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바로 쓸게

어차피 잡설은 싫잖아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그 전까지 그 여자(앞으론 ㄱㄱ으로 통일할게)한테
아무런 매력도 못느끼고 그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잘해준건데 말이지.

일단 토요일 저녁에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어.
근데 나는 ㄱㄱ의 이미지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좀 알려달라 했더니

키 168/ 몸무게 50~51 / 검은 곱슬머리 단발보다 긴정도

어찌됐던간에 만나기로 했으니 통화를 하기 시작했어
전편에 말했다 싶이 통화 딱 1번 했다고 햇잖아
그래도 만나기로 했고 

형들도 마찬가지일거야 나한테 호감을 표한 여자인데
얼굴을 모르는 상태라면 아직 버릴수 없는 카드잖아 ㅋㅋ 
긁지않은 복권일지도 모르는데...

통화를 좀 해봤더니
애가 섹드립도 좀 치고 그런 얘기도 자주 하더라고
몇가지 말해주면

전남친이 첫경험 / 전남친과 자주 관계를 가졌으며
기숙사 공동화장실에서도 해보고 / 오르ㄱㅈ음 아직 안온거같다
술 좋아함/ 주량은 소주 1병/술마시면 성욕 불타오름

이 얘기를 듣는데 금딸하기 잘했다 생각하고
얘가 오면 어디를 갈까 장소물색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

마침내 토요일이 왔어. 비가 오더군
오후 4시에 화정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를 끌고 터미널로 갔지

터미널 앞으로 차를 끌고 갔더니 딱 저기에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자가 서 있더군
흰색 면티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하얀얼굴을 했더라고

얼굴은 솔직히 그냥 평타
몸매도 그냥 평타 (나중에 알게된건데 허리는 일자허리인데 골반이 좀 있더라궁 ㅎㅎ

사이즈를 예를 들면 33-30-36 이렇게 ㅋㅋ)

서로 어색하하면서 파주 헤이리로 출발했어(마음속 최종 목적지는 무인텔 ㅋㅋㅋㅋ)
일단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보는데 저녁 8시더군
애매한거지. 술을 어떻게 먹이지 고민햇거든(난 술은 잘 안마셔)

그랬더니 ㄱㄱ이 오빠 나 좀 피곤해 이러는거야.(어이쿠야 감사합니다)
술 마시고 싶냐고 물었더니, 고민하더니 그냥 술 사서 모텔 가자 이러더라공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지만 괜찮겠어? 그래도 처음 만났는데..라며 거짓멘트를 날렸더니,
뭐 어때 괜찮아 하면서 어디 괜찮은데 없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술을 사들고 모텔에 들어가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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