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철우의 아내 (6부)

조회 39404 추천 0 댓글 0 작성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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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거리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창고 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돌던 창고는 난로라도 피워놓은 것처럼 후끈거렸다.
수지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김씨의 손이 옆으로 움직이더니 이윽고 손가락 하나가 수지의 항문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학...거..거긴....아응..."
손가락이 수지의 항문을 찔러대더니 쑤욱하고 항문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악...아흐윽...아파...악...아아.....아흐윽...아저씨...아흑...좋아요..."
수지의 항문에 김씨의 손가락이 들어가는 모습에 너무나 놀란 철우였다.
바로 아래쪽에서 퍽퍽거리며 김씨의 거대한 좆이 수지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데 그 위에 항문으로도 손가락이 쑤시고 들어가다니...
수지의 입에서 비명같은 교성이 터져 나오고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듯 입을 쩍 벌린채 미친듯이 엉덩이를 돌려댄다.

"어헉...어헉....뒤로 박으니 더 조이네...어윽...나...쌀거 같아...
새댁....어헉....보지속에 싼다...아아...싼다...."

"아학...아학... 나도...아흑....나와요...아흐윽...쌀거 같아...아흐윽....
싸줘요...으으윽....내 보지속에...으흐윽....아악..."

김씨는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지 미친듯이 박아대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수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철우의 머리속엔 김씨의 자지끝에서 힘차게 분출하는 정액덩어리가 수지의 자궁벽을 때리는 광경이 그려졌다.
수지 역시 마구 헐떡거리면서 엉덩이를 김씨에게 쳐대는 듯하더니 힘없이 널부러졌고
김씨는 그런 수지의 등 위에 엎어졌다.
숨을 헐쩍거리는 수지의 몸이 간헐적으로 떨리고 있었고 아직 삽입한 상태인채로 김씨 또한 그랬다.
김씨의 몸이 움찔움찔거리는 것이 계속해서 수지의 자궁과 질속에 좆물을 싸고 있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의 삽입부분은 온통 거품으로 가득했다.

"헉헉...새댁...정말이지...대단해...."

김씨가 자지를 빼면서 몸을 일으키자 희뿌연 액체가 잔뜩 묻은 자지가 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사정을 마치고 줄어들고 있는대도 철우의 자지보다 커보였다.
김씨가 수지의 몸을 돌리자 수지는 힘없이 돌아누웠다.
활짝 벌어진 가랑이를 오무릴 생각도 안했고 방금 김씨의 자지가 빠져나온 수지의 보지는
온통 주변이 허연 거품이 묻었고 아직도 숨쉬듯 벌렁거리는 보지구멍에서는 수지의 애액과
김씨의 정액이 섞인듯한 걸쭉한 액체가 줄줄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속에 싸넣은 정액이 얼마나 많은지 보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엄청난 양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김씨는 그런 수지의 보지를 흐뭇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의 손이 수지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며 흘러나온 액체를 수지의 보지주변과 허벅지에 발랐다.

"으으응...."

그의 손길에 다시 쾌감을 느낀듯 수지는 비음을 흘리며 가랑이를 살며시 더 벌려주고 있었다.
옴찔거리는 보지구멍에서 더 많은 액체가 밀려 나왔다.

"새댁 보지는 정말 긴자꾸 보지여....여태껏 우리집에 세들어 산 여자들을 열댓명 이상 따먹었지만
새댁 같은 보지는 첨이구먼...내 좆을 짤라먹을듯이 조이는 힘하며, 좆기둥에 착착 감기는
보지속살하며, 탱탱한 엉덩이와 젖탱이도 그렇고....애간장 녹이는 신음소리까지... 흐흐흐...
새댁같은 여잔 정말 첨이구먼....흐미... 내 좆이 또 서버렸네...."

"헉...헉...아... 몰라요...세상에... 세든 여자들마다 다 이렇게 했나요?"

"그럼... 세 받을 때 여자가 별로면 안받아... 일단 애 없는 신혼부부들을 받아서 새댁들 따먹고...흐흐흐...
새댁처럼 말이여... 그리고 가끔은 혼자사는 젊은 처녀들 받아서 따먹었지... 요즘 젊은 것들은 어찌된 일인지
처녀가 별로 없더구만.... 흐흐흐... 진짜 숫처녀는 그동안 두번 먹어봤어... 내 좆을 박을 때 피가 나오는 걸 보면
숫처녀 따먹는다는 기쁨은 있지만 영 색쓰는게 서툴러서 별 맛은 없구먼... 하지만 한 일 이년 박아주다보면 길이
잘들어서 아주 죽여주는 보지가 되긴 하지만서두...흐흐흐....오히려 새댁들은 한창 씹질에
맛을 들일 때라 일단 흥분만 시키고 나면 따먹기가 아주 쉽지... 지금 새댁처럼 말이여...흐흐흐...
게다가 일단 한번만 박아주면 내 좆맛에 반해서 그다음부턴 지들이 알아서 가랑이를 벌려주거든...지 남편이 없을 때마다
자진해서 내게 보지를 대주지...
흐흐흐...하지만 그중에서 새댁이 최고여...흐흐흐...새댁 같은 여잔 없었어..."

말을 하면서 김씨는 수지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갔다.
이미 안입은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수지는 반항은 커녕 김씨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몸을 움직여주기까지 했다.
곧 김씨도 옷을 벗었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의 수지를 안았다.

"음.... 또 하고 싶어졌응게... 새댁....가랑이 활짝 벌리고 내 좆 받을 준비하랑게..."

"아음....또요....아아.....너무해요...."

그러면서도 수지의 눈은 촉촉히 젖어들었고 김씨가 원하는대로 가랑이를 활짝 벌려 세웠다.
이미 김씨의 좆맛을 본 탓인지 수지의 보지는 아까보다 더 벌렁거렸다.
그녀의 눈은 황홀한 빛으로 김씨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에선 걸쭉한 액체가 쉴새 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김씨는 허리를 살짝 들어 자지를 수지의 질구멍에 대더니 천천히 허리를 내리며 다시 삽입했다.

"어때?... 내 좆이 ...박히는 느낌이...? 말해봐....자세히...느껴지는 그대로...."

"아아.....좋아요....아저씨....자지가...내 보지속으로...아흐응....뻐근해요....깊이...
들어오고 있어요....뜨겁고 단단해요....아흐윽....좋아....내 보지속에서...아저씨...
자지가 꿈틀거리는거 같아요....아흐응...가득찼어요....아으응...너무..좋아요....아흐응...
이렇게 크고 단단하다니....."

수지는 이제 완전히 김씨에게 녹아난듯 적나라한 표현으로 김씨의 자지가 자기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말하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흔들고 돌렸다.
그러자 김씨도 조금씩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점점 강하게 움직였다.

"헉...헉...새댁... 앞으로도......내가 찾으면.... 보지 대줄거지...?"

"아흑...학..학....네...그러세요...아흑....하지만....그이 없을 때만이예요...."

수지는 그렇게 말하며 김씨의 입술을 빨았다.
두 사람의 혀가 뒤엉기며 입안에서 꿈틀거리는 듯했고 김씨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수지의 보지를 쑤시며
탱탱한 유방을 떡주무르듯이 주물러댔다.
어느덧 창고안은 또다시 두사람의 헐덕거리는 소리와 요란한 박음질 소리, 그리고 수지가 질러대는
신음과 비음이 가득했다.
수지는 이제 거칠것이 없다는듯이 마구 소리를 질러대며 김씨를 끌어 안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학..학...아저씨...너무 좋아...아아흑...자지가....아흑...자궁을 찔러요...아흑...나 미쳐..."
철우는 처음보는 수지의 그런 모습에 놀라면서도 지독한 흥분을 느꼈다.
언제나 수동적으로 섹스를 하고 정숙하던 그녀에게 이토록이나 음탕한 기질이 숨어있을 줄은 몰랐던 것이다.
잠시후엔 수지가 김씨를 타고 올라 앉아 김씨의 자지를 잡아 세우고 그 위에 눌러 앉으며 미친듯이 흔들어댔다.
거대한 자지기둥 위에 올라탄 수지의 가녀린 육체가 지독히 요염해 보였다.
김씨의 정력은 정말 대단했다.
완전히 발동이 걸려서 요분질치는 수지를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놀았다.
철우는 수지가 비명을 지르며 자지러지고 김씨가 수지의 보지속에 두번째 사정을 하여 김씨의 정액이 수지의
보지속을 채우는 모습과 빠진 자지를 수지가 허겁지겁 잡아서 입에 넣고 빨아대는 모습, 그리고 바닥에 누운
김씨의 알몸 위에 수지가 스스로 늘어진 김씨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러 다시 세운 뒤에
그 위에 올라타며 자기 보지를 벌리고 김씨의 자지를 끼워 넣고 내려 앉는 모습을 보았다.
수지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빙글빙글 돌려대며 요분질을 쳤고 김씨는 실실 웃으며
수지의 허리와 유방을 어루만지면서 허리를 위로 퉁겨 수지의 보지를 세게 찔러댔다.
그때마다 수지는 좋아 죽겠다면서 비명을 질렀고 김씨의 얼굴과 입술을 빨았다.
두사람의 짐승같은 섹스는 도대체 끝날줄을 몰랐고 거기까지 본 다음에 철우는 창고를 벗어났다.
이미 그둘의 섹스를 보면서 철우 역시 두번이나 사정을 한 것이다.
잠시후 수지의 비명같은 신음이 잦아들더니 한참후에 옷을 입은 수지가 조심스럽게 창고에서 나왔다.
수지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이윽고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김씨가 나왔다.
그러더니 김씨는 수지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철우가 오늘 안들어 온다고 생각했는지 수지는 김씨를 방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잠시후 방안에서 다시 숨넘어갈듯한 수지의 신음이 들렸다.
철우는 창문쪽으로 돌가가 살며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철우와 같이 잠자는 침대 위에서 수지는 김씨와 알몸으로 뒤엉겨 뒹굴고 있었다.
김씨를 끌어 안고 그의 몸을 여기저기 빨고 핥아대는 수지는 그야말로 발정난 암캐였다.
김씨의 좆을 잡고 맛있게 빨아먹고 그의 입에 보지를 대주고 좋아서 비명을 질러댔다.
김씨의 거대한 자지가 수지의 보지속을 또다시 들락거리는게 보였다. 죽는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수지가
요분질을 해댔다.
쾌락에 가득찬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흔드는 수지의 모습이 낯설어 보였다.
김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미쳐 날뛰는 수지의 모습은 더이상 그가 아는 아내의 모습이 아니었다.

김씨의 끝을 모르는 정력은 수지를 밤이 새도록 요구했고 수지의 보지속은 김씨가 싼 정액으로 가득 채워져 갔다.
아예 김씨의 자지를 보지속에 머금은 채로 수지와 김씨는 둘이 부둥켜 안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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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지 중애  건마 보 지 여기애서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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