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분을 자세하게 적으려 했으나
교정갈까봐 제대로 적지 않습니다
매니저 : 오빠 준비물은?
??? : 없는데?
3초간의 정적이 흐른다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잘생겼다고 해주면 다 되는줄 안다
니가 뭔 병을 가지고 있을지
니가 어떤새끼인지 어떻게 아나
지명도 아니고 초객새끼가 스윙스 불도저마냥
들어오는거 죽여버리고 싶다
매니저 : 왜 안챙겼어ㅠㅠ
??? : 후기에 상하+ 이라고 되어있던데?
그래 상하+은 되지
근데 내가 널 그렇게까지 해줘야 할까?
딱봐도 돈도 없고 재접도 안할거 같은데?
그녀가 누구인가?
고인물의 그녀 아니인가?
이럴땐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좋게 얘기해야 한다 딱봐도 내상기 갈길 새끼 관상이다
매니저 : 오빠 내가 사실 요즘 병원다녀서ㅜㅜ
아마 매니저들의 저 말이 사실이라면
성형외과보다 산부인과가 더 돈을 많이 벌것이다
제일 잘 먹히는것들 중 하나가 병드립 이니까
??? : 잠깐만 주머니에 있나?
설마 이새끼도 없는척 하면서 있던새낀가?
아니면 저 주머니는 도라에몽 주머니인가?
뭘 잠깐만이라는지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저새끼의 손을 잘라버리고 싶었다
??? : 오 하나 있다 !
매니저 : 다행이다 ㅎㅎ 아쉬울뻔 했잖아 !
하나있긴 지랄을 하고있다
저 씹새끼는 돌잔치때 돈 대신
아이템을 잡은 새끼일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칸 여우주연상 배우마냥 엄청난 연기를 하고
한것같지도 않는 P가 끝났다
개꿀 이면서 다행이었다
그새끼는 담배를 물며 말한다
.
.
.
.
.
??? : 좋았어?
'하 시발 ㅋㅋ 넌 블랙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