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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경험담
2017.06.21 22:36

나... 제 14 장

조회 수 860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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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들어온 미래는 자신의 감정이 너무나 격해 있는 것을 알았다.
아주 많이 말이다.
자신의 이런 감정이 올바른 것인지 하는 문제는 나중의 문제였다.
자신의 마음은 지금 두 동생을 죽이고 싶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두 동생이 그런 행동을 하다니.
자신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
만일 자신이 그런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자신도 장담할 수가 없었다.
자신도 동생인 태훈이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미향이는 알지를 못했다.
그냥 그대로 묻어 두고 싶었다.
자신이 본 것을 그냥 현실이 가상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이 본 것은 엄연한 현실이었다.
무엇보다 분한 것은 남동생이 자신을 제외하고 여동생과 섹스를 한 것이다.
이것이 미향이의 마음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었다.
정말이지 지금의 미향이 심정은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 두 동생을 죽이고 자신도 죽고 싶었다.
동생들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아주 많이 말이다.

미향이는 자신도 억제할 수 없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음악을 틀었다.
아주 조금한 소리로 시작된 음악소리는 어느새 별장을 울리고 있었다.
미향이는 그런 음악소리에 맞쳐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아주 격렬하게 말이다.
미친듯이 아니 무당이 춤을 추듯이 춤을 추었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 지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냥 자신의 몸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움직였다.
한 마디로 무아지경에 빠진 미향이었다.

그런데 그런 미향이와 반대로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섹스의 여운을 즐기고 있든
태훈이와 미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고 있든 두 남매는.
정말이지 놀라고 말았다.
너무나 큰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들은 서로의 몸에서 급히 떨어졌다.
"오빠 무슨 소리야..오빠 혹시?"
"아니 이건 음악소리야..이층에서 들리는 데!"
"그래 오빠 혹시 언니가 우리를 본 것은 아닐까?"
"그럴리가.문을 확실히 닫았어?"
"그게 오빠가 닫지 않았어?""뭐 나도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았단 말이야..오빠?""정말 누나가 본 것이 아닐까? 빨리 나가 보자 어서 옷입어!"
"오빠 정말 언니가 보았다면 어떡해?""미리 걱정하지 말아.나중일은 나중에 우선 누나에게 가보자"
"그래 오빠 빨리 가 보자"
두 남매는 급히 옷을 입었다.
자신들의 옷 매무새을 다듬을 시간도 없었다.
그들이 나간 방안은 정말이지 엉망이었다.
그들은 침대를 정리할 정신도 없었다.
침대에는 두 남매가 흘린 좆물과 씹물이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아주 질편하게 말이다.
얼마나 급하게 나갔는지 두 남매의 팬티가 나란히 침대에 그대로 있었다.
두 남매는 노팬티로 반바지만 입고 나간 것이었다.

주미란은 선텐을 하면서 막 잠을 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란한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이 소리는 너무나도 심했다.
자신이 누워 있는 의자에도 진동이 전해 오고 있었다.
별장이 지진을 만난 듯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주미란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 급히 일어나 별장으로 달려갔다.
주미란도 자신의 옷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입고 있는 흰 수영복 차림으로 별장으로 들어갔다.
선텐을 하면서 땀과 오일에 의해서 흰 수영복은 그녀의 몸을 그대로 비추고
있었다.아주 확실히 말이다.
가슴은 젖꼭지가 도드라져 있었다.
그리고 보지 부근의 검은 털의 윤곽도 잡히고 있었다.
주미란은 자신의 그런 차림을 알지 못했다.

별장에 들어가 음악소리가 나오는 방으로 다가가니 두 남매가 있었다.
바로 태훈이와 미래였다.
"얘들아 무슨 일이야>?""아.엄마 저희도 모르겠어요.누나 방에서 들리고 있어요?"
"그러니"
"그래 엄마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언니가 대답을 안해!"
"뭐라고?"
"태훈아 너는 빨리 열쇠를 찾아 봐라.거실에 어디에 있을거야"
"알았어 엄마"
태훈이는 열쇠를 찾기 우해 일층으로 내려갔다.
주미란은 딸의 방을 힘차게 두들겼다.
"미향아 무슨 일이야? 미향아 문열어"하지만 미향이 방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주미란은 계속해서 방문을 두들기면서 딸을 불렸다.
그러나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았다.
그때 일층에서 태훈이가 올라오고 있었다.
"엄마 여기 열쇠!"
주미란은 아들에게서 열쇠를 받아 급히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음악소리는 더 크게 별장을 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미향이는 미친듯이 몸을 흔들고 있었다.
주미란은 딸의 이런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춤을 추는 딸에게 다가갔다.
"미향아..."
큰소리로 딸의 이름을 불렀다.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주미란은 춤추는 딸의 몸을 잡았다.
그때서야 미향이의 얼굴이 엄마에게로 향했다.
주미란은 딸의 얼굴에서 흘리는 눈물을 보았다.
하지만 우선은 음악소리를 줄이는 것이 먼저였다.
"태훈아 어서 음악을 꺼라..어서"
태훈이는 춤추는 누나를 보다가 엄마의 말을 듣고서 오디오의 스위치를 내렸다.
그러자 일순간 별장과 방안의 조용한 침묵에 빠져 들었다.
그런 침묵을 깬 사람은 엄마인 주미란이었다.
"자..이제 너희 둘은 나가 있어라.엄마는 누나와 할 이야기가 있어?""엄마 저 우리들도 있으면 안되나요?"
"안돼. 자 어서 태훈이와 미래는 내려가!"
"알았어 엄마"
태훈이와 미래는 엄마에게 대답을 하고 방을 나왔다.
방을 나서는 두 남매의 발걸음이 무거웠다.아주 많이 말이다.

주미란은 두 남매가 나가자 딸의 몸을 가만히 껴안았다.
"미향아 무슨일이야?"
"엄마..흐윽 아..앙"
갑자기 미향이가 울어 버리는 것이었다.
"미향아 왜 그러니 무슨 이유야. 어서 엄마에게 말해봐?"
"엄마..흐윽..흐윽"
미향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울고 있었다.
그래서 주미란은 일단 딸이 실컷 울도록 내버려 두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미향이의 울음은 그쳤다.
그래서 주미란은 딸을 침대로 이끌었다.
"그래 미향아 무슨 일이야..."
"엄마 그게 나도 모르겠어!"
미향이는 바른 말을 하지 않았다.
자신이 본 것을 엄마에게 말하고 싶지가 않았다.
만일 엄마가 알게 된다면 일이 더 커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 정말 아무 일도 아니야.."
"뭐가 아무일도 아니니..이렇게 울고 미친듯이 춤을 추고"
"그리고 음악소리는 별장이 울리도록 틀고"
"괜찮아 엄마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마음이 울적해서 그랬어""나도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고3이잖아 그래서 그런 것 같아"
"정말 아무 일도 아니지 혹시 다른 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엄마 이제 괜찮아 정말이야"
"정말 다른 일은 없는 것이지..."
"그렇데도 엄마."
"그래 그럼 알았어 혹시 다른 일이 있으면 엄마에게 말해라 알았지"
"알았어 엄마"
주미란은 일단 딸이 진정이 되어서 한 숨을 돌렸다.
그리고 나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딸의 방에서 나왔다.

방을 나오니 두 남매가 아직 있었다.
"자 우리는 내려가자 누나는 이제 괜찮아"
"정말이야 엄마 언니는 괜찮아?""그래 엄마 누나는 아무런 일도 없는 것이지?"
"아무일도 없단다.자 우리는 내려가자!"
주미란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한 두 남매를 데리고 일층으로 내려 갔다.

엄마가 방을 나가자 미향이는 자신의 행동이 조금 이상했음을 알았다.
음악소리가 어떻게 그렇게 크게 났는지 자신도 몰랐다.
정말 자기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 마음이 조금 홀가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열심히 몸을 움직인 덕분이었다.
미향이는 가만히 자신의 침대에 누워 앞으로 일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남동생을 여동생에게 빼앗기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미향이는 오늘 밤 중요한 결심를 하게 되었다.
아주 중요한 결심을 말이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용기를 가져야만 했다.
용기가 없으면 이 일을 실천에 옮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향이는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잡았다.
오늘밤 일을 성공하기로 말이다.
미향이는 침대에서 오늘 밤의 계획을 차근 차근 세웠다.

주미란은 일층에서 내려와 두 남매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하지만 두 남매도 모른다고 했다.
주미란도 딸의 그런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제까지 착실하게 행동한 딸이 아닌가?.
입시 스트레스로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아직 고3이 될려면 반년이나 남았고 딸은 공부도 잘했다.
주미란은 딸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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