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429 추천 0 댓글 0 작성 17.02.14

사랑하는사람들 [창작] 
하늘이 보이지 않을 것같은 깊은 산속. 비탈진 곳 낙엽이 부스럭 거리더니 그속에서 빨간 물체가 움직인다. 
"아 잘 잤다." 
30세 전후의 남자가 일어 서더니 주위를 둘러 본다. 높고 험한 산세가 뿌연 안개속에 주위를 감싸고 계곡 밑으로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요동치듯 물이 굽이쳐 흘러내려간다. 세수나 하려고 물가에 간 사내는 그위용에 놀라 한곁에 조심스럽게 다가가 몇 번 물만 축이다 만다. 그가 배낭을 메고 물을 따라 산을 내려가고 있을 때 골짜기 건너편에 사람을 발견 한다. 남자 하나에 여자 셋 그는 반가움에 소리쳐 그들을 부른다. 어이 좀 도와 주시오 , 그를 흘깃 본 그들은 숲속으로 사라 진다. 
젠장. 이제야 이산속을 빠져나가나 했는데.. 그는 투덜거리며 길을 재촉한다. 
벌써 삼일째 산속을 헤메고 있다. 믿지도 못할 보물 지도하나를 가지고 남미로 건너와 이산밑에 가이드를 떨구고 혼자 산속을 헤메는 자신이 한심스러워 푸념하고 있는 것이다. 우연히 산행도중 발견한 백골과 밀납으로 보호 되어 있던 일기장과 지
도 엉성한 글씨였지만 이민와서 발견했다는 유적지 와 급류에 빠져 발견했다는 
보물에 대한 이야기. 노예처럼 끌려다니며 당했다던 가족이야기 도망치다 당한 이야기 그래서 찾지 못했다는 보물 .마지막 고향을 찾아 쓸쓸히 죽어간 이야기. 헤어진
가족이야기. ... 
그는 식량 때문에 산을 내려 가면서도 그 일기장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떠올려 본다, 
그때 산위쪽 벼랑위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사람하나가 물속으로 떨어진다. 
여자아이가 급류에 휘말리며 떠내려 온다. 그는 본능적으로 밪줄하나를 들고 여울목으로 뛰어간다. 가면서 허리에 밪줄을 묶고 여울목근처 나무에 끝을 묶고 떠내려오는 여자아이에게 뛰어든다. 부딪치는 물살이 돌처럼 몸을 때리고 끈에 당겨져 물가로 갔지만 벼랑이라 나갈수가 없다. 그가 기어이 찬물에 못 이겨 기절하면서도 아이는 놓칠 않았다. 
그가정신을 차렸을때 는 푹신한 침대위였다. 금발에 그림같은 미녀가 침대옆에 앉아 있다가 뭐라 이야기 하는데 하나도 알아들을수없다. 그러자 동양남자가 들어온다." 괜찮습니까? "한국말을 들으니 정말 반갑다." 예" 그가일어서려 했지만 온몸에 기브스가 되어있다. 밪줄을 당겨 구조했을때는아이를 꼭 끌어안은째 온몸이 상처 투성이였다는것이다. 금발의 미녀는 아이의 엄마란다. 자기는 아빠고 
소지품을보고 같은 한국 사람인줄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묘한 표정을 짔는다. 
젠장 그일기장도 다 보았겠구만. 
그가 병원에서 나와 그산속 별장을 헬기를 타고 도착했을때는 여동생 처제 조카들이 마중나와 있었다. 전부 미인이라 어리둥절할 정도다. 한열두어살 먹은 파란눈의 까만 머리의 아이가 인사한다. 구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말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아이다. 응 괜찮냐? 그애는 얼굴이 빨게 지며 대답한다." 예 " 
그는 강한 뇨의에 잠에서 깨어난다. 두팔을 다 기브스를 해서 어쩔줄을 모른다. 
병원에 서야 요도관에 호수를 꼽아 해결을 했지만 여기에서는 어떻하란 말인가. 
짐! 짐!그가 그 큰 집이 떠나라 소리 친다. 짐이 얼른 달려 왔다가는 내말을 듣고는 피식 웃으며 다시 나간다. 어어 왜 그냥가? 잠깐만 기다려 그러더니 제니가 들어온다.[짐의 와이프] 그리고는 말없이 화장실로 데려가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손에 잡고 겨냥을 해준다. 젠장 용감하게 시키는 데로는 하였으나 자지가 벌떡 서서는 나오래는 오줌은 나올 생각을 안해 초조해진다. 어지간히 대범하다고 자신한 그도 긴장하고 자지는 선채로 오줌을 힘차게 내품는다. 침대에 누워서도 자지가 수그러둘질않는다. 그는 벌써 한달째 성욕을 해소하지 못했는데 아까의 일로 자극 받은 그는 자위도 못해 미칠것 같다. 이것이 성 고문이 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때 제니가 가운을들고 들어와 내옷을 벚기고 가운을 입혀 준다 . 그러고 보니 제니도 네그리제 차림이다. 그리고는 능숙한 한국말로 따라 오세요 한다.커다란 거실로 나갔을 때 쇼파에는 짐이 앉아 있고 그의 다리사이에는 그의 여동생이 머리를 묻고 있다." 민 " 술한잔하지 . 그는 놀래서 우두커니 서있자 제니가 그를 끌어 맞은편 쇼파에 앉힌다. 그리고는 그의 가운앞 자락을벌리고 자지를입에 문다. 앤[짐의 처제]이 알몸으로 술과 안주를 들고와 탁자에 놓는데 그 하얗고 늘씬한 몸이 너무 자극 적이다. 그냥 즐기게 . 자세한것은 나중에 이야기 해줄테니 . 앤은 열심히 술과 안주를 입에 넣어주고 앞에 서는 짐과 금지[동생]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다. 민은 극도의 흥분에 벌써 사정하고도 자지가 서있다. 제니는 정액을 다삼키고 입으로는 자지를 물고 손으로는 부랄과 항문주위를 부드럽게 애무한다. 
짐이 더이상 못참겠는지 동생의 자기 배위로 올린다. 동생의 가랑이가 벌어져 자지와 결합되는 것이 민의 눈에 선명하게 보인다. 응 으응 금지의 입에서 앓는 소리가 온 거실을 가뜩 채운다. 제니도 민을 눕히고 얼굴위로 올라온다. 바로 코앞에곱슬곱스한 금발의 음모와 보지가 가득 찬다. 누군가 업드려 자지를 빤다. 그빠는것이 불규칙 한것이 그뒤에서 짐이 자지를 박고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민은 허겁지겁 제니으 보지를 빤다. 앙 앙 제니의 신음소리는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처럼 낮게 울린다. 
민의 얼굴에 제니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을때 제니가 자지를 이끌어 보지속에 넣고는 움직이며 민의 얼굴을 홣아 준다. 민이 제니의 보지속 깊숙히 정액을 싸고 제니가 자지를핧아 깨끗히 해줄때야 정신이 들어 앞을보니 짐이 동생과 처제를 업어 놓고 번갈아 박고 있었다. 
드디어 민이 상처가 다 나아서 기브스를 풀고 혼자 목욕을 한다음 짐과 쇼파에 마주앉아 사정이야기를 듣게 됐을때 참 묘한 인연에 황당해 한다. 짐의 조상이 일기장의 주인이라니..짐의 증조 할아버지 가족이 유적 탐사에 동참하게 된것은 증조활아버지의 뛰어난 생존 능력 [먹을수있는 것과 아닌것을 가려내는것. 그것은 낮선땅에서 노예와 같은 생활속에서 터득한]때문이었는데 가족을 함께 데려 간것은 그를 믿지못한 조치였고 그것이 가족의 치욕의 여정이 될수밖에 없다는것은 나중에 알게 돤다. 
탐험대는 군인이 50명 학자가5명 짐꾼이 30명 짐의 가족 일곱 [아내. 여동생셋 . 남동생 하나. 아들] ,
깊은산속 에서 헤메이기 전까지는 인간이었다. 식량은떨어지고 총 인원이 40명으로 줄었을때 그들 가족은 한명도 줄지않았다. 그것을 느낀 대장이 그를 협박하고 그는 생존을 위한 길잡이가 되었다. 그러다. 그가 물에 빠져 길을 잃었을때 유적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그냥두고 돌아왔을때는 가족들중 여자들은 남자들의 정액 받이가 되고 근친상간도 서슴없이 시켜 다들 인간의 꼴이 아니었다. 
그후 생존해 돌아왔을 때 그는 더이상 가족과 있을수 없어[그의 이성으로는 용납이 않됨] 삶의 회의를 느끼고 어렵게 귀국선을 탄다. 떠나올때 그는 아내에게 지도를 복사해서 건내주고 설명도 없이 떠난다. 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가족들은 그를 전설처럼 이야기 하면서 근친상간에 익숙해져 대대로 이어져 온다 . 
그리고 짐의 아버지가 지도의 비밀을 풀고 조심스럽게 20년에 걸쳐 그것을 현금화 해서 세계의 몇안에 드는 갑부로 만든다. 그것은 가족의 단결력도 큰 힘을 한다. 
허수아비를 내세워 베일에 싸인 ........
그들은 남자는 장가를 가지만 여자는 시집을 안간다. 여자는 일가이외에는 성행위를 하지 못하게 한것은 그옛날 딴남자들에게 당한것 때문일것이다. 
서툴은 글입니다. 길게 쓰고싶은데 능력에 회의를 느끼고 얼마나 갈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2부 

민은 방에 떨린 욕실이 아닌 커다란 목욕탕의 화려한 모습에 그리고 짐의가족들이 모두 함께 목욕을 한다는 것에 눈이 휘둥그레해진다. 
짐은 딸의 몸에 비누칠을해주고 있고 은지[딸]는 서서 아빠의어깨에 손을 언고 아빠가 사타구니를 씻겨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민은 은지의 노란솜털이 나기 시작하는 자그마한 보지가 너무 귀엽게 느껴지고 저기에 자지를박으면 어떨까하는 상상에 자기도모르게 고개를 돌린다 .
앤과 눈이마주치고 앤이 살짝 웃어준다 . 너의마음을 알고 있다라는 눈빛이다. 
제니는 탕속에서 금지와 조카들[유이18 소이17미야15 큰집딸 들 ]과 함께 무슨 장난을 하는지 깔깔거리며 떠들고 있다. 
민은 어쩔줄 모르며 샤워기앞으로가 몸을 씻는다. 앤이 다가오더니손에 비누거품을 내어 자지를 잡고 씻겨주자 자지가 주책맞게 벌떡 일어선다.
물에 씻긴 자지를 입으로 살살 핧아주고 민은 조용히 피어오르는 쾌감에 다들 쳐다보고 있다는 어색함도 잊어 감각에만 열중한다. 
언니랑 틀린 자그마한체격에 왜이브진 짧은 머리 
가늘고 긴목 약간 가냘퍼 보이는 어깨 풍만한가슴 긴다리가 눈에 들어 성기의 자극을 한층 더해준다. 
자지를 입에문 그모습이 사랑스러워 귀볼서부터 빰까지 어루만져 본다.
부드럽고 연한 살결이 꽉 만지면 문드러질것 같은 느낌이다. 
오랫동안 이잔잔한 감각을 느끼고 싶지만 자지는 성이나 어쩔줄모르고 절정으로 치닻고 앤의 입속에 울꺽 싸놓는다, 
허락도 없이 입안에사정한 것과 너무 간단히 사정해버려 무안한 나를 앤이 손을잡아 끌어 탕속으로 들어간다. 
짐이 미야를 부른다. 엄마랑 같이 이리로와 . 
예 아빠. [미야는 아빠가 둘이다. 금지가 엄마고 ...]
은지가 탕으로 들어와 민의 무릅에 안긴다. 조그만 몸이 품속에 쏙안기고 민의 손을 끌어다 자기성기위에 얹어 준다. 너무 귀여워 꼭 끌어 안아준다 .
아저씨 내보지 아직 덜자라서 막 만지면 안돼. 응 알았어 . 민이 손으로 살며시 보지를 만져 보자. 부드러운 솜털속에 도톰한 언덕이 만져진다. 은지가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조그만 엉덩이 사이의 자지가 커져 그사이에 꽉 낀다..
엄마 아저씨 자지가 또 커졌어 !.
.응 그래 하면서 제니가 욕탕에서일어나 다가온다.
처지지 안은 풍만한유방 물에 쓸리는 금빛 음모가 자극적이다. 
딸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아준다. 가늘고 긴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달콤하게 속삭인다. 
벌써 또 섯네요 . 
민은 은지보지사이에 손을 넣어 끌어올리고 바짝 다가선 제니의 보지속에 손을 넣는다. 딸과 엄마의 보지를 동시에 만지고 있다는 음란한 상황이 민을 극도로 흥분시키고 흥분을 가라앉히려 고개를 돌린 곳에는 조카를과 앤이 무언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말 다들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제니의 보지속살에 손가락을 쑤시며 은지의 보지를 쓰다듬고 입으로는 은지의 귀밥을 핧아준다, 아까처럼 빨리 싸고싶지않아 마음을 가다듬고 고개를 돌려보니 짐과 금지와 그녀의 딸의 모습이 무척이나 음란하다. 한꼍에 마련된 간이침대위에 딸을 눕혀 다리가 얼굴위로 굽혀묶어놓고 손가락과 혀로 보지와 항문을 핧고 손가락으로 쑤시고 침대 밑에서는 엄마는 짐의 자지와 항문을 빨며 쑤신다. 
미야는 항문과 보지속에 들어온 손가락과 돌기를 빨리며 아빠 아아 앙 하고 소리 친다. 
민은 그 모습에 더욱 흥분하여 제니를 업드리게 하고 자지를 보지에 박는다. 은지는 제니 등에 업드리게 하고 엉덩이와 보지를 핧아준다. 
아아 좋아 .아앙 응 으응 절정으로 치달려 간다. 은지도 덩달아 흥분하는지 앙 앙 거리자 민은 손가락 하나를 입에 넣어 준다. 그러자 은지가 손가락을 쪽쪽 빤다. 짐을 보니 모녀를 마주안게 하고 금지의 항문에 자지를 박고있다. 민도 제니의 보지에서빼서는 항문을 쑤써준다. 
아악 아아앙 고양이신음같은 소리를내며 자기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신다.
민은 제니의항문의 조임을 느끼며 깊숙히 정액을 싸고는 은지의 보지에 얼굴을 뭍는다. 민은 얼굴 가득 은지의 애액을 느끼고 항문과 보지에 얼굴을 비벼며그 냄새를 쾌락의 여운으로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들 3부 
민은 이제 상처도 아물어 더이상 같이 있을 핑계거리도 없어 이만 떠난다고 하자 짐은 자주 연락하고 다음에 만나자며 미국에 오면 꼭 들려 달랜다 사실은 잡기를 바랬는데....... 
지도가 자기가 알고있는것과는 조금틀리다며 이지도로 보물을찾아보라며
충분한 식량과 밧줄 지금 새로 나온 상세한 지도를 건내준다.. 중무장을 하니 다리가 휘청거릴 정도이나 그래도 마음은 새로운 기대감에 부푼다. 
추측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뒤져 보기로 했고 그들은 휴가를 끝내고 돌아가는 헬기로 날 그 근처에 내려주고 떠났다. 은지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날가장 아쉬워 한다. 나도 은지가 크면 꼭 내여자로 만들고 싶지만 짐이 그가족의 룰을깨며 허락할지 모르겠다. 아예 산속에 움막을 짓고 살며 범위를 넓혀가며 뒤지기 시작 한다. 
식량은 삼계월에 한번씩 헬기로 공급해주기로 짐과 약속했다.
2년이 지나니 다뒤지고 절벽으로 흘러들어가는 급류만 남았다. 
공포심이 앞선다, 레프딩 할수있는 지형도 아니고[헬기로도 관찰할수없는 ] 경험한데로 한번만 물에빠져 흘러가면 뼈가 부서질것이다. 
항아리처럼생겨 위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도 발딛을 곳조차 없다. 
결국에 생각한것이 땟목을 만들어 밧줄을 육지와 땟목에연결하고 밧줄을 풀어 가며 떠내려 가보는 것이었다. 그가절벽속 동굴에 도착 해 이런곳에 유적지가 숨겨져 있다는것에 또 동굴의 크기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영원한 신비로 남겨질 일이었다. 
무수한 도형들 그림들 . 몇달을 들락거렸지만 아무겄도 알수는 없었다 그러나그곳의 신비감에 괜히 들락 거리며 한쪽 구석에 자신의 모습을 돌에 새겨놓고 날짜를 적었다. [무식하니까] 언젠가 세상에 알려지면 자신이 먼저 발견했다는것을 알려주고 자신은영원한 비밀로 하기로 맹세한다. 
터덜터덜 산을 내려오며 생각한다. 돌이라도 하나 주워 내려올걸 . 왠지 돌하나도 내갈수없다라는 감정에 빠졌던것이 억울해지는 민이었다.
뉴욕에 도착한 민은 짐에게 연락한다. " 짐 나 민인데 뉴욕이야 " "어그래 반갑다. 잠깐 가다려 내가 곧 갈께" "나두 보고 싶었어" [과연 짐을 보고싶었을까?]
민은 차속에서 제니와의 일을생각하자 자지가 선다. 
다들 잘있어? " "응 " "은지도 많이 커겠네. " 
짐이 씩 웃으며 말한다. "숙녀가 다됏지 . "
그럼? ....
다시 한번 나를 보더니 말한다.
아직은 아냐. 스스로 원할때 하게 하지.
서로 비밀스러워야 할 이야기를 편하게 이야기한다. 하긴 기사가 들을수없는 칸막이가있는 고급 승용차지만.
그림에서 만 보았던 초 현내식의 고급스러운 주택의 현관앞에 은지와 제니가 마중나와 있다. 은지는 민을 보더니 와락 포옹을 한다. 이제는 제법 큰 가슴이 느껴지고 키는 하나도 큰것 같지 않다. 아빠를 닮았나보다. 
혼음의 파티를 기대한 민은 약간 실망한 어투로 물어본다.
나머지 가족 들은?..
눈치챈 제니가 깔깔대며 웃으며 말한다. 
다들 자기 집으로 갔지. 앤이라도 오라고 그럴까?"
짐이 웃으며 말한다. 
그래 오라고 그래. 남편도 같이.
참 셀도!
이이는 셀만 좋아 해! 제니의 말이었다. 
셀이 누굴까?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 보지는 못하고 새로운 파티의 기대감에 궁금해진다. [앤의 가족은 비행기로 4시간거리에 있다.]
오늘은 우리끼리 하지. 자네 피곤할텐데 목욕이나 하지. 
그말에 민은 자지가 벌떡 서 엉거주춤한다.
은지가 민의 자지만 봤는지 킥킥거리며 웃으며 아빠 아저씨 자지 섯어!" 하여 민은 몸둘바를 몰라한다. 
그래 ? 그럼 같이 목욕할까? 하는 짐의 말도 기대감에 차있다. 
넷이 서로 씻겨줄때 민의 시선은 거의 은지에게 가 있다. 특히나 은지를 씻겨 줄 때는 손이 떨려 오기도하였다. 그래서 차마 보지쪽은 씻겨보지도 못하고 짐이 씻겨 줄때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기만 해 제니에게 그렇게 부러우면 다시 해봐 ? 소리를 들었을까.
은지를 다씻긴 짐이 번쩍 안아 내품에 안겨 주고 둘이 섹스를 하는것을 구경할때 은지가 자기다리로 민의 자지를 애무하고 민은 편한 마음으로 은지의 풋풋한 가슴을 살살 어루 만져준다. 드디어 제니가 짐위로 올라 마구 박을때 은지가 엄마에게 민의 끌고가 엄마에게 조그마게 속삭인다. 엄마 아저씨 자지 좀 어떻게 줘 자지가 무척 딱딱해 . 
어억 응응 열심히 움직이며 제니가 소리친다. 엉덩이에 박아 민!하며 손으로 엉덩 이 사이를 벌린다. 
애액으로 반짝이는 항문이 조그만께 오무려져 있다. 민은 그사이에 시선을 집중하며 자지를 박는다. 으으으 몇년만에 맛보는 항문맛을 음미하며 가만히있자 보지속을 쑤시는 짐의 자지가 
민의 자지를 자지를 자극한다. 
은지가 남아 있던 좃대와 부랄을 자극하는 바람에 민은 억을하게 몇번 쑤셔보지도 못하고 정액을 싸고 만다. 
그러자 그것을 느낀 제니가 오르가즘에 싼다. 싼다. 하며 소리를 지르고 때를 마추어 짐도 아아하며격렬하게 요동치며 절정으로 치닺는다.
만저 정신이 든 민은 얼른 샤워기로 가서 물을 틀고 쫄래 쫄래 은지가 따라와 자지를 씻어준다. 

사랑하는 사람들4부 
민은 공항으로 은지와 함께 앤을 마중나간다. 제니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것에 금방 익숙해지고 은지의 운전솜씨 칭찬에 우쭐해져 거침없이 내달린다. 
은지의 휘날리는 머리결에서 향기가 퍼져나가고 이길이 한없이 이어졌으면......
아저씨 저기야"
은지의 말에 고개를 돌려보니 앤이 커다란흑인사내와 늘씬한흑인여자와 서 있다. 남편이 흑인 ? 그런생각을 하며 그 쪽으로 차를 댄다. 앤이 은지와 포옹을하고 민은 멀거니서서 그들을 본다. 정말 자빠진 몸매들이다. 자그맣지만 날씬하고 예쁜은지와 앤이 왠지 초라해 보일 정도로 .
공항에 있던사람들이 일행의 미모에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것을 느끼며 민은 차를 돌린다. 
그들끼리 영어로 떠드는 소리를 들으며 괜한 소외감에 빠르게 차를 몰고 
저녁에 있을 파티를 떠올리며 흥분한다. 
셀은 둘의 양녀로 어려서 부터 둘을 즐겁게 해주는최고의 섹스 인형으로 키웠다는 말을 제니로 부터 듣고 섹스파티가 궁금해지는 걸 보니 나도이제 색골이 다되가네. 하기도 하고 상류층들은 다그런가하는 생각도 해본다.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은데 하니 은주가 웃으며 대답 한다. 응 이모부 보디가드들이야 한다. 은주가 영어로 이모부에게 이야기 하자 그가 대답한다. 
이모부가 아저씨보고 대단하대. 이야기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들킨것은 처음이래? 
괜히 우쭐해지기도 섬짓 해지기도 한다.[마피아 ?]
적당히 즐기다가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정말 이들과는오래 어울리수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은지와 어떤 일도 함께 할수없을 것이라는 현실감에 착찹해 진다.
왔습니다. 회장님" 깍듯한 인사와 소파에 앉아 앉게 토니" 하는 짐의 태도로 민은 그가 부하로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셀이 얼른 짐의 무릅앞에 앉아 얼굴을 쳐들어 짐을 본다. 셀 이뻐졌네? 짐의 말에 셀이 활짝웃으며 다리사이에 빰을 댄다. 앤도 다가와 짐의 빰에 키스하고 옆에 잇는다.
민은 문득 주인을 따르는 강아지들 같다는 생각을 하며 자기방으로 올라간다.
트래이닝복으로 갈아입은 민은 마중나가느라 못한 운동을 하려고 정원으로 나선다.
이집을 한시간채 뛰어도 다돌지를 못해 중도에 쉰다. 펜치에 앉아 호수를 보며 땀을 식히고 떠나온 집을 떠올려 본다. 나이 차이도 별로 없는 계모와 그딸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서먹서먹해져 [원래 것돌았지만] 짐승보듯 경계해 하숙집으로 옮기고 안본지가 벌써5년이 다되 간다. 
민이 터덜 터덜 집안으로 들어가자 은지가 기다리고 있다가는 잡아끈다.
또 다른 거실이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셀은 까만 살빛이 기름에 발라져 빛이 나고 탱탱한 유방 가는 허리긴다리가 탄탄한 몸매에 퍼득이는 것이 싱싱함이
넘쳐 흐른다.
짐이 가늘고 긴다리를 하나 번쩍 들고 보지속에 손가락을 다 넣고 쑤시고 머리맡에는 토니가 큰자지를 셀손에 쥐어주고 한손은 머리카락을잡고 한손은 유방을 주무른다. 거실바닥에 누워 미끈덩거리는 몸을 쉴새없이 움직이며 괴로움인지 신음인지 모를소리를 커다랗게지르는 쎌의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짐이 손가락을 나누어 보지와 항문을같이 쑤시자 셀이 뭍에 나온 물고기처럼하체를 
퍼덕거린다. 그러면서도 토니의 자지를 끌어다 하얀 이빨로 살짝살짝 물어가며 고성을 지른다. 
앤과 제니도 자극을 받았는지 서로 69 자세로 애무하고 있다. 은지가 민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만져 주고 손을 끌어다 스커트를 재치고 팬티속에 넣어준다.
은지의 조그만 보지속에도 애액이가득하다. 
민은 은지의 서투른 애무에 어절줄 모르고 은지는 한손으로 민을 꼭 끌어안고 속삭인다.
"아저씨 땀냄새가 너무 좋아 ! 나 기분이 너무 좋아. 응으응하며 바짝 부벼덴다. 상처입을 까봐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손가락 , 마음대로할수없는 자지.
민이 은지를 바삭 마주끌어안고 배에다 대고 부빌수 밖에 없다. 은지의 달아오른 얼굴이 너무사랑스러워 얼굴을 부비며
으음 음 사랑해 " 
민은 자기도 모르게 속삭이고 은지가 빤짝이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당황한 민은 슬그머니 은지을 놓고 조용히 밖으로 나온다. 
민이 제니의 차를 몰고 무작정 돌아 다니다 돌아 오니 문이 할짝 열려 있다. 어떤 예감에 그는 차의시동을 끄고 멀리돌아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다.
집안밖의 경보 장치가 작동안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떨려오기 시작한다. 
거실에 네명이 총을 들고 서성이고 짐이 무릅 꿀고 앉아있고 토니는 거만하게 쇼파에 앉아 있다. 무슨소리인지는 모르지만 마구 욱박지르는것 같고 은지를 두놈이 잡고 겁탈하고 있다. 민은 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와 숨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후레시 불빛에 그들이 당황하고 마구 총을 쏘아대기 시작한다. 민은 얼른 도망 가며 소리 친다. 그들을 살해하면 이사진이 경찰과 인터넷에 뿌려질거다.! 민이 뛰어도망갈때 짐이 한국말로 소리친다. 별관지하실로가! 
민은 그들이 한국말을 모르고 자기가 한 이야기를 짐이 번역 해주리라 믿고 도망쳐 밖으로 나갔다가 별관으로 숨어든다. 지하엔 수많은 모니터속에 짐의 가족들이 보인다. 그는 여기저기 뒤져 무기를 찾아냈지만 그들을 상대할일이깜깜하다. 
모니터로 봐도 은지가 죽을것같다. 계속 남자들이 은지만 올라 탄다. 
짐을 괴롭혀 무엇인가 이야기 하라는 것같다. 민은 용기를 내어 다시안채로 들어간다. 다행히 안에는 세명 밖에? 없다. 다들 민을 찾으러 흩어져잇다. 
기고 기어 현관으로 들어가 거실을 들여다 가깝다. 여자들은 누워 있고 그위에 헐떡이는 놈만 일어 나면 자동으로 맍춰놓고 허리위 쯤을 글어버려야한다. 업드려 하며뛰어들어 사격한다. 짐이 못알아듣고 맞아도 할수없다.굉음과 함께 얼른 빈탄창을 갈아 끼우고 조준사격으로 바꾸어 확인 사격을 한다. 쇼파에 가려있던 토니가 일어서는것을 정조준해 서너방갈겨준다. 피투성이의 거실 가족은 무사한것 같다.
다른쪽 거실에 가보니 셀이 온몸에 정액 투성인채로 묶여 있다. 
얼른 풀어주니 짐이 가족과 함께 들어온다. 한쪽 벽을 밀어 지하로 내려간 짐이 보안장치를 작동시키고 경찰에 연락한다. 민은 총을 입구쪽에 겨누고 바짝 긴장한채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짐의 가족들이 다모였다. 몇 십명은 될거같다. 저들이 다모여 섹스를 하면 대단할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보는 민이다. 
은지가 민의 손을 잠시도 놓지를 않아 마음대로 화장실도 못간다. 
성욕은 제니와 셀이 너무 간단히 해결해준다. 
거실에서는 짐이 형에게 한참 혼나고 있다. 앤은 바닥에 무릅 꿀려있다. 앤도 한패였었나? 머리속에 든거 라곤 섹스 뿐인 셀만 왔다 갔다 하며 남자들을 즐겁게 해ㅏ주고 있다. 
민을 부른다. 
자니[형 그리고 가장]는 눈빛이강하고 행동에 절제가있어 마주 대하고있으면 괜히 주눅이들어 싫다. 주빛거리며 마주앉자 그가 바닥으로 내려와 무릅을 꿇는다. 
어 어 그러지 마세요 . 민도 얼른내려와 그를 일으켜 세운다. "고맙네 두번씩이나"
무엇이던지 부탁해보게. 
그냥 됐다고 하려던 민이 차마 말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
무언가 부탁할것이 있나본데 말해 보게. 한참을 가만히있는 민을 보고 자니가 웃으며 재촉한다.
저를 한가족이 돼게 해주십시오 . "
민의 말이 의외인지 자니도 가만히 있다. 그러다 대답한다.
"나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을 주겠나?
예 "
그들이 가족 회의를 한다. 
민은 그시간에 은지와 같이 초조하게 기다린다. 
꼭 잡고있는 은지의 손이 한가족이 되고 싶은 민의 마음과 같은것 같다.
드디어 민을 부른다. 
자니가 물어본다.
가족은 있나? 
그생각을 안해봤다.
민은 솔직하게 가족에 대한것을 이야기 한다. 
그럼 자네 엄마나 동생들 하고도 섹스할수 있나?." 전혀 생각해보지않은 문제였다.
민은 대답을 못한다. 오히려 싫다라는 감정이었는데 소외당하고 그들하고 어울리고 싶지않다라는 얼뜻 그들의 알몸을 상상해 본다.
그들이 거부하지만 않으면 할수 있습니다. 하고는 얼른 덧붙인다. 강제로는 싫고요!
자니가 씩 웃는다. 
그럼 이제 부터 우리가족이네!
자 이제 가족 파티를 해야지 .온 가족이 환호를 질러 그를 환영한다. 
사랑하는 사람들5부 
민은 정신이 없다. 원없이 섹스를 해보는 기분이다. 금지가 가장 먼저 달겨들고 조카들 , 그리고 큰엄마 [자그마하고 부드럽다.끝없는 함정처럼. 그래서 서있기는 했어도 긴장하여 사정을 못한 민이 금방 사정하게 만듬]등등.............
민의 서열은 사위다. 은지의 남편으로 .. 민이 이것은 가족의 일원?으로 강력하게주장하였고 누구나 인정해주었다. 
은지와의 결혼식
민은 너무 흥분되어 안절부절 못한다. 
제니가 와서 달래주고 앤이 와서 끌어안아 주어도 ... 근데 은지의 큰엄마가 옆에 앉아 있자 흥분이 가라앉는다.
그녀는 너무 엄마와 [생모, 다섯살때 돌아가심] 닮아있다.
민의 마음속의 엄마와.........
한국에서 계모와 동생들도 와있다.
귀족처럼 대접을 받으며 한쪽에 찌그러져 있다.
그것이 민의 가슴속에 잔잔한 아픔으로 다가온다.
신랑 입장때 가다말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축하해 줄래? 그말에 깜짝놀라 쳐다본다. 빙그레 미소짓자 막내가 얼른 대답한다. 응 축하해오빠!
민이 활짝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 고마워 . 그리고 엄마 사랑해. 하며 제자리에 가서 신부를 기다린다. 새엄마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모두 쳐다본다.
은지는 너무 두렵다 . 많이 보아온 일이지만 막상자신이 겪어야 할일이라는 기대와 호기심에 ..........
잘할수 있을까? 아저씨가 만족해 할까? 아저씨가 내보지가 망가져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분명히 의사 선생님 말로는 상처가 다나아서 전혀 상관이 없다 했지만 ]그리고 그렇게 아프면 어쩌지 [강간당할때처럼] ?하며 고민할때 아저씨가 아빠와 함께 들어온다.
신부복을 벚기고 아빠가 자신을 안고 욕실로 간다, 아저씨도 따라 들어오고 아빠가 늘 하던것 처럼 씻겨 준다. 아저씨는 한시도 눈을 때지않고 나를 본다. 
부끄러워진다. 
민은 자신이 은지를 씻기고 싶다. 너무 이쁘다. 가냘픈 어깨 .봉긋한 유방 자그마한 젓꼭지 솜털이 뽀송 뽀송한 도똠한 보지 윤기흐르는 허벅지 가는 발목 작은 발 . 눈에 새길듯 바라본다. 
다음서부터는 내가 꼭 씻겨줄거야! 다짐 한다. 
은지는 아빠 무릅에 누워 가랭이를 벌리고 있다. 
아빠자지를 꼭잡고 아저씨가 하자는 데로 있는데 아저씨 입김에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다. 간지럽기도하고 왠지 모를 흥분에 아저씨가 시키는 데로 한다. 
업드려 아빠 자지를 입에 물었을때 내 보지를 아저씨 자지로 비벼 주는 것을 느낀다.
아플까봐 겁이난다.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나도모르게 흥분돼 엉덩이를 흔든다. 
아 드디어 들어왔다. 기분좋게 꽉 찬 느낌이다. 내 입에도 아빠 자지가 꽉 차들어온다. 
민은 조심스럽게 움직여도 사정할 느낌이다. 너무사랑스럽고 끔직하게 아끼고싶은 마음에 아플까봐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이런 쾌감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짐이 사정한다. 그러고 눈물을 흘린다. 그것에 감정이 휩싸여 허리를 흔들고 민도 사정한다.
겨우 풀려난 은지를 편히 눕혀 주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핧아준다. 
은지를 옆에눕혀 꼭 끌어 앉자 짐이나가며 목매인 소리로 말한다.
"고맙네"
민도 고맙습니다. 하고 은지도 고개를 내밀어 한마디 한다. 아빠 고마워.
그렇게 사랑은 시작됐다.........


사랑하는사람들6부 
민은 서울에 도착하여서도 새엄마와 동생들을 찾아가지않았다. 물론 앤과 은지때문이기도 했지만 [앤이 토니의 행동에묵인한걸로 외국으로 창녀로 끌려 갈것을 민의 설명과 노력으로 무마됐음 .사실 배신이 아니라 앤의 입장에서야 어쩔수 없었다고 .앤은 죽은 토니를 안고 너무 슬퍼 했음. 결국은 원수와 같이 있게한 그들의 결정에오싹함을 느꼈지만 책임질수 밖에 없었다.]좀더 확실하게 그녀들에게 접근하고 싶어서였다. 
희[민의 새엄마]는 남편이 남겨준 재산을 사기당하고 빛더미에 올라앉어 사채업자에게 시달려 자살하고 싶다. 딸들만 아니면 . 전실자식이 준 돈도 빛쟁이에게 빼았기고 아이들학비도 없어 딸들이 학교에 가지도 못한다.
처음 볼때서부터 무심한 다큰 전실자식이 두려웠다. 어린나이에 후취로 들어와 남편만 의지해온 그녀가 아들이 술에 취해 들어와 자다일어나 거실에서 자지를 내눟고 발기한채로 오줌을 눌때 그녀와 딸 들은 놀라 자지에 눈을떼지도 못했다. 딸들이 어머 오빠 자지좀 봐 " 했을때에 정신을 차리고 딸들의 눈을 가려주고 자기방으로 들어가는 아들을노려봤다. 아빠 한테 이르지 마라고 딸들에게 주의를 시키고 그것을 닦을 때 아들의 커다란 자지가어른거려 저것이 자신과 딸들의 보지를 노릴지 모르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남편이 죽고 그는 어떤마음인지 따로 나가살고 연락도없다가 결혼식 초청장을 받고 나선나라 미국에 가서 딸들 또려의 소녀와 결혼한것
에 놀란다. 그화려한 결혼식이라니.... 그러면서도 자기 재산을 돌려달라면 어떻하나 걱정이 앞서는데 다가와 다정하게 인사한다. 그때 마침 아들의 자지가 떠올라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아들이 와서 돈을 달래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장가를 잘 갔으니 옛날 일을 잊어버리고 지아빠 처럼 우리를 지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들기도 한다.
민은 고개를 푹 숙이고 울기만 하는 새엄마에게 애뜻한 감정을 숨기고 윽박지른다.
겁먹은 은지가 울먹이며 그러지마. 그러지마. 한다. 민은 매몰차게 앤에게 데리고 
나가 있으라고 말한다. 
"앞으로 무엇이든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내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않하고 잘못했을때는 혼내도 상관없다고 약속할수 있어요? 아님 난 그냥 미국으로 돌아가고 사채업자에게 위임할거요! 새엄마는 무조건 고개를 끄덕인다. 약속을 안지키면 다죽여 버릴수도 있어! 새엄마는 그것이 엄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이야기가
몇사람을 죽었다고 짧은 영어 실력으로 들었기에........
민은 비 맞은 참새처럼 떠는 새엄마가 불쌍해보인다. 가냘프고 여린 여자다. 어려서 
듬직한 아버지만 믿고 재혼한 자신과는 안 어울렸지만 착한여자라는 것은안다. 
그러기에 자신이 죽을때 까지 책임지겠다. 다짐한다. 민의 방식으로.........
민은 등뒤에서 꼭 끌어안고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인다. 
엄마 내가 하자는 데로만 하면 행복할수 있을 거야."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긴장이 풀려 아들의 품에 자신도 모르게 기댄다.
월세 방에서 옛날의 집으로 돌아온 새엄마는 그동안의 남의 흔적을 지우느라 정신이 없다. 동생들도 신이 나서 거든다. 
안방은 아들내외가쓰고 아들 방을 엄마가 쓰기로 한다. 은지가 아들 생각하며 흥분하겠네 . "하자 깜짝 놀랐다가 말이 서툴러 잘못 표현했거니 하고말지만 남모르게 얼굴이 달아올라 허둥지둥한다. 아들은 옛날이그립다며 방을 그대로 꾸미고 자주 들여다 봐 도 돼지요? 한다. 
안방에서 들려오는 섹스하는 소리가 그대로 들려온다. 아들이 옛날 자신의 신음소리를 자주들었으려니 생각하니 어쩔줄 모르겠다. 이렇게 들리는 지도 모르고 마음것 소리친것에 아들이 그소리를 들었다는것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 앤과 같이 [앤은 거실에서자고. 왔다갔다 하면 잠을 설친다고 엄마와 동생들 방에는 요강을 가져다 주고 거실에 나오지 못하게 함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안방의 소리가 방마다들리게 해놓은 것은 어린나이에 석사학위를 받은 명석한 은지의 머리에서나왔다. 
모두 잠을 설친모습이다. 믿을거라곤 체력하나 뿐인 민만이 신이나 아침운동을 나간다. [밤새 소리질른것은 거의앤이었음]
민은 동생들보고 말잘 들으면 미국으로 유학 보내준다하고 은지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하고 [오빠에게 스스로 안기게 교육 시킴]거의 새엄마하고 시간을 보낸다. 
물떠와라. 목욕물좀 준비 해줘라 하는등.. 술취한척 하고 토해놓고 목욕까지 시키게 한다.
은지가 화를 내고앤은 난 몰라라하니까. 혹시 이혼해 가족이 거리에 나앉을 까봐 
은지의 눈치를 봐가며 목욕탕으로 데려가 씻기는데 옷을 마구 벗어 버리고 으으음 하고 보지를 더듬어와 신음소리도 못내고 크게 반항도 못하며울며 흥분하며 눈치보며 온 몸을 내 맡길수 밖에 없었다.[나중에 그이야기만 나오면 웃으면서도 눈물이 그렁 그렁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 7부 
민은 고위 관료가 사용 했었다는 조용하고 커다란 별장을 은지 아버지가 결혼 선물로 장만해 주었다. 
몇십리는 나가야 민가가 있는 것이 더 마음에 들고 여기서 새엄마랑 동생들을 길들일 때 까지 지내기로 마음 먹는다. 
이제 동생들도 영어를 곧잘하고 
앤도 한국 말을 잘하는 데 민은 기초단어도 못한다. 
정아는 엄마와 오빠가 목욕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렴풋이 짐작 하지만 내색을 못하고 오빠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얼굴을 붉힌다. 
목욕 때먼 되면 은지언니가 따라 들어와 유방과 보지를 씻겨주는 데 흥분한 내색도 못하고 쩔쩔맨다. 
'나는 오빠가 씻겨 주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 .하고 은지가 말할때 정아는 오빠의 거친손으로 보지를 씻어 주는 상상을하고는 깜짝 놀란다. 
다 같이 쇼파에 앉아 불을 끄고 대형화면의 비디오를 보니 영화관같다. 
옆에 앉아 있던 은지가 자리를 피하고 아들이 무릅을 베고 눕는다. 
한쪽에서 영화를 보던딸들하고 눈이 마주치자 딸들이 얼른 화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아들의머리가 치마속으로 들어 오고 한쪽다리는 들려져 아들의 얼굴이 팬티위로 보지에 문질러 지자 그까칠한 수염의 감촉의 자극에 머리를 밀어내던 손으로 얼른 신음이 터져 나오는 입을 막는다. 
어느새 한손은 아들손에 이끌리어바지속의 자지를 잡고잇다.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를 마구쑤셔 정신이 없다가 영화가 끝나 주위를 돌아보니 아무도없고 목욕탕 에서 떠드는 소리가들린다. 
아들손에 꼼짝 못하고 머리를 쇼파에 묻고 엉덩이를 높이 처들엇을때 그부끄러운 자세에 자기도 모 르게 더욱 흥분하여 어서 자지가 들어와 주기를 기다린다.
항문으로 지지가 들어오려하자 엉덩이에 힘이들어가고 찰싹 때리며 힘빼!하는소리에 예하고 자신도모르게 존대를 쓴다. 처음경험하는 이런행위에 어쩔줄모르고 항문에는 자지가 꽉 차고 보지에는 손가락이 휘젓는 통에 쾌락의극치에 달해 기절하고 만다. 
아들에게 안겨 목욕을 할때 서서히 정신이 들었으나. 부끄러워 가만히 씻겨주는 데로 있는다. 보지와 항문을 부드럽게 씻겨 주는 바람에 또 흥분이 몰려 오는 것을 느끼자 민이 귀에 대고 속삭이다. "또해줘 ?" " 아뇨"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쳐다보며 존대로 대꾸해놓고는 무안하여 얼른 고개를 숙인다. 
정아와 진아는 목욕하면서도 온통 신경은 거실로 가있다. 은지언니가 엄마랑 오빠가 재미있게 노나봐 우리 몰래 가보까?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아니요 하고는 얼른씻는 척한다. 사타구니 속이 젓어오는 것을 자매는 느낀다. 
원래 무심한오빠지만 몇달 동안 아는척을 안하고 엄마랑 언니 이모하고만 어울리자
자매는 속이 상하고 섭섭해지는 자매였다. 
우리도 잘해줄수? 있는데...
수영장에서 한참을 놀다보니 엄마가 안 보인다. 민이 거실에 가보니 한참 안방을 청소하고 있다. 업드린 궁둥이가 커다랗게 눈에 들어온다. 애를 낳아 커다래진 엉덩이에 민의 자지가 벌떡 선다. 민이다가서 말한다. 치마하고 패티를 벗어놓고 일해봐요 
민에게 고개를 돌려 쳐다본 엄마가 말없이 벗고는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청소를 한다. 이제는 동생들을 길들일 때가온것 같아 자지를 세우고 엄마에게 다가가 침대위에 눕힌다. 엄마가 앙앙 거리며 흥분할때 민이 이제 정아와 진아도 자지 맛을 알게 해주어야 하는데...하자흠짓하고 놀랜다. 마침내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으로쳐다보더니 눈을 감고 민을 꼭 끌어안고 허리를 흔든다.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는 엄마의 눈에는 눈물이흐르고 흘러내리는 보지의정액과 눈물을 쳐다보는 민의표정이 얄굽다.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며 섹스하자는 은지와 민의 설득에 모두 수긍하고 동생들은 은근히 기대의 눈빛을 오빠에게 보낸다. 
민은 환영 파티를 준비하며 은지의 가족들을 초대하자 은지는 펄쩍펄쩍 뛰며 좋아한다. 요번엔 아빠랑도 해볼꺼야 . 하며 은근히 민의질투심을 자극해 듬푹 사랑을 받았다. 


사랑하는 사람들8부 
거실은 은은한조명속에 모두벌거벗고 앉아있다.
정아는 오빠의손에 이끌려 한가운데로 나선다.
하얀살결이 은은한 불빛에 조용히 빛나고 그옆에는 엄마가 보지와 항문에 자지가 꼽힌채 신음하고 있다. 오빠가 씻거주며 아퍼도 참아 알았지 할때 응 했지만 두렵고 궁금하다. 오빠가 보지를 깨끗히 씻겨주엇건만 보지가 축축 해지고
아빠나이 정도되는 아저씨둘이 다가와 온몸을 어루 만진다.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들어 다 보기도 하고 업드리게해놓고 조그만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들여다 보기도한다.
풋풋하게 자라 오똑한 유방도 쓰다듬어주고 손을 끌어다 자지에쥐어주기도한다. 오빠위에 업드려 오빠가 시키는 데로 자지를 입에 물자 아저씨들이 온몸을 핧아주고 정아가 흥분해 보지에서 애액이흐르자입으로 핧아준다. 드디어 자지가 보지로 들어오자 정아는 오빠자지에서입을 빼고 자지에 빰을대고 아파아파한다. 아저씨가 정아를 안고 배위로 올리자 오빠가 눈물이흐르는 얼굴을 핧아주고 유방과 자지가 꼽혀있는 보지까지 쓰다듬어준다. 안도하는 마음에 눈을 감자 자지가 보지를 쑤시기시작하는데 서서히 아픔은 사라지고 보지에 자지가 꽉 찬 기분좋은 느낌이든다. 
정신없이 시키는데로 하고있느데 "악" 하는 비명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니 진이가 오빠 배위에서 가랑이를 벌린채 보지가 키작은 아저씨자지에 꼽혀 부들부들 떨고 있다. 
진이를 완전히 아저씨에게 안겨준 오빠가 다가와 아저씨위에 정아를 올려놓고정아의항문에 아저씨 자지를 박는다. 
진아와 똑 같은 자세가 되자 오빠가 보지를 핧아주더니서서히 배로 가슴으로올라와 얼굴을 할다가 키스해주고 보지에는 오빠자지가 기세 등등하게 들어온다. 
"아좋아 오빠"하고 오빠를 꼭 끌어앉고몸을 흔들자 양쪽 구멍에 들어와있던 자지가 정액을 싸댄다. 
그것에 어릿하게 끝났구나 생각하는데 또 딴자지가 들어오자 거의 정신을 잃는다.]
진아는 아저씨 배위에서 아픔을 꼭 참고 있다가 누가 똥구멍을 핧아주자 흠짓 놀래 쳐다보니 오빠다 . 
오빠가 손가락을 똥구녕에 넣자 보지가 짜릿해지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오빠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온다. 
진아는 오빠가 먼저 보지를 쑤셔 주지않고 낫선아저씨가 먼저 쑤시고 항문으로 쑤시자 아프고 섭섭한마음에 찔끔 눈물이난다. 
새엄마는 보지와 항문으로 정액을 질 질흘리며 딸들과함께 욕실로 들어서자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아들이 자지를 덜렁거리고 다가오자 미운마음에 고개를 돌린다. 
아들이 뒤에서 엄마를 끌어안으며 "정아, 진아 좋앗어 " 하자 딸들은 보지와 항문에 정액을 흘리면서도 눈물 마른 얼굴로 웃으며" 응"하고 대답한다.
[민이미리 그렇게 대답하라고 시켰다. 엄마 마음 상하지 않게하여야 한다며] 엄마는 애들은 참쉽게도 적응한다 는 생각에 어이가 없어 한다.
민은 세 모녀를 정성스럽게 씻겨주고 보지에다 일일이 키스해준다. 
진아는 민의자지를 꼭잡고 못된자지 못된자지 하며 쫏아다녀 세사람을 웃겼다.
진아는 커졋다. 작아졋다 .하는 자지가 신기한지 몇칠동안 자지에서 눈을 떼지못한다. 민이도 진아가 귀여운지 자지로 여러차례 혼내 준다.
은지는 엄마무릅에 누워 아빠가 핧아주는 보지의 느낌에 어쩔줄 몰라하며 흥분한다.
드디어 아빠의 자지가 부드럽게 들어오자 그 꽉찬 느낌과 좋은 기분에 보지가 움질거리고 아빠도 좋은지 신음을 흘린다. "언제나 딸의보지에 들어가보나 하더니 기분 좋겠어요 .하고 제니가 말하자 으음하고 대답을 대신한다. 
지켜보던 가족들은 그것이 아름답고 황홀해보이고 민의 눈치를 보던 새엄마가 민의손을 끌어 자기보지속에 넣고 정아는 오빠의자지를 빤다. 기회를 놓친 진아도 오빠등뒤에 바짝 붙어 오빠손을 끌어다 보지에 댄다.
짐이 은지를 배위로올리자 자니가 은지의 엉덩이에 달려든다. 
다들 은지와 하고 싶어 차례를 기다리는것 같자 민은 은지가 걱정되어 안절부절 한다. 
은지는 끝없이 흥분하며 즐기자 민은 걱정은 접어두고 은지의 성감에 놀라워 하면서 자신도 엄마와 동생들 하고 끝없는 절정으로 치닺는다............
은지의 온몸은 정액으로 얼룩지고 민의 몸의 애액으로 범벅이다. 
민이 욕실까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곱은채 같이기어가 업어지자 동생들이 따라와 씻겨준다. 민이 자지를 안빼고 씻겨 달래자 엄마는 얼굴을 붏히고 동생들은 욕심쟁이 하며 보지와 자지만 집중적으로 씻겨준다. 
은지도 안겨와 남자들이 씻겨준다. 은지의 보지가 빨갛게 부어있다. 
그래도 좋은지 민을보고 환하게 웃고 민도 씩 웃는다.

사랑하는 사람들9부 
앤은 아직도 토니를 잊지못하고 있다. 그렇게 즐기던 섹스도 무의미 하고 민이 구해주엇다는 생각보다는 그들과 있는것이 역겹지만 그냥 즐거운 척 할뿐이었다. 
다만고마운곳은 한국에 와서 무엇을 하던 나가던 들어오던 관심을 안가져 준다는 것이었다. 
역겨워지는 파티였다. 하지만 그들에게 눈에띠게 행동 하는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잘알고 있는 앤은 섹스 광처럼 행동했다. 
언제나 너무 똑똑하고 아름다운 언니인 제니에게 자격지심이 있던 앤이었다. 
그래서 토니의 행동을 말리지않았고 계획대로 잘되었었는데 그만 민때문에 틀어 지고 만것이었다. 
자신은 그들가족들만의 의식속에서 항상 객이엇다는것은 느끼고 있었고 그것이 토니의 죽음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었다. 원래 거칠은 토니였지만 자신을 끔찍이나 사랑해 주엇던 토니를 미치기 전에야 잊을 수 있겠는가 . 딴남자가 보지를 쑤실때도 눈감고 토니랑 할때를 상상하는 그녀였다.
그녀가 조그만 학원의 영어강사로 취직된것은 민이 친구에게 부탁하여 그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잘난 사람들 속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언니와는 다른 연한갈색머리와 자그마한 체구의 백인 여자가 오히려 여기서는 공주처럼 떠 받들어 지고 차츰 그것에적응하여 간다. 
경호는 민에게연락이 왓을때 좀 귀찮았다.사실 민하고는 그렇게 친하지도않고 친구들이 마치 복권에 당첨됀듯 변해서 돌아온 민에게 부러움의 눈초리를 던질때 속물들 하고 속으로 생각 했지만 자신의 처지[이혼당해 홀아비인]와 비교 되는것을 느끼고 오히려 더 경원시 햇다는 것을 인정 할수밖에 없었다.
앤을 처음 보았을때할있없는 부자들의 괜히 심심풀이인지 알고 거절하려다가 왠지
모를 외로움 같은것이 느껴져 허락 했다. 그러던것이 몇달도 안되 영어학원에서 없어서는 안될 꽂 같은 존재가 되었다.[수입이 늘어난 것은 당연]
학원 근처 조그많고 허름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검소해 보여 [처가이모이고 재산도 많다고 들었는데] 좋았다.
경호가 김치래도 싸들고 가는것을 민이 차로 모시러 오는것보다 반기는것을
보고 은근히 기분좋아지고 맘이 설래는 경호였다.
민은 섹스를 할때 나 상대가 흥분해 있을 때 상대의 마음이 읽혀지는 것에 이상햇지만 원래 성격대로 무심히 지나쳐 버렸고 앤의 마음을 읽고 나서는 어떻게 해줄까 고민하다 취한 행동이 너무 맘에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흥분시켜놓고 변해가는 마음을 지켜 본결과 경호와 짝지워주기로하고" 난 머리쓰는것은 질색이니까 은지가 신경써 봐" 하고은지에게 말하자 은근히 반가워 하는 눈치다.[혹시 남자하나가 더 생겨서?] 
"요번앤 시집보내는거야 "하고 못을 박자 억울하다는 듯이 "가족이잖아." 한다.
먼저 같은일 또 생겨. 하고는" 유혹해서 모르게 하는것은 괜찮아. 그렇지만 경호는 괴로워 할걸." 하자
이해하면서도 억울한듯 "아저씨도 이모하고 하면안돼!" 한다. 
"물론! 장모하고는 해도 이모하고는 안해 ". 하자 피식 웃는다.
앤이 시집가기 전날 앤과 섹스할때 앤의 머리속에는 경호의 흔적만 있어 섭섭했지만 마지막이라 생각 하니 괜히 애달퍼져 흔적을 남기려 열심히 흥분시키고 그얼굴을 보며 절정으로 치달린다.
경호는 너무 아름다운 앤의 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떨리는 손으로 어루 만지고만 있다. 앤은 민과 연습? 한대로 가만히 몸을 움추리고 다소곳히 경호가 이끄는대로 있다보니 그의떨리는 손길이 아름다운 예술품처럼 다루어주자 너무 긴장된다. 수많은 섹스를 해보았지만 이렇게 긴장되고 짜릿해 본적은 없었다. 
그의손길 하나에 유방이 곤두서고 손길 하나에 보지에서는 애액이흐른다. 
깊고깊은 키스뒤에 드디어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어왔을때는 벌써 절정이 찾아오고 있었다.
경호는 삽입을 하자 마자 몇번 움직여 보지도 못하고 사정하자 낭패감이들었으나 앤의 달아오른 표정과 만족한눈빛에 용기를얻는다.
자지가 죽지않고 보지속에서 그냥 서있자 자신감에 앤을 꼭 끌어안고 입술을 더듬는다. 둘은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경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앤은 경호가 아끼는듯 조심스러운 자지의움직임을 보이자 보지속의조그마한 느낌이라도 놓칠새라 그녀의 온정신을 그곳에 집중하고 
금방 또찾아 오는 오르가즘에 어쩔줄 몰라한다.
경호는 그녀가 경혐이 많다는 소리를 처조카에게 들었기에 
" 느끼는 데로 표현하세요" 라는 말을하고 자신도 절정을 위해열심히 움직이고 앤은 그말에 너무 행복해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요 , 음 음 아아앙" 
하는 고양이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으로 치닺는다.
민은 결혼식이끝나자 곧바로 짐으로 달려와 세 모녀를 업어놓고 자지로 쑤시는 중이다. 엄마 머리맡에는 은지가 누워 엄마에게 보지가 빨리고 민은 모녀를 번갈아 쑤신다.정아와 진아는 오빠의 자지가 아니면 손가락의 거칠은 행동에 아픔속에 쾌감을 느끼며 흐트러진다. 엄마는 얼굴을 온통애액으로 범벅이 된채 아들의부랄을 잡고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자지를 좀 더 좀더 하고소리를 지르며 오르가즘에 도달한 며느리보지에 아들자지를 넣어주고 아들 항문을 빨아주고 부랄을 만져준다. 
드디어 둘이 누워 버리자 엄마가 정성스럽게 아들 자지와 며느리 보지를핧아 깨끗히 해준다.
민이 진아보지를 땅겨 들여다 보며 
진아 보지가 커져 시집 못가면 어쩌지 하자
시집 안갈거야 ! 하고 
은지가 "안돼 .세남자에게 시집가야해 " 하자 울상이되어 그럼세 남자하고 매일 해야돼? 하고물어본다. 은지가 "그럼 입과 항문과 보지로 매일 해야지 ."
진아는 예뻐서하루에도 몇번씩 대줘야 됄걸 , 하고 은지가 걱정 스러운 듯 말하자.
진아는 무슨말인가 했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
정아도 그렇게 되면 지금도 아프고 힘든데 어떻 하지 하고 생각 하다가 
오빠가 얼굴을 끌어다 자지에 대자 얼른 빤다. 
그리고는 이자지를 놓치지 않을 거야. 하는 앙큼한 생각을 하고 열심히 빤다..
은지는 눈을 빤짝이더니 엄마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 이보지도 사위들에게 대줄려면 힘들겠어 "하자. 엄마도 깜짝 놀라 보지를 움출이고 ,
이머리좋은 작은 악마가 진짜그러면어쩌지, 하는 생각에 
사위들이 온몸에 정액을 싸는 상상을 하게되고 그래서 손가락을 보지로 꼭 물게 되자 
은지가 깔깔 되며 엄마가 사위 생각에 벌써 흥분하네? 하고 웃는다.
그러자 민이 어어 그럼 혼나야지 .하고는 다가가 다리가 머리로오게 하고안자 다리사이의 보지가 도똠하게 고개를 내밀고
민이 그큰손으로 보지를 때리다 쑤시다 하여 챙피하고 아프고 짜릿함에 철없이 울어버린다.
그렇게 세 모녀는 아들과 은지에게 혼나며 울고 흥분하여 날을지샜다.


사랑하는 사람들10부 
엄마는 민이의 행동이 옛날을 떠올리게 하였다. 어린 시절[여덟 살때 고아원에 맡겨져 원장 아버지가 씻겨 줄때 부끄러워하자 무릅에 앉혀 머리하고 발목을 끌어안고 보지와 엉덩이를 때리던 기억 . 늙은 할아버지들에게 매일 안겨 자던 기억 . 거칠은 손으로 온몸을 쓰다듬고 혀로 보지를 핧아 아침이면 보지가 아프던 기억 . 쪼글한 자지를 밤새 핧던 기억 . 첫 멘스를 하자 낮선곳으로 가서 남자들에게 자지로 보지를매일 밤새 뚤리었던 기억. 다 죽어가던 어느 날 민의 아버지가 데려와 함께 살동안에도딸 둘을 나았지만 정이 없이 또 딴데로 가게 될까 항상두려웠던 시절 .
그가 죽자 민이 겁났고 떠나자 시원 섭섭하였지만 세상에 너무 어두운 그녀로서는 절망의 상태까지가 자살까지 생각 하던 그녀였다. 
그녀는 옛날일을 떠올리며 침대에 옴추린채 한없이 울고있었다. 
민이 들어오자 그녀는 깜짝놀라 숨을 죽인다. 가만히 다가온 민이 뒤에서 안아주며 속삭인다. "엄마 두려워 하지마 . 난 엄마가 말안해도 옛날의 엄마일을 다 알고 있어. 그런일이 다신 없을 거야 . 누가 엄마랑 동생들을 괴롭히면 내가 가만 안있을 거야 .그것이 은지라 할지라도 .내가 죽어없어 그런일이생긴다면 그 전에 내가 엄마
랑 동생들을 먼저 죽여 줄 태니까 누구도 괴롭힐수 없을거야 . 알았지? 응 !" 
그녀는다정하고 믿음직 스러운 의붓아들말에 세상처음 눈물자욱 그대로 편하게 잠에 휩쓸린다. 
은지는 요즈음 낫선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는 민이 불안하다. 
돈이 아쉬은것도 아니요 . 일을 할필요도 없는데. 하는 것이 그녀의 마음이나 그의 행동에 나서지못하는 것은 그가 이상하게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애굿은 시누이와 시어머니만 들볶지만 시누이는 두려워 살살 피하고 시어머니는 묵묵히 다 받아주어 더 불안해 짜증난다. 
무언가 일이있는것 같은데 그것을 모르는것은 세계최고의 정보 망을 가졌다는 자니의 밀지에서도 느껴 진다. [아무런 문제도 발견못함]이라니 은지는 그런 정보는 믿을수없어 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알아보겠다고 생각해 원인의 근원인 민을 자꾸유도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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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11부 
은지가 한쪽에 무릅 꿀고 앉아 있고 네 식구는 식사중이다. 민이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이 뒷조사를 한것을 알고있고 [그것도 상세히 ]무지무지 화를내 스스로 이러구 있지만 모른척 하는 그가 너무 야속하다. 눈에는 눈물이흐르고 무릅은 아프다. 
민이 일어서라고 했을때 반가웠으나 심각한척 했다. 그러나 식탁 밑에 들어가 자지를 빨라 했을 때는 굴욕감에 꽉 죽곤만 싶고 아빠 엄마가 보고싶다. 그리고는 업어놓고 애무도없이 항문을 밖는데 그굴욕감과 억울함에 아프기민하다.
아빠한테 일을거야!하고다짐하는데 머리카락을 잡더니 방으로 질질 끌고 간다.그리고는 엉덩이를 때리는데 너무아프다. 아저씨 잘못했어요 .하며빌자 아빠한테 일러봐 하면서 때린다. 이남자가 내머리속에 들어왔었나하는생각에 더욱 두려워져 무조건 빈다. 민은 너무 흥분하여 죽고 싶도록 은지가 밉고 자신도 밉다. 은지는 어려서그렇다지만 자신이 은지가 못미더워 그마음을 들여다 본다는것을 깨닿고는 너무 자신이 미워 은지를 때리고 그만큼 가슴이 아프다. 자신도 울며 한참을 때리다 보니 은지가 컦꺾거리는게 거의 정신을 잃은 상태다. 그녀를 꼭끌어안고 그냥 멍하니 있자니 그녀가 얼굴을 어루만진다. ".아저씨가 날 죽여도 좋아 그렇지만 날 미워 하진말아줘 ..그말에 민도 가슴이 뭉클 해지고 그래 우리가 서로얼마나 사랑하는데 하는생각에 은지를 꼭끌어안고 다시는 은지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짓과 때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한다.[이제야 서로존중하는 마음이 생겼나 봅니다.]
그후로 민은 은지를 아무리 위험한곳이라도 꼭데리고다녔다.
민이 은지를 안고 욕실로 들어가자 엄마가 따라들어온다. 엄마는 과도한흥분으로 
녹초가 된 민과 은지를 부드럽게 씻겨주고 은지가 처음 으로" 고마워 엄마 "하고 말하자 푸근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한다.
조금 정신을 차린 민이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정아 진아" 들어와 하자 애들이 겁먹은 표정으로 주춤주춤 들어온다. "옷입고 목욕 할래 ?"하자 후다닥 벗고 은지가 그것을 보고 기운없이 피식웃는다. 
온가족이 오붓하게 저녁 을 먹고 술도 한잔씩한다. 오늘밤엔 온가족이함께 자자하고 민이말하자 엄마와 은지는 선듯 반가운 눈치고 동생들은 은근히 기대하는 표정이다.
나란히 눕혀놓고 은지에게다가가자 
"난 맨나중에해줘" 하고양보하며 " 엄마 우리 구경하자응" 하고 말해 
민은 여동생둘을 업어놓고 뒤에서 박자 
은지가 엄마를 뒤에서 안고 누워 보지속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들여다 본다.
민이 흥분한 목소리로" 엄마 내가잘보이게 자위해봐" 하자 
엄마는 멈칫거리고은지가 엄마의 귀에대고 "해봐요" 하고독촉하자 마지못해
보지에 손을 가져가 돌기를 쓰다듬는다. 
"엄마는 자위도안해봤나봐" 하며 은지가 일일이 가르쳐 주고
엄마가 흥분하기 시작하자 
"하고싶을때 아들자지가 안해주면 그앞에서 이렇게 자위하는것으로 시위 하세요? 알았지요 ?"
하며 애교를 떨고 엄마는 아들이보는것에 더욱 흥분하여 손가락 두개를 마구쑤셔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민은 엄마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빨아먹으며 자지를 동생보지에 마구쑤쎠 정액을 보지에 가득 싸 놓는다.
진아는 엄마가 자위 하는 모습을 보고 오빠자지가막쑤싯때 처럼 아플것 같이 않아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본다. 
민은누워 그ㅂ모습을 보고 있다가 
은지를 당겨 머리위로 오줌 두듯앉히고 보지를 손으로벌려 돌기를 핧기시작하고 
엄마는 딸의 보지에서흘러나오는 아들의 정액을 핧아먹는다.
은지가 흐트러질때 민의자지도 다시서고 
은지는 그대로 아래로 미끄러져 자지에보지를 끼워 넣는다.
은지의 애액과 닦지않아 미그덩거리던 자지라 한번에 쑥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은지는 민의 어깨에 빰을대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든다
." 아 오빠 .좋아 아앙 잉잉 " 하면서 보지가 움질거리는게 어쩔줄 모르며 
민의 몸에 매달린다. 
민은 별안간 오빠라는소리에 놀랬다가 기분이좋아진다. 
민은 69의 자세로 바꾸어 은지의 보지고 허벅지고 항문이고 할 것 없이 삿삿히 
핧어준다.
은지는 민이 엄마보지에 싸게 해줄려고 부랄을핧으며자지를 빰에 대기만한다.
민이 드디어 엄마에게다가가 엉덩이 밑에 배게를 받히고 다리를 들어정아와 진아보고잡고있으라 하자 어리둥절하며 약간 겁먹은 큰눈에 민은 짓굳은 마음이생겨 
은지보고 엄마 얼굴에 앉으라하고 엄마보고 은지의 보지를 입으로빨라고 시킨다. 
활짝 벌린 다리사이에서 약간 입벌리고 애액을 흘리는 보지와 항문이 
눈에 확 들어온다. 손가락 하나를 돌기에 대니 보지가 움질 움질 한다. 
한손가락을 항문에대고살살 문지르자 다리가 떨리고 
은지도 손가락을 가져다 음모를 쓰다듬으며 " 엄마 보지 얘쁘다." 하고 칭찬하고 
민은 손가락하나를 보지에 넣어 본다. 한손가락인데도 보지가 꽉꽉 물고 
" 어어 보지가 문다" 하니까 은지가 어디 하며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어
민의 손가락과 함께 보지속을 휘저듯이 한다 .엄마는 창피함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민은 ,은지는 생긴것같이 않게 과격한먼이 있어. 하고생각 하며 같이 휘저어본다.. 엄마의 입에서는 막힌 신음소리가 나오고정아가 걱정된다는 듯이" 엄마 괞찬아 ? "
하자 
"은지가 너도 넣어보래 ?" 한다. 
정아는 깜짝 놀라 "아뇨" 하자 민이 짓굿은 맘에 
"정아도 진아도 한손가락 씩 넣어 봐"하고 말하자 할수없이 살그머니 손가락을 넣는다. 
아이들이 짓굿게 보지를 가지고 놀자 
엄마는 챙피하면서도 흥분이되어어쩔 줄 모르고 
아들이 자지를 항문에 대고밀어넣으려 하자 힘을 빼고 자지를 맞아 들인다. 
은지가 " 어머 오빠 자지가 느껴져 "하고 호들갑을 떨며 손가락을 마구 움직이자 
오르가즘이 몰려와 보지에 막힌입으로 
" 응으 응 응응 "하고 소리를 지르고절정에 달한다. 
"어 내가 엄마를 보지로 질식사 시킬번했네" 하며 
은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자 
엄마는 복수 하려는듯 은지의 보지를 힘있게 빨어 은지가 자지러지고 
민은 허리를 잡으채 격하게 항문속에 자지를 박으며 손가락 으로 보지속을 더듬어 자기의 자지를좀더느껴 보려 하며항문속 깊숙히 사정을 하자 엄마는 재차 밀려오는 절정에 흐느껴 운다. 
엄마가 엉거주춤 걷지도 못하자 민은 은지보고 자지를 핧으라 시키고 
동생들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엄마보고 물떠와라 뭐가져와 라 시키며 
그엉성한 걸음을 감상하고 "엄마 괜찮아" 하자 엄마는 아들을 포옹하며
"너무좋았어 " 하여 
은지는" 나중에 나도해줘"하며 샘을 내고 
동생들은 이해 못하는 듯 멍한 표정을 짓는다.

사랑하는 사람들12부 

  

민이 한일은 고급 섹스 클럽을 만드는 일이었다. 별장을 이용해 . 
그것에 대한 자료는 짐의 정보를 이용하고 실행은 예전검사이고 고급 클럽을 파해치다 퇴직당한 안성우씨를 설득해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임으로 시작된다. 
민은 돈을 물쓰듯 투자해 여자들을 끌어모으고 드디어 유력한인사들의 정보를 빼네 그정보를 바탕으로 수많은 돈을 벌고 우의 소원인 복수를 하게 해준다. 


우의과거 


우는 어린여자애 살인사건을 파해치다가 불량배들의 소행으로 수사종결 시키라는 지시에 은밀히 단독으로 사건을 파해치다보니 납치햇다던 차가 유력인사의 비서와관련되 있는것에 의문을가지고 파해치던중 어느날 강도가 집에 침입을 하고 그들이 난행해 놓은 흔적위에 가족들의 근친상간을 찰영해 그것을 검찰청으로 보내 그를 파면시킨다. 
울분에 이리뛰고 저리뛰며 항의해 보지만 힘없는 그로서는 술에빠져들고 아내나 가족들은 보이지않는 감시와 주위의 질시속에 시골로 내려가 민이찾아갈때는 패인과 다륾없었다.
여동생둘과 남동생하나 그리고아내 모두 복수에 동의하고 여자들은 비밀클럽의 회원으로 남동생은 형을 도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으로 민의 일을돕는다.
민의설득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제끼리 섹스도하고 우애를 다지고 아내의 도움으로 처가집 식구들도 끌어들인다. 
민은 말레이지아 의 작은섬을 사들여 그곳에 천연의 휴양지를 만들어 일년에 한번 가족들과 식구들을 데려가 놀고 화합을 다짐하고 우의 원수들을 이리로 데려와 노예로 부릴것을계획한다. 


첫째 사회적으로 도피를 유도하고 도와주는척 여권을 만들어 끌고오는것 .
둘째 가족들을 같이데려오는것 . 
셋째 숨겨논 재산을 몰수하는것 . 


그런것들은 민의 능력으로서는 그렇게 힘든것만은 아니었다.
민은 정의롭고 뛰어난 사격선수인 전직검사인 우를 처음보았을때 그강력한 눈빛에 믿음이가서 몇번이고 찾아가고 그의 상처를 건드려 분노하게 해 그마음을읽고 솔직히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서 그와 의형제를 맺고 그의복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숙은 너무 많은 돈을 아빠가 스위스은행에서 찾아서 말레이지아로 오면 마중을 나오는 사람과 같이 아빠를 찾아오라는 소리에 놀랐지만 할수없이 시키는데로 딸둘과 함께 유럽을거처 말레이시아에 도착한다.
한국에서는 아빠를 찾느라 난린데 숙은 은근히 누가미행하지않나 걱정이었지만 무사히 도착하자 안도의 한숨이나온다. 
전 남편은 불똥이 자기에게 튈까봐 딸들도 보러오지 않고 애인도 소식이감깜일때 아빠의 편지는 너무 반가웟다 . 외동딸이라고 사십이다되도록 챙겨 주니 숙은 항상 도도하고 지멋대로 여직것 살아왔다. 그런 만큼 이번에 아빠의 도피는 충격이었고 이제야 한시름 놓는다. 
리무진이 다가오더니 타라고 한다. 기사같지는 않은데 그가무척이나 멋있어 여기서도 심심 하지는 않겠군 하고 생각한다.쾌속정을 타고 섬에 도착하니 호텔 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빠가 언제 이런곳에 저런것을 준비했을까 생각하니 새삼 존경스럽고 흥분된다. 
그때 남자가 그녀를 번적 안다니 물에 던진다. 물속에서 허부적거리는 그녀를 머리채를 잡고 끌어올려 올라오니 딸들도 물에 빠져 허우적댄다. 


빨리구해주세요 " 
숙은 너무 놀라 소리치고 남자들이 실실 웃으며 말한다.
니가 옷을 다 벗으면 구해주지" 
뭐라구요 ." 숙이소리치자
" 못알아 듣는군 . "하더니
머리카락을 잡고 업어 트리더니 옷을 찢어버린다. 
그러더니 딸 들을 끌어올려 옷을 찢어 알몸으로 만든다. 
그들이 웃으며 저기는 짐승은 옷을입을 수가 없는곳이거든 ."하고 말하자 
숙과 그딸들은 어리둥절하며 서로 부등켜 안고 바들 바들 떤다. 
그녀들은 발가벗긴채 두둘겨 맞고 개줄에 매인채 섬에 오른다. 
곳곳에 남자들이 총을 들고 서있고 그들중 몇은 동양인이다. 
그들은 흥미로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그들사이를 지날때 더듬지만 매가 무서워 피하지도 못하고 울기만한다.

사랑하는사람들13부 

  

모녀 셋이 집회장 안에 들어서자 그곳에 ㅇ있던 수십명의 사람들의 웅성 거림이 멋는다. 
한중앙에 허리높이의 무대가 있고 그위로 끌려올라간다. 조명은 그곳에 만 비취어지고 모녀들의 가운이 벗겨지자 알몸이 고스란이 들어나고 그위에 조명이 비춰 날씬하고 가냘픈 모습을 들어낸다. 
그동안의 교육으로 지금 자신들의 운명이 결정지어진다는것을 알게 되어 사뭇 비장해 보이기도 한다.
엄마가 가운데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딸들은 그옆에서 다소곳이 서있다. 
노예경매는 세계여러 나라의 유력인사의 은밀한 취미생활로 자리 잡혔다. 
이곳에 오면 전용 노예와 즐기고 맡겨 놓거나 임대해 놓고 돌아가는것이다. 
다만 살인과 고문은 못하게 한다. 
노예관리는 철저한 우가 말 잘 듣게 관리해준다. 
민은 모녀를 보며 은지에게 말한다.

"참 우가 관리를 잘하는 것같지?
"응 그는 대단해 !"
"뭐가 ? 자지가? 하며 민이웃으며 말하자
"응 모두다. 하며 은지가 황홀한듯 말하고 어제밤의 우와의 섹스를 상상하고 민은 솔직히 질투심을 감추지않고 "앞이나 봐 "한다.
아랍쪽에서온 핫산이 모녀를 샀다. 
그는 보는것을 즐기기에 세모녀가 많은 남자랑 섹스를 해야할것이다. 
보는것을즐기기에 한나절은 온갖 체위로 하는것을 보고 나중에 널부러진 여체위에 정액을 뿌리는것을 민은이해할수없다. 

너무 불쌍해 " 하고 은지가 한마디 한다. 
죄값이지 . 하고 민이 말하고 우를 부른다. 
애들 보고 곱게 다루라고 해. 그리고 아이들은 우가 직접 하고 " 하자 우의 얼굴이 약간 찡그려진다. 
그는 복수와는 별도로 아이들하고 하는것을 싫어하지만 민이 굳이 그를 시키는것은 그가 여자들을 활홀하게 해주기에 첫경험을 하는 소녀들을 생각한 민의 배려이다. 
핫산덕에 무대위는 준비가 한창이다. 
우가 조용히 여자들과 여섯 남자들에게 지시하고 사람들은 무대위를 주시하는가운데 여자들이 관객 남자들 사이사이에 끼어 시중을 들 준비도 한다. 
민과 은지앞에도 조그마한 유럽에서온 계집아이들이 시중을 들어주려 무릅을 꿀고 올려다보고있다. 
은지앞에는 노랑머리의 아이가 민앞에는 빨간머리에 하얀살결 파란 눈의 요정 같은 아이가 . 민이 손을들어 아이의 얼굴을 만지자 은지만큼이나 간난아이같이 부드럽고 연한 살결이 느껴지고 은지를 보니 아이가 은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영어로 뭐라 속삭이는게 은지의 몸을 칭찬하는것같다. 

민은 바보처럼 자기의 어깨가으쓱해지고 아이를 당겨 자지를 입에 물린다.
무대위에서는 지루할정도로 천천히 남자들이 여자들을애무하고 딸들에게 엄마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심스럽게 우하고 젊고 잘생긴 남자애가 두딸을 애무한다. 
한참 성숙한 여체가 건장한 흑인 배위에서 여러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신음하며 꿈틀대는것이 보는사람도 저절로 흥분하게 하고 어린 계집이 음란한분위기에 휩싸에 남자들의 애무에 몸을 비비 꼬며 끙끙거리는 모습이 양념처럼 맛을 더한다. 

엄마의 보지가 얼굴앞에서 자지에 뚤려 찌걱 거린떼 쯤엔 딸들은 보지가 빨리며 쥐어준 자지를 꼭 쥐며 흥분한다. 
민과은지는 자지와 보지를 소녀들에게 맡긴체 서로 깊게 키스하며 끌어않고 민은 어제 우와 은지의 섹스의 절정때 흐트러진 모습를 떠올리고 더 흥분되는것을 느낀다. 
민의 손가락이 빨강 머리의 보지속에 들어가 거칠게 후비자 아이가 고통인지흥분인지 모를표정으로 입을짝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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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면회 가던 날 2부
  • 노선생χ
  •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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