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은 잘있을까?(프롤로그)
중년이 넘어서면서 다른 욕구 부분에서는 통찰이 일어나서 정리가 되는데
오직 친밀감의 욕구 부분에서는 첫사랑과의 이별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린 듯 허무하기 이를데없다.
다른 부분에서의 통찰 경험을 돌아볼 때에 그동안의 일을 글로 정리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일이 기억나서 기록을 해보기로 했다.
지난주부터 기억나는 그녀 1명씩을 소환하여 에피소드를 카카오스토리에 적고 있었는데 4편 정도 올리고나니 유해한 내용을 올렸다며 제한된 사용자가 되었다.
어떻게할까 하다가 몇 년전까지 활동하던 섹밤 사이트가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들어왔다.
물론 중늙은이가 되어버린 지금 나는 섹밤에서 정보를 얻어 유흥을 즐기는 일은 하지 않고 있다.
몇 년전 내가 자주 이용하던 지역에서 광수형님들의 발악이 있었고
잘못되면 파먼이나 해임까지 당할 수 있는 직장이라고 겁먹고 있었기 때문에 몸을 사리느라 이용을 중단했었는데 지금은 가려고 해도 인증이 어려워 갈 수도 없다.
우선 지난주에 카카오스토리에 적었던 내용을 기억해내서 다시 기록하고 이후 다른 그녀들을 한사람씩 소환하여 에피소드를 기록하면서 친밀감 관련 행적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초등학교 5학년때 전세방을 옮겼는데 하필 그 집이 우리 반에서 제일 예쁜 여자 아이의 집임을 알고 부모님을 원망했었다.
대부분 다른 초등학교 동창 여자아이들은 중학교 올라가면서 헤어졌다가 길에서 만나면 엄청 반가워하고 고등학교 때는 장난도 칠 정도로 친해졌는데
유독 그 아이와는 그 집에서 이사하며 헤어질때까지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마당에서 런닝셔츠 입고 머리를 감는동안 보이던 가슴을 문틈으로 몰래 훔쳐 보면서 가슴을 두근거렸었다.
4남매였던 우리집은 내 위로 누나 2명과 아래로 여동생 1명이 있었다.
큰누나는 어른 같이 느껴졌고 여동생은 살이 닿는 것도 싫게 느껴졌고 나보다 3살이 많으면서 잘 챙겨주던 작은누나가 친밀하게 느껴졌었다.
초등학교 동창의 그 집으로 이사하면서 방 1칸에서 부모님이 주무시고 나머지 방 1칸에서 우리 4남매가 함께 잠을 잤다.
우리 방에는 이불이 2세트 있었고 첫날 나 혼자 이불 하나 차지하고 나머지 하나에 3자매가 들어가려니 그쪽 이불이 너무 작게 느껴져
작은 누나가 내 이불로 오게 되었다.
작은 누나와 함께 한 이불 속에 누웠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말똥말똥한데 누나의 예쁜 숨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나는 호기심을 채우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누나를 이성으로 좋아해서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야말로 호기심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어느 날 밤 누나의 예쁜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잠들었음을 확인하고 나도 잠결에 그러는 것처럼 뒤척이다가 누나의 가슴에 손을 대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터질듯한 가슴이 진정 될 때까지 그대로 멈춰있다가 브라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 상태로 요동치던 가슴이 진정되고 맨살의 탄력이 느껴질 때부터 살살 가슴을 만졌다.
한달 넘게 그 상태로 만족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내 손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나의 허벅지에 손을 댔고 차츰 그곳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리에서 그곳으로 바로 올라갈 수는 없으니 일단 팬티 고무줄 부분까지 올라갔다가 서서히 안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글로 보면 짧은 시간 같지만 그렇게 내 손이 누나의 팬티 고무줄을 파고드는데 데까지 1달이 넘게 걸렸다.
팬티 고무즐을 파고 들어 조금 아래로 내려가니 털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털인줄 모르고 붕대 같은 것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 붕대 밑으로 손을 밀어넣어 보려고 했는데 들어가질 않았고 그냥 붕대 위로 만지기로 하고 내려가니 촉촉한 계곡이 느껴졌다.
그때 축축했던 것 보면 어쩌면 누나도 즐기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계속 계곡에 손을 대고 있다가 빼는 정도까지 호기심을 즐기다 손을 뺐었다.
그러던 어느날 거기까지 손을 넣어 평소와는 달리 조물조물 만지기 시작했다. 그게 한계였다.
누나의 호흡이 조금 거칠어지는가 싶더니 내 손을 잡아 빼고나서 나를 잠시 꽉 안아주고는 돌아누웠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방 1칸은 나와 아버지가 쓰고 나머지 한칸은 어머니와 누이들이 함께 쓰는 구조로 바뀌었다.
그 후 나의 호기심이나 친밀감의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가 없었다.
남자로서 인생을 살아오면서 위의 초등학교 동창이나 작은 누나나 오피에서 한번 보고 말았던 언니들처럼 의미없이 지나간 여인들도 있고
첫경험 상대, 첫사랑, 명기를 가지고 있던 그녀 등 커다란 의미로 기억되는 여인들도 많은데
과장이나 미화를 하지 않고 나의 통찰을 위해 담백하게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재미를 위한다면 위의 이야기에서 누나와 섹스까지 성공한 것으로 각색하는게 효과적일 것이다.
첫사랑과도 헤어질때까지 섹스를 한번도 하지 않았고 그 부분도 재미를 위한 과장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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