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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2017.06.04 01:36

방석집에선 떼씹이 최고

조회 수 4480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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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한 친구녀석들 하고 저녁이나 먹자하고 저희 동네에선 소문난 멍멍탕집엘
갔습니다.
참고로, 저의 친구 녀석들은 저까지 넷이 모이면 스물세근 정도 되는 개 한 마리쯤은 
그저 한끼 식사 정도 밖에 안돼죠.
그날도 역시 허리띠 끌러 놓고 신나게 매상 올리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슬슬 바람을 넣는
게 아닙니까? 주인 여자가 좃나게 밝히게 생겼으니 한번 달래 보재요. 친구놈 마누라 배가 
남산만 하니까 엄청 고팠나 봅니다

그집 주인여자는 나이가 서른 대여섯 정도였고, 써빙하는 여자는 서른 둘셋 
정도 였어요.
그 집엔 자주 가기도 하고, 또 매상도 씩씩하게 올려 주니까 주인 여자는 우리만 가면
속된말로 좋아서 환장을 합니다.
그날도 코스대로 식사를 하고 방안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는데, 색기많은 그집 여주인이 추
파를 던지대요.
친구녀석의 부탁도 있고 해서,넌즈시 그녀의 팔을 잡아 끌고 "고리나 좀 뜯지"하며
제 사타구니로 손을 잡아 끌었죠.
그 여주인은 못 이기는 척 하며 제 거시길 잡아 흔드는데 ,친구 생각은 저 만치 가고
왜 제 좃이 주책을 부립니까?
아시다시피 노름할 때   냄비 빤스 입고 치면 끗발 죽이거 든요.
그날따라 정말 미친년 널 뛰듯이 붙드만요. 존나 따고 있는데 친구놈이 불 받아서 못치겠다
고 그만 치고 가잡디다.  그 때서야 주인 년 못따먹은게 생각 나는게 아닙니까?
아! 씨발 쉐이~

  두시간 만에 백 칠십만원 정도 땄죠.
그랬더니 이 씨방새가 자기는 좃 꼴려서 돈 때였다고 우기며 날 더러 2차 책임 지래요.
"좋다. 오늘은 내가 방석집으로 쏜다"하고  방석집으로 향했죠.
다른데는 어떨지 몰라도 우리 동네는 박스당 20만원입니다. 냄비들 나이는 평균 스무살 정
도구요. 한 골목에 대략 이 삼십 군데 정도 가게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야! 이년들아! 서방님 오셨다"
"오빠! 일루 들어와! 끝내 줄게"
하지만 우리가 뭐 호굽니까? 같던 가게 또가구 있게?
여러분들 중엔 혹시   단골집 이라고 한 가게만 들랑거리는 분 게십니까?
단골 이라고 잘해줘요? 아니죠?
내 생전에 단골이라고 외상 주는 년 하나도 없습디다.
그리고 우선 단골이라고 한년만 먹으면, 그것도 편식이라고 건강에 안 좋아요.

우선 이집 저집 다니면서 이쁜 냄비 골라야죠,
가격 흥정 해야죠 존나 바쁘죠?
그런 곳은 냄비들이 단합을 해서 가격은 어느 집이나 똑같애요.
그러니까 가격을 흥정하지 말고 어떤 써비스를 
해 줄건지를 놓고 흥정 하세요
어떤집은 쑈 해준다, 또 어떤집은 끼워만 준다, 또 어떤집은 후장 핱아 준다.....(알아둘 점:
사정을 시켜주면 매춘으로 걸리기 땜시 냄비들이 곧 죽어도 "사정"은 못해 준다고 잡아뗌.
그러니까 사정하는 건 개인의 역량임다.)
이중에 맘에 드는집을 선택 하면서, 얼마치 술 먹는다 라고 정하지 마세요.
그럼 냄비들이 빨리 끝내고 다른 손님 받을려고 써비스가 소홀 해 지거든요.

각설하고,   
우덜은 그중에 냄비들이 깔쫌한 집을 선택해서 들어 갔지요.
"야! 이 년들아! 오늘은 오빠가 끝까지 쏜다. 잘 돌려 봐!"
우선 냄비들을 일렬로 세워 놓고, 젖도 만져 보고 방구다이도 만져 보고 각자 파트너를 고
르고 앉아 일차로 건배를 했죠.
저도 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에 젤 이쁜 년을 골라 친구에게 줬슴다(애고!애고!속 아파라)
몇 순배가 돌고 나서
"애들아! 시작해라"하고 나부터 홀랑 벗었죠.
친구들과 네 년까지 벗으니까 완전 푸주간 이더군요
"야! 좃도 불쌍한데 박구 먹자"
우리 네놈과 네 년이 끼우고 먹는 장면 상상해 보세요

그날 우리는 차마 냄비들을 돌리진 못하고,
신사답게 우리가 돌았습니다.


저가 단란주점을 제작년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단란 주점을 하나 더하게 되었는데..

일명 방석집 저희들은 나래미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년을 지켜 보았습니다..!!

여기는 지방입니다..! 지방이라 좀 다른점도 잇겠지만..!!

저의 다 같을껍니다..!! 설서 많이 내려오고 올라가고 하니까요.

가게는 문하나만 달랑 있고 빨간불이 켜져있고..

방이 있습니다..!!  길다니시면 자주 보이실껍니다..!!

IMF 터지고 나서 부터 상당히 값이 내렸죠..!

요즘은 쇼부만 잘보면 박스당 12만원정도 까지도 합니다..!!

깍을수 있는데 까지 깍으세요..!!

사실 좀 추잡하지만..??

그리고 어리숙한척 해선 절대 안되죠..!!

박스는 작은병으로 20병만 들어 옵니다..!!

일단 들어오는데 옷입고 들어오면..

자주 온것처럼.. 욕설과 함께.. 장난치냐면서..

벗고 들어 오라고 하십시요..!!

그럼 모두 벗고 방석 위에서 먹어 재끼죠..!!

방석집 여자들이 오래동안 한곳에 잘 안 머뭅니다..!!

저희 가게 쪽 양싸이드로 2골목이 다 나래미집인데..

한 100명은 족히 될것인데..

3개월 이상 있는 애들을 5명 정도 밖에 못 봤습니다..!!

그리고 13-4살도 있더군요..!!

밑에 동생이 13-4살이라고 해서 지갑 뺏어서 겨우 알았지.

도저히 14살이라고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폭삭 늙었더군요..!!

그리고 괜찮은 애들도 간간히 보입니다..!1

주로 술배때문인지 똥배가나와서 쳐져있는것이 대부분인데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괜찮은것들이 있습니다..!!

2차 가능하구요..!! 

근데 2차도 조심하십시요..!!

특히 2차라면 괜찮은 여자랑 나가기가 대부분인데..

술이 떡이 된 상태에서 나가면 업주들은 보도나 콜불러서 대신

넣어주고 계속 일시키는 집이 허다합니다..

괜찮은 애들이 있어야 장사가 되니까요..

눈뜰때 되면 잠시 인사나 하러 갈껍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바가지 보다.. 술싸움은 왠만하면

피하십시요..!! 

돈만 날라가죠.. 알아서 즐기다가 나오는데 젤 문안할 듯 싶네

요..!!

한번 들어가면 안먹는다 해도 백이상은 날라가는건 장난이죠..!!

그정도는 생각하고 다 들어가구요..!!

현금만 쓸려다 카드까지 다 긋고 나옵니다..!!

한번쯤 가볼만도 하지만..

별로 추천 안해주고 싶네요..!!

글 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석집 야급니다. 
영문야설 번역하다가 좀 지루해서 생각나는 김에 방석집 얘기나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올초)에 성남에 있는 방석집을 친구넘 2명과 함께 갔습니다.
두당 5만원 부르더군요.

근데 거기 얼굴 마담이 그러더군요. 세명이서 한 상 차리면 15만원인데, 한박스에 30만원으로 하구 아예 자구 가라구요. 지가 아침에 해장국까지 끓여주겠다나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방석집 가면 한사람당 맥주 작은거 3병 나옵니다. 그거 대부분 그뇬들이 다 마시구 더 시키자구 앵앵대다가..중간에 쇼 조금 하구(웃기는건 내 친구넘은 지 파트너가 쇼를 하면 꼭 화를 내더군요. 미친쉐이~) 노래방 기기 있으면 몇곡 부르죠..그만 시킨다고 그러면 하러 가는 거죠. 여기까지가 거의 1시간안에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 런타임이 길건 짧건 상관없습니다. 여기에서의 정력은 온리 머니로 구별됩니다.

(난 방석집 세번째 갈 때까지는 거기서 마지막 코스는 안넘었거든요. 첫번째는 얘기나 하자구 그랬더니 이 뇬이 애들 다루듯 -하긴 그땐 애였군요. 그럼 언제? ^^- 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때에는 애들 할 때..왜 있잖습니까...밖에서 봤을 때 뻘건 곳...아무튼 거기 옆에 밖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쪽팔림을 참아가면서(들어갈때의 당당함과는 달리 엄청 쪽팔림다) 쭈구려 앉아 있었는데 파트너였던 뇬이 내가 안되보였던지 지 먹던 오징어를 주더군요. 나는 그거 씹으면서...에이 그냥 할껄...하고 군시렁대던게 생각나네요. 세번째는...궁금한가요? 안가르쳐 주~지! ^^)

아무튼 그날은 돈도 좀 여유가 있었구해서 부담이 없었죠...실은 친구넘이 계산한다구 그랬거든요. 맥주 30병에다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 받구서는 빨간전구의 방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앉아 있으려니까 우리 파트너 세명하구 조금 있다가 글쎄 여자 두 명이 더 들어오더라구요...우린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의미심장한 눈길을 주고받았죠...크크크...근데 젠장! 알고 봤더니 그 뇬들 전문 술상무더군요. 내가 그 뇬들이 빼돌리는 맥주 3병 찾아내는데 눈 튀어나올뻔 했다니깐요.

한잔씩 돌리면서 그뇬들 자기 소개를 하더니...내가 물었죠..야, 니네 이름이 왜 다 예쁘냐?...단란이든 방석이든 갈 때마다 물어보지만 대답은 항상 '알면서' 임다...전부 옷을 벗더군요. 그리구선 우리들 앞에 앉습디다. 지금까지 옆에 앉아 있는 뇬 주물르는데 익숙해 있던 전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짱구를 굴렸죠...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어택을 할 수 있을까? 근데 기우더군요...그 뇬들이 내 손에 맞게 몸을 대주니 뭐...왼쪽 엉덩이에 손이 가면 왼쪽 엉덩이를 들어주고(반대도 마찬가지겠죠?), 가운데로 손을 가져가면 무릎을 세워주더란 말입니다. 게다가 내가 책상다리를 하고 있었고 그 뇬이 그 위에 걸터앉은 상태였기 때문에 만지기가 너무 수월했답니다.

그래서 한 손으로는 가슴과 배까지를 어택하고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그 뇬 뒤쪽 그러니까 엉덩이쪽으로 집어넣어서 길게(거기에서 거기까지란 말입니다. 형광등인 분을 위해서...보지에서 항문까집니다.) 어택을 했죠. 앞쪽에는 처음에 검지손가락을 집어넣었었는데 곧 후회하고(왜? 더 긴게 있으니까!)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죠...그렇게 쑤시다가는 나중에는 검지와 중지를 같이 삽입했습니다. 뒤쪽은 만져주니까 항문을 움찔거리는 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그 부분을 원을 그리면서 좀 오래 만졌더니 꽉 오므리더군요. 삽입 할까봐서 그런거죠...그래도 용을 써가면서 삽입을 한 번 해볼라고 했는데 집요하게 막더만요...쩝...친구들 앞에서 '야, 뒤에도 한 번 넣어보자!'고 말 할 수도 없구...암튼 이 뇬의 '이따가'란 귓속말을 믿기로 하고 앞쪽만 집중 공략했슴다.

이 날 술자리는 한 1시간 좀 넘게 했었는데...내가 그렇게 정성들여서 손가락으로 애무를 해줬는데도 딱 한 번 싸두만요...이 뇬 쌀때 날 쳐다보면서 안절부절하더니 에프킬라를 손에다 뿌리는 듯한 느낌이 3초 정도 왔습니다...그러다가 이 뇬이 앞에 있는 친구넘 파트너한테 화장지를 달래니까...그 뇬이 웃으면서 '언니 좋은가봐' 그러두만요...왠지 모를 뿌듯함이 온 몸에 퍼지더군요...머리속에서는 '이따 보답해줄라나?' 하는 생각이 맴돌았구요.

암튼 이 날 기억나는게 한 놈은 파트너 뇬이 그 앞에 앉았는데 그 놈 모습이 보이질 않았었다는거 하구, 또 미친쉐이~ 친구놈은 지 파트너 한테는 쇼를 안시키더군요. 미친쉐이~ 특히 이날은 재밌었던 일이 많아서 이것 저것 쓸 내용도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만 하고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술자리가 끝날때쯤 얼굴마담뇬이 들어오더니 한 상(15만원이라고 그랬죠?) 더 하자고 그러더군요. 이 뇬이 이 때 한 얘기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가감없이 이러두만요.

"오빠 같이 박으면서 마셔줄께!"

이 말을 듣는 순간 어지간한 나도 당황스럽더군요.
(지금도 이 말이 1+2 였을까 아니면 2+1 이었을까, 아니면 3+3 또는 3+4이상 이었을까가 궁금합니다.) 
취해서 더 못 마시겠다고 그러구 파트너 데리구 자러 갔죠.
...이하생략.

요즘은 단란이나 룸은 자주 가게 되는데 비해서 방석집은 1년에 한번 갈까말까네요. 이 글의 내용은 내가 올초에 갔었던 게 생각나서 쓴겁니다.

아~ 단란이건 방석이건 누구한테 걸리면 아작나는데...
동지 여러분! 항상 증거인멸에 신경씁시다.

그리고 컴이나 몸이나 바이러스에는 예방이 최곱니다요.
명심 또 명심!!!
아, 그리고 월급 가지고는 가지 맙시다요!
열심히 짱구 굴리면 있는 놈들 등쳐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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