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금보다 더 키린이시절
부천역 근처의 어느 모 업장
시간은 18시경(시팔 복선임)
자주가던곳이라 사장님에게 인사하고
티에 들어가 초접매님을 기다리고있었다.
"음 후기도 좋고 실사도 좋군"(섹밤후기를보며)
똑똑똑
"안녕하세요?"
프로필은 정확했고 마음속으로 오예(스)를 외쳤다.
비흡 C컵 여리여리한 몸선 F,B로는 깔게없었다.
초접이지만 몇번본것처럼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주도해가는 그녀
이윽고 30분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준비물가져왔지?"
응!!!
모든준비를 끝내고 뭔가 하려던 찰나
(대충 빨간 경보등 울리는 이미지)
그후
쾅쾅쾅쾅쾅쾅쾅
" 하아... 망했네 빨리 입자"
"아 이건 어떡하지 일단 착용한채로 입어야겠덩 ㅠㅠ"
그후 몇분간 잠잠해졌고
"아 일단 빨리 나가야겠다 ㅠㅠ"
"오빠 다음에 볼수있을까"
"다음에 나오면 볼게"
대충 눈물의 포옹하고
"사장님 지금 밖에 아무도 없나요?"
확인 후 계단을 통해 호다닥 나갔다.
밖에는 제국인 몇명과 제국차2대정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유유히 집을향해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