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선생님 1
다시 한번 글을 써 봅니다.
너무 서툴고 맞춤법도 틀리지만 이해 하고 봐 주세요.
잘 못쓰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과연 이렇게 범죄요소가 있는 글을 써도 되는지 고민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위안을 삼는다면 외국에도 이와 같은 글이 있고 많은 사람이 읽고 있다는 겁니다.
혹 제글에 현혹되어 범죄의 길로 가는 청소년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지나친 인권유린을 하는 범죄자는 교도소로 가는 방향으로 꾸미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자체는 범죄가 아닐지 몰라도 그것을 실제 상황에 구상을 하거나 어느 여자를 목표로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이 실행에 옴겨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범죄모의에 해당이 되어 죄를 짖게되는 겁니다.
인간과 성이 인류 역사와 같이 해온거고 앞으로도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글을 어렵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어쩔수 없이 성적 욕구는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글을 읽는 거로 끝내주시고
이글은 읽고 이런 나쁜놈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절대 모방범죄는 하지 마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지 못하고 일순간의 욕구에 저지르는 범죄는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도 아픔을 준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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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00중학교 양호선생 대리근무를 하고있는 김미현는 올해 24살의 미모로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00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첫 부임지였고 많은 꿈과 희망을 갖고 출근을 하였다.
그리고 교사 2년째 되는 해에 불미스런일로 자격정지를 당하고 양호교사 대리 근무를 하게된다.
이 이야기는 김미현 선생이 어린시절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것이다.
내성적이면서도 차분하고 무서움이 많은 김미현선생은 아름다음 몸매와 예쁜 얼굴로 주위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그많큼 시련을 격는다.
양 볼에 웃으면 들어가는 보조개는 귀엽기까지 하하여 동생과 동생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어릴적 남동생과의 은밀한 장난으로 섹스에 대한 반응이 남들보다 빨랐으며 중학교때 부터 시작한 자위는 하루에 한번꼴로 하는 편이였다.
학교 때 친구들의 야한 농담에도 반응하여 음부가 젖곤하여 하루에도 두번씩 팬티를 갈아 입어야할 적도 있었다.
(어린시절)
우리집은 가난하여 남들처럼 방을 따로 따로 사용하지 못하였다.
시골에서 농사일을하다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아버지는 아침 일찍부터 노가다판을 전전긍긍하며 품을 팔아 우리의 학교를 가르쳤으니 우리집을 구한다는것은 꿈에도 꾸지 못하고 학교에 가는것만해도 감사해야했고 우리는 당연히 받아 들였다.
동생이 세면은 할 때 옷을 갈아 입어야 하는 불편함에 나는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 큰집을 사고 부모님과 같이 어렵게 자식을 키우지 않겠다는 생각에 공부에 열중하여 반에서 공부는 잘하는편이었다.
동생은 나와는 1살차이로 이름은 김성태이다
조그만 판자촌에 살면서 큰방에 모두 같이 어울려 자는것에 익숙해져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것이 초등하교 5학년 때 생리가 시작되고 가슴이 커지면서 가슴이 간지러웠다.
여자와는 생김새가 다른 남자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 어렸을적 간혹 밤에 보았던 아빠와 엄마의 신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처음 엄마 위에 올라가서 신음을 흘리는 것을 보고 아빠가 엄마가 싸우는거로 알아 무서워 했고 나중에는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을 하는지 몰랐던 것도 신체의 변화를 격으면서 많은 궁굼증 이해소되었다.
어느날 아빠가 일이 있어 못들어 오시는 날 엄마 나 남동생 이렇게 한방에서 자면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보았던 친구 남동생의 고추가 생각이나 웃음이 나왔다.
그 때 옆에서 자던 성태가 내 쪽으로 누우면서 다리를 걸치는 것을 치우다 어렸을 때 가끔 보았던 성태의 고추가 생각이 났다 지금은 못 본지 오래되어 많이 켰을것이라는 막연한 생각과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굼증이 났다.
먼저 자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약간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아 안심하고
남동생의 고추위에 손을 약간 올려 보았다. 안에 무엇인가 뾰족한것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혹시나 깰까봐 무서워 바로 그만 두고 잠을 잦다.
그런일 한달에 한두번 재미 삼아 계속되었다.
언제 부터인가 성태가 자면서 내 가슴 부위에 손을 걸치고 자거나 다리를 걸처 무게나 불편 때문에 깻을 때가 있었는데 가끔 야릇한 생각이 나기도 했다.
생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손을 치우고 자고 평상시는 그냥 서로 엉켜 자는 날도 있었다.
그후 중학교 3학년이되고 남동생이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어느날은 호기심에 옆에서 자고 있는 남동생의 고추를 만지던중 고추가 점점 커지는 것이 신기하였다.
작은 고추가 이렇게 커지다니 하면서 쭈쭈바 만지듯 감싸고 만지던중 갑자기 꿈뜰 꿈뜰 하더니 점점 작아졌다.
한편 남동생은 이튼날 간밤에 예쁜 여자와 섹스하고 사정을 한것이 몽정이었다는 생각에 허탈해 하면서도 패니스가 다시 꿈뜰거리는 것을 느겼다.
가끔 자는 척하면서 누나의 가슴을 만지기는 했지만 이렇게 꿈에서 섹스를 하게 될줄은 몰랐다.
친구들과 몰래본 비디오 때문이라는 생각은 하였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그날은 하루종일 여자 생각 때문에 공부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도 몽정을 꿀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어제의 꿈 생각에 잠을 뒤척이다 옆에서 자고 있는 누나를 보자 갑자기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 처질대로 처진 엄마의 가슴보다는 누나의 가슴이 탱탱하여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자는 척하면서 팔을 누나의 가슴에 올려 보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자 팔이 아닌 손바닥을 조심 스럽게 누나의 가슴에 올려놓았다.
이때 누나는 낮에 있었던 체육활동 때문에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잠을 자기 전에 브라자를 풀고 자는 습관 때문에 누나의 유방은 젖꼭지를 포함해 남동생 성태의 손바닥에 다 들어왔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비틀고 만지자 젖꼭지가 딱딱해 지고 더 커지는 것이었다.
이때 미현는 누군가가 자신을 만지는 느낌에 잠에서 깨었는데 동생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자놀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부모님이 옆에서 주무시기 때문에 일어나 뭐라고 하기는 어려운 일이었고 집요하게 젖꼭지와 유방을 만지고 있어 짜릿한 흥분에 설레이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자는 척하면서 옆으로 돌아 누웠다.
성태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다 누나가 옆으로 돌아 눕자 놀랐지만 자고 있다는 생각에 뒤에서 붙어 만지던 가슴을 만졌다 그러자 누나의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에 패니스가 탠트를 처 불편하였다.
그래서 한 손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위 행위를 하였다.
커질 만큰 커지고 흥분한 상태에서 자위 행위는 1분도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다.
사정을 하자 만지는 것을 그만두고 바로 잠을 잤다.
미현은 동생이 돌아 누운 다음에도 뒤에서 가슴을 만져 불안 하였는데 이내 그만 두자 안도하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이튼날 서로는 다른 날과 같이 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
미현은 학교에서 동생이 잠결이 아닌 맨 정신에 가슴을 만졌다는 생각에 가슴이 떨려 왔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었으면 동생이 계속 만졌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도 있었다.
누군가가 자신을 만지는 일이 이렇게 흥분되는지 처음 알았다.
그 일이 있고난 후 미현은 한동안 성태를 경계하면서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었다.
성태는 한달 정도 자제를 하다 누나가 누나가 잠들고 한시간 정도를 기다린 후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미현은 잠결에 누가 자신을 만지는 것을 느끼고 동생이라는 생각이 들자 좀 있다 피곤하기도 하고 저번 마냥 그만 두겠지 하는 생각에 놔두었는데 어느정도 계속되자 갑자기 몸이 달아 오르면 화끈거렸다 질구에는 이미 액이 나와 젖어가고 있었고 신음이 나올려는 것을 어렵게 참고 있었다
어느 정도 만지다 성태는 지쳤는지 그만 두고 잠을 자는것 같았다.
밤중에 그런 동생의 애무가 계속될수록 동생에 대한 경계심 보다는 호기심이 더해 갔다
지금은 작은 터치나 애무에도 반응하여 질구에서 따뜻한 것이 흘러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축축해 지는 것이었다.
언제부터 동생의 애무가 길어 질 때면 미현의 가슴은 부풀대로 부풀었고 몸은 경직되었다.
그러면서 아랫도리가 근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남동생 성태는 누나의 가슴이 딱딱해 지고 젖꼭지가 커지자 갑자기 옷속으로 만지고 싶었다 그래서 누나의 티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데 성공하였다
누나는 동생이 티 안으로 손을 넣고 들어오자 놀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있었다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못하게 하거나 옆으로 돌아 눕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동생의 꺼칠한 손이 가슴을 만지자 숨이 멋는것 같았다.
애써 참으로 고르게 숨을 쉬는 일이 힘들었다 혹시나 눈치를 체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감에 동생의 손을 제지한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성태는 누나가 가슴을 만져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자 자신감을 갖고 손을 아래로 내려 하의 잠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
살짝 오른 언덕을 지나 다리 사이 계곡으로 손을 넣자 젖은 팬티를 느낄수 있었다.
누나도 자면서 흥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처음부터 우뚝 서있던 자신의 패니스가 더 팽창을 하였다.
팬티 사이로 느끼는 계곡은 너무 젖어 있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자 꺼칠한 음모가 느껴졌지만 더 깊이 집어 넣지는 못하였다.
혹시 누나가 깨기라도 하면 부모님도 아실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자신의 패니스를 잡고 자위행위를 하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미현은 동생의 손이 아래로 내려오자 아래도리가 경직되면서 분비물이 계속 흘러 내려 팬티와 잠옷을 적시는것 같았다. 설마 옷을 모두 벗기고 그짓은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몸을 떨었는데 다행이 그만두어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아침에 미현은 부끄러워 동생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그 후로 미현은 엄마쪽에 바짝 붙어 자는가 하면 밤에 춥다면서 옷을 두껍게 입고 잠을 잦다 그런 경계심이 효과가 있는지 동생은 더이상 미현의 몸을 만지지 않았다.
그런일이 있고 보름이 지나자 미현은 설마 동생이 자신을 범하겠나하는 생각과 그저 만지는 정도이고 자신도 가슴떨리고 흥분했던 기억에 사로잡혀 다시한번 만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으나 정작 잠자리에서는 용기가 나지 않아 엄마 옆으로 붙어 자거나 이불을 엄마와 같이 덥고 잠을 잤다.
동생 성태는 누나의 행동이 예전과 다르다는것을 알고있었지만 지난번 자신과 같은 몽정으로 이해를 하는것이겠지 하면서 숨겨논 누나의 팬티를 가지고 자위행위를 하는것에 만족해 했다.
한달이 지나자 미현은 지난달의 은밀한 행위에 대한 미련과 기대로 자제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엄마와 자면서도 동생과 거리를 가까이 하더니 결국은 엄마와 떨어져 자기혼자 덮은 이불을 덮고 잠을 자는 모험을 하였다 그렇게 동생의 손길을 기다린지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잠을 자는 척하는데 동생이 자신의 다리위에 동생의 다리가 올려지는것을 느꼈다.
미현은 동생이 지금 다시 자신을 만지려고 하고 있다는 기대와 흥분에 몸을 떨었다.
동생의 손은 저번과 같이 처음에는 옷 위로 만지더니 옷 안으로 들어와 가슴과 아래 음부 주위를만지다 잠을 잤다.
미현은 아침에 동생에게 잘 잤냐고 인사까지 하면서 수다를 떨다 학교에 갔다.
그런일이 몇번 반복되고 미현도 더이상의 두려움 보다는 부끄러우면서서 몸에서 발생하는 쾌락에 장난을 그만둘수 없었다 어느날은 단추가 달린 상의를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동생이 단추를 풀고 가슴을 보았다 동생 성태는 누나의 가슴을 좀 어두운 방이지만 직접 본다는 생각에 좆이 커지더니 좆 물까지 흘러 나왔다.
가슴을 빨고 싶다는 충동에 살짝 빨다가 젖꼭지를 앞 이로 물을 때면 누나 미현은 몸을 떨었다
촉촉히 적시는 질구와 음부를 느끼는 것이 하루의 일과 처럼 습관화 되고 이러한 행위가 김미현의 미래를 더 어둡게 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동생 성태는 누나의 침 넘어가는 소리와 몸을 떠는 일이 몇번 반복 되면서 누나가 지금 자지 않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지만 행위를 그만 두지는 못하였다.
누나를 자기쪽으로 돌아 눕게 하고 가슴을 빨때면 누나는 신음 소리 같은거를 흘리고는 하였다
다시 바로 눕히고 잠옷 속으로 음부를 만지고 성태는 자위를 하고 잠을 잤다.
이제 누나가 잠을 깰지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누나가 잠을 자던 자지 않던 자신이 하는 행위가 중단된적이 없다는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반복되자 평상시에도 누나는 동생 성태의 말을 잘 들었다.
전과 같이 누나의 권위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졌고 부모님이 동생을 꾸중할 때면 동생의 편에서 변호를 많이 해주었고 동생이 해 달라는 일은 군 말없이 해 주는 일이 많았다.
아빠가 고향 친척 결혼식에 간 날은 거기서 잠을 자고 온다고 하여 전보다는 넓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엄마가 잠이 들기를 기다리던 동생은 누나 곁으로 가서 누나의 가슴과 음부만지는 행위를 하였다 전에는 조심성있게 누나를 다루었으나 지금은 달랐다 그냥 자연스럽게 누나의 몸을 만지고 애무를 하였다 그리고는 누나를 옆으로 굴려 엄마로부터 좀더 떨어지게 하였다 그리고는 누나가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 버리고 누나의 가슴에 대한 애무를 본격적으로 하였다 두손으로 가슴을 싸면서 젖꼭지를 빨거나 유방 주위를 빨았다.
미현은 동생이 하는대로 그냥 자신의 몸을 맡기기로 하였다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못하게 할 자신감이 없었고 본능에 대한 쾌락에 허덕이며 이미 동생에 의해 길들여져 가고 있는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가슴을 빨던 동생이 갑자기 하의 잠옷을 벗기는 것이는 것이었다 미현은 놀랐지만 어찌할 방법이없었다 잠옷에 이어 팬티까지 벗겨지고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느끼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혹시나 옆에 자고 있는 엄마가 깨는 날에는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과 동생이 자신에게 무엇을 할려고 하는가 라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동생은 미현의 다리를 벌리더니 음부 주위를 관찰하였다
미현은 동생이 자신을 음부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액이 쉴세 없이 흘러 내리는것 같았다.
음부를 관찰하여 동생은 누나의 음부에 입을 대고는 빨기 시작하였다.
누나는 놀라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신음을 참기위해 입술을 깨물기도 하였지만 참는것도 한계가 있었다 두 손으로 이불을 꼭 쥐면 참았는데 동생 성태는 그것을 보고 누나가 잠을 자지 않고 즐기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성태는 그런 누나를 모른척하고 누나의 질구 주위를 깨끗하게 빨아먹었지만 액을 계속 나왔다.
그리고는 누나의 손으로 자신의 좃을 쥐게하였다
처음에는 움찔하더니 가만히 있자 성태는 누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얻고 자위행위를 하였다
정액이 나오면서 누나의 손에 흐르자 성태는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옷을 어렵게 입히고는 누나의 귀에 대고
"누나 안자는거 다 알아 누나의 처녀는 지켜 줄게 그 대신 내일부터 치마를 입고 잠을 자"
미현은 동생이 자신의 귀에 대고 말을 하자 가슴이 덜컹하였으나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인된것 뿐이라 스스로 위안을 하였다.
그후 그들의 은밀한 행위는 부모님의 없는 낮에도 이루어졌다.
어느 때는 동생이 오랄을 요구하여 응해 주기도 하고 정액을 삼킬것을 강요하면 삼키곤 하였다
처음 정액을 삼킬 때 구역질이 났으나 흥분된 몸과 어쩔수 없다는 포기는 미현이가 오랄에 적응 하는데 좋은 역활을 하였고 좆을 빠는 일도 능숙해져갔다.
밤에는 치마를 입고 잠을 잤기 때문에 옷을 벗길 필요도 없이 질구를 애무 할수 있어 좋았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뒤척이면 누나의 치마를 내리고 자는 척했다
그런일은 미현이가 장학생으로 대학에가고 기숙사에 들어갈 때 까지 계속되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3557
2000-05-18 오전 01 김미현 선생님 2
첫 출근
대학교를 졸업한 김미현 선생은 서울에 있는 00중학교 미술교사로 첫 부임을 받으면서 집에서는 학교를 다닐수 없다는 생각에 학교 기숙사를 나오면서 약간의 돈으로 월세방을 얻어 자취를 하기로 했다. 월급으로 월세를 내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부모님이 전보다는 더 나은 집으로 이사를 하였지만 방이 두개 밖에 없어 어차피 동생과 같이 사용을 하던가 부모님과 같이 사용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방은 어렵지 않게 구하였다. 학교 선생이라고 하자 좋은 조건에 구했다.
그리고 동생과의 오럴은 잘못된거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다짐도 했다.
00중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시설은 좋지 않지만 학생들의 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학교 운영위원회가 운영되면서 많은 시설이 개조 되고 보수되었지만 낡은 시설은 어쩔수 없었다.
출퇴근은 지하철로 하기로 하였다 학교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50분 걸리지만 버스나 차를 이용하면 시간이 대중이 없다 출퇴근 시간이 가장 밀리는 시간이라 버스를 이용하면 갈아타야 하는불편에 한시간 반정도는 걸릴것 같았다.
무엇보다 고등하교 다닐때 지하철을 이용해서 익숙해져있었다.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누가 뒤에서 자신을 만지기도 하고 자신의 심벌을 김미현 선생의 다리나 히프에 비비는 일도 있었지만 심하지 않으면 놔두는 편이었다.
지하철에서 사소한 접촉은 이미 이골이 난 상태이다
아무 일도 없었던 날은 무언가 아쉽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자연스런 접촉은 김미현 선생을 자극하는 촉진제 역활은 하는것 같았다.
간혹 불쾌한적도 있었지만 사소한 접촉까지 일일이 신경질을 낸다는것은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고 그것이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안된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참고 넘어갔었다.
출근하는 첫날 김미현 선생은 지울수 없는 경험하였다.
몇몇 문제 학생들이 선생의 치마속을 본다는 말을 들었지만 조심하면 될것이라고 판단하고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깔끔하고 자신있는 복장이 좋을것 같아 무릎까지 오는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출근을 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역시 출퇴근 시간이라 엄청 붐비었다.
그러나 마냥 기다릴수도없었다.
줄을 서있다 김미현 선생의 차례가 되고 김미현 선생는 차내로 몸을 비집고 들어갔다. 행여 핸드백을 놓칠까봐 가슴에 안고 들어가는 것이 여간 어려운일이 아이였다.
오늘은 밖에 비도오고 있었고 주변 아파트 분양에 따라 더 붐비는것 같았다.
그것은 승객들의 웅성거림에서도 알수 있었다. 어디 아파트가 장래성이 밝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내릴때는 학교가 중심가를 지나있어 많은 사람이 내린후기 때문에 내리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자리를 잡았다 싶은 순간에도 팔 다리 등 신체 대분분이 다른사람과 부딧히고있어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넘어질 염려는 없었다.
마치 나무숲에 파뭍힌 꼴이었다.
다른 사람의 팔굼치의 뼈대가 오른팔의 어깨를 눌러 몸을 옆으로 뺏더니 뒤에서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라고 밀어대는 통에 몸이 부서질것 같았다.
한순간 엉덩이를 스치는 무엇인가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은 친구들이 은밀히 말하는 추행이나 자신이 격은 추행을 생각하며 쓴웃음을 짖는다 대부분 옷위로 만지는 거라 만지는 그자체로 다 끝났었다.
불편하여 몸을 비틀기라도하면 좀 가만히 있으라는 힐책의 눈빛을 주위 사람들이 보내는것 같아 더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아무일이 없이 학교까지 도착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이때 뒤에는 같은 학교 3학년에 다니는 김현석가 있었다 그는 문제아는 아니지만그렇다고 착실한 학생도 아니였다.
김현석은 오랫동안 학교 야구부원으로 운동을 하여 키도 크고 등치도 좋았다. 학교에 사물함에 교복과 운동복을 넣어 놓고 다니가 때문에 평상복을 입고 등교를 하고 있었다.
아까부터 앞에 서있는 여자가 들어 올때 보니가 얼굴도 이쁘고 잘 빠진게 현석의 잠자는 욕구를 부채질 하였다. 현석는 가끔 지하철에서 여자들의 엉덩이를 만저본 경험이 있어 김미현 선생뒤로 가까이 접근을 하였다.
일단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문지르자 여자가 가만히 있었다. 이거 느낌이 왔을텐데가만히 있는것을 보니 은근히 즐기는 여자 아니야.
이번에는 엉덩이 계곡사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가만히 있는다 혹시나 뒤돌아보거나 소리를 지르면 빨리 빼고 못본척할 요량이다.
그러나 여자는 역시 움직이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조금전부터 자신의 엉덩이에 무엇이가 닿은 느낌이 왔으나 아까와 같이 과민반응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참아본다.
현석은 약간의 마찰이었지만 반응이 없자 자신감 얻은 현석는 손등으로 누르는가 하면 손바닥을 대고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곤했다.
김미현 선생은 무엇인지는 모르는데 엉덩이를 계속 자극하자 물리치지도 못하고 참느냐고 엉덩이와 음부에 땀이 난다 조금만더 참자고 인내를 해본다
어느정도의 접촉은 자신의 흥미를 돋구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었다.
한편 현석는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만지지 못했지 밖으로는 충분히 만졌다는 생각에 오늘은 재수가 좋은날이라고 생각하고 그만 두었다.
이윽고 학교까지 도착을 하고 사람들이 내렸다 김미현 선생은 뒤에 있던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뒤에 있던 현석이가 옆을 지나처 가도 몰랐다.
오늘은 아침 조회가 있는 날이지만 비가 와서 취소가 되고 전교생들에게 소개하는것은 다음으로 연기가 되었다.
교감선생님의 소개가 있고 이윽고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미인 미술교사에 대한 선망의 눈을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을 보았다.
입에서 모두 싱글벙글하며 미소를 흘리고 있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는 일은 학생들에겐 기쁜일이었다.
"어린아이들이 아무렇게나 입어 팽개치는 옷 몇 벌 가운데서도 그들이 유달리 좋아하는 옷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에 대한 가장 초보적인 동경인것입니다"
"아이들이 담벼락에 그리는 낙서는 가장 단순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나름대로의 형태를 이루려는 시도이고 조형에 대한 호기심입니다"
"선생님은 이런것들이 잘 키워 줘야하는 성장의 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형태를 만들어 가세요. 옆에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면서 교육을 받고있는 2학년 학생들을 보면서 김미현 선생은 선생이 된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또 배우고자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했다.
첫 출근 후 시간은 금방 가버렸다. 부임축하주를 마시자는 선생님들의 등살에 다른 신임교사 2명과 같이 따라 나섰다. 술을 잘 하지 못하는 김미현 선생은 양해를 구하고 조금씩 받아 마셨다.
"술도 자주하면 늘어요. 오늘은 처음이라 봐주는 겁니다"
"예. 고맙습니다"
2차로 간 노래방에서는 남자 선생님과 여자 선생님이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회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같은 방향인 김형배 과학선생님이 집주변 지하철 역까지 태워다 주어 쉽게 집에 올수 있었다.
다음날 김미현 선생은 마땅하게 입을 옷이 없어 어제 입었던 옷을 조금 손질을 하고 출근을 하였다.
지하철역에서 김미현 선생을 발견하고 기다렸다는듯 뒤에 바싹 붙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는 다름아닌 어제 지하철에서 만났던 현석이였다.
현석은 어제 자기가 추행한 여자가 여기역에서 지하철을 타는곳을 보았다가 미리와서 기다리고있었던 것이다.
김미현 선생이 같은 학교 선생이라는 것을 몰랐고 김미현 선생도 현석이가 자신의 학교 학생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등치도 크고해서 모르는 사람은 대학생 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
현석는 김미현 선생의 뒤를 따라 지하철을 탓으나 사람이 많은 탓에 선생의 뒤로 못간것도 있지만 들어가던 김미현 선생이 들어가다 말고 뒤돌아섰기 때문에 마주보는 형태가 되었다.
이윽고 지하철은 출발되고 마주보고 서있는 두사람은 서로의 숨결까지 느낄정도로 가까이에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앞에 젊은 남자가 있다는것에 부담을 느끼고 뒤를 보았는데 주변이 대부분 남자였고 뒤에 사람은 어제 술을 많이 먹었는지 술냄새와 담배냄새가 났다. 그래서 김미현 선생은 현석이와 비스듬하게 섯으나 출입구 쪽에 서있는 현석이와 마주보는 것과 비슷했다.
그때 뒤에 내리려는 사람들이 밀고 나오면서 김미현 선생이 앞으로 밀리기 되었고 어멋하면 놀라는 사이에 쓰러질듯 현석의 가슴에 안기게 되었다 현석은 등치가 좋아서 그런지 더이상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뒤에서 계속 미는 힘에 밀리지 않기 위해 손잡이를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핸드백을 앞가슴쪽으로 대었지만 유방이 현석이의 가슴에 눌리는 것을 전부 막을 수는 없었다. 한순간 하복부에 현석의 페니스가 눌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약간 발기를 했는지 딱딱한 편이었다.
한편 현석을 뒤로 밀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 밀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슴에 안긴 김미현 선생을 보호하기라도 하는듯 감싸 안았다.
김미현 선생는 숨이막힐것 같은 갑갑함과 수치 그러면서도 알수 없는 포근함에 젖어 들었다.
현석는 자기보다 키는 작지만 예쁜 숙녀가 안겨오자 흥분이 되어 페니스가 본능적으로 발기하고 그것이 김미현 선생의 하복부를 자극하였다 현석은 기분좋은 느낌에 계속 즐기고 싶었다
김미현 선생은 하복부를 자극하는 페니스가 더 해지자 엉덩이를 뒤로 빼었다. 그러자 현석이가 타는 사람들에게 밀리는것도 있었지만 더 밀리는 척하면서 김미현 선생 쪽으로 가가이 붙어 아까보다 더 붙어있는 모양이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뒤로 몸을 빼보지만 뒤에 사람이 많아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내리지도 않으면서 현석을 제치고 앞으로 이동할수도 없었다.
김미현의 음부도 땀과 약간의 액이 흘러 젖고 있었다.
하복부를 자극하는 페니스에 김미현 선생은 몸이 떨렸다.
이대로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은 몸을 움직여 뒤돌아 섰다
뒤돌아 서자 현석의 페니스가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 부위를 자극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돌아서기도 어려웠는데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일단은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참기로 했다. 그러나 뒤에있는 현석은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진것이었다. 마주보고 있어 만지가 어려웠는데 뒤돌아 서있고 어느정도 접촉이 있었으니 만지는데 부담이 적었다. 일단 페이스를 엉덩이 계곡에 놓고 손으로 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이 몸을 떨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빼는것이었다. 현석을 노칠수 없다는 생각에 더 가까이 붙으면서 스커트위를 계속 자극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이미 홍건하게 음부가 젖어 팬티가지 젖는것을 느꼈다.
김미현 선생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되는지를 고민하고있을때 현석는 여자가 자신의 행위를 묵인한다는 것을 알고 여자의 스커트를 천천히 올린다 김미현 선생는 자신의 스커트가 올라가자 한손으로 스커트를 앞으로 내렸다 그렇다고 뒤까지 내리게 할수는 없었다.
소리를 지르거나 항의를 하고 싶었으나 망신을 당하고 쫏아올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 아까 본 체격과 우악스런 얼굴에 겁이났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스커트 속으로 손이 들어오고 있었지만 두려움에 이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였다.
현석는 여자의 엉덩이 부근까지 스커트를 올린후 항문주위를 손가락으로 마찰하였다.
미현은 자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만지자 수치스러움에 본능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어 더 손가락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현석은 미현의 팬티를 내리고 본격적인 애무을 계속하였다.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와 허벅지 주위를 만지면서 음부를 만질때는 다리에 힘이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어느덧 손이 크리토리스가 있는 앞 쪽으로 손가락을 이동하여 음부의 갈라진 부분을 만질때는 방어에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였다.
현석은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 만지다 많이 젖어 있자 흡족해 했다. 자신의 애무에 이 여자가 흥분을 하였다는 자신감과 승리감에 도취되었다. 역시 젖어있어. 즐기고있는거야.
음핵과 질구 부위를 만지자 애액으로 이미 홍건하게 젖어있었으며 음핵이 발기하여 서있었다. 현석의 음핵 쥐었다 놨다 하자 여자가 하체를 떨고있었다. 그러면서 애액을 더 흘러 현석의 손 곳곳에도 묻었다.
현석는 애무에 팬티가 걸리적 거리자 다용도 칼을 꺼내 김미현 선생의 팬티를 잘라내어 주머니에 넣었다.
질구 계곡을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허벅지를 애무하였다. 그러다 다시 손가락이 질구로 향한다
질퍽 질퍽 한 질구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이게 되자 오늘 정말 재수가 좋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약간의 터치 정도였지 이렇게 스커트 안쪽까지 만져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가자 김미현 선생는 자신에게 잘못이 없으면서도 부끄러운 생각에 문이 열리자 마자 바로 뛰어갔다.
그 이후로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타던 지하철역에서 그 학생이 자신을 기다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같은 노선이지만 다른 지하철역 이용하였다 물론 다른 지하철역까지는 택시로 갔다.
현석는 김미현 선생이 타던 지하철에서 알주일동안 기다렸지만 만날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조회시간에 신임교사 소개를 전교생이 있는곳에서 했는데 자신이 추행한 사람이 자기 학교에 초임 근무지로 부임한 미술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현석은 자기가 선생에게 적발되면 처벌을 받을것 같아 더 이상의 추행을 하지 않기로 하고 혹시 만나더라도 자신이 피하기로 했다.
그러기를 하루 이틀이 지나고 현석은 두려움 보다는 그림움에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다.
다시 한번 지하철에서 만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자신은 사복을 입고 등교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알아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사를 했나 아니면 아쉬움과 그리움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던중 3주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자기가 기다린 바로 앞 정거장에거 김미현 선생이 타는것을 보았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여자가 탄 깐으로 이동하느냐고 진땀을 뺏지만 결국 그날은 만나지 못하였다.
현석는 김미현 선생을 보았던 지하철역에 한시간 먼저가서 김미현 선생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날도 만날수 없었다 그날 김미현 선생은 또 다른 지하철을 이용했었다.
현석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같이 한시간 동안 기다리다 전철을 탓다.
또 다시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현석의 눈에 김미현 선생이 빠르게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현석도 노칠수 없다는 생각에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뛰어갔다.
결국 같은 지하철 칸에 탓지만 근처에 머무는 것을 실패하였다.
그러나 악착같이 움직여 김미현 선생의 곁으로 가고있었으며 그것을 김미현 선생은 보고 말았다.
김미현 선생은 항상 지하철을 바꾸어 타면서도 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위를 자주 둘러보았다. 그런데 오날 저쪽에서 자신을 보면서 이쪽으로 오는 현석를 발견한것이다.
김미현 선생는 현석에게서 피하기 위해 도망을 갔지만 좁은곳에서의 이동은 쉽지 않았고 객차끝까지 도망을 가서 사람들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사이에 현석이 앞에 와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머리를 숙이고 못본척했지만 자신을 기다려온 현석를 따돌릴수는 없었다.
화가난 현석은 김미현 선생을 객차 구석으로 밀었다. 김미현 선생은 현석의 의도를 알았지만 반항을 하거나 도망갈 용기가 나지 않아 순순히 응했다.
현석은 김미현 선생이 포기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코너 쪽으로 밀려가자 앞의 여자가 자기 학교 선생이라는 사실을 믿을수 없었으며 자신감이 생겼다.
미현은 구석으로 몰리면서 지난번의 추행을 생각하자 두려워지면서도 벌써 음부는 젖어오고 있었다. 현석은 김미현 선생이 자신을 보고 도망을 갔다고 생각하니 왠지모를 승리감이 들었다 그리고 가슴한구석에 있었던 윤리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져 가고 있었다.
그래 잘걸렸다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는데 확실하게 해 주마
어쩌면 내일부터는 아예 그림자도 못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 현석는 시간이 없음을 느꼈다.
지금까지 갖은 고생을 하며 오늘 찾은거를 생각하면 다음에는 더 만나기가 어려울것 같았다.
지금 장소도 벽쪽에 가까운 곳이라 주위에 신경이 덜 쓰이고 좋았다.
현석는 일단 아무도 모르게 김미현 선생을 뒤를 볼수있게 돌렸다.
김미현 선생은 또 잡혔다는 불안감에 현석의 화난 얼굴을 보니 공포까지 밀려 꼼짝도 못하고 서있었다 지난번과 같은 추행을 오늘도 당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현석은 이미 지난번의 경험이 있어서 거칠것이 없었다.
만져주면 흥분하는 여자 그래서 꼼짝 못하는 여자라는 것을 알기에 현석은 스커트를 들추고는 지난번과 같이 다용도 칼로 미현의 팬티를 잘랐다
짊어지는 가방을 하고 있어 두손을 사용하기가 편했다
팬티를 주머니에 넣은후 손가락을 이동하여 음부를 만지자 약간의 애액이 흘러나와 주위를적시고있었다. 부풀기 시작하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비비자 김미현 선생가 움찔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어느정도 음부가 젖자 김미현 선생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 왕복운동을 하였다.
한손은 상의 브라우스 아래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졌다. 젖꼭지가 발기해 있었다.
거칠은 애무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도 추행을 당하고 있다는 스릴에 흥분되어 액을 계속흘러 내렸다. 현석은 액이 질구에 넘처흐르자 주위를 살펴 보았다. 대부분 출입구쪽으로 시선이 가있었고 일부 사람은 신문을 보고 있어 주위 여건이 좋았다.
무엇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과 성적 욕구에 자제력을 잃고 있었다.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자신의 페니스를 몰래 꺼내 미현의 다리를 양쪽으로 더 벌리게 한 후에 질구쪽에 밀어 넣었다. 이미 홍건하게 젖은 질은 손가락 넣는것 보다는 어려웠지만 힘겹게 들어갔다.
미현은 손가락보다 굵은 무엇이 들어오자 놀랬다. 설마 그것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았다. 자세가 좀 불편했지만 이미 홍건하게 젖은 질구에 페이스를 넣는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몸을 움직이는게 어려웠다. 현석은 김미현 선생이 엉덩이를 약간 뒤로 빼도록 한후 조금씩 펌프질을 계속하였다.
현석은 상대가 자신의 선생이라는 생각에 더 흥분이 되었다. 넣지마자 나올것 같던 정액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극도의 흥분과 스릴감을 느끼며 몇번의 율동으로 김미현 선생의 질구 깊숙히 사정을 하였다.
미현은 무엇이 질구 안쪽을 강타하자 음찔 놀라면서 같이 사정을 하였다
현석은 주머니에 넣었던 미현의 팬티를 꺼내 자신의 페니스를 대충 닦고. 팬티를 미현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리고는 미현의 가슴을 손으로 주물렀다.
미현은 지하철에서 절정을 느낀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였지만 끝났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 무엇을 느끼며 손에 있는 팬티로 닦았다. 액은 계속 흘러 내리고 있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손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자신의 가슴을 아프게 주물르는 손이 신경 쓰여 혹시 다른 사람이 보기라도 한다면 하는 두려움에 핸드백으로 가슴을 가리었다. 질에 힘을 주자 갑자기 많은 액이 흘러 내렸다. 김미현 선생은 팬티 안쪽으로 다시 액을 닦았다.
"이봐 아가씨 당신이 00중학교 미술선생이라는거 다 알아 내 손을 벗어나기가 쉬운줄 알아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더군"
김미현 선생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이 치한이 자신의 신분을 알다니 그럼 내가 선생인줄 알면서도 추행을 했단 말인가. 미현은 절망감에 앞이 깜깜하였다.
"내 요구는 다른게 없어 다음에도 이 철도를 타면돼. 오늘은 화끈했지?"
".."
"만약 내일 처음만난 역에서 지하철을 타지 않을 경우 내 후배들이 니네 학교에 걸래가 다니는데 만져주면 쉴세없이 싸댄다. 누가 만져 주어도 좋아한다고 소문을 낼거야. 물론 지하철에서 섹스도 즐겁게 했다고 알려 줘야지. 결국은 선생질도 못하고 쫒겨 날걸. 누가 밝히는 여자를 선생으로 인정을 하겠어. 또 나한테 나중에 잡히면 창녀촌에 팔려 갈줄 알아 알아?"
미현은 너무 충격적인 말에 고개만 끄덕였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927
2000-05-18 오전 01 김미현 선생님 3
백화점에서의 절정
그 이후 현석의 요구는 집요하였다. 그러나 지하철에서의 섹스가 불안했는지 애무만 하였고 섹스는 별도로 불러내어 여관이나 호텔을 이용하였다. 지하철에서 하는 애무돟 처음과는 다르게 부드러웠다. 질에 손가락도 잘 넣지 않고 질 입구와 음핵에 대한 애무까지만 하였다. 밖에서 만나 마음껏 김미현 선생을 갖고 놀수 있으니 굿이 손가락으로 심하게 하여 상처를 입히기는 싫었다.
지하철에서 추행을 하면서 마치 친한 애인처럼 이야기를 하였고 다른 승객들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 때는 가슴과 음부를 동시에 만져 김미현 선생을 짜릿한 흥분으로 몰고갔고 많은 액을 싸게 했다.
"물이 많은 거야. 아니면 정말 즐기는 거야?"
".."
"대답을 안해도 좋아. 아무래도 좋고. 일단 반응이 좋으니까 내가 보람이 있어. 기분이 좋아."
".."
"오늘도 어제 거기로 나와. 약속을 못지킬것 같으면 전화해서 메모를 아가씨에게 남겨 놓고."
"응."
현석이가 애무를 하는데 다른 승객과 몸이라도 부딧히면 미현은 더 긴장감에 몸을 떨었다. 지하철에서 현석을 만난 날은 항상 화장실에 먼저 들려 음부를 닦고 학교로 향했다. 지하철에 화장실이 있다는게 좋은 점도 있었다. 거의 매일 김미현 선생은 짜릿한 흥분속에 출근을 하였고 하루종일 들뜬 기분으로 수업을 한 일도 있었다. 자신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것 같은데 거부도 못하고 빠져 들고 있는 자신이 미웠지만 다른 도리가 없었다. 거절을 할려면 처음에 했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미현은 용기가 없었다.
미현은 현석이가 밖에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불결한 소문이 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학교를 그만 둔다는 것은 생명줄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았다. 또 다른 학교로 옮기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였고. 자신의 경력에 약점이 되기도 했다.
지하철에서의 능욕이 지속되면서 처음에 가졌던 불안감은 어느정도 줄었으며 이제는 가슴조이는 스릴속에 물들어 가면서 희열을 느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짜릿한 쾌감을 느꼈으며 몸은 반응에 충실하였고 거부하지도 않았다. 단지 다른 사람이 눈치첼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여전하였다.
변태적인 성욕에 몸서리 치면서도 학대에 순응해가는 자신이 불안하였다
출근이후 상기된 얼굴과 멍한듯한 표정 때문에 동료 교사들이 어디 아프냐고 묻는거를 잠을 설처 그렇다고 넘겨버린다.
지하철에서 자신을 본 사람은 없었을까하는 두려움으로 선생들을 보았으나 자신을 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은 없었다
수업에 들어가면서도 아랫도리의 근질거림과 야릇한 여운은 가시지않았다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무사히 하루 일과를 종료하였다.
가끔 타의에 의해 노팬티로 수업을 하였지만 자신이 조심을 하여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안도속에 노팬티의 스릴를 느꼈다.
그러나 평상시 노팬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그럴 용기도 없었다.
하루가 지나고 김미현선생은 두려움 속에 지하철로 향했다. 현석은 이미 와서 기다리고있었다.
"나의 귀여운 사랑 어서오세요"
마치 오래사귄것과 같이 현석은 행동하여 다른 사람은 가까운 애인 정도로 알것이다.
왠일인지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스커트 안으로 손이 들어오지 않았다. 아마 자신의 것이라는 자부심에 여유가 생긴것 같았다.
"미현씨 내일 노는 날이니까 나하고 데이트좀 하자고 내일 10:00까지 지하철역으로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와야돼"
현석은 미현에게 일방적인 약속을 하고는 김미현 선생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렸다. 혹시 아는 사람을 만날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미현은 또 만나자는 말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자신의 무응답이 수긍이고 또 거부하지 못할것이라는 거를 현석은 알고 있었다
일요일 아침 김미현 선생은 대학생때 입었던 목 부분까지이 덮은 윗옷과 그레이색의 짧은 미니스커트 정장을 입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처음에는 현석이가 미리 나와 기다렸으나 지금은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항상 늦게 나왔다 그래도 김미현 선생은 시간을 맞추어 나가 기다리곤하였다 오늘도 현석은 30분이 지난후에 나왔다.
"멋있는데 돋보이고. 역시 미인은 아무 옷이나 입어도 잘 어울린다니까"
"자 같이 갈곳이 있어"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다
현석은 김현미 선생을 데리고 구석에 있는 지하철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안에 들어가서 팬티와 브라자를 벗어 여기에 넣어갖고 와 노팬티에 노브라로 오늘은 다니는거야 미현이도 좋아할거야"
그러면서 현석은 작은 가방을 주었다.
미현은 망설이지 않을수 없었다. 노팬티 차림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몇번 한적은 있지만 거리를 노팬티로 다닌적은 없었다. 그리고 노브라를하면 젖꼭지가 바로 돌출이 되는데 전전긍긍하며 화장실에 들어간지 10분이 지났다 더 오래 있다가는 현석에게 혼날것 같아 일단은 현석의 요구대로 팬티와 브라자를 벗어 가방에 넣고 나갔다
"기다리게할거야"
"미안해요"
김미현 선생의 가슴에는 젖꼭지가 옷위로 튀어 나와 누가 보아도 바로 알수 있었다.
"역시 많이 나오는군. 이거를 젖꼭지에 붙이라고"
그러면서 현석은 근처 문방구에 들어가 넓은 스카치테이프를 주었다.
김미현은 현석의 말대로 화장실에 들어가 스카치테이프를 알맞게 잘라 젖꼭지에 붙였다. 느낌이 이상하였다. 마치 무엇에 눌리는 기분이었고 자극으로 질구에서 반응이 왔다. 그러면서 젖꼭지가 더 크게 오똑 섯다.
속옷을 전혀 입지 않고 정장만 걸치자 유방이 움직일때마다 크게 흔들리면서 젖꼭지가 옷에 부딧히고 그 자극은 김미현 선생의 몸을 뜨겁게 하였다. 무엇보다 스커트 안이 허전하고 마치 스커트도 입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최대한 다리 폭을 좁게 하고 걸었다. 현석은 김미현선생을 주위에서 잘 안보이는 곳으로 데리고가더니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게 스커트를 올려봐, 가슴도 보여주고"
"응."
김미현 선생은 현석의 지시에 따라 스커트를 검은 숲이 있는곳까지 올려 노팬티임을 확인시켰고 투피스 상의 중간 단추 두개를 풀어 노브라임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놀라면서 짜릿한 전률이 몸을 자극하였고 딱딱하게 굳어있는 젖꼭지는 테이프를 붙였음에도 겉옷을 스치면서 몸이 흥분으로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잠시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시내 유명한 백화점에 도착하여 올라가면서 현석은는 김미현 선생이 땀을 흘리고있자 상의 단추 한개를 풀으라고하였다
이제는 조금만 숙이거나 위에서 누가 본다면 가슴의 절반이 보일정도였다.
여성속옷 파는곳중에서 점원이 남자인곳에 가서는 현석은 끈으로 되어있고 음부를 약간 가릴정도의 헝겁으로 만들어진 클레오파트라팬티와 망사로된 팬티등 야한 팬티 5개를 골라 입어보라고하여 탈의실에서 입어보는데 탈의실이 엉성하게 되어있어 안쪽에 있는 점원은 보일것 같았다. 그러나 그거를 알면서도 현석이가 시킨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에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입어 보았다. 거울을 통해 보니 남자 판매원중 두명 자신을 처다보는 것이 보였다.
누가 보는데 강요에 의해 옷을 갈아입는다는 생각에 스릴과 설래임으로 질구에서 애액이 나왔다.
음부가 젖어 입어본 팬티 대부분이 조심을 하였음에도 약간씩 애액에 젖었다.
오리베는 그중에 가쟝 야한것으로 두개를 계산하고는 나오는데 뒤에서 남자 직원의 외침이 들린다.
"이게 왜 젖었지"
"어디 봐. 진짜네 노팬티인가"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사지도 않는곳에 들려서는 여러가지 옷을 입어보라고 하고는 능청스럽게다음에 꼭 올게요하고는 나온다 팬티를 산곳 말고도 몇개의 탈의실이 엉성하여 노브라에 노팬티로 옷을 갈아입는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옷을 입고 나와서는 현석에게 보여야 하기 때문에 입고온 옷위에 걸쳐 입어보는 것은 어려웠다.
현석에게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화장실에가서 음부를 닦았지만 그럴수록 자꾸 나오는 애액을 계속 닦고만 있을수도 없었다.
점심시간에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김미현 선생과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던 건너편 식탁의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다리 사이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어 자신의 모습을 보자 허벅지에 걸처있는 미니스커트 안쪽을 보려고 하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미현은 백화점에서 산 물건을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다리를 꼭 붙였다.
얼마나 오래 보고 있었던지 화장실에 다녀오던 현석도 그사람을 보았고 김미현에게 물었다
"미현씨 문쪽에 앉은 작업복 입은 일행 네명중 사람 아는 사람있어요?"
"아뇨. 모르는 사람입니다"
순간 현석의 입가에 심술굿은 미소가 번졌다.
"선생님한테 반한 모양인데 다리를 좀 벌려주세요. 모른척하면서. 이거를 떨어 트리면서 보여주면 되겠네요. 저런 사람이 선생님같은 미인의 다리 사이를 언제 보겠어요"
현석의 말에 김미현 선생은 흠칫놀라면서 머뭇거리자
"여기서 스트립쇼를 하고 싶어요?"
"알았어요"
김미현 선생은 거역할수 없다는 생각에 다리의 한쪽을 올려 물건이 떨어지게 하였다. 그리고 줏으면서 다리를 약간 벌렸고 다시 의자에 안고는 약간 벌려 허벅지위에 물건을 놓았다 스커트가 벌리면서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렸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음모가 보일것 같았다.
그러나 다리를 좀 벌렸다 하더라도 어두워 검은 형태만 보일뿐 무엇이 있는지 분별은 못할정도였다.
"어깨 넓이만큼은 벌려야 조금 보이죠. 그래서 보이겠어요 보아하니 돈주고 여자구경하기는 어려운 사람들 같은데"
김미현 선생은 뜨거워지는 몸과 얼굴을 느끼면서 서서히 벌렸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을 보고있던 그 사람은 김미현 선생과 일행이 현석이가 자신과 등을 지고있어 자신이 여자를 처다 보아도 모른다는 확신을 가졌는지 대담하게 김미현이 앉아 있는 식탁 가까이에 와서는 무엇을 줍는 시늉을하면서 김미현 선생의 다리 사이를 처다 보았다.
아예 한참동안 고개를 들지 않았다. 같이 있던 동료들도 친구가 이상한 행동을 하여 무엇을 보나 확인을 하다가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더니 한명씩 고개를 숙여 김미현 선생의 갈라진 다리 사이를 보고있었다
다리를 너무 벌리다 보니 검은 색의 털과 주위의 살을 구분하는것은 환한 레스토랑에서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김미현 선생은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음부를 보고있다는 것에 수치감을 느끼면서도 흥분으로 애액이 허번지를 적시고있었으며 자극으로 입에서 신음이 나오려는 것을 참았으나 고르지 못한 호흡은 숨기지 못하였고 주체할수 없는 흥분에 참을수 없는것을 느끼고 다리를 오므렸다
무엇이 꽉 체워주었으면하는 바램이 꿈틀거렸다
김미현 선생은 몸 전체에서 땀이 흘러 옷을 적시면서 앉아있는것이 어려운지 현석에게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현석은 내가 해결을 해준다면서 비상계단으로 데리고 갔다
"여기서 오나를 해"
누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이 주저하자
누가 오면 발소리가 들리니까 걱정하지 말고하라는거였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작은 소리도 큰 울림이 되었고 너무 조용하여 안심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는 오리베가 앉으라는 계단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는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였다.
어느 정도 자위를 하자 현석이가 보고있는것이 이제는 신경쓰이지 않았다 단지 체우지 못한 욕구에 김미현 선생은 눈까지 충혈되어있었다
새로운 곳에서의 자위에 들떠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자위를 시작하자 현석이가 김미현 선생의 곁에 오더니 스커트를 허리부분까지 걷어 주었으며 김미현 선생의 가슴을 만지거나 젖꼭지를 비틀어 김미현 선생를 성욕에 미치게 하였다.
한편 레스토랑에서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훔쳐보던 사람들은 김미현 선생이 비상계단으로 내려가 한참 동안 오지 않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사람이 다니지 않는 비상계단으로 간것이 수상하다며 비상계단쪽으로 오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는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도저히 자위를 멈출수가 없었다. 점점 다가오는 발소리가 김미현 선생를 더욱 흥분시켰고 잠시후 터질것 같은 예감에 더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현석도 사람들이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으나 무시하고 계속 김미현 선생의 몸을애무하였다 이미 한쪽 유방이 밖으로 나와있었다.
층과 층 중간에 있던 김미현 선생은 사람들이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점점크게 들리다가 조용해 지는것을 느꼈고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뒤돌아 확인해볼 용기도 없었고 점점 더해지는 흥분이 김미현 선생을 욕망이라는 본능에 허덕이게 하였으며 불타고있는 성욕으로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있었다.
한순간 절정의 액을 오줌누듯 싸면서 몸이 경직되었다
"음. 아아아아.."
꼭 다문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절정을 맞이한 후에도 한동안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이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있을때 다시 올라가는 가는듯한 발자욱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김미현 선생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마치 백치가된 기분이었다. 역시 보고 있었구나
그 절정의 여운이 가시면서 김미현 선생는 오열을 하였다.
사람들이 보는곳에서 자위를 하였다는 수치는 김미현 선생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고 변태적인 성욕에 물들어가고있는 자신에게 참을수 없는 원망과 절망에 큰소리로 울고 싶었으나 그럴수도 없어 소리죽여 흐느낄수 밖에 없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513
2000-05-22 오전 02 김미현 선생님 4
어렵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용중 현실과 좀 맞지 않는 부분이 간혹있는데 좋게 이해하시며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 앞으로 전개하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미력하게나마 노력해 보겠습니다.
( 동생과의 만남)
김미현 선생는 백화점 외출후 돌아오면서 현석에게 레스토랑에 있던 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가 계단을 내려 오다가 멈추었고 나중에 올라가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거기서 자위하는것을 봤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며 불안해 하자 아는 사람도 없었고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라 조금 지나면 그 사람이 그사람 같고 기억도 못한다면서 신경쓰지 말라고한다.
"괜찮아. 서울 시민이 천만이 넘는데 누가 누군지 알아."
"무서워."
김미현 선생은 일주일동안 계단에서의 자위를 생각하면서 짜릿한 흥분에 몸을 떨었고 자신에게 변태적이고 매조키즘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후 현석은 야구부가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고 중등부 전국대회에 참여 하기 때문에 다른지역에 가 있어 만날 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도 지하철에서의 악몽을 잊으면서 학교 수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 쉬고 있는데 남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누나 이사하고 한번도 못가봤는데 오늘 바빠?"
"바쁜거는 없는데. 무슨일 있니?"
"일은 누나가 보고 싶어서 그러지. 끝나고 집은 모르지만 어디 쯤이라는거는 알거든. 00앞에 있는 다방있지 거기에서 여섯시에 만나"
"그래"
김미현 선생은 오랜만에 하나 밖에 없는 동생과 통화를 하자 반가웠으나 오랄섹스를 요구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흥분도 되었다
저녁에 약속한 장소에서 동생과 만나 차 한잔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누나 집 구경을 해야지"
"그래. 가자"
동생을 데리고 집에 도착해서 과일을 깍아 주자
"혼자 있기에는 방이 넓은데 나하고 같이 있으면 안되나?"
"뭐라고?"
"하하.. 아니야. 농담이야.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농담에 가슴이 철렁하였다. 과거에 대한 미련과 잊어야한다는 갈등이 또 소용돌이 쳤다.
"누나 오랜만인데 한번 해야지?"
김미현 선생은 올것이 왔다고 생각을 했다. 언제나 그랬듯 동생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다. 동생이 다가와 김미현 선생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하나씩 옷이 벗겨질때 마다 기대와 흥분으로 몸이 떨렸다. 옷을 다 벗긴 동생은 김미현 선생의 다리를 벌리고 꽃잎을 빨아 주었다.
"누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꿀물은 다른 사람하고 달르게 맛있어"
김미현 선생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보지라는 말에 자극이 되었다. 동생은 끝을 봐야만 그만두는 성격이 있다는 거를 알기 때문에 김미현 선생은 참지 않고 동생이 음부를 빨아 들일때 더 깊이 빨아 달라며 동생의 얼굴 깊숙히 밀며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아. 아..아... 헉 헉.. 그래. 그래. "
동생은 누나가 신음을 하자 더 신이 났다. 입술과 혀로 누나의 꽃잎을 팀익하였다.
집에서 동생과의 오랄이후 몇번 성적 자극을 받았고 섹스도 몇번해서인지 김미현 선생도 어느정도 섹스에 눈을 뜨로 있던 차에 동생을 만나 오랜만에 오랄섹스를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동생의 애무에 반응하였다. 달아오르는 몸과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에 몸이 달아 자신의 젖 가슴을 두손으로 애무하며 절정을 향해 갔다. 김미현 선생이 어느정도 절정에 도달할 무렵 동생이 음부 빠는것을 잠시 멈추는것 같더니 발기한 페니스를 누나의 질에 넣었다. 동생과의 성행위는 없었기 때문에 깜짝 놀라면서 엉덩이를 빼자 페니스가 들어가다 빠져 나왔다.
"성태야. 다른거는 몰라도 이거는 안돼. 우리는 남매 잖아."
"외국에서는 많데. 우리도 개방을 해야지."
"안 돼. 나는 누나야. 어떻게 누나하고 그거를 하니."
"지금와서 갑자기 왜그래. 볼거 다보고 만질거 다 만지고 빨거 다 빨아 봤는데 그거하고 뭐 가 달라."
"제발. 성태야. 내가 빨아 줄게. 입으로 해 줄게. 응."
"안 돼. 나도 성인이야. 언젠가는 누나하고 하고 싶었다고. 더 이상 고집 부리지 말고 이리와."
"성태야. 악. 아파."
성태는 힘으로 김미현 선생을 눌렀다. 그래도 김미현 선생이 거부를 하였다. 절대 동생과는 할 수 없었다. 근친상간은 죄였다.
"나 화나게 할거야. 한다면 하는 놈이라는 거 알지?"
"알아. 알고 말고. 항상 시키는 대로 했잖아."
"그럼 가만히 있어. 동네 방네 소문나게 소란 스럽게 해 볼까?"
"아니야. 알았어. 알았어. 화나게 해서 미안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끝장 날줄 알아."
"알았어."
이미 동생은 마음을 굳힌것 같았다. 더 이상 자신이 거부를 해도 힘으로 뜻을 이루는 성질을 알고 있었다. 또 잘못하면 주인집에도 들리기 때문에 그럼 문제가 더 심각해 진다.
김미현 선생은 절망감을 느끼며 눈을 감고 누웠다. 그러나 어느새 성태의 페니스가 너무 자연스럽게 미끄러저 들어왔고 들락거렸다.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었다는포기속에 감각이 살아 나고 있었다. 동생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충격이 새로운 자극이 되어 본능에 따라 타락해 갔다.
동생이 자신에게 섹스를 하고 있다는거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었으나 자극으로 흥분되자 김미현 선생을 눌렀던 도억심은 점차 수그러들고 가슴을 빨아 드리는 흡입력에 허리까지 휘었다. 동생의 격렬한 섹스가 계속되자 알수 없이 밀려오는 뜨거움에 몸이 타는것 같았다. 깊고 깊은 곳에서 부터 솟아나는 욕망이 김미현 선생을 섹스에 몰입하게하였다.
"더 깊이 더 세게 아. 좋아. 아 흑. 아 흑"
"아 아.. 억. 억.. "
동생의 몸 놀림에 따라 신음소리를 달리내며 치욕도 부끄러움도 잊은지 오래였다.
이윽고 절정에 올라 액을 싸는데 동생도 같이 사정을 하여 더 높이 올를수 있었다.
만족감뒤에 오는 허탈함과 허전함이 어김없이 스처지나갔고 부모님께 죄를 지었다는 생각에 얼굴을 볼 일이 겁났다.
"누나가 처녀 딱지를 땐줄은 알았지만 확인을 하니 서운한데. 내가 먼저 들어갈수도 있었는데"
".."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담은 덜었다. 내가 누나 처녀을 따먹으면 어떻게 해 책임도 못지는데. 하하... 좋아하는 사람에게 준거야?"
"대학교 때 모임에서 선배를 사귀었어"
"지금도 사귀나?"
"아니. 부모님이 아시면 어떻게 하지?"
"이런.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 어떻게 알아. 서울이 부처님 손바닥 인줄 알아."
"그래도."
김미현 선생은 불안감과 죄스러움에 어쩔줄 몰라 했지만 성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했다. 둘은 오랜만에 만나 집 얘기와 친척들 이야기를 하다가 샤워를 하였다.
"누나 나 들어갈게 집에서 외박하면 혼나"
"그래"
동생은 그렇게 아쉽게 떠났다. 동생의 잘못된 성욕을 냉정하지 거절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돌이킬 수 없었다. 비록 강압에 의해 동생과 성관계를 가졌지만 하나 밖에 없는 동생에 대한 애정을 변함이 없었다. 어렸을 때 동생과 같이 돈을 달라고 하면 부모님은 동생을 더 챙겨 주었는데 동생은 자신이 돈을 받고 미현이가 돈을 받지 못하면 몰래 돈을 미현이에게 주었다.
자신은 입으로 때우면 된다고 하였다. 동생도 돈이 이어야 한다는 거를 알고 있으면서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지 않기 위해 동생이 주는 돈을 받아 학교에 갔던 생각이 나자 김미현 선생은 눈물이 났다. 부디 건강하고 멋있는 남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날 동생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집 주인은 포크레인 같은 장비를 몇대 가지고 공사장이나 장비가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주고 하루 일당을 받는 일을 하는데 영세하여 정식으로 사업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잘 아는 사람들 간에 소개로 빌려주기도하고 다른데서 듣고 찾아 오는 사람도 있었다.
세금을 내는 일이 없어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그러던 어느날 기사가 일이 있어 못나오게 되었는데 주문이 들어오자 돈버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사장이 직접 중장비를 운전하여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
한동안 중장비 운전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였더니 좀 서툴었던 모양이다. 산에서 굴렀는데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병원에서 3주 진단이 나와 당분가 입원을 해야한다는거 였다.
그래서 아주머니는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가 있었고 집에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외아들 상철이가 있었다.
애들은 상철이 하나 밖에 없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노력은 하는데 둘째 애는 잘 들어서지 않는 모양이었다
처음에는 병원에 엄마하고 같이 있으면서 학교에 다녔으나 준비물도 있었고 병원에서 소란을 피워 다른 환자에게 짐이 될까봐 집에 가도록 했는데 안심이 되지 않았는지 자취를하는 김미현 선생한테 전화가 왔다.
"선생님 죄송한데요. 상철이를 병원에 데리고 있으니까 옆에 환자분들한테 미안해서 더 못데리고있겠어요. 그렇다고 서울에 친척도 없고요. 부탁할 사람이 없거든요."
"예"
"혼자서도 잘 노니까 밤에 잘 때만 데리고 주무시면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 같아서요"
"아침은 어떻게 하나요?"
"배고프면 혼자서 라면은 끓여 먹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점심은 학교에서 주고 저녁은 학원에서 먹고 오라고 했거든요"
"예. 저도 늦는날이 가끔 있거든요"
"제가 단단히 다짐을 받았어요. 아직 응석받이가 되서 옆에 누가 없으면 잠을 못자거든요. 늦으시는 날은 어쩔수 없지요 뭐. 오시는데로 데리고 자도 될거예요. 졸리면 지가 자겠지요 뭐"
"예. 제가 시간이 되는데로 봐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도 왔다 갔다 하니까 너무 부담갔지는 마세요"
"예. 그렇게 할게요"
김미현 선생은 주인집의 처지가 안돼보였지만 자신도 일이 있어 승낙하기가 쉽지 않았다.
저녁에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밤 9:00에 집에 가보니 상철이 혼자 TV이를 보고 있었다
"상철아 밥 먹었니?"
"예"
"그럼 씻고 자야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예. 지금 잘려고 해요"
"다 씻고 선생님 방으로 오렴"
"예"
잠시후 상철이는 잠옷을 입고 선생님방으로 들어왔다
가끔 놀러 들어온 방이라 낫설지는 않았다
"자 그럼 자야지"
김미현 선생은 자기 옆자리에 상철이를 눕히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상철이는 통 잠을 자지 못하는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아마 낫설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피곤함을 느끼며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자던중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뜨니 상철이가 김미현 선생 곁에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상철이는 눈을 감고 있었는데 아마 잠결에 만지는것 같았다.
손을 땔까 하다가 잘못하면 잠든 아이를 깨울지 몰라 그냥 두었다.
이번에는 김미현 선생이 잠을 자지 못했다. 아무리 아이라 하더라도 누군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데 잠이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다 새벽에야 잠이들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난 김미현 선생은 잠을 잤지만 개운하지 않았다.
어제는 처음이라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아침 밥을 해서 상철이와 같이 먹고 출근할 준비를 하였다.
"선생님이 참 좋아요. 꼭 엄마 같이 포근해요"
"그러니?"
"예"
밝게 웃는 상철이를 보자 귀여운 생각이 들었다. 아직 어려서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시기였다
몇일을 그렇게 김미현 선생의 젖을 만지고 자니까 어느정도 익숙했다.
그렇다고 버릇이 들은 아이에게 버릇을 고치라고 하기는 무리인것 같았고 상처가 다 낳아 엄마가 오면 또 엄마젖을 만지고 잘건데 김미현 선생이 참는 수 밖에는 없었다.
일주일 정도 그렇게 상철이는 학교에 다녔다.
김미현선생은 학교에서도 가끔 상철이가 걱정이 되었다 지금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인데 무엇을 하는지 궁굼했다.
오늘은 특별한 일도 없고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
일찍이라고 해도 저녁 여섯시가 지나고있었다. 상철이에대한 걱정에 상철이를 찾아보니 마루에 상철이가 아침에 입던 옷이 물과 흙이 범벅이 되어 뭍어 있었고. 상철이는 잠옷을 입고 자기집 안방에서 TV이를 보고 있었다.
"상철아 심심하지 선생님 방에와서 TV이를 봐도 돼"
선생님 방에 온 상철은 잠옷을 입었지만 머리에는 흙이 뭍어 있었고 몸에서는 땀냄새가 났다 이상태로는 같이 방에서 자기 어려울것 같았다.
"상철아 너 목욕을 해야 되겠다 땀 냄새가 나잖아"
"어디서 해요? 목욕은 엄마가 씻어 주셨는데 엄마 오셨을 때 하면 안돼요?"
"응. 그렇구나 나도 안했으니까 같이 하자"
"예"
일단은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같이 하자고 했지만 왠지 꺼림칙하였다 그렇다고 선생 신분에 이미 뱉은 말을 번복할 수도 없었다 목욕 준비를 하여 욕실로 들어가서 상철이를 부르지 작은 고추를 덜렁이며 들어왔다. 작은 고추가 귀여웠다.
"자 이리 들어와"
집에 있는 욕실이라고 해봐야 그렇게 큰지도 않는 곳에 김미현 선생과 상철이가 들어가자 욕조가 꽉찼다 김미현이가 뻗는 다리 사이에 서서 거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상철이를 보다 미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했다. 그때는 목욕을 못해서 물을 끓여서 했는데 지금 애들은 편하게 자라고 있었다.
상철이가 미끄러워 넘어지면서 미현의 가슴으로 넘어졌다. 미현이가 가만히 있자 이번에는 상철이가 미현의 가슴을 가지고 장난을 하였다. 젖가슴을 두손으로 만지기도하고 서로 흔들기도 하였다. 좀 몸이 이상해지고 흥분이 되었으나 참을만하여 그냥 두었다.
"선생님이 엄마 보다 큰것 같아요"
"그래"
마치 엄마의 젖처럼 생각하고 장난을 하는 상철이를 혼낼수도 없었다
"엄마하고 같이 자니?"
"예. 잘때 엄마 젖을 만지고 자면 잠이 잘와요"
"이제 다 컷는데 엄마 젖을 찾으면 어떻게해"
"엄마도 좋아하는걸로. 제가 젖을 빨아주면 간지럽다고 하면서도 좋아해요"
미현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있을것 같으면서도 외아들에 대한 사랑이 지나친것 아닌가 하고 자문해 보았다.
주인 아저씨는 다른 지역에서도 공사를 하기 때문에 집에 안들어 오는 날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아주머니는 아들과의 대화나 키우는 재미에서 즐거움을 찾았을 것이다
상철이의 몸을 닦아주던 미현은 상철의 성기를 보자 귀여운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빨아 보았다 그러자 작은 고추였지만 서는것 같아 그만 두었다.
자신의 몸도 흥분되어 떨려왔다.
글 읽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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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3 오후 11 김미현 선생님 5
(어린아이에게 무너지는 육체)
그날이후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가 가슴을 만지고 자는것에 야릇한 흥분을 느끼며 잠을 잤고 꿈속에서 상철이가 큰 페니스를 달고 자신을 학대하는 꿈도 꾸었다.
어떤때는 젖을 빨기도 했으나 몸이 너무 이상해 지는것 같아 만지는것만 허락을 하였다.
학교에 출근한 김미현 선생은 기쁜 소식을 접했다.
지난번에 프로와 아무추어가 참여할 수 있는 00미술대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동상을 받았다. 유원지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는데 동심을 잘 표현하였고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로 마치 나비가 날아들것 같았다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어려서 부터 그림을 좋아하여 많이 그렸다. 사실주위는 화가 세잔의 영향이 컸다.
세잔은 현대 회화를 변화시킨 가장 중요한 화가로 회화적인 질서를 추구한 작가이다. 특히 그는 과거의 아카데믹한 재현 기법을 재사용 하지 않고 대상물의 실제감을 나타내려고 했다.
비슷한 시기에 치루어진 전국학생미술대전에서도 김미현 선생의 제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교를 빛내자 학교에서는 칭찬이 대단하였다.
교장선생님도 축하한다며 회식을 시켜주었다.
축하한다며 주는잔을 거부하지 못하고 몇잔 마신 김미현 선생의 취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상철이가 마루에서 기다리고있었다.
술 때문에 바로 잠에 떨어진 미현은 가슴을 자극하는 느낌에 깨었다 상철이가 한손은 가슴을 만지면서 입으로 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미현은 피곤하여 못하게 해야한다는 거를알면서도 제지를못했다.
그러다 질에서 액이 나오며 흥분이 되자 야릇한 쾌감이 옴몸에 번졌다.
상철은 김미현 선생의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팬티위로 꽃잎에 입을 댄다음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어쩔줄 몰랐다. 호흡이 가빠지면서 질에서는 흥분으로 꿀물이 흘러 나왔다. 팬티가 침과 애액으로 홍건히 젖었고 음부가 비쳐보였다. 한참 김미현의 성기를 빨던 상철은 팬티를 벗겨버렸다.
김미현 선생은 이러면 안되는줄 알았지만 흥분에 몸이 떨리고 굳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더니 열심히 빨았다. 애액이 넘처 흐르고 있었다.
잠시후 김미현 선생은 손가락 같은게 질로 들어오는것 같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음부 주위 전체에 부딧히는 뭐가 있었다. '설마 상철이의 고추' 김미현 차마 눈을 뜨고 확인을 못하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상철이에게 강간이라니 안돼 안돼 그만 두도록 해야돼' 양심의 소리는 김미현 선생의 마음속에서 계속되었으나 육체가 느끼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작은 고추가 자신의 질 주변을 자극하자 간지러움과 함께 흥분으로 몸이 허리가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상철이가 김미현의 몸위에 얻어져 붕뜨는 꼴이 되었다.
너무 놀라 심장을 빠르게 뛰었으며 숨까지 차는것 같았다.
그것은 어른들이 하는 행위와 같았다.
미현은 상철의 고추가 작아 다 들어오지 않고 입구에서 간질거리자 미칠 지경이었다.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리며 몸부림치자 옆에서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김미현 선생의 질구에 넣었다 뺏다 하였다. 그것은 성인들이 사용하는 성기 모양의 기구였다.
김미현 선생은 굵고 울뚱불뚱한 것이 질에 들어와 빠르게 자극하자 참지 못하고 절정을 맞았다.
김미현 선생이 절정을 맞이하면서 애액을 토해내자 상철이는 그것을 좀 빨더니 휴지로 닦아 내었다. 그리곤 딜도를 가지고 어디론가 갔다
김미현 선생은 난처하였다. 팬티를 벗겨 놓고 나가서 옷을 입어야 할지 그냥 있어야 할지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다.
"선생님 미리 얘기하지 않고 해드려서 죄송해서 엄마가 좋아하길래 선생님도 좋아하리라 생각했어요. 아까 사용했던거는 제가 엄마한테 해 드렸던건데 잘 씻어서 갔다놔서 엄마는 모를거예요. 저도 지나번 선생님이 제 고추를 빨아줘서 좋았거든요"
잠시후 방에 들어온 상철이는 마치 혼자말 처럼 말을 했는데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자고 있는거로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아랫도리가 벗겨진체 있어 수치심이 느껴졌다.상철은 일어나 불을 키더니 김미현 선생의 질구를 관찰하였다.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음핵과 요도구, 질구를 손으로 만지더니 나중에 또 흘러내린 액을 입으로 빨았다. 어린 아이가 자신의 치부를 보고 있고 장난에 절정에 달한것이 화가 났지만 다 끝난 지금 화를 낸다는 것은 우수웠고 계속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더했으며 스릴에 몸이 떨리고 다시 호흡이 가빠지며 흥분이 되었다.
상철은 다 관찰을 했는지 내려진 팬티를 입히고 치마를 내려 하체를 덮어주었다. 그리고는 김미현 선생의 옆에서 가슴을 만지며 잠에 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어처구니 없는 일에 한동은 잠을 자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이튼날 일찍 일어난 상철은 잘못을 알기는 아는지 김미현의 눈치를 살폈다
김미현 선생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서둘러 샤워를 하고 아침식사를 준비해다. 한동안 둘 사이에 서먹서먹한 분위가 흘렀다.
"일어 났으면 씻어. 밥먹고 학교 가야지"
"예"
분위기에 못견딘 김미현 선생이 먼저 쑥스러운 분위기를 돌리기 위해 한마디 했다.
김미현 선생은 출근 이후에도 어제일이 생각나면서 질구에서 애액이 나왔다. 그리고 조그만 아이가 신기기도 했다. 아마 엄마와의 그런 경험이 많은것 갔았다.
그렇다고 남의 가정에 대해 뭐라 말할수도 없었다.
그날 저녁에도 어제 일이 쑥스러워 별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상철이가 유독 힘이 없어 보였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지만 아무일 없다고 대답을 하였다. 함께 잠이든 상철은 김미현 선생의 젖가슴을 만지다 빨았는데 김미현 선생이 자는척하니까 계속 빨더니 미현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긴 다음에 어제의 모형성기로 김미현의 질구를 자극하였다.
어제와는 달리 상당히 조심성이 있었고 부드러웠다. 그리 자극적으로도 하지않았다.
흥분이 되기는 하였지만 부드럽기만 하다보니 성욕만 돋구었고 음핵에 대한 애무를 많이 하여 몸만 달아 올랐다.
욕정에 젖은 김미현은 속으로 '더 더 세게 해줘'하고 외치고 있었다.
상철은 애석하게도 김미현의 마음을 모르는지 마치 몰래 물건을 훔치는 도둑과 같이 조심성있게 애무를 하였다.
그날은 절정도 없이 애액만 흘렀는데 상철이가 애무를 그만두고 팬티를 입힌다음 잠을 잤다.
김미현은 달은 몸을 식힐길이 없어 몰래 자신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을 하였지만 절정을 느낄수가 없었다. 혹시나 상철이가 깨기라도 하면 챙피하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자위를 하지 않아 그런것 같았다.
이튼날 아침에도 몸이 근질거리는게 찝찝하였다.
상철이는 아침에도 그리 밝지 않았다. 별로 말이 없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철이를 살며시 안아 주면서 물었다
"상철이가 어제 저녁부터 힘이 없는데 어디 아퍼?"
"아니요"
"그럼 왜 그럴까?"
김미현은 어제도 어제지만 오늘 저녁도 걱정이 되었다. 그짓을 못하게 하기는 어렵고, 한다고 해도 어제와 같이 한다면 어쩌나 싶었다.
"상철아 오늘 선생님이 밖에서 맛있는거 사줄게. 밥먹지 말고 집에 와야돼"
"예"
김미현 선생은 학교에 손님이 온다고 하고는 일찍 집으로와 학교에 첫출근할 때 입고 보관해 두었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철이와 나갔다.
상철이가 은연중 김미현 선생의 미니스커트를 훔쳐 보는것이 느껴지자 '얘가 뭐를 아는거야'하고 자문했다. 그러면서 꽃잎이 조금 젖었다.
김미현 선생은 요즘 유행하는 시리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상철이를 웃겼다. 밖에 나와 바람을 쐬고 선생님이 잘해 줘서 그런지 많이 좋아져 있었다.
일부러 애들이 좋아하는 놀이 동산에 데리고 왔다. 몇개의 놀이 기구를 타면서 즐겁게 놀았다.
"상철아. 선생님한테 말해봐 어디 아퍼?"
"아니요"
"그럼 도대체 뭐가 무엇이 우리 상철이를 슬프게 했지?"
김미현 선생이 포근히 안아주자 상철이가 선생님의 품에서 훌쩍 거렸다.
"저는요 선생님이 저를 싫어 하는줄 알아어요"
"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아 얼마나 좋아 한다고"
"정말요?"
"그럼"
집으로 돌아오면서 만화영화에서 유행하는 로보트를 사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상철은 전보다 밝게 웃고 행동하는것 같았다.
"자 밖에 갔다 왔으니 씻어야지:
상철이를 먼저 씻겨주고 몸을 씻는데 어제밤에 상철이가 왜 그랬는지 조금 이해가 되었다. 자신이 어색해서 말을 별로 안했는데 그거를 자기를 싫어해서 그런거로 받아 드린거였다.
그날밤 김미현 선생은 덥다며 팬티까지 벗고 잠자는 척하고 있었고 상철은 자신감을 갖고 김미현 선생을 애무하였다.
어제보다 비교도 할수 없이 거칠었다. 마치 깨어있는 사람에게 하는듯 하였고 깨어나도 괜찮다는 듯 하였다. 격렬한 애무에 질구에서는 불이 나는듯 했다
"아. 아. 아.. 악 악.. 아 아. 악 악.. 헉 으 으 응 응.. 응. 응..."
격렬한 애무에 몸속의 피가 끓으며 큰소리고 신음을 흘렸다. 많은 기대와 흥분을 감추고 있었던 김미현 선생은 끝없는 절정 속에서 행복감을 느꼈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의 거칠은 애무를 너무 몰입을 해서 그런가하고 생각했다.
상철이의 솜씨는 정말 좋았다.
상철이 엄마도 자신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상철이가 더 자극적으로 해 줄것 같았다. 지난번에는 대낮인데도 방에서 심음 소리가 나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기까지 하였다.
상철이가 밤마다 애무를 해주자 김미현 선생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상철이를 잘 해주고 싶었다.
그날 이후 김미현 선생은 월급의 일부분을 상철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약간의 돈 그리고 과자, 장난감 등을 사주는데 사용하였다.
그렇게 밤마다 애무를 한지 3주일이 다 되가고 있었다.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일이라 계속 자는척했는데 그런 상태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더 고민이 되었다. 계속 자는척 해야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혹시 상철이가 잠을 자지 않는거를 아는것 같기도 하였다.
상철이 아버지의 퇴원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김미현 선생을 애무하던 상철이가 음핵을 너무 세게 물어 자신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다.
"아 야"
김미현 선생은 자는척 했지만 비명까지 지르고 자는척할 수는 없었다.
자다 일어난 척하니까 상철이가 미안해 하였다.
"선생님 미안해요. 엄마가 좋아해서 선생님에게도 해 드린건데 너무 아프게 물었나봐요 미리 말씀을 못드렸어요. 저도 선생님이 고추를 빨아줘서 좋았거든요"
김미현은 할말이 없었다. 이미 알고 있었던것을 지금 알은것 같이 혼낸다는것은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체면이 서지 않았다. 자기가 먼저 상철이의 고추를 빨았다는것은 잘못이었다.
"그래. 더 이상 말하지 말자 이미 엎지러진 물인걸 선생님도 잘못이 있구나 이번일은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돼 알았지?"
"예"
"상철아 자자"
김미현 선생은 벗겨진 팬티를 입고 잠을 청했다. 어째튼 꺼림칙한 부분이 해결되어 마음은 홀가분 하였다. 내일 상철이 부모님이 오시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는일도 없을것이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와 자면서 즐거웠던것을 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동생과의 오랄섹스가 좋았지만 잊어야 했던것 처럼 잊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아들이고 아이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얻었다 하여 그것을 요구할 수는 없는 일아닌가.
그렇게 3주일이 가버렸다. 다음날 학교에서 퇴근해 집에 돌아오니 상철이가 선생님을 불렀다.
"내일 아빠가 퇴원을 하시기로 했데요. 엄마하고 내일 오신다고 전화가 왔어요"
"잘 되었구나"
"선생님하고 같이 못자서..."
상철이가 같이 못자는것이 서운한지 풀이 죽어있었다.
"가끔 선생님 방에 놀러오면 되잖아.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거 해 줘야 겠네"
"예. 선생님"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예. 피자"
"그래. 선생님이 피자를 잘 못만드니까 밖에나가 사줄게"
"야. 좋다"
시내와는 좀떨어졌지만 피자만 전문으로 하는곳에 택시를 타고 갔다. 피자도 좋지만 식당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한강 유람선이 떠가는 밤 풍경은 일품이었다.
"상철아 유람선 타 보았니?"
"아니요"
"그럼 오늘 타러 갈까? 선생님도 아직 못 타보았거든"
"늦었는데요"
"조금 타고 가면 되지 뭐"
피자를 먹고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을 하여 표를 사고 유람선을 기다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어느덧 시간이 아홉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배를 타고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자 상철이가 좋다고 뛰어 다녔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선생님 제가 커피 하잔 타가지고 올까요?"
"그래 주겠니"
상철이는 유람선 안으로 들어가 커피를 뽑으러 들어가자 커피를 뽑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한편 김미현 선생은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찾던중 인적이 없는 곳을 두리번 거리는데 뒤에서 누가 잡았다.
"왠 아가씨가 밤길을 헤매고 있지?"
김미현 선생은 깜짝 놀랐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서움에 몸이 떨렸다. 어두운 곳에서 세명의 험상굳은 남자가 자신을 둘러 싸고 있었다.
"왜 이러세요. 저리 비켜요"
교사라는 신분으로 이들에게 당할수는 없어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그들중 한명이 다가와 김미현 선생의 입을 막았다.
"쌍년이 어디서 떠들어 입을 찢어 줄까 아니면 보지를 찢어 줄까"
김미현 선생은 거칠게 항의를 하였다. 젖 먹던 힘까지 보테어 빠져 나갈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옷만 망가질 뿐이었다. 그들은 더 후미진 곳으로 끌고가더니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는 팬티를 힘으로 당겨 벗겨 버리고 상의 브라우스 단추도 많이 떨어지며 브래지어가 노출 되었다.
그들은 거칠은 손으로 음부와 유방을 주물렀다.
"이런데 혼자 오면 되나.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오늘 즐거운 구경도 시켜주고 홍콩도 보내 줄테니까."
불량배의 억센 힘에 김미현 선생은 지쳤다. 우왁스럽게 주무르는 바람에 가슴과 음부가 얼얼 하고 아팠다.
그 때 커피를 뽑아 돌아온 상철이는 선생님이 없자 찾으러 돌아 다녔다. 그러다 어디서 싸우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선생님이 밑에 깔려 있고 한 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었다.
"우리 선생님한테 그러지마"
"앗 뜨거워"
상철이가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서 커피를 그들에게 던졌다. 그리고 울면서 달려들어 막았다.
"우리 선생님한테 그러지마 엉엉.."
"뭐. 선생님"
"야. 임마 저리안가"
"엉 엉.."
그들이 상철이를 밀어 냈으나 상철이는 다시 그들에게 울면서 달려 들었다.
"에이 재수없다. 야 가자"
그들은 커피에 젖은 옷을 털면서 그 자리를 떠났다.
상철이는 선생님과 서로 부둥켜 안고 한없이 울었다.
"선생님"
"괜찮아. 선생님은 괜찮아"
김미현 선생의 옷은 흙이 뭍고 찢어지고 말이 아니었다. 돌아오면서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가 너무 고마웠다. 어린 아이가 어디서 그런 용기와 힘이 났는지 모를일이었다.
"상철아 오늘은 상철이가 선생님을 구했구나"
그날 상철이는 김미현 선생에게 애무는 하지 않고 가슴만 만지며 잠을 잤다.
상철이가 정말 대견하고 어른스러웠다. 남자라 그런지 역시 달랐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154
2000-05-23 오후 11 김미현 선생님 6
(상철에게 느끼는 행복)
혼자 잠자리에 들던 김미현 선생은 밤마다 상철이가 애무 해주던 일이 생각이 났다. 상상속에서 애무를 받은 생각을 하자 흥분이 되어 자위를 하였고 상철이 생각을 할 수록 더 흥분이 되어 절정을 느꼈다. 이제는 자위 때 생각나는 단골 메뉴가 되었다.
현석이에게 지하철에서 당한 이후 치마는 입지 않았다. 옷도 바지로된 정장을 샀다.
지하철에서 남자들의 접촉은 계속되었지만 질에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참을만했다.
가끔 아프게 엉더이를 쥐는 사람도 있어 고통스럴울 때도 있었지만 옷 위로 얼굴 모르는 남자들이 하는 부드러운 터치와 발기한 페니스의 자극은 ㅁ에게 나쁘지 않았다.
그것은 지루한 출퇴근시간의 감초 역활을 하였다.
그럴때면 상철이의 애무가 받고 싶다는 욕구가 일었다.
상철이와 같이 있었던 3주 동안 김미현과 상철이는 몸과 마음으로 가까와 진것같았다.
일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상철이가 집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오늘은 친구들하고 안놀아?"
"오후에 놀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오전에 선생님이 맛있는거 사줄까?"
"예. 좋아요"
"뭐가 먹고 싶은데"
"응. 짜장면"
"그래. 그럼 선생님하고 같이 나가자"
"예"
상철이는 무척 좋아했다. 음식점에서 자짱면을 먹으면서 옷과 얼굴에 온통 짜장이 뭍었다 얼굴은닦아 주었지만 옷을 닦이지 않았다. 돌아 오면서 장난감 스타크레프트를 사주었더니 좋아서 입이크게 벌어졌다.
집에 돌아 와서는 엄마에게 짜장면 먹은것과 장난감을 선생님이 사주셨다고 자랑을 하였다.
친구들에게도 자랑한다면서 뛰어 나갔다.
"뭐. 애들한테 그렇게 비싼것을 사 주셨어요"
"괜찮아요. 요즘 상철이 본지도 오래된것 같아서요"
"예. 그렇지 않아도 상철이도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몇일 같이 데리고 잘 때 정이 들었나 봐요"
"예"
김미현 선생은 뜨끔하면서도 상철이 엄마가 모르고 있다는것에 안심이 되었다.
그러면서 상철이 엄마를 보자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하얀색 틸를 입어 더 풍만하게 보이는 가슴과 타이트하게 입은 쫄바지는 총각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것 같았다. 몸에 딱 붙도록 입은 바지는 날씬한 히프와 다리의 윤각을 보여 주고 있어 같은 여자로 어떻게 몸관리를 하는지 궁굼했다.
오후에 그동안 가보지 못한 그림 전시회에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둘러보는 서울시립미술관은 ㅁ에게 고향같았다. 전시실을 둘러보던 김미현선생은 잘 그린 여자 누드를 보고 초등학교 때 생각이 났다.
그날 선생님을 따라 미술 전시회에 갔다가 여자 누드와 남자 누드를 보고 얼마나 부끄럽고 놀랐는지 모른다. 집에 돌아와서도 잊혀지지 않고 눈에 선했다. 마치 사진과 같이 섬세한 그림을 그린다는것이 놀라워 선생님에게 너무 잘그렸어요 하니까 선생님이
"미현이도 소질이 있어 학교에서 상장도 몇번 받았지?"
"예"
"지금은 미현이가 이 그림을 보고 칭찬만 하겠지만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이 그림도 무엇이 부족하다는 거를 느낄수 있어. 자기만의 관점이 생기는거지"
"예. 그럼 선생님도 이 그림에서 부족한거를 느끼세요?"
"응. 조금. 구도에서 색칠까지 모든것이 하나의 원과 같다고 할까"
"예"
"작가는 자기만의 세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엇을 표현하든 개성있는 그림이나 조각이 평가를 받거든. 모방을 하더라도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창작을 하지 않으면 안돼"
"예"
그 당시 김미현은 너무 잘 그린 그림에서도 단점이 나올수 있다는 거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미술 공부할 수록 차츰 알게 되었다.
그날 이후 누드에서 보았던 남자 성기를 생각하며 혼자 부끄러워 하면서 웃곤 하였고 전시회에서 누드 그림이 있으면 다른 그림보다 더 오래 관찰을 하였다. 아름다운 여성누드를 보면 나도 커서 저렇게 아름다워질까 하고 기대가되었다.
그러한 호기심 때문에 동생의 고추를 직접 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여자 누드를 대부분 남자가 그렸는데 남자가 여자 알몸을 보고 그렸을 거라 생각하자 얼굴이 빨게졌다.
ㅁ은 그림속에 빠져 많은 작품들을 둘러보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세 어두워지고 있었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밥을 해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자 낮에 보았던 상철이의 웃는 모습과 밤에 애무해주던 모습이 교차되며 상철이의 생각이 간절하였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상상속의 상철이를 아주 지울수는 없었다.
어떻게 작은 입으로 그렇게 잘 빨았는지도 모를일이고 그런 어린아이에 의해 자신의 맛본 절정이 이해 되지 않으면서 그런 기회가 다시 올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하였다.몇달이 지났을 무렵 상철이 엄마는 친정엄마 한갑이있어 가기는가야되는데 평일 사이에 낀 휴일이라 상철이를 데리고 가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친정이 멀어 최소한 2일은 걸리고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출항을하지 않으면 섬에서 고립되어 몇일 걸리수도 있다는 거였다.
"하루 보는건데 제가 봐드릴테니가 다녀오세요"
"그래 주시면 고맙고요"
상철이 엄마는 상철이를 남겨 놓고 아빠와 함께 환갑잔치에 갔다.
김미현 선생은 잘못된 일인줄은 알지만 호기심과 성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상철이에게 애무를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그래서 상철이 엄마가 떠난 그날 퇴근후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를 데리고 집에서 목욕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상철아 선생님하고 같이 목욕을 하니까 좋아?"
"예. 좋아요"
김미현 선생은 욕조안에 거품을 만들어 놓고 상철이를 안았다. 미끈 미끈하게 전해지는 감촉이 좋았다. 그것 자체로도 흥분이 되어 액이 나오는것 같았다.
간혹 상철이의 발 가락이 질구 입구에 닿을 때면 질구는 움찔하며 놀랬다.
상철이와 같이 목욕을 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렸다. 소녀 같은 설레임과 흥분이 퍼지면서 스스로 도취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욕조에서 상철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상철이는 힘있게 밀었다. 미현은 때보다 상철의 피부와 자신의 피부가 닿는 느낌이 더 좋았다.
간혹 손길이 앞가슴 쪽으로 올때면 아찔하였다.
상철이와 TV 연속극을 같이 보는데 드라마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자 상철이는 선생님을 처다보았고 선생님은 같이 처다 볼수없어 TV만 응시하였는데 난처했다.
"자 이제 그만 자자"
김미현 선생은 설레이면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숨기며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도 상철이가 자신을 애무해 줄건지 기대가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에게 친근감을 표시하기 위해 살며시 안아 주었다.
"선생님 아까 TV에서 본 뽀뽀를 해도 되요?"
김미현 선생은 가슴이 덜컥하였다. 설마 그런 요구를 할지는 몰랐다.
순진한 마음으로 요구를 하는 상철이에게 안된다고 하기가 어려워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상철이가 TV에서 본것과 같이 입을 맞추더니 혀로 김미현의 입 주변을 핥았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이 흥분하여 입을 벌리자 상철이의 입술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상철의 혀를 빨아 들였다. 그러자 상철이의 혀가 입속으로 침과 함께 들어오면서 한무더기의 액을 질구에서 토해 냈다.
"아파요"
얼마나 세게 빨았는지 상철이가 아프다면서 혀를 뺏다. 김미현 선생은 아이에게 자신이 너무 했다는 생각에 미안했다.
"미안해 아팟니?"
"괜찮아요"
"그런데 뽀뽀하는것은 어디서 배웠니?"
"영화에서 보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해 주었어요. 선생님은 몰랐어요?"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의 질문에 웃움이 나왔다. 상철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성에 대해 일찍 눈을 뜨는것 같았다. 그것은 상철이가 엄마의 영향이 많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귀여운 생각에 안아주자 상철이는 두 손으로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더니 입으로 젖꼭지를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에게 몸을 맡기고 흥분에 겨웠다. 질구에서는 애액이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음부도 애무를 해 주었으면 바랬고 해 달라고 말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상철아 선생님하고 일을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안돼 알았지?"
"예. 저번에도 약속했잖아요"
"그럼 우리 손가락 걸고 약속하자"
"예"
그러면서 미현의 상철이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였다.
김미현은 상철이의 애무에 몸이 달아 덮기도 하였고, 상철을 유혹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덮다면서 팬티만 입고 자리에 누웠다. 상철이는 김미현의 가슴을 만지기 편해지자 좋았다.
"선생님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은 괜찮아 이미 습관이 되었는걸 상철이도 어른이 되면 괜찮을거야"
"아. 그렇구나"
김미현 선생은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기대와 흥분으로 달구어진 몸은 식을줄 몰랐다.
"아. 그거. 선생님 잠깐만요"
상철은 무엇이 생각났는지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손에 무엇을 들고 왔는데 저번의 모형 성기였다.
"엄마는 이거를 저보고 해 달래요. 이거 해주면 맛있는거 사주시거든요'
"응. 그랬구나"
김미현은 떨려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갑자기 몸이 긴장되면서 굳어지는것 같았다.
지난번에는 자는척해서 채면을 세웠는데 지금은 잠자리에 들기도 전에 모형 성기를 가지고 와서 난처 했다.
"선생님은 이거 해주면 싫어요?"
무슨말은 해야하나 미현은 고민이 되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상철이가 받아들일지 걱정이었다. 그렇다고 싫다고 하면 앞으로는 절대로 해 주지 않을것 같았다 미현은 성욕에 어쩔수 없이좋다고 대답을 하였다.
상철은 김미현의 다리 사이에 가더니 다리를 넓게 벌렸다. 다리를 벌리자 시원한 바람이 뜨거워진 질구를 식히는것 같아 좋았다.
성기모형을 질구에 넣던 상철이는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애액을 휴지로 닦으면서 한마디 하였다.
"선생님 물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선생님은 상철이의 말에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아이가 못하는 말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말에 흥분이 되어 애액이 더 나왔다.
상철이는 모형성기를 질구 안쪽까지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는데 속도가 빠르게 했다가 느리게 했다가 하여 김미현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선생님 어두워서 그런데 불을 좀 켜도돼요"
"응"
김미현은 어겁결에 대답을 하였지만 너무 환하면 자신의 치부가 자세히 보일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지난번에 이미 불을키고 보았기에 체념을 하였다.
눈을 감고 있는 미현이는 갑자기 눈부심을 느끼고 불이 켜졌구나 생각했다.
"엄마는 불을 절대 못 키게 해요. 불을 키면 더 잘해 드릴수 있는데"
상철은 김미현의 꽃잎을 관찰하면서 절구질을 하였다. 그러다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다가는 또 천천히 움직이고 하는 바람에 김미현은 장단을 맞추지 못해 정신이 없었다. 좋아서 올라갈만하면 천천히 하여 애간장을 태웠다.
"아. 아. 더 더.. 더.. 더. 너무 너무...더 더...너무 너무..."
"상철아 제발.. 아. 아.. 아..아.. "
상철이가 한동안 계속 손놀림을 하여 김미현은 절정을 맞이 하였다.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오자 상철은 입으로 빨아주었고 흘러 내린것은 휴지로 닦았다. 김미현 선생은 다 끝난줄 알고 잠을 자려는데 상철이가 이번에는 한손으로 음핵을 자극하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하였다. 김미현은 절정에 대한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자극을 가하는 상철에 의해 어쩔줄 몰랐다. 입에서는 참을 수 없는지 신음을 연발하였다.
"좋아. 좋아. 더 해줘"
"아. 아. 너무 좋아. 흑 흑.."
"아. 어떡게 해. 몰라.."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움도 잊고 상철이의 애무에 넉을 일을 지경이었다. 마침내 참지 못하고 절정을 맞는 소리를 내더니 약간의 오줌을 흘렸다.
상철이는 애무를 또 시작하였다. 자신이 어린아이의 장난에 흥분하고 있다는것도 잊은체 김미현 선생은 너무 좋아했다. 오늘 따라 너무 오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후 다시한번 절정에 올라가면서 김미현 선생은 흥분에 겨뭐 그만 그만 이라고 신음을 한것인데 상철은 애무를 멈추었다.
애무가 중단되자 달은 몸을 더 식혀 주기를 바랬지만 어쩔수 없이 참아야 했다.
상철도 얼굴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상철이가 아까보다 더 나오는 애액을 휴지로 닦아 주자 김미현 선생은 음부를 꿈뜰거렸다.
그리고는 상철은 옆에 쓰러저 잠이 들었고 김미현 선생은 두시간동안 잠에 빠졌다가 몸을 스치는 싸늘함에 몸을 일으켜 씻고는 땀에 젖어 자고있는 상철이의 얼굴을 물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에게 몹쓸짓을 한것같아 후회가 되었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자신을 억눌렀던 그 모든것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었다.
어디서 배웠는지 너무 숙달되게 하는것이 어린애 같지 않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살며시 이불을 덮어주고 김미현도 잠에 들었다.
이튼날 김미현 선생은 아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해 주었다. 옆에서 맛있게 먹는 상철이를 보면서 어제밤 일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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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273
2000-05-23 오후 11 김미현 선생님 7
(상철이의 비밀 그리고 함정)
상철이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에 대해 잘 아는 이유는 같은 마을에 사는 형들의 교육 때문이었다. 형들과 같이 다니면서 여자들을 강간하는 것도 보았고 납치해서 고문하는것도 보았다.
상철이가 이들을 알게된 것은 지난해 봄이었다. 어려서부터 외아들로 귀여움만 받은 상철은 엄마, 아빠가 주는 돈으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돈을 잘 썼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을 데리고 오락실과 만화방을 다닐수 있었고 그러다 동네 형들을 만나 따라 다니게 되었다.
형들은 여자를 납치해와서는 상철이보고 애무를 하도록 하였고 그것은 납치된 여자들의 수치감을 자극하는 역활을 하였다.
그렇다고 형들이 상철이에게 다른 불량학생처럼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돈을 뺏는 일은 시키지 않았다 아직 어려서 그일을 하기에는 부족하였다.
가끔 상철이가 갖다주는 돈이 보탬이 많이 되었기에 굳이 강요할 필요도 없었다.
상철이는 형들에게 엄마에게 귀여움 받는 방법으로 이것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듣고는 서서히 접근하였던 것이다.
상철이 엄마도 같이 자던 상철이가 잠결에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것을 알았으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 놔두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면서 더 노골화 되었고 성욕에 굶주린게 원인이 되어 무너졌던 것이다. 상철이가 자랑삼아 형들에게 이야기를 하다가 옆방에 자취를하는 김미현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왔고 한번 시도를 해보라고 형들이 얘기를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자는 일이 반복되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직은 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그것을 함으로써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되고 돈을 받거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상철이가 김미현 선생에게도 똑같이 해 주었고 무척 좋아했다는 이야기를하자 형들은 믿을수가 없었다. 선생이라면 고지식해서 듣기만해도 역겨웠는데 상철이같은 아이의 자극에 좋아했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가끔 학교에 가거나 놀때 김미현 선생님을 보았는데 미인이라 군침을 삼키면서도 잡혀갈까 두려워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우리는 믿을수 없으니까 내말대로 해봐 니가 성공을 하면 너에게 다른 기술도 가르쳐 주지"
"예. 형"
"우선 분위기를 만든 다음에 눈가리게를 하도록 해야되"
"뭐라고 하면서 해요?"
"응. 니네 엄마도 그렇게 했더니 더 좋아하더라고해. 그리고 여자는 일단 흥분을 하면 단순해 지니까 어느정도 흥분을 시킨후에 물어봐야돼. 밤에 불을 키고 했던것과 같이"
"예. 그 선생님 방에 들어가게 되면 전화를 해 줄게요. 그러면 우리집에 와서 기다리세요"
"그래. 알았어"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왔다 아빠 회사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자 회사원들 격려 차원에서 부부동반 경주에 여행을 가기로했다. 아마 경주와 거제도 해상공원등지를 돌아본다고 하였다. 이미 상철이는 김미현 선생님이 맡아 준적이 있어서 쉽게 부탁을 하였고 김미현 선생도 상철이와 같이 잔다고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설레였다.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김미현은 상철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분주히 준비하였고 저녁은 집에와서 먹으라고 하였다.
상철은 선생님이 해준 저녁을 먹으면서 선생님을 처다 보았다 상철이는 선생님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형들에게 약속한것이 후회되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간 혼날것 같아다.
형들에게 선생님의 알몸을 보여주면 형들이 다른 누나들에게 했던것 처럼 강간을 하지 않을까 정이 되었다.
"상철아. 왜 밥맛이 없어?"
"아니요. 맛있어요"
상철이가 걱정 때문에 밥을 잘 먹지 못하자 김미현은 자신이 요리를 잘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철이는 선생님과 같이 목욕하면서 풍만한 선생님의 가슴에 안기기도하고 거품에 미끈해지 피부가 서로 마찰하는것이 좋아 선생님 몸 곳곳을 장난삼아 계속하였다. 선생님은 상철이가 짖굿게 장난을 하여도 다 받아 주었다. 욕조에 앉아 있는 선생님에게 상철이가 서거 뽀뽀를 해도 가만히 있었다.
상철이는 저번과 같이 선생님이 자신의 혀를 빨아주기를 바라면서 혀를 선생님의 입속에 넣었지만 빨지는 않고 가만히 있었다. 선생님의 얼굴과 몸은 거품으로 얼룩이 졌다.
잠자리에서도 몇번의 경험이 있어 모든일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마치 부부가 자연스럽게 성행위를 하듯 상철이와 김미현 선생도 모두 옷을 벗고 애무가 진행되었다.
김미현 선생도 처음보다 더 본능에 따라 움직이면서 신음소리는 더해 갔다.
"음. 음. 으.. 음. 음.아. 아앙. 음. 음."
불을 켜두고 하는 행위라 처음에는 불편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 졌다.
"좋아. 아. 아..헉.."
질구에서 나오는 애액과 한번의 절정이 지나자 상철은 어느정도 선생님의 몸이 달았다고 생각하고 눈가리게를 해도 되는데 물었다
"선생님 엄마는요 눈 부시다고 가리게를 했거든요. 가리게를 하니까 더 좋데요. 선생님도 해 드려요"
상철은 딜도로 질구를 후비면서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응"
상철이는 모형성기를 미현의 질구에 찔러넣어 놓고 주머니에 넣어온 가리게를 선생님에게 해 주었다.
그리고는 문을 살며시 열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형들을 들어오게 하였다.
상철이가 계속 능숙하게 모형성기를 움직이고 있어 김미현 선생은 몸에 대한 열정과 집착으로 작은 소리를 못들은것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온 동네 형들 3명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토록 도도했던 선생이 이렇게 널브러져서 아이의 애무를 받고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계속되는 애무에 두번째 절정을 맞아 허리를 빳빳하게 경직하면서 애액을 토해 내었다. 그 때 옆에서 지켜보던 형이 못참겠는지 김미현 선생의 젖꼭지를 비뜰었다.
"아 아 아.. 우... 우 좋아. 너무 좋아. 헉헉"
김미현 선생은 허리를 애무에 맞추어 요동을 첬다. 정상에 올랐는지 허리를 높이 들고 한참을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상철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의 애무에 몽롱한 상태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비트는 고통에 더한 흥분을 느꼈다. 형들이 좌우에서 양쪽 젖꼭지를 간지르자 허리를 흔들며 자신의 젖을 움켜쥐었다.
꽃잎속에서는 액이 허벅지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때 상철은 형들의 손짓에 따라 모형 성기를 질구에서 뺏다.
"컥.. 상철아. 상철아. 상.. 어서 빨리... 해줘.. 응. "
그때 옷을 다 벗은 형 한명이 김미현 선생의 질구에 페이스를 집어 넣었다.
"이거는 뭐야"
김미현 선생은 전과 다르다는거를 느꼈지만 밀여오는 흥분과 욕정으로 멈추어야 된다는 생각은 희미해지고 허리를 흔들며 양손은 침대 모서리를 움켜잡았다. 그때 왕복운동을 하던 형이 힘차게 질에 사정을 하였다.
"그만. 그만. 아 좋아. 너무 좋아. 헉 헉.."
다시 다른 형이 들어가 역시 빠르게 흔들었다. 김미현 선생은자신의 질구 안쪽에 무엇이 강타를 하자 희열에 몸을 떨었는데 또 빠르게 움직이자 절정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마치 주위가 고요하고 자신은 깊은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는것 같았다. 그러다다시 질구 안쪽을 아프게 때리리는 무엇에 혼절을 했다.
"야. 나는 하지도 못했는데 완전히 갔어"
김미현 선생의 하체는 정액과 꿀물로 범벅이 되었고 이불로 이미 많이 젖어 있었다.
"정신차려 나도 좀 하자"
아직 못한 형이 혼절한 김미현 선생의 빰을 때렸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은 눈의 안대를 벗고 상체를 일으켰다. 갑자기 못듣던 소리가 들이고 자신의 빰을 때렸기 때문에 정신이 들었다.
"누구세요?"
상체를 일으킨 김미현 선생은 못보던 어린 학생이 3명이 있자 깜짝 놀랬다.
자신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거에 놀라며 두려움이 밀려왔다.
"누구긴 누구야 우리 서비스에 맛이 가놓고서는"
"뭐라고요"
김미현 선생은 기가 막혔다. 상철이의 애무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까지 진짜 이들과 성관계를 가졌고 희열에 혼절까지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힘들어 앉아 있을 수없어 다시 누워서는 눈물을 흘렀다.
너무 어이가 없어 울음 소리 조차 낼수 없었다.
그때 아직 못다한 형이 김미현 선생의 질구에 페이스를 박았다. 그리고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강간을 당하자 대항할 힘이 없는 상태라 만히 있었지만 김미현 선생의 영혼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용인 했는지 의지와는 반대로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 때 옆에서 구경을 하던 형 두명이 양쪽에서 김미현 선생의 유방과 젖꼭지를 애무하자 김미현 선생은 몸이 또 달구어졌다. 눈에는 아직도 눈물이 고여 있는데 희열에 몸을 떨고 있는 것이다.
안돼, 안돼, 하면서도 허리는 들썩 거리며 움지고 있었다. 애무가 계속될수록 섹스 이외의 일은 잊혀져 갔다. 남자 3명이 동시에 자극을 하는 통에 머리를 절정에 머리를 흔들기 까지 하였다. 그들의 자극이 다시 정신을 차릴수 없는 흥분으로 몰아 넣었고 서서히 망각의 길로 가고 있었다.
형의 강한 사정으로 김미현 선생은 다시한번 절정을 느끼고 허물어 졌다.
"즐거웠어 죽이던데 보지좀 자세히 보자"
그러면서 그들은 김미현의 다리를 벌리고 음부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역시 조이는 맛이 대단한데?
"선생이 잘한다. 야 이년아 너도 선생 자격있냐"
중학생 같은 어린애들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뭐라고 하지 못하는 처지가 부끄럽고 수치심에 떨었다.
"형. 선생님 너무 그러지마 나 선생님 좋아한단 말이야"
"자식 알았다 임마"
형들 3명이 페니스를 닦고 돌아간 뒤에도 김미현 선생은 그대로 누워있었다.
너무 지처 일어설 힘도 없었다. 그때 상철이가 물수건으로 김미현 선생의 질구와 허벅지에 뭍은 정액과 꿀물을 닦아 주었고 물수건을 다시 빨아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어느정도 흥분이 가라앉아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어린 남학생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고 같이 즐겼다는거이 믿을수 없었고 수치감에 몸이 떨렸다.
"미안해요. 선생님. 저도 후회를 했어요. 그렇지만 형들이 저에게.... 엉엉.."
상철은 소리내어 울었다.
김미현 선생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무슨 말을해야하나 자신의 성욕이 너무 커서 벌어진 일인것을 일단 흥분이되면 자신의 의지가 무너지고 성욕의 노예가 되는 자신이 저주 스러웠다.
김미현 선생은 울고있는 상철이의 자신의 가슴으로 안아 주었다.
그리고 둘은 깊은 잠에 취해갔다.
김미현 선생의 용서와 사랑으로 상철이와의 관계는 더 좋아졌다. 집에 부모님이 계셔도 선생님과 함께 자는 날도 가끔있었다. 이후 일주일에 세번정도밤에 찾아오는 그들 세명과 김미현 선생은 유희의 밤을 보냈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학대는 계속되었고 차츰 그 학대에 익숙해져갔다. 그들이 다른걸 요구하거나 소문내지 않기를 바라는수 밖에 없었고 그들에게 순종하며 어떤 봉사도 아끼지 않았다.
잘못되면 자신은 여기를 떠날수 밖에 없다는 사정을 그들도 이해를 했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과 섹스를 하면서 네명의 비밀이 지켜준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했다.
일단 마음으로 그들을 받아 드리고 순응하자 김미현 선생은 편한 마음으로 세명을 대할 수 있었고 밤마다 여러번의 절정을 맞았다. 그리고 깊은 잠을 자고 아침은 좀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 개운하였고 희열을 맛보는 동안 김미현 선생은 모든것을 잊을수 있었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미로 즐거웠다.
또 다시 밤이 되고 그들이 올 시간이 되었다.
모두가 잠든 시간 김미현 선생이 그들의 연락을 받고 기다리다 대문을 열자 들어오면서 김미현 선생에게 키스를 하였다. 어떤 학생은 스커트 속으로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만지기도 했다. 그들이 올때면 항상 김미현 선생은 목욕을 한후 짧은 스커트 정장에 팬티와 브라자를 벗고 기다렸다.
그들은 옷을 벗기고 하는 과정을 귀찮아 했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앞에서 그들이 가르쳐준 춤을 추었다. 김미현 선생은 그것이 무슨 춤인지는 모르지만 나이트에서 섹시걸이 추는 춤과 비슷하였다.
다른점이 있다면 불을 켜놓고 그들앞에 요염한 눈빛을 흘려야 한다는거였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미치도록 애무만 하고 그냥 갔다. 그런후에 느낀 아쉬움과 희열을 갈구하는 고통에 눈물을 흘렸다.
"자 섹시하게 춤을 춰봐"
"예"
김미현 선생은 어린 학생들이 가르쳐준 춤과 지난번에 나이트에서 보았던 그들의 춤을 상상하고 나비 같이 춤을 추었다. 잘룩한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며 추는 모습은 정말 매혹적이었다. 약간 크면서도 맑은 눈은 깊은 호수 같았고 가날픈 목과 섬세한 손은 백옥같이 눈부셨다. 추을 추면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유방은 물결처럼 부드러웠다.
김미현 선생은 춤을 추면서도 자기 자신에게 도취가 되었고 움직이면서 흔들리는 유방은 가슴을 울러이게 하였다.다리를 벌리고 몸을 돌릴때는 시원한 바람이 꽃잎에 뭍은 땀을 식혀주었다.
"그래. 이제 많이 늘었구나. 미현아 이라와라"
"예"
김미현 선생은 그들곁으로 가서 섯다.
그들은 김미현 선생의 몸 이곳저곳을 만지면서 김미현 선생의 피부와 몸 구조를 관찰하였다.
춤을 배워서 그런지 더 탈력이 생긴것 같아. 피부가 탱탱한데. 아주 잘했어요.
김미현 선생은 그들이 칭찬을 해주자 기뻤다. 오늘은 자신을 기쁘게 해줄것 같았다.
오늘은 너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하겠다. 그러면서 그들은 방 불을 모두 끄고 배란다 문을 열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마침 달도 구름에 가렸군"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배란다에 나가더니 주위를 살폈다.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신이 알몸으로 서있는것을 다른 사람이 보지는 않는지 걱정이 되어 더 자세히 살폈으나 아무도 자신을 보는 사람은 없는것 같았다.
그들도 걱정은 되었는지 아침에 입고 나갔던 투피스 상의만 입으라고 했다.
"자 이제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 아무도 없잖아?"
"예"
김미현 선생은 하체를 때리는 바람을 느끼며 그들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갔다.
김미현 선생의 자취집은 2층에 있어서 옥상에 오르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주위에 아파트와 고층건물이 있었으나 대부분 단층 건물이 많았고 그중에 2층과 3층 건물도 간혹있었다.
"시원하지?"
"예"
김미현 선생은 시원하기도 했지만 야릇한 흥분에 몸이 더 떨렸다. 이런 스릴은 처음이었다. 김미현 선생 혼자서는 용기가 없어 하지도 못하는것을 어린 학생들의 강요에 어쩔수 없이 알몸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옥상에 오른것이 었다. 옥상에는 자기가 오후에 빨은 빨래와 주인집에서 빨은것으로 보이는 옷이 널려 있었다.
"자 이제 상의를 벗고 저기를 봐 아파트 보이지?"
"예"
"저기에서 누가 지금 미현이를 본다고 생각해봐"
김미현 선생은 상의를 벗어 뒤에 있는 빨래줄에 걸었다. 그러다 그들의 말에 따라 아파트를 보니 아직도 불빛이 몇개 있었다.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생각에 몸이 움추려 들었고 손으로 더 알몸을 가렸다.
"자 손을 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내려. 어두워서 보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요구에 어쩔수 없이 가슴을 가렸던 손을 내렸다. 바람이 지나가면서 피부를 스쳤고 음부와 가슴을 스칠때는 아찔하였다. 꽃잎에서는 계속 애액이 나왔는데 그게 바람에 의해 더 자극이 되었다.
"자 다리를 좀더 벌려봐"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요구대로 다리를 벌리자 누군가 자신의 음부 주변을 만지더니 애액이 흘러내린것을 알고는 모형성기를 집어 넣었다. 김미현 선생은 그것이 들어오자 놀랐으나 다리를 더 벌러 잘 들어오게 하였다. 세명이 옥상 난간을 잡고 서있었고
자신이 거부를 하거나 다리를 모므려봐야 자신에게 고통만 더하리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갑자기 어린 남자들 틈에 갖힌 꼴이 되었다. 멀리서 보면 키가 비슷하여 친구들로 알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 나왔다. 스릴과 긴장으로 김미현 선생은 혼란 스러웠다.
"왜 잘 안돼?"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지. 누가보나 겁을 내는데 재미가있겠어?"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빨래줄 사이로 데리고 갔다. 빨래에 가려 주위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빨래 몇개를 내려 바닥에 깔았다. 그중에는 주인집 아저씨 팬티와 상철하고 아주머니의 속옷도 있었다. 그들이 김미현 선생이 깔은 자리에 누우라고하여 눕자 몸이 백이는게 불편하여 입고 올라온 투피스 상의를 그위에 깔았다. 그들이 주위에 둘러 안더니 애무를 해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밤하늘을 보며 그들에게 몸을 맡겼다. 구름에 의해 달은 가려 있었지만 구름 틈으로 별이 몇개 보였다. 누워서 주위를 보자 빨래에 가려 아주 고층건물 몇개 말고는 보이지 않았다.
누가 내위로 올라와 페니스를 넣고 움직였다. 이런 장소에서도 섹스가 가능하구나 하고 김미현 선생은 생각했다.
어린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애무를 받고 질구에 페니스가 들어오자 본능이 꿈틀거렸다. 거기다 지금깔고 누운자리에 주인아저씨의 팬티가 있다고 생각하니 몸을 더 달구었다. 빠른 움직임으로 정신이 몽롱할 정도의 절정은 아니더라도 흥분으로 애액이 계속 나왔다. 질구에 한 학생이 먼저 사정을 하자 짜릿함에 떨었다.
다시 두번째 학생이 올라 페니스를 넣고 빠르게 움직이자 그 기분은 한층더했다. 김미현 선생이 허리를 들어 더 깊이 들어갈수 있도록 하기도하고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몸이 더워졌다. 질구 깊숙히 사정을 하자 김미현 선생도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깊숙한곳에서 뜨거운거이 흘러 내렸다.
절정으로 몸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한명이 올라와 펌프지를 하더니 사정을 하였다.
혼자 옥상에 누워있자 바람이 몸을 식혀 주어서 시원하였다.
그들은 빨아 널어논 옷으로 페니스를 닦았다. 아주머니 상의티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일어서자 애액이 흘러 김미현 선생의 투피스에 고여 있었는데 다행이 빨래에는 뭍지 않았다.
남학생들이 빨래를 다시 걸다가 주인집 아저씨 팬티를 보고는 아주머니 팬티와 함께 나의 꽃잎에 뭍은 액을 닦아 주었다.
"아저씨 아주머니가 좋아하겠지"
"아시면 어떡게 할려고요?"
지금까지 별로 말을 안던 김미현 선생이 걱정이 되어 말을 하였다.
"걱정하지마 누가 알겠어. 그리고 마르면 잘 몰라"
팬티에는 야간의 얼룩이 남아 있었으나 누구도 모르게 지나갔고 주인집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자 내려가자"
김미현 선생은 정액으로 젖은 부분은 손으로 잡고 옷을 입은후 내려갔다. 올라올 때에 비해 걱정이 덜했다.
그날 이후에도 옥상에서 몇번 성행위를 하였고 김미현 선생의 방에서도 지속되었으나 다음해 12월 중순경누가 강간을 당하고 신고를 했는데 불량학생 3명이 용의자로 밝혀져 잡혔는지 도망을 갔는지 더이상 김미현 선생의 집에 오지 않았다.
글 읽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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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6 오후 03 김미현 선생님 8
잘 못쓰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과연 이렇게 범죄요소가 있는 글을 써도 되는지 고민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위안을 삼는다면 외국에도 이와 같은 글이 있고 많은 사람이 읽고 있다는 겁니다.
혹 제글에 현혹되어 범죄의 길로 가는 청소년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지나친 인권유린을 하는 범죄자는 교도소로 가는 방향으로 꾸미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자체는 범죄가 아닐지 몰라도 그것을 실제 상황에 구상을 하거나 여자를 목표로 정해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은 범죄모의에 해당이 됩니다.
인간과 성이 인류 역사와 같이 해왔고 앞으로도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글을 어렵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어쩔수 없이 성적 욕구는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글은 읽고 이런 나쁜놈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절대 모방범죄는 하지 마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지 못하고 일순간의 욕구에 저지르는 범죄는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도 아픔을 준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김미현 선생님 8
(악연 )
한해가 금방 지나버리고 새해가 밝았다. 지는 해를 상철이와 보내던 어느날 부터는 상철이가 자기의 고추를 빨아 달라고 요구하여 목욕할 때나 상철이가 원할 때 빨아 주었다. 말이 고추지 손가락 빠는거와 같았지만 귀엽고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했다.
쇼핑을 하거나 거리를 걷다보면 남여가 쌍쌍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는 다가올 님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요리책과 유아 관련 서적도 보았다.
부모님이 가난하여 결혼 한다고하면 부담이 될것 같아 입고 먹는것 이외는 저축을 하다 보니 적은 돈이지만 불어나고 있어 흐믓하였다. 앞으로 3년 정도면 결혼자금은 될것 같았다.
개나리가 피는 봄이 돠자 김미현 선생은 지난 일년간 일어났던 일이 주마등 같이 스처갔다.
김미현 선생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던 한해였다. 무엇보다 섹스를 느끼고 즐길줄 알자 밤마다 느끼는 성욕을 체우기 위해 자위를 하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
마스타베이션을 하고 난 다음에 오는 후회 때문에 참기도 하였지만 스믈스믈 피어 오르는 욕정에어쩔수 없었다.
그렇다고 성욕을 채우고자 모른는 사람에게 자신을 맡긴다는거는 말도 되지 않았다. 그것은 창녀와 다름없다고 생각되었으며 자신은 여러 남자와성행위를 하였으나 강요에 의해 이루어진것으로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고 믿었다.
지금도 성욕을 참기위해 운동을 하고 싶었고 책을 보거나 쇼핑을 하면서 지난날을 잊고자 했다.
그러다 정 참지못할 경우에 자위를 하여 자신을 달래거나 상철이와의 관계로 모든것을 해결하고자 했고 더 적극적으로 몰입하고 했다. 한 때는 상철이에게 죄를 짖는것 같아 멀리할까 생각을 하였으나 자신이 멀리한다고 상철이가 그것을 그만 두리리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상철이는 이미 그의 어머니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있는것 같았다.
의혹의 눈길을 보냈던 상철이는 동네에서 다른 형들과 어울려 다니는것이 간혹 보여 지난날의 악몽이 되살아 났는데 다행이 형들에게는 선생님과의 관계를 얘기하지 않은것 같았다.
아저씨가 없는 날은 낮이나 밤에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오는 일이 있을때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때문에 웃음과 함께 흥분이 되었다. 상철이와 관계를 계속하면서 그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옳게 가르치는것이 상철이에게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중에 상철이가 중학교에 가면 김미현 선생은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과 여자들의 생리를 알려 주어 이해를 구하고 삐뚫어지지 않도록 해 주고 싶었다.
상철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어느정도 남여 관계에 대해 알게되면 그 때 상철이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와의 관계를 지금 단절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고 그럴 결단력이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라일락꽃을 좋아했다. 라일락 꽃내음은 불어오는 바람마다 달랐다. 김미현 선생에게 5월은 라일락 꽃내음으로 시작되는것 같았다. 지금은 바지를 입어 느끼지 못하지만 대학교 때 라일락이 곱게 핀 켐퍼스를 걸을 때면 불어오는 바람이 스커트 자락을 펄럭이며 허벅지를 간지르고 향긋한 꽃내음에 취해 친구들을 말을 못들었다가 핀잔을 들은적도 있었다.
부드러운 바람에 김미현 선생은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나를 뜨겁게 사랑해 준다면 그 사람의 마음씨가 넓고 좋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받쳐도 아깝지 않을것 같았다. 그러나 운명처럼 다가온 지난날의 아픔을 저주하고 싶지는 않았다.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 그리고 앞으로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는바램이 김미현 선생에게는 가득했다.
이 학교에 온지도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어가고 있었다. 몽상에 젖은 김미현 선생을 부르는 소리가 있었다. 과학선생님이었다.
"선생님 뭐하세요. 회의에 참석 하셔야죠"
"예"
토요일에 회의에 참석을 하자, 새로운 과제가 자신에게 주어졌다.
"다음주에 직업 훈련원생에 대한 무료 교육이 있어요 과목은 영어, 수학, 국어과목 이니 소흘함이 없도록 준비를 하세요 다음주 수업은 별도로 짤 계획이니 퇴근할때 열람을 하시고 이번 무료 교육은 선생님들의 평가 점수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미술 선생님은 이번에 숙학 교사를 대신해서 가게 되었어요. 수학 선생님이 임신중이라 어려울것 같습니다. 과목이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니까 조금 준비를 하도록 하세요"
직업훈련원생에 대한 무료교육은 시에서 학교에 요청하거나 자체적인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종이었다.
학교 선생중에 국,영,수를 담당하는 선생은 1년에 한번 직업훈련소에 가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온 사람들에게 기본 교육을 시켜주는 것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주일 동안하는데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교육을 하는데 높은 수준이 아니고 중등교육 수준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주위할점이 있다면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라 참을성이 부족하고 거칠고 무식하여 기초적인 교육도 제대 이해하지 못해 자세히 설명을 해야한다는것이다.
그들중에는 학업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격증 시험에 이런것이 왜 필요하냐며 거부감을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봉사활동이 다음주 월요일에 첫 수업이있어 수업준비를 핑계로 집에서 쉴수있었다.
일요일 집에 모처럼 갔는데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반기면서 시집보낼 걱정을 하셨다.
마치 혹붙은거 때내려는 듯 몰아치는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중매를 보기로 하지만 김미현 선생의 마음은 편치 못하다.
장소와 시간은 나중에 알려준다는 부모님의 말을 들으면서 가시방석 같은 집에서 하루를 자고 자취집으로 돌아온다
직업훈련원생 무료교육을 위해 대문을 나서는 김미현 선생은 바지로된 정장에 목부분까지 가리는 옷을 입고있었다.
직업훈련소에서 받은 교재를 중심으로 만든 기초적이고 쉬운 문제를 교육생들에게 나누어주고 교육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것이 두꺼운 책을보고 공부하는것보다 교육효과가 좋다는것을 김미현 선생은 경험으로 알고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프린트물을 가지고 지정된 교실로 들어갔다
기계가 많아서 그런지 기름냄새가 많이 났다.
"안녕하세요. 저는 00중학교 수학교사를 대신해서 온 김미현 선생입니다. 몇일간이지만 여러분과 같이 공부를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미현 선생은 소개를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에서부터 40대까지 많은 사람들이있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자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었다.
속으로 나는 교사라는 암시를 수없이하면서 교과 진도에 대해 얘기하고 프린트물을 나누어준다.
다소의 웅성거림을 무시하고 큰소리로 교과를 진행하는 김미현 선생의 모습은 잘다듬어진 교사로서의 모습이었다.
김미현 선생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은 오늘 마지막 수업에서 일어났다.
첫시간과 마찬가지로 인사를하고 프린터물을 나누어주던 김미현 선생은 한쪽에서 갑자기 웃음소리가 썩인 웅성거림에 조용히 시키기 위해 돌아서서 웅성거린곳을 바라보던 김미현 선생은 너무 놀라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놀람으로 머리가 서는것 같았다.
그곳에는 지나번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꽃잎을 훔쳐보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미현 선생이 빠르게 시선을 돌렸지만 자신을 그들이 보고있다는 생각에 프리트물을 나누어 주는것도 잊어버린다.
설마 반년이 지난일을 기억하고 있겠는가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기억을 하는데 그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을 하니 아찔했다.
"선생님 그거 안나누어 주세요?"
"예.. 나.나나 누어 드드.드드.려야 지요"
한 한생의 부름에 김미현 선생은 정신을 차릴수는 있었으나 말을 더듬고 있었다
그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지는것 같아 김미현 선생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싶었다
"선생님!"
다른 학생의 부름에 김미현 선생는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 당당히 맛서야된다는 각오를 하고는 두려움과 떨림을 감추고 프린터물을 나누어 준다
댜행이 맨 앞에 있는 사람에게 같은줄 사람수대로 주니까 그 사람들있는 곳 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었다.
프린터물의 장수를 세어 나누어 준것이 틀려 어느줄은 남고 어느줄은 모자라 서로 건네 받았다.
저들이 나를 기역할까. 어쩌면 현석씨의 말대로 잊었을지도 몰라 반년이 지났는데 라면 자신을 달래면서 수업을 진행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한시간이 하루 같이 느껴지면서 수업을 하며 땀을 흘리던 김미현 선생은 수업종료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책을 들고 움직일때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나가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은 하지만 뻔히 교실에서 부르는데 못본척하는것은 힘들었다.
무엇보다 뒤에서 김미현 선생을 부르니까 교실을 나가던 학생들이 교실문을 막고 김미현 선생과 래스토랑에서 만난 사람들을 번갈아가며 쳐다본다.
어쩔수 없이 뒤를 돌아보고 용기를 내어 말한다
"무슨일이죠? 수업은 다 끝나는데요"
김미현 선생은 손에 땀이 나는것을 느끼며 최대한 위엄있게 말하고자 했으나 이미 입에서는 떨려 나오고있었다.
"죄송합니다. 수업중에 질문이 있었는데 질문을 받지 않아서요"
"무엇이죠"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도저히 못풀겠어요"
질문이라는 말이 나오자 잠시 멈추었던 사람들이 물밀듯이 뻐져나간다 혹시 수업이 연장되는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으로 대부분 빠져나가고 그들 네명과 책상을 정리하며 나갈 준비를 하는 8명이 전부였으며 그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설마 설마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간다
김미현 선생이 다가가자 그들은 "이게 어려워요"하면서 김미현 선생이 나누어준 프린트 종이에 "레스토랑에서 즐거웠어요. 정말 그때 정말 보기 좋았어요"라고 쓴것이다.
"무슨 말씀이세요?"
김미현 선생은 정말 잊고 싶었다. 그래서 부인을 하였다.
"하하.. 선생님이 발뺌을 하신다. 그럼. 내일 저번에 찍은 사진을 돌려야 겠구만. 당신 학교에도 보내고 말이야. 아. 집에도 보내야지 딸을 누구보다 더 먼저 알아 볼테니까. 우리는 당신을 금방 알아 보았어 그 이유를 알면 거짓말이 얼마나 손해를 줄지 알텐데"
사진을 찍었단 말을 믿을수는 없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자신은 파멸이었다.
아무리 부인을 해도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김현석이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을것이 아닌가. 교사로서의 양심을 버리면서까지 부인을 하였는데 거짓말이 금방 탈로 나다니 챙피하고 부끄러웠다.
김미현 선생은 한가닥 희망이 무너지자 더 이상 서있을 힘이 없어 옆에 의자에 앉는다.
다시 종이에 "다른 사람 다 나갈때까지 기다려"라고 쓰는것을 보고 고개를숙이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모두나가자
"선생은 술집 창녀보다 더한 걸래야 술집 창녀도 그렇게 하지는 않아 같이 있던 놈도 마찬가지고 젊은 놈이던데 누구야? 둘이 완전히 미쳤더군. 정신병자 아니야. 아니 사람이 다니는 계단에서 어떻게 그럴수 있어"
김미현 선생은 모욕적인 말에 몸을 떨면서 불안과 두려움에 어쩔줄 모랐다. 이일이 커지면은 안된다는 생각 뿐이었다. 만약 잘못하여 김현석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날이면 제자와의 불건전한 관관계가 나오게 되고 그럼 교사 전체에게 누를 줄것이 뻔했다..
"왜 대답을 안해, 어떤 놈팽이냐니까?"
"말을 안하면 여기서 다 불어버린다. 계단에 앉아 노팬티에 두 다리 벌리고 사람들이 보는데서 보지를 쑤셨다고"
"우연히 잠깐 만난 사람일뿐 누구인지 몰라요"
"아. 정말 걸래군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그짓을해"
"걸래 선생 지금은 팬티를 입었나?"
김미현 선생은 더 할수 없는 모욕과 좌절감 그리고 두려움에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어깨를 감싸면서
"야 걸래! 너무 무서워 하지마 우리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그냥 니가 만났던 사람처럼 대하면돼 너는 지금부터 선생이 아니고 걸래야 알았어"
".."
"이년이 맛을 봐야 알겠구만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불어버리면 내일 톱 뉴스가 될걸 봉사활동 나온 교사가 어떤년인지 다 말하면 학교에서도 난리가 날거야 걸래를 선생이라고 데리고 있었으니 한심하지"
맞는 말이다 만약에 그 소문이 나면 내가 부정을 한다해도 소문은 퍼지고 신성해야할 교육을 자질이 없는 사람이 하는거로 낙인이 찍히고 봉사활동에 먹칠을 하는것은 물론 학교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줄것이다 그들에게 증거가 있다면 그것은 더 어려워진다.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 한 스러웠다.
"야 너 걸래 맞아 안 맞아?"
"맞아요"
김미현 선생는 치욕감을 느끼면서도 그렇게 대답을 할수 밖에 없었다
제발 아무일없이 끝나주기를 간절한 바램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 진작에 그렇게 나와야지"
그중에 가장 나이가 들어보이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누가 오는지 망을 보라고 지시를 하자 아쉽다는 표정으로 출입문에 가서 출입구 쪽을 기웃 거린다
"야 내일은 짧은 스커트 입고와 그래야 더 멋있지. 알았어?"
"예"
"오늘은 할수 없으니까 팬티를 입었는지 점검을 해보자 바지를 무릎아래로 내린다"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바지를 내렸다. 순백색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응. 오늘은 입었구만. 걸래가 그런다고 수건되냐?"
그러면서 허벅지, 음부 엉덩이 부근을 만졌다
김미현 선생이 본능적으로 몸을 피하자 그중 제일 험악해 보이는 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복부에 주먹질을 한다
"웁"
김미현 선생이 배를 움켜지면서 주저앉자
"야 안되겠다 다른데로 가자, 걸래도 따라와 만약 도망을 가면 그날부로 날샌거야 빵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 조용히 살려고 하는 사람을 왜 흥분시켜"
김미현 선생은 여기서 모든것을 포기할수는 없다고 생각을했다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 들을 따라 나섰다.
그들의 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면서도 김미현 선생은 장난감이 되었다
옷만 벗기지 않았지 안 주무르는곳이 없었다.
김미현 선생을 자신들의 허벅지에 눕혀 놓고 떡 주무르듯이 주물렀다. 김미현 선생은 아픔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질은 젖어가고있자 몸들바를 몰랐다.
그런 수치감을 느끼면서도 생각과는 다르게 음부가 축축해 진다는것이 죽을 지경이었다.
애액이 나온것을 이들이 본다면 자신을 어떻게 볼지 걱정이었다 이러한 때에도 흥분하는 자신이 미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이윽고 이들중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는데 단층집으로 집 안팍이 지저분하였다.
집안은 더 지저분하였다 라면봉지는 여기저기 있었고 남자의 냄새인지는 모르겠으나 썩는듯한 냄새에 김미현 선생은 구토가 났다.
"선생 우리 말을 잘 들으면 아무 문제도 없어 걸래를 잠시 빌리는것 뿐이니까 불만이 없는줄 알겠다"
김미현 선생은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픈 생각 밖에는 없었다.
"제발 저를 보내주세요"
김미현 선생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렸다
"보내주지 그러나 우리 말을 들어야돼 우리를 흥분시킨 죄야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우리를 유혹했잖아. 그 때도 우리보고 따라 오라고 한거 아니야. 계단쪽으로 가면서 처다보는 눈길이 오라는줄 알고 갔는데 역시 볼거리를 제공하더군. 그리고 보여 줄려면 확실하게 보여주지 왜 그냥가 우리는 식탁에 돌아와 기다렸다고"
김미현 선생은 할말이 없었다. 지나친 억측에 억울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우리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 식당에 있는 사람들을 다 불러 보여주자는 말이 있었지만 그러면 아름다운 아가씨 정말 버리겠다 싶어서 못했다고. 이제 우리도 많이 기다렸으니까 걸래보지에 말둑은 박아 봐야지"
"두말할것 없어 옷 벗어 걸래야"
모두가 한마디씩하는 말에 김미현 선생은 무서움에 떨어야 했다
화장실에 오래동안 가지않아서인지 오줌이 찔끔 나왔다
"들었지 저 가운데 서서 옷벗어"
마침내 나이많은 사람이 한마디하자 모두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김미현 선생을 보았다
"기념에 남을 일은 사진을 찍어 놔야되"
누군가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것이 보이더니 골동품 같은 큰 사진기를 들고 나왔다.
"야 임마 그거 저번에 개폼만 잡은 사진기 아니야?"
"응. 고쳤지 저번에 놀러가서 잘 썼어"
"야 걸래보지 빨리 안해"
김미현 선생은 이들에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요구에 따라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망설이고 있었다. 여기서 옷을 벗는다는게 고통스러웠다.
"야 뜸 들이지마 박기도 전에 싸겠다. 앞으로 재방송하게 만들면 옷을 다 찢어 버리고 집에가는거는 꿈도 꾸지마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했으니가 경찰에 넘겨도돼"
김미현 선생은 더 이상 버틸수 없어 옷을 하나씩 벗는다 옷이 하나 하나 벗겨질때마다 후래쉬가 터지면서 사진이 찍혔다.
"찰칵 찰칵"
어느덧 김미현 선생는 팬티와 브라자만 남기고 다 벗었다.
여기 저기서 군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어떤 사람은 페니스를 밖으로 내 놓고 주무르는 사람도 있었다.
"후닥 벗어"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재촉에 떨리는 손으로 팬티와 브라자를 벗고 손으로 가려 보지만 오히려 그것은 그들을 더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음메 죽이는구만"
그들은 김미현 선생를 중앙에 세워놓고 몸을 처다보는데 눈까지 충혈되었다
김미현 선생는 치욕스런 모욕과 냉대를 받으면서도 흥분되는 몸 때문에 음부는 끝없이 젖어갔다.
김미현 선생의 잘빠진 몸매에 정신을 빼앗겼던 그들은 더 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김미현 선생에게 달려들었다 김미현 선생는 이미 충분하게 젖어있어 받아들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들의 행동은 난폭했으며 거칠게 김미현 선생을 유린하였다.
한동안 당해보지 않았던 집단 강간을 다시 당하자 처음보다 많이 적응력이 빨라져 있었다. 그들이 쉽게 넣었다 뺄수 있도록 다리를 벌렸다. 그들의 체구 때문에 왜소한 김미현 선생의 몸 전체가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였고. 그들의 혀가 김미현의 입속을 누비며 유린하였고 더럽게 뱉어내는 침을 삼켜야 했다.
처음 한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달구어 충분한 액을 질구에 만들었다면 두번째 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몸에 경련을 일게 하면서 욕구를 체워주었고 세번째 사람에게서 정말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네번째 사람도 김미현 선생을 절정과 정상으로 오를수 있도록 강한 자극을 주었다.
너무 강렬한 자극에 김미현 선생은 오줌을 쌌다. 무엇인가 싸고 싶다는 욕구에 싼다는게 애액과 오줌이 같이 나온거였다.
오줌은 주위에 있던 사람들과 이불, 장식품등에 뿌려졌다.
"으으으..."
"이 쌍년이 어디서 오줌을 싸고 지랄이야. 별짓 다하네"
"뭐 이런게 있어"
김미현 선생의 오줌이 옷에 뭍자 얼굴에 털이 많은 사람이 화를 내면서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 부분을 발로 찾다
엉덩이를 얻어 맞으면서도 김미현 선생은 오줌을 쌌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오줌을 싼적이 없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했다. 음부가 화끈거리면서 지금도 흘러 내리는 애액이 느껴졌다. 수모를 받으면서도 섹스의 여운을 즐기고 싶었다는 욕구가 일었다.
그러다가 이성이 돌아와 자신이 저질스런 욕구와 변태적인 것에 흥분하는 것을 보며 정말 헤픈여자이고 색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니라고 머리를 흔들었다. 또 그것을 강하게 거부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야. 좃에 뭍은 지저분한거를 처리 해야지"
"예"
김미현 선생은 일어날 힘도 없는지 널브러저 있다가 힘겹게 일어나 그들이 있는곳으로 기어가 페니스를 빨아먹었다. 네명의 페니스를 빠는데 구역질이 났으나 억지로 참았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입으려 했다.
"야 걸래가 무슨 옷을 입어 오줌뭍은거 다 닦을 때까지는 옷입을 생각하지 마"
김미현 선생은 방안을 둘러 보았으나 바닥을 닦을만한 걸래가 없었다.
"걸래가 없으면 니가 걸래니까 니 옷으로 닦으면 되잖아?"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팬티와 내의를 가지고 화장실로 가서 물에 적셔 방안 곳곳을 닦았으며 오줌에 젖은 것들은 세탁기에 넣어 빨았다. 그들은 알몸으로 가슴과 엉덩이를 흔들며 청소를 하고있는 김미현 선생을 흥미있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한참동안 방안 정리를 하고 김미현 선생은 자기의 옷을 입으려하자 그들이 기념이라면서 김미현 선생의 팬티와 브라자 내의를 갖고 갔다.
이런 자신을 본다면 누구도 선생이라 믿어주지 않을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못하고 바지 정장을 입었다. 음부 부분이 꺼칠거리는게 느낌이 불편하였다.
대빵같은 사람이 나가면서 한마디했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지 내일은 벗기기 편하게 스커트를 입고와 팬티와 브라자는 아주 섹시한거로 하고, 오늘 선물 안받은 사람이 섭섭하잖아"
김미현 선생는 빨리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흘러내리는 애액과 정액도 닦지 않고 힘겹게 집으로 돌아왔다. 목욕을 하면서 칫솔질을 여러번하고 음부에 그들의 정액을 씻어내기위해 사워기의 물을 세게하여 틀어 음부에 맞추고 안에 남아 있는 그들의 정액을 씻어내고자 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오히려 소순음과 대순음 음핵들이 두두리는 물살에 몸이 다시 자극받아 몸이 떨려와 샤워를 그만두고 잠을 청했다. 오늘은 정말 쉬고싶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203
2000-06-06 오후 03 김미현 선생님 9
잘 못쓰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과연 이렇게 범죄요소가 있는 글을 써도 되는지 고민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위안을 삼는다면 외국에도 이와 같은 글이 있고 많은 사람이 읽고 있다는 겁니다.
혹 제글에 현혹되어 범죄의 길로 가는 청소년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지나친 인권유린을 하는 범죄자는 교도소로 가는 방향으로 꾸미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자체는 범죄가 아닐지 몰라도 그것을 실제 상황에 구상을 하거나 어느 여자를 목표로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은 범죄모의에 해당이 됩니다.
인간과 성이 인류 역사와 같이 해온거고 앞으로도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글을 어렵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어쩔수 없이 성적 욕구는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글은 읽고 이런 나쁜놈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절대 모방범죄는 하지 마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지 못하고 일순간의 욕구에 저지르는 범죄는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도 아픔을 준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김미현 선생님 9
(식탁위에 알몸)
김미현 선생는 너무 힘들어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김미현 선생은 이일의 원인을 제공한 현석에게 처음과 같은 원한은 없었다 자신에 대한 학대와 자극적인 요구가 김미현 선생을 괴롭힌것은 사실이지만 왠지 밉지 않은 사람이었다. 간혹 어리광 비슷한거를 부릴때면 자신이 협박을 받고 있는지 의심이 되기도 하였다.
언젠가 자취집에 와서 김미현 선생이 해준 밥을 맛있게 먹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그것은 김미현 선생의 욕구를 해결해 주는 능력도 있었지만 외롭게 자라 정에 약한 이유가 많았다.
대부분 억압에 의해 섹스를 하면서도 흥분하고 절정을 맛보는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른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여러번의 충격을 받으면서도 학교일은 잘 처리해갔다.
오늘은 봉사활동 2일차가 되는 날이다
직업훈련소에서 그들을 만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을 가지면서 김미현 선생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회색의 앙상블투피스를 입고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었다
팬티와 브라자는 현석이가 사준 야한것을 하고 출근을 하였다.
그들의 수업시간은 다행이 오전에 있었다 잘하면 오후에는 일찍 집에 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직업훈련소로 가는 김미현 선생는 어떤 능욕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알수없는 기대에 차있는거를 알고 당황하였다.
직업훈련소의 간이 교무실에서 간단한 회의를 하고 오늘 교육내용을 준비하였다.
수업시작의 종이 울리면서 교실로 향하는 김미현 선생은 두려웠지만 그러면 더 힘들어 진다는 생각에 절대로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은 다행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아주 작은 팬티와 망사로된 브라자를 입고 어린학생부터 나이가 많은 학생들 앞에 서있다는 생각을 하니오금이 저리고 몸이 떨렸다.
마치 자신의 음부와 가슴을 처다보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질구가 조금 젖는것이 느껴졌다.
어제 난폭하게 굴던 그들이 어제는 교실 중앙에 앉아 있더니 오늘은 복도쪽 제일 뒤에 앉아있었다. 그것도 창가가 아닌 문쪽뒤에 모여 앉아 김미현 선생를 주시하고 징그러운 미소를 보냈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을 무시하고 수업을 진행하였다.
문제에 대한 공식과 이에대한 풀이를 몇번 반복하고 프린트물에 있는 문제를 각자 풀어 보도록 한다
"선생님 이거는 어떻게 하죠?"
김미현 선생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김미현 선생가 두려워하던 그들이 마침네 김미현 선생를 불렀다.
김미현 선생는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가 어렵다고한 그들옆에가서 섰다
"무엇이 인가요"
김미현 선생은 침착하게 물어 보았다.
그들은 종이에 "걸래 잘있었어 얌전 떨지마 역겨워"라고 쓰고는 비웃었다.
"이게 어려운데요 어떻게 풀면되죠?"
다른 사람을 의식해 막무가네로 하지는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속셈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려준다.
"어거는 이렇게 풀면 간단해요?"
그때 주위에 있던 그들의 일행이 책상을 당겨앉고는 어떤 문제인데하며 푸는 것을본다.
두줄씩 앉아있고 질문한 사람이 벽쪽이다보니 김미현 선생는 일행 한사람을 건너서 설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때 옆에 다른 일행 둘이 서서 막다보니 김미현 선생은 일행 가운데 갇힌 모양이 되었다
"선생님 여기 앉아서 하세요 다리 아프시겠어요"
"괜찮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사양을 하자 종이에 "걸래 앉아"라고 썼다.
김미현 선생은 할수 없이 일행의 중앙에 앉자 주위의 다른 학생들에게는 김미현 선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렸다.
누구도 별로 인상이 좋이 않는 그들 곁에 오려고 하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문제를 풀어주면서 두렵다기 보다는 남자들에게 갇혀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었고 질구가 스믈 스믈하는것을 느끼면서 내가 무엇을 바라는가 자문하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제일 형님이 김정태이고 그 다음이 최익수였다.
김정태는 종이에 "걸래 몸을 점검해야 하니까 움직이지마"하면서 스커을 걷더니 음부쪽으로 손이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손이 허벅지를 타고 들어오자 전률과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럴수록 음부는 젖어갔고 갔다. 김정태는 팬티를 벗겨내어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상의셔츠 사이로 들어온 손이 브래지어를 확인하고는 걸이를 풀어 가방에 넣었다.
김미현 선생이 스커트를 내릴려고 하자 옆에 서있던 최익수가 못내리게 손을 잡는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페니스에 김미현 선생의 손을 갔다 놓고는꼭 쥐게하였다.
옷이 중간에 있었지만 크게 부풀어오른 것을 느낄수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다른 학생들이 처다보지 않을까하는 불안감과 애무를 받고 있다는 스릴에 몸을 떨면서 흥분한다 젖어있는 음부에 들어온 김정태의 손가락을 김미현 선생의 흥분으로 조이자 손이 움직이지 못한다
김미현 선생는 자신이 조이고있다는거를 알고 있지만 흥분에 풀지 못해 당황한다 교실에서 이렇게 당하는것이 강렬한 욕구로 변하며 김미현 선생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역시 걸래야 많이해본 솜씨라니까"라고 종이에 쓰고는 허벅지를 같이 애무한다 이때 옆에 서있더 최익수는 김미현 선생의 오른쪽 유방을 상의 하단으로 손을 넣어 만지고 다른 일행은 왼쪽 유방과 왼쪽 허벅지를 애무한다.
김미현 선생은 이들의 애무에 젖어드는 자신을 받아드리면서 혹시 학생들이 눈치첼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풀면은 되요. 이거 한번 풀어보세요"
라며 큰소리로 말한다.
옆에서 애무에 정신이 없던 최익수는 능청스럽게 대답을 하였다.
"예"
하면 짧게 대답한다.
김미현 선생은 좀 거칠지만 집요한 이들의 애무에 정신이 없었고 능욕에 몸이 달아오른다
나올려고하는 신음소리에 놀라면서 참느냐고 애쓴다.
애무에 김미현 선생의 몸이 긴장에서 풀리자 한층 피부가 부드러워졌고 애무도 한결 쉬워졌다.
허리까지 조금씩 들어주면서 애무를 받으면서도 수치감 때문인지 다시 내렸다가 올리고를 반복한다.
"선생님 여기도 좀 와주실래요"
교실앞쪽에 앉은 학생이 모르는것이 있는지 질문을한다
대분분 문제는 풀지않고 절반이 졸거나 자는 사람인데 간혹 네댓명이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문제를 풀고있던것이다.
"잠시만요. 여기풀어주고요"
김미현 선생은 애무에 몸이달아 여기서 끝낼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교사로서 가야한다는 양심과 본능이 싸웠으나 주위에서 애무를 하는 이들이 꿈적도 않아 이들을 제치고 일어서는것은 불가능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종이에 '갔다 올게요'라고 써주자 그들이 풀어 주었다.
"아직 멀었어요?"
"예. 지금 가요"
김미현 선생은 그 질문을 한 학생 곁으로 가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을 느꼈다. 행여 누가 치마를 들추거나 고개를 숙여 보기라도 한다면 노팬티를한 교사라는 소문이 날것같았다.
어색한 걸음이지만 자연스러원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질문한 학생곁에 갈수 있었다.
"무엇지요?"
"이거요"
문제는 프리트 물에서 제법 어려운 것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옆에 서서 문제를 풀어주는데 자꾸 뒷쪽이 신경이 쓰이고 몸이 떨려왔다. 그럴수록 자극도 더해져 애액이 또 나왔다.
그때 누군의 얼굴이 치마 밑으로 보였다. 하마터면 김미현 선생은 놀라 기절할뻔했다. 그는 자신의 얼굴과마추쳤는데도 피하지 않고 비열하게 웃었다. 아마 노팬티를 잡았다는거 같았다. 그러나 김미현 선생도 갑자기 몸에 퍼지는 희열과 설래임으로 몸이 굳어 움직일 수 없었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선생님?"
김미현 선생은 질문한 학생이 부르는 소리에 제정신이 돌아왔다. 어서 빨리 풀고 이 자리를 떠나는것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미현 선생의 하체를 구경하던 사람도 질문자의 선생님을 부르자 자세를 바로하고 앉았다. 김미현 선생은 문제를 풀어주고 다시 김정태가 있는 곳으로 갔다.
아까 앉았던 자리에 앉아 그들에게 한참을 농락당한 후 수업종료의 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른 교실에 교육이 있어 일단 그들 일행과는 헤어질수 있었다.
남은 두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귀가를 준비하는 김미현 선생에게 누가 찾는다는 연락이 왔다. 기다리고 있다는 장소에 나가보니 김정태 일당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이죠?"
"무엇이라니. 오늘도 봉사를 해야지. 끝나고 저녁 여섯시까지 우리 집으로 와"
그들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알리고는 돌아가 버렸다.
김미현 선생은 일을 마치고 시간이 있어 시내 쇼핑을한 다음 그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같이 갈곳이 있는데 시키는 데로 해야되 너한테 잘 맞을것 같아 추천을 했지. 말만 잘들으면 약간의 팁도 있으니까 잘해보자고.
그들이 간곳은 방석집이었는데 비교적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있었다. 방이 붙어있는것이 아니고 별실처럼 따로 떨어져있었다.
"옷을 여기에 다 벗어 놓고 들어와"
김미현 선생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걱정이 되었으나 겁이나 도망도 못가고 그자리에 앉아 있었다.
"야 걸래. 내말이 개소리 같이 들이냐. 이걸로 귓구멍을 확 뚫어 줄까?"
최익수가 와서는 겁을 주는 바람에 김미현 선생은 옷을 모두 벗고 그들이 기다리는 곳에 갔다. 8명 정도가 앉을 자리를 만들어 있었으나 음식은 준비되어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은 아직오지 않았는지 김정태와 최익수 둘만이 있었다
"여기에 누워봐"
식탁위에 눕자 누울 위치를다 시 잡아 주었다.
"내말 잘들어 여기에 누워있으면 배위에 안주를 놓고 술을 먹을 거야. 절대 움직이면 안돼. 끝날때는 계곡주를 마시는데 약 80도 각도로 서서 맥주를 가슴사이에 따르면 술이 밑으로 흐르는데 음부까지 흘러 온 맥주를 손님들이 컵에 받아 마실거야"
"그럼 계곡주 따르는 연습을 한번 해보자고"
김정태는 가슴에 어떻게 술을 따르고 잔이 차는것을 보고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계곡주 따르는 연습을 하였는데 음부쪽으로 술이 중심이 되어 흐르도록 하는것도 중요하였다. 술이 음부를 젖시자 시원하다는 생각과 처음해보는 것에 스릴감이 느껴졌다.
교사로서 이런일을 해야하는지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웠다. 고기 덩어리와 무엇이 다르랴
거래처를 접대하는데 계약건이 있어서 잘 모셔야하고 이번 계약은 많이 남는 장사라고하였다.
이번에 잘해주면 자기들도 그만금 잘해 주겠지만 절대로 화를 내거나 언짢은 기색을 하면 안돼고 이미 술집여자로 이야기가 되었으니그 그렇게 행동도 하여야 한다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혹시나 아는 사람을 만나지나 않을지 걱정이었다.
김미현 선생이 식탁위에 눕자 김미현 선생의 귀를 마개로 막았다. 혹시 자신들의 계약 사항이 밖으로 새는것을 막자는거였다.
이윽고 각종 회와 음식들이 나왔고 김미현 선생의 배위에 무엇인지 접시를 갖다 놓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몸 주위에 어디서 구했는지 나뭇잎과 꽃등으로 장식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의 배와 가슴 다리등 몸에 여러색의 크림이 발리지고 특히 유방에는 여러색을 층으로 만들어 아름답기까지 했다. 음부에도 무엇이 닿는 느낌이 있었다. 얼굴도 광대 얼굴 같이 화장을해서 누가 본다고해도 나를 알아보기 어려웠다.
마치 내 몸이 하나의 장식품 같았다.
"니 이름은 연희이야.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가 그렇게 알고, 만약 너 때문에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일이 틀어진다면 너는 오늘 집에 못가는줄 알아 걸리에 있는 놈팽이들에게 밤새도록 돌림빵을 시킨거니까 알았서 하라고. 자 한번 웃어봐. 그렇게 인상을 쓰면 술맛 떨어져"
김미현 선생은 억지로 웃는 인상을 지었다.
"그래. 그정도는 되어야지.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되고 이따 계곡주를 돌릴때는 제 계곡주 한잔 드세요하고 애교를 떨란 말이야. 알았어"
"예"
김미현 선생은 억지로 대답을 하고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였다.
자신의 기분은 문제가 아니었다. 김미현 선생은 어서 이 챙피한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이왕해야 한다면 그들의 요구대로 해 주기로했다. 잘못하면 끝나고 얻어 맞는것도 그렇지만 집에 안보내준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
잠시후 사람들이 들어오고 자리에 앉았다.
"응. 오늘은 모델이 바뀌었네. 상당한 미인인데 몸매도 좋고"
"예. 오늘 신경좀 썼습니다"
"어디서 이런 요물을 구했나?"
"예. 수소문을 좀 했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사람들 가운에 자신이 알몸으로 누워있다고 생각하니 알수없는 스릴에 젖어오는것을 느꼈다. 약간 벌어진 다리 사이를 처다보는 눈을 의식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젖꼭지는 오똑 솟아 몸의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아무런 소리가 들려오지 않자 온갓 상상이 떠올랐다. 식당에서 집단 강간을 당하는 생각,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구경와서 보는 생각, 알수 없으나 사진이나 비디오로 누가 촬영을 하는생각등 많은 생각은 많은 사람이 앉아 있는 식탁에 누워있다는 스릴과 함께 김미현 선생의 몸을 흥분시켰다. 질에서는 액이 흘러내렸다. 시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를정도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김미현 선생을 자극하였고 음식을 먹으면 스치는 손길이 김미현 선생을 움찔거리게 하였다. 참기가 어려웠다. 지금의 상태를 생각할 수록 질구에서 액이 흘러나오는것 같았다.
소리는 전혀 들려오지 않았지만 지루하지가 않았다. 가슴에서부터 허벅지부위 곳곳을 스치는 손길이 기다려 지기까지 하였다.
"아줌머니 여기 장이 없어요"
"여기는 장이 없습니다. 고추를 드실려면 여기를 찍어 드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누가 김미현 선생의 질구를 가리켰다.
누가 고추를 먹기위해 장을 찾았으니 없으니가 장을 달라고 한것인데 모델이 있기 때문에 모델 질구에 있는 애액에 찍어 먹어야 한다는 거였다.
웃음 소리가 떠들썩하게 들렸다
"예. 알았습니다"
그는 고추를 김미현 선생의 질구에 넣었다 뺏다 약간의 애액이 젖은 것이 보였다. 그는 그것을 먹으면 맛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정말 이런 맛은 처음입니다"
그러자 다른사람도 한번씩 고추를 질구에 넣어 찍어 먹었다. 김미현 선생은 무엇이 질구에 들어오자 흠칫하으나 이미 누군가는 만지거나 무엇을 집어 넣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누구는 집어 넣고 한참을 움직이는 사람도 있었다.
그 이후에도 가벼운 터치는 수없이 많았고 누군지는 모르나 젖가락으로 유방에서 오랫동안 움직이는 바람에 김미현 선생의 몸이 흥분 되었다.
잠시후 누군가 자신의 귀 마개를 빼는것 같더니 시끄러운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연희이라고했지 일어나 계곡주를 한잔씩 돌려야지"
김미현 선생이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김정태나 최익수는 보이지 않고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자 여기서 부터 저쪽으로 쭉 돌리라고"
"예. 제 계곡주 한잔 받으세요"
미현은 억지로 웃음을 보이며 맥주를 가슴사이에 부었다. 그러자 앞에 있는 살람이 맥주잔을 음부에 대고 흘러 내리는 맥주를 받아 마셨다. 내 질를 젖신 술을 사람들이 받아 마신다고 생각하니 쾌감이 들었다. 그러면서 질는 안과 밖으로 젖어 갔다.
어떤 사람은 계곡주는 바로 마셔야 건강에 좋다면서 김미현 선생의 음부에 입을 대고 빨아 마셨는데 혀가 질 입구에서 움직이는 바람에 몸이 떨렸다.
다리에 힘이빠져 주저 앉으려는 것을 간신히 버텼다. 그러면서 내 구멍에 무엇을 박아 주거나 거칠게 빨아 주었으면 하고 바랬다.
모두 한잔씩 마시고 거나하게 취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미현 선생은 이제 다 끝났구나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모두가 나가고 자신의 모습을 보자 우수꽝 스럽기도하고 한심하였다. 이게 내꼴이란 말인가.
몸에 뭍은거를 물수건으로 닦고 나가려고 하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김정태가 들어왔다.
"오늘 수고했어 이거는 사장이 주는건데 나하고 반씩 나눈거야"
그러면서 봉투를 하나 주었는데 제법 두툼했다
"이거는 받을수 없습니다. 저는.."
김미현 선생은 술집여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말을할 수 없었다 잘못하면 어렵게 참아 낸것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잔말 말고 받아둬. 옷도 사입고"
김미현 선생은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김정태는 모두 2차를 가는데 내가 가야 한다는 거였다. 사람들이 내가 아주 맘에 들었다면서 꼭 데리고 오라고 했기 때문에 안갈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정태는 물수건으로 내 몸에 뭍은 지저분한것을 닦아 주었다. 시간이 없는지 아줌마를 불러 같이 닦아 주었다.
"아줌마 이 여자좀 닦아 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빨리"
그러면서 김정태가 나가자 아줌마는 김미현 선생의 몸을 둘러보았다.
"아가씨 몸매 좋은데 어디서 왔수?"
"내가 수십년 이짓을 했지만 아가씨 같은 인물은 별로 없었수. 언제 시간나면 들려요. 시간당 10만원을 주겠어요. 적다면 더 줄수도 있고"
"싫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여겼다.
그것보다 다른 여자가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것이 어색하면서도 좋았다 닦으려고 수건을 댈때마다 몸이 움찔하였다
물로 닦지 않아 개운하지 않았지만 서두르는 김정태를 따라 갔다.
룸싸롱 같은 곳으로 들어가자 이미 일행은 다 와 있었다. 내가 들어가 인사를 하자 가장 상석같은 곳이 비어있었다. 가만히 보니 다 여자가 옆에 있었는데 상석에 앉은 사람만 여자가 없었던 것이다.
"연희이는 저쪽으로"
연희은 가리키는 쪽으로 갔다.
"아주 멋있는 미인이야. 이름이 연희이라고"
"예"
"아주 좋아요. 이거는 내가 특별히 주는 거니가 받아 두어요"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의 브라자 않에 넣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럴 분위기가 아닌것 같았다.
엉덩이 밑으로 손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스커트를 걷어 놀리고 음부를 만졌다.
다른 술집 아가씨들이 저도 주세요하며 애교를 떨었다.
"조용히 못해. 어디서 떠들어"
한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언성을 높이자 조용해 졌다.
술이 서로 오가면서 김미현 선생도 석잔의 술을 받아 마셨다. 얼굴이 붉어지고 취기가 느껴졌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한잔 하라며 술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술을 반잔정도 마시고 몰래 버렸는데도 더 마시기 어려울것 같았다.
속에서 무엇이 나올것 같아 헛구역질을 하니까 옆에서있던 파트너가 등을 두둘겨 주었다.
"괜찮아요"
"예"
"여기 연희이에게는 술을 그만 주라고. 많이 먹지 못하나봐"
"예"
"자 이제 아가씨들 노래나 들어볼까"
그러자 술집에 있는 아가씨들이 나가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 잘 맞는게 연습을 많이 한것 같았다.
"야 그것도 춤이라고 추는거야 형편없구만 집어쳐"
김미현 선생이가 보기에는 잘한것 같은데 성질을 내는것이었다.
"그자리에서 전부 옷을 벗는다."
아가씨들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옷을 하나씩 벗었다.
"자 다시 춤을 춘다"
아가씨들은 알몸으로 아까 부른 노래보다 더 율동이 들어간 노래를 춤을 추며 불렀다.
김미현 선생은 다른 아가씨들이 모두 알몸이 되자 난처했다. 옷을 벗어야 되는지 안 벗어도 되는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그 때 화살이 김미현 선생에게 날아 왔다
"연희이도 옷 벗고 앞에 나가 노래 부르고 너희들은 춤을 춘다"
김미현 선생은 분위기에 눌려 옷을 벗고 앞에 나갔다. 무슨 노래를 해야 할지 걱정이되었다.
그러자 뒤에있던 아가씨가 아무 노래나 해요 정 모르면 남행열차도 있잖아요
김미현 선생은 가사가 생각나지 않았지만 모니터를 보면 되기 때문에 남행열차를 불렀다.
그러자 박수 소리가 나오더니 앵콜이라는 말이 연속적으로 나왔다.
김미현 선생은 평소 노래를 좋아해서 곳잘 불렀기 때문에 몰라, 호기심, 자존심을 불렀다.
그리고는 남자들이 노래를 불렀는데 조용한 노래가 나오자 각자의 파트너하고 부르스를 추었다. 간혹 학교에서 회식이 있으면 춤을 추었지만 알몸으로 춤을 추기는 처음이었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서 춤을 춘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하편으로는 짜릿했다.
김미현 선생은 스스로 자신이 술집여자 같았다. 춤이 지속되자 대부분 서로 안고시피하면서 춤을 추웠고 쌍쌍이 어디론가 떠나 몇명 남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도 파트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갔는데 작은 골방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이미 낮부터 몸이 달구어 졌기 때문에 질구가 항상 젖어 있었던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파트너의 유도에 따라 바닥에 눕자 키스와 애무가 시작되었다. 젖가슴을 빠는 솜씨와 애무하는 손길이 능숙하였다.
김미현 선생의 몸도 애무에 반응하며 애액이 흘러 내렸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대순음을 양손으로 벌리고 질구와 음핵 주위를 부드럽게 핥거나 빨때면 김미현 선생은 몸이 붕 뜨는 기분이었다.
잠시후 페니스가 밀려 들어왔고 애무에 비해 짧은 시간동안 펌프질을 하더니 파트너는 사정을 하였다.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겠어요. 다음에 둘이 조용히 만납시다"
"저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 부산에 내려 가거든요"
"아. 그래요. 아쉽구만. 이거는 용돈이니까 가지고 가요"
그러면서 몇장의 수표를 주었다.
김미현 선생이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자 김정태가 들어왔다.
"오늘 수고했어. 연희이 때문에 계약이 성사 된것 같다고했어. 돌아가서 쉬라고. 처음에는 내가 너무 했다고 생각하지말아. 누구나 그런 상태라면 오해를 했을 만도 하니까"
"예"
집으로 돌아오는 김미현 선생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집으로 돌아온후 목욕을 하고 잠자리에 들다가 오늘 받은 돈이 생각나 보니 전부 80만원이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큰 액수였다. 이 돈을 써도 될지 몰랐다. 어쩔수 없이 받은 돈이나 써도 된다는 생각과 더러운 돈이라 자존심이 상한다는 생각도 있었다. 일단은 서랍에 넣어 놓고 다음에 생가하기로하고 잠자리에들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322
2000-09-08 01:59 김미현 선생님 10
앞에 있는 글에서 저의 걱정을 읽으셨죠.?
잘 쓰지 못하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이 잘 안맞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거는 말씀해 주시면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성희와의 만남)
이튼날 일어나는 김미현 선생의 몸이 개운치 않았다. 아마 어제 무리를 한것 같았다.
직업훈련소에 도착하여 수업 준비를 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들의 괴롭힘만 없다면하는 바램으로 수업에 들어갔다.
그들의 눈치를 보며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염려했던 그들의 괴롭힘은 없었다.
수업을 마치고 돌아갈때 김정태가 불렀다
겁을 잔뜩먹고 그의 자리로갔다
"어제는 모두 선생을 칭찬했습니다. 그런일을 할 사람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서로 소개시켜 달라는거였습니다. 오늘은 다른게 아니고 우리애가 이제 고 1인데 아직 중학교 수학 기초를 몰라요. 나야 까막눈이니 가르처 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단 몇일이라도 좋으니 교육을 시켜 줄수 있습니까?"
"저 죄송한데요. 교사는 과외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영리 목적이 아니라도 안되거든요"
"누가 알겠어요. 몰래 와서 가르치는데"
우왁스럽기만 했던 김정태가 사정을 하자 김미현 선생은 믿기 어려웠다. 자식에 대한 부탁이라 그런가 하면 생각을하면서 끝까지 거절하면 본성이 나올것 같았다
"예. 제가 시간을 내서 좀 가르쳐 보겠습니다. 누가 알기라도 하면 저와 아저씨도 같이 처벌을 받으니 오래 하지는 못할겁니다"
"예. 고맙습니다"
봉사활동을 끝내고 김정태의 집으로 가자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오십시요. 성희야 선생님 오셨다"
옆방에서 여학생이 한명 나왔는데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퉁퉁했고 얼굴을 보니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었다.
여학생은 깔보는듯 힐끗 김미현 선생을 보더니 무시해 버렸다.
"선생님한테 인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언성에 마지못해 인사를 하였지만 처다 보지도 않았다.
"못된년. 오는부터 몇일간 수학을 가르처 줄거니까 잘 배워"
"예"
"잘 좀 부탁합니다"
김정태는 김성희에게 여자가 많이 배워 무었하냐며 여상이나 가서 나중에 취직이나 하라고 했지만 공부를 못해 여상도 어렵게 갔고 항상 학급에서 꼴찌였다. 고등학생이면서도 좋지 못한 친구들과 어울려 술 담배를 하고 밤늦게 다니고 아예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도 많았다. 그것은 김정태가 성희엄마를 자주 구타하여 집을 나가 곁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었던것도 한 이유였다.
성희 엄마는 서울 어디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죽어도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하였다.
김성희를 따라 성희의 방에 들어온 김미현 선생은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방에는 담배와 꽁초, 먹다만 소주병, 빈 소주병이 딩굴고 있었다.
어디서 구했는지 누르면 나오는 재크나이프가 책상위에 있었고 책은 한 구퉁이에 쌓여 있었다. 방은 청소를 안해 온통 지저분하여 앉을 자리도 없었다.
김성희는 발로 방에 널려있는것을 옆으로 밀더니 김미현 선생에게 앉으라고 했다.
김미현 선생은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저. 아버지는 중학교 수학을 가르쳐 주라고하던데"
"초등하교 산수도 다 잊어 버려 몰라요"
김미현 선생은 할말이 없었다.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였다.
"그보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선생님은 내 구미에 안맞고 언니라고 부를게요"
"그래"
김미현 선생은 좀더 친숙해 지는것 같아 좋다고 했다
"언니는 애인있어요?"
"아니 없어"
"그럼 아직 처녀야?"
김미현 선생은 난처했다 같은 여자라 하더라도 그런말은 하기가 부끄러웠다.
사실 김성희는 김미현 선생을 알고 있었다. 처음 김정태의 집에 왔을 때 방에서 자다가 소란스러워 무슨일이 있나 나가 보았다가 김미현 선생을 보았고 오줌을 싼것도 보았다. 정말 절정에 도달하면 오줌이 나오는지 같은 여자로서도 궁굼하여 알아보기 위해서 김미현 선생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과외를 못해 그렇다고 핑계를 대었고 특히 수학이 제일 어렵다고했다.
그 때 심음소리에 같은 여자면서도 흥분이 되어 방에서 자위를 하였다.
결국은 김성희의 속임수에 김정태와 김미현 선생가 넘어간것이다. 혼자 선생을 요리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친구들까지 오도록 하였다.
"사귀던 남자는 있었어"
"응. 그럼 그거도 했겠네"
집요하게 김미현 선생의 성에 대해 뭍자 김미현 선생의 얼굴이 빨게졌다.
"응"
"언니 괜찮아. 뭐. 그런걸 부끄러워 해. 나는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항상 하는 편이야 나보다 어린애부터 40대까지 나는 가리지 않아 돈만 준다면"
고등학생의 입에서 나온 말이 김미현 선생에게 충격을 주었다. 간혹 메스컴에서 보도되어 일부의 일이라 생각을 했는데 바로 눈앞에 있는 학생이 그런 분류의 학생이라이 믿기지 않았다.
그 때 밖에서 김성희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친구들이 왔나봐요. 왠일이지? 야 들어와"
"야 기집에 뭐하냐 혼자 재미 본거 아니야?"
문을 열고 들어온 학생들은 김성희와 같은 체격에 선머슴 같았다. 놀러온 친구 4명이 둘러 앉자 방안이 꽉차는 느낌이었다.
"이 여자 누구야?"
"응. 이웃에 사는 언니야. 괜찮아. 우리를 많이 이해해 주거든"
"응. 그래. 담배한대 피우세요"
"저 담배 안피워요"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분위기에 눌려 존대말이 나왔다. 얼떨결에 어린 동생들에게 존대말을 하고 보니 속이 상하고 기분이 상했다
"성희야 어제 갔던 아저씨 얼마 주더냐?"
"응. 오만원 받았어"
"째째 하기는. 그리고 진숙이 있지. 오늘 우리 말에 따르기로 했어"
"그럼 지가 별수 있나"
" 교실에서 탠티를 벗기고 치마를 허벅지 까지 올리게 하고 수업을 받도록 했더니 선생들이 다 몇번씩 처다 보더라고. 아마 애간장 태웠을걸. 게는 처녀이니까 좀더 받을수 있을거야"
"저번주에는 회원들 있는데서 알몸으로 만들고 사진도 찍었잖아 그런데 니가 처녀인지 확인했어. 뒤로 호박씨 까는 애도 있잖아"
"자기도 얘기하고 내가 보지구멍을 확인했는데 정말 있더라"
김미현 선생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리기만 생각하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애들이 무서워 졌다. 김미현 선생은 고개를 숙이고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자리를 떠나고 싶었지만 한시간도 되지 않아 돌아가기가 어려웠다. 교사로서 잘못된 행위를 하는데 방관자가 되어 듣는것이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나 혼자서는 역부족 같았다. 모두 한결같이 김미현 선생보다 등치도 좋았고 힘도 세어 보였다.
또한 여기까지 온 자신의 과정이 챙피스럽고 수치스러웠기에 누구의 잘못을 나무랄 자격도 없는것 같았다.
"언니 돈좀 있어?"
"얼마나?"
"10만원 오늘 벌어서 줄게"
"10만원은 없는데"
"얼마있는데?"
김미현 선생이 지갑을 보니 76천원이 있었다
"7만6천원"
"그거래도 줘봐"
김미현 선생은 김성희에게 차비도 안남기고 돈을 다 주고 보니 집에 돌아갈 일이 걱정되었다. 그렇다고 다시 천원만 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
"야 오랜만인데 소주나 한자 먹자"
"그래. 아직 시간도 있고. 언니도 한잔해"
김미현 선생은 어차피 여기서 30분 정도는 더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김성희 친구가 잔에 술을 따라 건네주는 잔을 받아 마셨다.
김성희 친구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어지러워지더니 잠이 왔다. 잠을자지 말아야 된다며 입술을 물었지만 눈꺼풀이 무거워 도저히 잠을 쫏을 수가 없어 그자리에 쓰러졌다.
그러자 마치 쓰러지는거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김미현 선생의 주변에 둘러 앉았다.
"정말 이 여자가 흥분을 해서 오줌을 쌌단 말이야?"
"그래. 내가 보았다니까. 나까지 흥분이 되더라"
김성희의 친구들은 김성희와 같은 중학교 출신들이었다. 중학교 때 장미라는 써클을 만들어 나쁜짓은 다 하였다. 그중에 짱이 이지연으로 깡이 제일 좋았다. 그 다음이 김성희였다.
그들는 김미현 선생의 주위에 둘러앉아 옷을 모두 벗겻다.
그리고는 딜도로 김미현 선생의 질 입구를 애무하였고 나머지 친구들도 김미현 선생의 몸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였다.
"우리가 이여자를 오줌을 쌀정도로 흥분 시킬수 있을까? 남자 애들을 불러올까?"
"일단 우리가 해보고"
김미현 선생은 잠결에 아주 멋있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김미현 선생의 이상형이었고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속삭였다. 그리고 오래전에 만난 연인처럼 서로의 옷을 벗기고 탐익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좋아. 그의 몸을 꼭 끌어 안았다. 그는 정말 정력이 좋았다. 끊임없이 김미현 선생을 나락으로 이끌었고 쾌감을 주었다. 그 쾌감이 정도를 더해가면서 김미현 선생은 잠에서 깨어나면서 자신의 질에 무엇이 움직이고 있는데 장난감같았고 여자들의 목소리가 났는데 아까 성희의 친구들이라는거를 알았다. 그렇다면 아까 애들이 나를 가지고 농락을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김미현 선생은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야 한다고 외쳤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럴수록 몸이 그들의 애무에 따라 뜨거워지고 더 깊이 해주길 바라며 스스로 움직였다.
"많이 흥분한것 같은데 오줌이 나오지 않잖아?"
"저번에 안방에서 당할때는 오줌을 많이 누었다고 이불하고 옷하고 다 젖었는걸. 잠결이라 그런가 아니면 우리가 여자라 안되는건가?"
"좀더 해보고 안되면 남자애들을 불러 보자고"
김미현 선생은 자기가 ㄱ에게 당했다는거를 알았다. 내가 오줌 싼것까지 알다니 절망감과 수치 스러웠다. 그리고 같은 여자에게 집단 애무를 받고 있고 흥분하여 오줌을 누지 않으면 남자를 부른다는 말에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그럴수록 더 흥분이 되었다. 일부러래도 오줌을 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남자들에게 넘겨진다. 안돼. 안돼. 안돼. 머리속의 혼란속에도 계속되는 여학생의 애무에 김미현 선생은 망각의 세계로 떠나고 있었다. 이제는 여자들의 목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더 높은 곳으로 한 없이 떠오르는 자신을 느끼면서 억제 되었던 것을 힘차게 분출하였다. 그러자 애액이 나오면서 오중이 사방으로 뛰었다.
"야. 성공이야"
"정말 오줌이 나오네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나도 가능할까?"
"얘 오줌이 옷에 다 뭍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기는 오늘 정말 좋은 구경했잖아. 비디오로 촬영을 잘 했지 다시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사진을 안찍은것이 아쉽다. 나는 지금도 가슴이 뛰어"
"나는 흠뻑 젖었어 얘 지금이라도 사진을 찍어 놓자"
"그래"
후래쉬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김미현 선생은 잠에서 깨어 극치의 절정을 맛보았다. 그러나 챙피해서 일어 날수 없었다. 차마 어린 학생들의 얼굴을 마주볼 자신이 없었다. 지금도 그들은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지 않은가 거기다 그들의 농락에 더러운 오줌까지 싸면서 흥분을 했으니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치욕스러웠고 오줌냄새가 막힌 방에서 진동을해 역겨웠다.
그러면서도 한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슴 설레임과 야릇한 기분은 김미현 선생에게 지속적인 욕구 충족을 요구하고 있었다.
어린학생들이 교사인 자신을 이렇게 취급을 하는데 자신이 그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는것이 한심스러웠다. 자신은 그들의 살아있는 장난감이었다. 애무에 반응하고 오줌까지 싸는 신기한 장난감이었다.
"아직도 자는거야. 왜 안일어나니?"
"글쎄. 옷을 입혀놓는게 좋지 않겠니? 놔둬 이런 여자는 이렇게 다루어야되. 자극적으로 다루면 더 쾌감을 얻거든 이여자는 성적본능에 정말 이숙해있는것 같아. 섹스를 밝힌다기 보다는 민감한거지. 그래서 다른사람보다 쉽게 흥분이되고 그 정도도 한층 높은거 같아. 아마 엄청난 쾌감이 없고는 오줌까지 싸지않을걸"
김미현 선생은 정말 아직도 얼얼하고 액이 흘러나오는것 같았다.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이나 하자얘"
김성희의 친구들은 김미현 선생의 다리를 벌려 놓고 대음순을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애액이 흘러 나오는 작은 구멍과 주위를 싸고있는 소음순이 보였다. 그리고 아직 커져있는 음핵이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얘. 이게 우리보다 크지 않니 아무리 나이가 더 많다 해도 너무 크다 얘. 저번에 가정주부도 이렇게 크지는 않았잖니?"
"응. 맞아. 좀 크다"
그들은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비기도 하고 만지기도하였다. 그러자 다시 흥분이 되면서 질구가 수축되었다.
"어머 얘. 구멍이 움직인다"
"응. 보니까 여러번 한것 같은데. 아직 자는것 같으니까 배에 문신이나 하나 새겨놓자"
"새기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깨끗한게 좋지 않을까. 누가 보아도 정숙해 보이잖아?"
"그렇지만 우리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해?"
"깨어나서 다짐을 받아야 겠지만 우리에게 서비스도 받았고 비디오도 찍어 놨는데 지가 어쩔려고. 저번에는 백화점 계단에서 자위도 했다면 사람이 보는줄도 모르고?"
"응. 대단하지. 성에대한 욕구가 쌓이면 보이는게 없나봐"
"호호.."
그들은 재미있는듯 웃었다. 김미현 선생은 이렇게 마냥 있을수도 없고 일어나야 하는데 정말 일어날 자신이 없었다. 어떻게 하지. 1분이 한시간 같이 느껴졌다.
"언니 일어 나세요"
김성희가 자신을 깨우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잠에서 깬듯 부시시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척하며 내가 왜이렇게 되었지라고 묻자
"언니가 자면서 술을 먹어서 그런지 옷을 막 벗더니 자위를 하였다. 우리가 얼마나 놀랬다고. 봐 오줌도 많이 쌌는걸"
오줌냄새가 더 나고 있었고. 자신의 옷은 이미 오줌으로 젖어 있었다.
"옆에서 걱정하던 우리 옷도 다 젖었어. 언니 학교는 어떻게 가? 오늘 수업없어?"
김미현 선생은 이들이 자신을 대학생으로 알고 있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교사로서의 망신을 피할수 있었다.
"응. 오늘은 안가도 돼"
김성희 일행은 웃음이 나오는거를 참기가 어려웠다. 마치 어린애를 데리고 장난하는거 같았다. 이미 김미현이 중학교 교사이며 직업훈련소에 일일교사로 교육을 했다는거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의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기위해 학생으로 신분을 바꾼건데 김미현 선생은 그렇게 수궁을 하니 정말 재미있고 웃겼다
"언니 그런데 자위를 그렇게 격렬하게 해?" 누가 들을까 겁나더라"
"얘 그런데 이옷은 어떻게 하냐 찌린내가 나서"
"미안해요"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김성희의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다. 정말 누가 잘못을 빌어야 하는지 꺼꾸로 된것이다.
김미현 선생도 오줌에 젖은 옷을 입을수도 없고 난처했다. 이대로 혼자 알몸으로 가운데 있는게 남사스러웠다. 김성희의 다른 친구들은 김미현을 지저분한 거럼뱅이 보는듯 했다.
김미현 선생은 의지와 판단력은 이미 제로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자 이러고 있을게 아니고 일단 목욕을 하자 몸에도 오줌이 뛰어 냄새가 나잖니. 언니도 같이하자 집앞에 사우나장이 있는데 가족탕이 있거든 거기에 우리가 다 들어가면 충분해"
"응"
오줌에 젖은 옷을 대충 빨아 널고는 김성희의 외투를 빌려입고 알몸인체로 따라 나셨다. 가족탕은 별도의 시설로 목욕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언니 피부 정말 좋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하지 정말 부러워"
김성희는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젖꼭지 엉덩이를 만졌다. 김미현 선생은 간지럽기도하고 부끄러워하면서 몸을 비틀었다.
"내가 언니 닦아 줄게 여기 누워봐"
"괜찮아 내가 할게"
"아니야. 언니가 빠쁜데 시간도 내주고 하는데 내가 보답을 해야지"
"아니야. 정말 괜찮아. 내가 할게"
"언니 정말 이럴거야. 사람 성의를 무시해도 되는거야"
김미현 선생은 김성희의 독촉과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때밀이가 사용하는 침대위에 올라가 누웠다.
김성희는 손에 비누칠을 하더니 김미현 선생의 몸에 골고루 비눗물을 발라 주었다. 김미현 선생이 눈을 뜨고 있기가뭐해 눈을 감고 빨리 닦아 주기를 기다렸다. 김성희는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유두를 부드럽게 맛사지 하였다. 비눗물의 미끄러운 감촉과 손길이 피부의 모근을 곤두서게 하였다. 김미현 선생의 몸에서는 손길에 따라 흥분이 되었다.
그때 김성희는 손짓으로 모두 와서 애무를 하라고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김성희는 분명 다리를 문지르고 있었는데 유방에도 손길이 느껴졌다. 그럼 다른 사람이 또 나를 닦아 준다 말인가. 김미현 선생의 머리는 다시 혼란스러워졌다. 못하게 해야돼. 안돼. 안돼. 속으로는 외치고 있었으나 정작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에 몇명이 더 밀어 주는지 손길이 많았다. 양쪽 다리에 두명하고 양 팔팔에 두명 그리고 가슴을 닦아주는 사람 모두 다섯명 모두가 닦아 주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한가닥 남아있던 자제력이 욕구로 무너지고 있었다.속으로는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 막아야돼라고 수없이 외치고 있으면서 더 욕구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가슴은 부풀어 있었고 젖꼭지도 딱딱하게 돌기해 있었다. 허리를 들썩 거리면서 그들의 애무에 이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누가 자신을 만지고 있는지 누가 자신의 곁에 있는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멀어져 가는의식과 어쩔줄 몰라하는 떨림과 흥분으로 거칠은 숨소리와 신음이 나왔다. 애액이 흘러 침대를 적시고 있었고 더운 공기에 땀이 비오듯 하였다.
"음 아악 아아. 헉 헉.. 허허 허억. 아.. 아.. 아.."
"나 어떻게 몰라... 몰라... 안돼.. 그만.. 제발 그만.. 어떻게.."
누가 김미현의 음부를 빨아들이는것 같더니 울퉁불퉁한 딜도가 질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은 이내격렬한 왕복운동을 시작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본능에 어쩔수 없이 신음을 토했다. 그리고 몇번의 오르가즘과 절정속에 아직 싸지 못한 무엇인가 싸야한다는 욕구에 허덕이며 또다시 오줌을 싸면 절정을 느꼈다.
" 또 오줌을 쌌어. 호호..."
김성희 일행도 땀을 흘리며 애무를 하다 김미현 선생이 절정을 느끼면 오줌을 싸자 성취감을 느꼈다.
"아까보다 더 많이 나왔어"
"호호. 자 우리 이제 씻어야지"
김미현 선생은 절정을 느끼며 힘이 빠져나가자 허탈감이 느껴졌다. 하루에 두번이나 절정을 느끼고 오줌을 싸다니. 오줌이 너무 자주 나오는것 같아 불안했다. 또 어떻게 해야 하나. 목욕을 하는 그들 곁에 가기가 어려웠다. 자신은 이제 그들의 장난감이 된것인가 하는 걱정이 되었다. 자신보다 7년정도 늦은 그들의 장난감이 되다니 너무 처참했다.
김성희 일행은 서로 애무를 해주는지 서로 웃고 야단이었다.
"아까 나도 흥분이 되서 흠뻑 젖었어. 나도 해야돼 끝나면 나줘"
김미현의 꽃잎에 넣었던 딜도로 자위를 하는것 같았다. 그럴수록 자신은 더 처참해졌다.
한참을 누워있는데 김성희가 와서 흔들었다. 언니 이리와 씻어.
김미현 선생은 몸에 칠해진 비눗물과 애액으로 범벅이된 하체를 물로 씻어냈다.
"언니 자위 일주일에 몇번해?"
"응. 응. 그냥 해"
"몇번하냐고 질문을 했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해야지. 꼭 수학에 관련되야 질문이야"
"응. 세번정도 해"
"누구를 상상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있어"
김미현 선생은 집단폭행 당하는 상상을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으나 그말은 하지 못했다.
"그냥 해"
"재미없어"
목욕을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빨래를 보았으나 아직 마르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유선 방송 TV이를 보고있자 김성희가 새로운 제안을했다.
"언니 이거봐"
김성희가 보여준 사진은 나체로 찍은 알몸 사진었다. 배경이 주로 방과 거실이었는데 물과 산에서 찍은것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보기가 이상해 그만 보았다.
"언니도 사진찍자 우리는 모두 한 마음이잖아. 언니만 안찍으면 되겠어"
"나는 싫어"
"또 언니 몸매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언니 자꾸 피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재미없어. 나이차가 좀 있지만 언니 동생하면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데 왜 자꾸 피하려하지. 내가 싫어?"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럼 뭐야?"
김미현 선생은 김성희의 친구들이 빨리 결정을 내리라는 눈빛으로 자신을 처다보자 같이 처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거는 우리끼리만 보는거야. 그러니까 안심하고 찍으라고. 혼자가 아니고 같이 찍는거야"
그러면서 김성희와 일행들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양쪽에서 잡아 일으켰다. 그리고는 벽쪽으로 가서 서도록 했다. 자동으로 해서 다섯이 같이 찍거나 한두명 또는 독사진도 모두 알몸으로 찍었다. 좀 야한 포즈를 취해 유혹하는 모습도 찍었다.
"언니 내일은 어디 가니까 내일 모레와"
집으로 돌아오는 김미현 선생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여자에게 애무 받는 모습이 켐코더로 촬영이 되었고 여자 애들과 알몸 사진도 찍지 않았는가. 이것은 자신에게 약점이 될게 뻔했다.
이튼날 직업훈련소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려하자 김정태가 불렀다.
"고생했소. 나도 의리는 있는 놈이요. 처음에는 선생에 대해 오해를 좀 했는데 이해하시요. 그리고 우리애를 가르쳐줘서 고맙소"
이제 올해는 더 이상의 일일교사는 없을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김미현 선생은 밀리 빨래를 하였다. 그날밤 김미현 선생은 잠을 자면서 교실에서 아이들이 달려들어 옷을 모두 벗겨져 알몸이 되는 꿈을 꾸었다. 그들에게 애무를 당하면서 절정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일과가 끝나고 퇴근하면서 김성희의 집에 갔더니 저번에 만났던 친구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그동안 모은 돈으로 소핑을 한다는거였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빌려간 칠만육천원을 돌려 주었다.
"언니 이거입어 얼마나 재미있고 스릴이있다고"
김미현 선생에게 짧은 미니 스커트를 주었다. 이거는 너무 짧아 스커트의 구실을 못했다. 조금만 움직여도 팬티가 보였다. 다 차려 입으니 세살 정도는 적어 보였다.
다른 애들도 역시 짧은 스커트에 가슴 볼륨이 그대로 나타나는 티를 입었다.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에 가는데 누가 자신을 만지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까지 와서 추행을 당하고싶지 않아 뭐라고 할려고 돌아보니 김성희의 친구중에 윤희라는 애가 내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 내가 쳐다보니가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윤희의 부드러운 애무를 받으며 꽃잎이 축축해져 불편했으나 아무말도하지 않고 따라 다녔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들에게 모아졌고 따가운 시선으로 흥분이 되었다.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야한 속옷을 사기도 하고 사지도 않는 가전매장까지 구경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피곤하여 쉬고 싶었다. 저녁은 따로 약속이 되어있다고 해서 가보니 30대 중반의 남자들과의 합석이었다.
"언니 이 사람들은 요즘 날나가는 회사 직원들이야. 오늘 단체 미팅이 있거든. 물론 팀도 두둑히 받았어. 어차피 술집가도 그 돈은 나간다고 한명당 30만원씩 준다고 했어"
자리에 앉자 김성희가 친구들 소개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제일 언니인데 조용한 편이라 말이 별로 없다고 했다. 남자들도 소개를하는데 대부분 팀장이나 과장이었다. 파트너를 뽑기로 정하고 쌍쌍이 앉자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김미현 선생의 파트너도 성격이 활달한 사람이었다. 서로 술잔을 주고 받으며 금방 친숙해 졌다.
2차로간 단란주점에서 노래대결을 하며 흥겹게 놀았다. 어떤 사람이 90점 밑으로 나오면 벌칙으로 옷을 벗자고 했는데 남자들 가운데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 하지않았다.
기념으로 팬티를 교환하자는 제안이 있어 파트너와 팬티를 바꾸어 입었다. 3차로간 나이트에서는 모두 지칠줄 모를게 춤을 추었다. 김미현 선생도 번쩍이는 불빛아래서 정렬적으로 몸을 흔들었다. 땀이 몸에 젖어 냄새가 났다. 춤을 추면서 앞뒤로 부딧치고 누가 가슴을 손으로 스치듯 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부르스 타임에서는 파트너의 품에 파뭍혀 춤을 추었다. 넒은 가슴에 자신의 가슴이 눌리자 꽃잎이 젖었다.
4차는 파트너와의 시간을 갖기로 되어있어. 뿔뿔이 흩어졌다. 김미현 선생도 파트너와 가까운 여관에 들어가 섹스를 하였다. 파트너는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이 있어 그런지 여자를 잘 아는것 같았다. 파트너의 율동에 호흡하면서 절정을 향해 항해를하였다. 바다위를 떠가는 배처럼 서로가 같이 움직였다. 이윽고 파트너가 사정을하며 질구를 강타하자 김미현 선생도 같이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누워있던 김미현 선생은 먼저 사워를 하였다.
"제 명함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연락 주십시요. 꼭 이런 관계가 아니더라고 사귀고 싶습니다"
김미현 선생도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보이는 파트너가 마음에 들었던 터라 자신에게 사귀고 싶다고 하자 기분이 좋았다. 이름을 보니 김진성이었고 S/W 사업팀 팀장이었다.
"결혼은 안하셨죠?"
"예"
"다행입니다. 이런일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 같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만 제가 지금 그것을 물을 입장은 아닌것 같군요. 다음에 만나 제에게 경계심이 조금 풀어지면 말씀을 하세요.제의 고민이라 생각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갑자기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런 사람앞에 자신이 서있는다는게 정말 부끄러워 침대에 주저 앉았다"
이런 사람을 왜 진작 만나지 못했는지 안타까웠다. 자신이 깨끗하다면 정식으로 사귀어 볼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과정이야 어째튼 자신은 몸을 팔았지 않은가.
"왜 어디가 아프세요?"
"아니요.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아니요. 꼭 연락 주세요. 저 기다릴겁니다. 왠지 모르게 낫설지가 않습니다. 진심입니다"
"예"
김진성은 김미현 선생을 택시로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갔다.
그를 만난후 김미현 선생은 김진성의 얼굴이 머리에 아른 거렸다. 저렇게 좋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다면 내 꿈은 이루어지는 건데. 김미현 선생은 자신에 대한 비관으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갔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14
2000-09-08 02:02 김미현 선생님 11
잘 못쓰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양호선생 그리고 함정)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김성희에 대한 과외는 이외로 큰 문제를 불러왔다. 김성희의 아버지가 친구들과 술집에서 만나 술김에 '딸애가 너무 공부를 못해서 00학교 미술선생에게 별도로 배우고 있다'고 자랑한것을 주위에 있는 누가 듣고 고발을 한것 같았다.
학교에 있는 미술선생들은 전부 교장실로 오라는 전갈에 따라 3명은 교장실로 불려갔다.
"누구 과외하는 선생있나?"
"없는 데요"
김미현 선생님은 혹시나 하면서도 설마 그게 문제될까 하는 생각에 없다고 했다.
"직업훈련소에 누가 갔지? 거기서 만났다고 하던데."
김미현 선생님은 자신을 말하는 거라 생각이 들었다.
"교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뭐죠?"
"제가 직업훈련소에서 훈련원생중 한 사람을 만났는데 너무 사정을 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받은것도 아니고 과외는 절대 아닙니다."
"그거를 누가 믿어요. 가뜩이나 촌지 문제로 골이 아픈데, 돈도 안받고 누가 가르쳐 준다고 그래요."
"정말입니다. 조사해 보시면 알겁니다."
스스럼없이 나온 조사라는 말에 김미현 선생님은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혹시 자신의 다른 치부가 들어날것 같아 불안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 조사를 하고 있어요. 하여튼 여기에 진술서를 써주세요. 보고를 해야되니까."
"예."
김미현 선생님은 그간의 경위를 진술서로 보고를 했다. 그리고 몇일간의 조사끝에 돈을 받지 않고 과외를 한것이 밝혀지면서 의견이 엇갈렸다. 잘한일이니 상을 주어야 한다는 쪽과 법을어겼으니 벌을 주어야 한다는 쪽이였다. 결국 법을 어긴것이 잘못이라는 쪽으로 기울면서 인사위원회에서 자격정지 1개월이라는 특이한 징계가 내려졌다.
당분간 다른 미술교사 2명이 김미현 선생님의 담당하는 2학년을 나누어 맡기로 했다. 김미현 선생님은 공석중인 양호교사 임무를 부여 받았다.
김미현 선생님은 자신에게 루프를 끼워준 친척 언니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기본적인 양호교사로서의 일을 할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간단한 응급처치 법을 배웠고 양호실에 있는 의학서적을 틈틈히 공부하였다.
양호교사로서의 일은 실력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특별히 할일이 없었다.
어느새 10일이 지났을 때 남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누나 오늘 정희누나가 신혼여행 갔다가 들린다고 했어 어디 약속 없으면 집에 들리지?"
"응. 알았어"
"나도 갈건데 갈때 같이가자 누나한테 물어볼 말도 있고"
"응"
"내가 이따 학교로 갈께"
"응. 혹시 모르니까 사람들이 다 퇴근하고 늦게와 양호실에서 기다라고 있을 테니까"
"알았어"
김미현 선생은 남들의 눈이 두려워 늦게 오라고 했지만 밖에서 만나 들어가는게 더 좋을걸 그랬다고 후회를 했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할지 모른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연락 수단이 없어 어쩔수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었다.
퇴근시간이 되자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를 빠져 나가 없었고 선생님들도 대부분 퇴근하여 학교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의 소리만 들려왔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던 김미현 선생은 교문을 들어서는 동생을 보고 퇴근하기 위해 나갔다.
건물 현관으로 나갔을 때 동생은 보이지 않았다. 기다리다 혹시 다른 길로 양호실에 갔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돌아와보니 동생이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현관으로 들어오기가 꺼림찍해 건물 옆문으로 들어온것 같았다.
"어디갔었어?"
"응. 너 오는거 보고 쫏아갔는데 보이지 않아서 다시 왔지"
"응. 길이 어긋났구나"
"여기는 어떻게 알았니?"
"애들한테 물어봤지"
"응. 다 끝났으니까 가자"
"응. 양호실 들어와본지도 오래되었다. 좀 바뀐것 같으면서도"
동생은 양호실을 두리번 거렸다. 김미현 선생님은 동생과 둘이 있다고 생각하자 불안하였다. 빨리 학교를 떠나고 싶었다.
"자 빨리 가자"
"왜 이렇게 서둘러 아직 시간도 많은데. 누나 이리와바"
동생이 환자들용으로 사용하는 침대에 앉아 김미현 선생을 불렀다. 김미현은 동생의 의도를 알것 같았다. 항상 그일을 하기 전에는 자기 곁으로 불렀기 때문이다. 김미현 선생은 오늘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이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렸다.
한편 박진수와 최진혁은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다 어느 남자가 학교에 와서 김미현 선생을 찾자 양호실을 알려 주면서도 이상하였다. 그래서 혹시 무엇을 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방송반에서 사용하는 켐코더를 가지고 양호실 창문에 붙어 안을 들여 보려고 했지만 커탠으로 보이지는 않고 환풍기 때문에 창문이 약간 열려서 그런지 안에서 하는 말소리는 들렸다.
방송반에서 활동하면서 취재를 몇번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말소리라도 녹음을 하기 위해 켐코더 마이크를 창문 가까이에 대었다. 몰래 듣고 있던 진수와 진혁은 놀람과 긴장감에 땀이났다.
양호실은 1층에 있는데 창문쪽에는 정원이 있어 나무에 숨어있으면 운동장이나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때 양호실에서는 동생의 다그침이 계속되었다.
"말 안들을거야?"
"성태야 오늘은 제발"
"지금까지 한다면 했다는거 알지. 그걸 알면서 이러는거야"
김미현 선생은 더이상 사정을 해봐야 안된다는거를 느꼈다. 이럴바에 차라리 빨리 끝내고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동생의 곁으로 갔다.
"진작 말을 들어야지 왜 성질을 돋구고 그래. 전에는 말 잘듣더니. 빨리 자지 빨아"
김미현 선생은 문이 잘 잠겨졌는지 확인하고 동생의 바지를 벗겼다. 페니스는 이미 돌산처럼 우뚝서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그것을 입에 물고 빨자 동생이 김미현 선생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김미현 선생은 학교에서 오랄섹스를 하자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달아오르는 욕구를 억제하기 힘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페니스를 빨면서 코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러면서 설마 다 퇴근한 학교에와서 자기들을 보겠냐는 생각에 더 적극적으로 하였다.
스릴감에 몸이 떨리고 흥분되었다. 설레이는 가슴을 졸이며 동생의 페니스를 빨았고 시간이 지속될 수록 성감이 고조되었다.
"그래. 잘 빠는군. 더 깊이 물고 빨아"
동생은 전보다 더 흥분을 해서 거침없이 말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의 질구는 낮부터 젖어있던것이 페니스를 애무하자 질에서 물이 샘물처럼 흘러내렸다.
동생은 신음과 함께 많은 양의 정액을 김미현 선생의 입에 쌌다.
밖에서 엿듣고 있던 진수와 진혁의 페니스도 발기해 있었다.
"내 좆물이 맛있어?"
"응. 맛있어"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욕구를 알기 때문에 원하는 대답을 해주었다.
"보지 많이 젖었어"
"응"
"내가 누나 보지 빨아 줄테니까 여기 누워"
김미현 선생은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누나의 옷을 벗기던 동생이 팬티를 벗기다 물었다.
"생리도 안하는데 보지 가리게는 왜 차고 있어? 생리 나올 땐가?"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자극적인 말에 흥분이 더 되었다.
"응. 아직 아닌데.."
김미현 선생은 차마 물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고 말을 못하고 있자"
'응. 많이 젖은거를 보니까 보지를 후볐구만. 그래?"
"응"
"하하.. 그래 누나는 내가 잘알지 벌써 십년이 다되어가는데"
동생은 김미현 선생의 하체를 다 벗기고는 열심히 빨았다. 익숙하게 빠는 힘에 의해 흥분에 젖어 헐떡 거렸다.
"헉.. 헉.. 성태야. 성태야.. 그만.. 그만.. "
김미현 선생은 참을수 없는 욕구를 느끼며 동생의 머리를 음부 깊숙이 밀었다.
동생은 얼굴 전체에 애액을 뭍히며 게걸스럽게 빨았다.
김미현 선생의 질에서 동생의 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악"
김미현 선생은 절정과 함께 몸이 경직되더니 다리를 벌린체 널브러졌다.
질에서는 아직도 애액이 흘러나와 시트를 적시고있었다.
한참을 누워있던 김미현 선생이 일어나며 자신의 옷을 고친 다음 사무실 정리를 하였다.
"누나 보지는 정말 죽인다니까 내 혀를 물고 놓지 않아 혀 뽑히는 줄알고 혼났어"
김미현 선생은 학교에서 몹쓸짓을 했다는 죄책감이 가슴을 스치고 지나갔다.
"성태야 가자"
"응."
김미현 선생의 일해이 나가는 소리가 나자 그들은 카메라를 끄지 않고 교문을 완전히 나갈 때 까지 촬영을 계속하였다.
"오늘 특종을 잡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지?"
"진짜. 저런 저질 여자에게 우리가 배웠다는게 한심하다"
"그래도 안할려고 노력은 했잖아. 강압도 일부 있었어"
"아마 오래전부터 한것 같아. 아까 10년이라고 그랬지?"
"응. 그런데 진짜 섹스를 한것일까?"
"내일 일단 만나보자고"
"우리한테 뭐라고하면 어떻게 하지?"
"우리가 무슨 잘못이 있냐. 우리는 방송반 기자잖아?"
"하긴 그래"
진수와 진혁이는 테이프만 가지고 학교를 나왔다. 그들은 진수집에서 그것을 일반 테이프에 녹음을 하였고, 말소리는 별도의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을 하였다.
( 상철이 아버지와 섹스를)
김미현 선생은 집으로 돌아가 학교에서의 일은 잊은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희 언니 와는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렇게 공부를 잘해 학교에서 4년 동안 장학생을 하더니 결국 선생이야. 더 좋은데 가지 그랬어?"
"나는 선생님이 좋아 언니"
"그래. 일단 해보고 좋으면 계속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와. 너 정도면 더 좋은데 들어갈수 있어"
"그래"
"요즘은 디자인 분야가 전망이 좋다고 하던데."
".."
"너도 그림을 전공했으니까 그래픽하고는 가깝잖아. 오라는데 천지다 얘"
"요즘 그런데 입사했다가 졸부된 사람 많아"
"내 대학동창 애도 그래"
그것은 맞는 말이었다. 김미현 선생의 대학동창이나 선배들도 선생이나 대기업 보다는 전공을 살려 만화나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래픽에 관련된 기업에 많이 입사를 했고. 그중에 하나는 일본에서 게임 만드는 회사에 입사를 해 일본에 가 있었다
"응. 생각해 볼게"
"나는 선생보다 그게 백번 낫더라"
언니가 다른데 들릴 때가 있어 그만 가보아야 한다며 인사를하고 일어서자 김미현 선생도 어차피 자취집에 가서 자야되기 때문에 언니를 따라 나왔다.
형부차를 타고 오면서 언니와 행복해 보이는것 같아 부러웠다. 언니가 가는 목적지에 도착을 하여 내가 같이 내렸다.
"미현아 너는 차에 타고 있어. 경호씨가 자취집까지 태워다 줄거야. 경호씨 먼저 들어가 있을 테니까 데려다 주고 와"
"응"
"아니야 버스도 많고 지하철도 아직 있는데 뭐. 나 간다"
"미현아. 내 말들어. 이 사람 어차피 시내에 들려서 사올것도 있어. 그냥 들어갈수는 없잖아"
"그래요. 처제. 버스나 지하철은 여기서 바로 가지 않고 돌아서 가요"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형부 옆에 앉아 형부를 자취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정희씨가 처제 얘기를 많이 했어요. 너무 착해서 손해를 많이 본다고. 제가 보니까 착한거는 아직 모르겠는데 정말 미인이십니다 "
"호호호.. 아니예요. 형부"
김미현 선생은 동생과의 오랄후 씻지를 않아 혹시 정액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도 미인이라는 칭찬에 부끄럽고 기뻤다. 몰래 형부의 옆 모습을 보았다. 너무 멋있었다. 이런 남편을 얻는 언니는 얼마나 행복할까. 나는 과연 결혼도 하고,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의 길 안내로 금방 자취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나중에 또 봐요"
자신을 내려 놓고 떠나는 형부를 보자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온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가 자지 않고 친구들과 마당에서 놀고 있자 상철이를 불렀다. 6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금방 금방 커 김미현의 입술까지 왔지만 어려보이는것은 어쩔수 없었다.
높은 구두를 신어 그렇지 맨발로 서면 약간작았다.
"오늘 선생님하고 잘래?"
"예"
상철은 잠옷을 입고는 선생님 방으로 와서는 옷을 모두 벗고 놀았다.
김미현 선생도 상철이의 요구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팬티와 브라자를 벗고 새틴 숏 슈미즈를 입었다 이옷은 미니스커트 마냥 길이가 짧아 허벅지가 반은 보였고 나시 처럼되어 끈만 옆으로 하면 바로 흘러 내리게 되어있었다. 가슴부위도 단추가 있어 단추를 풀면 젖 가슴이 양쪽다 다 밖으로 나올정도로 헐렁하였다.
이옷은 상철이가 마네킹이 입고 있었는데 너무 예쁜것 같아 용돈 9.900원을 주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김미현 선생에게 준것이 었다.
김미현 선생은 좋은 옷은 아니지만 그옷을 입고 매일 잠자리에 들었고 야릇한 흥분에 자위를 할때면 더 흥분이 되어 좋았다.
오늘고 상철은 김미현 선생의 옷의 단추를 풀고 유방을 밖으로 내논 다음 입으로 빨았다.
김미현 선생도 젖을 빨고 있는 상철의 얼굴을 귀여운듯 쓰다듬으며 열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학교에서의 뜨거운 눈을 생각하자 작은 애무에도 몸이 굳어지며 애액을 쏟아냈고. 어서자신의 보지에 큰 딜도를 넣어 후벼 주기를 바랬다.
입에서는 달꼼하고 흥겨운 듯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상철이 자냐?"
그때 밖에서 큰소리가 들렸다.
상철이 아버지 김철희는 모처럼 집에 오면서 상철이 선물을 사가지고 왔는데 상철이가 선생님 방에서 잔다는 말을 듣고 윗층을 보니 불이 켜져있어 안자고 있으면 줄 생각에 올라왔던 것이다. 그런데 안에서 말소리가 들리자 상철이를 불렀던 것이다.
김미현 선생와 상철이는 너무 놀래 어쩔줄 몰라 당황하였다.
풀어진 슈미즈 단추를 채우고 문을 열었는데 그 때 상철이는 딜도를 감추고 정리를 하는냐고 아직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이불안에 숨었다.
"예. 예. 잠시만요"
김미현 선생은 당황하여 슈미즈위에 다른 옷을 걸치지 못한체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선생님"
김미현 선생을 바라보던 상철이 아버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가늘고 긴 끈이 가슴 언덕이 보일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작은천에 유방을 간신히 가리고 있었으며 허벅지가 다 보일정도로 짧은 슈미즈를 입은 김미현 선생님의 모습은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다.
아름다운 얼굴에 섹시한 옷을 입은 선생은 너무 매혹적이었다. 더군다나 흥분으로 우뚝 솟은 젖꼭지는 아직도 옷을 밖으로 밀어내듯 돌출되어 있어 더 했다.
상철이 아버지는 할말을 잃고 서서 선생님을 처다 보았다.
"저 무슨일이. 상철이는 저하고 오늘 같이 자기로 했거든요"
"예. 예. 상철이에게 줄 선물을 사와서요. 내일 아침 일찍 또 나가야 되거든요"
김미현 선생의 말에 재정신이 돌아온 상철이 아버지는 눈을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허벅지를 계속 주시하면서 말을 하였다. 그리고는 방안을 기웃기웃하였다.
상철이는 아버지 소리에 놀라 이불을 덮고 잠자는 척했다.
"상철이가 자나요. 아직 자지 않으면 지금 주려고요"
김미현 선생이 방안을 보려고 두리번 거리는 김철희를 보자 혹시 들킨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방안을 보다가 구석에 상철이 옷이 있는것이 보였다. 그렇다면 알몸으로 이불을 덮고 있는데 일어나게 하면 알몸인것이 발각이 되고 혼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철이는 아까부터 자고 있었는데 깨울까요?"
상철이를 깨울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몇일만에 집에 들린 아버지가 선물을 사와서 주려고 하는데 나중에 주시죠 할 수는 없었다.
김철희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자 이상하였다. 분명히 노는것을 듣고 부른것인데 잔다고 하니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김철희가 무엇인가 골똘이 생각을 하자 불안해 견디기 힘들었다. 상철이의 알몸을 보면 무엇이라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되었다.
상철이 아버지 김철희는 상철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김미현 선생의 매혹적인 모습을 보면서 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지내시는데 불편한거는 없으세요?"
"예. 사모님이 잘해주셔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고맙다면 인사를 하는데 가슴이 더 깊이 보였다.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김철희의 애간장을 다 놓였다.
"학교는 어떼요. 요즘 애들이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하던데요"
김미현 선생은 이제 그만 돌아가셨으면 하는데 계속 물어오자 언제까지 서 있어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문이라도 닫고 얘기할까 하다가 한편으로는 주인집 사장님을 밖에 세워놓고 지금까지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자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예의도 아닌것 같기도 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하다 예의도 지키고 빨리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에 겉치레식 인사를 하였다.
"저 바쁘시지 않으시면 들어오세요. 대접할거는 없지만 커피 한잔은 드릴수 있거든요"
"커피요?"
"예"
김철희가 빨리 대답을 않고 뜸을 들이자 무슨 말을 할지 불안하였다. 설마 많이 늦지는 않았지만 밤인데 여자방에 들어오지는 않겠지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을 자기만의 생각이었다. 처음부터 무엇인가 방법을 찾던 김철희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였다.
"그럼. 잠깐 커피나 한잔 하고 갈까요. 상철이 자는 얼굴도 한번 보고"
"예. 예."
김미현 선생은 가슴이 철렁하였다. 어디까지나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과 예의상 인사치레를 한것인데 받아 들일줄은 몰랐다.
김미현 선생이 엉거주춤하면서 먼저 들어가 방석을 주자 김철희이 거기에 앉아 신비로운듯 방안을 둘러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주인집 아저씨라지만 외간 남자가 방에 들어오자 긴장이 되었고 떨려왔다. 그렇지만 이대로 있을수도 없었다. 빨리 커피를 주는것이 빨리 보내는 방법같았다.
김미현 선생의 젖꼭지는 아까보다 많이 수그러져 있었지만 매혹적인 가슴과 허벅지는 김철희를 유혹기에 충분하였다.
방으로 들어온 김철희은 커피를 끓이는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보면서 김철희은 페니스가 서는것을 느꼈다. 방안을 둘러보다가 상철이의 옷과 팬티가 한쪽 구석에 치워져 있는것에 놀랐다. 저 녀석은 옷을 벗고 자는 녀석이 아닌데 어떻게 된일이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여자의 옷으로 보이는 팬티와 브라자도 옆에서 딩굴고 있었는데 김철희와 가까이에 있어 손을 대면 닿을곳이었다.
김철희은 가만히 손을 움직여 팬티를 손에 쥐어보았다. 팬티 음부 부분이 약간 젖어 있었다. 지금 김미현 선생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 팬티도 벗고 있단 말인가
김철희은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패니스가 더 팽창을 하였다.
속으로 지금 확 먹어버려하고 생각을 하였으나 체면이 허락하지 않았고 아들이 자는곳에서 그짓을 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었다.
"커피 한잔 드세요"
"예. 고맙습니다"
김미현 선생이 김철희 앞에서 다리를 옆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있었지만 다 가리지는 못한 하얀 허벅지가 김철희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상철이가 왜 옷을 벗고 자죠?"
김미현 선생은 김철희의 질문에 깜짝 놀라며 들고있던 커피잔이 흔들리면서 반 정도의 커피가 쏟아져 슈미즈에 뭍자 뜨거움에 다시 놀라며 남은 커피마져 다 옷에 쏟고 말았다.
"어머나 아얏"
김미현 선생은 뜨거운 커피가 가슴부위에서 부터 아래로 흘러내리자 놀라면서 뜨거움에 살이 댈것 같아 살에 붙은 옷을 들으면서 커피를 밖으로 털기위해 슈미즈를 흔들었는데 그 때 옷이 올라가며 검은 음부를 노출 시켰다. 김미현 선생은 슈미즈가 올라가면서 음부를 노출시키자 그곳을 뚜러질듯 처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김철희의 시선이 자신의 아래 부분에 있고 자신의 음부가 일부 드러났다는거를 알고 다시 슈즈미를 내렸는데 젖은 부분이 다시 살에 닿아 뜨거웠다.
김미현 선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자 김철희은 물수건을 가지고와 젖은 슈미즈를 안에 손을 넣어 닦아 주었다.
"제가 할게요"
김철희이 닦으면서 손등이 피부에 닿자 김미현 선생이 몸을 떨려 참지 못하고 말을 하였다.
"가만히 계세요. 혼자 어떻게 닦아요"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김미현 선생이 김철희의 손에 들려있는 물수건을 뺏으려고 하다가 서로 부딧히게 되었고 그러면서 김철희의 손이 유방을 강하게 스치고 지나갔다. 김미현 선생은 움찔하며 어쩔줄 몰라하자 김철희은 김미현 선생이 가만히 있는것은 자신에게 닦을것을 허락한것으로 알고 계속 닦았다.
김미현 선생은 김철희의 완고함과 가슴을 때리던 충격에 더이상 어쩌지 못하고 몸이 굳어있었다.
김철희의 손은 김미현 선생의 유방과 젖꼭지를 건디리며 열심히 닦고 있었다. 아래배 부근을 닦던 김철희은 슈미즈가 원피스식으로 되어있어 닦기 불편하자 위로올렸다. 그러자 음부가 드러났다.
김미현 선생은 수치심에 몸을 떨면서 상철이가 자고있지 않다고 생각을 하자 용기가 났다.
"사장님 제가 할께요. 옷은 벗고 갈아 입으면 되요"
김철희는 입에 손가락을 대면서 조용히 하라고 한다. 그리고는 귓속말을 하였다.
"상철이가 안자는거 알아요. 그리고 상철이가 얼마나 김미현 선생을 좋아하는지도 알고요"
김미현 선생은 다시 기가 죽어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김철희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 김철희은 김미현 선생을 손을 잡고 따라 오라고 했다. 그리고는 주인집에 손님이 오면 사용하는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들어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소란을 떨수는 없었다.
김철희은 김미현 선생을 세우더니 슈미즈를 내려 알몸으로 만들었다.
아무말도 않고 김미현 선생을 안아 침대에 누위고는 애무를 시작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얼떨결에 여기까지 와서 무엇을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혼란 스러웠다.
애무를 받으면서도 김미현 선생은 거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반항을 하고 거부를 할지 분별이 서지 않았다.
마치 도둑한테 하는것처럼 할수는 없었다. 김철희이 자신을 범하려고 하고 있지만 상철이의 아버지고 이집 주인이 아닌가.
"사장님 이러시면 안돼요. 제발.."
손으로 밀어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약한 힘으로 중장비를 만지며 단련된 억센힘을 당하기는 어려웠다. 어느덧 김철희의 패니스가 김미현 선생의 질을 뚫고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이제 끝났구나하고 포기를 하였다.
굵고 긴 패니스는 김미현 선생의 질에서 자유롭게 움직였다. 자신의 질을 꽉차는 듯한 만족감속에 수치스러웠다.
김철희이 가슴을 빨고 거세게 율동을하자 조금씩 흥분이되었다. 그러면서 지난날 옥상에서 일이 생각났다. 자신의 애액이 뭍은 팬티를 사장님이 입고 있었다는 생각이 나자 흥분이 더했다. 그러다 상철이의 애무와 학교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눈이들이 생각났다.
달아오르는 욕정으로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김철희의 왕복운동이 더 빨라지고 사정을 하자 김미현 선생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애액을 쌌다.
김미현 선생은 치욕에 눈물을 흘렸으나 상철이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옷을 입고 방으로 들어갔다. 상철이는 언제 부터 잤는지 잠을 자고있었다.
그후에도 김미현 선생에게 마날것을 요구하여 바쁘다고 피했으나 집에 있을 때는 어쩔수 없이 여관이나 러브호텔에 가서 몸을 주었고 김철희은 답례로 매번 10만원씩 주었다.
다음날 상철이가 아빠가 언제가셨냐고 물어 커피를 드시고 가셨다고 대답해 주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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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78
2000-09-08 02:12 김미현 선생님 12
잘 쓰지도 못하는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예선언)
다음날 학교에 도착하여 3교시까 끝나고 오전에은 다른 수업이 없어 책장에 있는 책들을 보는데 진수와 진혁이 양호실을 찾아왔다. 가방을 가지고왔는데 거기에는 카세트녹음이가 들어있었다
"어디가 아파서 왔지?"
"저는 아파서 온것이 아니고 확인할게 있어서 왔습니다"
"뭐를?"
"먼저 이것을 들어주세요"
김진수는 어제 녹음한 거를 틀었다. 조금 듣던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목소리와 동생의 목소리로 어제 여기서 있어던 대화 내용이 나오자 까무러칠듯 놀랐다.
"아니. 아니.."
"어제 우리에게 양호실을 묻는 사람이 있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촬영을 했던겁니다. 이거는 촬영한 필림에서 음성만 녹음한 겁니다"
김미현 선생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우리는 이거를 바로 학교 운영위원회와 교육청에 보낼려다가 선생님에게 확인하고 보내야 겠다는 생각에 가지고 온겁니다"
김미현 선생은 다른곳에 알리겠다는 말에 당황하여 어쩔줄 몰랐다. 자신의 실수로 또 다시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것 같았다. 잘못하면 포르노 영화가 다시 문제가 될지 몰랐다.
"정말 미안해 제발 그냥 없었던 일로 할수 없니. 그럼 선생님이 해달라는거 다 해줄게 응."
김미현 선생은 얘들만 설득하면 된다는 생각에 눈물이라도 흘리며 사정하고 싶었으나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돈도 줄게. 나도 동생에게 협박을 받은거야"
"그래도 교사로서 거절을 해야지요"
김미현 선생은 핑계를 대다 도리어 애들한테 꾸중만 들었다.
"그래. 알아. 제발 용서해줘"
김미현 선생은 어린 학생들에게 빌었다. 선생으로 동생과 오랄을 했다는거는 포르노배우와 버금까는 파렴치 행위였고 파면은 물로 매장되는것이 뻔했다. 자신은 물로 자신의 동생과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들지 못할것 같았다. 챙피하고 부끄러운것은 일단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는 교사의 체면은 버린체 몸을 떨면서까지 빌었다.
진수는 사실 확인을 하고 테입을 보낼려고 했는데 김미현 선생이 비는 비굴한 모습을 보자 생각이 달라졌다.
김미현 선생의 셔츠 사이로 보이는 젖가슴과 풍만 언덕은 어린학생들을 유혹하였다.
그러자 선배 형들이 여자들은 매조키스트의 본성을 타고나는데 어려서부터 성에 눈을 뜬 사람은 이것에 민감하고 잘 발달되어 매조키스트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생각이났다. 그러나 대부분 본능을 절제해서 나타나지 않는다는거였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일본에는 성에 굶주린 섹스노예가 진짜 있다는거였다.
그런 사람은 근친이나 고문등 비정상적인 방법에서 즐거움을 찾도록 길들여져있다는 말도 생각이 났다.
"좋습니다. 그럼 저녁에 다시 얘기를 해보죠"
"우리가 저녁에 전화를 할테니까 기다리고 있으세요"
그들이 김미현 선생의 전화번호를 적은 후 양호실을 나가자 또 다시 밀려오는 먹구름이 느껴졌다.
퇴근하여 초조하게 시간을 보내던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어디로 갔는데 좀 외진곳에 있는 전원주택이였다.
진수와 진혁은 어떻게 섹스노예로 만들지 연구를 하여 이미 김미현 선생의 반응에 따라 몇가지의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는 손님이 왔을 때 사용하기 위해 부모님이 사 놓으신 집인데 사용한지 오래 되었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정리는 잘 되어 있었지만 좀 어둡고 침침하였다"
"일단은 음성녹음을 들어보자자고"
진수은 봉투에서 비디오테입을 꺼내 틀었다.
화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목소리가 자신과 동생을 말해주고 있었다.
일이 끝나자 둘이 나란히 교문을 나서는 모습까지 보였다.
"선생님"
"응"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겠지요?"
"응."
"이게 방송에라도 나가거나 업자한테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제발.."
"나도 그럴 생각은 없다고 본능적으로 행동한것을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나도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말이 역겁다고 그러면서 어른들은 더 밝히잖아?"
".."
"선생과 동생이 사회에서 매장되지 않고 전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하겠어?"
"응. 흑흑.."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진혁의 높은 언성과 질책에 김미현 선생의 몸은 두려움으로 마치 중풍 걸린 사람처럼 떨었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여기서 선생으로서의 자존심이나 위엄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모든것이 잘 풀려 예전과 같이 돌아 갈 수 있다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
"좋아. 그럼. 잠시동안 우리의 노예가 되는거야"
"노예?"
김미현 선생은 노예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자신이 잘못 들었을 거란 생각에 다시 확인은 하였다
"그래. 노예. 선생이 잘 하는 오랄 서비스를 우리한테 해 주는거지. 자주 원하지도 않아. 가끔 다른 사람이 없을 때 해주면돼"
"제발 그것만은.."
"야. 그럼 선생이 우리한테 해 줄게 뭐 있어. 지금 우리는 선생을 위해 생각한거라고. 친동생한테는 해주고 우리한테는 못해준다는거야?"
김미현 선생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오랄섹스를 하다 학생들한테 걸렸는데 그 오랄 섹스를 해 달라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흐느껴 울기만 하였다.
"싫은면 관두라고 우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우리도 선생이 이런일로 교단에서 물러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우리가 다 알지만 우리 학교에서 실력있는 교사는 몇 되지않아 그중에 선생도 포함되고 거기다 아름답잖아. 이거를 썩힐 수는 없지"
"알았어"
"그래. 학교에서는 선생에 대한 예우는 해줄게 다른 사람은 모를거야. 그대신 우리한테는 항상 예우를 해야해 학교에서 어쩔수 없을 때는 할수 없지만"
그러면서 진수은 김미현 선생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자 눈물도 닦고"
"응."
나이만 진수이 작을 뿐이지 몸은 오히려 커서 두팔로 김미현 선생을 안자 친구 같아 보였다.
김미현 선생은 어처구니가 없는 자신의 처지가 미웠고 안돼라고 말하고 진수의 빰이라도 때려 주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자. 그럼 우리 노예의 몸을 감상해 볼까"
"예?"
"그래. 이제 노예가 되었으니 주인이 노예의 몸을 봐야지 물론 양호실에서 보았지만 그래도 다시봐야겠어. 우리 노에의 이쁜 모습을. 진혁야 조명은 준비 되었지?"
"응. 미리 준비를 해 놨지 시작할까 니가 어떻게 하는지 알려 줘야지"
"그래. 김미현 선생 이리와 봐"
진수은 아예 김미현 선생 선생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는 거실 벽에 김미현 선생을 세웠다.
"여기서 내가 시작해 하면은 자신의 소개를 하는거야. '저는 누구이고 00중학교 미술선생입니다. 나이는 몇살이고 취미는 무었입니다'하고 옷을 하나씩 벗는거야. 옷을 다 벗고는 몸을 한바뀌 돌면 되는거야"
실내 조명을 끄고 사진관이나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조명을 켜서 그런지 너무 밝아 자신이 앞에 서 있던 진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이미 진수와 진혁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였다고는 하나 보는데서 옷을 벗는 다는 것은 자신이 없었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안하면 안될까"
"해야되 김미현 선생가 우리의 노예가 되기로 했잖아? 이번 한번만이야 멋있게 시작하고 멋있게 끝내자고"
김미현 선생은 진수와 진혁의 강요에 어쩔수 없이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들에게 잘 하면 모든것을 덮을수 있고 자신과 동생의 사회 생활도 계속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그러나 김미현 선생이 모르는것이 있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에 숨겨진 몰래 카메라는 진혁이 들어오자 마자 작동을하여 처음부터 그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고 환한 조명뒤에 숨은 비디오 카메라와 그것을 조정하는 진혁이 있다는 거를..
"그래. 이왕하는거 인상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예."
"시작"
"저는 김미현 선생입니다. 00중학교에서 미술선생으로 근무하고 있고 나이는 24살입니다. 저의 취미는 독서, 영화보기입니다"
김미현 선생의 표정은 처음보다는 많이 풀려 있었지만 굳은 표정이 쉽게 풀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옷을 하나씩 벗었다.
김미현 선생의 몸은 가슴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아담하게 닦맞아 보기에도 좋았고 허리와 히프와도 균형이 맞았다.
다리사이에 검은 숲에서는 진수와 진혁이를 유혹하는 향기가 나는것 같았다.
이윽고 알몸이 되고 한바뀌 회전을 하자
"잘했어. 정말 학교에서 최고 미인이고 몸매도 제일 좋아. 이제 누드 사진을 찍는다"
김미현 선생은 이렇게 까지 해서 교사로서의 생활을 해야하는자신이 한심그럽고 처참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여러가지 포즈를 알몸으로 하였다. 그중에는 다리를 벌리는 장면도 있어고 자신의 꽃잎을 벌리는 것은 수치감이 더했다.
진혁은 김미현 선생이 옷을 입는것 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촬영을 하고는 비디오를 숨겼다.
밝은 조명은 꺼지고 거실의 불이 켜지자 방안의 모습이 제대로 보였지만 그림에 숨겨진 몰래 카메라는 가까이가서 보아도 모를정도로 정교했다.
"그럼. 오늘 첫날인데 술한잔하고 게임한번하고 끝낼까"
"그래. 자 선생 주방으로 가자"
주방에는 이미 이름모를 외제 양주와 안주 잔이 놓여져 있었다
"자 한잔씩하자고"
술은 대학교 때 조금 먹었지만 잘 하지는 못하여 소주 두잔, 맥주 500cc면 딱 맞았다.
양주가 목구멍을 적시고 들어가지 바로 얼굴이 화끈 거렸다.
"미현이는 술을 잘 못하는구나 한잔만 더 받아"
김미현 선생은 진혁이 따라주는 술을 망설이다 어쩔수 없이 먹자 몸이 얼굴이 발게졌다
"자 그럼 게임 한번하자고"
그면서 진수은 김미현 선생의 어깨에 손을 걸치고는 거실로 데리고 나왔다.
누가 먼저 오랄섹스를 받나 뽑기를 하였는데 진수이 먼저하기로되었다.
"집 주인이라고 알아보는거야 뭐야 끝나면 얘기해 나는 술이나 한잔 더 할테니까"
진혁이 투덜거리면서 주방으로 가자 진수은 거실 소파에 누웠다.
"자 시작하라고"
김미현 선생이 어쩔줄 모르고 주저하자
"뭐해. 동생 해주듯이 하면 되는데"
김미현 선생은 진수이 누워있는 소파에 다가가 떨리는 손으로 김미현 선생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리자 이미 페니스가 커져 탠트를 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페니스를 만지는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쉽게 받아 드릴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더 머뭇거리면 제촉할것 같아 눈을 감고 입안에 페니스를 넣었다.
"음"
입을 오므리고 위 아래로 움직이자 진수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났고 진수의 손이 김미현 선생의 하늘색 남방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어느덧 남방의 단추가 풀어지고 브라자가 나타나자 위로 올려버렸고 두개의 가슴이 밖으로 노출되었다.
몸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는 유방이 진수의 손에 농락되자 페니스를 오랄할 때 부터 젖기 시작한 음부는 팬티가 젖을 정도로 액이 흘렀다.
양주에 의해 몸이 쉽게 더워지고 열기로 흥분은 더 해갔다.
혹시 진수이 알까 조바심을 하면서 애무를 하지만 젖꼭지의 발기를 숨기수는 없었다.
"역시 몸이 반응을 하는구만. 그렇치?"
수치스러움에 대답을 하기 싫었지만 대답을 기다리는 진수에게 어쩔수 없이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다.
"그래. 부담 같지 말고 즐기자고 무리하게 요구는 하지 않을 테니까 혹시 사정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예"
입안에 고이는 침과 조금씩 페니스에서 나오는 액을 먹으면서 정액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되었다. 동생하고 한거와 똑 같이 해야 된다면 먹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물어 볼수도 없었다.
이때 주방에서 술을 마시던 진혁이 나왔다
"더 이상 못참겠다. 니가 내기에서 오랄을 먼저 하기로 했으니까 내가 조개는 먼저 따먹는다"
"야. 그런게 어디있어"
"꼬우나 그럼 바꾸던지"
"제길. 알았어 임마"
진혁은 김미현 선생의 뒤로 와서 바지의 밸트를 풀고 내렸다. 섹스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음부의 젖은 자신을 보고 어떻게 생각을 할지 걱정 되었다. 그렇다고 거부할 엄두는 나지 않았다.
"야. 죽이는데 준비를 하고 있었구만"
진혁은 자신의 페니스를 바로 김미현 선생의 질구에 넣었다. 이미 홍건하게 젖은 질구는 너무 쉽게 진혁의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무룹을 꿇은 상태에서 남자 두명이 자신을 범하자 두려움 적어지고 주체못할 흥분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지배하였다.
질구를 빠르게 왕복하는 페니스와 젖꼭지를 비틀며 애무하는 손 그리고 입안에서 자극되는 느낌은 김미현 선생은 몸의 반응과 어울려 나락을 이끌었다.
질구에서 나온액은 허벅지로 흘러 내릴정도였다.
진혁은 질구의 조임에 진수보다도 먼저 사정을 하였다.
"윽. 나온다"
그러자 바로 진수도 김미현 선생의 입에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였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정말 김미현 선생의 몸매는 죽인다. 역시 숙달이 되어있었어"
김미현 선생은 정액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한 정액이 입주위로 흘러 내렸다.
몸에 힘이 빠져 일어설 수 가 없었다.
"어때 김미현 선생도 좋았지 많이 흘리던데"
김미현 선생은 진혁의 말에 무엇이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자신의 자존심을 무너트리면서 반응한 자신에 대한 수치스러움과 자신의 뒷모습을 들킨것 같아 얼굴이 빨개졌다.
"자 여기 목욕탕은 좀 크니까 같이 샤워나 하고 헤어지자고. 내일은 스커트를 입고와"
"예"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손에 이끌려 목욕탕으로 향했다.
목욕탕에서 서로의 몸을 밀어 주다가 진수와 진혁이 다시 발기하여 한번 더 전쟁을 치루었다. 이번에는 진혁이 입으로 봉사를 받았고 구멍은 진수의 차지가 되었다.
김미현 선생도 또 한번의 절정으로 맛 보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김미현 선생은 앞길이 막막하였다. 일단 쫏겨나는 것은 면하였다 하여도 그들에게 시달일일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아까 느낀 흥분과 절정을 김미현 선생은 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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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886
2000-09-08 02:15 김미현 선생님 13
잘 쓰지도 못하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에서의 오랄과 노출)
이튼날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진혁이 찾아왔다.
"오늘 공부를 하는데 어제 생각 때문에 이게 서서 근무를 할 수가 없어요 지금 해결좀 해 주세요"
"여기서 어떻게"
김미현 선생은 더 이상 거부할 수가 없었다. 이미 노예가 되기로 했고 처음도 아니지 않은가. 그냥 돌아갈것 같지는 않고 빨리 끝내고 보내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문을 잠그고 커텐이 닫혀있는지 확인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진혁에게 다가갔다 바지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이미 돌산처럼 발기해 있었다.
입에 넣어 빨면서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음부 주위가 젖고 있음을 느꼈다.
진혁이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 주위를 만지자 팬티가 젖을 정도로 젖었다.
"못 말린다니까. 구멍에 하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다음에 해 주지"
곧 진혁은 김미현 선생의 입에 사정을 하였다.
"오늘 저녁에 어제 거기로오세요. 여기 열쇠가 있으니까 청소좀 해 놓고요"
그러면서 키를 하나 주었다.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에서는 오랄을 주로하고 별장에서는 섹스를 하였다.
공부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왔다가기도하고 아예 땡땡이를 치고 종일 와서 치근대기도 하였다.
한번은 타박상을 입어 환자가 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뒤에 침대에 누워서 음부를 만지기도 하였다.
진수와 진혁의 말은 반드시 해야하는 철칙과 같이 되었고 그렇게 김미현 선생은 길들여져 갔다.
이제는 진수가 말한 서로에게 득이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 할지 앞이 깜깜하기도 했다.
별장에서는 반말과 학대를 하면서도 하교에서는 둘만이 있다해도 존칭을 했다.
지금 달라진것이 있다면 학교에서는 팬티와 브라자를 못하게 해서 학교에 도착해서는 팬티와 브라자를 벗는다 브라자를 하지 않으면 옷 위로 젖꼬지가 나오기 때문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둔다 붙여있는 테이프의 자극에 질구가 젖는 날도 있었다. 특히 남학생들과 대화를 하거나 치료를 할 때면 자극이 되었다.
내일은 진혁의 반 성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혹시 그들이 장난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의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체육시간에 다쳤다고 핑계대고 양호실에 온 진수는 오랄후에 김미현 선생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였다.
"내일 우리반 성교육인데 팬티는 클레오파트라섹시팬티중 흰색으로 된 팬티를 입고 오는데 검은 털이 좀 보여야 됩니다. 브라자는 젖꼭지만 살짝 가릴정도로 작은거를 입고 그 위에 끈으로 된 나시옷을 입으세요. 그 위에는 가디건을 입으면 되겠죠. 외부상으로는 정숙해 보이니까"
"에"
클레오파트라팬티는 끈으로 묶도록된 팬티로 음부를 약간 가리는 헝겁이 붙어있어 음모를 깍지 않으면 밖으로 음모가 보일 정도였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요구사항이 자존심을 상하게 했지만 그냥 스처가는 생각일뿐 질문이나 좀 봐달라고 사정할 엄두를 낼수 없었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고 5분 정도 있다가 덮다고 상의 겉옷을 벗고 나시옷을 입은 상태에서 수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질문이 좀 심하더라도 성의것 대답하세요. 수업이 시작되고 15분이 지나면 교실을 돌면서 수업을 하는데 책을 보면서 걸으세요. 그러다 내 옆을 지날때 내가 다리를 약간 걸을 테니까 모른척하고 넘어지는 겁니다"
".."
"넘어져서 많이 아픈것 같이하면서 그 자리에 계속 있으세요. 어쩌면 아이들이 구경을 하다 앞으로 넘어질 수도 있으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요. 수업이 끝날 때 쯤해서 내가 뼈를 맞추는 척할 테니까 그때 약간 절름발이 식으로 돌아가시면 되요. 선생님이 어떻게 연기를 잘 하느냐에 따라 체면이 설 수 있으니까 연기를 잘 하세요"
"예"
김미현 선생은 진수이 자신의 야한 모습을 학생들에게 구경시켜 줄려고 한다는거를 알았지만 어쩔수 없었다
이튼날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주문대로 옷을 입었다
예정된 수업시간이 되고 김미현 선생이 교실에 들어섰을 때 학생들은 김미현 선생의 미모에 넉이 빠져있는 듯했다.
평소 동경의 대상이요. 자위할 때면 떠오르는 단골 메뉴였다.
"오늘은 여러분과 성교육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책이나 메스컴을 통해 많이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잘 모릅니다"
어느 학생이 잘 모른다고 하자 학생들이 저마다 한마디씩하고 웃고 떠들었다
"자 조용히하고 오늘은 동물들이 어떻게 번식을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동물들은 알을 낳거나 새끼를 낳아 번식을 하는데 바다에 사는 상어는 알을 낳겠어요. 아니면 새끼를 낳겠어요?"
학생들은 알이다 새끼다 의견이 분분하게 대답을 한다
생태계의 번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김미현 선생은 덥다면서 가디건을 벗었다
순간 웅성거리던 학생들이 조용해 졌고 김미현 선생을 뚫어지도록 처다보았다. 지금까지 김미현 선생의 모습에서는 찾아 볼수 없었던 야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은 학습분위기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상어와 같이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하기도하고 사람과 같이 새끼를 낳아 기르기도 하죠 중요한것은 사자와 같은 일부 동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식을 끔찍히도 아낀다는겁니다"
"선생님 사람은 엄마 배속에서 열달을 있다가 나오는데, 임신은 날짜가 맞아야지 맞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임신을 할수 없다데 사실인가요?"
"애기를 갖고자 하는 부부가 10년동안 임신을 못한것이 날짜가 맞지 않았다기 보다는 남자나 여자한테 이상이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여자가 임신을 할수 있는 기간을 배란기간이라고 하는데 여자가 월경을하는날부터 15일 전후 일주일이 통상 배란기간인데 이것을 사람마다 다르고 언제든지 임신을 할 수도 있어요"
"월경은 주기가 어느 정도이고 얼마동안 합니까?"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의 질문에 성의컷 답하라는 진수의 지시가 있어 답을하고 있지만 챙피하고 부끄러웠다 다른때 같은면 그냥 넘어갈것도 지금은 대답을 해야한다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한달도 있고 28일도 있고 주기가 있다해도 하루 이틀정도 빨리 나올수도 늦게 나올수도 있어요 일단 나오면 사람마다 다른데 4일에서 7일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선생님은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되요 곤란하면 대답하지 않아요 되요"
김미현 선생은 얼굴이 빨게지는것 같았다. 챙피한 속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한다는것과 잠시후면 아이들에게 자신의 속옷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야릇한 흥분에 음부가 젖는것 같았다. 그런데 자신의 생리주기를 누가 물어오자 흠칫하면서도 흥분이 되었다 다른때 같으면 대답은 커녕 그 따위 질문이 어디있냐고혼을 내주겠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었다
"28일입니다. 자 이제 질문은 그만하고 나누어준 책을 좌측에 있는 사람부터 한 단락씩 읽도록 해요"
김미현 선생은 책을 들고 책상 사이를 걸어 다니면서 학생들이 읽는 곳에 시선을 두며 걸었다. 그러던 사이에 어느덧 진수의 옆을 지나게 되었고 정말 진수이 다리를 걸어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넘어져야 했다.
"아앗"
넘어지는 요란한 소리와 놀라는 소리에 학생들이 갑자기 웅성거리고 넘어진 김미현 선생의 주변으로 몰려 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발목을 잡고 아픈척 신음을 흘린다.
"야. 어떻게하지 교무실에 알려야 겠다"
누군가의 고함이 나오고 누가 교무실로 가는 소리가 들리자 진수은 재빨리 교무실로 가는 학생을 제지한다
"작은일로 소란을 피울것을 없잖아 괜찮으시겠지. 선생님 어떠세요?"
"응. 괜찮아 조금 있으면 괜찮겠지뭐"
김미현 선생은 정말 괜찮은데 일이 크게되어 거짓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웠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선생님의 상처가 걱정이 되고 관심 사항이었는데 나중에는 나시옷 사이로 보이는 유방의 윤각에 모두의 눈이 집중되었다.
앉아서 발목을 만지다 보니 짧은 미니스커트가 약간 허벅지 쪽으로 내려가면서 팬티가 약간 보이는것을 학생들은 훔처보기에 바빴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슴과 다리 사이를보고 있다는거를 알고 스커트를 내려 가기는 척했지만 짧아 다 가리기가 어려웠고 고개를 들어 그들을 처다볼 용기가 나지 않아 고개를 숙이고 발목을 주무르는 것에 열중하였다.
어떤 학생은 쪼그리고 앉아서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 속을 보았고 김미현 선생의 바로 등 뒤에서 혹시 더 잘 보이지 않을까해서 김미현 선생 바로 뒤에 붙어 있는 학생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흥분이 되어 젖꼭지가 서고 질구에서는 액이 흘러 나오는것이 느껴졌다.
팬티가 젖어 학생들에게 보이지는 않는지 걱정이 되었다.
가슴 저 밑에서는 더 보여주자하는 모험심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김미현 선생은 용기가 없었다.
다.
"야 밀지마 넘어져 어어"
그때 잠시 웅성거림이 있더니 몇몇의 학생들이 뒤에서 미는 힘에 앞으로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김미현 선생의 위로 넘어지는 학생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바닥에 누워지게 되었고 그 위로 학생들이 넘어지면서 자신의 곳곳을 부딧히자 정말 아팠다.
"아파 아아"
김미현 선생의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 다리 학생들과 부딧히지 않는곳이 없었다.
누가 가슴을 만지는데 그것이 넘어지면서 만지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만지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스커트 안으로 들어오는 손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엄포가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눌려지자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여자의 힘으로 벗어나는것은 정말 힘들었다. 벗어날려고 발버둥 치면서 스커트는 허리까지 오게 되었고 팬티가 완전히노출되었다. 누가 나시옷을 당기는 느낌이 들더니 나시옷의 어깨끈이 떨어져나갔갔고 브라자도 위로 거칠게 만졌다.
김미현 선생은 가슴을 가리던 손을 스커트 내리기에 바빴다. 가슴보다는 음부가 더 중요했다.
몇개의 손은 계속 스커트 속에 침입을해서 노골적으로 유린을하였다. 누군지 모를것이라는 안도감에 더 난폭해지는것 같았다.
"야 빨리 애들을 일으켜 세워"
진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애들이 일어나면서도 가슴과 음부를 만지는 행위는 계속되었다.
얼굴을 누르던 학생이 일어나 김미현 선생은 옷을 다시 여미기 위해 자신을 보니 브라자가 위로 밀려올라가며 유두가 보일듯 했고 스커트는 배위에 있어 팬티는 전부 노출이 되었다. 진수가 발목을 만지더니 옆으로 비틀었다 정말 뚝 뚝 소리가 났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이제 괜찮을겁니다 일어나 보세요"
진수은 김미현 선생에게 가디건을 갖다 주었다. 옷을 턴다음 가디건을 입고 옷의 흐트러진 부위를 다듬자 겉으로 표시는 나지 않았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다른데 아픈데는 없습니까?"
"없어요"
김미현 선생은 챙피함과 분함, 부끄러움, 서러움 등이 교차되는 심정으로 양호실로 돌아와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이 챙피해서 교단에 설수 없을것 같았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음부를 만졌고 누군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고 만졌다고 생각하자 얼굴을들고 다닌다는것이 어려울것 같았다.
그때 진수이 양호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너무해요. 흑흑.."
김미현 선생은 진수가 미웠다 알수없는 실망감과 배신감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모르는것이 있었다 음부를 집중적으로 만진 사람과 나시옷을 내린사람이 진수이고 얼굴을 덮은 사람이 진혁이였다.
그런데 김미현 선생은 아까 있었던 행위가 전부 다른 학생들에 의해 이루어진 일로 기억을 하고있었다.
사실 김미현 선생의 음부와 젖가슴을 직접 만진 학생은 진수와 진혁외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할 정도였다.
"제가 애들한테 다짐을 받았습니다. 절대 다른데 가서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믿으시고 예전과 다름없이 생활하시면 됩니다"
김미현 선생은 아까일을 생각하면 겁이 났지만 아직도 얼얼한 음부에서는 알수 없는 흥분으로 젖어왔다
교실에서 있었던 일이 있은 이후 김미현 선생은 진수와 진혁가 더 두려웠다.
주위에서 쑥덕거리는 일이 많아 졌고, 김미현 선생이 지나가면 모두 못본척을 하거나 대화를 돌리는거였다. 아마 교실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한동안 양호실을 찾지않던 진혁이 찾아왔다
"내일 학교에서 할일이 있거든요. 내일 아침에 우리 교실로 오세요. 옷은 깨끗하게 입고 오시면 됩니다"
김미현 선생은 왜냐고 묻고 싶었지만 질문을 할 수 없었다. 대답을 듣는다고해서 달라질것은 없기 때문이다. 시키는 대로 하고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자기에게 득이 된다고 믿고 싶었는지 모른다.
다음날 김미현 선생은 연두색 정장을 하고 학교에 갔다.
교실에는 카메라 같은게 설치되어있었다.
"오늘은 선생님을 모델로 사진을 찍으러 오시라 했습니다 일단 교단에 서서 제가 손짓을 하면 옷을하나씩 벗으세요"
김미현 선생이 진수의 주문에 머뭇거리자
"어서요. 시간이 없어요. 오래 있으면 사람이 올지 몰라요. 빨리 끝내고 가자고요"
"사진은 왜?"
대답은 뻔하지만 물어보지 않을수 없었다
"그냥 우리가 재학 기념으로 보관할려는 겁니다. 걱정마세요"
김미현 선생은 교단에 서서 진수의 손짓이 있을 때마다 옷을 벗었고 진혁은 사진을 찍었다 팬티와 브라자가 남았을 때는 선뜻 벗지를 못했다.
"어서요"
김미현 선생이 마지 못해 브라자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옷을 다 벗은 후에 사진은 한두장이 아니었다. 책상위에서 앉기 학생이 앉는 의자에서 다리 벌리고 앉기 등 부끄러운 것이 많았다.
그 중에 하나는 흑판에 많은 글씨를 써놓고 알몸으로 책을 들고 무엇인가 또 적는거였는데 아마 다른 사람이 보면 알몸으로 교육을 한것과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누가 올까 조바심을 내면서 그들의 요구에 따라 포즈를 취했다. 빨리 찍고 돌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얼마나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알몸으로 사진을 찍어 피곤할 정도였다. 벌써 몇 통의 필림을 갈았는지 모른다.
나중에는 교단위에 세수대야를 놓고 그 위에 앉아 소변을 보는 장면도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음란한 행위에 대한 요구를 하였고 그 정도는 더해갔다.
학생 책상위에서 무릎을 세우고 책상위에서 대야에 소변을 보라는 요구에서는 긴장이되어 소변이나오지 않아 한참 앉아 있었다.
그 때 누가 복도를 걸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누가 얘기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학교 수위어저씨였다.
한손에는 방법봉이 들려있었다.
김미현 선생와 진수 그리고 진혁은 구석에 몸을 숨기기 바빴다.
몸을 다 숨기고 나니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옷을 챙기지 못한것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움직여 옷을 가지고 오기는 늦은것 같았다. 발소리가 바로 문에서 들려왔다.
밖에서 교실안을 들여다 보던 수위아저씨는 책상위에 놓여진 옷을 보았다
"아니 누가 옷을 여기에 벗어 놨지"
수위아저씨는 문을 열고 들어왔다. 다행인것은 옷이 교단쪽에 있어 수위아저씨가 앞문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숨어있는 이들은 발견하지 못한것이다.
"여자 옷이잖아"
수위아저씨는 옷을 이리 저리 들추면서 무엇인가 찾는듯 했다. 주위에는 속내의와 팬티, 브라자가 의자에 걸처있었다.
"누구 거지?"
김미현 선생이 옷을 벗기 전에 핸드백을 카메라가 있는 뒤에 두고 앞으로 갔기 때문에 앞에 옷 주위에는 핸드백이 없었다.
그 때 수위아저씨가 무슨 느낌을 받았는지 그들이 숨어있는 뒷쪽을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거 뒤에 누구요?"
그러면서 뒤로 오는것 같았다. 이때 진수이 놀라서 자신들이 들키면 모든것이 끝장이라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의 어깨를 치면서 나가서 해결하라고 눈짓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어차피 발각되었다면 다 걸리는 것 보다 자신 혼자가 낫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켰다.
"저.."
"아니 선생님?"
수위 아저씨는 갑자기 나타난 알몸인 김미현 선생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정신이 수숩되자 김미현 선생의 아래위를 훌어보았다.
"뭐. 뭐. 하시는 겁니까?"
"그게.. "
김미현 선생은 얼른 대답이 떠오른지 않았다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그거는 아니고요. 옷을 갈아 입는데 누가 와서 엉겹결에 숨다보니"
"아. 그렇게 된거군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김미현 선생은 그때서야 자신이 알몸이라는 생각에 몸을 움추렸다.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의 아름다운 나신에 정신이 팔려 손이 김미현 선생의 옷을 들고는 멍하니 김미현 선생을 처다보았다. 20대 초반의 처녀의 모습은 난생 처음이었다. 땡땡한 젖가슴 잘룩한 허리 그리고 지금 들고 있는 옷에서 나는 향내음, 다 가리지 못해 언뜻 보이는 음모는 마치 수위아저씨를 유혹하는것 같았다. 지금은 여기는 둘만이 있는것이 아닌가.
"아저씨 옷을.."
김미현 선생은 이상하게 흐르는 분위기를 느끼고 침묵을 깬다.
"예. 여기 있습니다"
수위아저씨는 손과 팔에 걸치고있는 김미현 선생의 옷을 주었다. 몸을 가리고 있던 김미현 선생은 어쩔수 없이 두손으로 옷을 받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젖꼭지와 음부가 모두 노출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운 생각에 얼굴이 빨개졌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 것은 처음이었고 자신의 잘못이 적발된것에 대한 부끄러움이었다.
마치 어른에게 못할짓을 하다 들킨 어린아이 같은 심정이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나중에 밥한번 대접하겠습니다"
"예. 예. 그런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서도 수위아저씨는 난생처음 보는 미인 몸매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현란스러웠다. 마치 하늘의 선녀와 같은 모습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들간에도 제일 미인으로 소문이 났었고 어떤 아저씨는 저런 딸하나 있으면 부러울게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젊었으면 한번 댕겨 보는건데 하면 의미 심장한 미소를 보인경우가 많았다. 특히 일을 끝내고 술한잔을 할때 학교 이야기가 나오면 단골 메뉴였다. 그런 미녀가 자신앞에 옷을 벗은 모습으로 있다는 것이 수위아저씨는 믿어지지 않았다. 어찌 할바를 몰라 안절부절하는 김미현 선생와 그것을 환상적으로 구경하는 수위아저씨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그때 뒤에서 숨어있던 진수와 진혁이 불편한 자세 때문에 약간의 소리가 나자 김미현 선생와 수위아저씨 놀랬다. 작은 소리라 하더라도 조용한 적막을 깨기에는 충분했다.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났죠?"
"모르겠는데요. 여기는 저 혼자 밖에 없어요"
김미현 선생은 뒤 좌석쪽으로 몸을 움직이는 수위아저씨의 팔과 허리를 잡고 마치 못가게 막는 형태가 되었다. 수위아저씨는 작은 소리보다도 갑자기 김미현 선생이 자기 옆으로 달려와 자신의 허리를 잡자 참고있던 흥분이 분출되어 페니스가 서는 것을 느꼈다.
"아저씨 여기는 저 혼자 밖에 없어요. 저 옷 갈아 입게 밖에 누가 오나 봐 주시겠어요?"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뒤로 못가게 하는것이 의심스러웠다. 혹시 누구한테 당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진짜 뒤에 아무도 없다면 못가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옷을 옆 책상위에 놓고 아예 두 팔로 수위아저씨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을 뿌리치고 뒤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는 중에도 김미현 선생은 더 힘있게 허리를 안아 풍만한 가슴이 수위아저씨의 팔과 가슴에 눌렸다. 수위아저씨도 얼떨결에 김미현 선생의 안는 자세가 되었다. 손끝에 전해지는 김미현 선생의 피부는 정말 매끈하고 탄력이 있었다. 그럴수록 자신의 페니스가 더 커져 아픔까지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김미현 선생을 더 세게 안았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는 것을 느꼈지만 거부를 할 수 없었다. 거부를 하면 바로 뒤로 가볼게 뻔하기 때문이었다.
어느 순간 수위아저씨의 손이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를 주무루는 것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놀라 거부를 하였으나 너무나 억센 힘이 자신을 안고 있어 빠져 나갈수가 없었다.
수위아저씨는 좋지못한 환경에서 자라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노가다 등 노동품을 팔다 학교 수위로 오게 된것이다.
5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비해 건장한 체격은 연학한 김미현 선생을 다루기에 문제가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가 자신의 약점을 잡고 있어 거세게 거절하거나 항의도 못하는 처지였다.
치욕에 눈을 감고 있는 김미현 선생의 입이 수위아저씨에게 점령당하고 혀가 밀려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온몸의 힘이 빠져 나가는것을 느꼈다.
거칠은 혀가 자신의 입속을 누비면서 빨아 들이자 김미현 선생은 정신이 없었다. 마치 몸 전체가 빨려 들어가는것 같았다.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을 안아 교단에 눕히고는 가슴을 애무하였다. 젖꼭지를 소리내어 빨기도 하고 수염 때문에 유방에 느껴지는 감촉이 좋자 김미현 선생의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수위아저씨는 급하게 옷을 벗더니 김미현 선생의 몸위로 올라왔다. 수위아저씨의 페니스는 다른 사람에 비해 커서 액으로 젖어 있었어도 통증이 왔다. 몇번 왕복을 하자 통증은 가시고 흥분으로 달아 올랐다. 아저씨와 해보는 섹스는 김미현 선생에게 새로운 도전과도 같았다. 그러면서도 아직 남아있는 이성이 김미현 선생을 꾸중하고 괴롭혔다.
거침없는 왕복운동을 하던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의 음부 안에 사정을 하였다.
미현이도 어느정도 충족감을 느끼며 누워서 흥분을 식혔다.
먼저 몸을 일으킨 수위아저씨는 휴지로 자신의 페니스를 닦은 후 교실 뒤쪽 문으로 나가면서 누가 있나 보았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고 김미현 선생의 핸드백만 있었다.
수위아저씨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잠시 선생님께 현혹이 되었나 봅니다.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흐느껴 우는 김미현 선생을 뒤로하고 수위아저씨는 먼저 교실을 나갔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처지가 비통했다. 그렇다고 수위아저씨를 고발할 수는 없었다. 알몸으로 그를 유혹했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김미현 선생은 잊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김미현 선생은 자신에게 뭍은 모든것을 물로 닦아 내면서 그런 상황속에서 흥분되었던 자신이 한심 스러웠고 저주 스러웠다.
그날 이후 자위할 때 수위아저씨에게 강간당하는 생각을 자주하여 절정을 맞았다.
정문을 다닐 때 마주치기라도하면 능청 스럽게 인사를 하는 수위아저씨를 보면 밉지가 않았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250
2000-09-11 20:03 김미현 선생님 14
내용이 어색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고칠게요.
그리고 처음에는 일부분의 인생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왕 시작을 한거 중년까지는
그려 볼까 합니다. 재미있는 소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아이들에게 알몸으로 눕다 )
신임 양호선생님이 오시고 김미현 선생이 같이 양호실을 지키다 1개월간의 자격정지 기간이 풀려 다시 미술교사로 근무을 하였다. 과연 진수의 말대로 김미현 선생가 염려했던 진수반에서의 소문은 나지 않았다. 전과 다름없는 수업분위기는 김미현 선생을 오히려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학생들은 너무 말을 잘들었다. 조용히 하라고 몇번해야 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수업분위가 좋았다. 그렇다고 성적이 오르는 거는 아니지만 김미현 선생은 기분이 좋았다.
다른 선생님들은 진수반이 제일 문제의 반이라고 하지만 김미현 선생은 전혀 문제반이라는 분위기가 들지않았다. 진수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미술선생님을 애들이 좋아하고 또 잘해 주셔서 그렇다고하였다. 수위아저씨와도 몇번 얼굴을 마주치면서 어색했던 것은 이상한 친말감으로 다가왔다. 자신과 어째튼 살을 썩은 사람이란거는 부인할 수 없었다.
지난번에는 레깅스 형태로된 긴 바지를 입고 등교를 할 때 탄력소재가 많이 썩여 있어 배와 힙부분의 군살를 감싸주는 옷을 입었었는데 몸매가 너무 드러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처다 보았고 수위아저씨는 인사 할 때만 빼고는 올때 부터 힙부분에서 눈을 때지 않아 부끄럽기까지 하였다. 그날은 입은 옷이 어울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해주어 기분이 좋았다. 옷이 하체를 감싸는듯 느낌이 좋아 최근들어 자주 입었다.
진수와의 관계가 지속될수록 더 많은 것을 요구하였고 그 농도도 진해져갔다. 처음에는 섹스의 상대로만 생각을 했던 진수도 말잘 듣는 김미현 선생을 더 갖고 놀고 싶어졌고 김미현 선생을 좋아하는 반 애들에게 김미현 선생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결국 진수는 위험한 모험을 하기로 했고 그것을 미술선생에게 이야기 하였다.
"내일 미술시간에 성교육을 학생들이 요구할거니까 성교육을 10분정도 하다가 실습을 시켜 놓고, 옆에 전시실이 비였으니까 거기에 가서 옷을 모두 벗고 가면을 쓰고 있어."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 나는 교사에서 쫓겨나는 것이 제일 무서워."
김미현 선생은 너무 위험한 모험에 어쩔줄 몰랐다. 미술전시실에 따로 문이있어 들어갈 때 아이들에게 걸리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불안하였다. 또 아이들은 미술실과 전시실이 통하도록 되어있는 문을 사용하면 복도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하다며 김미현 선생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했다.
"걱정마 내가 망을 보라고 할거니까 누가 오면 우리는 바로 미술실에 가거나 숨으면 되고 김미현 선생도 전시실에 혼자 숨어 있다가 옷입고 교무실에 가라고. 나중에 반장을 통해 지시를 하면 되잖아."
"알았어."
"그리고 시작하면서 오줌누는 것을 애들한테 보여 줘야 하니까 오줌을 될수 있으면 오래 참고 있어"
오줌누는 것까지 애들한테 보이라는 진수의 말을 거부하고 싶었다. 그러나 못한다는 말은 입에서만 맴돌뿐이였다. 안들키고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걱정이였다.
다음날 진수반에 미술수업이 다가왔다. 미술실에 들어가니 모두가 정숙을 하고 기다라고 있었다.
"오늘은 인공미와 자연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물화를 그려 보겠어요. 자연미와 조형미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지?"
"예."
"여러가지 조형품의 발상이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많으므로 나름대로 독특한 특성을 지니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선생님 재미없어요. 지난번에 하던거 계속해요."
"어떤거를?"
"성교육요."
많은 학생들이 찬성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망설였다. 분명히 노골적인 질문이나 난처한것을 물을 텐데.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일 때문에 아직 불안이 가시지 않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진수가 그것을 원한다는데 있다.
"좋아요. 10분이예요."
"예. 저 선생님 어떤 질문을 해도 다 들어주시는거죠?"
"예."
"여자 보지는 어떻게 생겼어요?"
"보지가 뭐야. 성기."
보지라는 말에 누가 용어를 바꾸어 주었다. 김미현 선생에게는 너무 심한 질문이였다. 김미현 선생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몰랐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하게 하였다. 그리고 여자한테 그런 질문이 어떻게 나올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여자의 성기를 그림으로 그리고는 위치를 설명해 주었다. 말을 하면서김미현 선생은 야설스러움과 수치심에 질이 젖어가고 있었다.
"여기는 대순음. 여기는 소순음. 여기있는 작은 혹은 음핵, 여기는 질이예요."
"그럼 오줌은 질에서 나오겠네요? 남자거를 많이 받아드린 창녀는 너무 질이 너무 커서 오줌을 누면 이상하겠어요."
"야. 임마 수축을 하잖아. 너도 질로 나왔잖아."
주위에서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잠깐의 소란이 일었다.
"오줌은 질 앞부분에 작은 요도구멍이 있어요. 거기로 나와요."
"잘못하면 섹스하다 거기로 들어가면 어떻게 해요. 저는 너무 작거든요."
학생들이 또 다시 모두 웃었다. 김미현 선생은 웃음보다 자극적인 질문에 흥분이 되었다. 마치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목소리가 좀 떨렸다. 이들은 그려준 그림을 보면서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와 음부 주위를 보고 있었다.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그래도 애들은 못 믿겠다는 표정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인물화는 사람의 성격, 자세, 표정 등을 파악하고 거기서 느낀 감정을 생동감 있게 개성적으로표현해야되요."
"예."
"얼굴은 좌우가 대칭적인 균형를 이루고 있으며, 눈의 위치는 전체 얼굴의 2등분 선에 위치해 해있다. 옆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각자 인물화를 그려 보도록"
김미현 선생은 일단 실습을 시키고 자리를 비웠다.
미술전시실에는 지금까지 각종대회에 나가 입상한 작품과 선배들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하는 작은 공간이였다. 4평 정도로 반 인원정도가 관람하기에 딱 맞았고 기타 부수적인 시설은 없었다.
전시실에는 이미 진수와서 캠코더로 촬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옷을 벗어 옆에 있는 음악실 피아노 옆 공간에 감추어 놓았다. 피아노를 치더라도 일부러 피아노를 움직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곳이였다. 미술 전시실에는 마땅히 숨겨놀 장소도 없었고 자칫 잘못하여 옷이 발견이 되면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어 위험했다.
김미현 선생이 가면은 쓰고 작은 탁자위에 누워 눈을 감자 진수는 비디오 촬영 준비가 다되었는지 미술실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가 아이들을 불러왔다.
"오늘 너희들의 궁굼증을 풀어주기 위해 모델을 모셨다. 조용히 옆에 있는 전시실로 가면 여자가 있을 건데 절대 가면에 손을 대면 안된다. 몸은 조금 만져도 된다."
아이들이 음악실로 이동하자 진혁이는 망을 보았다.
학생들은 음악실에 가자 정말 여자가 알몸으로 누워있자 놀랐다. 그러면서도 호기심에 가까이가 관찰을 하였다.
"자 먼저 오줌누는 것을 관찰하자고"
전시실 바닥은 시멘트콘크리트 도끼다시(새면과 돌을 같이 썩어 만든것)로 되어있어 나중에 대걸래로 닦으면 된다며 그냥 소변을 보라고 진수가 말을 하여 오줌을 누려고 하는데 잘 나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고개를 숙여 오줌이 나오는 음부에 눈을 집중했고 김미현 선생은 진수의 말대로 음부를 양쪽으로 벌려 잘 보이기 하였다.
질에서는 흥분과 스릴로 애액으로 젖었는데 오줌이 나오지 않아 걱정이였다. 몸에서는 땀이 나는것 같았다. 다리가 저릴 무렵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되자 오줌이 찔끔찔끔 나왔다.
"야. 나온다."
아이들은 질구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다시 오줌은 나오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진수가 시간이 없다고 독촉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래배에 힘을 주고 밀어냈다. 그러자 오줌이 분수처럼 나와 아이들 앞에 떨어졌다.
학생들은 오줌을 피하면서 요도 구멍을 신기한듯 유심히 관찰하였다. 김미현 선생이 오줌을 다 누자 옆에서 대결래를 가지고 기다리던 애들이 닦았다. 그리고 김미현 선생이 다시 탁자 위에 눕자 누군가 와서 음부를 휴지로 닦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치욕과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었고 그러면서 긴장과 전률이 몸을 스치고 온몸에 홍조가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래에서는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앞에서 선생이 질구를 벌리고 오줌을 누웠다는 것은 김미현 선생에게 충격이였다. 비록 얼굴을 가려 아이들이 모른다 하더라도 교사로서의 양심은 어쩔수 없었다.
누가 다리를 벌리고 약간 세웠다. 그리고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김미현 선생의 질구와 오줌이 나온 요도를 관찰하였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거칠게 김미현 선생의 음부와 가슴을 만졌다. 김미현 선생은 치욕과 부끄러움에 눈을 감고 참았고 저 밑에서 부터 스릴과 흥분의 물결은 김미현 선생의 자제력을 무너뜨려갔다.
김미현 선생이 어느정도 여유를 찾고 몸에서 긴장감을 풀자 한결 피부가 탄력이 있었다. 아이들은 질구를 벌려 열심히 관찰과 탐구는 계속되었다. 그 열중은 공부할때 보다 더했다. 제자들이 자신을 만지고 희롱하고 있다는 것이 몸으로 계속 느껴지자 참을 수 없는 욕구로 변해갔고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그때 어떤 아이가 손가락을 질에 넣어 후비자 김미현 선생은 움찔하며 애액을 토하였고 신음을 흘렸다.
"보지가 완전히 젖었군. 이 여자도 엄청 밝히나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얼굴을 보면서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안돼."
진수는 절대 가면에 손을 대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고는 캠코더로 김미현 선생와 아이들의 관찰 모습을 계속 촬영 하였다.
아이들이 너도나도 손가락을 집어 넣는 바람에 음부가 얼얼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과 부딧히면서 가면이 삐뚤어지자 가면을 바르게 썼다. 가슴과 음부에서 전해지는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처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았다. 가슴을 만지는 아이들이 손길이 너무 간지러웠다가 어떤 때는 아팠다. 김미현 선생은 그 자극에 따라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는 더 벌어졌다.
"와. 뭐가 막 나온다."
아이들은 김미현 선생의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음부를 관찰하다 김미현 선생이 흥분으로 애액을 토하자 신기한듯 처다보고 만지고 했다. 누가 음핵을 만지며 이게 음핵이구나 할때는 숨이 막혔다. 애액은 계속 흘러 나왔다. 김미현 선생이 몸의 반응에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았다.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생인줄 모른다는 짜릿함은 은밀한 성적유희를 주었다.
"뭐가 너무 나온다. 냄새도 나고."
아이들은 어느정도 호기심을 채웠는지 몇몇 아이들은 김미현 선생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다른 아이들이 다시 김미현 선생에게 가까이와 만졌다. 40명의 학생중 진수와 진혁이만 빼고 모두가 김미현 선생의 질을 보거나 만졌다고 생각하자 김미현 선생은 미칠것만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흥분으로 허리를 좀 들어올리자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어떤 아이는 코를 음부 가까이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는 아이도 있었다.
"찌린내가 엄청나다. 이거를 어떻게 빠는지 모르겠다."
"맞아 포로노 보면 서로 빨아 주던데."
김미현 선생은 질 입구에 사람입김이 느껴지자 질겁을 하였다.
"야. 너 뭐해?"
"야. 다시 이런 기회가 있겠냐? 한번 나도 해 볼려고.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그 아이는 김미현 선생의 질에 입을 대고 빨았다. 처음에는 비릿함 때문에 침을 뱃았는데 차츰 더 오래 빨았다. 음핵에 학생의 코가 비벼지며 김미현 선생은 흥분으로 신음이 흘러 나왔고 절정을 느끼며 애액을 다시 쌌다.
"읔. 음. 으"
참았던 신음이 나오고 김미현 선생은 계속 꿀물을 토했다.
"봐 또 나오지. 이 여자도 지금 좋아하고 있는거야? 좋죠 누나?"
김미현 선생은 챙피하여 아무말도 못했다.
"젖도 엄마 젖보다 더 싱싱해."
그러자 몇명이 더 음부를 빨았고 그때 누가 젖을 빨아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의 애무에 전률과 함께 강렬한 성욕을 느끼며 애액을 토하고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절정에 허덕이다 늘어졌다.
"이것봐. 장난이 아니야. 마치 샘같이 물이 나오고 있어. 이 끈적끈적한게 뭐지. 오줌은 아니고. 이것도 정액인가?"
"야. 임마 정액은 남자한테 있는거야."
"그럼 이게 뭐야. 나중에 미술선생님한테 물어 봐야지."
김미현 선생이 절정후에 다시 몸이 떠오르려하자 진수가 애들을 저지 시켰다.
"야. 그만해 조금 있으면 끝날시간이야. 선생님이 오실지도 몰라."
진수의 말에 아이들이 아쉽다는 듯 다시 한번씩 만지고 미술실로 돌아갔다. 전시실에 누워있는 김미현 선생은 일어자 수업종료를 하여야 함에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간것 같았다. 그렇게 10분 가량을 누워있었다.
교실에 가야 할지 결정이 나지 않았다. 가끔 실습을 시키고 교무실에서 일을 한적은 있지만 항상 끝날 때는 직접 가서 수업을 종료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음악실에서 옷을 가지고와 휴지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막고 팬티를 입었다. 거울에 옷 매무새를 본다음 조용히 문을 열고 불편한 걸음거리로 옆 미술실로 갔다.
아이들을 보자 다시한번 몸에서 전률이 일었다. 아이들은 준비물을 챙기느냐고 어수선했다. 실습은 진도가 아까 그대로였다. 김미현 선생은 용기를 가져야 했다.절대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한다. 진수와 진혁이 말고는 누구도 나인지 모른다는 안도감속에 김미현 선생은아이들을 보았다. 아이들 역시 상기된것은 마찬가지였다.
"다 못한 사람은 다음 시간까지 끝내세요.'
"예."
김미현 선생은 서둘러 수업을 끝내고 화장실로 갔다. 그곳에서 한참 앉아 여운을 맛본 후 교무실로 향했다. 아까의 흥분은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새로운 것이였다. 아이들이 내가 오줌 누는것을 보았고 나의 보지를 만졌다는 생각과 아직도 얼얼한 감촉으로 다시 애액은 흘러 나왔다. 일과가 끝나고 진수의 별장에 가자 진수가 촬영한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진수는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비디오를 보며 다시 흥분을 하였고 낮에 달아 올랐던 욕정까지 진수, 진혁이와 함께 진한 섹스를 하며 풀었다. 노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는 바로 감기는 눈커풀을 느끼며 잠을 잤다.
전시실에서의 일이 있고 부터 진수반 아이들만 보면 음부가 젖었다. 김미현 선생은 결코 잊지 못할 사건이였다. 저 아이들 하나 하나가 나를 만졌고 몇명은 나의 보지를 빨았다는 것은 김미현 선생의 가슴에 짜릿한 감동과 함께 흥분을 일으켰다.
김미현 선생은 그 후 진수반 수업때는 아랫배와 힙부분이 붙는 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고 아이들은 김미현 선생의 음부 주위를 뜨거운 눈으로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의 눈길에 전시실에서의 감각을 느끼며 남몰래 흥분했고 애액을 흘렸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자위를 하며 몸을 달랬다.
학교에 중간고사를 한달 남겨놓고 진수가 김미현 선생를 찾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별장에 가는 거도 별도의 말이있으면 오라고 하여 한동안 조용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때 학교 동창으로 부터 00미술대전이 있는데 동창 몇명이 작품을 낸다는 거였다.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던 김미현 선생에게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한번 해 볼까. 아직 두달 정도가 남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자료를 수집하고 몇번 미루다 가보지 못한 선배화실과 각종 작품전에 관람을 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품에 대한 구상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미술에 전념을 하고 가까웠던 사람들을 만나니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김미현 선생의 입에서 웃음꼿이 피는것 같았다.
작품이 어느정도 진도가 나갈 무렵 중간고사가 끝났다. 진수에게 작품이 끝날 때 까지만이라도 참아 달라고 부탁을 하자 작품이 끝난후에 보답을 하라고 하면서 허락을 했다. 가슴을 답답하게했던 걱정이 덜자 작품의 진행 속도와 성숙도가 더해갔다. 선배와 동창들의 격려와 지도 덕분에 작품은 완성되었다.
노력한 결과를 보상받듯 결국 김미현 선생은 입선의 영애를 안았고, 학교와 주위에 능력을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순수한 조형의 요소로 화면은 구성했는데 서정적인 측면과 화면 전체의 조화가 제일 좋았다는 평이였다. 교장선생님이 학교를 빛내 고맙다며 술을 사던 밥을 사던 한턱 내겠다고 했다.
같은 미술선생님들은 질투와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고 과학선생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해를 해준 진수에게도 고마움을 느꼈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축하의 말을 전해 주었다.
"응. 그럼 그동안 참은것을 풀어야지."
진수의 별장에서 3명은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 더이상 김미현 선생은 진수에게 두려움 보다는 섹스파트너로서의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 단지 가끔 자극적으로 시키는 일이 김미현 선생을 설레이게 하였고 그것은 김미현 선생의 몸을 달구는 촉매제 역활을 하였다. 낮에 배란다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밖을 보면 시원함과 함께 스릴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
뒷산에 올라가 밤에 옷을 벗고 밤 공기를 쏘이는 날은 그렇게 홀가분하고 상쾌할 수 없었다. 스릴은 김미현 선생이 즐기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갔다. 아직 쌀쌀한 공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뜨거운 몸을 다 녹이지는 못했다.
밤 아홉시 경에 헤어진 김미현 선생은 버스에서 진수와의 격렬했던 섹스가 생각났고 몰래 음부를 손바닥으로 비비다 흥분이 되자 자위를 하고 싶었다. 앞에 앉았던 많은 손님들이 터미널에서 내려 앞 좌석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걸릴 염려는 적었다. 스커트를 올리고 맨살로 앉았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음부를 자극하였다. 팬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벗어 가방에 넣었다.
스커트를 털이 보일정도로 올린 후 허리에 둘렀다. 한동안 눈을 뜨고 누가 보나주시하며 천천히 질구와 음핵을 양손으로 비비면서 자위를 하자 몸은 다시 흥분이 되었다. 버스에서 자위를 한다는 생각과 스릴에 짜릿한 기분이 들면서 흥분으로 눈이 자연히 감기였다. 눈을 감고 해보고 싶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누가 보아도 알수 가 없었지만 스릴감은 더 할것 같았다.
다시 주위를 확인하고 눈을 감고 자위를 시작하였다.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자위를 시작하자 금방 흥분이 되어 애액이 나왔다. 한동안 자위를 하는데 차가 섯다가 떠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 할까도 생각했지만 흥분으로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달구어지는 몸을 식히기가 어려웠다.
앞에 앉겠지 하는 안도감속에 신음이 나올려는 것을 참고 격렬하게 비볐다. 그럴수록 뜨거운 욕정에 휩싸였고 점점 허리는 앞으로 들면서 절정을 향해 갔다. 수위아저씨 두명이 자신을 거칠게 강간하는 생각을 하면서 김미현 선생은 절정에 다달랐고 애액을 토해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876
2000-09-11 20:05 김미현 선생님 15
처음에는 일부분의 인생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왕 시작을 한거 중년까지는
그려 볼까 합니다. 재미있는 소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즐거운 수학여행)
다음주에는 2학년생들이 수학여행을 가게되어 모두 들떠있었다. 숙박지와 일정은 작년과 같이하고 저녁에 축제의 밤 행사를 작년보다 한시간 늘려 10시 까지 하기로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작년에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포함이 되었으며, 2학년 담임을 밑고 있는 과학선생님과 많은 선생님들이 같이 가게 되었다.
여자 선생님은 영어를 가르키는 이정숙 선생님과 기간제교사 2명등 전부 6명이였다. 작년보다 여자선생님이 많았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을 생각하며 마음이 들떠 있었고 밤잠을 설치기까지 하였다. 어제 저녁에 미리 속옷과 준비물을 준비하였기에 가방을 들고 학교로 향했다.
이승복 기념관을 거처 낙산을 관광하고 속초설악동으로 차는 달렸다. 설악산 흔들바위와 주변 명소를 관광하였고 저녁에는 모텔 옆 공터에서 모닥불를 피워놓고 축제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루의 관광이 끝나고 모텔로 이동을 하는데 즐비한 모텔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많았다.
어떤 곳은 남녀공학 학생들이 00사설업체 주관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남녀학생이 썩여서 반별로 큰 원을 만들었는데 사이가 너무 가까워 서로 붙어있었다. 여학생의 가슴이 앞의 남학생의 등에 닿아 있었고 여학생의 뒤 남학생은 바지 앞부분이 여학생의 엉덩이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앉는것 같더니 여기서기서 넘어지고 난리였다.
사회자는 그것을 '인간의자'라고 하는것 같았다. 그중 한곳은 남녀학생이 서로 허벅지를 의자로해서 앉아 있는데 성공하고는 손을 머리위로 올리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보였다. 보고있는 김미현 선생이 짜릿함과 전률이 일면서 흥분되었고 질이 젖는것이 느껴졌다. 넘어진 반은 다시 원을 만들어 앉는데 역시 무너지곤 하였다. 그러나 성공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것을 볼수 있었다.
우리학교는 별도의 사설단체에 요청하지 않고 학생회 주관으로 오락부장을 선정해 놓고는 각 반별로 장기 자랑을 하였다. 미리 반별로 발표할 장기를 준비해서 인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다. 김미현 선생도 웃으면서 젊음을 불태우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럼 잠깐 초대가수를 모신 다음에 장기자랑을 계속하겠습니다. 모실 분은 오늘 즐거운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마다하지 않고 저희들의 마음을 해아려 2부 행사를 늘려주신 교감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오락부장이 초청가수를 모신다고 하면서 인솔책임자인 교감선생님을 지목하였고 교감 선생님은 몇가지 인사말과 안전사고에 주의를 하라는말, 사고치지 말라는 주의를 주고는 흘러간 노래로 답하였다.
교감선생님의 노래가 끝나자 학생들이 갑자기 김미현 선생을 외쳤다. '김미현 선생님. 김미현 선생님.'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김미현 선생은 놀라면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고개를 숙이자 '김미현 나와라'고 외처대는 학생도 있었다. 학생들의 요구가 있자 오락부장은 정식으로 김미현 선생을 무대로 불렀다. 노래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많은 학생들 앞에서 한다는게 여간 쑥스러운 일이 아니였다.
"저 잘 못하는데 이해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래요."
간단한 인사말을 하고는 최근에 유행하는 노래중에서 조용한 발라드풍의 노래를 하는 모습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다. 불룩하게 나온 가슴과 날씬한 종아리를 보면서 아름답다거나 섹시하다고 생각하였고 일부는 어떻게 먹을 수 없나하고 침을 흘렸을 정도로 김미현 선생은 매력적이였다.
노래가 끝나자 여기저기서 앵콜이 나왔지만 김미현 선생은 얼른 자리로 돌아왔다. 오락부장도 다음에 다시 모신다며 학생들을 조용히 시킨후 장기자랑을 하였고 틈틈히 몇몇 교사가 노래를 하였다.
"미술선생님이 인기가 최고래요. 좋겠어요. 데이트 하고 싶은 선생 1위이고, 결혼하고 싶은 선생 1위랍니다. 학생회에서 조사한 자료예요."
"별말씀을요. 저보다 예쁜 분이 한둘인가요. 칭찬으로 들을게요."
누군가 자기를 좋아하는데 싫은 사람이 없듯이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몸매에는 자신이 있었다. 트틈히 하는 애어로빅과 춤 솜씨는 누구 못지 않았다.
"오늘 저녁에 술 안드시는 국어 선생님하고 몸이 좋이 않으신 수학선생님이 여기서 애들을 지도하고 나머지는 앞에 나가 간단하게 술한잔씩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거든요.가실수 있죠?"
"아까 음악선생님이 얘기를 해서 들었는데 저는 쉬고 싶거든요."
"그러지 말고 가세요. 얘들 노는것 끝나고 바로 가면 한시간 정도면 될거예요."
김미현 선생은 수학여행 오기 전날 별장에서 진수가 '축제의 밤이 끝나고 모두가 자면 만나자 아마 한시간 정도 후면 어느정도 잘 사람을 다 잘것이다'고 하였는데 만날 시간과 장소는 그 때 봐서 하기로 했었다. 김미현 선생은 그 한시간이라는 말에 여유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전에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하나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러다 자는 선생님이 없다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은 따라 가기로 했다.
"좋아요."
"역시. 좋습니다."
과학선생님이 더 좋아하는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어느 때인가 과학선생님이 남편으로는 참좋겠다고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학교내에서 선생끼리의 연애는 불륜 비슷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데이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디스코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춤을 추고있었다. 시간은 막지못하는지 학생들은 아쉬움속에 지정된 방으로 들어갔고 간단한 세면후에 잠자리에 들었고. 김미현 선생는 밖에서 기다리는 봉고에 몸을 실었다.
선생님들은 지난 과거의 수학여행과 지금의 변천과정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술잔이 오갔고 김미현 선생도 맥주 몇잔을 마셨다. 단란주점 홀을 선생님들이 다 차지하고 노래를 부르다 보니 한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가 기다릴것이라는 생각에 안절부절이였다. 분위가 파장 분위기가 아니였다. 김미현 선생은 피곤하다는 이유로 과학선생님에게 먼저 가서 쉬워야 겠다고했다. 과학선생님은 몇번 만류를 하더니 택시를 태워 보내주었다.
모텔에 도착하자 모두 자는지 조용했다. 김미현 선생이 화장실에 들려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진수가 불렀다.
"원피스 가지고 왔지?"
"응. 뭐하려고?"
"오늘 애들에게 미현이을 줄려고 해. 애들과 섹스를 하는거지."
"안돼. 여기서 어떻게 해. 선생님들이 애들 자는 거를 확인할텐데."
"이미 확인하고 갔어, 가면도 썼고, 원피스로 얼굴을 아예 덮어 줄게 애들은 누군지 모르니까 걱정할것 없어."
"그래도 어떻게 애들에게 내 몸을. 나는 애들 선생이야. 제발."
"안돼. 이미 애들한테 돈도 받았어?"
"돈을?"
"응. 1인당 5천원. 몇명이 할지는 더 두고 볼일이고."
김미현 선생은 할말을 잃었다. 애들이 5,000원에 내 몸을 샀다니. 너무 황당하고 거부감이 생겼다. 그러나 진수는 이미 결정을 하고 애들한테 돈까지 받았다는 말을 듣자 무너지는 육체를 느꼈다. 이미 누구인지 모르다 뿐이지 이미 학생들이 보아버린 치욕스러움에 가슴이 떨리는데 몸까지 주어야 한다니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에 아무것도 입지 말고 원피스만 입고 빨리와."
진수의 독촉에 옷을 갈아 입고 나와서도 선뜻 마음이 따라주지 않았다. 수십명의 학생에게 능욕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스릴과 알수 없이 느껴지는 흥분과 기대에 김미현 선생은 본능에 곧 자신은 무너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는 것이 곤혹스러웠다.
그러나 김미현 선생은 더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이미 진수는 방문을 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주저하자 문을 열고 진수가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있었다. 어쩔수 없이 가면을 쓰고 뒤를 따라 들어갔다. 더 이상은 안돼라고 외치고는 있었으나 힘없는 항변이였다
학생들은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한쪽에 눕히고는 원피스를 위로 올려 얼굴을 덮게 하였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은 가슴과 음부가 완전하게 노출이 되면서 질은 의지와 관계없이 젖고 있었다.
"정말 술집 여자를 데리고 왔네. 진수는 역시 대단해."
"내가 작년 겨울에 여기 놀러왔다가 한번 했는데 너무 좋아 연락을 했지. 자. 속초여자의 몸을 한번씩을 만져 봐야지."
아이들은 진수를 칭친하였다. 아이들 앞에서 옷을 벗고 누워있다고 생각하자 긴장감과 함께 스릴에 떨렸다. 몸에서는 다시 홍조가 번졌고 전률이 온 몸에서 일었다. 김미현 선생은 또 다시 현실에 복종하고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몸으로 느끼고 받아 들여야 한다면서 마음을 안정 시켰다.
아이들은 김미현 선생의 주변에 몰려 들어 여기저기를 골고루 만졌다. 다리를 벌리고 질을 보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발과 허벅지를 쓰다듬는 학생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마음을 편안하게 갖으려고 노력하자 아이들의 손길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수학여행와서 아이들에게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전신은 떨렸고 흥분으로 애액은 질에서 흘러 음부 주위를 적시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의 손장난에 몸을 비비 꼬았다. 너무 간지럽기도 하였고 자극적이였다. 술기운에 더 몸이 달은 김미현 선생은 호흡이 곤란하기까지 하였다. 나를 만지는 많은 어린 동생들이 자신을 강간할 것이라는 생각에 설례임도 있었다.
"저번 미술실에서 보았던 여자하고 비슷하다."
"야. 임마 여자가 얼굴만 다르지 안 똑같은게 어디있어. 벗겨 놓으면 여자는 다 똑 같다는 말도 몰라."
"맞아."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의 소리를 듣고 흠칫했다. 만약 그 여자가 지금 여자라는 거를 안다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럴수록 느끼는 스릴은 더해갔다. 김미현 선생이 허리를 들썩거리면 흥분 하며 신음을 흘리자
"조용히 해. 누가 들으면 어떻게 하라고." 진수의 말에 김미현 선생은 신음을 참느냐고 땀이 많이 흘렀다.
"내가 먼저 할테니까 순서를 정해서 하라고. 정액은 이 여자의 배위에나 옷, 휴지에 싸. 안에다 싸면 뒤에 사람이 불편하니까. 아까 선생님이 방에 들어와서 학생수를 세고 갔으니까 아마 다시는 오지 않을 거야. 그러니 안심을 하라고."
"응."
진수가 김미현 선생의 배위에 올라와 펌프질을 하자 금방 달아올랐다. 김미현 선생이 이를 물고 참고는 있었으나 신음을 다 막지는 못했다. 간간히 흘러 나오는 신음은 아이들을 들뜨게 했다. 어떤 아이는 참지 못하고 바지 안의 페니스를 만졌다.
한참동안 김미현 선생을 누루면 섹스를 하던 진수가 배위에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다음 학생이 올라와 빠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다음.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이 페니스를 발기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을 범할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몸에서 전기가 흐르듯 하였고 몇번의 절정과 극도의 흥분은 지속되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속으로 원피스도 벗고 '나는 니네 선생이야 나를 마음컷 주무르고 학대해줘. 나는 너희들의 것이야.'라고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것을 벗고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소리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다음 학생역시 배위에 사정을 하였는데 정액이 가슴부위와 목부분까지 뿜어졌다. 몇명이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학생들이 김미현 선생과 섹스를 하였고 옆방에 있는 학생들도 와서 하고 갔고 여러번의 절정속에서 많은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질이 수축하면서 아이들도 흥분하여 몇몇 학생은 미처 빼지 못하고 질 안에 사정을 하여 다음 학생이 수건으로 질과 음부 주위를 닦고 하였다.
아이들이 김미현 선생을 거처갈수록 음부는 약간씩 부워올라 아팠다. 그러다가도 다른 학생이 올라와 섹스를 할 때면 아픔도 자극이 되어 흥분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의 배와 가슴에는 학생들이 싸 놓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입고온 원피스에도 많이 뭍어 있었다.
"너무 시간이 올래 걸려. 이러다가는 틀킬지도 몰라. 입으로도 해야되겠어."
진수가 얼굴을 가린 원피스를 가슴까지 내리고 입으로도 페니스를 빨게했다. 방에 불이 꺼져있었고 가면은 쓰고 있어 학생들이 알리는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입술에 닿는 감촉을 느끼고 입을 벌려 페이스를 빨았다. 아래 위에서 자극을 주어 흥분은 더해갔다. 김미현 선생은 힘든줄도 모르고 아이들을 받아들였다.
아이들이 싸는 정액을 대부분 먹고는 있었으나 양이 많은 경우 입가로 흘러나왔고 일부는 얼굴에도 뛰었다. 김미현 선생은 정신이 없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을 받아 들였다. 아랫도리는 점점 더 부워갔다.
강한 성욕으로 버티던 김미현 선생도 수십명의 아이들을 받아 드리다보니 서서히 지쳐갔다. 입으로 빠는 힘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을 받아들였다. 아무생각 없이 오랄과 섹스를 반복하던 김미현 선생에게 진수가 다 끝났으니 원피스를 얼굴에서 안내려오게 잡고 일어서보라고 하였다.
김미현 선생이 비틀거리면 일어서자 아이들이 싸놓은 정액이 질에서 허벅지로 흘러내렸고 배위에 싸놓은 정액을 목에서 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발라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한번 전률을 느꼈다. 안도감 속에서 다시 수치감이 밀려왔다. 아이들과 성적 쾌락에 허덕인 자신이 부끄러웠다.
"오늘 우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누나는 몇일간 목욕도 안할거야. 수십명이 동정을 주었는데 영광이지."
김미현 선생은 자기에게는 목욕을 하지 말고 있으라는 소리로 들렸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가 잘가라는 말을 하자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아이들이 분명 창문으로 내가 나가는 것을 볼것이라는 진수의 말에 따라 숨어서 모텔 밖으로 나갔다가 주변에 있는 쓰레기통에 가면을 버리고 한바뀌 돌고 들어오는데 누가 자신을 불렀다. 김미현 선생이 놀라 처다보니 과학선생님이 있었다.
"어디갔다 오셨어요?"
"예. 잠깐."
"돌아와 보니 걱정이 되서 기다렸죠. 혹시 몰라서 다시 방에 들어갔다 나오는 중인데 영어 선생님이 아직 안들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예."
김미현 선생은 할말이 없었다. 지금 자신의 몸은 엉망이였다.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고 원피스와 몸에는 정액이 뭍어 냄새가 진동을 하고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모텔에서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담밑으로해서 들어가려하자 김형배 선생님이 다가왔다.
"이게 무슨 냄새죠?"
과학선생님은 김미현 선생의 몸에서 나는 지독한 정액냄새를 맡고는 놀랬다. 그리고 김미현 선생의 옷과 얼굴을 보고 좋지 않은 일을 당했다는 거를 직감으로 알았다.
"설마."
"김미현 선생은 틀켰다는 부끄러움과 알수 없는 기분으로 눈물을 흘렸다."
"울지 마세요. 이 놈들어디에 있죠?
"선생님 제발 소문내지 마세요."
"선생님이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경찰에 신고하고 잡아야죠."
"저는 괜찮아요. 그러니 제발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지 마세요."
과학선생은 김미현 선생이 강간당했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 당할 수모와 챙피함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했다. 또 경찰에 불려 다니는것은 교사로서 챙피한 일이였고 자격마져 문제가 될 수 있었다.
"정 그러시다면 저는 말을 하지 않겠지만."
"고맙습니다. 선생님."
"꼭 그러셔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정 그러시다면 얼른 들어가 씻으세요. 그리고 잊으시고 쉬세요."
"예. 고맙습니다."
과학선생은 뒷모습을 보이며 들어가는 김미현 선생의 모습에서 욕정을 느끼며 발기하는 페니스를 보자 '남자는 다 똑같아' 라고 말한 옛날 애인이 생각났다.
김미현 선생은 모텔 현관 입구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영어 선생님이 자지 않고 있었다는 말이 부담이 되었다. 방에 들어가면 강간당한 사실을 알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모텔 뒤로 돌아가 방에 불이 꺼지고 한참을 있다가 방에 들어가 옷을 가지고 욕실로 갔다.
진수는 정액을 씻지 마라고 암시를 주었지만 정액을 씻지 않으면 냄새로 다른 사람이 알것이라는 생각에 비눗물로 목욕을 깨끗이 하였다.
이튼날 김미현 선생은 개운한 아침을 맞았다. 자신도 알수 없었다. 어제 그렇게 시달렸는데 피곤하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음부가 얼얼하고 어제의 흥분과 절정이 아직 남아 있었지만 알수 없는 행복감이 느껴졌다. 영어 선생님이 어디에 갔다 왔냐고 물어 바람 쏘이러갔다 왔다고하니까 담도 크다고 하였다.
학생들을 보면서 어제의 어제의 격렬한 섹스가 생각났고. 저들은 나를 모를것이라 생각하자 어제의 스릴이 더 크게 느껴지며 몸이 떨렸고 질구가 젖어 왔다. 오늘은 어제 못가본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김미현 선생도 부모님에게 줄 기념품을 몇개 샀다. 그날 저녁은 늦게까지 박물관 견학을 하여 돌아오자 마자 씻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우리는 00수련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수영장과 놀이기구가 조화를 이루며 자 만들어져 있었고 전망도 좋았다. 어려운것을 교장선생님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체 시설을 예약을 했다고 했다. 학생들은 가지고온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을 하였고 교사들도 일부는 수영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도 수영복을 지참하라는 지침을 받았었기 때문에 가지고오기는 했지만 부끄러워 입지는 않고 구경만했다.
"00학교 여선생님들은 프론트로 오십시요."
장내 방송에 따라 프론트로 가자 오늘 게임이 있는데 그중에 여선생님이 참가하는 게임이 있어 수영복을 입어야한다는 거였다. 담임을 하는 여선생님중 나이가 많은 분이 시험을 앞둔 3학년을 담당하고 있고 1,2학년은 젊은 여선생님이 담당을 하고있었다. 그러다 보니 담임이 없는 신참교사 4명을 포함해서 20대와 30대 였다.
"게임을 하는것은 좋은데 꼭 수영복을 입어야하나요?"
"꼭 수영복을 입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수영장에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수영복을 입는것이 좋다는 겁니다."
"어떤 게임입니까?"
"가끔 방송 오락프로에도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새로 넣은 프로그램입니다. 대형 주부위에서 상대를 밀어내는거죠."
김미현 선생은 지난 일요일 프로에서 비슷한거를 본적이 있다. 몸으로 하는 게임이다 보니까 서로 밀면서 부딧히는데 상체와 하체의 은말한 부분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 때 좀 야한 게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한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었다.
"학생인가요? 아니면 동료교사 인가요?"
"학생입니다. 반에서 게임을 해서 우승한 학생 2명이 여선생님과 조를 이루는 겁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다 하는겁니다. 수련원 하루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해오고 있었고, 이미 여기를 거처간 많은 학교에서도 했습니다."
일부 선생님은 그런거를 왜 이제 얘기하냐고 불만을 표출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작년에 비해 여선생님이 많이 온것이 이것 때문은 아닌지 의문이 갔다. 배가 나오거나 살이 쪄서 수영복입기를 꺼리는 선생님들은 어떻게야 할지 몰라했고 김미현 선생은 몸매는 어디가도 자신이 있으나 역시 부끄럽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냥 반바지를 입고 해도 괜찮습니다. 어제튼 옷은 젖는 다는거를 아셔야 합니다."
한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을 준 후 각 반별 대표를 뽑는 게임은 시작되었다. 조별 대항에서 부터 시작된 게임은 나중에 한사람의 승자를 뽑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지적 능력과 체력이 받침이 되는 반 대표 12명이 선발되었다.
순번이 정해지고 김미현 선생은 7반과 11반에서 우승한 학생과 한조가 되었고. 백군에 포함이 되었다. 백군에서는 음악선생 조가 강해보였고, 청군에는 수학선생님도 체격이 좋고 독종으로 소문이 났는데 한팀이된 학생들도 등치가 좋아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게임이 들어가기도 전부터 긴장감과 기대로 흥분이 되는것 같았다. 많은 학생들과선생님들이 하일라이트를 지켜보기 위해 수영장 주위에 몰려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안에 수영복을 입고 밖에 반소매 티를 입었는데 허벅지까지 가려주어 좋았다.
게임은 2번 씩하여 승률로 정할 예정이였다..
수학선생님과 음악선생님이 대표로 먼저 붙었는데 격렬하게 몸 싸움을 하였다. 두분다 30대 나이에다 뱃살이 있다보니 학생들이 밀어도 잘 밀리지 않았다. 그러다 손이 엇갈리면서 청군에 있는 학생의 손이 음악선생님의 가슴을 밀었다. 그러자 뭉클함을 느낀 학생은 놀랐고 음악선생님은 몸을 움추렸는데 움추리는 것을 수학선생님이 밀어 물에 빠졌다. 3:2의 싸움은 결국 청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번째로 경기에 오른 김미현 선생은 남학생들 뒤에서 미는 시늉만 할 뿐 앞에 나와 적극적으로 몸 싸움을 하지는 않았다. 단지 넘어질려는 학생을 뒤에서 잡아 바로 세워주는 역활을 하였다.
뒤에서의 활약을 하다보니 앞에 학생의 팔과 팔꿈치가 김미현 선생의 가슴에 자주 닿았다. 어떨 때는 너무 세게쳐서 아프기까지 하였다. 그때마다 김미현 선생은 짜릿한 흥분을 맛보았다. 김미현 선생의 노력 때문인지 저쪽 3명이 다 빠지고 우리편은 1명이 물에 빠져 우리가 이겼다.
세번째 경기는 기간제여교사(임시교사) 두명이 붙었는데 서로 경쟁이 심했다. 아무리 같은 여자라지만 서로 당기면서 백팀에 있는 기간제교사가 청팀 기간제교사의 가슴과 팔을 잡았고 청팀교사는 팔과 어깨를 잡았다 서로 심한 몸싸움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저렇게 세게 잡으면 가슴에 멍이 들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과격해지는 게임에 흥미보다는 겁부터 났다.
다른 여선생님들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얼굴을 돌리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고 남자 선생님이나 학생들은 환호성과 함께 응원에 열중을 하였다. 결국은 서로 붙잡고 물에 빠지고 남은 남학생들끼리의 싸움에서 백팀이 이겨 2:1이 되었다.
물에서 나오는 청팀의 보조교사는 가슴이 아픈지 가슴에 손을 갖다 대고는 수영복이 잘못되지는 않았는데 확인을 했다. 각 팀에서 2회전 게임 순서를 정해 심판에게 넘겼는데 김미현 선생이 수학선생님하고 붙게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아까하고 마찬가지고 뒤에서 학생들을 보조했는데 앞에 학생이 상대편에서 당기는것을 피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김미현 선생와 같이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김미현 선생을 학생이 눌러서 김미현 선생은 가슴과 허벅지가 얼얼했다. 김미현 선생은 게임을 하면서도 부딧힌 부분에서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다시 일어나 싸우는데 저쪽에서 한 학생이 갑자기 이쪽으로 몸을 날리며 김미현 선생와 다른 학생을 물로 끌고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갑작스럽게 학생이 자신을 껴안으며 물속으로 빠지자 허우적 거리면서 물을 먹었고 물속에서도 김미현 선생을 놓지 않아 몇번 물을 더 먹고 풀려났다.
물에서 몸을 바로 세우기까지 몇번 학생들과 부딧혀야 했는데 허벅지와 하복부, 가슴등 몇군데 접촉을 어쩔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도 물에 빠지면서 본능적으로 학생의 어디를 잡은것 같은데 어디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결국 우리가 패해서 2:2가 되었다.
두번째 게임은 음악선생님과 청팀 보조교사의 싸움이였는데 음악선생님이 이겼고, 다음경기에서는 우리편이 저 무승부 상태가 되었다. 결국 각 팀에서 한팀씩 선발을 하였는데 수학선생님과 음악선생님이 다시 붙게 되었다. 격렬한 몸 싸움속에 음악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을 물속에 넣으면서 백팀이 승리를 하였다.
게임이 끝나고 몇가지의 게임은 계속되었다. 게임을 지켜보면서도 김미현 선생은 아까의 충격에 얼얼한 가슴을 느꼈고 학생이 김미현 선생을 안으면서 눌리던 가슴이 생각났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았다는 생각에 얼굴을 바로 드는것이 부끄러웠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855
2000-09-11 20:07 김미현 선생님 16
어색한 부분은 알려주세요.
(과학선생님과의 만남)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후 한동안 수영장에서의 게임이 화제가 되었다. 그때 참여를 했던 여선생님들은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2일후에 진수의 별장에서 만났는데 그때 나와 섹스를 한 학생이 18명이고 그중에 15명이 동정을 나한테 받쳤다고 했다.
그날 우리는 전과 다름없는 섹스파티를 하였다. 돌아올 때 진수가 부모님의 성화로 음악과 수학을 학원에서 추가로 배워야 되기 때문에 만날 시간이 별로 없다. 별도로 연락이 없으면 여기에 오지 말라. 진혁이도 학원에 다녀야 할것 같다고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보다 개인시간을 가지며 생활할 수 있어 좋았다. 매일 늦다보니 서먹서먹해진 성철이와도 같이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의 애무를 음미하면서도 수학여행에서의 집단 강간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그로인해 더 쉽게 흥분이 되었다.
"엄마가 그러는데 선생님 남자가 생겼데."
"아니야. 학교에서 일이 많았고 작품을 만드느냐고 늦는거야."
성철이 엄마는 내가 늦는게 남자를 만나기 때문으로 알고 있었다. 진수도 남자이기는 하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였다. 그러다 보니 지난번 미팅에서 만났던 김진성이 생각이 났다. 괜찮은 사람 같았는데 현실이 김미현 선생에게 연애를 허락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전에는 섹스보다는 수음을 하면서 욕구를 해결하고 싶었다.
비록 강요에 의해 섹스를 하고 거기서 강한 쾌감을 느끼지만 그것을 찾아 헤매고픈 생각도 없었고, 충분히 참을 수 있었다. 가능하다면 교사로서의 직분에 충실하고 싶었다.그러면서 돈을 모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김미현 선생의 소망이였다. 성철이은 어느새 자고 있었다.
다음날 교무회의에서 1학년을 담당하는 미술선생님이 출산으로 2개월 휴가를 냈다. 그래서 미술교사 2명이 1학년을 분담하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있었다. 회의 이후에도 전교조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학교운영위원회 교원의원 선출이 문제로 말이많았다.
교원위원 선출 관리위원에 소속된 선생님들은 전체회의에서 선정을 하지 않았고, 또 관리위원에 소속된 선생님들이 교원위원이 된다는것은 선거관리위원이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항변하며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전교조 소속도 아니지만 교원위원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았지만 잘못하여 분위기에 잘못 휩싸이면 피해를 볼수 있어 얼른 자리를 피했다.
"선생님. 몸은 좀 괜찮으세요?"
"예. 저번에 고마웠어요."
"고맙기는요. 제가 마무리를 못한것 같아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괜찮아요."
"괜찮으시다면 오늘 저녁에 식사라도."
김미현 선생은 지난번 그때 일을 눈감아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은 고마움도 있었고, 몇번 식사를 같이 하자는 청을 거절하였는데 이번에는 거절하는 것이 어려웠다. 무엇인가 보답을 해야할것 같았다.
"예. 그렇지 않아도 제가 한번 대접을 할려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남자인 제가 사야죠."
방과후 과학선생님이 가끔 간다는 식당에 가서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하면서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부모님과 성장과정, 그리고 학교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과학선생님은 교사의 지위와 열악한 근무 조건을 이야기하며 불만을 이야기 했고 김미현 선생은 조용히 듣는 편이였다.
3박4일간 연수을 가는데 출장비로 계산하지 않고 개인부담으로 미루면서 5만원을 주었는데, 교장은 연수가는 거를 전부 출장비로 했다는 등 불만이 많은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도 일부 공감을 하면서 한두잔 받는 것이 취하는것 같았다. 그렇다고 화풀이하는 사람에게 그만 일어나자고 할수도 없어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그렇다고 벌써 두병을 비우고 3병도 절반을 넘게 먹는 것을 계속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선생님 스트레스도 풀겸 노래나 하러가죠?"
"노래요?"
"예."
과학선생님을 밀다시피해서 밖으로 나오자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며 반기는것 같았다. 시원한 바람이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 자락을 흔들고 지나갔다. 식당을 나와 조금 걷다보니 노래방이 있었다.
노래방에서 과학선생님은 박수만 칠뿐 노래는 김미현 선생이 혼자 했다. 그러다 김미현 선생을 덥석 안았다.
"선생님 이러지 마시고 노래를 하세요."
"김미현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좋아했다면 웃기겠지요?"
김미현 선생은 할말이 없었다. 자신이 처음 부임을 받을 때 부터 잘해주는것은 알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다. 과학선생님은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레였다. 지난번에는 탐스런 가슴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체의 모습에 성욕을 느끼고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였다. 하체의 음부 부분이 너무 노골적으로 자극하였다.
"그런데 어떤 자식들이 선생님을 울렸다. 이겁니다."
".."
과학선생님은 그러면서 다시 김미현 선생을 품에 안았다. 김미현 선생은 더이상 밀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있었다. 비록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위하는 선생님을 난처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며 밀려오는 후회와 회환속에 감정이 복받히며 울음이 났다. 조용히 과학선생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왠지 자신이 기대기에 넓고 포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자신을 바라보며 다가오는 선생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본능적으로 피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다시 간절한 눈빛을 보내며 다가왔다. 마치 한번만 입마추게 해달라고 애원하는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가만히 눈을 감았고. 조용히 김미현 선생의 입술을 덮은 과학선생님은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김미현 선생의 감은 눈에서는 아직도 눈물이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김미현 선생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몰랐다. 노래방 기계를 보니 한시간중에 10분이 남았다고 알려주고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둘은 노래방을 나왔고 발길 닿는데로 걷다보니 여관이 있었다. 과학선생님이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처다 보았고 김미현 선생이 얼굴을 숙였다. 안돼 여기서 끝내야 한다는 자제력과 선생님의 품에 안겨보고 싶다는 욕정이 김미현 선생을 괴롭혔다.
김미현 선생이 여관앞에서 그냥 서있기만하자 승낙의 표시로 받아드렸는지 과학선생님이 여관에 들어가 먼저 계산을 하고 김미현 선생을 잡아 데리고 들어갔다. 여기서 나가야 한다는 양심의 소리는 계단을 오를수록 적어지고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움과 기대가 김미현 선생을 술기운에 더 자극이 되었다..
선생님은 김미현 선생의 옷을 벗겨 알몸을 만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선생님의 부드러운 손길에 색다른 섹스의 맛을 느꼈다. 가슴을 빨고 애무를 하는게 너무 달랐다. 부드러운 손길이 너무 자연스러워 김미현 선생은 무엇인가 갈망하는 욕정속에 흥분을 하였고 굵고 큰것이 들어올때는 무엇인가 채워지는듯한 포만감과 아픔이 동시에 느껴졌다. 어른것은 처음 받아드리는 거였다.
과학선생님이 자신의 알몸을 보았고 그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에 들어와있다는 생각, 그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뜨거위지는 것을 느끼며 또 다른 복종과 순종을 요구하는것 같았다. 물결을 타는듯한 여운속에 김미현 선생은 절정을 느끼며 선생님의 정액을받아 들였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여운을 느끼고는 지금까지와 다른 행복감을 느꼈다.
이튼날 먼저 일어난 일어난 김미현 선생이 과학선생님을 깨웠다.
"선생님."
"아. 여기가. 어제는 제가 술에..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의 일이 어렴풋이 생각난 과학선생님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미현 선생에게 미안하는 말을 하였다.
"괜찮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이제와서 과학선생님을 욕할 자격이 자신에게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집단 강간 당했을 때 처럼 괜찮다고 말을하였다. 그리고는 조용히 일어나 얼굴과 옷 매무새를 다듬고는 출근 준비를 위해 여관을 나갔다.
"그럼. 선생님 먼저."
"예."
집에 돌아와 사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였다. 다행이 주인집은 아직도 자고 있어 김미현 선생이들어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아침을 지어 먹을 만큼의 시간이 있는게 다행이였다.
오늘은 바지 정장이 입고 싶었다. 진수도 최근에는 복장에 말이 없었기 때문에 바지 정장을 입고 출근을 했다. 바지도 대부분 몸에 붙는거라 다른 사람 눈에는 야하게 보였지만 김미현 선생은 자신을 뽐내는 것 밖에는 몰랐다. 화장도 다른날 보다 예쁘고 귀엽게 하였다.
학교에서 과학선생님을 보았는데 마주보기가 쑥스러워 고개를 숙였다. 둘은 그렇게 긴밤 후의 첫 만남을 하였다.
하루 일과는 조용히 지나갔다. 언제부터인가 진수의 요구가 기다려졌다. 무엇을 원할 때가 되었는데 왜 아무말이 없는걸까?
김미현 선생은 다시 찾은 자유속에서 가끔 노출을 하였다. 밤에 옷을 하나만 입고 옥상에 올라가던가 노팬티로 수퍼에 가곤하였지만 노골적인 모습은 할 수가 없었다. 잘못하여 덜미라도 잡히면 큰일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기분내기만 하였다.
그러나 강요에 의해 했던 것에 비해 흥분과 스릴은 너무 적어 만족감을 주거나 하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딜도로 자위를 해야 어느정도 욕구 해소가 되었다.
학교에서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수업을 하였다.
수업을 끝내고 교무실로 이동을 하는데 진혁이가 쪽지를 전해 주었다. 내일 진수반 수업시간에 실습을 시켜놓고 전시실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으라고 했다. 학생들이 자기의 이름을 유성사이팬으로 김미현 선생의 알몸에 적을거고 몸을 구경하기 위해 만질것이라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기대와 흥분에 몸이 떨렸고 설레임으로 하루가 갔다. 내일에 대한 기대로 흥분이 되어 격렬한 자위를 하였고 몇번의 애액을 토하고 잠을 잘 수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에 자극을 받는다는 스릴과 학생들은 자신을 모른다는 안도감으로 버릇처럼 길들여지고 있었다.
이튼날 들뜬 마음으로 일어난 김미현 선생은 벗기 쉽고 입기 쉽게 밸트가 있는 원피스입었다. 진수반에 수업을 들어갔다. 학생들은 전과 같이 변함이 없었으나 분위기는 원지 모르게 모두 들떠 있는것 같았다. 아마 진수가 이미 말을 한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과제를 내주고 나와 미술실 반대편 문을 열고 들어갔다.
진수는 김미현 선생이 옷을 벗어 음악실로 가는 장면을 빠짐없이 촬영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이 옷을 벗어 옆에 있는 음악실 피아노 안에 감추어 놓고 가면을 쓴 다음 탁자위에 눕자 진수는 비디오 촬영을 일시정시 시키고 아이들을 불러왔다.
"지금부터 기념을 남기기 위해 여자의 몸에 이름을 적거나 사인을 한다. 장소는 가슴이 시작되는 곳에서 부터 보지까지 아무곳이나 관계없다. 다음에 올때도 지우지 않고 올거니까 잘 써라."
아이들은 경험이 있어 그런지 서슴없이 만졌고 한명씩 자신의 이름이나 표시를 김미현 선생의 몸에 남겼다. 자기 이름을 적는 사람이 대부분이였고 몇명은 사인을 남겼다.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이 간지럽게 자기 몸에 이름을 쓰자 이들이 자신을 또 범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이중에는 지난번 자신과 섹스를 한 학생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느껴지는 아이들의 시선과 손놀림 그리고 흔적은 남기기 위한 사인은 김미현 선생을 들뜨게 하였다. 누군가 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움직였고 다시 하나가 들어왔는데 서로 움직임이 다른거로 보아 두명이 그러는것 같았다. 어떤 아이는 아프게 음핵을 쥐어 고통스러웠다. 그때 누군가 사진찍는 소리가 났다. 김미현 선생은 진수겠지하면서도 애들이 장난하는거를 찍는 다는 생각에 흥분되었다.
"미술 선생님도 벗겨 놓으면 이런 모습일까?"
"다 똑같겠지. 여자는 다 비슷해."
"정말 볼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보고 싶다는 말을 듣자 김미현 선생도 보여주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으나 그거는 곧 파멸을 의미하기 때문에 들어줄 수 없었다. 진수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건데 설마 학생들 앞에서 옷을 벗으라고 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불안하였다.
"숨어."
그때 망을보던 진혁이가 위험신호를 보냈다. 모두들 민방위훈련하듯 몸을 낮추고 작품 뒤로 숨거나 해서 안보이도록 했다. 김미현 선생도 학생들하고 같이 숨었다. 그때 복도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났다. 김미현 선생이 학생들과 마주 보지 않기 위해 몸을 돌리자 자연히 엉덩이가 학생들 쪽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자 학생들은 손가락을 질에 넣었고 김미현 선생은 또 다른 애무에 어쩔줄 몰라했다. 그리고 다른 학생은 뒤에서 가슴을 만져왔다.
"다음에 연습을 해도되는데 꼭 오늘 하라고 하냐."
"그러게 그런다고 없는 영재성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학생들의 불만스런 소리가 복도에서 났다.
학생들이 지나가고 김미현 선생은 다시 탁자위에 올라가 누웠고 아이들은 나머지 한명까지 모두 사인을 하고 돌아갔다. 진수는 김미현 선생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카메라 쪽으로 돌린 후 미소를 보일때까지 계속 촬영을하였다.
모두가 미술실로 갔고 김미현 선생은 복도에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음 음악실로 향했다.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났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놀라 빨리 전시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연습이 끝날때 까지 기다렸으나 연습을 계속되었다.
(수위아저씨 페니스 빨기)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학생들이 나가는 소리를 듣고 음악실로 향했다. 음악실 문을 열려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놀랐다. 문이 자물쇠에 의해 잠겨있었다. 수업이 끝나면 잠그는 문이였기에 아까 학생들이 나가면서 잠근 모양이였다.
한편 교무실에서는 미술선생님이 어디에 갔냐고 난리였다. 그때 과학선생이 나섰다.
"저에게 일이 있어 급히 간다면 교무부장님께 전해 달라고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언제요?"
"아까 7교시 끝나고 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보고도 없이. 안그런줄 알았는데 다시 봐야겠어."
김미현 선생은 더 이상 건물에 있을 수가없었다. 잠시후면 건물 출입구가 잠기기 때문에 여기 있다가는 갇히게 되어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얼른 주위의 눈을 피해 가까운 화장실로 이동을 하였다. 어두워지는 화장실이 무섭다고 생각이 되었으나 밝으날 알몸으로 돌아다닐수도 없었다.
주위에 어둠이 깔리고 김미현 선생은 알몸으로 숨어있는데 순찰을 도는 수위아저씨가 지난번 자신을 겁탈한 아저씨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저씨에게 사정하기 위해서 나무에 몸을 숨기며 정문으로 이동을 하였다. 막상 수위실까지 왔지만 알몸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그렇다고 밖에서 내일까지 기다린다는것은 무리였고 내일이 되어 무슨 수가 있는것도 아니였다. 오늘 퇴근시간에 교무실을 지키지 못한것도 난리가 났을 텐데 내일 출근은 물론이고 숨을 장소도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가 자신을 다시 겁탈하지 그냥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수위실로 갔다.
김미현 선생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수위아저씨는 놀란 눈을 하고 김미현 선생을 처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움 보다도 가슴에 돌아가면 중점적으로 새겨진 아이들의 이름을 볼까봐 음부보다 가슴을 두손으로 가렸다.
"아니 선생은 미술선생님 아닙니까?
"예. 아저씨 부탁이 있어서요."
수위아저씨는 지난번 김미현 선생과의 일이 지난후 마치 꿈만 같았다. 자신이 그 예쁘고 아름다운 처녀 선생님을 먹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섹스후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 탐스런 가슴과 잘룩한 허리 그리고 둥근 엉덩이 그리고 힙, 날씬한 다리로 정문을 다닐때면 수위아저씨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다.
그러나 넘을 수 없는 선으로 생각하였고 혹시나 신고는 하지 않는지 불안한 시간을 보내다. 자신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며 안도하였고, 이후에는 새로운 욕정에 불타올랐으나 섹스는 엄두도 못내고 아름다운 몸매를 훔쳐 보는것으로 흡족했는데 지금 자신의 근무지를 알몸으로 찾아온 김미현 선생을 수위아저씨는 믿기 어려웠다. 수위아저씨는 꿈만 같아 자신의 볼을 꼬집어 보았는데 꿈은 아니였다.
"아저씨 부탁이 있어요."
수위아저씨는 그제서야 말을 알아 들었다.
"뭐죠?"
"저. 저.. 제.. 제옷이 음악실에 있는데 문을 열어 주시겠어요."
"음악실에 옷이 있어요?'
"예."
음악실문이야 자물쇠 번호가 여기 비상키함에 있으니까 보고 열면되는데 수위아저씨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았다. 수위아저씨는 키를 찾는척하면서 김미현 선생의 음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처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의 눈길을 느끼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그때 퇴근하는 체육선생님이 보였다. 아마 테니스부 학생들을 지도하고 늦게 퇴근하는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주저앉으며 구석에 몸을 숨겼다.
"아저씨"
체육선생님이 수위실 프론트쪽으로 오자 김미현 선생은 빠르게 앞쪽 구석으로 이동하여 몸을 숨겼다.
"예."
"누가 안에 있었어요?"
"저 혼자인데요."
"아까 누가 있는것 같은데 잘못 보았나?"
"어두워지니까 그럴수 있어요."
김미현 선생은 앞쪽에 숨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위아저씨와 붙어 있게 되었다. 수위아저씨는 체육선생과 말을 하면서도 앞에 알몸으로 숨어있는 김미현 선생이 몸으로 수위아저씨의 페니스를 자극하여 페니스가 커지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도 커지면서 불룩해 지는 수위아저씨의 앞부분을 보다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를 돌렸다.
"이따 애들이 나오면 내일 일찍 연습을 할거니까 코트를 처 놓으라고 하세요."
"예. 전해드리겠습니다."
체육선생은 퇴근하면서 수위실을 돌아보고 하였고 수위아저씨은 멀어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서있었다. 수위아저씨의 페니스는 너무 발기하여 아프기까지 하였다.
"선생님 저번에도 그랬지만 어쩔수 없구만요. 나도 남자니까요."
수위아저씨는 바지를 벗고는 페니스를 김미현 선생의 얼굴에 대었다.
"저번같이는 여기서 못하더라도 입으로 해주셔야겠구만요. 이제 커져서 나갈수도 없어요."
김미현 선생은 섹스대신에 입으로 오랄을 해 달라는거로 듣고는 망설였다. 자신이 알몸을 보였고이미 저번에도 섹스를 하였지 않는가 그리고 지금은 수치스러움 모습으로 도움을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의 바지 앞 자크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김미현 선생은 입에 물고 빨았다. 목욕을 안해서 그런지 너무 짠맛이 입을 통해 전해졌다. 역겨움을 느끼고 김미현 선생은 입에 고인 침을 뱃을까도 생각하다가 잘못하면 더러워한다는 인상을 줄것 같아 꾹참고 먹었다.
수위아저씨는 자시의 페니스가 김미현 선생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가는것을 느끼며 신음하였다. 그러면서 앙증맞은 가슴을 자랑하듯 섹시하게 정문을 오가던 김미현 선생의 모습이 떠올랐다.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하얀허벅지에 고개는 절로 숙여졌고, 몸에 딱 붙는 신축성있는 바지를 입고 출퇴근할때는 허벅지와 힙의 모습이 너무 자극을 주었었다.
걸음을 걸으면 몸에 착붙어있어 음부에 자극을 줄건데 혹시 느끼는 것은 아닌지, 저런 아가씨와 어울리는 놈은 좋겠다는 부러움을 샀다.
김미현 선생은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잘 따서 묶은 머리나 양볼에 패이는 보조개는 보는 사람의 혼을 빼놓을 정도였다. 대학 다닐때 친구들이 미스코리아 진 감인데 키가 작은게 흠이라고할 정도로 친구들도 부러워했다. 165㎝니까 작은것은 아니지만 미스코리아에 나가기에는 부족했다.
"으. 좋아."
수위아저씨는 책꽃이 받침대를 잡고 흥분에 떨었다. 이렇게 이쁜 김미현 선생이 자신의 더러운 페니스를 빨지는 몰랐다. 극도의 흥부을 느끼며 수위아저씨는 정액을 큰 신음을 흘리며 솥아냈다. 김미현 선생은 갑자기 입안을 때리는 정액에 놀라며 버릇처럼 먹었다. 그리고 둘다 한참 그렇게 있는데 테니스부 학생들이 어느덧 수위실앞으로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학생!"
수위아저씨의 손짓에 학생들이 수위실로 다가왔다. 수위아저씨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는 체육선생이 전해달라는 말을 알려주었다. 학생들은 땀을 흘리는 수위아저씨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인사를 하고는 정문을 나섰다. 김미현 선생은 이왕 해주는거 잘 해주자는 생각에 수위아저씨의 페니스에 뭍은 정액을 빨아먹으며 깨끗하게 해 주었다. 수위아저씨은 한번 사정을 하였음에도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계속 빨자 흥분으로 다시 발기가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의 페니스를 빨면서 흥분이 되어 질에서 애액이 나와 음부를 적시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시 서는 페니스를 잡아 다시 빨아 주었다. 이번은 아까보다 오래갔고 다리가 저려 쪼그리고 앉아있는것이 힘들다고 느낄 때 두번째 사정을 하였다.
밖은 벌써 어두워져있었다.
"내일은 내가 근무가 아니고 오늘 밖에 없는데 너무 늦으면 찾기 어려우니까 여기 있어. 내가 찾아 올테니까"
수위아저씨는 자신과 섹스도하고 더러운 페니스도 두번이나 빨은 김미현 선생이 선생같아 보이지 않아 반말을 하였는데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것을 못느끼고 있었다.
"예. 고맙습니다."
학교 부속건물로 들어간 수위아저씨은 잠시후 김미현 선생의 옷을 가지고 왔다.
김미현 선생이 옷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면서 가슴이 노출이 되었다. 그러자 학생들이 사인한 글씨가 수위아저씨의 눈에 띄었다.
"가슴에 무슨 글씨가 있는것 같은데요."
수위아저씨가 가슴을 보기 위해 더 다가 섰고, 김미현 선생은 놀라며 옷을 받으면서 가슴을 가렸다. 그러자 수위아저씨는 더 묻지 않고 물러났다. 밤이라 그렇지 낮이였으면 그 글씨는 더 선명했을 것이다.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다니는 취미하고 몸에 낙서를 하는 취미가 있다고만 생각을 하였다.
"음악실 자물쇠 번호모르지?"
"예."
"알려줄까?"
"예."
음악실 번호만 안다면 오늘과 같은 난처한 일은 없을것 같았다.
"알려주는 대신 조건이 있어."
"뭐죠?"
김미현 선생은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 같아 다시 불안감 밀려왔다.
"이 팬티와 브라자는 내가 갖져도 되나?"
"예."
"좋아. 번호가 0000 이니까 잠기면 열어요."
"예. 고맙습니다."
수위아저씨가 팬티와 브라자에 마음이 있었다면 어쩔수 없는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직도 입가에 있는 수위아저씨의 정액을 휴지로 닦고 원피스를 입었다.
"참 예쁘단 말이야. 나하고 섹스를 하고 내 페니스를 빨았다고 누가 믿겠어."
".."
"응. 가봐. 가끔 놀러와."
"예. 안녕히계세요."
김미현 선생은 밤 아홉시에 퇴근하는 수위아저씨가 같이 퇴근을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불안했는데 그냥 벗어날수 있어 다행이였다. 김미현 선생은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였다. 아까 페니스를 빨때 너무 흥분하여 질이 너무 젖어 있었고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어려웠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426
2000-09-18 00:10 김미현 선생님 17
(진수의 전학)
집에 돌아온 김미현 선생은 거울에 자신이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 가슴 주위와 아랫배 일부에 써있는 학생들의 이름을 보자 얘들 중에 내몸에 들어왔던 이이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자 누구인지 알고 싶기도 했고 수학여행에서의 격렬한 성 행위가 생각나면서 질이 젖어왔다.
수위아저씨는 김미현 선생과의 일이 있고 김미현 선생을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 졌다. 두번씩이나 발기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젊었을 때는 하루에 4번 정도 성관계를 가진적도 있었다. 지금의 마누라와도 젊었을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하였지만 최근에는 일주일에 1~2번 섹스를 할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무엇보다 성욕을 불태울만한 상대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엉덩이와 다리의 각선미 그리고 다리가 갈라지면서 옴폭 들어간 김미현 선생의 골짜기가 수위아저씨을 흥분시켰는데 오늘 그 소원을 다시 푼것이다.
그런 기회가 있었다는것은 수위아저씨에게 일생일대의 복이라 생각했다. 그런 아름다운 미녀가 자신의 더러운 정액을 전부 먹었다는것은 믿어지지 않았고 두고두고 수위아저씨을 자극했다. 다음날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를 피하듯 출근을 하였고 몇번의 어색한 만남이 후 예전과 같이 발랄하게 출퇴근을 하였다. 스커트를 입거나 힙을 감싸주는 바지를 입고 올때면 수위실에서의 김미현 선생이 빨아주던 생각을 하며 페니스가 발기하여 곤란한 적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와의 관계이후 두번에 걸친 관계 때문인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시간이 지나자 쉽게 마주보거나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과의 성관계와 수위아저씨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바로 질이 젖곤하여 자위할 때도 자연스럽게 상상이 떠올라 격렬한 섹스를 생각하며 절정의 애액을 토해냈다.
어느날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진수가 요구를 하여 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갔는데 실습시간에 진수가 가까이 오라고 해서 가자 팬티를 벗기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놀라어쩔 줄 모르며 진수 곁에 붙었다. 진수는 키가 커서 뒷자리 창가에 앉아 있었고 옆자리에 진혁이가 앉아 있어 가림막 역활을 해 주어 걸리지 않고 팬티를 벗었다.
김미현 선생은 수업시간에 뒤에서 팬티를 벗었다는 생각에 전률했다. 그러면서 분비물이 질을 적시였다. 진수는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더니 가방에 넣었고 질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를 해 주고는 연습장에 '오늘은 노팬티로 있어'라고 썼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노팬티 차림으로 또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에 스릴과 흥분을 느끼면서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다음 시간에 일어났다. 학교장의 지시로 각 반 담임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갑자기 가방 검사를 한것이다. 진수는 그것을 미처 숨기지 못하고 의자에 깔고 앉아 있다가 걸렸다. 결국 선생님에게 불려갔다.
"야. 임마 이거뭐야?"
"저..."
"그렇게 안보았는데 점점 실망이야. 이거 어디서 났냐고?"
"저.."
"말안해."
담임선생은 진수의 엉덩이를 몽둥이로 때렸다. 항상 중상을 오가던 진수 성적이 최근에 중하로 밀라고 있었고 수업태도도 점점 않좋아진다는 선생님들의 의견이 있어 담임선생이 벼르고 있었다. 진수는 맞는거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다.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걱정이였다. 만약 미술선생님거라고 한다면 자신은 물론 미술선생도 무사하지 못할거 같았다.
"저. 엄마 팬티인데 왜 거기에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뭐야. 이놈아. 이런 한심한 놈을 보았나."
담임선생은 다시 매를 들었고 진수는 엉덩이에서 불이났다. 다른 변명거리가 생각나지 않은 진수는 엄마 팬티라고 다시 대답을 하였다.
"여기에 반성문 쓰고, 내일 부모님 오시라고 해."
진수 담임선생은 진수가 어머니 팬티라고 하자 호흡이 가빠지고 흥분으로 페니스가 팽창을 하였다. 팬티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굼하였다. 지난번 학부모님들이 몇명 학교에 왔다 갔지만 누가 진수의 어머니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분명히 입던옷이 분명했다. 기대와 흥분이 몸을 스치고 있었다.
진수반 학생은 그게 저번 술집아가씨거라 생각을 하면서도 진수가 어머니거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자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았다. 결국 부모님은 학교에 오게되고 문제는 심각해져갔다. 학교에서는 선생과 학생 사이에 소문이 금방 번져 진수는 놀림감이 되었다.
진수 어머니도 학교에 와서 선생님이 책상위에 올려놓는 분홍색 망사팬티를 보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했다. 누가 입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더 부끄럽게 하였고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질이 젖는거를 진수어머니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집에서 진수에게 얘기를 듣고 다른 사람거라고 말을 하면 큰일이 난다는 말에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지 알면서도 부인을 못하는것에 답답함과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진수담임선생은 기술을 담당하는 40대 후반으로 남자다운 우락부락함을 갖춘 다부진 선생이였다. 자녀들은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평소 여자를 좋아해서 돈을 모아 룸싸롱에 가서 가끔 회포를 푸는 성욕이 왕성한 사람이였다.
진수어머니는 외아들 진수를 낳고 지금까지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노심초사하는 30대 후반의 미모의 여성이였다.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섹스를 하는 횟수는 적었지만 그것에 불만을 품거나 성욕을 해소할 대상을 찾을 정도는 아니였다. 가끔씩 자극적인 것을 보고 흥분이 되면 집에서 자위를 하며 위로를 하였고 겉으로는 품위있는 단정한 여성이였다.
"말하기가 곤란하지만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확인은 해야 되거든요. 이게 진수 어머니 것입니까?"
"예. 선생님. 어떻게 진수가방에 그게 들어갔는지. 저도."
"학교에서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그냥 넘어가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진수 어머니는 선생님의 눈길이 스커트에 머물고 있자 가슴이 뛰었다. 그러면서 질에서액이 나와 팬티를 적시였다. 잠시 침묵이 흐르면서 진수 어머니는 몸까지 떨고 있었다. 질에서 나온 액은 팬티를 적시고 스커트까지 적시는것 같았다.
진수 담임선생은 진수 어머니의 체격을 보며 팬티가 좀 작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진수가 어디서 입던 팬티를 가지고 왔다면 집 밖에는 없을것 같으면서도 성폭행이나 범죄를 저지른것이 아니가 하며 의심을 하였고 진수 어머니에게도 그와 같은 가능성이 있다는거를 알려 주었다. 진수 어머니는 절대 진수는 그런 나쁜 행동을 할 아이갸 아니라고 강조했다.
"진수가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수 담임선생님이 진수 어머니의 스커트 사이를 보고 있자 진수 어머니는 더 떨렸다. 진수 선생님도 아무리 학부모라 하더라도 예쁜 여자와 그 여자의 팬티를 앞에두고 있다는게 흥분이 되어 페니스가 서는것 같았다.
"이거는 가지고 가십시요."
"예."
진수 어머니는 머뭇거리다 팬티를 핸드백에 넣었다. 진수담임선생은 핸드백에 팬티를 넣기 위해 몸을 숙이는 진수어머니의 가슴윤각을 보고 다시 흥분이 되었다. 진수 담임선생은 처음에는 팬티 확인만하고 상담을 끝내려다 진수어머니의 조숙한 모습과 몸에서 풍기는 향수에 흥분되자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좀더 대화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는 상담실이라 아무도 없었고 3교시 수업이 끝날려면 30분 정도가 남아 있었다.
이미 진수어머니가 약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팬티에 대해 좀더 확인을 한다고 하면 응할것 같았다.
"저는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진수어머니는 키가 170 이 넘을것 같은데요?"
"예. 173입니다."
"예. 그 팬티가 좀 작은것 같아요. 제 가족에게 제가 팬티를 선물해서 알거든요. 아무리 타이트하게 입는다 해도 너무 적으면 불편하잖아요?"
"예. 예."
"저는 미심쩍은 일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거든요.'
".."
"좀 불편하시겠지만 입고 계시는 팬티하고 아까 가방에 넣으신 팬티를 비교 할 수있습니까? 화장실이나 다른곳에서 벗고 오셔도 됩니다. 치수만 확인하고 싶거든요."
"예?"
진수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들은 말이 의심 스러워 다시 질문을 하였다.
"뭐라고 하셨는지?"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확인해야 하거든요. 진수를 위하는 겁니다. 지금 어머니께서 입고 계시는 팬티하고 핸드백에 있는 팬티의 치수를 비교하고 싶은겁니다."
진수 어머니는 황당했다.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수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선생이 학부모에게 그런 요구를 한다는게 어처구니 없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사이즈가 틀리기 때문에 벗어 놓으면 바로 탄로가 날것 같았다. 한참 생각을 하던 진수 어머니는 어렵게 말을 했다.
"저 죄송하지만 팬티를 안입고 왔거든요. 거들만..."
"아. 그러세요."
"예."
진수어머니의 거짓말에 한참 생각을 하던 진수담임선생은 다른 제안을 하였다.
"그러시면 이거를 한번 입어보세요. 크기가 맞나 보게요."
진수 어머니는 다시 놀라며 몸이 떨렸다. 그러면서 애액이 팬티를 적시였다. 입은것을 본다는 말에 졸도할것 같았다. 그렇다고 떨리는 몸과 다리는 끌고 '선생님의 요구사항을 교장선생님과 상의하겠어요.'하며 화를 내면 나갈 자신이 없었다. 놀람과 떨림 그러면서도 흥분으로 음부와 팬티가 젖어가고 있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하고 어머니만 아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진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참아야 한다. 입고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맞는다고 하면 될것 같았다. 그러면서 뒤로 돌아 팬티를 입었다. 그러자 허벅지가 노출되었고 진수담임선생은 놓치지 않고 보았다.
"어떻세요? 맞아요?"
"예."
"뒤 돌아서 스커트를 올려보세요. 맞나보게."
진수 어머니는 망설이다. 진수 어머니는 팬티를 입으면서 원래 입고 있었던 팬티를 방금 입은 팬티 안으로 넣어 보이지 않게 하였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렇게 한것인데 팬티를 보자고 할줄은 몰랐다.
"그래도 선생님 어떻게."
"잠깐이면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흐지브지 끝낼수는 없습니다."
진수 어머니는 오늘 수모를 받드시 갚겠다는 생각을 하며 뒤돌아서서 스커트를 조금 들어올렸다. 방금 입은 팬티로 안에 있던 팬티를 덮어서 모를기 때문에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담임선생은 진수어머니의 엉덩이를 보다가 팬티가 너무 두겁다는 생각이 들어 손으로 팬티 마디를 들어보았다. 역시 안에는 빨간색 팬티가 따로 있었다. 진수 어머니는 놀라면서 스커트를 내렸다. 설마 팬티를 만져볼지는 몰랐다.
"진수어머니?"
"예."
"거짓말을 하는것이 진수를 위하는 일이 아닙니다. 진수가 잘못된 길로 빠져가면 어머니나 저는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숨기기만 하면 어떻게 합니까?"
".."
진수어머니는 놀람과 부끄러움. 그리고 진수에 대해 다시 조사가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교차하였다. 진수가 외아들이라 원하는것은 대부분 들어주는 편이지만 나쁜짓을 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었다. 잠시 침목이 흐르고 진수담임선생은 다시 훈계를 하며 겁을 주었다.
"이 분홍팬티는 진수어머니 팬티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확인을 해야하니까 상표가 있는 앞쪽으로 돌아서서 스커트를 올리세요."
진수어머니는 거짓말을 했다는 챙피함과 얼굴리 빨개졌다. 자신보다 진수가 걱정이였다. 남의 여자 팬티를 훔치는 것으로 진상이 밝혀지거나 정말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끝일이었다. 훔쳤다 해도 절도인데, 절도죄가 추가되고 정신이상이나 변태로 소문이나 퇴학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진수의 어머니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제게 맞아요. 전에는 살이 빠져있었거든요."
"좋습니다. 일단 사이즈하고 상표를 확인해야 겠습니다."
"안돼요. 절대로."
"정 그러시면 교장선생님께 보고 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습니다. 진수가 집에서 팬티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이것은 범죄 입니다."
"선생님 제발 어떻게 용서해 주실수는 없습니까?"
"용서도 진상을 알아야 하는겁니다. 사실도 모르고 덮어두면서 용서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것은 은폐이고 같이 범죄를 한것과 같고 공모자와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일단 확인을 하도록 도와주십시요."
진수어머니는 진수를 위해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두눈을 꼭감고 스커를 가슴까지 들었다. 담임선생은 팬티 밸트부분을 뒤집어 확인을 했다. 진수어머니는 남편이외에 외간남자의 손길이 닿은적이 없는 소중한곳에 진수담임선생의 손길이 닿자 흠칫 놀라면서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었다.
진수담임선생도 키도 훤칠한 중년부인의 하얀 피부에 손이 닿고 팬티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어 페니스가 커지며 아픔을 느꼈다.
"여기에 상표가 보통 있는데 상표가 없네요."
그러면서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검은 음모가 보였다. 진수 어머니는 팬티를 내린다는것을 알면서도 저지도 못하고 굳은 몸으로 서있었다. 이윽고 팬티는 허벅지에 걸리고 음모는 다 보였다. 잘 다듬어져 있었고 매끄럽기까지 했다.
"아무리 보아도 상표가 없어요. 좀 벗어 주시겠어요?"
진수 어머니는 의자에 앉아 말 잘듣는 아이처럼 팬티를 벗어 진수담임선생에게 주었다. 팬티는 이미 홍건하게 젖어있어 진수어머니의 부끄러움은 더 했다.
"역시 사이즈도 다르고, 진수어머니 팬티와 여기에 있는 팬티는 모두 최근에 나오는 신제품입니다. 제가 팬티를 선물해 보아서 압니다."
진수어머니는 아무말도 못하고 서 있었다. 흠뻑 젖은 자신의 팬티를 다른 남자가 보고 만지고 있다는 것은 짜릿한 흥분을 전해주었고 몸에서는 전률과 함께 애액이 다시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였다.
"말씀해 보세요. 맞죠?"
진수어머니는 더 이상의 거짓말은 통하지 않을것 같아. 이번에는 사정을 하기로 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진수는 저의 외아들입니다. 더 이상의 상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일도 큰 상처를 주었는데 더 추궁을 하면 견디기 어려울겁니다."
"그래도. 그렇죠. 어떻게."
"선생님 제발 이렇게 빌겠습니다."
진수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빌었다. 진수담임선생은 자신 앞에 무릎을 꿇고 비는 진수어머니의 가슴 언덕이 아른거렸다. 그러면서 벗어놓은 팬티에 시선이갔다.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생님 제발 한사람 소원 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용서해주십시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을 하겠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거는 놔두고 가세요."
"예. 감사합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진수어머니는 몇번 사정하고 부탁을 하다 집으로 돌아갔다. 진수 담임선생은 진수어머니가 입고 왔다 벗어놓고간 빨간팬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역시 성숙한 여인의 냄새가 났다. 그리고 옆에 있는 분홍색 팬티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냄새는 비슷했는데 진수 어머니 것이 더 진했다.
진수 담임선생은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몇칠이 지난 후 진수어머니로 부터 전화가 왔다. 식사라도 하면서 얘기를 하자는 거였다.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보이며 담임선생은 약속장소로 나갔다. 진수어머니는 진회색 투피스 정장을 하고 있었다. 스커트가 길어 정강이 까지 왔다. 정숙하고 품위있는 모습에서 담임선생 유재열은 가슴이 떨렸다.
"오래 기다리셨죠?"
"아닙니다. 저도 금방왔어요."
진수어머니는 담임선생이 자신의 젖은 팬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자 다시 질에서 애액이 나와 팬티를 적시는것 같았다. 그러면서 유재열의 눈길이 자신의 탐스런 가슴에 머물고 있는거를 알고 부끄러움에 떨었다.
"저 이거는 애 아빠가 전해 달라고."
진수어머니는 그러면서 포장된 책한권을 주었다. 아마 책안에는 돈이 들어있는것 같았다. 몇번 받아보았기 때문에 뻔했다.
"저는 이런거 받을 수 없습니다. 이거 주시는 분도 벌을 받는거 아십니까? 빨리 집어 넣어십시요. 계속 강요를 하시면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사양하는게 너무 강하게 나오자 진수 어머니는 흠칫하였다. 설마 신고를 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핸드백에 넣는데 두려움이 밀려왔다.
"골치 아픈데 술이나 한잔 하겠습니다."
"예. 예. 그러세요."
웨이터가 술을 가지고 오자 진수 어머니가 술을 따라 주었다. 담임선생 유재열은 몇잔의술을 받아 먹다가 한잔 받으라며 진수 어머니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진수 어머니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술잔을 받았고 유재열을 따라 잔을 비웠다. 유재열은 비워지는 잔에 술을 채웠고 몇번 거부하다 진수어머니는 거의 5잔 정도의 술을 비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진수어머니는 밀려오는 취기와 졸음을 참기 위해 화장실에가서 찬 바람을 쏘였지만 돌아오면 다시 졸음이 왔다. 그러나 그만 일어나자는 말을 하기기 어려워 망설이는 사이게 시간은 자꾸 흘러갔다.
식당에 들어와 거의 3시간이 지나고 진수 어머니가 식탁에 엎어지다 시피하며 엎드려 있자 유재열은 몇잔의 술을 더 마시고 진수어머니를 부축하여 일어섰다.
"나가시죠."
유재열은 진수어머니의 가슴이 자신의 옆구리에 눌리는 거를 느끼며 데리고 나갔다. 가까운 여관으로 가는 중에도 진수어머니는 졸음에 취해 아무생각도 없이 매달려 있었다. 여관에 들어가 진수어머니의 브라우스를 벗기자 빨간색의 브라자가 나왔다. 스커트 안에도 빨간색의 팬티를 세트로 입고 있었는데 유재열이가 보관하고 있는 팬티와 같은거였다.
진수 어머니는 지난번 학교에서 담임선생을 만나고 집에 돌아가 몇번 학교일을 생각하였고 그때 마다 젖는 음부를 비비며 자위를 하였었다. 이날도 유혹을 이기지 못해 지난번 빼았긴 팬티와 같은 거를 입고 나왔는데 결국 유재열에게 두번씩이나 같은 팬티로 걸린것이다.
진수 어머니 나영희는 취중에 누가 자신의 옷을 벗긴다는거를 알고 집에서 남편이 그러는줄 착각하였다. 남편과 음주 후에 섹스를 가끔하는 편이라 취중에 집으로 착각을 하였다. 진수 어머니는 유재열이 옷을 벗기자 몸을 움직여 옷이 잘 벗겨지게 도왔다. 팬티와 브라자를 모두 벗자 약간 처진 가슴이지만 풍만하여 좋았고 음부는 수영을 하는지 다듬은 흔적이 있었다.
유재열은 나영희의 입술과 가슴을 빨았다. 나영희는 애무에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흘렸다. 유재열은 질에서 애액이 나와 음부가 젖는 것을 확인하고 페니스를 넣었다. 아리를 낳아서 그런지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나영희는 술에 너무 취했는지 신음을 흘리면서도 큰대자로 뻗어서 유재열을 받아들였다.
"아흑 여보 좋아. 좋아. 계속해줘요."
"음 음. 아아. 크헉. 억억. 억억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미칠것 같아. 그만."
"안돼. 그만. 악 너무 좋아."
유재열은 성숙한 여자의 몸을 느끼며 몇번 유린을 하였고 나영희는 몇번의 절정을 맛보며 신음을 연발하였다. 전과 다른게 남편이 잘한다는 생각을 하며 능숙한 섹스에 많은 액을 토하였고 나른한 몸을 느끼며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이튼날 잠에서 깬 진수어머니는 너무 놀라 그자리에 주저않아 일어설 수가 없었다. 자신이 알몸으로 진수담임선생인 유재열의 옆에 누워있었고 유재열은 팬티만 입고 있어 페니스의 불룩한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진수 어머니까 일어서려고 몸을 움직이자 다리사에서 애액이 아직까지 조금씩 나오고 있었고 시트는 흠뻑젖어 있었다.. 어제 남편인줄 알았는데 외간 남자였다니 너무 믿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남편이 밤에 들어오지 않은것을 알고 혼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까운 친구 효정이에게 전화를 하였다.
"혹시 우리 남편한테서 전화 없었니?"
"응. 없었는데 왜?"
"아니 내가 나중에 설명을 할테니까 어제 니네 집에서 술먹고 잔거로해. 알았지?"
"무슨 일인데 그래. 어 지금 밖에 있구나. 외박했어?"
"아니야. 일단 그렇게 말을 맞추어야돼. 나중에 얘기해 줄게. 응 부탁이야."
"기집애. 알았어."
"고맙다."
유재열은 자는척하면서 나영희가 친구하고 통화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것같다는 확신이 섰다. 나영희는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였다. 음부를 몇번 물로 씻었지만 흔적을 다 지우기는 어려웠다. 그러면서도 어제밤의 흥분에 몸이 떨렸고 강간을 당했다는 생각에 두려움과 전률에 몸이 떨렸다.
유재열은 나영희가 목욕하는 목욕탕에 팬티를 벗고 들어갔다. 나영희는 누가 유재열이 알몸으로 들어오자 몸을 움추리며 젖은 몸은채 밖으로 나갈려고 했다. 그러자 유재열이 나영희를 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한동안 몸을 빼려고 몸부림을 쳤고, 힘이 부족하자 사정을하였다.
"선생님 제발 저를 놔주세요. 어제 일은 없었던 일로 하겠습니다."
"영희씨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나영희는 유재열이가 이름을 부르자 남아 있는 힘마저 빠져 나가는것을 느꼈다. 양심과 남편에 대한 죄스러움에 나영희는 다시 사정을 하였다.
"선생님 보내주세요. 어제는 술을 먹어서 그렇치 저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결혼을 했잖아요? 애들도 있고요."
"저는 영희씨만 있으면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유재열은 그러면서 거부하는 나영희의 입에 자신의 입을 비비며 격렬한 키스를 하였다.
나영희는 더 이상 버틸힘이 없음을 느끼고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러자 유재열은 나영희를 번쩍 들어 앉고는 페니스를 진수 어머니 질에 넣었다. 나영희는 선생님의 페니스가 다시 질안으로 들어오자 몸을 떨면서도 꼼짝을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했다.
계속되는 자극은 다시 나영희의 본능을 깨우고 있었다. 어쩔수 없다는 저항 포기는 몸의 반응을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었고 질에서 흐르는 애액과 함께 서서히 무너져갔다. 유재열은 페니스를 넣은체 나영희를 안아 침대방으로 갔다. 어느덧 몸은 마음과는 다른게 다시 달아올랐고 어지러움이 느껴졌다. 유재열은 물에 젖은 나영희를 안아 침대위에 눕히고 다시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한참 동안의 섹스를 하는 동안 나영희의 남아있는 자존심은 무너졌고 더이상의 저항은 의미가 없었다. 섹스에 몰입하던 그들이 떨어지고 한참 누워있다 사워를 하였다. 출근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영희씨의 엉덩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다음에 못 만난다면 보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진수 일은 제가 마무리를 잘 할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재열은 침대위에 알몸으로 누위있는 나영희를 두고 여관을 나왔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여인을 품었다는 생각에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진수 어머니는 흐르는 눈물을 닦고 사워를 한다음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온 남편은 유부녀가 외박을 했다면 화를 냈고 나영희는 거짓말을 하면서 잘못을 빌었다. 결국 남편은 진수 어머니의 말을 듣고는 늦는 날은 전화를 하고 절대 외박은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담임선생과 진수 어머니가 만난이후 진수의 일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조용히 매듭을 지었다. 진수 어머니는 진수 담임선생이 다시 무엇을 요구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신경이 날카로워 져있으면서도 격렬했던 시간에 대한 미련과 흥분을 잊을 수 없어 그 때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였다.
결국 진수는 유기정학을 당했고.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았다. 진수 어머니는 아버지가 알면 큰일 난다고 진수에게 비밀로 하라고 하였고 진수도 그런 엄마가 고마웠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팬티를 진수가 가지고 있다가 적발이되자 불안감과 수치심에 떨었다. 지금 자신의 팬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자 더 불안하고 챙피했다. 진수가 설마 얘기는 안하겠지만 교사로서 체면이 말이 아니였다. 김미현 선생은 가슴을 조이며 학교의 조치를 지켜보았고 진수가 정학을 맞으며 처벌이 끝나자 안도했다.
이후 한달정도 학교를 다니던 진수는 더 이상 적응을 못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는 진수에게 인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다 그만 두었다. 잘못하여 누가 보기라도 하면 이상한 소문이 날것 같았다.
진수가 전학을 가고 이튼날 진혁이가 김미현 선생에게 진수가 전해달랬다며 편지를 한장 전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긴장하며 편지를 읽어 갔다. '선생님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선생님을 괴롭게 했다는 거를 이번 일을 격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점점 제 자신이 나쁘게 변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에게 제대로 배우지고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제가 전학을 결심한것은 저도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었고, 선생님이 자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죄의 댓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다른 학교에 가서는 공부에 전념할 것입니다. 선생님 지난일은 잊으시고 좋은 작품도 만들고 학생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지난날 제가 가지고 있던 사진과 테입은 모두 태웠어요. 건강하세요.'
편지를 읽던 김미현 선생의 눈에서는 알수 없는 눈물이 나는것 같았다. 이유야 어째튼 발단은 자신에게 있었기에 미안했다. 이후 진혁이 반에 미술수업을 할 때면 진혁이는 고개를 숙이고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잘보지 않을려고 했다. 김미현 선생은 진혁이 곁으로 가서 어깨를 두들겨 주면서 어려움이 없는지 묻고는 나도 잘못이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진혁이는 어느정도 적응을 하는것 같았다.
나중에 팬티가 유재열 선생에게 있다는 말을 듣고 선생님 보기가 부끄러웠다. 그리고 많은 남자 선생님들이 내 팬티를 가지고 돌려 보았을거라 생각하자 질이 젖었다. 진수가 전학을 가자 김미현 선생은 집에서 목욕을 하면서 몸에 이이들이 적은 이름들을 깨끗하게 지웠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394
2000-10-17 22:40 김미현 선생님 18 창작야설
(지하철에서 성희)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다. 자신에게도 조사가 이루어 질 것 같은 두려움은 김미현 선생을 잠 마저 설치게 하였다. 몇칠간 긴장감에 제대로 정리를 못한 실습자료를 정리하고 다른 선생에 비해 좀 늦게 퇴근을 하는데 수위아저씨가 불렀다.
"미술선생 할 얘가 있는데."
"무엇인가요?"
"잠깐 들어와봐."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가 자신에게 반말하는 거를 듣고 불안한 마음에 주위를 보자 아무도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무리한 요구를 할지 모르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위실로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이 들어가자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는 허벅지와 음부주위를 보고 있었다. 수위아저씨의 눈길에 질이 젖어 오는 것을 느끼며 다리를 더 가까이 붙였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응. 특별한 것은 아니고 가끔 들리라니까 안 들려서."
수위아저씨는 정문을 지나는 김미현 선생에게 몇 번 말을 하려다 차마 못한 것을 오늘 아침에 다리와 엉덩이가 붙는 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것을 보고 하루종일 망설이고 생각을 하다 참지 못하고 용기를 내어 부른 것이다. 김미현 선생은 그 말에 흠칫하였다.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자 질은 더 젖어갔다.
"왜. 싫은가?"
"아저씨. 꼭 그런 거는 아니지만 여기서 어떻게."
"저번마냥 하면돼."
아무 말없이 자신의 힙을 보고 있는 수위아저씨의 시선에 흥분되는 것을 느끼면서 안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미현 선생은 불안과 긴장감에 몸이 떨렸고, 결국 자신을 보고 있는 시선 속에 무언의 압력이 있는 거를 느끼고 김미현 선생은 굴복하고 말았다. 여기서 밤까지 이러고 있을 수도 없다. 그렇다고 '저 못해요' 하고 문을 열고 나갈 용기도 없었다.
김미현 선생이 프론트 앞쪽 공간으로 쪼그리고 들어가자 수위아저씨가 그 앞에 섰다.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의 바지 앞섬을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이미 크게 발기해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역겨움을 참으며 억지로 입안에 페니스를 넣어 빨았다. 지나번과 같이 너무 짜고 냄새가 났다. 역겨움과 곤혹스러움 속에 김미현 선생은 팬티가 액으로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수위아저씨가 허리를 구부리더니 김미현 선생의 힙 부분을 만지면서 가슴을 만졌다.
"너는 너무 섹시해. 오늘 아침부터 이게 너를 기다렸어."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의 손길에 액은 더 흘렀고, 팬티가 더 젖어갔다. 누군가 퇴근을 하는지 수위실 옆을 지나는 소리가 들렸다. 김미현 선생은 긴장하며 멈추었다가 계속 빨았다. 어느 정도 빨자 아까의 냄새와 짠맛은 사라지고 흥분과 희열에 몸이 뜨거워지고 스릴에 몸이 떨렸다. 김미현 선생의 입은 자신의 침과 수위아저씨의 윤활유로 입과 얼굴에 얼룩지고 흘러 내렸다.
김미현 선생은 짜릿한 절률을 느끼며 몸을 틀었다. 더이상 좁은 곳에서 빨기만을 할 수 없었다. 근질거리는 질구에 무엇인 가를 채워주거나 거칠게 문질러 주었으며 했다. 그렇다고 김미현 선생이 수위아저씨에게 넣어 달라고 말하기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김미현 선생은 페니스를 빨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였다. 그때 수위아저씨가 허리를 움직이더니 정액을 김미현 선생의 입에 솥아냈다. 김미현 선생은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으로 닦으며 정액을 빨아먹었다.
"음. 좋아."
김미현 선생은 계속 빨면 저번과 같이 다시 설지 모른다는 유혹과 더 빨면 안된다 그만 돌아가야 한다는 소리에 갈등하다.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수위아저씨의 페니스를 빼고 휴지로 입가를 닦았다. 수위아저씨는 좀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더 빨아 달라고 하기는 뭐해서 이거로 만족하기로 했다.
"그래. 일부러 들어올 거는 없어 내가 아까 같이 필요하면 부를게. 요사이 김미현 선생 때문에 젊어지는 기분이야. 김미현 선생을 생각만 하면 이놈이 흥분을 해서 주체를 못해요."
".."
"그래 오늘은 즐거웠어. 다음에 또 보자고."
김미현 선생은 수위아저씨에게 목례를 하고 누구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을 한 다음 수위실을 나왔다. 이직도 근지럽기만한 질구를 식혀주었야한다는 욕구가 다시 강하게 몸을 충동질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지난번에 자위했던 지하철 화장실에 들어가 자위를 하고 끓어 오르는 욕정을 해결하였다.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누가 자신의 음부를 만지는 것을 알았다. 간단한 신체접촉이나 어쩔 수 없는 접촉이 아니였다. 김미현 선생은 현석이 이후 심하지 않은 성추행은 몇번 당했지만 이번같이 노골적으로 만진적은 없었다. 긴장감과 두려움이 밀려왔다. 오늘을 무사히 넘기기가 여려울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바지를 입고 있어 지하철에서 직접적인 행위나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내릴 때 따라 내린다거나 어디로 끌고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겁이 났다. 김미현 선생은 질에서는 만지는 것과 동시에 다시 젖고 있었다. 항상 몸의 반응은 정직했고 빨랐다.
만지는 것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안도했다. 한참동안 그렇게 만지던 사람은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그런데 피부로 느껴지는 손길이 남자 같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여자에게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뒤를 돌아보았다. 분명히 여자 옷을 입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변태에게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뒤를 돌아보았다. 그는 놀랍게도 성희였다. 누군지 알고 나자 안도감속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은 흥분이 되었다.
"어떻게 여길.."
"응. 역시 가만히 있네. 내가 그럴 줄 알았지. 기분이 좋았어?"
김미현 선생은 할말을 잃었고,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괜찮아. 솔직히 말해봐. 기분이 좋았어. 말해."
"그냥."
"다음 정거장에서 잠깐 내려."
"왜?"
"내리면 알아."
김미현 선생이 따라 내리자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자 이거 입어봐."
성희는 김미현 선생에게 자신의 교복을 주었다. 아마 학교에서 나오면서 지금의 옷으로 갈아 입은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성희의 성화에 못이겨 교복으로 갈아입자 나이가 너무 들어 그런지 어울리지 않았다.
"스커트만 입고 위에는 브라우스를 입어봐."
교복 상의는 벗어주고 갖고 있는 브라우스를 스커트 위에 입었다. 좀 어색했지만 그런대로 보기는 괜찮았다.
"음. 좋아. 팬티는 벗어."
김미현 선생이 팬티를 벗어 주자 상당히 젖은 거를 보고는 김미현 선생을 놀렸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언니는 너무 민감한 것 같아. 내가 부럽다니까. 이 옷 입고 오늘은 집에 가고 내일 만날 때 교복은 가지고와."
"내일?"
"응. 내일 모임이 있는데 여자가 한 명 비거든. 저번만은 못해도 괜찮은 애들이야. 화끈하고 언니도 좋아할 거야."
"나는 좀..."
"나와. 저번에 미안한 것도 있고 내가 한잔 살게. 언니는 입만 있으면 돼. 00 호프인데 00 사거리에 있거든. 꼭 나와야 돼."
"응."
김미현 선생은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했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그리고는 화장실을 나와 둘은 다시 지하철을 탔다.
"이쪽으로 와봐."
성희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입구쪽을 보기 때문에 구석에는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성희는 구석에 김미현 선생이 서자 다리를 약간 벌리게 하고는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애무를 하였다.
"칫. 서울이 넓은 줄 알았는데 좁네. 아니면 우리가 인연이 깊은 지도 모르지. 잘 있었어?"
"응. 잘 있었어."
성희는 세삼스럽게 인사까지 하면서 대화를 하였고 그러면서 계속 애무를 하였다. 몸은 벌써 달아올라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 애무를 받는다는게 스릴이 있었고 애무의 느낌이 좋아지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질이 다시 젖고 있었고 아까의 열기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다.
"응. 아까 언니보고 아는 척 하려다가 언니가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일부러 모르게 만졌지. 긴장하지말고 긴장 풀어. 내 애무를 멋있는 남자의 애무라 생각하고 즐겨봐."
"이제 그만해줘. 누가 보면 어쩌려고."
"괜찮아. 같은 여자인데. 뭐.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긴장을 풀고 느껴봐."
김미현 선생은 할말이 없었다. 자극으로 액이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입에서는 신음이 나오려고 하는 거를 참았다. 서로 말을 하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애무당한다는 게 너무 흥분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성희쪽으로 더 붙여 몸과 몸이 완전히 밀착되었다. 긴장과 스릴에 몸이 떨리는데 성희가 자신의 음핵을 약간 세게 쥐어 아픔과 함께 몸이 더 달아올랐다.
김미현 선생은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딜도라도 있으면 지금 넣고 싶었다. 성희의 지속되는 희롱에 김미현 선생은 다리 마저 떨리고 힘이 빠져나가 손잡이를 잡을 힘이 없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두 손으로 간신히 잡고 버티었다. 성희는 바싹 붙더니 아무도 모르게 김미현 선생의 가슴 젖꼭지 부분을 세게 쥐었다. 김미현 선생은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나왔다.
"손잡이 잡지말고 나도 애무를 해줘."
그러면서 성희는 자신의 음부에 김미현 선생의 손을 갖다 대였다. 성희도 노팬티였다. 김미현 선생은 성희의 음부주변을 조금씩 만졌다. 성희가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를 올려서 허벅지가 보일정도였다.
"음. 음. 지난번에 나 때문에 곤란했었다며?"
"응. 조금. 지.. 지금은 괜찮아."
"우리 아빠가 자기 책임이라고 언니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난 모양이야. 언니에게 부탁을 했는데 거절하는 거를 사정을 해서 과외를 하게 되었다며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고 했나 봐."
"응."
"나는 이번에 우리 아빠가 그래도 멋있는 남자라는 거를 알았어."
자신의 일이 쉽게 마무리된 것에는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 거를 알자 김미현 선생은 김정태가 고맙다는 생각을 하였다. 선생에게 과외는 무거운 죄였다. 김미현 선생은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몸에서는 흥분으로 떨리고 있었다. 가끔가다 가슴과 음부를 거칠게 애무하는 바람에 김미현 선생은 까무러칠뻔 하였다. 몇 번은 가늘게 신음이 밖으로 나왔다. 누군가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옆을 보자 3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남자가 자신과 성희를 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혹시 들킨 것이 아닌가 하고 다시 쳐다 보았는데 그 남자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성희는 김미현 선생의 뒤쪽으로 이동을 하더니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만졌다. 그러면서 항문을 자극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움에 엉덩이를 오므리자 가만히 있으라고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김미현 선생의 앞에는 남자들이 서있게 되었고 몇몇 남자들이 김미현 선생의 몸과 접촉이 되자 김미현 선생의 쪽을 보더니 더 접근하기 붙었고 가슴과 다리, 엉덩이에 남자들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갔다.
성희도 그것을 알았는지 가슴에서 손을 빼고는 질에 손가락만 넣었다. 질에는 애액으로범벅이 되어 있었고 성희의 손가락은 번들거렸다. 뒤에서 성희가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를 좀더 들어 올렸다. 그러자 김미현 선생의 허벅지가 절반이상 보였다. 남자들이 더 모여 들더니 성희와 김미현 선생을 동시에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몇 남자는 벌써 성희의 스커트 안에 손이 들어가 있었다.
성희는 김미현 선생을 애무하는 것을 중단하고 모르는 남자들의 애무를 모른척하며 받아 드리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의 곁에는 일행인 것 같은 두명의 남자가 붙어서 애무를 하였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애무하던 손길은 김미현 선생이 가만히 있자 점점 더 안쪽으로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고 버티였지만 이미 땀과 액으로 젖어 있는 음부를 만지는 것은 쉬웠다. 남자의 손가락이 음부에 닿았고 젖은 것을 알고는 놀란 듯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남자들이 몸을 만지고 부터는 손잡이를 잡았던 손으로 핸드백을 가슴에 앉고 서 있었다. 다리는 떨리고 있었고 힘이 없어 승객들에게 기대는 형태로 서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천천히 음부로 다가와 질 입구에서 움직이는 손가락에 다시 애액이 나왔다. 김미현 선생은 흥분에 들떠 가뿐 숨을 몰아쉈다. 다리사이를 누비는 남자들의 손길이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유린하였다. 이미 홍건하게 젖은 질에서 나온 액이 남자들의 손을 더럽혔다.
남자들은 액이 뭍은 손을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에 닦으며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더 벌리고 그들의 애무를 음미하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무엇으로 더 깊숙이 넣어주기를 바라면서..
그때 성희가 김미현 선생에게 내리자고 하여 김미현 선생은 아쉬운 마음에 망설이다 앞으로 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질에서 남자들의 손가락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허전한 생각이 들었다. 둘은 지하철 화장실에 같이 들어갔고 성희는 김미현 선생의 입에 키스를 하고는 세게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흥분으로 몸이 떨렸다. 김미현 선생은 처음하는 여자와의 키스에 놀라면서 받아 들였고 성희는 격렬하게 김미현 선생의 입안을 휘저으며 빨아들였다.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을 꼭 안았다.
김미현 선생은 성희의 정열적인 키스에 몸이 녹는 것을 느끼며 더 이상 서있을 힘이 없어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러자 성희는 스커트를 올리더니 빨아 달라고 했다. 김미현 선생이 망설이다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빨아주자 신음을 흘리며 절정을 맞는 것 같았다.
"나도 빨아줄게."
"응."
김미현 선생은 달아오른 흥분과 욕망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무엇인가 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만 있었다. 성희는 김미현 선생의 질에 입을 맞추고 열심히 빨더니 가방에서 나무로 된 작은 인형을 꺼내더니 김미현 선생의 질에 넣었다. 마치 망부석 같은 인형은 끝이 보드랍고 중간에 그림이 조각되어 있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인형이 질 안에 들어와 격렬하게 움직이자 멍해지고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입을 막고 참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계속해줘."
"조용히 해. 누가 들어."
누가 옆에 들어오는 소리가 났지만 둘은 멈출 수가 없었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누가 옆에 있다는 생각에 김미현 선생은 더 흥분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성희의 꾸짖음에 다시 입을 다물면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몸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니였다. 같이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이던 김미현 선생은 심하게 몸을 떨면서 남은 애액을 다 토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김미현 선생은 변기에 주저 앉았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던 둘은 누가 밖에서 떠드는 소리에 휴지로 음부를 닦고 나왔다. 밖에서 세 명의 여자들이 김미현 선생과 성희를 놀란 눈으로 보고 있었다. 아마 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창피하여 성희를 따라 빠르게 화장실을 나갔고 둘은 다시 지하철을 탔다.
"호호호.. 오늘 너무 좋았다. 스릴도 있고. 언니도 좋았지? 솔직하게."
"응."
성희는 정말 좋은지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음부를 스커트 위로 누르며 감각을 음미하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도 모처럼 느꼈던 만족감을 느끼고 개운하다고 생각되었다.
"어디서 내리지?"
김미현 선생이 지하철 표지판을 보자 앞으로 두정거장을 더 가야 했다.
"다음 다음이야."
"응. 나 먼저 내릴게. 내일 잊지 말고 나와야 해."
"응."
김미현 선생은 성희가 내리고 아직도 얼얼한 음부를 손으로 가만히 눌렀다. 오랜만에 엄청난 스릴에 흥분과 절정을 느꼈지만 화장실 밖에서 사람들이 있는 것도 모르고 소리를 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는 것에 수치스러웠다.
김미현 선생이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는데 김정태한테 전화가 왔다.
"잘 있었어?"
"예."
"지금 시간을 좀 내줘야 겠어. 나올 수 있지?"
"저."
"저번에 그곳이야. 빨리 와야 돼."
"예."
김미현 선생은 어쩔 수 없이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시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누워 있어야 한다는게 수치스러웠고 부담이 되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돈을 받아 서랍에 넣어논 것이 생각나 봉투를 열어보니 백만원이 조금 넘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서랍에 돈을 넣어 놓았다. 정말 쓰고 싶지도 않았지만 남을 주거나 버리기에는 아까웠다.
김미현 선생이 약속장소에 나가자 김정태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도 봉 잡았어. 몇 번 여기 와봐야 뚱뚱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 뿐이잖아. 그렇다고 아줌마가 연락이 왔어. 지난번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올수 없냐고."
".."
"먹고 마시는 거는 주인집에서 갖기로 했고 일단 50만원을 주었어. 그리고 가끔 팀을 주는 모양이야. 돈 많은 돼지들이지."
".."
"2차는 없으니까 부담 갖지 말고 자리에 가서 누워."
"예."
김미현 선생이 식탁에 눕자 지난번과 같은 장식을 하였다. 가슴과 음부 주변에 크림이 발라질 때면 이상한 감각에 흥분이 되었다. 얼굴에 광대와 비슷한 화장을 하고 귀에는 역시 마개를 하였다. 사람들이 들어오는 느낌이 나고 여기저기 스치는 손길이 느껴졌다. 가슴과 음부를 만지는 손길이 부드러워 아프지는 않았다.
자신의 몸 위에 놓여진 무엇인가가 밖으로 나왔다. 꺼칠한 것이 배에서 뛰면서 식탁위로 떨어졌다. 김미현 선생은 놀라서 잘못하면 일어설뻔했다.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켰고 다시 사람들의 손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스쳤다. 그리고 잠시 후 유방을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누가 질
을 벌리는 것을 느끼고 수치심에 몸이 떨렸다. 몇 번 질에 손가락을 넣어 만지던 사람은 무엇을 넣는 느낌이 들었다. 아프기까지 하였지만 김미현 선생은 참으려고 노력했다. 여기서 일어선다면 분위기가 깨질게 뻔했고 설마 자신의 몸에 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사람들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김미현 선생은 김정태가 들어올 때까지 누워 있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았다.
"김미현 일어나. 다 끝났어."
".."
"가만 이게 뭐야."
"아."
김정태가 질에 들어가 있는 무엇인가를 눌렀고 김미현 선생은 통증에 신음했다. 김미현 선생이 일어나 질에 들어간 것을 빼보자 수표였다. 30만원권 1장하고 10만원권 2장이 들어 있었고 가슴에도 10만원권 1장이 있었다.
"역시 괜찮은 졸부였구만. 자 고생했으니까 70만원 가져. 내가 30만원 가질게."
처음 받은 50만원과 팀으로 받은 50만원을 둘이 7:3으로 나눈 것 이였다. 김미현 선생은 빨리 끝내고 돌아가고 싶었다.
"저 그만 가볼게요."
"나하고 술 한잔 하자. 내가 살게."
"저 일이 있어요."
"그래. 알았어. 다음에 연락할게."
김미현 선생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식당에서 대충 물걸레로 닦았지만 아직도 끈적끈적했다. 샤워를 하면서 김미현 선생은 다시한번 처량하게 느껴졌다. 목욕을 하고 돈을 서랍에 넣던 김미현 선생은 지난번 동생이 전화하면서 친구들은 어학연수 간다고 난리인데 자기는 돈이 없어 못 간다고 한말이 생각났다.
김미현 선생은 좀 불결하고 부끄러운 돈이지만 동생을 위해 쓰기로 하고 전화를 하였다.
"누나야. 지난번에 말한 어학연수는 언제 가니?"
"다음달 초야."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갈수 있니?"
"갈수는 있지만 돈이 없잖아. 아버지한테는 얘기도 못 꺼냈어."
"얼마면 되는데?"
"그거 알아서 뭐하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아니야. 누나가 좀 모아둔 돈이 있어."
"지난번에는 없다며 모두 정기적금이라 해약도 안되고."
"응. 그런데 좀 모을 수가 있었어."
"150만원이면 돼. 나한테도 돈은 조금 있거든."
"응. 그거는 있어. 지금 올 수 있니?"
"그럼. 당장 갈 수 있지."
"그럼. 빨리와. 올때 차 조심하고."
동생 성태는 30분 정도 지나자 왔다.
"정말 줄거야?"
"자. 가지고 가."
김미현 선생이 미리 준비한 봉투에 150만원을 주자 성태는 좋아하며 돈을 세어보았다.
"고마워. 누나. 짜식들 폼잡는게 꼴보기 싫더니. 하하..."
저녁에 동생하고 둘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김미현 선생은 불안했다. 동생이 요구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정말하고 싶지 않았다. 일단 자극이 시작되면 본능적으로 흥분하고 절정에 다다를 수밖에 없는 자신의 몸을 알기 때문에 오늘만은 조용히 쉬고 싶었다. 음부 주변과 질은 식당에서부터 젖어 있었지만 이런날 흥분하고 절정에 올라가는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누나 이왕 왔는데 자고 갈까?"
"자고 가는 거는 니 마음인데 난 지금 피곤해."
"그래. 알았어. 고마워. 나중에 벌어서 갚을게. 그럼 잘 자."
동생은 김미현 선생의 뺨에 뽀뽀를 하고는 돈을 가지고 돌아갔다. 김미현 선생은 아직도 30만원 정도 남은 돈을 서랍 레 넣었다. 그리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737
2000-10-17 22:42 김미현 선생님 19 창작야설
(포르노를 찍다)
성희와 그 아버지를 같은 날 따로 만난다는 것이 악연은 악연이였다. 다행이 오늘은 진혁이반에는 수업이 없었다. 수업을 마치고 성희와의 약속장소를 찾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려웠다. 00의 위치를 찾지 못하여 아주머니들에게 길을 물었으나 잘 몰랐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는 슈퍼에 가서 물어보기로 하고 들어갔다.
"아저씨 이 근방에 00 호프가 있나요?
그러자 그 아저씨도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글쎄요."
그때 물건을 사러 온듯한 사내가 김미현 선생의 아래위를 쳐다보더니 자기가 안다고 했다.
"제가 알려드릴게요. 어차피 그쪽을 지나서 가니까 따라 오세요"
"그럼 잘 되었네요. 이 분을 따라가 보세요."
김미현 선생은 생긴 것이 좀 험상궂고 꺼림칙해 거부감을 느끼며 시간도 있어 찾아볼까 하다가 좀더 일찍 가서 점수를 따기 위해 따라 나섰다. 그런데 한참을 걸어갔는데 계속 가기만 했다.
"아저씨 아직 멀었나요?"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김미현 선생은 이제와서 혼자 찾아보겠다고 할 수도 없어 졸졸 따라갔다. 상가골목을 따라 가던 그 사람은 좀 침침한 골목길로 접어 들었다. 공사장도 있고 사람들 인적이 없는 곳이었다.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 아직 멀었어요. 너무 멀어서 안되겠어요."
"여기만 가로 질러 가면 바로 옆에 있어요. 돌아 갈 수도 있지만 너무 멀어요. 빨리와요. 나도 시간이 없어요."
빨리 오라는 독촉에 조그만 더 가보자라는 생각에 따라 그와의 거리를 좁혔다. 아무리 주위를 보아도 네온사인이 있는 상가 같은 곳은 없었고 몇 채의 민가와 빌딩뿐이었다.
"저 쪽에 있어요."
작은 골목을 다시 돌면서 그가 말을 하여 김미현 선생이 따라 골목을 돌자 갑자기 누가 자신의 입을 막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몽롱하게 의식이 멀어져갔다.
김미현 선생은 마취약으로 처리된 손수건에 정신을 잃은 것이었다.
김미현 선생이 정신을 잃은 것을 확인한 그 사람은 어디로 전화를 하였다.
"응. 나 이부장인데 물건 하나 건졌다. 빨리 00 건물 공사장 후문으로 차를 가지고와."
잠시 후 검은색으로 선팅이된 봉고가 하나가 왔고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차에 실었다.
김미현 선생이 정신을 차린 것은 누가 물을 자신에게 뿌리는 것을 느끼고 깨어났다.
"이제 정신이 드나 아가씨. 아가씨는 지금 납치를 당한 거야. 말을 잘 들으면 보내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죽을 수도 있어."
김미현 선생은 알 수 없는 곳에 자신이 알몸으로 있는 것과 주위에 험상 굿은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에 놀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자신이 인신매매를 당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몸을 떨었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김미현 선생은 용기를 내어 울면서 사정을 하였다.
"흑흑.. 아저씨 제발 보내주세요. 저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되요. 아저씨보고 길을 알려 달래서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제발 보내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이년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어. 너 물좀 먹고 정신을 차릴래 아니면 전기 찜질을 당할래?"
누군가 욕을 하면서 겁을 주자 김미현 선생은 두려움에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보내주지. 말을 잘 들으면 한시간이면 끝나. 24살 김미현이 맞아?"
"예."
"직업은 뭐야?"
"아직 못 구했어요."
그들은 김미현 선생의 주민증을 보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하였다.
"이거는 우리가 보관을 하지. 너는 동사무소에 가서 잃어 버린 거로 해서 다시 신청을 하라고."
너무 무서워 돌려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였다.
"너는 우리가 원하는 한시간 동안 섹스를 해야 돼. 시키는 대로 잘 하면 바로 보내줄 거니까 성의를 가지고 해. 만약 반항을 하거나 불성실하면 바로 지옥의 맛을 보여줄 거니까."
"예."
김미현 선생은 여러번 당하다 보니 이런 것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었다. 두려움에 떨려면서 시키는 대로 한다면 그들을 화나게 하지 않을 거라는 것과 자신이 어떻게 하든 지금의 자신 운명은 이들이 결정한다는 거는 알고 있었다.
"우선 이 옷을 입어봐."
그들이 건네준 옷은 00 항공사 여직원이 입는 옷과 비슷하였다. 스카프 색깔이 약간 다른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말에 따라 속옷도 입지 않은 체 항공여직원 옷을 입었다.
"생각보다 더 멋있는데. 말을 잘 들을 거야?"
"예. 예. 잘 들을게요. 시키는대로 할게요. 제발 보내주세요."
절대 다른 소리를 해서는 안되고 시키는 데로 복종을 해야 한다는 협박에 김미현 선생은 순응하겠다고 하였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면서도 몇 번 다짐을 받았다.
작은 복도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방송국에서나 보았던 집과 같은 모형건물과 여러가지 부수적인 무대가 갖추어져 있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3류 영화를 찍는 영화사였는데 지금은 불황에 허덕이다 대부분 떠나고 몇몇이 모여 수출용으로 포르노를 찍는다고 했다.
이미 외국 포르노 회사와 합작이 되어 있었다.
그들은 김미현 선생에게 몇 가지의 포즈와 걸음 동작, 그리고 간단한 영어회화를 알려주었다.
그리고는 모 방송사에서 분장사로 일하다 문제가 있어 짤렸다는 사람이 와서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10대 후반의 예뿐 얼굴로 만들어 주었다. 특별한 거는 마돈나와 같이 얼굴 한 부분에 점을 만들어 주었는데 단발머리의 가발까지 쓰고 나자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 자신 스스로도 자신을 알아보기 어려웠다.
"이렇게 해서 사진을 찍은 사람 많으니까 전혀 부담 가질 필요 없어. 특히 끝나면 용돈도 주지"
김미현 선생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한다는 설래 임과 흑인에게 당한다는 두려움으로 몸이 굳어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김미현 선생에게 작은 알약을 몸을 풀어주는 약이라며 주었다. 약을 먹고 조금 있자 몸이 뜨거워지고 질에서는 점액질이 흘러 나왔다.
시작하라는 감독의 지시가 떨어졌다.
신참내기 스튜디어스는 항공사에 합격하여 빼어난 미모와 화화 능력으로 국제선 기내에 타는 영광을 안았다. 남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았고 각오도 대단했다. 언니들의 말에 따라 승객들에게 음료수를 주기 위해 기내를 돌아다녔고 한 흑인이 커피를 주문하여 흑인에게 커피를 주는데 지나가는 사람과 부딧히게 되었다.
커피가 흑인의 옷 위로 솥아지고 흑인은 화를 내었다. 스튜디어스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쪼그리고 앉아 바지와 구두에 묻은 커피를 닦아 주었다. 뜨거운 커피에 데인 흑인은 화를 내었고 당황한 스튜디어스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자신의 섹시한 팬티가 보이는 것도 모른체 열심히 커피를 닦아 내었다. 그 때 스튜디어스의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야한 팬티와 검은 음영이 흑인을 자극하였고 흑인은 바지를 입고 있을 수 없느니 옷을 빨아 달라고 요구하며 바지를 벗길 것을 요구한다.
스튜디어스은 당혹감을 느끼며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현재 비여있는 특실을 사용할것을 건의한다. 흑인은 특실로 이동하였고 김미현 선생은 흑인의 옷을 벗기자 팬티도 젖어 다며 벗길 것을 요구 팬티까지 벗긴다. 흑인은 발기한 페니스를 보이며 뜨거운 커피에 데었다면서 해결해 줄것을 요구하였고 스튜디어스은 흑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는 입으로 빨아준다.
흑인은 스튜디어스의 자극에 참지 못하고 스튜디어스의 옷을 벗기며 애무를 한다. 스튜디어스은 약간의 저항을 하다 흑인의 요구에 따른다는 내용이였고 스튜디어스로 분장한 김미현 선생은 대학까지 나온 실력으로 발음좋은 영어를 구사하며 대역을 깔끔하게 해 낸다.
자연스럽게 하라는 그들의 말에 따라 오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과 누구도 나를 알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달래며 긴장감은 풀기 위해 노력했다.
흑인의 페니스를 빨때는 혐오스러움이 전신을 엄습했지만 두눈을 감고 빨았다. 두려움에 떠는 자신을 느끼면서도 흑인이 자신을 애무하자 수치감과 함께 용인할 수 없는 흥분이 밀려왔다.
자신의 몸을 사람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짜릿한 전율과 함께 애액은 계속 흘러 내렸다. 신음소리를 많이 내라는 주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옷 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흑인을 보자 학대 당한다는 피해의식 속에 창녀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흥분을 억누르지는 못했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흥분은 더해갔다.
"아. 아... 음. 음... 더 더.. 읔... 아항.. 아 학 학.."
"헉헉."
같이 신음 소리를 내던 흑인이 갑자기 입술을 덮쳐오고 김미현 선생은 입술을 피하려고 하자 흑인이 얼굴을 잡아 당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키스를 하였다. 거칠게 빨아대는 힘에 혀가 흑인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은 다리의 힘이 빠지면서 흥분에 몸이 떨려 왔다. 몸이 뜨거워지며 두렵다거나 무서운 생각이 없어지고 섹스에 몰입되어갔다.
"음. 음.. 그만.. 그만.. 아항... 아...항.. 아. 아. 아아아아아아..."
옷을 입고서 있는 상태에서 스커트 속에 얼굴을 넣고 음부를 빨아 대자 수치감과 스릴에 몸에서는 열이 났고 서 있을 힘이 없어 다리가 굽혀지면서 오줌 누는 자세가 되어갔고 흑인은 열심히 김미현 선생의 질을 빨았다.
한참을 빨던 흑인은 김미현 선생의 몸을 앞으로 숙이도록 유도를 하였고 결국 앞으로 엎어지면서 69 자세가 되었다. 눈앞에 있는 검은 돌산을 보면서 김미현 선생은 본능적으로 빨아야 한다는 생각에 입에 넣어 빨았다. 너무 커서 입에서 다 들어가는 것은 무리였다. 반정도가 입에 들어가자 목청에 닿았다. 그의 페니스에서도 액이 흘러 내렸다. 김미현 선생은 희열을 느끼며 무엇인가 안에 채워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기다림과 기대감에 부풀어 갔다.
"몰라. 몰라. 아. 난 몰라. 아. 어떻게.... 헝... 헉.. 아. 아.. 그만.."
"good.. ok.. oh.. ah..."
음부 주위와 허벅지 엉덩이를 애무하는 흑인이 어서 넣어 주었으면 하면서 바라는 마음이 커져갔지만 흑인은 질안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을 하는 등 애무에만 열중하였고 솜씨가 역시 프로였다.
"아. 아. 좋아. 좋아.. 좋아.. 아. 악. 아항.. 아아..."
김미현 선생이 흥분으로 몸을 꼬며 허리가 휘자 자세를 바꾸었다. 커다란 페니스가 김미현 선생의 질을 헤치고 밀려 들어올 때에는 아팠다. 그리고는 그 아픔도 자극이 되어 더 흥분으로 젖어갔다. 아예 자신을 번쩍 안아 섹스를 하거나 뒤에서 하거나 하는 흑인의 섹스에 김미현 선생은 정신 없이 몸을 맡기면서 절정과 절정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무의식 적으로 움직이며 액을 몇번이나 쌌는지 모랐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지쳐서 누워 있는데 위에서 섹스를 하던 흑인이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정액을 뿌리는 거를 느끼면 다 끝났다는 안도감과 피로감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데 누가 또 올라와 질구에 페니스를 넣었다.
"좋아. 정확하게 45분 동안했어. 다 끝났는데 못 참겠어. 우리 스탭도 몸을 풀어야지."
두명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거쳐가고 세 명째 사람이 내려가자 김미현 선생은 정신을 잃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김미현 선생은 누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자신은 어느 침대방에 누워 있었고 질구에서 흐르는 애액은 침대의 커버를 적시고 있었다.
얼굴도 분장이 어느 정도 지워져 김미현 선생의 얼굴 윤곽이 나왔고 화장과 함께 얼룩져서 보기가 흉했다. 어렴풋이 생각나는 섹스 행위에 대한 수치감과 후회스러움이 밀려왔다. 거기다 자신이 흑인과의 섹스에서 흥분을 하여 절정을 맛보았다는 게 너무 창피했다.
"아주 잘했어. 경험이 많은 모양이구만. 알토니(흑인)가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을 많이 하던데. 이 옷을 입고 사진 찍고 끝내자고."
김미현 선생은 아까 입었던 옷을 보자 겁이 났다 너무 지쳐서 다시 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제발 이제 보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알았어. 이 옷을 입고 사진만 찍으면 돼 더 이상 섹스는 없어."
김미현 선생은 분장을 다시하고 스튜디어스의 옷을 입고 음악에 맞추어 패션쇼를 다른 사람과 하다가 무대에서 옷을 벗는 거였다. 물론 보는 사람은 아까 그 사람들이고 분장을 하여 김미현 선생을 아는 아는 사람도 몰라본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수치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반항을 할 수는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몇 사람과 같이 걸어 나오다 더 앞으로 나와 음악에 맞추어서 옷을 벗었다. 서치라이트도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비추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옷을 벗으면서 벗은 옷은 무대로 던졌다. 그러면서 스릴에 다시 흥분이 되었고 마지막 팬티까지 모두 벗어 던지고 김미현 선생은 한 바뀌 돌고는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 가면서 음부가 바람에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주 잘했어. 이제 가도 좋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경찰에 알리거나 하면 우리 동료들이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만약을 대비해서 여기에 너의 전화번호 적어"
"예."
"이거는 아까 찍은 비디오고 이거는 차비야. 가지고 가."
"예."
김미현 선생이 자신의 주민증 뒷면에 전화번호를 가짜로 적어주고는 그들이 주는 봉투를 받아 들자 눈 가리개를 하면서 약속 장소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그들은 김미현 선생을 약속장소인 00 호프에 내려주고 떠난 후 김미현 선생이 안도감에 시계를 보자 다섯 시간이 흐른 밤 11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러면서 약속시간보다 세 시간 반이 지났다는 거를 알고는 걱정이 되었다. 더러운 성질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았다. 좀 피곤하였지만 옷을 갈아입기 전에 사워를 하고 화장을 고쳤기 때문에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용기를 내어 호프집에 들어가 성희의 이름을 대면서 안 왔었냐고 묻자
"게들 왔다가 아까 갔는데요."
"혹시 어디에 갔는지 아세요? 꼭 찾아야 되거든요."
" 그러면 저기 보이는 00 빌딩 3층 당구장이나 지하 노래방에 가봐요. 없더라도 아는 사람은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김미현 선생은 카운터 직원이 말해준 당구장에 갔으나 찾을 수 없어 노래방에 가자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용기를 내어 성희가 있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뿌연 담배연기와 술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고 그속에 남녀 여섯 명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여학생은 성희 친구들이였고 남자들은 같은 마을에 사는 고교 3학년의 오빠들이였다.
김미현 선생이 들어가자 노래는 중단되고 적막감이 흘렸다.
"이제오면 어떻게 해요. 언니 내가 우습게 보여."
"아니야. 미안해. 일이 있어서 늦은 데다가 오는데 사고가 났어."
한참 혼이 나는데 옆에 있던 친구들이 만류를 하자 성희는 화가 좀 식는 것 같았다.
"야 봐줘라. 그럴수도 있지 어째튼 왔잖아."
"좋아요. 여기 노래방비하고 술값 그리고 아까 먹은 밥값 모두 계산해."
"알았어."
김미현 선생은 친구들이 걷어서 지불한 밥값을 개개인에게 돌려주었다. 현금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포르노를 찍고 받은 돈 5만원도 포함해서 주었다.
"일찍 왔으면 간단하게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려 갈려고 했는데 늦게 와서 다 엉망이 되었어. 벌주로 두잔 먹어."
성희는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투덜거렸다. 아마 성인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못 들어가게 할까봐 김미현 선생과 같이 친구처럼 하면서 들어가려고 했던 것 같았다. 잠시 후 요란한 음악소리가 울리면서 노래는 다시 시작되고 김미현 선생은 어디서 가지고 온건지 아니면 샀는지 모를 양주를 성희가 따라주어 두잔을 연거푸 마셨다. 목이 따갑고 속에서는 벌서 불이나는 것 같았다.
"자 누님도 노래 한번 하세요"
같이 온 남자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김미현 선생은 못하는 노래지만 성의 것 불렀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다른 학생이 노래를 부르면 디스코도 추고 부루스도 추게 되었다. 남학생들이 서로 김미현 선생과 부루스를 추기를 원했고 김미현 선생은 남자 3명이 돌려가면서 춤을 추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디스코는 전혀 나오지 않고 조용한 노래만 나왔다.
처음에는 그냥 손만 잡고 가슴만 붙인체 춤을 추었는데 김미현 선생이 거기에 맞추어 춤을 추자 남학생들이 김미현 선생을 포옹하다 시피하면서 춤을 추었다.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를 스치듯 만졌다.
김미현 선생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왔으나 참았다. 집에 돌아가고 싶었으나 화가나 있는 성희에게 먼저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은 도저히 나오지 않았고 자신 때문에 엉망이된 모임이 다시 분위기 깨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너무 강하게 안다 보니 김미현 선생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고등학생이라고는 하지만 키가 커서 김미현 선생보다 크거나 같았고 등치가 좋아 껴안는 힘이 강해 김미현 선생이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당황하여 노래가 잘 나오지 않았다. 몇 번을 건너 띄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의 거친 자극에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촉촉이 젖어가고 있었다.
"좀 떨어져."
다른 여학생들이 질투를 느끼며 때어 놓으려 하자
"좀 봐줘라. 오늘만 응. 누님을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줄게 오늘만 제발.. 응.. 응.."
남학생들이 애교를 떨자 여학생들이 못이기는 척 놔두었다. 남학생들은 여자 친구와 춤을 추다가도 김미현 선생이 가까이에 있으면 엉덩이를 만지거나 밀거나 해서 접촉을 하려 했다. 작은 접촉에도 김미현 선생은 움찔움찔 놀랐고 그러면서 질은 수축하면서 애액은 팬티를 적시었다. 터질 것 같이 눌리는 가슴과 숨막힐 것 같은 갑갑함 속에서 머리까지 어지러웠다.
거친 남학생들의 행동으로 보아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성희가 한것 같았다. 그렇지 않고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미현 선생은 노래방에 들어올 때부터 기가 죽어 있어 말한마디 못하고 있었다.
"야. 이럴게 아니라. 우리 노래를 해서 90점 넘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 하자"
"소원? 무슨 소원?"
"아무거나."
"90점이 안나오면?"
"안나오면 벌칙이지.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거나 그때 봐서."
"좋아."
모두가 동의를 하고 돌아가며 노래를 불렀다. 김미현 선생은 남학생 세 명의 음침한 눈동자가 자신의 엉덩이와 가슴에 머무는 것이 여간 불안하지 않았다. 이윽고 기석이가 92점을 받아 모두의 눈동자가 기석이에게 집중이 되었다.
"소원 들어주기로 한거야."
"그래."
"누님도요?"
"예"
김미현 선생은 얼떨결에 대답을 하였다. 자신에게 다시 확인을 한 것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누님의 팬티가 갖고 싶어요. 아마 지금 젖어 있을 것 같은데. 성희가 얘기를 해서 다 알고 있어요."
"하하.. 호호.. 야 심하다."
기석이의 말이 떨어지자 모두의 입에서 환호성이 나왔다. 그리고는 김미현 선생을 주시하면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당혹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아무 말도 못했다. 벌써 팬티는 흑인의 정액이 늦게까지 나와서인지 앞부분이 젖어 있어 걱정이었다. 김미현 선생이 아무 말이 없자 모두가 한마디씩 했다. 좀 심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게임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었다. 그때 성희가 한마디하며 거들었다.
"맞아 게임은 게임이니까."
그러면서 귓속말로 '애들한테 나는 노팬티와 노브라를 가끔 하면서 즐긴다. 어떤 때는 쇼핑도 노팬티로 한다고 말해. 언니가 술집에 나간 것은 애들한테 말하지 않았어 그 얘기도 내가 여기서 말할까?"라며 강요를 하였다. 성희는 지난번 백화점에서의 일과 술집에서의 일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한참을 망설였다. 학생들의 성화는 계속되었고 마치 팬티를 안주면 힘으로 해보겠다는 듯 씩씩 거렸다.
"사람 많은 곳에서는 하고 여기서는 안된다 이거야?"
"하기 싫은면 아까부터 싫다고 해야지 가만히 있다가 걸리니까 오리발이야."
"정말 안할 거야."
학생들의 다그침에 김미현 선생은 어쩔 줄 몰랐다. 성희가 내가 선생이라는 것도 말을 했을 텐데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거로 하면 안될까. 다른 거는 뭐든지 할게요."
"이번은 벌써 소원을 말했잖아. 다음부터는 모르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어요."
김미현 선생은 여기서 이들을 뿌리치고 나갈 수도 없다는 생각에 포기를 하였다. 이들의 놀림감이 될거라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하였다.
"알았어요."
"역시 화끈한 여자야."
김미현 선생은 그들이 자신을 화끈한 여자라고 한말에 신경을 쓰면서 천천히 손을 스커트 속으로 넣어 팬티를 벗어갔다. 남학생들은 서로 군침을 삼키며 눈짓을 하며 무언의 약속을 하였고 여자들에게도 눈감아 줄 것을 부탁하는 것 같았다. 여학생들도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지 눈을 찡끗해 보였다.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이 옷을 벗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726
2000-10-17 22:43 김미현 선생님 20
(알몸으로 거리를)
김미현 선생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 그들 간에 눈으로 오간 대화와 약속를 알지 못했다. 흑인의 정액과 질에서 나온 액까지 묻어 많이 젖어 있었다. 이윽고 팬티를 벗어 팬티를 주면서도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아랫도리를 차가운 바람이 스치고 지나갔다.
"우리와 춤을 추면서 누님이 좋았나 봐. 벌써 흠뻑 젖었어."
"정말?"
"응."
남학생들은 서로 김미현 선생의 팬티를 돌려보며 냄새도 맞고 손으로 젖은 부분을 만져보는 학생도 있었다.
"음. 너무 향기롭다. 야. 그런데 왜 여기서 좆물 냄새가 나지?"
"정말."
학생들은 서로 돌려가며 냄새를 맡았고 성희도 팬티를 들어 보았다.
"정말이네. 오다가 벌써 한번 한거야?"
김미현 선생은 성희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이들에게 들켰다는 생각에 가슴이 덜컹 하면서 몸이 떨렸다.
"못 말린다니까. 어느 누구하고 그 짓거리하느냐고 나하고 약속을 어겼단 말이야."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면 뭐야?"
"그게..."
김미현 선생은 차마 포르노를 찍었다고 할 수는 없었다.
"오늘 남자하고 했어 안했어?"
"했어."
정액냄새를 맡고 있는 이들에게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다.
"누구하고?"
"몰라. 약속장소로 가다가. 누군지는 몰라."
"강간을 당했단 말이야?"
"응."
"입고 있는 옷은 멀쩡하잖아. 흙도 안 묻고."
학생들은 김미현 선생의 옷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안 봐도 안다. 누가 한번 하자고 하니까 스스로 옷을 벗었구만."
".."
"하여튼 언니 내숭은 알아준다니까. 엉큼하기는... 혼자 즐기지 말고 나도 끼워줘. 알고는 있었지만 지난번 지하철에서도 만져주니까 좋아하는 거 보고 확인을 했다니까."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음란한 여자로 추락하는 거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새로운 호기심을 이들에게 줄 것 같아. 듣고만 있었다. 빨리 시간이 가기를 바라면서...
성희는 김미현 선생을 향해 비웃음을 흘렸고, 다른 여학생들도 김미현 선생을 쳐다보며 놀랬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미현 선생은 굴욕감에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김미현 선생은 벗겨진 자신의 팬티가 탁자 위에 놓여 있는 거를 치우고 싶었다. 볼수록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런 긴장감속에서도 김미현 선생의 질은 짜릿한 전율속에서 젖어갔다.
"누님도 노래 한번해요."
누군가 김미현 선생에게 마이크를 주면서 말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돌아가면 부르는 노래라 사양을 못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면서 보니까 자신의 팬티를 아까 92점을 받았던 기석이가 목에 두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한번 수치심에 몸을 떨면서 짜릿한 스릴을 맛보았다. 내 팬티를 다른 사람이 가지고 놀고 있다는 생각은 알 수 없는 희열을 주었다.
점수는 좋지 못해서 85점이 나왔다.
"누나 노래 잘하는데. 그래도 90점이 안되니까 벌을 받아야지요."
김미현 선생은 앞으로 나가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스커트를 입었다 해도 노팬티라는 거를 아는 이들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자니 가슴이 떨리고 모두가 자신의 치부를 보는 것 같아 짜릿함에 몸을 떨었다.
다른 사람도 90점 이상 받은 남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자 이제 한 바뀌 돌았으니까 90점 안되는 사람에게 주는 벌칙을 바꾸어야지. 뭐로 하지?"
"응. 저번에 야유회에 갔을 때 한건데 아주 재미있더라. 새우깡 가지고도 될거야. 두명이 같이 먹는데 가장 짧은 팀이 이기는 거야. 진 팀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벌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이긴 팀이 진 팀에게 주문을 외우면 진 팀은 그거를 하는 거로 하지. 누님도 대학 다닐 때 비슷한 게임을 했을 거야."
"야. 여자 남자는 괜찮은데 남자끼리나 여자끼리 걸리면 새우깡 먹기가 그렇잖아?"
"그래도 하는 거야."
"좋아. 좋아."
이번에는 찬우의 제안에 거석이와 민호가 찬성하며 나섰고 여학생들도 반대하지는 않았다.
이윽고 노래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찬우가 98점을 받았다.
"나는 누님의 브래지어가 갖고 싶은데."
남학생의 말이 다시 좌중은 웃음 바다가 되어버렸다. 그 때 그 남학생의 친구인 듯한 여학생이 나셨다.
"오빠. 내거 줄까?"
"야. 옷좀 빨아. 누님 팬티에서는 좆물 냄새가 나지만 니거에는 젖 비린내 난다."
또 다시 웃음이 퍼지고 김미현 선생은 곤혹스러운 듯 머리를 숙이고 있다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좌중의 눈길을 받으며 브래지어를 풀러 주었다. 김미현 선생의 젖꼭지는 흥분으로 더 이상 발기 하지 못할 정도로 서서 옷 밖으로 돌출되었다.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어 가슴과 젖꼭지의 윤곽이 뚜렷하였다.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 속에 김미현 선생은 몸이 달아 어쩔 줄을 몰랐다.
노래는 계속되고 이어서 부른 정희가 92점을 받았다.
"나는 찬우오빠가 갖고 있는 언니의 브래지어를 갖고 싶은데."
"이미 소원으로 갖은 거는 뺏을 수 없어."
"그래. 이미 이루어진 소원을 어떻게 뺏냐?"
모두가 반대하자 정희는 아쉬운지 무엇을 원할지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때 찬우가 정희에게 귓속말을 하며 손을 비비며 부탁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언니의 스커트가 갖고 싶어. 너무 이쁘고 멋있어 보여."
김미현 선생은 너무 놀랐다. 남자라면 모르지만 여자가 자신의 옷을 원할지는 몰랐기 때문이었다. 김미현 선생은 난처함에 어쩔줄 모르다가 간신히 한마디 했다.
"내가 나중에 같은 거로 사줄게요."
그러자 이번에는 남학생들이 반대를 했다. 이미 나온 소원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성희을 보니 못본척 무심하기만 했다. 그렇다고 어린 학생들에게 사정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면서도 여기서 옷을 모두 빼앗겨 알몸이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암담함을 느끼며 스커트를 벗어 정희에게 주었다. 남학생들의 눈이 김미현 선생의 아랫도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때 문이 열리면서 워이터가 들어왔다.
"찬우있냐?"
워이터는 찬우를 찾으며 좌중을 돌아보다 김미현 선생의 모습을 보고 눈이 멎었다. 몸을 숨기느냐고 의자에 앉아 하체는 감추었지만 브래지어가 없어 불룩나온 젖꼭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더 커지는 것 같았다.
"이 여자는 처음 보는데 누구야? 아주 섹시한데."
그러면서 그 남자는 김미현 선생 앞으로 걸어왔다.
"예. 제가 아는 언니입니다."
"너한테 언니가 있었어?"
"친언니는 아니고. 이웃에 사는 언니야. 오빠."
"응. 아주 예쁘게 생겼네."
"언니 인사해 우리한테 잘해주는 오빠야."
20대 초반 정도로 되어 보이는 워이터는 김미현 선생의 가까이 까지 왔다. 김미현 선생은 일어서지 못하고 앉아서 가볍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그래요. 아주 멋있어요."
워이터는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얼굴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더 가까이 접근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는 김미현 선생이 스커트는 물론이고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거리였다.
"오. 원더풀. 원더풀."
연신 감탄사를 흘리며 김미현 선생의 아랫도리와 가슴을 관찰하였고 고개까지 숙여 아래를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수치감에 몸을 떨며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마치 몸이 굳은 것 같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질구에서는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와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원래 이렇게 입고 오지는 않았을 거고?"
"예. 형님 옷 벗기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님이 세 번 걸려서 옷 세 개를 벗은 겁니다."
"응. 너무 멋있어."
그러면서 김미현 선생의 손을 잡아 중앙으로 당겼다. 김미현 선생은 따라가지 않으려 했으나 당기는 힘이 강해 끌려가다시피 중앙으로 갔다.
"정말 멋있어. 아주 야해."
"그런데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 누구 부른 사람도 없는데."
"아. 맞아. 내 정신좀 봐. 완전히 팔렸군. 찬우 전화 왔다. 가서 받아라."
"예."
"정말 멋있어."
김미현 선생은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서 있다는 생각이 들자 솜털마져 모두 곤두서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이 사람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였는데 몇번 김미현 선생의 음부 주위와 엉덩이를 보더니 잘 놀으라고 하면서 나갔다.
"해필이면 그때 들어와서 난리야."
"자 계속하자."
이윽고 노래는 계속되고 기석이가 90점이 미달되어 여자친구 효정이와 걸렸고, 민호는 여자친구인 성희와 걸렸다. 두 팀은 서로 마주보고 새우깡을 먹었는데 서로 애인이라 그런지 입을 맞추고 비벼서 새우깡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결국 두 팀은 무승부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다 먹으면 안 돼. 조금은 남아 있어야 돼."
이어서 노래는 계속되었고 김미현 선생은 찬우하고 걸렸고 정희는 찬우의 애인 기석이하고 걸렸다. 먼저 시작한 기석이와 정희는 새우깡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먹었다. 찬우가 보고 있는데도 정희는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서로 입술을 맞대면서까지 먹었다.
"야. 대단한데 3미리야."
김미현 선생과 찬우도 마주 보고 서서 양쪽에서 새우깡을 물었다. 김미현 선생은 차마 가까이 까지 먹을 수 없어 조금 먹다가 말았고. 찬우는 김미현 선생과 입술이 거의 붙을 때까지 접근하면서 새우깡을 먹었다. 입술로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이상하였다. 찬우의 입김에 김미현 선생은 입안이 얼얼하고 몸이 떨려 버티기가 어려웠고 찬우가 눈을 뜨고 쳐다보는 것을 마주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지정된 시간이 지나고 길이를 재어보니 5미리가 나왔다.
"5미리야. 기석이와 정희 팀 승리."
"기석아 벌칙은 뭐로 줄래."
"응. 나는 누나와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무슨 시간"
"둘만의 시간. 내용은 비밀이야."
기석은 방문을 열고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비여 있는 옆방으로 데리고 갔고 일행은 어리둥절하였다. 기석의 애인 효정은 질투감속에 알 수 없는 흥분으로 몸이 달아 올랐다. 일행은 소원이니 들어주어야 한다고 분위기를 맞추었었다.
"오늘만 눈감아 줘라. 오늘이 남자들의 세상이라 생각해 오늘만 눈 감아주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 어 여자는 이미 걸레라 갖고 놀아도 된다고 했어. 성희가."
"맞아 본인도 좋아한다고 했잖아. 성희가 그러는데 지난번에는 애무를 해주니까 오줌을 싸더라면서 완전히 걸래라니까. 사람이 다니는 백화점 계단에서 자위를 했다며 사람들 보는데 그것도 모르고."
"응. 좋아 오늘은 봐주지"
여학생들도 승낙을 했다. 이미 성희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오빠들이 사정을 하는 거를 오늘은 들어 주기로 했다. 이들 간에는 성은 개방되어 있었다. 서로 돌아가면서 섹스를 안했을 뿐이지 볼것은 서로 다본 상태고 같은 방에서 파트너끼리 섹스도 몇번한 상태였다. 그것이 흥분이 더 잘된다는 거를 알고 다음에 다시 만나서 놀기로 했다.
한편 옆방으로 간 기석은 소파에 김미현 선생을 앉히고는 키스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좀 거부를 하다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받아 들렸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손길과 허리를 지나 음부쪽으로 내려가는 손길을 느꼈다.
"잠깐 만요. 이러지 마요. 제발. 누가 올지 모르잖아요."
김미현 선생이 기석의 가슴을 밀어내려 하였지만 너무 억세게 소파 위에서 누르고 있어 움직이기 어려웠다. 이윽고 음모부위까지 내려온 손은 허벅지를 타고 질구쪽으로 들어왔다. 손가락이 질 안에 들어와 뜨거운 액을 뭍이고 있었다.
"누님은 뜨거운 여자예요."
기석은 손에 질퍽한 애액이 만져 지자 더 세게 밀어 붙였다. 그리고는 못 참겠는지 페니스를 꺼내 질속에 넣어갔다. 너무 액을 많이 나오다 보니 기석의 굵은 페니스는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빠르게 하체를 움직이던 기석은 한순간 절정을 느끼며 김미현 선생의 질안에 많은 정액을 솥아 부었고 김미현 선생은 달구어진 몸에 무엇이 들어와 격렬하게 자극하자 비좁은 공간에서의 섹스에 거부감을 보이면서도 몸은 달아 올라갔다.
김미현 선생이 한숨과 함께 신음을 흘릴 때 기석은 절정을 느끼며 김미현 선생의 질안에 사정으로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질안을 강타하는 정액에 놀라며 맑은 애액을 토해냈다. 기석은 질에서 페니스를 빼더니 김미현 선생의 브라우스에 정액을 닦고 먼저나갔다.
"닦고 빨리와요."
기석이가 방에 돌아오자 노래는 계속되었지만 효정이는 좀 화난듯한 표정으로 기석이를 노려보았다. 이윽고 효정이와 민호, 방금 화장실에서 음부를 닦고 돌아와 노래를 부른 김미현 선생과 성희도 모두 90점에 미달되어 게임을 해야만 했다. 처음부터 심트렁해 있는 성희와 김미현 선생은 처음부터 게임이 되지 않았다.
반대로 효정이와 민호는 효정이가 기석이에 대한 배신감에 자극 받아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입을 서로 붙이고 야간 남을 정도까지 먹었다. 결국 민호에게 소원을 청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응. 나도 옷이 하나 있어야지. 나는 누나의 브라우스를 원해."
김미현 선생이 다시 망설이자 다른 사람이 빨리 결정해서 주라고 성화였다.
"잘 안되면 더 심한 벌칙이 있어요"
김미현 선생은 어차피 이렇게 된거 될대로 되라는 식의 체념 속에 브라우스를 벗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알몸으로 서 있는 거였다. 너무 부끄럽다 보니 흥분 속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래도 노래는 계속되었다. 김미현 선생의 젖꼭지는 남학생들의 노리갯감이 되면서 오뚝 솟아 있었고 김미현 선생은 애액이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다. 벌써 한시간 반 동안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김미현 선생도 자신이 이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거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집에 돌아갈 일이 걱정이었다.
"누나 멋있어요. 자 같이 춤을 추어요."
알몸으로 춤을 춘다는 거는 너무 힘이 들었다. 남학생들은 김미현 선생의 손을 잡아 여러번 돌렸고 김미현 선생은 유방이 출렁거리는 거를 느끼며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자 기석이와 친우, 민호가 양주를 한잔씩 주었다. 그거를 받아 억지로 마시자 몸이 나른한게 졸음이 왔다. 정신을 차려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간신히 버티어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은 더해갔다.
김미현 선생이 서 있을 힘도 없다는 거를 느끼며 소파에 쓰러지자 누군가 비여 있는 소파에 김미현 선생을 눕혔다. 가끔 누군가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만지고 질에 손가락을 넣는 느낌이 들었고 누군가 자신을 큰대 자로 만들어 놓고 맥주병을 자신의 질에 넣는다는 거를 느꼈으나 막을 힘이 없었다. 아픔에 김미현 선생이 몸을 틀자 그만두었다. 맥주병은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약간 들어가고 말았는데 맥주가 질에 묻어 그런지 따끔따끔하였다.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맥주병 주둥이 부분이 질에 들어가 있는 거를 보고 맥주병을 뺏다. 질과 음부는 기석이가 수건에 맥주를 부어 닦아 몸에서 술 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그런대로 깨끗했다.
"누나 가자. 우리가 누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어."
그들의 말은 오토바이가 있는 곳이 여기서 2 키로 정도 되는데 공원을 지나 거기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거였다. 김미현 선생은 망설이며 발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노래방에 있을 수도 없다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으로 걸음을 옮겼다. 다행히 노래방에는 손님이 없었고 학생들이 주위에서 둘러싸고 가면 아무도 모르니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김미현 선생은 내심 불안하였다. 사람들에게 보이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발걸음이 빨라졌다.
"걱정마. 우리가 다 알아서 할게."
지금 이들이 다 그냥 가버리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알몸으로 카운터에 가서 웨이터에게 카드를 주면서 술값과 노래방비를 카드 결재하도록 하였다. 웨이터는 계속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음부를 관찰하다가 또 놀라오라는 말을 남겼다.
"예. 형. 다음에 누나가 알몸으로 들어올지 몰라요."
"하하하.."
김미현 선생은 웨이터의 웃음을 뒤로 하고 그들의 보호 속에 후문으로 나갔다. 작은 건물을 지나 공원으로 들어서자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다. 간혹 지나가는 사람이 김미현 선생의 쪽을 흘끗흘끗 처다 보았다. 아무리 여섯 명이 가린다 하여도 하얀 피부를 다 가리기는 어려웠다.
주위에 사람들이 없자 김미현 선생을 가리는 대형은 무너지고 앞에서 두 명이 가려주는 형태로 걸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거리의 바람을 온몸으로 받으며 빠르게 걸으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두려움 속에서 스릴을 즐기고 있었다.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것은 짜릿한 스릴감을 김미현 선생에게 주었고 그 자극에 김미현 선생은 몸이 더 뜨거워졌다. 성희의 일행은 김미현 선생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자 달리기를 하자고 했다.
김미현 선생은 남들이 뛰어가자 놓칠 것 같은 마음에 열심히 쫓아갔다. 그러자 바람이 음부를 스치며 짜릿한 전율이 다시 김미현 선생을 돋구웠다. 그들은 그냥 뛸 것이 아니라 순서를 정해 뛰자고 제의했다. 찬우와 정희가 먼저 뛰어가고 그 뒤를 김미현 선생이 혼자 뛰고 그 다음에 기석과 효정, 민호와 성희가 뛰어가는 거였다. 먼저 찬우와 정희는 100미터 정도를 뛰어가서 기다리고 있겠다면서 먼저 뛰어갔다. 한참 후 멀리서 손짓하는 거를 보고 김미현 선생이 혼자 뛰어갔다.
김미현 선생이 어두움에 두려움과 스릴을 느끼며 뛰어가자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렸다. 김미현 선생은 웃음소리에 자극이 몸은 더 비틀거렸지만 더 열심히 뛰어갔다. 밤거리를 알몸으로 뛰어간다는 게 김미현 선생은 믿어지지 않으면서도 두려운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바랬고 술기운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 체 바보처럼 모든 것을 순응하여 갔다.
한동안 뛰어가던 김미현 선생은 앞쪽에서 자동차 불빛을 발견하고 전봇대 뒤에 숨었다. 그러나 전봇대는 김미현 선생을 다 감추지 못했고 전봇대를 조금 지나서 차가 섰고 세 명의 남자가 내렸다.
"전봇대 뒤에 누구요."
김미현 선생은 덩컹하는 마음을 추스리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들이 김미현 선생이 있는 곳에다가 왔다.
"아니 젊은 여자가 지금 뭐하는 거요."
남자들은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있는 거를 보고 정신이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반짝이는 눈과 미모의 얼굴이 남자들을 들뜨게 하였다. 거기다 김미현 선생의 몸에서 나는 술 냄새는 이들을 자극하여 욕정을 불태웠다. 김미현 선생은 너무 놀라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그들은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면서 차로 데리고 갈려고 했다. 김미현 선생이 반향을 하자 두 명이 김미현 선생의 양쪽을 잡고 한 명이 다리를 잡았다.
"아저씨 보내주세요. 집에 가야 해요."
"잠깐만 기다려봐. 보내줄 테니까. 옷 벗고 어디를 간다는 거야. 옷을 줄 테니까 따라와."
김미현 선생이 학생들이 도와 주기를 바라며 거칠게 반항하자 나무가 있는 공원 안으로 데리고 갔다.
"야. 여기서 한 번씩 하고 데리고 가자 사람도 없는데."
세 명은 마구 김미현 선생의 몸을 만지더니 돌아가며 페니스를 김미현 선생의 질에 넣고 절구질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기석이와 남학생들이 도와주러 오지 않아 섭섭하였다. 이미 충분히 젖은 질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절구질이 계속되자 김미현 선생의 저항은 없어져갔다. 김미현 선생은 포기한 듯 그들을 받았다. 공원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한다는 것 이외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들이 질에 사정을 하자 김미현 선생도 본능적으로 맑은 물을 쌌다.
기석 일행은 숨어서 김미현 선생이 세 명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을 지켜 보았다. 미리 나와 못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이들은 김미현 선생을 자신들의 말잘 듣는 종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놔두고 있었다.
"괜찮은데. 데리고 갈까?"
남자들이 김미현 선생을 차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려 하자 나무 뒤에 숨어서 지켜보던 기석이 일행이 나왔다.
"누나를 놔주세요. 그 분은 몽유병 환자예요.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뭐라고. 몽유병."
"에이 재수 없어."
그러면서 그들은 두말없이 떠났다. 김미현 선생의 음부는 세 명의 남자가 싸 놓은 정액이 질구를 통해 흘러 나와 액과 썩여 범벅이 되어 있었다.
"자 누나 일어나 가자"
김미현 선생이 일어나 휴지로 닦으려 하자 그냥 가자고 하여 김미현 선생은 차가운 느낌을 하복부에서 느끼며 걸어갔다. 액은 허벅지를 타고 발목까지 흘러내렸고 걸으면서 공원 바닥에 떨어졌다. 차가운 기운과 질퍽한 것이 불편하였으나 말을 잘 듣는 로봇처럼 군말없이 따라갔다.
술이 깨면서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행동과 지금의 상태가 믿어지지 않았다. 치욕에 몸이 떨리면서 춥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덧 오토바이를 세워놓은 곳까지 왔다. 기석은 김미현 선생에게 바닥에 누우라고 했다. 김미현 선생이 바닥에 눕자 김미현 선생의 다리를 다른 남학생이 벌리도록 하고는 휴지로 질을 닦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한 번 수치심에 몸들 바를 몰랐다.
"누나가 색녀라는 말은 들었지만 학교 선생이 설마 그럴리가 있나 했는데 정말이야.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 혼자 한번 걸어서 집에 가볼래."
자신의 질을 닦으면서 학생들이 자극적인 말을 하자 애액이 다시 흘러 나왔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질문에 김미현 선생은 설마 자신을 놔두고 갈까 바 애원의 눈 빛을 그들에게 보내며 고개를 저었다.
"이대로 놔둘 수도 있지만 오늘 누나가 우리 말을 잘 들어주고 시키는 대로하니까 봐주는 거야. 앞으로도 우리말을 잘 들을 거지?"
김미현 선생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김미현 선생은 지금은 이들의 말을 거역할 힘이 없었다. 당장 알몸으로 주차장에 둔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무서웠다.
"그래. 말을 잘 들어야 착한 누나지. 내일 노래방으로 저녁 일곱시까지 나와요."
"예."
"그래. 좋아. 다리에 힘을 빼봐 너무 힘을 주니까 구멍 입구는 닦을 수가 없잖아."
김미현 선생은 질에서 힘을 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수축만 될 뿐 힘이 더 들어가는 것 같았다. 학생들은 음부를 벌리고 깨끗이 닦아 주었다.
"누나는 내 오토바이를 타. 추우니까 가운데 타."
가장 큰 오토바이를 가진 기석이는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휴지로 닦아주고는 김미현 선생을 중간에 태웠다. 김미현 선생이 뒤에 타겠다고 했지만 기석이는 괜찮다고 했고 효정이도 이해한다고 했다. 중간에 끼어서 타니 좀 답답한 거는 있었지만 팔, 다리를 스치는 바람이 차가운 바람을 느끼자 가운데 타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뒤에서 효정이의 가슴이 자신의 등에 눌리는 느낌이 들자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
"누나 집에까지는 못 가고 근처에 내려 줄게 얘들도 다 데려다 주어야 하거든."
"예."
한참을 달리던 일행은 김미현 선생을 집 근처에 있는 소 공원에 내려놓았다. 집과는 가까웠지만 들어갈 일이 걱정이었다.
"내일 여기로 나오면 되겠네. 짧은 스커트를 입고 야하게 하고 와."
"응."
집 입구에 있는 24시간 편의점과 비디오가게가 문제였다. 김미현 선생은 숨어서 가게와 비디오 가게를 보니 사람은 많은 것은 아니었다. 한둘이 물건을 사러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미현 선생은 바닥에 딩구는 벼룩시장 안내물을 길게 몸 앞뒤로 가리고 천천히 걸어갔다. 누가 나오면 그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르고 그냥 지나쳤고 김미현 선생은 어렵게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을 잤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468
2000-10-17 22:44 김미현 선생님 21
(밤거리를 알몸으로)
다음날 김미현 선생은 어제 일이 꿈만 같았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아랫도리의 얼얼한 감촉과 몸에서 나는 술 냄새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샤워를 하며 잊고 싶었다. 그러나 주마등처럼 술집에서의 일과 공원에서의 일이 생각났다.
오늘 저녁에 또 그들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어두운 얼굴로 학교에 갔고 수업중에 어제일이 아른거리면 생각났다. 교단에 수업을 하면서도 꿈만 같았다. 그리고 꿈이였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에게 미안했다. 도저히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없었다. 마치 혼이 빠진 사람처럼 수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김미현 선생은 짧은 미니를 입고 나가지 않으면 더 가혹한 요구를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까운 옷 가게에 가서 무릎보다 10센치가량 올라오는 스커트를 샀다.
연두색 스커트와 흰색 브라우스를 입고 화장을 하면서 두려움과 왠지 모를 설래임이 양쪽으로 가슴을 채우고 있는 느낌이였다. 갖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작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했다.
시간에 맞추어 약속 장소인 소 공원에 나가자 찬우, 기석, 민호, 그리고 모르는 학생이 한명 더 있었는데 나이는 어려 보였다.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낮설은 학생을 두려운 눈으로 처다 보았다.
"누님 정호 몰라요?"
"응. 모르는데."
"누님하고 같은 학교에 다녀요."
"뭐라고요? 몇 학년..."
"얘는 3학년 5반인데. 아! 참 담임은 안한다고 했지. 작년에 수업을 받았다고 하던데. 정호야 너는 알지?"
"예. 알아요.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3학년 애들도 선생님을 많이 좋아해요. 지금은 우리 한테는 수업이 없어서 얼마나 서운해 한다고요. 우리는 한번도 선생님 수업을 받은적이 없어요. 작년에 몇번 임시로 오시기는 했지만."
"모를 수도 있지 학생들이 한두명이야. 거기다 수업도 안하는데."
"맞아."
"누님 정호한테도 누님 이야기를 했거든요. 나이 차이는 있지만 잘 지내요. 우리는 모두가 아주 가까운 사람들 이잖아요."
"응."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지내자고. 그게 더 편하니까. 이해하시죠?"
"응."
"좋아."
"팬티와 브래지어 야한 거로 입고 왔어?"
"응."
김미현 선생은 이들의 반말이 좀 불쾌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정호한테 보여줘."
김미현 선생은 망설였다. 주위에는 몇몇 사람이 놀려와 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 아무리 강요라지만 같은 학교 제자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였다.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난다면 이동네에서 이사를 해야하고 학교에도 소문이 날것 같았다.
"다른데 가서 하면 안될까. 여기는 좀."
"좋아하면서 왜 그래. 좋은 것은 즐겨야지 참으면 되나. 이제 정호도 같은 멤버니까 보여 줘도 돼. 앞으로 정호를 통해 미현이가 주문대로하는지 확인을 할거야."
"무슨?"
"학교에서도 미현이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거지."
"학교에서는 안 돼."
"안 돼?. 노출을 좋아하고 계단에서 자위도 했잖아?"
"학교에서는 안해봤어."
"그러니까 해 보는 거지."
학교에서의 치욕이 떠울리자 눈물이 날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왠지 모르게 엄습하는 스릴감에 놀라며 또 다시 학교에서 시련을 당해야 한다는게 무서웠다. 잘못하면 쫓겨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지만 여기서 '나는 못해'라고 말할 자신이 없었다.
"자 정호에게 팬티와 브라를 확인 받아."
"내.. 팬티와 브.. 브라를 확인해 줘."
"예."
김미현 선생은 어렵게 말을 끝냈다. 그러자 정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스커트를 들었고 앞 브라의 단추 몇 개를 풀어 졌혔다. 멀리에 있는 사람도 보는 것 같아 불안하였다.
"예. 형 말대로 했네요."
"좋아. 여기서 브라하고 팬티를 벗어버려."
"여기서?"
"그래. 오늘 화끈하게 즐겨보는 거야."
김미현 선생은 불안감에 떨었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속옷을 벗으라는 말에 김미현 선생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좀더 사람이 가려지는 곳으로 이동해서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은 다음. 브라우스를 벗는것이 어려웠다. 결국 쪼그리고 앉아 블라우스를 벗은 다음에 브래지어를 벗어 기석이를 주었다. 기석이는 그거를 공원 한 구석에 버렸다.
사람들이 있는 공원에서 그것도 낮에 가슴을 보였다는 것이 김미현 선생에게 치욕과 함께 흥분을 전해 주었다. 급히 옷을 입고 일어나자
"이따 오다가 있으면 입고 없으면 그냥 들어가도 돼. 나중에 버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오면 우리는 무척 기쁘겠지만 누가 가지고 갈지도 모르니까 못 입을 수도 있겠지. 이왕이면 빨지 말고 있던 그 상태로 입으면 좋은데."
"자. 그럼 출발."
기석이 뒤에 김미현 선생이 타고 뒤에 찬우가 탔는데 김미현 선생의 브라우스 안에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고 스커트위로 음부를 만졌다.
"야. 임마 그만 만져라 어제 그렇게 떡 주무르듯이 만지고 또 주무르냐."
"어제는 어제지."
우리는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해서 피자 세 개를 나누어 먹고 호프집에 이동을 하여 맥주를 마셨다.
이동을 하는 중에 사람들이 김미현 선생의 젖꼭지를 처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남 들이 처다보는 눈을 의식하자 몸이 떨렸고 그러면서 몸은 더 달아 올랐다. 김미현 선생이 취기로 정신이 어지러워 지고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몇 잔을 어렵게 더 받아 마시고 속이 좋지 않다고 하자 더 이상 권하지는 않았다.
"미현아 옷을 모두 벗고 식탁 밑으로 들어가."
김미현 선생은 술집에서 옷을 벗으라는 말에 놀라며 망설이자 학생들이 독촉을 하였다. 주위를 돌아보자 일행을 관심 있게 보는 사람도 없었고 칸막이와 미닫이 문이 가림막 역활을 하였으나 복도에 있어 지나는 사람이 볼 수도 있었다.
"빨리."
김미현 선생은 서둘러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벗자 바로 알몸이 되었다.
"자 빨아. 그리고 먹는 거야"
김미현 선생은 탁자 밑으로 들어가 시키는 대로 기석이의 페니스를 잡고 정성 것 빨았다. 그러자 정호와 찬우가 김미현 선생의 유방과 젖꼭지를 만졌고 민호는 구경만 했다. 누가 오더라도 탁자 안이 비여 있어 탁자 밑으로 들어가면 숨기에는 좋았다. 기석이의 정액을 마시고 찬우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데 주문한 안주를 웨이터가 가지고 오는 것이 보여 얼른 탁자 밑으로 숨었다.
그렇게 숨바꼭질을 하면서 정호 차례가 되었는데 왠지 선뜻 손이 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정호의 앞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김미현 선생의 입 주위는 정액으로 얼룩이 져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가만히 정호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김미현 선생의 질은 흘러내린 액으로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무엇인가 채워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한 구석에서 일어났다.
정호는 신음까지 흘리며 흥분을 하였고 김미현 선생의 입안에 강하게 사정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숨이 막히는 느낌에 입을 때었고 얼굴에 정호의 정액이 뛰었다. 그러자 정호는 미안한지 수건으로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서로 약간씩 정액 맛이 다른것 같았다.
"잘 했어. 브라우스만 입고 앉아."
"응."
김미현 선생은 얼굴에 뭍은 정액을 수건으로 닦고는 브라우스를 입고 의자에 앉았다. 하체는 아직도 벗고 있어 엉덩이 살이 의자에 눌리며 질을 자극하였다. 기석이가 맥주를 수건에 묻혀서 김미현 선생의 질을 닦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리를 크게 벌어졌고 알콜에 음부가 따끔따끔하게 자극이 되었다. 브라우스를 입고 있어 허벅지까지 덮였다. 입구에서 누가 본다고 해도 돋아난 젖꼭지 외에는 누가 보아도 표시가 나지 않았다.
"밤에는 스커트 안 입고 그거만 입어도 되겠다. 오늘은 그것만 입어봐."
화장실에 갈 때에는 스커트를 입었다. 가까이에서는 음부가 확실하게 보였기 때문에 잘못하면 시끄러워질게 뻔했다. 많은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호프집을 나왔다. 밤거리를 걷다 보니 시원한 바람이 음부를 스치고 지나갔다. 아 시원한 느낌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들과 행동하는 게 좀 익숙해 지면서 같이 있는 불량학생들에 대한 무서움과 함께 말만 잘 들으면 자신에게 잘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이..."
"이 근방에는 화장실이 없는데."
"화장실이 뭐가 필요 있어 우리는 다 같은 친구인데 여자 오줌 누는 것 보지 못했는데 저 위에서 주워봐. 구경좀 하게."
"어떻게."
"그래. 그것도 재미있겠다. 여자 오줌 누는 것 한 번도 못 봤는데."
김미현 선생은 이미 교실에서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오줌을 눈적이 있어 시키는 대로 의자위에 올라가 오줌을 누웠다. 처음에는 누가보고 있다는 생각에 몸이 떨렸지만 잠시 후 오줌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에 몸에서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것 같았다.
"와. 멋있는데."
"시원해?"
"응."
김미현 선생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내가 선생이라는 거를 잊고 싶었다. 선생이라는 생각이 들면 들수록 몸이 굳어 이들의 요구를 들어 주는게 힘들었다. 정말 이시간 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그냥 인간 김미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쩔 수 없다는 체념이 김미현 선생의 복종심을 만들어 가는지 모른다.
"자 저쪽으로 가자."
일행은 좀 어두운 곳에 가서 잔디위에 앉았다. 바로 민호가 가지고온 녹음기에서 작지만 댄스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미현안 옷 다 벗고 춤을 춰봐."
김미현 선생은 알몸으로 거리를 걸은 적도 있어 어두운 곳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그러지만 그래도 부끄럽고 무서웠다. 그들의 야릇한 눈길을 받으며 가운데 서서 브라우스를 벗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취한 김에 정신 없이 몸을 흔드는 것 뿐이지만 기석이 일행은 무척 좋아했다.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유방이 현란하게 기석이 일행의 눈을 어지럽혔다.
"거기 누구야?"
갑자기 울리는 괴성에 모두 놀라며 소리나는 곳을 처다 보았다. 거기에는 전경들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일행은 놀라며 몸을 움추렸고 김미현 선생도 브라우스를 걸치고 잔디위에 주저 앉았다. 음부를 찌르는 잔디 때문에 아프기도 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였다. 잘못해서 걸리기라도 하면 끝장이였다.
"여기서 뭐하는 거야?"
"예. 저 오늘 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술 한잔하고 쉬었다 갈려고요."
"대학생이야?"
"예."
"그러핟고 공원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되지. 다른 사람도 같이 쉬는 공간이잖아."
"예. 죄송합니다. 조용히 하겠습니다."
전경들은 일행중 여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까이로 왔다. 어두워 보이지 않자 전등으로 김미현 선생의 얼굴을 비추어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두려운 마음에 감히 처다보지 못하고 몸이 굳어 있었다. 낭떨어지에 매달린 기분이였다.
"미성년자는 아니구만."
"예."
"조용히 놀아."
"예. 죄송합니다."
전경 일행은 떠나갔다. 그들이 다른곳으로 멀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일행은 한숨을 쉬었다. 김미현 선생은 엉덩이와 음부를 찌르는 잔디에 참지 못하고 일어 났다.
"으. 십년 감수했네."
"나는 오줌이 나올려고 하더라."
"음 가슴 떨려."
일행은 나무에 가려진 곳으로 다시 이동을 하고 다시 무드를 잡았다. 술을 많이 깨어 있었지만 그래도 술기운은 남아 있었다.
"누나 긴장했구나."
"응."
"괜찮아. 다 갔어. 전에도 전경들에게 들킨적이 있는데 한번 지나면 몇 시간 있다가 오니가 걱정마."
일행은 김미현 선생의 주변에 둘러 앉아 차갑게 굳어 있는 김미현 선생의 몸을 애무 하였다. 한참동안 학생들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자 몸은 풀리고 따뜻한 기운이 몸에 퍼지면서 부드러워졌다.
기석이가 옷을 벗어 잔디에 깔고는 미현이를 자리에 눕히고 키스를 하였다. 미현은 가뿐 숨을 몰아 쉬며 가만히 있었다. 찬우 등 세 명도 미현이의 몸을 계속 만지면서 애무를 하였다.
"역시 멋있어. 섹시하고 매혹적이야. 정말 요물이지."
"맞아. 끼가 타고났어. 똥집의 창녀보다도 더 밝히기는 하지만 그게 우리는 편해."
기석이 일행은 정말 김미현 선생이 좋아서 하는 줄 아는 것 같았다. 기석이 일행은 김미현 선생의 몸을 애무하면서 질내 삽입을 시도하였고 야외에서 두번째하는 섹스에 동요된 김미현 선생도 저항감을 포기해서인지 몸은 부드러웠고 어느 정도 절정을 만끽하며 즐겼다.
정호가 김미현 선생의 몸에 페니스를 넣을 때는 긴장감에 질구가 좁아져 정호가 들어오는데 힘이 들 정도였다. 정호는 나이가 좀 어려 그런지 작은 편이었지만 같은 학교 제자에게 당한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입에서는 신음이 연신 나왔다.
"음. 음. 아아. 그만. 그만. 안 돼... 안 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이."
"아. 아.."
갑자기 유두를 거세게 빠는 기석이 때문에 찔끔 애액이 흘러 나왔다. 주위에 있던 두명도 같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애무하며 빨아대자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몸은 빨린 멍 자국이 수두루하게 많아져갔다. 김미현 선생은 신음과 허리를 휘면서 짜릿한 몸의 반응에 몸부림 쳤다.
"아 흑.. 그만, 그만, 제발..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미현 선생은 몽롱한 의식 속에서 절정을 맛보며 애 액을 토해내었다. 누가 위에 있는 줄도 모르고 껴안았으면 더 깊이 박아주기를 바라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안 돼. 안 돼. 그만. 그만. 나 어떻게 해. 안 돼."
김미현 선생은 연신 신음을 흘리며 정호를 껴안았다. 그리고 강력하게 쏘아대는 정호의 정액이 질안의 벽을 때리자 김미현 선생은 몸이 굳어지며 전율에 몸을 떨었다.
"정호가 제일 좋은 가봐."
"하하.."
한동안 적막이 흐르고 애들은 섹스의 흔적을 휴지로 닦고 옷을 입었다. 김미현 선생은 움직일 힘이 없음을 느끼며 그대로 누워 있었다. 알 수 없는 행복감 같은 게 바라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섹스에서의 만족감이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았다. 벌리고 있는 두 다리 사이에서는 학생들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가벼운 바람이 김미현 선생의 몸을 스치면서 아랫도리의 서늘함에 김미현 선생은 몸을 떨었다.
"어제 여기를 알몸으로 걸어서 주차장까지 갔다 말이야?"
"응. 가다가 모르는 사람 세 명에게 서비스도 했지. 그런데 나중에 데리고 갈려고 해서 내가 몽유병 환자라고 하니까 도망 가던데. 하하.."
그들은 어제 있었던 일을 재미 삼아 이야기 하였다. 그 웃음 소리는 김미현 선생을 자신을 비웃고 있었으나 화가 나지 않았다. 그냥 평상시 어느 하루의 일과처럼 들렸다.
정호는 찬 바람을 느끼며 알몸으로 누워 있는 김미현 선생의 배 위에 브라우스를 덮어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무엇이 자신을 덮은 다는 느끼고 정호를 보았다.
"춥지 않아?"
"괜찮아."
김미현 선생은 정호가 고마웠다. 조용히 눈을 감고 아직도 가시지 않은 여운에 젖어갔다. 기석이와 찬우는 바람을 쏘인다며 어디론가 갔고 민호와 정호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술이 깨면서 김미현 선생은 아까의 격렬했던 장면이 생각이 났고 누워있는게 좋았다. 어제의 일도 생각났다. 모르는 남자 세명이 자신을 강간했던 생각을 하자 아랫도리에서 액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추하게 행동했다는 거를 느끼며 슬픔이 밀려왔다. 선생으로서의 도리를 못하고 있는 게 창피했지만 모두에게는 나름대로의 삶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일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잊고 싶었다. 그냥 본능대로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옷을 벗고도 돌아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났어"
"뭔데?"
바람을 쏘인다고 다른 곳에 갔었던 기석이와 찬우가 돌아와 색다른 제안을 하였다.
"몸에다 페인트 칠을 하는 거야. 옷 색깔하고 비슷하게. 물론 유성이어야 갰지. 마치 티와 쫄 바지를 입은 것 같이 할 수 있어. 물론 낮에는 안되고 저녁이야 갰지만."
"그럴듯 한데 한 번 해보자"
"응. 그래서 오다가 검은색하고 회색 페인트를 사가지고 왔지."
"우선 아래부터 하자. 검은색을 칠하는 거야"
기석이 일행은 김미현 선생을 세워 놓고 검은색 페인트를 허리에서부터 발목까지 칠해갔다. 연하게 하면 금방 닦인다고 진하게 칠하였다. 상의는 회색을 어깨의 중간부터 허리까지 반소매 식으로 칠했다. 다 칠하고 나니까 그럴듯하였지만 두 군데가 어색하였다. 하나는 젖꼭지가 튀어 나와 있다는 거였다. 또 하나는 음부에 있는 털을 옆에서 보면 알아 볼 수 있다는 거였다. 그래서 음부의 털은 가위로 짧게 자르고 젖꼭지는 노브라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두었다.
가지고 있던 혁띠를 매자 감쪽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색다른 경험에 긴장하며 기대와 설래임이 밀려왔다.
다 칠하고 나니까 정말 옷을 입은 것 같았다 밝은 낮에는 어렵겠지만 저녁에는 쉽게 넘어갈 것 같았다. 페인트가 다 마르기를 기다린 후 김미현 선생은 그들을 따라 사람이 좀 많은 곳으로 나왔다. 대학교 때 같은 과 학생들이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옷을 입고 해 본적은 있지만 알몸은 처음이었다.
다행이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갔다. 기석은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좀더 번화가로 나왔다. 아까보다 사람도 많았고 더 밝았다. 김미현 선생은 스릴과 흥분에 젖꼭지는 커져 있어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문구사에 들려 검은색의 반창고를 X 자로 젖꼭지에 붙였다. 그리고는 거리를 활보하였다. 간혹 여자들이 유심히 쳐다보기는 하였지만 문제는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시내로 들어갈수록 두려움 속에 스릴을 느꼈지만 알 수 없는 자신감과 모험심이 생겼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욕구가 일어났다. 스릴과 부끄러움에 떨면서 질이 촉촉하게 젖어갔다.
그들은 그렇게 돌아다니다 브라우스만 입고 술집에도 들어가 맥주를 마셨다. 주인은 자세히 보지 않아서 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 간혹 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가지고 오면서 보았지만 이상하다는 표정만 짖고는 돌아갔다.
"통하는 것 같은데, 어때 미현아 재미있어?"
"..."
긴장감에 머리가 서는 것 같았지만 스릴과 흥분감에 싸여 있었다. 아까 부터 나온 액은 질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기뿐 기색은 아닌데. 싫어?"
"아니 긴장이 되서..."
"하하.. 긴장이 되기는 될 거야. 우리도 긴장이 되는데."
"그래. 맞아. 어디 한번 만져보자."
찬우가 손을 질 안쪽에 넣었다.
"많이 젖어있구만 흥분도 될 거야. 이게 어디 보통일인가. 덥지 않아 좋겠다. 우리는 이렇게 땀이 나는데."
김미현 선생은 찬우가 손가락을 질에 넣자 흥분되어 액이 더 흘렀다. 그리고는 노래방에 들려 노래를 하면서 또 다시 한명씩 섹스를 하였다. 페인트가 땀으로 약간 끈적거렸지만 뭍지는 않았다.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로 번갈아 가면 하는데 김미현 선생은 아까 느낀 스릴감에 도취되어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노래방에서 나와 기석의 일행과 헤어질 때 옷은 손에 들고 알몸으로 집에 돌아가라고 하면서 집 앞 소 공원에 내려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팬티를 버렸던 곳에 가서 팬티를 찾아보았지만 그 자리에는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휴지통을 보자 그 안에 다른 쓰레기와 같이 버려져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에는 흙과 약간의 오물이 묻어 있었다.
사람들이 버려진 팬티를 가지고 무엇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더럽다는 생각과 함께 야릇한 흥분이 밀려왔다. 김미현 선생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주위 들고 조심스럽게 집을 돌아왔다. 먼지를 털고 팬티를 입어보자 마치 다른 사람 팬티처럼 어색했다.
그 다음날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저녁에 흙이 묻어 있는 팬티를 입고 나가자 기석이 일행은 좋아했다. 강요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형태가 되었고 김미현 선생의 의견도 많이 들어주었다. 밤이 되자 김미현 선생은 다시 알몸으로 그들과 같이 거리를 활보하였고 김미현 선생은 더 대답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였다.
기석이가 가지고온 사진기로 길에서 공원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중에는 독사진도 있었고 몇 명씩 같이 찍은 사진도 있었다. 그 이외에도 체조를 하듯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장면, 서서 다리를 들어 올려 다른 손으로 잡고 있는 장면 등 자극적인 장면도 찍었다. 애들고 오늘고 한번씩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집에 돌아와서도 김미현 선생은 베란다에 나가 보았고 옥상에 올라가 운동도 하며 스릴을 만끽하였다. 누가하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 스스로 하니까 더 두려움보다는 스릴이 더 많아 좋았다. 애액은 음부를 적시였다. 더한 것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에 김미현 선생은 옥상 난간에 나가서 거리를 보았다. 아마 지나는 사람이 고개를 들면 김미현 선생은 보이는 위치였지만 김미현 선생은 그것이 스릴감이 있어 좋았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449
2000-10-17 22:45 김미현 선생님 22
(누드 모델 처럼 사진을 찍다)
하루는 페인트를 칠한 차림으로 누워 있는데 상철이가 들아왔다.
"누나 몸에 그게 뭐야?"
방안이 너무 밝다 보니 금방 알아보았다.
"응. 한번 해보았어."
"뭐를 칠한 거야. 나는 옷 인줄 알았어. 혼자는 못 칠하잖아. 누가 해 줬어?"
"응. 친구가."
"너무 멋있다. 나는 누나가 이상한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응. 엄마한테 얘기하면 안 돼.
"응. 알았어."
"저번에는 이렇게 거리도 나가보았는걸."
"정말?"
"응. 너무 밝지 않으면 괜찮아."
"누나 그럼 앞에 공원에 가서 놀자."
"그래."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와 소공원까지 걸어갔다. 의자에 상철이와 앉아 있는데 엉덩이가 차가운 것은 둘째치고 불안했다. 혹시 누가 와서 보기라도 하거나 불량배들이 시비라도 걸면 큰일이였다.
"이제 그만 들어가자. 누가 보면 어떻게 해."
"응."
다음날도 김미현 선생은 기석이 일행을 만났다.
"나중에 사진 찾으면 줄테니까 교무실 책상에도 한 두장 끼워 놔. 나중에 정호가 확인하지 않아도 되지?"
"응."
그리고는 김미현 선생의 몸에 뭍은 페인트를 지워 주었다. 찬우의 제의에 의해 다시 미니스커트와 브라우스를 걸치고 시내로 나와 맥주를 먹으러 갔다. 단골 자리로 가자 또 다시 김미현 선생에게 스커트를 올리고 맨살로 앉으라고 했다. 김미현 선생은 시키는 대로 맨살로 의자에 앉았다.
"내일은 수업이 몇 시까지 있지?"
"내일은 오전 수업이 있고 오후에는 없어"
"그럼 잘 되었네 누가 온다고 말하고 일찍 나와 같이 공원에 놀러 가자. 나와서 전화하면 우리가 바로 올게"
"응."
기석일행은 김미현 선생을 집에 보내놓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제 아주 말을 잘 듣는데."
"응. 처음에는 억지로 따라오거나 어쩔 수 없이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자동이 되어가고 있어."
"그래. 저번에 페인트가 약효를 본거야. 그게 수치심을 많이 없애 주었거든."
"그래. 맞아. 이제 본격적으로 길을 들려야지."
다음날 오후에 일찍 만난 그들은 서울 인근에 있는 수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차 안에서 기석이 일행은 김미현 선생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조각공원으로 유명한 곳에 가보니 몇몇 사람들이 나와서 놀고 있었다. 개중에는 어린애들도 있었고 청소년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였다.
기석이와 찬우, 민호가 모두 하나씩 카메라를 가지고 공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정호가 좀 어려 보였을 뿐 기석과 찬우, 민호는 대학생 같아 보였다.
"오늘은 사진을 좀 찍어 볼까."
몇 군데에서 같이 찍기도 하고 김미현 선생 혼자 독사진도 찍어 주었다. 미니스커트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모습이 자극적이었다.
"다리를 좀 벌려봐."
김미현 선생은 누가 보는지 주위를 보고는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기 때문에 음부가 싶게 노출이 되었다.
"좋아. 다음은 스커트를 위로 들어"
"그래. 좋아. 그리고 질을 양쪽으로 벌려봐."
김미현 선생이 조심스럽게 움직였지만 이미 구경꾼이 몇 명이 김미현 선생을 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음부를 벌릴 때 앞에서 보는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과도 눈이 마주쳤다. 그러나 동작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어 있었다. 스스로의 흥분에 도취되어 움직이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는 이러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어 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좋아. 그렇지. 자 위 옷을 벗고"
김미현 선생은 마치 기계적으로 움직였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면서 옷을 벗었다.
"시민 여러분 오늘 여기서 누드사진촬영 대회가 있습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이해를 해 주십시요. 그리고 구경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단 애들은 안되겠죠. 그리고 허락 없이 사진을 찍어서도 안됩니다. 허락 없이 찍은 사진은 불법이고 법적으로 보상을 받을 겁니다."
"애들은 좀 있다 오세요"
기석이와 찬우가 얘들을 쫓았지만 쫓으면 다시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부모가 애들을 데리고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처음 보는 구경에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서로 자세히 보려고 김미현 선생의 곁으로 몰려 들어 김미현 선생이 다칠뻔했다.
"오늘은 미현이가 누드모델이 되고 우리가 사진기사가되는 거지. 지나번 밤에 찍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하면돼. 아주 아름다운 모델이 될 거야. 몸에 살색의 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해."
김미현 선생에게는 기석이의 말이 마치 무슨 마술 주문 같았다. 아까 아이와 눈이 마주치고 난 이후에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이 자신을 보고 있는데 다리를 벌리고 음부를 벌렸다는 것에 엄청난 스릴을 느꼈고 흠뻑 젖는 느낌이었다. 벌써 웃옷을 벗어 가슴이 보이지 않는가.
"응."
"스커트도 벗고 거기에 서봐."
김미현 선생은 스커트를 벗어 그 자리에 놓고는 일어섰다. 구경꾼이 김미현 선생의 음부와 가슴을 집중적으로 보았다. 그리고 네 명이 동시에 눌러대며 사진 찍는 소리는 김미현 선생을 자극하였다.
"좋았어. 그 다음은 저기에 올라가서 하늘을 보는 거야."
기석은 어제 밤 누드사진집을 보며 배운 포즈를 김미현 선생에게 시키고 있었다. 어떤 때는 직접 포즈자세를 만들어 주었다. 각 조각마다 한 번씩 사진을 찍으며 몇 가지 포즈를 했다. 특히 다리를 벌리고 찍는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모여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사람들을 뒤로 물리고 찍었다.
거북이 모양의 조각에서는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거북이 목에 타라고 하여 걸터앉자 질이 거북이의 목덜미에 닿아 기분이 이상하였다. 거북이 입에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맞추고 찍은 사진에서는 마치 거북이가 김미현 선생의 질을 애무하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마치 로봇같이 시키는 대로 포즈를 취했고 그렇게 10통 가까이 사진을 찍고 개울이 있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여름이라 그런지 개울에도 이미 몇몇 사람들이 차지를 하고 있어 좋은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역시 사람들이 구경을 하였다.
기석이가 역시 주의사항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사진을 찍었다. 멋있는 나무에 기대어 있는 장면개울에 발을 담그는 장면, 알몸으로 수영하는 장면, 마지막은 진흙을 몸에 뭍이고 찍었다.
"자 개울에서 몸을 씻으라고."
"아주 잘했어."
돌아오는 길에도 김미현 선생은 그것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묻지 않았고 그들도 어디에 쓰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다. 단지 현상이 되면 몇 장의 사진을 주겠으니 앨범에 넣어 놓으라는 말뿐이었다. 그들과 질퍽한 섹스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서도 한동안 멍한 듯이 있었다. 그러다 무엇인가 잘못을 한 것 같다는 생각에 흐느껴 울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돌아왔는지 믿어지지 않았다.
그 다음날이 되어서야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열과 성의를 가지고 수업을 하였다. 수업시간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누드모델 사진을 찍은지 3일이 지나자 잠깐 나오라는 연락이 왔다.
약속 장소는 민호의 자취방 이였다. 민호는 울산에서 중학교를 나왔지만 부모의 말에 따라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불량학생같이 행동하며 돌아 다니면서도 공부는 중상을 유지하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과 같은 동네에 모두가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들은 어울리게 되었던 것이다.
"자 이거는 미현이 가지고가. 앨범에 넣어 놔야 돼."
기석은 두장의 누드사진을 주었다. 방에 널려 있는 수백장의 많은 사진이 자신의 누드를 찍은 거라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떨려왔다. 개중에는 구경꾼 속에서 묻혀 찍은 사진도 많았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과 그곳을 보고 있는 구경꾼들의 얼굴이 한장에 크게 찍힌 사진도 많았다.
김미현 선생은 그것들이 자신의 누드사진이면서도 달라고 못하는 자신이 미웠고 사진을 어떻게 할 건지와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말라는 등 사진이 밖으로 나가면 무서운 일이 생긴다는 거를 알면서도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처지가 한스러웠다.
"자 미현이 사진인데 잘 보관을 하라고."
그러면서 기석은 정호를 포함한 세 명에게 50장 정도씩 사진을 봉투에 넣어 주었다.
"이번 주 일요일 날은 좀 더 멀리 나갈까?"
"이번 주 일요일 날 부모님이 왔다가 가라고 하는데."
"왜?"
"몰라? 안물어봤어."
"다음주에 가 이번 주에 어디 갔다 와야 돼. 집에는 학교에서 행사가 있다고 그래."
"응."
"옷 벗어봐."
"응."
김미현 선생은 일어나 익숙하게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벗었다. 아직도 수치심은 남아서 인지 아이들 앞에서 옷을 벗는 생각에 흥분이 되어 유방은 탱탱 해졌고 젖꼭지도 단단해 지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이들과 몇 번의 섹스와 노출 경험이 많았지만 부끄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본능적으로 가슴과 음부를 손으로 조금씩 가렸다.
"각선미가 좋아. 항상 몸매를 관리해서 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
"응."
"좋아. 우리가 부르면 야한 옷을 입고와야 돼. 속옷도 마찬가지고. 얼마나 야한 옷을 입고 왔는가를 보고 점수를 주지."
"응."
"목욕탕 욕조에 들어가서 기다려."
김미현 선생이 알몸으로 목욕탕 욕조에 들어가자 아이들이 옷을 벗고 들어왔다. 김미현 선생은 불안감이 밀려왔다. 아이들은 김미현 선생을 향해 오줌을 누웠다. 아이들의 오줌은 김미현 선생의 얼굴과 몸에 맞으며 욕조 안에 고였다.
"아욱. 읍. 읍.."
김미현 선생은 손으로 오줌을 막으며 버디였지만 아이들의 페니스를 돌리면서 오줌을 주워 콧속으로도 오줌이 들어갔다. 네 명의 오줌은 욕조에 조금 고여 있었다.
"오줌을 몸에 발라."
아이들의 말에 따라 오줌을 가슴과 겨드랑이 등 몸에 발랐다.
"냄새를 역겹다고 생각하지말고 향기롭다고 생각해. 앞으로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알았어?"
"응."
"자 빨아."
김미현 선생은 아직도 오줌방울이 달려 있는 아이들의 페니스를 하나씩 빨았다. 아이들도 흥분했는지 금방 사정을 하였다. 정호의 페니스를 빨고 정액을 마시고 나서 휴지로 입가에 뭍은 정액을 닦았다. 어리다는 이유가 있어서 정호는 항상 마지막이었다.
"좋아. 오늘은 일찍 돌아가고 내일 일찍 와서 청소를 하고 기다려."
"응."
민호의 집에서 사워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김미현 선생은 다시 사워를 하였다. 몸에 밴 오줌 냄새가 아직도 나는 것 같았다. 다음날 저녁에 김정태한테 전화가 왔다. 김미현 선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잘 있었어? 김 선생."
"예."
"내일 시간좀 만들어서 저녁 다섯 시까지 지난번 거기로 나와."
"저."
"내일 거기서 기다릴게."
내일 민호집에 가서 청소를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이였다. 일단은 민호집에 가야 할 것 같았다. 김정태보다도 기석이 일행이 더 두려웠다.
다음날 수업을 끝내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민호집에 가자 정호가 이미 와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걸레를 빨아 민호의 방을 청소하고 닦았다.
"누나."
".."
김미현 선생은 정호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대답을 못했다.
"형들 없을 때는 누나라고 부를게 이름을 부르기가 좀 그렇다. 허락하는 거지?"
"응."
김미현 선생이 시계를 보니 다섯 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왜 자꾸 시계를 봐. 무슨 일 있어?"
"응. 약속이 있는데..."
"그럼. 가봐. 내가 잘 얘기해 줄게."
"고마워."
김미현 선생은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바로 김정태가 기다리는 술집으로 갔다.
김정태는 김미현 선생을 식당밖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이리 늦었어?"
"저 학교에서.."
"알았어. 빨리 옷 벗고 준비해."
"예."
김미현 선생은 옷을 벗고는 익숙하게 식탁에 누웠다. 그러자 아줌마들이 상을 차렸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몸 위로 무엇인가 놓여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한참 후 사람들은 몰려들어와 식사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몸을 스치는 손길을 느끼며 굳은 듯이 누워 있었지만 질은 젖어 갔다.
김미현 선생은 문득 빨린 자국이 아직도 가슴주위에 남아 있어 걱정 이였다. 그러다 질 안에 들어오는 무엇인가를 느끼며 긴장했다. 가 는 게 꽤 깊숙이 들어왔다가 나갔다. 그리고 작은 무엇인가가 다시 들어왔다. 한참을 있는데 음부 주위가 따뜻한 것 같더니 뜨거워지면서 음모가 타는 냄새가 났다. 아마 담배가 끼워져 있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이 뜨거움에 조금 몸을 움직이자 누군가가 담배를 뺏다.
계곡주를 마시고 손님들이 떠나자 김정태는 50만원을 주었다. 그러면서 다음에도 나와줄 것을 부탁하였다.
"다음에도 연락을 할게 부탁해."
"예."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정신이 없었다.
토요일 날 기석이한테 전화가 왔다. 내일 집에 소공원에서 기다린다는 거였다. 이튼날 김미현 선생이 미니스커트에 배콥티를 입고 거울을 보자 10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약속장소에 나가자 찬우가 차를 가지고와 있었다. 아버지 차를 타고 나왔다고 했다.
"오늘은 미현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응. 고등학생 같아. 아예 교복을 입힐까. 집에 누나가 입던 옷이 있는데. 체격도 비슷하고."
"응. 그래. 한 번 해보자."
찬우는 차를 몰아 집 근방으로 가서 차를 대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여고생 교복을 입히려는 이들이 미웠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찬우는 이윽고 가방에 여고생 교복을 가지고 나왔고 김미현 선생은 차 안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애들이 부끄럽게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다.
옷을 다 입고 나자 찬우는 누나가 사용하던 거라면서 단발머리로된 가발을 주었다. 가발을 쓰자 정말 고등학생 같았다.
"정말 고등학생 같아."
"그래. 맞아."
기석이와 민호는 김미현 선생의 몸 구석구석을 만지면서 감탄했다. 그러더니 김미현 선생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인천 송도에 도착해서 주변을 관광하면서 사람이 별로 없는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걸음을 걸을 때 뒤에서 기석이와 찬우가 스커트를 들어올려 얼굴이 빨개지게 했다.
인적이 없는 곳에 도착하자 김미현 선생을 엎드리게 하고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김미현 선생의 하얀 엉덩이는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드러났다. 김미현 선생은 부끄러운 생각에 몸이 떨렸고 질에서 애액나와 적시였다. 그곳에서 기석이부터 순서대로 뒤에서 섹스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기석이가 때리며 페니스를 질에 넣었다. 김미현 선생은 밀려들어오는 감각을 느끼며 나무와 풀을 두 손으로 잡았다.
팬티가 없어서 스커트만 올리면 어려움이 없었다. 야외에서 하는 섹스는 언제나 새로움 흥분을 김미현 선생에게 주었고 네 명이 번갈아 가며 하는 섹스에 절정과 스릴을 마음껏 느꼈다. 그리고는 정액으로 얼룩진 음부의 모습이 보이게 전체 사진을 찍었고 음부 주위도 근접촬영을 하였다. 교복을 입은 상태에서 스커트를 올리는 노출 사진과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적은 종이를 들고 알몸 사진도 찍었다. 기석은 김미현 선생이 교복을 벗고 알몸이 되자 다시 한 번 페니스가 서는 것을 느꼈다.
"미현은 정말 섹시해."
"다음에 올 때는 교복을 입고 그 위에 원피스를 입고 나와."
"응."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기석은 교복을 입고 집으로 가라고 했지만 누가 볼 것 같아 자신이 없어 집에서 가까운 건물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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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01
2000-10-17 22:46 김미현 선생님 23 창작야설
(호철이의 길들이기 작전)
진수가 떠나고 김미현 선생은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김미현 선생은 기석이 일행의 출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경험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생각할수록 창피스럽고 부끄러운 일들이 학교에는 알려지지 않기를 바랬다. 정호가 있었지만 착해서 김미현 선생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을 것 같았다. 학교에서는 교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싶었다. 김미현 선생은 더 연구를 하고 최신 미술잡지도 보면서 지식을 넓혔다.
진혁이가 혹시 자신을 괴롭게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2-4반 수업이 있을 때는 불안하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진혁이는 조용히 수업을 받을 뿐 김미현 선생을 난처하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더 이상의 약점을 잡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바지정장을 입고 출근을 하였고 모든 옷차림을 정숙하게 보이려 노력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사워를 하고 저녁을 해 먹었다. 오랜만에 집에 일찍 돌아와 휴식을 갖는데 상철이가 집에서 놀고 있었다. 웃을 기분은 아니었지만 왠지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요즘 선생님하고 같이 못 놀았지 오늘 맛있는 거 사줄게."
"정말요?"
김미현 선생은 상철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가서 바이킹과 목마, 그리고 물위를 도는 배를 태워주었다. 지난날 동생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다가 당한 수치를 생각하자 별로 생각이 없었지만 애들이 좋아 한다는 말에 태워 주었는데 정말 좋아했다.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장난감도 사주었다.
"요즘도 엄마하고 같이 자니?"
"예. 오늘 선생님하고 같이 잘까요?"
"그럴까."
"이따가 갈게요."
"응."
그날밤 오랜만에 상철이의 애무에 김미현 선생은 몸이 달아올랐다. 차츰 상철이의 애무에 몰입하면서 기석이 일행을 잊었다. 상철이의 애무 솜씨가 전보다 더 자극적이였다. 혀와 딜도를 가지고 애무를 할 때는 김미현 선생이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신음을 흘리며 몸부림 쳤다. 모든것을 잊고 상철이의 애무에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며 다리를 조이는 바람에 성철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김미현 선생이 다리의 힘을 풀어주자 성철이가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전에 비해 애무 솜씨가 상당히 좋아져 있었고 김미현 선생을 정신 못차리게 했다.
김미현 선생이 거친 신음까지 흘리며 흥분으로 몸을 떨었고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많은 액을 쌌다. 김미현 선생은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정욕을 불태웠다. 성철이의 애무에 녹아 들면서 근심걱정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한동안 그대로 있다가 성철이가 휴지로 질을 다 닦고 나자 성철이를 당겨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자 성철이의 혀가 김미현 선생의 입안으로 들어와 김미현 선생을 숨막히게 하였다.
그러더니 제법 커버린 상철이의 페니스가 김미현 선생의 질을 간지럽게 했다. 크기로 봐서는 중학생 같았는데 아직은 정액이 만들어 지지 않는지 사정은 하지 않았다.
"읍. 그만."
김미현 선생은 숨막힐 것 같은 것도 그렇지만 다시 달아 오르려는 몸을 느끼며 성철이를 떼어 놓았다.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너 많이 늘었구나 누구한테 배웠니?"
"응. 엄마한테 해주다 보니 늘었지 이거 해주면 엄마가 돈도 주고 잘해 주시거든요."
김미현 선생은 엄마하고도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태연하게 말하는데 놀랐다. 누가 알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걱정이였다. 혹시 성철이 아빠라도 알면은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았다.
"아빠는 모르시지?"
"예. 엄마도 아빠가 알까봐 무서운가 봐요. 아빠 한테는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 했어요."
"조심해라."
"예. 엄마거 보다 선생님 것이 더 좋아요. 젖도 그렇고 xx도 그렇고, 아마 엄마는 저는 낳아서 거기가 넓어진 것 같아요.
"응. 그러니?"
"예."
내년이면 상철이도 중학생이 된다.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었다. 아직 어린 성철이를 이대로 놔두어야 할지 죄책감이 들었다. 근친상간은 좋지 못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자신도 상철이와 섹스를 즐기지 않는가.
"이거는 결코 좋은게 아니야. 특히 가족간에는 상처를 줄 수 있어."
"예. 선생님하고는요?"
"선생님하고는... 너무 자주하면 안 돼."
욕구로 인해 하지 말아야 한다고는 말을 못하였다. 혼자 하는 자위로는 이제 욕구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에게 안기기는 무서웠다. 부담 없이 자신을 즐겁게 해 주는 성철이를 잃고 싶지 않았다.
진수에 대한 두려움과 뜨거웠던 열정이 점점 식으면서 김미현 선생에게는 마음의 상처로 남았다. 그러면서도 격렬했던 여운과 스릴을 생각하며 금방 질이 젖었다. 가끔 참지 못하고 학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면서 욕정을 달랬다.
진혁이 반에 수업을 들어갈 때면 마음을 냉정하게 하려 하여도 미술실에서의 일 때문에 김미현 선생은 자극을 받아 질이 젖어갔다. 이중에 많은 아이들과 자신이 몸을 썩었다는 거는 부인하기 어려웠고 김미현 선생을 자극하였다. 몸의 변화와는 다르게 표현은 엄하게 하기위해 노력하였다.
"선생님 요즘은 성교육 안해요?"
진혁이 반 수업 때 가끔 듣는 질문이였다. 몇 번의 수업이 지나갔지만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한번 없이 수업에만 열중하는 수업분위기에 학생들은 미술수업시간이 재미없었다. 가끔 있었던 성교육이나 호기심을 채워주었던 것이 전혀 없자 학생들은 김미현 선생에게 짧은 시간이래도 궁금증을 해결해 달라고 김미현 선생에게 수업시간마다 건의를 하였지만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의 말을 제고의 가치도 없다고 무시해 버렸다.
성교육은 고사하고 너무 딱딱하게 진행되는 수업에 아이들은 짜증을 느꼈다. 그러나 김미현 선생은 과거에 당하던 수치를 생각하며 절대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두려움 마음에 학생들의 요구를 듣지 않고 수업에만 열중하였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자 학생들은 전과 달라진 김미현 선생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학생도 있었다.
다른반에는 항상 바지를 입고 수업을 하더라도 2-4반 수업에는 항상 스커트나 섹시한 바지를 입고 수업을 하여 분위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아줌마 같은 모습이었고 더 노티나게 행동하는게 거북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과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의 무관심으로 수업 분위기는 시끄러워져갔다. 미술실에서 실습을 할 때는 말도 없이 화장실에 가거나 필요 없이 미술실을 돌아다니는 학생이 많아 어수선했다.
학생들의 질문이나 진도에는 관계없이 교과서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반발심을 보이는 학생도 늘어갔다. 진혁이가 있었지만 아무 말없이 수업을 잘 듣고 있어 시끄럽게 구는 애들을 따끔하게 혼을 낼까도 생각했지만 자신과 몸을 썩은 애들이라 그런지 막 하고 싶지도 않았고 잘못해서 미술전시실에서 있었던 일이 소문이라도 나는 날에는 진수와 진혁이가 조사를 받게 될 것이고 자신의 이름이 거명되지 않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될게 뻔했다.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고 숨이 막혔다.
미현 선생은 학생들이 떠들고 있고 수업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거를 알았지만 혹독하게 나무라거나 매질을 할 수 없었다. 애들을 달래서 어떻게 수업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지만 쉬운 일이 아니였다. 어떤 날은 애들에게 사정하다 시피하며 수업을 진행 한적도 있었다.
"조용히 해요. 옆 방 수업도 생각해야죠. 학생주임선생님이나 다른 선생님에게 혼날지도 몰라요."
미술실 옆에는 음악실, 과학실, 실험실, 방송반 등등 여러개의 교실이 있었고 수업을 받는 학생도 있었다. 실습이 없는 날은 2-4반 교실에서 이론 공부를 하였는데 옆 반 수업에 지장을 주기는 마찬가지 였다. 조용할 것을 요구하면 그때뿐 수업분위기는 점점 엉망이 되어갔다. 어떤 아이는 노골적으로 재미없다는 말을 하는 학생도 있었다.
"선생님 전에는 미술시간이 재미있었고 기다려졌는데 지금은 재미 없어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실습이 줄어서 그런가요?
"..."
"그럼 실습 위주로 수업을 할게요."
실습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것을 실습을 하였지만 어수선한 수업이 몇 번 계속되고 김미현 선생도 지쳐서 한계에 도달할 때가 되자 어느 날 아침 회의에서 결국 교감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었다.
"김 선생."
"예. 교감선생님."
"요즘 미술시간 수업분위기가 너무 시끄럽고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요. 어떤 때는 옆에 있는 음악실보다 더 시끄럽다는데 주의하세요."
"예. 죄송합니다."
"그 반이 좀 문제가 있지만 수업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선생님의 능력이라고 봐요. 일주일에 두 번 밖에 없는 수업을 통제를 못하면 어떻게 해요."
"예. 주의하겠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음악실보다 더 시끄럽다는 말에 웃음을 참는 모습이었고 일부 선생님은 참지 못해 간간이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도 다른 선생님한테 들은바는 있지만 회의시간에 그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 2-4반에는 1년을 집에서 놀다 학교에 입학한 최호철이라는 학생이 있는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언제 학교를 그만둘지 모르는 상태라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다. 들리는 말로는 부친이 알콜중독이라는 말도 있었다.
가끔 3학년 학생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오죽했으면 남자 선생님도 어떻게 못하는 상태였다. 언제 학교를 그만둘지 모르는 학생을 일부러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 거였다. 처음 학교에 입학한 작년에는 그런대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하였는데 최근 들어 어머니가 가출했다는 말도 있고 아버지가 다쳤다는 말도 있고 하여튼 가정환경이 더 어려워졌는지 결석하는 날도 많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를 중심으로 똘만이 같은 애들이 몰려들었다. 진수가 있을 때도 몇 번 충돌이 있었지만 진수가 운동을 하였고 집안 배경이 좋아 선생님의 특별한 관심을 받다 보니 심한 싸움은 없었다. 진수가 다른 학교에 전학을 하고 호철이를 상대할 사람은 진혁이 밖에는 없었는데 요즘은 나서기를 꺼리는 것 같았다.
호철이를 비롯한 몇몇 학생이 문제지만 만약 김미현 선생이 정면으로 부딪힌다면 반 학생 47 명과 싸워야 되는 거라 김미현 선생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속이 상하고 갑자기 복받치는 설움에 울고 싶었다. 회의가 끝나고 화장실에서 김미현 선생은 한참을 소리 없이 울었다. 선생이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평범한 회사에 다녔을 거란 후회도 하였다. 그러면서 대기업에 취직해서 대리로 승진한 미숙이가 부러웠다. 한참을 울고난 김미현 선생은 조금 마음이 가라 앉는 거를 느끼고 방법을 찾기 위해 2-4반 반장을 상담실로 불렀다.
"요즘 수업태도가 왜 그러니? 시끄럽다고 교장선생님한테 혼났단 말이야."
"저도 잘.."
"말해봐. 전에는 안 그랬잖니?"
".."
"도대체 요즘 갑자기 왜 그렇게 애들이 말썽을 피우고 말도 안 듣지. 반장이 나서서 조용히 시키고 수업분위기도 만들어야지."
".."
"그래. 안 그래. 대답해봐."
"예. 저 선생님 사실은요."
"뭔데?"
".."
"뭐냐니까. 말해봐. 아무 말이라도 괜찮아."
"저 화 내시지 않는 거죠?"
"응. 괜찮아. 말해봐."
"전에는 저희들과 친했잖아요. 이야기도 잘 해주고. 그런데 지금은.."
"수업 분위기는 항상 변할 수 있는거야. 그렇다고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 수업을 어떻게 하니."
"그래도 너무 선생님이 이상해 졌대요. 마치 다른 사람같고....
"그래. 알았어. 다른 것은 없어?"
"저. 진짜는..."
"또 뭐야?"
"다른 선생님은 우리에게 전혀 성교육 같은거는 안하시는데 선생님은 지난번에 많은 것을 알려 주셨잖아요. 그래서 애들이 좋아했어요."
"그거는.. 그거는.. "
김미현 선생은 난처했다. 그것을 해 주겠다고 답을 하기 어려웠다. 성교육이라는 말에 가슴이 뛰었고 그러면서 진혁이와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얼굴에서는 열이 나며 붉게 물드는 것 같았으며 질에서 액이 나와 젖고 있었다. 한참의 침묵이 흘렀다. 갑갑함을 느끼고 김미현 선생은 말을 꺼냈다.
"그거는 그 때 분위기가 그랬고... 나도 잘 몰라. 내가 결혼을 했니? 선생님도 모르는게 많아 특히 남자는..."
김미현 선생은 말을 해 놓고 보니 말이 잘못 나왔다는 거를 느꼈다. 그렇지만 주워 담을 수도 없었다.
"그러니까 경험이 적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못해 준다는 거야."
"알아요. 그렇지만 저희들 보다 오래 살셨고..."
"알았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해 줄게."
"예. 선생님."
"다른 얘기는 안하니 애들이?"
"그리고 전에는 너무 아름답게 하고 수업에 들어 오셨는데 지금은 너무 아줌마 같데요. 다른 반 수업때 에 바지를 입고 가셔도 저희 반에는 예쁜 치마를 입고 오셔서 좋아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나이들개 옷을 입는데요. 애들은 선생님이 우리 반에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고 저희들을 남다르게 생각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변했다고 애들이 그래요."
김미현 선생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진수 때문에 마지못해 한 것이 애정의 표시로 애들은 받아 들렸던 것이다. 애들이 선생님 옷에 관심을 갖다니..., 일부러 옷을 그렇게 입는 것을 애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것도 다른 반과 비교까지 해 가면서...,
"또?"
"다른 것은 없어요. 이미 말씀 드린 것 말고는"
"알았다. 반장인 니가 좀 도와줘라. 선생님이 부탁할게."
".."
"싫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애들이 제말도 잘 안들어요. 저도 몇번 조용히 수업을 받자고 했지만 잘 안되어요."
"그래.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할말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내가 들어줄 수 있는 일은 들어줄 거야."
".."
"돌아가도 좋아."
"예. 안녕히계세요."
김미현 선생은 2-4반 반장을 보내놓고 어이가 없으면서도 앞으로 수업할 일이 고민이었다. 이이들이 고의적으로 수업분위기를 망친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매를 들 자신은 없었고 학생주임 선생님이나 선도교사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보이는 거라 싫었다. 그리고 너무 혹독하게 애들을 대한다면 어떻게 수업을 웃으면서 들어갈 수 있겠는가.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과의 타협점을 찾아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한번 수업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말이 떠돈다면 교사로서의 자격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았다.
한편 반장이 김미현 선생에게 불려 갔다는 말을 듣고 반장이 교실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2-4반 말썽꾼들은 반장 한성수가 돌아와 자리에 앉아 그 주위에 모여서 무엇 때문에 갔다 왔는지 물어보았다.
"왜 불렀데?"
"수업분위기 좋지 않다고 교장선생님한테 혼이 났나 봐."
"하하하.... 고소하다."
학생들은 마치 승리라도 했다는 듯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더 혼나야 돼. 갑자기 아줌마 처럼 하는게 말이돼. 변하기도 넘 변했어."
"맞아 요즘 들어 너무 재미없어. 이뻐서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그래서?"
"선생님이 왜 전에 비해 수업분위기가 나빠 졌냐고 해서... ...,"
반장은 호철이 일행에게 김미현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말해 주었다.
"그러니까?"
"그냥 듣기만 했어.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얘기 해 주겠데."
반장도 호철이는 두려운 존재였다. 만약 호철이가 방해를 한다면 반장으로서의 역활은 물론 교실에서 생활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질게 뻔했다. 호철이와 담을 쌓고 싶지는 않아 많이 참고 양보하고 있는 처지였다.
"잘 했어."
"하하... 다음 수업시간이 기대가 되는데. 다음주 화요일이지?"
"응. 4 교시야."
하루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김미현 선생은 고민에 잠이 오지 않았다. 자신이 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간다면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무너트리는 거고 아이들에게 항복을 하는 거라 자존심이 상했다. 그렇지만 수업분위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타협선 같았다.
'그래. 너무 갑자기 변해도 그러니까 전과 비슷하게 하면서 조금씩 원 상태로 돌아가면 되는거야.'라고생각했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갔다. 멀리 떨어지지도 않은 곳에 있으면서 자주 들리지 못해 미안했다. 오랜만에 집에 가는 거니까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싶었다. 김미현 선생은 서랍에 넣어둔 80만원 중에서 10만원을 꺼내 따로 봉투를 만들었다. 집에 가봐야 반찬이 없을게 뻔했기 때문에 밑반찬과 불고기 요리를 준비해 갔다. 집에 간다고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가 좋아 하셨다.
"엄마 저 왔어요."
"그래. 힘들지는 않니?"
"괜찮아요. 아버지는 어때요?"
"맨 그렇지 뭐. 그래도 한푼 벌어야 한다고 바쁘시다."
"엄마. 이거 생활비에 보태어 쓰세요."
"너 살기도 바쁜데 무슨 돈이니. 성태한테도 니가 돈을 주었다며."
"저는 괜찮아요."
김미현 선생은 못 배운 아버지가 불쌍했다. 아버지도 부자집에 태어났으면 학교에도 다녔을 거고 힘들게 노동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그래도 자신은 행복한 것 같기도 했다. 옛날 같으면 시집가서 시집살림 하느냐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모처럼 어머니와 같이 저녁을 준비하였다.
"성태도 오늘은 일찍 올 거야. 내가 너 온다고 했거든."
"예."
음식을 다 만들고 엄마하고 수다를 떨고 있는데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저 왔어요."
"그래. 잘 하고 있냐?"
"네."
"자취방은 지낼만하고?"
"예."
아버지께서 옷을 갈아입고 대충 씻고 나자 성태가 들어왔다.
"너도 빨리 씻어 밥 먹자."
"응. 누나. 오랜만에 다 모였네."
가족과 함께 먹는 저녁식사는 맛이 있었다. 김미현 선생도 살찌는 것도 잊은 채 양 것 먹다 보니 배가 불렀다. 과일을 먹으면 친척 누가 무엇을 한다더라. 고향집 누가 시집, 장가를 간다더라는 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
"미현이도 시집을 가야 되는데 큰일이에요. 준비해놓은 거는 없고."
"걱정 마세요. 엄마 제거는 제가 준비할게요."
"그래도 그렇지."
김미현 선생은 자신 시집보낼 걱정에 몸이 달은 어머니를 위로 하였다. 정말 집에서는 자신에게 보탤 여유가 없었다. 성태가 학비 내는 것도 어려운 형편이었다. 다행이 건설경기가 좋아 일감이 부족하지 않는다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교사로 있으면서 돈도 모아야 되고 시집도 가야 한다. 또 동생 성태가 결혼도 있지 않은가. 김미현 선생은 자신이 막내로 태어났다 해도 집이 워낙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살았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대학까지 보내준 부모님이 고마웠다.
"자고 갈거니?"
"예. 엄마 옆에서 자고 갈래요."
이불을 다 깔고 나자 동생이 자기 방에서 불렀다. 아빠는 뉴스를 보시고 계셨다.
"누가 잠깐 와봐."
"왜?"
"잠깐이면 돼. 뭐 물어볼게 있어."
김미현 선생이 동생의 방에 들어가자 성태가 갑자기 김미현 선생을 안더니 키스를 하였다. 김미현 선생이 몸을 빼려고 발버둥 쳤지만 쉽지 않았다. 한참 김미현 선생의 입술을 빨던 동생이 누나를 놔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입가에 뭍은 침을 닦으며 동생을 노려보았다. 동생은 오디오를 틀어 음악이 나오도록 하였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인데 김미현 선생은 잘 모르는 노래였다.
"너 미쳤어. 아직 부모님 주무시지도 않는데."
"괜찮아. 문 닫으면. 저번에 못한 거 해야지."
"안 돼. 성태야. 이거는 나쁜 짓이야. 이제 그만하자 우리끼리는 너 여자친구 사귀면 되잖아?"
"여자친구는 여자친구고 누나는 누나야. 다르다고."
"성태야 제발."
"안 돼. 밤마다 누나 생각이 나도 참고 있다고. 누나 시집가면 그만 둘게."
"정말이래야 되니."
"한 번 하나 두 번 하나 같잖아? 누구도 모르고."
김미현 선생은 갑자기 진수가 생각났다. 성태와 학교 양호실에서 걸리지 않았는가. 그렇다고 동생에게 그 일을 말할 수는 없었다.
"자 이리 와봐."
성태는 김미현 선생을 안아 의자에 같이 앉아 김미현 선생의 가슴을 주물렀다.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자극에 질이 젖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만해. 들어오시면 어쩌려고."
"가만 그것보다 빨리 치마로 갈아 입어. 누나 거가 어디에 있을 거야. 없으면 엄마 거를 입던지. 어차피 자고 잘려면 갈아입어야지."
"알았어. 그런데 지금은 안 돼."
"그럼 언제?"
"이따 주무시는 거 보고 올게."
"알았어."
김미현 선생은 동생을 달래고 간신히 나왔다. 부모님은 벌써 주무시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옷장을 열어보니 전에 입던 치마가 다행히 있었다. 김미현 선생이 옷을 갈아입고 누워서 옛날 일을 생각했다. 그 때는 방한 칸에 모두가 잤는데 지금은 방이 두 개니까 좀 낳은 것이다. 주인집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엄마는 좋다고 했다. 사실 전세 살 때는 물 많이 쓴다. 전기 많이 쓴다. 두꺼비집 별도로 달아라 등등 너무나 많은 주문이 있었고 주인집 아들은 우리를 우습게 보았다.
"누나!"
김미현 선생은 성태가 부르는 소리에 부모님이 깰까봐 조심하며 동생 방으로 갔다. 성태는 못 참겠는지 김미현 선생의 치마를 올리더니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치마 안으로 들어가 질 주변을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자극에 서 있기가 힘들었고 혹시 부모님 들어오실까봐 걱정 이였다. 성태는 어느 정도 빨더니 김미현 선생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페니스를 바로 넣었다. 이미 충분히 젖어 있어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동생의 율동에 따라 김미현 선생의 몸은 앞뒤로 움직였고 흥분에 겨워 나오려는 신음을 침대 이불을 잡고 참았다. 아무리 음악을 틀어놓아 밖에서 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걱정은 되었다.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는 동생의 움직임에 질식할 것 같은 흥분을 느끼며 신음이 흘러 나왔다. 마음 컷 소리치고 몸부림도 처보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났으나 참아야 했다. 동생은 격렬하게 움직이다 김미현 선생의 질에 정액을 부었다. 김미현 선생도 섹스 도중에 몇 번 절정에 다다르며 욕구를 밖으로 솥아내었다.
둘은 정사 후에도 한참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오랜만에 부모님 때문에 긴장이 되었지만 동생과 편안한 마음으로 섹스를 하자 김미현 선생은 몸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씻기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몸이 나른한 게 움직 일수 없었다.
김미현 선생은 잠시 깜박 자신이 졸았다는 거를 알았다. 시계를 보니 새벽 두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아직도 누워 있는 동생의 페니스를 닦아 내고는 자신의 음부의 점액질을 닦아 내었다. 그 때 동생도 부스스 일어나면서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보자 흥분이 되어 다시 김미현 선생을 안았다.
"이제 그만해. 자야지."
"한 번만 더 해."
김미현 선생은 다시 침대에 엎드렸고 동생은 뒤에서 다시 페니스를 넣고 쑤셔대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흥분이 되고 절정으로 치달아 올라갔다. 침대 모서리를 잡고 참으려 했지만 흥분으로 싶지 않았다. 머리가 멍해지면서 절정에 오라고 애액을 쌌다. 김미현 선생의 질은 액이 너무 흘러서 진흑탕 같았다. 동생은 한번 사정을 하고 다시 해서 그런지 오래 갔다. 김미현 선생은 몇 번 액을 싸고나자 섹스하는게 힘이 들 정도였다. 얼마나 애액을 쌌는지 몰랐다.
침대 시트에 애액이 묻어 범벅이 되었다. 성태는 한참 그렇게 김미현 선생의 질에 페니스를 넣었다 뺏다 하더니 사정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느낌으로 그것을 알 수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힘들은 몸을 일으켰다. 너무 오래 동생 방에 있었다. 그리고 시트가 걱정이었다. 엄마가 보면 아실 것 같기도 했고 불안했다.
"성태야. 침대시트 어떻게 하지?"
"걱정 마. 누나하고 그림 그리다 물감이 뭍은 거로 하면돼. 그대신 그림 하나 여기에 그리면 되잖아."
성태는 물감을 물에 묻히더니 시트 위에 뿌렸다. 그러자 시트는 금방 물감에 얼룩이 졌다.
"이 정도면 되었지?"
"엄마만 힘들게 하는구나."
김미현 선생은 붓으로 대충 그림을 반 정도 그리자 동생이 그만 해도 된다고 하여 붓을 놓고는 흘러 나오는 정액을 휴지로 닦았다.
"누나 잠깐 누워봐 오랜만에 누나 보지 좀 보게"
김미현 선생이 거부하자 성태는 완력을 사용하였고 김미현 선생은 어쩔 수 없이 치마를 걷고 다리를 세운 체 누웠다. 성태는 김미현 선생의 음부를 보았다. 거기서는 하얀 정액이 질의 수축에 따라 흘러 나오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동생이 자신의 치부를 밝은 곳에서 본다는 생각에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어쩌지 못했다. 동생을 누를 누나의 권위는 없었고 거역할 힘도 없었다.
또 동생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고 싶다는 배려도 있었다. 김미현 선생도 근친상간이 잘못인줄은 알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하는 것보다는 낳다고 생각했다. 섹스 후에 그들이 요구를 경험한 김미현 선생은 두려움 자체였다.
김미현 선생은 수치심에 흥분되어 액이 같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좋아 가서 닦고 다시 와서 누워."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허락을 받고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로 질에 대였다. 음부 주위를 때리는 물살이 따갑기도 했고 간지럽기도 했다. 물살은 질 안으로 파고 들려는 듯 음부 주위를 얼얼하게 했다. 한참을 닦고 비누칠을 해서 닦은 다음 동생의 방으로 가서 누웠다.
동생은 손가락으로 질을 벌리더니 혀로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자극에 몸이 떨렸고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다. 동생과 남남으로 만났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동생은 한참 질을 빨더니 애액으로 질이 젖어 번들거리자 씻지 말고 그냥 자라고 했다.
김미현 선생은 엄마 옆에 누워서 동생의 자극을 생각했고 지금도 질에는 동생의 체액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었다. 그렇지만 두번의 섹스는 김미현 선생을 지치게 하였고 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아침에 일어난 김미현 선생은 어제 일이 생각나 동생 방에 가보았다. 시트커버는 이미 화장실 대야에 담겨져 있었다. 물은 물감으로 색깔이 변해 있어 시트커버에서 섹스를 했다는 거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일요일 아침에 일찍 나가는 사람이 없어 늦잠을 잤다. 눈을 뜨자 해가 이미 떠서 창가로 스며들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엄마에게 쉬라고 하고는 아침을 준비했다. 어제 성태와 섹스를 하고 깊은 잠을 자서인지 몸이 개운했고 상쾌했다. 입에서는 노래가 절로 나왔다.
고기 미역국에 김치면 아침은 다 준비한 것이다. 거기다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불고기가 있어 반찬으로는 충분했다. 그 외 김과 몇 가지의 반찬을 준비하고 아직도 자고 있는 성태를 깨우러 갔다.
"성태야. 일어나. 아침 먹어야지."
"응. 누나."
성태는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다가 김미현 선생을 안고 입맞춤을 하였다.
"읍 읍"
"가만히 있어."
김미현 선생은 움직임을 멈추었고 성태는 누나의 입을 부드럽게 탐익한 다음 세게 안아 주었다. 김미현 선생은 터질것 같은 가슴을 느끼며 꼭 성태을 껴안았다.
"누나 사랑해."
"나도."
"다음주에 어학연수 출발해 정말 고마워. 누나 아침 다 되었어?"
"응."
"가자."
"응."
김미현 선생은 흐트러진 옷이 없는지 살폈고, 성태는 문을 열고 나가면서도 김미현 선생의 엉덩이를 만졌다. 부모님은 벌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성태이 잘 안 일어나지?"
"예."
"아침마다 깨우는 것도 일이라니까."
김미현 선생은 부모님께서 혹시 아실까봐 불안해 하면서도 미안했다. 아침을 그렇게 때우고 점심은 김치찌개를 끓여 먹고 동생과 함께 집을 나왔다.
"누나 성인 영화관에 가자 내가 아는 곳이 있거든."
"얘는 무슨 영화니."
김미현 선생은 동생이 먼저 가고 있어 졸졸 쫓아갔다. 어느 으슥한 골목을 지나 3층에 소극장이 있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마 삼류 영화를 방영해서 그런것 같았다. 가장 뒤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부터 서로 섹스하는 거였다. 성태는 손으로 김미현 선생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음부주위를 애무했다.
"누나 팬티 벗어"
"여기서."
"응. 지금."
김미현 선생은 동생의 말에 따라 팬티를 벗어 동생에게 주었다. 그러자 동생은 페니스를 꺼내더니 빨라고 하였다.
"여기서 어떻게 해. 다른 사람이 보는데."
"여기는 다 그래. 서로 묵인을 한다니까."
김미현 선생이 앞을 보자 서로 몸을 붙이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어떤 남자는 혼자 앉아서 자위를 하는지 몸을 들썩거렸다. 김미현 선생도 동생의 강요에 못 이겨 의자 앞으로 가서 성태의 페니스를 빨았다. 자리가 좁아서 어렵게 쪼그려 앉을 수가 있었다. 페니스를 빨면서 김미현 선생도 덩달아 흥분이 되어 액을 쌌다. 어제 남은 성태의 체액이 질을 애무하는 것 같았다. 영화를 보던 동생이 흥분했는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정을 하였다.
"나온다."
김미현 선생은 분수처럼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먹으면서 막았지만 양이 너무 많이 입에 다 담지 못하고 흘러 내렸다. 김미현 선생은 정성을 다해 동생의 페니스에 뭍은 정액을 빨아 먹으면서 깨끗하게 해 주었다. 그리도 김미현 선생의 입가에는 정액이 묻어 있었다.
"자 이거로 닦아."
성태는 김미현 선생이 아까 벗은 팬티로 김미현 선생의 입가를 닦아 주었다.
"자 누나도 여기에 다리를 걸치고 앉아봐."
"나는 안할래. 누가 보면 어떻게 해."
"괜찮아."
김미현 선생은 의자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앉았다. 다리가 너무 벌어지다 보니 양 발이 의자위로 올라와 무릎을 굽혀야 했다. 성태는 벌려진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더니 거침없이 빨았다. 김미현 선생은 영화를 보면서 이런 장소에서 애무를 받는다는 거에 너무 흥분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도 얼마 되지 않아 신음을 흘리며 액을 쌌는데 신음이 영화에서 나오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동생의 애무를 받으면 영화를 보던 김미현 선생은 앞쪽에서 누군가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다는 거를 알고 놀랐다. 그렇지만 흥분이 되어 몸이 마비되다 시피하였고 동생이 애무를 계속하고 있어 몸을 바로 하기 어려웠다. 그 남자는 둘은 김미현 선생의 쪽으로 걸어왔고 김미현 선생은 그들을 보면서도 움직이지 못했다. 김미현 선생은 그들이 가까이 왔을 무렵에야 동생에게 누가 우리 옆으로 오고 있다고 말을 했지만 동생도 괜찮다고만 했다.
"그림이 좋은데 여기가 안방인줄 알아."
"정도가 너무 심했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무 좆이 꼴려서 말이야."
"당신들이 누군데 남의 일에 방해를 하는 거요?"
"방해가 아니지 풍기문란도 몰라. 영화관에서 얌전하게 영화를 봐야지 이게 무슨 짓이야. 선량한 시민을 유혹하고. 앙."
아직도 흥분의 여운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김미현 선생은 다리를 내리고 자세를 바로 하고는 용서를 구했다.
"죄송합니다. 성태야 나가자."
김미현 선생 일행이 나가려고 하자 그들은 그냥 보내주지 않았다.
"가는 것은 자유인데 이거를 해결해 주고 가야지."
"우리가 어떻게 그거를 해결해 줘요?"
"아까 잘하던데 빨아.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넘길 거야. 애인 사이 같기도 하고 안 같기도 하고 우리만 해결해 준다면 알 것도 없지만."
"알았어요."
김미현 선생은 사내들의 페니스를 빨아주기 위해 가까이에 있는 사내의 바지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김미현 선생은 눈을 감고 입에 넣은 다음 빨았다. 사내는 신음을 흘리며 정액을 쌌고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팬티로 닦았다. 그리고 남은 사내 한 명도 빨아주었다. 아직도 입안에 고여 있는 정액을 먹어야 할지 고민 이였다.
그러나 경험이 많은 김미현 선생은 그거를 먹어야 사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거를 알기 때문에 입가에 뭍은 정액과 같이 모두 먹었다. 한편 성태는 누나가 모르는 사람들의 정액을 빨아먹자 흥분되어 페니스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 발기했다.
"음. 잘하는데 많이 해본 솜씨야. 좋아. 더 놀다가 오라고. 잘 놀았어.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벌 받은 거야."
"예."
불량배가 나가자 성태는 못 참겠는지 김미현 선생을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김미현 선생은 그냥 나가자고 했지만 동생이 막무가내였다. 성태는 김미현 선생을 변기에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박았다. 김미현 선생도 모르는 남자 페니스를 빨다 보니 사실 흥분이 되어 근질거리고 있었는데 성태의 페니스가 들어오자 기분이 좋았다. 무엇인가 만족감 같은게 있었다.
열심히 뒤에서 박아대는 성태의 율동에 맞추어 김미현 선생도 엉덩이를 흔들었다. 얼마나 질에서 액이 많이 나왔는지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고 땀이 얼굴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엉덩이를 박아대는 자극에 몸을 떨면서 흥분을 느꼈고 절정에 겨워 신음을 흘리며 늘어졌다. 성태도 누나의 질 깊숙이 정액을 부었다.
"누나 미안해 갑자기 흥분이 되어서."
"너 애인하고도 여기에 오냐?"
"응. 한 번 왔었어. 너무 흥분되어서 오랄 을 했지."
김미현 선생은 정액과 액으로 범벅이 된 질을 휴지로 닦으며 짜릿한 전율이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액은 닦아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팬티가 없어 불편했다.
"성태야. 어디 가서 팬티 하나 사 입자 옷이 없으니까 어색해."
"응."
가까운 옷가게에서 팬티를 샀다. 질을 닦은 다음에 팬티를 입자 좀 편했다. 질에서 나오는 애액이 너무 많아 지금도 나오는 것 같았다.
"어제 입고 왔던 바지는 가방에 넣었어?"
"응. 저녁 같이 먹을래?"
"아니 나 약속있어. 미희 만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
"응. 그럼 여기서 헤어질까?"
"응. 누나 잘가."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874
2000-10-17 22:49 김미현 선생님 24 창작야설
(호철이와의 타협)
김미현 선생은 동생과 헤어져 집으로 혼자 오면서 누군가를 만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남자를 사귈 자신이 없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편지가 와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편지보낼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편지를 뜯어 보았다. 과학선생님이 보낸 거였다.
"미현씨 사랑합니다. 저와 결혼해 주십시요."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이 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 학교 선생님이라 그냥 넘기기도 어려웠다. 전부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나올줄은 전혀 몰랐다. 그러면서 이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걱정이 되었다.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결혼하자고 보채는 사람. 김미현 선생은 일단 두고 보기로 했다.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그리고 내가 너무 부족해. 지난번 수학여행 때는 내가 강간을 당한것도 알고 있지 않은가. 거기에 비하면 과학선생님은 개인 아파트까지 있는 부자였다. 그가 무엇이 부족해서 나를...
월요일 날 학교에 가자 과학선생님은 무엇인가 응답을 바라는 듯 자꾸 처다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일부러 과학선생님을 피했다. 도저히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결혼이라는 꼬임으로 자신을 농락하려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러다 결국 복도에서 마주쳤다.
"선생님 잠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일곱 시에 지난번 모임이 있었던 00 커피숍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저 오늘 시간이..."
과학선생은 자신의 말만 남긴체 수업에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은 일단 만나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번의 일을 핑계로 다시 잠자리를 원한다면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미현 선생이 약속장소에 나가자 과학선생은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어머님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 어디가 좋으십니까. 선생님은 저에 대해 모르시는게 너무 많아요."
"물론 다 안다고 자신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 선생님의 순수함을 사랑하고 다정함을 사랑합니다."
"그것 갖고 결혼이 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아니지만 저는 행복하게 해 드릴 자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한 몸이 아닙니까?"
지난번의 잠자리를 생각하는 순진한 과학선생님을 나무라고 싶지 않았다. 이미 나를 농락하고 나는 짖 밟은 사람은 수 없이 많았다.
"책임감을 느끼시지 않아도 되요. 그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지만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때 처음이었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과학선생님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거는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순진할 지는 몰랐다. 그것도 아직까지 동정을 갖고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그 때의 모습은 절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였다.
"저는 너무 부족하게 많아요. 아직 할 일도 있고요."
"저도 짐이 많습니다. 우선 장남이죠. 부모님 다 계시죠. 거기다 저에게는 남동생이 둘이나 있어요."
".."
"그렇게 결혼하기 좋은 상대는 아니죠. 저는 김미현 선생의 모든 부족함을 다 메워드릴 자신 있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준비도 아직 되지 않았어요."
"준비는 필요 없습니다. 미현씨는 그냥 몸만 들어오시면 되요. 말씀 드리니까 어머니도 좋아하셨어요. 어렵다는 것도 알고요. 어머니도 미현씨가 착하다는게 마음에 드시는 모양입니다. 또 검소하고요."
"그래도."
"제가 모아둔 돈이 2,000 정도 되는데 그거를 드릴게요."
김미현 선생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힘들게 교사 생활을 하는것 보다는 집안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로서 생활하는 것도 김미현 선생이 꿈꾸워온 희망이였다. 그러나 아직 자신의 주위에는 많은 그늘이 있고 그것은 분명 자신의 결혼 생활을 파탄으로 몰고 갈것이라는 불안감이 결혼이라는 꿈을 접게 만들었다.
"아직은 정말고 결혼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럴 처지도 아닙니다. 2년 정도 있다가 결혼은 하고 싶어요."
"좋습니다. 정 그러시면 기다리겠습니다."
김미현 선생은 과학선생과 저녁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과학선생도 더 이상 김미현 선생을 잡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김미현 선생은 과학선생님 같은 분이면 결혼하기에는 좋은 상대였고 노치고 싶지 않았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 였다. 그러나 그게 한순 간의 충동이라면 김미현 선생은 불행할거라 생각했다.
기석이 일행은 김미현 선생을 마음 컷 갖고 놀았는지 전에 비해 찾는 날이 많이 줄었다. 못 본지 꽤 되는것 같았다.
밤잠을 설친 김미현 선생은 출근을 위해 스커트 정장을 입으면서도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을 몇 번 하였다. 스커트를 입고 2-4반 수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리가 떨리고 음부가 젖는 것 같았다.
스커트를 입자 출근길부터 고역이었다. 지하철에서의 접촉은 이골이 났지만 스커트를 입었을 때는 더 긴장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은 출입문 가까이에 있는 기둥에 서서 내릴 때를 기다렸다.
그 때 옆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이 어깨로 엉덩이를 자극하는 거를 느꼈다. 김미현 선생이 조금 엉덩이를 앞으로 뺐지만 잠시 후 다시 엉덩이에 닿았는데 어깨 같지는 않고 손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수치심과 흥분에 들떠서 어쩔 줄 몰랐고 타고 내리는 사람들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안으로 피하는 것은 호랑이 입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 엄두가 나지 않아 참기로 했다.
다행이 남자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질뿐 안으로 손이 들어 오지는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질에서 나온 액으로 팬티가 흠뻑 젖어 불편했다. 그러면서도 자극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며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간혹 낫 모를 남자의 애무에 기분이 좋다는 생각도 했다.
학교에 도착한 김미현 선생은 4 교시에 2-4반 수업이 있다는 생각에 긴장이 되었다. 다른 반은 다 수업분위기가 괜찮은데 유독 2-4반이 좋지 않은 것은 진수 때문이었다. 진수의 요구에 따라 짧은 스커트를 입었고 하기 싫은 성교육을 하다 보니 애들을 버려놓은 것이다.
2-4반 학생들은 이미 김미현 선생의 출근 복장을 확인한 상태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3 교시까지 다 끝나고 교실로 걸음을 옮기는 김미현 선생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김미현 선생이 아이들이 어떻게 나올지 긴장하며 교실문을 열자 학생들은 뚫어 질듯 김미현 선생의 스커트와 브라우스에 눈길을 주었다. 색깔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일단 스커트를 입고 들어오자 아이들은 승리감에 젖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른 반 수업 때와는 달리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짐했다. 반장의 구령에 따라 인사를 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전에 비해 우렁찼고 명랑해 보이는 것이 어리둥절 하면서도 일단은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자신은 교사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머리에 떠올리며 학생들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고 수업을 진행했다.
"오늘은 서양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조각 이론에 대해서 배우겠어요. 서양화의 대표적인 화가는...,"
"선생님? 이종혁이라는 화가를 아세요? 프랑스에 있다고 하던데요."
"예. 조금 알아요."
"지금 아시는 것만 알려주세요."
"예. 그 분은 서울대에서 조각을 전공한 후 파리로 건너가 평면화가로 변신한 분이세요. 색면 분활로 펼쳐지는 그의 작품세계는 환상적일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신비한 맛을 내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시적추상화'라고도 해요."
"예."
"그 분은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회화적 테크닉으로 옮기면 이를 감상하고 즐기는 것은 관람객들의 몫'이라고 하셨죠. 특이한 것은 작품에 제목을 달지 않은 거예요. 제목을 달아 놓으면 거기에 얽매여 상상에 제한을 받는다는 거죠. 보는 관람객이 아무런 선입관 없이 상상의 나래를 펴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제목을 달지 않은데요."
이이들은 김미현 선생을 곤혹스럽게 하기 위해 외국에 있는 화가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광범위한 미술분야에 지식을 가진 김미현 선생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김미현 선생의 실력을 돋보이게 하였다.
어째튼 스커트를 입고 수업에 들어와 호의적이던 학생들은 남다른 실력과 지식에 감탄하면서 원만한 수업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수업이 끝나는 소리가 정말 반갑게 들렸다.
"다음 시간에는 미술실에서 조각을 할테니까 책에 있는 준비물을 가지고 오세요."
"예."
수업을 끝마친 김미현 선생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마음의 부담감을 지울 수 없었다. 앞으로 2-4반 수업 때는 항상 스커트를 입어야 할지 고민이었다. 누군가 2-4반 수업 때만 스커트를 입는 것을 눈치라면 챈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게 뻔했다. 김미현 선생은 이후 2-4반 수업이 없는 날에도 가끔 스커트를 입어야 했다.
2-4반 수업이 들은 날만 빼고는 학교 생활은 지낼만했다. 학생들과 수업시간에 만나는 것도 즐거웠다. 2-4반 수업만 해결된다면 학교 생활은 걱정이 없을 것 같았다.
다시 일주일은 흐르고 2-4반 수업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바지를 입고 출근을 할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고 이제 대화가되는 것 같은데 먼저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다. 보라색의 스커트 정장을 입고 학교로 향했다. 2-7반 수업이 끝나고 떨리는 마음으로 미술실로 향하면서 김미현 선생은 오늘도 조용히 넘어가기를 바랬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장의 구령에 맞추어 학생들은 밝게 인사를 하였고 김미현 선생도 왠지 잘될 것 같은 예감과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일단 안도했다. 소란스러움도 많이 줄어 있었다.
"오늘은 조각이지요?"
"예."
"준비물 빠트린 사람 있어요?"
준비물을 하나씩 들어 확인을 하자 몇몇 학생이 가지고 오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옆 사람에게 준비물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더 소란스러울게 뻔했다.
"없는 사람은 옆 친구에게 조용히 빌리세요."
"선생님 저희들은 자라나는 청소년이죠?"
"예. 그런데요?"
"선생님도 저희들 만할 때는 호기심이 많았죠?"
"예."
아이들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감각으로 느끼면서 김미현 선생은 불안했다. 거절을 해야 하나 아니면 들어줘야 하나.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 호기심 좀 몇 가지 풀어주고 수업하세요"
".."
"선생님 잠깐이면 되요."
"선생님 5분이면 되요."
김미현 선생은 거절하지도 못하고 승낙하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 차례 거절을 했는데 이번에는 거절하기가 어려웠다. 여기저기 아이들의 요구는 계속되었고 시끄러워지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었다. 그러다 문득 지난번 교감선생님의 꾸중이 생각났다.
"알았어요. 그대신 잠깐입니다."
"예."
"선생님 대학 때 미팅 많이 해 보셨어요?"
"응. 몇 번."
"일년에 10번요?"
"10번은 아니고 5번 정도."
"그럼 4년간 20번이네요."
"응. 그런 셈인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4학년 때는 한번한 것 같아요."
"예. 그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도 있었죠?"
"응."
"지금도 만나세요?"
"지금은 못 만나.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는 걸."
"지금은 애인 있어요?"
"글쎄."
"선생님같이 예뿐 분이 남자 없겠냐. 줄을 섰겠다."
누군가 대신 대답을 했고 김미현 선생은 침묵했다. 여기서 있다 없다는 중요한 거였다. 없는 것은 눈이 높은 것도 있지만 어째 튼 능력이 없는 거고, 애인이 있어도 김미현 선생에게는 부끄러운 거였다.
"너가 선생님 대변인이야."
"자 그만하고 수업해요. 조각에 대한 이론은 지난시간에 했고 오늘은 예고한대로 실습을 하겠어요. 자신이 구상한 것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만드는 것을 지도하기 위해 이동하다 한 학생에게 무엇을 만들건 지를 묻고 포인트를 이야기 해 주는데 무엇인가 치마 밑에서 번쩍하는 것을 보았다. 김미현 선생은 놀라면서 얼른 자리로 돌아왔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거울을 보았던 학생을 김미현 선생이 주시하자 학생은 다른 학생과 이야기하면서 모른척하였다. 예상은 한 일이라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선생님 이거는 어떻게 구도를 잡으면 되요?"
창가에 앉은 학생이 질문을 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아까 거울을 본 학생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습을 지켜 보며 질문한 학생의 곁으로 갔다.
"어떤 거죠?"
"이거요. 저는 나룻배를 만들려고 하는데 바다하고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거는 나룻배를 조금 작게 해야 되요. 바다와 나룻배가 같으면 분위기가 나지 않죠. 이거는 나룻배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바다가 잘 보이지 않잖아요."
학생들이 궁금한지 질물은 한 아이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그러다 보니 김미현 선생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꼴이 되었다. 김미현 선생이 설명을 해주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자 학생들이 지나갈 틈을 내 주었다.
"자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세요."
김미현 선생은 지나가면 학생들이 옆으로 더 비켜 설 것이라는 생각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런데 책상과 책상 사이가 좁다보니 어쩔수 없이 몸과 몸이 조금씩은 부딧혔다.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던 김미현 선생의 가슴과 엉덩이가 아이들의 팔과 가슴에 눌렸다. 김미현 선생은 놀라며 빨리 몸을 학생들 틈에서 빠져나가려고 밀다 보니까 가슴과 엉덩이가 더 눌리게 되었다. 김미현 선생이 팔로 학생들을 밀면서 간신히 빠져 나와 교단으로 갔다.
김미현 선생은 얼굴을 붉히며 호흡을 가다듬었고 선생님과 부딪혔던 아이들은 서로 밀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가슴을 눌렀고 그 감촉에 페니스가 서는 것을 느꼈다.
김미현 선생은 어쩔줄 몰라 혼란스러웠다.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밀리면서 자신에게 부딪힌 학생을 나무랄 수는 없었다.
"선생님 잘 안되요."
"예.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김미현 선생은 아이들의 질문에 다시 냉정을 찾았다. 다시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직접 가서 지도를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어디가 어렵죠?"
"이 부분요."
"조각칼을 잘 골라서 써야 되요. 한 번에 다 깎아 내려고 하지말고 조금씩 천천히 하세요."
김미현 선생이 조각칼을 들고 깎아내며 방법을 알려주자 아이들이 다시 김미현 선생의 주위에 몰려 들었다. 아까의 감촉에 젖어 있던 학생도 몰려 김미현 선생이 학생들 사이에 푹 파묻혔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이 주위에 몰려 있다는 거를 알고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김미현 선생은 엉덩이에 학생들의 무엇인가가 닿는 거를 느끼고는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었다.
"자 모두 자리로 돌아가서 자신의 것을 만드세요. 잘 모르면 선생님한테 질문하고요."
학생들은 김미현 선생이 움직이지 않고 서서 자리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자 어쩔 수 없이 학생들은 자신들의 자리에 앉아 실습을 계속하였다.
김미현 선생은 학생들의 실습모습을 보면서 다시 교단으로 돌아갔고 잠시 후 수업종료를 알리는 소리가 났다. 김미현 선생이 다음 시간까지 마무리를 해 오도록 하고 수업을 끝냈다. 김미현 선생이 돌아가자 김미현 선생과 신체접촉이 있었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과장되게 설명을 하였다.
"아까 가슴이 내 팔에 눌렸는데 정말 거기에는 그렇게 큰 데도 뼈가 없나 봐. 바람들은 주부같이 뭉클한 거 있지. 아. 감촉. 좆 꼴리더라고."
"정말..."
"야. 나는 어깨에 김미현 선생의 가슴이 닿았고 가운데 다리가 허벅지에 닿았어. 이게 주책없이 서서 혼났어."
"하하.."
아이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야. 다음에는 누가 뒤에 있던 좀더 세게 밀어라. 혼자서 넘어지면 미친놈 소리 들으니까 누가 밀면 넘어지면서 바닥에서 눌러버리게."
"재미있겠는데. 설마 이제는 바지를 입고 오지는 않겠지?"
"바지 입고 오면 수업 안 받는다."
"하하..."
김미현 선생은 수업을 끝내고 교무실로 가면서 질이 젖어 축축하다는 거를 느끼고 화장실로 향했다. 남학생들과 부딪히면서 액이 나왔던 것이다. 화장실에서 질에 뭍은 액을 닦던 김미현 선생은 좀더 질을 자극하고 싶어졌다. 다음 시간에 수업이 없어 시간은 충분했다. 김미현 선생은 문이 걸려 있는 거를 확인하고 팬티를 벗고 손가락으로 음핵과 질을 비볐다.
"음."
자신도 모르게 나온 신음에 놀라면서 혹시 다른 사람이 화장실에 있는지 모른다는 불안감일 들었다. 그렇지만 자위를 그만두기에는 너무 몸이 달아 올라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한참을 문지르자 맑은 물이 흘러 나오며 어느 정도 욕구가 해소되었다.
앉아서 한참 절정의 여운을 즐기다 손과 질에 뭍은 애액을 닦고 휴지로 휴지통에 버리는데 누가 생리를 했는지 생리대가 버려져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호기심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때자 피 뭍은 앞면이 나왔다. 아침에 보조교사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양호실에 갔는데 생리중인가... 피가 상당히 나와서 팬티에도 뭍었을 것 같았다. 가끔 김미현 선생도 생리 때 피가 많이 나와 팬티에 묻어 갈아입은 적이 있었다.
김미현 선생은 다시 말아서 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버렸다. 남자 선생님이 들어오지 않는 화장실이라 다행이었다. 자신도 학교 화장실에 생리대를 버리곤 하지만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올 염려는 없었지만 혹시라도 남자들이 볼까봐 창피했다. 손을 씻고 교무실로 가자 수업에 들어갔는지 선생님들이 보이지 않았다. 김미현 선생은 팬티의 축축함을 느끼고 화장지를 조금 접어 음부가 있는 곳에 넣었다. 그러자 차가운 느낌은 없어졌다.
2-4반 수업은 진혁이가 조용히 수업에 참여하여 많은 부담감이 줄었고 김미현 선생이 스커트를 입고 수업을 진행한 후에는 전과 같은 소란스러움이 없어 다행이었지만 아이들이 자꾸 치마 속을 보려고 하였고 김미현 선생과 몸을 닿기 위해 기회를 보는 것 같았다. 김미현 선생은 될 수 있으면 참기로 했다. 집에 돌아와 씻고 쉬고 있는데 기석이한테 또 전화가 왔다.
"기석이야. 며칠 못 보니 보고 싶네."
"응."
"지금 민호하고 둘이 있는데 나올래?"
"응. 어디로?"
"저번 호프집으로 와."
"응."
김미현 선생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냥 정장을 입을지 아니면 여고생 교복을 입을지 판단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김미현 선생은 지난번 다짐이 생각나 공원에 버렸던 팬티를 입고 교복을 입었다. 그리고 위에 원피스를 하나 걸쳤다. 머리도 찬우가 준 단발머리 가발을 하자 나이가 훨씬 적어 보였다.
김미현 선생은 누가 보는지 살피면서 집을 나와 00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김미현 선생이 기석이를 보고 다가 가자 기석이는 쳐다보기만 했다.
"아. 누군가 했어. 정말 몰라보겠는데."
"정말 안에 교복도 입었어?"
"응. 입었어."
"잘 했어. 우리는 지금 시험공부하느냐 정신이 없어. 대학은 가야지."
"하하.. 오늘도 민호 이자식 꼬시느냐고 애먹었어. 오늘 모임이 있었는데 모두 들어가고 둘만 남았어."
"응."
기석이 일행은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민호집으로 갔다.
"자 오랜만에 김미현 선생의 몸매 감상할까. 천천히 옷 벗어봐."
"..."
김미현 선생은 원피스부터 옷을 천천히 벗었다. 교복을 벗는 게 기석이에게 자극을 준 것 같았다. 기석이의 바지 앞이 불룩했고 민호도 커지고 있었다. 김미현 선생도 애들 앞에서 옷을 벗는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어 질이 젖어 있었다.
"좋아."
김미현 선생이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자 지난번 버렸던 팬티라는 것을 아는 듯 했다. 김미현 선생은 팬티를 벗고 가만히 서 있었다.
"자 이리와 엎드려."
김미현 선생이 무릎을 꿇고 엎드리자 기석이가 뒤에서 박았고 민호는 페니스를 김미현 선생의 입에 넣었다. 김미현 선생은 앞뒤로 박아대자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면서 절정을 향해갔다. 뒤에서 박고 있으니까 잘 빨지를 못했다. 자꾸 입에서 빠지곤 했다. 김미현 선생은 민호의 페니스를 한손으로 잡아 빨았다. 기석이가 먼저 질에 사정을 하였고 민호도 김미현 선생의 입에 사정을 하였다.
기석이는 집에 가야 한다면서 김미현 선생과 같이 나왔다. 둘은 조용히 걸으면서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가 밉지? 솔직히 얘기해 봐."
".."
"괜찮아. 아마 그렇겠지. 오늘도 쉬고 있는 거를 불렀으니. 처음 성희한테 얘기를 듣고 술집 창녀 보다 더하다는 생각을 했지 아마 색녀라고 할까. 그런데 만나고 보니까 그거는 아니었다. 쉽게 달아오르고 민감한 것은 맞는데 색에 밝은 거지 헤픈 것은 아닌 것 같아."
".."
"지난번에 우리끼리 얘기를 했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도 했어. 누나는 너무 착한 것 같아."
김미현 선생은 기석이가 누나라고 하자 왠지 가슴이 뭉클했다.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도 했다.
"봉사활동도 한다며. 민호가 누나를 많이 두둔하던데. 정호 자식도 능력있는 훌륭한 선생이라고 하고. 나는 어쩌다 백화점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의문이야. 절대 혼자서는 그런일을 하지 못할 성격인데, . 혹시 협박을 받은 거 아니야? 남자도 옆에 있었다며?"
"아니."
김미현 선생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왠지 모를 눈물이 났다.
"그렇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어 우리모두 누나를 섹스 파트너로 좋아하고 이미 길들여졌다는 거야. 누나한테는 다른 여자와 비교할 수 없는 감촉이 있어. 우리는 거기에 맛이 간 거야. 전과 같이 무리한 요구는 줄어들겠지만 전화하면 나와야 돼. 알았어?"
"응."
"여기서 헤어져야 겠네 나는 저쪽으로 가니까."
"잘 가."
"응."
김미현 선생은 그래도 자신을 조금은 이해를 해주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79
2000-11-20 23:07 김미현 선생님 25 창작야설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미현이의 어린 시절이 나와야 할 것 같아 회상을 하는 형식으로 중간에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회상1)
- 또 다른 상처의 시작 -
진혁이 반 수업은 다시 돌아왔다. 김미현선생은 문제의 반에 미술수업이 있는 날은 달력에 표시를 해 두어 잊어버리는 일은 없었다. 화장을 하고 어느 옷을 입을까 생각하다가 회색의 스커트 정장을 입고 출근하였다.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였고 좀 타이트해서 탄력적인 엉덩이를 보는 사람에게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제 기석이와의 일이 잘 풀린 것이 김미현선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였고, 자신의 몸을 음란한 눈으로 처다 보는 아이들의 눈길이 불편했지만 사춘기 소년들이라 그럴 것이라는 생각에 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고, 수업시간에 조용하게 수업을 받는 게 고맙기도 했다. 자신이 스커트만 입고 출근을 한다면 더 이상 수업시간이 시끄러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들었다.
오늘도 출근길에 자신의 뒤쪽에 서 있는 남자 두 명을 보았고 그중 한 명은 정말 잘 생겨 김미현선생의 마음을 끌었다. 김미현선생은 몇 정거장을 지나도록 자신의 몸만 처다 볼 뿐 접촉을 하지 않자 왠지 모를 서운함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다행이었다. 이렇게 점잖은 사람들만 지하철을 탄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았다. 이 남자도 분명히 뒤에서 자신의 엉덩이나 가슴을 보고 있을 것 같았다.
수업시간에 맞추어 교실에 들어가자 아이들의 눈은 반짝이며 빛나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은 호철이와 몇몇이 문제지만 다른 학생들은 말을 잘 듣는 편이였다. 한편으로는 호철이 같은 애들만 없었다면 김미현선생은 자신의 잘 빠진 몸매를 아이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도 섹시하게 옷을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애들에게 굴복당해 억어지로 스커트를 입어야 한다는게 김미현선생에게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었지만 다시 애들과의 마찰은 원하지 않기에 참았다. 진수가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간 후 실습 시간에 아이들이 '진수가 없어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애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놀란 눈을 하고 가슴을 졸였다.
그러면서 김미현선생과 아이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진혁이를 처다 보았고 진혁이는 김미현선생의 시선을 느끼자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려 버렸다. 어떤 때는 호철이 일당 중 한명이 진혁이에게 무엇인가 사정하는 것을 우연히 몇 번 목격하기도 했다. 김미현선생은 불안감속에 진혁이가 소문내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랬다.
지금 생각해도 진수가 있을 때 짧은 스커트를 입고 수업을 하고, 수치스런 질문과 전시실에서의 치욕을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항상 수업 때면 무엇을 또 무리하게 요구할지 불안감속에 생활하지 않았던가.
그러던 것이 진수가 전학간 이후 김미현선생이 갑자기 섹시한 옷 차림에서 주부들이나 입는 극히 보수적인 바지를 입고 출근을 하였고 출근 후에는 질문에는 전혀 대답을 하지 않고 미소를 보이지 않고 엄하게 수업에만 전념을 하였으니 자신이 실수 한 것 같았다. 너무 갑자기 변한 김미현선생의 모습에서 일부 학생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학생들 특히 2-4반 학생들이 다정하고 섹시한 선생에서 딱딱한 차가운 고지식한 선생으로 변해버린 모습에 학생들이 오히려 당황했었고 차츰 짜증을 부리는 학생이 생기면서 교실이 소란스러웠고 수업 받는 자체를 싫어 했던 학생도 있었다.
그러던 것이 김미현선생이 스커트를 입고 출근하면서 전에 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수업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 김미현선생은 스커트를 입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스커트만 억지로 입을 뿐 그 외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없다는 것에 자위하며 스스로를 달랬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서 스커트를 입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스커트만 입고 출근한다면 수업시간이 시끄러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반장의 말에 수궁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거를 다시 한 번 느꼈다.
"지난 휴일은 잘 보냈어요?"
"예."
호철이 일당이 조용하니까 떠드는 사람도 없었다. 아이들도 더 발랄해진 것 같았다. 오늘도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김미현선생의 팽팽한 엉덩이와 가슴을 훔쳐보며 눈 요기를 하였다. 엉덩이에 붙은 스커트는 매혹적이었다. 가는 허리에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엉덩이가 나오는지 학생들은 궁금했다.
"오늘은 정물에 대해서 배우겠다. 준비물 빼먹은 사람 있어요?"
"예."
두명의 학생이 팔레트를 가지고 오지 않았고 한명은 물통이 없었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빌려서 하고. 옆 사람과 같이 하세요. 일단 스케치만 했다가 나중에 완성을 해도 되요"
"예."
"과일, 채소, 꽃, 기물 등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그리는 정물화는 놓인 위치와 방향, 각자의 위치와 방향, 눈 높이, 보는 각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보인다. 교탁 위에 있는 이 과일바구니도 창가에 앉은 학생과 복도에 앉은 학생은 서로 다르게 보일 것이다. 위치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 가를 정확히 알고 스케치를 해야 하니까 자리를 바꾸어 가며 관찰을 해본 후 시작하세요."
"예."
"21번 정물화 구도의 3 요소 중 변화가 뭐죠? 책에 나와 있죠."
"예. 변화, 사물에 생동감을 주는 요소"
"다음 12번, 통일이 뭐죠?"
"통일, 안정감과 질서를 주는 요소"
"다음은 3번. 균형이 뭐죠?"
"잘 모르겠는데요."
김미현선생이 대답하는 학생에게 고개를 돌리다 김미현선생은 놀랐다. 자신도 모르게 번호를 부르다 호철이를 지목했던 것이다. 김미현선생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답이 있는 페이지를 알려 주었다.
"책 70페이지에 있어요."
"어디요?"
"하하하..."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김미현선생은 호철이에게 쩔쩔매었고. 어쩌다 호철이를 시켜서 일이 꼬이는지 김미현선생은 손이 떨리는 거를 느꼈다. 책을 펴면 바로 보이는 곳인데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자신에게 반항을 하고 있는 거였고 마치 왜 자기를 시켰냐고 항의하는 소리로 들렸다. 김미현선생은 난처함을 느끼며 떨리는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예. 좋아요. , 균형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하는 상태를 말하죠."
"자 시작해요."
김미현선생은 당황하며 이론 수업을 마치고 실습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리저리 자리를 바꾸어 가며 과일바구니를 관찰하였고 스케치를 시작했다. 김미현 선생의 설명을 학생들은 잘 따라 했다. 김미현선생은 전과 같이 교실을 돌면서 지도를 하였다. 아이들은 자릴 옮겨가며 과일바구니를 관찰하였다. 김미현선생이 학생 지도를 하는데 누군가 거울로 스커트 안을 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김미현선생은 놀라면서 자리를 피했다.
김미현선생은 실습을 시켜놓고 교무실로 향했다. 지난번에도 몇 번 실습을 시키고 자리를 비우지 않았던가 물론 전시실에 누워 있기 위한 수단에 불과 했지만 진혁이 밖에는 그 내막을 모르기 때문에 난처한 일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쾌재로다 하며 홀가분하게 교무실에서 시험문제 출제를 하였다.
'호호.. 지금 애들이 허탕 쳤다고 화를 내고 있을 까?'
김미현선생은 왠지 고소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호철이 일행은 선생이 실습을 시켜놓고 교무실로 향하자 앞으로 실습시간마다 자리를 비우면 어쩌나 하고 허탈한 심정이었다.
"교무실에 가면 말짱 꽝이잖아."
"그러게."
"완전히 닭 쫓던 개 지붕 처다 보는 꼴이야."
"으..."
"방법이 없을 까?"
"야. 그렇다고 교무실에 있는 거를 우리가 어떻게 하냐."
호철이 일행이 황당함에 떠들자 교실이 다시 시끄러워 졌다. 호철이 일행은 실습은 할 생각도 하지 않고 모여 앉아 대책을 논의 했다.
"야. 조용히 하자."
그 때 호철이 일행 중 그래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민구가 좋은 방법이 있다고 했다.
"무엇인데?"
"우리가 김미현선생이 스커트를 입도록 한게 수업 분위기 때문이잖아?"
"응. 맞아."
"우리가 더 시끄럽게 하면 다음부터는 교실을 비우는 일이 없을 걸. 선생이 없는 교실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하잖아?"
"맞아. 역시 민구야. 넌 임마 그 머리로 공부를 하면 우리 반에서 1등 할거다."
"짜식 칭찬으로 들으마. 그럼 분위기를 조져 놔야지."
"그럼. 그럼."
호철이 일행은 더 시끄럽게 소란을 피웠다. 그러자 옆 반에서 수업을 하던 음악 선생님이 참지 못하고 들어왔다.
"얘들아 조용히 해."
어느 정도 소란이 가라 앉았다.
"선생님은 어디 가셨니?"
"모르는데요. 실습하라고 하고는 그냥 나가셨어요."
"선생님이 안계셔도 반장이 통제를 해서 실습을 해야지. 떠들면 어떻게 해."
"예."
김미현선생은 수업시간이 10분 정도 남자 서두러 교실로 향했다. 학생들은 좀 어수선했지만 실습에 전념하고 있었다.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어요. 남은 것은 다음 시간에 하세요."
"예."
김미현선생이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에서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데 음악선생님이 다가왔다.
"아까 수업하다 어디 갔다 왔어요?"
"예. 시험 준비 때문에 여기에 와서 일을 했어요. 그런데 그거는 어떻게 아세요?"
"아까 음악실에서 들으니까 너무 시끄러워서 가보니 그렇더라고요. 교감선생님 아시면은 또 혼날뻔했어요."
"예. 죄송해요. 주의하겠습니다."
"뭐. 나한테 죄송할거는 없고요. 초임인데 조심해야죠."
"예. 고맙습니다."
"잘 하세요."
"예."
김미현선생은 음악선생님이 돌아가고 자리에 주저 앉았다. 아찔했다. 애들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큰일 날 뻔한 것이다.
금요일 날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누나 난데."
"응. 잘 있어?"
"응. 내일 중학교 동창회가 있는데 종열이가 누나한테 할 말 있다고 꼭 나오라는데. 나한테 신신당부를 하더라고."
"누구?"
"종열이 있잖아. 중학교 때 우리집에도 몇 번 오고."
"응. 응.."
"기억이 안나? 고등학교 때도 몇 번 왔었는데. 졸업하고 얼마 안되어 입대 했잖아."
"응. 알아. 그런데 나 토요일 날 바쁜데. 약속이 있거든."
"약속?"
"응."
"나는 녀석이 하도 사정을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이번에 휴가 나오는데 내년에 제대한데. 시간을 내 줄 수 없어?"
"안 돼. 이미 저녁식사를 약속을 했는걸. 일요일 날 학교에서 일이 있어서 퇴근도 늦게 할거야."
"알았어. 시간이 없다니 할 수 없지."
"응."
종열이는 김미현선생을 강간한 첫 남자였다. 그를 다시 만난다는 거는 악몽이였다. 내일 아무 약속도 없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종열이를 만나는 거를 피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아픈 상처가 생각났다.
어린 고등학교 2학년 때 였다.
김미현선생이 대학을 갈 형편이 못되어 00 여상에 진학하고 2학년 가을 토요일 어느 날 동생과 미현은 수업을 끝내고 일찍 돌아와 집에 있었다. 점심을 라면으로 해결하고 공부를 하는데 동생이 공부를 좀 쉬었다 하자며 미현에게 다가왔다.
"누나 놀다가 하자."
"싫어."
미현이는 지난번에 싫다고 버티는 미현이을 힘으로 누르고 팬티를 벗기고 애무를 했던 기억이 생각나 거부했다. 분명히 그것을 요구할 것이라 거절해야 만했다. 낮이라 누가 오거나 엿듣기라도 하면 큰일이었다. 무엇보다 동생과 낮부터 그거를 한다는게 너무 부끄럽고 무서웠다.
"눈치는 빨라서 저번에도 무사히 지나갔잖아."
"제발 낮에는 하지 말자 응. 밤에 해."
"싫어. 밤에는 불안하단 말이야. 부모님이 깰까봐 얼마나 겁나는 줄 알아."
"두 분다 피곤하셔서 주무시기 때문에 몰라. 한참 흔들어 깨워도 모르시는데. 나는 낮에 하는 거는 무섭단 말이야.'
성태가 가까이에 오는 거를 보자 미현은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났다. 그러자 성태는 더욱 다가왔고 그렇게 방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쫓고 쫓기는 일이 벌어졌고 결국 미현은 성태에게 잡혔다.
"가만히 있어. 도망가면 가만히 안 둔다."
미현은 자신의 팔을 꺾는 성태의 힘에 눌려 저항을 포기했다. 잘못하면 자신의 옷을 찢을 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성태는 체육복을 입고 있는 미현이의 바지를 벗겼다.
"잠깐 그럼 문 잠그고 올게."
"도망 가는 거 아니야."
"아니야. 도망가도 잡히잖아."
"알았어."
미현은 방 문을 고리를 걸고 성태에게 갔다. 정말 도망을 가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성태는 미현이의 탐스러운 가슴을 쥐었다. 손 안에 들어오는 가슴이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팬티위로 음부를 비비면서 젖꼭지를 꼭 쥐었다. 미현은 아픔과 함께 흥분을 느끼며 질에서 액이 나와 팬티를 적시였다.
한참을 속옷위로 애무하던 성태는 팬티까지 벗기고 질을 벌렸다. 질은 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미현이는 가만히 누워서 두 눈을 감았다. 감은 눈썹이 떨리고 있었고 다리는 경직되어 빳빳했다.
"다리에 힘을 빼고 더 벌려."
미현은 다리를 더 벌렸지만 긴장되어 힘이 들어가는 다리는 어쩔 수 없었다. 성태가 먼저 미현이의 음부를 빨아주고 나중에 미현이가 성태의 페니스를 빨았다.
그때 종열이는 극장표 두장을 가지고 성태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신문을 돌리고 팁으로 받은 극장표였다. 석간 신문을 넣어주면 극장에서 공짜 입장권을 주었다. 그거를 그래도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한 성태와 같이 보러 가려고 온것이다. 지난번에도 같이 영화구경을 한적이 있었다. 월급 2만원에 부수익이 있어 괜찮았다.
"성태야?"
종열이는 신발 두개가 있는 거를 보고 부르면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문은 잠겨 있어 열리지 않았다.
안에서는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친구가 부르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흔들거리자 성태는 바지를 올리기에 바빴고 미현은 팬티는 입지도 못하고 체육복을 입었다. 그리고는 성태친구의 얼굴을 볼 용기가 없어 이불을 덮어 쓰고 자는 척했다.
"성태야. 나 종열이야."
"응. 응. 잠깐 기다려."
성태는 발기한 페니스를 옆으로 누르며 구부정하게 문을 열었다.
"야. 뭐 하는데 문을 늦게 여냐?"
"응. 졸려서 자느냐고."
종열이는 방안에서 나는 야릇한 냄새와 알 수 없는 열기를 느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누워 자고 있는 누나의 팬티가 이불 속에서 반쯤 나와 있는 거를 보자 더 이상했다. 그리고 잤다고 하는 성태의 눈은 결코 잔 눈이 아니었다. 그리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둘이 무엇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
"너. 이상하다."
"이상하기는... 그런데 갑자기 웬일이야. 깜짝 놀랐잖아."
"응. 오늘 극장표를 받았거든. 같이 가자고."
"응. 응. 나는... 졸린데."
"싫어. 그럼 다른 애들하고 간다."
"아니야. 좀 기다려."
종열이는 성태가 외출할 준비를 하는 동안 슬그머니 방한 구석에 있는 팬티를 주워 주머니에 넣었다. 손에 차갑게 느껴지는 감촉이 혹시 빨래를 방안에 널어 논건가 하는 착각이 들었지만 한 부분만 젖어 있어 쉽게 단정지기가 어려웠다. 가끔 성태의 집에서 빨랫줄에 널린 누나의 속옷을 본적은 있지만 입던 옷은 처음이었다. 그 때도 호기심 때문에 작은 팬티를 구경했었다.
"종열아 가자."
"응."
종열이가 가자 미현은 일어나 팬티를 찾았지만 찾을 수 가 없었다. 분명히 이불 속에 감추었는데 없어지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방안을 이 잡듯이 한참을 찾아도 없자 결국 포기 했다.
종열이는 성태와 극장에 와서도 주머니에 들어 있는 누나의 팬티를 생각하며 가슴이 떨렸다. 그리고 페니스가 발기했다. 결국 극장화장실에 온 종열은 누나의 팬티를 펼쳐보면서 그게 오늘 입던 옷이고 앞 부분이 얼룩지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게 오줌 같지는 않았다. 그러면서 잠깐 책에서 여자가 흥분하면 액이 나온다는 것을 본 생각이 나면서 혹시 성태하고 그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었고 종열이는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였다.
집에 돌아와서도 종열은 성태의 집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추리로 잠을 잘 수없었다. 서로 만저만 주었을까 아니면 진짜로 했을 까. 아님 다른 곳에서 흥분을 한것이고 방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을까. 그렇다면 잠도 자지 않으면서 늦게 문을 열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할 수록 종열이의 머리는 복잡해 졌다.
'다음에 몰래 확인을 하자.'
그 이후 종열이는 토요일 오후와 평일에도 가끔 성태의 집을 관찰했다. 그리고 성태와 누나 둘만 있는거 같으면 몰래 숨어 들어 엿들었다. 혹시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문 앞 멀리에서부터 신발을 벗어 들고 방문앞까지 왔다. 그러길 이 주일이 지났을 무렵 성태는 참지 못하고 거부하는 누나의 옷을 다시 벗겼다.
종열이는 몰래 방문앞에 다가와 엿듣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못으로 구멍을 내고 안을 보았다. 안에서는 누나가 성태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종열은 너무 놀라 숨이 멎는거 같았다.
"싼다."
"응."
성태의 페니스를 빨던 누나는 성태의 정액을 빨아 먹는 모습을 보자 종열은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페니스가 발기 했다.
"자 누워."
"응."
성태와 미현이는 밖에서 누가 보는 지도 모르고 열심히 서로 오랄을 하고 있었다. 성태가 미현이의 다리를 벌리자 검은 음모가 보였다. 종열이는 옆에서 보는 거라 검은 음모만 보였지 질은 보이지 않았다. 미현이는 누워서 눈을 감고 할딱 꺼렸다.
"됐어. 그만해."
"조금만 더."
"아..."
미현이는 흥분을 느끼며 액을 쌌다. 성태가 일어나자 미현은 이불을 덮고 그대로 있었다.
'아. 그때도 아래는 알몸이 였구나.'
종열이는 그렇게 생각하고 조용히 00 신문사로 향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996
2000-11-20 23:11 김미현 선생님 26 창작야설
(어린 시절 회상 2)
- 잊고 싶은 첫 경험 -
그렇게 시간이 한 달이 흐르면서 종열이는 누나의 알몸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였고 아직도 빨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누나의 팬티는 종열이를 더 흥분하게 하였다. 그러면서 누나의 알몸을 보고 싶었고 성태 마냥 만져 보고 싶었다. 그러다 어느 날 TV 사극에서 남의 약점을 잡아 첩자로 활용하는 거를 보고 종열이는 힌트를 얻었다.
'그래. 한 번 해보자.'
종열이는 팬티와 자신이 목격한 현장을 가지고 누나를 겁주고 한번이라도 탐스러웠던 가슴과 검은 털이 있는 XX를 보고 싶다고 기다리던 중 기회가 왔다. 종열이는 성태가 당번이라 늦게 끝나고 친구들과 시내에서 약속이 있어 만날 거라는 거를 알고 성태의 집으로 향했다.
오늘의 일을 위해 신문사에 전화를 해서 '일이 있어 늦는다. 끝나는 대로 바로 가서 돌리겠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설래임과 두려움 마음을 갖고 성태의 집에 도착하자 예상대로 성태 누나 혼자 집을 보고 있었다.
"누나!"
"응. 웬일이니?. 성태는 아직 안 왔는데."
"응. 알고 있어."
"기다릴 거야?"
"오늘은 누나한테 할 말이 있어 왔어."
"나한테? 뭔데?"
"지난번에 왔다가 나 정말 놀랐어."
"뭐를."
"언제부터 성태하고 그 짓 한거야?"
"그짓이라니?"
미현은 왠지모를 불안감이 밀려오는 느낌을 받았다.
"다 알아. 성태하고 옷 벗고 그 짓 했잖아."
"뭐. 뭐라고... 너... 아니야. 절대 아니야. 너가 잘못 본거야."
미현은 강하게 부정했다. 아니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동생 친구가 자신의 부끄러운 팬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그러나 양심은 속이지 못해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빠르게 뛰었다.
"내가 처음부터 다 보았다니까. 안 보면 어떻게 알아."
"아니야. 아니야. 절대 아니야."
"나는 누나하고 얘기를 하려고 왔는데 부모님에게 말씀 드릴까. 누나 얼굴은 못 속여."
".."
"나는 누나 팬티도 갖고 있단 말이야. 지나번 영화보러 간 날 짐작하고 다음 날부터 몰래 감시를 했다고."
"너. 정말..."
미현은 종열이가 꺼내는 팬티를 보자 그 날 없어진 팬티가 분명했다. 그 때 젖어 있었는데 종열이가 가지고 갔다니 미현은 현기증을 느끼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미현은 종열이가 중학교 때부터 자꾸 밖에서 둘이 만나자고 하거나 집에 놀러 와서 치마를 들추는 등 장난을 하여 꺼리는 동생 친구였다. 그렇다고 동생에게는 말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 앓고 있었는데 자신의 약점까지 알았으니 아직 어린 미현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
"나는 다른거 없어. 누나하고 사귀고 싶은 거야. 그럼 비밀은 지켜줄게."
".."
종열이는 그러면서 미현이 곁으로 와서 허리에 팔을 두르고 가볍게 안았다. 미현은 몸에서 소름이 돋는 거를 느끼며 본능적으로 피했다. 그렇지만 강하게 거부하지는 못했다. 정말 부모님에게 말을 하거나 학교에 소문을 내면 자신과 성태는 학교에도 갈 수 없었다. 혹시 지금 종열이가 한 말을 누가 들었는지 몰라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주인집과는 별도로 지어진 건물이었고 주인집에도 아무도 없는지 조용했다.
"자 방에 들어가자고."
".."
방에 들어온 종열이는 미현은 방에 눕히고 옷을 벗겼다. 미현은 거부를 했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거칠게 반항 할 수 없었다. 종열이는 지난번 성태와 누나가 방안에서 서로를 빨아주면서 정액을 먹던 일들이 머리에서 맴돌며 떠나지 않자 흥분으로 자제력을 잃고 있었고 계속 성욕을 충동질하고 있었다.
종열은 힘으로 미현은 누르고 찢듯이 팬티까지 벗겼다. 그리고는 다리를 한것 벌리고 페니스를 넣었다. 너무 갑자기 벌어지는 일이라 미현은 정신이 없었다. 팬티가 벗겨지고 무엇인가 하체를 자극하자 자신의 처녀성이 짓밟힐거라는 거를 직감으로 느꼈다. 그리고 임신에 대한 불안감도 들었다.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미현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종열이의 페니스는 미현의 질을 뚫고 들어갔다. 처음에는 질을 입구가 벌어지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페니스 앞 부분이 조금 들어가자 차츰 수월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현은 아픔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악. 아파.. 아파... 제발 그만해. 아파. 흑흑..."
"아파. 무서워..."
"그만해. 종열아 너는 성태와 친구잖아."
"누나는 성태하고 남매 잖아."
".."
종열은 미현의 고통을 무시하고 계속 넣어 페니스가 거의 다 질 안에 들어갔다.
"조금만 참아."
종열은 다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현의 음부를 보다가 피가 자신의 페니스와 음부 주변에 뭍은 거를 보았다.
"처녀였어? 아니면 XX가 찢어졌나?"
".."
피가 계속 나오지 않는 거를 보고 종열이는 누나가 처녀였다는 거를 알았다.
"누나 처녀였구나. 나는 성태하고 했는 줄 알았는데."
"흑흑..."
미현은 눈물만 흘리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지켜온 것을 결혼할 사람도 아닌 이런 나쁜 놈에게 빼앗기는게 너무 억울했다.
일단 질 안에 페니스가 들어가지 종열이는 서두르지 않았다. 책에서 처음하는 여자는 고통스럽기만 하다는 거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또 누나에게 좀 미안한 생각도 들어 막무가네로 하기가 어려웠다.
한동안 질 안에 넣어 놓고 움직이지 않던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였다. 미현은 처음에 느꼈던 통증은 점차 줄어들면서 알 수 없는 뜨거운 것이 밀려오는 느낌을 받았다. 미현은 절규했다. 이런 애에게 처녀를 빼앗기면서 흥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미워하며 욕을 했지만 질을 자극하는 감촉에 몸은 반대로 통증 속에서도 반응하며 액이 나오고 있었다.
미현을 더 치욕스럽게 하는 거는 고통은 점점 줄어들고 자극이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었다. 질에서는 액이 나오면서 종열이의 페니스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했고 자꾸 섹스에 몰입되어가는 자신이 느껴졌다. 그러자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한동안 움직이던 종열은 미현의 몸에 사정을 하였다. 미현은 질 안을 두드리는 감촉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 미현이의 몸에서도 한 무더기의 액이 더 나왔다.
"누나가 나와 사귀어 준다면 정말 비밀은 지겨줄거야. 성태와의 일도 계속 할 수 있다는 거지."
".."
종열은 휴지로 페니스를 닦으며 일어섰다.
"나 신문 돌리러 가야되. 나중에 또 올게."
종열은 누워서 흐느끼고 있는 미현은 두고 성태의 집을 나왔다. 미현은 아직도 얼얼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그냥 누워 있었다. 낮에만 하지 않았어도 종열이가 몰랐을거라 생각하자 성태도 미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만 앞섰다. 정말 비밀은 지켜줄건지 하는 불안감과 임신은 되지 않았는지 불안했다.
생리주기를 보면 임신이 되는 날짜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약국에 가서 물어보기는 창피했다. 한참을 누워 있다 방이 어두워지는 거를 느끼고 일어섰다. 아랫도리의 통증이 다시 미현의 얼굴을 찡그리게 했다. 피가 뭍은 이불을 빨면서 다시 눈물이 났다. 방을 청소하고 목욕을 하였다. 질에서 나오는 정액을 닦으며 종열이의 모든 자국을 지우고 싶었다. 눈물은 계속 미현의 눈을 덥고 흘러 내렸다.
목욕을 마치고 누워 잠을 자는데 성태가 깨웠다.
"누나 일어나."
"응. 응."
"나 배고파."
"나 피곤해. 좀 더 자고 싶은데."
"알았어. 내가 찾아 먹을 게."
성태는 누나가 이상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녁을 혼자 먹었다. 가끔 밥을 굶기는 했지만 오늘은 정말 이상했다. 그 날 밤에 성태는 누나의 몸을 만지고 싶었지만 누나가 아픈지 몸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그만두었다.
그리고 며칠 후 임신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있는 일요일 날 밖에서 친구들과 만나 놀던 성태가 점심 때가 되어 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종열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동네 아시는 분 딸 결혼식이 있어 나가고 안계셨다.
"애들이 누나가 해주는 떡볶이 먹고 싶데."
"응."
미현은 자신을 쳐다보는 종열이의 눈을 피하며 부엌으로 갔다. 그러자 종열이가 따라왔다.
"누나 정말 처음이었어?"
".."
"나하고 말도 안할 거야? 내가 좀 심했다는 거는 인정하는데 다른 사람도 누나하고 성태를 봤다면 나하고 같은 행동을 했을 거야."
".."
"생각해봐. 그게 얼마나 사람을 유혹을 하는 건데. 그 때는 정말 미치겠더라니까."
"나. 떡볶이 만들어야 해."
"알았어. 그리고 내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
"한 번만 만져보고 갈게. 그리고 친구들 있는 데서 전과 같이 행동해. 누가 의심하면 어쩌려고 그래."
종열이는 미현의 뒤로 와서 가슴을 움켜쥐었다. 미현은 금방이라도 누가 부엌에 들어올 것 같은 불안감에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종열이는 가슴을 만지다 음부를 한 번 손바닥으로 비비고는 나갔다.
미현은 종열이의 자극에 몸이 떨리고 액이 질에서 흘러나오자 떡볶이 만드는 일에 열중하며 자극의 감촉을 잊으려 했다.
"성태야. 떡볶이 다 되었어."
"응. 마루에 놔."
"누나도 같이 먹어요."
종열이가 미현이를 불렀다.
"응. 나는 아까하면서 좀 먹었어."
"예."
성태 친구들은 미현이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놀다가 돌아갔다. 그 때 종열이가 작은 쪽지를 미현이의 손에 쥐어 주었다.
'이따가 한시간 후에 뒷산 공원으로 와.'
미현은 망설이다 약속시간을 20분 지나서 옷을 입고 공원으로 갔다. 공원에서 종열이는 미현을 기다리다 불렀다.
"누나 나와주어서 고마워. 이거는 선물이야."
종열이는 제법 큰 종이백을 미현에게 주었다.
"이게..."
"응. 오늘 월급 탔거든. 누나에게 선물을 샀어. 옷인데 한 번 입어봐. 작으면 바꾸어 준데 00 시장 입구에 있는 00 상회 있지 거기서 샀으니까 안 맞으면 가서 바꿔 입어."
".."
"그리고 인상좀 펴. 너무 굳어 있잖아. 내가 나쁜 사람이면 누나에게 잘 보이려고 하겠어. 괴롭히기만 하지."
".."
"알았어? 정말 답답하네. 나도 화 나면 무서워."
"응. 알았어."
"그래. 내가 내일 오후에 갈 거니까 그거 입고 있어. 성태 자식 한강에 놀러 간데. 나는 신문 돌린다고 빠졌지."
종열이는 그러면서 사람의 그림자도 없는 수풀 속으로 미현을 데리고 가더니 가슴을 만졌다.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지는 손놀림에 미현은 질이 젖고 있다는 거를 알았다. 긴장감에 흥분은 되지 않았지만 점차 몸이 굳어 지며 뜨거워지고 있었다.
"성태에게 한 것 같이 빨아줘."
".."
"어서. 시간이 없어."
종열이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밖으로 꺼냈다. 벌써 부풀고 있었다. 미현은 정말 성태와의 일을 다 보았다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우연히 종열이의 페니스를 보자 성태와 크기가 비슷한 것 같았다. 그러나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저게 자신의 처녀를 빼앗았다는 생각이 들자 무섭고 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아. 아님 여기서 XX에 박을까?"
"아니야. 알았어."
미현은 섹스를 한다는 말에 놀라며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빨았다. 성태와 같이 정성껏 빨고 싶지 않았다. 대충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는데 갑자기 페니스가 움찔하더니 정액을미현의 입에 쌌다.
미현은 갑자기 들어오는 정액에 놀라며 일부는 먹고 일부는 밖으로 뱉었다. 먹고 싶지 않았다.
"성태 거는 먹더니 내거는 뱉는 거야?"
"그게..."
미현은 종열이가 너무 자세히도 보았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성태가 한 행동을 보았다면 정말 그게 소문 난다면 큰일 이였다. 성태와는 그 이후 낮에는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누가 또 알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가정이 무너지고 마을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그래서 계속 요구하는 성태의 요구를 피하고 있었다. 물론 밤에는 허락했고 더 성태한테 잘 해 주었다. 성태도 미현의 설득에 점차 넘어가 요구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마을에서 놀림을 당한다면 살수 없다는게 미현의 유일한 무기였다. 가끔 성태의 요구에 지쳐 오랄을 해 줄 때는 문에서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 했고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신경이 곤두섰다.
종열이와 몇 번의 만남이 있고 나자 종열이에 대한 미움도 점차 사그러지고 있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을 감정을 계속 갖는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종열이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중요했다. 유일한 목격자이면서 그것을 빌미로 자신의 처녀를 짓밟았지만 다 지난 일이였다.
절대 용서할 수는 없었지만 표현은 하지 않았다. 마음을 완전히 다스리지는 못해 가끔 어색하면이 있었지만 요구하면 요구하는 대로 따라 주었다. 어디서 구했는지 콘돔을 갖고 있을 때는 질에 넣고 사정을 했지만 대부분 임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질에 넣고 섹스를 하다가도 미현의 입에 페니스를 넣고 사정을 하였다.
질에 들어갔던 액이 뭍은 페니스를 빤다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임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이미 성태와의 일을 다 보았기 때문에 정액을 뱉지도 못하고 다 먹었다. 동생과 차별을 한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았다.
낮에는 종열이의 페니스를 빨고 저녁에는 성태의 페니스를 빠는 날이 겹칠 때도 많았다. 그렇다고 성태에게 사실을 말 할 수는 없었다. 싸움이라도 하는 날에는 종열이의 입을 막을 수가 없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절대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돼."
"알았어. 누나 자위를 해서 그런지 누나의 XX가 좀 벌어진 것 같아."
"응. 조금. 약속할 수 있지?"
"알았다니까."
"응. 고마워. 성태에게도 잘 해 주고."
"응. 그런데 이거 자꾸 벌어지면 어쩌지."
종열이는 미현의 질에 손가락을 넣고 벌리고 있었다.
".."
그 날도 낮에 종열와 미현가 만나 한참동안 섹스를 했다. 콘돔을 끼고 하다 보니 임신에 대한 부담이 없었고 편했고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보니 흥분도 쉽게 되었다. 아픔도 없었고 성태와의 오랄 때 보다 더 흥분이 되었고 액도 더 나왔다.
단지 미현이는 입술을 물고 나오는 신음을 참고 있었다. 집에 돌아와 음부를 닦기는 닦았는데 혹시 성태에게 들킬지 몰라 불안했다. 성태와는 대부분 저녁에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성태가 종열이의 정액을 먹을 수도 있었다.
"누나 저번에 빨래하는 거 보니까 못 보던 옷이 있던데?"
"응. 친구가 입으려고 샀는데 좀 작은 가봐. 그렇다고 나를 주었어."
"누나 좋겠다. 공짜로 옷도 얻고."
"그만 자자.."
"응. 잘자."
그 날도 산에서 종열이와 섹스를 하고 집에 돌아와 옷을 빨고 있는 거를 성태가 본거이었다. 내일 종열이는 시내에서 만나자고 했다. 월급으로 맛있는 거를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지만 나가고 싶지 않았다.
"누나 이거 먹어봐. 닭으로 만든 건데. 정말 맛있어."
"응."
칸막이가 된 레스토랑에서 종열이와 미현이는 붙어 앉아 닭으로 만든 치킨구이를 먹고 있었다. 그러면서 종열은 스커트를 입은 미현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괜찮아. 식탁에 가려서 밖에서는 아래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있어. 그리고 여기는 일단 음식이 나오면 나중에 후식이 나올 때까지 웨이터가 오지 않아."
".."
종열은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눌렀다. 미현은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벌리고 앉아 달 뜬 신음이 나오는 것을 참았다.
식당에서 나와 종열은 시장에 들려 팬티와 브래지어 한 세트를 사주었다. 너무 빨간 색으로 되어 있어 미현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월급타서 누나한테 많이 쓰는 거야."
"응. 고마워."
"다음주 일요일 날 누나 집에 가기로 했거든 그 때 오늘 산 거 입고 있어."
"응."
다음주 일요일은 금방 왔다. 미현은 종열이가 팬티 입은 거를 확인할게 뻔하기 때문에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고 종열이가 사준 스커트를 입었다. 아침에 나갔던 성태는 정말 점심시간이 되자 친구들과 집으로 들어왔다. 방이 좁아 애들이 들어가 앉으면 꽉 찼다.
"누나 애들이 떡볶이 해 달래. 재료는 종열이가 샀어."
"응. 기다려."
미현은 종열이의 시선을 피해 부엌에 들어갔다. 한참 떡볶이를 하고 있는데 종열이가 들어왔다
"어디 보자."
종열이는 미현이가 입고 있는 스커트를 위로 들었다. 역시 종열이가 사준 빨간 팬티를 입고 있었다.
"애들이 나오면은 어쩌려고."
"걱정마 내가 빌려온 만화책 보느냐고 정신 없어. 다음은 브래지어."
종열은 다시 체육복 상의를 걷어 올렸다. 가슴에 체육복이 걸려 내려오지 않았다.
"잘 맞는데. 어때. 착용감이. 몸에 맞아?"
"응. 응. 괜찮아."
종열은 뒤에서 한손은 가슴을 비비며 만졌고 다른 손은 음부 안에 손을 넣어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그만해."
"잠깐만."
한참동안 만지다 종열은 팬티를 내렸다.
"종열아. 그만해."
"괜찮아. 누가 안보니까. 걱정마."
미현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종아리를 지나 발 밑에 떨어졌다. 그러자 미현의 발을 들어 팬티를 빼내었다. 그리고는 냄새를 맡았다.
"그만해. 팬티 주고 어서 들어가."
미현은 떡볶이 만드는거 보다 종열이가 또 어떻게 곤란하게 할지 걱정이었다. 팬티를 빼앗기 위해 손짓을 했지만 허공만 갈랐다. 떡볶이에 물을 부어가며 졸이고 복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거 마루에 놓을 거니까 치우면 안 돼."
"뭐라고. 정말..."
종열은 벌써 부엌을 나서고 있었다. 미현은 부끄러운 팬티를 동생 친구들이 볼거를 생각하자 정신이 번쩍 났다. 또 슬그머니 몸이 달아 올랐다.
미현이가 떡볶이를 갖고 들어가는데 보니까 정말 빨간 자신의 팬티가 마루 한 구석에 있었지만 문 옆에 있어 쉽게 눈에 들어왔다. 미현은 부끄러워 방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누나도 같이 먹자. 내가 보니까 만드는데 정신이 없어서 하나도 안먹던데."
"그래요. 누나."
성태 친구들은 종열이의 말을 거들었고 성태도 같이 먹자고 했다.
"누나 이리와."
"자식 떡볶이 재료 샀다고 되게 뻐기네."
종열이가 미현은 자신의 옆에 앉히자 친구들이 한마디씩 했다. 미현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졸이며 종열이의 곁에 앉았다. 얼마나 긴장되고 쫄았는지 떡볶이 몇 개 먹는데 땀이 났다. 그때 종열이가 떡볶이를 미현이 앞에 있는 접시에 놓는 척하면서 떨어뜨렸다. 떡볶이는 미현의 스커트 위에 떨어졌다.
"누나 미안해. 야. 성태야 물수건좀 가지고 와라. 아니면 누나 옷을 갈아 입을래?"
"아니. 괜찮아. 이따 빨면 돼."
미현은 혹시 여기서 옷을 갈아 입으라고 할지 몰라 거절했다.
"많이 묻었어?"
"응. 조금."
"조심하지.'
성태가 물수건을 가지고 왔다. 그러자 애들도 얼마나 묻었나 보기 위해 미현의 주위로 모였다. 종열이가 침착하게 물수건으로 스커트를 닦아 주었다.
"내가 뭍였으니까 내가 해결을 해야지."
그러면서 종열은 스커트를 조금 들어 물수건으로 닦았다. 스커트가 무릎 조금 아래 오는 거다 보니 스커트를 들면서 허벅지 안쪽이 보였다.
"놔 둬. 저녁에 빨면 돼."
"아냐. 내가 미안하잖아. 누나."
그러면서 종열은 허벅지를 꼬집었다. 가만히 있으라는 압력이었다.
미현은 꼼짝도 못하고 무릎 꿇고 앉아 있었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닦으면서 허벅지가 조금씩 보이자 호기심을 갖고 더 안쪽을 보려고 고개를 조금씩 숙이고 있었다.
미현은 애들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떨렸다. 그러면서 종열이가 빨리 얼룩을 닦고 물러나 주기를 바랬다. 무릎 끓고 비스듬히 앉아 있는 자세도 왠지 불편했다. 성태도 이상한 기분에 들떠 있었다. 종열이는 좀더 스커트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더 안쪽이 보이면서 검은 무엇인가가 보이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마른 침을 삼키며 스커트 안쪽을 뚫어 질듯 처다 보았고 미현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에 애쓰며 애들의 시선을 피해 다른 곳을 보았다. 그러면서도 종열은 열심히 닦았다. 스커트 앞은 닦느냐고 구겨져 있었다. 허벅지를 닦는 거와 아이들의 시선에 자극 받아 음부는 흠뻑 젖고 있었다.
"성태야 다른 물수건 가지고 와봐."
"응."
성태가 나가자 종열이는 스커트를 더 위로 걷어 갔다. 그러자 허벅지 안쪽이 보이면서 검은 음모가 보였다. 친구들은 아직도 그게 팬티인지 아니면 정말 음모인지 또 검은 그림자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스커트가 더 올라가면서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와 계곡 가운데의 검은 음모는 친구들의 호흡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숨을 죽이며 뚜렷하게 보이는 검은 음모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면서 애들은 미현의 얼굴을 훔쳐 보았다. 미현의 얼굴은 빨개져 있었고 눈은 감고 있었다. 미현은 스커트가 위로 올라가며 검은 음모가 보일 거라 생각되자 눈을 감고 있었다. 도저히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다. 거칠어지는 호흡도 동생들이 들을 것 같았다. 스커트가 흔들거리며 허벅지를 자극하는게 곤혹스러웠다.
애들은 누나의 검은 음모를 뚫어질 듯 쳐다보았다. 그럴수록 미현은 따가운 시건을 느끼며 몸이 마구 떨렸다. 자신이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느낌도 들었다. 성태가 부엌에 나가 수건을 빨아 들고 오는 소리가 나자 종열이는은 허벅지는 물론 검은 음모와 배꼽 밑에까지 보이도록 들었던 스커트를 내렸다.
애들은 놀란 눈은 스커트로 허벅지를 가렸음에도 떠나지 않고 한참 동안 넋을 잃고 있었다. 막상 보고 나서도 자신들이 미현이 누나의 은밀한 부분을 보았다고 믿어지지 않았으며 검은 부분이 뇌리에 남아 지워지지 않았다.
"이거로 해봐."
"응."
성태가 주는 물수건으로 좀 더 닦다가 종열은 그만 두었다.
"누나 더 이상은 안지워지니까 나중에 빨아요. 미안해요."
"응."
"자 떡볶이 먹어요."
"응."
미현은 애들이 제각기 다른 생각으로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며 자리를 차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참고 떡볶이를 먹었다. 아까 일어서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다. 동생 친구들에게 음모까지 보이고 정말 창피했다. 부끄러움에 몸이 떨렸다. 그러면서 질이 젖으며 액이 스커트 아랫부분을 적시는것 같아 어처구니가 없었다.
미현에게는 너무 긴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성태 친구들은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미현의 얼굴을 훔쳐 보았다. 미현은 차마 볼 수 없어 시선을 피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놀다 돌아가는 친구들은 방문 옆에 있는 빨강팬티를 보고 역시 검은 것이 누나의 음모였다고 확실히 믿었다.
한편 이튼날 학교에 등교한 종열이 일행은 성태를 제외하고 만났다.
"어제 니가 스커트를 들었는데도 가만히 있더라."
"응. 나도 깜짝 놀랐어. 고추장 뭍은 거를 닦으려면 어쩔 수 없이 조금 들리는데 가만히 있더라고 그래서 좀더 들어 보았지."
"잘했어. 덕분에 좋은 구경 했잖아."
"정말. 성태 누나 다시 봐야겠어."
"언제 기회가 다시 있을까 아. 검은 숲이여."
"하하..."
이후 한 달에 한 번 가던 성태의 집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갔다. 평일 아니면 일요일에 갔다. 그들은 종열이가 없어도 갔다. 그러나 누구도 종열이와 같은 기회는 잡지 못했다. 갔다가도 바로 돌아오는 날도 많았다.
종열은 애들이 즐거워 하는 거를 보자 한 번 더 애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내일 애들을 데리고 갈 거니까 부엌에서 목욕을 해."
"뭐라고. 어떻게 그거를..."
"괜찮아. 서로가 모른척하는 거야. 애들도 미현이가 아는지 모르고 미현이도 애들이 보는 거를 모르는 거지."
"그럴 수는 없어.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나중에 동생 친구들을 어떻게 보고..."
"서로 모른척하면 되잖아. 그래서 못하겠다는 거야?"
".."
미현은 말문이 막혔다.
"더 이상 곤란한 거 시키지 않을 테니까 이번만 해."
"내일 성태도 오잖아."
"성태는 내일 학교에 일이 있어 늦어."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내가 와서 얘기 할 때까지 방에 있다가 내가 와서 목욕하라고 하면 나와서 목욕하면 되는 거야. 목욕도 진짜로 하는 게 아니고 부엌에 있는 큰 다라에 물을 붓고 몸만 담그고 있다 나오면 돼. 잠깐만 보고 돌아갈 거야."
".."
"그렇게 알고 간다."
미현에게 조금 소리가 나더라도 모른척하고. 절대 가슴이나 음부를 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주문하고는 종열은 미현의 대답도 듣지 않고 돌아갔다.
이튼날 성태가 학교에 있는 거를 확인하고 종열이와 친구들이 성태의 집에 가자 누나 신발이 방 문 앞에 있는게 아직 부엌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았다.
"내가 보고 올게 잠시 여기서 기다려."
"응. 조심해. 발각되면 안 돼."
"응. 걱정 마."
종열이는 천천히 방문 앞에 왔다. 그리고 조용히 말했다.
"누나 종열이야. 3분 정도 있다가 부엌으로 가서 목욕을 해. 어제 한말 명심하고."
"응."
안에서 작은 목소리로 대답이 들렸다. 애들과는 거리가 멀어 종열이가 누나와 대화를 했다고는 누구도 믿지 않았다.
"방에 그냥 있나 본데 조용해."
"그래. 그럼 오늘도 공쳤네. 성태가 없어서 좋다고 왔는데."
"숨어."
문이 열리는 거를 보고 종열이와 친구들이 몸을 숨기는 것과 동시에 미현이가 문을 열고 나와 부엌으로 갔다.
"부엌에는 왜 갔지. 한 번 기다려봐. 보고 올게."
"조심해."
종열이가 다시 부엌으로 가자 미현이가 다라에 물을 받고 있었다. 종열이는 친구들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리고 작은 소리고 말했다.
"누나가 목욕을 하려나 봐."
"정말."
친구들은 나무로 된 문의 구멍으로 안으로 보았다. 정말 미현은 다라에 물을 다 받고는 옷을 벗고 있었다. 겉옷을 벗자 빨간 브래지어와 지난번에 마루에서 보았던 빨간 팬티를 입고 있었다. 이윽고 브래지어가 벗겨지며 탐스런 가슴이 나오자 애들은 종열이가 뒤에서 구경하는 애들을 보며 웃고 있는 것도 모르고 미현의 몸을 보기에 바빴다. 다시 팬티가 내려지고 검은 수풀이 보였다. 발기한 페니스를 쥐고 있는 애들도 있었다.
미현은 분명 누군가 한 두명도 아닌 여려 명이 문구멍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거를 느낌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문으로 시선을 두기에는 자신도 없었고 그렇고 싶지도 않았다. 그들이 계속 문에 매달려 자신을 보는 것을 주인집에서 보지는 않을지 걱정이었다. 종열이가 그거는 책임을 진다고 했으나 그것은 믿을게 못되었다. 만약 잘못되면 망신당하는 거는 미현이였다.
막상 부엌에 들어가 다라에 물을 받았지만 옷을 벗기가 부끄러웠다. 미현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옷을 벗었다. 부엌문이 조금씩 삐거덕 거리며 소리가 났다. 겉옷을 벗고 브래지어를 벗을 때는 흥분이 되었다. 팬티를 벗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보던 눈들이 음부로 향하고 있다는 의식에 넘어질 뻔했다. 동생 친구들이 보는데 옷을 벗는 게 정말 힘들었다.
옷을 다 벗은 미현은 자연스럽게 팔을 내리면서 음부를 가렸다. 그러면서 욕조에 들어가 몸을 숙였다. 가슴은 가리는 거를 포기 했다. 종열이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지남 그래도 귀여웠던 애들이 자신의 알몸을 본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어 젖꼭지가 섰다. 질도 움찔거리며 자극을 받고 있었다. 긴장감에 시간은 갔고 문쪽에서 나던 소리도 멈추고 조용했다. 애들이 돌아간 것 같았다.
미현은 수건으로 물을 닦고 밖을 보니 아무도 없었다. 애들이 나의 몸을 다 보았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어떻게 동생을 보고 친구들을 볼지 걱정이었다. 그러나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3일 후 성태는 애들을 데리고 왔고 부끄러운 얼굴을 들고 라면과 떡볶이를 해 주었다. 아이들이 점점 이상한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서로가 모른 척 하니까 한결 편했다. 미현은 더 대담해 지기로 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었다. '그래. 나는 애들이 나를 본거를 모르는 거야'라고 생각하고 평상시 처럼 대하기 위해 노력 했다. 방에서 자신의 음부를 본 것은 사실이지만 놀러 오는 애들을 가라고 할 수는 없었다. 어차피 부딪히고 만나야 될 성태 친구들이였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32
2000-12-10 21:53 김미현 선생님 27 창작야설
(어린 시절 회상 3)
종열이와의 일이 있은 후 미현이는 동생 친구들과 만나거나 같이 있는 거를 피했고 반대로 친구들은 성태보다 누나를 보러 성태의 집에 자주 갔다. 미현은 성태가 눈치를 챌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참으며 친구들을 대했고 조금씩 동생 친구들과 대화도하면서 전과 같지는 않아도 그런대로 지내고 있었다.
미현은 언제 그런 일이 다시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종열이와 만나면서도 다른 친구들에게는 우리 관계를 비밀로 해 줄것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 과는 거리감을 두었다. 종열이도 벅찬데 또 누가 미현을 괴롭힐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였다. 미현은 성태 친구들을 견제하며 지내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힘이 들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오는 애들을 속으로는 싫어하지만 겉으로는 어쩔 수 없이 웃으며 대하는 척했다.
그러면서 나의 모습에 동생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웠다.
오늘도 성태의 집에서 놀다가 누나가 끓여준 라면은 먹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성태 자식 누나는 하나 잘 두었어. 정말 예쁘단 말이야."
"응. 정말 사귀어 보고 싶고. 밤에도 눈에 선하다니까."
"야 지난번에 너 용감하더라. 누나가 화를 내면 어쩌려고 그랬어?"
"나도 많이 떨리더라. 마루에 팬티가 있어서 설마 했는데 정말 노팬티야. 처음에는 그냥 닦아 만 주려고 했는데 차츰 허벅지가 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스커트를 좀 올렸는데 너희들도 보았지만 누나가 가만히 있었잖아? 그래서 더 걷어 버렸지. 나중에도 아무 말도 없는 거 보면 여자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니까."
"응. 맞아. 얼굴은 좀 빨개지는 것 같았는데 가만히 있었어."
"그래서 조금씩 올렸지."
"하하.. 여자가 남자보다 빨리 성숙해진다고 해서 믿지 않았는데 털이 많이 났더라."
"응. 나보다도 훨씬 많아."
"또 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있을까?"
"목욕탕에서 알몸을 보았잖아?"
"보았지만 또 보고 싶어. 목욕탕에서는 누나 보지를 못 보았잖아. 다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지. 유방은 자세히 보았지만."
"맞아. 니가 나중에 기회를 한 번 더 만들어 주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짜식들... 좋아. 나중에 기회를 보자고."
"응."
종열이는 어떻게 기회를 만들지 구상을 하면서 자꾸 미현이의 몸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나중에 그들이 미현이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자신에게 기회가 더 줄어 들것 같아 마음이 선 듯 내키지는 않았다.
미현이는 그 일이 있고부터 동생 친구들을 볼 때 얼굴이 붉어지고 제대로 말도 못했지만 자위할 때는 더 흥분이 되었다. 동생들이 자신의 음부를 쳐다보고 있는 생각만 하면 금방 흥분이 되었고 몸이 뜨거워지며 액이 나왔다. 그러면서 새로운 만족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동생들이 있을 때 자리를 비우는 것은 종열이가 트집을 잡아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 동생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
그리고 동생들과 놀러 오는 친구들을 마주 쳐다 보지 못했고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못했다. 마치 친구들 앞에 자신의 치부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 창피함과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누나! 우리 서울 대공원에 놀러 가자."
"너.. 너무 멀어. 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시간이 많았다. 성태 친구 중에 관호가 입장권을 보여 주며 성태에게 누나도 같이 가자고 말해 달라고 했다.
"차 타고 가면 되지. 관호 아버지가 표를 10장을 주셨는데 이번 달 안으로 써야 되요. 지난번 쓰지 못한다고 했어. 누나까지 6명 이니까 나머지 4장은 누나 줄게."
"싫어."
미현이가 완강하게 거부를 하자 친구들은 성태에게 더 적극적으로 말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나하고 같이 가야 재미있지 우리끼리 무슨 재미가 있겠냐며 누나가 가지 않으면 모두 가지 않겠다고 했다.
"누나 우리 한번도 못 가보았잖아. 놀러 가자."
동생 성태가 다시 미현이에게 졸랐다. 자신도 친구들한테 얘기만 들었지 가보지 못해서 언젠가는 가서보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의 치부를 다 본 동생 친구들과 놀러 간다는게 마음에 걸렸다.
"나는 집에 있을 테니까 너희들 끼리 갔다 와."
"누나 안 가면 우리도 안가요."
"예. 안가요. 정말로."
"누나 안 가면 나 화 낸다."
성태의 엄포가 통하는 것 같았다. 미현이는 좀 머뭇거리더니 포기하는 듯한 시선을 성태에게 주었다.
"알았어. 조금만 놀다 금방오자. 응. 나 숙제도 있단 말이야."
"알았어."
"저번에 입었던 옷이 멋있던데 그거 입어. 누나."
미현이는 종열이의 말에 놀라면서 얼굴을 처다 보았다. 종열이는 눈을 찡긋 하면서 무언의 암시를 보냈다. 그 옷을 입고 지난번에 자신의 음부를 동생 친구들에게 보여 주지 않았던가.
졸라대는 성태를 설득하다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했는데 괜히 승낙을 했다고 후회했다. 또 어떻게 자신을 괴롭게 할지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동생이 친구로 받은 서울대공원 입장권 4장을 미현이에게 주었다. 필요 없다고 거절을 했지만 학교에서 친한 친구들에게 주라며 강하게 돌려 받기를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미현이는 입장권을 가방에 넣었다.
미현이는 같이 간다고 대답을 했고 종열이의 말을 거부할 수 없어서 지난번에 입었던 옷을 들고 망설였다. 동생 친구들이 있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을 수는 없었다.
"누나 나가서 기다릴게. 야 나가서 기다리자."
성태가 친구들을 밖으로 내몰았다. 미현이는 옷을 갈아 입으면서 왠지 흥분과 기대가 마음 속을 스쳐가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달랬고. 조심해야 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동생친구들과 서울대공원을 향해 집을 나섰다.
붐비는 버스를 타고 도착한 서울대공원에서 말로만 듣던 동·식물을 보면서 미현은 움츠렸던 마음이 조금씩 녹아 내렸고 입에는 미소까지 띠며 분위기에 함께 융화가 되어갔다. 그리고 즐겁게 구경하고 놀았다. 관호는 용돈을 많이 받았다면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사주었다.
처음에는 동생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다니다가도 먹을 것을 먹거나 구경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모이게 되었고 조금씩 거리도 가까워졌다. 그리고 짧은 대화도 주고 받았다. 구경을 하는데 앞에 서 있는 관호의 뒤로 좀 밀리면서 팔꿈치가 미현이의 유방을 눌렀다. 미현이는 놀라며 뒤로 몸을 뺐다.
관호의 집은 부자였다. 관호의 아버지는 서울에서 철물점과 고물상을 하고 있는데 옛날에 돈을 많이 벌어 빌딩도 몇 채 가지고 있었고 자식들에게도 용돈을 잘 준다고 했다. 점심으로 핫도그와 오댕, 떡볶이를 사 먹었다.
"잘 먹었다."
"짜식 니가 그래도 우리를 살린다."
성태 친구들은 관호에게 모두 고마워 하고 있었다. 자기들끼리 시내에 나가도 관호가 대부분 부담을 하였고 돈이 많은 관호는 돈 쓰는 것이 재미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거만하거나 무엇을 사주며 폼을 잡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체격이 작고 여자 같이 생긴 관호는 성태와 같은 친구들에게 맛있는 거를 사주며 다른 애들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어 성태와 같은 친구들이 필요했다.
성태와 종열이를 만나기 전인 중학교 2학년 때는 교실에서 건들거리는 애들한테 많이 맞고 돈도 많이 빼앗겼었다. 그러다 3학년에 들어와 성태와 같은 불량끼 있는 애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먼저 그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했고 어느 정도 마음도 맞아 고맙기까지 했다.
"관호야 돈 좀 더 있어?"
"왜?"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우리 놀이동산에 갈까?"
"응. 좋아. 나도 가본지 오래되었어. 누가 갈 사람도 없잖아. 잘 되었다."
"역시 관호 없이는 우리 못살아."
"하하.. 고마워."
미현이도 그들의 뒤를 따라 버스를 타고 놀이동산으로 갔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놀고 있었다. 미현이는 서울대공원에 이어 처음와 보는 놀이동산의 웅장함에 넋을 잃었다. 그러면서 마음이 들뜨고 흥분되었다. 바이킹, 디스코, 목마 그리고 알 수도 없는 놀이시설이 많았다. 놀이 시설을 타면서 지난날 자신의 음부를 훔쳐보던 동생들의 음란했던 시선은 잊었다.
동생 친구들과 같이 조금씩 웃으며 말도 제법 하였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비명과 함성이 나왔다. 그러면서 짜릿한 흥분에 휩싸였다. 어떨 때는 너무 놀라 오줌이 찔끔 나오는 것 같았다.
옆에 앉아서 놀이기구를 타던 동생 친구들은 미현이가 좋아하자 지난번에 있었던 일을 다시 만들 기회가 올 것 같은 꿈에 부풀어갔다. 그리면서 스커트가 허벅지로 쓸리면서 보이는 허벅지를 보며 마른 침을 삼켰다.
미현이는 동생친구들의 시선이 이상하다고 느끼며 자신의 스커트를 보다가 스커트자락이 위로 좀 올라오자 다시 내렸다. 그리고 한손으로 스커트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잡았다.
놀이기구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종열이가 미현이에게 다가왔다.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어 가방에 넣어 다음부터 탈 때는 스커트가 올라가도록 해서 지난번과 같이 음모가 보이도록 하라고. 공자로 노는데 아무 것도 안하면 우리가 손해잖아. 구경은 시켜 줘야지. 내 말 명심해."
".."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현은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어 가방에 넣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노팬티고 있어야 한다는 게 두려웠지만 종열이가 시킨 일이라 어쩔 수 없이 말을 따랐다. 그러면서 자신의 검은 음모를 처다 보는 애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다. 혹시 자신의 검은 음모를 보고 자신을 음란하고 헤픈 여자로 보지는 않을지 걱정되었다.
날씨는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낮에 비해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지만 놀이기구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사람들의 놀이공원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했고 번쩍거리는 조명은 사람들 마음을 들뜨게 하였다.
놀이기구를 다시 타자 자연스럽게 스커트는 허벅지위로 올라갔지만 허벅지만 보일뿐 음모는 보이지 않았다. 동생 친구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느낌으로 허벅지 중간 정도에 스커트가 머물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어떻게 음모가 보일 때까지 올린단 말인가. 미현은 고민했지만 자신의 손으로 올리기 전에는 불가능했다. 그렇지만 도저히 자신의 허벅지를 보고 있는 동생 친구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스스로 스커트를 올릴 수는 없었다.
종열의 계획에 따라 성태는 관호와 같이 앞에 앉았고 뒤에는 미현의 오른쪽에 종열이가 앉았고, 원쪽에도 다른 친구가 앉았다. 제일 뒤에 자리를 잡다 보니 뒤에는 미현이와 동생 친구들밖에는 없었다.
친구들은 놀이기구 타는 것 보다 아까부터 허벅지위로 올라간 미현이의 허벅지를 보느냐고 바빴다. 아까는 올라간 스커트를 바로 바로 내려 허벅지를 보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어서 뽀얀 허벅지를 보고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때 놀이기구가 들썩 거리며 미현이의 몸도 엉덩방아를 찍을 정도로 움직였다.미현은 순간적으로 스커트를 내려 허벅지를 덮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종열의 엄포가 떠올라 그대로 두었다 그러자 스커트는 흔들거리는 기구에 의해 점점 엉덩이 부분으로 몰렸다. 그러면서 허벅지 안쪽의 검은 부분이 조금씩 보였다.
미현이는 동생 친구들이 창피한 것을 볼 것이라는 것에 아찔했다. 옆에 앉은 성태 친구들은 미현이의 검은 부분이 지난번 보았던 음모일거라는 생각을 떠올리며 페니스가 서는 것을 느꼈다. 지난번에도 노팬티였었다. 그러면서 수시로 고개를 돌려 미현이의 스커트 안을 훔쳐보았다.
미현은 자신의 허벅지와 은밀한 부분을 동생 친구들이 본다는 생각을 하면서 숨이 멋는 것 같았고,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의 무서움에 자신도 모르게 비명 소리만 나왔다. 아까 타보았던 놀이기구는 앞으로 움직이고 약간 경사를 올라가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왕복하며 움직이는가 하면 갑자기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무서움에 비명을 지르며 식은 땀 마저 났지만 다른 사람과 같이 타고 있어 내리고 싶다고 말도 못했다. 앞에 보니까 자신보다도 어린 중학생들도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떨어지는 놀이기구에 가슴이 덜컹하였다. 점점 더 심해지는 기구의 움직임과 정신이 쏠려 자신의 음부를 처다 보는 시선도 잊었다.
순간적으로 덜컹 하는 순간에 미현이 옆에 앉아 있던 종열이가 미현이의 스커트 밑 부분을 잡고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다 보니 미현이의 엉덩이 밑에 있던 스커트 한쪽이 엉덩이를 벗어나 허리까지 올라갔다. 스커트는 한쪽 엉덩이는 의자에 바로 닿아 있어 차가운 기운이 그대로 전해졌다.
미현은 종열이가 자신의 스커트를 자꾸 뒤로 계속 당기는 거를 느끼며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살짝 들자 원쪽 엉덩이에 깔려 있던 스커트도 허리까지 올라가 완전히 맨살로 앉아 있게 되었다.
옆에 앉아 있는 순석이의 옷이 미현의 엉덩이 부분을 자극했다
"순석아 누나가 무서운가 봐. 옆에서 좀 잡아 줘라."
"응. 어떻게 잡지?"
"손이라도 잡아 줘."
"응."
순석이는 미현이의 왼손을 잡았다. 미현이의 손은 땀이 나서 촉촉했다. 자신의 음부를 보이는 것도 그런데 손까지 동생 친구들이 만지작 거리자 미현은 더 긴장이 되었다. 순석은 미현이 곁에 붙어 앉아 미현이의 손을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미현이의 허벅지 위에 놓여졌고 순석은 맨살의 허벅지 감촉과 검은 음모를 보며 페니스가 발기해 아플 정도였다.
양쪽에서 허벅지를 자극하는 손에 몸이 떨리며 놀이기구를 타는 무서움과 동생들에 의한 떨림이 미현이의 사고를 흔들어 놓았다. 몸이 움직이면서 손이 미현이의 음모위로도 스치듯 지나갔다.
"누나 괜찮아?"
"응."
성태는 누나가 걱정되는지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물어왔고 미현은 어떨 결에 대답하면서 몸을 앞으로 숙였다. 혹시 동생이 자신의 하체를 볼지 몰랐다.
"처음에는 무서워도 차츰 재미있을 거야."
"응."
옆에 있던 순석이는 미현이의 허벅지에 놓여진 손을 조금씩 일부러 움직였다. 미현은 움직이는 손을 꼭 잡고 그대로 있어 서로 힘 겨루기를 하는 모양이 되었다. 그러다 가도 놀이시설이 미현의 자제심을 흐트렸고 그러면 어김없이 음모 위에 손이 놓여졌다. 다리도 붙이려 했지만 옆으로 솔리는 바람에 벌어졌다.
종열이는 더 자극적으로 음모를 자극하였다. 그러다 보니 순석이의 손과 종열이의 손이 서로 부딪히기도 하였다.
기구를 타면서 미현은 머리가 어지러움을 느꼈고, 긴장감과 무서움 속에 파묻혀 자신의 수치스런 자세는 잠깐식 잊었다. 그냥 땅으로 떨어져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몸을 엄습했다. 미현은 공포감에 비명을 계속 질렀다. 종열이와 친구들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미현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그러면서 잠시후면 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거를 알고 있었다.
그 때 기구가 꺼꾸로 돌면서 미현이와 일행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자 스커트가 흘러내려 가슴을 덮었고 그러면서 하체는 모두 노출이 되었다. 뽀얀 허벅지와 그 사이에 있는 검은 숲은 다리가 벌어지면서 더 잘 보였다.
미현은 머리에 피가 몰리는 것 같은 충격과 하체에 대한 노출에 어쩔 줄 몰랐고 다시 내려오면서 꽈배기 마냥 도는데 어지러움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허벅지를 잡고 있는 손은 음부와 닿을 정도까지 올라와 있었고 누군가의 손가락이 음부를 헤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질 안쪽으로 들어왔다. 미현의 어지럽고 무서움과는 관계없이 손가락은 미현의 질을 후비면서 자극하였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자신도 모르게 흘려 내린 약간의 오줌과 액이 썩여 음부를 적시였고 질에 대한 자극에 계속될 수 록 더 많은 양의 액이 나와 음부 양쪽에 있는 손에도 액이 묻었다.
순석은 종열이 미현이 누나의 질에 들어가 있는 거를 보며 누나를 보았지만 누나는 가만히 있자 놀랐고 자신도 점점 더 대담해 졌다. 이미 종열의 손이 음부를 덮고 있어 음부를 만질 수는 없었지만 질 주변에 난 털을 만지는 것도 순석이에게는 처음 격는 경험이었다.
미현의 손은 앞의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종열이의 손과 순석이의 손은 미현이의허벅지와 음부를 그리고 질을 자극하고 있었다. 손이 허벅지 안쪽에 있다 보니 다리를 붙이지를 못하고 있었다.
미현은 모든 것을 잊고 싶었다. 그래도 놀이기구가 움직이는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움직이는 그대로 맡기고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놀이기구가 멈추는 것을 느끼며 눈을 떴다. 순석이의 손과 종열이의 손에 의해 허벅지 안쪽과 음모까지 젖어 있었다.
미현은 아랫도리에 눈을 돌릴 수 없었다. 놀이기구가 다 끝나 앞에 앉은 사람들이 내리고 있었지만 아직도 허벅지 안쪽에는 종열이의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순석이는 그런 종열이의 손을 뜨거운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종열가 허리에서 가슴까지 올라갔던 스커트 자락을 의자위로 잡고 있어서 놀이기구는 평지에 멈추었으나 허벅지로 내려오지 않고 있어 아랫도리는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다.
종열은 계속 미현의 질을 손가락으로 애무했고 성태 친구들은 그런 미현이의 모습을 쳐다 보았다. 미현은 벌어진 다리도 오므리지 못하고 굳어 있었다. 성태가 뒤를 돌아보지 않기를 바랬다. 다행이 성태는 자신이 내릴 순서를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있었다.
"누나 재미 있지?"
성태가 뒤를 돌아보며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종열이가 손을 미현이의 허벅지에서 치웠다. 그러자 스커트는 내려와 허벅지를 덮었다.
"응. 너무 무서워."
성태는 붉어진 미현이의 얼굴이 놀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앞에 사람들이 다 내리고 뒤에 앉은 미현도 천천히 기구에서 내려왔다.
미현이 뒤를 따라 내리면서 종열은 손가락에 뭍은 액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야릇한 미소를 보였고 친구들은 서로 냄새를 맡기 위해 혈안이었다. 성태는 관호와 같이 앞서 내리고 있어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몰랐다. 냄새를 맡는 일이 다 끝나자 종열은 손가락에 뭍은 액을 미현이 스커트 자락에 닦았다.
"야. 우리 빵 먹으러 가자. 빵은 내가 살게."
"그래. 배고프다. 점심도 제대로 못 먹었잖아."
"좋아. 가자."
"나는 그냥 들어갈래."
미현은 자신의 음부를 보고 농락한 동생친구들과 조금도 같이 있고 싶지 않았다. 종열이가 어떻게 말을 할지 모르지만 일단 미현은 동생에게 말을 했다. 동생만 허락한다면 집으로 들어가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앞에서 걸어가는 종열의 모습을 보며 잘못하면 오늘 동생 친구들에게 강간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운 마음이 들면서 강간 당하는 환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래서 혼자 집에 돌아가고 싶었다.
"같이 가요. 금방 먹고 가면 되잖아요. 같이 놀았는데"
"그래. 누나 오늘은 같이 들어가자."
종열이와 성태는 똑 같이 좀더 있다가 들어가라고 하였다. 미현은 절망감에 현기증이 났다. 미현이가 머리를 잡고 눈을 감자
"누가 괜찮아?"
"응. 피곤해."
"같이 나왔는데 좀 있다 같이 들어가자."
"알았어."
미현은 동생 성태가 있는데 자신을 더 이상은 어쩌질 못할 것이라는 위안을 하면서 따라 갔다.
빵집에 들어간 성태는 아무 것도 모른 체 수선을 떨었다.
"오늘 탄 것은 나도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 몇 개는 정말 못 타겠더라."
"응. 몇 번 타면 괜찮아."
모두 한마디씩하면서 이야기를 했고 미현은 머리를 숙인 채 빵을 먹으며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순석이가 사준 빵이라 생각하자 배가 고프면서도 목구멍 넘기는 것도 힘들었다.
"누나 어디 아퍼?"
"아니."
성태는 평소와 다른 누나의 표정에서 이상함을 느꼈다.
"안색이 안좋은데. 괜찮겠어?"
"괜찮아."
미현은 어떤 일이 있어도 동생에게는 일을 말하고 싶지 않았다. 자기 때문에 동생이 친구들과 싸움을 하게 할 수는 없었다.
"나도 어지러운데 누나도 마찬가지겠지 ."
"아까보다는 괜찮아 졌어."
관호가 친근한 미소를 보이면서 미현을 위로했다.
"응."
관호는 오늘 일을 모른다. 왠지 모르게 다른 애들에 비해 믿음이 갔다. 종열와 순석이 그리고 뒤에 앉아 있던 애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미현은 마치 바늘방석같이 불편하고 빨리 일어서고 싶었다. 그러나 더 이상 자신의 입장을 얘기할 만한 용기가 없었다. 단지 빨리 모두가 빵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야. 우리집에 가지 않을래. 오늘 아무도 안계시거든. 시골에 일이 있어서 모두고향에 내려가셨어. 아까 전화 하니까 저녁 먹고 출발하신다고 했으니까 저녁 늦게 도착을 하실 거야."
"누나가 피곤해 하는데 그냥 집에 가자."
"니가 저번에 보고 싶어하는 것도 다시 빌려다 놨어. 원하면 몇 장 줄 수도 있지."
"뭐?"
"저번에 니가 보고 싶다고 한거 말이야. 그거 오늘 보여 준다고. 누나 때문에 재미있게 놀았는데 그거 한권은 내가 선물로 주지."
"정말?"
"그럼."
성태는 누나가 애처로워 집에 가려다 순석이가 음란만화책을 한권은 주고 나머지도 보여 주겠다고 하자 생각이 바뀌고 있었다.
"대신 누나도 같이 가야 돼. 누나한테 물어 볼게 있거든."
"좋아. 누나 잠시 들렸다 가자."
"성태야."
"누나 내가 집에 가서 안마해 줄게."
미현은 성태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냈지만 성태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신이나 있었다. 그것은 음란만화와 야한 사진 때문이었다.
순석이 집에 도착한 일행은 순석이 방에 모였다. 순석이가 만화책을 주자 성태는 만화책을 보느냐고 정신이 없었다.
"성태야 보고 있어 우리 안방에서 TV 보고 있을게."
"응."
음란 만화책하고 팬트하우스, 프레이보이등 음란 잡지를 보려면 적어도 한시간은 걸릴 것이다.
"관호야 너도 이런 거 처음이지?"
"응."
"너도 같이 보아도 좋아."
"응. 고마워."
관호와 성태는 순석이 방에서 만화책을 보고 나머지는 안방에서 TV 이를 보았다.
안방에서는 벌써부터 음악소리가 나고 있었는데 아마도 쇼 프로그램인 것 같았다.
"소리 좀 줄이지 너무 크게 틀어 놓으니까 시끄럽잖아."
"내가 가서 소리 좀 줄이라고 할까?"
"놔둬. 모처럼 이것도 보여 주는데 우리가 참자. 관호야 재미있다. 나는 이렇게 야한거는 처음이야. 저번에 표지만 보여주고 나중에 보여 준다고 뻐기더니 오늘은 왠일로 순순히 보여 주는지 몰라. 오늘 재미있게 놀기는 놀았나봐. 순석이 녀석 재주도 좋다니까. 이런거를 어디서 구했지."
"나는 성태 덕분에 같이 보게 되어 고맙다."
"고맙기는 순석이 덕분이지. 이거 다 볼려면 한참 걸리겠다. 너 다본거는 이쪽에 놔. 내가 다 본거는 저기 올려 놓을게."
"응. 이 여자 너무 이쁘다."
"응. 히히.. 미치겠다."
안방에서는 주말에 하는 000를 보느냐고 정신이 없었다. 미현이는 애들의 시선을 받기 싫어 제일 앞에서 TV이를 보고 있었고 나머지 애들은 뒤에서 미현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 눈짖을 했다.
"누나 피곤하지 우리가 안마 해줄게."
"괜찮아."
"아니야. 피곤해 보여. 여기 누위봐."
미현은 종열가 힘으로 누르자 어깨에 통증을 느끼며 자리에 누웠다. 그러자 종열이 먼저 미현의 다리를 주물렀다.
"야 좀 도와줘라. 혼자 어떻게 다 안마를 하냐?"
"응. 알았어."
이미 미현의 음부를 만져본 경험이 있는 순석이가 미현이의 팔을 주물렀고 나머지 한명도 같이 안마를 해 주었다.
미현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누군가의 손이 스커트를 올리고 들어왔다. 미현은 마음 속으로 일어나야 한다. 거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종열이가 뭐라고 할지 겁이나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스커트는 올려졌다. 허벅지를 거처 음부가 노출되고 배 위에 스커트는 올려졌다. 밤송이 마냥 솥아 난 음부의 털은 귀엽기까지 했다. 종열은 미현의 두 다리를 벌렸다. 그러면서 다리를 안마 해 나갔다.
두다리 끝의 계곡에 있는 검은 숲을 벌렸다. 빨간 살이 있는 조개가 입을 벌리는 듯했다.
미현은 금방이라도 누군가의 페니스가 음부를 벌리고 들어올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손 하나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음부쪽으로 오고 있었다.
미현은 손가락이 음부를 더듬고 질을 벌리고 곧 손가락이 기어 들어오는 것을 감촉을 느끼는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는 듯한 기분 속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지금 어린 동생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에 몸이 떨렸다.
그러면서 질에서는 액이 주책없이 나와 음부를 적시고 있었다. 동생과의 오랄과 스스로의 자위에 길들여진 미현은 동생 친구들의 자극에 더 할 수 없는 흥분의 수렁으로 빠져 들고 있는 느낌이었다. 종열의 손과는 달리 팔고 다리를 주무르는 손들은 점점 가슴과 허벅지 안쪽으로 가까워지며 전율이 몸 전체에서 일어 났다.
동생들의 눈이 나의 치부를 보고 있다는 것은 여고생으로서는 받아 드리기 힘든 현실 이였다. 극도의 긴장감속에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은 알 수 없는 희열이었다. 그것은 무엇이라 말하지는 못하지만 미현이 몸 전체에서 서서히 피어 오르고 있었다.
누군가의 손이 가슴 위에 놓여지고 블라우스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 미현은 혹시 여기서 옷을 다 벗기려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로 다가왔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지고 곧 블라우스도 떨어져 나갔다. 누군가 옷을 벗기는 가운데도 다른 학생은 미현의 팔과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미현은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주체 할 수 없는 기분 속에 죽은 듯이 누워 있었다. 브래지어도 천천히 위로 올라가고 아담한 가슴과 젖꼭지가 동생들의 눈에 들어왔다. 누군가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비비는 감촉이 짜릿한 전율로 와 닿았다.
미현의 몸은 달아올랐다. 누군가 질을 거세게 자극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솟구쳤다. 그러면서도 동생이 갑자기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불안감은 여전했다. 이미 이들이야 자신의 모든 것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더 숨길 것도 없었지만 어떻게 되든 빨리 끝나 주기를 바랬다.
어느덧 미현은 알몸이 되었다. 가슴을 만지는 사람 다리를 주무르는 사람 미현은 정신이 없었다. 그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들에게 몸을 맡기는 수밖에는 없었다.
"성태는 순석이 방에서 섹스책을 아직 보고 있나?"
"응. 완전히 빠져 있어. 그게 얼마나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건데 한번도 못 보았을걸."
"하하..."
"혹시 딸딸이 치는거 아니야?"
"나중에 확인하면 알 수 있지. 새끼 좆나게 꼴릴거야.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장면 배달원에게 주부가 강간 당하는거. 세탁소 점원이 세탁물 가지고 왔다가 강도짖하고 어머니와 딸 강간하는거 또 뭐더라. 응. 맞아 납치해서 메달아 놓고 털 깍는거 비디오 찍는거 전부 다섯권이지."
"나도 털 깍는거는 못본거 같은데."
"그거는 저번주 수요일날 구한거야. 서로 바꾸어 보는거지."
"오늘 내가 빌려가서 내일 갖다 줄게."
"응. 다른 사람 보여주면 안돼."
"걱정마 자식아."
미현은 이들의 말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다. 자신의 털을 깍으려고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겁이 났고, 이들을 혼을 내주고 싶다는 생각도 자신을 어떻게 할지 모른다는 무서움으로 사라졌고 이들이 하는데로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쩌면 더 특유의 복종심이 발동해 더 순종을 했는지도 모른다.
성태가 아까 좋아하며 여기로 오자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성태는 누나가 친구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음란만화책과 음란사진에 빠져 들어 있었다. 오늘이 지나면 돌려 줘야 한다는 말에 오늘 모두 보고 돌아가려고 만화책에 빠지다 보니 누나의 일은 벌써 잊어 버리고 있었다.
누군가 미현의 다리를 더 벌리고 M 자로 무릎을 세우더니 질을 벌렸다. 그러자 빨간 음순이 나타나고 벽이 벌어지며 맑은 물이 흘러 내렸다.
"무슨 물이지? 오줌인가?"
"야. 임마 이게 무슨 물이야. 꿀물이지."
"꿀물?"
"응. 먹어봐. 정말 꿀물이야."
"하하..."
미현은 애들이 자신의 질을 벌리고 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 흥분되며 더 물이 나왔다. 젖꼭지를 만지는 손에 간지러움을 느끼며 미현의 몸이 뒤틀렸다. 그러면서 가슴을 거칠게 자극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내가 먼저 빨아 볼테니까 너희들도 빨아봐."
질에 부드러운 무엇인가 닿는 느낌이 들었고 갑자기 무엇인가 강한 흡입력이 질에 느껴졌다. 미현은 타는 듯한 무엇인가를 느끼며 허리가 휠 정도록 허리를 들어 올렸다. 고등학생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민감한 반응이었다.
미현이가 허리를 내리고 바로 눕자 다른 애들에게 시켰다. 그러자 다른 애들도 한번씩 미현의 질에 입을 대었고 질을 간지럽게 하는 느낌에 미현은 흥분보다는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았다.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리고 한참동안 동생들은 미현의 몸 구석구석을 관찰했고 만졌다. 미현의 질은 홍수가 되어 물이 흘러 내렸다. 미현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이 음부로 가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내가 먼저 할 테니까 너희들도 빨리 해."
"응."
종열이가 페니스를 미현이의 질에 넣었다. 그리고 힘차게 움직이다 사정을 하고 나가자 이번에는 순석이이가 들어왔다. 순석이는 다른 애들에 비해 움직임이 달랐다. 다른 애들이 맹목적으로 움직였다면 순석은 리듬을 타는 것 같았다. 잠시만 참으면 된다며 누워있던 미현은 짜릿한 느낌이 질에서 부터 번지면서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미현은 신음을 흘리면 안된다. 흥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불을 잡고 참았지만 질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순석이의 몸놀림에 의지가 서서히 무너지며 신음이 나왔다. 종열이와 했던 것이 종열이 혼자만의 만족이였다면 오늘은 자위하는 것에 비해 훨씬더 기분이 좋았고 엄청난 쾌감까지 느끼며 사정을 하였다.
"야. 빨리해. 너무 오래하잖아."
"응."
종열이가 다그치자 순석이는 미현이의 질에 사정을 했다. 그 양도 종열이에 비해 많았고 더 강하게 부딪혔다. 미현은 다시 움찔하며 멍해지는 의식을 느꼈다. 마지막에 들어온 영철이는 종열이와 같이 미현이의 질에 페니스를 넣고 빠르게 움직였고 신음을 흘리며 사정을 하였다. 미현은 이들의 정액이 자신의 질 안쪽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으며 움찔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다. 미현은 모든 것을 포기한채 누워있었다.
한명이 끝날 때 마다 음부와 질을 닦고 했는데도 많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미현은 어떡게 해야 할지 몰라 그대로 있었다. 너무 부끄럽고 수치그러웠고 긴장감이 풀리면서 힘도 많이 빠져있었다.
미현의 눈에서는 눈물이 났다. 누군가 미현의 질과 음부 허벅지에 묻은 정액을 닦았고, 애들도 빠르게 지기들의 페니스를 닦은 다음 미현이의 옷도 입혀 주었다. 옷을 입혀 주는 느낌을 받으며 미현은 눈을 감고 죽은 듯이 누워있었다. 미현은 처음에는 몸이 뻐근해 일어서 기운도 없었다.
안방에서의 섹스가 끝난지 좀 되었는데도 성태는 오지 않았다. 그러자 제일 먼저 섹스를 했던한 종열이는 순석이 방으로 가서 만화책을 성태와 같이 보았다. 그리고 얼마후 성태가 다 보고 일어서자 같이 방에서 나오면서 큰소리로 말했다.
"순석아 성태 만화 다 보았데 우리 그만 간다."
"벌써 다 보았어. 애들은 TV 보는데."
종열이의 목소리를 듣고 순석이가 안방에서 나왔다.
"잘 봤다. 어떤거 줄거야? 한 권 준다고 했잖아?"
"응. 이거는 빌려온 거고. 이거 가져."
"고맙다. 나중에 우리 집에서 떡볶이 또 해 줄게."
성태는 순석이가 주는 만화책을 받고 입이 크게 벌어졌다. 이렇게 귀한 것을 얻을 줄은 몰랐었다.
"참 누나는?"
"응. 방에서 TV 보고 있어."
"응. 누나 가자."
"응."
성태의 소리에 일어나 앉아 있던 미현은 옷 매무새를 고치고 방을 나왔다.
"누나 정말 피곤해 보인다."
"응."
"순석아 나중에 있으면 혼자만 보지말고 또 보여 줘라."
"알았어 임마. 니가 얼마나 우리한테 중요한 친구인데."
"그럼."
"고맙다."
성태는 만화책을 손에 들고 문을 나섰다. 미현이도 따라 나가면서 저 만화책과 내 몸을 바꾸었다고 생각되자 어처구니가 없었다.
"누나. 오늘 재미있었어. 잘 가."
"응."
집으로 돌아온 미현은 흥분으로 달구어져 있는 성태의 페니스를 빨고 정액을 먹었다. 다른 날에 비해 오늘은 더 흥분이 되었는지 양도 많아 한번에 넘기지 못해 여러번 나누어 넘겼다.
아까 만화책을 생각하며 쾌감을 느낀 성태는 미현이를 바닥에 눕히려고 했다.
"성태야 나는 오늘 하고 싶지 않아."
"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어."
"알았어."
미현은 친구들의 정액이 아직도 묻어 있는 질을 동생이 빨도록 놔둘 수도 없었고 아까의 느낌으로도 만족감은 충분했기 때문에 더 하고 싶지도 않았다.
미현은 임신에 대한 두려움에 한동안 불안에 떨었다. 약국에 가서 피임약을 사 먹을 까도 생각을 하고 몇번 약국앞을 지나갔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몇일 후 다행이 생리가 터졌고 임신이 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 뒤에도 몇번 애들과 관계를 가졌지만 순석이가 어디서 구했는지 피임약을 한 통 주어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버릴 수 있었다.
"누나 내일 애들이 놀러 오기로 했거든. 누나가 보고 싶데, 라면이래도 끓여 줘라."
"싫어. 성태야. 니 친구들이 불편하거든. 자꾸 장난 걸고. 나 다른데 있다가 올게."
"알았어."
그후 미현은 좀더 냉정해 지려고 노력했다. 자기가 동생 친구들에게 당하는게 결코 성태한테도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해서 동생 친구들이 장난을 걸어도 차갑게 대했고 가끔 자리도 피했지만 애들의 요구는 집요했다. 정말 끊기 어려운 악연이였다.
성태는 미현이의 어려움은 전혀 모르고 친구들이 맛있는 거도 사주고 재미있는 것도 보여 주니까 친구들이 오는 것을 더 반기었다. 간혹 누나가 불편해 하는 거는 알고 있었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가난하기 때문에 그럴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친구들이 누나를 좋아 한다는 거를 알면서 친구들 앞에서 폼도 잡곤 했다. 한편으로는 누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기에게 잘 해주는 것 같기도 했다.
"나 한테 잘 보여 그렇지 않으면 누나가 라면도 안끓여 줄걸."
"알았어. 잘 모실게. 누나에게 우리 얘기나 잘 해 줘라. 요즘 우리를 싫어 하는 것 같아."
"알았어."
미현은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독립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믿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했다.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부모님을 볼 때면 자신의 앞날은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힘겨울 때면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생각하고 더 노력했다. 같은 반에서 톱을 달리는 애들은 대부분 몰래 과외를 하거나 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하는데 미현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였다.
부모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주기를 바랬지만 미현은 대학에 가고싶었다. 그럴수록 미현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고 복습과 예습을 하면서 공부를 했다. 담임선생님도 미현이는 대학에 가서 더 많이 배우기를 희망했고 몇번 부모님을 면담하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대학에 보내 주는 쪽으로 생각해 보시라고 권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681
2001-03-06 23:45 김미현 선생님 28 창작야설
오늘로써 김미현 선생의 지난날의 회상은 마무리를 할게요. 넘 바쁘다보니 좀 늦었죠. 죄송....
(동생친구들 그리고 대학진학)
어느덧 계절도 초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었다. 종열이와 친구들은 순석이의 집에서의 일이 있고부터 부쩍 성태의 집에 자주 왔고 성태에게도 유별나게 잘 해 주었다. 미현은 그일 이후 며칠간을 악몽에 시달리자 낮에 집에 들어오는 것도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친구집이나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다 어두워지면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경미와 학교문을 나오다 경미가 학교 도서실에 딸린 휴게실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고 여간 기쁘지 않았다. 마땅히 갈 곳도 없었는데 공부도 하고 시간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학교 도서실 휴게실에는 몇몇 학생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일부러 독서실에 가지 않아도 되어 미현은 동생들의 추행에서 벗어 날것 같은 희망에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것 같았다.
이후 미현은 부모님과 성태에게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온다고 말하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러자 매일 미현을 찾아오던 성태 친구들도 성태의 누나를 보기가 힘들어 지자 실망감에 찾아오는 빈도가 작아졌다.
금요일 수업을 끝마치고 청소를 하는데 친구 기영이가 미현이를 불렀다.
"미현아 선생님이 집에 가기 전에 잠깐 교무실에 들렸다 가래."
"왜?"
"몰라. 잠깐이면 된다고 하던데."
"알았어."
미현은 취업 때문에 그러는가 하고 도서실에 가기 전에 교무실문을 열었다. 많은 선생님들이 자신을 처다 보는 눈길을 느끼며 미현은 주눅이 들어 고개를 숙인채 담임선생님 앞으로 갔다.
"응. 그래. 왔구나."
"예."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너 실력이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어. 또 조금만 노력하면 장학생도 충분히 될 수 있어. 다시 한번 고려를 해 주겠니?"
"저. 집안이 어려워서 대학은 못가요. 내년에 동생이 대학에 가야 하거든요."
"그래. 사정은 알겠는데 실력이 정말 아깝다. 좀더 잘 배우면 훌륭한 화가도 될 수 있는데."
".."
"내가 잘 아는 단체에 장학금 받는 거를 알아 볼테니까 취업준비보다 대학진학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해봐. 너 실력이면 취업은 100%니까 걱정하지 말고."
"예. 선생님."
교무실을 나와 도서실로 향하는 미현은 대학에 대한 꿈에 부풀었다. 가고는 싶었지만 언감생심 꿈도 못꿀 일이였다. 그러면서도 현실로 돌아오면 허전하고 허망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학교에 감사가 나오는 날이라 학교 도서실에서 공부하는게 어렵다고 직원이 알려 주었다. 미현은 오늘은 조용하게 공부하기는 어렵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배운 것을 정리하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났다. 동생과 종열이의 목소리를 듣고 미현은 깜짝 놀랐다.
"성태야 오늘은 누나가 방에 있나 봐? 누나 신발이 있네."
"응. 오늘은 왠일이지?"
"오랜만에 누나 얼굴 보겠네. 누나!"
"으 응..."
미현은 종열이가 자신을 부르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면서 대답을 했다.
"언제 왔어?"
"응. 방금전에."
미현은 종열이의 눈을 바로 보는 것도 부담이 되었다.
종열은 미현의 얼굴과 가슴,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살펴보았다. 정말 언제 보아도 예쁜 얼굴과 몸매였다. 종열이가 신문을 돌려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리고 용돈을 벌자 성태도 종열이에게 신문 돌리는 거를 배우고 있는 중이였다. 종열이의 구역을 둘이서 나누어 돌리고 월급도 나누어 갖기로 했었다.
성태에게는 내년부터 입시준비로 학교에서 늦게 끝나기 때문에 신문을 돌리거나 여가를 가질 시간이 없었다. 이번 겨울이 그래도 용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같았다.
"누나 나중에 보자"
"응."
종열이는 미현에게 인사하는 척하면서 작은 쪽지를 미현의 손에 쥐어 주었다. 미현은 종열이가 떠나고 불안한 마음으로 쪽지를 보자 이번주 일요일은 시간을 반드시 내어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과 스커트를 입고 있을 것 그리고 얇은 흰색팬티를 입고 있어야 한다는 주문이 있었다. 불안감을 느끼며 미현은 몸을 떨었다.
미현은 이번주 그렇지 않아도 일요일날 어떻게 변명을 대고 밖에 나가 있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종열이에게 걸려서 꼼짝없이 놀려가야 한다고 생각하자 지난날의 수치가 생각나 몸이 떨렸다.
일요일 날씨는 비온후에라 그런지 맑고 깨끗해 보였다. 아침을 먹고 TV 이를 보는데 종열이와 순석이 그리고 일행들이 들어왔다. 일요일도 제대로 쉬시지 못하시는 부모님이 일에 나가시고 성태와 둘이서 집안 청소를 하고 있었다.
"종열아!"
"응. 들어와. 청소하고 있어."
문을 열고 들어온 친구들은 청소해 놓은 방을 다시 어지럽히고 있었다. 사가지고온 과자와 음료수를 방바닥에 널려 놓고 둘러 앉아 먹었다. 미현은 동생 친구들의 징그러운 시선을 느꼈지만 어쩔 도리 없이 옆에 앉아 과일을 같이 먹었다.
"뭐를 이렇게 많이 사오냐. 나는 돈도 안냈는데."
"괜찮아. 순석이가 오늘 용돈을 많이 탔데."
"얼마?"
"5만원"
"야. 좋겠다."
"걱정마 임마 혼자 쓸거니까. 야. 이거는 음료수가 물같다. 성태야 가서 000 좀 사다줘라. 돈은내가 줄게. 그거 요즘 나오는 건데 맛있더라."
"응. 다른 것은 없어?"
"응. 그리고 니가 먹고 싶은거 있으면 더 사와도 돼."
종열이 친구들은 성태가 사러 나간 xxx은 집과 가까운 곳에 없다는 거를 알고 일부러 시켰다. 아마 그것을 사올려면 시내 중심가에는 나가야 할 것이다. 아까 오다가 슈퍼에 물어 보았지만 주인은 xxx이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다. 성태가 나가자 미현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은 순석이와 종열이가 몸을 미현이에게 밀착했다. 몸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누나한테는 이 옷이 어울려.?"
종열이가 미현의 스커트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들어올렸다. 무릎을 가리고 있던 스커트는 허벅지 안쪽을 보이며 올라가다 팬티 바로 밑에서 멈추었다. 아직 팬티가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미현은 무릎을 더욱 붙이면서 긴장했다. 성태 친구들은 과자 먹는 것도 잊은채 미현의 허벅지에 시선을 고정시켰고 미현은 긴장감에 과자를 입에 넣고 씹지도 못하고 있었다.
"옷이 실크인가?"
"으. 응.. 몰라.."
미현은 동생들의 시선을 느끼며 얼굴이 붉어져갔다. 그러면서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누나 과자 중에 어떤게 제일 맛있어?"
"응. 이거."
미현은 앞에 있는 과자를 손으로 짚었다. 그때 종열이의 손이 다시 오더니 스커트를 더 올려 흰 레이스가 달리 팬티가 미현이의 눈에 도 보였고 알맞게 살찐 허벅지의 살이 보였다. 미현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다. 도저히 동생들의 눈을 볼 자신이 없었다.
"누나 요사이 공부해? 늦게 오는 날이 많은 것 같아."
".."
미현은 머리가 혼란스러워 마음을 잡기 어려웠다. 조금 있으면 성태가 올건데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웠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거야?"
"응."
"자격증 공부?"
"으 응."
"어떤거?"
미현은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꾸 물어오자 더 곤혹스러웠다. 동생들이보고 있다는 것에 몸이 떨리면서 본능적으로 흥분이 되었다. 질에서는 액이 입구를 적시고 있는 느낌이 들자 미현은 절망감을 느꼈다. 어쩌면 팬티에 얼룩이 질지도 몰라. 그러면 다 알게 되는데.
"응. 한.. 한타, 영.. 여.. 영타 그거지뭐."
"아직 못 땃어?"
"1급... 2급은 있는데 1급이 없거든."
"응. 누나는 피부가 참 좋은거 같아."
종열이가 미현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몸이 떨리면서 액이 다시 흘러 나왔다. 그러면서 팬티가 조금씩 젖고 있었다.
"순석아 이것 봐. 내 팔하고 누나 허벅지."
"응. 흑과 백이다."
동생들이 미현의 곁에 모여 허벅지 안쪽에 시선을 집중했다. 순석이가 손바닥으로 다른 다리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미현은 긴장감에 몸이 굳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애액은 더 나와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팬티가 젖었다.
"누나 대학에 갈 거야?"
"대대.. 대학?"
"응."
"몰라.."
"가게되면 어느 대학에 가고 싶어? 누나 공부 잘하잖아."
"응. 그러니까"
"누나 팬티가 젖었어. 오줌 싼 거야? 오줌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야지."
"응. 괜찮아."
"괜찮기는... 여기에 오줌 구멍이 있나?"
종열이는 손가락으로 젖은 부분을 꾹꾹 질렀다. 미현은 동생들이 보는데 종열이가 손가락으로 찌르자 놀라며 몸을 뒤로 뺏다.
"가만히 있어봐. 여기에 오줌구멍이 있구나 그러니까 젖었지. 내 말이 맞지?"
종열이는 그것이 여자의 질에 페니스가 잘 들어오도록 나오는 액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미현을 놀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오줌이라고 말을 하면서 미현을 약올렸다.
"응..."
종열이는 손가락으로 팬티가 질에 들어가도록 깊이 손가락을 넣었다. 그러자 질 입구가 젖은 팬티에 밀리며 붙었다.
"보지에 팬티가 붙으니까 정말 야하다."
"정말. 흥분되는데."
질에서는 종열이의 자극으로 액이 계속 흘러 내리며 팬티 밑부분을 축축하게 적시었다.
"그런데 냄새는 오줌냄새가 아니잖아?"
"응. 맞아 야리꾸리한 냄새다."
"뒤로 손을 집고 다리를 더 벌려봐. 이렇게..."
종열이는 시범까지 보이며 미현이의 팬티가 더 잘 보이도록 했다.그러자 잘 보이지 않던 하복부가 더 잘 보였다.
"음.음..."
눈을 감고 있던 미현은 불안감속에서도 이게 성태가 해 주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이 문득 났고 입에서 간혈적으로 흘러 나오려는 신음을 참는데 신경이 쓰였다. 동생들 앞에서 흥분해서 신음을 흘리며 흥분에 떠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주책없이 나오는 액은 어쩔 수 없었지만 흥분을 하여 싸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절대 참아야 한다고 입술을 물었다.
그때 누군가 나무막대기 같은 거를 팬티위로 해서 질에 넣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인지 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미 젖기 시작한 팬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자 조금 마음이 편안해 졌다. 종열이의 자극은 계속되었고 동생들은 마치 신기한 마술을 보듯 미현의 젖은 팬티에 시선을 집중했다.
미현이가 거의 누워서 한참을 있고 난 다음에야 종열이는 미현의 팬티를 내렸다. 미현은 알수 없는 기대감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다. 자신의 시간은 정지해 있고 종열이와 동생들의 시간만 흐르는 것 같았다.
누군가의 손이 자신의 팬티를 내리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종열이 일 것이라 미현은 생각했다. 동생들은 벗겨진 미현의 질을 벌리면서 관찰을 했다. 그러자 다시 한무더기의 액이 흘러 나와 바닥을 적시는 것 같았다.
"뭐가 자꾸 나온다. 오줌은 아닌데."
"야. 임마 이게 액이다. 여자가 흥분하면 나오는 액."
"흥분?"
"응. 누나 젖꼭지도 발기해서 딱딱하잖아. 한번 만져봐."
"응."
누군가의 손이 가슴을 쓰다듬다 젖꼭지를 찾아 쥐는 느낌에 미현은 몸을 떨었다.
"이제 그만해. 제발. 그만해 부탁이야."
"괜찮아. 이미 우리는 몸을 썩었는데 뭐."
미현은 할말을 잃고 가만히 있자 종열이와 순석이가 미현이의 다리를 더 벌어지게 하고는 관찰을 계속했다. 미현은 두 눈을 감고 혼란속에서 현실과 환상이 교차되었다. 몸이 지금까지 느꼈던 어떤 느낌보다 좋은 느낌이 몸 전체에서 피어나는 것 같았고 그것은 다시 질을 수축을 일으켰다.
이미 홍건하게 젖은 팬티는 얼룩이 지고 이물질이 묻어 있었고 허벅지 안쪽에 보이는 검은수풀은 지난번 가지런했던 것과는 다르게 지저분하게 얽혀 있었다. 종열이가 손가락으로 장난을 하면서 수풀이 망가진 것
미현이가 입었던 팬티를 돌아가면서 냄새도 맡고 구경했다. 그리고는 젖은 팬티를 미현이에게 냄새를 맡으라고 하면서 얼굴을 덮었다. 미현은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 올랐고 그것은 자극이 되어 더 참을 수 없는 흥분을 일으키며 액이 나왔다. 미현은 부끄러운 팬티를 빨리 돌려주었으면 하고 바랬지만 그것은 미현이의 바램 일 뿐 신기한 것을 보는 것처럼 모두가 팬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누나 일어나 과자 먹어."
"으응.."
다시 흥분으로 질에서 물이 나왔다. 혹시 스커트를 적시지는 않는 지 불안했다. 자리에 앉으면서 아까 보였던 음부는 가릴 수 있었지만 팬티는 어쩔 수 없었다. 팬티를 입지 않아 아랫도리가 허전한 것이 이상했고 노팬티로 동생들 앞에 어쩔 수 없이 앉아 있다는 것이 피학적인 자극을 주어 미현은 몸이 다시 전율하며 반응하고 있었다.
종열이와 순석이 영철이 모두의 바지 앞섬이 불룩해저 있었고, 얼굴도 상기해저 있어 미현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지금이라도 종열이가 달려 들어 옷을 모두 벗길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다.
"누나 여기 다시 누워봐."
"왜. 싫어."
".."
"잠깐이면 돼."
종열은 저항하는 미현의 어깨를 잡아 바닥에 눕혔다. 동생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저항감은 더해 갔다.
"그만해. 제발. 성태가 금방 올 거야. 응. 이러지마."
미현이 용기를 내어 말을 했지만 이미 흥분으로 달구어진 동생들의 성욕을 멈추게 하기에는 부족했고 오히려 사정하는 모습이 더 자극을 주었다.
"성태는 앞으로 한시간은 더 있어야 돼. 시내에 나갔다가 올거니까."
"그럼. 이미.."
"그럼. 알고 다 해 놓은 거지. 자 어서. 어차피 우리 모두는 몸까지 썩었는데 뭐를 부끄러워해."
미현은 거의 반 강제적으로 바닥에 눕혀 졌고 동생들이 달려 들어 옷을 하나씩 벗겨 갔다. 스커트가 내려지고 하체가 드러나자 미현은 부끄러움에 다리를 붙이고 꼬았다.
"그냥 자연스럽게 있어. 누나의 아름다운 몸매 좀 보게."
"누나는 정말 예뻐. 누나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
면티가 벗겨지고 브라자가 남자 동생들은 브라자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탐스러운 유방이 부끄러운 듯이 나타났고 젖꼭지는 이미 오뚝 솟아 있었다. 미현은 얼굴을 붉히면서 두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아.. 음."
누군가 미현의 젖꼭지를 비트는 느낌이 들면서 미현은 자신도 몸을 비틀었고 흘러나온 신음에 놀라며 입을 다물었다.
"누나 다리에 힘을 좀 빼봐."
누군가 미현의 다리를 벌리다 다리를 꼬고 있어 힘이 들자 다리에 힘을 빼줄 것을 요구했고 미현이가 다리에 힘을 빼면서 서서히 검은 계곡이 보이면서 다리가 벌어졌다. 미현은 혼란과 수치스러움 속에서 모든 것을 잊고 싶었다. 이것은 꿈이기를 바랬다. 가슴과 음부에서 느껴지는 손길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랬다.
누군가 음순을 벌리고 질 안쪽에 손가락을 넣는 느낌이 들면서 미현은 본능적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갔고 질에 들어간 손가락은 질의 수축력에 버거운 느낌이 들었다.
"순석아 보지가 움직인다."
"응. 재미있다. 나도 한번 넣어보자."
"응."
순석이의 손가락이 누군가의 손가락과 교체를 하면서 들어왔다. 그러면서 순석이는 음핵을 엄지로 문질렀다. 미현은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혔다. 그러다 누군가에 의해 두 다리가 위로 들리면서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졌다. 미현의 질에는 이미 홍건할 정도로 액이 흘러나와 적시고 있었다.
"한번씩 돌아가며 빨리 끝내자 시간은 5분이다."
"응. 지난번하고 역순으로 하자"
"마음대로. 누나 언제지 빨간 날이?"
".."
"빨리 말해."
"모.. 모르겠어."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성태 생각해서 콘돔을 끼고 해자."
"응. 그게 좋겠어."
지난해 학교에서 여학생이 임신을 해서 유산을 했다는 기사가 나가고 임신에 대한 성교육을 모두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영철이가 먼저 올라가 미현이의 질에 페니스를 박았다. 이미 몇 번의 섹스에 길들여진 미현의 질은 쉽게 영철이의 페니스를 받아 들였고 처음부터 빠르게 흔들었다.
미현은 밀려오는 흥분의 물결을 거부하며 버티었지만 질에서 흐르는 액은 어쩔 수 없었다. 빠르게 흔들던 영철이가 금방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순석이가 들어와 노련한 테크닉을 구사했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몸 놀림에 미현은 참았던 물고가 트이면서 액을 토해냈다. 그것은 손석이가 페니스를 넣으면서 넘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몇번의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끼고 있는데 종열이가 그 뒤를 이어 사정을 하고 떨어졌다.
미현의 질은 자신이 싸 놓은 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 음부를 닦고 싶었고 모두가 다 끝난 것을 알았지만 차마 일어서지 못하고 그냥 누워 있었다.
"누구 구멍난 콘돔 썼냐? 누나 보지가 왜 이리 많이 젖었어?"
"..."
미현은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누나 일어나 과자 먹어."
종열이가 미현이의 상체를 세우면서 어깨에 걸려 있는 브래지어를 걷어 내었다. 미현은 종열이의 힘에 의해 일어나 앉으면서도 감은 눈을 뜨지 못했다.
"과자 먹으라고 못 들었어."
종열이가 화가 난 듯이 말하는 것을 듣고 미현은 눈을 살며시 뜨며 고개를 숙이고 과자를 먹었다. 아직도 얼얼한 음부가 신경쓰였지만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는 눈길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좀 자연스럽게 하란말이야.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그럴 필요 없잖아."
"그래. 누나. 성태한테는 이야기 안할게. 원한다면 할 수도 있고."
"아니야. 절대 하면 안돼. 제발 부탁이야."
"알았어.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행동하란 말이야. 좀 있으면 성태가 올건데."
"응. 알았어."
"씻고 옷도 입어."
"응."
미현은 부엌에 가서 휴지로 젖은 부분을 닦아 낸 다음 물수건을 만들어 깨끗하게 닦아 내었다. 모든 것이 현실 같지가 않았다. 아직도 이게 꿈이기를 바랬다. 종열이는 혹시 성태가 눈치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문을 열고 환기도 시키고 방안을 정리했다.
가지고간 옷을 입었지만 서둘러 나오다 보니 팬티를 미처 갖고 나오지 못해 노팬티 차림으로 스커트를 입었다. 그리고는 부엌에 앉아 앞으로의 일에 고민하고 있는데 성태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야. 이게 그렇게 맛있냐? 여기 주위에는 떨어져서 없데. 그래서 오랜만에 너희들도 왔고 이왕 나온 김에 xx백화점에 가서 사 왔지."
"그래. 고맙다. 역시 성태는 우리의 친구다. 가까운데 없으면 그냥 오지."
"괜찮아."
"우리도 너가 오며 과자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어."
"응. 별로 안 먹었네. 그런데 누나는?"
"응. 부엌에 있나 봐."
"응."
젖꼭지는 아직도 발기해 있었고 아직도 얼얼한 질에서는 액이 다시 흘러 나와 미현은 휴지로 닦아 내었다. 그러면서 방에 어떻게 들어가나 하고 고민이 되었다. 동생들의 얼굴을 보는게 부담되었지만 성태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다.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싶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소문이 나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할까봐 겁이 났다.
"누나 음료수 먹어."
"응."
미현은 성태가 부르는 소리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들어갔다. 방안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재사 때나 손님이 많이 왔을 때 쓰는 상을 펼쳐놓고 그 위에 과자와 음료수를 놓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아까의 일이 너무 쉽게 잊혀진다고 미현은 생각했다.
"누나 여기 앉아."
"응."
미현은 아까 앉았던 순석이와 종열이 가운데 앉았고 앞에는 성태가 앉아 있었다. 미현이가 앉자 종열이의 손이 스커트를 다시 들추었고 곧 바로 팬티가 아랫배 부분에 몰리면서 검은 음모가 보였고 미현은 긴장하면서도 태연하게 가장했다. 간간이 나오는 유머가 썩인 이야기가 나오면 어색한 미소까지 보였다.
무엇보다 미현에게는 성태에게 들키지 않게 행동하는게 중요했다. 부모님이나 성태가 알아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미현의의 억어지 웃음을 만들었다. 종열이와 순석이는 번갈아 가면서 미현의질을 자극했고 다시 액은 흘러 나왔다. 긴장된 가운데서도 몸은 흥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누나 오랜만에 과자 먹지?"
"으응."
"걱정마 우리가 자주 사가지고 올게."
그날 미현은 종열이와 동생들이 돌아갈 때까지 검은 음모를 보이면서 한시간 반을 앉아 있었고 동생들과 대화하면서 염치 없는 부끄러운 웃음을 흘렸다. 동생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였고 누가 보아도 자신의 치부를 보이고 있는 여고생으로 보기는 힘들었다.
그날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성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미현은 동생 친구들이 돌아가고 성태는 그날 저녁 예전과 같이 친구들의 정액이 뭍은 미현의 음부를 빨기를 희망했고 거부하는 미현을 힘으로 누른채 둘 만의 오랄을 즐겼다.
그리고 일주일이 흐른 다음주 일요일 친구들은 다시 찾아 왔다. 친구들은 지난주의 흥분을 생각하며 기회를 엿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성태를 보낼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자 미현이를 부엌에 있게 하고는 번갈아 들낙거리며 성욕을 풀었다.
방에 있는 성태는 아무것도 모른채 방금 누나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 종열이와 대화를 하였다. 순석이가 부엌에 들어가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다음 성태는 요기를 느끼며 방을 나오다 부엌에서 나오는 누나와 순석이의 소리에 놀라 의아심을 느끼고 부엌문을 열었다.
그러자 거기에는 누나의 가슴을 희롱하는 순석이의 모습이 있었다.
"어멋!"
"서 서서.. 성태야..."
"야 이새끼야 너 우리 누나에게 뭐하는 거야?"
"그그그.. 그게... 라면 좀 끓여"
"개새끼.."
성태의 주먹은 순석이의 얼굴에 상처를 주며 작열했다. 일방적인 성태의 폭력과 두려움에 떠는 순석은 일방적인 성태의 폭력에 맞고만 있었다. 그 때 방안에 있던 종열이와 영철이가 나와 둘을 말렸다.
"야. 너 우리 누나에게 무슨짓 한거야?"
"미안해 성태야.. 미안해."
미현은 갑자기 벌어진 일에 놀라며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 걱정이였다. 올것이 왔다는 생각에눈 앞이 캄캄했다.
종열이와 영철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것 같았다. 자신들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일이였다. 대충 짐작을 하면서도 모른척했다. 빨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생각밖에는 없었다.
"성태야. 설마 순석이가 누나에게 나쁜 짓이야 했겠냐"
"아니야. 내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어. 니가 내 친구냐 개자식아.. x 같은 새끼.."
"순석아 사과해라. 빨리."
"미안해.. 성태야..."
"꺼져 개새끼야. 너 같은 새끼는 보고 싶지도 않아."
종열이는 순석이를 데리고 집을 나갔고 그 후에도 몇번 성태는 순석이와 싸웠고 동생 친구들은 다시는 집에 오지 않았다. 성태는 친구들이 돌아가고 미현이에게 그런 새끼가 그러는데 가만히 있었냐고 화를 내었지만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온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자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미현은 동생과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짖는 큰아버지에게 내려갔고 미현은 방학 내내 공부에 열중하였다. 성태는 시골이 재미없다며 방학이 중반을 넘을 무렵 서울집에 올라왔지만 미현은 대학에 다니는 사촌언니의 도움을 받으며 입시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을 때 선생님은 미현이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사회 독지가가 공부 잘 하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것은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거였다.
돈 때문에 자신이 학교에 다니는 것부터 부담스러웠던 선생님의 배려에 깊이 감사하였고 3학년 동안은 수업료를 면제받고 다녔다.
공부를 못해 여상에 온 같은 반 미숙이 어머니의 권유로 미현이는 미숙이집에서 같이 공부를 하면서 미숙이가 과외를 받을 때 옆에서 좀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연합고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 여상과 연관이 있는 사립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였다. 가난한 집에서 대학에 간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정 어려우면 바로 그만둘 생각이였다. 무엇보다 독지가가 대학에 영향력을 행사해 미현의 대학생활을 도와줄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이 미현에게는 위안이 되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726
2001-04-28 20:43 김미현 선생님 29 창작야설
(다시 찍는 포르노)
종열이와의 옛일을 생각하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미현은 질에서 흘러나온 액에 팬티까지 젖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이 음부를 누르고 있었다. 다른 한면에서는 그만 자야 한다고 꾸짖고 있었지만 손은 음부를 비비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팬티위로 만지는 손가락이 젖을 정도로 액이 흘러나오자 미현은 팬티를 벗고 장농 깊숙이 감추어둔 딜도를 꺼내어 질에 넣었다. 딜도는 질 안을 꽉 채우며 들어갔고 미현은 만족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손길이 빨라지고 있었다.
딜도를 절반정도 넣고는 다른 손으로 음핵을 만졌다. 온몸을 스치는 짜릿한 전율과 함께 몸이 달아 올랐다. 다시 한번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옷을 모두 벗었다. 가슴과 음핵 그리고 자극되는 질, 미현은 거칠어지는 호흡과 함께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아무생각 없이 움직이던 손길이 멈추며 미현은 다량의 액을 분출하였다.
그리고는 그대로 누워서 천장을 보았다.
'아. 기분은 좋은데 하고 나면 후회가 되는 구나'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 선생이 되었는데 나 자신부터 다스리지 못하고 타락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문득 처음 교단에 섰을 때가 생각이 났다. 처음 부임하고 학교의 연간 계획을 몰라 무엇을 해야할지 당황했던 시절
어수룩한 초임교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 밤을 세워가며 준비했던 처음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언제부터 흘러내렸는지 눈물이 눈앞을 가리며 내리고 한동안의 침묵과 함께 미현은 베개를 부둥켜안고 잠들었다.
이튼날 어제의 초라했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고 선녀 같은 얼굴의 아름다운 숙녀가 되어 있었다. 오똑하게 솟아오른 콧날과 알맞게 솟아오른 가슴의 융기는 잘록한 허리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곡선을 연출하고 있었다. 화장을 하기위해 얼굴을 가볍게 두두리는 손가락도 몸매 만큼이나 미끈했다. 오늘은 다행이 문제의 반이 없어서 부담감은 적었다.
학교에 도착하여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배우고 싶어하는지 알기 위해 설문을 하기로 했다. 학생 수 보다 많게 종이를 준비해서 교실에 들어갔다.
"선생님은 여러분이 미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 또 미술에서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그것도 알고 싶고 부담 갖지 말고 솔직하게 적어줘요. 무기명이니까 이름을 쓰고 싶은 사람은 써도 되고 쓰기 싫으면 쓰지 않아도 되요.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마음속에 같고 있던 꿈도 좋고 또 학교생활하면서 느낀것도 좋아요. 미술하고 연관만 된다면 선생님 능력것 도와주겠어요. 또 할 말이 없는 학생은 굳이 제출할 필요는 없어요. 강제성은 없으니까"
"예."
학생들이 고개를 숙이고 무엇인가를 쓰는 동안 교실 구석구석에서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기분이 좀 상했지만 강제성이 없었기 때문에 무어라 말을 할 수 없었다.
시간이 흐른 후 나누어준 종이를 받았다. 학생수의 절반 이상이 의견을 내었고 다양한 의견이 적혀 있었다.
"야외에서 실습을 더 하고 싶다. 그리고 어떤 학생은 재미없어요라고 썼어요 정말 재미없어요. 선생님이 섭섭한데"
"하하..."
"바다를 그리고 싶다는 학생도 있군요. 그럼 바다에까지 가야 하나요? 호호..."
"하하..."
"호호..."
학생들과 같이 웃으며 의견을 보던 김미현 선생님은 손이 떨렸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누드화를 그리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물론 미현이도 대학교 때 모델을 불러놓고 누드화를 그려본적은 있지만 중학생에게는 무리였다.
그 외도 선생님을 그려보고 싶다는 말도 있었고 어떤 학생은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선생님은 제가 본 여자중에 제일 예뻐요'라고 쓴 학생도 있었다.
"좋아요. 선생님이 이 의견중에 해 줄 수 있는 거는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해 보겠어요,"
말을 해 놓고 보니 짓궂게 글을 적은 학생들이 잘못하면 오해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누드라는 말까지 꺼내며 중학생은 아직 어려요 할 수도 없었다. 음부가 짜릿짜릿한 통증과 함께 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며 다시 짜여진 수업틀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수업을 마무리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김미현씨!"
"누구.. 세요?"
험상궂은 얼굴에 겁을 먹은 미현은 더듬거리며 물었다.
"저.. 를 아시나요?"
"알지. 잠깐 만나볼 사람이 있어."
"무슨 일 때문예요?"
"가보면 알아."
"여기서 말씀하세요. 약속이 있거든요."
"역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이거 보면 생각이 바뀔 거야."
그거면서 그들이 내민 손에는 언젠가 납치되었을 때 분장을 하는 모습과 질에서 많은 분비물을 흘린채 알몸으로 누워 있는 모습 등 몇 장의 사진이었다. 흑인의 페니스를 빠는 장면에서는 김미현 선생님의 얼굴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미현은 절망감과 함께 다리가 떨리고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조용히 따라와."
그러면서 앞에 그들이 가고 미현은 조용히 따라갔다. 마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소란을 떨어보았자 자신에게 이득이 없었다. 동행을 거부한다고 해서 될 것도 아니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사진과 비디오테이프는 김미현 선생님의 저항감을 참담하게 무력화 시켰다.
작은 모퉁이를 돌자 봉고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지난번 자신을 태웠던 것과 같은 거라 생각되었다. 눈가림을 할 것이라는 짐작을 했는데 눈은 가리지 않았다. 한참을 달리던 차는 좀 낡은 건물 앞에 세워졌다.
"내려."
"예."
주위는 적막했고 유흥가가 없어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없었다. 미현이가 차에서 내려 두려움에 머뭇거리자 험상궂은 두사람이 다가와서는 양쪽에서 잡고 끌었다. 건물 안은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좀 장식이 바뀌어서 그렇지 구조는 같았다.
"어서와. 지난번에 한번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다시 찾았지 미현씨 찾느냐고 고생 많이 했어."
".."
"왜 찾았는지는 알겠지? 언제 보아도 미인이야."
이부장은 미현을 작은 골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옷을 모두 벗겼다. 미현은 거부해 보았자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 옷을 모두 벗기고는 천천히 살펴보았다. 가슴과 유두 그리고 음부 모든 것이 험상궂은 남자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자 여기 누워봐."
미현이가 침대에 눕자 다리를 벌리고는 음부를 살폈다. 소순음과 대순음 음핵을 만져보더니 기분이 좋은 듯 웃었다.
"하하... 역시 상품이야. 이러니 잘 팔리지. 얼굴도 보기 드문 미인이고."
잠깐의 자극이었지만 질 내부에서 액이 분비되었다. 침대에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미현의 귀에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부장이 알몸으로 침대에 올라왔다.
"저 위에 있는 약을 먹고, 잘 빨아."
미현은 피임약으로 보이는 약을 먹고 기계적으로 이부장의 페니스를 빨고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빨리 벗어나기 위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했다. 또 이들이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부끄러운 사진도 밖으로 나와서는 안될 거였다.
미현의 질 안에 정액을 분출한 이부장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역시 색다른 맛이 미현에게는 있어 잘 했어. 이렇게 하면돼. 섭섭하지 않게 해 줄게 잘 해봐. 이거는 지난번에 찍은 영화 출연료야."
이부장은 봉투를 하나 내밀었다. 미현이가 받지 않으려고 하자 강제로 손에 쥐어주었다. 미현은 어쩔 수 없이 받아 핸드백에 넣었다.
"넣어둬. 덕분에 우리도 이득을 많이 보았으니까. 영화는 염려하지 않아도 돼. 일본영화로 해서 팔리고 있으니까. 너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을 거야."
"예."
"그러나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예. 아저씨 말을 잘 들을게요.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알았어."
미현이 흘러나온 정액을 닦고 머리를 정리하고 옷을 입은 후 화장을 고치는 모습을 먼저 옷을 입은 이부장이 소파에 앉아 야릇한 눈길로 보고 있었다. 미현이가 준비를 마치자 이부장이 소파에서 일어나 사무실로 앞장서서 걸어갔다. 사무실에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었고 필름을 더빙하는 사람 등 3명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알토니를 오라고 해"
"예. 지난번 여자 온다고 하니까 아침부터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하.. 미현씨 같은 여자는 처음이래. 또 만나고 싶다고 얼마나 졸라대는지.. 촬영 준비는 다 되었나?"
"예. 바로 갖고 가서 찍으면 됩니다."
좀 낫 익은 검은 흑인이 두툼한 입술사이로 하얀 이를 보이며 들어서고 있었다. 다시 보아도 덩치가 산과 같은 자였다. 지난번에 보았던 돌산 같은 페니스가 생각났다.
"Hi mihyun?"
"You are very beautiful and kind."
".."
미현에게는 흑인은 두려움의 존재일 뿐이었다. 두번째 만남에 반가워하고 하얀 이를 보이는 모습이 징그러웠다. 그의 치근거림과 앞으로 있을 그와의 접촉 그리고 거대한 돌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닭살이 돋았다.
"What are you? Miss mihyun? Telephone number?"
"하하.. 그 사람 그만해. 엄청 좋은 모양이야. 하기사 미현이를 다시 만나서 촬영을 하면 출연료를 절반만 받겠다고 했으니 오죽했겠어. 야 누가와서 조용히 있으라고 말해라."
"예."
누군가 알토니와 대화를 하면서 무어라 말하자 흑인은 미안하다는 듯 미현에게 목례를 하였다.
"샤워실에 가서 간단하게 씻고 이 옷으로 갈아입어."
이부장이라는 사람이 지난번에 입었던 스튜어디스 옷을 갖고 왔다. 미현이가 옷을 보며 머뭇거리자 이부장이 신경질적으로 화를 내었다.
"빨리 가서 갈아입어. 집에 안갈거야? "
"예. 예. 알았어요."
미현은 절망감을 느끼며 이름 모를 여자를 따라 갔다. 말이 샤워실이지 조명 시설이 된 무대와 같았다. 미현이가 오기를 기다리기라도 했듯이 조명과 카메라가 샤워실을 향해 조정되어 있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평상시처럼 하면 되요."
여자는 간단하게 말하고는 한쪽으로 물러났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을 뿌리치고 도망을 갈 수도 없었고 이미 집을 알고 있어 도망을 간다 해도 다시 잡히는 것은 물론이고 나체 사진이 문제였다. 조명 때문에 몸을 돌리고 옷을 벗자 이부장이 화를 냈다.
"이쪽을 보고 옷을 벗어야지"
"옷을 다 벗었으면 몸을 천천히 360도 회전해. 천천히"
환한 조명을 향한채 옷을 벗고는 허리에 두른 메달을 풀러 가방에 넣었다. 마지막 남은 팬티를 내리고 미현은 부끄러움도 잊은채 천천히 몸을 돌렸다. 마치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듯 했지만 어색한 면이 많았다. 밝은 조명 때문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미현의 눈에 잘 보이지 않았다.
머리를 수건으로 감고 20분 정도 목욕을 하였다. 이부장과의 섹스로 음부가 좀 얼얼했고 그 흔적을 지우면서 샤워를 하였다. 그리고 따로 준비된 속옷이 없어 입고온 속옷을 입고 옆에 걸려 있는 스튜디어스의 옷을 입었다. 벗은 몸과 목욕하는 장면을 그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고 생각하자 처음에는 어색하고 두려운 생각이 들었지만 몇번의 경험은 미현에게 안정을 되찾게 해 주었고 익숙해져갔다. 마지막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서 있는데 조명이 꺼지고 박수 소리가 났다.
주위에는 이부장을 포함한 흑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미현은 다시한번 수치심에 몸이 떨리고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아주 잘 했어. 학교 다닐 때 연극을 해 본적이 있나?"
"없어요."
"좋아. 다음은 예쁘게 화장하고 무대로 나와."
"예."
분장실로 향하면서 김미현 선생님은 핸드백에 들어 있는 교사신분증이 걱정되었다. 이들은 지금 자신이 무직으로 알고 있지 교사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핸드백을 열어보면 자신의 신분은 물론이고 자신의 신상이 모두 공개가 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화장을 도와주는 분장사가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똑 같이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얼굴에 점을 찍고 거울을 본 미현은 자신의 변한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포르노가 밖으로 나간다고 해도 자신을 알아볼 사람은 없었다. 얼굴에 있는 점이 미현이의 또 다른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였고 평소의 미현이의 얼굴보다도 예쁜 것 같았다.
누군가 전해주는 가발을 쓰고 무대로 나가자 이미 모든 준비는 갖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잘해. 못하면 다시 해야하니까. 한번에 끝내라고."
"예."
"지금 장면은 동양인의 순진함이 포인트니까 너무 조숙하게 하면 안돼.
스튜디어스가 흑인과 비행기에서 다시 만나 저녁 약속을 하고 밤을 같이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식사는 내일하고 오늘은 잠자리를 촬영한다고 했다. 약간의 대화와 어색한 웃음은 남들이 보이기 그래도 어느 정도 친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다정하게 칵테일을 한잔씩하고 음악에 맞추어 부르스를 추고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수치심에 떨면서도 흥분이 되는게 이해할 수 없었다. 거대한 흑인의 품에서 안겼다는 것에 몸이 굳어지고 긴장감에 갈증이 느껴지자 왠지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칵테일을 한잔씩 마신 것이 벌써네 잔을 넘어서고 있었다.
흑인이 주는 작은 알약이 피임약이구나 생각하며 술과 같이 먹었다. 술기운에 몸이 달았고 긴장감도 많이 풀어지면서 둘 사이를 가로막았던 벽도 어느 정도는 허물어지고 있었다. 머리도 조금씩 지근거렸다.
흑인은 옷을 모두 벗고는 의자에 앉아 있는 미현을 일으켜 세워 놓고 옷을 벗겨내었다. 미현은 잠시 눈을 감으며 나의 옷을 벗기는 사람이 현석 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앞에서 어른거리는 것은 검은 피부를 가지 흑인이 분명했다. 갑자기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러다 다시 술기운에 긴장감은 풀리고 피부는 부드러워졌다. 옷은 하나씩 바닥에 떨어지고 팬티만 남자 흑인은 미현을 안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두툼하고 검은 입술이 미현의 얼굴위로 다가왔다.
미현은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두려움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눈을 감고 그래도 마음을 준 현석 이를 생각했다. 아니 현석이와 지금 섹스를 한다고 믿고 싶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흑인은 미현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징그럽고 끈적거리는 입술은 목을 지나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짜릿함에 가볍게 허리를 틀던 미현은 질이 홍건하게 젖어가고 있는 거를 느꼈다. 허벅지에 딱딱한 무엇인가가 걸리적 거리고 간지러운 털의 느낌이 들었다.
"신음 소리가 없잖아."
미현은 자신에게 한 말임을 알고 일부러 신음 소리를 냈다.
"음.. 음.. 아.. 아..."
"더.. 크게..."
"아... 아.... 음..음으음 음,음 음.. 음음."
일부러 낸 신음소리에 미현은 스스로 도취되며 빠져 들고 있었다. 거친 손과 두툼한 입술의 감촉이 온 몸에서 전해지고 있었다. 어느 순가 무엇인가가 질의 입구를 닿고 있었다. 그것은 딱딱한 페니스가 부드러운 솜과 같았다. 순간적으로 미현은 흑인이 자신의 질을 입으로 빨고 있다는 거를 느낌으로 알고 긴장했다.
질은 애무하는 능숙함에 미현은 한층 달아 올랐고 자신도 모르게 거칠게 호흡하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학 학... 흠흠.. 흠. 음.. 음... 아. 그만.."
음핵을 빠는 순간에는 몸이 굳어지며 질에서 물이 더 나왔다. 더 깊이 더 격렬하게 빨아주기를 바라는 욕구에 허덕였지만 그것을 표현하지는 못하고 자극에 반응하며 몸을 맡겼다. 짜릿한 자극에 놀라며 허리를 들자 흑인이 얼굴을 음부에 붙이며 비볐다. 혀를 질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음부 주위를 애무하였고 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렀다.
미현이가 자극에 몸이 달아 오르고 망각의 세계로 들어설 무렵 딱딱한 것이 질을 채우고 들어왔다. 미현은 만족감과 몸이 떠올랐다. 그리고 흔들어 대는 몸놀림에 같이 움직이면서 백치의 기분으로 절정을 향해 올라갔다. 한번의 절정을 맞이하고 다시 몸이 뜨거워질 무렵 흑인은 미현의 몸에서 내려왔다.
"미현이가 페니스를 빨아."
미현은 이부장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분비물이 묻고 검고 큰 페니스를 빨아야 한다는 말에 구역질이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시한번 심호흡을 하고 입안에 넣었다. 냄새가 진동하며 입에 물고 있을 수가 없어 페니스를 뱉어 냈다.
"오늘 집에 가기 싫어? 다시 해."
"예."
미현은 넘어올 것 같은 역겨움을 참고 입안에 페니스를 넣고 움직였다. 침과 분비물이 범벅이 되었다. 지저분한 분비물은 페니스를 빠는 것과 동시에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다. 목구멍이 아프고 입이 얼얼했다. 길이가 너무 길어 페니스는 절반밖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미현아 보지 털 좀 깎자. 너무 길어"
"예?"
"털 말이야. 너무 무성하니까 작품이 안돼. 야 준비해라."
이부장의 주문은 미현에게 반드시 따라야 하는 법과 같았다. 미현은 소파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았고 흑인이 이발기계를 이용해서 긴 털을 깎은 후 면도기로 깨끗하게 털을 깎았다. 털이 없는 것을 상상하자 앞으로 어떻게 목욕탕에 갈지 걱정이었다. 또 자신과 섹스를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도 걱정되었다.
음부의 털을 깎는 모습도 포르노의 한 장면으로 촬영되고 있었다. 면도날에 상처가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흑인이 자신의 음부를 까고 있다는 수치심에 혼동스러웠다. 그러면서도 짜릿한 흥분은 조금씩 더해갔고 질 안은 액체로 가득 찼다.
거울을 통해 본 자신의 음부는 국민학교 때 보았던 것에 비해 배 이상 컸고 자신의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어색했다. 애들 것과 비교해 크기만 했지 다른 것은 별로 없었다.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누가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자신을 천한 술집여자보다 더 한 지저분한 여자로 볼게 뻔했다.
이부장의 명령에 따라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인 흑인의 페니스를 빨자 다시 아까처럼 부풀었다. 미현의 거부감과는 달리 수치심에 자극 받은 몸은 민감하게 반응해 욕정과 함께 질에는 흘러나온 액체로 흠뻑 젖었고 근질거리는 느낌마저 들었다. 흑인도 흥분을 했는지 거칠게 미현을 엎드리게 하고는 후배위로 섹스를 하였다.
"아아... 좋아.. 좋아.. 아아.. 아아.. 음. 음."
속도가 아까보다 빨라 미현은 자신의 음부의 털이 깎인 부끄러운 것도 잊은체 섹스에 몰입했고 두번의 절정과 함께 자세가 바뀌면서 정상위로 섹스를 하던 흑인은 정액을 미현의 얼굴과 가슴에 분출했다. 미현은 놀라 눈을 감았지만 정액은 코와 눈을 스치면서 지나갔고 일부는 머리위에도 떨어졌다.
"페니스를 빨아."
아직도 흑인의 페니스 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혀로 빨아먹으며 미현은 페니스 구석구석을 빨았다. 처음과는 달리 부담감과 어색함이 줄어들어 그렇게 역겹지 않았다. 한편으론 자신을 만족 시켜준 것에 대한 보답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들었다.
"좋아. 잘하고 있어."
성의를 다해서 페니스를 빨자 흑인의 페니스가 다시 팽창하고 있었다.
"좋아. 그만해도 돼."
미현이 이부장의 지시에 따라 무대를 내려오려 하자 흑인이 이부장과 무엇인가 대화를 했고 분위기가 다시 바뀌고 있었다.
"나는 먼저 갈 테니까 다 끝나면 집까지 태워다 주고 미현이는 내일 촬영이 있으니가 나오고 일요일까지 출근을 하라고."
"예."
사람들이 무대를 내려가는 것을 보며 미현이도 내려가려 하자 흑인이 미현의 팔을 잡았다.
"Wait a moment"
"미현이는 알토니하고 좀 더 있다고 나오라고."
모두가 떠나고 흑인과 둘만이 무대에서 남자 다시 긴장감에 몸이 굳었다.
"I love you."
".."(언제 봤다고 그런 말을)
"I had a long wait for you."
".."
거칠게 미현을 안은 흑인은 침대에 미현을 눕히고 입술과 가슴 그리고 음부를 거칠게 빨았다. 가슴을 빠는 흡입력에 미현은 짜릿한 감각을 느꼈다. 그리고 그것이 자극제가 되어 몸은 뜨거워지고 있었다.
조명이 꺼진 어두운 공간에서 상대가 흑인이라는 거는 별 문제가 없었다. 단지 자신의 몸을 거칠게 자극하는 애무에 미현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모르는 사람과의 섹스 그것은 미현에게 색다른 충격과 함께 자극이 되었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적막을 깨면서 미현의 신음소리가 그 뒤를 이어 공간을 뒤흔든다.
"하.. 하...아..아..아하... 음.. 음. 아. 김미현 선생님 음아 음."
"넘 좋아. 너무 좋아.. 좀 더 해줘...."
미현은 흑인을 부둥켜 안고 열락의 뜨거움에 몸을 태우고 있었다. 밑에 깔려 숨막힐 것 같은 고통속에서도 온 몸을 스치는 자극은 노련한 포르노배우의 기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었다. 가슴 주위를 거침없이 빨아대는 애무에 절정을 느끼며 몸이 뒤틀리고 있었다.
"그만. 나 어떡하라고... 아학... 헉헉... 아... 몰라.. 읔"
거칠게 움직이던 흑인은 미현이가 놀랄 정도로 질 안에 강하게 사정을 하고는 옆으로 떨어졌다. 미현이도 충격에 절정에 다시 올라 같이 사정을 했다. 다 끝났다는 것은 알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간절했지만 잠시 쉬고 싶었다.
갑자기 눈이 부시도록 조명이 켜지고 옆에서 옷을 입는 소리가 들렸다. 질에서 흘러나온 흑인의 정액이 엉덩이를 적시면서 계속 흘려 내렸다.
"See you tomorrow."
옆에서 옷을 입는 소리와 흑인이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이어서 들렸다.
미현은 힘들게 몸을 일으키고 샤워실로 가서 옷을 입었다.
"야. 빨리 나와."
밖에서 어느 건장한 청년이 들어와 옷을 입는 미현의 모습을 보면서 빨리 옷을 입을 것을 독촉했다. 팬티는 분비물에 너무 젖어 입기가 어려웠다. 어쩔 수 없이 바지만 입고 밖으로 나가자 승용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12:00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목욕을 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보았고 다시 한숨이 흘러 나왔다. 자신의 신분이 들통났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핸드백을 보니 교사신분증이 없었다. 작은 메모지만 남아있었다.
'교사신분증은 우리가 보관한다. 엉뚱한 생각하지 말고 우리말을 잘 들어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너는 파멸되고 사회에서 매장이 될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구하면 그만이야. 내일 집앞 사거리에 있는 00카페 앞에서 18:00까지 기다리고 있어.'
미현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된것이 두렵고 무서웠다. 자신의 부도덕한 모습이 알려지고 손가락질을 받고 학교에서도 쫓겨 날지 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몸이 떨렸다.
잠시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들이 준 봉투 안을 보자 종이 두장이 있었는데 백만원권으로 두장이었다. 미현이가 처음 만져보는 거금이었다. 설마하는 생각에 다시 보았지만 백만원권 수표가 분명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흑인의 검은 페니스가 생각났고 자신이 선생님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았다. 마지막 남은 양심이 있다면 사표를 내고 당당히 교직을 떠나야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미현은 그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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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218
2001-05-27 23:10 김미현 선생님 30 창작야설
(재석이와 종석이 그리고 치한)
이튼날 일어난 미현은 어제의 충격적인 일을 생각하며 한동안 굳은 듯이 서 있는다. 두툼한 입술과 검은 페니스는 김미현선생 스스로 자신의 몸을 불결해 보였다. 그러면서 어제의 절정은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아직도 질과 위장에 남아있을 검은 정액은 깨끗하고 청결한 아침과는 대조를 이룬다. 두툼하고 거칠은 입술에 눌린 예쁜 입술에 남아있는 흔적이 더러운 느낌이 든다.
깨끗하게 밀어버린 음부는 어색함과 이상한 감정을 갖게 했다. 좀 앳되어 보이는 음부를 보면서 갑자기 질이 수축을 하며 촉촉하게 젖는 느낌이... 검은 입술에 덮여 빨린 젖꼭지와 질이 근질거렸다. 알수 없는 기분 속에서 김미현선생은 가슴을 두 손으로 잡았다 검은 기둥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괜찮은 남자로 생각하는 현석이나 과학선생님이 옆에 있었으면 안아 달라고 말했을 지도 몰랐다.
미현은 자신에게 치욕적인 추억을 남긴 현석이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강한 부정을 했다. 무엇인가 찝찝한 감정속에 끈적거리는 느낌 그러면서 다시 젖는 몸을 느끼고 사워를 하였다. 그냥은 도저히 출근이 불가능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 검은 흔적을 다시 지우고 싶었다.
오늘도 만나야 한다는 두려움과 체념으로 생각을 혼란스러웠고 제대로 샤워도 못하고 몸을 닦아야 했다. 평소에 안하던 샤워를 하는 바람에 어느새 출근시간이 20분이나 지나 있었다.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좀 덥지만 거들식으로 된 두꺼운 팬티를 입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혹시 누가 장난을 한다면 큰일이었다. 지신의 깎여진 음부는 1급 비밀이었다. 옷을 다 입자마자 땀이 나기 시작했다. 7월 여름의 무더위는 아침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저녁에 흑인을 다시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가장 긴 스커트를 입었으면서도 혹시 보일지 몰라 거울을 보며 살폈다.
다행히 무릎 보다 약간 아래 오는 것이라 그런대로 다행이었다. 막 문을 나서 대문쪽으로 가는데 민호가 무엇인가를 비닐 봉 다리에 담아 들고 대문을 들어오고 있었다.
"누나 지금 출근해?"
"응."
"좀 늦은 것 같은데 늦잠 잤구나?"
"응."
"나도 시험공부하느냐고 피곤해. 언제나 자유가 올런지... 대학에 가면 마음대로 놀 수 있어 좋은데 대학에 가는 것도 공부를 못해서 걱정이고 서울에서는 못 다닐 것 같아. 엄두가 안나."
"그래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있겠지."
"응. 말대로 잘 되면 좋겠다. 아 -- 참! 이번주 토요일 날 시골에서 어머니 오시는데 누나 우리 방에 오면 안돼. 걸리면 끝장이야. 학교가 남녀공학 의심을 많이 하신단 말야. 볼 때마다 담배 피우는 여학생 얘기하면서 화 내신단 말야."
"알았어. 토요일 날 여기 안 있고 집에 가 있을게."
"응. 그럴 것까지는 없는데, 공부한다고 뭐 몸에 좋은 약을 갖고 오실 모양이야. 공부도 안되는데 걱정이라니까."
"응. 힘들겠다."
"그래."
"미안해. 나 늦었어. 나중에 얘기하자."
"응. 빨리 가. 좀 늦긴 늦었다. 나도 빨리 하고 학교에 가야갰네."
가뜩이나 늦은 시간인데 민호와 대화를 하다 보니 더 늦어 있었다.
버스는 학생과 출근길의 사람들로 평소보다 더 붐비고 있었다. 어렵게 같은 나이 또래의 젊은 여자 뒤로 가서 섰다. 앞뒤로 밀리는 사람들 속에서 갑갑함이 느껴졌지만 차가 빨리 지하철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더운 날 거들식으로 된 두꺼운 팬티를 입고 사람들 틈에 쌓여 있으니까 땀이 났다. 간간이 엉덩이와 허벅지를 스치는 감촉이 있었지만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지하철이 출발하고 10분 정도가 흐르고 느낌으로 노골적으로 누가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것이 확실했지만 조금만 있으면 내릴 시간...
본능적으로 몸을 앞으로 붙였다 그러자 앞 여자가 흘끔 뒤를 돌아보았고 등에 가슴만 더 눌리는 꼴이 되어 오징어 같이 앞뒤로 납작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리 여자라 하더라도 가슴이 너무 눌리다 보니 기분이 묘했다. 이미 경험을 통해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성충동을 느끼고 있고 경험상으로 지하철에서 현석이를 제외한 몇몇의 남자들이 김미현선생의 엉덩이를 만진적이 있어 오늘도 엉덩이는 허용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남자의 성추행은 더 적극적인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가끔 스커트 안으로 손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니 빈번하게 미현의 스커트 안쪽으로 허벅지를 더듬었다. 다리를 더 바짝 붙였지만 허벅지를 스치는 거친 손길은 너무 끔찍했다.
가슴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질은 액으로 흠뻑 젖어왔다. 미현은 빨개진 얼굴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였고 1초 1초 지나는 시간이 너무 늦는듯 했다. 그때 남자는 붙여진 허벅지를 벌리는 일을 하다 결국은 상체를 약간 숙인 후 스커트 안쪽으로 깊숙이 넣어 앞으로 과감하게 음부를 만졌다.
놀람과 흥분 부끄러움에 미현은 어쩔 줄 모르고 목석같이 서 있기만 했다. 앞으로 만지던 손은 서서히 허물어 지는 미현의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버스가 지하철 입구에 도착하며 미현은 서둘러 내렸다. 그때 자신의 뒤를 따라 내리는 약간 마른 듯하면서도 기분 나쁘게 생긴 사람을 보았다. 눈 주위에는 칼자욱 인지는 모르지만 상처가 나 있었다. 자신이 일부러 여자가 많은 쪽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주위의 남자는 그 사람뿐이었다. 그렇다면 저 남자가...
더 이상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또 다시 지각을 하면 안된다, 교감선생님의 엄한 얼굴이 뇌리를 스치면서 미현은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한편 미현의 뒤에서 엉덩이를 애무했던 남자는 00 주유소 기사였다.
얼마 전까지 백수로 있다가 선배가 일자리를 옮기면서 최강철을 추천하여 출근을 하고 있었다. 이름은 최강철로 출근길에 우연히 여자 뒤에서 있다가 남근이 여자의 엉덩이에 닿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몇몇 여자에게 시도를 하였고 지금은 취미가 되어 주위의 여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다. 오늘도 출근길을 재미있게 가기위해 상대를 물색하다 김미현선생을 본 것이다.
가끔씩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여자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릴 때까지 따라가서 추행하는 것은 보통이고 순진하고 착한 여자 또 즐기는 여자를 만나면 그 날은 몇 번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도 쫓아가며 성추행을 하는 악질이었다.
운전기사라해도 고정직이 아니라 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업이라 근무에 성실해야 하지만 무식하게 사는 놈팽이라 앞날에 대한 계획은 없는 자였다. 어쩌다 주유소에 출근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직원이 대신하고 회사에서는 일당에서 깎는 일이 빈번하여 사장도 없으면 안 찾는 경우가 많았다.
한참 재미를 붙이려고 하는데 여자가 버스 문쪽으로 이동을 해서 김이 새버리는 찰라였다. 그런데 내리는 장소가 지하철을 타는 곳이라 혹시나 지하철을 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같이 내렸는데 역시 여자가 지하철로 내려가자 왠지 모르게 잘 풀리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최강철은 여자가 뛰어가는 것을 보자 무서워 자신에게서 도망 가는 거로 착각하고 놓칠세라 그 뒤를 쏜살같이 뛰어갔다. 미현은 뒤에서 남자가 쫓아 오는 지도 모르고 표를 사고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지하철이 서는 곳에 줄을 섰다. 주위는 학생들과 출근길의 승객들로 정말 만원이었다.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본 미현은 놀람에 눈이 커지고 있었다. 아까의 기분 나쁜 버스의 그... 사람이 뒤에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었다. 오금이 저리는 김미현선생은 무엇 때문에 이 사람이 자신의 뒤에 서 있는지 너무나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지하철이 학교와 같은 방향이라 같은 학교 학생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으... 응.. 그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응."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요."
최강철은 자신이 추행한 여자가 학교 선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람과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며 흥분에 떨었다. 설마 선생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대학까지 나온 아주 비싼 여자를 갖고 놀았다는데 쾌감은 지속되었다. 남근은 아까부터 발기해 아플 정도로 서서 바지를 뚫을 듯 했다.
"응. 그래. 그래.."
김미현선생은 자신의 뒤에 서 있는 남자에게 자신의 신분이 들켜버리자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빠져 서 있기조차 힘들었다. 자신의 부끄러운 것을 보인게 너무 창피하고 힘들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자신이 선생이라는 것을 알면 뒤에 사람이 놀라서 그만 둘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었지만 뒤에 사람은 다른 곳으로 움직일 기미도 없었다.
"선생님도 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세요?"
"응."
어느덧 열차는 도착하고 일행은 자연스럽게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최강철은 당연히 김미현선생의 바로 뒤에 자리를 잡고 섰다. 김미현선생의 앞과 주위에 같은 학교 학생들이 간간이 서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 오신지도 오래되었는데 왜 오늘 처음 보죠?"
"응. 오늘은 일이 있어 좀 늦었거든."
"예. 선생님 가방 주세요. 지필이 보고 갖고 있으라고 하면 되요."
"괜찮아. 무겁지도 않은걸."
"주세요. 원래 앉아 있는 사람이 짐은 받는 거예요."
약간의 책까지 들은 가방이 좀 무겁기는 했지만 들고 있기에 힘들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성의를 무시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닐 때 의자에 앉아 있는 같은 반 친구들이 가방을 들어준 기억이 나서 핸드백을 주었다. 말이 핸드백이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자료가 많이 들어 있어 책가방과 거의 무게가 같았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핸드백을 보호하는 것도 힘든 일이라 좀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었다.
김미현선생의 뒤에서는 최강철이 본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언제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여유가 없었다. 거침없이 스커트 안으로 들어오는 손길...
'선생님의 이쁜 보지 맛을 볼까? 흐흐흐...'
최강철은 스릴과 기대감에 가슴이 떨렸다. 예쁜고 잘 빠진 것도 사람 설레게 하는데 거기다 참신한 학교 여선생이라는 말에 최강철은 마치 하늘의 선녀를 만난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만난 도도하기만한 인텔리하고는 차원이 달랐고 이미 자신의 손바닥에 있는 장난감과 같았다.
미현은 자신이 선생이라 추행을 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처참하게 무너지며 다시 혼란 속에 헤매기 시작했다. 앞에는 같은 학교 학생이 둘이나 있고 주위에도 몇명있는 듯 했다. 앞에 서 있는 학생들은 많이 붐비지만 선생님과 너무 붙는게 어색한지 뒤로 몸을 밀면서 약간 거리를 두고 서 있었다
그러나 김미현선생의 뒤에서 서 있는 사람들의 힘에 의해 김미현선생이 조금씩 앞으로 밀려 학생들과도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뒤에 서 있는 최강철은 장내 방송 등 어수선한 틈을 타서 미현의 귀에 속삭였다.
"선생님 내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어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될 거야."
들릴 듯 말듯 하면하면서도 뇌리에 박히는 그 말에 미현은 암담함을 느꼈다. 김미현선생은 아주 못된 불량배에게 걸렸구나 하는 좌절감과 자포자기에 빠져 들었다.
여름방학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뜨거운 날씨 때문에 몸은 땀으로 젖어갔다. 그러면서 가슴도 뜨거워지고 질도 뜨거워지고 있었다. 축축해진 질은 마치 무엇을 위해 준비된 듯 했다. 평소보다 약간 늦었을 뿐인데 사람은 계속 채워지고 있었다.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오려는 손길을 느끼며 김미현선생은 허벅지를 더 조였다. 그것만은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만약 질에 손이 닿는다면 더 많은 액이 흘러 팬티를 젖게되 수업 때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최강철은 허벅지를 가볍게 그러면서 점점 힘을 주었다. 김미현선생은 아픔을 참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허물어지듯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최강철의 손이 빠르게 김미현선생의 질쪽에 닿았다. 뜨거운 기운이 거들팬티 밖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젖어오는 팬티와 뜨거운 열기 이것은 김미현선생과 최강철의 심장을 더욱 뛰게 했다.
"선생님 우리학교에 오시기 전에는 어디에 계셨어요?"
"응. 여기, 여기가 처음이야."
"아. 언제 여기에 오신 거예요?"
미현은 최강철의 자극을 느끼면서 대답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럽고 곤혹스러웠다. 그러면서 자꾸 말을 붙이는 학생들이 미워졌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우연히 학생들의 명찰을 보던 김미현선생은 얘들이 같은 학교 1학년이고 이름이 유재석이라는 명찰이 눈에 띄었다. 그 옆에 있는 친구는 같은 반인 이종석...
"으으.. 응. 작년에."
"선생님 괜찮으세요?"
학생들은 괴로워하며 땀을 흘리는 선생님을 보면서 밑을 보다 선생님이 한손으로 스커트자락을 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이들은 선생님이 소변이 마려운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가까이에서 풍기는 선생님의 땀 냄새와 화장품 냄새는 향긋한 내음으로 코를 간지럽게했다.
약간 다리까지 벌리고 있는 모습이 섹시하게 보였다.
"응. 괜찮아. 좀... 좀 피.. 피곤해서 그래. 덮기도 하고"
"예. 저희들도 더워요."
"응. 더워서 그래. 괜찮아."
최강철은 뒤에서 애무를 하면서 손가락에 무엇인가 묻는 느낌이 들어 손가락으로 비벼보자 액체 같은게 만져졌다. 김미현선생은 이미 몇번의 쾌감을 느끼며 몸이 달아올라 액을 방출하고 있었다. 부드럽고 솜 같은 맨살이 감미롭기까지 했다.
최강철은 경험상으로 이렇게 두꺼운 팬티는 처음이었다. 모두 여름이라 얇은 팬티를 입고 있어 장난이 쉬웠는데 오늘은 두꺼운 팬티 주위를 만지면서 보수적이고 아직 남자를 모르는 처녀일 것이라는 생각했다. 더군다나 학교 선생이니 그 믿음은 더 했다.
몇 번을 팬티 안으로 질을 만지려다 미수에 그치자 호신용으로 갖고 다니는 휴대용 나이프를 꺼내 한손으로 팬티를 뭉처잡고 칼로 잘랐다. 김미현선생은 뒤에서 팬티를 당기는 바람에 음핵이 자극 받아 아픔을 느꼈는데 갑자기 허전한 느낌에 놀랐다. 팬티는 더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스커트 안에 작은 스커트 형식으로 느러져있을 뿐 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못했다.
김미현선생은 마음 속으로 '그만' '안돼'를 수십번 외쳤지만 입 밖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최강철의 거친 손은 김미현선생이 무엇을 결정하기도 전에 음부를 점령해 버렸다. 매끈하게 밀어버린 질은 위치와 감각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여기가 질인지 모를 정도로 보드라운 살과 같았다.
최강철은 말로만 듣던 백보지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껄끄러운 것을 느끼며 면도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생이 백보지야?"
김미현선생은 자신만이 들릴 정도로 적게 들리는 최강철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크게 들렸다. 설마 오해를 하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그렇다고 최강철에게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음부를 쓰다듬던 남자의 손은 질을 보호하듯 감싸더니 중지가 김미현선생의 질로 들어갔다. 질에는 이미 홍건하게 젖은 액으로 미끈거리고 있었고 손가락은 진흑에 들어가듯 쏙 들어갔다.
'학교 선생님이 보지털을 깍다니... 재미있는 걸... 흐흐흐.. 흘..헐헐...'
다리를 벌리고 있어 손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고 음모가 없어 손가락도 질에 잘 들어갔다. 질의 열기는 대단했고 그 뜨거움에 최강철의 페니스는 만지기만 해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000에 열차가 정차하고 더 많은 승객이 탔다. 안으로 들어오려는 승객들이 밀면서 갑자기 학생들과 김미현선생은 가까워지고 놀람에 유재석이 어떨 결에 어깨가 순간적으로 김미현선생의 가슴을 눌렀다. 물컹하는 감촉이 마치 스폰지에 닿은 느낌이었다.
"어 멋!"
"선생님 죄송해요."
갑자기 당한 일에 놀란 김미현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고 뒤에서 추행을 하던 최강철도 잠시 멈칫했다.
"선생님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뒤에서 미는 바람에... 죄송해요. 죄송해요."
"응.. 괜찮아. 재석이도 어쩔 수 없었는걸... 괜찮아."
김미현선생은 누구 못지않게 당황했다. 비명소리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을 처다 보았다. 집중된 시선은 부끄러움과 함께 자신의 자제력을 약하게 만들었다
그냥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과를 하는 제자에게 화를 내거나 무시를 하기에는 김미현선생의 마음이 너무 착했다. 괜스레 재석이 변명까지 하고는 자신의 가슴쪽에 붙어 있는 재석이가 부담스러웠다. 두 손으로 밀어내려다 가뜩이나 죄스러워 하는 애한테 너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망설였다. 뒤에서의 자극은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의 두 손도 앞에 있는 사람을 밀어낼 정도로 자유스럽지 않았다.
이럴 때 핸드백이 있었으며 자신의 가슴을 가릴 수 있었을 것을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앞에 있는 학생에게는 좀 부끄러운 일이지만 지하철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었고 앞에 학생도 이해를 해 주었으면 했다. 자신도 불편하지만 학생도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뒤에서 자극을 더 해가는 불량배였다. 자신이 어느 학교 교사라는 것까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는 것이 더 무서웠다.
김미현선생은 질을 후비는 자극을 아무일 없는 것 같이 가장을 하며 참다 보니 평상시에는 어림도 없을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의 가슴 굴곡 사이에 얼굴을 파묻다 시피한 재석이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판단도 제대로 서지 않았고 모든 것이 혼란 덩어리였다. 오히려 자신이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몰라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재석은 자신의 하체에 가끔씩 닿고 있는 선생님의 손등을 느끼며 허리를 좀 뒤로 뺐다. 한손으로 스커트를 잡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스커트 중앙을 잡게 되었고 손등이 재석이의 페니스에 닿고 있었다.
밀리는 움직임에 그 자극이 지속되자 발기하는 것을 참고 있던 재석이는 어쩔 수 없음을 느끼며 서서히 발기하는 페니스를 느꼈다. 옆에 같이 서 있던 재석이의 친구 종석이는 재석이가 선생님의 품에 안기다시피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심과 부러움을 느꼈다. 자신도 저렇게 예쁜 선생님에게 잘 보이고 싶어 주의 깊게 김미현선생을 바라보며 김미현선생에게 접근하던 종석은 김미현선생의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이상했다.
선생님 뒤에 바짝 붙어서 있는 폼이 엉거주춤한게 정상이 아니었다. 이상함을 느끼며 김미현선생의 곁에 가까이 가서 김미현선생의 뒤를 보던 종석이는 놀람과 무서움을 느꼈다. 그 사람의 손이 선생님의 스커트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다. 무서움에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러다 다시 보기를 여러번 선생님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당하고 있는 거였다.
조심스럽게 처다 본 남자는 가는 눈에 큰 키로 제법 나이도 들어보였다. 말로만 듣던 지하철 성추행을 직접 목격하기는 처음이었다. 가끔 지하철에서 여자승객과 남자승객이 싸우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 선생님이 불쌍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해야 되는지 판단이 서지를 않았다. 다리까지 벌리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은 이상한 충동을 갖고 왔다.
여름이라 얇은 오렌지색의 블라우스 정장에 브래지어밖에는 하지 않은 상태라 재석이는 향긋한 선생님의 살내음을 맡고 있었다. 땀 냄새와 함께 전해지는 살내음은 김미현선생이 내뿜는 뜨거운 입김과 함께 재석이를 흥분시켰다. 발기한 재석이의 페니스를 김미현선생의 손등이 자극하고 있었지만 김미현선생은 무엇인가 손등에 부딪히고 있다고만 생각할 뿐 설마 그것이 재석이의 페니스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김미현선생은 혹시 주위의 학생들에게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주위를 몇번 보았지만 자신을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문득 종석이 쪽을 바라보던 김미현선생은 종석이의 눈이 자신의 하체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체는 스커트가 뒤의 남자에 의해 허벅지 중간까지 밀려 올라간 상태이고 허벅지가 보이고 있지 않은가.
김미현선생은 한술 더 떠 잘려진 팬티가 종석이의 눈에 보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으나 그것을 감출 방법이 없었다. 빠르게 질을 후비는 최강철의 노련한 손놀림은 김미현선생이 지하철에 있는 것 조차도 잠깐잠깐 잊게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자극이 생각났고 아픔과 수치 속에서 희열이 조금씩 베어나고 있었다. 격렬한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손놀림은 여자를 많이 다루어본 솜씨였다. 갑자기 음핵을 쥐는 바람에 김미현선생은 놀랐다.
갑자기 질을 후비던 손가락이 빠져나가고 이제는 악몽이 끝나려나 하는 기대감에 안도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을 찾았다. 김미현선생의 경험으로 볼 때 10분 안에 지하철은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약 40분을 달려온 시간은 정말 지옥 같았다. 냉정을 찾으면서 김미현선생은 자신의 오른손 손등에 가끔씩 닿는 것이 재석이의 페니스 일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미현선생은 놀람과 함께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다 몸이 떨리는 것을 느끼며 가만히 재석이를 밀어냈다. 재석이는 아쉬움 속에서도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선생님의 손이 자신의 페니스에 닿았다는 것은 재석이가 지금까지 맛본 어느 기분보다도 황홀했다.
김미현선생은 종석이가 여전히 자신의 하체를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재석이 마저 처다 볼 용기가 없는 상태에서 지하철 안내판을 보거나 고개를 숙이는 정도로 시선을 피했다. 김미현선생은 어느 정도 남자의 자극이 줄어들자 몸을 출구쪽으로 움직였다. 그러자 남자의 손이 다시 김미현선생의 허벅지를 꼬집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은 통증과 함께 겁에 질려 움직이지 않자 다시 최강철은 애무를 계속하였다. 들락거리는 손에 의해 김미현선생의 허벅지는 안쪽까지 종석이의 눈에 들어왔다. 처음과는 달리 흥분에 휩싸이며 페니스가 발기하고 있었다.
최강철은 김미현선생의 질에서 손을 뺀 후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더니 스커트를 들추고 안으로 넣었다. 김미현선생은 엉덩이에 닿는 페니스를 느끼며 놀람과 당황 속에 서 있기만 했다. 항문쪽에 닿은 느낌에 항문이 수축작용을 반사적으로 하고 있다.
몇 번 페이스를 넣으려고 시도를 하던 최강철은 자세가 좋지 않아 제대로 들어가지 않자 스커트 안쪽 면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감싼 후 귀두 부분을 질의 입구와 허벅지 사이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자위를 하였다.
이미 극도로 흥분한 상태이고 약간의 조루증세가 있는 최강철은 하얀 정액을 김미현선생의 엉덩이에 대고 쌌다. 미현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페니스가 조금은 들어와있어 음부와 질에도 많이 정액이 묻었다. 최강철은 마지막까지 나오는 것을 스커트 안쪽 면으로 닿은 후 바지속으로 넣었다.
김미현선생은 차갑게 뭍은 정액에 대한 불쾌감과 음부에 묻어 흘러 내릴것 같은 느낌에 앞쪽에 잡고 있던 스커트로 음부를 닦았다. 자신의 행동은 재석이와 종석이가 모두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정액이 흘러내리는 채로 돌아다닐 수는 없었다.
종석은 몇년동안 지하철을 타고 다녔지만 노골적으로 하는 성추행은 처음이었다. 가끔 여자 승객들의 몸에 자신의 성기가 닿는 경우는 있었지만 고의적으로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는 종석이의 충격은 더했다.
그것도 자신이 다니는 학교 선생님을 농락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흥분과 두려움속에서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거기다 선생님은 자신의 스커트로 음부를 닦자 놀랐고 선생님에 대한 실망감이 퍼졌다.
목적지 도착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김미현선생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는 줄 모르는 최강철은 아직도 아쉬움이 남은 듯 자신의 정액이 뭍은 음부를 만지다 만져보지 못한 유방을 만지기 위해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었다. 손이 어느 정도 들어갔을 무렵 지하철은 정차를 하고 승객들이 내리고 있었다. 출근시간에 늦은 것도 겁이났지만 여기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김미현선생은 지하철이 서자 마자 바로 입구쪽으로 갔다.
"선생님 여기..."
"응. 그래..."
핸드백을 건내주는 재석이를 보며 김미현선생은 재석이와 종석이에게 무슨 말인가를 하고 싶었다. 오늘 일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이니까 선생님을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오늘 일을 말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다. 김미현선생은 사람들 틈에 썩여 나오면서 흐트러진 블라우스를 스커트 안에 넣었다. 오늘 아침부터 샤워를 한게 실수였다. 늦지만 않았어도 너무 많은 사람들 속에서 고생하지 않았어도 되었다.
더군다나 오늘은 문제의 2-4반 교육이 있는 날인데 팬티가 있으나 마나 하여 불편했다 무엇보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자극하는 차가운 정액으로 불편했다. 그러나 또 다시 쫓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지하철에 있는 화장실은 생각도 못하고 밖으로 나가기에 바빴다.
최강철은 김미현선생이 내리자 오늘은 더 이상의 기회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다음에 만나자는 말을 붙여 보기 위해 김미현선생의 뒤를 따라 내렸다. 겁이라도 줘서 다시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최강철의 뒤에서 내린 종석이는 계단을 오르면서 지하철 직원 복장을 한 직원 2명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쫓아가서 불렀다. 선생님을 계속 괴롭힐 것 같은 불안감에 신고를 결정...
"아저씨 저기 곤색 잠바를 입은 사람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했어요."
"누가?"
"정말이야?"
"예. 저 사람이 그랬어요."
"누가 누구를 했다고."
"저 앞에 걸어가는 오렌지색 옷을 입은 여자요."
"알았어. 따라와봐."
지하철 직원들은 사복을 입을 사람을 불러서 무엇이라 얘기하고는 최강철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종철은 왠지 이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신분을 밝히고 싶지 않았다.
"꼼짝마. 경찰이다."
"왜 이러는 거요?"
최강철은 순식간에 양쪽에서 잡는 것에 당황하고 있었다. 갑자기 소란스러움에 뒤 돌아보던 김미현선생은 아까 그 치한이 다른 사람들에게 붙잡히자 뭐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빠른 걸음으로 출구를 향해 걸어갔다.
"아가씨!"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났지만 출근시간에 쫓기는 지라 뒤 돌아볼 시간도 없었다. 누군가 김미현선생의 팔을 잡고서야 걸음을 멈추었다.
"무... 무슨... 일이죠?"
"혹시 저 사람이 지하철에서 나쁜 짓을 하지 않았나요?"
김미현선생은 일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결정을 못 내리고 망설였다. 저 사람이 잘못을 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출근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시계를 자꾸 처다 보았다. 남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모르겠는데요."
"일단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들도 어쩔 수 없거든요. 잠깐 수사대에 같이 가주시겠습니까?"
"저 바빠서..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요."
"저희들도 어쩔 수 없습니다. 신고사항은 일단 확인을 해야 되거든요."
"저 나중에 가면 안되요?"
"안됩니다. 회사 출근 때문이라면 저희들이 사정을 회사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갈게요."
김미현선생은 학교에 연락을 한다는 말에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었다. 지하철 수사대는 8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까의 치한과 재석 이와 종석이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21
2001-05-27 23:13 김미현 선생님 31 창작야설
(거짓말 그리고 이어지는 곤혹)
"저 사람이 아가씨를 괴롭히는 것을 학생이 보았다고 하거든요. 정말입니까?"
김미현선생은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 학교 제자가 자신이 추행당하는 모습을 전부 보았다는 것도 모자라 치한을 신고했다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었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아까 물을 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체면에 문제가 있었다.
또한 조사를 하게 되면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도 그렇고 법원에 출석하는 것은 더 어려웠다. 많은 사람들 특히 학교 제자 앞에서 추행당한 것을 자세히 설명한다는 것도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저.. 저.."
"걱정하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현행범이 됩니다. 또한 신분상의 비밀도 지켜드리겠습니다."
이미 치한은 김미현선생의 신분을 알고 있어 정말 나중에 나와서 보복을 한다면 큰일이었다. 그래 이미 다 끝난 일인데... 빨리 출근하고 싶은 생각... 그러면서도 교사로서의 양심에 갈등했다. 그러나 여자로서의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이 김미현선생에게 거짓말을 하게 했다. 빨리 치한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정말로 모르겠어요."
김미현선생의 거짓말을 듣는 최강철의 입가에 얇은 미소가 스치고 지나갔다. 김미현선생은 최강철에게 항의는 커녕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고 일부러 시선을 피했다. 빨리 여기서 나가고 싶었다. 또 최강철에게는 자기가 용서해 주는 대신 앞으로는 괴롭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다. 오늘 아침의 일은 벌써 김미현선생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있었다.
경찰 및 지하철 직원은 오랜 경험을 통해 여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추행을 당하는 사람은 대부분 옷이 구겨지거나 흐트러져 있고 가끔 옷에 분비물이 뭍은 경우가 있는데 김미현선생의 모습하고 너무 흡사했다. 김미현선생의 스커트에서도 약간의 분 미물이 보이고 있었고 밤꽃 냄새가 사무실을 메우고 있었다.
지금 출발을 한다고 해도 출근 시간 안에 도착하기는 어려웠다. 학생들도 사건 처리 때문에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등교 시간을 넘기고 있었다.
"아가씨 혹시 저 사람이 무서워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걱정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현행범이라 바로 넣어 버릴 수 있어요. 저 사람이 아가씨 뒤에 서 있었죠?"
"모르겠어요. 그런 것 같아요."
"신체적인 접촉이 전혀 없었습니까? 저 사람이 만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모르겠어요. 좀 부딪히는 일은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김미현선생은 말을 하면서 재석 이와 종석이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저 남자가 자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한 마디만 하면 약간의 접촉에 대한 사과로 오늘 일을 끝낼 수도 있고 자신도 어느 정도 체면은 세울 것 같은데 전혀 그럴 기미는 없었다.
치한이 강하게 나올수록 김미현 선생은 더 두려웠다. 어느 정도 사과 표현만 한다면 내키지는 않지만 사건이 더 커지기 전에 끝내고 싶었다.
좀 야속하기도 하고 뻔뻔스러운 치한은 잘못이 없는 사람을 왜 잡아 놓느냐는 식으로 거드름을 피우고 있었고 김미현선생은 죄지은 사람처럼 주눅이 들어 있었다.
최강철은 경찰의 요구에 따라 무엇인가를 작성하였다. 그리고는 마치 죄 없는 사람을 왜 잡아 놓느냐는 식으로 거드름을 피웠다.
"아가씨도 여기에 성함하고 직업, 주소, 생년월일을 여기에 적어 주세요."
"이거 꼭 적어야 하나요?"
"예. 일단 혐의가 없어도 사건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절대 불이익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적은 최강철은 신고자인 종석이 옆에 가서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야 임마 선생님이 나 추행당했어요 하고 불 것 같아 쪽 팔리게. 니네 학교도 망신이야."
".."
종석이는 선생님이 아니라고 하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계속 주장을 하기도 어려워 가만히 있었다.
"한가지만 알려주지, 저 선생은 창녀보다 더 해. 왠지 알아 보지를 면도했거든 지금 털이 하나도 없지 히히.. 그리고 아까 얼마나 좋은지 질질 싸더라고... 나는 오줌 싸는 줄 알았어."
".."
"자식 멍청하기는 나보다 더 선생이 즐겼어."
종석은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가만히 최강철을 쳐다보다 다시 선생님을 보았다. 그러면서 선생님을 너무 험담하고 있다고 믿었다.
"당신 여기 앉아 지금 애들에게 신고했다고 협박했지?"
"아닙니다. 저는 공부 잘하게 생겼다고 했고 선생님이 아주 섹시하다고 했습니다."
"뭐야. 이 자식이... 거기 앉아 있어. 한 번 더 왔다갔다 하면 수갑을 채워놓을 거야."
"왜 자꾸 반말이야. 언제 봤다고"
"뭐야. 저걸.."
"이 형사 참아 저런 자식은 증거가 있어야 해."
경찰 한 명이 가서 최강철의 멱살을 잡고 흔들자 주위에 있던 다른 경찰이 말렸다.
김미현선생은 학생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게 마음에 걸렸지만 솔직히 말할 자신이 없었다.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었다. 지하철에서 추행을 당한 선생이라는 낙인을 찍고 산다는 게 자신 없었다.
어떻게 지금까지 만들어 왔는데 오늘 일로 무너질 수는 없었다. 학생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킬지가 걱정이었다. 한편 종석이는 자신이 분명 본 일을 왜 아니라고 하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김미현선생은 피해자란에 직업만 빼고 다 적었다.
"아가씨 직업란은 안 적었잖아요."
"저..."
김미현선생은 혹시 애들이 선생님이라고 말을 했는지 궁금했다. 직업을 속인다면 모든 것을 다 속이는 것으로 결정이 나기 때문에 쉽게 거짓말이 나오지 않았다.
"직업이 뭐죠?"
다그치는 고함에 놀라 선생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다 막혔다. 이들이 자신이 선생이라는 것을 알면은 선생님이냐고 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김미현선생은 더듬더듬 말했다.
"저.."
"말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
경찰은 더 이상 김미현선생에게 직업과 성추행 여부를 묻는 것을 포기했다. 여자가 거짓말을 하는 이상 바른 말이 나오기는 점점 어려울 뿐이었다.
"정말 저 사람이 아가씨를 괴롭히지 않았어요?"
"예. 정말 없었어요."
"분명하죠? 마지막으로 묻는 겁니다."
"예."
"야 꼬마야. 니가 잘못 본거 아니야?"
"저... 사람이 워낙 많아서..."
"뭐야. 임마 너 분명히 보았다고 했잖아. 손이 들어간 것을... 이제 와서 그러면 어떻게 해."
"아까는..."
"알았다.. 다 돌아가세요."
"고생하슈."
"예. 그럼."
"안녕히 계세요."
지하도를 나와 학교로 향하면서 재석이와 종석이는 김미현선생의 뒤를 따라 학교로 향했다. 선생님의 엉덩이에 눈이 갔다. 출근 시간이 남아서인지 아직도 지하철 승객들로 붐비고 있어다.
"오늘 일..."
"예?"
김미현선생은 어떤 말이든 하고 싶었지만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 학교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늦은 이유를 묻게 될 것이다. 오늘 일을 비밀로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망설였다.
"좀 얘기좀 할 수 있을까?"
"학교에 늦었어요."
"선생님이 얘기해 줄게. 그거는 걱정하지 마."
"예."
김미현선생 일행은 아무도 없는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았다.
"오늘일... 만약 오늘 일이 학교에 알려지면 큰일이야."
"예."
"선생님 부탁 들어줄래?"
"뭐요?"
김미현선생의 권의는 처참하게 무너져서 학생들 앞에서 서 있는 자체로도 부끄럽고 창피했다. 여자로서의 치부를 보인 것도 그렇고 지하철에서의 추잡한 성추행을 거부하지 못한 것과 경찰 앞에서 범인을 범인이라고 말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다.
재석이와 종석이의 입장도 같았다. 지하철에서 만났을 때만해도 도도하면서도 성스러운 기분이 드는 예쁜 선생님이고 그림도 잘 그린다고 소문이 많이 나서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아침 일을 격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선생님이라는 생각과 여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재석이는 그러면서도 야릇한 충동감에 휩싸였다. 뭉클한 가슴과 하얀 허벅지는 아직도 생생한 감동을 주고 있었다. 한번 더 그럴 기회가 있을지... 다시 선생님의 품에 안기고 싶은 소망을 간직하게 되었다.
"뭐. 학교에 꼭 거짓말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래 주었으면 해요. 그러니까..."
".."
김미현선생은 어떤 말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체면을 세우고 오늘 일을 잘 끝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지만 설명은 뒤죽박죽이 되어 나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8"
"예?"
"오늘 일은 &^%^%*%*&^* 되어서.... 이렇게... *****&^%%&%&%$.... 그러니까..."
"선생님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나를 선생님으로 생각하지말고 누나로서... 그래 누나가 오늘 일을 격은 거로 해서... 재석이 같은 동생이 있으니까 누나 하면 되겠다. 학교에는 오늘 늦은 것을..."
"저 같은 동생이 있어요? 누나요?"
"그래. 누나로서도 자격이 없다는 것은 알아. 그러니까...."
김미현선생은 결국 눈물 글썽거렸다. 처량하고 불쌍한 자신과 당당하게 맞서지 못한 비굴함 그것이 가슴 아픈 상처로 김미현선생의 가슴에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학생들 앞에서 여자로서의 가치도 잃고 있는 것이 더 슬프게 했다.
"흑흑... 훌적... 훌적... 흑...흑...."
"선생님.. 저도 누.. 누나가 있었으면 했어요. 누나가 없거든요..."
"고마워... 흑.."
"그만 우세요..."
"예. 학교에도 가야죠.. 너무 늦었지만..."
재석이는 선생님이 울자 갑자기 자신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다가갔다. 갑자기 선생님의 품에 안겨 보고 싶은 재석은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면서 다시 가까워진 김미현선생의 품에 안겼다.
포근하게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은 재석이를 다시 황홀한 기분속에 감싸게 했다. 그러면서 분위기와는 다르게 재석이의 페니스가 팽창을 하면서 김미현선생의 아랫도리를 자극했다.
김미현선생은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느낌에 놀랐지만 지금은 이들을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바로 떼어 놓기가 어려웠다. 김미현선생은 감싸안은 팔의 힘을 풀면서 재석이가 떨어지기를 바랬지만 재석이는 풍만한 가슴에 싸여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뒤에서 둘을 바라보는 종석이의 두 눈에는 부러움과 질투의 눈빛이 흐르고 있었다.
재석이는 자신의 페니스가 흥분으로 발기해서 김미현선생의 하체에 닿고 있는 것에 놀라며 선생님이 밀면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려고 했는데 선생님은 밀려고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지금 선생님과 떨어지면 자신의 발기한 모습을 종석이에게 보여질 것이 뻔했다. 페니스가 수그러 들기를 기다렸지만 더 팽창을 하고 있었고 향긋한 선생님의 살내음은 더 황홀하게 했다.
"선생님 아니. 저녁에 학교에서 퇴근할 때는 어렵지만 아침에 출근할 때는 같이 가요. 같은 방향이니까요."
자신도 선생님의 품에 안겨보고 싶은 종석이가 한마디 했다.
"오늘 늦은 거야. 보통 오늘보다 30분 정도는 빨리 나오지."
"저희들도 일찍 나올 수 있어요. 지하철 역에서 만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안 나오면 출근하시면 되잖아요."
"응. 그러면 그렇게 해."
김미현선생은 오늘 일을 기억하는 그들과 같이 출근을 한다는게 부담이 되었지만 그들의 청을 거부하지 못했다. 결국 앞으로 더욱 곤란하고 어려운 일이 닥칠 줄도 모르고 쉽게 승낙을 해 버리고 말았다. 지금 김미현선생의 머리에는 오늘 일을 문제없이 마무리하는 것과 이들의 입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김미현선생은 종석이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재석이와 떨어졌고 바지 앞섬의 불룩한 모습은 김미현선생의 얼굴을 붉게 물들게 했다. 페니스가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은 종석이에게도 보여지고 말았다. 재석이는 몸을 돌렸지만 그것을 감추기에는 부족했다.
종석이의 질투는 증오와 불만으로 바뀌었다.
김미현선생은 다시 뛰기 시작하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말을 이었다.
"그래. 같은 방향이니까. 그렇게 하고 부탁이 뭐냐면... 오늘 늦은 이유를 다른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핑계될 만한 것이 없을까?"
".."
"그래. 사고가 났었다고 해. 정말 믿어 줄까?"
".."
김미현선생은 답답했다. 재석이나 종석이가 자신을 변호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재식이는 선생님을 적극 옹호하고도 싶지만 아까 발기한 페니스를 보인 상태라 난처하기만 했다.
김미현선생은 아까부터 불만 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종석이가 부담이 되었다.
"종석아 방법이 없을까?"
"모르겠는데요."
시간은 계속 흘러 오전 10:00를 넘어서고 있었다. 일단 사고가 나서 늦은 거로 만들기로 했다.
"오늘 내 말에 따라 도와준다면 은혜 잊지 않을게 응.. 도와줘라."
종석이는 시간이 가는 것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이미 미술선생이 다 해결해 주기로 했고 그래도 선생이기 때문에 자기들에게 피해는 오지 않을게 뻔했다. 만약 그래도 불리하면 진실을 말해 버려도 자기에게는 잘못이 없었다.
"뭐를요?"
"오늘 사고를 만나서... 사고를 당해서 진술 늦었다고 해.."
"어떤 사고냐고 물으면요?"
"응. 맞아 어느 정도 정황이 맞아야지. 내가 정신이 없어. 고맙다."
김미현선생은 경찰서에 전화를 하여 근방에서 사고난 사항을 확인했다. 마침 출근길에서 3중 추돌사고가 있어서 두 명이 사망하고 여덟 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사항이 확인이 되었다.
"오늘 08:10에 00 회사 앞에서 사고가 났는데 그 때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해. 그래서 잠깐 병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응. 그러면 될까?"
"예.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거짓말을 했는데요. 뭐."
종석이가 퉁명스럽게 대꾸를 하였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거짓말을 시키게 해서.. 아까 나를 도와주어서 정말 고마웠고 나중에 정말 맛있는거 사줄게. 응. 부탁이야."
"저희들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말로만 그러는 거 아니죠? 오늘 저녁에 사주세요."
"미안해. 오늘 저녁은 약속이 있어. 정말 미안해. 내가 빨리 시간을 만들게."
"종 석아 선생님이 사정을 하는데 우리가 도와드리자.."
재석은 발기한 페니스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자 김미현선생의 편을 들고 나섰다.
"니가 왜 나서고 날리야 임마."
종석은 재석이에게 화가나는 것을 애써 참았다. 정말 누구를 위해 경찰에게 신고를 했는데 오히려 일만 더 만든 꼴이 되었고 자기만 바보가 된 기분은 지울 수가 없었다. 거기다 재석이만 챙겨주는 것이 아니꼬웠다.
"얘 싸우지만 내가 더 미안하잖아. 잠깐만... 학교에 전화 좀 걸고... 지금이라도 전화를 해야지."
"예."
"저 교감선생님 저 김미현 선생인데요..."
"예. 죄송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요.. 예. 다친 곳은 없어요. 죄송합니다.... 예. 예. 예. 예....."
김미현선생은 말도 못하고 교감선생님의 꾸중만 듣고 있었다.
"예. 저 그리고 같은 학교 1학년 학생과 같이 늦었는데 지금 바로 출근하겠어요. 예. 예. 죄송합니다. 예."
".."
"휴. 빨리 가자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선생님이 약속할게 정말 너무 고맙고 맛있는거 사줄게. 응 정말 약속이야."
"예."
"빨리 가자 교감선생님이 빨리 들어오래."
"예."
김미현선생은 교통사고 거짓말을 하고 교감선생은 왜 이제야 연락을 하느냐고 꾸중을 한것이다.
종석은 앞서 일어나는 김미현선생의 스커트 하단에 하얀 얼룩이 묻어 있는것이 보였다.
"선생님 스커트에 뭐가 묻었어요."
"뭐라고?"
김미현선생은 종석의 입에서 나오는 뜻 밖의 말에 놀랐다.
"응. 응. 어디?"
"여기요."
종석은 하얀 정액이 뭍은 자락을 손으로 집었다.
"응. 학교에 가서 닦으면 돼."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알아볼 거예요. 냄새도 나고."
"냄새?"
"예."
김미현선생은 아까 치한이 자신의 스커트에 정액을 쌌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면 종석이가 정말 다 보았다는 건가...' 김미현선생은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그렇다고 냄새 나는 정액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어쩌지... 정말 냄새가 나면 안되는데. 어떡하지..."
"저기 건물 2층에 화장실이 있어요."
종석은 가끔 소변이 마려울 때 가는 장소를 말하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은 학교에서 자신이 부담 없이 씻을 장소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우선 수위실을 통과하는 것부터 문제였다.
출근하는 사람은 자신과 학생 두 명이기 때문에 수위아저씨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릴 것은 분명했다. 자신을 강간한 수위가 있을지 몰라 섬짓 했다.
"2층에 있어 그럼 잠깐 갔다 올까?"
"제가 알려 드릴게요. 재석이는 여기 있어. 금방 갔다 올게."
"응. 갔다 와."
오전이라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적막만이 감돌고 있었다. 다소 침침한 분위기에 김미현선생은 주눅이 들었다. 김미현선생은 뒤에 뭍은 흔적을 지우기 위해 스커트를 앞으로 당기면서 하얀 허벅지가 조금 노출이 되었다.
김미현선생은 속으로 종석이가 자리를 비켜주기를 바랬다 종석이가 없으면 스커트를 벗지 않더라도 편하게 닦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좀더 당겨서 닦을 수 있었지만 종석이가 보고 있어 더 스커트를 앞으로 당기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자세만 불편하고 잘 닦이지도 않았다.
"제가 닦아 드릴게요."
"아니야. 괜찮아."
"주세요. 금방 닦아 드릴게요."
망설이는 김미현선생의 손에서 뺏다시피한 손수건을 종석이는 빨아가며 스커트밖에 뭍은 흔적은 거의 닦아내었다. 스커트를 통해 전해지는 손놀림이 자극적이었다.
김미현선생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종석이의 성의를 나무라지 못하고 있었다. '그만하도록 해야 돼' '이거는 아니야'등 갈등속에 정리가 되지 않았다. 알수 없는 기대감이 살며시 스며들면서 야릇한 충동에 휩싸인다.
종석은 처음에는 그냥 닦아만 주려고 했으나 하얀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그 안에 있을 팬티 색깔이 궁금했다. 그러면서도 스커트를 더 올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어린 마음이 더 크게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미현선생은 종석이가 밖에 뭍은 정액을 닦아 내는 것에 열중하자 어느 정도 안도하며 다 닦을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그만두게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종석은 스커트를 잡아 닦으면서 조금씩 허벅지 안쪽이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김미현선생도 스커트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문득 출근시간이 너무 지났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선생님 안에는 더 많이 묻었어요."
종석은 선생님의 허락도 받지 안은 채 스커트 안쪽에 뭍은 것도 수건으로 닦았다 김미현선생은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데 안쪽까지 닦으며 스커트가 올라가자 마음이 급해졌다.
"됐어. 그만해. 안에는 안보이잖니."
김미현선생은 출입구 쪽으로 몸을 돌리며 나갈려고 했지만 종석이가 스커트를 잡고 있어 쉽게 뿌리치기가 어려웠다.
"그렇지 않아요. 이거를 안 닦으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하시게요."
종석이의 말을 들으니 어느 정도 맞는 말 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빨리 화장실을 나가고 싶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얻은 종석은 스커트를 더 높이 올렸다. 그러자 음부가 보일듯 말듯 할 정도로 스커트가 올라갔다.
"어머... 안돼. 그만해. 이러지 마. 됐어. 하지 마..."
"조금만 더 닦으면 되요."
"괜찮아. 너무 늦었어. 나머지는 학교에 가서 내가 닦을게."
김미현선생은 깨끗하게 밀어버린 음부를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었다. 둘의 실강이는 계속되었고 김미현선생은 필사적으로 빠져 나갈려고 노력했다. 종석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충동에 휩싸이며 본능적으로 잡고 있었다.
"소변이 마려워."
"예?"
"소변."
"예."
종석은 금방이라도 벗겨질 것 같은 스커트를 더 당기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놔주었다. 그래도 스커트 안쪽을 확인하고 구경한 것이 재미있었다.
막상 소변 핑계를 대고 종석의 손에서 벗어나 변기가 있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지만 긴장감에 소변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스커트 안에 정액이 뭍은 채 걸치고 있는 거들팬티가 불편했다.
아직도 끈적거리는 정액이 뭍은 팬티를 더 입고 있기가 불결했다. 학교에서 냄새라도 맡는 날에는 모든게 끝장이었다.
이미 팬티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고 허리에 걸려 있는 팬티가 거추장 스럽기만 했다. 김미현선생은 팬티를 일단 벗었다. 다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렇다고 그것을 핸드백에 넣는 것은 후각이 발달한 여선생님들 사이에서 모른척 넘기기가 어려웠다.
김미현선생은 화장실 휴지통에 버리고 다른 사람이 사용한 휴지로 덮었다. 만약 학교에서 버릴 경우 수위아저씨나 학생들이 볼 가능성도 넘 많았다.
종석은 선생님이 화장실에 들어간 후 옷 벗는 소리가 나자 귀를 화장실문에 대고 들었다. 오줌물 떨어지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옷 벗는 소리에 이상한 상상을 하며 종석이는 페니스가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이쁜 선생님과 같이 있다는 것 그리고 지하철에서 땀을 흘리는 선생님을 생각하자 얼굴이 빨개졌다.
김미현선생은 질퍽하게 액으로 젖어 있는 질을 휴지로 닦고 그냥 나가기가 뭐해서 물을 내렸다. 소변을 보지도 않았는데 물을 내린다는게 낭비 같았으나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됐어 그만 가자. 너무 늦었어."
"예."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abhyun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17
2001-05-27 23:18 김미현 선생님 32 창작야설
이글은 허상이며 현실세계에 계시는 선생님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밝혀둠니다. 말 그대로 야설이고 소설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읽으시길 바라며, 이 글이 판단력이 부족한 일부 분들에게 오판의 빌미가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흑인과의 절정 그리고 돈의 유혹)
김미현선생은 바람이 아랫도리를 휘몰다 지나가는 묘한 느낌과 섹스에 대한 충동을 느끼면 앞서 걸어갔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노출을 하자 몸이 부자연스러웠고 불편하기까지 하였다. 문득 백화점에서의 노출이 떠오르며 다시 질이 젖어왔다.
종석은 선생님이 화장실 휴지통에 xx를 닦고 버렸을 휴지를 생각하며 선생님의 엉덩이를 보았다. 생각보다 큰 것 같은 엉덩이는 육감적으로 자극했고 그 가운데에 있을 구멍을 생각하게 했다.
학교에 도착하자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수업시간인지 건물주위에는 학생은 그림자도 없었다.
"선생님 어디 갔다 오세요?"
"예."
"안녕하세요?"
"이리와. 너 지금 등교하는 거지?"
"예."
"이놈들이 간이 부었구나. 지금이 몇 시야?"
"저 아저씨 저하고 같이 갔다 오는 거예요. 이미 학교에 전화도 했고요"
"예. 예.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등교하는 줄 알았어요."
"예. 아저씨 수고하세요."
"예."
김미현선생은 자신을 강간한 수위아저씨가 아닌 다른 아저씨가 근무를 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괜히 약점을 잡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용기를 내었다. 수위아저씨가 김미현선생의 하얀 종아리를 쳐다보는 줄도 모르고...
"너희들은 교실에 들어가 있어 내가 설명을 할거니까."
교무실에도 대부분의 선생님이 수업에 들어가 몇 분 계시지 않았다. 김미현선생은 남아 있는 선생님에게 오늘 일이 사고 때문이라고 설명하자 아침 회의 때 교감선생님이 화를 냈다는 것과 출근하면 바로 교감실로 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김미현선생은 몸을 단정하게 고치고 교감선생님실을 노크했다.
"김 선생님 오늘이 두번째입니다. 연락도 없이 그려면 어떻게 합니까?"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저번에도 지각을 했잖아."
"예."
"경위서를 써 가지고 와요. 선생 된지 알마 되었다고 연락은 기본이잖아."
"예."
"꼭 내 딸 같아서 잘 봐주려 했는데 실망했어. 그렇게 해서 앞으로 계속 근무할 수 있겠어?"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학교 분위기 망치게 할거야. 공무원이 기강이 문란하면 자격이 없어. 선생 그만 할 거야."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50을 넘은 교감선생은 거의 반말로 꾸중을 하였고 김미현선생은 그것을 따질 여유가 없었다. 근무평가를 하는 칼을 쥔 교감선생님은 김미현선생에게 살생부를 든 염라대왕과 같았다. 교감선생은 옆에 서 있는 김미현선생을 혼내면서 갑자기 코를 자극하는 밤꽃 냄새가 이상했다. 이것은 정액 냄새와 같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였다.
"오늘 퇴근하시기 전에 경위서를 서면으로 서무과에 제출하고 퇴근하세요."
"예."
"나가 봐."
"예."
교감선생은 김미현선생이 나가고 창문을 열어 보았지만 학교에는 밤나무도 없었고 지금 꽃이 피는 시기도 아니였다. 그렇다면 '김미현선생이 어제 남자와 그 짓을 했나?' 김미현선생의 성숙한 엉덩이와 풍만한 가슴이 더 이상 서지 않을 것 같았던 페니스를 발기 시키고 있었다.
"음."
종석이와 재석이도 담임선생님에게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김미현선생의 진술과 어긋나기 시작했다. 다친 사람은 없는지? 병원은 어디로 갔는지? 등등 모든 것이 말하는 사람마다 틀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부상자가 많아서 여러 병원으로 옮겼을 거라 추측을 하게 하지만 자신들의 부상정도도 말을 맞추지 못해 조금씩 틀렸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몸에 아무런 상처가 없었고 하다 못해 넘어진 흔적도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더 이상 따지는 교사도 학생도 당시에는 없었고 걱정해 주는 분들이 너무 많아 죄스러웠다. 그러면서 김미현선생은 오늘 일이 욕은 먹었지만 잘 풀리는 것 같아 안도했다.
3 교시에 들어 있던 문제의 반 수업에 들어갈 때 긴장감이 돌았으나 오늘은 학생들도 고분고분 말을 잘 따라 주어 난처한 일은 없었다.
"오늘 늦어서 미안해요. 교통사고가 나서 여러분 차 조심하세요."
"예."
3 교시 수업이 끝나고 김미현 선생은 종석이 담임선생을 찾았다. 국어를 담당하는 선생으로 나이가 35세로 학교에서 노총각으로 통했다. 그렇게 모난 곳은 없는 것 같은데 결혼을 못하는 게 이상했다.
"선생님 종석이하고 재석이가 늦었죠."
"예. 알고 있어요. 좀 더 일찍 전화를 주셨으면 걱정을 안했을 건데. 게네 부모한테도 전화하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모난 애들은 아니었거든요."
"예.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괜찮아요. 제가 학부모에게 다시 사정 설명을 해 줬어요. 학부모도 걱정스러운지 학교에 도착했는지 전화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설명을 해줬죠."
"예. 고맙습니다."
"예. 오늘 선생님하고 가장 많은 말을 하는 군요. 뭐 별로 대화할 일이 없어서요."
"예. 저도요."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요."
"예. 선생님."
"그런데 애들이 다친 곳이 전혀 없어요. 그렇게 큰 사고였는데."
"예. 저도 그게... 그러니까..."
"운이 좋았겠죠. 선생님은 어디 다친 곳은 없어요."
"예. 다친 곳은 없어요."
"예. 다행이네요."
"예. 저 일이 있어서 그만..."
"예. 그렇게 하세요."
더 이상 이야기를 하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그만 물러났다. 세면장에 가서 다시 옷 매무새를 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점신시간에 식사를 하고 교무실에 있는데 서무과에서 일을 도와주는 여자아이가 찾아왔다.
"교감선생님이 경위서를 써서 직접 가지고 오시래요."
"내가 직접?"
"예."
김미현 선생은 점심시간에 짬을 내고 수업이 없는 5 교시에 정리를 해서 교감실로 찾아갔다.
교감선생은 소파에 앉아서 있었다.
"자 앉아요."
"예. 여기 있습니다."
"음."
교감선생은 경위서를 천천히 읽어 내려갔고 김미현 선생은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이 불안했다. 교사로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걸렸다.
한동안의 침묵은 김미현 선생을 긴장감에 떨게 했다. 벌써 두번은 읽고도 남았을 시간이 흘렀지만 교감선생님은 경위서를 계속보고 있었다. 마치 무엇이 잘못되기라도 한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고 몸은 식은 땀이 나오고 있었다.
"음.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겠어요."
"예.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난번 지각과 오늘을 지각은 선생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학교의 명예에 흠집이 가는 일은 삼가해주세요. 이런 일이 교육청에 알려지면 학교에 근무기강 감사가 나옵니다. 감사."
"예. 죄송합니다."
교감선생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미현선생의 스커트와 가지런히 모은 하얀 다리를 보았다. 다른 날에 비해 오늘은 이상하게 김미현선생이 다르게 보였다. 그리고 다시 나기 시작하는 밤꽃 냄새는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교감선생님의 꺽인지 오랜 시간이 지난 남근을 불끈거리게 했다.
"음."
"죄송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둘만의 침묵은 계속되었다. 김미현선생은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죽은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슴과 같은 김미현선생은 침묵이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다.
5 교시 수업이 끝나는 종소리가 들렸다. 김미현선생은 그만 돌아가도 좋다는 소리가 나올 것 같은 희망에 부풀었지만 이미 김미현선생의 수업시간표를 알고 있는 교감선생은 종소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6 교시도 김미현선생은 수업이 없어 지금 보내지 않아도 된다 그 시간동안이라도 김미현선생을 교육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다시 6 교시 수업이 시작하는 종소리가 났다.
"김 선생 사귀는 남자 있어요?"
"예. 없습니다."
"어제 남자 만났어요?"
"안 만났습니다."
"정말이죠?"
"예."
교감선생은 알수 없이 나는 밤꽃냄새가 왜 나는 지 궁금했다.
"그럼. 향수를 사용합니까?"
"예. 조금."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세요. 다른 교사보기 창피하지 않아요?"
"예. 죄송합니다."
"가서 일 보세요."
"예."
긴 시간 엄한 꾸중에 자신이 노팬티라는 것도 잊을 정도로 긴장했던 김미현선생은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도 지친 몸을 일으켰다. 뒤돌아 나오는 모습을 교감선생님은 유심히 바라보았다. 정말 엉덩이와 가슴은 일품이었다.
단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이유에 상처도 없이 양호실에 끌려온 재석과 종석은 양호실에서 쉬면서 서로 다르지만 오늘 일을 생각하며 김미현선생의 얼룩진 모습을 상상했다.
하루의 일을 끝내고 어제의 약속장소로 가면서 팬티를 사서 입었다. 약속장소에는 이미 봉고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미현선생이 차에 타자 이부장이 갈아 입으라며 옷을 주었다.
"이거로 갈아입어."
"예?"
"오늘은 밖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을 좀 찍어야 돼."
"예."
차 안에서 이부장과 카메라맨이 지켜보는 가운데 옷을 갈아입었다. 이미 자신의 알몸도 본 그들이고 여기서 다른 말은 통하지도 않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이태원, 처음가보는 그곳은 마치 외국에 온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그곳에는 검은 흑인도 제법 많았고 간판도 한글보다는 영문이 더 많았다.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영화도 보고 보통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촬영되었다. 구경꾼들은 별 대화 없이 움직이는 이들을 신기한 듯 쳐다보았다.
밤 아홉 시가 되서야 그들의 소굴에 도착했다.
"늦었느니까 간단하게 찍고 끝내자고. 미현이도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잘 해. 다시 찍지 않도록 오늘은 좀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섹스는 좀 해 봤지?"
"예."
누군가 주는 약과 술을 마시고 김미현선생은 다시 한번 흑인과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능숙한 몸놀림 그리고 분위기 이것은 김미현선생에게 색다른 자극을 주었다. 오늘 일을 모두 잊을 정도의흥분과 절정 이것은 어제와는 다르게 찾아왔다. 몇번의 만남으로 흑인에 대한 어색함과 거부감이 수그러들면서 몸은 쉽게 흑인을 받아드리고 있었다.
환하게 빛나는 조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마치 깊은 나락과 같은 곳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몸은 흐느적 거리는 문어와 같이 풀어졌고 유두와 가슴 주위를 빨아대는 흡입력이 질을 압박하는 느낌과 함께 몸은 거침없이 달아 올랐고 몇번의 오르가슴 느꼈다.
입에서는 거친 호흡과 신음이 흘러나왔다. 김미현선생을 번쩍 안아서 나무에 붙은 매미와 같은 모습으로도 섹스를 하였고 개처럼 엉덩이를 내밀어서 흑인의 페니스를 받기도 했다.
김미현선생이 몇번의 오르가슴에 지칠 무렵 흑인은 정액을 김미현선생의 얼굴에 싸면서 촬영은 끝이 났다.
"고생했어. 오늘 찍은거는 아직 시장에 나가지 않았지만 수고비로 주는 거야. 얼마 들어있지는 않지만 적은 돈도 아니야."
"저..."
"괜찮아. 받아 넣어."
"예."
"오늘 잘 했어. 사실 미현이 같은 배우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고 힘들어 누가 쉽게 해주지도 않거든. 좀 기분이 나쁘더라도 이해를 하라고. 저번에 말한 것처럼 일본여자 말소리로 더빙이 되어 나가니까 절대 걱정할 것은 없고."
"예."
김미현선생은 그들이 주는 봉투를 받아 핸드백에 넣었다.
"잠깐 사장님이 보자고 하니까 같이 가지고."
김미현선생은 이부장을 따라 건물 3층에 있는 방으로 갔다. 다른 곳에 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겼다. 이부장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비서가 인사를 했다.
"ガガカカセジトプテテテ"
"ェエォオカガキギクグ"ググ"
무슨 말인지 모를 일본말로 대화를 하고 여비서가 인터폰으로 말을 하고 이부장을 따라 김미현선생은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사장도 일본인이었다.
"パパパパパパパパパ"
"チヂッツヅテデトドナニヌネ"
"사장님이 영화사에 정식 배우로 취직을 하면 촬영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500-1000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매출에 따라 100% 올려 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생각있어?"
"저는..."
"괜찮아. 부담 없이 말해. 본인 생각을... 지금까지는 좀 무리가 있었지만 우리도 그것은 처음부터 원하지 않은 일이야. 미현이를 처음 납치한 것도 사실은 화장을 짙게 하고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돌아다니는 게 꼭 가출한 여자나 술집 여자 같아서 그랬던 거지 선생일 줄은 몰랐다고."
".."
"나이도 얼마 되지도 않고 또 당시에 영화 상대역이 없어서 급했기도 했거든 일본에서 오기로 했는데 여배우가 펑크를 낸 거야. 같이 일해보자."
"メメモャヤュユョヨラリ"
"월급이 적으면 사장님이 더 준다고 하시네."
"저는 아직..."
"싫어?"
"예."
"그래. 우리야 아쉽겠지만 본인이 싫으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생각이 혹시 바뀐다면 여기로 연락을 해. 내 전화번호야. 이거 갖고 신고하지는 않겠지?"
"예."
"나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 먹고 살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이고 또 그만한 보답을 했잖아. 이제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해. 약속하지만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을 거야."
"응?"
"예."
"그래. 나는 사장님하고 상의할 일이 있으니까 먼저 돌아가."
"예. 그럼."
그들은 가까운 지하철까지 김미현선생을 태워다 주었고 김미현선생은 아침의 난감했던 일을 생각하며 집에 도착했다. 아까 촬영을 끝내고 사워를 할 때 멍든 자국이 있어서 다시 보니 가슴뿐만 아니고 허벅지와 온 몸이 흑인에게 빨린 자국으로 멍들어 있었다.
이부장에 받은 봉투를 열어 보던 김미현선생은 놀랐다. 그곳에는 50만원권 수표가 20장 들어 있었다. 선생으로 대부분 저축을 해야 몇 년 동안 모을 수 있는 돈을 한번에 번 것이다.
김미현 선생은 자신의 몸을 판 더러운 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처음 만져보는 액수에 놀라며 다시 세어보았다.
32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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