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스방이야기_49부
.
.
.
.
.
.
.
.
.
.
.
.
7인중 3명을 정리하고
4명의 지명과
뉴페이스를 주기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항상 같은분들만 볼 수 없자나...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키방 버켓리스트에 적어놓은
환상의 포켓몬 3인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그녀를 볼 기회가
생겼다..
출근부에 거의 뜨지도 않는 그녀..
우연한 출펑으로 출근부에 잠시 노출되었고..
로또의 확률로 잡은 기회를 통해
그녀를 한타임 예약했다..
그런데
하필 그날은
주말
더구나 저녁엔 어머님 생신으로 가족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가족행사는 7시
예약잡힌건 5시
빨리 보고
가면
시간이 얼추 맞을것 같았다
사실 난 불효놈이다
어머님 생신은 매년 돌아오지만
그녀의 접견기회는 언제 또 올지 몰랐다..
심장이 콩닥 콩닥
몇번 갔던 그곳이였지만
그날따라
매우 떨렸다..
내가 이분을 만날 수 있다니...
아메리카노 2잔을 사들고 티로 향했다
그분은..
잠시후에 들어오시면 알려드리겠다
.
.
도착시간은 4시 50분
여유있게 기다리는데
시간이 계속 지나가고 있었다..
ㅠㅠ
마음이 조급해졌다
하지만
갠자나
오늘은 그녀를 계속 보기위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하자
20분이 되어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ㅠ
그런데
똑똑
드디어...
끼이이익..
" 저기 사장님.. 죄송한데...
아..
캔슬이구나...
@ 네네
" 이 아이가 이런적이 정말 처음인데..  연락이 안되서요ㅠ
" 정말 죄송합니다.
@ 아.. 갠찮습니다 ㅎㅎ 아입니다ㅎㅎ
그렇게 진심으로 미안해하시는 사장님에게 인사드리고
나왔다
난
정말 갠자났다
그 사장님을 봐온 나는
다음에 또 예약을 잡아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차 탐
부르릉
한 5분감
띠리리리니
띠리리니니
@ 아 네 사장님
" 아 네네 사장님 혹시 근처시면 오시겠어요?
" 언니가 금방  오신다고하시는데..
@ 아.. 그래요?.....
잠시 고민했다
부모님이냐 예압녀와의 행복한 시간이냐...
50부에 계속
- 
		
				 과연 그의 선택은..? 과연 그의 선택은..?
- 
		
						?				
		
		
				불효놈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20754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20189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15430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17316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20101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19610 | 0 | |
| SM (펨돔/멜섭) | 펨돔스캇물 | 27008 | 0 | |
| SM (펨돔/멜섭) | 1 | 펨돔스캇물 | 26410 | 0 | 
| SM (펨돔/멜섭) | 웰컴투떡 | 28905 | 0 | |
| SM (펨돔/멜섭) | 야동♥ | 34015 | 0 | |
| SM (펨돔/멜섭) | 야동♥ | 24626 | 0 | |
| SM (펨돔/멜섭) | 야동♥ | 25321 | 0 | |
| SM (펨돔/멜섭) | 1 | 야동♥ | 24161 | 0 | 
| SM (펨돔/멜섭) | 3 | 꼼빡끔빡 | 74814 | 0 | 
| SM (펨돔/멜섭) | 3 | 꼼빡끔빡 | 55712 | 0 | 
| SM (펨돔/멜섭) | 3 | 꼼빡끔빡 | 57546 | 1 | 
| SM (펨돔/멜섭) | 1 | 야동♥ | 27450 | 1 | 
| SM (펨돔/멜섭) | 2 | 풀발기중 | 22471 | 1 | 
| SM (펨돔/멜섭) | 풀발기중 | 23025 | 0 | |
| SM (펨돔/멜섭) | 1 | 풀발기중 | 16682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