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빨개져서 고개는 하늘로 쳐다보고
목젖이 섹시하게 깔딱이는데
잠시 손으로 하던걸 멈추고
오빠의 흰 목에다가
혀로 끈적하게 햝아주었다
하...ㅎ..아...하....아...하.....아.....
오빠의 왼쪽 귀에다가 신음소리를 내주자
오빠도
한 손으론 내 엉덩이를 부둥켜안고
다른 손으론 내 보지를 힘있게 주물럭거렸다
오빠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느끼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흥분이 되는것 같았다
하,,,,아,,,,,오빠 좋아???
응....좋아,,,,
그순간 내 보지를 주물럭 거리던 손을 빼서
내 뒷목을 잡고 오빠가 딥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오빠의 아랫입술이 두툼한건 알았지만
내 입술을 내리찍으며 오빠의 긴혀로 내 목끝까지
햝아댈땐
질식하는것 같으면서
곧죽을지도 모른다는 흥분감에 더 전율이 돋았다
그렇게 내가 오빠 위에 포개져서 키스를 할때
오빠가 내 뒷목을 부둥켜잡던 손을
내 가슴에 대더니 힘있게 주물럭거렸다
난 오빠거야,,,,,하,,,아,,,항,,,하ㅏ아,,,,
오빠의 귀에 속삭여주자
내 젖가슴을 진짜 화끈거리도록 주물럭거렸다
아프면서도 뭔가 아프니까 더 흥분이 되었다
오빠가 날 일으켜 세우더니
사랑해~~00아 진짜진짜 사랑해~~
하면서 양손으로 내 젖가슴을 하나씩잡고 주물럭거렸다
그리고 입술은 아까의 딥키스에서 내려와서
쇄골을 지나서
젖가슴에 힘있게 키스마크를 세긴뒤에
젖꼭지를 쪼옥쪽옥 빨아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