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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이가 망하고
킹이 주저않고..
망이 있으면
흥도 있는법
박하사탕이라는 업소가
또 흥했어..
그곳은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업소 중
한곳이였어
기존에 있는 매님들이 뼈대를 갖추고
업계 NF들이 팡팡 터져주는..
아주 손놈들에게는 꿀 같은 업소였어..
하지만 이 업소는 유일한 단점이 있었어..
바로 기계식주차;;
주차하려면
주차관리 할아버지에게
말해야 했어..
@ 아저씨 803호요..
...
" 네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하고
좋은시간을 보내곤
@ ㅇㅇㅇㅇ  빼주시겠어요?
하면
차가 나올때까지
5분은 기다려야했어...
그때 참 뻘쭘했지..
그렇게 다니던 중..
그당시 박하사탕에
NF가 들어왔어..
예명은 마루바닥..
슬리미에 눈이 크고 톡톡튀는 매력에
Hwal 어 였어...
그녀에게 빠진 난 이주일동안 7번은 간듯..
물론 그 전에도.. 가긴했지..
박하사탕엔 좋은매님이 많았거든..
그날도 주차를 부탁했고
달리고나서
출차를 부탁했어..
기다리는 5분..
할아버지가 나한테 한마디 하셨어..
" 아주
" 삭것다 삭것어..
" 적당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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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치듯 차를타고 달렸어ㅋㅋㅋ
그 다음부턴..
근처 유로주차장 이용했음...
18부에 계속..
 
														 
				 
			
 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
							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