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264 추천 0 댓글 0 작성 14.01.09

그 남자

그저 섹스파트너라고 생각하는

내가 미안해지게

매일매일

카톡과 문자며 먹고 싶은 음식

선물 영화 등등을

힘들게 알바한 돈으로 나에게 쏟아붓는다

 

 

진짜 나에게 말하는 걸 보면

죄책감을 들정도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게 느껴진다

 

 

나를 바라보며

갈망하는 눈빛으로 나사랑해??

하고 물을때마다

나는 눈을 피하며 응,,,,

하면 그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곤 했다

 

 

뭔가 떠나보내야 될 것같은데

내 이상형에 부합하는 외모를 가져서 그러고 싶지는 않다

 

 

내게 더 빠지기 전에

내가 먼저 응응을 한뒤에 만족하면

그 남자를 떠나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진심으로 대하는 남자에게

더이상  나의 성적만족을 위한 도구로써

여기기엔 아직 나는 순수했다

 

 

 

그 남자는 내가 근육있는 몸매가

좋다는 말을 듣고

헬스를 다닌다고 했다

 

팔근육이 멋진 남자가 좋다는 말을 듣고

아령을 사서 집에서도 꾸준히 한다며

팔을 만져보라고 했다

 

 

아,,,,내가 딱 좋아하는 흰 피부에다가

털도 적당히 나있는 매끈한 팔이었다

어깨를 장난스레 만져보니

근육도 어느정도 잡혀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다

 

 

그대로 오빠의 와이셔츠를

찢어서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오빠의 몸을 내가 실수인 듯

가슴을 닿게 하자

오빠의 볼과 두귀가 빨개졌다,,,

 

뭔가 약올리는 기분이 재밌어서

오빠의 품속에 안기면서

오빠앙~~~하고 교태를 부렸다

 

 

청바지에 숨겨진 오빠의 자지가

불끈 하늘위로 솟구치는게 느껴졌다....

 

만지고 빨고 싶단 생각을 하자

내 밑에서 뜨거운게 울컥하고 나왔다

 

 

뭔가 기분이 야릇해지면서

이대로 오빠한테 모텔을 가자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벌써 낮이라

아쉽게 작별을 하고 주말에 엄빠가

친척집에 간 기간을 이용하기로 했다,,,

 

순진한 오빠는 내가 오빠 몸 너무 좋앙~~

하고 꼭 껴안자

온얼굴이 빨개져셔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은근히 약올리는 거 재밌었다

오빠가 내  허리를 붙잡는데

아래를 보니 오빠의 자지는 말그대로 풀발기된 상태였다

 

 

진짜 카페고 모고간에

그대로 지퍼만이라도 열어서

발기된 자지를 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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