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미시/불륜)

능욕 의 시간 제 38 화

조회 10853 추천 3 댓글 18 작성 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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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짐승들도 이런 짓은 안 할 거예요 (2)

 

나는 최대한 가슴위로 올린 브래지어 밑으로 드러난 제의 양쪽 유방을 감상하다가

내 쪽으로 가장 가깝게 있는 그녀의 왼쪽 가슴에 손을 얹었다.

 

그러자 곧바로 따스하면서도 보드랍기 그지없는 유방의 촉감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졌다.

 

‘크으! 주,죽인다!’

 

처제의 유방이 주는 감촉에 나는 그만 자지러지고 말았다.

탄력이 넘쳐나는 젖가슴이었다.

 

손바닥으로 꾹꾹주무를때마다 작은 유두가 솟구쳐 올랐다.

그 젖꼭지가 나를 도발시키고 있었다.

 

나는 내가 힘을 주는 바람에 위로 살짝 도드라진 젖꼭지를 향해 얼굴을 숙였다.

그리고 입술사이로 앙증맞은 젖꼭지를 집어 삼켰다.

 

향기 좋은 젖살의 냄새가 입안 곳곳에 달콤한 육즙처럼 번졌다.

한번 맛을 보자 나는 게걸들린 사람처럼 처제의 젖꼭지를 힘차게 빨았다.

 

‘쪽쪽! 날름날름! 흐르릅! '

 

처제의 유방을 빨면 서도 나의시선은 그녀의 얼굴쪽에 꽃여있었다 .

아무리 처제가 죽은 사람처럼 잠들어 있다 하더라도 조심해야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처제가 눈을 뜬다면 낭패도 그런 낭패가 없을 터였다.

 

처제의 아름다운 가슴을 빨면서 손으로 다른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이 황홀감 때문에

나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나는 빨고 또 빨았다.

그리고 손으로 어루만지던 처제의 반대쪽 가슴에도 머리를 숙여 그것마저 원하는 대로 마음껏 탐닉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나는 처제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었다.

그녀의 양쪽 젖꼭지는 내가 거듭세차제 애무한 탓에 벌그스름해 보였다

 

처제가 이런 상황에서도 눈을 뜨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 사실에 나는 몹시 고무되어있었다.

나는 처제의 하체 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무르팍에 손바닥을 올렸다,

 

가슴을 만졌을 때의 부드러움이 그곳에서도 똑같이 전해졌다.

이미 대범해질 대로 대범해진 나였다, 더군다나 나는 욕정의 악마가 내민 손길을 마주 잡은 상태였다.

 

처제의 무르팍을 어루만지며 쓰다듬던 손바닥이 아무런 저항 없이 위로 올라갔다.

구렁이가 담벼락을 스르르 타고 넘어가듯 내거침없는 손은 처제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갔다.

 

“으으으…….꼴깍!”

 

입 속에 침이 쉴 새 없이 고였다.

 

마침내 내 손가락이 처제의 팬티자락에 닿았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손가락을 더듬어 그녀의 은밀한 보루라고 생각되는 그 지점에

다다라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곳에서 손가락 끝에 힘을 주었다.

손가락 끝이 푹꺼지는 느낌에 나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그곳이 바로처제의 음부였다.

 

나는 그곳을 손가락으로 세차제 비볐다,

마치 손가락으로 그곳의 생김새를 가늠해 보려는 것처럼 집중적으로 문질러 보았다.

 

그러자 잠시후,손가락 끝에 뜨듯한 물기가 만져졌다.

 

잠결에도 마치 다른 사람의 몸처럼 그녀의 아랫도리만 내손 짓에 의해 따로 흥분해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였다.

 

그렇게 그곳을 잠시 어루만지다가 나는 몸의 위치를 바꾸어 처제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이미 처제의 가장 중요한 부위까지 손으로 더듬었던 나였다.

 

당연히 몸은 폭발할 정도로 흥분되어있었다.

 

나는 처제의 두 다리를 손으로 들어 세웠다.

 

그리고 활짝 사타구니를 벌렸다.

 

위의 브래지어와 같은 디자인의 팬티에 그려진 화려한 꽃송이가 나를 도발하듯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처제의 가랑이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팬티자락이 손끝에 걸리자 아무런 망설 임 없이 그것을 옆으로 젖혔다.

이제 곧 처제의 음부가 내시 선에 적나라하게 생김새를 들어낼 순간이었다.

 

‘후아!'

 

나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손 가락이 옆으로 움직이자 팬티자락도 천천히 옆으로

따라 움직였고 마침내 처제의 음부가 내시야 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부릅떴다.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 것인가.

 

처제의 음부의 생김새를 머릿속에 또렷하게 각인이라도 할 모양으로 나는 그곳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꽃잎 술은 팬티에만 그려져있는 것이 아니었다.

 

꽃잎 두 장이 어둡고 습한 깊은 동굴의 입구에 살포시 덮여져 있었다.

나는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쥐고 있던 팬티 자락을 대신 잡았고 놀리기 편한 손을 움직여 그쪽을 향해 뻗었다.

 

나는 검지와 중지으 모양을 V자형 식으로 펼쳤다.

 

그리고 그것을 동굴입구를 살짝 가린 꽃잎에 갖다 댔다.

 

나는 꽃잎에 약하게 올려놓은 손가락을 모양대로 좀 더 벌렸다,

그러자 꽃잎이 좌우로 벌어졌고 신비한 동굴의 생김새가 노골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동굴의 입구는 끈적끈적한 물기로 젖어있었다. 나는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찔러넣었다.

 

“아!”

 

그속은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었다.

 

찔러넣은 손가락을 단번에 녹일 듯 한 대단한 열기였다.

나는 입을 앙다물고 동굴이 품어내는 열기를 견뎌내며 조금 더 안쪽으로 손가락을 진압시켰다.

 

그때였다 깊이 잠들어있던 처제의 짙은 눈썹이 일순간 꿈틀거렸다.

 

나는 그녀의 음부에서 손가락을 뺐다.

갑작스러운 처제의 움직임 때문에 겁이 덜컥 나서 손가락을 뺀 것은 아니었다.

 

빨리서둘러야 한다는 생각만아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처제의 속살을 직접만져본 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당연히 이성 따위가 내 곁에 존재 할 리가 없었다.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지금 내 신체에서 가장 뜨겁게 달구어져 있을 무기로

처제의 깊은 속까지 빠져 보고 싶었다.

 

나는 무릎걸음으로 서서 팬티와 잠옷바지를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이제 곧 맛볼 황홀경의 세상 때문에 숨이 빠르게 가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세상 밖으로 튀어나온 내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감싸 쥐었다.

놈이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활어처럼 꿈틀거렸다.

 

“잠시 기다려. 흐흐흐 이제 곧 천국을 맛보게 해줄 테니까.”

 

나는 그자세로 처제의 두 다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아랫도리를 내려다보았다.

 

내가 잠시 손을 놓는 바람에 스스로 신축성을 되찾은 팬티가 처제의 음부를 절반쯤 가리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힘껏 젖혔다.

 

그러자 다시 적나라하게 훤히 드러난 처제의 음부에  페니스의 끝부분을 대고 천천히 엎드렸다.

 

몸을 엎드려 처제의 가슴에 내 가슴을 밀착시키자 아랫도리에서 물컹거리는

느낌과 함께 이내 뜨거운 열기가 훅 끼쳐왔다.

 

그열기는 위로 순식간에 퍼져왔고 온 전신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대단히 뜨거웠다.

 

“끄윽!”

 

내페니스가 처제의 질 속으로 깊이 침몰해갔다.

내가 짜릿함 때문에 온 몸을 전율하고 있는 그때.

 

여태껏 죽은 듯이 잠들어 있던 처제가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올렸다.

 

돌아간 눈꺼풀 아래로 드러난 차체의 눈동자에는 여전히 초점이 잡혀있지 않았다.

그녀의 힘없는 눈동자는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내심 긴장했다.

 

처제의 질속에 이미 내 페니스가 절반쯤 삽입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조금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으면서 나는 그 자세를 유지하며 처제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흑! 으으으......”

 

처제가 인상을 찌푸리며 나지막한 신음을 토해냈다.

 

그도 그럴 것이 서로의 성기가 접촉한 채.

나는 그녀의 얼굴 양쪽으로 손바닥을 짚고 푸시엎 자세로 그러고 계속 버티고 있으니

점점 더 힘이 빠졌고 그래서 지탱하지 못한 엉덩이가 자꾸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자 당연히 내 페니스가 늪속으로 조금씩 빠지듯 처제의 질속으로 더깊이 삽입이 된 것이었다.

 

처제의 자신의 은밀한 아랫도리에서 무언가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차린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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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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