으러 가자구."
웅크리고 있는 히로미 등의 손을 잡고 바다로 들어갔다.
"굉장했어요."
"나, 나 흥분했어..."
주인공이 없어지자 점차 구경꾼이 사라져 갔다.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었다.
그곳에는 수영팬티 세 장만이 있었다.
6사람은 사타구니를 씻고 있었다.
바닷물로 자지에 묻은 점액과 보지 속에 사정된 정액을 씻었다.
히로미 등은 처녀를 잃었지만 어두운 구석은 없었다.
오히려 후련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9. 노예선언 

바닷물로 몸을 다 닦고서 일행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봐. 태연히 남들 앞에서 섹스하던 사람들이야?" 
사람들이 손가락질 했다. 
(너무해... 그렇게 말 안해도...)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히로미 등이었다. 
그리고 라커에서 벗었던 옷을 꺼내어 갈아 입었다. 
사까가미 등도 왔던 때와 같이 옷을 입었다. 
모두 옷을 입자 다시 차를 타고 달렸다. 
"어라, 저기에서 뭔가 하는데?" 
그것은 그 지방의 고교생들이 야구를 하고 있었다. 
"차를 멈춰!" 
사까가미가 차를 세웠다. 
"여기에서 알몸을 보여주는 거야. 세사람 다 말야!" 
"재미있겠는걸? 빨리 벗어!" 
사까가미의 말에 이노우에도 즐거워했다. 
"그만해요, 이제..." 
세사람은 울면서 거부했다. 
"그럼 사진을 뿌려도 괜찮아?" 
"그건 안돼요. 그러지 말아요." 
히로미는 눈물을 흘렸다. 
"얼굴을 알리가 없잖아? 빨리 벗으라니깐." 
더이상 거부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좀전에 입었던 옷을 다시 벗어갔다. 
팬티, 브라쟈를 벗고 알몸이 되어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가리지 마. 애송이들에게 보여줘 눈요기라도 시켜주는거야." 
"부탁이에요. 뭐든지 할테니까 그만 둬요. 
이제 알몸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엎드려 절하면서 히로미가 말했다. 
"저도 어떤 일이라도 할테니까 이제 그만해요." 
마이꼬와 요오꼬도 울면서 외쳤다. 
"정말로 뭐든지 할거야?" 
"설마...?" 
눈물을 떨구며 히로미가 되물었다. 
"그래. 사람들 앞에서 오나니를 한다거나,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한다거나..." 
이노우에는 일부러 심한 말을 했다. 
그러나 본심으로는 히로미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과 섹스하는 것 같은 일은 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것만은... 다른 사람에게는 더럽혀지고 싶지 않아요." 
"그럼 알몸을 애송이들에게 보여줘." 
"알았어요." 
"알았지? 보지와 젖을 보여주는 거야!" 
히로미 등은 울면서 차에서 내렸다. 
"어엇, 저걸 봐!" 
야구를 즐기고 있던 고교생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소리를 질렀다. 
세사람의 알몸을 보았던 것이다. 
"저게 보, 보지구나... 저렇게 갈라져 있는거구나!" 
"부끄럽지도 않은가? 젖과 보지를 다 보이게..." 
그런 소리가 히로미 등에게도 들리고 있었다. 
히로미 등은 두 손을 뒤로 돌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우욱, 윽...!" 
부끄러움을 지나쳐 굴욕감을 느꼈고, 굵은 눈물 방울이 발에 떨어졌다. 
그것을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도 보고 있었다. 
"좋아, 이제 됐어!" 
그 소리를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이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히로미 등이 일제히 차에 올러탔다. 
차에 들어와서도 또 울기 시작했다. 
그것과 동시에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침묵이 계속되었지만, 
"부탁이에요, 이제 그만해요." 
의복을 입으면서 히로미가 말했다. 
"저도 이제 싫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이제 알몸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요." 
마이꼬도 말했다. 
"어절 수 없군. 그러면 고바야시군은 내 전용 노예가 될 수 있겠어?" 
노예라는 말을 듣고 히로미는 온몸이 굳었다. 
"무, 무엇을 해야 되는거죠?" 
히로미는 머뭇거리며 되물었다. 
"고바야시군은 나의 청혼을 거절했어." 
"그건 이 일과 관계없어요." 
"관계가 있지. 나는 너와의 섹스를 바라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내 처녀를 드렸잖아요." 
"그것만 가지고는 좀 부족해. 내 시중을 드는거야. 평생을!" 
히로미는 옷을 입고 있던 손을 멈추었다. 
"그건 청혼인가요?" 
"아니 다르지, 대등한 입장에서 하는 것이 청혼이야. 
넌 노예야. 내 명령에 따르기만 하는거야." 
"만약 거절하면요?" 
머뭇거리며 반문하는 히로미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모두 오픈할거야. 너의 부모와 친척들에게...!" 
"그것만은 말아줘요." 
"그러면 노예가 되는거지?" 
"예..." 
히로미는 어쩔 수 없이 승락을 했다. 
"난 오오소라를 좋아해. 내 노예가 될거지, 오오소라군?" 
마이꼬는 이노우에와 히로미의 대화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예, 그러겠어요." 
라고 대답했다. 
그 후 요오꼬도 크로가와의 노예가 되는 것을 승락했다. 
아니 승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좋아. 됐어." 
왜곤차는 방향을 바꿔 달렸다. 
"어디에 가는거죠?" 
급히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에 히로미가 불안한 표정으로 물었다. 
"증거를 남기지 않으면 않되니까 말이지." 
싱글거리면서 대답했다. 
왜곤차는 한시간 정도 달려 어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임대 스튜디오' 라는 간판이 서 있었다. 
"다 왔어. 내립시다." 
크로가와의 말에 모두 왜곤차에서 내렸다. 
이노우에가 무언가 관리인인 듯한 사내와 이야기를 끝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자 또 문이 있었다. 
"정말 귀찮구만!" 
혼자말을 하면서 이노우에가 문을 열었다. 
그 곳에는 여러가지 기재가 놓여 있었고 창문이 하나도 없었다. 
"이거면 좋지?" 
문에 자물쇠를 걸고 나서 모조지에 무어라고 쓰고 있던 이노우에였다. 
"호오- 과연..." 
사까가미와 크로가와도 싱글거리며 보고 있었다. 
"이걸로 좋다면 모두 태어날 때 처럼 알몸이 되는거야." 
이노우에가 맨 먼저 옷을 벗기 시작했다. 
"히로미, 너도 누드가 되는거야." 
"부끄러워요!" 
"히로미, 넌 내가 시키는 건 뭐든지 듣겠다고 약속했지?" 
"에? 예. 미안해요. 누드가 될께요." 
히로미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갔다. 
"마이꼬, 그리고 요오꼬. 너희들도 알몸이 되라구." 
"예...!" 
사까가미의 말에 세사람은 팬티, 브라쟈를 벗고 태어날 때 그대로 알몸이 되었다. 
"우선은 나이가 제일 많은 히로미 부터야. 두 손을 뒤로 돌려." 
(부끄럽지만 할 수 없어!) 
히로미는 두손을 엉덩이 뒤로 돌렸다. 
풍만한 유방과 치모를 깎은 보지가 보이고 있었다. 
"좋아, 촬영개시!" 
사까가미가 비디오 카메라를 히로미에게 향했다. 
"부탁이에요. 이런 모습 찍지 말아요..." 
히로미는 당황하여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가리지 마. 노예 선언을 하는 거니까 말야." 
이노우에는 좀전에 썻던 모조지를 벽에 걸었다. 
"이것을 먼저 읽어." 
그것을 읽은 히로미는 말문이 막혔다. 
(그, 그런 것까지 말하게 하다니...) 
심호흡을 하고 나서 히로미는 읽었다. 
"나, 고바야시 히로미는 이후로 이오우에 슌오님의 노예가 되어 진심으로 봉사하겠습니다." 
단숨에 읽고 나서, 
"만일 이노우에님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섹스의 상대를 하겠습니다. 
그 증거로서 이제부터 이노우에님과 섹스를 하겠습니다." 
"좋아, 증거를 위한 섹스야." 
이노우에는 등 뒤에서 히로미의 유방을 주물렀다. 
"적어도 비디오는 꺼주지 않을래요?" 
"안돼, 증거로 찍는거야. 네가 위에서 하라구." 
이노우에가 깔려져 있던 카페트 위에 똑바로 누웠다. 
히로미는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보지의 속살이 벌어지며 질구멍으로 빨려 들어갔다. 
히로미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뿌리까지 몸속으로 맞아 들였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이노우에는 출렁이는 유방을 주물렀다. 
그 모습이 비디오에 찍히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노우에의 자지를 입에 물고서 사정하는 것까지 찍었다. 
그것은 히로미만이 아니라 마이꼬와 요오꼬도 마찬가지로 선언을 하고 섹스 비디오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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