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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언니를..


다시 본 이후 3번쯤..


보러갔을까?



" 오빠 혹시 날라리언니 잠깐 볼래?


@ 응?


" 아 지금 밖에 있는데ㅎㅎ


@ 아아..  갠자나


( 제발 불러쥴래? )



ㅋㅋㅋㅋ


" 잠깐 담배한대 피고가라하지모


@ 아.. 난 갠자나 편한대로 해


( 응ㅈ응즈으으으으으으으으응 )




ㅋㅋㅋ




그렇게 연결된 날라리 언니와의 첫 만남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오는 그녀는


갸름한 얼굴상에


아주 섹시한 몸매라인을 지닌


이쁨과 섹시함을 패시브스킬로 지니고있을것같은


아이였다ㅎ




"" 아 왜불렀엉?


" 아 오빠가 궁금하다길래ㅋㅋ


@ 네? ;;;



( 속마음 들리니? )



그렇게


그녀를


잠시동안 만나게 되었고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를 지닌 그녀와


짧고도


인상깊은 만남이 지나갔어..



그녀가 나가는 뒷모습이


반갑기도? 아쉽기도? 했어ㅋㅋ


반가움은 우리 김말이와 또


히히


아쉬움은 그녀를 좀 더 보지 못함이..



그렇게


난


날라리언니의


얼굴과


몸매를


확인했고


그 자체로도 보고싶었어




저정도면 내상당하더라도 한번은 볼만하겠다..



라는 생각?





그렇게


그녀가 미친듯이 핫해지기 바로 직전


정시칼예약으로 그녀를


간신히 예약하고




티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어..



똑똑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살짝 웃어보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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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